체제를 갖춰야 됩니다. 어느 조직이든지 그 자체의 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하루하루의 일과가 있어요. 누구든지 하루에 그 일과의 시간을 얼마나 잘 지켰느냐 하는 걸 중심 삼고 월급도 정하는 겁니다.

하루 종일 그 조직 내에 있었다고 해서 월급을 주는 것은 아닙니다. 10년 혹은 20년이 되었다고 월급을 그냥 줄 수 없어요. 계통을 따라서 사람을 대해주고 기를 수 있어야 됩니다.

1. 체제를 갖추고 제도화해야

선생님이 훈독회의 책임자는 아닙니다. 여러분이 해야 될 것입니다. 여기에 훈독회를 훈련시키는 사람들이 많아야 할 텐데, 누가 그 관리를 해주고 있어요?

읽는 것이야 아무나 읽을 수 있지만, 은혜를 줄 수 있고 환경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없습니다. 10년 책임을 한 사람하고 1년 책임을 한 사람이 같아요? 여러분이 그런 생각을 해야 됩니다.

선생님의 뒤에 따라다니면서 선생님에 대해서 알아야 됩니다. 면이면 면이 어떻게 연관되고, 도면 도에서 어떻게 연관되고, 나라면 나라에 어떻게 연관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초등학교를 졸업한 사람이 따라다녔으면 죽을 때까지 초등학교를 졸업한 사람으로서 따라다녀야 되겠어요? 시험을 쳐야 됩니다. 그것을 제도화해야 돼요. 얼마나 국가시험이 많은지 모릅니다.

일본 식구들도 여수⋅순천에서 40일 수련을 받고 시험을 쳐야 됩니다. 그런 생각이 없잖아요. 40일을 끝마치면, 다 된 줄 알아요?

초등학교면 초등학교 3년, 유치원이면 유치원 1년을 정하는 겁니다. 초등학교를 졸업하면 중학교에 들어가고, 중학교를 졸업하면 고등학교에 들어갑니다. 그래서 상중하가 있습니다.

여러분에게는 상중하가 없습니다. 처음 들어온 사람들이나 마찬가지예요? 선생님과 함께 10년 동안 있었으면 선생님을 대신할 수 있어요? 자기가 노력을 해야 돼요, 각자의 분야에서.

그렇기 때문에 교재를 만든 것입니다. 10년 전에 만든 교재와 자기가 무슨 관련이 있어요?『원리해설』이 있고,『원리강론』이 있고,『원리본체론』이 있는데 옛날에『원리해설』을 공부했으면 다 됐어요? 초등학교를 필하고 중고등학교를 필했으면 대학교에 안 가도 돼요?

자기가 어느 정도인가를 알고 그 정도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하면 공부를 해야 됩니다. 자기의 길을 자기가 닦지, 누가 닦아줘요? 선생님이 따라다니면서 닦아줄 줄 알아요? 선생님이 없으면, 전부 다 거지가 됩니다.

밥을 벌어먹지도 못할 거라고요. 그래서 통일교회를 망쳐놓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도하라는 겁니다. 이제는 교재를 가지고 자기의 가정과 일족을 타고 앉으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안 하면 안 됩니다.

강원도에서 박원근이 자서전보급을 제일 열성적으로 했는데, 그렇게 열성적으로 하는 걸 배워야 됩니다. 그게 그 사람만의 일이 아니에요.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합니다.

선생님이 여기에 와 있으면서 제일 바쁘게 혼자 그렇게 살아야 돼요? 구역을 맡아 가지고 제도화해야 되겠습니다. 교육체계를 세워서 누구는 뭘 하고, 누구는 뭘 한다는 것이 있어야 됩니다.

여기에 한 번만 왔다 가게 되면, 모두 다 그냥 그대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이 돼야 하는 겁니다. 집에 가서, 동네에 가서 영향을 미칠 수 있게끔 돼야 한다는 것입니다.

몇 단계가 있습니다. 8단계가 있는데, 그 8단계와 자기가 무슨 관련이 있어요?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사람들을 모으는 데는 어떻게 누구누구를 통해서 모은다는 것이 체계적으로 돼 있어야 된다는 겁니다.

그런데 계열을 따라 가지고 분과적으로 지시할 수 있는 체제가 없습니다. 옛날에 자기 혼자 살았거나 아들딸하고 살던 그것을 중심 삼고 세계본부의 책임자들이 책임을 대신할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원리말씀과 무슨 관련이 있어요? 그러면 안 됩니다. 뜯어고치라는 것입니다.

2. 교재를 붙들고 공부해야

그래서 내가 교재를 만들어 줬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 교재를 모르면 안 됩니다. 다 따뤄야(외워야) 돼요. 10년 전이나 10년 후에도 차이가 없이 그 모양이면 무엇에 쓰겠어요? 찌꺼기가 됩니다.

내가 이곳을 매번 뭘 하러 순회해요? 잘 아는 곳인데 한 번만 하면 되지, 매번 뭘 하러 돌아다니느냐 하는 것입니다. 돈을 쓰면서 말이에요. 돈이 얼마나 들어가는지 알아요? 그것을 누가 책임지는 거예요?

여러분도 사람들을 길러 나갈 줄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이 잘 알더라도 잘못된 것이 있으면 가르침을 받고 그래야 돼요. 선생님이 간섭한다고 싫어하면 안 됩니다. 세계적인 일을 하려면 세계적인 사람 앞에서 배워야 되는 겁니다. 지금까지는 교재가 없었어요, 교재가. 이제는 선생님이 교재를 만들었습니다.

과거에 교재가 있었다면 어떻게 됐겠느냐? “너희가 얼마만큼 일주일 동안 공부해!” 해 가지고 1년이면 교재를 전부 다 졸업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다섯 사람이면 다섯 사람 앞에 교재를 가지고 공부하도록 가르쳐줘 가지고 1단계, 2단계, 3단계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냥 그대로 교재만 있으면 되잖아요. 안 그래요? 생각해 보라고요.

누구든지 계열적인 관계의 지시를 안 받고 지낸다면 10년 후나 100년 후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교재는 교재대로, 사람은 사람대로 다 썩어집니다.

선생님의 일상을 연구해야 됩니다. 편안히 돌아다닐 수 있어요? 공부해야 된다는 거예요. 교재를 공부 안 하면 안 됩니다. 훈독회를 하는데, 훈독사들에게 교재를 가지고 다니라고 했습니다.

여러분들 가운데 선생님이 훈독회를 하는 이 교재들을 어디에 가든지 가지고 다니면서 훈독하는 사람이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 그거 망하는 겁니다. 몇 년 동안 다니다가 다 떨어져야 됩니다.

선생님이 교재를 괜히 만든 줄 알아요? 영계에 가기 위해서는 이 전통을 만들어야 돼요. 너나 할 것 없이 교재를 중심 삼고 붙들고 살 수 있게끔 만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선생님의 교재예요? 자기 집의 아이들도 가르쳐주고 그래야 될 텐데, 가정에 들어가서 가르치는 사람이 누구예요? 하나님 아래 한 가정입니다.

하나님 아래 한 가정은 하나님 아래 한 교재지, 하나님 앞에 교재가 열 단계나 백 단계가 될 수 없습니다. 하나입니다. 천국 가는 교재는 같은 것입니다. 그러니까 누구든지 어려서부터 전문화돼야 합니다.

내가 여기에 와서 누구 오라, 누구 오라고 해야 되겠어요? 선생님은 교재대로 살잖아요. 어디에 갔다가 온다고 하면, 그것도 미리부터 알아야 됩니다. 가까운 사람이 그걸 알고 대신할 수 있어야 돼요.

대신자와 상속자가 있어야 되는데, 상속자가 누구예요? 대신자는 누구예요? 여기에 왔으면 여기의 대신자가 되고 상속자가 돼야 합니다. 오늘 말하는 것을 잊지 말라고요.

어디에 가서 사람들을 만나면 얘기해야 될 것 아니에요? 선생님이 무슨 말을 해야 될 것을 교재를 중심 삼고 딱딱딱 말할 수 있으면 어떻겠어요?

어디에 가면 어떤 말을 해야 될 것을 알고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선생님이 얼마나 고맙겠나? ‘대신자다. 그 사람이 책임자구만!’ 하는 겁니다. 대신자나 상속자는 교재가 없으면 안 됩니다.

3. 몸의 뼈보다 중요하고 기관보다 중요한 것

요즘에 선생님이 훈독교재를 읽는데 무엇부터 읽느냐? 서문부터 읽습니다. 왜 매번 그래요? 교재니까 어쩔 수 없습니다. 1학년 책이면 1학년 책의 맨 처음부터 끝까지 알아야 됩니다. 그걸 왜 그렇게 하는지 모르고 있습니다. 통일교회에서 50년이 됐어도 뭐예요? 선생님이 가르친 책자들 가운데 교재의 대신자가 누구냐는 것입니다.

훈독회를 싫어하면 어떻게 돼요? 훈독회를 하루 종일 하고 싶은데 어쩔 수 없어서 못 하지요. 한 장을 열 번까지 읽으면, 그것이 자기 것이 됩니다. 그러면 자기가 크는 것입니다.

선생님을 따라다니면서 뭘 하려고 그래요? 내 대신 하라는 거예요. 그렇게 안 하니까 내가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필요하니까 가르쳐주는데, 내가 없어도 어떻게 준비할 수 있어요? 소명적인 책임이 무엇인지 모르고 있습니다.

내가 순회하는 데 자기들이 10년 동안 따라다녔으면, 선생님이 순회하던 것과 같은 효과를 거두고 돌아오라고 할 때 그렇게 할 수 있어요?

교재를 통해서 그것을 남겼으니 가능한 것입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한 가지라도 착실히 알아 가지고 틀림없는 사실을 선생님 앞에 갖춰서 그렇게 살라는 것입니다.

아침을 먹어야 배부르지 먹지도 않고 배부르다고 하겠어요? 조건도 안 돼 가지고, 자기가 건강하게 살아요? 병나 죽습니다.

통일교인들 중에서 대신자로 누구를 세우겠어요? 대신자가 누구예요? 여기의 대신자는 누구예요? 유정옥이면 유정옥의 여편네로부터 아들딸이 없잖아요. 교회의 대신자로 돼 있지 않습니다.

교재를 사 가지고 매일같이 읽는 사람이 누구예요? 그런 사람이 없으면, 다 망합니다. 내 말이 맞나, 안 맞나 생각해 봐요. 대한민국에 법이 있는데, 그 법을 안 지켜 가지고 대한민국의 국민 노릇을 하겠어요?

회사에 들어가면 회사법도 몰라 가지고 회사의 사원이 돼요? 자기가 일하는 데 있어서 계장이면 계장이 다루는 법을 몰라 가지고 어떻게 계장의 자리에 있을 수 있어요? 자기의 분담적인 책임에 있어서 ‘나는 이러한 분야에 있어서 표준이다.’ 하는 간판을 붙이고 일해야 됩니다.

선생님이 여기에 와서 뭘 하러 돌아다니느냐? 교재로 삼으려고 합니다. 교재를 통해서 가르쳐주려니 그런다는 겁니다. 아무것도 모르니까 데리고 다니는 거예요.

이번에 조정순이 뭘 하러 와요? 교재가 있으면, 그 교재를 읽으면 되잖아요. 그러면 10년 후에는 나보다 나을 텐데 말이에요. 우루과이면 우루과이, 남미면 남미에 갔다 와 가지고 선생님이 그것을 포기해 버리느냐? 지금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면서 되풀이하는 것입니다.

바다에 사는 고기들도 어미가 다 가르쳐주잖아요. 그렇게 가르쳐주지 않으면 죽습니다. 어미 없이 자라면, 부모 없이 자라면 죽더라고요. 새매도 어미가 없이 자라면 배우지 않았기 때문에 개구리도 잡아먹을 줄 모릅니다. 그러니까 둥지 밖에 나가면 먹지 못하고 들어와서 죽어요. 마찬가지입니다.

교재라는 말이 얼마나 훌륭한 말이에요. 자기 몸의 뼈보다 중요하고 기관보다 중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가지고 다니잖아요, 지금도. 그것이 선생님의 것이에요? 여러분이 더 가치 있게 여겨야 됩니다.

‘원 패밀리 언더 갓(One Family under God; 하나님 아래 한 가정)’이라는 것이 교재 없이 어떻게 돼요? 한 가정이 하나님의 뜻을 대할 수 있다고 할 때 법이 없고, 교재가 없이 어떻게 그렇게 돼요? 선생님은 어렸을 때부터 그걸 안 사람입니다.

4. 교재를 활용해야 돼

선생님 이상 열심히 해야 할 텐데, 암만 가르쳐줘도 그걸 모르고 삽니다. 그런 사람들의 나라는 선생님이 살던 나라보다 못한 나라가 됩니다. 망쳐 먹고, 다 팔아먹고 뜯어먹고 없애버리는 겁니다. 교재를 필요 없다고 생각하고 귀찮게 여긴다면, 그건 망합니다.

교재를 활용해야 됩니다. 교재가 살아야 돼요. 그 말이 맞아요? 그런 생각을 안 하고 살잖아요. 여기에 선생님이 오면, 새벽부터 선생님이 일어나서 뭘 하고 있는가를 알아야지요. 여러분의 집에 선생님의 설교집이 있어요? 그 교재가 하나님의 대신이요, 선생님의 대신입니다. 그 교재가 살아 있어야 됩니다.

다 끝났습니다. 교재를 만들 게 없다고요, 이제. 선생님의 말씀 앞에 하나가 안 되는 사람은 도적, 원수입니다. 지금 나에게 원본이 있잖아요?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입니다.

그것을 지금까지 내가 누구보다 사랑하잖아요. 자연이 나를 부른다는 생각이 나요. 자연이 슬퍼하는 게 느껴집니다. 여기에 뭘 하러 하룻밤 자고 가겠다고 이렇게 와요? 여러분이 모르는 걸 느끼는 것입니다. 간단합니다.

고래 새끼가 어미를 따라다니지 않으면 죽습니다. 다른 것들에게 먹혀버려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매일같이 하라고 하는 훈독회에서 내가 한 글자라도 빠뜨리려고 그래요? 대번에 알지요?「예.」여러분이 그 이상으로 돼야 합니다. 왜 그렇게 못 해요? 지금까지 그렇게 안 했으니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대접을 못 받습니다.

내가 설교집을 다시 읽으려니까 ‘이야, 내가 가기 전에 어떻게 마치겠느냐?’ 합니다. 하루에 한 권씩을 읽어도 얼마예요? 3년이 걸립니다. 1천2백 권이면, 삼 사 십이(3×4=12)니까 3년이 걸려요. 통일교회가 그대로 하면 얼마나 위대하게 되겠느냐? 그렇게 살겠다는 사람이 얼마나 위대하게 되겠느냐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열심히 하는 이상으로 하게 되면, 하늘나라의 백성이 되고도 남지요. 안 그래요? 그렇게 노력하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후손들이 없어집니다. 여기에 전부 다 매여 있습니다. 여기에 매여 있다고요. 후손이 안 남아지고, 조상들이 다 밀어 제겨요. 그런 걸 알기 때문에 선생님이 걱정을 안 합니다.

나는 90생애를 그렇게 살았지만, 여러분은 어때요? 9백 년, 9천 년, 9만 년입니다. 몇 만 년까지도 그렇게 안 살면 망하는 겁니다. 그것이 공식입니다. 문 총재가 그렇게 살고 사랑했다는 것을 알았으면, 모두 다 그렇게 하라는 것입니다.

이제는 어디에 가든지 묻는 겁니다. “너 선생님의 설교집을 갖고 있어?『평화신경』, ‘가정맹세’,『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 ‘영계의 실상’이 네 것이야?” 하면서 묻는다는 것입니다. 그게 얼마나 귀한 보화의 줄인가를 알아야 됩니다.

교재를 붙들고 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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