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배) 앉으라구요. 아침들은 다 먹었겠지요?「예, 다 먹었습니다.」이제 공부는 안 하나? 내일이면 폐회하잖아?「예, 내일 마감합니다. (윤태근)」내일 몇 시에 떠나?「모레 아침입니다. 내일까지 교육하고 모레 아침에….」「지난번에 우리….」누구? 어! (웃음) (6일 전의 해양훈련 중 배 전복 사고 때 극적으로 살아난 에스 티 에프(STF) 멤버 쓰카다 가즈히로가 아버님께 경배함) 그래. (박수)
사람 사는 데 별스런 일도 다 있다는 거지.「예.」그럼! 지옥보다 더 무서운 데 갔겠네. 그렇게 깜깜한 데 있었다는 사실이 기적이지, 깜깜한 데.
그래, 배 타고 무섭지 않았어? 뒤집어져 가지고. 응? (웃음) 기도했나? 응?「기도 열심히 했다고 그렇게 말했습니다.」기도? 여기까지 끌려오면서 떠들든지 무슨 말을 하든지 했을 거야. 헤엄칠 줄 모르나?「예, 압니다.」알면 배가 뒤집어지면 아래에서 뒤집고 나오지 왜 그렇게 있었어? (웃음)
저 사람이 그렇게 있을 동안에 별스러운 일이 다 있었다구요. 용현이는 또 뭐인가? 형님이 되나? 성균이가.「예.」그거 소식도 없이…. 그거 묻고 왔어?「어제 늦게 왔습니다. 늦게 왔는데, 그렇게 건강을 자랑하고 자기는 한 번도 아픈 데 없이 그렇게…. 볼을 하루에 5백 개씩, 그것이 다섯 박스니까 한 5백 개 되는 그걸 매일 새벽에 나가서 치는데, 한 20년 동안 하루도 안 빠지고 전부 다 일기에 다 썼답니다. 골프 연습장에서요. (중략) 희숙이 엄마가 간 지 37년째 됐는데, 거기에 합장을 하는데 시신이, 관도 하나도 썩지 않고 그대로 있더랍니다. 그대로 있어서 그대로 어제 다 했는데, 그것도 한이 맺혀서 그랬는지 하여튼 그래도 그렇게 있는 데 합장을 했습니다. 그렇게 같이 옆에 해 놓으니까 마음이 좀 놓입니다. (문용현)」
그거 무슨 말인지 다 알아들었어요?「예.」못 알아듣는 사람도 있을 것 아니에요? 사람은 다 같은데 말도 다르니 마음도 달라지고 생활도 달라지는 거예요.
내가 바쁜데 저녁에 가야 되겠나, 내일 아침에 가야 되겠나? 여러분 내일 뭐 끝난다는데, 그동안에 내가 한번 왔다 가려고 해도 요래 저래 바빴어요. 오려도 못 오고, 오늘 어머니도 붙들려서 약속한 것, 저녁에 뭐 누구를 어디서 만나기로 했던 것 다 집어치우고 왔어요.
여러분이 여기 와 가지고 이 남자 때문에 걱정도 하고 놀라고 그랬기 때문에, 또 그다음에 정신이상이 된 사람이나 없나 하고 생각했는데…. (웃음)
젊은 사람들은 젊은 기분을 가진 것이 꿈이라구요, 꿈. 일장춘몽(一場春夢)이라는 말이 있는데 그것도 꿈이요, 할아버지들이 사는 것도 꿈이에요. 언제 그 꿈이 깨질지 몰라요. 깨지게 되면 영계에 가야 된다구요. 영계에 가면 꿈 깨지는 일이 없지. 자기가 머물고 있는 그 환경을, 몇천년, 몇만년이고 거기에서 벗어나야 된다구요. 그것도 교육받는 거예요.
그래도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죽더라도 슬퍼 안 하고…. 뭐 성화식이에요, 승화식이에요? 「승화식입니다.」 승화(昇華)라는 것이 놀라운 말이라구요. 죽음의 고개를 극복할 수 있는 그 위에서 하는 말이 승화라는 거예요, 승화.
다 그럴 수 있게끔 돼 있으니 죽는 게 문제가 아니에요. 죽는 것보다도 사는 게 더 문제예요, 어떻게 사느냐 하는 문제. 죽는 것은 어떻게 사느냐 하는 결말을 보는 것이기 때문에, 죽는 것은 전부 누구나 같은 모양으로 가지만, 다 흙에 들어가지만, 그 산다는 것은 천태만상이에요. 열 형제가 같이 한 집에서 살더라도 사는 것이 전부 다 달라요. 생각도 달리하고, 사는 것도 달리 사는데, 그것을 하나 만든다는 것이 쉽겠어요, 어렵겠어요?「어렵겠습니다.」얼마나 어렵겠어요?
여러분 몸 마음을 하나 만들기도 힘든데, 가정의 열 사람이면 열 사람은 몸 마음이 스무 패가 되는데, 스무 패를 어떻게 하나 만드느냐 말이에요. 그것도 말만 쉽지 천년만년 가도 그 몸 마음의 스무 사람이 하나되지 않아요. 하나되게끔 만들어야 할 책임이 오늘날 이 땅에 수양이니, 도의 길이니, 통일교회의 길이니….
통일교회가 없으면 그런 것도 다 모르지. 죽으면 그저 구더기같이 살다가 죽어 없어지는 것으로 생각했지만, 그 영계를 알고, 거기에 맞춰서, 보이지 않는 세계에 맞춰 가지고 살겠다는 그 사람들이 이상한 사람들이에요. 이상하다구요. 이상하다는 것은 보통이 아니라는 말이라구요. 그래, 다르게 산다는 것은 다른 것을 알기 때문에 그렇게 사는 것이지, 산다는 것이 다른 것보다 낫기 때문에, 나은 삶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산다는 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도 그렇게 살라면 그렇게 사나? 여러분 이거 모아 놨으면 모아 놨지, 죽겠으면 죽고 말겠으면 말고 내버려두지 뭐 하러 ‘또 가 봐야 되겠다.’ 하고 오고 그래요? 마음이 그래요. 안 가 보면 저녁에 ‘내가 오늘 뭘 하나 못 했구만.’ 이러고, 기도할 때도 보고한다는 얘기를 못 해요. 통일교회가 무서운 게 보고한다는 것이에요, 아무개 이름으로 보고 아뢰온다는 얘기가. 보고라는 것은 좋은 것을 매일 보고해야지, 나쁜 것을 보고할 수 있나?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학교는 전부 졸업했나? 여기에 졸업생들이 몇 명이야?「대학 졸업한 사람 손 들어 보세요.」몇 사람 안 되지? 네 사람, 다섯 사람, 여섯 사람, 일곱 사람, 여덟 사람! 열 명 미만이네.
여러분, 이제 에스 티 에프(STF), 그게 끝난 다음에 어디로 갈 거예요? 학교에 갈 거예요, 졸업한 사람들은 어디로 갈 거예요?「졸업한 사람들 중에는 더 하겠다는 사람도 있습니다.」여기?「예, 여기에 와 있습니다.」어디서 뭘 더 해?「에스 티 에프(STF)에서 졸업하고 나서 1년간 더 하겠다고 온 사람들이 여기 있습니다.」응, 그래? 1년만 더 할 게 아니라 영원히 해야지. (웃음)
하늘의 일이라는 것은 쉬는 것이 없어요. 일월성신(日月星辰)이 도는 것과 마찬가지로. 일생동안 여러분 심장이 그렇게 쉬지 않고 일해요. 심장이 쉰다는 말 들어 봤나? 심장이 째까닥 하면 그만이에요. 쉬지 않고 여러분 맥박을 전부 움직여 가지고 내가 10년, 20년, 50년 뭐….
선생님은 몇 살이에요? 응?「여든 여섯입니다.」여든 여섯 살이라구요, 한국 나이로. 여든 여섯 살이면 여러분 태어나기 전에, 배 이상 그 시대에 태어난 사람 아니에요?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보다도 나이가 많지요?「예.」너, 엄마 아빠 몇 살이야?「쉰 다섯 살입니다.」그렇지. (웃음) 내가 여러분만할 때 여러분 엄마 아빠가 태어났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할아버지도 먼 나라의 할아버지지.
그런 할아버지를 여러분이 전부 다 오기를 바라고…. 이 헬리콥터 소리가 멀리서 들리지요?「예.」소리가 들리면 어때요? 가슴이 뛰어요, 안 뛰어요?「뜁니다.」에이그! 가슴이 뛸 게 뭐야? 할아버지 어디로 갔는지 모르고, 오는 걸 몰라요. 어디로 가는지 모르고 다니잖아요, 지금?
그래, 여기 이름이 뭐이라고? 여수·순천?「예.」순천, 여기 지나기 전에 바람이 불더라구요. 바람이 불던데, 헬리콥터 상공에 바람이 불기 때문에 이상한 소리가 나요. 바람이 불기 때문에 이상해져요. 힘들어한다구요. 여러분도 힘들면 이상해지지요?
너, 공부 잘했나? (웃음) 학교 안 다녔어?「졸업했습니다.」학과가 뭐야?「신학과입니다.」아, 신학!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 나왔나? 어디야?「선문대학교 나왔습니다.」선문대학? 유 티 에스(UTS) 안 가고?「예.」왜? 영어 잘 못하지? (웃음)
이제부터는 유 티 에스(UTS) 가야 돼요. 유 티 에스(UTS) 못 가면 안 돼요. 여러분은 4개 국, 3개 국 이상의 말을 해야 돼요. 4개 국 말을 해야 돼요. 여기서 일본어 한국어 영어는 해야 되고, 한 딴 나라의 말, 스페인어를 하든가, 중국어를 하든가, 러시아어를 하든가, 큰 나라 말 하나를 더 공부해야 취직도 할 수 있어요. 이제 한국에서는 취직할 곳이 없다구요. 그럼 어디로 가야 되겠어요?
취직하기 위해서는 자기가 말 아는 나라에 가면 말이에요, 세계가 다 통일교회가 준 것 없어도 통일교회에 관계돼 있는 사람을 나라마다 전부 다 불러 가려고 해요. 안 불러 가면 막 잡아 가려고 그래요. 잡아 가면 거기 가서 말 배워 주게 되면 그 나라의 누구보다도 존경받으면서 스승 중의 스승이 되고, 참부모 대신, 참부모 가정 대신 이뤄 가지고 세계로 뻗어 나가는 거예요. 가지가 넓고 커야 될 것 아니에요? 넓게 뻗어야지요? 그렇지요? 동서남북으로.「예.」
그래, 우리 아가씨들! 아씨라고 그래요, 아가씨라고 그래요?「아가씨입니다.」그래, 왜 아가씨라고 해요? 아씨는 뭐고, 아가씨는 뭐예요? 아씨는 시집온 오빠의…. 오빠가 아니구나. 오빠의 색시를 뭐라고 해요?「올케입니다.」올케라고 하고, 또 그다음에 그 올케가 시누이를 뭐라고 그래요?「아씨입니다.」아씨, 아가씨!
그 아씨 때가 좋아요, 아가씨 때가 좋아요?「아가씨입니다.」아가씨? (웃음) 아씨는? 그럼 어머니 아버지가 없는 게 좋아요, 있는 게 좋아요?「있는 게 좋습니다.」어머니 아버지, 오빠가 있으면 며느리도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며느리, 언니와 같은 사람이, 올케가 자기를 아씨라고 하잖아요?
한 가정에는 아씨도 있고, 올케도 있고, 다 있어요. 삼촌도 있고, 조카도 있고 다 있어야 된다구요. 가정이 그래야 돼요. 그러니 생김생김이 여러 모양이에요. 한 집안에 같이 살게 되면 열두 사람 이상이 살아 가지고…. 여기 날짜 흰 것에 무슨 달, 무슨 달 기록하잖아요?
주역(周易)에서 날짜를 세는 것이 열 둘과 열을 쌍으로 해 가지고 열 둘로 나눠 가지고 세는 것과 마찬가지로, 얼굴도 다르고, 띠가 달라요, 띠. 띠 알아요?「예.」선생님은 무슨 띠인 줄 알아요?「원숭이 띠입니다.」원숭이 띠, 기분 나쁘다! (웃음) 선생님 이름이 원숭이 띠래? 원숭이 띠 하게 되면 한국말로 똥이라는 말이에요. 띠라는 게 그렇잖아요, 띠? 무슨 띠, 띠라는 것은 찌꺼기 중에 찌꺼기, 이런 것을 말해요. 띠라는 거예요.
원숭이 띠라는 말이 그 얼마나 실례되는 말이에요? 원숭이 띠 반대가 뭐예요? 그래, 원숭이가 재간이 있어요, 재간이 없어요?「있습니다.」뭘 따먹고 살아요?「바나나입니다.」바나나? (웃음) 바나나밖에 몰라? 원숭이가 안 먹는 것이 없지.
원숭이가 이렇게 조그마한…. 남미에 가면 요만한 원숭이가 있어요, 요만한. 아주 뭐 오모차(おもちゃ; 장난감)로 팔 수 있는, 포켓, 선생님이 지금 입고 온 옷 같으면 그 한 주머니에 열 마리는 들어갈 거라구요.
그거 나무 같은 데 자기 묵고 있는 나무에 가게 된다면 그 말이 한 백 마리씩 묵고 있는데, 바람 부는 소리가 나지…. 뭐 원숭이 새끼들이 그렇게 많은 줄 몰라요. 가만 봐야 요거 살랑살랑하고 뭘 따먹는데도 조심스럽게 따먹으니까 소리도 안 나요. 원숭이 큰놈들은 말이에요, 여기 10미터, 저기 10미터쯤 되는 데서 아래의 작은 나무로 꼭대기에서 떨어진다구요. 떨어지면서 싹 벌써…. 그게 익숙하게 하는데 그렇게 해 봤으니 알지.
무슨 나무는 부러지지 않고 다 이런 것을 다 알기 때문에 나무 봐 가면서 전부 꼭대기, 꼭대기부터 잡아당기면 휘익- 휘는 거예요. 휘게 되면, 휘어 가지고 쓱 꺼부러지면 척, 척, 척, 척 가지, 아래 가지, 또 아래 가지로 이래 가지고 쓱 땅으로 내려와 차는 거예요.
그거 아주 나무에서 다니는 것을 보면 참 뭐이라고 할까, 신기할 정도라구요. 그거 어떻게 사람 손 같은데, 발 같은데도, 뭐 여기와 여기가 같은데 말이에요, 그러고, 날아가는 새 모양으로 말이에요, 높은 데 가 가지고 가죽을 이렇게 해 가지고 늘려 가지고 멀리 날아가요. 한 5백 미터 이상 날아간다구요. 그런 말 처음 듣지요? 날아가는 원숭이가 있다구요.
그런 것을 보면 ‘아이고, 저것 무슨 뭐 독수리같이 날아가는 원숭이가 있나?’ 가만히 보면 원숭이가 날아가는 거예요. 바쁠 때는 저기 무리 있는 데서 떨어지기 위해서는, 저기서 따라오게 되면 말이에요, 날아가 가지고 피하고 다 그래요.
그래, 너는 그런 재간이 있어? 드러누워서 그렇게 왔다며? 배에 드러누워 가지고 왔다며?「물통에, 그게 어창이지요, 거기에 이렇게….」아예 어창에 들어갔나, 어창으로 기어 들어갔나?「어창이 아니고 짐 싣는 데에….」바닥, 짐 싣는 데에 떨어지니, 이렇게 되니 여기에 떨어졌지. 그러니까, 여기가 거꾸로 돼 있으니까 공기가 있지. 그러니까 아래에 있는 데스리(手すり; 난간)라든가에 발을 딛고 두 손으로 받치고 거꾸로 엎드렸더랬나, 바로 엎드렸더랬나?「거기에 그렇게 왔습니다.」그렇지?「예.」
춥지 않았어?「처음에는 너무 추웠습니다.」(웃음) 너무 좋아? (웃으심) 그래, 뭐 죽을 사지에서 남아져 왔던, 수수께끼 같은 일화를 남겼으니 좋기야 좋았겠지.
「경찰서 서장이 26년인가 했다는데 이런 기적은 처음이랍니다. (문용현)」아니, 아니라구. 일생동안 배 타 봤지만 그런 일이 있나?「하는 얘기가, 하여튼 그렇게 여유만만한 놈은 처음 봤답니다.」(웃음) 얘가 눈이 조그마하니 무섭지 않았지.「들어가 가지고 건져내 놓으니까 ‘감사합니다.’ 하고 ‘참부모님 만세’를 불렀답니다.」(웃음)
내가 잘 왔구나. 이렇게도 웃을 수 있는 일이 있으니 말이야. 네 형이 돌아가고 그래서 복잡한 모든 것을 생각하게 되면 747 짚차가 생각나더라구. 그 짚차에 열 세 명까지 타고 다녔어.「예.」그런 것 알아? 어떻게 그 하코(はこ) 방 같은 데에 다 들어갈 수 있나? 올라타기도 하고 앞에도 타고 뒤에도 타고 이래 가지고 그 열 세 명이 탄 짚차가 서울이면 서울에서 김포로 낚시를 갔더랬다구요. 옛날에 현대에서 막은 제방 그런 지역에 절수에서 우리가 투망질해 가지고 잡던 그런 곳도 지금은 다 논바닥이 됐을지 모를 거라구요.
그럼 이제 교육받은 얘기, 보고 좀 하지, 어떻게 했는지. 자기가 해야지. (웃음) 뭐 교육은 안 한 모양이구만. 너희들이 시킨 모양이구만. 거기 서서 해도 돼. 나와서 진짜 말을 하느냐, 가짜 말을 하느냐 들을 텐데, 그 얼굴이 나쁘게 생각하는, 무슨 생각을 하느냐고 알아 가지고 차후에 불러서 뭘 물어보기도 하기 위해서 마주보는 것도 괜찮아. 자! (윤태근 원장 보고)
「……전체적인 얘기를 종합해 보면, 박동하 씨가 나가다가 이야, 갑자기 파도가 치니까 이제 잠깐 피했다고 그래요. 피하는데, 쏴악 피해 가는데 우리 뒤에 김두만 선장이 바로 뒤따라왔으니까 싹 가는 거예요.」
그 선장이 누구야?「아, 여기 선장입니다.」아! 그때 바람이 많으니까 엔진을 끄지 않았어?「예, 엔진은 끄지 않고 자동적으로 꺼졌습니다. 배가 파도에 의해서 기름이 아마 흡입이 안 된 모양입니다.」기름보다도 자기가 무서우니까 엔진을 껐을지 모르지. (웃음)「그럴 리 없습니다. 저 양반, 선장이 베테랑입니다.」아, 베테랑이라도 그런다구. 자기도 모르게 엔진을 꺼. 물결에 그렇게 되면 말이야. 그렇지 않으면 파도 위에 서서 위에 소리가 ‘윙!’ 하기 때문에 자기가 껐을지도 모른다 이거예요. 자기도 모르게 꺼 놓고도 모를지 모르지. 대개 그렇게 되는 거라구요.
「제 주변의 이야기는…. 하여튼 그 날 아무리 파도가 치고 하더라도 뒤에 스크루가 돌아가고 엔진이 돌아가면 살아 있는 고기와 같거든요. 절대 넘어지는 것이 없습니다. 마침 그때 참 파도에 따라서 배가 이렇게 서면서 기름통이 기울어지고 하니까 시동이 푹 꺼져 버린 겁니다. 그러니까, 시동이 꺼지니까 파도에 아주 뭐….」
시동이 꺼지니까 아래가 들어가지.「예. 그러니까 배가 완전히 뒤집어진 것 같습니다. 뒤집어지는 모습을 뒤따라오면서 다 본 거예요.」그거 가라앉지 않는 배를 만들었기 때문에 살았지, 그거 다 가는 거예요.「그러니까 모두 오늘 아침도 얘기가….」
여러분 배 무서워하지요? 안 가라앉아요. (웃음) 뛰어내릴 필요도 없어요. 발을 떼고 데스리(手すり; 난간)만 붙들고 자기 옷이라도 하나 벗어 가지고 하나를 걸고 여기에 허리띠하고 이쪽으로 해서 매어 놓으면 말이에요, 굴러 나지 않으면 살아요. 배가 그런 거예요. 지금까지 수십년 지났지만 사고로 죽었으면 수십 명, 20명 이상은 죽었을 거라구요. 한 사람도 안 죽었어요. 사고야 여러 번 났지요. 그렇기 때문에 누구나 안심하고 타는 거지요.
시로도니 구로도니 할 것 없이 ‘이 배는 가라앉지 않는다.’ 하기 때문에 죽는다는, 위험하다는 생각을 안 해요. 그런 일화, 많은 증거, 증인도 들었기 때문에…. 그렇게 가라앉지 않는 배라는 것이 선생님이 고안한 배예요. 전세계 사람들이 이 조그만 배를 만들어 파는데, 자기들 회사 것이라고 하고 팔지만 그 주인이 바로 나예요. 나에서부터 시작해 가지고 배 만드는 회사가 세계에 널려 가지고 많은 희생될 사람을 살린 셈이지요.
그래, 여기 너도 물고기 밥이 될 것인데…. (웃음)「좋은 배를 만들어서 살려 주신 우리 아버님께 감사드립시다. 아버님, 감사합니다.」(박수)
「아버님, 그래서 오늘 아침에 이제 바다에 나가려고 준비하다가 아버님께서 오신다는 소식을 듣고….」그래, 입춘이 지났지요?「어제입니다.」그러니 지나지 않았어? 이제는 봄날이 온다구요. 진짜 이제 고기들이…. 여기 11월, 12월, 1월 달까지 석 달간은 감성돔 낚시 시즌인데, 감성돔 잡아 봤어요, 여러분?「아직 못 잡았습니다.」감성돔을 보기는 봤나?「감성돔 구경도 못 했지요.」구경도 못 했나?「예.」에이!「양식장에 가서 감성돔이 이렇다고 구경했습니다.」(웃음) 양식장은? 여러분이 길렀니? 그거 전부 다 딴 데서 난 건데.
「아버님, 지금 수온이 7.4도입니다. 그렇게 내려갔습니다.」아, 그래, 안 좋구만.
「배가 뒤집어졌는데, 뒤에 두 학생이 타고 앞에 한 명이 탔습니다. 그런데 우리 선장이 바로 뒤집어지면서부터 물 속에서 두 학생을, 뒤에 있는 학생들을 건져 가지고 밀어 올려놓고 마지막에 자기가 올라오는 모습을 보고 감동을 받았다고, 엎어지면 자기 살려고 몸부림칠 텐데 우리 선장님은 자기 생명보다도 우리 수련생들을 건져내려고 아주 열심히 그렇게 했노라고 하는 수련생의 간증을 들으니까 참 고마웠습니다.」배가 그랬으면 셋이 기어올라오지 왜 그렇게 구해 줘?
「……그러니까 일단 하화도로 뒤의 배가 이 사람들을, 물에 빠진 사람들을 싣고 가서 옷도 갈아 입히고 이런 작업을 하고 그랬으니까 동네가 다 알지요. 그래서 하화도, 상화도, 백야도 사람들이 다 나와 가지고 사람을 찾느라고…. 이제 뭐 실종이니까요. 그때부터 우리가 찾아서 안 되니까 해경에도 연락하고, 뭐 완전히 동네가….」라이프 재킷을 입었다면 뭐….「다 입었지요.」그랬는데 뜨지도 않고 가라앉았으니 그거 이상하지.「아버님, 그 날 바람이 세고 아주 날씨가 차 가지고 엄청 안 좋았습니다.」초보자도 뜨게 돼 있고 다 그런데.
「……한 시가 되고, 두 시가 되고 기다려도 사람은 없고 뭐 계속…. 얘기를 들어 보니까, 오빠 이름을 부르고 고함을 치고 울고불고, 모두 배를 타고 주변을 같이 떠서….」
‘오빠, 오빠!’ 하고 운 사람들 손 들어 보라구요. (웃음)「운 사람, 바다에서 오빠 하고 이름 부르고 울었던 사람, 울면서 찾았던 사람!」「남자들만 나갔습니다.」남자가 무슨 오빠라고 불러? (웃음) 진짜 울었던 사람은 아예 오늘 약혼식을 해 주게….「구하러 갔던 사람들 손 들어 보세요.」에이, 남자들은 꼴 보기 싫다! 그만두라구. (웃음) 자, 계속해.
「……‘죽었다가 물 속에서 두 시간 반 만에 끌어내니까 모두가 일생동안 잊을 수 없는 바다와 아버님의 해양섭리를 교육하게 됐다. 이제는 교육 안 받아도 아무튼 40일 효과 다 나왔다. 아주 감사하다!’ 하고 제가….」그렇다, 해 봐요.「그렇다!」(박수)
요전에 수련받은 언니들, 누나들이 다시 여기를 상당히 그리워할 거라구요. 이번 여러분의 이런 소식도 듣고 누구보다도 기뻐하고 눈물도 짓고 기도도 많이 했을 거예요. 그런 우리 울타리, 동지, 패들이 있단다는 것이 힘이라구요. 알겠어요?「예.」
바다의 거센 것은 밀어제끼고 우리가 해방 받을 수 있는 이 놀음까지 했단다는 것은, 이스라엘 민족이 홍해를 건넌 것보다도 더 기적적인 사건이에요. 홍해는 물이 마르면 땅도 여기서 사도…. 여기 물이 마르면 건너가잖아?「예, 사도입니다.」「사도도 갈 수 있습니다.」그래! (웃으심)
그런 것을 생각하면 뭐 지금도 기적이 맞나, 사람이 꾸민 거라고 얘기하지만, 이런 것을 꾸민 것이라고, 훗날에는 ‘문 총재를 믿는 사람들이 좋게 소문내기 위해서 그런 말을 다 꾸며서 하는 것이다. 죽었으니 뼈니 뭐 가죽이니 남은 것이 없으니까 그거 다 안 믿으려도 믿을 수밖에 없다고 해 가지고 소문내서 그런 일이 있다.’ 하고 말할 수 있는 사건이에요. 알겠어요?「예, 감사합니다, 아버님.」
그래서 언제든지 자기 일기에는 여수 바다에서 죽었다 살아난, 이름이 뭐라고?「츠카다 가즈히로입니다.」츠카다?「예.」츠카는 오오츠카의 츠카(塚)? *그건 무덤 같은 이름이구만. (웃음) 무덤에서 태어났다 하는 거야.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보통 일곱 명씩 타고 나가는데, 수련시키는 40일 뭐 두 번 하고 이번에 했지만, 그런 기간 가운데 수련생을 세 사람만 태우고 나가기는 처음이었습니다. 그 날 하루밖에 없었어요. 그것도 참 큰 은사지요. 아버님의 운세지요.」
여러분이 뭐 오빠라고 하든가, 동생이라고 하든가 그런 한 사람이 돼 가지고 여러분이 놀라 가지고 이렇게 깨어났는데, 다시는 배 타고 싶은 생각이 있겠나, 없겠나?「있습니다!」
이 사람이 진짜 뱃사람이 돼 가지고 저 태평양을 건너는 큰 러브 보트(Love Boat; 사랑의 유람선) 같은 배를 운전할 수 있는 그런 선장이 됐으면, 여기 있었던 사람들은 한 사람도 빠짐없이 그 선장과 더불어 사진 찍어 가지고 나발을 불고 북을 치면서…. 거기는 도시와 같아 가지고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다구요. 그런 데서 한 일주일이고….
여기서 태평양 건너가려면 아마 20일 이상 걸려야 될 거라구요. 40일 가까이 가야 될 텐데, 그런 놀음도 한번 해 보고 싶다 하는 생각도, 여러분이 바다를 진짜 생각하면 ‘우리 오빠를 그런 선장 만들어서 큰 러브 보트, 사랑하는 애인들과 이렇게 세계일주 하는 배를 선생님이 하나 만들어서 주면 좋겠다.’ 이래 가지고 여러분이 결혼하고, 저 사람도 결혼해 가지고 ‘너희 부부가 잘사나 보자.’ 하면 환갑날, 생일날 일년 열두 달 잔치해야 될 거라구요.
몇 명인가, 이번에? 72명이지?「예, 72명입니다.」72명이면 결혼하면 여편네까지 남편네까지 전부 다 해서 새로 정하면 몇 사람이 되나?「144명입니다.」144명이면, 일년이 며칠인가?「365일입니다.」그러니 3분의 1이 넘네. 이야, 그러니까 제일 여행하기 좋고 기분 좋은 4월 달, 5월 달, 6월 달 전까지 3월, 4월, 5월, 이런 삼 사 십이(3×4=12), 사 사 십육(4×4=16) 넉 달 잡아도, ―넉 달 못 되누만. 석 달 조금 넘누만.― 이러면 제일 좋을 때에…. 여기 사쿠라 꽃 필 때가 한국은 언제인가?「3월, 4월입니다.」
3월 달, 4월 달, 5월 달 제일 봄 절기 때에 강남에 갔던 제비도 지지배배, 지지배배 옛 주인을 만나 가지고 예전에 같이 자란 형제들 고향을 찾아가 가지고, 우리를 보호하던 그 집에 가 가지고 할머니 할아버지보고 지지배배 지지배배 인사할 수 있게끔 말이에요…. 인사도 하지만 여러분이 배 타고 남방에서 살다가 북방에 와 가지고 봄 때, 봄 절기가 왔으니 강남에 갔던 제비가 와서 지지배배, 지지배배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기에 찾아와 가지고 다시 잔치하면서 ‘이 사람이 몇 살 됐다는 것을 아는 사람, 동네방네 한번 모여 봐라.’ 해서 어느 때 사건이 이렇게 돼 가지고, 배에서 뒤집어져 가지고 한 시간, 세 시간 가운데 죽지 않고 살아 나온 남자 이름이 있는데, 그 사람이 여기에 와서 이 땅에 대해 고맙다고 축하하기 위해 이 동네방네 사람을 모이라고 한다면 얼마나 모이겠어요?「다 모이겠습니다.」
다 모이겠어요, 듣고도 안 모이는 사람 있겠어요?「다 모이겠습니다.」다 모일 거예요. 아기들, 복중에서 지금 밴 아기도 나오고 싶다고 해 가지고 뛰쳐나올지도 모를 거라구요. 그렇게 유명해졌다구요. 알겠어요? 이순신보다 더 유명해졌어요. (웃음, 박수)
배 안에서 세 시간 가까이 엎드려서 있다가 나왔다니 ‘그거 뭐 진짜 살아 있는 하나님의 아들이구만.’ 해서 말하면 말대로 계시록을 새로이 너를 중심삼고도 믿을 수 있게끔 글을 잘 써 놓으면 놀라운 계시록, 그것도 만들 수 있는 거야. 이야, 그런 오빠를 갖고 있는 동생 된 아가씨들은 복도 많지. 복도 많지. 복도 많아요, 복이 적어요?「많습니다.」
그럼 저 남자하고 결혼하면 좋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라. (웃음) 아니, 복 많고 그런 욕망이니 뭣이 없어요? 잘생긴 얼굴이에요. 문재예요, 문. 글을 잘 쓰는 문필가가 붓에다가 먹을 잘 묻혀 가지고 손으로써 백지에다 글을 쓰면 명필이 된다는 거예요. 천하가 다 웃고 노래할 수 있는 그런 재간도 있을 성…. 붓같이 생기지 않았어요? 문학적 소질도 있다구요. 있나, 없나? (웃음) 웃는 것도 보게 되면 입술이 가늘고 이렇게 웃는데, 입이 크게 모양 싫게 하고 있잖아? 한번 웃어 봐라. (웃음) 이빨도 크고 다 이런데 잇몸이 보이지를 않아요. 저 봐, 저 봐, 저 봐! (웃음)
이런 남자에게는 여기 뚱뚱하고 이런 여자가 필요한데, ‘내가 뚱뚱하니까 한번 프로포즈를 해 봐야 되겠다.’ 하는 사람…. 사실 해 본다고 해서 실례가 아니에요. 내일 모레면 모이게 돼요. 오늘 5일이지요?「예.」내일 모레, 글피, 글피면 순전한 처녀 총각…. 너 순전한 총각이야? 무슨 말인지 모르누만. (웃음)「총각입니다.」
총각이 뭐야? (웃음) 총각이 뭐야? *일본어로는 뭐라고 하나?「독신이라고 합니다.」독신은 혼자서 사는 사람을 말하잖아?「미혼자.」미혼자? 미혼자는 결혼하지 않은 사람이지. 총각이라는 말과 미혼자라는 말과는 의미가 다르다구요. 미혼자라는 것은 결혼을 희망하고 있는 사람을 말하는 거라구요. 총각이라는 것은 희망을 하든 안 하든 부인이 나타나게 되어 있는 사람을 말한다구요. 그게 총각이에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래, 서른 두 살이라고 그랬지? 네 살?「서른 살입니다.」서른 살? 늦었다! (웃음) 너, 통일교회 언제 들어왔나? 통일교회 언제 들어왔어?「고등학교 때 입교했습니다.」엄마 아빠도 들어왔나?「예.」아, 그 엄마 아빠도 들어왔으면 고등학교, 그럼 뭐 열네 살, 열 다섯 살, 열 일곱 살 때?「예.」그쯤 되겠구만.
그럼 들어오자마자 축복받는 것도 다 알 텐데, 지금까지, 서른 살까지 뭣 때문에 축복 안 받았나? 응? 사랑하던 사람 있어? (웃음) 왜 서른 살까지 축복을 안 받았나? 어머니 아버지가 정신이 안 나갔으면, 정신이 안 나갔으면 축복받으라고 야단도 하고 그랬을 텐데, 도망 다녔어? 도망은 안 다녔지?「예.」
그래, 눈이 참 예쁘게 생겼다!「와!」보라구요. 우리 신준이 눈같이 아주 반짝반짝하고 색깔도 곱잖아, 얼굴색도? 여러분보다도 고와요. 전체가 하얗게 피었어요. 손이 잘생겼으면 문학자가, 문학박사가 될 텐데 손이 조금 무겁게 생겼구만.
꿈 잘 꿔 봐. 영계에서 가르쳐 주면 선생님이 ‘야야, 너….’ 하고…. 무슨 츠카? 히라츠카?「츠카다입니다.」*아, 츠카다? 무덤이구만. 공동묘지의 밭을 츠카바라고 한다구요. 왕이 쭉 묻히는 그런 곳을 츠카바, 츠카다라고 한다구. 바?「다입니다.」다. 이 ‘다(田)’지? 묘지의 맨 가운데. (웃음) 이름은?「가즈히로입니다.」가즈는?「평화로울 화(和)입니다.」아, 화, 가즈. 가즈히코?「히로입니다.」히로는?「넓을 광(廣) 자입니다.」‘넓을 광(廣)’ 자. 가즈히로. 음, 넓을 광 자. 그거 유명한 묘지다. (웃음) 묘지라고 해서 모두가 싫은 말만 했기 때문에 이런 곳은 없다 해 가지고 부활해 온 거와 같은 사람의 이름이구만.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생일이 언제야?「생일, 6월 23일입니다.」6월 23일! 여기 6월 23일 생일 있어요?「6월 23일 생일자, 여자분!」(웃음) 6월 25일, 6월 20일서부터 6월 30일…. 6월 달이 30일이야, 31일이야?「30일입니다.」30일이니까, 20일부터 30일까지 열흘 동안에 태어난 여자 있으면 눈을 감고 손 들어 봐라! (웃음) 있어, 없어? 있어, 없어? 없나? 20일부터 30일까지! 없어, 있어?「없습니다.」있을 텐데, 한 사람이라도. (웃음)
솔직히 손 들어 봐요. 남자들 눈 감아. 여자들 뜨고 있어. 남자는 눈 감으랬는데 왜 뜨고 있어? 없나?「없습니다.」그럼, 6월 초하루서부터!「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어디 보자!「저 뒤에 있습니다, 저 뒤에.」이리 나오라구. 나와.「저 뒤에도! 저 뒤에 있어요?」있다니까 나오라구.「아버님, 주체가 있답니다. 축복을 받았답니다, 이 둘은요.」응?「축복받았답니다.」아, 받았어도 괜찮아. (웃음) 새로 축복을 받아 버리면 되잖아? (웃음) 아유, 어디 가, 어디 가? 어디 가, 어디 가? (웃음) 축복을 받았더라도…. 아, 서라구. 왜 어디를 가, 어디를 가?
자, 그러면 7월 초하루서부터 열흘까지!「7월 1일부터 7월 30일!」아니, 30일이 아니라 10일까지!「예, 7월 1일부터 7월 10일까지 생일 자!」없어? 그럼 7월 31일까지!「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생일 자!」(웃음)「앞으로 나와요.」31일까지!「거기 그러면 축복 한 사람이에요, 안 한 사람이에요?」「안 받았습니다.」아, 축복을, 누구 축복받았나, 안 받았나 물어봤나? 생일날 물어 봤는데, 뭐 축복이 뭐…. 뭘 할지 알아?
이 셋밖에 안 돼? 그동안에, 그 가운데 태어난 사람이 대답 안 하고 있으면 좋지 않아요, 거짓말하면. 영계 전체가 오늘 잔치하는 날과 같이 전부 바라보고 있는데, 지상도 전부 바라고 있는데….
그러면 음력! 양력 말고, 음력으로 그 기간에 태어난 사람도 전부 다 손 들어도 괜찮아요. 나와요. 음력, 양력 알지? 너, 한국 사람이야, 일본 사람이야?「한국 사람입니다.」그래, 한국 사람이면 알지. 그래.
*그 일본의 따님들은 음력 생일은 모르지?「예.」(*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래, 한국 사람 음력으로 한 사람밖에 없어? 너, 일어서라구. 저기 다음 일어서라구. 자, 가위 바위 보! 누가 이기나 보자. (웃음) 가위 바위 보 해. 누가 이겼어?「축복받았는데….」괜찮아. 나오라구. 가위 바위 보! 너하고 여기 가위 바위 보! 다 졌구나. 진 것은 물러가. 진 것은 물러가라구. 이긴 사람 이 사람을 박수로 환영해요. (박수)
오늘 여기에 참석하지 못한 사람들은 말이에요, 이 이긴 사람에게 상금을 줘야 할 텐데, 상금을 얼마나 모으겠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알겠어요? 얼마씩 모으자나? 마음대로! 1전씩 모아도 괜찮아요. 얼마씩? 전체 여기 모인 사람들이 이긴 사람을….
오늘이 5일이에요, 5일.「예, 5일입니다.」무슨 5일이에요?「2월 5일입니다.」무슨 2월?「천일국 5년입니다.」5년, 2월 5일! 2월 5일은 이 오 십(2×5=10)이 된다구요. 좋은 날이 돼요. 십승일, 우리가 다섯 다섯 해서 열 되는 날에 십승일 선포를 했는데, 둘하고 열이니까 이십이 됐어요, 열 번을 배가 됐기 때문에. 그런 의미에서 10수는 좋아요.
그래, 여기 이 오빠라는 사람이 이겼다구요. 그러니 오늘 뭐 선물을 하나 사 주든지, 뭐 축하할 수 있는 예물을 사 줘야 할 텐데, 기금을 모아 가지고 예물을 사면 좋겠는데 얼마씩 정하면 좋겠느냐 이거예요. 하루에 밥 한 끼 값은 낼 거예요?「예.」밥 하루 값을 낼 거예요, 사흘 값을 낼 거예요? 정해요. 정하는 대로 하자구요, 여러분 전부 다. 얼마? 여기 남자들, 동생 같은 사람 도와주는데 얼마씩 도와줄래요?
「여기 여수는 한 끼에 5천 원 주면 잘 나옵니다. 하루 1만5천 원입니다, 아버님. 하루 밥은 1만5천 원입니다.」그러면 며칠 분 하자고?「3일분 하면 4만5천 원입니다.」응?「3일 밥 계산하면 4만5천 원, 5만 원 되겠습니다.」5만 원들 다 있나? (웃음) 아, 죽었더라도 장사를 치러 줘야 할 것 아니에요? (웃음)「그러면 5만 원 해야 되겠습니다, 아버님. 자, 우리 5만 원 확정하겠습니다. 5만 원 됐습니까?」「예.」아, 얼마씩 내자고? 그거 마음대로 해요.「아버님, 5만 원이라고 하니까 ‘예’ 하네요.」응?「5만 원 하니까 ‘예.’ 합니다.」아, 글쎄 여자들한테 또 물어봐야지.「아, 여자들은 또 다릅니다.」(웃음)
전부 다 몇 명이야? 백 명 넘겠구만.「전체 한 팔십, 오늘 85명 되겠습니다. 90명? 백 명까지는 안 되고….」얼마?「한 백 명 되겠습니다, 아버님.」얼마? 5백만 원! 자, 그럼 5백만 원! 돈 한 푼도 없잖아요? (웃음) 차 타고 갈 돈 있어요?「기다리면 본부에서 버스 대절해서 들어오고 대절해서 오기로 돼 있습니다.」그래, 버스 값도 없구만.
상금 모으고 죽는 것이 천국 가면 좋겠다! 그래, 5만 원? 오늘 기념해서 5만 원을 내면 내가 5만 원 대 주니까 1천만 원 여기 돌려주라구. 알겠어, 효율이!「예.」(박수)
돈이 현재는 없지. 여기서 돈 빌려서 주라구.「1천만 원을 빌립니까?」1천만 원 현찰을 주라구.「예.」여러분 대신 선생님이 지불했다구요.「아버님, 감사합니다.」(환호와 박수)
그러니 양복 새로운 것을 사 입고, 이번에…. 너도 축복 자리에 오지?「예.」양복도 새로이 해 입고 신선이 돼 가지고 ‘천국의 안내자가 된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좋은 옷이라도 양복도 한 벌 해 입고, 좋은 아가씨까지 꿰어차고 날아 보는 거야, 날아. (웃음) 좋아서 날아가야 되겠다구.
이제는 바다에서 살아났으니 갈 길은 공중에 날아갈 길밖에 없잖아? 그러니까 한국에 있다가 일본 고향에 갈래? 고향 갈래? 끝나면 고향 갈래, 여기서 살래? 응? 「한국에서 살겠습니다.」 그러면 한국 여자야, 일본 여자야? (웃음) 응? 한국 여자 얻으면 좋겠어, 일본 여자 얻으면 좋겠어, 서양 여자 얻으면 좋겠어, 흑인 여자 얻으면 좋겠어? 어디? 「한국 여자가 좋겠습니다.」
여기 한국 여자, 손 들어 봐요. (웃음) 아, 손 들어 봐요. 내일 모레 어차피 만나면 말이에요, 누구를 싫다고 하더라도 선생님이 지적해 주면 좋을 텐데, 이런 이름나고 유명할 수 있는 남자가 있으니 그거 만나기도 힘들고 보기도 힘든데, 이왕지사 만났으면 뭐 기분 나쁠 게 어디 있어요? 좋게 생각하면 손을 번쩍 들어 봐라!
일어서요. 일어서! 「한국 여자 일어서세요.」 결혼한 사람은 앉고! 「축복받은 사람은 앉고!」(웃음) 남자, 저 남자는 왜 서 있어? (웃음) 「카메라맨입니다.」 너, 카메라맨이 서 가지고 웃으면서 히히 하고 있어. (웃음) 여자들을 보고 좋아하는 것 보니까 저 녀석은 바람잡이인 모양이다!
몇 살? 「스물 한 살입니다.」 「스물 한 살입니다.」 「스물 한 살입니다.」 「스물 두 살입니다.」 또 그다음에 저기는? 「스물 한 살입니다.」 너는? 「서른 살입니다.」(웃음) 장가가는 입장이니까 서럽다는 거예요, 서른 살. 서른 살이면 너 젊었다는 얘기지. 설었다는 얘기는, 먹을 정도도 안 됐다니까 장가갈 수 있는 나이도 안 됐다는 말이 되는데, 뭐.
스물 하나면 몇 살 차이인가? 「아홉 살 차이입니다.」 아홉 살 차이면 너무 멀다! 너희들 언니들 없나? (웃음) 아, 언니, 스물 다섯 살, 스물 세 살만 돼도 괜찮아. 7년만 저…. 응? 「스물 세 살이 있습니다.」 누가 스물 세 살이야? 한국 여자가 아니잖아? 「아빠가 한국 사람입니다. 한·일가정입니다.」(웃음) 한·일가정? 아빠가 한국 사람이야? 「예.」 그럼 일어서야지. (웃음, 박수) 저기 스물 한 살, 스물 두 살은 앉아. 여기는 왜 앉아? 너 몇 살이야? 스물 세 살이야? 「스물 둘입니다.」 여기도 둘이야? 다 없어지는구나. (웃음)
스물 두 살하고 서른 살은 몇 살 차이야?「여덟 살 차이입니다.」어디 보자. 두 사람이 있는데, 얼굴 다시 한 번 보자. 거기, 거기도 스물…. 결혼 안 했어? 이번에 참석해? 셋 다?「저는 참석 안 합니다.」왜? (웃음) 왜 안 해? 왜 안 하느냐고?「말을 못 알아듣는 것 같습니다.」(웃음) 말을 못 알아들어?「일본 축복 수련회 참가하고요….」아, 일본 요전번에 축복할 때 참석했었구나.「일본 축복 준비 수련회 참가하고요….」*일본어로 말해 봐.「6개월은 받지 않는다고….」6개월 뭐? 「6개월은 받으면 안 된다고 들었습니다.」왜? (웃음) 왜 6개월은 받으면 안 되는지, 왜 안 된다는 것인지 그 내용을 묻는 거라구요.「더 준비를 하고 나서 받으라고….」
너는 통일교회에 언제 들어왔나? 들어온 게 언제야?「2세입니다.」 2세면 어머니 아버지가 축복을 받고 나서 널 낳았지?「예, 그렇습니다.」6개월을 기다려야 한다든가 하는 그런 말이 필요하지 않는데. 그래서, 기쁘게 받아들였나, 기분이 나빠서 지금 가만히 있나?「기쁘게 받아들였습니다.」음. 그렇다면 이 다음의 결혼하는 자리에 나가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 생각이었구나?「그렇지는 않습니다만….」왜 그렇지는 않아? 문제가 있나?「아닙니다. 받고 싶습니다.」(*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보자, 보자! 이 남자 한번 만나 보라구. (웃음) 좋다면 해 주고, 싫다면 안 해 줘도 괜찮아.「아버님 말씀이, 옆에 와서 좀 앉아 보래요.」아, 둘이 나가서 만나고 와. (웃음)「둘이 나가서 만나 보랍니다.」가서 만나 봐. (환성)
*만일 결혼이라도 하면 바닷가에서 사진을 많이 찍고 해서 기념으로 나누어 주면 대단하겠지. 축복을 받을 경우에는 그것을 신앙의 과정으로서 연결할 수가 있다구. 엄청난 일이라구. 기념해야 할 날인데, 기념의 날로 할 수 있는 찬스인데, 그것을 잊어버리게끔 할까, 기억에 남게끔 할까? 어때?「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남을 수 있도록, 응. (웃음) 네가 25세라면 뭐, 손을 들고 ‘그거 내가 받고 싶다.’ 하고 약동을 하면서 기뻐하는 그런 사람이 되었을 텐데. (웃음) 웃어서는 안 된다구.
선생님이 이쪽에 와서 기념의 하루를 남기려고 하는데, 왜 왔을까 해 가지고…. 여러분의 많은 여러 얼굴을 보고 싶으니까 온 것도 사실이지만, 그것도 각자의 요건이긴 하지만, 그 이상의 일을 해서 모두의 가슴에 인상으로 남겨질 수 있다면 그 이상의 귀한 것이 없다구. 그렇게 되면 여러분들도 ‘저 부부가 어떻게 훌륭한 생애를 유지해 갈 것인가?’ 하고 주목을 하면서, 저 부부에게 지지 않도록, ‘지면 큰일이다, 선생님이 소개를 해 주지 않아서 기분이 좋지 않은데, 좋지 않은 생활을 하면 더 부끄러운 일이 되니까 잘하겠다.’ 하고 자신의 결의를 하는 여러분의 입장을 많이 정했을 경우에는, 일본적인, 한국적인 유명한 사건으로서 점점점점 발전하여 세계에 커져 갈 것이다 하는 거라구. 그게 웃으면서 지내고 있을 사건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도 3식의 밥을 단식하면서 원조를 하겠다 하고 기쁨의 마음으로 정해서 5백만 엔을 하면 어떨까? 그러면 선생님이 배로 해서 여러분의 대표에게 주었다 한다면 그것은 기억에 남을 일이라구. 그 위에 저 부부가 함께 생애를, 천국을 향해 여기서부터 출발을 해서 고속도로를 통해 직행해 가는 그런 부부가 되었다 하면 그것은 천하가 기억할 사건이 될 거라구. 아무 부끄러울 게 없다구. 저 둘 가운데 누가 한 사람이 싫다고 했을 경우에는 자기를 후보자로 해 줬으면 좋겠다 하는 사람이 있으면 손을 들어도 좋다구. 싫어? 그 사람은 특별히 선생님이 결혼 비용까지 전부 대 줄지도 모른다구. 헤헤헤헤. (웃는 사람의 흉내를 내심) (*로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빨리 들어오라고 그래. 얼굴 보면 되지, 뭐…. 빨리 가서, 너, 정부(正否) 물어봐, 정부. 가서 물어보라구.
노래! (웃음, 박수) 잘생겼다! (박수와 환호) 악수 한번 해, 악수. (박수)
효율이!「예.」이 사람들 양복도 해 주고, 다 그거 지불해 주라구.「예.」1천만 원도 받을 거고, 그다음에 예식에 참석할 수 있는 옷도 전부 해 주고….「예. 열 한 시 25분입니다. 시간 기록해 놓으세요, 아버님이 맺어 주신 시간. (김효율)」
자, 노래! (웃음) 축하, 축하의 노래! 노래 잘 할 텐데 뭐 그래? 걱정하지 마. 잘 할 거라구. (노래)
효율이, 식당에 뭐 먹을 것 있으면 가져오라구, 먹을 것 있으면. 뭐 과일이나 떡이나 음료수나 다 털어 오라구.「아버님, 이제 뒤에서 사진 찍어 주시지요.」어, 사진 찍지. (기념 촬영)
이거 사진 찍어 가지고 여기 이번에 동원됐던 경찰, 모든 사람들한테 사진을 보내 주고, 며칠 몇 시에 청평에서…. ―청평에서 하나?「예.」― 청평에서 결혼식 할 텐데 초청한다고 하면 부조가 많이 들어올 거라구요. (웃음, 박수)
몇백 장 해서 돌려줘요. 이 사람들을 문 총재가 여기에 와서 약혼식을 해서 결혼식을 하게 됐으니 아는 사람, 축하하는 사람은 복 받을 것인데, 이름 있는 사람, 이름 없는 사람 누구든지 오면 전부 다 오는 손님 떡도 먹여 주고, 밥도 먹여 줄 것이라고 말이야.「예, 알겠습니다.」저 사람들의 이름을 해 가지고…. 알겠어?
「여기 아가씨 이름은 이향주입니다, ‘향기 향(香)’ 자하고 ‘두루 주(周)’ 자.」와! 향주! 향주 섬이 있잖아?「이향주입니다.」양주인가, 향주인가? 아니, 마포 아래에 섬 이름!「거기 행주대교입니다.」행주! 그거 일본 사람들하고 싸울 때 노래함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이기고 그런 역사적인 무엇이…. 향주? ‘향기 향’ 자 향! 뜻이 또 뭐야? (웃음) 향기, 향기스러운 고을이니까 천국이라구요.
「오늘 아침에 신향 님 백삼일 잔치를 했는데 같은 ‘향’ 자입니다.」어, 그렇구나! 우와! 신향이 잔치를 하고 과일 같은 것 남았을 텐데, 효율이, 그거 해서 큰 것, 남자같이 생긴 놈, 그다음에 여자같이 생긴, 아가씨 같이 생긴 과일, 감이든가 무슨 배든다 사과든가 있을 텐데 그거 하나씩 기념으로 효율이가 찾아서 주라구.「예.」잊지 말고.
어머니한테 얘기해 줘요. 특별히 한 쌍을, 죽었다 살아난 사람하고 한국 아가씨, 미인 아가씨하고 짝 패 만들어 줬기 때문에 일본 사람하고 한국 사람, 지금까지 말도 많고 복잡한 환경을 다 품고 살았지만 이것이 꽃이 피어서 향기를 품어 가지고 두 나라가 밑창서부터 꽁꽁 하나될 수 있게, 이렇게 되면 일본 나라가 몽땅 복 받는 거예요.
한국의 여자를 얻음으로 말미암아 복 받는다구요. 알겠어요? 쓰카다 가즈히로! 이가야? ‘전주 이씨’야?「잘 모르겠습니다.」(웃음)「아버지 이름이 어떻게 되나요?」「이 ‘기’ 자, ‘만’ 자입니다.」「아, 이기만! 일본의 리전 책임자입니다.」그래!
자, 어디 갔나, 노래하고? 어, 둘이 노래 하나 해 봐라. (환호와 박수) 남자는 노래하고 여자는 춤을 춰도 된다구. (웃음) (약혼한 두 사람 노래)
저기, 이번에 수련시킨 양반, 축하 노래 한번 해야지. (환호와 박수) 그래, 기념할 날이다, 성대히! (노래)
박동하! 이제 할아버지가 돼서, 늙어서 허리가 구부러져서 기운 없이 왜 그래? 죽을 사람 같아. 인사 안 해도 괜찮아. (박동하 씨 보고와 노래)
이럴 때는 이렇게 흥겹게 놀 줄도 알아야 된다구요. 자, 이제는 맛있게 마시라구요. 우리 할아버지 동생인 용현이, 할아버지지? 노래 한번 해 보자, 축하 노래. (박수)
너 싸움하면 안 돼요. 싸움을 둘이 하면 안 돼요. 네가 이빨이 센 여자야. 참지 못할 여자이니만큼 참고 참아야 돼요. 어디 가면 앞에 나서고 싶고, 뛰어도 일등 하고 싶고, 그런 모든 욕심이 있어서 좋지만, 남편을 앞에 세우고 모실 수 있으면 그저 아들딸들이 좋은 게 나올 거야. (문용현 회장 노래)
오늘이 좋은 날이다! 여기 이런 할아버지, 이런 사람, 책임자가 다 축하 노래를 해 주니까.「이번 일로 아버님께서 너무 기뻐하시고, 영원한 기념으로, 증표로 남기시기 위해서 다시 또 축복을 해 주신 우리 부모님, 정말 감사합니다. (윤태근)」(윤태근 원장 노래) (계속해서 아버님께서 김부태 경호실장, 이노우에 씨 등에게 노래를 시키시고 약혼한 쌍에게 1천만 원 하사하심)
오늘 바다에는 못 나가?「밥 먹고 나갑니다.」물결이 좀 있네.「바람이 좀, 북서풍이 붑니다. 괜찮을 겁니다, 이 정도면.」황선조는 어디 갔나?「저 위에 산수원 간부들 방에서 강의하고 있습니다.」우리 헬리콥터 타고 한 바퀴 빙 돌아올까?「헬리콥터는 지금 산불 끄는 데 대기하러 갔습니다. 정부하고 계약해 놓은 거라서 어쩔 수가 없다고 그랬습니다.」
그럼 뭘 해? 너희들 밥 먹고 또 이렇게 와서 오락해?「예!」젊은 애들은 공부하기 싫어하지. (웃음) 그래, 좋다는 대로, 좋은 대로 하자구.「예, 알겠습니다.」그러면 뭐 먹을 것도 좀 사 오고…. 사 올 게 뭐 있나?「일단 밥 먹고 다시 오겠습니다.」밥 먹고 그다음에 모여 가지고 뭘 하자고?「윷놀이했으면 좋겠습니다.」(환호와 박수) 윷놀이하게 되면 상금은 누가 줘?
그래, 몇 파 되겠나? 여기서 윷놀이…. 이제 윷놀이 할 때가 됐네. 이제 음력으로 이제 정월, 뭐야? 「4일 후면 정월 초하루입니다.」 그래, 그러네, 진짜. 자, 그럼 윷놀이 준비해서 한번 남자하고 여자하고…. 여자가 많으니까 남자가 지겠구만. (웃음) 「아닙니다!」
이 많은 사람들이 어디에서 하나? 아래나 어디에 가서 몇 판 해 가지고…. 준비해요. 「예.」 상금은? 「상금은 저희들이 모아서 하겠습니다.」 얼마씩 모을래? 「저희들이 상금 걸겠습니다.」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하여튼 기쁜 마음을 가지고 상금은 내가 빌려 줄지도 모르니까 다 그렇게 알고, 그렇게 하면 괜찮을 거라구. 「아버님, 감사합니다.」(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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