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살면서 보면 잘못되고 거짓된 것이 참 많지요? 사회에도 거짓이 많고, 나라에도 거짓이 많고, 세계에도 거짓이 많고, 여러분 가정에도 거짓이 많지요? 또 여러분 자신의 마음에도 거짓이 있어요, 없어요? 여러분 마음에는 순수하고 고상하고 참된 것만 숨어 있어요? 거기에도 거짓이 많잖아요? 이걸 생각할 때, 사람의 마음에서부터 세계에까지 전부 다 거짓이 많다는 거예요. 그것을 부정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거짓이 사는 고향은 어디일 것이냐? 그거 생각해 봤어요? 거짓의 고향은 도대체 어디이길래 이 큰 세계를 활동무대로 해 가지고 지금까지 존재권을 이루고 있는 것이냐? 그 고향이 어디예요? 그 거짓의 고향이 어디냐구요. 하나님이예요? 내 집이예요? 어디예요? 거짓이 사는 고향이 어디예요? 그거 생각해 봤어요? 그 고향이 어디 있어? 거짓이 있으면 그곳이 고향이지. 그래요?
자, 가정은 무엇이 모여서 되느냐? 무엇이 모여서 가정이 돼요? 식구가 모여서 돼요. 식구를 거꾸로 하면 큰일나요. 구식이 되니까. (웃음) 식구가 모여서 가정이 되고요, 사회는 무엇이 모여서 되느냐? 가정이 모여서 사회가 됩니다. 나라는 무엇이 모여서? 사회가 모여서 됩니다. 세계는 무엇이 모여서? 국가가 모여서 됩니다. 결국 세계는 무엇이고, 국가는 무엇이고, 가정은 무엇이냐? 결과적으로 사람이 모여서 구성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면 악의 본산지도 가정이다? 아닙니다. 결국은 사람이다. 알겠어요? 악의 근거지와 악의 본향이 어디냐 하면 사람이예요.
그러면 선한 것이 많아요, 악한 것이 많아요? 여러분이 상식적으로 말해 봐요. 선한 것이 많아요, 악한 것이 많아요? 자, 여러분 자체를 볼 때 선한 것이 많아요, 악한 것이 많아요? 그거 물어 볼 것도 없지 않소? 그야 상식화된 상식 아닌가요. 물어 볼 것도 없다는 거예요. 삼척동자보고 '너 선이 많으냐, 악이 많으냐?' 하고 물어 봐도 악이 많다고 할 겁니다. 공통적인 대답을 할 거예요. 또 나이 많으신 분들은 지금까지 지냈으니 그만큼 더럽고 뭐 악이 많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사회를 보나 어디를 보나 그것은 악이 발전하게 되어 있거든요. 악이 많습니다.
그러면 이 악의 출처가 인간이다 할 때, 그 악이 많다는 것은 뭐예요? 악한 사람이 많다는 결론이 나온다는 겁니다. 알겠지요? 「예」 악인이 열 사람 있으면 열만큼 악한 것이요, 백 사람 있으면 백만큼 악한 것이요, 천 사람 있으면 천만큼 악한 것이요, 만 사람 있으면 만만큼 악한 것이요, 30억이 있다면 30억만큼 악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악을 그냥 둬서 되겠느냐 이거예요. 악을 그냥 두면 좋겠어요? 지금까지 수많은 성인현철이니 도주니 하는 사람들이 신앙이니 종교니 하는 명사를 걸어 가지고 이것과 대결해 가지고 '아, 이 악이 어떤 방법으로 침범해 들어오느냐? 아, 이 악이 흘러 나오는 그 모든 역사적인 흐름을 어떻게 제거시키느냐?' 하고 천신만고의 노고와 수고를 해왔지만 아직까지도 그 악의 근원을 제거하지 못하고 그 악을 청산짓지 못한 채 신음하고 있습니다. 인생행로에서 이 악과 더불어 투쟁하는 싸움이 아직도 끝나지 않고 흘러 나오고 있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 그 악을 여러분 자신들이 전부 다 제거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어요? 능력이 있어요? 보라구요, 여러분 마음이 얼마나 악한가를. 가만히 마음의 보따리를 풀고 생각해 보자구요. 자, 다이아몬드 보석을 말이예요, 주먹만한 것하고 쌀알만한 것을 갖다 놓으면 여러분의 눈과 손이 어디로 가느냐? 거기에 아버지가 있어 가지고 아버지가 작은 것을 집으라고 하면 그걸 집을 것 같아요? 아버지 얼굴을, 눈을 가리면서 쓰윽 할 거라구요. (웃음) 그렇지요? 「예」 그게 선이예요? 백이면 백, 천이면 천 그럴 수 있는 요소가 백 퍼센트 농후하다구요. 그렇지요? 「예」 그것들은 하나도 쓸데없는 물건들이예요. 사람이 그런 거라구요. 그러니까 호외로 취급할 수 있는 우리 인간상이라는 거예요. 아무리 점잖을 떨고 아무리 거룩하게 보인다 해도 심통이 다 그렇게 되어 있더라 이거예요.
양심적인 사람, 참다운 사람이 있다면 어떤 사람이예요? '좋은 것은 나, 나쁜 것은 너' 하는 사람이 참다운 사람이예요? 참은 뭣이냐? 반대예요. '좋은 것은 너, 나쁜 것은 나' 하는 것이예요. 세상에 그런 사람 봤어요? 그런 사람 봤어요?
여러분들 시집갈 때에는 그런 신랑 얻어 가고 싶지요? 내가 농담을 섞어서 얘기하는 거예요. 왜? 조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저 젊은 군인, 오늘 처음 왔나요? 그 아저씨 앞에, 어이, 오늘 처음 왔어? 「아닙니다」 아니야? 잘 들으라구요. 들어 두면 손해 안 난다구요.
이 아가씨들한테 '너 원주에서 제일 미남자가 누구의 신랑이 되면 좋겠느냐?'고 물어 보게 될 때 '사랑하는 친구의 신랑이 되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대답하는 아가씨가 있어요? '원주에서 일등가는 미남 신랑이 있으면 누구 신랑으로 삼겠어?' 하면 두말할 것도 없이 '내 신랑 삼겠다'고 할 거라구요. (웃음) 또 남자들에게 '원주에 일등 미인이 있다면 누구 아내 삼으면 좋겠느냐?' 하고 물으면 '거 물어 볼 것 있소? 내 아내 삼지' 이렇게 나올 거라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자, 여자가 한번 대답해 봐요. 그래요, 안 그래요? 얌전한 아가씨, 그래요, 안 그래요? 솔직히 이야기하지 뭘 고개를 숙이노? 거 부끄러운 줄 알지만, 그 부끄러운 동기는 어디서 시작되느냐? 그건 두말할 것도 없이 '그거 뭐 물어 볼 게 어디 있어요? 상식적으로 아는 것인데. 좋은 건 내 것' 이렇게 되었다는 말이예요.
자, 이거 큰일났어요. 세상 사람들이 나쁜 것은 다 싫어하고 좋은 것은 다 좋아하지요? 「예」 그럼 좋은 것의 주인은 누가 되고 나쁜 것의 주인은 누가 되겠느냐? 여기에서 싸움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싸움이 벌어져요.
그러면 이런 세계를 하나님이 구하려고 할 때는 하나님이 무엇을 생각해야 되겠어요? '전부 다 좋은 것을 좋아하니 좋은 것은 너희들이 갖고 나쁜 것은 내가 갖겠다' 하지 않고는 구원할 수 없습니다. 만약에 하나님한테 좋은 것이 있으면 인간들이 전부 다 빼앗아 오려고 할 것입니다. 그럴 거 아니예요? 그래서 이런 세상을 구하기 위한 하나님은 어떤 생각을 했느냐 하면, '좋은 것들은 너희에게 주고 나쁜 것은 내가 주인이 되겠다' 이런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하던 끝에 결국…. 그것이 무엇이냐 하면, 그러한 길을 모색하고 그러한 길을 가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선이 찾아가는 본향 땅이요, 선이 가야 할 길이요, 선이 즐길 수 있는 내용이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 인간들이 바라는 방향과 극반대의 방향으로 섭리하신다는 거예요. 알겠지요? 「예」
참다운 친구 하면 참다운 친구는 어떤 사람이냐? 오늘날 보통 인간들이 바라는 마음과 반대의 입장에서 나를 반겨 주고 나를 대해 줄 줄 아는 사람입니다. 보통 사람은 좋은 것이 있으면 자기 것이라고 하는데 좋은 것이 있으면 그 친구를 위하여 '이것은 네 것이다' 할 수 있는 친구라야 참다운 친구라는 거예요. 전부 다 반대예요. '맛있는 것이 있으면 내가 먹겠다' 하는 것이 보통 사람의 마음인데 '맛있는 것은 네가 먹어라' 할 수 있는 사람, '슬픈 것은 네 것, 좋은 것은 내 것' 이래야 할 텐데 '슬픈 것은 내 것, 좋은 것은 네 것' 이럴 수 있는 사람인 것입니다.
그러면 하늘과 땅, 선과 악의 차이가 어디서 벌어지느냐? 방향이 전부 다 반대로 돼 있습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반대로 돼 있다는 거예요. 지극히 크고 좋은 것은 다 좋아하지요? 요즈음 시골 사람들 여름 절기가 되면 말이지요, 오뉴월 삼복 더위가 되면 누런 그 뭐예요? 주먹덩이 같은 거 뭐예요? 참외. 크고 단 참외는 다 좋아하지요? 크고 단 참외. 이걸 사 먹더라도 욕심 많은 녀석들은 큰 것을 집는 거예요. '제발 큰 놈이 단 참외가 되어 다오' 그런 마음 갖고 집는다는 거예요. 크고 좋은 것은 다 좋아하지요? 아무리 키가 작고 아무리 못났고 아무리 형편 없는 사람이라도 크고 좋은 것은 다 좋아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 있잖아요? 그렇게 되어 있지요? 그런데 그런 것이….
사람들이 전부 다 크고 좋은 것을 원한다면, 하나님이 있단다면 하나님은 제일 조그맣고 나쁜 것을 원하겠느냐? 본래의 사람이 그렇게 원한다면 본래의 사람은 하나님을 닮아났기 때문에, 하나님도 본래는 크고 좋은 것을 원하게 돼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타락했기 때문에 인간들이 크고 좋은 것을 찾지만, 그 찾는 자리가 틀렸고, 찾는 목적의 대상이 틀렸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인간 앞에 크고 좋은 것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지극히 작고 가치 있는 것을 소개해 줄 책임을 지녔다는 것입니다.
이래서 종교나 도의 길은 인간들이 바라는 반대의 기준을 가지고 왔고 하늘은 이런 것을 허락해 주기 위해서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종교는 현실을 부정하는 자리에서 출발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종교는 현실을 부정하고 있는 거예요. 종교는 악의 판도를 무시하고 출발한다는 것입니다. 악은 어디에서 깃드느냐? 자기를 위주로 하는 데에서부터 깃든다는 것입니다. 자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를 지배하고 싶고, 자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전체의 이익과 전체의 선한 것과 전체의 좋은 것을 결부시키고자 하는 것이 타락한 인간의 본심이요 본능으로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것이 악의 근원인 것을 잘 알기 때문에 반드시 이 반대의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방향을 달리해서 출발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방향을 달리해서 언제나 작게 하기 위한 것이냐? 방향을 달리하되 그 과정을 거쳐가면 이 땅 위의 어느 사람보다도 더 크고 좋은 것을 찾을 수 있는 것이 하늘 길인 것입니다. 크고 좋은 것을 찾아가는 것은 마찬가지인데 악이 이렇게 찾아왔다면 하늘은 반드시 그 반대의 자리에서 더 큰 것을 찾아 나간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수많은 인류 역사노정을 거쳐 우리 선조들이 자고로 수많은 수고를 해 가지고 세계를 하나로 만들기 위해서 묶어 나왔지만, 종교세계에서는 벌써 천상천하를 통일시키겠다는 통일이념을 중심삼아 가지고 출발한 것입니다. 앞서 있다는 것입니다. 크고 좋은 것을 바라는 것은 종교가…. (녹음 잠시 끊김)
바라고 있는 그 자리와 그 마음 바탕이 하나님과 더불어 동반하지 않고, 지금 말한 것과 같이 선한 자리에 서 있지 않고 악한 권내에 서 있고, 세속적인 권내에서 바라고 있기 때문에, 그 입장에서는 그 목적을 달성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은 부정시켜 가지고, 반대로 청산해 가지고 가게 하는 것입니다. 청산해 가지고 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종교의 길을 가기 위해서는, 하늘 길을 가는 사람들은 잃어버리기 시작하는 거예요. 전부 다 잃어버려요. 좋고 좋은 것은 전부 다, 지금까지 세상이 좋아하는 것은 다 잃어버려요. 그래 가지고 뒤로 돌아서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늘을 찾아가는 지금까지의 도의 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온유해라, 겸손해라'고 했던 거예요. 그거 좋은 거예요, 안 좋은 거예요? 그건 뭐예요?
천하의 어느누구든지, 더구나 사춘기 시절의 청소년들은 전부 다 '나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것이 최고의 자유다' 이렇게 생각하지요? '세상의 무슨 뭐 법도적인 제도를 누가 만들었어? 적당히 필요한 그 녀석들이 다 만들었지, 내가 안 만들었다. 나는 이 법도를 무시한다' 하며 천하가 안 무서운 거예요. 전부 다 마음대로 하고 싶은 것이 젊은 사춘기 시대의 생활이요, 용솟음치는 희망을 갖는다는 것이 젊은이들의 마음입니다. 그렇지만 그것이 그대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이념을…. 개인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 전체가 아벨권 내에 사로잡혀 있으니, 아벨권 내에 있어서 선한 길을 그냥 그대로 심어 가지고 그것을 번식시킬 수 없으니 하늘이 접목시키는 방향으로 유도해 가지고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는 것입니다. 이것을 개인과 가정과 종족과 민족과 국가와 세계적으로 발전시켜 나온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도의 길을 가는 사람들은 전부 다 자아를 정복하는 놀음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최후에 자아를 정복해서 항복을 받는다는 말입니다, 항복. 항복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아까 말한 거와 같이 악의 근거지, 악의 고향이 어디냐 하면 인간입니다. 그러므로 그 악된 인간의 본형을 이루고 있는 자기를 어떻게 정복하느냐? 이것이 문제인 것입니다.
그래서 나의 힘이 부족하기 때문에 하늘의 힘을 빌려 가지고 나를 때려잡는 거예요. 나중에는 자기가 자기를 심판할 줄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도 해봤어요? 타락한 인간이 본래의 참된 길을 찾아가기 위해서는 내가 좋다는 것을 백이면 백 전부 다 해서는 안 됩니다. 백이면 백 전부 다 부정하고, 그 반대로 싫다는 것을 빨리 실천하고, 싫다는 것을 빨리 내 본성으로 끌어들일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럴 수 있는 능력과 실천력을 가졌다면 그에게는 빨리 선한 하늘을 차지할 수 있는 길이 가까워집니다. 반대로 돼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하늘은 창세기로 시작해서 묵시록으로, 이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창세기에서 시작한 것이 타락했기 때문에 묵시록의 오메가로 끝나는 거예요. 이 가운데에는 거짓과 참이 병행하는 거예요. 그러면 거짓은 거짓으로 가야 되고, 참은 참으로 가야 됩니다. 둘이 갔다가는 영원히 거짓과 참이 갈라지지 않아요. '거짓 너는 그리 가라. 참된 나는 이리 간다' 이렇게 거짓은 묵시록을 지나서 세상으로 뻗어 나가는 것이요, 참은 묵시록에서부터 창세기로 찾아들어가 하나님에게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것이 어디에서 결판짓느냐? '나'라는 존재를 중심삼고 결판짓습니다. 현실의 나를 중심삼고 풀려 나간다는 것입니다. 이 중심 위치에 선 것이 나예요. 역사는 묵시록을 넘어가려 하고, 오늘날 하나님 섭리는 창세기로 끌어들여 가려고 한다는 겁니다. 묵시록만 넘어서는 날에는…. 오메가의 기준에서 완결지어 가지고 이것이 창세기의 목적과 묵시록이 이루어진 그 기준에 서야 할 텐데…. 그 기준에 화하여야 오메가적 기준이 알파와 연결되고 알파의 출발이 오메가에 열매맺어 나가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되는 것인데 여기를 벗어나는 날에는 심판받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 있어서 지금 뭐냐 하면 요런 입장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여러분이 그렇다는 거예요. 악과 선의 교차점에 서 가지고 여러분은 창세기로 돌아가야 되고, 악은 묵시록을 쫓아내고 추방하려고 합니다. 알겠어요? 이렇게 됐다는 거예요.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걸 달고는 들어가지 못해요. 그래서 도의 길은 자기를 부정하는 것입니다. 자기를 부정하고 자기를 정복해야 하는 거예요. 그래서 온유해라, 겸손해라, 희생 봉사해라, 이렇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게 좋은 거예요? 그게 좋은 거예요? 그건 나도 싫어요. 나도 원치 않아요. 나도 원치 않는데 여러분도 원치 않겠지요?
그러면 왜 그런 말을 하느냐? 할 수 없어서 하는 거지요. 아, 이거 보니 먹물이 묻었다 이겁니다. 그냥 둬서는 안 되겠다는 거예요. 이놈을 자꾸 희게 하기 위해서는 꺼풀이 벗겨지도록 비벼야 된다구요. 비벼야지요? 그러니까 붙은 것을 부정해야 되겠다, 지워 버려야 되겠다 이거예요. 지워 보니 지독히 달라붙었거든요? 만약에 가슴에 들어박혔으면 그걸 그저 가슴을 찢어내더라도 전부 다 뽑아 내야지요?
그런데 오늘날 인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혈통적으로 죄악의 씨가 물들어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혈통적으로 죄악의 씨가 물들어 있기 때문에, 피가 생명의 원천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동맥이 뛰면 여기에서 피가 흐르지요? 피가 생명의 원천을 이루고 있는데 이 피 가운데 사망의 요소가, 고향의 본질 요소가 깃들어 있기 때문에, 이것을 빼 버리기 전에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빼 버리면 한꺼번에 다 죽지요? 수천년 동안 이것을 빼 버리는 조건으로 새로운 탕감조건을 세워 가지고, 빼 버리면 사람이 죽겠으니 사람 대신 양의 피를 빼 가지고 작은 데서 큰 데로…. 이래 가지고 예수님의 피를 뺐다는 조건을 세워 가지고 그것을 부정하는 혈통적인 조건을 세우는 작용을 해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몸뚱이가 좋아하는 건 전부 부정하는 것입니다. 이 피살을 통해서 움직이는 모든 전부는 선에 근본을 두고 출발된 것이 아니라 악에 근본을 두고 출발한 자체이기 때문에 그 자체를 청산해야 되는 것입니다. 선만 움직여 놓으면 악은 번식 안 한다 이거예요. 이래서 하늘은 부정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먹는 것도 먹지 말라, 혈기를 버려라, 욕심을 버려라, 정욕을 버려라, 금식을 해라, 자제해라, 전부가 부정이지요? 이렇게 모가지를 딱 졸라매 가지고는 그저 항복을 받고, 그다음에는 가정이고 뭣이고 전부 다 버리고 돌아서라 해서 '예' 하면, 그다음에는 돌아서 가지고 가만두지 않는 거예요. 지금까지 세상에 있어서 저끄러진 모든 죄악의 보응으로서 들이 제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탕감이란 것을 받는 것입니다. 탕감받는 노정이 따른다는 거예요.
그러면 오늘날 통일교회는 뭐하는 곳이냐? 통일교회는 뭘하느냐? 오늘날 이런 싸움의 노정에 있어서 수많은 역사노정을 거쳐왔지만, 무슨 도, 무슨 종교가 나왔지만 아직까지 세상의 죄악을 청산하는 그러한 종교가 나오지 않았다 이거예요. 악을 청산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악을 그냥 둬두고 한 모퉁이만 청산해서는 안 되겠다는 것입니다. 악을 잡아먹는 운동을 해야 되겠어요. 악을 잡아먹는 운동, 응? 이놈의 악의 나라가 한국만하다 할 때 선한 보따리가 세계만큼 크다면 전부 다 포위작전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야 될 것 아니예요? 악보다 강한 그 무엇이 없겠느냐? 그 작용만 일으켜 놓으면 악을 소화할 수 있고, 악을 정복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말하면 여러분의 양심에는 말이지요. 여러분 양심이 어때요? 불쌍한 사람을 동정하라고 해서 그를 동정하게 된다면 돌아서자마자 '야, 이녀석아! 저 사람도 또 동정해 줘라' 그런다구요. 열 사람에게 좋은 일 하게 되면 백 사람에게 하라고 그래요. 양심이 그래요, 안 그래요? 여러분의 몸뚱이는 싫어하지요? 싸움을 하고 있지요? 양심은 대한민국 삼천만 민족을 편안히 쉬도록 자기 모든 것을 희생시켰더라도 '야 야, 대한민국 삼천만 민족만 위할 것이 아니라 30억 인류를 위해서 또 줘라' 그런다구요. 주는 데는 천 번이고 만 번이고 주라고 명령하는 거예요. 이것이 양심의 명령이예요. 그렇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양심이란 것은 어디서 출발하는지 모르지만 좋은 일을 하고 나면 하고 또 하고 또 하고 또 하고…. 양심이 선을 대해서 하라고 하는 명령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지 알아요? 끝이 없다구요. 끝이 없지요? 그런데 양심이 명령하는 것을 왜 실천 못 하느냐? 요게 문제예요. 그렇지요? 이것은 악의 힘이 이 피를 중심삼고, 이 고깃덩어리를 중심삼고 근거지가 되어 있기 때문에, 양심의 명령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터전이 못 돼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러면 여기서 한 가지 빛을 발견할 수 있는 길은 무엇이냐? 이 죄를 사하고, 이 죄를 소화시킬 수 있는 한 가지 해결 방법이 무엇이냐? 그 양심에다가, 지금까지는 다섯만한 양심의 힘이 오늘날 나를 찾아와 그런 명령을 했다면 여기에 열만한 양심의 힘을 더하면 얼마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열 다섯만한 양심의 힘이지요? 그렇게 될 것 아니예요? 만일에 지금의 양심보다도 한 삼사십 배 강한 양심의 힘을 불어넣어 가지고 그 양심의 강한 힘을 통해서 몸뚱이에게 명령할 때 몸뚱이가 부를부들 떨면서 꼼짝달싹 못 하고 그 양심의 명령에 복종할 수 있는 이런 힘을 보충한다면, 아무리 이 세상에 악한 사람이 있다 하더라도 선화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 양심이 얼마만하나요? 지금의 양심의 힘에 3배 내지 10배의 힘을 가중한다면, 지금 이 몸뚱이에게 '여봐라!' 하면 부들부들 떨면서 '예―예―' 하게 된다는 겁니다. 하늘은 그런 작용을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하늘은 양심을 통해서 주사를 놓는다는 거예요. 이 주사 놓는 길은 앉아 가지고 밥 먹듯이 쉬운 것이 아니예요. 이 악에 처해 있는 인간인지라 이러한 내 자신을 정복하기 위해서는, 그 자체를 전부 다 떼어내려면 내 모가지가 동의를 안 한다 이겁니다.
그러면 이것을 그냥 두고 정복하기 위해서 하늘은 어떠한 방법을 쓰느냐? 양심의 힘에다가 2배, 3배, 10배의 힘을 가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놓는다는 거예요. 그것을 지금 모색해 나오는 거예요. 그러기 위해서는 악에 대한 감각성을 예민하게 만들고, 반드시 악을 퇴치시킬 수 있는 원천적인 양심의 힘이 강하게 흘러 들어올 수 있는 길을 개척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양심의 문을 열기 위해서는 이 고깃덩어리가 원수니 고깃덩어리를 밟아 치우기 위해서, 제재를 하는 거예요. 금식을 해라 하는 거예요. 또 머리를 숙이기 싫어하니 반대로 머리를 숙여라 하는 거예요. 이래서 하늘이 그 양심에 확 불을 질러 가지고 한 10배 이상의 힘만 집어넣는 날에는 문이 열린다구요.
이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거기서 새로운 인생의 혁명이 벌어져 가지고 새로이 느껴진 양심의 힘이 가중돼 들어오게 될 때는, 몸에 잠재해 있고 몸에서 준동하는 이 악의 세력을 제패할 수 있는 기준을 갖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 비로소 여기서 돌아서는 것입니다. 그러면 통일교회는 뭘하자는 것이냐! 이걸 하자는 거예요. 지금까지 수많은 종교들이 그걸 못 했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양심에다 몇 배의 힘을 가하자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나쁜 것을 생각하게 되면 벌써 냄새가 기분 나빠요. 나쁜 것 생각하면 구역질이 나요, 구역질이. 이상한 징조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렇게만 되면 빨리 이 세상에서 청산하고 다시 돌아갈 수 있다구요. 본연의 하늘을 찾아 돌아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 기준을 완결지을 수 있다면 거기서부터 악의 근거지인 인간으로부터 다시 한 번 새로운 선의 본향의 출발을 볼 수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것이 개인으로, 가정으로, 종족으로, 민족으로, 국가로, 세계로 벌어지게 될 때는 그렇게 사는 사람에게 천국이 찾아온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러면 그러한 양심의 힘을 갖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놓아 주리라'고 했어요. 무지할 때는, 알지 못할 때는, 잘 알지 못할 때는 악을 범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므로 악을 한번 범하면 그것이 미쳐지는 결과가 어떻다는 것을 세밀히 알아야 돼요. 잘 알아야 된다구요. 또 악이 번식해 나가는 길이 어떻다는 것을 잘 알아야 돼요. 이렇게 하면 악이 이만큼 번식해서 나를 사로잡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그다음엔 그 악을 대하게 될 때 악이 얼마나 무섭다는 것을 알고, 악이 어떻게 번식한다는 것을 알고, 그 악으로 말미암은 보응이 어떻게 크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즉, 악의 동기와 악의 결과가 자기 생애와 영생의 노정에서 얼마만큼 지장을 가져온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또, 그것을 아는 동시에 선이 미쳐지는 그 가치와 그 내용과 그 위대함이 얼마나 크다는 것을 확실히 알고 비교해 보게 될 때에 그것이 직접적으로 내 마음에서 비교가 됩니다. 내 마음이 감정해 가지고 실질적인 생활무대에서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감도나 선을 지향하는 크고 작음의 여하를 실질적 생활권 내에서 느끼게 된다면 그 사람은 그만큼 악을 제패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이걸 만들자는 거예요. 그래서 진리를 가르쳐 준다는 겁니다. 진리를 알고 진리와 더불어 실천하게 되면 그 양심은 계발돼 나온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래서 여러분이 지금까지 역사적인 인연 가운데 죄악의 터전이 된 여러분 자신을 정복하고, 정복된 자기의 실체를 세워 가지고 가정의 악, 사회의 악을 전부 다 소화시켜 버려야 됩니다. 병이 난 사람은 죽을 먹어도 체하지요? 건강한 사람은 돌을 먹어도 삭이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 양심이 병들었으니 건강한 양심이 되어 가지고 양심이 주체성을 확립하게 될 때 몸은 그 양심을 따라오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본연의 기준에서 자리잡아 가지고 목적을 향하여 방향만 일치되면, 하나님이 바라시는 목적과 우리 인간이 바라는 목적, 하나님이 가는 방향과 우리 인간이 가는 방향이 일치만 되면 그 사람은 혁명이 벌어집니다. 즉 인간개조가 되는 거예요. 근본적인 인간이 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옛날에 자기가 술을 먹고 악한 행동을 했다면 '아, 내가 그런 행동을 하고 살았다니 꿈같은 일이구나' 하고 생각하면 지긋지긋하다구요. 아무리 내가 담배를 하루에 열 갑씩 피웠더라도 손가락을 갖다 대면 구역질이 나는 거예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술을 먹고 나게 되면 속이 뒤집어지는 거예요. 토하게 되는 겁니다. 그런 작용이 벌어진다는 말입니다. 왜? 악과 선은 공존할 수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선의 힘이 악보다 강할 때는 악을 판단해서 제거시키는 것이 선이 행하는 규범이예요. 악이 강할 때는 선을 제거하는 권한을….
이 싸움 노정을 끌고 끌고 지금까지, 이것이 사회화가 되어 가지고 악이 중심된 세계가 되어 버렸기 때문에 이것을 넘어서서 무산시켜 버리고 새로운 선이 주동의 권한을 가져 가지고 악을 소화하고, 악을 제거할 수 있는 개인과 가정과 세계와 혹은 하늘땅을 만든다면 그것이 곧 천국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래서 통일교회가 귀하다는 겁니다. 여기에 양심적인 힘을 가하고 혹은 사정이나 소망이나 희망을 가지고 나가는 거예요. 그 희망은 오늘날 타락한 세계의 희망과는 다르다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소망을 갖고 나간다 이거예요.
또, 사정이 세상 사람들과 다르다는 겁니다. 다르지요? 「예」 또, 심정이 달라요. 근본적으로 다르다 이거예요. 소망이 다르고 사정이 다르고 심정이 달라지니 생활이 다르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 사람들이 모여 사는 그 가정이 달라지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와 인연을 맺으면 옛날에 가깝던 친구가 다 멀어지는 것입니다. 그런 것 느꼈어요? 그저 통일교회 간다면 무척 싫어하지요? 그건 왜? 자기와 같은 동료였는데 원수의 입장이 되니 싫어하는 거예요.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여기 오게 되면 말이지요, 자기의 사랑하는 형제들보다도 통일교회 식구들이 더 가까워요. 그래요? 자기 어머니나 아버지보다도 선생님이 더 가깝다는 거예요. 그래요? 「예」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보다도 하나님이 더 가깝거든요. 그래요? 「예」 그런 실감이 안 나면 안 돼요. 와 앉으면…. (녹음이 잠시 끊김)
자기 어머니가 제일인 줄 알았더니, 지금까지 남자는 여자, 여자는 남자가 제일인 줄 알았더니 그게 문제가 아니예요. 그 이상의 양심의 충격을 가하고 그 이상의 양심의 힘을 가해서 지금 인간이 바라는 이상의 소망하고 인간의 엉클어진 이상의 사정을 가져 가지고 이상의 심정을 노래하면서 이상의 선을 위주해서 살 수 있는 기준을 소개해 주기 위한 것이 통일교회입니다. 그런 거 느껴 봤어요?
그다음엔 여기 들어오면, 우리는 식구라고 하는데 지금까지 사랑하던 자기 형제보다 낫고, 부모보다 낫습니다. 부모 아닌 부모를, 형제 아닌 형제를 누구보다도 더 가깝게, 누구보다도 더 강하게 사랑할 수 있는 그런 자리에 선 자기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가요, 안 그런가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게 아니거든 보따리 싸 가지고 그런 곳을 찾아가라구요.
하늘의 힘을 얻었다면, 그 힘으로 땅을 치면 땅이 갈라지는 거예요. 그러고 다니라구요. 힘으로 공격하면…. 오늘날 인공위성이 지구를 몇 바퀴 도는 것이 문제가 아니예요. 쉬─익─ 하나의 구멍이 뚫어지는 실감이 난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확 쓸면 세계 만물은 한꺼번에 다 쓰러진다 이겁니다. 원수가 있으면, 한 칼로 치면 억천만인이 한꺼번에 쓰러진다구요. 그런 실감이 나는 거예요.
석가모니 같은 양반은 그런 순간적 경지에 들어갔기 때문에 천상천하 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고 했던 거예요. 태양을 부르면 태양이 대답하고, 하늘땅의 만민을 부르면 만민이 환영해 주고, 그렇게 돼 있는 거예요. 그런 가운데서 하나님의 사랑을 노래하면서 '우리 아버지는 잘도 생겼지. 우리 엄마는 잘도 생겼지. 우리 식구들은 잘도 생겼지. 천하에 곱지 않은 사람이 없고, 천하에 잘나지 않은 사람이 없다' 그 말이예요.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이러기에 암만 얼굴이 찌그러졌어도 그 자체에 미가 더 있더라 이거예요. 그럴 것 아니예요?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들이 병신 자식을 더 사랑하는 거예요. 그저 곱다고 빨고 그러는 거예요. 자식을 보면 뭐 메주 덩어리같이 생겼는데 그 어머니에게는 곱게 보인다는 거예요. 그렇지요? 심정의 얼굴, 심정의 메가네(めがね;안경)를 끼고 보면 천하에 자기 자식이 최고라는 것입니다. 그러한 무엇을 느껴야만 사랑할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여러분의 마음에 그렇게 그리움이 있어요? 그리움이 있어요? 보고 싶고, 가고 싶고, 살고 싶은 마음…. 이 마음이 그래요, 마음이. 마음이 그렇게 돼 있어요. 마음이 가고 싶고 마음이 살고 싶은 곳, 하루 살고 마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살고 싶은 곳….
영계는 그래요. 요만한 돌 같은 것을 하나 들여다보게 될 때, 천년을 들여다보더라도 싫지 않다는 거예요. 그렇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같은 것을 하루만 봐도 싫지요? 「예」 무한한 세계라는 거예요. 공간과 시간을 초월한 세계다 이거예요. 시계 같은 것을 바라봐도 우주가 여기에 깃든다는 거예요. 이런 엄청난 인연의 세계에 우리가 있습니다. 우리가 그런 멋진 세계를 잃어버려 가지고 밥 짜박지, 옷 짜박지, 집 짜박지를 찾아서 허덕이는 모습이 얼마나 처량한가 말이예요. 이것은 다 구정물이예요. 흘러가는 구정물이라구요.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들어왔으니 그러한 신념을 가지고, 세계를 자신의 무대로 삼아 가지고 악을 미워하고 선을 위하여 하늘 앞에 나선 용사인 것을 느낄 줄 아는 자가 돼야 되겠습니다. 이러면 누가 나를 끌어갈 자가 없다는 거예요. 하늘을 향하여 나갈 길은…. 그곳에 가려고 하면 말이예요, 다리가 아파요. 다리가 움직이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 앞에 쓱 가게 되면, 그렇게 되면 여러분이 옆으로 쓱 지나가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요. 냄새 맡고도 알고, 발자국을 보고도 안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그걸 모르겠어요? 양심의 힘이 주파수로 말하면 고차적인 주파수와 같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척 대해 보면 벌써 안다는 거예요. 그것이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위해서 여러분이 정성을 들여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를 정복하는 놀음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더우기나 한 때는 반대의 길로 자꾸 가야 돼요. 몸이 원하지 않는 반대의 길을 가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이것이 이렇게 될 것인데 뒤집어졌으니 뒤집어진 것을 반대로 뒤집어 놓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기 위해서는 내 자력으로 할 수 없으니 하늘의 힘을 의지해야 됩니다.
하늘은 95퍼센트의 힘을 가해 주기 위해서 언제나 준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박자만 맞춰 가지고 거기에 가동할 수 있는 문만 열어젖히면 95퍼센트의 힘을 얻는다는 거예요. 그러면 양심에 몇십 배 이상의 강한 힘을 얻는다구요. 그러한 양심의 힘을 가져 가지고 '아버지' 하고 부르면 대답이 온다 이 말입니다. 양심이 말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런 차원 높아진 양심의 권한을 가지고 하나님을 부르면, 일문일답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아버지' 하면 대답이 오는 거예요. 내 소원성사의 모든 요건은 여기서 얻는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양심은 그렇게 안 돼 있지요? 「예」 이것이 다 무디어지고 뭉그러졌으니 여기에 힘을 가해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러분 자아를 정복해야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이런 것을 표어로 삼고 나왔어요.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자아를 어떻게 정복하느냐? 큰 싸움이라는 거예요. 여러분이 지금 머무르고 있는 악의 터전을 뭉게 버리고 선의 터전을 어떻게 넓혀 나가느냐? 그러기 위해서는 방법이 없어요. 전부 반대의 길을 가야 됩니다. 이 입이 먹고 싶어하거들랑 먹이지 말라 이거예요. 굶는 연습을 하라는 거예요. 이 귀가 좋은 소리를 들으려 할 때는 제일 나쁜 소리를 들어야 돼요. 아주 고상한 음악, 꽹과리 소리는 듣기 좋아하지만 대개 찬송가 소리는 듣기 싫어해요. 그저 젊은 놈들은 유행가를 해야 좋아서 흥흥 하지만 찬송가는 다 싫어한다는 겁니다. '구주 예수…. 성―신…' 이거 다 싫어한다구요. 전부 다 반대를 모색해야 됩니다. 거기서부터 양심의 문이 열리는 거예요. 뭐 맛있는 것이나 자극적인 것을 먹기 좋아하거든요. 그렇지만 자극 없는 것을 먹어야 됩니다. 전부가 그런 훈련을 해야 돼요. 방법은 그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를 찾아가는 길은 부정에서부터 출발한다는 것입니다. 그게 결론이예요. 알겠지요? 「예」 그건 왜? 악이 먼저 출발했기 때문에, 그 자체를 그냥 두면 안 되기 때문에 이것을 부정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는 돌아설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산중 수도니 수양이니 뭐니 하는 것도 몸을 규제하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이 양심의 터전을 넓혀 가지고 선한 하늘의 생명력을 받게 될 때는 내 몸의 모든 요건을 지배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자' 이것이 문제입니다. 알겠지요? 「예」 요것만 안다면 거기서부터 새로운 인생의 행로가 출발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신기한 일이 벌어집니다. 양심의 도수가 커지면 커질수록 이 우주의 모든 감도가 전파되는 거예요. 전파가 들어옵니다. 가만히 앉아 있으면 세계가 어떻게 될 것인지가 다 들어온다는 거예요. 어떤 사람을 알고 싶으면 가만히 앉아 가지고 그 양심을 들여다보면 전부 다 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멋진 가치의 인생길을 가야 됩니다.
통일교회의 원리를 통해서 여러분이 어떻게 살아갈 것이냐? 그것이 가능하냐 이거예요. 가능치 않거든 보따리 싸 가지고 가라는 겁니다. 그런 걸 찾아가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가능해요? 「예」 가능하다구요. 선생님이 여러분을 전도 내보내고 고생시키려고 하는 것이 무엇 때문이냐? 여러분도 물론 가려고 하지만 선생님이 가중된 명령을 해 가지고 빨리 행동을 개시해 가지고 한 고개라도 빨리 넘게 하자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소망이 여러분의 소망이 되고, 하나님의 사정이 여러분의 사정이 되고, 하나님의 심정이 여러분의 심정이 되게 하자는 것입니다. 이 3대 요건이예요. 첫째는 뭣? 「소망」 둘째는 뭣? 「사정」 세째는 뭣? 「심정」 하나님의 심정과 하나님의 사정과 하나님의 소망이 일치돼 가지고 그 목적과 방향이 일치하는 날에는 누구나 다 천국 갈 수 있다는 거예요. 누구나 다 하나님의 왕녀가 될 수 있고 왕자가 될 수 있다 이거예요. 간단하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인간들이 가지고 있는 소망은 전부 다 다르지요? 천만인을 불러 놓고 보더라도 악의 세상에서 살고 있는 사람은 전부 다 소망이 같질 않아요. 그렇지요? 「예」 그렇기 때문에 인류역사는 통일의 소망을 위해, 하나의 통일된 세계를 향하여 나가는 것이예요. 세계의 모든 민족의 문화배경이나 습관이나 풍습, 혹은 그 나라의 전통이나 모든 사상이 전부 다르지요? 사정의 차이가 나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심정이 전부 다 달라요. 전부 다 자기 중심삼은 심정을 노래하지만 하나님을 중심삼은 심정이 되지 않고는 그러한 세계를 찾지 못한다는 겁니다. 통일의 세계, 천국을 이루어야 하는 것이니, 역사도 그것을 향하여 나가는 것을 알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렇게 된다면 틀림없이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것입니다. 알겠지요? 「예」
그러니 묵시록으로 넘어가지 말라구요. 묵시록으로 넘어가지 말고 창세기로 돌아가야 되는 거예요. 알겠지요? 「예」 우리에게는 오메가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알파가 필요하다 이거예요.
자, 악의 본향이 어디라구요? 「내 몸」 악의 본향은 몸뚱이예요, 몸뚱이. 나의 고깃덩어리라구요. 선의 본향은 어디라구요? 보이지 않는 양심입니다. 선의 본향인 이 양심이 무력해졌어요. 무력해졌다구요. 무력해져 가지고 이 몸뚱이를 지배할 수 있는…. 명령을 하는데 행동을 같이 못 해요. 행동은 같이 못 한다 이거예요. 본심이 천 번 만 번 명령을 해도 이 몸뚱이가 드세고 악하기 때문에, 전부 다 무시해 버리고 발로 밟고 언제나 이 몸이 명령을 안 듣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마음에 강한 힘을 주입시켜 가지고 이 마음의 힘이 몸뚱이를 죽여 가지고 몸뚱이를 밟고 넘어서서 주관할 수 있는 능동력을 가해 주면 여기서부터 본성의 길이 되찾아지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 고깃덩어리를 전부 다 때려잡는 것입니다. 금식을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 들어오면 금식하지요? 내가 배고프더라도 체면이고 뭣이고 형편이고 사정이고 일시에 다 무시해 버리고, 그저 지지리 욕을 먹고 쫓김을 받더라도 전부 다 이 목적 하나를 달성하기 위해서 나가는 거예요. 자기 혼자 하려면 힘들어요. 그저 뒤에서 때리고 쥐어박고…. 그렇지만 '한대 맞고도 참아라. 억울해도 참아라' 하는 겁니다. 이것이 전부 다 거기에서부터 그것을 죽이고 양심을 크게 하는 작전인 것입니다. 알겠지요? 「예」
그걸 보면 하나님이 어떤 때는 참 잔인해요. 가기 싫은데도 내몰거든요.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려고 할 때 '아바 아버지여! 할 수만 있다면 이 잔을 나에게 피하게 하옵소서. 그러나 내 뜻대로 마옵시고 당신 뜻대로 하시옵소서' 이렇게 기도했잖아요? 그건 본성이 그러했기 때문이예요. 할 수만 있으면' 그것은 자기 뜻이예요. '내 뜻대로 마옵시고 당신 뜻대로' 할 때는 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건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내가 고생하는 것이 좋아서 하는 거예요? 할 수 없이 하는 것이지요. 할 수 없더라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끌고 나간다 이겁니다. 알겠지요? 「예」
생각부터, 생활태도부터, 행동부터 고쳐 나가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생활통일을 말하지요? 그다음에는 행동통일을 말하지요? 「예」 올라가는 거예요. 그다음엔 이념통일을 말하지요? 또 심정통일을 말하는 거예요. 에덴동산에서 행동통일이 됐어요? 하나님하고 행동통일이 됐어요? 자기 중심삼고 행동통일이예요? 뭣 중심삼고 행동통일이예요? 「하나님」 하나님 중심삼고 행동통일 안 됐지요? 「예」 그다음에 생활통일도 하나님 중심삼고 통일했어요? 못 했지요? 「예」 그다음엔 이념통일, 이념이 하나님과 일치했어요? 「못 했습니다」 그다음에 심정이 하나님과 일치했느냐 말이예요. 「못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늘을 중심삼고 생활과 행동과 이념과 심정통일을 이룩해야 됩니다. 이 고깃덩어리는 원치 않아요. 때려 가지고 정복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이 길을 어떻게 빨리 가느냐에 따라 가지고 세계적으로 공인할 수 있는 자체가 되어진다는 것입니다. 거기서부터 출발이 되어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악의 본향 땅은 고깃덩어리요, 선의 본향 땅은 양심입니다.
하나님의 일선 초소는 양심이요, 사탄의 일선 초소는 몸이예요. 공산당의 일선 초소는 판문점이요, 민주세계의 일선 초소는 어디예요? 「판문점」 판문점이예요. 한 선을 중심삼아 가지고 '네가 잘했느냐, 내가 틀렸느냐?', '하라, 말라' 하고 싸우고 있다 이겁니다. 이 양심의 싸움이 세계화되어 가지고 지금 이렇게 돼 있습니다. 민주세계가 공산세계를 지배해야 되는데 사탄이가…. 거꾸로 돼 있지요? 그렇지요? 「예」 그것이 열매맺힌 세계다 이겁니다.
내적인 민주세계에 공산당을 소화시킬 수 있고 그것을 짓밟고 넘어설 수 있는 힘만 가해 주면 세계는 통일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러분이 마음이, 내 자체가 선악의 근거지가 됐기 때문에 마음을 통하여 몸을 완전히 정복할 수 있는 권한을 갖고 나타나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세계인은 정복당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삼팔선도 빵 깨져 나간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통일은 어디서부터? 「나에서부터」 삼팔선서부터가 아니고 나에게부터예요. 세계의 통일이 어디서부터? 「나에서부터」 나 하나 통일시키는 그러한 이념이 안 나오걸랑 세계를 통일시킬 수 없습니다.
통일교회가 왜 나왔느냐? 통일교회의 '통' 자는 지배받을 통 자예요, 무슨 통 자예요? 「거느릴 통(統) 자입니다」 거느린다는 게 뭐예요? 무능력한 자가 거느릴 수 있어요? 말 안 들으면 '요 자식!' 하고 들이 패고 밟고 넘어설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돼요. 통일이라는 것은 '거느릴 통'이예요, 거느려 가지고 하나 만드는 거예요. 양심이 자기의 주권적인 위치를, 즉 주체성을 갖추어 가지고, 상대적인 몸을 거느려 가지고 하나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거 하나 못 만들었기 때문에 타락했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악이 어디 있느냐, 악한 사람이 어디 있느냐 할 때, '저 녀석이다'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이녀석이다 이거예요. 내 몸뚱이는 악의 선조들이 남겨 놓은 악의 세계적인 주식회사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또, 내 양심은 선조들이 남겨 놓은 선의 세계적인 주식회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선은 명령하기를 하루에 천 번 만 번 선한 일하라고 한다는 거예요. 이건 끝이 없다는 겁니다. 열 번 하면 백 번 하라고 하고, 백 번 하면 천 번 하라고 한다는 거예요.
그것은 왜 그러냐? 오늘날 타락한 인간이, 선이 지향하고, 선이 점령할 분야가 하늘땅 전체인 동시에 나중에는 하나님까지도 점령하려 한다는 거예요. 그래 놓고도 기뻐 안 한다 이거예요. 양심이 어느때에 '아이고 기쁘다' 하고 쉴 것 같아요? 양심이 언제 안식할 것인지 생각해 봤어요? 이 양심은 안식할 줄 모른다 이거예요. 하나님을 점령해도 안식 안 한다는 겁니다. 쉬지 않는다는 거예요. 싸우는 겁니다.
뭐까지 하려고 하는지 알아요? 이 양심은 하나님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도 편안해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무엇까지 자기 것 만들어야 쉬느냐? 한 분밖에 없는 하나님을 점령하고 나서 하나밖에 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몽땅 내 것으로 만들고서야 쉰다는 것입니다. 그때는 하라는 말이 없다는 거예요. 양심이 목적하는 기준이 그곳까지 가는 거예요.
그러면 타락한 인간은 그곳까지 가는 거리가 얼마나 머냐? 그 먼 거리를 가려면 세계를 전부 다 주관하고 세계와 인연맺고 가야 됩니다. 그런데 양심이 7,8십 년의 타락한 인생행로에서 이 세계의 인연을 맺을 도리가 없기 때문에, 하루에 천만번 해도 부족하기 때문에 자꾸 쫓아 간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러한 여러분들이 되면 전부 다 인생행로에서 승리자가 된다는 거예요. 그러한 길을 소개하고, 그러한 길을 개척해야 될 것이 통일교회입니다.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이 선생님의 이 말씀을 듣고 아담가정에서부터 쭉 복귀노정을 더듬어 올라가면 그 세계가 나오는 거예요. 그 세계가 나오는 거라구요. 그 세계가 나오기 위해서는 골고다를 넘어가야 됩니다. 십자가의 길을 넘어가고 열두 고개 이상의 고개를 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넘으려면 내가 피땀을 흘려야 됩니다. 이 몸이 매를 맞고 고통을 당해야 돼요. 개인을 통한 고통, 가정을 통한 고통, 종족을 통한 고통, 민족을 통한 고통, 국가를 통한 고통, 세계를 통한 고통, 천주를 통한 고통, 하나님에 대한 고통까지 모든 고통을 내가 책임져 가지고 상속받아 하나님을 안식시킬 수 있는 자리까지 올라가야 됩니다. 그래야만 비로소 여러분이 이 땅 위에 인간으로 왔던 본연의 모든 책임을 완수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수 있습니다. 알겠지요? 「예」 이런 단계를 거쳐 나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역사는 발전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들은 지금 개인적인 십자가의 시대, 가정적인 십자가의 시대, 종족적인 십자가의 시대, 민족적인 십자가의 시대, 국가적인 십자가의 시대를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지금 통일교회의 시대는 민족적인 십자가의 시대를 넘어서 국가적인 십자가의 시대를 끌고 넘어가는 시대다 이겁니다. 알겠어요? 「예」
그러러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오늘날 이 국가적인 기준에 있어서 우리 통일 정신이 삼천만 민족의 힘보다도 우세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우세하지 않고는 지배할 수 없어요. 넘어갈 도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높이가 백 미터 되는 산을 넘어가려면 백 미터 되는 산을 넘어갈 수 있는 힘보다 작아 가지고 넘아갈 수 있어요? 「못 넘어갑니다」 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강해야 돼요. 에베레스트산을 넘어가려면 그보다도 강한 힘이 있어야 돼요. 오늘 이 사망을 능가하려면 강한 힘이 있어야 돼요. 통일교회는 그런 강한 힘이 있어요? 너 강한 힘이 있어? 얼마만큼 강해? 뜻을 위해서 목을 잘라도 갈래요? 「예」 갈래요? 「예」 갈래요, 안 갈래요? 「가겠습니다」
이것은 뭐예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며) 「원주」 원주가 뭐예요? 「'언덕 원(原)' 자 '고을 주(州)' 자입니다」 언덕골이지요? 풍상이 많구만요. (웃음) 골 하게 되면 무슨 삼태기같이 들어간 데, 골 같은 기분나지요? 언덕골이지요, 더군다나? 풍상이 많아요, 원주는. 그렇게 되어 있지요? 이놈의 원주는 이름이 그래서 풍상이 많은 고을이예요. 풍상이 많기 때문에 교회도 허물어졌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허물어졌어요? 허물어졌어요? 「예」그래, 허물어졌는데 가만 보고 있나요? 「지으렵니다」 왜, 지금까지 비어 놓았노? 교회를 어떻게 비어 놓았노? 사람이 이렇게 많아 가지고 흙 조각 하나씩 떠다 붙여도 지을 텐데. 그건 무책임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서 뭘할 거예요? 여기 지역장이 죽으면 시체를 그냥 놔 둘 거라. 병이 나서 앓겠으면 앓고 말겠으면 말고, 그것과 마찬가지예요. 집에 금이 갔는데 가만히 있으면 거기에 사는 사람들이 변하는 집보다 더 나쁜 사람들이예요. 안 그래요? 알긴 알았어요? 여러분들도 알긴 알았어요? 응? 「예」 왜 못 고쳤어요? 돈이 없어서? 옛날에 우리 조상들이 돈 만들어 썼어요, 언제? 그건 편의상 만든 거예요. 주먹으로 다하는 거예요, 주먹으로. 흙이 없니, 돌이 없니? 왜 못 하느냐 말이예요. 눈들이 시퍼래 가지고. 여러분들은 모두 구경꾼이예요. 전부 다 구경꾼들이다 이겁니다.
그렇게 살아 가지고는 절대 하늘 앞에 못 가는 거예요. 이 집은 여러분의 몸뚱이보다도 더 귀하다는 것입니다. 왜? 여러 사람의 집이거든요. 그런 뭣이 있어요. 하늘 가는 길도 마찬가지예요. 공적인 것을 자기 것보다도 더 중요시해야 발전합니다. 그렇게 되지요, 전부 다? 나는 나보다도 가정을 위하여 희생해야 되고, 가정은 종족을 위하여 희생해야 되고, 종족은 민족을 위하여 희생해야 되고, 민족은 국가를 위하여 희생해야 되고, 국가는 세계를 위하여 희생해야 되고, 세계는 하늘땅을 위하여 희생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선이 지향하는 방향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더 큰 것을 위해서 살아야 됩니다. 더 큰 것이 작은 것보다 공적이예요. 그렇게 돼 있다구요. 그러면 교회서 일할 때는…. 여러분 집 같으면 아마 여러분이 책상 깨지고 그랬으면 그거 다 해놓았을 거예요. 책이 찢어졌으면 잘 붙여 놨을 거라구요. 그렇지요? 그런 사상을 근본적으로 빼 버려라 이겁니다. 알겠어요? 「예」 당장 일주일 내로 고쳐 놓으라구요. 알겠어요? 「예」고칠래요, 안 고칠래요? 「고치겠습니다」 고치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모두 손듬) 사람들이 이렇게 디글디글 많아 가지고 뭐예요, 이거! 내리라구요. 아마 자기네 집이 빵구가 났으면 다 고쳤을 거라구. 이런 것들이 순회오기를 바래? 내가 그따위 소문 듣기 위해서 온 거 아니라구. 내가 벌써 한 달 전에 들었어요. '이놈의 자식들, 내가 소리 없이 한번 가 보자, 어떻게 해놓았는지' 하고…. 그래 가지고는 안 돼요. 그런 사상 가지고는 나라 팔아먹지요. 안 된다 이거예요.
지금 말했듯이 자기 것보다 더 큰 것이 더 공적이예요. 나보다도 가정이 더 공적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 개인은 가정을 위해서 희생해야 돼요. 친척이 가정보다 공적이기 때문에 가정은 친척을 위한 가정이 돼야 돼요. 이 종족이라는 것은 민족보다 작은 것이니 민족을 위해서 희생해야 됩니다. 그 민족은, 수많은 민족은 그 나라의 주권을 위해서 희생해야 됩니다. 나라가 더 공적이라구요. 세계의 공법은 이 대한민국의 국법보다 더 공적이예요. 하늘은 이렇게 본다 이거예요. 하늘땅의 이치라는 것은 세계의 어떤 국제법보다도 더 공적이라구요. 선이 이끌어 나가는 방향을 제시하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이 방향을 따라가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보라구요. 요 몸보다도 무엇이 더 공적이예요? 마음이 더 공적이지요? 「예」 마음은 전체를 대신할 수 있는 중앙이기 때문에 마음을 중심삼고 몸을 희생해야 됩니다. 이게 안 되거든 여러분들이 이런 사상을 길러 가지고 가야 본향 땅을 찾아간다는 거예요. 알겠지요? 「예」 그럼 빨리 고쳐요! 자기 뜻에 자기를 완결 못 지어 가지고는 교회를 책임질 수 없어요. 교회를 위해서 책임 못 하게 되면 나라를, 나라를 위해서 책임 못 하게 되면 세계를 책임질 수 없어요. 나라를 사랑하지 못하는 녀석이 하늘의 사랑을 받들 수 없습니다. 부모 앞에 효도하지 못하면 사람은 나라를 사랑할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 「예」 이렇게 연결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뜻을 이루기 위해서는 여러분을 고생시켜야 되겠다는 거예요. 이의 있어요? 「없습니다」 이의 있어요? 「없어요」 이제부터 들이 족칠 거라구요. 여러분들을 가만 놔 둬서는 안 돼요. 잡아다가 들이 족쳐 가지고 들이 몰아 가지고…. 가 보면 알거든요, 가 보면.
그래서 지금 이 통일교회를 볼 때, 선생님 명령을 듣고 한 3년 동안 나가서 뒤넘이치며 움직인 사람은 천하가 부럽지 않아요. 어디를 가더라도 그 사람은 통일의 깃발 아래, 깃발을 꽂고, 그곳을 지켜 가지고 거기서 호령해 가지고 수많은 군중을 놀라게 하든가, 혹은 수많은 군중의 갈 길을 가르쳐 주게 돼 있습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은 자기도 모르게 기운이 빠져서 싹 쓰러진다는 거예요. 죽은 것은 점점점 시들어 가는 거예요. 포플러 나무를 여름에 떡 잘라 내면 한꺼번에 오싹 죽어요? 그래요? 푸르던 잎사귀가 바삭바삭해져요? 「아닙니다」 며칠 가야 돼요? 일주일도 가고 한 달도 갈 수 있는 거예요. 소리 없이 시들어 가는 거예요. 언젠가는 내가 이렇게 된다 이겁니다. 이렇게 되기 전에 정신을 차려야 되겠습니다.
그렇지만 살아 있는 것은 발전하는 거예요. 여러분, 곡식이 자라는 것을 보게 되면 맨 처음에 나올 때는 요렇던 것이 언제 자랐는지 모르게 자라지요? 「예」 자라는 것 봤어요? 「못 봤습니다」 못 봤지만 자랐다는 말이예요. 소리 없이 자라거든요. 살아 있는 것은 자라는 것이요, 죽어 있는 것은 퇴폐해 나가는 거예요. 여러분이 우리 교회에 들어올 때의 그 기쁨이 점점 자랐어요? 자랐어요, 시들어졌어요? 「자랐습니다」 자랐어요, 시들어졌어요? 「자랐습니다」 자랐어요, 시들어졌어요? 「자랐습니다!」 자라긴 뭐가 자랐어요?
맨 처음에 들어와서는 교회 안 오고는 못 견디겠지요? 하루에 두 번 세 번까지 오는 거예요. 선생님의 기록 가운데는 하루에 일곱 번까지 온 사람이 있어요, 일곱 번까지. 알겠어요? 곧잘 왔지요? 안 오고는 못 견디는 것입니다. 집에 가 보면 떡이 생겼다 이거예요, 아이구, 어서 갖다 줘야지. 가 보니까 또 과자가 생겼다, 아이구, 갖다 줘야지. 또 누가 뭘 가져왔다, 또 갖다 주고…. 좋은 것은 내게 두고 싶지 않아요. 좋은 것은 아버지 갖다 주고 싶지. 그렇지요? 세상에서도 그래요. 좋은 것은 그 나라의 주인 앞에 드리고 싶은 것입니다. 그게 마음이예요. 마음이 그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세상의 악한 사람들은 전부 다 '좋은 것은 나' 이렇게 됐지요? 이건 악이예요! 악의 근거지는 거기예요. 나를 위주하는 자는 악이요, 전체를 위주하는 자는 선입니다. 방향이 다르다는 것을 알지요? 「예」 확실히 알아야 돼요. 그러면 악질분자가 누구냐? 자기를 위주하고, 자기 배를 위하고, 자기 감정과 자기 편리를 위해서 움직이는 사람이예요. 그런 사람은 악당이예요, 악당. 선당은 무엇이냐 하면 전체 동료를 위해서, 전체 이익을 위해서 움직이는 것입니다. 선과 악은 대번에 차별되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아 가지고 여러분이 빠른 시일 내에 하늘 앞에 설 수 있는 탕감조건을 세워 놓아야 되겠습니다. 이래 가지고 자기 스스로의 탕감조건을 세운 뒤에는 교회를 위해서 봉사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나가서 전도하고 그러는 것이 다 누구를 위해서이냐? 하나님을 위해서입니다. 누구를 위해요? 선생님을 위해서 하지요? 「하나님」 누구를 위해서? 선생님을 위해서 하지요? 「하나님」 대한민국을 위해서 하지요? 「아닙니다」 뭐가 아니예요? 내가 지금까지 한 것은 나를 위해서 한 것입니다. 나를 위해 가지고 완전히 나를 위한 그 기준이 되거든 그냥 그대로 백 퍼센트 상속이 되는 거예요. 완전한 것을 만들어 가지고….
그렇게 알고 남아진 복귀노정에서 여러분들이 악을 청산할 수 있는 주인공이 되어 가지고, 아버지 앞에 힘차게 달려가 가지고 자기의 탕감조건으로부터 민족 국가 세계의 탕감조건을 넘어 세계 앞에 봉헌하는 여러분이 되어야겠습니다. 그러한 여러분이 되면 틀림없이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잠시 쉬자구요.
잠자고 싶지요? 잠 안자고 버텨 가면서 이런 놀음을 해야 됩니다. 밤이 그리워 죽겠지요? 마음이 얼마나 간절해요? 그러나 버티고 앉아서 참는 거예요. 그런 놀음을 해야 된다는 말이예요. 매를 맞으면서 뼈다귀가 부러지는 자리에 들어가서도 참는 겁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힐 때 '아야, 아야!' 그랬어요? 성경에 그런 말 있어요? '아야! 아이구' 그랬어요? (웃음) '이놈의 몸뚱이야, 너는 들이 맞아라! 만민의 몸을 대신해 내가 못박혀 주마' 이래 가지고 말 없이 못박혔다구요. 자기를 어린양으로 비유했지요. 그렇지만 그 고통을 마음이 제압한 것입니다. 거기에서 하늘 앞에 효자로 나타난 것입니다. 피흘리는 그 몸뚱이로 '나는 효자가 되겠나이다' 하고 엄숙히 기도하였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그런 기도 해야 된다구요.
선생님은 원수가 많지요? 선생님에게는 원수가 많아요. 가만히 생각해 볼 때 나는 그것을 고맙게 생각한다구요. 그 원수들이 들이 몰았기 때문에 선생님 몸뚱이가…. 몸뚱이를 들이 갈겼기 때문에, 원수를 시켜서…. (이후 말씀은 녹음이 되어 있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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