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도(Ⅰ)> 어린 자녀들, 다시 살길을 찾아 아버지의 무릎 앞에 나왔사오니, 아버님, 받아 주시옵소서. 저희들이 우주보다 귀하다고 말씀해 주셨음을 알고 있사옵니다. 많은 무리가 생명이 갈급하여 이 성단 앞에 모였사오니, 아버님, 모인 이 무리들이 아버지의 영광을 대신할 수 있게 허락해 주시고, 기쁨의 제단을 대신하여 아버지의 심려와 걱정을 알 수 있으며, 아버지의 심정을 체휼할 수 있는 이 한 시간으로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아버님께서는 보잘것없는 것들을 대하여 믿으시지 않으면 안 될 입장에 계시다는 것을 알고 있사옵고, 보잘것없는 것들을 의지하고 역사를 일으키지 않으면 안 될 입장에 계시다는 것을 알고 있사옵니다. 오늘날까지 하늘이 저희를 믿어야 할, 믿고 세우셔야 할 입장에 계심을 알면서도 아버님이 저희들을 믿어 주실 수 있게 해 드리지 못한 과거의 허물을 용납하여 주시옵소서.
의지가 돼 드려야 할 책임도 감당치 못한 저희 인간들이었사오니, 아버님, 이 시간 용납해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아버지를 믿고, 아버지를 의지하여 내 생명까지도 버릴 수 있으며 내 생애까지도 아버님께 솔직히 내어 놓을 수 있는, 아버지께서 취하시기에 합당한 제물로서 이 시간 받아 주시옵기를, 사랑하는 나의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아버님이여, 많은 사람들 가운데 보잘것없는 저희들을 불러 주셨사오니, 맡으시어서 아버님의 긍휼의 사랑으로 품어 주시옵소서.
아버님께 이 시간 있는 몸 마음 다 바쳐 드리고, 아버님의 염려하시는 마음을 체휼할 수 있게 허락해 주시고, 아버님께서 저희에게 요구하시는 그 하나의 소원을 받아 감당할 수 있는 자녀들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사랑하는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6천년 동안 맺혀져 온 애달픈 당신의 사정이 오늘날까지 계속되고 있고, 당신의 탄식이 오늘날까지 계속되고 있는 역사를 살펴보게 될 때, 오늘도 저희 자체들이 아버님의 탄식의 근원이 되어 있음을 용납하여 주시옵소서. 아버님의 생명과 바라는 이념의 실체들로서 삼아 주시옵고, 아버님께서 기뻐할 수 있는 생명의 뿌리로서 삼아 주시옵기를, 사랑하는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오늘 여기에 모인 자녀들을 긍휼히 보시옵고, 이 시간 있는 정성을 다 드려 아버님의 사랑을 찬송하며, 천천만 성도들 앞에 세우신 자녀들로서 부끄럼이 없는 생축의 제물이 될 수 있는 이 시간 되게 허락해 주시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모든 것을 맡기었사오니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주의 이름으로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기 도(Ⅱ)> 아버님! 외로운 환경 가운데서도 각자의 십자가를 짊어지고 하늘을 향한 험한 길을 걷고 있던 자녀들이 이 시간도 아버지의 무릎 앞에 모여 아버지의 크고 높으신 사랑의 은사를 바라고 엎드렸사오니, 아버지시여, 친히 찾아오셔서 사랑으로 품어 주시고, 지친 마음을 위로하여 주시고, 메마른 심령을 일으켜 세워 주시옵소서.
아버지께서 친히 저희를 붙들어 주시지 않으시면 저희들이 갈 곳이 어디 있사옵니까? 불쌍한 자녀들이오니, 아버지, 친히 같이하여 주옵시고 저희들의 갈 길을 친히 인도하여 주시사, 아버지께서 지향하시는 뜻을 향하여 일로 매진할 수 있는 자녀들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이 시간 모인 자녀들의 몸 마음을, 아버지, 친히 주관하여 주시옵고, 각자의 마음을 아버지 앞에 내어 놓았사오니, 아버지, 새로운 역사를 일으켜 주시옵고, 긍휼의 마음을 갖고 대하여 주시옵소서.
각자 자신이 과거에 행동한 모든 것을 아버지 앞에 내어 놓고 회개함으로 말미암아, 이 시간 아버지의 크신 사랑의 역사가 일어날 수 있도록 크신 은사를 베풀어 주시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아버님! 저희 앞에는 아직도 험준한 길이 남아 있사오니, 아버지께서 친히 붙들어 주시사 모든 죽음의 길을 걷고도 남을 수 있도록 힘을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이제 바라보고만 있는 어리석은 자녀들을 품어 주시사 오직 하늘 뜻을 이루기 위하여 일로 매진할 수 있는 용맹을 허락해 주시옵고, 부름 받은 하늘의 자녀로서, 하늘의 용사로서 나아갈 수 있게 도와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잠자는 모든 자녀들을 일으켜 아버지 앞에 인도해야 할 책임을 진 성도들이 모였사오니, 이들이 짊어진 사명을 다하기에 부족함이 없게 도와주시옵소서. 과거의 어떠한 성도들보다도 가일층 높을 수 있는 자녀들 되게 도와주시고, 사탄까지라도 사랑할 수 있는 자녀들 되게 도와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아버지의 붙드심에 응하여 합당한 걸음을 걷는 자녀들 되게 도와주시옵고, 사탄의 조롱거리가 되는 자녀들 되지 말게 도와주시옵기를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자신을 중심삼고 천륜을 헤아리는 어리석은 자들이 되지 말게 도와주시옵고, 오직 아버지의 영광만을 드러내어 이 땅 위에 아버지의 은사를 높일 수 있는 자녀들 되게 도와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이 시간 아버지의 이름으로 모이는 모든 자녀들 머리 위에 특별한 은사를 베풀어 주시옵고, 예배를 드리는 방방곡곡마다 생명의 불길을 일으켜 주시사 끝날의 새로운 섭리를 깨닫게 하여 주시옵고, 이 땅 위에 아버님의 영광을 높일 수 있는 자녀들을 어서 속히 불러 주시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이 시간에도 아버지를 부르고 숨은 제단을 쌓으며 뜻길을 찾아 갈망하는 자녀들이 얼마나 있사옵니까? 이들을 찾아야 할 사명도 이 자리에 모인 자녀들이 짊어지고 있사오니, 아버지시여, 그러한 사명을 다하기에 부족함이 없게 하여 주시옵고, 모든 자녀들을 아버지께서 불러 모아 주시옵고, 저희들이 아버지의 크신 영광의 뜻을 높여 드릴 수 있는 날이 어서 속히 임하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잠자고 있는 24억 인류를 아버지 앞에 찾아 세워야 할 사명이 저희들에게 있사오니, 아버지시여, 저희들에게 주신 말씀을 가지고 자신 있게 나아갈 때에 곳곳마다 생명의 불길을 일으켜 주시옵고, 부활의 역사를 일으켜 주시사, 아버지의 기쁨과 영광을 이 땅 위에 드높일 수 있는 자녀들 되게 도와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오늘날까지 수천년 동안 이 땅의 인류를 위해 수고하고 계시는 그리스도의 간곡한 심정과 우리를 위해 아버지 앞에 호소하시는 그리스도의 탄식을 해원해야 할 책임이 저희에게 있는 것을 확실히 믿게 하여 주시옵소서.
인간이 해야할 책임을 다하기 전에 하늘의 기준을 버리지 말게 하여 주시옵고, 오로지 하늘만이 대해 주실 수 있는 자녀들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아버님, 이 시간 이 자리에 임하여 주시옵고, 책임을 다하여 하늘의 은사를 받을 수 있는 자녀들 되게 도와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이미 짊어진 사명을 다시 땅에 버리는 자녀들 되지 말게 도와주시고, 아버지의 영광을 끝까지 나타낼 수 있는 아버지의 사랑하는 자녀, 능력의 자녀로 세워 주시사 여한이 없게 도와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어려운 환경 가운데에서 외로운 제단을 쌓고 아버지 앞에 부르짖으며 호소하는 자녀들을, 아버님, 친히 품어 주시고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훌륭히 뜻을 받들어 나올 수 있는 하늘의 자녀들이 되게 허락해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아버님, 이 시간 친히 역사하여 주시사, 영생의 노정을 걸어갈 수 있는 생명의 말씀을 받아 가지고 돌아갈 수 있는 은사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끝까지 함께 하여 주시사, 이 자리에 모인 자녀들이 돌아갈 때에는 아름다운 심령을 갖고 하늘의 크신 은사를 받아 가지고, 아버지 앞에 찬송하며 돌아갈 수 있는 자녀들로 다듬어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올 때에, 이 모든 말씀 사랑하시는 주의 이름을 받들어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기 도(Ⅲ)> 아버님! 사랑하는 제자들을 남겨두고 십자가의 고개를 넘어 영원한 세계로 가야 하는 예수님의 심정을 알게 해 주시고, 3년 동안 희로애락을 같이하며 따르던 사랑하는 제자들을 당신의 무릎 앞에 모아 놓고, 염려하시며 간곡히 부탁하시던 예수 그리스도의 심정을 체휼할 수 있는 이 시간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마음으로 헤아리고 몸으로 체휼하여 그에 응할 수 있는 마음이 하늘에 사무치고 땅 위의 인간을 움직여 그의 마음이 동하면 같이 동하고, 하나의 뜻을 대하여 겸손한 제물로 드려질 수 있는 사랑하는 자녀들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고해와 같은 처지에서 따르던 수많은 무리는 다 떨어지고 12사도만 남았으나, 그 가운데서도 오래지 않아 자신을 배반할 유다가 있다는 것을 느끼던 예수 그리스도의 심정을 저희들이 체휼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사람을 믿고 역사하였던 3년 공생애의 노정이 이렇듯 쓸쓸한 환경으로 남아졌을 때의 예수 그리스도의 심정을 오늘날 저희들이 몸 마음으로 체휼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아버님! 십자가의 죽음 길을 앞에 놓고 하늘과 일문일답하시던 예수 그리스도의 애달픈 심정을 오늘날 저희들이 체휼하게 해 주시사, 아버지 앞에 엎드린 산 제물로서 그의 마음에 위로의 상대가 될 수 있는 자녀들로 세워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이제 저희들만을 남기지 마시옵고 아버지 친히 같이하여 주셔서, 모였던 이 한 시간 찾아왔던 발걸음이 탄식을 자아내는 걸음이 되지 말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저희들의 생의 모든 것을, 아버님, 맡아 주관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부디 사탄이 주위에 널려 있는 것을 사랑하는 자녀들이 알게 허락하여 주시옵고, 사탄에게 양보하는 마음의 여유를 갖는 자녀들 되지 말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를 향한 올바른 몸 마음을 갖게 해 주시고, 사명감을 갖고 지성과 성심을 다하여 승리의 제단을 쌓을 수 있는 이 시간 되게 허락해 주시옵기를, 사랑하는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인간적인 인식과 인간적인 관념을 저희들 주위의 환경 가운데서 제하여 주시고, 전하는 자의 마음과 받는 자의 마음이 하나로 화하여 아버님께 기쁨과 영광이 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사랑하시는 주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사옵니다. 아멘.
<말 씀> 오늘 드리려 하는 말씀은 하늘땅을 위하여 가고 오시고, 가고 오실 예수입니다. 이런 제목으로 잠깐 동안 말씀드리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것은 하나님께서 영광을 누리기 위해서였던 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먼저 무형의 천사세계를 창조하셨고, 다음으로 무형실체세계의 표상으로 유형실체세계를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영계와 실체세계의 중심이자 대표로 아담 해와를 창조하셨습니다.
이 아담 해와는 천지가 변치 않는 이상 천지와 운명을 같이해야 했었습니다. 즉 천지가 움직이는 대로 같이 움직여야 할 운명을 가졌던 아담 해와였습니다. 그래서 아담 해와가 변하면 천지도 변하는 것이요, 아담 해와의 중심이 흩어지면 온 천지의 중심도 흩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온 천주의 중심이 흩어지면 창조주의 중심도 흩어지는 필연적인 조건을 갖고 지음받은 아담 해와였습니다.
이런 아담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천주의 중심이 어긋났고, 천주의 중심이 어긋남으로 말미암아 창조주의 중심도 어긋났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하늘땅의 중심을 다시 세워서 피조세계로 하여금 그 올바른 중심에 화하게 하여 창조주의 중심과 창조된 피조물의 중심이 둘이 아닌 하나가 되게 하셔야 하는 입장에 계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다시 하늘이 기쁘면 땅도 기쁘고 땅이 기쁘면 하늘도 기쁘게 되는 것이요, 하늘이 영원하매 땅도 영원하며, 하늘이 무한지경의 기쁨에 잠기시면 땅도 무한지경의 기쁨에 잠기게 될 것입니다.
창조주의 운명이 그릇되지 않는 이상 피조세계의 운명은 변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러한 피조세계의 중심인 아담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만사는 흐트러졌고, 만사는 방향과 중심이 어긋나게 되었습니다. 이를 다시 회복하기 위한 역사가 복귀섭리역사요, 복귀섭리역사를 거듭하며 기나긴 6천년의 세월을 경과하여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이 시간까지 하나님의 사랑의 섭리는 수많은 선지선열들을 통해서 나타내셨고, 선지선열들을 통해 상징적으로 사랑을 나타낸 동시에, 그 전체적인 사랑의 결정체로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는 실증적인 섭리의 사랑을 내적 외적으로 보여 주셨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의 마음은 무형세계의 중심을 대신했고, 그의 몸은 유형실체세계의 중심을 대표했던 것입니다. 이런 예수이심을 알아야 할 이스라엘 민족이 몰랐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내주었습니다. 그래서 온 하늘땅이 어둠에 잠겼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야 하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오신 단 하나의 목적이 무엇이냐 하면, 천지를 창조하시던 아버지의 심정을 갖추어서 하늘땅에 변치 않는 영원한 중심을 세우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중심을 세우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셨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가 말한 것은 자기의 어떤 중심을 세우기 위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예루살렘의 어떤 동리나 이스라엘의 한 고을의 부분적인 중심을 세우려 한 것이 아니요, 전체 영계의 중심, 창조주의 중심에까지 연할 수 있는 하나의 중심을 세우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의 행동 또한 일개인의 행동이 아니었고, 그의 소망도 일개인의 소망이 아니었으며, 그가 싸우는 것도 일개인에서 그쳐지는 싸움이 아니었습니다. 그가 소망하는 목표는 온 천지 만물 전체를 품을 수 있는 불변의 중심으로 서서, 만물을 넘고 넘어 무형세계를 거쳐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심정을 대신하는 자리까지 나아가는 것이었음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런 소망을 가진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 예수 그리스도의 실천적인 행동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의 행동은 하늘땅을 새로이 건설하는 출발로서의 행동이었으며, 그가 하신 말씀은 그 하나의 뜻을 성사시키기 위한 재창조의 역사를 일으키는 말씀이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30년의 준비기간을 거쳐 3년 실천 생애노정에서 아담 해와 때에 잃어버렸던 하늘땅의 불변의 중심을 다시 세우기 위해 말씀했으나, 말씀하신 그 말씀을 이스라엘 민족들이 믿지 못한 연고로 영계와 육계의 중심으로 세워져야 했던 예수 그리스도는 영계의 중심으로만 세워졌고, 실체적인 육신세계의 중심으로는 세움 받지 못하고 갔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의 고개를 넘을 때까지 무엇을 위하여 사셨던가? 이 땅에 오셔서 30여 평생 무엇을 위하여 수고했느냐 하면, 일차적으로는 땅을 위해 수고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땅을 위해 수고한 그의 공적으로 말미암아 땅 위에서 거두시고자 했던 목적이 이루어지고, 영육을 합하여 땅 위에서 이루어야 할 하나의 중심이 하나의 실체에서 완결지어져야 할 것이었는데, 영과 육이 갈라지게 됨으로 말미암아 땅 위에서 이루어야 할 실체의 중심인 예수 그리스도의 몸은 해침을 입고 말았습니다. 그리하여 영적인 세계를 대표하여 예수님의 영만이 완성함으로 말미암아 부활 이후 오늘날까지 2천년의 역사는 영계 중심으로 복귀섭리를 한 기간이 되었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돌아가신 이후에 부활하셨고, 부활하셔서 40일 동안 지상에서 활동하신 후에 또다시 영계로 가셨습니다. 이와 같이 예수께서 돌아가셨다가 부활하시고, 부활하셨다가 다시 승천하신 이 사실은 하나님의 창조의 역사를 상징적으로 보여 준 것입니다.
창세기에 보면,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창 1:5)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러면 밤 시간이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무덤 3일 기간은 바로 밤 시간과 같은 기간입니다. 30여 평생은 낮 시간인데, 예수님은 제자들을 세우기 위하여 30여 평생 수고하셨습니다. 이 수고의 과정을 거친 후에 부활하신 것은 밤을 지나 새로운 아침을 맞이한 것과 같은 것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는 땅 위에 등불을 세우기 위해 수고하셨으나, 땅 위에 등불을 세우지 못하셨습니다. 그런데 땅 위에 등불을 세우기 위해 부활하신 것 같으나 실상은 영계의 중심으로 부활하셨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는 땅 위에 계시지 못하시고 다시 영계로 가셨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느냐 하면, 밤 기간을 지나 낮 기간을 맞이했던 예수 그리스도는 다시 저녁을 맞아 영원한 세계로 가 버리신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제 남은 것이 무엇이냐? 남은 것이 무엇이냐 하면, 밤 기간입니다. 그리스도의 오심으로 말미암아 영원한 아침이 되어야 할 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돌아가심으로 말미암아 다시 저녁과 같은 기간이 남아지게 되었으니, 이 밤 기간을 책임져야 할 책임이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내준 연고로 우리가 그 책임을 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 밤 기간의 책임을 완결하여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상에서 사탄을 이긴 승리의 기준을 세우셨듯이, 오늘날 이 땅에 남아진 수많은 크리스천들은 밤 기간의 싸움의 고개를 넘어야 할 운명에 놓여 있는 것입니다. 이 밤 기간의 고개를 넘어 가지고 여러분 자신들이 예수를 본받아 부활하여 그와 더불어 새아침의 영광을 누리는 시대가 뭐냐 하면, 소망의 재림시대라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 땅에 오셔서 30여 평생 이 땅을 위해 사셨습니다. 예수님은 땅을 위하여 땅의 이 인류를 위하여 오셨기 때문에 땅 위에 있는 인간들은 반대할지라도, 땅 위의 인간들은 모른다. 할지라도 예수님은 안다. 하는 입장에 서야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겟세마네 동산을 거쳐 갈보리 산상에까지 나갈 때에 따르고 있던 제자들까지 예수를 버렸습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리실 때에 예수를 안다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어느 한 제자도 예수를 안다. 하지 않았습니다. 이와 같이 안다. 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으나 땅을 위하여 예수님은 오셨기 때문에 모른다. 하는 땅 위의 인간들을 대하여 안다. 하는 입장을 세우셨으니, 부활하셔서 갈릴리 해변가로 제자들을 찾아가신 것이 그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은 땅 위의 인간들이 알 수 있는 하나의 길을 남겨 놓고 40일 후에 다시 승천하셨습니다.
이제 우리들은 우리가 모른다. 하는 입장에 있을 때에도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안다. 하는 입장에 계셨으므로, 예수님을 몰라보는 땅에 살고 있을지라도 예수님을 안다. 하는 입장에 서야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께서 왔다 가신 이후 2천년 동안 인간들은 마음으로 예수님을 찾아가는 놀음을 하고 있습니다. 갈릴리 해변가로 예수가 사도들을 찾아 주셨던 것과 마찬가지로, 찾아 주신 예수님의 그 은사에 보답하기 위해서 신앙자들도 2천년 동안 예수가 가신 하늘을 향하여 찾아가지 않으면 안 되었던 것입니다. 이런 생활이 오늘날까지 2천년 동안 계속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제 예수님은 무엇을 위해 하늘나라에 가셨던고? 땅을 위하여 오셨던 예수님이 이루어야 할 것은 하늘의 뜻이기에 영계에 가셔서도 하늘의 뜻을 위하여 지금까지 일하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땅을 위하여 오셨던 예수께서 땅 위에 안다. 하는 기준을 세워 놓으시고도 영계에 가셔서, 즉 무형세계에 가셔서 안다. 하는 기준을 세워 놓지 않으면 인간들이 안다. 하는 세계에 머물 수 없겠기에, 오늘날까지 2천년 동안 영계에서 여러분이 알지 못하는 입장에서 안다. 하는 기준을 세우기 위해서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께서 인간들을 위하여 하나님 우편에서 기도하신다고 했는데 어떤 기도를 하고 계시는가? 피땀어린 기도를 하신다는 것입니다. 인간들이 땅 위에서 예수님을 안다고 하면, 예수께서 영계에 가셔서 그들을 안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이처럼 예수께서 하나님 앞에서 안다고 할 수 있는 입장을 만들어 놓지 않으면 인간들이 갈 수 있는 영계가 아버지 앞에서 인정되지 않겠기에, 예수님은 오늘날까지 영계에 가셔서 하나님 앞에 우리들을 안다. 하는 수고의 기도를 하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여러분은 잘 알아야 하겠습니다.
이 일을 거친 이후 예수께서 다시 오실 때에는 어떻게 오실 것인가? 오실 때에는 땅의 일과 하늘의 일을 합해 가지고 오실 것입니다. 땅의 일과 하늘의 일을 대신 책임지고 오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들도 십자가의 죽음에서 부활하셨다가 승천하여 천상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가 다시 오실 때까지 그 예수님이 넘으셨던 고개를 따라서 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또 2천년의 밤 기간을 거쳐 부활의 아침에 해당하는 이때에 있어서 가신 예수님이 하늘에서 환영하는 하나의 중심을 세워 가지고 다시 오실 때에 여러분들은 그 예수님이 땅을 향하여 오시는 것을 마음으로 느껴 알아야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우리 믿는 사람들의 신앙 형태는 하늘을 바라보며 예수님을 사모해 왔습니다. 이것이 오늘날까지의 우리들 신앙의 모토요 표준이었습니다.
이제 우리가 사모해야 할 하나의 일이 남아 있나니 그 일이 무엇이뇨? 우리는 땅을 위하여 대신 일하고 있는 성신을 사모해야 되겠습니다. 여러분은 이것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이제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2천년 동안 영적으로 사모해 왔으나 오늘날은 성신도 사모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할 성도들이요 우리 인류라는 것을 여러분은 생각해야 되겠습니다. 이와 같이 성신을 사모해야 할 시대가 왔고, 신부의 몸을 완성해야할 때가 왔습니다.
성신은 신부의 신이시므로 신부의 모양을 갖추고 신부의 형체를 이루어 우리는 사모할 줄 알아야 하겠습니다. 이렇게 되면 예수 그리스도는 영계에 가셔서 쉬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늘땅에 하나의 중심을 세워 가지고 다시 우리들이 이 땅을 중심삼고 찾아 들어가는 것입니다.
마음으로 영계를 사모하던 우리는 이제 우리 자신들에게 역사하시는 성신을 사모하지 않으면 안 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영적인 상징인 예수님을 사모하고, 육적인 상징인 성신을 사모하여 우리 한 개체에서 영적인 예수를 사모하는 마음과 육적인 성신을 사모하는 몸이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하늘의 중심과 땅의 중심이 내 한 마음 몸에서 합쳐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예수님도 나를 대신하여 설 수 있고 성신도 나를 대신하여 설 수 있으며, 나는 그 가운데서 예수와 성신의 뜻을 대신하여 만민을 대표하여 나타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하겠습니다.
그러면 이제 이 땅 위에 오셔야 할 주는 어떤 뜻을 갖고 오실 것이냐? 여러분은 예수님과 성신의 그 중심을 여러분 자체에 이루어 놓아야 합니다. 산 육체를 갖고 있는 여러분들이 영계를 상징하고 육계를 상징한 예수와 성신을 본받아 영육을 합한 하나의 실체의 중심체로서 완성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의 전체 창조의 이념이 여러분 하나에서 완결지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하나의 중심의 사명이 예수와 성신의 사명이라는 것입니다. 이 한 중심을 이루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는 재림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오늘날 우리들이 이제 이 하나의 뜻을 받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예수 그리스도가 갈릴리 해변가로 사랑하는 제자들을 찾아가시던 것을 생각만 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여러분들을 언제나 찾아 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자신들이 하나의 신부가 되어 예수 그리스도를 모셔야 하겠습니다.
예수와 성신은 하늘의 중심이므로, 여러분은 몸 마음이 하나될 수 있는 중심을 갖춤으로써 땅의 중심이 되어 하나로서 대할 수 있는 이 한 기준을 세우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때는 언제나 예수님을 사모만 할 때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제는 성신의 체를 갖추어 가지고 우리 한 개체들이 예수님을 땅 위에서 대신 찾아 모실 수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하나의 중심을 여러분이 찾아 세우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 하나의 중심을 소원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는 여러분을 위하여 성신을 세워서 오늘날까지 2천년 동안 수고해 오셨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이 수고에 보답해야 하겠습니다. 하늘이 영과 육을 대표한 중심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셔서 영적으로만 완성되었다는 기준을 세우셨지만, 여러분 자신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찾아 모셔서 이 남겨진 육의 미완성한 부분을 완결지어야 하겠습니다. 여러분 일신에서 그것을 완결지으면 오늘날까지 수고해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여러분의 마음에 모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인류는 이제 예수님 앞으로 찾아 나아가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닮고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닮고, 성신의 마음을 닮고 성신의 몸을 닮아서 온 천지 만물 앞에 자신 있게 나타나야 되겠고, 하나님 앞에 자기의 한 개체를 세워 자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예수와 성신 앞에 자랑할 수 있는 내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또 그 다음엔 사도들 앞에 자랑할 수 있는 내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아버지 앞에 나서서, 지금까지 6천년 동안 수고하신 아버지시여! 6천년 동안 원수였던 사탄을 내 일신에서 굴복시키겠사오니, 아버지, 오늘 이 시간부터는 나로 말미암아 사탄에 대한 염려를 놓으소서. 라고 자신 있게 외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또 그리고 이 온 피조의 동산에 사무쳐 있는 죄악의 탄식이 나로 말미암아 다 물러갔사오니, 아버지여! 하늘땅에 사무친 탄식을 이것으로써 해원하시옵소서. 라고 할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또 그 다음에는 하나님께서 6천년 동안 사랑하는 아들딸을 세우시어서 한 번도 사랑하시지 못했습니다. 오늘날에도 하나님은 우리 자체를 사랑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도 진심으로 우리 자체를 찾아 세워 사랑하실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와 성신은 우리를 찾아와서 사랑하실 수 있으되 하나님은 우리가 그 말씀을 믿기 전에는 사랑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하나의 중심을 갖추어서 아바 아버지시여! 오늘날 이 땅의 인간들의 모든 죄와 탄식을 내가 책임지겠사오니, 6천년 동안 인간들을 사랑해 주고 싶으셨던 아버지시여! 이제 비로소 창조 본연의 사랑으로 나를 사랑해 주십시오. 라고 할 수 있는 존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여러분 자신이 아버지 앞에 나아가서 아버지시여! 나를 사랑해 주시옵소서. 아버지시여! 나를 사랑해 주시옵소서. 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래야만 하늘땅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뜻이 예수 그리스도를 거쳐 여러분 자체에서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 믿는 자의 책임이란 것은…. 예수님은 이 땅을 위해서 오셔서 하늘을 위하여 수고하셨습니다. 이처럼 하늘을 위하여 수고하신 예수, 하늘땅의 중심으로 나타나신 예수 그리스도 앞에 온 피조세계를 대신하여, 무한한 영계를 대신한 중심존재로 당당코 설 수 있는 존재라야만,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늘땅의 기쁨을 갖고 나타나시는 영광의 세계에 참석하여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신과 여러분이 합하여 기쁨의 세계에서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여러분은 명심해야 되겠습니다.
<기 도> 사랑의 아버님이여! 6천년 역사를 볼 때, 크게 보면 지금까지는 밤 기간이었고, 이제 나타나야 할 아침의 여명을 흠모하는 찰나에 저희들은 처해 있사옵니다.
크게 보면 밤 기간을 넘어 이제 아침이 당도할 시점에 머물러 있사오며, 전체적인 아침 기간을 맞이해야 할 오늘, 저희들에게 있어서는 어두운 밤 기간을 지나서 부활의 은사를 갖추어야 하고, 하늘에 가 계신 예수 앞에 마음을 두어 다시 오실 바의 마음을 따라, 땅을 생각하시는 예수를 대해 저희들이 대신 체를 갖춤으로써 찾아 주시는 성신과 일체를 이루어 육적인 중심을 이루고, 그리하여 그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어서 영적인 중심을 이루어야 하늘땅을 창조하신 아버지의 본연의 심정을 갖춘 하나의 중심존재로 세워질 수 있다는 것을 이 시간 잠깐 말씀했사옵나이다.
지금 저희가 땅만을 위해 살고 있나이까? 이는 반쪽밖에 되지 못하는 삶임을 아옵니다. 아니면 영만을 위하여 저희들이 살고 있나이까? 이도 반밖에 되지 못하는 것을 아옵니다.
지금까지는 저희들이 예수를 따라 올라가는 생활을 하였으나, 이제는 따라 내려와 성신을 사모하여 일체적인 신부로 완성되기를 바라시는 예수의 소망을 이루게 해 주시옵소서. 이 땅에서 성신의 신부의 품성을 사모하여 그의 심성이, 그의 덕성이 마음 몸에 화하게 해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가 땅에서 육적으로 완성하지 못한 것을 성신의 역사로, 성신의 협조로, 완성한 존재로 서서 창조의 이념 전체를 대신할 수 있는 하나의 중심존재로 세워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하늘의 본연의 중심으로서 하늘땅을 통한, 창조주의 중심을 통한 마음의 중심으로서 온 피조만물 앞에 자랑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고, 온 피조동산의 중심으로 세워 주시어서, 아버지 앞에 당당하게 나서서 감추었던 6천년의 사랑의 심정을 나 홀로 돌릴 수 있는 자신이 있사오니, 아버님이여! 사랑해 주시옵소서. 라고 할 수 있는 아들의 자리까지 이끌어 주시옵소서.
오늘날까지 이를 이루기 위하여 수고의 역사를 거치셨사오니, 수고의 역사를 거쳐 나오시던 아버지의 수고 앞에 부르심을 믿고, 세우심을 믿고, 찾으심을 믿고 사랑할 수 있는 존재로 서서, 이제 아버지께서 바라보시던 자리에 서서 만물을 바라볼 수 있는 자녀의 입장에 세워 주시고, 만물 대하여 아버지께서 친히 자랑하실 수 있는 자체로 세워 주시옵시길,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시간 참석한 당신의 사랑하는 자녀들, 잠깐 동안 들은 말씀이 마음 몸에 화하여 생명의 중심으로 설 수 있게 해 주시옵고, 나 하나가 진리를 대신하고 피조세계와 창조주의 중심을 대신하여 어디에 가든지 흠이 없고, 어디 가든지 중심을 잃지 않게 이끌어 주시옵소서.
밤이 될지라도 마음만은 낮에 거할 수 있게 해 주시고, 어느 때, 어느 시기에 주께서 임하고, 성신이 찾아오고, 아버지께서 현현하실지라도 모시기에 부족함이 없는 모습들 되게 인도해 주시고, 어느 시기에 임하시더라도 준비를 완결한 자녀로 세워 주시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나이다.
모든 말씀 마치겠사오니, 이들의 생애노정에 길이길이 같이하여 주시옵소서. 주의 이름으로써 기도하였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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