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나와서 여기의 수련생들한테 얘기해 줘라! 자기가 박사학위를 준비했던 얘기를 해줘요. 이 사람은 어제 소개한 우리 육촌 동생의 딸입니다. (문선애, 보고) 좋은 말을 들었다. 박수 한번 해주자! (박수)

고생을 했는지 모르지만 잘했다고요. 더 해야 돼요. 지금까지 한 것을 잘했다고 했는데, 그것보다 더 잘하라 그 말이에요. 아줌마의 좋은 말을 들었다. 선생님의 가까이에 저런 조카가 있었다는 사실이 자랑스러워요. 여러분은 그 이상 다 될 수 있습니다.

1. 어려운 환경에서도 깨우칠 수 있어야

선생님의 생활을 여러분은 모릅니다. 이런 자리까지 오기까지 말할 수 없는 곡절이 많았습니다. 개인적인 곡절이 많았지만, 상대적인 곡절도 많았어요. 엄마 아빠의 곡절, 친척들의 곡절도 다 곡절입니다.

나를 도와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언제든지 이용해 먹으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저 아줌마와 같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깨우칠 수 있으면 우리 교회를 떠날 수 없습니다. 어디에 가도 이런 곳은 없으니까 다시 찾아옵니다.

그런 사실을 생각해 보게 되면, 많은 경험을 통해서 끝이 나는 겁니다. 여러분에게서 끝이 나면, 여러분의 아들딸이 그런 경험을 하지 않고 그냥 기르면 그 아들딸이 하늘과 통합니다. 자유화의 시대입니다.

자기가 기른 아이들을 중심 삼고 수십 년 지나고 볼 때, 수십 년 전의 아이들보다 수십 년 후에 태어난 아이들은 그만큼 나아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계속해서 정성을 퍼붓는 것입니다. 그것이 뒤집어질 때까지 계속합니다.

밤이 옵니다. 아침이 있으면 낮이 와야 되고, 낮이 왔으면 밤이 와요. 그래야 돌아갑니다. 통일교회 교인들이 선생님의 말씀을 열 번 혹은 백 번을 훈독하면 자기도 모르게 어떻게 돼요? 책의 페이지가 나를 보면 좋아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게 돼야 합니다. 그게 쉽지는 않지요. 그렇게 되풀이하는 게 힘든 것입니다.

문난영! 「예.」 역사과정에 있어서 자기 어머니가 혁명을 했고, 가정이 뒤집어지던 과정에서 지내 가지고 아무것도 모르던 여자가 이제는 통일교회의 여성회장이 돼 가지고 유엔에서도 유명합니다. 자, 얘기를 좀 해줘요. 이게 교육입니다. 이 이상의 교육은 없습니다. 이 자리를 헤쳐 버리지 말아요. 절대 필요한 겁니다.

이 자리를 그대로 여러분이 사는 데 맞출 수 있게 끌고 가야지 밑창에서부터 다시 가려면 시간이 소모됩니다. (문난영, 세계평화여성연합의 활동에 대한 보고 ; ……참부모님께서 정성들이실 때마다 여수에 오시는데 여러분을 늘 옆에 불러주시고 이런 귀한 시간을 가지시니 여러분은 복이 많으세요. 정말 축하합니다. 아버님께서 건강해 보이시지요?)

갈 길이 너무 많이 남아 있기 때문에 건강 안 하면 죽어요. 만날 사람들이 많고, 할 일도 많습니다. 시간이 없기 때문에 돌아다니다 보면, 그것이 운동이 되고 살 수 있는 거예요. 내일은 벌판이 더 넓어지는데, 쉴 새가 어디 있나? 그 벌판도 가서 개방해야지요. 쉴 새가 없습니다.

(보고 계속; 금년이 한국전쟁이 일어난 지 60주년이 된 것을 다 아시지요? 60주년이 됐습니다. 그래서 금년에는 아버님께서 우리나라에 6⋅25전쟁 때 와서 피 흘리고 도와준 16개국에 리틀엔젤스를…….)

디데이(D­day)까지 9백 며칠이 남았다

이제는 선생님도 모든 것이 다 끝났습니다. 내가 받들었던 예수의 뜻이 끝났고, 하나님의 뜻도 다 끝났다는 겁니다. 지금 그런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 (보고 계속; 콜롬비아 대사관과 우리 교민들이 정성을 다해서 아버님께서 보내신 리틀엔젤스를 환대하고, 또 공식적으로 참전용사들에 대한 추모행사도 성대히 하고 기념공연을 아주 뜨겁게 했다는 메일을 지금 받았습니다…….)

그 일을 계속해야 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한국에 온 것입니다. 몇 개국이었어요? 전 세계에서 자기 나라의 간판과 혈통을 중심삼고 수십만 명이 와서 여기에서 피를 흘렸는데, 그렇게 흘린 피가 어디에서 열매를 맺어야 돼요? 내 자신이 그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개척자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해야 됩니다. (보고 계속; 특히, 일본 여성연합의 회원들은 아버님에 대한 사랑이 너무너무 극진해서 제가 부러울 정도입니다…….)

일본 식구들만 그런가? 중국에 가면 중국 식구들이 그렇고, 독일에 가면 독일 식구들이 그렇고, 영국에 가면 영국 식구들이 그렇습니다. 그것이 선생님의 복입니다. 하늘이 배경으로 돼 있기 때문에 그런 일이 가능하지, 절대로 사람의 힘으로는 그렇게 안 되는 것입니다. 사람으로 힘으로 하면 일주일도 안 갑니다. (보고 계속)

참부모님이 살아계시는 동안에 어깨동무를 하고 죽고 사는 전장(戰場)에서 같이 움직이는 것 자체가 자랑입니다. (보고 계속) 이제 선생님도 끝냅니다. 벌써, 끝냈어요. 선생님이 가르칠 것은 다 끝났는데, 해야 될 것이 딱 하나 남았습니다. 내가 새로운 일을 하는 데는 몇 년이 안 걸릴 것입니다. 한 2, 3년이면 끝날 수 있으니까 앞길이 멀지 않습니다. (보고 계속)

이제부터 영계에 있는 영인들이 전부 다 재림하게 됩니다. 그렇게 안 하면 안되게 돼 있습니다. 그렇게 안 하면, 그들의 갈 자리가 없어집니다. 영계에서 문을 닫아버려요. 그러면 어디로 가겠어요? 땅으로 안 내려올 수 없습니다. 땅에서 뭘 할 것이냐? 사탄이 지배하던 악한 것들을 소탕해 버립니다.

여러분의 조상들도 통일교회를 믿는 것으로서 시대적, 소명적인 책임이 어떻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알면서 왜 알고 있는 대로 안 하느냐 이겁니다. 그들의 갈 길을 지상에서 열어줘야 할 텐데, 핏줄로 인연된 사람들이 열어주지 않으니까 영계로 데려갑니다. 그래 가지고 여러분보다 나을 수 있는 사람들을 어디든지 데려다 메웁니다.

그러니 통일교회의 교인들이 많지 않다고 생각하지 말아요. 영계가 가만히 안 있습니다. 교인들이 많지 않다는 것은 그만큼 여러분이 환경을 막아놓았기 때문이지 시간만 돼 봐라 이겁니다. 벼락같이 해치워 버립니다. 그런 날이 멀지 않습니다.

천일국의 디데이(D­day)까지 9백 며칠이 남았는데, 그 때가 되면 선생님은 어느 누가 찾아와도 만나지 않습니다. 나라가 몰려오더라도 영계의 족속들이 와서 협조해 주지 않으면 대하지 않을 때가 옵니다. 무서운 때입니다. (보고 계속; 다큐멘터리로 나오는 것을 보면서 제가 며칠 동안 울었는지 모릅니다. ‘저렇게 비참한 가운데서 하늘이 이 땅에 참부모님을 보내시고 평화운동을 이 나라에서부터 시작했구나!’ 하면서 감사하고 은혜 갚을 일들도 많습니다. 전쟁의 시작부터 마지막까지를 다큐멘터리로 10일 동안 했습니다…….)

전쟁보다도 우리 통일교회의 역사가 그런 프로그램으로 나오면, 일주일 이내에 세계가 돌아갑니다. 그것을 만들고 있습니다. 하늘이 영계에서 만들어서 우리에게 전달해 줍니다. 그 하늘이 가만히 안 있습니다. 여러분이 아들딸을 낳는 게 내가 걱정입니다. 여러분의 아들딸이 그 시대를 맞아서 하늘의 유치원에 들어갈 수 있게 되느냐? 거기에 들어가지 못하고 쫓겨나면 어떻게 할 거예요? 그것을 걱정하는 것입니다.

하나로 만들어야 돼

선생님이 7월 8일에 뭘 한다고 했어요? 칠 팔 오십육(7×8=56)입니다. 세상의 경계선이 없어집니다. 50의 고개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한국에서는 사람이 저세계로 돌아가면 칠 칠 사십구(7×7=49)로 49재가 있습니다. 그것은 세계에 없는 겁니다. 영계의 훈련을 받고 영계의 경계선에 포용되어 사느니만큼 그 영계의 고개를 넘는 것이 역사적인 소원입니다.

지금 한국의 역사가 5천 년이라고 하는데 아닙니다. 9천 년, 만 년 이상의 역사가 살아 있습니다. 그런 자료가 있습니다. 일본 같은 나라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일본이 선진국이에요? 무엇을 갖고 선진국이에요? 선진국이라고 하는 나라들이 있는데 무엇을 갖고 선진국들이에요? 여러분이 낳은 아들딸이 어떻게 되겠어요? 이제는 한국 사람을 못 당합니다. 두고 보라고요.

축구도 그렇습니다. 우루과이가 8강에 들었지만, 더 공격적으로 했으면 틀림없이 반대로 됐을 것입니다. 내가 손을 대야 되겠다 이겁니다. 축구에 대해서 선생님이 알아요, 몰라요? 선생님은 어느 운동경기를 보더라도 박수를 하든가 찬양을 하지 않습니다. 모르는 사람처럼 가만히 앉아 있지요.

그래서 이번에 8강에 들어가기 위해서 치른 경기들을 중심삼고 영화처럼 만들어야 되겠다 이겁니다. 그것을 보고 전부 다 코치를 해줘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10년 이내에 꼭대기를 밟고 넘어가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이제 얼마 안 남았습니다. 9백여 일밖에 안 남았습니다. 3년도 안 됩니다. 그걸 거리로 말하면 한 사람이 뛰어넘을 거리도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을 대해서 특별히 이번에 수련회를 하는 것입니다. 이게 마지막입니다. 이제는 여러분에 대한 교육보다도 한국 사람들을 데려다 교육해야 됩니다.

한국 사람들을 교육하고 일본 사람들을 교육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돼야 합니다. 하나로 만들어야 돼요. 세계해양지도자가족 특별수련회를 중심삼고 그렇게 하는 겁니다. 한국에서 여러분이 활동하는데, 지금까지 내가 돌보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은 여기에서 죽더라도 아들딸들이 다 가려줍니다. 여러분을 대해서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제부터 태어나는 아들딸들은 반응적인 지능을 갖고 태어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사람들은 원리말씀을 한꺼번에 다 통째로 삼켜버립니다. 마음이 비판할 수 있는 것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비판하면 몸이 반대하고, 눈이 반대하고, 숨이 반대하고, 혓발이 반대합니다. 선생님이 말씀해 놓은 것은 선생님이 말씀한 게 아닙니다.

지금도 영계에서 내 입을 통해서 말하는데, 그렇게 말하면서 그때 아는 것입니다. 그것에 대해서 여러분은 별의별 평을 합니다. 그렇게 평을 한다고 해서 그 말씀이 없어지지 않습니다. 천년만년 갑니다. 영계에서 협조하던 영인들이 영원히 살아요. 하나님이 영원히 사니까 그렇습니다.

이제 이 교본 교재 외에는 신문이고 무엇이고 세상에 있는 것들을 다 한꺼번에 불살라야 됩니다. 나는 가만히 있더라도 말이에요. 그 책들이 이 말씀을 보는데 지장을 가져오니 학교 자체가 불태워 버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생각할 때, 여러분은 지금 뭐예요? 선생님이 밤을 새워 얘기하면 배고프다고 뒤로 도망쳐 가지고 ‘아이고, 저 늙은이가 빨리 죽어야 되겠다.’ 하지요?

여러분의 배가 좀 고프다고 어떻게 해요? 지금 영계에서는 몇 천 년, 몇 만 년 살던 사람들이 배고픈 게 문제가 아닙니다. 여기에 들어오지 않으면 자기에게 재림을 허락할 수 있는 자리가 없는 것입니다. 이거 끝나면, 일본 식구들이 수련 받는 것을 잘라버릴지 모릅니다. 8백 명이 남았다고 했는데 순식간에 다 끝내라고요. 그들을 교육하지 않았다고 해서 나중에 데려다가 교육을 안 시킵니다. 이제는 한국 사람들을 교육시켜야 됩니다. 한국 사람들한테 내가 불평을 듣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문제가 될 말

여러분의 아들딸들이 선생님을 따라오지 여러분을 안 따라갑니다. 일본 조상들한테 절대로 안 돌아가요. 현해탄을 안 건너려고 합니다. 우리 어머니가 건너온 일본 나라가 얼마나 못살게 했느냐 이겁니다. 완전히 돌아섭니다. 그래서 자서전을 쓰라는 것입니다. 자서전을 안 쓰는 사람은 통일교회에 입적이 안 됩니다.

내가 세계에 돌아다니면서 자서전을 쓸 수 있는 재료를 준비해 주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어느 때 이런 말씀을 했는데, 나는 이렇게 했다.’ 하는 기록을 남기라는 겁니다. 이 아줌마가 어릴 때의 사실을 다 얘기했습니다. 자기가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고생했다고 했는데 솔직한 얘기입니다. 오늘 한 말들이 얼마나 귀한지 몰라요. 그런 말들을 어디에서 듣겠어요? 선생님의 집안사람입니다.

이 아줌마는 저 아저씨가 피난민으로 왔기 때문에 피난시절에 시집와 가지고 낳은 아들딸입니다. 이북에도 아들딸이 있습니다. 그러면 통일되어서 여기에 오게 되면 어떻게 할 거예요? 내가 일본의 여러분을 사랑하던 이상으로 사랑해야 됩니다. 그것이 전통입니다. 그것을 누구나 상식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역사의 기원으로 만들어 놓은 것은 한국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세계에서 한국을 당할 나라가 없습니다.

여기에 뭘 모르는 것들이 와 가지고 ‘아이고, 문 총재가 어떠냐?’ 하는 겁니다. 날잡이들이 와서 교육을 받는다고요. 일본 제국조사실의 정보원들이 보고한다는 것까지 내가 다 알고 있습니다. 사실대로 보고하라는 것입니다. 거기에 자기의 소견을 중심삼고 문 총재가 나쁘다고 평하지 말라고요.

사실대로 보고를 안 하면, 일본이 서릿발을 맞습니다. 빨리 정리를 한다 이겁니다. 전 세계를 정리하는데, 일본이 빠지겠어요? 나는 정리하라고 안 하더라도, 여러분 자신들이 정리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에 들어온 지 몇 십 년 혹은 몇 해가 되었는데, 그 아들딸이 어떻게 됐어요? 그들이 복을 받아야 할 것인데, 여러분이 잘못하면 아들딸들이 복을 못 받습니다.

그렇게 잘못됨으로 말미암아 일본도 그 코에 걸려서 다 잘못되는 것입니다. 거기에 낀 패들이 얼마나 희생당하겠느냐 이겁니다. 지나가지 않습니다. 지나갈 수 있는 것을 남겼다가는 또다시 세계를 수습할 길이 없습니다. 내가 지금 얘기하는 것은 앞으로 세계적인 문제가 될 말입니다. 새빨간 거짓말 같은데 사실입니다.

나만큼 하늘땅의 비밀을 아는 사람이 없잖아요. 여러분을 속여 가지고 얘기를 안 합니다. 정신을 바짝 차리라고요. 이거 49차인데, 50차가 안 되기를 잘 했다 그겁니다. 사람이 죽게 되면 49재를 드리는 것과 같은데, 여러분을 반대하게 되면 땅 위에 있는 65억이 50고개를 못 넘습니다.

그래, 50고개를 넘을 수 있는 대회를 했는데 이 대회를 하고 9백여 일 기간에 50고개를 다 넘는다고 하는 사람은 완전히 밤이 됩니다. 그런 사람만, 아시아가 그러면 아시아만 모여라 이겁니다. 아시아만 모아도 어때요? 아시아가 넓습니다. 한 나라를 만들 수 있습니다. 나머지 세계의 남은 사람들은 잘살 수 있게끔 내버려두고, 문 총재가 계획하는 대로 하는 겁니다. 나무를 심거나 양식을 하면서 무엇이든지 할 수 있습니다. 어디에 가든지 먹고 사는 것입니다. 영계와 같이 만들어요. 영계에서는 먹고 사는 것을 염려 안 합니다. (보고 마침)

더 고생해라

세상에서 내가 손을 안 댄 데가 없습니다. 선생님은 안 한 놀음이 없어요. 못 해본 놀음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농촌에 가나 세계의 어디를 가더라도 척 가자마자 어떻게 해요? 무엇이든지 못 하면, 내가 옷소매를 걷어붙이고 가르쳐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빨리 세계가 나의 친구가 될 수 있고, 내 뒤를 따를 수 있는 기반이 많아지니 그런 일을 위해서도 남이 배우지 않을 것을 배워줘야 되고 싫다는 것도 기뻐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다 준비했기 때문에 이때에 써먹을 수 있습니다. 선생님이 없으면, 아무나 못 할 놀음입니다.

여러분도 그렇지요. 이들은 어떤 여자들이에요? 일본 여자들인데 어디서 왔어요? 우리 고향에서 안 왔습니다. 일본 나라인데, 내가 원수라는 말을 하게 되면 여기에 아무도 앉아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런 얘기는 다 잊어버렸습니다. 잊어버리고 기억되는 것도 말을 안 합니다. 말을 해야 도움이 못 되거든요. 이 아줌마는 얘기하면서 하고픈 말을 다 하더라고요. 이야, 나보다 행복하다 이겁니다.

할아버지가 되니까 경험이 많습니다. 쓰윽, 보면 ‘어떨 것이다. 담 너머에 가면 무엇이 있다.’ 하는 걸 알기 때문에 정치하는 사람이나 외교하는 사람이 오더라도 내가 지도해 줘야 됩니다. 그것이 권위입니다. 한 시간만 지나고 ‘점심때가 되면 선생님을 모시고 가서 점심은 내가 사겠다.’ 합니다. 세 사람이 있으면, 그 세 사람들이 다 점심을 먼저 사겠다고 한다는 것입니다.

생잡이 사람들도 몇 시간 만에 그러는 것을 볼 때 ‘이야, 통일교회 교인들이 나와 같은 사람이 됐으면 세상이 절대평화의 세계가 될 텐데 그렇게는 안 되어 있으니 내가 늙어서 이렇게 고생하고 살지만 후회하지 않는다.’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여러분 같은 젊은 사람들도 후회를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안 하겠습니다.」후회하려면 후회하라고요.

나는 잘못 살았는데, 이제는 그런 세상이 안 됩니다. 나와 같이 살 수 있는 세상을 찾으려야 찾을 수 없게끔 세상은 변합니다. 한국 사람들 중에 굶는 사람들이 없습니다. 앞으로 운동하는 것도 두고 보라고요. 올림픽대회를 하게 되면, 아마 절반은 통일교회 사람들이 하게 될 것입니다. 거기에서 또 한 50퍼센트는 한국 사람들이 될 거라고요. 여러분의 아들딸들이 될 수 있는 확률이 높습니다.

불쌍한 우리 엄마가 이 땅에 와서 고생했고, 우리 아빠도 고생했다고 하는데 그것이 나쁜 게 아닙니다. 아빠와 엄마가 같이 살기 때문에 주변의 사람들이든가 친척들로부터 일본 여자라고 해서 구박을 받고, 그들이 남자도 남자의 노릇을 못 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살고 있는 것을 나도 아는데, 그것도 역사적인 자랑입니다.

국제결혼을 한 사람들, 세계에 널려 있는 사정이 같은 사람들이 금후에는 그런 일을 꿈꾸어도 살 수 없는 시대가 찾아올 것을 알기 때문에 조금만 참으면 됩니다. 돌아가서 더 고생하라고요. 주인양반을 못 살게 하고, 아이들도 구박하고 욕을 하면 앞으로 어떻게 되겠어요? 절대로 한국 사람은 나빠지지 않습니다. 그것을 보통으로 알고 어린애들도 소화할 수 있으니까 그렇습니다.

여러분이 피난민들이 되어 살 곳이 없어서 세계의 어디에 가더라도 아들딸은 가만히 내버려둬도 염려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미, 훈련을 받았기 때문에 어머니나 아버지가 걱정할 만한 곳에는 가지도 않습니다. 그 동네에 없었던 부부로서 환영받고 살 수 있는 가정이 아니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니까 아무리 어렵고 어렵더라도 그것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요. 알겠어요?「예.」답변하는 소리를 들으니까 힘이 있고, 얼굴들을 보니까 슬픈 얼굴이 아니네! 그러니까 나는 배 타러 나가야 되겠습니다. 고기를 많이 잡아야 됩니다. 백 명쯤 되니까 세 사람에 한 마리씩 먹을 수 있으려면 서른세 마리 이상을 잡아야 됩니다.

옛날에 내가 하루에 60마리까지 잡았습니다. 요즘은 기후의 변동이 많은데, 고기들이 그 기후에 맞추다 보니 종일 기다려도 한 마리도 안 물어요. 이야, 고기의 세계가 통일교회 교인들보다 더 통일되어 있습니다. 세계가 마찬가지입니다. 여기에 북풍이 모질게 불어오면, 고기는 절대로 안 문다고요. 내가 오대양에서 낚시를 안 해본 곳이 어디 있나? 여러분이 못 가본 데를 다 돌아다녔습니다.

역사적인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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