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버님, 전국에 널려 있는 당신의 자녀들이 각자 처해 있는 자리에서 정성을 모아 이 만물의 날을 기념하고 있는 줄 알고 있사옵니다. 본부에 있는 자녀들도 아홉번째 맞이하는 만물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이 자리에 참석하였사옵니다.
이처럼 저희들이 이날을 해마다 기념하게 됨은, 당신께서 구약시대를 통하여 제물을 조건으로 사람을 연결시킨 후 아들을 보내시어 신약시대를 마련하게 하셨으며, 신약시대를 통하여 새로운 성약시대의 부모의 인연을 세우려 하시는 한 많은 복귀의 역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만물은 인간보다 하늘 앞에 가까운 입장에서 중간적인 제물의 사명을 해주었다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사람이 만물보다 부끄러운 자리에 섰다는 것을 느끼게 되옵니다.
오늘날 이와 같이 종적인 인연을 따라서 만물을 매개로 하던 입장에서 아들을 매개로 했고, 아들을 매개로 하던 입장에서 부모를 매개로 하여 부모의 사랑을 중심삼고 종적인 역사가 횡적인 출발을 볼 수 있는 이 시대권을 맞이함으로 말미암아 부모로부터 자식, 자식으로부터 만물, 이러한 순차적인 과정의 질서를 반대로 엮어 놓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저희들이 알게 될 때에, 당신께서 지으신 피조세계가 얼마나 얼마나 귀중하다는 것을 저희들은 다시금 느끼게 되옵니다.
이와 같은 수난의 길을 거쳐 가인 아벨의 인연을, 오늘 우리 시대에 있어서 가정을 통하고, 종족을 통하고, 민족을 통하고, 국가를 통하고, 세계를 통하여 뒤집어 놓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부모의 한이 풀릴 수 없다는 사실을 생각하게 될 때, 이 길을 가려가야 할 것이 통일교회의 사명이요, 통일신도들의 생활철학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만 되겠습니다.
부족한 모습들이 이 자리에 모였사오나, 이 자리는 세계가 주시하는 자리요, 온 영계가 주시하는 자리라는 것을 저희들은 확실히 알고 있습니다.
선하지 못한 자체가 되어 아버지의 염려의 대상이 되고, 아버지의 슬픔의 요건이 되어서는 안 될 자리이오니, 아버지 1971년 5월 24일, 음력으로는 5월 초하룻날, 이날이 복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날을 기꺼이 맞아 주시옵소서. 이날 부족한 정성을 모아 식을 하는 이 자리는 역사를 대신한 자리요, 시대를 대신한 자리요. 천주를 대신한 자리요, 아버지와 아들의 인연을 맺고 지낼 수 있고 당신을 받들 수 있는 자리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또한 이날은 지금까지 역사시대에 왔다 간 수많은 선조들이 고대하고 따랐던 날이요, 만물들이 희생권내에서 탄식하다가 해방을 맞이하여 영광을 드러낼 수 있는 날이요, 온 세계가 흑암 가운데 있다가 새로운 광명을 가지고 스스로 부끄러운 자세를 벗어 버리고 엄숙한 자세로서 당신을 아버지라 부르며 경배할 수 있는, 체신을 갖출 수 있는 날이라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저희들은 진실로 마음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여 이날을 축하해야 되겠고, 아들 된 권위와 주일 된 권위를 갖추어 가지고 아버지 앞에 효성의 도리를 다하는 모습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이 시간 마음 깊이 느낄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여. 한국 땅 삼천리 반도뿐만이 아니라 해외에 널려 있는 당신의 자녀들이 무릎을 꿇고 아시아의 한 모퉁이에 있는 한국, 처음 출발한 이곳을 향하여 이 날을 축하하고 있사오니. 그들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비록 수는 소수요, 모임의 형태는 보잘것없다 할지라도 그 배후에 연결되어 있는 그 나라의 선한 선조들과 역사시대에 뜻을 중심삼고 연결되어 있던 순교의 선열들이 이들의 인연을 통하여 해원성사하기를 고대하고 있다는, 이런 역사적인 원한을 저희들이 생각하게 될 때, 비록 소수의 기도라고 할지라도 그 기도가 얼마나 크고, 처해 있는 입장이 얼마나 엄중하다는 것을 알게 되옵니다. 한 생명이 머리 숙이는 곳곳마다 한 나라가 머리를 숙인 그 이상의 가치로 아버지께서 기억하고 계신다는 사실도 저희들은 잘 알고 있사옵니다. 그들이 이곳을 향하여 마음을 다하여 머리를 조아리며, 이곳이 아버지의 본연의 곳이요, 아버지의 본연의 나라라고 추구하면서 정성들이고 호소하는 자리마다 당신께서 같은 은사를 퍼부어 주시옵소서.
저희들이 주체적인 사명을 다하지 않고서는 상대적인 권을 갖출 수 없다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에, 오늘 여기에 모인 당신의 자녀들이 자기들의 책임과 사명이 얼마나 크다는 것을 스스로 느낄 수 있는 이 시간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나의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아버지, 오늘 이날을 거룩히 받아 주시옵소서. 불충불효하고 미흡한 저희가 이날을 축하하는 기준이 당신의 소원과 일치되지 못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사오니, 아버지의 자비로우신 동정과 긍휼의 사랑이 이 시간 저희들과 함께 하시옵고, 이날이 기쁨의 날로 세워질 수 있게 하여 주시 옵길 재삼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아버지, 오늘 이 삼천리 반도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만물이 소생할수 있고, 이 나라 이 민족이 기뻐할 수 있는 봄비를 바라보게 될 때, 외적으로 이렇듯이 내적으로도 아버지의 포근한 은사의 비를 내려 주심으로써 새로운 세계의 봄날을 맞이할 수 있고, 새롭게 해방의 기치를 드높이 들 수 있어서 삼천리 반도는 물론이요, 아시아와 세계에까지 떨쳐 아버지의 영광을 찬양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기를 바라옵니다.
더우기 이날 아버지 앞에 바라옵는 것은, 일본에 있는 당신의 어린 자녀들이 가두에서 7일 단식 투쟁을 하고 있사오니, 그들을 긍휼히 보시옵소서, 그들은 가고 오는 사람들의 비난의 대상도 될 것이옵니다. 어려운 자리에서 참아 나가는 그 움직임이 그 나라 그 민족 앞에 무엇인가를 남겨 주고, 저들의 일체가 새로운 역사시대에 있어서 그 국민 앞에, 아시아의 민족과 국가 앞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사옵니다. 이와 같은 투쟁을 하는 것은 우리 교단에 있어서는 물론이거니와 역사적인 섭리의 도상을 두고 볼 때에도 처음 있는 일이오니, 아버지께서 그 자리에 같이하여 주시옵소서.
그들이 정성을 들이고, 더우기 마음을 다하여 이 만물의 날을 기념하는 자리에 있어서 그들이 눈물어린 심정을 가지고 마음 몸을 묶어 아버지 앞에 바치오니, 온 일본 열도가 아버지의 경륜을 이어받을 수 있고 새로운 결의를 할 수 있게 하시옵소서. 하늘 뜻 앞에 반대되는 일체의 길을 아버지께서 막으시고, 당신이 원하시는 뜻을 향하여 갈 수 있도록 새로운 길을 개척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아버지, 그들이 이와 같이 하는 것은 일본을 위해서가 아니라, 오직 당신의 뜻을 위해서 이옵니다. 당신의 뜻을 중심삼고 주체적인 나라의 권위를 세워야 될 한국을 위해 싸우고 있다는 사실을 그 누구도 모르고 있사옵니다. 그들을 그와 같은 자리에 세우기 위해서 당신께서 명령한 것이요. 여기에 서 있는 아들이 명령한 것이었습니다. 아버지, 그 자리에 친히 같이하여 주시옵소서.
이번 기회가 일본 청년들의 가슴 가슴에 새로운 불을 지를 수 있는 기간이 되고, 아시아에 있어서 새로운 하늘의 깃발이 드높이 들려질 수 있는 하나의 터전을 만드는 기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원하옵니다.
아버지, 이날 그들 앞에 임재하여 주옵소서. 비록 당신 앞에 마음을 묶어 바쳐드리는 축하의 인연이 온전히 합당할는지 모르지만 그 모습들을 기꺼이 보시옵시고, 영계에 있는 선한 영인들과 일본의 선한 선조들을 동원하시어서, 이번 일로 말미암아 하늘이 각별히 승리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하시고 악이 물러가고 선이 득세할 수 있는 하나의 계기를 마련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한국과 일본과 대만이 연결되어 아시아를 방어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뜻으로 본 섭리역사라는 것을 알게 되오니, 아버지에서 온전히 같이하여 주시옵소서.
아시아의 운명을 가려낼 수 있는 새로운 길을 모색함으로 말미암아 온세계가 동화하고 온 세계가 새로운 방향의 체제를 갖추어 출발할 수 있는 도화선을 만들어 주시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한국은 이제 외로운 환경에 놓여 있사옵니다. 금후의 국가의 운명을 생각하게 될 때, 그 누구도 이 나라를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것을 알고 오늘 저희들이 아버지 앞에 무릎 꿇고 미래의 한국을 위하여 가겠다고 결의하옵니다.
역사과정을 통하여 수고로운 뜻을 남기기 위하여 찾아오신 섭리의 뜻은 결코 헛되지 않은 것을 알고 있사옵니다.
오늘날 통일교회 축복가정들을 통틀어 아버지 앞에 제물로 드리는 기간에 처해 있사오니 이들의 눈물과 이들의 정성을 보시고, 아버지, 과거에 부족했던 사실을 용납하여 주시옵고, 이 민족이 부족했던 사실을 용납하여 주시어서 미래에 남아질 수 있는 무리가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아버지. 명년은 북괴의 김일성이가 회갑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만 60을 넘고 난 후에는 사탄수인 6수를 통하여 끝을 봐야 할 것을 생각하게 될때, 섭리의 뜻을 중심 삼은 저희들이 내적으로 단결하여야 할 때가 온 것을 알게 됩니다. 몸과 마음은 물론이요. 가정과 교회와 통일교회 식구 전체가 하나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이 나라 이 민족에 있어서 모든 부패한 것들을 저희들이 제거 해야 되겠사옵고, 악이 팽창하는 것을 물리치지 않으면 안 되겠사옵니다.
이러한 일들은 저희 통일의 무리가 아니고서는 어느 누구도 해낼 수 없다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오늘 이날을 축하하고 이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모인 저희들이 손에 손을 잡고 마음과 마음을 묶어서 당신의 뜻 앞에 완전히 바쳐지기를 결의하는 이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당신께서 바라시는 섭리의 뜻 앞에 나타나기에 부끄러운 모습들이 체면 불구하고 오늘 이 아침에 모였사오니, 이 부족한 무리들을 긍휼히 보시고 용납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이 소원하는 것은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민족과 세계와 뜻의 승리이옵니다. 그렇게 되기까지 저희들은 어떠한 희생이라도 감수해야 되겠다는 것을 결의하는 이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날의 모든 전체를 흡족히 받으시옵고, 새로운 약속과 인연을 세우시어 영계가 지상으로부터 환영을 받고, 만물로부터 환영을 받을 수 있게 기독교를 중심삼은, 예수님을 위주한 일체의 사도들과 선한 선조들이 지상복귀를 위해 선두에 서는 선발대로서 악의 세력을 몰아내는 데에 온갖 책임과 사명을 감당할 수 있게끔 당신께서 명령하시고 보호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아버지, 오늘 이날을 거룩히 받아 주시옵소서. 모든 말씀 참부모의 이름으로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여러분이 알다시피 오늘은 '제9회 만물의 날'입니다. 햇수로 말하자면 1963년 5월 1일에 만물의 날을 설정했으므로 올해로서만 8년째가 됩니다.
우리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기념하는 이와 같은 날들은 세계의 어느 민족이나 어느 나라가 갖지 못한 축제일들이요, 이 축제일들 가운데 한 날이 바로 '만물의 날'인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에는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 하나님의 날, 이렇게 4대 명절이 있습니다. 만물의 날은 4대명절 중의 한 날입니다. 본래는 먼저 하나님의 날이 있고,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이 있어야 했는데, 거꾸로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이 있고, 그 다음에 하나님의 날이 있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날이 어찌하여 뒤에 있게 되었느냐 하는 것을 원리를 통해서 대강 알고 있을 것입니다.
인간 시조인 아담 해와가 장성기 완성급에서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인류의 부모가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 바라시는 참다운 인류의 부모가 세워져야 했는데 그렇게 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실 수 있는 하나의 가정을 가져야 하는데 그럴 수 있는 하나의 가정을 갖지 못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중심삼은 사위기대가 성립되지 않았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 타락한 가정에서 타락한 후손이 태어났습니다. 타락한 가정은 하나님과 안팎으로 인연을 맺을 수 없는 악의 권내에 떨어져 있기 때문에, 하나님과 안팎으로 인연맺을 수 있는 가정을 다시 찾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지금까지 수고해 나오신 것입니다. 그것이 복귀섭리역사입니다.
찾는 데에 있어서는 나라를 찾기 전에 민족을 찾아야 하고, 민족을 찾기 전에 종족을 찾아야 하고, 종족을 찾기 전에 가정을 찾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정을 찾아 세우기 전에 하나의 남자와 여자부터 찾아야 됩니다. 다시 말하면 악의 중심인 사탄을 자연굴복시키고 그에게 종을 부리듯이 명령하고 지시할 수 있는, 사탄 자신도 부정할 수 없는 입장에서 그 명령과 지시대로 움직이지 않을 수 없는 그런 기준을 갖춘 하나의 남자와 여자가 나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는 하나님의 아들과 딸의 자리를 결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아들과 딸이 되어 하나님 앞에 사랑을 받아야만 비로소 하나님의 사랑을 대표할 수 있는 남자가 되는 것이요 여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남자와 여자가 되었다고 하더라도, 그 남자와 여자 사이에 서로 원한이 남아져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남자와 여자를 중심삼고 볼 때, 여자가 남자를 타락시킨 결과가 되어 있기 때문에 남자의 원수는 여자로 되어 있고, 여자의 원수는 남자로 되어 있습니다. 아담은 남자로서 주체의 입장이기 때문에 상대적 입장에 있는 해와가 제아무리 간교한 행동으로 유인을 하더라도 그것을 주관해야될 책임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자의 말을 들음으로 말미암아 타락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결과의 입장에서 보게 되면 안 들어야 할 입장에 서야 할 주체 되는 아담이 상대인 해와의 말을 들어 줌으로 말미암아 아담이 해와의 원수의 입장에 서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다 하더라도 일대일의 입장에서 받게 되면 참다운 부부의 인연이 결정되지 않습니다. 하나의 남성과 여성이 이 땅 위에 나타나서 서로 하나되지 못하고 둘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남자는 남자를 위한 남자가 아니요, 여자는 여자를 위한 여자가 아니라 남자와 여자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안팎이 되어 그 누가 분리시킬 수 없는 일체된 심정적 기반을 갖추지 않고서는 참된 가정의 기점을 마련할 수 없는 것이 원리적인 관입니다.
이러한 기준이 갖추어지기 전에는 하나님과 인간과의 간격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사탄과 인간과의 간격을 벌여야 하는 문제도 있겠지만 그보다는 먼저 인간끼리의 간격을 해소시켜야 됩니다. 그 다음에 타락된 인간으로서 복귀된 일남 일녀의 자리에 서 가지고 그동안 우리 인간들이 역사과정을 통하여 범죄한 내용들로 말미암아 벌어졌던 하나님과의 간격을 해소해야 됩니다. 그렇게 하지 않고는 승리적 사랑권을 만들수 없다는 것이 원리적인 관입니다.
부모의 날이 설정되고, 자녀의 날이 설정되고, 만물의 날이 설정되는데는 누구를 중심삼고 설정되느냐 하면 부모를 중심삼고 설정되는 것이 아니요. 자녀를 중심삼고 설정되는 것도 아니요, 만물을 중심삼고 설정되는 것도 아닙니다. 부모의 사랑을 중심삼고 설정된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아무리 부모가 되었다고 하더라도 하나님과 일체될 수 있는 사랑의 내연을 결정짓지 않고는 참된 부모의 자리에 나갈 수 없는 것이요. 자녀와 만물도 참된 자녀의 자리에, 참된 만물의 자리에 나갈 수 없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지으시기 전에 만물을 지으셨습니다. 만물을 지으시고 난 후에 아담 해와를 지으셨습니다. 아담 해와가 자라 가지고 장성한 후에 가정을 이루게 되면 비로소 하나님의 사랑이 그 가운데 자리를 잡게 되어 있었습니다. 즉, 하나님의 사랑은 나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맨 나중에 자리를 잡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아들이라든가 딸을 중심삼고 사랑의 인연이 되어 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종적인 것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개인인 남자가 하나님으로부터 사랑 받는 것은 하나님과 자기와의 일대일의 관계로서 종적인 터전은 되지만 횡적인 터전은 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횡적인 터전은 어디서부터 시작되느냐? 종적인 입장에서 사랑을 받던 남녀가 하나되는 데서부터 시작됩니다. 남녀가 하나되는 것은 종적인 입장을 종결하기 위한 목적도 있겠지만, 횡적인 사랑의 이상을 출발시키기 위한 기원이 되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부부가 이루어지지 않고서는 횡적인 세계로서의 인연을 맺을 수 없는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복귀섭리를 두고 볼 때,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나오던 사람들이 있었고,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외아들을 보내 가지고 사랑할 수 있는 터전은 이루었지만, 그들이 뜻을 이루지 못한 것은 무엇 때문이냐 하면, 개인적으로 사랑을 받지 못하여 뜻을 이루지 못한 것이 아니라 가정적인 사랑의 터전을 마련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마련되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횡적인 세계의 사랑이 출발을 볼 수 있는 동기가 성립되지 못했고 이 땅 위에 뜻이 이루어지지 않았던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이 횡적인 사랑의 기원을 다시 뜻적인 입장에서 바라보고 찾아나온 것이 기독교가 2천년 동안 싸워 나온 길이요, 기독교가 최종 목적으로 바라고 있는 소망의 날인 재림의 날인 것입니다.
이 재림의 날은 하나님의 아들이 오는 것만으로서 다 성사되는 것이 아니라, 거기에는 오시는 아들을 맞이할 수 있는 신부가 설정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신랑 신부가 정해지면 서로서로 간격을 두고 사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하나되어 결속된 터전 위에서 자녀의 인연이 성립됨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이 땅 위에 하나님을 중심한 사방성(四方性)이 갖추어져 가지고 하나의 민족이면 민족을 이룰 수 있는 중심 형태를 갖출 수 있게 된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습니다.
제아무리 훌륭한 성인이 있고, 하나님 뜻을 잘 아는 사람이 있다 하더라도 부부의 인연을 맺지 못하면 그 사람 혼자서는 뜻을 이룰 수 없는 것입니다. 가정적 기반을 마련해야 되는 것이 창조이상이요, 복귀섭리의 이상이요, 섭리시대를 통해 바리고 나오는 역사적인 소망인 것입니다. 또한 그것은 역사적인 죄과를 완전히 청산지을 수 있는 종교의 최후의 목적이요,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오시는 예수님 자신이 머무를 수 있는 희망의 터전이라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러한 내적인 기준이 결정되지 않고는 '부모의 날'이 설정될 수 없습니다. 오늘날 타락한 부모는 어디서 출발했느냐? 장성기 완성급에서 무원리권으로 떨어져 내려간 그 자리에서 출발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다시 복귀하기 위해서 종의 종의 자리에서부터 종의 자리를 거쳐 양자의 자리까지 올라가야 하는 것입니다. 이 양자권내에서 아들과의 접붙임을 통하여 가지고 완성권으로 올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완성권이 무엇이냐? 타락하지 않은 권입니다. 다시 말하면 본래의 아담이 타락하지 않고 하나님을 자유롭게 대할 수 있는 권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완성권으로 넘어 들어가기 위해서는 참된 아들을 통하여 접붙임을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오늘날 기독교가 해 온 사명이 무엇이냐? 참된 아들로부터 접붙임을 받을 수 있는 터전을 세계적으로 준비한 것입니다. 여기에 하나님의 참된 아들이 와 가지고 '모두 나에게 접붙임을 받아라' 하게 될 때, 일시에 이 세계가 접붙임을 받게 되면 완성권으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일시에 접붙임을 받을 수 있는 터전을 세계적으로 확대시켜 놓은 것이 제2이스라엘권입니다.
제2이스라엘권은 무엇에 해당하는 권이냐 할 때에, 천사세계에 해당하는 권입니다. 왜 그것이 천사세계에 해당하느냐 하면, 아담이 아직까지 완성하지 못한 권내에 있기 때문입니다. 천사장을 중심삼고 일은 벌어졌지만, 그래도 천사장 자신에 대한 사랑에 있어서는 하나님이 전체적인 사랑을 하지 않을 수 없는 입장입니다. 즉, 천사장 자신의 위치를 중심삼고 거기에 해당하는 완성적 사랑을 할 수 있었던 권이 지금까지의 천사장권인 것입니다.
완성된 사랑을 할 수 있었던 그 권이라는 것은 어떠한 자리냐 하면, 상대 이상을 이룬 자리가 아니라 개인적인 자리입니다. 영계에 가 있는 예수 자신은 물론이지만 예수님을 잘 믿고 갔던 사람들도 이와 같이 개인적인 입장에 처해 있기 때문에 천사세계와 마찬가지 입장에 있다는 것입니다. 천사들은 상대적 인연을 결정짓지 않고 홀로 있는 존재입니다.
성경 말씀을 보게 되면, 사두개인이 예수님에게 와서 일곱 남편을 가졌던 여인을 가리켜 '저가 영계에 가게 되면 누구의 아내가 되오리까?' 하고 물을 때 예수께서 '영계에서는 시집 장가 가는 일이 없다(눅 20 :35)'고 말씀하셨는데, 이것은 때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하신 말씀입니다.
그러면 오늘날 기독교에서 말하고 있는 영적 구원이라는 것은 무엇이냐? 타락한 천사장권에서 타락하지 않은 천사장권으로 복귀하는 것입니다. 태초에 아담 해와를 완성권으로 인도해야 될 책임과 사명이 천사장에게 있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타락하지 않은 천사장 이하 천사 전체가 합동하여 예수님이 지상에서 아담 해와가 세워야 할 완성기준을 세우는 데에 협조하는 것, 다시 말하면 재창조의 역사에 협조하는 사명을 계승해서 수행해 내려오는 것입니다.
그 천사장의 사명이 완결되기 위해서는 지상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일남 일녀가 나타나서 상대적 사랑권을 성립시키는 출발을 봄으로써 천사장 세계가 타락의 동기가 되었던 것들을 해원성사하고 탕감복귀할 수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해원성사되지 않고는, 다시 말하면 천사장권이 옹위할 수 있는 아들딸의 입장에 서지 않고는 아담 해와가 완성한 아담 해와로서 나타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앞으로 오시는 주님이 해야 할 책임이 무엇이냐? 천사장 승리권, 예수님을 위시하여 지금까지 영계에서 승리해 왔던 승리권을 그대로 상속받아 나와야 됩니다. 천사장 심정권을 중심삼고, 천사장 세계, 곧 영계 전체를 중심삼고 천사장이 사랑받던 그 기준의 사랑을 받았다는 입장에 서야 합니다. 천사장의 사명을 대신하는 자리에 서서 옛날 천사장이 사랑받던 그 이상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자리에 섰던 예수님과 하나되지 않고는 안 됩니다.
예수님은 내용적으로 보게 되면 아들이었지만 사명적인 분야에 있어서는 천사장의 사명을 했던 것입니다. 이런 사명적인 터전이 거두어지기 위해서는 천사세계 전체가 아들을 사랑했다는 조건을 세워야 했습니다. 내용적인 면에서 예수님을 중심삼은 복귀섭리 역사는 아들 하나를 세우기 위한 역사이기 때문에, 영계에 가 있는 그 아들을 사랑했다는 내적인 인연을 통하여 땅 위의 아들도 사랑할 수 있는 내적인 인연을 맺을 수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시는 주님은 예수님이 영계에서 천사장 이상의 사랑을 받았던 것과 같은 사랑을 상속받아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지상에 탄생할 수 없는 것입니다. 영적인 세계의 사랑을 상속받기 위해서는 일체를 정복해야 됩니다. 전체를 굴복당하게 하지 않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싸움의 노정을 거쳐 가지고 예수님을 중심삼고 완성하지 못했던 사명을 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내적으로는 아들의 입장이요, 외적으로는 천사장의 입장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예수님은 세례 요한의 사명을 하다가 갔기 때문입니다. 세례 요한의 사명은 가인적인 사명이요, 가인적인 사명은 천사장적인 사명입니다. 그러므로 다시 오시는 주님은 외적으로는 가인적인 사명을 하지만 내용적으로는 아들의 입장을 안팎으로 상속받고 나타나야 합니다.
재림주님은 이 땅 위에 오셔서 어떻게 해야 되느냐? 천사장보다 하나님의 사랑을 더 많이 받는 자리에 서지 않고는 아들의 자리에 설 수 없습니다. 다시 말하면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천사장보다도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입장에 섰다는 조건을 성립시키지 않고는 이 땅 위에 하나님의 참아들로 등장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가 영계의 예수님을 중심삼은 사랑의 인연을 상속받고, 천사세계와 예수님과 온 영계가 합동하여 사랑의 내연을 갖춘 그 승리의 발판을 가지고 지상에 현현하지 않고는 하나님의 사랑 동산을 복귀할 수 있는 전체적인 사명을 짊어질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재림주님 한사람을 두고 볼 때 그 한사람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오시는 주님은 내적인 아들의 입장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완성의 기준을 대신해야 되는 것이요, 천사세계의 사랑을 완전히 대신해야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영계의 천사와 예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입장이기 때문에 오시는 주님은 하나님을 중심삼은 사랑을 총합하여 가지고 이 땅 위에 나타나야 합니다.
그러므로 역사는 종의 종의 역사로부터, 종의 역사, 양자의 역사, 아들의 역사를 거쳐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아들의 역사를 거쳐 승리한 후에 비로소 부모의 자리에 나가는 것입니다. 종의 자리에서 바로 부모의 자리에 나가는 것이 아니라, 종으로서 승리한 사랑의 인연을 상속받고 나서 부모의 자리까지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가인을 완전히 굴복시키고 난 후에 아벨이 되는 것입니다.
영계와 육계를 중심삼고 볼 때, 영계는 가인형(型)이요, 육계는 아벨 형(型)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왜 그래야 되느냐 하면, 타락하기 전에 있어서 천사장은 영적이요, 실체를 가진 아담 해와는 육적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육적인 아들에게 영적인 천사장이 순종 굴복해야 되고, 그 아들을 천사장이 사랑해야 되는 것입니다. 천사장이 하나님과 같은 입장에서 사랑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오늘날 전세계 30억 인류의 운명은 누구에게 달려 있느냐 하면, 바로 30억 인류의 운명을 짊어지고 이 땅 위에 오시는 하나의 남자와 하나의 여자에게 달려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30억 세계 인류를 대표한 하나의 남자와 여자가 나타나기를 바라는 것이 기독교의 재림 이상이요, 또 그러한 가정이 나타나기를 바라는 것이 기독교의 재림이상인 것입니다.
그 재림이상의 중심 내용은 신랑 신부입니다. 신랑 신부의 사랑이 지상에 현현하는 때가 오늘날 인류가 바라는 소망의 때입니다. 여러분은 이걸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신랑 신부가, 다시 말하면 새로운 부부가 현현하는 때가 이상이 출발하는 때입니다. 재림이상은 혼자서는 이룰 수가 없습니다. 다시 말하면 부부가 되지 않고는 횡적인 연결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만일 혼자라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늘을 쳐다 보고 '하나님…' 그래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금까지의 기독교인들이 해온 기도였습니다. 그들은 또, 소원이 어디에 있느냐 하면 땅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만 있다는 것입니다. 사랑이 어디에 있느냐 하면 하나님 자신에게만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사람들은 이걸 인계 받아야 된다' 해 가지고 지금까지 기독교인들은 그런 놀음을 해 나왔다는 겁니다. 소원하는 것이 이세상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있다 이겁니다. 그래서 '하나님…' 한다는 거예요.
그러나 우리는 이것을 개인적으로 이루고, 상대적으로 이루어야 합니다. 이러한 부부가 현현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의 발판이 지상에 결정됩니다. 그와 더불어 역사에 없었던 심정적인 횡적 터전. 다시 말하면 지상섭리의 기반이 마련되어 출발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러한 사실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혼자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 가정들은 기도를 할 때도 혼자 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기도의 제목도 부부가 의논해 가지고 정하고, 기도를 드려도 부부가 함께 드려야 합니다. 타락도 혼자 하지 않았습니다. 인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그 씨를 뿌린 것도 혼자서 한 것이 아니고 둘이 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복귀의 사랑도 혼자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1960년도에 성혼식을 중심삼고 출발한 것은 어느 기준에서 했느냐? 장성기 완성급에서 했습니다. 기독교가 오시는 주님을 받들었더라면 양자의 기준에서 출발했을 것인데, 그것이 안 되었기 때문에 오신 주님은 종의 종살이를 했던 것입니다. 맨 밑창에서부터, 감옥 중의 감옥에서부터 출발 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거기에서부터 올라온 것입니다. 그것이 21년을 중심삼고 출발한 7년노정이었습니다. 이 노정은 3단계 복귀노정을 통해서 야곱이 하란에서 종살이하면서 21년을 걸어 나갔던 것과 마찬가지의 역사를 되풀이해 나온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 가지고 1960년도에 40수를 중심삼고 성혼식을 올리게 된 것입니다. 성혼식은 장성기 완성급을 넘어서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양자의 자리를 상속받고 영적인 아들로부터 실체적인 아들의 권을 상속받아야 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다시 말하면 영적인 천사장과 영적인 아들인 예수님이 하나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영적인 천사장과 예수님이 하나되어서 지상에 오는 아들을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가운데 누가 주체가 되느냐? 예수님이 주체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땅 위에 완성권을 인계받아 가지고 오시는 재림주님이 주체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기에서 접붙이는 일이 있어야 합니다. 상속을 받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접붙임을 받고 상속을 받는 데 있어서는 혼자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일시에 남자가 접붙임을 받고 여자가 접붙임을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의 남자면 남자, 하나의 여자면 여자의 배후에는 억천만의 사건이 달려 있는 것입니다. 사탄은 지금까지의 역사과정에서 여자들이 저지른 모든 죄와 남자들이 저지른 모든 죄를 가지고 참소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돼요.
그러면 죄의 뿌리가 뭐냐? 거짓 사랑입니다. 거짓된 정적인 문제입니다. 그러기에 죄의 뿌리를 끊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공인할 수 있는 사랑의 기원을 마련해야 됩니다. 그 사랑의 기원을 어떻게 마련하느냐? 선과 악은 서로 방향이 다릅니다. 따라서 구주 되는 사람이 악한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는 악한 사람의 맨 밑창의 자리까지 들어가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구해 주지 못합니다. 그렇지 않아요? 악의 맨 복판에 들어가야 그 사랑의 기원이 마련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오시는 주님의 가정은 어떠한 가정이냐? 비참하다면 그 이상 비참한 가정이 없을 만큼 비참한 가정입니다. 다시 말해서 그 가정에 있어서는 지금까지 역사과정을 통하여 모든 남녀들이 저질러 놓은 비참사가 잠깐이라도 스쳐 간다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는 탕감이 안 되는 것입니다.
오시는 주님이 일등 신랑이라고 해서 그 신부 되는 여자가 태평 왕궁의 왕녀와 같은 호화찬란한 자리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시는 주님의 자리는 지금까지 역사 시대에 있었던 아프다고 하는 모든 느낌을 언제나 느껴야 하는 고통스러운 자리인 것입니다. 탕감법도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아이고 죽어 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때가 한두 번이 아니라는 거예요. 그 둘 사이는 그저 만나면 천국이라구요? 천만에! 남자와 여자, 하나는 주체이고 하나는 대상입니다. 다시 말하면 타락한 천사장과 예수님의 사이와 마찬가지 입장이라는 것입니다. 이 관계는 말없는 싸움입니다. 여자로서 재료를 수집하여 남자를 평하려면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탄을 차 버리고, 잘라 버리고, 찔러 버리고 싶은 그런 때가 한두 번이 아닐 것입니다. 여러분 그걸 알아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탕감이 안 됩니다. 이러한 비참한 가정입니다. 그러기에 재림주님의 가정에 뜻이 없다면 일시에 산산조각이 나서 없어질 것입니다. 뭣이고 다 팽개치고 어디론가 훌쩍 날아가 버리고 싶은 그러한 자리라는거예요.
역사를 중심삼고 볼 때, 천국을 바라고, 혹은 큰 것을 바라보고 어려움을 극복해 나오기는 쉬운 일이지만, 가정이 결정되지 않고서는 힘들다는 것입니다. 또 그런 가정이 결정되지 않고서는 하나님을 중심한 나라도 나올 수 없는 것이요, 하나님을 중심한 민족도 나올 수 없는 것이요. 하나님을 중심한 씨족도 나올 수 없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하늘나라를 바라보고 나가기는 쉬웠지만, 감정을 곧추세워 싸움을 극복하는 입장에 처해지면 그 책임을 누가 해야 하느냐? 타락은 해와가 했지만 해와가 할 수는 없습니다. 심정적인 모든 문제를 남자인 아담이 조절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땅 위에 다시 오시는 주님은 어떠한 분일 것이냐 하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다시 오시는 주님은 남자로서 사랑을 중심삼고 그 어느누구도 감당하지 못했던 십자가의 정상의 길을 개척해 나온 분이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분이 아니고서는 악한 사랑을 제거시키고 선한 사랑을 발전시켜 놓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의사가 병을 고치기 위해서는 병의 근원이 무엇인가를 알아 가지고 그것을 떼어 버리기 위해 그 자리까지 들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즉, 의사가 아픈 사람이 당하는 그 고통 이상의 고통을 느낄 수 있는 심각한 자리가 아니고서는 병을 고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다시 오시는 주님의 가정에 있어서는 역사시대에 비참했던 남녀 관계의 비운의 역사가 스쳐 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는 탕감복귀가 안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 신부가 흘려야될 눈물거리가 있다면 그것은 역사상의 수많은 여성을 대표한 눈물거리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참는 일이 있다면 그것도 역시 역사상의 수많은 여성들을 대표한 참음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남자로서 해야 할 것은, 심정세계에 있어서 억울하게 희생당해 가지고 사랑의 길을 갔던 남자들이 있을 것이요, 또 분하고 원통하게 사랑의 길을 갔던 남자들도 있을 것이요, 죽으면 죽었지 그 길을 못 가겠다고 했던 남자도 있을 것인데, 그들의 그러한 운명길을 책임지고 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서는 역사상에 엉클어졌던 악의 뿌리를 몽땅 뽑아 버릴 수가 없는 것입니다.
만일 이 문제를 중심삼고 여러분이 걸려든다면 용서할 도리가 없는 것입니다. 그것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매달아 놓고 침을 뱉아 가며 조롱했던 이스라엘 족속과 마찬가지가 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됩니다.
예수님은 육적인 십자가를 지고 갔지만, 다시 오시는 주님은 심정의 십자가를 지고 가는 입장인 것입니다. 그런데 다시 오시는 주님이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실 때와 같이 심정의 십자가를 지고 가는 것을 비난 비소하는 사람은 용서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내적인 인연을 갖추어 가지고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 이 엉클어지고 찌그러진 것들을 모두 얽어모아 가지고 완전한 하나님편 가정으로서 보호해 줄 수 있는 자리까지 나온 것이 하나님의 날을 설정하기까지의 과정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날'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아무리 기도해 보아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1968년 1월 초하루를 기하여 선생님이 '하나님의 날'을 결정했다고 선포함으로써 알았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그날을 선포하기 위해서 어떤 길을 거쳐 왔고, 어떠한 내용을 갖추었고, 어떠한 담판을 지어 왔는지 여러분은 모릅니다. 이것은 영원히 모를 것입니다.
자, 여기(흑판 설명) 장성기 완성급에 올라섬으로 말미암아 1960년도를 중심삼고 '부모의 날'을 설정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 부모의 날은 완성적인 부모의 날이 아니라, 아담이 타락할 때 미완성적 권에 있었던 것과 같은 그런 입장에서의 부모의 날인 것입니다. 그리하여 이것이 7년과정을 거친 다음 1968년 1월 1일을 기하여 완성된 하나님의 날이 설정됨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가정적으로 복귀되었다는 것입니다.
부부가 개인적으로 복귀되어서는 안 됩니다. 가인 아벨이 되어 탕감해 들어가야 합니다. 즉, 믿음의 기대, 실체기대를 세워 가지고 메시아를 맞이하여 원죄를 청산지어야 합니다. 여러분의 원죄를 청산짓기 위해서 거치는 과정이 축복받을 때의 성주식입니다. 그렇게 한 다음에는 7년노정을 가야 합니다. 부모가 갔기 때문에 여러분도 7년노정을 가야 되는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면 이 기간에 무엇을 해야 되느냐? 7천년의 역사를 탕감복귀해야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6천년의 역사와 안식일 기간인 천년 역사를 합한 7천년 역사를 이 7년 동안에 탕감복귀해야 되는 것입니다.
탕감복귀를 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되느냐? 천사장을 선생님이 굴복시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예수님이 선생님에게 굴복해야 합니다. 바로 가인이 아벨에게 굴복당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상대를 못가졌기 때문에 영적인 가인형이 되어 있는데 우리는 실체적으로 그 일을 이루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실체기대를 세우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안팎으로 전부 갖추어 나가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먼저 해야 되느냐 하면 천사장을 굴복시켜야 합니다. 천사장을 굴복시키기 위해서는 가인을 불러들이지 않고는 안 됩니다. 그렇지 않아요? 다시 말해서 아벨이 되기 위해서는 가인을 불러들여야 된다는 것입니다. 원수의 자식을 불러들이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지 않고는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거기에 완전히 하나되었다는 입장에 선 아벨이 결정되지 않고는 가인을 불러들일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은 그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 입장에서 보면 천사장 혈육의 아들딸은 원수의 자식입니다. 이러한 아들딸을 불러들이기 위해서는, 지상의 하나님의 아들 대신 될 수 있는 아벨의 기준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지 않고는 안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무엇을 해야 하느냐? 7천년 역사의 탕감노정을 가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대신하는 것입니다. 가는 데는 어떻게 가야 되느냐? 3시대에 걸쳐 맞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3시대에 걸쳐 맞았기 때문에 여러분도 반드시 3시대를 통해 맞아야 되는 것입니다. 즉, 아담시대에 맞았고, 예수시대에 맞았고, 재림시대에 맞았습니다. 재림시대에는 기독교가 반대했기 때문에 맞은 것입니다. 이렇게 3시대에 걸쳐 맞았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도 3시대의 수난길을 가야 합니다.
한국 동란 당시에 서울이 몇 번 후퇴했어요? 한 번이예요, 두 번이예요? 두번 후퇴했지요? 세 번 후퇴하면 안되는것입니다. 세 번만에는 완성을 해야 합니다. 선생님도 복귀역사를 하는 데 있어서 그 일을 했습니다. 세 번의 과정을 통하여 이루어 나왔습니다. 한 번에 안 되면 세 번은 해야 합니다. 한번에는 힘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3시대에 걸쳐 여러분이 맞아야 합니다. 맞음으로 말미암아 탕감복귀, 즉 3시대로 해원 성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3시대를 걸쳐 맞으면서 어떻게'해야 되느냐? 믿음의 자녀 셋을 찾아 세워야 합니다. 첫째 믿음의 아들은 아담 형(型)이요. 둘째 믿음의 아들은 예수 형(型)이며, 세째 믿음의 아들은 재림주 형(型)인 것입니다. 이렇게 굴복시킨 믿음의 세 자녀를 아담 가정에 세워 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아담이 세 아들을 데리고 떨어져 내려갔기 때문에, 즉 타락했기 때문에 믿음의 세 자녀를 끌고 들어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복귀되었을 때는 아들의 사명을 끝내고 어디로 올라가느냐 하면 부모의 자리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여러분은 3시대를 맞았다는 조건을 세워야 합니다. 믿음의 세 자녀를 찾아 세워야 합니다. 그러려면 심정적으로 찔러대고 외적으로 찔러대는 사탄을 이겨내야 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3대 국가의 시련을 거쳐야 합니다. 선생님이 3대 국가적 시련을 거쳐 나왔기 때문에 통일교회도 세 정권의 시련을 거쳐 나오는 것입니다. 그다음엔 3교단의 핍박을 받아야 합니다. 통일교회의 원수는 기독교뿐만이 아니라 전부 다 원수예요. 여러분은 그런 사실을 똑똑히 알아야 합니다.
이제 여러분이 가야 할 길에는 누구에게나 7년노정이 남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리를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선생님이 이런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7년노정을 가야 된다는 것이 선생님이 주먹구구식으로 정한 것인 줄 알아요? 그렇지 않습니다. 선생님은 전체적인 책임을 짊어졌기 때문에 이런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전체적인 책임의 한계점은 어디냐? 예수는 이스라엘 나라를 한계점으로 했습니다. 통일교회의 한계점을 가정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가정은 이미 갖추어지게 되어 있는 것이기에 나라가 한계점입니다.
통일교회의 축복가정의 입장을 두고 볼 때, 가정이 축복받았다고 해서 모든 것이 다 된 것으로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본래 그 가정은 예수시대에 있어서 예수님을 중심삼고 유대교와 하나되게끔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그것이 안 되었다고 하더라도 오늘날에 이르러 기독교를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했습니다. 그렇게 되지 못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다시 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찾아 나가는 것은 개인을 찾아 나가는 것이 아닙니다. 기독교에는 개인도 있고, 가정도 있고, 종족, 민족, 국가, 세계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가인적인 것들입니다. 그 가인적인 세계의 개인이 굴복하고, 가정이 굴복하고, 종족, 민족, 국가, 세계가 굴복하게 되면 한꺼번에 다 됩니다. 여기서 한꺼번에 다 뚫고 나가면 세계적으로 접붙일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7개월이면 세계를 복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이 깨져 나갔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걸어가지 않아도 될 길을 지금까지 수십년 동안 걸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한계점은 나라입니다.
예수시대에 있어서 유대교와 이스라엘 나라가 하나되지 못했던 것을 오늘날 우리가 하나되게 해야 됩니다. 선생님이 지금 시대에 고마워하는 것은 오늘날 통일교회와 기성교회의 목사들이 서로 왕래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에 가 보면 아직까지도 기독교와 유대교가 하나되지 못했습니다. 일전에 선생님이 그곳에 갔을 때, 기독교인이 얼마나 되느냐고 물어 보니 전체 인구의 7퍼센트에 불과하다고 했습니다. 2천년 동안 죽는다 산다 별의별 희생을 치러 가면서 나라를 건설해 놓았지만 기독교인은 7퍼센트밖에 되지 않는다는 사실은 아직까지 기독교와 유대교가 하나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서로 원수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 통일교회는 초창기에 있어서는 기독교에게 핍박을 받았지만 이제는 기성교회 목사들이 왕래할 수 있는 권이 만들어졌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수천년 역사를 탕감할 수 있는 입장이 된 것입니다.
선생님은 원래 이 목사들의 집회를 3차까지만 해도 조건에 안 걸립니다. 그렇지만 6월까지 7차까지 하려고 합니다. 1971년도는 7천년 역사를 횡적으로 탕감할 수 있는 운세와 맞먹는 것입니다.
지금 통일교회 간부들을 보게 되면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잘라 버릴 수 있는 조건에 전부 다 걸려 있습니다. 어느 한사람도 데려다 쓸 녀석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예수님 때에 예수님의 제자들이 개인적으로 배반했기 때문에 끝에 가서는 가정을 가진 천사장 패들도 배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이 그런 때와 맞먹는다는 거예요. 그 기간이 이번 7월까지입니다. 이 기간이 6천년때 해당하는 것입니다. 1971년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러한 때를 넘어가기 위해서 작년 12윌부터 축복 가정을 동원한 것입니다. 예수님이 왜 죽었느냐 하면, 12사도가 완전 동원을 못했기 때문이고, 70문도, 120문도 역시 완전 동원을 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한 번도 완전한 동원을 하지 못했습니다. 언제나 예수님과 일체적인 행동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망했던 것입니다.
이렇게 볼때 우리 통일교회의 축복가정들은 자기들이 제대로 한 것 없이 생명을 얻었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운명과 같이하기 위해서 언제나 선생님과 일체적인 행동을 할 수 있는 권내에서야 되겠습니다. 그런데 동원되는 데는 누가 중심이냐 하면 부인들이 중심입니다. 그래서 축복받은 가정의 아내들을 전부 다 동원시킨 것입니다.
그 동원된 부인들을 중심삼고 목사 초청 공청회를 어떻게 해서라도 6월말까지 7차까지는 끝내려고 합니다. 이 집회에 참석한 목사의 숫자야 6백 명에 한 명만 넘어서면 조건에 걸리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7백 명을 넘겨 보자는 것이 선생님의 계획입니다. 이렇게 하고 난 후부터는 기독교인들이나 기독교 목사들이 믿겠으면 믿고 말겠으면 말라는 거예요. 이렇게 하면 선생님의 책임은 다하는 것입니다.
이 일을 하기 위해서 그동안 선생님이 얼마나 힘이 들었는지 모릅니다.
만 4년 동안 죽을 고생을 했습니다. 이것은 4천년을 탕감한 것입니다.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 그런 일을 해 나왔습니다. 우리 통일교회 교인의 숫자가 문제가 아닙니다. 탕감을 어떻게 해 나가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알겠어요?
이 7년노정은 누구에게나 남아 있습니다. 영육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을 탕감복귀하여 이 7년노정을 넘어서야 합니다. 이것은 선생님을 위주하여 그 과정을 거쳐야 되고, 또 여러분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런 과정을 거쳐야 됩니다.
제2차 7년노정은 어떤 때냐? 그것은 여러분이 가야 할 때입니다. 여러분이 나가는 데 있어서 하나님의 아들딸로 책정해 줄 수 있는 이 뜻깊은 1971년을 잊지 말아야 되겠습니다.
하나님의 날이 책정되었기 때문에 여러분이 하나님의 날, 부모의 날, 자녀의 날, 그리고 만물의 날을 중심삼고 일체가 되어 나가게 된다면 여러분 앞에 사탄이 참소할 수 있는 조건이나 시험이 있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자녀들에게는 부모의 날부터 하나님의 날이 책정된 1968년도부터 제2차 7년노정을 가게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여러분은 타락 권내에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 타락하지 않은 권내에 선 자녀의 입장이 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생님의 책임은 다 했습니다. 이제부터는 누구의 책임이냐 하면 여러분의 책임입니다. 그러면 3년노정에서는 무엇을 해야 되느냐. 선생님의 가정과 마찬가지로 세 아들과 열두 아들을 세워 지파 편성을 해 놓아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와 그의 제자들이 하나되어 나가게 되면 지파편성이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 통일교회 내에서도 지파편성의 형태를 갖추어 놓아야 합니다. 그리하여 일치단결 하나되어 가지고 나가야 하는데, 그렇게 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나되지 못한 동기가 어디에 있느냐 하면 그것은 가정 때문에 하나되지 못했습니다. 그 동기가 딴 데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선생님이 축복해 준 가정 때문에, 축복가정 때문에 하나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가정을 이루고 난 다음부터는 아들딸이니, 살림살이니, 뭐니 해서 하나되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러면 이 문제에 대해서 누가 탕감을 해야 되느냐? 여러분이 탕감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탕감할 수 있는 때에 못 했기 때문에 선생님 가정이 탕감해야 되는 겁니다. 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돼요. 선생님 가정이 여러분이 참소받을 수 있는 권내에 들어가지 않고는 탕감이 안되는 것입니다. 선생님 가정이 탕감하지 않고는 다시 연결지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어머님을 통해서 정비해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 가정에 있어서 성혼식을 한 1960년도 이후부터 애기들이 저나라에 가기도 했는데, 거기에는 이중적인 책임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어머님도 선생님을 중심삼고 나오는 데에 있어서 선생님과 하나되어야 하고 절대 복종해야 될 것임에도 불구하고 그렇지 못한 입장에 섰던 때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또, 여러분 가정의 문제라든가 하는 것에 대한 공동적인 책임을 선생님 가정이 지고 있기 때문에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가정이 탕감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1970년도에 여러분을 전체 동원했던 것입니다. 그때는 아들이건 딸이건, 남자건 여자건 다 동원해야 되었던 것입니다. 그때 다 동원되었더라면 지금쯤 상당한 승리의 판도가 벌어졌을 것입니다. 이것이 안 되었기 때문에 더 연장시켜 가지고 재차 탕감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한 것이므로, 여러분 가정이 동원됐다는 사실을 영광으로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가정이 하늘 앞에 탕감될 수 있게끔 동원되었다는 사실이 영광이 라는 거예요. 그 동원된 것이 무엇에 해당하느냐 하면 1960년대에서 지금까지 어머니가 복귀하지 못한 것을 복귀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이해를 잘 해야 합니다.
이런 관점에서, 신옥순이가 겉으로 보기에는 미욱하고 무식하게 생겼지만, 방언 역사 받은 것을 보게 되면 놀랍다는 거예요. 어머니 역사를 연장시키는 입장에 서 가지고 탕감복귀를 한 것입니다. 이런 모든 것을 여러분은 상식적으로 알아 둬야 됩니다.
7년노정은 어느누구라도 가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 있어서는 뭐니뭐니 해도 하나님이 7천년 역사를 복귀하기 위하여 1차 아담, 2차 아담, 3차 아담을 내세웠는데 자식과 종들이 주인을 들이치는 그런 일이 벌어졌습니다. 지금까지는 자식과 종이 서로 합하여 가지고 주인을 쳤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복귀시대에 들어가서는 종은 칠 수 있지만 자식은 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종은 사탄의 입장이니까 치지만, 만일 자식들을 거기에 같이 쳤다가는 걸리게 됩니다. 그런데 이러한 놀음이 4월에 통일교회에서 벌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사건은 통일교회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것입니다. 따라서 이 사건은 밝히고 기억하고 넘어가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지금까지의 복귀역사는 천사장하고 아들딸들이 모두 다 반대한 역사였습니다. 그래서 실패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에 있어서는 사탄은 반대할 수 있지만 인간은 반대해서는 안 됩니다. 반대하면 복귀가 되겠어요? 여러분이 선생님에 대해서 이러쿵저러쿵 평하게 되면 모두가 걸리게 됩니다. 그런 사람들은 선생님이 풀어 주지 않으면 절대 못 갑니다. 선생님이 아니면 풀 자가 없다는 거예요. 이것을 여러분은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가 복귀 기준에 도달할 때까지는 이의가 있어서는 안됩니다. 더우기 여자들은 절대적으로 복종해야 됩니다. 만일 입을 열어 가지고 이러쿵저러쿵하다간 다 걸리게 되는 것입니다. 원리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 모든 사실들은 선생님의 말이 아닙니다. 원리가 그렇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선생님도 아직까지 하나님에 대해서 불평 한마디 안 하고 뜻길을 걸어 나왔습니다. 죄없이 감옥에 들어가서 불한당들에게 맞고, 피를 토하는 자리에서도 '하나님이 왜 이래 ? 하고 원망을 하지 않았습니다. 종들이 억천만세 반대할지라도 아들만은 그들 편이 되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반대 하는 사탄이 있는 것을 알면서 아들이 어떻게 하나님을 반대하겠습니까? 그렇지 않아요? 죽더라도 아버지 편에 서서 죽어야 합니다. 어떤 어려움도 참고 견디어 나오다 보면 아버지 앞에 말하고 싶은 것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말하지 않는 것이 위대한 것입니다.
선생님이 하나님에게 말할 것이 없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을 평하려면, '하나님이 문선생을 사랑하기는 뭘 사랑해.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는 것같지 않아. 제일 사랑을 많이 받을 자리에 가게 되면 모가지를 자르고…. 그게 뭐야? 그것이 어떻게 사랑이야' 이렇게 말할 수도 있어요. 탕감시대에는 하나님은 선생님편이 안 됩니다. 도리어 사탄편이 되어 선생님을 시험해 보려고 합니다. 그것은 왜 그러느냐? 선생님이 탕감하게 되면 그것을 사탄에게 자랑하려고 그러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사탄을 충동질해 가지고 선생님이 하는 것을 방해하라고 합니다. 이것은 선생님이 하는 일을 방해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사탄세계의 모든 것들을 빼앗아 오기 위해서입니다. 바꾸어 말하자면 거기에서 선생님이 극복하면 '문선생이 너보다 나으니까 네 것을 모두 내놓아라' 하고 사탄 앞에 제시할 수 있는 조건을 세우기 위해서인 것입니다.
이런 사실을 두고 볼 때, 선생님도 여러분에게 지긋지긋한 고생을 시키려고 합니다. 그런데 맹세를 하고 죽든지 살든지 가겠다고 하는 사람을 아직까지 내가 만나지 못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선생님을 찾아와서 눈물을 흘리며 '이런 죽을 자리에 동참하고 싶은데 저를 보내 주십시오'라고 탈하는 사람을 아직까지 만나 보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체계적인 내용을 가지고 만났지만, 여러분 자신이 자진해 가지고 '뜻을 위해서라면 독수리 밥이 되더라도 고마와하며 가겠다'는 다짐을 해야 되겠습니다. 복귀의 길이 그렇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 7년노정에 있어서 여러분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3시대의 한을 넘어서야 합니다. 믿음의 세 자녀를 세워서 3시대를 넘어서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탄세계에 있어서 믿음의 한 아들을 세운다는 것은 자기 아들딸 셋을 키우는 것보다 더 힘든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믿음의 자녀 3명을 세우려고 하면 자기 자식 9명을 키우는 것과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이래서 3단계가 다시 9단계가 된다는 거예요. 그렇지요?
이제 여러분들은 타락한 시대의 한을 풀기 위해서는 한 사람 앞에 있어서 3대에 한하는 원한을 풀어야 합니다. 그것이 실감이 안 나면 자기의 세 아들딸을 기르는 것보다 믿음의 자녀 한 명을 기르는 것이 더 힘들다는 것을 생각하면 되는 거예요. 여러분, 믿음의 세 아들딸을 길러 가지고 하늘 앞에 바치기가 쉬운 일입니까? 이러한 과정을 거쳐 가지고 설정된 것이 '부모의 날'인 것입니다. 이 부모의 날이 설정되어 부모가 7년노정 완성기를 출발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이 이 부모 앞에는 침범할 조건을 갖지 못합니다. 이러한 사실을 여러분은 알아야 합니다.
통일교회는 거기서부터 한 고비를 넘어서 가지고 발전시대로 들어온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선생님 가정을 중심삼고 사위기대의 터전을 넓혀 나온 것입니다. 이제 그 터전이 넓혀짐과 더불어 여러분이 복귀되는 거예요. 여기에 있는 선생님 가정의 애기들의 이름을 보면 전부 다 복귀역사와 관계되어 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이만큼 올라왔습니다.
이제 우리가 이 길을 가는데 있어서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면, 먼저 교단적인 입장에서 기성교회와 손을 잡아야 되겠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선생님이 왜 목사 집회하는 곳에 안 나타나는지 알아요? 거기에 선생님이 나타나게 되면 여러분이 그들 앞에 아벨이 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다시 말하면 그들 앞에 선생님이 나타나게 되면 선생님이 그들의 아벨이 되지, 여러분은 아벨이 못 되는 것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또 교수들 집회하는 데에도 선생님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이걸 보고 어떤 사람들은 '선생님이 지금까지 그런 사람들을 전도하지 못하고, 만나지 못한 것이 한이었는데, 그런 자리에 왜 안 나타납니까? 라고 반문할 것입니다. 그러나 거기에 선생님이 나타나면 선생님이 그들의 아벨이 되지, 여러분이 그들의 아벨이 못 된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
그런 의미에서 가인의 입장에 서 있는 그들이 복귀되기 위해서는 아벨의 입장에 서 있는 여러분 앞에 머리를 숙여야 되는 것입니다. 들리는 바에 의하면 이번 목사 집회에 참석했던 목사들이 결의했다고 합니다. '지금 우리에게 강의하고 있는 강사들은 교수, 혹은 신학박사들에게 강의했던 사람들이니 괜스레 질문했다가는 무식이 탄로날 것이니까 하지 말자' 라고 공고를 했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결국 그들은 모든 면에 있어서 여러분 앞에 머리를 숙이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아무리 안 숙이겠다고 해도 숙이게 되어 있는 거예요. 이와 같은 아벨적인 입장에 여러분을 세워 놓으려니 선생님이 어쩔 수 없이 뒷방살이를 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내가 괜히 그러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원리적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선생님이 왜 그렇게 하는지 잘 알겠지요? 전부 여러분의 갈 길을 닦아 주기 위하여 그렇게 한 것입니다. 그리하여 여러분과 그들이 짝짜꿍이 되어 선생님을 모시려고 들어오게 되던 그때서야 비로소 선생님은 나서게 되는 것입니다. 가인과 아벨을 복귀시켜 가지고 대해야 하는 것이 부모의 입장이 아니예요?
이런 이유로 해서 지금 현정부의 박대통령이 만나자고 해도 선생님이 만나 주지 않는 것입니다. 내가 만나려고 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당신들이 나를 만나고 싶으면 통일교회 식구를 통해서 만나러 오라는 거예요. 내가 지금 그 놀음하고 있습니다. 우리 식구들을 다리를 놓아 가지고 한번 만나자고 연락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원칙이 그래요, 안 그래요? 지금 일본의 구보끼 협회장이 장개석을 만나러 왔다갔다하고 있는 것도 그런 일을 위해서입니다. 장개석인지 장괴석인지 하여간에 선생님의 작전에 걸려들게 되어 있습니다. 선생님이 이렇게 이렇게 하라는 지시대로만 구보끼 협회장이 하면 그가 걸려드나 안 걸려드나 어디 두고 보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선생님 말을 믿지 못하고 나오던 사람들도 이제는 믿게 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말을 무섭게 생각하게 된다는 거예요.
구보끼 협회장에게 고맙게 생각하는 점은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하는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는 여기 본부의 간부들보다 낫다는 것입니다. 이번에도 이렇게 이렇게 하라고 세 가지를 지시했습니다. 그렇지만 그 내용은 여러분에게 말할 수 없어요. 만일 얘기하면 큰 문제가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아뭏든 선생님이 지시한 대로 믿고 나가게 되면 전부 다 선생님 작전에 걸려들게 마련입니다.
그리고 나서는 '나는 누구누구의 특사로서 왔습니다' 하고 전달하라고 했던 것입니다. 이와 같이 일본에서는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 그 최고의 간부들이 이런 일을 해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여러분이 하지 못하는 일들을 일본의 통일교회가 해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일을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이런 것을 두고 보면 때가 다 되었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복귀역사는 종적으로 해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어떻게 되어 가고 있느냐 하면, 통일교회와 기성교회를 중심삼고 볼 때 과거에는 통일교회가 기성교회한테 핍박을 받아 가며 끌려갔으나 이제는 피장파장 이라는 거예요. 즉 너는 너고, 나는 나라는 것입니다. 이제는 가인과 아벨이 바꿔쳐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가인과 아벨이 90도 바꿔쳐지기 위해서는 평면선상에 들어가야 합니다. 종적으로 되었던 것이 90도 선상에 들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하면, 너와 내가 비슷비슷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기성교회도 큰소리 못 치게 되었습니다. 즉, 횡적인 입장에 기성교회와 통일교회가 나란히 서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기성교회와 통일교회가 상하관계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제는 어느 쪽이 아벨의 자리를 복귀해 가지고 더 위에 설 것이냐 하면 그것은 통일교회라고 자타가 공인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기성교회와 통일교회는 횡적인 관계인데, 누가 더 위에 서 있느냐? 통일교회가 위에 서게 될 때는 아벨이 복귀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가인은 자연히 머리를 숙이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지금의 때는 종적인 관계가 아니라, 전부 다 횡적인 관계에 있습니다.
지금은 통일교회의 여러분 누구나 선생님을 중심삼고 선생님의 7년노정에 맞추어 7년노정을 가야 하는 때입니다. 즉, 횡적으로 서는 때입니다. 통일교회와 기성교회가 횡적으로 서는 때이고, 정부와 통일교회가 횡적으로 서는 때이며, 대한민국과 이북 공산당이 횡적으로 서는 때입니다. 지금까지는 이북이 대한민국보다 우세했지만, 이제부터는 횡적으로 동등한 때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대한민국과 이북 공산당이 지금은 횡적으로 섰지만, 대한민국이 통일사상으로 무장만 하게 되면 위에 서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한국은 물론이고, 일본도 구보끼 협회장을 중심삼고 일본 자체내에 횡적으로 되어 있는 때가 있습니다. 또 대만 내에 있어서도 횡적으로 서 있는 때가 있습니다. 전부 다 횡적으로 서야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횡적으로 다 서 가지고 아직까지 세워지지 못했던 질서를 세워만 놓으면 모든 것이 끝나는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국가적으로 두고 볼 때. 한국과 일본과 중국을 중심삼고 세계의 운세가 흘러가고 있습니다. 미국이 지금 암만 큰소리쳐도 아시아를 찾아올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5년 이내에 찾아오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만일 미국이 찾아오지 않으면 망하게 됩니다. 현재 미국이 중공을 찾아오는 것이 좋아서 찾아오겠습니까? 사탄세계에 있어서 천사장권이 중공입니다. 그들의 눈에는 중공이 돈더미 같고 먹을 것이 있을 것 같으니까 중공을 중심삼고 지금 야단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찾아온 것입니다. 그걸 보게 되면 때가 됐다는 것입니다.
이렇듯이 모든 것이 횡적으로 섰기 때문에 이것들을 연결시켜 가지고 90도를 넘어 180도가 되면 완전히 하나가 됩니다. 거기에 누가 중심이 되느냐 하면 우리가 중심이 되고 다른 모든 사람들이 우리 아래에 서게 된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합니다. 이렇게 되면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선생님이 지금 기도하고 있는 중심적인 내용이 뭐냐 하면 일본이나 중공이나 혹은 북괴의 문제가 아닙니다. 통일교회 여러분과 선생님과의 문제라는 것입니다. 문제가 다른 데에 있는 것이 아니라는거예요.
외적인 세계가 평면적으로 전개되는 것을 보게 될 때, 우리가 바라는 역사적인 때는 이미 우리 눈앞에 다가온 것을 알고, 이것을 어떻게 소화해야만 서로가 비약할 수 있고, 원칙적인 키이 포인트(keypoint)를 중심삼고 돌아 넘어갈 수 있느냐 하는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이 이 시대의 우리들의 책임이라는 사실을 알아야겠습니다. 그렇게 알고 선생님 가정을 중심삼고 축복가정이 하나되어야겠습니다.
지금 이 자리에는 축복받은 777가정들이 있을 것입니다. 이들은 세계를 대표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들을 섞어 놓았습니다. 알겠어요? 777가정은 아직까지 제대로 통일교회 식구도 안 된 사람들도 축복을 해주었기 때문에 이들을 보면 얼룩덜룩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들을 왜 섞어 놓았는지 알아요? 그것은 이들을 세계를 대표하는 입장에 세우기 위해서였습니다.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무한한 용서권을 이 지구성에 부여하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인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 777가정에는 뜻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들어 있습니다. 형편이 무인 지경입니다. 그렇지만 여기에 집합된 부인들만은 올바른 사람들로 만들어야 되겠습니다. 에덴 동산에서 여자의 잘못으로 망했기 때문에 이번만 여자들이 올바른 정성을 다하여 뛰게 된다면 외세가 우리 때와 더불어 보조를 맞추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남자들은 안 따라갈 수가 없다는 거예요. 따라가지 않으면 갈 곳이 없게 된다는 것입니다. 남자들을 써 먹을 데가 있어요? 지금까지 취직 하나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데….
그러한 일이 일어남으로 말미암아 타락권내에 있었던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이 비로소 완성권내로 올라왔다는 것입니다. 인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무원리권으로 떨어졌습니다. 하나님은 안 떨어졌어요. 인간이 장성기 완성급에서 꺼꾸로 내려갔기 때문에 이 내려간 무원리권에 서부터 복귀해 올라왔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장성기 완성급에서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장성기 완성급에서 무엇 때문에 타락했느냐? 그것은 참부모의 동질적 사랑을 중심삼고 맺어져야 할 것이 거짓 부모의 사랑을 중심삼고 맺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참부모의 사랑을 중심삼고 맺어지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의 사랑과 일체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일체가 되려면 타락권내의 모든 문제를 중심삼고 정서적 분야를 탕감해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하나님의 날까지 복귀시킬 수 없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하나님의 사랑과 일체가 되게 하기 위해서, 여러분의 축복을 위해서 부모님은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 많은 십자가를 졌습니다. 이리하여 하나님의 날을 책정한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 '하나님의 날'을 책정한 권내에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이 이루어졌으니, 타락권이 아닌 입장에서 오늘날 축복받은 가정이 제2차 7년노정을 맞이했다는 사실은, 이 자리가 이미 낙원을 뛰어넘어 낙원천국이라는 것입니다. 낙원이 아니라 낙원천국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낙원에는 상대적 인연이 없지만, 천국에는 상대적 인연이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이 2차 7년노정이 뭐라고요?「낙원천국입니다」 낙원천국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새로운 말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그러한 권내에 들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여러분은 선생님 가정을 중심삼고 모심의 생활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밥을 먹어도 혼자 먹어서는 안 되는 것이요, 잠을 자도 혼자 자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이런 모든 것들을 가려가며 생활해 나가기 위해서 주일 아침에 경배식을 하는 거예요. 원래는 그것을 일주일에 한번씩만하는 것이 아니라 매일 해야되는 것입니다. 매일 해야 된다는 거예요. 이제부터는 여러분이 그러한 가법을 세워 나가야 됩니다.
이 모든 과정을 거쳐 가지고 하나님의 날이 설정되었음을 여러분은 알아야 합니다.
오늘은 '만물의 날'인데 지금까지 말씀한 것은 만물의 날에 대한 말씀이 아니고 '하나님의 날' '부모의 날'을 중심삼은 말씀이었습니다.
지금부터 '만물의 날'에 대해 이야기해 보기로 합시다. 인간은 타락했기 때문에 무원리권으로 떨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무엇이든지 떨어질 때는 무거운 것이 밑창으로 갑니까, 가벼운 것이 밑창으로 갑니까? 사람이 떨어지게 되면 무거운 머리가 먼저 떨어지지 발이 먼저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무거운 것은 밑으로 가지 말라고 해도 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타락한 장본인일수록 맨 밑창에 깔립니다. 인간이 타락했기 때문에 맨위에는 무엇이 있고, 맨 밑에는 무엇이 있겠습니까? 맨 위에는 만물이 있고 그 다음에는 아담이 있고 그 다음 해와가 있습니다. 그리고 맨 밑에는 사탄이 있습니다. 순서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 사탄권은 무원리권입니다.
인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인간과 만물의 자리가 거꾸로 됐다는 거예요. 이것을 다시 본래의 입장으로 되돌아가게 하기 위한 것이 복귀역사입니다. 인간이 완성권으로 올라가려면 만물권을 무시하고 올라갈 수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 없다는 것입니다.
구약시대에 제사장은 제물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관계를 맺었습니다. 구약시대는 제물을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합니다. 그것은 왜 그러냐 하면, 제물은 대상이고 인간은 주체적 입장이기에, 대상이 하나님 앞에 공인받으면 주체도 공인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완전한 마이너스가 나타나면 완전한 플러스는 자동적으로 생겨나는 것입니다. 또 그와 마찬가지로 완전한 플러스가 나타나면 완전한 마이너스는 자동적으로 생겨난다는 거예요. 이것은 천지가 상대 인연으로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원칙을 두고 볼 때 인간은 제물과 하나되어야 합니다. 만일 제물과 하나되었다면 그 위에는 누가 있느냐 하면 하나님이 있습니다.
만물을 중심삼고 볼 때, 물건 가운데는 참된 물건과 거짓된, 가중된 물건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요즘 선생님이 여러분에게 먹지 말라고 하는 개나 뱀과 같은 것들은 모두 가증스러운 것들이라는 거예요. 그러나 소나 양이나 비둘기 이런 것들은 선한 것들입니다. 이것들은 만물 중에 가장 선한 물건입니다. 제사상에 올려 놓는 고기로 너무 기름진 것들은 올려 놓지 말아야 합니다. 기름진 것들로 치우쳐서는 안 되는 거예요. 기름진 것이 많으면 조화가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제사상에 올라가는 고기는 기름이 많고 비린내가 많이 나는 것이 아닙니다. 문어나 숭어처럼 바싹 마른 고기들이 제사상에 올라갑니다. 이런 사실들은 전부 다 음양의 상대적 이념에서 생겨난 것입니다.
그러니 제물시대에 있어서 선한 물건을 고르다 보니 소와 양과 비둘기를 골랐던 것입니다. 그러면 이것들은 무엇을 상징하느냐? 먼 산을 바라 보며 되새김질을 하는 소는 복귀되어야 할 인간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일구월심 복귀될 날만을 기다리는 인간을 상징한다는 것입니다.
또 양이라는 것은 연약한 짐승입니다. 덩치는 크지만 자기보다 더 작은 산짐승한테 잡혀 먹힐 수 있는 것이 양입니다. 양은 약한 것을 상징합니다. 그러면서 항거하지 않습니다. 양은 주인이 잡을 때에도 항거하지 않는 짐승입니다. 옛날에 제사에 쓰려고 양을 잡을 때 항거하는 양은 제사에 쓰지 않았습니다. 반항하지 않고 '맴맴' 하면서 그저 동정을 구하듯이 처량하게 울부짖는 그런 양만을 잡아서 제물로 삼았던 것입니다. 두들기고 발길로 차고 해서 잡은 양은 제물로 쓰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또 비둘기는 무엇을 상징하느냐? 우리는 흔히 말하기를 비둘기 같은 눈동자라고 합니다. 비둘기 같은 부부라고 한다는 거예요. 그것은 비둘기가 사랑을 상징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것을 볼 때 이것들은 짐승들 가운데 선한 의미에서 차원이 높은 것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물은 이것들 중에서 뽑았습니다. 인간은 그것들과 하나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즉, 소와 같이 충성하고, 양과 같이 희생하고, 비둘기와 같이 정서적(사랑)이 되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복귀의 내용을 대표한 만물을 중심삼고 하나되어 하나님과 관계를 맺어 나가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것들과 하나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거꾸로 되어야 합니다. 종한테 굴복해야 되고 며느리한테 굴복해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복귀가 안 됩니다. 여러분이 자세를 버티고 있어서는 절대 복귀가 안 된다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나는 박사이니 박사의 권위를 세워 주지 않으면 통일교회에 못 가오'라고 합니다. 그런 사람은 통일교회 오려면 오고 말려면 말라는 거예요. 그것은 선생님이 알 바가 아닙니다. 선생님의 눈에는 박사고 무엇이고 없습니다. 박씨는 알지만 박사는 몰라요. 선생님이 그런 주의입니다. 이것이 무슨 주의냐 하면 하나님 주의입니다. 하나님 앞에 박사가 있어요? 전부 다 국민학생이지요. 그렇지 않아요? 또 하나님 앞에 어른이 있어요? 전부 다 아이들이지요.
자, 구약시대는 제물시대이고, 그 다음은 무슨 시대지요? 신약시대는 무슨 시대입니까? 예수님이 완성된 제물 실체로서의 자격을 갖추어 가지고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약의 열매는 예수님인 것입니다.
예수님이 구약시대의 제물 실체의 결실로 와서 하나님 알에 있어서 만물과 가인들을 그냥 그대로 제물로 드렸다면 교단과 나라를 복귀했을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아벨형 국가가 성립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탄세계의 만물도 결국 복귀되고, 가인편 교단도 민족도 없어졌을 것입니다. 그러니 예수님은 만물을 대신한 결실이요, 교단을 대신한 결실이요, 이스라엘 민족을 대신한 결실입니다.
예수님이 이러한 입장이었기에 사탄은 민족을 놓더라도 그 결실인 예수님과 바꾸지 않으면 안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십자가의 대속이 벌어지게 된 것입니다. 구원받아야 할 만민들은 예수님을 제물로 삼지 않고는 복귀가 안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기독교의 신약시대입니다. 알겠어요?
그 다음에는 성약시대입니다. 예수님이 다시 온다고 했는데, 성약시대에 오는 데는 어떻게 되어 가지고 오느냐? 제물의 결실이요. 아담의 결실이요, 그 다음에 내적인 결실에 있어서도 가인의 소생적인 결실과 장성적인 결실이 되어 가지고 와야 합니다. 그리하여 가인을 굴복시켜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은 십자가에 돌아가실 때 영적으로 그러한 모든 것을 다 갖추어 놓고 가겠다는 거예요. 소생적인 결실과 장성적인 결실을 이루었다는 거예요. 그것이 무엇이냐 하면, 천사세계의 굴복과 양자적인 입장의 실체권을 복귀한 입장에 섰기 때문에 가인을 소생적으로 굴복시키고, 장성적으로 굴복시켰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양자의 대표입니다. 예수님은 세례 요한의 일을 대신하다가 죽었습니다. 세례 요한의 사명을 하다가 죽었기 때문에 결국 아들 노릇은 못 했습니다. 따라서 소생적 천사장권과 장성적 양자형을 복귀해야 할 중심존재로서, 또 이것을 결실로 나타내지 않고는 재림주님이 이 땅위에 올 수 없다는 것입니다. 소생적 천사장형과 장성적 양자형 이 둘을 결합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난 후에 여기에 신랑이 오는 것입니다.
재림주님을 오게 할 수 있는 동기를 지상의 기독교가 마련해야 합니다. 해와가 아담을 유인하여 타락을 했기 때문에, 후아담인 예수님이 재림할수 있는 동기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땅 위의 기독교가 세계적인 해와권, 신부권을 형성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신랑은 특별한 기독교 국가를 중심삼고 거기에 찾아오는 것입니다.
신랑 되시는 주님이 이 땅에 와 가지고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되느냐? 가정을 찾아야 합니다. 소생기에는 가정이 있지만, 장성기에는 가정이 없습니다. 그런데 소생기의 가정은 사탄편적 가정이기 때문에 신랑이 와서 찾아야 할 가정은 아닌 것입니다. 그러면 신랑이 와서 찾아야 할 터전은 어디에 있느냐? 하나님을 잘 믿던 요셉 가정이나 사가랴 가정과 같은 터전이 있으면 모르되, 기독교가 반대하게 되어 기독교에서 그런 가정을 찾지 못하게 되면 반대로 멀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반대로 떨어지게 되면 어디 가서 찾아야 하느냐? 하나님편에서 찾는 것이 아니라 사탄편 가정에서 찾아오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런데 사탄편에서 찾아오려면 사탄편이 ‘여기 있소. 당신이 찾으러 온사람 여기 있소' 하며 내주면 좋겠는데, 이 고질통 원수가 그렇게 내주겠어요, 안 내주겠어요? 안 내준다는 것입니다. 야곱이 하란에서 21년 동안 종살이를 한 다음에 약속대로 자기 부인과 자식들과 자기 분깃을 가지고 나오려고 했을 때, 라반이 ‘어서 가라'고 했습니까? 안 했습니다. 야곱이 라반의 눈치를 보니까 자기를 보내 주지 않을 것 같았기 때문에 라반을 속여 가지고 나왔던 것입니다. 그리고 자기 것을 찾지 못하면 주인이 될 수 없겠기 때문에 라반의 집에 자기의 것은 몽땅 빼앗아 와야 한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자기 것을 찾기 위해서는 주먹질이라도 해서 빼앗아 와야 하는데, 그러다가 라반이 죽게 되면 자신도 죽게 되기 때문에 싸움을 해서 빼앗아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라반에게 살짝 거짓말을 해서 빠져 나오는 것이 최고의 전법이더라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라반의 집에서 나온 거예요.
모세도 그랬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을 가나안으로 보내 준다고 해놓고 보내 주지 않으니까 바로를 속였던 것입니다. 오시는 주님도 그와 마찬가지 입장이라는 거예요. 오시는 주님이 이 땅에 누굴 찾으러 오시느냐? 신부를 찾으러 오시는 거지요. 그러면 신부는 어디에 있습니까? 기독교권내에서 신부를 찾아야 하는데 기독교가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세계에서 빼앗아 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신부의 입장에서 신랑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하는데 안 했습니다. 기독교가 그것을 안 했으니 사탄세계에 가서 신부를 빼앗아 와야 합니다. 사탄 세계에 가서 '우리 집사람 내주소'라고 하면 사탄이가 내주겠어요, 안 내주겠어요? 내주지 않습니다. 내주면 그냥 찾아올 수 있지만 안 내주니까 찾아올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사탄을 죽이고 빼앗아 올 수도 없다는 거예요. 왜냐하면 사탄이가 아담 해와를 빼앗아 갈 때 하나님을 죽이고 빼앗아 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사탄을 죽이고 빼앗아 올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사탄을 죽이지 않고 찾아와야 합니다. 찾아오는 데는 사탄이 안 내주겠으니, 할수없이 작전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사탄을 굴복시키는 작전을 해야 한다는 거예요. 희생을 하고 종살이를 해가며 거꾸로 복귀해 올라와야 합니다.
종인 천사장이 해와를 타락시켜 뒤집어 놓았습니다. 그래서 그와 마찬가지로 종살이를 하는 겁니다. 복귀의 길에는 종살이하는 일이 벌어집니다. 왜냐하면 그 주인, 즉 사탄보다도 더 큰 사랑을 가지지 않고는 신부를 찾아오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해와가 하나님의 참다운 사랑을 중심삼고 자기의 모든 것을 부정하며 '나는 죽더라도 당신의 곁으로 가겠습니다.’ 라고 할 수 있고 그 남편에게 굴복할 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야만 찾아올 수 있는 길이 이 길입니다. 만일 그렇게 할 수 없다면 속여서라도 빼앗아 와야 합니다.
그러면 여기에서 (판서하시며 설명하심) 상대는 여자인데, 여자를 두고 볼 때 어떤 여자냐? 여자 가운데 신부 될 수 있는 여자입니다. 여자 가운데에서도 어머니 여자가 있고 딸 여자가 있습니다. 이것은 레아와 라헬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오시는 신랑의 본의가 아니지만 천리원칙에 의해서 그러한 역사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어머니는 종의 입장에서 자기 딸 같은 사람을 고이 길러야 합니다. 어머니가 종이면 딸은 무엇이 됩니까? 종의 딸이 됩니다. 그래 가지고 바로 그 종의 딸을 하나님의 딸로서 입적하는 상속식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 식을 해야만 비로소 신랑으로 오신 주님 앞에 신부가 책정 됐다고 새로운 시대 앞에 선포식을 할 수 있습니다. 그 시대는 통일교회로 말하면 1960년도에 해당됩니다. 알겠어요?
말이 났으니 얘기지만 여기 어머니를 중심삼고 그렇게 역사한 거예요.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 그런 역사를 했다는 것입니다. 홍순애씨라고 하는 어머님의 어머니가 있습니다. 모녀는 언제나 마음이 맞기 때문에 속닥 속닥하더라도 같이 속닥속닥합니다. 효녀끼리 한번 잘못했다가는 둘다 망하게 된다는 거예요. 그러나 모녀가 하나되었을 때는 망하지 않습니다. 그런 일을 지금까지 해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가정에서 얼마나 어려운 길을 가야 되느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 나 자신의 어려움이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오직 뜻이 문제였습니다. 뜻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어려운 길도 자청해 가지고 나왔습니다. 이와 같이 복잡한 과정을 거쳐 왔다는 거예요. 그러지 않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러한 관점에서 예수님을 중심삼고 보면 예수님의 어머니인 마리아가 책임을 못했습니다. 아들의 상대를 찾아 세워야 할 어머니로서 사탄과의 관계를 완전히 끊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요셉하고 같이 살아서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안 되는 것입니다. 종의 세계가 되는 거예요. 요셉이 천사장격이기 때문에 예수를 위해서 독신으로 살아야 했습니다. 그런데 마리아가 그렇게 하지 못했고 예수의 상대를 지상에서 책정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예수는 비운에 사라지는 사나이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마리아는 주님이 다시 와야 한다는 비통한 역사를 만든 죄인이 되고 말았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는 (흑판에 그려진 도표를 가리키시면서) 이 종적인 역사를 횡적으로 탕감해야 됩니다. 다시 말하면, 종적인 부모와 가정이 나왔으니 횡적인 아들의 가정이 나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횡적인 가정이 나오기 위해서는 그냥 나올 수 없습니다. 복귀노정을 거쳐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는 횡적인 가정이 나올 수가 없다는 거예요. 어디까지나 이렇게 나오게 되어 있지, 이렇게는 못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에게 있어서 이러한 고충이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제 2차 7년노정을 걸어 나오고 있는데, 68년, 69년, 70년까지 3년노정을 넘어서고 난 다음 축복가정들을 동원했습니다. 1970년 12월부터 축복가정을 동원했습니다. 따라서 71년도를 중심삼고 다시 3년노정을 넘어서면 새로운 단계로 출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기간은 그야말로 사탄세계를 재분별하는 기간입니다. 사탄세계를 몽땅 끌어내는 기간이라는 것입니다. 사탄세계를 끌어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 앞서 참부모의 가정이 모든 것을 탕감해야 되었듯이 여기에서 국가라는 기준을 앞에 놓고 재차 정비해 가지고 넘어서야 됩니다. 그렇게 되면 그때가 여러분의 때라는 것입니다. (흑판의 도표를 가리키시면서) 이것이 결정되면 만물은 자동적으로 복귀되는 것입니다. 아담 가정이 타락할 때에 만물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러므로 가정이 복귀될 때 만물이 복귀되어야겠어요. 안 되어야겠어요? 복귀되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적 탕감기준을 넘어서게 될 때 만물 복귀의 시대가 온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만물 복귀시대가 오는 데 있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횡적인 국가라든가 만물권을 전부 다 연결시켜야 합니다. 오늘날 여의도 부지 문제라든가, 우리 교회를 짓는 문제라든가, 세계 수련소 건립 문제라든가 하는 것들은 우리 한국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위한 것입니다. 세계본부도 하나님을 위한 것입니다.
미국을 본다면, 청교도들이 미국으로 들어가서 맨 처음에 무엇을 했느냐 하면 교회를 지었습니다. 그 다음에 농사를 지었고, 그 다음에 세계의 새로운 문화를 창출했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오늘날 세계를 주도해 나가는 국가가 된 것입니다. 그와 같이 미국은 먼저 하늘을 위했기 때문에 복을 받았다는 거예요. 그것이 원칙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선생님도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내 집을 사기 전에 그런 일부터 하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그렇게 다 해놓고 집을 사야 양심의 가책을 안 받는 것입니다. 이제 내가 그렇게 다 했기 때문에 집을 사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그 집을 선생님이 사야 되겠어요, 여러분이 사줘야 되겠어요? 한번 생각을 해보세요. 지금 축복받은 가정들은 전부 다 영광의 자리에 서 있습니다. 즉 낙원천국권내에 서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낙원천국권내에 서게 된 그 혜택은 누구로 말미암아 되었습니까? 여러분으로 말미암아 되었습니까? 선생님으로 말미암아 그렇게 된 것입니다. 선생님이 가정적으로 접붙여 준 것입니다. 거기에 대한 보답을 여러분이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인들은 선생님보다 먼저 자기 집을 갖게 되면 천법에 걸리게 됩니다. 선생님이 집을 갖기 전에 자기 이름의 집을 갖게 된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입니다. 이것은 앞으로 법규화할 때가 올 것입니다.
자녀는 부모의 이름을 거친 다음에 모든 만물을 자기의 이름으로 갖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복귀가 됩니다. 그러므로 자기가 복귀되기 전에는, 성혼식을 하기 전에는 자기가 갖고 있는 모든 사유재산은 전부 다 하늘 것으로 입적해야 됩니다. 시집가는 처녀가 자신이 그동안 갖고 있던 것을 가지고 시집을 갑니까, 남겨 놓고 갑니까? 이런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타락세계에 있어서는 이렇게 원리원칙대로 하지 못하는 서러움이 있습니다. 원칙대로만 하게 된다면 통일교회 문선생이 공장에 출근할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분은 기막힌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의 집에 있는 모든 물건은 여러분의 것이 아닙니다. 참부모 이름 앞을 통과해 가지고 수속을 밟은 후에 자기의 것으로 재차 받으면 여러분의 자손 만대에까지 길이길이 남을 수 있는 종지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그러한 것을 가졌어요? 선생님의 것을 받아 가지고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은 큰 것을 하나님 앞에 바치고, 하나님으로부터 조그마한 것을 받더라도 그것을 영광으로 생각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금후에 다가올 통일세계의 경제적인 방향인 것입니다. 이것이 세계적으로 불이 붙게 되면 그것은 세계에서 가장 긴 행렬이 될 것입니다. 서로 먼저 바치려고 하는 싸움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처녀가 시집을 갈 때와 마찬가지로 주고 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원리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축복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탕감복귀가 되는 것입니다. 축복을 받기 전에는 돈을 생각하지 말아야 됩니다. 이것은 선생님의 원리적인 가르침입니다. 여기에 이의 있습니까?
지역장 지구장들은 통일세계에 있어서 주류에 서 있는 사람들입니다. 제사장의 입장이라는 거예요. 제사장은 제물을 바치는 데에 있어서 하나님께 직접 바치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반드시 참부모의 이름을 통해서 바쳐야 합니다.
참부모의 이름을 통해서 제물을 바치게 되면 하나님이 받으신다는 거예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고생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야 탕감 복귀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선생님은 이 과정을 거친 입장이냐? 선생님은 이 과정을 가정적으로 복귀했기 때문에 자유로이 돈을 융통하여 쓸 수 있는 세계적인 기반이 닦아진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지금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1966년을 중심삼고 경제기반 확보라는 말을 하고 나오는 것입니다. 또한 그것은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책정해 나오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 만물의 날을 축하하는 이유는 무엇이냐? 여러분에게 속한 만물을 하나님 앞에 결속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사유재산은 물론 공동재산인 나라의 모든 것을 하나님 앞에 봉헌해 드려야 합니다. 이것이 여러분의 책임입니다. 또 세계 지구성을 하나님 앞에 봉헌해 드려야 합니다.
여러분에게는 이 지구성을 하나님 앞에 봉헌해 드려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고, 그것을 봉헌하게 될 때에는 반드시 부모의 이름을 통해서 바쳐 드려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런 소유권한이 어느 천지에든지 연결될 수 있는 권을 만들어 놓아야 만물의 날을 축하하는 목적이 달성되는 것입니다.
현재 여러분을 보게 될 때 자신의 재산을 하나님 앞에 바치지 않고 있습니다. 또 이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 참부모의 나라. 참백성의 나라, 참자녀의 나라라고 할 수도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부터 이렇게 해야 되느냐 하면 여러분 자신부터 시작해야 됩니다. 즉 참부모가 여러분의 집에 가서 여러분에게 말도 없이 마음대로 물건을 가져 가도 그것을 고맙게 생각해야 된다는 겁니다. '부모님 마음대로 가져다 쓰셔도 좋습니다' 할수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유무상통(有無相通)했습니다. 그러면 지금 통일교회에서는 유무상통하고 있어요?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소위 통일교회 식구 가운데에는 선생님에게 돈 빌려 주고 이자까지 받아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걸립니다. 그런 사람들은 아무리 전도 나가서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하더라도 복받을 수 없습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 이자 받습니까? 여러분은 이러한 원칙을 생각해야 합니다.
교회를 위해서 자기의 뼈와 살을 갈아서 바치지 못하는 것을 한스럽게 생각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이자까지 받아 먹습니까? 그래서는 안 됩니다. 선생님은 이런 사람은 절대 만나지 않습니다. 제아무리 할 말이 많다고 하더라도 말을 하지 않습니다. 우리 36가정들은 어떻습니까? 그렇게 됐어요, 안 됐어요? 대답해 보세요. 선생님이 이번 제2차 7년노정만 끝나게 되면 36가정들을 자리잡게 해주려고 하는데. 왜 이렇게 야단이냐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이제 '만물의 날'을 기념할 때마다…. 이 삼천리 반도가 하나님 앞에 바쳐질 수 있는 나라가 되었느냐? 아직까지 자기가 속해 있는 마을도 사탄권내에 소유되어 있어서 선생님의 이름을 중심삼고 마음대로 할 수 있게 안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어떻게 하나님 앞에 바칠 수 있게 하느냐 하는 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만일 선생님이 돈이 있으면 선생님을 위해서 쓰고 교회나 여러분이 망하든지 말든지 상관하지 않는다면 망하고 말 것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책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다짐하고 가야 할 승리적인 터전을 어떻게 형성하느냐 하는 문제를 원리적인 관점에서 가려 나가야 한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런 말씀을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선생님에게는 잊어버릴 수 없는 일화가 있습니다. 그렇게도 믿었던 통일교회 간부라는 작자에게 '네 집을 지금 당장 아무개에게 줘라'고 지시를 했는데 주기는 커녕 슬금슬금 꽁무니만 빼더라는 거예요. 그래서는 안됩니다. 돈이 문제가 아닙니다. 생사를 결정짓는 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선생님 승낙없이 멋대로 자기 이름을 대문에 내걸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 만물이 탄식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이런 모든 과정을 여러 분은 거쳐 나가야 합니다. 여러분이 선생님의 승낙이 없이 그러한 놀음을 자진했다가는 걸리는 것입니다. 자손들이 천법에 걸리게 된다는 거예요.
이러한 원리 원칙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도 부모의 이름을 거쳐 가지고 대속이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소유권도 부모의 이름을 거쳐 가지고 자기에게 상속되어야 됩니다. 그러한 것을 해원성사하지 못하게 되면 여러분은 천국생활을 하지 못하고 갔다는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그것은 천국생활을 한 것이 아니라 사탄의 물건을 그대로 사용했다는 것밖에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는 이러한 환경적 기준을 체계화시켜야 합니다. 그러지 못하면 복귀역사시대에 있어서 사회의 윤리라든가 질서에 상당한 지장을 가져오게 됩니다. 그걸 체계화시키려니 할 수 없이 선생님은 '내가 고생을 좀더 하더라도 한계점까지 끌고 나가자'고 다짐을 하고 지금까지 이 놀음을 해 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 선생님이 누구에게든지 아무개 집에 가서 제일 좋은 물건 가져 오라고 시킬지도 모릅니다. 만일 그렇게 시킨다면 여러분은 가져올 수 있어요? 하나님의 수속을 통해서 인계받지 못한 물건을 갖고 있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됩니다.
앞으로 세계의 부자는 통일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원리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내가 세계를 먹여 살리려고 합니다. 그렇게 때문에 그렇게 되지 않으면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세계는 이제 한 나라로 수습될 것이요, 하나의 법도에 귀결될 것입니다. 이것이 원리 원칙입니다. (녹음 상태 불량으로 중략)
여러분은 나라를 하나님 앞에 바치고, 자기 자신의 모든 것을 하나님 앞에 바쳐야 합니다. 그래야 소생 장성급을 넘어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자신의 모든 것을 하나님 앞에 바치고, 자기 가정을 몽땅 하나님 앞에 바치고, 그 다음에 나라와 주권자와 백성을 하나님 앞에 바치고, 세계 주권자 전체와 세계 인류 전체를 하나님 앞에 바치게 되면 이지상 위에 사탄권은 무너지고 새로운 하늘세계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제 '만물의 날'을 기념할 때마다 여러분은 이것을 기억해야 되겠습니다. 아무나 만물을 하나님 앞에 바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아들딸의 권위를 가져야만 바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아들딸의 권위를 갖지 않고 종의 자리에서는 바칠 수 없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천사장 사탄도 자기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바치겠다고 하는 입장에 서 있기 때문입니다. 종의 자리에서 바치게 되면 사탄에게 걸리기 때문에 아들딸의 이름을 갖지 않고는 바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아들딸은 참부모를 통해서 축복을 받지 않고는 안 됩니다.
이와 같이 환경적 터전을 복귀하고, 또 실체 자녀로서 하나님 앞에 봉헌하지 않고는 천국가정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사랑하는 아버님, 이 아침에는 한스러운 복귀의 내용에 대해서 말씀을 하였습니다. 아버님께서는 영계로부터 시작하여 육계에 이르 기까지 수많은 복잡다난한 과정을 풀고 해방권을 만들어야 된다는 것을 생각할 때, 그 누구도 모르는 가운데에서 이것을 저희에게 이해시키기 위해서 그 얼마나 수고하셨고, 그 배후의 싸움이 얼마나 치열했는가 하는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옵니다.
이제 저희들은 이 만물의 날을 맞이할 때마다 한많은 복귀의 인연을 생각해야 되겠사옵니다. 하온데 이와 같은 날들을 계속 지켜 나아가 하나님의 날을 자기의 하나님의 날로서 인계받고 넘어서야 할 가정적 권이 남아 있다는 것을 미처 몰랐습니다.
당신께서 저희가 모르는 가운데 이러한 기반을 확대시키시기 위해서 무한히 애쓰시고 수고하신 것을 저희들은 알아야 되겠사옵니다. 천신만고의 수난길을 극복해 나오신 그 길을 저희들은 다시 한 번 생각하면서 거기에 보답하는 실체가 되고, 거기에 일체가 되고, 희생하는 자가 되기 위해 온갖 지성을 기울이는 당신의 자녀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더우기 이 아침에 전국에 널려 있는 당신의 사랑하는 아들딸들과 세계에 널려 있는 당신의 자녀들이 이 날을 기념하면서 이곳을 그리워하며 눈물짓고 있을 줄 알고 있사오니, 아버지, 그들에게 천배 만배의 복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후대하신 당신의 사랑권내에서 그들이 내일의 소망의 실체로서 아버지의 사랑을 받는 아들딸이 되기에 부족함이 없게끔 보호 육성하고 인도하여 주시옵기를 재삼 부탁드리옵니다.
오늘 이 기념 행사의 모든 전체를 기쁘게 받으시옵고, 전한 말씀이 이들에게 해방과 승리의 표준이 되게 하시옵소서. 뿐만 아니라 자신들이 걸어가야 할 노정기에 있어서 빛나는 등대의 사명을 할 수 있게끔 아버지께서 일깨워 주시옵기를 재삼 부탁드리옵니다. 남아진 시간과 오늘 이후의 전체도 뜻을 중심삼고 귀결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부탁드리면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의 거룩하신 이름 받들어서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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