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다음을 해요. (≪남북통일과 세계평화≫ ‘제4장 제1절 국경철폐와 국제평화고속도로’부터 훈독)

반대되는 것을 더 위할 수 있어야만 평준화가 돼

『……그 이익을 그곳에 다시 투자해서 국제평화고속도로를 만들고 다른 첨단기술도 평준화시켜 주면서 13억 중국인들을 잘 되게 하여 보자는 것이 투자의 동기였습니다. 세계 인구의 4분의 1이나 되는 중국을 무시하고서는 아무도 세계평화를 운운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때 배후에서 구라파의 기계기술을 연결해서 중국이 지금 경제부흥 할 수 있는 기초가 된 거예요. 그게 다 역사적인 얘기가 됐어요. 여러분은 알지도 못하잖아요? 자!

『……세계일보는 미국의 워싱턴 타임스와 더불어 동서에 우뚝 솟은 진리의 등대가 되어서 참과 거짓을 분명히 구분하는 이성지요, 참다운 자유민주주의의 등불이 될 것입니다.』

2세들이 언론기관이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힘들더라도 그걸 뚫고 나가서 정상에 못 올라가면 세계는 하나될 길이 없어요. 벌써 수십년 전부터 이런 실제 한 것을 지금이라도 받들어 가지고 행동해야 될 텐데, 비판하고 그러면 안 된다구요. 어차피 그 길을 가는 거예요. 내가 언론기관 때문에 지금까지 얼마나 고생을 하고 얼마나 핍박을 받았어요? 이제는 세계의 정상에 올라왔어요. 자!

『……인류 번영과 평화통일세계는 만인의 소원인 동시에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개인이든 국가든 세계든, 주체 대상이 하나님을 중심하고 위하는 참사랑의 실천 속에서 이상적인 평화가 이루어집니다. 그런데 사랑은 혼자서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상대적 관계 속에서 나타납니다. 부모 사랑은 자식을 갖고서야 그를 통하여 결실되며, 자식의 사랑은 부모가 계시기에 그를 통하여 결실됩니다.』

가인 아벨 문제는 일상생활에 다 있어요. 젊은 사람들이 특별히 알아야 될 것은, 자기가 하는 게 좋다고 하는 데는 반대의 것이 반드시 있는 거예요. 좋은 것을 사랑하는 것보다도 반대되는 것을 더 위할 수 있어야만 평준화가 돼요. 영원히 평준화가 안 되면 영원히 전쟁과 혼란세계로 흘러가 버리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저렇게 생애를 바쳐 그런 기반 닦아 놓은 모든 말들을 이제 이루어야 할 때예요. 여러분 젊은 사람들이 이런 사상적 체계를 중심삼아 딱 자리잡고 나가야지, 옆으로 가든가 오르내려 가지고는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자, 읽으라구.

『……천리대도는 이렇게 이타적으로 위하는 참사랑에서 진정한 자기성취가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참사랑을 중심하고 상하의 부모관계, 좌우의 부부관계, 전후의 형제관계가 조화되는 속에서 이상적인 가정이 이루어집니다.』

진만이, 알겠어? 카프(CARP; 대학원리연구회) 부책임자로 있기 때문에 네가 잘 해야 돼. 상하․전후․좌우를 부정해서는 안 되는 거야. 젊은 놈들이 앞에 설 수 없어요. 위가 없이, 아래가 없이 젊은이들이 중심이 되나?

이 훈독회의 내용을 모르면 안 돼요. 선생님이 무슨 사상을 갖고 나왔는가를 알아야 돼요. 하나의 섭리의 뜻을 완결시키기 위해서 모진 수난을 받고 싸워 나온 모든 전부를, 자기들이 타고 앉아 가지고 거기에서 자기 향락을 바라고 자기 성공을 바라서는 안 되는 거예요. 자기가 더 투입해서 이런 기준에 올라가서 만민들이 좋아할 수 있는 것을 만들어야 돼요. 그냥 뜻이 이루어지지 않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자!

함부로 팔아치울 수 없어

『……그리고 위하는 참사랑의 사회교육 기능은, 언론기관을 통하여 세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효과적이라고 믿습니다. 언론이야말로 사회 전체를 계도하는 참사랑의 관계를 확대하도록 하는 공기(公器)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미국에서 워싱턴 타임스와 유 피 아이(UPI) 통신사를 중심삼고 미국 언론계의 최고 정상에 올라와 있고, 세계적인 정상에 올라와 있는 거예요. 그것을 밀고 나가는 것이 힘든 거예요. 함부로 다루면 큰 일 난다는 거예요. 수십년 다 길러 놓은 동산에 불을 놓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자기들 생각으로 하나님의 섭리가 포괄되지 않아요. 그걸 알아야 돼요. 자!

『……육지와 해상을 점령하려면 사람과 고기를 점령해야 됩니다. 사람과 고기를 점령해서 무엇을 할 것이냐? 앞으로 인류에게는 평화시대가 옵니다. 그리고 금후 인류에게 있어서 식량문제는 매우 중요한 문제가 될 것입니다. 육지의 생산만 가지고는 인류의 식량문제와 평화적 생활 기반을 닦을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할 수 없습니다. 육지 자체로써는 장구한 기간 동안 식량을 보급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상을 중심삼고 어자원으로 보강해 주어야 합니다.』

카프(CARP), 현진이도 이것을 생각해야 돼. 수산업이 얼마나 귀한지 모른다는 거예요. 그걸 위해서는 세계 어디를 가든지 우리가 값싼 배를 만들어 주고 준비해야 돼요. 그러지 못하면 흘러가 버려요.

그리고 앞으로 사업을 하더라도 젊은 여러분에게 맡기지 않아요. 이 사회에도 장년이 들어가야 되고, 부인이 들어가야 돼요. 어머니 아버지가 들어가고, 자기 아들딸이 들어가고, 형제가 들어가야 돼요. 3요인으로 구성돼야 돼요. 집안과 마찬가지예요. 독자적인 누구에게 맡겼다고 자기 혼자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현진이도 알겠지?

어머니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사업하든 안 하든 사실을 알아요. 기도하는 사람은 다 안다구요. 정성들이면 말이에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정성 안 들인 사람은 모르지만 다 알아요. 선생님이 한국에 가게 되면 한국에 언제 온다는 걸 다 알고 기다리는 사람이 있다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의 조그마한 생각대로, 한 사람의 생각대로 이러고저러고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선생님이 수십년 생애를 걸고, 이런 문제를 놓고 생사를 걸고 감옥에 가고 쫓겨다니면서도 이 일을 했다는 사실을 귀하게 여길 줄 알아야 돼요. 소홀히 여겨 가지고 천대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지금 그래요. 통일산업 만든 것을 다 잃어버린 거예요. 그 때 그 땅에서 땀을 흐리고, 거기에서 눈물을 흘리고, 죽은 그런 사람들의 무덤이 있어요. 그것을 파 버릴 수 있나? 거기에 아들딸들이 연결돼 가지고 통일산업이 잘 되라고 기도하고 있는 거예요. 그리고 책임자들이 못 했지, 선생님의 방안이 틀린 게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팔아치울 수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진만이! 그렇기 때문에 너는 틀림없이 아버지를 따라다녀야 돼. 알겠나? 현진이도 마찬가지야. 전숙이도 그걸 알아야 돼.

자기들 혼자서 안 된다구요. 내가 도와줘야 돼요. 선생님이 간섭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지만 그렇지 않으면 망해요. 언젠가는 한꺼번에 깨져 나간다구요. 그렇지만 내가 고생하면서도 안 망했어요. 중간에 있는 책임자가 못 해 가지고, 하라는 대로 안 해 가지고 다 망쳐 놓았지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효율이는 그 전부를 중심삼고 보고된 체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나한테 보고해야 돼. 알겠어요?「예.」이제부터 장년 조직을 강화해야 할 때가 왔어요. 지금까지 축복받은 사람들을 다 잘라 버리겠나? 무슨 고생을 하더라도 자리를 잡아 주고 자기가 자리를 잡아야 돼요. 그걸 따버리면 안 돼요. 그래서 미국 같은 나라가 망하는 거예요. 역사가 없어지는 거예요. 전통이 없어져요. 공부해서 조금 안다고 해 가지고 전부 다 부정하고 금을 긋고 ‘그만두자.’ 그런 말을 할 수 없어요.

통일교회의 주인은 누구도 아니에요. 하나님이 주인이고 선생님이 주인이에요. 여러분도 교육을 받아야 돼요. 현진이로부터 아들딸들 전부 다 그래. 함부로 날뛰지 말라는 거야, 말도 그렇고. 아버님이 얼마나 수고해서 저런 기반을 닦았게? 아무것도 모르고 했나? 프로그램을 중심삼고 한 거예요. 거기에 대해서 이러고저러고 말하는 녀석들은 혀를 뽑아 버리고 대가리를 까 버려야 된다구요. 내가 그런 사람이에요. 알겠나, 곽진만?「예.」너희 집안이 가정적 대표라고 천명을 했어. 자!

바다에 데려다 수련시켜야

『앞으로 인류의 식량문제는 양식(養殖)에 달려 있어요. 하와이 같은 데 가면 빌딩들이 많이 있지요? 양식하는 빌딩들이 생겨요. 파이프 같은 것을 이용하면 깊은 산 속에서도 할 수 있어요. 높은 산에도 얼마든지 만들 수 있어요.』

사막에서도 양식할 수 있어요. 사막에 양식장을 만들 수 있다구요. 그냥 그대로 바다에서 하면 바다를 못 써요. 인공적으로 만들어서 1년이면 1년에 한 번씩 정화해 줘야 돼요. 소제해 줘야 돼요. 그래 가지고 거름 될 수 있는 것을 바다로 흘려 보내면 안 된다구요. 그 거름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막에 물이 있으니까, 짠물을 담수로 얼마든지 만들 수 있으니까 농사를 겸해야 된다구요. 사막 때문에 지금 전부 다 문제예요. 점점점 사막이 늘어 가는 거예요. 자!

『……앞으로 양식을 하기 위해서는 기술 획득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바닷물을 어디든지 끌어대는 것입니다. 수백 리까지도 끌어댈 수 있어요. 그런 시대가 되었어요. 바닷물의 활용이 산 속에서도, 어디에서도 가능한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앞으로 인류의 식량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양식하는 방법을 선생님이 찾아내서 앞으로 희망이 있게 된 것입니다.』

바닷물과 담수, 둘 다 필요하다구요. 그래서 판타날이 필요해요. 남미에서 수중에 있는 주예요. 물이 제일 많아요. 남극 북극을 점령해야 돼요. 얼음 산들 말이에요, 물 중에 그 이상 좋은 물이 없어요. 그러려니까 수산사업, 바다에 대한 관심 없는 사람은 물러가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바보가 아니에요. 바다에 나가면 얼마나 힘든 줄 알아요? 현진이도 배를 타 보라구. 하루 갔다 와서 꼬리를 젓고 그래 가지고 바다의 주인이 못 돼. 선생님은 30년을 배 탔어요. 한 번도 따라다니지 않고 평하고 뭐 어떻고 싫다고 하면 안 돼요. 그건 자세가 안 된 거예요. 알겠나, 젊은 놈들?

이제는 바다에 데려다 수련시키는 거예요. 하와이 시 마운틴에 가서 말이에요. 지금 그 준비를 하고 있어요. 그리고 남미에서 크릴새우를 잡는데, 1년 반씩 걸리는데 누구든지 태워서 거기를 거쳐오라는 거예요. 왜? 용맹스러워지는 거예요. 무슨 일이든지 할 수 있는 배포를 길러야 된다구요. 효율이도 배 타는 것 좋아하지?「예.」데리고 다녔더니 좋아해졌어요. 자!

『……세계적으로 굶어 죽는 사람이 1년에 2천만 명 정도입니다. 20여 년 전부터 이 사람들의 식량문제 해결을 위해 해양산업에 관심을 가진 것입니다. 고기 가루, 피시 파우더(fish powder; 어분)가 문제입니다. 고단위 단백질인데 그것이 어떤 동물에도 없는 것입니다. 이것을 가루로 만들면 식량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가루로 만듦으로 말미암아 보관과 운반이 편리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피시 파우더(어분)를 개발한 것, 남극에 가서 크릴새우를 잡는 것은 우리가 다 한 거예요. 세계 정상에 올라왔어요. 여러분은 관심도 없잖아요? 옛날에 유효원이 통일교회 협회장을 하면서도, 내가 매일같이 통일산업을 하루 두 번, 세 번까지도 갔다 왔는데, 세 시간씩이면 얼마예요? 갔다 오는 데 세 시간 걸린다구요. 그런데도 한 번도 따라나서지를 않아요. 자기가 하는 일이 제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것은 자기하고 관계없다고 생각한 거예요. 그런 것이 다 문제예요.

선생님이 미쳐 가지고 이런 놀음을 하나? 소모예요. 조그마한 살림살이인데 천만 명이 붙어 가지고 굶고 있으니 그 살림살이를 팔아서라도 그 자리를 헤쳐 버려야 돼요. 헤쳐 버리려면 환경에 갈 수 있는 길도 열어 놓아야지요. 남극으로도 갈 수 있고, 남미로도 갈 수 있고, 육대주로 갈 수 있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 이상 세계적으로 유람 많이 한 사람이 어디 있어요? 땅 끝에서 땅 끝을 왔다 갔다 하는데 그거 자기들이 잘나서 그런 줄 알아요? 선생님이 기반을 안 닦았으면 어림도 없어요. 알겠어요? 고맙게 생각해야 된다구요.

가인 아벨 사상

전통이 뭐예요? 그런 것이 전통이에요. 여러분이 이제부터 잘났으면 잘난 기준을 중심삼고 못된 환경을 좋은 환경으로 만들어야 천국이 되지, 못된 걸 그냥 내버려두고 천국이 돼요? 그래서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문제가 뭐냐 하면, 아벨은 가인을 위해 희생해야 된다는 거예요. 2세는 1세 앞에 희생해야 돼요. 자기들은 굶더라도 어른들을 모셔야 돼요.

나도 그래요. 통일교회 교인들, 36가정이 모이면 세상으로 보게 된다면 내가 창피한 거예요. 모르니까 그랬지, 알면 왜 그럴꼬? 여러분 이상 공부시켰으면 여러분 이상 다 하는 거예요. 그 사람들이 천대받을 당시에 얼마나 원통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나라를 잘못 태어났고 환경 여건을 못 가진 거예요. 분한 시대에 살아 가지고 원망할 수 있는 모든 환경이 하늘땅에 꽉 찼는데, 그걸 부정해 놓고 자기만 잘 살겠다고? 때려치우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통일교회 사람들은 하지도 말아요. 이제 여러분을 교육을 내가 다시 시켜야 돼요. 현진이부터 아들딸로부터! 제멋대로예요.

효율이도 이러고 저러고 비판받지 말라구. 알겠어?「예.」누가 와서 그러면 쳐 버려. 잘 한 게 뭐 있어? 선생님의 이름을 팔아 가지고 몽둥이 들고 후려갈길 수 있어? 선생님이 원수까지도 구해 주려고 하는데 말이야. 그게 뭐예요? 그게 가인 아벨 사상이에요. 그러지 않으면 평화의 세계는 없어요.

자기들을 사랑하고 자기들만 똘똘 뭉쳐 가지고 평화가 돼요? 상하․전후․좌우로써 구형이 돼 가지고 균일적인 평준화 요소로써 구성체가 형성돼야 돼요. 그게 안 되면 썩어 버려요. 깨져 버려요. 이 우주가 가만 두어두지를 않아요. 자연히 깨져 버려요.

그런 것을 알아야 되겠기 때문에 훈독회를 내가 시키는 거예요. 훈독회에 참석하는 것도 제멋대로 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어머니 아버지도 훈독회에 데려오고 그래야 돼요. 많게 된다면 동서남북으로 갈라 가지고 네 곳에서 하고, 선생님이 가끔 가면서 얼마든지 할 수 있다구요. 30곳을 만들면 하루에 한 곳씩 가게 되면 모여야 돼요. 나는 지금도 그것을 할 수 있어요.

어제도 바다에 나갔다 들어왔지만, 바다에 갔다 오면 얼마나 힘든 줄 알아요? 육지에서 일한 곱절이 힘들어요. 그런데 앉아서 평하고 있어요? 선생님이 무엇까지 생각하는지 몰라 가지고 말이에요. 알겠나? 젊은 놈 중에 그런 녀석이 있으면 두어두지를 않겠어요.

오늘 훈독회에 딱 그 말이 나왔구만, 바다! 내가 남미에 가서 얼마나 고생한 줄 알아요? 모기 때문에 고생하고, 10미터 이상 되는 스크리 뱀이 한꺼번에 삼켜 버릴 수 있는 그 와중에서…. 밤중이 되면 강물에 엎드려 있다가 가장자리로 나와 다니는 거예요. 그런 위험천만한 경지에서 그렇게 산 사람이 있는데 그 사실을 알아야지요. 알고 얘기해야지 몰라 가지고 얘기했댔자 안 통해요. 알겠나, 젊은 놈들? 양준수 아들은 몇 살이야?「서른 일곱 살입니다.」나이가 많구만. 아프리카 오지부터 개척해 가지고 여기에 와야 되는 거야. 자!

『이 피시 파우더 1톤이면 30배, 50배까지도 늘릴 수 있어요. 98퍼센트가 단백질입니다.』

우리가 하는데 지금 세계가 그걸 빼앗아가려고 별의별 짓을 다하고 있어요. 크릴새우를 잡기 위해서 배 네 척을 남극에 보내서, 수리해 가지고 지금 가 있어요. 그런 것을 통일교회에서 아들딸이니 누구니 생각하는 녀석이 있어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선생님이 좋아해서 한다고 하겠지만, 좋아서 할 게 뭐야? 놀고 쉬는 게 제일 좋지요, 먹고 자고! 고생하면서 왜 그러냐? 일생을 그렇게 살았는데 그것을 다 비워 버리면 안 돼요. 그 열매를 심어 가지고 꽃을 피워야 된다구요. 그래서 조선소를 버릴 수 없어요. (현진 님과 대화 계속)

효자와 충신이 싫다고 할 수 있느냐

훈독회가 뭐야? 이런 사실에 네가 철저히 정신을 들여야 돼. 딴 생각을 하고 앉아 가지고 뭐냐 말이야. 여러분 2세도 알라구요. 아버지를 중심삼아 가지고 가정도 그래요. 잘 해야 돼요. 여러분 아버지 이상 해야 된다구요. ‘나는 이것 싫다.’ 충신이 싫다고 할 수 있어요? 효자가 싫다고 할 수 있어요? 죽을 사지에 보내면 사지에 먼저 나가야지, ‘나는 싫다.’ 할 수 있어요? 그게 효자예요? 충신의 도리가 그래요? 내가 하나님 앞에 변명을 해보지 않았어요. 내가 못 하겠다는 얘기를 안 해 봤어요.

세상에! 미국에 와서 사람이 잘못됐다는 거예요. 미국에서 다 철수해 버려야 되겠어요. 선생님이 미국에 와서 희생했는데, 여러분이 희생하러 왔어요, 살러 왔어요? 밤이나 낮이나 자지 않고 전도하고 그랬는데, 몇 사람씩 전도했어요? 선생님이 1년 반 동안에 미국에서 3천 명에서 5천 명 이상을 전도해서 살아 남기 위해서 무슨 일을 했는지 알아요? 그건 얘기를 안 해요, 비참하기 때문에!

현진에게도 그런 얘기를 한마디 안 했어요. 편안한 입장에서 말하고 있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식구는 미국 식구가 표준이 아니에요. 일본 식구, 한국 식구들을 보라구요. 얼마나 비참한지 말이에요. 그들까지도 일시켜 가지고 바라고 있는데, 대학 나온 녀석들을, 여러분을 내가 따라갈 것 같아요? 여러분이 선생님을 따라가야 돼요.

또 참부모의 아들딸이라면 참부모 앞에 효자가 돼야 돼요. 참부모의 가정에서 효자가 되고, 나라의 효자가 돼야 돼요. 부모님이 만들어 놓은 담이라도 헐려면 의논하고 헐어야 돼요. 형제들이 자기 혼자 하는 것을 좋아하나?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기만이, 형제만이 아니에요. 현진이 혼자 한다고 다 따라가지를 않아요. 평한다구요. 아버지가 동기가 되면 무난해요. 누가 반대할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걱정하는 거예요, 그래서.

책임진 사람을 평가하고, 어디 나라도 틀렸고…. 선생님이 그 사람들을 쓰고 있는데 선생님 앞에 틀렸다고 하면 선생님이 틀렸다는 얘기 아니에요? 부모님이 틀렸다는 얘기 아니에요? 그러면 자기들이 쓰는 것은 옳은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게 되면 자기들을 평가하게 돼 있어요. 좋은 자리에 있으니까 좋은 줄 몰라 가지고 자기 행세하려고 하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미국에 와서 맨 밑창, 교포들이 와서 고생한 맨 밑창, 그 이상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이 통일교회의 출발적 기준이에요. 다 닦아 놓으니까 존경할 수 있는 자리에서 존경하는 데에 들어와서 자기가 좋은 것만 먹고 싫은 것은 싫다고? 그런 사람은 전체의 뜻을 못 세워요. 여러분이 알라구요. 선생님이 결정하면 무엇이든지 다 하는 거예요. 워싱턴 타임스를 당장에 팔아 버릴 수도 있고, 다 그래요. 자, 훈독회!

선생님이 닦아 준 터전을 그냥 그대로 이어받아야

『제4절 유엔 개혁과 평화기구』

누가 그걸 생각해요? 평화를 누가 생각해요? 여러분 머리에 평화가 있어요? 유엔기구를 해 가지고 평화세계를 만들 생각이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자기 있는 입장이 어떤지…. 저 동산에 큰 나무가 없으면 못된 나무, 아카시아 나무, 별의별 가시나무가 먼저 와서 커요. 크면 아무리 종자가 좋더라도 그 사이를 뚫고 올라가서 크지 않고는 죽어 버려요. 사라져 버린다구요. 그걸 소화 못 하면 안 돼요. 소화 못 하는 녀석은 흘러가 버려요. 나는 역사상에 세계가 반대하는 것을 소화하고 여기까지 올라왔어요. 자, 읽으라구.

『……하나님은 참사랑을 중심한 환경권을 조성하기 위해 참사랑과 참가정이 실체가 되는 참부모를 중심으로 세계적인 기반을 조성해 왔습니다. 세계 석학들과 더불어 절대가치를 탐구하는 국제과학통일회의와 세계평화교수협의회, 언론의 자유와 윤리적 책임을 추구하는 세계언론인회의, 각 종교간의 화해와 일치를 모색하는 세계평화종교연 합…』

여러분이 저것을 전부 다 안고 출 수 있어요? 다들 생각이 짧다는 거예요. 자기 공부한 것을 가지고 그 잼대로 못 재요. 훈련시켜 가지고 한 분야를 해야지, 전체를 못 한다구요.

미국의 카프(CARP) 책임자가 몇 명이나 되나?「17명입니다.」17명이 어떤 애들이야? 한국 사람이야, 어느 나라 사람이야?「한국 사람, 일본 사람, 미국 사람입니다.」한국 사람이 몇 사람이고, 일본 사람이 몇 사람이고, 미국 사람 몇 사람이야? 세 나라 사람이 몇 사람씩인지 몰라?「한국 사람이 일곱 명, 일본 사람이 네 명, 미국 사람이 여섯 명입니다.」나이가 몇 살들이야?「오십 살부터 스물 몇 살까지 있습니다.」카프 책임자들은 사십을 넘어야 된다구.

청년을 48세까지 잡았나?「예.」젊은 사람들이 나이가 넘으면 교회로 보내야 돼요. 다 교회를 발전시키기 위한 거라구요. 사업하는 돈이니 자기들이 벌이할 수 있는 데는 나라가 있으면 그 나라들이 천일국이 되면 모든 먹고 사는 국민은 그 나라에 취직해야 되는 거예요. 결국은 나라의 형성은 사상적 기조가 없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주권이 뭐예요? 정신적인 기조를 말하는 거예요. 몸 마음이 뭐예요? 전부 다 협조하기 위한 거예요. 두 팔과 마찬가지라구요. 그게 하나되어야 돼요. 하나되어 가지고 중심을 세워 나가야만 되는 거예요.

개인 중심, 가정 중심, 종족․민족․국가 중심, 중심이 다 있잖아요? 그래서 가정이 있고, 나라가 있고, 세계가 있고, 천주가 있는 거예요. 중심을 세워야 된다구요. 그것이 자기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포괄 안 돼요. 여러분이 암만 했댔자 안 된다구요. 선생님이 닦아 준 그 터전을 그냥 그대로 이어받아야 돼요. 새끼를 꼬는 데는 맨 처음에는 새끼를 한두 줄에서 시작하지만 자꾸 끼워 넣어야 돼요. 그래야 굵어지는 거예요. 자꾸 끼워 넣어야 돼요. 끼워 넣어 가지고 완전하게 된다면 더 이상 끼워 넣을 필요 없어요, 체제가 다 갖추어졌기 때문에.

소년시대, 청년시대, 장년시대, 노년시대가 다 맞게 되면, 그것으로 한 모델형을 중심삼아 가지고 나라의 공동적인 목적에 적용할 수 있는 기준이 되라는 거예요. 그러면 학교를 나오더라도 자기 하고픈 것을 다 하나? 자기가 하고픈 것을 하게 돼 있지 않아요. 국가의 일은 싫어도 해야 된다구요. 정보활동 같은 것, 국제 외교활동을 하려면 스파이 공작도 해야 된다구요. 그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자기가 싫다고 못 하는 사람들은 다 빼앗겨 버려요.

젊은이들은 많이 배워야

내가 미국에 와서 한 것이 뭐예요? 정보처에 대한 것, 언론기관에 대한 것이에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니 어디니 군사비밀, 국무부의 모든 비밀을 누구보다도 다 알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 정부에서 워싱턴 타임스를 무시할 수 없어요. 자기들은 몇 년 조사할 것을 우리는 1개월도 안 가요. 일주일이면 조사할 수 있어요. 그게 힘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정부가 우리한테 의뢰하는 거예요. 시 아이 에이(CIA)나 에프 비 아이(FBI; 미국연방수사국)도, 시 아이 에이(CIA) 국장도 3일 이내에 우리와 만나야 되는 거예요. 백악관을 중삼삼고 연락해야 된다구요.

그런 기준을 여러분이 알기나 해요? 또 앞으로 선생님이 해 나가는 것을 어떻게 처리할지 모르잖아요? 워싱턴 타임스를 어떻게 처리할 거예요? 언론기관을 어떻게 처리할 거예요? 모르고 있잖아요? 자기들 능력으로 안 되겠다고 그걸 헤쳐 버리면 어떻게 돼요?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이 멋도 모르고 그렇게 허깨비 놀음을 한 줄 알고 있어요. 이번에 했던 유엔대회만 해도 유명한 사람들이 다 모여서, 자기들이 유엔을 집어치우고 아벨 유엔을 만든다고 자청하고 있는 거예요. 그 사람들이 그냥 그대로 돼요? 믿을 수 있는 건 나밖에 없어요. 여러분은 못 믿어요. 대가리를 젓고 말이에요.

여러분을 이제 바다에 윤태근이 데려가서 훈련시켜야 되겠구만. 지금까지 통일교회가 주로 한 것이 과학기술, 수산사업, 교육과 언론기관이에요. 앞으로 통일교회를 없애면 뭐가 남을 줄 알아요? 교육기관이에요. 학교에서 전통교육을 해야 돼요. 그리고 언론기관이 남는 거예요. 그 다음에 인류의 식량문제를 해결하려면 육지 가지고는 안 돼요. 바다를 개발해야 돼요.

고기 종류, 하나님이 창조할 때 춘하추동에 따라 그 지방의 온도, 그 물에 맞을 수 있는 고기들을 다 만들어 놓았어요. 그걸 종합해서 보급해 줘야 돼요. 본부가 있어서 그런 종자가 없게 된다면 종자를 갖다 길러서 자연히 발생할 수 있게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게 자기 생활을 중심삼고 생각이 가나? 공적인 하나님의 뜻이라든가 나라의 뜻을 중심삼고 충신이면 충신이 되기 위해서는 별의별 짓을 다해야 되는 거예요.

현진이가 아침에 나보고 한 시간 동안 나간다고 그랬다구요. 내가 내다보지도 않아요, 이번에 사실은. 아버지가 뭐라고 하면 그것을 들을 줄 알아야 될 텐데…. 그게 몇 달 가도 안 돼요. 선생님이 다 이루어 놓은 거예요. 내가 현진이를 믿고 일하는 것도 아니에요. 여러분을 믿고 일하는 것도 아니에요. 다 집어치워도 내가 3년 이내에 이 이상 만들어 놓을 수 있어요. 그런 기반이라구요. 나이가 많으니까, 팔십이 넘어 가지고 84세가 되잖아요? 세상이 볼 때에 뒤에서 군말하겠기 때문에 이러지, 내가 지금도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어요.

17명이에요? 미국에 17명, 그 다음에 일본에 몇 명이에요? 오십 넘은 사람은 써서는 안 되는 거예요. 통일교회에서 길러 준 사람들이 믿을 만하니까 다 쓰지요. 현진이는 자기가 길러 써야 돼요. 수련을 해야 돼요. 원리강의를 해야 돼요. 훈독회를 해 가지고 다짐해서 갈 수 있는 길을 보여 주며 가라고 해야지요. 선생님이 세계를 요리하기 위해서 세계의 갈 길을 다 얘기했지요? 다 얘기했나, 안 했나?「하셨습니다.」 그걸 이루어 나가고 있어요. 공상가가 아니에요. 이제는 꼭대기에 다 왔어요.

지금 말씀한 이 모든 전부가 현재 직접 해결하게 되어 있다구요. 해결 단계에 들어왔어요. 수십년 걸렸지만 수십년 걸린 걸 타고 넘어서 나 못 한다고 하는 것은, 그건 정신이 좀 모자라는 거예요. 대가리만 있고 몸뚱이가 없고 발이 없고 다 그런 거예요. 얼굴만 해도 눈이 있고 코가 있고 네 가지 작용을 종합해서 움직이는데, 코 놀음만 하는 것을 머리 전체를 대표한 놀음으로 누가 인정하나?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젊은이들이 많이 배워야 돼요. 싫다고 하는 녀석은 물러 나가요. 동서남북의 북쪽이라든가 동쪽, 서쪽, 남쪽에 붙어 있어야 된 다구요. 전체를 위하는 사상이 안 되어 가지고는 붙어 있지를 않아요. 떨어져 나갔지요.

하나님도 아담 해와를 타락해서 쳐 버렸어요. 선생님도 그래요. 며느리도 있고 손자도 있지만, 이놈의 자식들, 안 되겠어요. 손자라도 소망을 두고 ‘길러 볼까?’ 해서 이러지만 말이에요. 그건 여러분의 책임이에요. 유치원에서부터 소학교 책임을 맡기는 거예요. 유치원만 해도 나라의 보배로 얼마든지 기를 수 있는 거예요. 교회가 그 놀음을 할 수 없어요. 세상이 무너지게 되면 그걸 대신할 수 있는 자리라도, 발등 상이라도 있어야 되겠기 때문에 그런 놀음을 했지요. 얼마나 남았나? 「2절이 다 끝났습니다.」그럼 기도하라구. (김효율 회장 기도)

어제도 내가 들어온 다음에 또 잡았어?「예.」윤태근이 나이 육십이 되어 오잖아? 59세?「58세입니다.」한국 나이로는 이제 한 해만 있으면 60세 아니야?「시카고에서 김기훈 교구장이 새벽에 팩스를 하나 보내 왔습니다. 어제 저녁 대회에 대한 개괄적인 보고인 것 같습니다.」(김효율 회장의 편지 낭독과 유엔대회에 대한 신문기사 낭독)

신문에 자꾸 내야 된다구요. 바다의 주인은 이제 블루 피시더구만.(웃음) (어류에 대한 대화)

「세계적인 부(富)가 아시아권으로 급속도로 몰리고 있다고 보도가 되고 있습니다.」천운의 방향이 그렇게 되는 거예요.「항공업계만 하더라도 금년에 미국의 항공업계는 초비상입니다. 그러나 아시아권은 아직도 저력이 있어서 다시 부활해서 관광업계도 다시 살아난다고 합니다.」미국은 동떨어지는 거예요. 미국에 여행 오고 싶어도 오기 힘들잖아요? 조사가 심하기 때문에.

「2050년대에 가면 아시아의 중심이 서울이 된다고 합니다. 왜냐? 일본하고 중국 두 거두가 버티는데 그 중간에 있어서 거기가 중심이 된다고 합니다.」우리 한국 사람들이 그 전에 훈련이 되어 있어야 돼요. 어디 가서도 시도할 수 있고 무엇이든지 닥치는 대로 타고 앉아 가지고 국가를 리드해야 된다구요. 국가의 부처 하게 되면 부처가 피 빨아먹는 곳이에요. (보고와 대화)

열심히 해서 자리를 다 잡아야 되는 거예요. 젊은 놈들이 엉뚱하고 다 그래야 돼요. 그 나라의 꼭대기에 있는 사람을 테스트하고 만나도 보고 말이에요.

어머니는 쉴 새가 없겠구만. 강연회를 자꾸 시켜야 되겠네. 내가 그 나이였으면 한참 세계를 볶아댈 텐데.

희망을 갖고 열심히 해라

<어머님과 전화 통화> 엄마요? 그래, 아침 먹었나? 여기는 아침이 다 끝났다구. 한 시간 먼저 가니까 그렇지. 거기에서 몇 시에 시애틀로 떠나겠나? 여덟 시? 그러면 여기서는 아홉 시네.

오늘은 엄마 소식이나 저녁때까지 기다려야지. 엄마는 몇 시에나 오겠나? 열두 시까지 괜찮아. 지금까지 코디악에서도 하지 않았나? 김기훈의 보고가 왔다구. 박사가 60명 모이고 1천5백 명 이상의 중진들이 모였다고 찬사했는데, 정말이야? 나는 욕먹고 다니면서 핀잔을 많이 받았지만 엄마는 그렇게 환영받고 다니니까…. 그 말씀을 내가 잘 선택해 줬지. (웃으심)

여자 영인들을 동원해서 지상을 협조할 수 있는 시대가 왔기 때문에, 여자라는 패는 어머니 뒤를 따라다니면서 거기에 불순분자가 있으면 마음적으로 별의별 고충을 받게 하고 가고 오고 하는 데 마음대로 안 될 수 있게끔 가로막는다구.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가 불티나게끔 영광 받을 수 있는데, 그 영광 보따리를 다 보자기에 싸서 집으로 끌고 와야 할 텐데 혼자 먹겠으니 걱정이지. 힘들어하면 어떻게 되겠나? 기뻐해야지. 힘든 것이 앞서느냐, 기뻐하는 것이 앞서느냐? 기뻐하는 것이 앞서면 어머니를 세계적으로 내세우고 나는 뒤에서 뒷전이나 보고 엄마 가방이나 들고 다니면 얼마나 좋겠나? (웃음)

뒷전 보는 것도 세상이 볼 때 더 잘한다고 하지, 못한다고 그러지 않아. 내가 앞장서서 했는데 그러면 더 안 되지. 세상을 내가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 아니야? 나라를 보고 평할 줄 알고 개인 운명도 볼 줄 알고 하니만큼, 세상이 어떤지 잘 아니만큼 세상이 비판하는 것도 잘 알고 있는 거지.

그러니까 힘들다고 생각하지 마. 이제 여섯 고개를 넘었어. 고개를 넘어서는 데 있어서 맨 산마루에 올라섰는데, 한꺼번에 여섯 곳을 낳아 버린다고 생각해. 그래, 오늘 힘있게…. 나도 사랑하지. 고마워요. 사랑이 무엇인지 남자는 여자, 여자는 남자, 부처끼리 하나돼 가지고 가정을 형성하고 아들딸 복잡한 것을 전부 다 품고 울고불고 사는 거야. 인간사가 그렇기 때문에 그걸 나쁘게 생각하지 않고 그런 것이 인생살이라고 생각하면 모든 것이 해결되는 거지.

오늘 무슨 좋은 시간을 가지겠나? 원고나 보고…. 바다에 어제 나갔다가 고기들이 다 비웃더라구. (웃음) 할아버지보다도 젊은 사람들을 좋아한다구.

오늘 시애틀에 가는데 몇 사람이 타고 가나? 내가 가고 싶어도 자리가 없잖아? 아버님이 가게 되면 세 사람 네 사람이 더 따라와서 열두 명이 넘는데, 가면 짜증낼 것 아니야? 시카고에서 비행기만 오라 하면 엄마가 기다렸다가 가면 되는 거지. 여기에 두 시간이면 오지.

내가 같이 다닌다 생각하고 그렇게 알고, 하나된 마음을 가지고 잔소리를 듣더라도 고맙게 생각하고, 환경 여건에 문제가 생기더라도 다 웃고 소화하고 가라 그 말이야.

그러니까 하늘이 많이 협조하지. 옛날과 다르지? 때가 그렇게 다른 거야. 그러니까 엄마도 아빠의 말을 잘 들으면 복 많이 받지. 글로벌 익스프레스 비행기가 되면 어머니는 유엔에 가입한 세계 193개국을 한번 가 보는 거야. 하루에 세 나라씩 가서 얘기하게 된다면 삼 육 십팔(3x6=18), 60곳만 가게 된다면 간단하지. 입국 절차야 그럴 수 있는 기반이 다 되어 있잖아?

시간이야 열두 시에도 하고 새벽 한 시에도 하는 거야. 언제 1년씩 걸려서 하겠나? 몇 개월에 후닥닥 해버려야지.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강연이 이번에 끝나면 끝난다고 생각하지 말고 ‘아이구, 또 계속해야 되겠다.’ 머리에 감투를 쓰고 모자를 쓰고 잔칫집에 방문한다 할 수 있는 자세를 갖고 있어라 그 말이야. (웃음)

이제는 내가 안심이 된다구. 어제는 상당히 참 잘 했어. 우리가 참부모라고 주장할 때는 강조하고, 엄마가 발표한 후에 청중을 바라보는 포즈가 나에게 아주 인상적이라구. 나도 그걸 좀 배워야 되겠다 생각했어. (웃음) 팔십이 넘어도 배워야 된다구. 아이들한테 배울 것을 다 배워야 된다구. 자랑하는 사람은 들어갈 데가 없기 때문에 내려가는 거야. 그렇게 알고 희망을 갖고 열심히 해요.

로키산맥을 넘어갈 텐데 한숨에 넘어서 시애틀! 씨알을 내서 기름 짜는 것을 시애틀이라고 해요. (웃음) 참기름을 짜는 시애틀이야. 그렇게 생각해서 희망을 가지고 이놈의 시애틀에서부터 한번 바람이 불게 되면 남쪽으로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덴버까지 바람이 휙 불 것이다 이거야. 넘어갔다가 넘어온다고 생각해야지, 넘어간다고 생각하지 말고.

그리고 뉴욕에 훌쩍 오는 거야. 엿새 동안을 한 발짝에 타고 넘어온다고 생각하고 마음 가볍게, 짐같이 생각하지 말고, 잘 다녀오시라구요. 아시겠지요? 고마우신 분, 얌전하신 분, 하늘이 그리워할 수 있는 분, 다 그렇게 알고! 그래요. 그럼 안녕히! <전화 통화 끝>

말했으니 이루어야

전화하는 소리를 듣고 젊은 놈들이 다 입을 벌리고 좋아하네. (웃음) 영감 노릇도 힘들고, 주인 노릇도 힘들고, 신랑 놀음은 더 힘든 거예요. 신이 나서 맞이하는 것이 신랑이에요. (웃음) 신랑이 그렇잖아요? 신이 나서 만나는 부인이 신부, 색시예요.

통일교회는 뭐니뭐니해도 선생님이 없으면 적적할 거라구요. 저렇게 훈독회를 하기 전에 벌써 몇 년이에요? 수십년 전에 세계적 문제, 유엔까지 손댈 것을 말한 거예요. 그걸 말했으니까 이루어야 되는 거예요. 말했으니 이루어야 될 것 아니에요? 저 말씀이 참소한다는 걸 알아야 돼요. 말만 하고 지나가는 사람은 안 된다구요. 그래서 선포문을 다 정리하는 거예요.

그런 것을 젊은애들이 몰라요. 현진이도 학교에 다녀서 햇내기로 들어와서 책임졌으니 자기가 제일인 줄 생각한다구요. 제일이 아니에요. 아무리 훌륭한 씨도 그것이 터져서 나오려면 3년 걸려야 순이 계속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바람 불어서 언제 묻혀 버릴지 모르는 거예요. 영계의 운세를 볼 줄 알고 다 그래야지요.

오늘 배에 또 나가면 좋겠어요? 여기가 내가 옛날에 다니던 익숙한 바탕인데, 요즘 같아서는 누가 바다에 나가고 싶어하는 사람이 없을 거라구요.(녹음이 잠시 중단됨)

안다고 생각하면 방심해요. 모른다고 생각해야지요. 처음 나온다고 생각해야 제일 관심 있지요. 밥도 맛을 안다 하면 밥 먹을 재미가 있겠나? 매일같이 먹고 맛이 있기 때문에 건강하고 일생 동안 밥을 먹고 사는 거예요. 일생 동안 밥 먹으라고 하면 그것이 얼마나 힘들어요? 하루 세 끼씩 먹고 일생 동안 산다면 그것 좋다고 할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것을 안다고 생각하면 못 살아요. 모르고 먹고 맛있다고 생각하니까 그렇지요. (이후 보고와 대화)

효자 충신이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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