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부분은 녹음되어 있지 않음)

……수직적 방향, 좌우적 방향, 그 다음엔 자녀들과 45도의 방향, 방향이 그렇게 돼요. 그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360도가 벌어지는 거예요. 90도를 접으면 45도가 돼요.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관점에서 모든 것을 봤기 때문에 안팎으로 보고, 그 다음엔 상하로 보고, 전후·좌우로 보니까 복잡하다고 생각하겠지만, 그 내용은 간단한 거예요. 원상론을 잘 알아야 되는 거예요.

핵과 목적적인 방향과 일치되어야만 존재의식을 느낄 수 있어

원상론이 제일 어렵지요? 새로이 나오는 내용이기 때문에 어려운 거라구요. 하나님을 인정하고 들어가야 된다구요. 하나님 자체도 보면 안팎이 있고 상하가 있고 전후가 있는 거예요.

이런 관점에서 모든 주체적 핵의 중심을 중심삼고 상대적 세계와 관계를 맺는다면 그 핵이 없으면 안 돼요. 그 다음엔 부체가 없으면 안 돼요. 사람으로 말하면 뼈가 있고 살이 있어 가지고 뼈와 살 가운데 어느 지체든지 연결돼 있는 거예요. 팔의 지체, 발의 지체, 눈의 지체, 오관 전체가 하나의 구상이 되고, 핵과 목적적인 방향과 일치되어야만 그것이 존재의식을 느낄 수 있는 거라구요. 내용이 그렇기 때문에 복잡하지요.

그래, 하나님에 대한 관념과 창조된 대상세계의 관념을 전부 다 엮으려니까 복잡하다는 거예요. 상하관계·전후관계·좌우관계를 중심삼고 그렇게 복잡한 내용이 되어 있는데, 그런 개념에서 측정해 나가면 방향이 확실하지요. 45도에 서 있느냐, 상하관계에 서 있느냐, 그 다음엔 수직관계에 서 있느냐 하는 것이 말이에요. 그것이 45도가 아니면 수직이고, 이렇게 된다는 거예요.

이게 90도지요? 수직! 수직과 상하관계, 45도 관계를 연결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구형이라는 것은 상하관계·좌우관계, 45도의 자녀관계예요. 이래 가지고 구형이 이루어지는 거라구요. 자, 기도하라구.「예.」(기도)

균형 된 것이 상대적 요건만 되면 돌아가기 시작해

오징어 썰어서 말린 것이 있잖아요? 거기에 가미를 조금만 하면 참 맛있을 거예요. 미각에 대한 그것만 보충하게 되면 맛있다는 거예요. 그걸 하면 무슨 고기를 잡아도 먹을 수 있다구요. 한 70미터 들어가서 이런 고기를 잡지 않았어요? 엠버제거인지, 그거 벌레가 많아서 못 먹는다고 그러잖아요? 그것도 마찬가지라구요.

「그 고기가 맛은 있다고 합니다.」그러니까 여기에 많은 고기, 엠버제거하고 상어 같은 것, 말린(marlin; 청새치) 같은 것, 이런 거 다 좋아하지 않거든. 안 먹는 거예요. 이걸 어떻게 하느냐? 썰어 가지고 가미를 하면 여러 가지 맛을 낼 수 있는 거예요. 맛내는 것은 문제없어요. 맛하고 향기는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구요.

「한국의 쥐포같이 그렇게 하면 됩니다.」그럼. 쥐포는 본래 맛이 그렇지.「상어가 얼마나 많은지, 스티브가 위에서 보더니 자기 생전에 그렇게 큰 상어는 처음 봤답니다. 배에서 보니까 뭐가 축 올라왔는데 천 파운드 넘는 상어가 이렇게….」(웃음)

백상어라는 것이 제일 크다구요. 고래보다 크다구요. 내가 글로스터에서 백상어 세 마리가 가는 것을 봤어요. 10미터 가까이에서 본 거예요. 그 두 마리를 쐈거든. 4분의 1 로프로 쐈는데 그것을 툭 끊고 달아났어, 둘 다. (웃음) 그놈들은 죽을 거라구요. 상처가 남고 다 그렇기 때문에.

바다의 미지의 세계에 가면, 만 미터가 넘은 그런 깊은 곳에는 무엇이 있겠어요? 거기에도 동물이 살고 있다구요. 새우 같은 것, 조개 같은 것이 말이에요. 그 압력이 얼마나 세겠어요? 보통 50미터만 들어가도 드럼통이 납작해져요. 30미터를 들어가면…. 참대가 있잖아요? 한국에서는 중선에 뜨라고 참대를 달아놓는 거예요. 뜨거든. 뜨라고 달아놓은 것이 들어가면서 쪼그라든다구요. 그러니까 만 미터를 들어가면 얼마나 압력이 세겠느냐 이거예요. 거기에서 살아남는 거예요.

고기 자체가 본래 태생이 균형 될 수 있게 되어 있는 거예요. 압력과 균형 될 수 있는 이런 자리에 가지 않으면 안 맞는 거예요. 균형이 되면 자기는 모르거든. 우리의 몸 마음에도 사랑이 있고 생명이 있고 혈통이 있고 양심이 있지만, 균형이 돼 있기 때문에 몰라요. 그러나 상대적 존재가 나타나면 대번에 느껴져요. 그래서 남자는 여자가 필요하고, 여자는 남자가 필요한 거예요. 균형 된 것이 상대적 요건만 되면 돌아가기 시작하는 거예요.

식사 짓는 데 편리하게 통조림을 만들어야

그래, 저녁 때 나가겠나?「예.」지금 아침에 나가?「아닙니다. 아침에는 준비를 해야 됩니다.」밑감은 뭐야? 밑감이 없잖아?「나가서 잡습니다.」어디까지 나가?「아버님이 가신 곳까지….」얼마나 멀리 나가느냐 말이야. 몇 시간 나가나?「여기서 남쪽으로 한 세 시간, 네 시간 내려갑니다.」나도 한번 나가 보면 좋을 건데, 지금 아이들이 오고 다 그런다구. (웃으심)「어제 부두에 주민들이 나와서 잡는 아지(전갱이) 같은 것을 주로 잡습니다.」

우리 뉴호라이즌이란 배가 있잖아요?「예.」그와 같은 배를 많이 해 가지고 제주도도 그렇고, 네 곳에서 앞으로 시험을 많이 해봐야 될 것 같아요. 이제는 태평양 바다 어느 나라든지 다녀야 된다구요. 고기 잡으러 다녀야 돼요. 잡아다가 어떻게 하느냐?

섬과 섬 사이에, 나라와 나라 사이에 거리가 있거든. 이것만 연결되면 어디든지 가서 여기서 잡든지 가까운 거리에서 잡는데 우리의 냉동회사가 있어야 돼요. 그래서 갖다가 자꾸 저장해야 돼요. 저장해 가지고 앞으로 간즈메(かんづめ; 통조림)를 하고 말려서 썰어 가지고 파는 거예요. 관리하는 방법은 그것밖에 없다구요.

어디 갔어? *모모세, 냉동회사를 안 만들어?「냉동회사 말씀입니까?」응! 여기서도 좀 생각해 보라구, 그거!「하이.」호놀룰루에는 있겠지? 안 크잖아!「하이.」고기를 사 가지고 냉동해서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야 된다구. 간즈메(통조림)와 말려서 썰어 가지고 가미를 해서 팔아야 된다는 거라구.「하이.」(*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대구라든가 명태 같은 것은 한 종류거든. 맛이 비슷하다구요. 그런 것은 한 종류로 해 가지고 앞으로 대량으로 해서 소모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대중에게 제일 필요한 것이 뭐냐? 식사 짓는 데 편리해야 돼요. 아침식사 점심식사 저녁식사, 세 끼 식사를 어떻게 점심밥같이 만드느냐? 우리 김밥이 있잖아요?「예.」김밥 싸듯이 해 가지고 우리 구미에 맞게끔 어떻게 만드느냐 이거예요. 아침은 아침대로, 점심은 점심대로, 저녁은 저녁대로 맛이 달라야 돼요.

점심밥, 벤토(べんとう; 도시락) 모양으로 해서 통조림으로 해서 먹을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아침식사 점심식사 저녁식사를 말이에요. 그것은 세 가지가 되니까 저녁으로 아침을 먹어도 괜찮고, 아침 것을 점심에 먹어도 괜찮고, 점심 것을 저녁에 먹어도 괜찮아요. 그것은 자기의 취향에 따라서 먹는 거예요. 세 가지 점심밥만 만들어 놓으면 통조림으로 만들기 때문에 얼마나 편리하겠나? 복잡하지 않아요.

그 다음에는 고기에 대해서, 아침밥은 무엇 무엇인데 여기에 부가적인…. 이것이 플러스라면 상대적인 무엇 무엇을 맞춰서, 버터라든가 치즈라든가 그 다음에는 주스라든가 맞춰 가지고 먹는 거예요. 음료수 같은 것, 중간에 먹을 수 있는 것을 어떻게 조합해서 만드느냐 이거예요. 그것도 전부 다 통조림으로 만드는 거예요.

통조림으로 만드는데, 아침 점심 저녁으로 먹게 된다면 3단계로 할 수 있어요. 쪽 따르면 똑 떨어져 나가게 하는 거예요. 지금 그것은 다 되어 있는 거예요. 이래 놓고 한꺼번에 한 통으로…. 도시락도 3단계로 만들 수 있는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거기에 부대적인 모든 것, 음료수 같은 것도 3단계로 만들어 가지고 그것만 가지고 다니면 얼마나 편리하겠나?

식사하고 뭐 하고 얼마나 복잡해요? 식사하는 데 필요한 게 이거 전부 다 아니에요? 식사하는 준비, 먹는 것을 만드는 일이 없으면 얼마나 간단해요? 그러면 테이블도 필요 없어요. 의자 몇 개하고 긴 테이블만 군대식같이 해놓으면 얼마나 편리하겠느냐 이거예요.

여행하면서 살 수 있는 시대를 준비해서 세계 기반을 닦아야

앞으로 여행하려면 불가피적이에요. 그것을 우리가 어떻게 마련하느냐 생각하는 거예요. 내가 후루타한테 벤토를…. 사람이 제일 중요한 것이 벤토예요. 일하다 말고 벤토를 잘 먹어야 되는 거예요. 대개 아침과 저녁은 집에서 먹지만 점심은 나가서 먹게 돼 있어요. 그런데 아침도 저녁까지도 어디서든지 먹을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이제는 여행하면서 살 수 있는 시대가 오기 때문에 그걸 누가 준비해 가지고 세계 기반을 닦느냐 이거예요. 취미산업을 중심삼고 그것까지 지금 생각하는 거예요. 여기에서 나오는 과일 같은 것을 가지고 하는 거예요. 하와이섬이 4천 미터 되는 곳이 있기 때문에 열대식물, 온대식물, 한대식물을 다 기를 수 있다구요. 제주도도 그런 입장에 있어요.

남국에도 바다만이 아니고 높은 산을 중심삼은 이런 지역을 중심삼고 우리가 생물세계의 모든 걸 종합해 가지고, 무슨 요소가 있는지 그걸 전부 다 먹게 만들어야 돼요. 가루로 만들어 가지고 말이에요.

우리가 가루로 만드는 데는 세계적 첨단에 올라와 있잖아요? 펄펄 뛰는 고기도 10분이면 가루로 나와요. 그걸 우리가 다 개발했어요. (읏으심) 그렇기 때문에 남극에 가서 크릴새우를 잡아 가지고 처리할 수 있는 거예요. 가루를 만들잖아요? 펄펄 뛰는 것을 순식간에…. 시간이 걸리면 고기가 상해요. 그러니까 단시간 내에 그것을 잡아서 처리해야 돼요.

그러니까 무엇이든지 가루로 만들 수 있어요. 이 나무들도 약재로 할 수 있어요. 약재가 뭐냐 하면, 만물을 중심삼고 조합해 가지고 인체의 영양에 맞게끔 분석해 가지고 집어넣은 거예요. 그렇게 할 수 있는 거예요.

비타민 같은 것도 전부 다 분석해서 만드는 것과 마찬가지로 만물의 모든 물건들은, 동물들이 다 먹고 벌레가 다 먹기 때문에 영양소를 다 갖고 있는 거예요. 그걸 빼 가지고 종합해서, 진액을 빼 가지고 얼마든지 가공할 수 있는 거예요. 무슨 무슨 풀, 무슨 무슨 나무의 잎사귀면 잎사귀를 중심삼아 가지고 가루 낸 것을 뽑아 가지고 여러 가지를 종합하는 거예요. 종합하게 되면 모든 양식을 만들 수 있는 거라구요.

나중에는 광물 같은 것도 가루를 만들어야 돼요. 가루를 만들어 가지고…. 인체에는 광물질이 다 들어가 있거든. 그걸 잘 해 가지고 식물과 광물과 모든 걸 중심삼고 다시 가루로 만들어서 필요한 영양소들을 종합해 가지고 보급하는 거예요. 그 인체에 필요한, 자기 체질에 맞을 수 있는, 그걸 분석해서 종합해 가지고 영양에 맞게 보급하면 되는 거라구요.

아침 점심 저녁, 자기 인체 구조의 요소만 갖추어지면 많이 먹을 필요 없는 거예요. 신진대사를 해 가지고 내버리는 것이 얼마나 많아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신진대사도 조정할 수 있는 거예요. 자, 이제 밥 먹고 또….

음식 개발의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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