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이사장님의 치사에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본인은 이 대한민국, 우리 조국이 사람의 힘에 의해서 보호되어 나왔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가호 밑에서 반만년 역사를 이어 왔다고 아는 사람 중의 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이 조국을 지도하는 모든 여러분들도 하늘이 택하신 가운데 새로운 세대를, 새로운 세기를 향하여 전진할 수 있는 길을 닦고, 또 책임을 지고 간다고 믿고 있을 것입니다.
더우기 전국에서 모이신 시·군·면 지부장 되시는 여러분들을 대해서, 이 자리에 이와 같이 참석해 주신 여러분들을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들은 이와 같은 모임을 통해서, 이 나라가 발전하고 이 조국이 세계 인류 역사 앞에 공헌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 또 그것이 모색될 수 있는 노정을 개척하여야 할 것입니다. 나는 그래야 할 것이 하늘이 지켜 온 우리 조국 국민의 책임이 아니겠느냐고 늘 생각하는 사람 가운데 한 사람입니다.
먼저 모처럼 이와 같이 모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자유스러운 분위기를 갖자구요. 여러분들은 이 시간에 학생과 같이 생각하고, 나는 이 단에 섰으니 선생과 같이 인정하고, 서로 묻고 답하면서 자유스러운 분위기를 가졌으면 하는 것이 본인의 소원입니다.
오늘 이날을 기하여 여러분 앞에 본인이 하고자 하는 말씀의 제목이라 할까, 내용이라 한다면 '좋은 것과 나쁜 것', '선한 것과 악한 것'이 되겠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가지고 잠깐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모든 일을 대하게 될 적마다 부딪치는 문제는 이 일이 좋은 일로 끝나느냐, 혹은 나쁜 일로 끝나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 중에 한 가지 일로 결정하게 마련입니다. 작은 데서부터 큰 데까지, 혹은 가정을 중심삼고 사회를 통해서, 또 국가를 통해서, 전세계의 어떠한 존재를 막론하고 그들이 대하는 과정에서는 반드시 좋거나 나쁘거나 둘 중에서 하나의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듣는 데 있어서도 좋은 것 나쁜 것이 있고, 보는데 있어서도 좋은 것 나쁜 것이 있으며, 말하는 데도 그러하고, 행하는 데도 그러하며, 우리의 일상생활 전체에 있어서 그러한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보게 될 때에, 우리 인간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것은 인류역사를 두고 생각한 가장 중요한 문제입니다. 가장 귀한 것이 무엇이며,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이냐? 이렇게 따져 보게 될 때에, 혹자는 말하기를 돈이 가장 좋다고 하고, 혹자는 말하기를 권력이 가장 좋다고 하고, 혹자는 말하기를 지식이 가장 좋다고 하기도 하겠지만, 과연 그것이 우리 인류가 바라는 가장 좋은 것일 것이냐? 그것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제일 좋은 것이 무엇이냐? 어떤 사람은 자기를 중심삼고 제일 좋았으면 합니다.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대다수입니다. 또, 자기 가정을 중심삼고 제일 좋았으면, 더 나아가서는 자기 나라를 중심삼고 자기 나라가 제일 좋은 나라가 되었으면, 자기가 사는 이 세계가 제일 좋은 세계가 되었으면, 이러한 생각을 하게 마련인 것입니다.
그러면 그 중에서 제일 좋은 것이 무엇이냐? 이것은 어디까지나 자기가 주체 되는, 자기를 중심삼은 것이 아니라 상대적 개념인 것입니다. 상대적 관계를 벗어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게 볼 때에, 가정에 있어서 제일 좋은 것이 무엇이냐? 여기에서 결론지어 말한다면 부모가 제일 좋은 것이 아니겠느냐. 돈도 좋고 지식도 좋고 권력도 좋겠지만, 내 자신에게 있어서 가장 좋은 것이, 가장 귀한 것이 부모가 아니겠느냐. 또 묻기를 그다음은 무엇이냐 하면 사랑하는 아내요, 사랑하는 남편이 아니겠느냐. 또 묻기를 그다음은 무엇이냐 할 때에, 사랑하는 자녀다 하는 결론을 내릴 수밖에 없는 것이 아니겠느냐,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째서 부모가 좋은 것이며, 남편 아내가 좋은 것이며, 자녀가 좋은 것이냐? 거기에는 사랑이 개재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부모의 사랑, 그것은 자식에게 있어서 절대 필요한 사랑입니다. 부부간의 참된 사랑, 그것은 남편과 아내에게 있어서는 절대 필요한 사랑입니다. 형제지애(兄弟之愛)라든가 부모에 대한 자녀의 효성의 마음은 가장 귀한 것이다,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인류세계를 중심삼고 볼 때, 인간들의 세계에 있어서 그렇게 좋다고 보는 것이 가정을 중심삼은 사랑만으로 엮어질 것이냐? 더 차원을 높여서, 예를 들어 하나님이 계신다면 하나님께서 제일 좋아하는 것이 무엇이겠느냐? 이런 문제는 심각한 문제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이냐?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분이기 때문에 지식도 필요 없는 것이요, 능력도 권력도 필요 없는 것이요, 금전도 필요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에게 있어서 필요한 것이 무엇이겠느냐? 그것은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하나의 대상일 것입니다. 그 대상이 무엇이 되어야 되겠느냐? 그것은 이 피조만물 가운데서 가장 귀하고 가장 영장이 되는 사람 외에는 없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제일 좋아할 수 있는 것이 사람이라고 했는데, 하나님은 그 사람을 왜 좋아하느냐? 하나님도 사랑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사랑이라는 것은 혼자는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다 아다시피 소년시대를 생각하게 되면 소년시대에는, 혹은 청소년들이 사춘기가 되기 전에는 자기에게 사랑이 있는지 없는지 자기 혼자 느낄 수 없는 것입니다. 사춘기 시대가 되어 가지고 상대자가 나타나게 될 때에, 비로소 사랑이 있는 것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도 역시 사랑을 체휼하기 위해서는 상대가 필요합니다. 사랑이라는 것은 내 자신으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라 상대를 통해서 찾아진다 하는 것을 우리는 여기에서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에 있어서 무엇을 중심삼고 그와 같은 관계를 만들었느냐? 사랑입니다.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좋은 것이며,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행복한 것이며,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자리를 잡게 마련인 것입니다.
오늘날 이 사랑은 우리 인간세계의 속된 사랑이 아닌 것입니다. 전지 전능한, 절대적인 하나님의 사랑은 한번 사랑하면 절대적이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런 사랑 앞에 세워질 수 있는 참다운 사람, 참다운 사람이 문제입니다.
역사과정에 왔다 간 성인현철들이 많지만, 그 가운데 진정코 하나님의 이상적 대상으로서 하나님이 사랑하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는, 충격적인 힘을 자극시킨 사람이 누구였던가? 이러한 물음에 대해 가지고 어느누구도, 혹은 우리 조상도 그런 사람이라고 답변할 수 있다고 나는 보지 않는 것입니다. 또, 이 시대에 성현이라고 말하는 사람들, 혹은 성인 가운데 우리가 믿고 있는 성인, 우리가 모시고 있는 성인이라도 '그는 그야말로 하나님의 절대적인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참다운 사람의 모습이다' 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없는 것입니다.
오늘날 성인 하게 되면, 대개 그들은 종교의 종주가 되어 있습니다. 석가모니가 그러하고, 공자가 그러하고, 그다음에는 마호메트가 그러하고, 예수 그리스도가 그러합니다. 이들이 무엇을 중심삼고 구도의 도리를 폈느냐? 인간관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출발한 것이 아닙니다. 하늘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자기와의 관계를 확정지은 내용을 확대시켜 놓은 것이 오늘날 세계적인 종교인 것입니다.
그러한 수많은 종교는 역사시대의 수많은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고 새로운 세계의 방향을 제시하는 데 있어서, 인류 문화사에 지대한 공헌을 해 나왔습니다. 그러면 그러한 성인들이 과연 하나님이 진정 사랑하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는 영원불변의 사랑의 대상이 되었느냐 할 때에, 여러분들은 대답하기를 '우리가 믿는 그 누구, 종주는 그렇다'고 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것은 여러분들의 말이예요. 여러분들의 말이라는 거예요.
우리 인간의 대답말고, 하나님 자신이 '나는 저 사람이 아니면 안 되겠다'고 결정지을 수 있는 하나의 사람이 이 지구상에 현현하였던가? 이런 문제는 지극히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볼 때에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그를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전부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럴 수 있는 환경적 여건이 갖추어진 지구성이 되었더라면 이 지구성은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머물러 있을 것입니다. 여기에 서 있는 본인은 그런 문제를 중심삼고 누구보다도 심각하게 생각한 사람 중의 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모든 중심, 인류가 찾아가야 할 최후의 사랑의 한 정착지가 인간세계에서 무엇으로 말미암아 결정지어질 것이냐? 하나님의 사랑이 인간세계에 나타나기를 바란다면, 오늘날 인간 세상에 그 사랑의 한 터전이 남아 있다면 그 터전이 무엇이냐? 그 터전이 없어 가지고는 우리 인간이 그 사랑의 방향에 기여할 수 있는 자리를 차지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볼 때에, 그것은 부모의 사랑이 아닐 수 없다고 보는 거예요. 부모의 사랑이 아닐 수 없다구요. 절대적인 신의 사랑에 상대적 입장을 취할 수 있는 것으로서 완전한 것은 못 되더라도, 그래도 그림자와 같은 형태라도 갖추고 있는 것이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그러한 터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여기에서부터 차원 높을 수 있는 사랑이, 차원이 높아질 수 있는 사랑이…. 여기가 하나님과 통할 수 있고 하나님의 참사랑과 연결지을 수 있는 대상적 자리가 아니겠느냐,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내가 여러분에게 '여러분의 집에서 제일 좋은 분이 누구냐?' 고 묻게 될 때, 여러분은 부모라고 할 것입니다. 부모다 이거예요. 부모라는 겁니다. 왜 부모의 사랑이, 왜 부모가 제일이냐? 이것은 부모가 참된 하나님의 사랑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제일 가까운 거리에 있기 때문입니다. 제일 가까운 거리에 있기 때문에 부모가 제일 좋은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자기의 사랑하는 처자일 것입니다. 사랑하는 아내와 남편의 사랑은 어떤 조건적인 사랑이 아닙니다. 무조건적인 사랑이예요. 그 사랑은 영원히 영원히 절대적인 사랑이예요.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의 사랑과 직접적인 관계는 아니더라도 상대적인 관계를 취해 나갈 수 있는 부부지간의 사랑의 터전이 제일 좋은 게 아니겠느냐.
그다음에는 자녀들의 부모를 위한 사랑입니다. 모든 것을 바쳐 기여하면서, 모든 것을 돌이켜 반기면서, 그 가운데 절망이 아니라 희망이요, 내일의 소망이 싹틀 수 있는 자극적인 환경을 그리워하면서 부모를 모시는 사랑, 그것은 순수한 것입니다. 이럴 수 있는 참된 가정의 형태, 참된 가정의 형태가 생겨나 가지고 하나님이 중심이 되어 사랑할 수 있는 그런 가정이 인류역사상에 현현하였던가? 그게 쉬운 것이 아닙니다. 쉬운 것이 아니라구요. 이게 문제예요.
오늘날 여러분들 가운데는 통일교회 교인들을 보고 여러 가지로 평하는 사람도 있고, 혹은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을 것입니다. 도대체 문 아무개라는 사람이 어떠한 사람이냐? 궁금할 것입니다. 한때 국내에서 문제가 됐고, 아시아에서 문제가 됐고, 세계에서 문제가 되는 하나의 중심자라고 하는 그 사람이 도대체 어떠한 사람이냐? 여러분들하고 이 자리에서 만나기는 처음으로 만났지만 이것을 해결하여야 할 중대한 문제로 알고 있습니다.
내가 여러분을 만나 가지고 무슨 권력적인 매개체가 되어 주고자 하는 것도 아닙니다. 혹은 금전적인 이익을 갖다 주려는 생각도 안 하는 거예요. 그러면 뭐냐? 여러분이 제일 좋은 것, 제일 좋아할 수 있는 것을 어떻게 바로 느낄 수 있으며, 어떻게 바로 체득해 가지고 그 길을 갈 수 있으며, 그러한 제일 좋은 자리에서 감사하며 자기 생을 즐기며 살 수 있는 길을 어떻게 소개하느냐 하는 문제가 내가 가장 심각하게 생각해야 할 문제일 것이며, 환영하는 여러분 앞에 내가 보답하고 싶어하는 최고의 하나의 기준이 아니겠느냐,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 좋은 것 나쁜 것 하는데 나쁜 게 도대체 뭐예요? 아, 나에게 손해 끼치는 게 나쁜 것이다, 아, 그가 나를 대하는 데 있어서 말 한마디 잘못했으니 나쁘다 하고, 눈을 흘겼다든가 표정을 어떻게 했다든가 하면, 그리고 자기 일신에 마이너스가 되는, 자기 일신에 부합되지 않는 그런 환경적 여건을 접하게 해주면 나쁘다고 속단하게 마련입니다.
그 좋고 나쁜 기준을 어디서부터 찾아야 되느냐 이거예요. 그게 문제예요. 제일 나쁜 게 뭐냐? 제일 나쁜 것이 뭐냐? 제일 나쁜 것은 제일 좋은 것의 반대되는 입장에 선 것입니다. 그게 뭐냐? 부모의 사랑을 빼앗아가든가, 부부의 사랑을 빼앗아가든가, 부모를 사랑하는 효성의 마음을 빼앗아가든가, 그것을 유린하는 것입니다. 이건 자동적인 결론이예요. 제일 나쁜 것이 그것입니다. 그러면 좋은 사람 나쁜 사람의 평가 기준을 무엇에 두느냐? 사랑입니다. 사랑이라는 것을 중심삼고 그걸 결정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종교의 깊은 내용을 모르지만, 저 같은 사람은 종교의 깊은 경지까지도 체험한 사람입니다. 문제는 하나님이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있는 것을 확실히 알면 다 해결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진짜 있느냐 이거예요. 오늘날 공산주의 문제나 민주세계가 붕괴되는 실정, 말로에서 허덕이는 현실정, 모든 문제도 하나님이 확실히 있는 줄 알면 다 해결할 수 있어요. 다 해결됩니다.
그런 관점에서 오늘 중으로 하나님이 있다는 것을 확정지어야 되겠다! 하나님을 있다는 것을 알면, 그다음에는 무엇을 알아야 되느냐? 하나님이 좋아하고 나빠하는 것을 확실히 가려야 되겠다! 거기에 돌아가는 거예요. 인간이 좋아하고 나빠하는 것을 가리는 것보다도 하나님이 좋다고 하는 것, 하나님이 나쁘다고 하는 것을 가려야 되겠다!
이런 문제에 부딪쳐 고심한 때가 있었습니다. 우주의 근본이 뭐냐? 하나님이 있는 걸 알고 나서는 담판 기도를 하고 정성을 들이면서 '우주의 근본은 뭐냐?' 할 때 답은 간단했어요. 답은 간단했습니다. 우주의 근본은 부자의 관계라는 것입니다. 답이 그거예요. 부자의 관계다 이거예요. 그걸 얼핏 생각하게 되면 우리 세상 사람끼리의 부자의 관계로 생각하겠지만, 아니예요. 창조주와 피조물인 인간이 종적인 입장에서 부자의 관계를 맺는 것이 우주의 근본이다 이거예요. 그걸 알았어요.
그러면 그 우주의 근본인 종적 관계를 맺는 데는 무엇을 중심삼고? 참사랑을 중심삼고. 참사랑을 가지고 그런 관계를 맺는 것이 모든 전체의 해결점인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이 참사랑을…. 하나님이 있는 것을 알고, 하나님과 나와 부자의 관계가 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어떻게 종적인 사랑관계를 맺느냐 하는 것은 가장 귀한 문제입니다. 가장 중요한 문제인 것입니다. 좋은 것 중에서 제일 좋은 문제일 것입니다. 이 사랑 가운데에서 완성된 가정이 성립되는 것이요, 완성된 국가가 성립되는 것이요, 완성된 세계, 완성된 천국 전체가 포함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그렇지 않아요? 가정에 돌아가 보게 될 때, 부모가 병이 나게 된다면, 자기가 정성들여 모은 재산이 있더라도 그걸 팔아 가지고 부모의 병을 고쳐 드려야 된다는 거예요. 어째서? 사랑의 인연을 남기기 위해서, 사랑의 인연을 더 연장시키기 위해서. 그것이 맞다구요. 혹은 사랑하는 남편과 아내 사이에서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무슨 어려움이 있더라도 자기 아내나 남편이 병이 나게 될 때는 반드시 고쳐 주고 싶다 이거예요. 고치고 싶다 이거예요. 어째서? 사랑을 연장시키기 위해서. 이건 부정할 수 없는 진리예요.
이런 문제를 중심삼고 볼 때에, 여기에 문제되는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사랑하게 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나님이 원하는 대로 가야 됩니다. 신이 원하는 대로 가야 됩니다. 그 원하는 대로 가는 길이 어떤 길이냐? 이게 문제예요. 오늘날 여러분들도 인간은 왜 이렇게 악하며, 인간은 왜 이와 같이 혼란된 세상에서 살며, 인간은 왜 고해의 생활을 해야 되느냐 하는 문제를 생각하지요? 그게 철학적으로 지금까지 문제가 되어 왔다는 거예요. 이것은 인생문제 해결에 있어서 지극히 중요한 문제인 것입니다
인간이 어찌하여 고해의 생활을 해야 되느냐? 왜, 고해의 일생을 보내야 되느냐? 이 자체가 모순이예요. 이 자체를 볼 때에, 신이 있어서 그가 인간을 이렇게 만들었다면 그 신은 우리에게 필요 없는 것입니다. 인간에게 가혹하고 처참한 생애를 부여시킨 그런 신은 인간세계에 필요치 않다 이거예요. 그런 것이 문제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는 인간이 미완성의 자리에서 타락했다고, 떨어졌다고, 고장났다고 말합니다. 타락이 뭐냐? 떨어진 거예요. 본연의 상태에서 떨어졌다 이거예요. 고장이 나 버렸다 이거예요. 창조주의 완성적 사랑의 이상권을 찾아가야 할, 그런 목적을 향해 가야 할 도상에 서있던 인간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지 못하고 떨어졌다 이거예요. 떨어졌다 이겁니다.
떨어졌으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것을 다시 구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구도라는 걸 말합니다. 도를 통해서 구함을 받자, 이게 종교예요. 종교를 통해서 다시 개조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의 말로 하면 타락했기 때문에 본연의 상태로 돌아가야 된다 이거예요. 돌아가는 데는 어떻게 돌아가느냐? 복귀는 다시 돌아가는 것인데 돌아가려면 떨어진 반대로 돌아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다시 한걸음 더 들어가서 복귀하는 데는 무질서 복귀가 아닙니다. 창조원칙을 따라서 재현해야 됩니다. 창조원칙을 따라서, 하나님이 이렇게 이렇게 만든 프로세스 (process; 과정)대로, 그것을 그대로 다시 맞춰 가지고 재현의 결과를 종말지어야 한다 하는 것이 통일교회의 관입니다. 창조원리, 창조의 내용을 통해 가지고 다시 가야 된다 이거예요.
구도의 목적은 참사랑을 완성하기 위한 것인데, 하나님은 어떻게 이 세상을 창조했느냐? 창조할 때, 이 세상을 짓게 될 때 이것을 무슨 놀음거리로 지은 것이 아닙니다. 장난거리로 지은 것이 아니다 이거예요. 인간을 사랑의 대상자로 만들기 위해서, 그의 뼈가 되고 살이 될 수 있는 요소가 필요하기 때문에 흙으로 지었고, 아메바에서 모든 과정을 거쳐 진화, 과정적 발전을 하게 한 것도 사랑의 내용을 실현시켜 사랑의 목적에 도달하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아들딸을 지어 놓고, 이미 지은 모든 만물을 아들딸에게 사랑의 선물로 주었습니다. 거기에는 깊은 사랑의 내정이 흐르는 인연의 자국이 머물러 있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은 타락한 세상 사람을 어떻게 할 것이냐? 타락해서 전부 다 불합격품이 되었다고 버리면 되느냐? 그럴 수 없다는 거예요. 본래 인간은 영원한 인간으로 지었던 것입니다. 인간을 자기의 사랑의 대상으로 지은 것이 본래의 창조목적이기 때문에, 사랑의 대상을 완성시키지 못하는 한 하나님은 불완전한 하나님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떻게든지, 재차 창조과정을 거쳐 가지고라도 참다운 사랑의 목적을 종결지을 수 있을 때까지, 하나님은 재창조역사를 섭리하신다 이거예요.
그러므로 하나님은 이상적인 아들딸을 표준삼고 지금 이 타락한, 깨진, 폐품이 된 아들딸을 이상적인 아들딸로 갖다 맞춰야 됩니다. 이게 구원섭리입니다. 물에 빠진 사람을 구했다는 것은 빠지기 전 상태로 돌이키는 것이기 때문에, 인간의 사랑이상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이상하였던 그 뜻을 이루지 못했기 때문에, 인간 자체에게는 종교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거예요. 사랑의 이상을 찾아가기를 원한다면 반드시 종교가 필요하다는 결론이 나와요.
그러면 하나님은 능력이 많으신데 한꺼번에 쓱싹쓱싹 전부 다 해버리면 되지 않느냐? 그러나 그렇게는 안 돼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창조할 때 지었던 그 과정과 같이, 하나 하나의 자체가 사랑적인 대상이 되고, 그것이 연결될 수 있는 대상의 행로가 확대되는 자리에서만이 재창조가 가능하다는 거예요. 이게 문제라구요. 이게 문제라는 거예요. 오늘날까지의 종교인들은 이것을 몰랐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은 사랑하고, 자기가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제거할 수 있는 입장이 못 돼 있다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을 이상으로 그리면서 품고 사랑하고 싶지만, 그럴 수 있는 사람이 아직까지 생겨나지 않았기 때문에 재창조해야 된다구요.
그러면 타락은 어떻게 해서 되었느냐? 인간 자체, 자아 자각을 먼저 했다 이거예요. 자기 중심삼은 사랑을 요구했다 이거예요. 사랑의 주인은 인간이 아니고 하나님인데도 불구하고, 하나님 앞에 서 가지고 사랑을 요구한 것이 아니라 자기를 중심삼고 사랑을 실천해 나갔다는 거예요. 자아 자각이라는 관념이 타락한 세계에서 문제가 되었다는 거예요. 자아를 중심삼은 사랑이 말이예요.
그러면 보다 차원 높은 하나님의 사랑은 어떤 것이냐? 타락적인 사랑이 자아를 중심삼은 사랑이라면, 본래의 하나님의 사랑은 하나님을 중심삼은 사랑, 부모를 중심삼은 사랑입니다. 그 사랑이 먼저 출발해야 된다는 거예요. 하늘을 중심삼은 나, 하늘의 나라는, 천아적 (天我的) 인 자각을 먼저 해야 할 터인데도 불구하고 자아적(自我的) 인 자각을 먼저 했다는 거예요. 여기에서 역사는 갈라졌던 것입니다. 갈라지게 마련이었어요.
역사적으로 새로운 혁명을 하는 데 있어서 정치혁명도 필요하겠고 혹은 경제적인 여러 가지 혁명도 필요하겠지만, 그것보다도 제일 문제가 무엇이냐 하면, 인간적 사랑과 하나님적 사랑을 어떻게 교체시키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 혁명이 가장 어려운 혁명입니다. 그걸 어떻게 하느냐? 자기 중심삼은 사랑을, 반대로 남을 중심삼은 사랑으로 어떻게 전개시키느냐 하는 것이 문제 되는 거예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냐 하면, 자기 위주한 사랑을 하지 않는 분입니다. 상대 위주한 사랑을 하는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상대를 위한 사랑을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라도 '너, 나를 사랑해라'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사랑을 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천지만물을 전부 다 사랑하기 위해서 지었기 때문에, 이와 같은 재창조과정에 있는 우리도 하나님을 사랑하기 위해 하나님이 행하는 방향에 보조를 맞춰야 합니다. 그러는 데에서 하나님과의 인연, 하나님과 우리 인간과의 관계는 회복되는 것입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회복된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흔히 말하기를 '서로서로 사랑해라' 하지요. 그런 말들 하지 않아요? '서로서로 봉사해라' 그런 말을 하지요? 서로서로 희생해라, 그러면 잘된다 이거예요. 서로서로 사랑하라는 것은 주라는 말이예요. 나에게서부터 상대에게로 미치게 하라 그 말이예요. '서로서로 사랑받자'가 아니예요. '사랑해 달라'가 아니예요. 서로서로 봉사하게 되면 그 환경에는 평화의 기지가 생겨납니다. 서로서로 희생하게 되면 거기에는 소생의 불길이 타오릅니다. 서로서로 사랑하게 되면 거기에 꽃이 피고 향기가 퍼집니다.
그렇지만 서로서로 사랑해 달라고 해보라구요. 진리는 먼 데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가까운 데 있는 거예요. 우리의 양심은 언제나 천륜을 따라가려고 합니다. 여러분, 태양빛이 나오면 모든 만물의 순은 전부 다 태양빛을 향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인간세계에 있어서 또 다른 태양빛과 같은 것이 무엇이냐 하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의 방향은 24시간 하나님의 사랑이 떠오르는 그곳을 향해야 한다고 보는거예요.
그러면 선하고 악한 기준을 우리가 어디에서 근거를 잡을 것이냐? 이 문제가 가장 심각한 문제일 것입니다. '나를 위해라' 하는 데에서는 악으로 시작해 가지고 악으로 망해요. 나를 위해라 할 때는, 서로서로 사랑하는 게 아니라 서로서로 사랑받겠다 하는 날에는 다 갈라지는 거예요. 부부가 그러면 갈라져야 되고, 부자의 관계도 그러면 갈라져야 되고, 국가와 국민도 그러면 다 갈라져야 된다 이거예요. 세계고 무엇이고 없다구요.
선한 하나님이 있고, 그 반면에 악한 신이 있다면, 선한 신이 통치하는 그런 권과 악한 신이 지배하는 그런 권이 어디서 갈라지느냐? 자기를 위주하고 받으려고 하는 것은 악이 소관하는 권이요, 자기를 중심삼지 않고 남을 위하려고 하고 전세계에 연결시키려고 하는 것은 선이 소관하는 권입니다. 왜 그러냐? 그건 창조원리가 그렇다는 겁니다. 창조원리가.
하나님이 천지만물을 창조했다는 것은 자기의 모든 사랑의 심정을 투입 했다는 거예요. 주었다는 겁니다. 그러한 신이라면 그러한 마음을 가진 대상이 반드시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가 형성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이 현현되는 거예요. 그런 사람은 흥하게 마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양심은 이런 사실을 이론적으로 확실히 모르지만 서로서로 사랑해라, 서로서로 위해라 하는 것이요, 종교는 남을 위해서 희생하라고 가르치는 거예요. 그 말이 우리의 인륜도 덕과 상치되는 것이 아니예요. 맞는다 이거예요. 남을 위해라 이거예요. 남을 위해 희생해라 이거예요. 남을 사랑해라 이거예요. 그래서 위하여 살라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여러분들이 앞으로 가는 일생의 노정에 있어서 '내가 좋은 사람이다' 라고, 여러분 자신이 암만 좋은 사람이라고 해도 인정할 수 없다는 거예요. 환경이 인정하지 않아요. 환경이 인정하지 않는다구요. 자기를 위주해 가지고 암만 내가 좋은 사람이라고 해도…. 좋은 사람이 되려면 환경을 위해서 자기 생활을 그런 면에, 모든 행동을 그런 면에, 일체의 움직이는 전체가 그렇게 벌어지게 될 때에, 그 사람은 그 환경이 선한 사람으로 추대해요. 왜 선한 사람으로 추대하느냐? 하나님과 같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선하다는 거예요.
그러지 않고 자기를 위주해 가지고 움직이게 될 때는, 악한 사람이 되는 거예요. 왜 악한 사람이냐? 악신 권내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고로 도덕이라는 것은 남을 위해 살라, 자비를 베풀라, 혹은 사랑을 해라 하는 겁니다. 유교로 말하면 인(忍)이다 하는데 그게 다 뭐예요, 그게? 자기를 부정하게 하고, 자기를 희생하게 하고, 자기의 입장을 버리고 전체를 옹호할 수 있게끔 하는 내용이 아니냐 이거예요.
그것은 무엇을 말하느냐? 그것은 온 천지만물을 하나님이 다시 지을때, 사랑을 가지고 다시 짓는 그 과정에 동참시키기 위한 하나의 방편이다 이거예요. 하나의 방법이다 이거예요. 여러분이 이걸 확실히 이해한다면 여러분의 생활에서….
내가 이제 제일 좋은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우선 인간세계에서 부모를 대신할 수 있는 자리에 서라 이거예요. 제일 중요한 것은 부모를 대신할 수 있는 자리에 서는 사람이 되는 겁니다.
회사면 회사에 있어서 회사의 사장은 어때야 되느냐? 회사의 사장은 부모의 자리에 서 가지고 회사 요원을 자녀로 양육하고 길러 나가기 위한 입장에 서야 합니다. 그런 회사의 사장은 하늘에 가까운 사장입니다. 나라를 중심삼고 애국자는 어떤 사람이냐? 어떤 사람이 애국자냐 이거예요. 나라를 위해서 전체를 희생하고, 나라를 위해서 자기에게 속한 모든 것을 희생하고, 다 봉헌하게 될 때 그는 애국자라고 합니다. 왜 그래야 애국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그러하기 때문입니다.
하늘에 속한 모든 존재는 하나님의 옷과 같은 존재이기 때문에 그 옷과 같이 가까운 곳에 있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먼데 있는 사람, 도리어 미급한 사람을 밀어 가지고 한바퀴 돌아간다는 거예요. 돌아가려니 낮은 데서부터 높은 자리까지 올라가야 한다구요. 올라가는 데는 그냥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구요. 여러분이 위하고 사랑할 수 있는 환경의 터전이 넓어지면 넓어질수록 낮은 자리에서 높은 자리로 전진합니다. 이런 원칙을 알아야 돼요. 전체를 위해 희생하고 봉사하고 사랑하는 자리에 섰으면 낮은 자리에서부터 자연히 높은 자리로 올라가게 마련이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이 희생을 왜 해요? 젊은 사람들이 왜 희생을 하고 왜 봉사를 하느냐 이거예요. 그건 못난 사람들이나 하는 것이지, 종교인들이나 하는 것이지 하겠지만 아니예요. 봉사하고 희생하고 사랑하려고 하는 사람은 어떻게 되느냐? 중심적인 존재로 등장한다 이거예요. 맨 처음에는 그 환경이 환영하지 못했어도, 시일이 감에 따라 그 환경이 자동적으로 그 사람을 중심삼고 엉켜 가는 거예요. 왜? 이것은 천륜과 접할 수 있는 사랑과 가까운 자리에 있기 때문에 환경은 그렇게 수습되기 마련입니다.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오늘날 관직에 있는 사람들이 부패하게 된 동기도 이것을 몰랐다는데 있습니다. 국민을 위하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모든 것을 바쳐 일하면 할수록 어떻게 되느냐? 국민들이 전부 다 그와 접하려고 하게 됩니다. 그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되려고 해요. 그러면 하나되면 어떻게 되느냐? 더 높은 하나님의 사랑에 접하게 되는 거예요. 이렇게 더 높은 하나님의 사랑에 접하기 때문에, 그 사람과 하나되려고 하는 것이 우리 일상생활의 환경세계에서 직접 목격할 수 있는 내용이라는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은 무엇을 말하느냐? 우리 인간 본성의 최고의 완성 기준을 찾아 사랑의 목적을 향하여 움직이는 것이 인생이고 인류역사이기 때문에 이것을 혁명한 그 무엇은 없었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라의 주권자는 그 나라의 백성을 대표해서 나라의 부모의 자리에 서야 됩니다. 부모의 자리에 서야 된다 이거예요. 백성을 위해서 희생하고, 백성을 위해 모든 것을 다 바치고, 백성의 모든 것을 사랑해야 됩니다. 사랑하는 데는 자기 처자보다도, 자기 자신보다도 더 사랑해야 됩니다. 자기 일가친척을 희생시켜서라도 나라를 사랑해야 된다 이거예요. 이런 원칙이 돼 있다는 거예요.
오늘날 통일교회가, 통일교회 교인들이 세상으로부터 수많은 핍박을 받고 어려운 역경에 몰리더라도 극복해 나온 것은 무엇 때문이냐? 이 원칙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재창조과정을 거치는 데 있어서, 하나님이 사랑의 심정을 투입해 가지고 만들던 그 길을 찾아가서 자기의 정성을 다하고, 자기의 사랑을 투입해 가지고 모든 환경에 영향을 미치게 될 때, 그 환경은 자동적으로 그를 중심삼고 하나되게 마련입니다. 자동적으로. 거기에는 이의가 없어요. 이의가 없다는 거예요.
자, 여기를 돌아가려면 말이예요, 돌아가려면 제일 가까운 데 있는 사람은 뒤에 따라오게 돼 있고, 먼 데 있는 사람이 먼저 가게 돼 있다구요. 가까이 있는 사람은 뒤에 따라오면서 밀어 올려야 된다구요, 원래는. 그래 가지고 한바퀴 돌아와 가지고 접하게 될 때에 가까운 데 있는 사람이 그냥 그대로 내 뒤에 연결되지, 만일에 자기 아들딸을 생각하고 사랑하게 되면 꺼꾸로 되는 거예요. 꺼꾸로 돼요. 꺼꿀잽이가 되어 가지고 이 타락된 사람을 뒤에 갖다 붙이게 되는 거예요. 타락한 사람들이 뒤에 가 붙기 마련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이런 세상을 재창조하기 위해서 한바퀴 꺼꾸로 돌아야 된다 이거예요. 꺼꾸로 돌려니 자기에게 제일 가까운 아들딸은 뒤에 두고 이 악한 사람부터 밀고 올라와요. 올라와 가지고는 어떻게 하느냐? 올라와 가지고는 맨 나중에 자기와 가까운 아들딸, 자기 앞에 가까운 처자하고 접붙인다 이거예요. 하나님은 역사의 순환과정에서, 인류역사를 통해서 그런 일을 해 나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은 자기 사랑하는 아들딸을 희생시켜서 악한 세계의 사람들을 재창조하기 위해 투입했다 이거예요. 자기 사랑하는 민족을 희생시켜 가면서 악한 세계의 인류를, 혹은 수많은 민족을 재창조하기 위해 투입했다 이거예요. 희생시켜서 투입했다 이거예요.
그런 관점에서 하나님이 인류역사를 움직여 나오기 때문에, 오늘날 통일교회는 이 길을 간다구요. 이 길을 가는 거예요. 도대체 레버런 문이 어떤 사람이냐? 이 길을 가는 사람이다 이거예요. 그래서 수많은 핍박을 받으면서도 입을 다물고 이 길을 가는 거예요. 나라와 백성이 오해하지만, 몰아치지만 입을 다물고 가는 거예요. 내가 이 나라의 모든 사람에게, 맨 낮은 사람으로부터 높은 사람에게까지 정성을 들이고, 힘과 열의를 다해 가지고 희생과 봉사를 하고, 사랑을 퍼부어 가지고, 이들이 환경적으로 자연히 뭉칠 수 있는 한날을 위해서 가자 이거예요. 그러면서 10년, 20년 굽히지 않고 나온 거예요.
그러다 보니, 통일교회가 해방 후에 출발하여 35년이 되고 나니 오늘날 세계의 모든 젊은이들이…. 왜? 레버런 문이 무슨 요술을 한다는 등 별의별 소문이 다 나고 있지만 간단한 것입니다. 간단한 거예요. 하나님의 참사랑을 그려 가는 그 자리에 있어서, 하나님이 투입해 놓은 그 위에 재창조의 역사과정에서 내가 다시 투입하는 것입니다. 나에게 제일 좋은 것, 아들딸 전부를 투입하는 거예요. 돈을 벌어도 자기 일신을 위해 벌지 않아요. 자기 아들딸을 위해 벌지 않는다구요. 통일교회를 위해서 돈을 벌어야 되고, 통일교회가 돈을 버는 것은 나라를 위해서 벌어야 되고, 나라가 돈을 버는 것은 세계를 위해 벌어야 되며, 세계가 돈을 버는 것은 하나님을 위해 벌어야 된다 이거예요. 관이 다르다구요, 관이.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이 보는 효자가 되자 이거예요. 달라요. 하나님이 보는 효자는 위해 사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만물을 지을 때 장난으로 지은 것이 아니라 모든 성(誠)과 열(熱)을 투입하여 지었기 때문에 이와 마찬가지로 재창조의 과정에서도 성과 열을 투입해라 이거예요. 24시간, 밥을 먹으나 자나 시간이 없다구요. 투입해라 이거예요.
그렇게 되면 시일이 지나면 지날수록 틀림없이 환경이 자연적으로 여러분들을 중심삼고 집결하는 거예요. 왜? 사람은 영물이라 하나님의 이상적 사랑을 다 추구하기 때문에 본성의 마음은 그걸 알고 반드시 결속하고, 반드시 동지가 나오고, 반드시 협조자가 나온다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에서는 효자가 되라고 하는 거예요. 남편이 되어도 진정한 남편이 되고, 아내가 되어도 진정한 아내가 되라 이거예요. 자식이 부모를 사랑하는 데 있어서도 그와 같이 하라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가정을 희생시켜서라도, 통일교회를 희생시켜서라도 나라를 구해야됩니다. 더 큰 것을 위해서, 더 큰 것을 위해서 작은 것은 흡수돼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게 창조의 원칙입니다. 세계를 구원하기 위해서는 대한민국도 흡수돼야 된다구요. 앞으로 대한민국이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그런 나라가 되려면, 세계를 위해서 말없이 희생해야 돼요. 말없이 희생해야 된다구요. 세계를 재창조하기 위한 과정에 있어서 국민 전체가 보조를 맞춰 나가게 될 때는 세계는 이 민족을 중심삼고 자연히 모이게 마련입니다.
그러면 하늘의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진정한 의미에서의 효자요, 진정한 의미에서의 남편이요, 진정한 의미에서의 아내요, 진정한 의미에서의 부모가 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자기를 희생시켜서, 전체를 투입해 가지고 갈 수 있는 그런 가정으로 결속된다면, 하나님은 그런 가정을 틀림없이 사랑할 것입니다. 틀림없이 사랑한다는 거예요. 그런 개인이 있으면 그도 틀림없이 사랑할 거예요. 그런 가정들이 모이면 그런 종족을 이룰 것이매, 그런 종족을 틀림없이 사랑한다 이거예요. 그러한 국민이 있으면 틀림없이 사랑할 것입니다. 그러한 국가가 있으면 틀림없이 사랑합니다. 그러한 세계가 있으면 틀림없이 사랑한다구요. 그것은 마치 공식과 같은 것입니다.
모처럼 여러분들이 모였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이것은 통일교회가 가는 하나의 길이다 이거예요. 이 길은 통일교회만이 가야 하는 것이 아니요, 오늘날 세계 만민이 가야 될 길입니다. 대한민국도 가야 되고 세계 만국이 가야 돼요. 그러므로 나로 말미암아 참다운 아들을 재창조할 것이고, 나로 말미암아 참남편을 재창조할 것이며, 더 나아가서는 부부가 되어 참부모를 창건할 것이다, 이런 선언을 하고 나선 무리가 통일교회 무리입니다. 아시겠어요? 간단합니다. (박수)
그런 참가정이 되어 가지고는 참종족을 위해서 전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는 길이 그 길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끊임없이 이 길을 가는 거예요. 가다가 몰리고 쫓기고 핍박을 받더라도 결국은 이들이 남아지는 거예요. 틀림없이 남아진다 이거예요.
여러분이 오늘 나를 만나셨는데 내가 여러분에게 드릴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단 하나 여러분이 이와 같은 생애를 다시 살 수 있다면 여기서부터 혁명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남을 위해 살고 봉사하는 것이 전부 다 마이너스가 되는 줄 알지만 아니다 이거예요.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시일이 길면 길수록 그 사람은 더 큰 환경권 내의 중심자가 되는 것입니다. 틀림없이 그렇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자기도 잘 몰랐지만, 남을 위해서 살아라, 선행을 해라 하는 것입니다. 적선이 뭐예요, 적선이? 선이 뭐예요? 남을 위하는 거 아니예요? 이런 것을 아시고 여러분들이 우리 대한민국 백성이 되었으면, 이와 같은 사상을 중심삼고 여러분들의 가정을 다시 한번 봐요. 이런 관점에서 볼 때 내 개인이 옳은 사람이냐? 그것은 여러분들이 잘 알 거예요.
자아 자각이 타락을 가져 왔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천아(天我) , 하늘의 나를 자각할 수 있는 자리에 서야 되는 거예요. 천아(天我)의 자리가 어떤 자리냐 하면, 이와 같은 사탄세계의 타락한 사람들이 보는 방향과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파괴된 그런 내용하고 다르다 이거예요. 재창조이므로 반대의 길을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반대의 길을 가는 것, 재창조라는 것은 자기 투입입니다. 자기의 무엇의 투입이냐? 사랑의 투입입니다. 사랑의 마음을 투입해 가지고 사랑의 대상을 창조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기쁨이 생기는 거예요. 하나님도 기쁘기 위해서 지었다는 거예요.
오늘날 기독교 신자들은 생각하기를 아, 하나님은 전지전능하기 때문에 뭐 말 한마디로 전부 다…. '이러한 천지가 되라' 해서 이렇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구요. 그렇지만 그렇게 안 된 거예요. 하나님이 모든 것을 투입했다는 거예요. 있는 정력을 다 투입했다는 거예요. 있는 사랑의 힘을 다 투입해 가지고 미래에 자기의 사랑하는 아들딸, 자기의 사랑하는 가정을 위한 예물로, 선물로 지었다는 거예요, 전부 다. 그러므로 그와 같은 관념을 가지고서 우리가 만물을 바라봐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잖아요? 아이들에게 장난감 같은 걸 사다 주면서 '아, 이거 좋은 거 사 왔지?' 그러잖아요? 또 집이면 집에 있어서, 무슨 가정집물(家庭什物)을 만들어 주든가 아내면 아내를 대해 가지고 무슨 반지를 만들어 주든가, 뭐 무엇을 만들어 주든가 다 그러고 싶다구요. 거 아무리 인간이 잘 만든다 해도 여러분, 인간이 풀과 같은 것 하나라도 만들 수 있어요? 생명을 지닌 물건은 만들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물은 사랑하는 아들딸을 위한 자연박물관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자기의 인생관이 얼마나 윤택해지느냐 말이예요. 저 소나무를 볼 때 그저 푸른 소나무로 안 보는 거라구요. '내 사랑의 절개가 저렇게 푸르기를 바라서 저렇게 나에게 보여 주는 것이다' 이러는 거예요. 그런 관이라는 것이 절대 필요하다는 거예요.
바다를 봐도 그 바다를 그저 바다로 보는 것이 아니예요. 아버지께서 나에게 준 선물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걸 전부 다 재창조하는 과정으로서 모든 것을 재감관(再感觀)한다는 사실, 여기서 위대한 혁명이 벌어지는 거예요. 위대한 승리의 기치가 여기서 싹터 오르는 거라구요. 여러분 그렇지 않아요? 집에서 기르는 고양이 새끼도 사랑하게 되면 그 사랑하는 사람을 따라다녀요. 강아지 새끼는 더더구나 말할 것도 없고.
그렇기 때문에 모든 만물은 누구의 것이 되기를 원하느냐?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사람의 것이 되고 싶어한다 이거예요. 그게 진리예요.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사람의 것이 되고 싶다는 거예요. 미물인 동물로부터 모든 식물까지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사람의 것으로 소유되고 싶어한다구요.
자, 이런 관점에서 여러분들이 갖고 있는 땅, 소유물, 집, 가정집물들을 생각해 보라구요. 그것들은 여러분을 대해서 항거할 것입니다. '너는 이 물건을 어떻게 어떻게 해서 전부 다 찾아왔지?'하면서 자기 스스로 무자비하게 반성하게 하고 비판하게 할 것입니다. 그러면 생활이 얼마나 윤택해지고 바라보는 이 세계가 얼마나 변해 보이는지 모릅니다. 이러한 사실들을 여러분이 알아야 될 것입니다.
자, 여러분들이 지방에서 그래요. 이번에 이름을 지부장으로 전부 다 고쳤습니다. 도지부장으로부터 군지부장, 면지부장, 이렇게 앞으로 부를거예요. 그러면 지부장들이 뭘하는 사람이냐? 조직이나 편성해 가지고 내가 세상에 출세나 하고 국회의원 기반을 닦아 가지고 출마를 한다, 그게 아니예요. 그게 아니다 이거예요.
도지부장은 도의 아버지입니다. 도의 아버지인 것을 자각하라 이거예요. 내 피와 살과 정을 다 투입하라 이거예요. 그러거들랑 여러분은 망하지 않을 것이고, 도민이 지지하여 여러분을 하늘 앞에 찬양의 제물로 봉헌할 것입니다. 무엇을 봐서? 내 자신을 봐서 틀림없이 그렇게 된다는 것을 여러분 앞에 확실히 말하고 싶어요. 이 길을 가다가 감옥에도 여러 번 들락날락한 사람입니다. 반대하는 사람들이 아직까지 꼬리를 물고 있어요. 한곳에서는 그러는데, 또 한곳에서는 지지하는 패들이 극성맞게 지지합니다. 반대하는 사람들보다도 지지하는 사람들이 더 극성맞다 이거예요. 그랬으면 됐지요. 나쁘지 않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것은 무엇을 말하느냐? 시간이 해결한다는 거예요. (박수)
여러분들, 도의 지부장이 되신 분들은 도의 아버지인 것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의 아들딸보다도 더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갖고 몸을 움직이고, 도의 비참상을 바라볼 때에는 눈물어린 심정을 가지고 '하늘이여, 이 사람을 사랑하소서. 내가 봉헌하는데 봉헌할 힘이 부족합니다. 내가 희생하는데 힘이 부족합니다. 내가 사랑하는데 힘이 부족합니다. 당신의 사랑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기도해야 돼요. 거기에는 하나님이 협조하는 거예요. 기적은 거기서 벌어져 나간다 이거예요.
거기에서 살아 계신 하나님이 나와 같이하는 것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가르쳐 주는 것이 아니라 체휼을 통해서 안다구요. 여기 이 사람도 틀림없이 이 길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나를 잡아죽이려고 별의별 놀음을 하던 사람들이 많았는데, 내가 감옥에 갔다 오니까 죽으라는 사람은 안 죽고 죽이겠다고 하던 사람들은 다 죽었더라 이거예요. '문 아무개 망해라! 망해라!' 이렇게 기도하는 사람이 천지지만, 망하라고 기도하던 사람들은 망하고, 망하라고 기도받은 레버런 문은 망하지 않더라 이거예요.
거 왜 그래요? 천지의 이치에 일치된 자리에 가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미국이 방해를 할지라도 모든 위험이 나를 삼키지 못할 것이다. 내가 너희들을 삼켜 버릴 것이다. 너희들이 미국을 사랑하는 이상 내가 미국을 사랑할 것이고, 미국 대통령이 사랑하는 이상 내가 미국을 사랑할 것이다, 이렇게 될 때는 하나님은 나와 더불어 같이한다'는 원칙이 딱 서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정면적으로 충돌하는 거예요. 누가 깨지나 보자 이거예요.
여러분들, 이렇게 각 도에서 혹은 군에서 면에서 찾아오신 여러분들, 지부장 되시는 여러분들의 책임은 중한 것입니다. 이건 뭐냐 하면, 여러분들이 대한민국을 살릴 수도 있고 죽일 수도 있다는 거예요. 살 수 있는 하나의 길이 있다면 나는 여기서 선언하노니, 여러분이 자기 어머니 아버지, 자기 아들딸들을 사랑하는 이상 그 도민을 사랑해라 이거예요. 그러면 절대 망하지 않습니다. 절대 망하지 않아요.
여기에 서 있는 사람은 이 길을 위해서 다 희생시켰습니다. 내가 수많은 돈을 벌었지만, 돈을 쓸 때는 그런 목적으로 쓰는 거예요. 자기에게 좋은 양복, 자기에게 좋은 무엇, 그런 것은 생각지도 않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 따라오는 사람들이 필요한 것을 다 해주지요. 일본 식구들도 여기에 왔지만 말이예요, 일본 식구들도 그렇다구요. 일본 전국을 누비면서 펀드레이징을 하며 돈벌이도 하고 별의별 놀음을 한다구요. 24시간 밴(van; 미니 버스)을 타고 다니면서 그런 놀음을 해요. 잠도 버스를 타고 가면서 자는 거예요.
그렇게 수고를 하면서도 좋은 집이 있으면 '아, 저거 우리 선생님에게 사 주면 좋겠다' 이럽니다. 거 누가 그렇게 해 달래요? 자기 나라에 천황이 있고, 자기 나라에 별의별 선생이 다 많지만, 하필 옛날 35년 전에는 원수 나라였던 이 한국 사람 레버런 문한테 왜 그래요, 왜? 거 암만 연구해도 모르는 거예요. 왜 그러는 거예요? 그가 하늘의 길을 가거들랑, 그가 먼저 희생을 했거들랑 그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은 진정한 사랑을 가지고 그를 위해 줘야 될 천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천리가 그렇기 때문에 그런다는 거예요.
오늘 이와 같은 날을 맞이하여 도지부장들이 결속해 가지고 도를 내 아들딸보다 더 사랑해 보라구요. 거 힘든 말이지요. '흥, 거 말만 그렇지' 이럴지 몰라요. 또, 자기 처자보다 더 사랑하자 할 때 '아이구, 거 그럴 수 있나?' 이럴지 모르는데 그걸 못 하면 참사람이 못 된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원하는 이상의 자리에 서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적 그런 실체가 될 수 없습니다.
그러면 가정에 있어서 효자는 어떤 사람이 효자냐? 부모를 위해서, 부모를 위해서, 자기에게 속한 여편네보다도 자식보다도 부모를 더 위할 때 그를 효자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 효자의 기준을 알아야 돼요. 그건 왜, 왜? 그것은 그가 하나님의 사랑과 접할 수 있는 자리에 선 가정의 중심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효자에게는 부모의 모든 전체를, 형제의 모든 권한까지도 전부 다 상속해 주게 마련인 거예요. 그가 중심자로 결정되는 거예요.
애국자는 뭐냐? 애국자는 자기 어머니 아버지, 자기 부모에게 하는 이상의 심정을 가지고 국가를 위하는 사람입니다. 부모를 대해 체휼한 심정을 국가적으로 확대시키는 사람이예요. 그러면 가정은 무엇이냐? 하나님의 사랑의 이상을 실현시키기 위한 교본이라구요, 교본. 아시겠어요, 무슨 말인지? 교본이예요, 교본. 텍스트북(textbook)이라는 거예요, 텍스트북.
대한민국의 애국자는 어떤 사람이냐? 저 지나가는 할아버지보고 '나와 무슨 관계가 있느냐?'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냐? 아니예요. 애국자는 지나가는 할아버지를 자기 할아버지보다도 더 사랑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대하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은 애국자의 반열에 틀림없이 들어간다 이거예요. 자기 부모와 같은 연령을 가진 분을 대할 때, 자기 부모를 사랑하던 마음을 연장시켜서 사랑해야 된다 이거예요.
남자로서 여자를 보게 되면, 그 여자를 보고 '내 사랑하는 아내를 연장한, 여자 전체를 축소한 대표자가 이 여자다. 아내를 사랑하려면 여자 전체를 사랑해야 된다' 이래야 돼요. 그런 사람에게는 틀림없이 하나님이 같이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자기에게 아들딸이 있다면, 대한민국에 있는 아들딸들을 전부 다 자기 아들딸 이상 사랑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야 돼요.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아내, 아들딸, 형님, 누나를 대하는 마음을 그냥 그대로 횡적으로 확대시켜 대한민국화시킬 수 있는 마음을 가진 사람은 틀림없이 애국자다 이거예요.
애국자가 어떤 사람인지 알겠어요? 애국자는 자기의 가정을 희생시켜서라도 나라를 위하고, 나라의 국민을 위하고, 나라의 주권을 위하는 사람이예요. 그런 마음을 갖고 가는 사람들이 애국자입니다.
그러면 효자가 있고, 애국자가 있고, 그다음에 뭣이 있느냐? 성인이 있어요, 성인. 성인이 도대체 뭐예요, 성인이? 성인은 도대체 어떤 사람이냐? 천정(天情)의 인연을 따라 부모 앞에 효도하는 이상, 나라 앞에 충성을 하는 이상 세계인류 만민을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세계 만민을 그렇게 사랑하자 ! 그렇게 사랑하자 ! (박수) 그런 사람이 성인 중의 성인입니다.
아무리 성인의 반열에 있던 사람이라도 이와 같은 심정을 가지고 사랑하지 못한 사람은…. 성인은 민족을 초월하는 거예요. 종족을 초월하는 거예요. 인종을 초월하는 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이 외국에 가서 일할 때는 그런 것을 생각하는 거예요. 이것이 천리가 가는 길인데, 이것이 인간 세계에 있어서 천륜을 이어받을 수 있는 기반인데, 내가 과연 미국 사람을 만난 그날부터 대한민국 국민을 위하고 사랑하던 그 마음 이상으로 할 수 있느냐 하는 문제를 놓고 기도하는 거예요. '하나님. 이 문제에 대한 나의 심판관은 미국 국민이니 그들이 저를 심판하게 될 때, 제가 여지없이 패자의 서러운 잔을 마시고 후퇴하는 사람이 되지 말게 하소서 !' 이렇게 기도하는 거예요.
그리고는 '너희 미국 국민들 반대해 봐라. 너희들이 반대하면 반대할 수록 한가지 한가지 옷을 벗고 나한테 굴복할 것이다. 우와기를 벗고 나한테 굴복할 것이고, 그다음에는 팬티를 벗고, 바지를 벗고 굴복할 것이고, 나중에는 전부 다 발가벗고 굴복할 것이다. 너희 미국 국민도 천리가 가는 도리 앞에 지배를 받을 국민이지 그것을 가로막고, 그것을 부정하는 국민이 못 된다' 했던 거예요. 대담하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 내리면서 '하나님, 제가 왔습니다. 제가 왔습니다. 미국 대통령보다, 미국 국민보다도 제가 이 나라를 더 사랑하겠습니다. 핍박이 있을지언정 그 핍박은 나의 재산이 될 것입니다' 했어요. 그러다 보니 국회하고 부딪치고,미국 대통령하고도 부딪쳐야 했습니다. 가르치지 않으면 안 되겠다, 내가 교육해야 되겠다고 한 거예요. 결국은, 결국은 망할 줄 안 레버런 문은 망하지 않았습니다. 미국에서 쫓겨날 수밖에 없다고 봤던 레버런 문은 쫓겨나지 않고 카터가 쫓겨났다구요. 프레이저 의원도 쫓겨났어요. (박수)
자, 이제 여러분은 성인이 되는 길을 알았어요. 성인은 자기 가정을 희생시키고, 자기 나라까지 희생시켜서라도 세계를 사랑하겠다고 하는 사람입니다. 자, 그렇다고 '아이구, 레버런 문, 저 우리 문총재가 저렇게 되면 대한민국 버리고 가게?' 이럴지 모르는데 버려도 세계 안에 다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러분이 조그마한 솥, 거 뭐 냄비 짜박지 안에 팥죽 쑨다고 뚜껑을 닫아 가지고 큰 가마솥 안에 들여놓는 그런 놀음 할 필요 없다구요. 한꺼번에 왕창 넣고 와락와락 다 쒀 버리면 되잖아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박수) 자, 아시겠어요, 이제?
여러분의 자식을 교육하되 애국자가 되기를 원합니까, 성인이 되기를 원합니까? 문제가 큽니다. 이 원칙은 공식이예요, 공식. 내가 이런 것을 알았기 때문에 망하지 않고 지금까지…. 감옥에 들어가도 걱정이 없다구요. 도리어 기도로 하나님을 위로합니다. '아이구, 당신의 아들이 이렇게 오늘 감옥에 들어왔소. 하지만 나를 동정하지 마소. 내 눈이 아직 시퍼렇게 살아 있고, 내 힘 또한 강하고 체격이 든든하기 때문에 무엇이든지 할 수 있소. 사내들과 부딪치더라도 내가 한두 사람을 당해낼 수 있는 능력이 있으니 아예 걱정하지 마소' 이러는 거예요. 다른 기도는 안 하는거예요.
기성교인들이 기도하는 것을 가만히 들어 보면, 뭐 전부가 도적놈 기도 합니다. '어떤 것도 도와주소. 어떤 것도 도와주소' 이런다구요. 거 하나님 이 견뎌내겠어요, 도와주라고만 하니? 내가 하나님에게 뭘해 주겠다는건 한마디도 안 하누만. (웃음. 박수) 자, 우리 통일교회 식은 말이예요, '하나님, 걱정 마소. 제가 하겠습니다' 이런 거라구요. 내가 하나님이라도 그런 사람 좋아하지, 언제나 거지새끼 모양 뒤따라 다니면서 뭘 도와주소 하는 사람을 좋아하겠어요? (박수)
자, 여러분, 성인의 아들딸을 갖고 싶어요? 여러분이 그렇게 사세요. 그렇게 사시라구요. 여기 수련소 소장이 누구예요? 누군가?「서용원요」 서용원이. 안경을 두툼한 것 끼고 있지만 '밤잠도 자지 말고 24시간 일해, 이 자식아! 노력해 이 자식아! 내가 동정도 안 해, 이 자식아! 좀더 일해, 이 자식아! 좀더 희생해 ! ' 그래도 이러고 (표정을 지으시면서)있다구요. (웃음) 세상 같으면, 이런 걸 몰랐으면 선생이라는 사람이 와가지고 한마디 얘기하면 '뭐야? 저면 저지, 뭐야?' 하며 대번에 반발할 거라구요.
그렇지만 알거든요. 자기 갈 길이 이제 몇 단계 남아 있는가를 안다구요. (웃음) 그러니 얼마나 안전해요? 남들은 편하게 잠자더라도 잠도 못 자면서…. 아니 잠도 안 자고 말이예요, 뭐라고 그러나요? 갑자기 한국 말로 하려니까 잘 안 되는구만요. 뭐 야단하고 있지만 말이예요. 자기 갈 길을 다 가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다른 것이 이것입니다. 세계의 수많은 이민족(異民族) 을 넘어서…. 우리가 합동결혼식을 하더라도 백인들이 흑인들과 결혼하겠다고 앞을 다퉈 나오는 그런 현상을 볼 수 있는 놀음이 여기에서 가능해요. 그래서 나는 요전에 미국에서 말하기를, 우리는 무슨 패냐? 사랑의 종족이다 이랬습니다. 내가 '러브 레이스(love race; 사랑의 종족)'라는 말을 지어 줬어요. 우리는 사랑의 종족이다 이거예요. 무슨 사랑? 인간적인 사랑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런 사랑과 연결시킬 수 있는 종족이라는 거예요.
그 종족이 커지면 무엇이 돼요? 민족이 됩니다. 대한민국 국민이 지금 전부 다 한 4천 8백만 명인데, 한 5천만 명 잡자 이거예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5천만 명을 넘게 될 때는, 대한민국을 위한 세금, 대한민국에 내는 세금보다도 더 많이 거둘 수 있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박수) 그게 가능하다는 거예요.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건 왜? 조국을 사랑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조국, 종주국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나서 세계를 사랑하게 되어 있지 않으냐, 세계주의치고 이런 세계주의는 없다 그 말이예요. 알겠어요? 지금까지 세계주의라고 할 때는 전부 다 민족주의 종족주의 가정주의를 파탄시켜 놓고 세계주의 운운했는데, 통일교회주의는 가정주의 오케이, 종족주의 오케이, 민족주의 오케이, 국가주의 오케이, 그리고 세계주의라구요. 그게 얼마나 멋지냐 이 말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운동은 급기야 세계화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나는 믿는 거예요. 내가 보기에는 뚱뚱하지만 그렇게 무식하고 미욱한 사람이 아닙니다. (웃음) 생각을 했다면 누구보다 많이 한 사람이고, 공상을 해도 누구보다 많이 한 사람이예요. 오늘날 내가 한국 사람으로 태어났으니 요모양 요꼴 됐지, 내가 백인으로 태어났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생각해 보라구요. 생각해 보라는 거예요. 내가 60도 안 되어서 40대에 세계를 다 요리했을 거라구요. 그렇지만 진리는 기필코 승리하는 거예요. 참은 어디 가든지 참으로 남아지는 것을 알아야 돼요. 자, 이제는 성인의 도리를 여러분들이 알았지요?
그다음에는 무엇이냐? 그다음에는 무엇이냐? 천자의 도리예요. 알겠어요? 여러분, 이런 말을 처음 듣지요? 성인이 제일 높은 줄 알았더니 성인 자체도 천자가 못 됐더라 이거예요. 하나님이 '내가 너를 사랑하지 않고는 못 산다. 너는 내 아들이다. 영원불변한 내 아들아' 할 수 있는 천자가 못 됐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나라에 있어서 왕자 왕녀가 될 수 있는 길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무슨 말인지? 왕자 왕녀가 될 수 있는, 천자가 될 수 있는 그런 길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는 세계해방이라는 말만 하지 않습니다. 지옥까지도 해방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사랑의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지옥에 간 모든 영인들까지 해방시키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내가 이렇게 걸어가는 생애를 통해서, 이 짧은 생애에 모든 힘을 집약시켜 가지고, 나의 있는 정성을 다 모아 가지고 나라와 민족뿐만 아니라 세계인류, 나아가서 저 영계에 있는 영인들까지 해방시키겠다고 해야 돼요. 그러면 단 시일내에 세계적으로 발전하지 않을 수 없지 않으냐, 이렇게 보는 거예요.
자, 그러면 여러분들에게 효자가 되라고 하는 것은 왜냐? 사랑의 정도(正道)를 통해 가지고 하늘나라의 왕자가 될 수 있는 길을 가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왜 충신이 되라고 하느냐? 성인의 길을 따라서 천자가 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왜 성인의 길을 가라고 하느냐? 그도 역시 성인의 길을 넘어서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가 되게끔 하기 위해서입니다.
왜? 제일 좋은 길이기 때문입니다. 왜 제일 좋으냐? 사랑, 영원불변한 하나님의 사랑을 내가 홀로 가질 수 있고 하나님이 소유한 모든 것을 내것으로 소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럴 수 있는 내용과 능력을 지닌 것이 사랑입니다. 아무리 창조주가 능력이 많다고 하더라도 내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이 되면 동등한 자리에 나가요. 그 나라의 대통령이 훌륭하고 그 아내가 아무리 못생기고, 뭐라 할까, 병신 중의 병신이라 하더라도 대통령과 사랑의 관계를 맺게 될 때는 동등한 자리에 나갈 수 있는 권위를 갖는다는 놀라운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그런 관점에서 내 아내를 보고, 천도를 바로 세우고, 이 세계인류 앞에 표상이 되고, 하늘나라에 가서도 모든 남성과 여성을 대해 가지고 천자의 도리를 다할 수 있는 사랑의 질서를 갖추고, 그 예법을 갖춰 가지고 생애 노정을 거치고 와라 이거예요.
그러려니 이러한 등등의 문제를 전부 다 해결해야 되는 것입니다. 인간이 타락된 것도 알고, 인간이 타락했기 때문에 이 재창조과정을 거쳐가야 된다는 것도 알았으니 나에게 가까운 모든 것을 희생시키고, 모든 것을 투입해 가지고 이것을 일으키지 않고는 이 세계는 평화의 세계가 되지 않습니다.
사랑을 빼 놓은 평화의 세계가 필요해요? 평화라는 것은 말이예요, 이건 상대적인 말이예요. 둘이 화(和) 해서 평(平) 이 되는 것이지, 독평(獨平)이 아니라구요, 이게. 행복이란 말을 하는데 혼자 행복해요? 상대와 동등한 자리에 서 가지고 서로 좋아해야 행복하지요. 자유니 무엇이니 해도 사랑 빼 놓고 자유가 있어요? 사랑이야말로 그건 무한정의 자유입니다. 사랑을 가지고 채찍질을 하는 독재자가 되더라도 그건 자랑스러운 거예요. 이런 놀라운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놀라운 사실, 놀라운 사실을 알아야 돼요.
참사랑이 깃드는 곳에는 피곤한 것도 몰라요. 고단하고 고단하더라도 눈물을 한번 흘리고 나면 피곤이 풀린다구요. 배고픈 것도 몰라요. 잠자는 것도 잊어버린다구요. 안 그래요? 여러분, 사춘기에 처녀 총각이 만나면 밤을 새워 가며 속삭거리잖아요? 그 이상이지요.
사람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어떻게 되었느냐? 완성기에 꽃이 피지 못하고 졌다 이거예요. 꽃이 피지 못했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에서 인간이 모양은 갖추었으되 꽃을 피우지 못했다는 걸 알아야 돼요. 꽃이 피지 못했다 이거예요. 꽃이 피지 못했고, 꽃이 피지 못했으니 열매를 맺지 못했어요. 무슨 열매? 사랑의 열매를 맺지 못했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 꽃향기가 어떻고 그 사랑의 결실이 어떻다는 것을 모른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능력이 많으신 하나님도 재창조역사 과정을 거쳐 가지고 다시 이것을 수리하려니 이 길을 가지 않고는 인간 완성이 불가능하다 이거예요. 그걸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지루한 역사를 연장시켜 나오면서도, 인류를 패망 가운데 몰아 넣으면서도 이 원칙을 따라오게끔 하지 않으면 안 되었던 거예요.
이런 원칙에서 바라보는 하나님이 망하는 인류를 가로막고 인간이 갈 수 있는 길을 만들어 주려니 종교를 통해서 구세주니 뭐니 하는 사람을 세웠던 것입니다. 구세주 중에도 종 구세주가 있고, 양자 구세주가 있고, 아들 구세주가 있고, 그다음에 부모 구세주가 있다는 거예요. 여기서 우리는 부모 구세주를 찾아야 됩니다. 이런 의미에서 오늘날 우리 통일교회는 참부모를 논하는 거예요. 참부모를 논하는 거라구요. 참부모를 논하고, 참다운 자녀를 논하는 거라구요.
그래서 이런 운동이 가능할 수 있었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아시고, 오늘 여러분이 이 말을 듣고 이제 고향에 돌아가거든 고향산천을 다시 바라보고 '아, 이것은 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예물이다' 이렇게 생각하라구요. 아시겠어요? 도지부장은 말이예요, 경상남도 양반들이 사는 도지부장이면 경상남도를 바라보면서 '하나님이 나에게 선물로 주신 도(道) 로구만. 그러니 내가 그저 허리가 꾸부러져도 한번 전부 다 만져는 봐 줘야지. 부락 부락 한번 가 봐야지. 신이 몇 짜박지가 닳더라도, 옷이 몇 짜박지가 떨어지더라도 가 봐야지' 그러라는 거예요. (박수) 그러라는 거라구요. 아마 제일 큰 도가 경상북도일 거라구요. 경상북도 도지부장은 죽을 꼴 났구만. (웃음) '아이고, 거 문 아무개 말은 좋지만 듣고 보니 큰일났어' 이렇게 생각되거들랑 도지부장 자리 내놓아도 괜찮습니다. (웃음)
자, 이 방법이 아니고는 나라를 살릴 수 없어요. 문 아무개가 아무리 돈이 많더라도 대한민국을 먹일 돈을 벌어 댈 수 있어요? 없다구요. 공동책임을 져야 된다구요. 보라구요. 내가 뿌리가 되었으면 나 뿌리는 쉴 새가 없어요. 하나의 줄기도 쉴 새 없어요. 팔도강산이면 8도의 가지는 쉴 새 없어요. 군(郡)이 가지예요. 한 도에 20개 가지가 있어요. 20개 가지가 쉴 새 없어요. 또, 20개 가지 가운데에 수많은 면이 있다구요. 몇백 면? 면이 얼마나 돼요? 천 6백 69면이예요? 그 면이 쉴 새 없어요. 그리고 6만 3천 리(里), 요 작다란 가지도 쉴 새 없어요. 다 책임을 지게 돼 있어요. 거 누가 놀 수 있어요? 가지는 가지대로 불철주야 싹을 틔우기 위해서 노력해야 돼요.
그러면 꽃은 어디에서 피느냐? 꽃은 줄기에서 피지 않아요. 꽃이 나무의 가지에서 펴요, 잎사귀에서 펴요?「가지에서 핍니다」 뭐예요? 거 대답 잘못 했어요. (웃음) 잎사귀 나는 데서 펴요, 잎사귀 나는 데서, 잎사귀 나는 데서 핀다구요. 그러면 대한민국의 잎이 무엇이냐? 가정이예요, 가정. 리 단위를 중심삼은 세대주들이예요, 세대주. 그걸 알아야돼요.
내가 승공연합 이사장보고 '야, 이 녀석아. 요 몇 년이 대한민국에 있어서 제일 위급할 때이니 앞으로 갈 방향을 잡지 못하는 혼란기가 오면 우리가 등대가 되어 방향을 제시해야 되겠다'고 했다구요. 우리가 안보단합대회를 연 것을 여러분 잘 알지요? 안보단합대회 ! 이 안보단합대회를 하니까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아이구, 문 아무개가 대통령 해먹으려고 저런다' 이래요. 지금 대한민국 대통령이 문제가 아닙니다. (웃음) 세계가 문제예요, 세계. 공산당을 지금 어떻게 막느냐 하는 게 문제라구요. 미국이 망해 가려고 하는데 어떻게 할 거예요? 미국이 망하면 한국도 망합니다. 공산당 못 막으면 한국 망해요.
보라구요. 중공과 소련을 어떻게 막아요? 그들을 막을 수 있는 핵심적인 작용을 나는 하려고 하는 거예요. 내가 대한민국 백성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그걸 대한민국 사람을 통해서 하고 싶다는 거예요. 그게 내 생각입니다. 내가 일본 사람이었다면 일본 사람을 통해서 하고 싶을 것입니다. 왜? 그럼으로 말미암아 세계의 복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누가 알아주나 몰라주나, 생명을 지닌 것은 겨울이 지나 얼음이 녹기 시작하면, 동삼삭이 지나 입춘이 되기 시작하면 싹이 터 나오는 거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때를 놓치지 말고 우리의 할 일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 놀음 했어요? 문제는 뭐냐? 조직을 하는 겁니다. 조직을 하면 어디까지 해야 되느냐? 리(里) 조직까지 해야 된다구요. 그러면 교육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도지사, 군수, 무슨 서장, 면장, 지서 주임, 그게 문제가 아니다 이거예요. 가정주부, 가정주부가 문제예요. 그 가정의 주부들을 중심삼고, 가정의 주인과 어머니 아버지를 중심삼고 방향을 전부 다 잡아 놓아야 돼요.
꽃이 어디서 피느냐? 도에서 피는 게 아닙니다. 아시겠어요?「예」 도지부장 자랑하지 말아요. 도지부장 자체로는 꽃을 피우지 못해요. 암만 피우려고 해도 피우지 못한다구요. 거 뭐 섭섭해도 할수없다구요. (웃음) 또, 군지부장 암만 큰소리했댔자 꽃 못 피워요. 아시겠어요? 면지부장도 마찬가지예요. 오늘은 면지부장까지 모였는데 '아이구, 면지부장인 내가 아니면 안 돼' 이럴지 모르지만, 여러분도 할 수 없어요. 면지부장이 꽃을 피우지 못합니다. 누가 꽃을 피우느냐 하면 리지부장들입니다. 리지부장. (웃으심. 박수)
자, 이러니까 이걸 아는 문 아무개는 말이예요, 돈이 없어 빚을 지면서도 리까지 조직을 하는 거예요. 리까지 조직을 해 가지고 리에서 열성있는 도지부장보다도, 군지부장보다도, 면지부장보다도 열렬히 하라고 하는 거예요. 열렬해라, 열렬해라, 사랑의 뿌리처럼 열렬해라 이거예요. 그러면 꽃이 필 것입니다. 무슨 꽃이? 무슨 꽃이 펴요?「사랑의 꽃이요」 사랑의 꽃이 핀다구요, 사랑의 꽃. (웃음)
그렇게 되면 통일교회든 무슨 승공연합이든 좋다구요, 까짓것 ! 꽃이 피는 날에는 그 향기에 취해 가지고 나가자빠질 거라구요. (웃음. 박수) 그러면 '아이고, 나 죽어도 좋아! 아이구, 아이구'그럴 거라구요. 여러분 꿀벌을 내가 잘 알아요. 옛날에 우리 집에서 꿀벌을 많이 쳤기 때문에 잘 안다구요. 동삼삭을 지낸 벌은 꿀맛을 참 잘 알아요. 진짜 꿀맛을 보면 이건 죽을지 살지 모르는 거예요. (웃음)
거 소비라고 하는 게 있어요. 벌의 집 말이예요, 집. 여러분, 봄이 되게 되면 겨울에 먹던 걸 다 치워 버리는 거예요. 나가서 봄동산에서 꿀을 따다 놓는 거예요. 그 꿀을 먹는 벌은 말이예요, 핀세트로 뒷 꽁무니를 잡아당겨도, 이 네 다리로 버티고 있어서 뒤가 끊어져 나가더라도 안 빠진다구요. 한번 해보라구요. (웃음) 그 얼마나 맛이 좋은지 자기 허리가 달아나도 모른다구요. (웃음)
그래 가지고 만약에 꽃이, 진짜 그런 꿀맛 이상의 꽃이 피었다면 어떨것 같소? 그렇게 되면 하나님이…. 누가 맨 처음에 향기를 맡느냐 하면 말이예요, 그 동네 사냥개도 아닙니다. 그 동네 할아버지도 아니예요. 할아버지는 밤잠 안 자고 24시간 집 지키고 있으니까 아니예요. 아이들도 아니예요. 누가 그 향기를 먼저 맡느냐? 하나님이 먼저 맡는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하나님이 향기를 맡으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행차하신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야, 우리 동네에, 이 초가삼간 집에 하나님이 행차 하신다' 이렇게 생각해 보라구요. 행차해 가지고는 맛이 좋으니까 하나님이 꿀맛 보고는 늘어진다는 거예요. (웃음)
자, 그리고 여러분이 그 품에 안겼다 할 때는, 한번 붙으면 안 놓는 거예요. 안 놓는다는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하겠어요? 하나님이 물어뜯어서 떼겠어요? 그러니 할수없이 '야야,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너한테 안 줄 수 없구나' 하고 만세에 축복을 해준다구요. 이게 말만 그렇지 않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에게 오늘 내가 숙제를 하나 줄 텐데…. '거 문총재라는 사람 뭐 뭐 그래?' 할지 모르는데 싫어도 할수없다구요. 그리고 이제 면장의 등에 무슨 등창이 나도록 그저…. 자기가 자진해서 안 가면 누가 때려서라도 몰아냈으면 좋겠다 하는 게 나의 소원이예요. 그래 가지고 뭘 하자는 것이냐? 면에 꽃을 피울 수 있는 가지가 되라 이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이 대한민국에 먼저 꽃을 피울 수 있는 가지를 만들거들랑, 가지 없는 나무가 돼 버릴 것이었는데 꽃이 피는 그 면·리로 말미암아 그 나무는 살아 남을 자격을 부여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누구한테? 하나님한테.
하나님의 무엇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이런 놀라운 사실을 알아야 되겠어요. 그거 한번 하고 싶어요?「예」 진짜 하고 싶어요?「예」 나 여러분을 처음 만났기 때문에 다 믿지 못한다구요. (웃음) 뭐 지금 몇십 년 믿던 녀석들도 도망간 사람들이 많은데, 오늘 얼굴 처음 보는 사람들을 어떻게 믿겠어요?「한번 믿어 보십시오」 자, 그럼 내 맘에 쏙 들었는데, 한번 그렇게 해보겠다는 사람 손들어 보자구요. 「와」와ㅡ (박수)
자, 여러분의 가정의 축복이 있을 줄 알고…. 이거 오늘 뭐 빨리 빨리 이야기하다가 뭐 콩두렁 밭두렁을 막 뛰었어요.
자, 요것만 알면…. 여러분이 부모의 심정을 가지고 도의 지부장은 군을 위하고, 군지부장은 뭘 위해요?「면」면을 위하고, 면지부장은 뭘 위해요?「리요」리. 알기는 다 아누만요. 리지부장은 뭘 위해요? 한 집, 한 집을 위해야 돼요. '이 집에 꽃이 펴라. 우리 도에 꽃이 펴라' 하고, 도를 위해서도 정성들이고, 군을 위해서도 정성들이고, 그다음에 면단위에서도 정성들이면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향기의 주체국이 된다는 거예요.
자, 이런 조직을 이 최이사장을 통해서 하라고 했는데 이렇게 조직을 편성해 주어서 고마워요. 6만 3천 리(里)를 중심삼은 대한민국의ㅡ4천만 명 잡고 한 세대에 네 사람씩 산다면 얼마예요? 1천만 세대지요ㅡ1천만 세대에 사랑의 꽃이 필 수 있으면, 대한민국은 절대 하나님이 안 망하게 한다구요. 누가 망하게 하기 위해서 쳐들어왔다가는 벼락을 맞아요. 다리가 성하다고 다리를 믿고 오면 다리가 부러질 것이고, 눈이 성하다고 눈을 믿고 오면 눈이 튕겨져 나갈 것이고 말이예요. 손이 성하다고 손을 믿고 오면 손이 삐뚤어질 것이고…. 절대 망하지 않는다고 알고 있는 것이 문총재라는 사람이예요. (박수)
그렇게 아시고 여러분이 이제 한 집을 붙들고…. 하나님도 그래요. 한 개인을 붙들고 수고한 것은 세계를 위한 길이라고 하면서 한 가정을 붙들고 수고해 나온 것입니다. 그래 나 같은 사람도 지금까지 하나님이 수천 년 동안 수고하다가…. 세상 사람들이 우리들을 보고 뭐라고 하나요? 홍길동이 같은 녀석이 나타나 가지고는 말이예요, 이런 새로운 길을 수고하며 개척하고 다 그랬기 때문에, 하나님도 '아, 개인을 붙들고 나온 보람이 있다'고 생각할 것이라고 나는 생각하고 있어요.
내 개인보다도 대한민국에 그런 가정이 생겨나고, 그런 가정을 통해서 수많은 종족이 생겨나고, 그런 종족을 통해서 민족이 생겨나고, 민족을 통해서 국가 형성이 벌어져야 돼요. 그래 가지고 세계 앞에 나설 때, 만세계는 하나님의 사랑을 그리워하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주체국으로서의 여세를 몰아 하나님의 사랑과 연결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이것이 무엇보다도 애국하는 길이다 이거예요.
이 나라의 모든 위정자들도 그래요. 위로는 대통령으로부터 관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저 말단에 있는 한 집을 중심삼고 정성들여라 이거예요. 그걸 무시하지 말라구요. 무시하면 안 된다 이거예요. 내가 무엇이 되었기 때문에 내 마음대로 전부 다 한다, 이거 안 돼요. 마음대로 해가지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천리법도가 그렇게 안 되어 있어요. 망하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으며, 흥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어요? 원리 원칙에 부합되지 않게 될 때는 망하게 마련이요, 원리원칙에 부합되게 되면 흥하게 마련입니다. 우주가 그것을 돕게 되어 있다는 사실을 아시고. 부디 여러분…. 오늘이 우리가 만난 첫날이지만 다시 언제 만날지 모르겠습니다. 나는 바빠요. 돌아갈 길이 바쁘다구요.
이러한 사상을 가지고 대한민국을 거쳐 일본을…. 지금 일본 조야도 나를 존경하는 사람이 상당히 많습니다. 미국도 그렇고, 남미도 그렇다구요. 이젠 국가를 움직일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왔기 때문에, 내가 대한 민국에 오래 머물러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이 여기에서 대한민국을 확대해 가지고 이와 같은 사명을 감당하여, 부디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천자 천녀가 되기를 바랍니다. 남자는 하늘나라의 왕자님이 되고 하늘나라의 공주님이 될 수 있는 여러분의 가정이 되어 가지고, 하나님을 모시고 길이 길이, 천년 만년 살고지고 !
거 우리 한국에는 좋은 노래가 있잖아요? '달아 달아 밝은 달아! / 이태백이 놀던 달아! / 저기 저기 저 달 속에 / 계수나무 박혔으니 / 금도끼로 찍어내어 / 은 도끼로 다듬어서 / 양친부모 모셔다가 / 천년 만년 살고지고 / 양친부모 모셔다가 / 천년 만년 살고지고' 이런 노래가 있지 않아요?
양친부모 모셔다가 천년 만년 살자는 거예요. 양친이 뭐예요? 하늘 부모를 우리 집에 모셔다가 천년 만년 살고 싶다는 것이 우리 나라의 꿈이 아니예요? 이게 우리 민족의 꿈이 아니었어요?
그것을 아시고 여러분들 도지부장은 한 집, 촌부락을 위해서 눈물어린 걸음을 쉬지 말 것이며, 군지부장도 '아이고 도지부장이 열심인데, 저놈의 도지부장 젊었기 때문에 열심히 다니누만' 하면서 불평하지 말아요. '아이고, 훌륭한 도지부장!' 하면서 그저 존경하고 서로가 한 집 한 집을 위해야 돼요. 면지부장도 그렇게 하고 리지부장도 그렇게 해 가지고. 그저 전부 다 위하는 입장에서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현현시킬 수 있다 할 때는, 그 나라가 왈 천국이 아니겠느냐.
생각해 봐요. 이 방법 외에는 세계를 하나 만들 길이 없습니다. 생각해 보라구요. 정치수단 가지고도 안 되고, 경제수단 가지고도 안 됩니다. 여러분들이 부디 그렇게 아시고 약속했으니…. 나는 믿기를 잘하는 사나이니까 여러분을 믿고, 여러분을 가정과 여러분의 도·군·면지부마다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부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천자님이 되고 천녀님이 되기를 부탁드리면서, 본인의 말씀을 끝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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