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국이 상당히 어려운 입장에 있는데, 언제까지 이런 입장이 계속될 것이냐? 국민들의 근본적인 정신자세가 어떻게 돼 있느냐 하는 게 문제입니다.

흑백의 분쟁을 어떻게 할 거예요? 흑인과 백인이 한 동네에서 살 수 있게 만들어야 되고, 그 아이들이 한 학교에 다닐 수 있게 만들어야 됩니다.

1. 미국에 필요한 위대한 혁명

여러분, 아버지와 어머니가 서로 좋지 않게 생각하는 모습을 자녀들이 보게 될 때 어떻겠어요? 학교에서 부모가 싸우던 환경을 잊어버릴 수 있게끔 열렬한 사랑의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 지금까지 싸우던 역사를 부모가 소화하지 못하면 후대까지 남아집니다.

미국이 앞으로 나아갈 길에 있어서 큰 문제가 무엇이냐? 첫 번째는 내 개인과 가정의 문제입니다. 요즘의 혼란스러운 환경 가운데 살면서 내가 취할 수 있는 종적이고 횡적인 요점은 무엇이냐? 주변에서 들려오는 말을 분석하고 평가하는 것보다도 그 내용이 어디서부터 출발했느냐 하는 걸 생각해야 됩니다.

흑인과 백인의 환경과 생긴 모양이 다른데, 서로 다르다고 미워하는 것보다도 사회의 공동적인 일이라든가 활동의 목표라는 것에 지금의 삶보다도 진전된 내용이 있으면 어떻겠어요?

현재 결여된 것들을 내가 사랑하겠다는 사상이 있으면, 한 세대가 지나고 두 세대가 지나가서 어떻게 되겠느냐? 한 세대가 지나가고 다음의 세대가 될 때, 서로가 사랑할 수 있는 인연의 길을 어떻게 남길 것이냐 하는 게 중요합니다.

그것을 커버하기 위해서는 언론기관이 필요합니다. 미국 언론기관들이 그런 걸 알아야 돼요. 현재 나타나는 분쟁의 실상은 과거부터 역사를 거쳐 오면서 선조들이 남긴 것입니다. 선조들이 남긴 그대로 계속하기보다 누구보다도 앞장서 가지고 그래서는 안된다는 교육이 계속돼야 합니다.

그런 교육을 계속하기 위해서는 미래를 염려하는 사람들이 있어야 됩니다. 백인이 흑인을 비참하게 만들고 있는 현재의 환경을 붙들고 사는 것보다도 아들딸을 중심 삼고 그런 환경을 부정시킬 수 있는 단체가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게 볼 때, 우리 통일교회가 미국에 있어서 무엇을 남기고 가느냐 하는 게 문제입니다.

이제는 내 자신이 미국을 지나가는 사람입니다. 지나가는 사람이에요. 아무리 아니 지나가려고 해도 지나갑니다. 선생님의 나이가 90을 넘었습니다. 여기에 처음 올 때는 50대였습니다.

30여 년 전에 왔지만, 내가 와 있음으로 말미암아 미국 국민들 가운데 남아진 것이 무엇이냐? 그렇게 비참하던 나라, 원조를 받던 나라의 백성이 와서 미국의 미래를 염려하며 흑인과 백인들을 부모보다도 더 사랑했다고 하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위대한 혁명이 발생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지금 여기에 미국과 일본 그리고 한국 사람들이 모였는데, 50년 전에는 이들이 서로 원수의 관계였습니다. 그런 나라의 아들딸들이 모여 가지고 복수한다는 게 아니라 지난날의 역사적인 문제들을 책임지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미국 사람들이 일본 사람들의 어려운 입장을, 일본 사람들이 미국 사람들의 어려운 입장을 바꿔 가지고 생각하고 현재의 사람들뿐만 아니라 후손들까지 사랑할 수 있는 운동이 제기된다는 사실은 놀라운 것입니다.

역사시대에 서로가 원수시했지만, 그 사람들이 무슨 사연으로 말미암아 역사적인 원수의 고개를 넘어서게 되었느냐? 그것은 돈도 아니고 권력도 아닙니다. 사랑입니다.

무슨 사랑이냐? 보다 불쌍한 자리에 선 사람들을 위해서 울타리가 돼 주고, 그들이 가는 길 앞에 지름길을 마련해 주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두 원수국가의 후손들이 그렇게 되면, 그들은 후퇴하는 게 아니라 전진적인 발전을 하게 됩니다.

2. 가정을 중심 삼고 사랑하는 운동

지금까지 레버런 문이 미국에 와서 많은 일을 해 왔습니다. 제일 어려운 것들은 사상적인 문제, 종교문제, 더 나아가 흑백문제 등의 사회문제들이었습니다. 그런 문제들에 대한 해결의 목적을 어디에 두었느냐? 그 목적이 어떤 것이었느냐? 미국 국민을 사랑하는 운동으로 발전시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 미국이 중요시하는 게 무엇이냐? 종교입니다. 종교권에서 선진적인 국가의 자리에 섰습니다. 그런데 왜 종교들끼리 하나되지 못하느냐? 어떻게 종교들끼리 가정을 중심 삼고 사랑하는 운동을 전개시켜 나가느냐 하는 게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치원에서부터 현재 교육하는 방향과 다른 방향의 교육이념을 가지고 교육해야 됩니다. 지금 살고 있는 환경보다 미래에 필요한 무엇을 중심 삼고 교육시켜야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 현재 국가 자체가 흑백의 문제라든가 여러 민족들이 함께 살면서 겪는 어려움을 문제시하는 것보다도 말입니다.

열 사람이 있으면, 열 사람의 사정들을 중심 삼고 열 갈래가 생기는 걸 알고 그것을 넘어설 수 있는 운동을 해야 됩니다. 그럴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 주변에 바다가 있으면 바다와 인연을 맺기 위한 활동을 해야 돼요.

낚시라든가 배 타기 혹은 수영 같은 게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중요시하지 않았지만, 그런 것들을 젊은이들을 불러서 경제적인 후원을 해 가지고 키워 나갈 수 있어야 되는 겁니다.

그러지 않고는 젊은이들이 미래에 국가를 위해서 헌신하겠다는 사상을 지탱해 나갈 수 없습니다. 우리 통일교회가 지금 현재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어려운 것을 어렵지 않다고 말하면 안 됩니다. 어려워야지요. 어려운 자체를 피해가지 않고 더 어려울 수 있는 길을 개척하겠다는 생각을 해야 됩니다.

노인과 중년 그리고 이하의 연령층에 속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그렇게 개척하겠다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겠어요? 중년 이상은 원치 않습니다. 중년 이하의 사람들이 일어나야 됩니다. 그들은 중고등학생들도 아닙니다. 이미 사회에서 교육을 절반 이상 받았기 때문에 반대하는 것입니다.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교육하는 거예요, 어린이들.

그러면 어린이들을 누가 교육해야 되느냐 하는 게 문제입니다. 사회의 선생들을 가지고는 안 됩니다. 국가의 책임을 진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머니와 아버지들입니다. 유치원 선생들을 중심 삼고 어머니와 아버지가 아들딸을 사랑하는 이상의 사랑을 체험할 수 있는 환경여건을 마련해야 됩니다.

유치원부터 중고등학교와 대학교에 다니는 연령층은 다르지만, 절반 이하의 연령층에서 새로운 운동을 일으킬 수 있는 데는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이 부모들입니다.

부모가 아들딸들을 대해서 “너희들은 부모의 뜻대로 커 나가야 된다. 부모가 없게 되면, 미래에 너희가 부모의 길을 대신할 수 있어야 된다.” 할 수 있어야 됩니다.

어떤 나라에서 어린이들의 미래를 염려해서 준비하는 무엇이 있으면 언론기관을 통해서 선전해야 되는 겁니다. 그런 것을 어린아이들의 유희와 노래를 중심 삼고 연결시켜 줘야 돼요. 그런 노래들을 중심 삼고 감동받은 것을 잊어버리지 않게끔 해야 합니다.

아이들에게 5년이나 10년 혹은 30년이 아니라 일생 동안 영향을 줘야 되는 것입니다. 주변의 가까이 지내는 사람들보다도 유치원 선생이나 중고등학교 선생들이 있으면, 그 선생들과 협력해 가지고 학교 내에 있어서 어린이들이 하나될 수 있게 해야 됩니다.

그러려면 엄마들을 어떻게 엮느냐 하는 게 문제입니다. 유치원에 다닐 때의 아들딸의 친구들이 중고등학교에 갔으면 아들딸의 생일날을 중심 삼고 초대하는 것입니다. 우리 아들딸이 이렇게 컸다고 하면서 말이에요. 그때로부터 10년의 세월이 흘렀으면 10년 전에 가까이 지내면서 사정을 나누던 그런 마음으로 결속시켜 보라는 것입니다. 그 배후의 환경무대가 넓어집니다.

3. 평화를 이룰 수 있는 길

그런 아이들이 자라서 중고등학교의 선생들이 돼 봐요. 그들이 유치원부터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에 다닐 때까지 자라는 데 있어서 제일 귀한 게 무엇이었느냐? 부모형제를 중심 삼고 사랑하는 전통을 이어 나온 것입니다. 그 전통에는 무서운 사랑의 혁명적인 동기가 잠재해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앞으로 통일교회가 세계의 어린 아이들에게 필요한 표준적인 교재를 만든다고 할 때, 그 교재를 누가 만드느냐? 나라의 대통령이나 장관들이 만드는 게 아닙니다.

우리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 있는 선생들 가운데 한 사람이 그런 교재를 만드는 겁니다. 옛날에 아이들을 사랑하면서 키운 엄마 아빠들의 모임에서 교류할 수 있는 인연이 커 나와서 만들게 된다는 것입니다.

과거에 제일 문제가 된 것은 ‘통일교회라는 종교는 가정을 파탄시키는 종교다.’라고 한 것입니다. 초등학교의 아이들이나 10대 청소년들이 자라 나가는 데 있어서 자신의 민족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일본 아이들과 하나돼 가지고 움직여 보라고요.

배후에 있는 부모들이 학생들을 자기의 아들딸과 같이 생각하면서 생일날이라든가 좋은 날에 불러서 횡적으로 연결시켜 갈 수 있는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그 아이들이 중고등학생에서 대학생이 되고, 대학을 졸업해 가지고 유치원 선생이 되거나 중고등학교 선생이 되어서 그런 운동을 가정을 중심 삼고 확대해 나가면 어떻게 되겠어요?

미국에 없는 사상을 중심 삼고 이웃 나라를 사랑하고 이웃 나라의 친구들을 사랑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국경을 넘어서 관계를 확대시키는 것입니다.

그러면 소련과 미국의 젊은이들을 결속시킬 수 있습니다. 유치원부터 중고등학교와 대학교까지 그런 기반을 닦게 될 때는 새로운 가정주의와 애국사상이 확대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갈라져 가지고 원수시하던 분파의 마음을 갖고 있는 패들이 주장하는 걸 넘어서는 것입니다. 정치세계에서 여당과 야당의 사람들이 서로서로 원수시하는 것도 넘어섭니다.

통일교회가 참사랑을 말하고 있는데 “원수를 사랑할 수 있는 운동을 전개할 수 있는 단체는 우리뿐이다.” 합니다. 그렇게 원수관계에 있는 사람들을 맺어놓을 수 있는 일을 시작함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체제가 국가를 넘어서 형성됩니다.

종교적인 사랑을 체험하게 되면 죽어 가서도 우리나라의 사람과 원수국가의 사람이 사랑해야 된다는 것을 아는 거예요. 영계에 가서는 우리나라 사람만이 아니라 다른 나라의 사람들과 같이 살아야 할 세계에 가기 때문에 그것은 불가피한 것입니다.

아기로부터 청소년과 장년의 시대를 넘어서 죽어서까지 사랑한다는 사상을 가진 종교가 있어 가지고 유치원으로부터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까지 이어 나간다면, 그 종교의 힘으로 말미암아 국경을 넘고 정치세계의 갈라진 사상까지도 소화해 넘어갈 수 있습니다. 그런 종교의 길 외에는 분쟁의 세계를 개조해서 평화를 이룰 수 있는 다른 길은 없습니다.

지금까지의 유치원이나 중고등학교 혹은 대학교의 교육뿐만 아니라 나라의 정치가들을 교육하던 차원을 넘어서야 됩니다.

정치세계에서 원수가 되는 가정의 아들딸들을 내가 유치원에 들어갈 때부터 사랑해야 됩니다. 그러면 아무리 미워하는 어머니나 아버지의 사상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그 어머니나 아버지의 사상을 밟고 넘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4. 사랑의 전통을 세워 나가보라

그런 의미에서 통일교회는 미국에 와서 뭘 했느냐? 선생님이 이 땅에 와서 제일 먼저 한 것은 유치원에 다니던 아이들과 친구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 아이들을 지도하는 선생들과 가까워진 겁니다. 그들은 처녀들, 시집을 안 간 사람들이었습니다. 그 사람들에게 통일교회의 사상적인 이념을 가르쳐줘 가지고 결혼시킬 수 있는 운동을 전개했습니다. 그것이 무서웠던 겁니다.

그 유치원 선생들이 결혼해 가지고 남편과 시집에 와서 사는 것을 볼 때 주변의 사람들과 달랐다 이겁니다. 결혼해 가지고 자신의 아들딸을 낳아서 사랑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웃동네 아이들의 생일잔치까지 주도한 것입니다.

그 아이들의 어머니와 아버지가 있었고, 할아버지와 할머니도 있었습니다. 그들의 생일잔치까지 잊어버리지 않고 인연을 맺어 나갔습니다. 그것은 화로에 불씨가 남아져서 더 큰 화로에 불을 옮겨주던 것과 마찬가지였습니다.

1대가 20년이면, 스무 살에 장가간 사람이 40세가 되면 2대가 됩니다. 20년을 1대로 하면 3대까지 60년을 지냈다고 할 때는 할아버지의 시대와 아버지의 시대 그리고 자기의 시대가 됩니다.

옛날에 유치원 선생으로서 아이들을 사랑하던 정을 중심 삼고 연이어 나가서 새로운 사랑의 세계로 연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 정의 인연을 이어받을 수 있는 기반이 1대로부터 5대까지 100년 동안 진행된다면 일생을 넘어서 그 사상은 영원히 정착하게 됩니다.

그렇게 국가를 넘어 가지고 자기의 아들딸이나 손자손녀들을 사랑하는 모임을 계속해 봐요. 옛날의 정을 가지고 100년이 지나도 눈물겨울 수 있는 사연을 중심 삼고 80이 넘은 사람뿐만 아니라 60이 넘은 사람으로부터 40이 넘은 사람들도 감동할 수 있는 인연을 가져보라는 것입니다.

그런 운동은 나라가 없어지더라도 계속됨으로써 새로운 세계를 건설할 수 있습니다. 나라를 잃어버렸더라도 또다시 나라를 건국할 수 있는 사상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런 사상이 2백 년이나 3백 년까지 이어진다고 할 때 어떻게 되겠어요? 백 년이라는 것은 무서운 기간입니다. 1백 년을 지나 2백 년이나 3백 년까지 계속하는 것은 문제없습니다.

3백 년이 지나더라도 유치원에 다니는 아들딸을 어머니가 사랑하고 선생이 사랑하는 것처럼 사랑의 전통을 키워나가 보라고요. 그러한 사상을 가지고 3백 년 후에 나라의 외교무대를 넘어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세계를 살릴 수 있는 주인들로 남아질 수 있습니다.

그런 것을 이어주기 위해서는 교재가 있어야 됩니다. 3백 년이면 3백 년이 지나서 그런 생활을 하는 사람이 없더라도 그렇게 살던 사람의 교재가 남아 있어서 사회를 움직이면, 세계가 바꿔지는 것입니다. 그 교재로 말미암아 새로운 가정들이 결속되고, 새로운 족속들이 결속되고, 새로운 민족들이 결속되고, 새로운 국가들이 결속되는 겁니다.

국가를 넘어서 초민족적이고 초국가적으로 결혼하고 사랑하는 운동을 전개하는 것이 앞으로 이 세상을 발전시키고 미래의 세계를 향해 나갈 수 있는 길이 됩니다. 그걸 언론인들이 들고 나와야 돼요.

그래서 대통령들 열 명이 있으면, 그 열 명의 대통령들 가운데서 한 사람이 그 사상을 중심 삼고 “우리 대통령들이 이 일을 계속해야 되는데 못 했다.”고 비판해 가지고 “교재를 중심 삼고 확대해서 정치세계까지도 교육할 수 있는 재료로 명령해야 되겠다.” 해봐요. 그게 무서운 것입니다.

그러한 수십 년 동안의 운동을 중심 삼고 수백 년 이후의 새로운 교재로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유치원의 교재를 연결시키고 중고등학교와 대학교뿐만 아니라 정치세계에 있어서도 어느 나라의 교재 이상의 교재로 내세우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러면 영원히 없어지지 않는 교재가 됩니다.

기독교면 기독교가 예수의 사상으로 시작됐습니다. 그런데 예수의 사상으로 안 된다고 할 때는 “예수의 사상 이상의 부부 사랑의 기반이 있다. 예수가 가정을 못 이뤘는데, 가정을 이룰 수 있는 것은 우리 사상이다.” 해봐요.

그 사상을 중심 삼고 가정이 하나되고, 민족과 국가를 넘어서 아이들이 자라서 결혼할 수 있는 사상적 기반을 가지고 사랑의 전통을 세워 나가보라는 것입니다. 기필코, 영원한 역사의 주인들이 아니 될 수 없습니다.

5. 선생님의 소원

내가 발표한 것은 ‘평화의 주인이 돼라’는 것입니다. 평화의 주인이 되고, 핏줄의 주인까지 되어 참부모가 돼 가지고 평화의 왕의 자리를 차지한다는 겁니다.

핏줄을 중심 삼고 하나님과 연결된다면, 영계가 살아 있으니 영계와 육계가 자연히 연결됩니다.

영계의 소생권, 영계의 외적인 것이 지상세계의 내적인 종교권과 연결됨으로 말미암아 영계의 내적인 종교의 기준이 영⋅육계의 자극을 받아서 또다시 자극될 수 있습니다.

문 총재가 고르바초프를 만나고, 김일성을 만나고, 자유세계의 정치가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어려운 곳을 찾아다녔습니다. 내가 그러면서 산 것은 미국 땅에서 30년 살기 위한 것이 아니었다 이겁니다.

역사시대에 이 사상이 횡적으로 얼마나 뻗어나갈 수 있느냐? 횡적으로 길이 막혀서 발전하지 못 하느냐? 하나님이 개재해 가지고 발전시킬 수 있는 기준만 되면, 영계의 통일된 사상만 연결되면 세계는 평화의 천국이 되어서 하나님이 혈통과 평화의 주인이 됩니다.

내가 여기를 떠나서 영계로 갈 때 뭘 해야 되겠어요? 내 일생에 구약시대의 단계, 신약시대의 단계, 재림시대의 단계, 그리고 하나님의 단계까지 정으로 산 인연의 배경들을 엮어서 통일교회와 기독교뿐만 아니라 불교와 유교 그리고 회회교의 사상들까지 합해 가지고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들끼리도 결혼해서 부부가 되고 부모가 되어 모두 다 좋다고 하는 환경이 되면 평화의 세계가 되고 한 혈통의 세계까지 연결됩니다.

그럴 수 있는 사상이 있다면, 그 사상은 영원히 지구성에서 없어지지 않고 영계에서도 없어지지 않는 사상이 아니 될 수 없습니다. 그러한 세계야말로 하나님의 핏줄을 중심 삼은 하나님의 조국과 고향산천이 아니 될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문 총재가 자서전을 포함해서 교재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평화의 주인이 못 됐고 혈통의 주인이 못 됐더라도 그 교재를 내 아들딸을 사랑하는 것보다도, 민족을 사랑하는 것보다도 더 사랑하는 길을 가다가 죽어 봐요. 공동묘지에 누워 있는 그 앞에 찾아오는 사람들도 그 길을 따라갑니다. 영계에 가더라도 후대에 그 길이 연결된다는 것입니다.

문 총재가 남긴 교재가 그럴 수 있는 내용으로서 남아질 수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원리의 해설시대가 있었고, 그 다음에 강론시대가 있었습니다. 그 다음에는 실체시대가 됩니다.

실체권을 중심 삼고 어떻게 하는 거예요? 동서남북의 북과 남이 원수였고, 동서의 극끼리 반발해 왔습니다. 극과 극의 사람들이 서로 결혼해서 가정을 출발해 보라고요. 수십 수백 년, 몇 천 년 동안 원수의 사이가 되었더라도 그 고개를 넘어서 그럴 수 있는 전통의 후손들이 생겨나면 어떻겠어요?

북극이 남극을, 남극이 북극을, 동극이 서극을, 서극이 동극을 넘어 결혼함으로써 더 넓은 세계에서 사랑의 불을 접하는 그 가정은 세계를 더 사랑할 수 있는 인류로서 남아집니다.

해방⋅석방의 정을 중심 삼은 세계가 이뤄지는 것입니다. 불평이나 불행 혹은 투쟁개념을 가진 민족이 아니라 하나님 조국의 민족이요, 하나님을 중심 삼고 사는 동족이 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어디에 가서도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어디에 가서 무슨 놀음을 하더라도 “지금까지는 당신이 원하는 대로 못 했으니 지금부터라도 원하는 대로 하소!” 하는 겁니다. “3층천 이념을 가르쳐주고, 내가 너희들을 안내하겠다.” 하면서 또 다른 영계를 체험할 수 있게 해주는 것입니다. 그 세계는 타락한 세계를 밟아 치우고, 성인들이 가르쳐준 것들도 밟아 치우는 겁니다.

종교권의 사상과 원수권의 사상을 통째로 삼켜버려 가지고 천국을 떠나서 또 다른 4층천, 5층천의 세계로 여행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몇 천 층 천국의 세계로 발전할 수 있는 여유 있는 정의 왕자와 왕녀들을 만들 수 있어야 된다는 게 선생님의 소원입니다.

6. 교재를 잘 지키는 사람들

여러분이 교차결혼을 해야 될 것이냐, 교체결혼을 해야 될 것이냐? 만약에 러시아 대통령과 미국 대통령의 아들딸이 결혼해 가지고 그 아들딸이 어머니와 아버지를 교육할 수 있어 봐요. 지옥이 천국으로 바뀌게 됩니다. 지금까지 남아 있던 지옥의 생활이념이 하나님의 세계로 몽땅 옮겨질 수 있습니다.

몽땅 동쪽으로 다 갈 수 있고, 몽땅 남극이나 북극으로 가서 살 수 있습니다. 만년 눈이 쌓여 있는 북극의 빙산세계에 우리의 이상천국을 이루고 사는 것입니다. 거기에 가서도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참사랑에는 추위가 문제가 아니에요. 더위도 문제가 아닙니다. 그러한 환경을 하나님이 극복할 수 있게 만들었기 때문에 평화의 왕자가 되고 혈통의 왕자로서 나는 사느니라, 아주!

미국을 사랑해요? 흑인하고 백인이 사랑하는 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문 총재의 사랑은 불교권을 몽땅 삼켜버립니다. 기독교권하고 사돈이 돼 가지고 그 사돈을 더 큰 심정의 세계로 가라고 감동을 줄 수 있으면, 그것으로 끝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예수님이 내 제자다. 석가모니도 내 제자다. 공자도 내 제자다. 마호메트도 내 제자다.” 하는 교재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평화신경』의 마지막에 무엇이 나오느냐? “공산세계의 재림주가 참부모다.” 그랬습니다. 유물사상을 존경하던 영계의 공신들 120명이 다 들어갔어요. 그 사람들이 “문 총재를 우리의 메시아로 모시는 이상에는 통일교회가 모시지 못한다.” 합니다. 미국 사람들은 이 교재를 모른다는 것입니다.

(『평화신경』의 ‘영계보고서’를 펼쳐보시며) 임마누엘 스웨덴보리가 있습니다. 스웨덴보리는 선생님을 구세주로 믿고 하나님의 대신자로 알아요. 여러분보다 앞섰어요, 떨어졌어요? 이것은 거짓말이 아닙니다.

그 다음에 현대 신학자인 칼 바르트가 나옵니다. “전통 신학만을 고집하면, 그대의 영혼은 고갈될 것이다.” 했습니다. 칼 바르트가 1968년에 돌아갔습니다. 그 책자와 성서를 해설한 걸 내가 연구한 것입니다. 그 다음에 마틴 루터 킹은 미국의 인권목사였습니다.

그 사람들이 죽었지만 여기에 살아 있습니다. 이 자서전이 교재이니만큼 교재를 잘 지키는 사람들은 역사시대를 넘어서 살고 교육을 하는 것입니다.

그만큼 필요한 핵심적인 요목들이 여기에 기록돼 있는데, 이걸 잊어버리고 살겠어요? 개인적으로도 천국에 못 가고, 가정적으로도 못 가고, 종족적으로도 못 가고, 민족적으로도 못 가고, 국가적으로도 못 갑니다. 그걸 통일하기 위한 운동을 소개하고 있는데, 그걸 다리 놓고 올라갈 줄 알아야 됩니다.

7. 하나님 나라의 조상이 되려면

이 교만한 미국 여자들, “문 총재가 뭔데 와서 큰소리하고 자기의 말을 따르라고 하느냐?” 이겁니다. 내 말을 따르라고 얘기 안 했습니다. 따르겠으면 따르고, 말겠으면 말라는 것입니다. 체험하고 따르라 이겁니다. 내가 말하기 전에 성현현철들도 문 총재를 모시고 나라의 대통령을 따르는 것보다 십배 백배 더 따르라고 충고하고 있는데 “나는 몰라. 그들에게나 필요지….” 하겠어요?

역사는 죽지 않고 살아서 발전합니다. 천년만년 이 책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이 말씀이 남겠어요, 안 남겠어요? 미국 사람들은 잊어버리더라도 이제부터 10년 후에는 이 내용이 표면화 돼 가지고 미국을 넘어서 하늘땅이 통일될 수 있는 세계가 되는데, 그 때도 믿지 않겠어요?

그렇기 때문에『평화신경』입니다. 평화로 인도하는 하나님의 성경이라는 것입니다. 문 총재의 훈경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가르침입니다. 하나님이 배후에서 조종하니, 뿌레기가 그러니 가지와 꽃이 뿌레기와 연결되지 않은 사람들은 추풍낙엽이 됩니다. 가을이 되면 떨어져서 썩는 거름밖에 되지 않아요. 열매와는 상관이 없는 존재로 없어져 흘러가 버리고 만다는 것입니다. 틀림없이 그렇게 됩니다.

문 총재가 이 세계의 정치풍토를 중심 삼고 애달프게 돌아다니면서 혼자 움직인 것이 아니고 역사에 죽었다 산 사람들의 협력을 받아서 움직였는데, 그 영계의 사람들이 여러분의 조상들로 돼 있는데 그들의 앞에 백 년 이후에 가서 설 수 있겠어요?

영원한 교재로 지었는데, 천년만년 후에도 이런 교재를 중심 삼고 대신자로 영계에 가야 할 텐데 그들보다 뒤떨어졌으면 “너는 몇 천 년 동안 반대했는데 그만큼 떨어진 데 가야지!” 하는 게 정당한 보응이 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거 얼마나 무서워요.

칼 바르트는 자기의 신학 전체를 부정해서라도 문 총재를 따르라고 했습니다. ‘영계 5대 종단대표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입니다. 보고서예요. 영계에서 보낸 보고서인데 현재입니다. 지나가는 말이 아닙니다. 이것은 영원히 현재입니다. 천 년 후의 사람들도 지금 읽은 현재의 것을 받아들입니다.

천 년의 차이를 연결시키는 심정을 못 가진 사람이 영계의 천국에 가 있을 수 있느냐? 천 년 전 사람들 앞에 미안하다고 하고, 그만큼 떨어진 데 가는 것은 정당한 것입니다. 사람들은 “선생님은 이스라엘을 중심 삼은 그 싸움터에 뭘 하려고 들어가서 휘젓고 다녀, 좀 쉬지? 싫증도 안 나나?” 할 것입니다.

그게 업입니다. 자기의 가는 길이 아직까지 초단계밖에 안 됐는데, 그 단계에서 그만두겠어요? 젊은 사람들, 나는 경고라고 안 할 겁니다. 각성해야 됩니다. 이런 내용이 미래의 미국을 살릴 수 있는 등대요, 모델적인 부처님이요, 모델적인 성인들보다 더 위대하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왜 영계보고서를『평화신경』에 실었느냐? 영계가 필요합니다. 알겠어요? 귀중한 성경입니다.『평화훈경』을 왜『평화신경』으로 바꿨느냐? 레버런 문이 소개하는 것은『평화훈경』의 가르침이 아닙니다. 최종의 목표는 하나님을 내세우는 말이 돼야 하기 때문에『평화신경』으로 기록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이 책을 교재로서 만들었습니다. 영계와 육계에 패스할 수 있는 공증된 삶을 산 성인들과 5대 종단의 120명뿐만 아니라 어떤 종교인이나 애국자의 길도 선생님은 다 거쳤습니다. 하나님의 조국과 고향, 하나님의 천국은 평화의 천국이지만 하나님 나라의 조상이 되려면 혈통, 핏줄의 조상이 돼야 합니다.

어느 종교나 어느 세계가 갖지 못한 교재로서 최후에 당당히 내세우는 교재가 아니 될 수 없느니라, 아주!「아주!」그렇게 생각하거든 박수로 환영해요. (박수) 그렇게 살라고요. 교재를 넘겨줬으니 선생님이 영계에 가더라도 교재를 따라서 나를 따라오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살아야 되겠어요, 말아야 되겠어요?

8. 왜 교재를 만들어 줬느냐

흑인과 백인의 차이가 없습니다. 문화의 배경도 차이가 없습니다. 예수의 문화배경과 공자의 문화배경에 있어서 차이가 얼마나 많았어요. 몇 천 년 동안 만날 수 없었고, 말도 안 하던 사람들이 서로 붙안고 너와 내가 핏줄을 같이한 형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사실이라고 할 때는 얼마나 무서운 일이에요.

이게 하나님보다도 더 귀한 것입니다. 한때 만난 하나님이 아니라 하나님의 생애를 엮은 거예요. 지상의 남아진 사람들은 영계의 지도를 받고 있기 때문에 훈경이 아니라 신경이라는 겁니다. 하나님으로부터 계시의 말씀입니다. 천 년 후에도 교재로 쓸 수 있는 것은 성경도 아니요, 이 책 하나밖에 없습니다.

이것을 무시하는 지식은 없어집니다. 영계에서 성인이라고 받드는 5대 종단의 사람들 수백 수천 명이 문 총재의 뒤를 따라가라고 얼마나 협력하고 안타까워하는가를 책으로 읽고서도 나중에 영계에 가서 “나는 구경하고 왔다.” 하겠어요? “이 가짜가 어디로 와?” 합니다.

이걸 받겠다는 사람들은 박수했지요? 여러분이 사라는 것입니다. 어머니와 아버지로부터 3대 족속들뿐만 아니라 몇 백 대에 벌 돈을 모아 가지고 책을 사라는 겁니다. 책 살 돈이 없어서 한 권씩을 못 가진 사람들이 있으면, 여러분이 사줘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학교 학생들이 교육받아야 할 교재인데, 그 교재를 못 사고 졸업장을 받겠다는 것은 꿈같은 사실입니다. 몇 십만, 몇 백만 달러라도 미국 사람들에게 여러분이 모아 가지고 책을 사주겠다고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영원한 미래의 천국, 그 세계에 들어갈 수 있게끔 돼 있으니 말이에요.

교재라는 것은 과거에도, 천 년 후에도 쓰는 것입니다. 영계에서도 이 교재를 쓰고 있다는 걸 알아요? 영계의 교재가『평화신경』외에 없습니다. 다른 게 없다는 거예요. 역사가 변하더라도 교재의 가르침은 변할 수 없습니다.

통일교회의 책임자라면 같은 급의 종교권 사람들을 친구삼아야 됩니다. 그래서 그들의 생일잔치라든가 아들딸들의 결혼식 때 이 책자를 나눠줘야 합니다.

십배 백배를 줘서라도 자기의 일족들에게 사줘야 된다는 겁니다. 일족들 가운데 누구든지 내 신세를 져 가지고 좋은 사람이 되면, 그 사람이 저나라에 가서 울타리가 됩니다. 발판이 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미국 땅에 있을 때는 미국이 꽉 차는 것 같은데, 선생님이 떠나게 된다면 미국이 텅 빈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것을 안 느끼는 사람은 식구가 아닙니다.

어떤 동네에 살던 우리 식구가 떠나는데 주민들이 아쉬워하지 않는다면, 그는 그 동네에서 영향을 미친 사람이 아니고 구경거리나 거지였다는 말이 됩니다. 도적질하기 위해서 임시로 들어가 살았다는 것입니다.

내가 미국에 와서 몇 십 년 지냈지만 지나가는 식구가 아닙니다. 미국의 누구보다도 하늘을 사랑했고, 하늘의 골자 내용을 추려 가지고 교재로 만들었습니다. 선생님이 수십 년 동안 교육한 것입니다. 그 교육은 하늘땅을 위한 교육이었지, 한국의 한 지역인 정주 땅만을 위한 게 아니었습니다. 이 교재를 자랑해야 됩니다. 자랑하라는 것입니다.

영계에서 교재는 이것밖에 없습니다. 2억 8천만이나 되는 미국 사람들의 죽고 사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교재로 만들었다면, 왜 워싱턴타임스가 가만히 두어둬요? 이 교재의 내용을 가지고 매일같이 발췌하고 발표해야 됩니다. 핏줄의 주인, 평화의 주인이 되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될 수 있는 원본이 이것입니다.

아버지의 책은 이겁니다. 여기서 나온 것입니다. 조그만 소책자예요.『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을 아버지라고 한다면,『천성경』은 할아버지입니다.『천성경』에 다 있고,『평화신경』에 다 있고, 여기의 소책자에 모든 것이 다 있습니다. 이런 교재가 있으니 나중에 몰랐다는 이야기를 못 합니다.

왜 교재를 만들어 줬느냐? 여러분의 조상들 앞에 부끄럽지 않게 하기 위해서, 후손들 앞에 부끄럽지 않게 하기 위해서, 인류와 종교세계의 지도자들 앞에 부끄럽지 않게 하기 위해서 만들어 줬는데 그걸 방치해요? 그걸 내버려두겠어요?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통일 백과대사전’이라는 소제목부터 훈독)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이 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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