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아이코드 의원, 국회의원 여러분, 그리고 신사숙녀 여러분! 먼저 본인은 아이코드 의원의 친절한 소개 말씀에 대하여 진심으로 사의를 표하며,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이와 같이 참석하여 주신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본인은 아름다운 미 국회 이 전당에서 여러분께 말씀을 드리게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출중하신 미 국회의원 제위를 모시고 말씀드릴 수 있는 이 기회는 본인에게 있어 두번째 기회입니다. 그 첫번째 기회는 1974년 10월 8일이었습니다. 그로부터 약 14개월이 지난 오늘 본인은 다시 이 전당에 섰습니다.

지난 14개월이 지나는 동안 본인은 미국에서 점점 매스컴의 논란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전국의 여러 신문들은 본인에 대한 기사를 대서특필하였으며, 몇몇 잡지들은 본인의 사진을 표지에 싣고 커버 스토리로 다루었습니다. 어떤 사진은 본인보다 더 잘났다고까지 생각되게 나왔습니다. 광고료 한푼도 안 냈는데 본인을 이렇게 유명하게 만들어 준 미국 언론 기관 제위에게 본인은 어떻게 감사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미국 언론기관이 물의를 삼는 초점은 본인이 미국 청년들을 세뇌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제가 현명하신 미국인 여러분께 한마디 물어 보겠습니다. 도대체 미국 사람들이 이 레버런 문에게 세뇌당할 정도로 어리석은 사람들입니까? 아닙니다. 본인의 대답도 아닙니다. 본인은 미국 사람을 존경합니다. 그런데, 내가 존경하는 미국 사람들이 이 같은 비난을 하는 것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폭력을 써서 말입니다.

그러나 오늘 본인은 변명을 하기 위하여 여기에 온 것이 아닙니다. 본인은 하나님께서 전하라 하신 말씀을 증거하러 왔습니다. 기타는 역사가 판단할 것입니다.

본인이 말씀드리려는 제목은‘미국을 중심한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창조 이상세계를 복귀하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와 그 방법

우리가 하나님의 계획을 알려면 먼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영원, 불변, 유일, 절대적인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도 영원, 불변, 절대적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실 때의 목적과 이상이 있었은즉, 그 목적이 이루어졌더라면 그 세계는 사랑으로 통일된 세계요, 하나님을 어버이로 모시고 전인류가 형제자매로서 화목하게 사는 단일 세계요, 인간 대가족의 세계가 되었을 것입니다.

말하자면, 그 세계는 뜻 가운데 하나로 통일된 세계일 것입니다. 이 통일이라는 과제가 오늘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요, 그렇기 때문에 지극히 어려운 것으로 남아져 있습니다. 개인에게 있어서는 몸과 마음이 하나되고, 가정과 가정이 하나되고, 민족과 민족이, 국가와 국가가, 동양과 서양이, 하나님과 인간이 하나로 통일된 세계인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창조목적이 완성된 세계가 통일의 세계인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의 현실은 이러한 이상세계와 너무나 먼 것을 알 수 있으니, 무엇이 근본적으로 잘못되어 있음이 분명합니다. 이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인간조상 아담과 해와의 타락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뜻이 성사를 보지 못하였던 것입니다. 고로 개인의 몸과 마음이 갈라지고, 가정과 가정이 갈라지고, 종족과 종족, 국가와 국가, 동양과 서양, 하나님과 사람이 다 갈라져 분열과 부조화 속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갈라진 인간 자체는 본연의 기능을 잃어버린 병든 상태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인류 구원의 목적은 이 병든 인간을 진찰 처방하여 고쳐 줄 수 있는 의사를 보내시어 병나기 전의 상태로 원상복귀를 시키고자 하시는 것이니, 이 구원의 섭리는 곧 복귀섭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 의사로 오시는 분이 곧 메시아이신 것입니다.

그러면 메시아를 보내시기에 앞서 하나님께서는 무엇을 어떻게 하셨으며, 메시아는 와서 무엇을 하시고자 하느냐가 문제입니다. 하나님은 뜻을 성사시키기에 합당한 중심종교를 세우시고, 그것을 중심한 하나님의 선민인 중심국가를 세우시어, 그 중심종교와 중심국가를 통하여 세계전체를 구원 복귀하시고자 섭리해 오셨다는 것을 역력히 알 수 있습니다.

그 중심종교가 바로 유대교요, 그 중심국가가 이스라엘 선민 국가였습니다. 그 종교와 그 국가의 사명은 메시아를 맞아 전세계에 구원의 뜻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데 앞장서서 어려움에 봉착하고 희생의 십자가를 지더라도 전세계를 구원해야 할 것이 그 중심종교의 사명이요, 또 그 중심국가의 사명인 것입니다.

이러한 분명한 공식적인 뜻이 있어서 하나님께서는 메시아를 보내시기 전에 4천 년간 유대교를 세우시고 그들을 통하여 이스라엘 민족을 훈련시켜서 메시아 맞을 준비를 시켜 온 것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뜻이자 민족의 뜻인 인류 구원의 섭리는 메시아로 인하여 완결을 볼 것이요, 통일된 이상의 세계는 올 것이었습니다.

중심 종교ㆍ국가의 사명이 유대교와 이스라엘에서 기독교와 미국으로

그러나 2천년 전 메시아가 오셨을 때 어떻게 되었습니까? 유대교와 이스라엘 민족은 세계 만방이 자기들의 발 밑에 제패되어 이스라엘 민족만이 영광의 자리에 설 것을 꿈꾸었던 것입니다. 그들은 세계 구원이라는 지상과제를 먼저 생각해야 할 터인데 자기 나라를 먼저 생각했습니다. 거기서부터 세계를 먼저 생각하고 섭리하시는 하나님과 메시아와 그들 사이에 큰 차이가 생기게 된 것입니다.

그런 가운데 메시아로 오신 예수는 유대교와 이스라엘을 기반으로 세계를 구원하고자 교회와 민족에 대하여 세계로 향하는 혁신적인 태도를 취하다가, 현재의 입장을 고수하는 유대교와 이스라엘 국가의 반대에 몰려 마침내 십자가에 죽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뜻을 실패시킨 유대민족은 비운의 길을 가게 되었고, 예수님을 중심한 기독교는 국가의 기반을 상실한 채 신도들은 핍박 속에 많은 순교를 치르면서 로마제국에 뜻을 펴기 시작하였습니다.

여기서 알아야 할 것은, 택함받은 자가 그 사명을 다하지 못할 때는 보다 뜻을 이루기에 합당한 종교를 다시 찾아 세우고, 거기에 합당한 중심국가를 다시 세운다는 것입니다. 기독교가 그 중심종교로서 보다 높은 뜻을 위하는 입장에서 유대교를 이어받고, 당시 세계적인 국가였던 로마제국의 자리를 찾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4천 년간 준비한 유대교와 이스라엘 나라를 잃어버린 이스라엘 민족은, 유대교와 이스라엘 나라의 실수를 청산하기 위하여 4백 년 동안의 고역 후에 기독교를 국교로 받아들이게끔 기반을 이루게 된 것입니다.

당시 교황청을 중심삼고 로마제국이 완전히 하나되어 전세계의 구원을 향하여 전진하여야 할 것이었습니다. 만일 로마 교황청이 이런 뜻을 확실히 알고 국가와 합하여 어떤 희생의 십자가를 지게 되더라도 굴하지 않고 전진하였더라면, 세계를 구원하고도 남음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교황청은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고 자기들을 중심삼고 국가들을 움직여 그 밑에 예속시키는 기관으로 화하였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뜻과 반대의 길을 가니, 하나님께서는 교황청을 떠나게 되므로 중세 암흑시대를 초래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교황청의 위신은 인본주의사조에 휩쓸려 땅에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런고로 하나님은 신교운동을 일으켜 세계구원의 길을 다시금 닦지 않을 수 없게 된 것입니다. 이 바람을 타고 자기의 이혼을 정당화시키려던 영국의 헨리 8세는 구교에 대하여 반기를 들고 의회를 움직여 법을 개정함으로써 마침내 성공회를 세우게 되었습니다.

이때 영국은 신교와 영합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지고 있었으니 헨리 8세가 스스로 회개하고 차원 높은 교회와 국가로 전진할 수 있는 입장에 서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로마제국을 떠나 영국에 옮겨져 세계 구원의 길을 닦고 있었으니, 영국이라는 작은 섬나라가 수백 년 동안에 그 판도를 넓히고 오대양 육대주에 해 지는 날이 없다는 세계적인 강대국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문명의 극치를 누리게 하고, 눈부신 축복을 주신 것은 영국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세계를 구하려는 하나님의 뜻을 여기서 성사시키기 위함이었습니다.

당시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고 이상적인 국가를 꿈꾸고 나섰던 청교도 운동자들과 신교 운동자들이 합세하여 영국 전체가 하나되었더라면, 초국가적인 입장에서 하나님의 뜻 가운데 뭉쳐 명실공히 유나이티드 킹덤(United Kinpdom;연합왕국)이라는 세계적인 국가 형태를 이루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영국은 이 지대한 사명을 깨닫지 못하고 하나님의 축복을 영국만을 위한 것으로 누리는 한편, 세계를 구원하려 하기보다도 청교도를 핍박하고 식민지를 착취하는 입장에 떨어졌으니, 거기서 하나님의 뜻은 다시 옮겨질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당시 청교도들이 반대와 핍박에 못 이겨 고난길을 피하여 오직 신앙의 자유를 찾아 교회와 나라를 버리고 나선, 가나안 땅과 같은 곳이 미대륙이었습니다. 하늘의 뜻을 품고 생명을 걸고 대서양을 건너온 대표적인 무리들이 여러분의 조상 ‘필그림 파더스(Pilgrim Fathers;청교도)’들이었습니다.

그들과 더불어 하늘의 축복은 미대륙으로 옮겨졌던 것이고, 그리하여 여기에 모여든 초민족적 신교도의 무리들은 신앙의 자유를 위하여, 하나님의 뜻 가운데 굳게 뭉쳐 독립군을 일으켜 영국과 싸워 결국 하나님의 가호 밑에 승전하게 된 것입니다. 이리하여 신교를 중심한 초민족적인 국가가 형성되었으니, 그것이 바로 미국의 건국역사입니다.

그리하여 미국은 하나님의 뜻을 중심하고 세계 구원의 기수가 되어, 교회와 국가가 하나로 뭉쳐 하나님의 역사적 소원인 전세계를 구하여 뜻의 세계로 통일시키려는 중대한 사명을 짊어지게 된 것입니다. 미국의 건국이념이 ‘원 네이션 언더 갓(One Nation Under God)’이었다는 것은 우연한 일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의 뜻 가운데 되어진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목적으로 하나님은 6천 년 섭리역사를 승리로 완결짓는 동시에 이스라엘 실패 이후 2천 년 역사를 제 1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를 대신한 입장에서 상속 계승한 것이 미국과 기독교였습니다. 예수 이후 2천 년 동안에 실수했던 내외적 조건을 2백 년 역사를 통하여 청산짓고, 미국은 정신문명과 물질문명을 겸하여 준비하며 하나님의 뜻 가운데 세계를 구하려 다시 오시는 메시아를 맞을 조건을 구비한 나라가 된 것입니다. 그리하여 기독교와 미국이 합하여 하나님의 뜻을 세계적으로 완결지을 제 2이스라엘형인 세계적 국가가 된 것을 알아야 합니다.

미국 국민은 하나님의 축복의 뜻을 알고 깊이 각성해야

이제 미국 국민은 오늘의 미국을 이룬 하나님의 축복이 미국만을 위한 축복인 줄 알아서는 결코 안 됩니다. 이 축복은 세계를 위한 축복이요, 또 미국도 미국만을 위한 나라가 아니라 세계 인류를 위한 나라인 것을 깊이 깨닫고 전세계 인류 구원을 위하여 어떤 희생과 십자가라도 사양치 않아야 합니다.

이스라엘과 로마제국과 영국이 하나님의 뜻을 받았으나 그 사명에 실패한 내용을 알았은즉, 미국은 정녕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나라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미국은 초민족적으로 구성된 나라라는 의미에서 세계를 구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조건을 구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오색 인종이 합해 사는 나라는 일찍이 역사상에 없었으니 하나님의 가호가 아니었다면 벌써 분열되고 싸우다 망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지만, 지금까지 오히려 축복받고 흥해 온것은 놀라운 하나님의 뜻이 있었기 때문인 것입니다. 미국 국민들은 이제 하나님의 축복의 뜻을 알고 깊이 각성해야 합니다.

미국은 정신문명과 물질문명의 극치를 이루어 놓았으니 하나님의 뜻 안에 준비된 대표 국가로서, 제1이스라엘이 메시아를 갈망했듯이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고 맞아서 창조이상을 완결한 통일세계를 이루어 드리는 나라가 되어야 되겠습니다.

1차, 2차대전을 승리로 이끄신 것도 하나님이시요, 미국으로 하여금 유엔을 편성케 하신 것도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본래 유엔은 기독교를 중심삼은 세계 국가들이 결속하는 본영이 되어야 될 것입니다. 공산주의 국가의 가입은 절대로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그리고 미국은 승전 후의 사무처리를 잘못했습니다. 2차대전에 승리한 연합국과 삼국동맹국가들이 가졌던 나라들까지 올바로 보호 관리할 책임이 미국에 있으니, 만일 미국이 하나님의 뜻을 알았더라면 사탄편 국가 소련을 당당히 제압하고, 세계 만방의 자유국가들을 모아 민주세계에 결속시켜 하나님의 뜻가운데 전세계를 복귀해야 했습니다. 그때가 그럴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그러나 미국은 당시 아시아 제국과 동구의 위성국가들을 실질적으로 공산권에 내어 주고 한국과 독일을 양단시키고 말았습니다.

2차대전의 승리는 하나님의 판도를 넓히고 세계로 진출시키고자 하신 하나님의 축복의 결과였습니다. 그러나 미국은 결과적으로 젊은이들의 피의 희생을 헛되이 만들고, 하나님을 부정하는 불구대천의 원수 공산세계를 이롭게 했을 뿐입니다. 그때 희생된 젊은이들의 원한의 피의 호소가 아직도 그치지 않고 있는 것을 미국은 알아야 합니다. 더구나 미국은 자유진영 수호의 성직에서 후퇴하여 월남과 같이 그 보호 밑에 있던 나라를 하루아침에 비운의 제물로 삼았으니, 미국의 국제적 신의는 땅에 떨어지고 원망의 함성은 날로 높아 갑니다. 유엔은 그 기능을 상실한 채 공산국가들의 독무대가 되어 이스라엘과 미국과 한국은 코너에 몰려 수치를 당하고 있습니다.

그뿐입니까? 미국에는 여러 가지 심상치 않은 국내 문제들이 날로 심각해가고 있습니다. 흑백문제가 그것이요, 마약문제가 그것이며, 청소년 윤락과 가정파탄, 범죄문제 등이 그것입니다. 그 어느 것 하나도 심각하지 않은 것이 없으나 그중에서도 공산주의 문제는 치명적입니다.

하나님을 모신다는 교회가 이 문제들을 바로잡는 주역을 해야 할 것인데, 교회는 날로 젊은이들을 잃어버리고, 어떤 경우에는 양노원화되어 가고 있는 형편입니다. 극도의 개인주의적인 인생관과 가치관으로 가정과 국가와 세계를 보며 전체를 위하는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고 사는 미국 사람은 하늘의 심판을 면치 못할까 두려워하여야 합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하나님께서 떠나실 것이요, 그러면 미국은 축복을 빼앗기고 비참하게 될 것입니다. 벌써 그렇게 되어 가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면서 누구보다도 국회의원 여러분을 포함한 위정자 여러분들이 각성 분발하여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마음속에 하나님이 계십니까? 여러분의 가정에, 여러분의 동네에, 여러분의 사회, 여러분의 국가에 하나님이 계십니까? 또, 백악관에 하나님이 계십니까? 보다 중요한 것은 교회에 하나님이 계신가 하는 것입니다. 지금으로서는 그것조차가 의문입니다. 하나님은 뭉치게 하시는 힘이시니 하나님께서 같이하셔야 개인의 몸과 마음도 하나 되고, 부부와 가정이 하나 되고, 민족이 하나 되고, 국가가 하나 되고, 동·서양이 하나 되고, 세계가 하나 되고, 하늘 땅도 하나 되어 하나님과 인간이 하나된 통일의 세계가 올 것이니, 이런 세계가 되면 공산주의는 그림자조차 없어질 것입니다. 하나님만 계시면 만사 해결이지만 하나님을 잃어버리는 날엔 모든 것을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이것을 알진대 모든 것을 희생하고, 미국 전체를 희생하더라도 찾아야 할것이 하나님이요, 전세계 인류인 것을 똑똑히 알아야겠습니다. 미국은 각성하고 백성들이 단결하여 하나님을 중심삼고 다시 결속하는 운동이 벌어져야 할 것입니다. 기독교를 통합하고 모든 종교를 규합하여 차원 높은 뜻의 세계를 향하는 미국이 되게끔 정신적 혁신운동이 일어나야 하겠습니다.

미국을 희생해서라도 전세계를 구하려는 입장에 서라

그런데 보십시오. 지금의 기독교 가지고는 안 됩니다. 범국민적으로 교육하여 철두철미 정신무장을 시킬 수 있는 지도이념이 절대로 필요합니다. 지금의 민주주의 이론만 가지고는 안 됩니다. 공산당은 추방하고 하나님을 중심삼은 사랑과 진리로써 새로운 사회질서를 수립할 수 있는 운동이 일어나야 합니다. 이런 목적을 향하여 청년들을 결속 단결시켜 미국을 각성시키고 세계적 사명을 감당하고자 준비하고 훈련하는 것이 바로 통일교회 운동인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그럴 수 있는 내용과 이념과 실천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을 중심한 하나님의 뜻과 그 계획을 이론적으로 밝히 알려 주고, 미국을 비롯한 서양이 물질문명과 동양제국의 정신문명을 연결시켜 전세계에 통일문화권을 이룩함으로써, 하나님의 뜻인 창조목적을 완성한 이상세계를 이 지구상에 건설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한국은 서양문명과 동양문명이 연결되는 아시아의 초소요, 최후에 남은 기점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미국이 한국을 보호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은 하나님의 뜻에 의한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이렇게 동서를 연결하는 놀라운 역사적인 사명을 미국이 깨닫지 못하고 자기 국가만으로 정착하려는 것을 다시 깨우쳐서, 그 사명을 다하도록 하기 위하여 하나님은 레버런 문을 미국에 보내시어 활동을 하도록 명령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 가운데 미국이 해야 할 지상과제는, 이스라엘과 로마제국, 영국과 같은 국가들의 전철을 밟지 말고 그 창국정신으로 돌아가 철두철미 하나님을 모신 나라로서, 뜻의 공식대로 교회와 국가가 하나되어 미국을 희생해서라도 전세계를 구하려는 입장에서, 하나님과 동력하여 지상천국을 이룰 때까지 선봉을 달리는 기수로서의 사명을 다하는 것이니, 이렇게만 하면 미국은 영원하신 하나님의 뜻을 완성시켜 영원히 축복받는 나라가 될 것입니다.

오늘 이 자리, 이 시간이 앞으로 올 통일된 이상세계, 즉 지상천국의 초석을 놓는 것이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과 여러분의 일터와 여러분의 나라에 만복이 깃들기를 바라면서, 본인의 말을 끝내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

미국을 중심한 하나님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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