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사랑하는 자녀들이 그와 같은 자리에 있으니 이것을 복귀시키기 위하여 누구보다도 슬픈 자리에 가서 고생을 하지 않으면 안 될 그 아버지입니다. 누구보다도 고생하는 자리에서 싸워 나가는 분이, 누구보다도 사정을 통할 수 없는 외로운 자리에 선 분이 우리 아버지예요.
그 아버지의 외로움을 풀어 드리기 위해서는 내가 외로운 자리에서 아버지의 사정을 알아야 합니다. 그 자리에서 아버지를 위로해 드리지 않으면 그 외로움을 풀 수 없어요. 또, 고통을 당하는 그 아버지 앞에 내가 고통받는 자리에 스스로 들어가 가지고 그 아버지를 위로해 드려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 아버지는 비참한 아버지입니다. 그러기에 그를 위로하기 위해서는 내가 비참한 자리에 들어가야 된다구요.
그 아버지는 이러한 자리에 계신데도 불구하고 나는 편안한 자리에서 '아버지의 슬픔을 내가 위로하오니 슬픔을 푸시옵소서, 아버지!'하면 안 됩니다. 그 아버지가 외롭고, 그 아버지가 고통스럽고, 그 아버지가 비참한 자리에 계시니 나도 그와 같은 자리에서 그 아버지를 위로하면, 그 아버지는 위로를 받을 수 있고, 그 아버지는 인류를 대신하여 더더욱 부모의 자리를 찾아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가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할 때, 자기보다 하나님이 더 외로운 줄 알았고 고통스러운 것을 안 자리에서, 하나님은 자기보다 더 외롭고 자기도 고통스러운 자리에 들어갈 것을 안 자리에서, 내 고통과 내 어려움보다도 당신의 어려움과 고통을 놓고 '내 뜻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시옵소서' 하고 간구하는 그 자리에서 비로소 하늘을 위로했다는 거예요.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모셔야 할 아버지는 외롭고 고통스러운 역사노정에서 탕감복귀해 나오지 않으면 안 될 아버지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아버지를 위로해 드리기 위해서는 아버지가 섰던 자리에서, 아버지가 고통받던 자리에서 내가 고통받으면서도 그를 믿고, 그를 위하여 '아버지여, 내가 있으니 염려 마십시오. 하늘의 고통을 내가 책임질 테니 염려 마십시오'라고 위로해 드릴 수 있는 입장에 서야 합니다. 그래야만 내가 지도자가 될 수 있어요. 내가 지도자가 될 수 있다 이거예요. 내 고통은 고통으로 알고, 하나님의 고통은 고통으로 알지 못하는 사람은 지도자가 될 수 없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생각해 볼 때에, 오늘날 하나님은 이 세계를 중심삼고 구원섭리를 해 나옵니다. 한국만이 아니예요.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계와 수많은 인류들을 놓고 하나님은 구원섭리해 나온다 이거예요 한국 백성보다도 수많은 백성들과 수많은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섭리를 해 나온다 이거예요.
한국을 구원하기 위해서 많은 수고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면, 그 이상의 나라를 구원하기 위해서는 얼마나 수고를 해야 되겠느냐 이겁니다. 오늘날 우리 나라를 우리들이 책임을 지고 그 한 나라를 복귀시키기 위해서 수고한다고 하면, 우리가 이 나라를 책임지는 수고만으로서 통하느냐? 안 됩니다.
하나님은 수많은 민족과 수많은 국가를 복귀시켜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나라를 넘어서 또 다른 나라를 찾아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참다운 효자가 되기 위해서는 이 나라의 수고를 책임지는 동시에, 수많은 민족과 수많은 나라의 수고까지도 내가 책임지고 세계를 위하여 하늘 앞에 충성을 다하겠다고 내 스스로 자신을 갖고 나가야 합니다. 그러지 않는 한, 마음으로도 그런 마음을 갖지 않는 한, 그런 사람이 한국을 위한 입장에서는 효자가 될 수 있을는지 모르지만 하늘땅을 위한 입장에서 하늘 앞에는 효자가 될 수 없습니다. 효자가 될 수 없어요.
여러분들이 경북이면 경북 그 지방권내에서 일할 때는 언제나 자기 중심삼고 생각하기가 쉽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일한 것은 하나의 훈련과정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여기에서 성과를 거두어 하늘 앞에 바쳐 드린 후에는 내가 더 큰 자리에 가서 일하겠다는 욕망을 가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만일에 한국 나라에서 책임을 다했다면 수많은 국가를 대표하여 내가 일하겠다는 욕망을 가져야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오늘 일하는 것은 내가 내일의 싸움터를 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그 마음에 다짐해야 합니다. 여기에 하늘이 나를 위하여 칭찬할 것이 있걸랑 그러한 마음을 더욱 크게 가져야 된다구요.
내가 아직까지 갈 길이 남아 있으니 오늘은 승리했지만 내일의 노정에 있어서 내가 하늘 앞에 슬픔을 돌리는 날이 다시 오지 않는다고 장담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오늘의 충성보다도 맨 끝날에 충성하기를 바라고, 그때의 칭찬을 바라고 하늘 앞에 나서겠다고 다짐할 줄 아는 마음을 가지고 여러분이 나가야 됩니다. 그렇지 않고는 이런 세계를 품고 계시는 하늘 앞에 우리가 그 아버지를 위로할 수 없고, 그 아버지가 기뻐할 수 있는 자녀가 될 수 없습니다. 한국 땅을 위한 아들딸보다 하늘땅을 위할 줄 아는 아들딸이 되어야 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는 이스라엘 민족만을 위하여 기도한 것이 아니요, 혹은 이스라엘의 유대교단만을 위하여 기도한 것도 아니요, 혹은 자기의 목적과 자기가 바라는 소망만을 중심삼고 기도한 것도 아닙니다. 그는 하나님이 바라는 목적과 인류가 바라는 인류의 목적을 걸어 놓고 기도한 것입니다.
그리고 '내가 만일 죽더라도, 내가 죽는 것은 나 한 개체가 죽는 것이지만 그 인연은 하늘땅의 인연을 갖고 죽는 것이다. 내 죽음을 대신하여 하늘이 슬퍼한다면 내가 지엽적인 한계 내에서 죽는 그 자체를 슬퍼하는 것보다도 세계적인 인연을 갖고 죽어가는 것을 슬퍼하기를 바란다'는 관점에서 예수는 하늘을 붙들고, 혹은 하늘땅을 붙들고 하나님앞에 십자가를 지고 간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세계적인 인연을 이루어 놓았다 이거예요.
마찬가지입니다. 오늘날 우리들은 아버지의 아들딸이 되고 하나님을 대신한 효자 효녀들이 되겠다고 여러 번 맹세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살고 있는 그 자체가, 하나님이 보게 될 때 '오, 효자 효녀의 생활이다'라고 인정받을 수 있는 것이냐 이거예요. 우리들이 생각하는 것은 너무나 거리가 멀어요. 그 거리가 멀다구요. 과거 현재 미래를 통하여 하늘땅을 대표하고 전체를 대표한 직접적인 그 자리에 내가 서 있느냐?
내가 아버지라고 부르는 그 아버지는 오늘날 나를 대하는 아버지만이 아니라 나를 대하듯 전체를 대하는 아버지라는 거예요. 내 사정을 위하여 기도하면 내 사정만 대할 수 있는 아버지가 아니라 전체의 사정을 대하는 아버지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내가 기도하는 것보다도 더 간곡한 내용을 가지고 기도하는 수많은 민족과 수많은 무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기도를 해도 이루어 줄 수 없는 사정, 내 개체를 중심삼고 기도하면 이루어 줄 수 없는 하늘의 사정이 있다는 것을 우리들은 알아야 됩니다. 이러한 하나님이라는 것을 우리들은 알고, 나라는 자체는 그 아버지 앞에 효자 효녀가 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를 위주해서는 안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본래는 여러분들이 하늘 앞에 완전히 서기 위해서는 한국이면 한국 한 나라에 충성해 가지고는 안 됩니다. 그래 가지고는 하늘 앞에 완전한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수 없어요. 사도 바울 같은 양반은 그런 사실을 알았다는 것입니다. 자기 민족은 누구든지 사랑할 수 있어요. 자기 민족은 누구나 다 사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방의 사람들까지도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왜? 하나님은 우리 나라 사람들만 사랑하는 것이 아니예요. 전체를 같은 입장에서 사랑하는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 하나님의 심정을 알기 위해서는 역경에 부딪친,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하나의 나라를 찾아가 가지고 우리가 인연을 맺고 나가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원리적으로 볼 때도 3개 국을 거칠 수 있는 충성의 도리를 세우지 않으면 안 됩니다.
여러분들이 이제 한국에서 아버님을 모시고 하늘 앞에 충효의 도리를 다하겠다고 생각하게 될 때, 거기에서 충성하는 그 충성은 자기 스스로를 위해서 충성하는 것이라고 하면 안 됩니다. '먼저 민족을 위하고, 먼저 세계를 위하고, 먼저 하늘땅을 위해서 이것을 드리고 이것을 남기오니 하늘 것으로서 받아 주시옵소서. 하늘 것으로서, 땅 것으로서 남겨 주시옵소서' 이렇게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면 그것은 내가 죽더라도 기필코 하늘 것으로 남을 것이요, 땅의 것으로서 인류가 남기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는 홀로 골고다 산정에서 십자가에 돌아갔지만, 그가 죽는 사실은 만민을 구하기 위한 하늘 것으로서, 혹은 땅의 것으로서 남겨질 것으로 믿고 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이 승리했고, 과거·현재·미래, 역사의 운세가 그를 승리자로 세웠습니다. 그래서 예수가 죽은 그날부터 그 인연은 세계를 향해 퍼져 나간 거라구요. 그가 개인을 위해 죽고, 개인적인 어떤 목적을 위해 죽었다면 그것으로 끝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일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루에 곡괭이를 들고 땅을 파는 한이 있더라도 나를 위해서 파려고 하면 안 돼요. 내가 땅을 팔 때는 이 민족을 위하고 세계 인류를 위해 파야 됩니다. 내가 땀을 흘릴 때도 나를 위해 흘릴 것이 아니라 공적인 인류를 위하여, 하나님의 수고의 길을 덜기 위해서 흘린다는 이런 마음을 가져야 됩니다.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한 대주재시요 우리는 그의 자녀라 할진대, 그의 자녀라면 천주적이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므로 여러분이 교회를 중심삼고 볼 때,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 있는 그 자체라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교회에 오면 교회를 중심삼고 볼 때에 전체를 위할 수 있는 자리에 서야 됩니다. 그래서 전체가 그를 위해 줄 수 있는 자리에 서서 축복받을 수 있어야만 된다는 것입니다.그래 가지고 그가 대구면 대구에서 드러나야 합니다. 혹은 대구 외에서도 드러나야 합니다. 그리고 다른 나라에 갈 수 있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 할 때 그가 아니고는 안 된다는 입장에서 사람들이 그를 추천할 수 있는 자리를 갖추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 이념이 한 지역을 중심삼고 한 도…. (녹음이 잠시 끊김)
자기를 생각해서는 안 된다구요. 그리고 남과 같이 먹고, 남과 같이 입고, 남과 같이 살아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예수의 생활은 그런 모험적인 생활을 했다 이거예요. 그는 사랑하는 가정을 박차고 나왔습니다. 자기 부모 친척은 물론, 자기 형제들까지도 그의 뜻을 받지 못하게 되었을 때 박차고 나왔다는 것입니다. 혹은 이스라엘 민족이 그를 받들지 못할 때 그 환경을 박차고 나와서 모험적인 생활을 했다 이거예요. 거기에 물들어 살아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 환경을 수습할 수 있는 존재로 불변의 중심 위치를 결정지어 가지고 나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고는 안 된다 이겁니다.
이런 각오 밑에서 혹은 1년, 2년, 3년, 7년이 문제가 아니예요. 10년, 20년, 일생을 걸어 놓고 나가야 됩니다. 그렇게 되면 몇십 년은 반대할 기간이 있을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몇십 년을 지나고 난 후, 그가 자기를 위하지 않고 전체를 위한다는 기준이 드러나게 될 때에는, 몇십 년 동안 반대한 수많은 무리들이 그 앞에 굴복하게 됩니다.
이것이 공적인 책임을 짊어지고 가는 사람들의 생활태도였습니다. 옛날 모세도 그랬고, 아브라함도 그랬고, 다 그랬다는 것입니다. 혹은 세례 요한 같은 양반도 그랬다는 거예요. 광야에 나가 메뚜기와 석청을 먹게 될 때 그게 전부 고생이라구요. 그렇지만 그가 끝까지 그 생활을 할 때, 그는 자기를 위하지 않고 어떤 공적인 뜻을 바랐던 것입니다. 그런 사실들이 전체 환경에 드러나게 될 때, 그 시대에 있어서 전체 환경과 전체 사람들이 그를 환영하지 않을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맨 처음부터 성공이라는 것을 바라지 말라는 거예요. 더우기 타락한 세상에 있어서 하나님의 아들과 하나님의 딸이 되기 위해서는 맨 처음부터 성공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늦어도 끝까지 참고 나가고, 끝까지 어려운 벽을 인내로서 돌파해 나갈 수 있는 역사적인 기준이 반드시 있어야 됩니다.
그것이 원리적인 숫자로서 7년노정입니다. 더우기 이 7년노정을 지나 21년 기간만큼 가더라도 변함없이 달음질칠 수 있는 여러분들이 되어야 합니다. 세상에서 조그만 무엇 하나 해보기 위해서도 10년 안 걸려 가지고 안 됩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기 위해서 몇해 동안 이런 놀음 못 하겠느냐, 몇 해 동안?
내가 지금 하나님을 아버지라 믿고, 하나님을 대신하여 그의 딸이 되고, 그의 아들이 되기 위해서 믿고 나가고 있는데, 나를 진정 하나님이 볼 때,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사랑하는 딸이다'라고 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여러분을 자식이라고 할 수 있느냐 이겁니다.
여러분의 마음과 여러분의 생활과 지금까지 자기가 살아온 과거와 현재와 앞으로 올 미래를 중심삼고 가만히 생각해 보라구요. 어디로 거쳐 나가느냐? 어디로 거쳐 나가느냐 이거예요. 혹은, 우리 교회를 중심삼고 볼 때, 교회를 중심삼고 생각해 본다면 자기가 지금 신앙생활해 나가는 그 모든 방향이 어디를 향하여 치우쳐 있느냐? 뻔하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어디까지나 하늘이 바라는 하나의 공적 기준에서 치우치면 그는 반드시 하늘 앞에서 멀어진다는 것입니다. 하늘 앞에서 멀어지면 하늘이 소망하는 그 자리에서 떨어지지 않을 수 없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언제든지 공적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나는 가야 된다는 신념이 여러분 앞에 철두철미하게 돼 있어야 됩니다.
그러면 경북이면 경북을 중심삼고 볼 때, 여러분 각자는 전부 다 지금 경쟁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수련생이 있으면 수련생 전부가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기 위해서 싸우고 있다는 거예요. 경쟁하고 있다는 거예요. 다 아들딸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거라구요. 아들딸들이 되려면 상당히 복잡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딸들이 되려면, 하나님의 아들딸들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나중에 사탄을 자연 굴복시킬 수 있는 권한을 갖고 나와야 됩니다. 여러분들이 사탄을 자연 굴복시킬 수 있는 권한을 가졌느냐 이거예요. 못 가졌다구요. 하나님의 아들딸들이 되기 위해서는 남아진 모든 탕감의 조건들을 전부 다 수습해 놓아야 돼요. 복잡하다는 겁니다. 그걸 다 여러분이 거쳐갔느냐? 못 거쳐갔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충성을 해도 부족한 것을 느끼고, 효성을 해도 부족한 것을 느껴야 됩니다. 그런 것이 문제라구요. 오늘날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을 보게 되면 뭐 지역장이 사정을 몰라준다느니 지구장이 사정을 몰라준다느니 불평이 많더구만. 응? 조금만 부족해도 뭐 어떻고 어떻고 말이 많아요. 여러분, 그럴 수 있어요? 만일에 하나님이 여러분들 앞에 불평한다면 여러분 견뎌 낼 것 같아요? 여러분과 같은 마음을 가진 하나님이라면 여러분이 배겨 낼 것 같아요? 배겨 내지 못한다는 거라구요.
여러분보다 몇천만 배의 사연이 많고, 여러분이 상상할 수 없는 숱한 곡절의 사정이 얽혀 있지만 그것을 홀로 가슴에 품고, 복귀라는 일념을 향하여 참고 용서해 주며 나가는 것이 하나님입니다. 그런데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 가운데는 자기의 사연이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사연이 많아요. 그래 가지고는 하나님의 아들딸이라고 말할 수 없다구요.
예수는 자기의 사연을 중심삼고 하늘 앞에 이러고 저러고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는 30여 평생 요셉 앞에 목수의 조수 노릇을 하면서도 묵묵히 자기 스스로 미래의 한날을 준비하기 위해 있는 정성을 다 투입했다는 거예요. 3년 공생애노정에 있어서 제자들이 그렇게 마사를 피우고, 예수 앞에 닦달하는 입장에 섰더라도 그는 참고, '내가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다'고 하면서 스스로 자기의 자리를 양보하는 자리에 서서 그들의 갈 길을 다시 묶어 주는 생활을 해 나갔습니다. 자기 중심삼고 불평하려고 안 했다는 거예요.
그걸 생각해 볼 때, 우리 개체를 중심삼고 사연을 말한다면 그것은 죄지은 사연밖에 말할 것이 없습니다, 죄지은 사연밖에, 내가 나쁘다는 것밖에 말할 것이 없다구요. 오늘날 우리는 수천만 대의 역사적인 죄를 인계받은 죄의 왕자로 나타났다 이거예요. 완전히 하늘 앞에 사죄함을 받고, 완전히 세우심을 받지 못한 자리에서 불평을 하고 뭐 이러고 저러고 하면…. 그런 자리에 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정과 아버지의 사정과 우리의 사정이 다르다는 거예요. 여러분의 사정은 타락권 내에서 복귀의 혜택을 받기 위해서 찾아가는 사정입니다. 아버지의 사정은 우리를 복귀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우리의 역사적인 죄까지 용서해 주면서 우리의 뒤를 따라오고 있는 사정이라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하늘 앞에 사정을 고할 것이 아니라 하늘이 여러분 앞에 사정을 고해야 할 입장에 있다는 거예요. 거꿀잡이가 되었다 이거 예요.
하늘의 사정을 알면 알수록 여러분들은 머리를 안 숙일래야 안 숙일 수 없고, 입을 안 다물래야 안 다물 수 없고, 자기 스스로 무릎을 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날 타락한 인간들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우리들은 너무나 도도하고, 너무나 권위를 가지고 너무나 뻣뻣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첫 번, 두 번, 세 번 다 졸았지만 졸고 나서도 부끄러운 줄 몰랐습니다. 죄를 짓고도 부끄러운 줄 몰랐다구요. 그러니 무슨 하늘의 효자 효녀가 될 수 있겠어요? 될 수 없습니다.
일체를 하늘을 대신하여 내가 속죄의 은사를 받고, 그의 수고의 공로로 말미암아 내가 구속함을 받아야 할 빚, 신세를 져야 할 빚을 진 나니 그가 탕감해 주기를 바라는 내 마음에 있어서는, 여러분들은 언제나 겸손해야 됩니다. 언제나 겸손해야 된다구요. 내가 어떤 친구들이나 식구들 앞에 반대를 받고, 또 어떤 억울함이 있더라도 그 억울함이 얼마나 크냐 이겁니다.
하늘의 자녀들이 지금까지 하늘을 배반하고 하나님을 추방시킨 후, 하나님이 있다 없다 할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가 가지고 무한한 조롱을 하더라도 참으시면서 그들을 용납해 주고, 그들을 다시 구해 주기 위한 하늘의 심정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알게 될 때, 우리가 이러고 저러고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자기가 조금 안 것 가지고 그래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슬픈 아버지의 심정을 여러분들은 더듬어야 됩니다.
오래 참고 오래 싸우면서 전체를 위할 수 있는 자기의 모습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을 하게 된다면 하늘이 자연히 세워 주십니다. 인간이 아무리 자기가 이렇게 섰다고 자랑해도 안 돼요. 자기가 세워 놓았댔자 넘어진다 이겁니다. 그렇지만 인간이 세워 주지 않더라도 하늘이 세워주면 반드시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떠한 지도자라도 지도자 그 자체가 자기를 세우는 그런 자리에 서지 말라는 것입니다. 자기 자체가 자기를 그 자리에 세우지 않더라도 그 환경이 세워 줄 수 있는 날을 맞이하여, 환경 전체가 그를 세워 줘 가지고 기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야 됩니다. 그럴 때 거기에 서야 그 사람이 무너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모든 것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자기 주장해 가지고는 안 돼요. 자기 주장해 가지고는 절대 하나님의 아들딸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지금까지 6천 년 동안 복귀섭리를 해 나오면서 어느 한때 하나님께서 자기를 주장해 봤느냐 이겁니다. 자기를 주장해 봤어요, 언제? 하나님이 자기를 주장한 아들딸도 없었거니와 주장해 보지도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 심정과 그 사연을 통할 수 있는 아들딸이 없었습니다. 없었다구요. 그런 아들딸이 없음과 동시에, 있다 하더라도 하나님은 자기의 사연을 주장하지 못했다는 거예요. 그 사연을 하나님이 만약에 주장한다면 인류의 모든 사정을 다 접수해 놓고, 다 풀어 놓고, 만민들이 기뻐하는 것을 보고서야 맨 나중에 그 사연을 말한다는 것입니다. 이게 하나님의 마음이예요.
그런데 우리들은 나만 알아요. 나만 안다구요. 자기 사연과 자기 사정에 못박혀 있다 이거예요. 내가 어려우면 어려운 것을 표시하는 것입니다. 내가 조금만 기쁜 일이 있으면 그 기쁨을 전체의 기쁨인 듯이 자랑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기뻐도 하늘이 나와 더불어 기뻐하지 않는 것을 두려워하고, 슬퍼도 하늘이 나와 더불어 슬퍼하지 않는 것을 두려워해야 됩니다. 그러면서 길이길이 참으면서 내 갈 길이 바쁘므로 오늘을 내일을 개척하는 시간으로 준비하기 위해서 노력할 줄 아는 태도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은 망하지 않아요. 그렇게 싸워 간 사람이 만일 땅 위에서 죽는다 할지라도 그가 죽은 다음에는 반드시 칭찬받는 거라구요.
예수도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이스라엘 민족 앞에 몰렸고, 유대교단 앞에 몰렸고, 수많은 제자들한테도 배척을 받아 갈 곳 없어 십자가에 돌아갔지만, 그는 하나님을 위하여 그 마음을 품고 그냥 갔다는 거예요. 내가 말할 것이 많지만 너희들이 감당하지 못한다 이거예요. 토로할 사연이 천천만만이라도 있었지만 하늘이 알아주어서 하늘이 '예수의 사연이 이랬다'고 변명할 수 있는 그날을 바라보면서 참고 나갔습니다. 그것이 예수의 위대한 점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는 자기의 소원을 몰라준다고 그것으로 낙망하고 섭섭해한 것이 아닙니다. 자기의 사연을 알아줘 가지고, 그 사연을 알 수 있는 사람이 나오면 하나님이 '예수의 사연이 이랬다'고 통고할 수 있는 그날을 바라보면서 자기의 사연을 품고 다닌 예수였다는 것입니다.
하늘은 그런 예수의 사연을 잘 알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의 사연을 풀고, 예수의 소원을 풀기 위해서, 역사적 배후에서 하늘은 예수의 뜻을 세워 나가는 길에서 협조하지 않을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중의 친구를 가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말하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하늘이 나의 친구가 되고, 말하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천운이 나의 친구가 될 수 있는 환경을 거쳐 나간 것입니다. 이런 생활태도를 가져야 된다는 거예요.
묵묵히 우리의 맡은 바 책임을 다하면, 책임을 다했더라도 부족함을 느끼고, 좋으면 좋은 것으로서 하늘이 좋아하기 전에 내가 좋아할 수 없고, 나쁘면 나쁜 것으로서 내가 나쁘기 전에 하늘이 나쁠까봐 염려하는 여러분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자기 자신을 망각하고 전체를 위해서 충성할 수 있는 실적 기준을 갖고 나가야 된다구요 그래야만 그것이 하늘을 따라가는 자녀의 도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복귀를 하기 위해서는 종에서부터 양자의 자리로, 또 양자의 자리를 거쳐 가지고 직계의 자녀의 자리까지 나가야 됩니다. 그리고 직계의 자녀의 자리에서 우리 인류시조가 타락하여 선한 부모가 못 되었으므로 선의 자리까지 나가야 됩니다. 여러분이 종으로부터 양자, 양자로부터 직계의 자녀, 직계의 자녀의 자리로부터 선한 조상의 자리까지 나가기 위해서는, 여기에는 복잡한 복귀의 과정이 남아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 자신이 여기에 들어오자마자 자기를 알아준다고 해서, 알아달라고 해서, 알아줌으로 해서 그런 길을 갈 수 있느냐? 안 된다는 것입니다. 알아주면 절대 안 되게 돼 있어요. 전부 다 부정해야 됩니다. 알아주면 못 가게 돼 있다구요.
하나님의 역사는 재창조 역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여러분 자체 모양으로 돌이면 돌, 즉 모난 돌이면 모난 돌 그냥 그대로 있어 가지고는 다시 뭘 만들 수 없다는 것입니다. 밀가루를 이기는 거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빚으면 마음대로 빚을 수 있어야 합니다. 진흙을 이기는 거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빚으면 마음대로 빚을 수 있는 입장에 서야 합니다. 자기가 있어서는 안 된다 이겁니다. 이래 가지고 나에게 있어서 하늘이 소원하는 제2의 나를 조성하기 위해서, 제2의 나를 재창조해 달라고 하늘 앞에 간곡히 부탁하는 심정적인 태도, 그것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을 보면 말이지요, 대개 보면 말이지요, 어느 지역이면 지역에 있던 사람이 혹 어느 지역장이 갈려 가게 되면 '아, 나는 저 지역장을 중심삼고 수련받았기 때문에, 딴 지역장은 내 사정을 몰라줘' 이러면서 흔들고 다닙니다. 그게 하나님의 아들이 되겠어요?
예수는 못나도 지지리 못난 열두 제자들을 하나님을 두고 그들을 섬기기 위해서 발을 씻어 주는 놀음도 했습니다. 그런데 지방에 내려가라고 인사이동을 한번 해놓으면 말이지요. 떨어지는 사람이 많아요. 자기라는 존재는 어떤 지역장에게 속한 것이 아니예요. 그런 관념을 빼 버리라는 거예요. 지역장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지구장에게 속한 것이 아니다 이겁니다. 역시 대구면 대구교회, 곽정환이면 곽정환이에게 속한 것이 아니다 이거예요.
나는 하나님 앞에 속한 사람입니다. 곽정환이라는 지팡이를 의지하여 그곳까지 가기 위해서 내가 그를 쓰는 거라구요. 그러면서 그 목적은 뭐냐 하면 하나님의 아들이 되기 위해서 내가 그를 쓰는 거라구요, 하나님의 아들이 되기 위해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기 위해서는 여러 지도자를 교체해야 됩니다. 종된 지도자를 교체하고, 그다음에는 양자된 지도자를 교체하고, 그다음에는 아들된 지도자를 교체하면서 올라가야 됩니다. 올라가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수많은 지도자가 내 앞에 오더라도 그를 환영하고, 그 앞에 내가 절대 순종할 수 있어야 됩니다. 춘하추동이 열두 달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예수가 열두 제자를 뭘하려고? 예수가 열두 제자를 모아 놓고 자기 명령에 복종할 수 있는 제자들로 만든 것이 아니예요. 예수가 인간세계에 와서 인간들을 포섭하기 위해서는 열두 대표형 앞에, 열두 형의 사람들의 마음을 맞춰 줘야 합니다. 마음을 맞춰 주면서 자연스러운 환경에서 자연 굴복시켜 가지고 그들을 재차 빚어 자기대신 상속자를 만들기 위한 것이 예수가 제자들을 데리고 다니던 3년공생애 기간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오늘날 우리들은 하늘길을 따라갑니다.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기 위해서는 사람이 많아야 좋다는 것이 아니예요, 열 사람을 만나 친구가 되어 보라는 것입니다. 혹은 백 사람을 만나 섬겨 보라는 거예요. 그 사람의 장점이 전부 다 내 것이 됩니다. 또, 외국 사람도 섬겨 봐라 이거예요. 외국 사람의 장점을 내 것으로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수많은 민족을 내가 접하게 될 때, 내가 고립된 입장에서 그들을 비판하고, 나는 나대로 딱 틀을 잡아 가지고 그들을 평하는 자리에 서서는 안 됩니다. 그런 형이 잡히지 않는 가운데에서 그들을 대신 흡수할 수 있는 인격을 갖춰 놓으라는 것입니다. 어떤 민족을 대하든지 그 민족에게 좋은 것이 있으면 그걸 전부 다 내 것으로 만들어야 돼요. 이래서 자꾸 자꾸 큰 사람, 큰 모형, 큰 형태를 갖춰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자기에 대해서 핍박하는 사람도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자기에 대해서 핍박하는 사람도 있고, 자기를 못살게 하는 사람도 있고, 자기를 좋게 대하는 사람도 있고, 형형색색의 사람이 있더라도 그 사람들로부터 장점만 취해서 자기가 빨리빨리 발전할 수 있는 재료로 삼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땅 위에는 원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원수가 없다구요. 원수도 나에 대해서는 좋다는 거예요. 예수는 그런 인격관을 가지고 살아 나갔다 이겁니다.
그것은 왜 그러냐 하면, 어느누구든지 하나님의 형상을 닳지 않은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갑은 갑대로 을은 을대로 병은 병대로 정은 정대로 각양색색의 인간은 하나님의 성상을 닮아 났습니다. 그러므로 그 형상의 아름다운 본성이라는 것은 지극히 귀하다는 것입니다. 지극히 귀한 것을 친구 삼아 가지고 그 상대적인 주체성을 갖춰 가지고 그 상대적인 요건을 빨리 흡수하여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사람은 어디 가든지….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나님은 이 세계 인류를 품기 위해서 오시는 아버지입니다. 세계를 대신하여 전세계 인류가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아버지이기 때문에, 전세계 인류를 아들 삼는 것이 아버지의 소원이기 때문에 그 아버지의 아들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친구를 가지고 나가야 된다는 거예요. 전세계 인류를 친구로 삼고, 그들을 형제로 삼고, 그들을 위해 내가 주고, 그들을 위해 내가 봉사하고, 그들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는 내가 되겠다고 하는 마음을 가져야 됩니다. 어디 가더라도 자기로부터 맞추어질 수 있는 하나의 기점을 언제든지 생각해야 된다구요.
하늘은 무엇이냐? 수많은 인류 앞에 자기로부터 주어질 수 있는 길을 지금까지 취해 나온 것이 하늘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기 위해서는 어디 가든지 나로부터 심어 줄 수 있는 그 무엇을 남기고 가겠다고 생각해야 됩니다. 나쁜 것이 있으면 나쁜 면에 좋은 것을 세워 놓고, 더러운 면에는 깨끗한 면을 세워 놓아야 된다구요. 모든 사람이 싫어하는 부분을 제거해 놓고 좋은 부분을 남기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은, 가정적으로 거쳐 나가는 환경과 환경이 하늘의 아들된 사실로서 증거될 수 있는 내용으로 자연히 이루어져 나간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수 있는 거예요. 한꺼번에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는 게 아니라구요. '하나님 내가 당신 앞에 회개하오니 오늘 저녁 당신의 아들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안 돼 있다는 거예요.
어려운 기간을 통해서 반드시 하나님의 아들딸의 자격을 완결지어야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나를 언제나 동정하지 않을 수 없는 입장에서야 됩니다. 하나님이 나를 품어 주지 않을 수 없는 입장에 서야 된다구요.
그렇잖아요? 하나님의 아들딸이라면 하나님의 품에 품겨야 됩니다. 하나님이 나를 품어서 언제나 동정해 줘야 된다구요, 언제나. 밤이나 낮이나 부모가 자식을 생각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내가 어려움에 부딪치면 나와서 염려해 줄 수 있는, 하나님의 염려의 품안에서 내가 언제나 살 수 있는 그 사람이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나는 나대로 하나님은 하나님대로 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이 아닙니다. 내가 동으로 가면 하나님이 내 마음을 가지고 심정적으로 나를 보호해 줄 수 있는 하나님으로서 같이해야 돼요. 동으로 가면 동으로가도 역시 그 마음에 언제나 하늘이 같이하고, 자나깨나 어디 가든지 하늘이 나에게 동정하지 않을 수 없는 환경을 여러분들이 지녀야 합니다. 그러려면 결국은 뭐냐? 자기 위주해 가지고는 절대 안 된다는 거예요. 자기 중심삼아 가지고는 절대 안 된다 이거예요.
예수는 30여 생애노정을 거쳐갔습니다. 그러나 그 생애노정에서는 언제든지 하나님이 그 환경을 지켜 줬고, 그를 동정했다는 것입니다. 그가 슬퍼하면 하늘이 슬퍼했고, 그가 기뻐하면 하늘도 기뻐했고, 그가 어려움을 당할 때는 '오, 네가 또 어려움을 당해야 되느냐? 또 가야 되느냐?' 하고 하나님이 마음 졸이면서 가는 길을 염려해 줬다는 거예요. 이와 같이 가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 위주하는 사람이 되어가지고는 절대 안 된다구요.
자, 그렇다면 오늘날 우리들이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기 위해서 나오던 지금까지의 걸음걸이와 지금까지의 행로를 다시 한 번 재분석하여 '내가 어떤 환경에 처해 있느냐? '고 비판해 봐야 되겠습니다. 여러분은 어느 지구장에게 속한 것도 아니요, 어느 지역장에게 속한 것도 아닙니다. 나는 하나님 앞에 속한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속했다구요. 그러므로 하나님을 따라가야 되고, 하나님을 위해야 되고, 하나님이 원하는 생활을 해야 됩니다.
하나님이 원하는 생활은 어떤 것이냐? 자기 위주한 생활이 아닙니다. 자기 위주한 생활이 아니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 신도들은 방안에다 지구의나 세계 지도를 하나 떡 걸어 놓고 언제나 생각하라 이거예요. '하나님이 오늘 어디로 갈 것이냐? 내가 내 마음을 이렇게 갖고 있는 데 천지를 창조한 그 하나님이 나만 바라보고 있을까? 어디로 갈 것인가?' 그걸 생각해야 돼요. 어디로 갈 것이냐?
이 온 천지간에 나보다 더 하늘 앞에 충성을 다하는 사람이 있을거늘, 그 사람이 누구일 것이냐? 혹은 동쪽이냐, 흑은 서쪽이냐? 어느 곳에 있을 것이냐? 이것이 궁금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충성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은 어떤 사람일 것인가? 궁금해야 된다구요. 어떻게 충성하는 사람일 것이냐? 그 사람은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일 것이냐? 그런 것이 궁금해야 된다 이거예요.
오늘날 이 한국에 있어서 우리 통일교회면 통일교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이 제일 사랑하는 아들딸이 있다 할 때, 여러분은 '아, 그는 진정으로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딸이요, 아들이다. 그러면 그 아들과 딸을 어째서 하나님이 사랑할까? 그는 어떠한 생각을 갖고 있을까? 그는 어떠한 생활을 할 것인가? 그가 바라는 소원은 무엇일까? 그가 지금 현재 활동하는 활동의 내용은 무엇일까?' 이렇게 궁금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사방으로 하나님을 모시고, 하나님을 따라가는 수많은 민족들을 대신하여 언제든지 관심을 가져야 됩니다. 그 일이 남의 일이 아니고 내 일이라고 관심을 가지고 궁금하게 여겨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거기에서 좋은 재료를 수습하기 위해 노력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은 가만히 보면, 우리 본부의 성화지에 어떤 인물이 척 평이 나 있는 것을 지방에 있는 여러분들이 떡 보게 되면 '그 아무개, 그 아무개 그렇고 그렇구만' 하는 그것으로 끝난다는 거예요. 그러지 말라는 것입니다. 만일에 이름난 그 사람이 우리 통일신도들 앞에 자랑이 될 수 있었다면 그걸 분석해야 됩니다. '어떻게 해서 이렇게 되었느냐? 아, 이 사람은 이런 환경에 부딪칠 때 이것을 어떻게 타개했구나. 그가 걸어 나온 것이 기쁜 걸음이 아니었구나. 역경과 모든 반대의 환경을 타개하기 위하여 이렇게 투쟁해 나왔구나' 이렇게 전부 다 분석하는 거예요. 그러면서 본을 받아야 돼요.
그래 가지고 그런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을 아벨로 모실 줄 알아야 됩니다. '혼자 한번 가서 만나 보고 싶구나. 내가 그에게 점심이라도 한 끼 대접해야 되겠구나. 저녁이라도 한 끼 대접해야 되겠구나. 내가 못 먹더라도 단 10원이지만 그에게 한 번 사서 주고 싶다' 이런 마음을 가져야 된다구요.
지방이나 온 전국이 알 만한 사람이 수고하고 있다 할 때는, 전국에 있는 우리 통일교회 신도들이 그와 관계를 맺기 위해서 없는 돈이라도 그에게 한푼이라도 보내 주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됩니다. '그 일을 하늘이 협조해서 이뤘기 때문에, 하늘이 협조함으로 말미암아 그 일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로서 하나님을 협조해야 할 책임이 있는 나는 그를 협조해 주는 것이 하나님을 협조하는 것으로 안다' 이렇게 나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데 그런데는 제로거든요, 제로. 빵점이란 말이예요, 전부 다. 그렇게 생각해요. 나는 틀림없이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오늘날 우리 교회면 교회, 대구교회면 대구교회를 중심삼고 볼 때 여러분이 시내에 간다, 어디에 놀러 간다고 합시다. 놀러 가더라도 자기 혼자 놀러 가고, 자기 혼자 기뻐하는 사람은 교인도 아니거니와 하나님의 아들딸도 아니예요. 자기가 좋은 곳에 가게 되면 '누굴 못 데려가는 게 한이구나. 누굴 못 데려가는 게 한이구나' 두고두고 그렇게 생각해야 됩니다. 부모도 그렇다는 것입니다. 좋은 것을 먹으면 자식을 생각하는 거라구요.
참다운 효자는, 부모를 모시는 효자는 자기가 좋은 것을 먹든가 입든가 할 때는 그게 목에 걸린다 이겁니다. 뭘 먹든가 입든가 하면 목에 걸리고 어디에 걸린다구요.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이 좋은 일을 당하게 될 때는 혼자 가 가지고 좋다고 살랑살랑하면 안 된다구요. 전부 같이 가서 기뻐하지 못한 것이 한이 되어야 합니다 만일에 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있으면 그 아버지에게 '아버지, 당신의 사랑하는 아들딸이 누구입니까? 그 아들딸을 데리고 내가 기뻐하겠습니다' 그렇게 살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여러분의 식구면 식구 전체가 함께 기뻐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고통을 당할 때, 여러분을 대신하여 눈물 흘리면서 그 고통에 동참하는 식구들이 있어요? 그것이 없는 것은 자기 자신이 그렇기 때문입니다. 자기 자신이 그렇기 때문에 그렇다 이거예요. 하늘이 그를 위해 눈물짓고 그를 위해 협조하게 된다면, 어떤 동네에 백 사람이 살고 있다고 할 때 그 백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이 그런 입장에서 하늘 앞에 충성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입장에서 어려운 자리에 서게 된다면, 그 한 사람에게 하늘이 협조하지 않으면 안 될 입장에 선다면, 벌써 아흔 아홉 사람들은 마음이 편안하지 않다는 거예요. 마음이 편안하지 않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아들된 도리를 찾아가려고 하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종의 자리에서 양자의 자리, 직계의 자녀의 자리까지 찾아 나가려면 다리를 놓아 나가라 이겁니다. 다리를 놓아 나가라는 거예요. 여러분보다도 조금 잘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이 가는 곳을 따라가려고 하고, 그가 전도가는 곳에 따라가려 고 하고, 언제든지 같이 가야 됩니다. 밥을 먹어도 같이 먹고, 잠을 자도 같이 자고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응? 마음이 그래야 됩니다.
만일 여기에 지구장이면 지구장을 중심삼아 가지고 따라가려 고 하면 그 지구장이 오늘 어디 가느냐 이거예요. 사흘만 어디 가더라도 전 군이면 군, 전 도면 도에 있는 사람들이 전부 다 '아, 우리 지구장은 어디에 갔다. 어디에 가 있다. 어디에 갔다' 이래야 돼요. 벌써 하루만 어디 갔다 와도 그곳에 갔다 온 것이 지구장 혼자 갔다 온 것이 아니라 그 지구면 지구 내에 있는 수많은 사람들이 같이 갔다 왔다 하는 기준에 서면 그 지구는 하늘의 보호권 내에 있는 지구가 됩니다.
그렇게 된 지구는 발전 안 할래야 안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지구장이 갔는 지 왔는 지 모르고, 거 자기 일이 있으니까 갔겠지' 그래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는 아무것도 안 된다는 것입니다. 절대 아무것도 안 된다 이거예요. 관심을 가져야 됩니다. 관심을 가져야 된다구요. '지금 지구장이 뭘하느냐? 오늘은 뭘했느냐?' 하고 궁금하게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리고 지구장은 '아, 하늘 앞에 더 가까운 무엇이 없느냐? 하늘 앞에 칭찬받을 수 있는 그 무엇이 없었던가?' 이렇게 생각해서 그 무엇이 있으면, 자기가 지구장으로서 기뻤으면, 하늘 앞에 감사할 일이 있으면 '아, 하늘이 나를 첫 번 사람으로 아시고 나에게 그 말을 했구나' 하고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죄가 아니라는 거예요. 하늘의 좋은 소식을 먼저 알고, 하늘의 슬픈 소식을 먼저 알아야 됩니다. 진정한 효자 효녀는 기쁜 일 슬픈 일을 그 어버이로부터 제일 먼저 듣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응? 효자, 충신, 열녀는 그런 자리에 서는 거라구요. 기뻐도 먼저 듣는 것이요, 슬퍼도 먼저 듣는 거라구요.
여러분이 그래요. 지구장이 어디 갔는지 모르고 있다구요. 지구장이 가는지 오는지, 또 지역장이 가는지 오는지 무관심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무슨 하나님의 아들딸이예요. 그런 하나님의 아들딸이 있으면 그 하나님은 망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것들 전부 다 모아 가지고 뭐하겠어요?
나뭇가지에 잎이 있다면, 그 잎은 뿌리에서 벌어지는 모든 영향력을 같이 받습니다. 한 뿌레기가 썩어 가지고 고통을 받는다면 조그마한 잎의 세포까지도 그 영향을 받습니다. 그것이 원칙이예요. 같은 생명력을 지닌 나무이기 때문에 그렇다는 겁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선생님이 어디 가게 되면 여러분도 그래요. '오늘 선생님 어디 가서 뭘하노. 오늘 대구에 가서 뭘하노. 무슨 얘기 할까?' 하고 관심이 많아야 된단 말이예요. 응? 관심이 많아야 된다구요. 더 나아가서는 하나님에게 '하나님, 이 시기에 하나님은 뭘하십니까?' 하고 관심을 가져야 됩니다.
나는 그랬다구요. 나는 그랬다는 거예요. 하나님이면 하나님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야 됩니다 '오늘날 미국을 더 사랑합니까, 한국을 더 사랑합니까? 지금까지는 한국을 사랑한다고 했지만 이제부터도 또 한국을 더 사랑하시겠습니까?' 이게 궁금하단 말이예요. 관심이 많았다구요. 아버지가 가기 전에 내가 가겠다 이겁니다. 만일에 한국을 사랑한다면, 한국을 사랑하는 기미가 보이면 그 한국을 내가 먼저 사랑하겠다 이거예요. 그런다고 '야, 이놈아 너는 아버지를 먼저 모셔야지 한국을 사랑해서는 안 된다' 그런 어거지가 있어요?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어떤 방향으로 움직이고, 나에게 어떤 책임과 어떤 사명을 추궁하느냐는 것을 생각하고, 나에게 명령하기 전에 그것을 실천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 나에게 인연짓기 전에 인연을 지어 놓고 충성의 도리를 세워서 수많은 형제들과 더불어 아버지 앞에 경배드릴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그런다고 해서 하늘이 벌을 줄 수 없어요. 그런 사람이 필요하다구요.
이것을 생각해 볼 때 오늘날 우리들은 아버지의 아들딸의 자리까지 나가기 위해서는 먼 거리에 있습니다. 먼 거리에 있다 이거예요. 여러분이 지금까지 타락한 세계의 주권과 거기에 젖어 있는 모든 것에 딱 관심이 있다는 거예요. 거기에 물들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건 아무리 은혜받고 와서 그저 뛰고 춤추다가도 그 이튿날 돌아가면 또 쓱쓱해 가지고 세상으로 돌아간다 이거예요. 이거 진짜 해먹기 힘든다는 거예요.
오늘은 기분 좋아서 해죽해죽하고, 그다음에는 자기 책임 못 해서 눈을 이렇게 뜬다구요. 거 어떻게 해먹겠노? 이렇게 모여서 말씀을 듣게 될 때는 그저 불이 올라 가지고, 맹세를 하고, 호랑이 아가리라도 쨀 용기가 나지만 말이예요. (웃음) 이거 가 버리면 김이 빠져 버리는 거예요. 거 어떻게 해먹어요?
효자를 가진 부모보다도 그 부모 앞에 효자가 근심이 더 많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효자 효녀가 부모보다 근심을 더 많이 가져야 된다는 거예요. 효자 효녀가 되기 위해서는 부모보다 근심을 더 많이 가져야 되고, 효자 효녀가 되기 위해서는 그 부모보다 각 방면으로 염려를 더 많이 해야 됩니다.
충신 열녀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한 군왕을 섬기는 충신이 되기 위해서는 그 나라의 국정에 대한 전반적인 문제를 그 군왕보다 더 염려해야 됩니다. 나라의 문제를 염려하는 동시에 군왕의 문제까지 염려하면서 이중의 염려를 가져야 된다구요. 그러려면 그의 입장은 군왕보다도 더 어려워요. 군왕은 나라를 위해서 염려하지만, 충신은 나라를 염려하고 군왕을 염려해야 돼요. 그러니 더 어렵다는 것입니다. 더 어렵다는 거라구요.
예수 같은 분은 이 땅에 와 가지고 그것을 알았다는 것입니다. 내가 기도하는 사연도 딱하지만 내 기도함을 받고 있는 하나님은 더 딱하다는 거예요. 그래서 '내 뜻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시옵소서' 그런 거예요. 여러분도 그렇게 기도해야 된다는 거예요.
더우기나 지도자의 입장에 선 사람들은 언제든지 자기를 따르고 있는 수많은 식구들 앞에 먼저 효성의 도리를 세워야 됩니다. 먼저 효성의 도리를 세워야 되는 거라구요. 그러기 위해서는 공적 생활을 해야돼요. 가도 자기 마음대로 못 가고, 먹어도 자기 마음대로 못 먹고, 살아도 자기 마음대로 못 사는 거예요. 좋은 것이 있으면 그것을 내가 먼저 먹는 것이 아니라 그저 둬 가지고 자기 자식들을 먹이려고 하고, 자기를 따르고 있는 식구들을 먹이려고 합니다. 마음이 그렇게 돼 있다구요.
세상에도 보면 그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맛있는 것을 해먹으면, 맛있는 떡이면 떡을 했는데 동네 사람이 오면 슬쩍 감춘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맛있는 것이 있고 좋은 것이 있으면 그것을 주고 싶어서 자기가 남겨 놓을 수 있어야 합니다. 줘야 된다는 겁니다. 언제나 줘야 된다 이거예요.
앞으로 한국 백성을 두고 볼 때, 한국이 하나님의 뜻 가운데 부름을 받은, 제2이스라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민족이 되었다 할진대 이 민족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앞으로 수많은 민족 앞에 그저 거지처럼 받기만 해서는 안 됩니다. 하늘 앞에 충성을 다하고 하늘 앞에 효성을 다할 수 있는 한국 백성이라 할진대는, 한국을 사랑하는 하나님 앞에 효성을 해야 할 한국이라 할진대는 한국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여기에서 줘야 됩니다. 여기에서 줘야 된다구요.
이제 한국 백성을 통해서 가야 할 길이 무엇이냐? 받는 정신을 넉넉하게 하고, 받는 정신을 강화하는 운동보다도 주는 정신을 더 많이 가져야 됩니다. 이래야 산다는 거예요. 받기를 바래 가지고 손을 벌렸다가는 망한다는 것입니다. 받기를 좋아하는 민족은 망해요. 망하게 되어 있다구요.
오늘날 원조받아 가지고 그 나라를 흥하게 한 법이 어디 있어요? 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줘라 이거예요. 줄 수 있는 국민이 되라 이겁니다. 지나치게 주게 되면 하늘이 그에게 갚아 준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줄만큼 주게 되면, 안 갚아 줘도 지나치게 주게 된다면 하늘이 갚아 준다 이거예요.
사람들이 타고난 복은 못 빼앗아 갑니다. 한국 백성이면 한국 백성이 지녀야 할 복의 기준을 지나쳐서 주게 되면 복은 딴 데서 날아온다 이거예요. 우리 통일교회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삼천만 민족을 위해 우리가 줘야 할 책임을 지기 위해서 피눈물을 흘리더라도 그것을 개의치 않는 투쟁의 노정을 걸어가기를 1년, 2년, 10년, 수십 년 하게 된다면, 한 백년, 한 몇백 년 간다고 하면…. 몇백 년 간다고 하면 다 떨어질거라구요, 이게. 제 일대에도 가고, 네 아들 대에도 가고, 네 손자 대에도 가고, 한 7대쯤 이 놀음 해라' 하면 지금부터 보따리 싸는 사람 많을 거라구요. 응? 만일에 7대쯤 가더라도 지치지 않고 충성을 다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대를 통하여 하늘은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인물을 보내 주신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공평하지 않아요. 여러분들을 딱 잘라 버리면 말이예요, 한 7, 80년 이 생활권 내에서 딱 잘라 버리면 말이예요, '오, 세상이 왜 이렇게 불공평하나? 어떤 사람은 택시를 타고 다니면서 마음대로 먹고 즐기며 잘살고 있는데, 우리는 양심적이요 하나님에게 충성을 다했는데 보리밥 세 끼도 못 먹고 사니 이게 웬 일이야, 이거? 전부 다 불공평하지'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것은 이걸 뚝 잘라 가지고 7, 80년 이 한계 내에서 보니까 그렇다는 거예요.
그러나 세상만사는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우리 조상 중에 과거에 잘살았던 사람이 있으면 오늘에 와서는 못살아야 돼요. 또 과거에 우리 조상들이 못 살았으면 오늘에 와서는 잘살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몇천 년을 두고 보면 이게 기준이 되어 있다 이거예요. 몇천년 기준의 주파로 두고 보게 된다면 평등이다 이거예요, 평등. 전부 다 평등으로 돼 있다구요.
지금 당장 굶어 죽는 녀석들은 과거에 선조들이 배가 터지도록 먹었기 때문입니다. (웃음) 어떤 녀석들은 지금 습격을 당해서 총에 맞아 넘어지고 있습니다. 그런 녀석들은 그 조상시대에 그런 놀음 했다는 거예요. 당대에는 불공평하지만 역사노정을 두고 몇천 년 주기를 두고 볼때는 전체가 공평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나가서 전도할 때 '아무개가 나가서 전도하면 잘되는데 내가 나가면 왜 전도가 안 되나. 가면 갈수록 지지리 고생 바가지만 있단말야' 그러는 사람이 있는데 (웃음) 그건 왜 그러냐 이겁니다. 고생 바가지 뒤집어쓰는 것은 탕감을 많이 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내가 그날부터 전도하러 나갔지만 전도가 되지 않아요. 전도 나간 날부터 자기 스스로 탕감해야 됩니다.
스스로 탕감해야 할 책임이 자기 앞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거 힘들어서 못 하겠습니다' 하고 후퇴하면 언제나 그 고개를 넘고 뒤넘이치며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이러다가 맨 나중에는 기진맥진해서 쓰러져 보따리 싸 가지고 도망간다 이거예요.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그 사람은 이거 인덕도 없게 생겼는데 가서 말만 하려고 하면 사람들이 모여든다 이거예요. 그런 사람들은 왜? 선조로부터 쌓아 둔 공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는 필시 이 시대에 인화적인 덕을 가지고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존대를 받지 않으면 역사적인 모든 기준이 이때에 메워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사람들이 괜히 따라온다 이거예요. 그래서 선한 자손, 선한 사람의 자손은 굶어 죽는 법이 없습니다.
오늘날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을 보면 아주 불쌍하지요? '통일교회를 왜 내가 믿었노? 통일교회를 왜 내가 믿었노? '그럴 거예요. 그렇게 말하면 '통일교회 선생을 왜 내가 했던고? ' 나는 그렇게 말해야 하게요? (웃음) 그러면 여러분이 망했지 내가 망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솔직히 알고 보면 여러분은 망하지만 난 망하지 않는 다는 거예요. 내가 무슨 잘못 했다고 뭐 뭐…. 지금도 아주 피곤이 꽉차 있어요. 몸에 꽉차 있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쭉 세계일주하고 돌아오면서 쉬지 않았다구요. 이래 가지고 다니니까 좀 쉬라고 하는 데 언제 쉬길 했나요? 그저 두 시간 세 시간밖에 안 잤습니다. 여기에 와서는 선생님이 또 순회하느라고 맨날 요렇게 되어 가지고 지쳐 떨어지는 판이라구요. 그런데 그게 뭐 좋다고 그런 놀음 해먹겠느냐 말이예요. 응? 안 그래요?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통일교회 싫다고…. (웃음) 여러분들보다 선생님이 더 고생 많이 했습니다. 무슨 일을 해도 고생 많이 했어요. 여러분이 알지 못하는 고생이 많다구요. 지금도 그래요. 여러분들이야 뭐 한 귀퉁이만 바라보고 나가면 됩니다. 한 귀퉁이만 바라보고 쭉 나가면 되는 거라구요. 누구나 마찬가지예요, 그건. 그래 가지고 어느 과정을 지나갑니다.
그렇지만 전체를 책임진 사람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한국이면 한국 전체를 대비해서 앞으로 통일교회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안팎의 모든 것을 알아야 됩니다 작전 계획을 잘 세워야 된단 말이예요. 앞으로 통일교회를 세계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지금 현하의 정세가 어떻게 돌아가고, 공산당이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다 알아야 된다 이 말이예요. 힘없는 통일교회지만 앞으로 힘있는 통일교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모든 작전계획을 잘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소수의 무리를 가지고 다수를 굴복시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모험을 해야 됩니다. 그렇지요? 「예」 모험을 해야 되지요? 「예」 그러니까 하나님도 사랑하는 아들딸들을 세워 가지고 모험을 시킨다 이거예요. 모험을 시키는 목적은 전세계 사람들을 빨리 자녀를 만들기 위해서 입니다. 그래서 모험을 시킨다 이거예요.
정상적인 기준 가지고는 안 됩니다. '점심때가 되었으니 점심 안 먹고 가서는 안 된다' 그러게 되어 있나요? '오늘 뭐 열 시가 넘었으니, 열 시가 되었으니 자야 된다' 그러게 되어 있나요? 밤에라도 가야 된다는 말이예요. 밤에라도 가야 됩니다.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게 생각한다면 하나님이 말이예요, '난 이제 너희 하나님 안 되겠다' 그러면 어떻게 되겠나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수천 년 동안 고생한 걸 생각하면 지긋 지긋 지긋 지긋하다는 것입니다. 생각만 해도 아버지라는 이름 자체도 듣기 싫다는 거라구요. (웃음) 보라구. 이놈들, 보라구. 이놈의 맘통이 어떻고 심통이 어떤가? 가만히 그래프판 같은데 여러분 맘을 딱 펼쳐 놓고 한번 그려 보라구요. 마음이 하루에 몇번 올라왔다 내려갔다, 올라왔다 내려갔다…. 도둑놈 무슨 강도 별의별 놈다 있을 거라구요.
하루는 그저 아, 한국에서 제일 가는 일등 부자가 되고, 세계에서 일등 부자가 되겠다, 내가 과학자가 돼 가지고 비행기를 전부 다 내 것 만들고 싶다…. 오구 잡동사니를 생각하는…. 그거 생각해 보라구요. 그 생각을 총합하는 것하고 아버지 생각하는 것하고 어느 것이 많아요? 어느 것이 많으냐 말이예요. 응? 비례적으로 볼 때 그런 것이 더 많다는 것입니다. 자나깨나 아버지를 생각해야 됩니다. '올라가도 아버지요, 내려가도 아버지다' 이래야 된다는 거예요.
과거의 역사적인 인물은 어떤 사람들이냐? 국가의 위기 때나 국가의 비상시를 대신하여 국운을 염려하고 백성을 염려하면서 일생을 청산지은 사람들입니다.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 된 동기는 어디에 있느냐? 그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하나님을 누구보다 염려했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소망과 하나님이 구원하려고 하시는 이 땅을 누구보다 염려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각한 기준이 높았습니다. 염려한 기준이 높았다는 거예요. 정성들인 도수가 깊었다 이거예요. 별거 없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그래요. 가고 오고, 좋고 나쁘고, 먹고 자고, 그저 요거예요. 좋고 나쁘고, 가고 오고, 먹고 자고 여기에서 놀아나는 거예요, 이게. 대개 다 그렇다구요. 응? 좋으냐, 나쁘냐? 먹었느냐, 안 먹었느냐? 잘 먹었느냐, 못 먹었느냐? 그다음에는 가느냐, 오느냐? 이게 인생살이입니다. 이걸 극복해야 돼요. 이것은 누굴 위해 하느냐? 자기를 위해 하지 말라는 거예요. 여러분 자신들은 7, 80년 땅 위에 있다 죽어갈 거라구요. 불사르면 몇 시간 내에 다 타 버린다 말이예요. 그런데 뭐 귀하다고…. 어차피 한번 다 죽어가는건 틀림없습니다.
그렇지만 오늘날 우리들이 지극히 작은 몸이라도 가치 있게 살다 가면 하늘땅이 다 기억한다는 것입니다. 하늘땅이 다 기억한다 이거예요. 내가 이번에 인도도 가 봤는데, 거기에 가니까 간디를 화장했던 화장터가 있더라구요. 인도는 화장을 하기 때문에 묘지 같은 것이 없습니다. 간디가 잠들어 있는 거기에 큰 비석을 해놓고, 울타리를 해놓고 인도백성들이 그 앞에서 맨발을 벗고 경배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럴 때 인도의 간디가 뭐예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뭐예요? 그러나 간디는 그 나라의 미래의 운명을 걸머지고 생애를 바쳐 싸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나라에서 존경받는 애국자가 된 거라구요. 마찬가지예요. 오늘 이 천지간에 하늘의 뜻을 대신하여 하나님 앞에 충성을 다하는 충신이 진짜 있다면 어느나라 백성 가운데 충신이 많겠느냐? 생각해 봐요.
여기 통일교회 문선생도 역시 어떤 때는 '아, 통일교회 교인 가운데 충신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구요. 거 벌받을 마음이지요? 응? 벌받을 마음이지요? 벌받을 마음 아니예요? 「아닙니다」 응? 「아닙니다」 '아, 세계 인류가 많긴 많지만 하나님이 제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충신이 통일교회에 제일 많으면 좋겠다. 효자 효녀가 제일 많으면 좋겠다' 그렇게 생각한다고 하나님이 벌 주겠어요? 벌 주겠느냐구요? 「아닙니다」
그런데 생각만 하고 있고 그 일을 행하지 않으면 생각하지 않는 사람보다 더 나쁘다는 거예요. (웃음) 생각만 하면 뭘해요, 생각만 하면? 욕심은 커 가지고…. 진짜 그런 사람은 도둑놈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만일 뜻대로 안 되면 도둑질밖에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생각을 한 다음에는 어떻게 해야 될 것이냐? 여러분들을 충신 열녀를 만들고, 효자 효녀를 만들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만들어야 되지요? 「예」
그러면 하나님이 기뻐할 수 있는 효자 효녀는 어떤 패들이냐 이거예요. 어떤 패들이 예요? 내 배를 두둑하게 만드는 사람이예요? 남의 옷 벗겨다가 자기가 입는 사람이예요? 응? 자기 제일주의로 나가는 사람이예요? 전부가 반대예요. 전부가 반대라구요. 자기가 먹을 것까지도 남에게 먹여 줘야 됩니다. 안 먹겠다고 하면 그저 입을 벌려 가지고 먹여 줘야 된다구요. (웃음)
하나님이 구원섭리할 때 이 사탄 새끼들─전부 다 사탄 새끼란 말이예요, 우리들은─한테 와 가지고 구원해 주려고 할 때 '너희들, 와와와!' 이러 겠나요? (웃음) 그렇잖아요? 구원해 주려고 할 때에 '야야 와와와!' 그러겠나요? (웃음) 그렇게 생각하나요? 종살이하는 거예요, 종살이. '야, 네가 뭘 먹고 싶으니? 응 그래. 내가 벌어다 먹여 주마. 뭘하고 싶으니? 내가 해주마' 그러신다는 거예요. 그러니 너무 미안하기 때문에 '왜 그러십니까? 왜 그러십니까?' 이래 가지고….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을 구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종살이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안 먹겠다면 먹으라고 제 사드린다는 거예요. 안 입겠다면 입으라고 정성들인다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복귀역사를 해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런 아버지를 대신하여 여러분들을 통일교회 충신, 열녀, 효자, 효녀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갈라놓아야 되는 거예요. 1년 가지고 될 것 같아요, 1년. 충신이라는 것은 물론 나면서부터 타고난다는 말도 있지만, 나면서부터 그런 천성을 갖고 있으면 죽을 때까지 그 절개가 변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변해서는 안 되는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자기 좋은 대로 사는 사람이 아닙니다. 3천 만을 위하고, 그 나라 백성을 위하고, 그 나라 주권을 위하고, 그 나라의 장래를 위하여 사는 사람들이예요.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 신상을 생각지 않는 사람들이라구요. 그래 가지고는 공적인 실적을 위해서는 모험을 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모험을 해야 된다구요. 그 나라가 살기 위해서는, 그 나라가 잘되기 위해서는 모험도 해야 된다 이거예요.
더우기 하나님이 세계를 제패하려면 어저께 선생님이 말한 거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조국을 창건해야 돼요. 조국을 창건하려면 한국만 가지고는 안 된단 말입니다. 전세계를 장악해야 됩니다. 적어도 전세계를 공격해야 돼요. 공격을 하는데 총칼을 가지고 공격하는 거예요? 눈물과 피땀으로 담밑을 파 가지고 거기에 물이 고이면 푹 빠지게 해 가지고 허우적허우적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런 놀음 해야 돼요. 반대적인 작전을 해서 이 놀음 해야 된다구요.
자 그렇다면, 통일교회에 충신 열녀가 많기를 바란다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여러분들도 어떻게 해요? 아가씨들이 곱게 베니나 하고, 루즈나 칠하고, 매니큐어나 바르고, 그저 화장이나 하고, 그저 철따라 좋은 양복에 좋은 뭣을 이래 가지고 술렁술렁하게…. 응? 그런 사람 만들어야 되겠나요? 반대예요, 반대.
그런 사람들은 전부 다 벗기는 거예요. 벗기는 거라구요. 그래서 반대로 입혀 가지고 어디로 쫓아 버리느냐? 저 산골짝으로 끌고 가야 됩니다, 산골짝으로. 그렇지 않고는 충신이 될 수 없어요. 충신이 될 수 없다는 거예요. 모든 조야는 물론, 모든 관직에 처해 있는 사람들도 다 알게 하고, 산중에 있는 백성까지도 다 그를 추앙하게 하기 위해서는 뛰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루에 되는 것이 아니예요.
자,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고생길에서 고생하는 것밖에 없습니다. 제일 가까운 자리, 최고의 첩경이 그거예요. 충신 열녀가 되고 효자 효녀가 될 수 있는 제일 가까운 첩경이 무엇이냐? 공적인 입장에서 눈물짓는 생활뿐입니다. 눈물짓고 수고의 길을 가게 하는 방법밖에 없다 이거예요. 그렇게 되지요? 「예」
이 땅 위에 복귀섭리를 대해 나오는 하나님 앞에 하나님의 진정한 효자라고 명명할 수 있으려면, 아들이라든가 충신이라고 인정할 수 있으려면 어떤 사람이어야 할 것이냐? 생각해 보라구요. 미국에서 제일 가는 갑부? 응? 제일 가는 갑부? 택시가 열 대 아니면 타고 다닐 수 없다는 그런 패들? 응? 비행기 타고 다니면서 삐라를 뿌리며 '야, 예수 믿어라!' 하는 이런 패들? 생각해 봐요. 비행기 타고 삐라를 주욱 뿌려가지고 '믿겠으면 믿고 말겠으면 말고' 그런 사람? (웃음) 그런 사람들하고, 눈에서 눈물을 흘리면서 한 장을 주더라도 바들바들 떨면서 그 사람을 붙들고 정성을 들이며 주는 그 사람하고 어느 사람이 하나님 앞에 가까울 것 같아요? 「눈물을 흘리는 사람입니다」
그런 것을 보면 한국의 사회적인 환경이라도 현재의 실정이 하나님 앞에 충신 열녀가 될 수 있는 제일 가까운 거리에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더우기나 통일교회 교인들은 뜻을 알고 나서는 탕감복귀라는 걸 다 알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나가지 않으면 안 되게 되어 있어요. 나갔다 들어와야 돼요. 나갔다 들어와야 된다구요.
옛날에 탕자는 한 날은 자기 재산을 전부 다 팔아 가지고 그것을 붙안고 나갔다가 들어올 때는 빈 껍데기 갖고 들어왔다 이겁니다. 여러분들은 오늘날 복귀의 탕자들입니다. 복귀의 탕자는 무엇이냐? 복귀의 탕자는 무엇이냐 하면, 맨손 들고 나갔다가 한아름 안고 들어와야 됩니다. 문선생 욕심 많지요? (웃음) 그렇게 돼 있다는 것입니다.
선생님도 옛날에 아버지 앞에 기도할 때 '아버지여, 나는 이러 이러한 것이 필요합니다' 하면 준다고 약속한다는 거예요. 그 준다는 것이 지금 그 자리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세계 끄트머리에 있다는 것입니다. 다 거두어들여 와야 된다구요. 약속을 해줬는데 그것은 세계에 널려 있다 이겁니다. 거두어들여라 이거예요. 거두어들일 권한은 언제든지 너에게 부여하마 이거예요. 거두어들이지 못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복귀의 운명을 책임진 우리에게 있어서는 과거의 타락권 내의 탕자와는 달리 맨손 들고 나가 가지고 한국이면 한국을 몽땅 가져다가 '아버지 이런 한국 원했지요? 이걸 받아 주십시오' 그러면 '야 이녀석아, 도둑놈 같으니라구. 너 어떻게 가져왔나, 이녀석아!' 그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러려면 거짓말해서는 안 됩니다. 여기에는 눈물과 피땀을 흘려야 돼요. 그 부락 사람들이 머리를 숙이고 존경할 수 있는 기준을 세우지 않으면 안 됩니다. 전체 그들을 만민을 굴복시키는 자리에서 인도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이래서 지금까지 통일교회 교인들이 쭉 끝에서부터 올라오는 것입니다. 많이 올라왔어요, 이젠. 옛날에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을 다른 교회교인들이 얼마나 밉다고 그랬어요. 옛날에 기성교회서 그랬다구요. 이제는 기성교회가 반대하든 말든 나는 걱정 안 하는 것입니다. 조금만 두고 보자 이겁니다. 전부 다 포위작전하려고 합니다. 세계 대가리들이 전부 다 달려들 때가 온다 이거예요. '아이쿠' 그럴 때가 온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한국에 하나님이 사랑하는 아들딸들이 많기를 바라거든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 통일교인들이 고생한다고 하더라도 고생하는 이 기간을 더 연장해야 돼요. 통일교인들의 고생을 연장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만일 천국 가 가지고 누가 '너 뜻을 위해서 몇 년 고생했노?' 하고 물을 때, '아 나 자그마치 7년 고생했다' 하면 '에이, 겨우 7년?' (웃음) 이렇게 될래요? 난 그렇게 생각 안 해요.
아버지가 '너 땅 위에서 얼마나 고생했나?' 하면 '나는 일생 동안 했습니다. 나면서부터 죽을 때까지 했습니다' 하는 그 사람하고 '아, 7년했습니다. 7년 동안 고생했습니다' 하는 사람하고…. 7년 가지고 통할것 같아요? (웃음) 방법은 별것 없다구요.
그럼 여러분들만 충신 열녀 되고 삼천만은 충신 열녀 안 되어도 좋단 말이예요? 7년만 고생하겠다고 하면…. 그러면 그걸 누가 다 길러 주는 거예요. 누가 가르쳐 주고. 응? 누가 가르쳐 주느냐 이거예요. 그건 여러분들이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나는 여러분들을 가르쳐 주면 여러분들은 또 그들을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그러려면…. 이게 문제가 크다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아, 7년노정이 끝나면 전부 다 이젠 뭐 세상이 다 뒤집어져 가지고 우리가 걸어다닐 때도 흙을 안 묻히고 다리만 너불너불하면 서울에 갈 때가 있다…'(웃음) 응? 그건 망상이예요, 망상. 사람이 밥을 안 먹고 배부르는 수가 있어요? 부자가 되었다고 그저 이렇게 하면 배부른가? (행동을 하심. 웃음) 마찬가지예요. 집어넣어야 돼요. 그 공식은 변함이 없다는 것입니다.
살기 위해서는 여러분이 일생 동안 충성의 도리에 변함이 없어야 돼요. 자기의 입장과 환경이 자기를 평하면 평한 것만큼 우리의 무대는 세계로 확대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오늘날 국내 사정을 중심삼고 뒤넘이치지만 환경이 편하면 편할수록 세계를 중심삼고 뒤넘이쳐야 됩니다. 세계를 위해서 가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서 세계를 위해 충성하는 하나님의 아들딸을 모셔 놓고 하나님이 축복해 주고 하나님이 자랑할 수 있는 그날을 맞이해야 되겠습니다. 그래야만 비로소 한국에 안식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삼천만 민족이 세계를 위해서 충성의 도리를 다하고, 세계 만민이 한국으로 말미암아 자기들도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었다고 충성할 수 있는 환경의 터전을 맞이하게 될 때, 비로소 한국에는 안식의 터전이 벌어진다 이거예요.
어떤 사람들은 '선생님은 팔자도 사납지. 이거 뭐 40이 넘도록 이런 놀음 또 해야 되겠구만' 하는데 나는 편안히 살려고 생각 안 합니다. 이제는 세상에 미련이 없다구요. 세상에 미련이 없단 말이예요. 저나라가 어떻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든 책임을 다하고 빨리 죽으면 나쁜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이렇게 하는 것도 여러분 때문입니다. 내가 없으면 안 될 문제가 많다는 거예요. 그 누구도 알지 못하는 비밀의 세계가, 내가 아니면 안 될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것 때문에 그렇지 그것만 없다면 죽는 게 문제가 아니라구요.
여기 한국보다도, 여러분들보다도 저나라에 가게 되면 더 좋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선생님을 따르는 것보다도 저 영계는 여러분 몇백 배이상 좋다는 거예요. 찾아다니면서 가르쳐 주려고 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벌써 발소리만 들어도 마음이 다 안다는 거예요. 영계가 그런거라구요. 마음으로 생각하면 벌써 이해한단 말이예요.
영계가 그래요, 영계가. 영계는 마음으로 생각하는 것이 입으로 자동적으로 움직여 가지고 나타나는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통하면 그 사람이 뭘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알지요? 그러니까 마음속으로 생각하는 것이 다 드러난다구요.
그러므로 우리들은 아버지를 모시고 아버지 앞에 효자와 효녀의 면모를 갖춰야 됩니다. 저나라에 가 가지고 효자 효녀를 중심삼은 새로운 가정과 새로운 민족과 새로운 국가를 편성해서 이 지상을 정복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엄중한 책임이 있는 것을 여러분이 알고, 경상북도면 경상북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팻말을 박아야 되겠습니다. 팻말은 무슨 팻말? 효자의 팻말을 박고 충신의 팻말을 박자 이거예요.
여기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어떤 사람들은 말이예요, 10년 이상 15년쯤 되면…. 장여사 몇 해인가요? 「13년입니다」 13년, 13년씩 되었단 말이예요. 13년 동안 가만히 생각하면 '13년 동안 뭘했을까? ' 생각하면 선생님 하나 따라다닌 것밖에 생각이 안 난다구요. 이제는 때가 때니만큼 여러분들을 중심삼고 가정을 복귀해야 됩니다. 지금까지는 여러분의 부모와 여러분의 형제들이 여러분을 반대했지만, 이제는 그럴 수 있는 때가 지나가느니만큼 여러분들의 가정을 복귀해야 됩니다.
여기에 나온 여러분들은 김씨면 김씨 가문의 메시아와 마찬가지 사명을 해야 됩니다. 김씨 가문이면 김씨 가문, 박씨 가문이면 박씨 가문에 있어서, 하늘나라를 창건하는 데 있어서 이 종족을 대표해서 내가 메시아다라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구주라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김씨가문을 구해 주는 구세주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전체 김씨 가문을 대신하여 제사장적인 책임을 해야 됩니다.
이 집에 종이 있으면 종의 책임자로부터 붙들고 파고들어 가야 됩니다. 앞으로 그런 싸움도 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빨리 이 나라를 아버지 앞에 복귀해 드려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이 환경의 때가 우리를 향하여 얼마나 급속한 속도로 찾아들어 올는지 모릅니다. 이번에 선생님이 세계를 쭉 돈 목적은 어디에 있느냐? 거기에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 세계가 어떻게 될 것이냐? 뜻적으로 보면 이렇게 된다! 선생님이 생각하는 것보다도 때가 더 빨라요. 중간을 째기만 하면 세계가 터져 나가게 되어 있다 이거예요. 세계적인 문제는 어려운 문제가 아닙니다. 간단한 문제라구요.
그때에 가서 그 시대와 그 환경을 수습하기 위해서는 딴것 가지고 수습하는 것이 아니예요. 여러분이 세운 충성의 도리와 효성의 도리, 아버지를 대신하여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내적인 심정의 사연을 가지고 수습하는 것입니다. 불효자가 '아버지!' 하면 그 아버지는 아무런 대답도 안 합니다. 그렇지만 진정한 효자가 앞에 와서 '아버지!' 하면 피가 흐를 사연이 있다는 것입니다. 눈물이 골짜기 되어 사무쳐 있고, 말할 수 없는 세상의 비장한 장면 장면이 그 아버지라는 명사와 더불어 거기에 어려 있다 이거예요.
결국, 어느 누가 갖지 못하는 아버지의 간곡한 심정을 통할 수 있는 입장에서 아버지를 부르는 참다운 효자 효녀, 그런 효자 효녀가 한국에 많다면 한국을 중심삼은 섭리는 기필코 그 섭리가 목적한 바대로 이루어질 수 있지만, 만일 그런 사연을 가진 효자 효녀가 이방에 많으면 그곳으로 옮겨 간다 이거예요. 한국이 딱 울타리를 쳐 놓고 거기에 하나님을 가둬 놓고 그래도 안 된단 말입니다.
이번에 내가 일본에 들러서 일본에 있는 식구들을 쭈욱 대해서 얘기하는데, 일본 청년들을 보니까 여러분들보다 상당히 수준이 높아요. 전부 다 대학 나온 사람들이예요. 동대로부터 유명한 대학 다니던 사람들이 학교고 뭐고 집어 던지고 전부 다 나와서 전도하러 다니는 거라구요. 그 사람들은…. 이 한국 사람들의 국민성이 제일 틀려 먹었어요. 제일 틀려 먹었다구요. 왜 틀려 먹었느냐 이거예요. 이건 말을 안 들어요. 말을 안 듣는다구요.
왜? 하기야 지금까지 속기도 많이 속았고, 이 민족 저 민족한테 밟혔기 때문에, 눈치 코치 봤기 때문에 귀찮아 가지고 움직이지 않는지 모릅니다. 그렇지만 일본 사람들은 단호하다는 것입니다. 한번 금만 그어 놓으면 전부가 그리 갈 줄 알지 이의가 없다구요. 명령만 하게 된다면 이의가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참 말하기가 무섭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만 해 놓으면 벌써 행동부대가 나온다는 거예요. 우스갯소리라도 한마디만 해 놓으면 벌써 그 이튿날 행동부대가 나옵니다. 그러니 무섭다는 것입니다. 이들을 딱 궤도에 세워 놓아 가지고 '어느 수레가 지나가느냐' 하고 한길로 내몰면 일본을 뒤집어박는 것은 순식간입니다. 사실이 그걸 증명해요.
그렇기 때문에 대동아전쟁 때에 일본 사람들이 대동아를 자기 손아귀에 넣어 가지고 한번 천하를 통일하겠다는 욕망을 품을 수 있는 국민성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개체 개체의 생김새를 가만히 보면 한국 사람만 못하단 말이예요. 그러니까 히히 좋다고 히죽히죽 웃는구만. (웃음) 개체 개체를 보면 여러분보다 잘생기지 못했다구요.
동남 아시아 일대를 쭉 다니다 보니, 선생님이 사람 볼 줄 안단 말이예요. 다녀 보니 평균적인 얼굴 모습은 동양에서 중국 사람이나 일본사람이나 어떤 나라 사람보다도 한국 사람이 잘났다 이거예요. 그런데 한 가지 폐단은 뭐냐? 전부 다 독자적 영웅들입니다. 독자적 영웅심이 다 있다는 거예요. 아무리 지게꾼이라도 이건 지게를 질망정 네가 뭐냐 이거예요. (웃음) 간섭받기 싫어하거든요. 자기 처지를 망각하고, 그자리에 상감마마가 와도 네가 뭐냐 이거예요. 이럴 수 있는 배포가 다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민족 환경이 그렇고, 지금까지 역사적인 배경이 그랬기 때문입니다. 언제나 압제받아 나오면서 약소민족으로 살았기 때문에, 배타적인 정신을 붙들고 나온 관념을 지닌 민족성이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누구보다 제일 높이 올라가려고 한다구요. 이것이 제일이다 이거예요. 그래서 내가 생각하는 것은, 이 한민족을 한 군데로 몰아넣어 가지고 통일만 시켜 놓으면 이건 세계 어느 민족이 당할 수 없다는 거라구요.
비근한 예를 들어 보면 내가 미국에 갔을 때, 뉴욕에 있는 우리 식구 가운데 박사 공부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의 말이 뭐냐 하면, 작년에 국무성에서 공보부를 통해서 발표한 내용이 있는데, 한국 사람으로서 미국에 와 가지고 대학교수, 강사, 조교수로 있는 사람이 한 150명 정도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아래에는 무엇이라고 써 있느냐 하면…. 한국 같은 나라는 저개발국가라는 것입니다. 말할 수 없이 비참한 이 나라 이 민족 가운데 미국 같은 선진문화 국가에 와 가지고 그 나라 백성들을 가르쳐 줄 수 있는 인재들이 있다는 것은 기적 같은 사실이라고 한 거예요.
현재 미국에는 한국 학생들이 한 6천 명 가량 된다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이 통일되어 하나만 되는 날에는 큰일난다 이거예요. 그런데 이게 하나되기가 힘들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보라구요. 지역장이면 지역장 수가 열 사람만 되면 벌써 열 패가 되는 거예요, 열 패. 응? 그런 소질이 많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지역장 중에 이런 사람들이 있으면 패든지 어떻게 해서든지 그 사상을 빼 버려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이 뜻을 중심삼고 세계적인 발전을 할 때가 이때라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보면 한국 사람이 제일 개인적이라구요. 그렇다고 생각 안해요? 그런데 하늘은 왜 한국을 중심삼고 섭리하려고 하시느냐? 나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개인적인 충신이 되기 전에는 단체적인 충신이 될 수 없고, 개인적인 효성을 이루기 전에는 단체적인 효성을 이룰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사실이 또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귀는 교회나 전체 복귀 완성을 하늘이 계획한 것이 아니라, 개개인이 완성하고 개개인을 복귀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늘의 뜻을 알아 가지고 자기가 완성한 후에는 그다음에는 무엇이냐? 자기 개인 완성할 때는 그런 성격이 필요하지만 전체 완성을 위해서는 나를 잊지 않으면 안 됩니다. 나를 밟고 올라서야 돼요. 그래서 끝날에 개인복귀를 완성하는 데 있어서 필요한, 중요한 그 기준은 일개인을 복귀하기 위한 영웅주의적인 정기입니다. 영웅주의적인 정기가 필요합니다. 그렇지만 그 기준을 넘어선 후에는 '내가 있으면 너희들을 위한다'는 마음을 가져야 됩니다. 이 마음만 연결시키면 전체가 빨리 통일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안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예」 한국 백성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일본 사람들은 벌써 생리가 그렇게 돼 있다 이거예요. 다섯사람만 떡…. 내가 요전에 한번 느낀 것은 뭐냐 하면, 이들에게…. 선생님이 왔으니까 전국에 있는 식구들이 모인 것입니다. 그런데 갈 때에는 한꺼번에 다 가는 것이 아니예요. 어떤 사람은 먼저 가고 어떤 사람은 나중에 가고 몇 패로 가는 거예요. 갈 때는 기차 타고 갈 것 아니예요? 기차 타고 가는데 어떤 데는 24시간 30시간 걸립니다. 저 북해도 아오모리 같은 데는 한 이틀 정도 걸립니다.
그곳까지 이틀 걸리니까 '우리가 그냥 갈 것이 아니다' 이거예요. 자기들이 클럽을 만드는 거예요. 다섯 사람이면 다섯 사람이 같이 모여 가지고 전도를 하면서 간다 이거예요. 다섯이 올라가면 삐라패 두 사람, 그다음에 말씀을 잘하는 사람은, 말씀을 전할 줄 아는 사람은 말씀패, 이렇게 조직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전도한다는 거예요.
그렇게 맨 처음에는 쭉 기찻간에서 삐라를 주면서 나갑니다. 그 사람이 나가게 되면, 그 삐라를 보게 되면 통일교회니 무엇이니 적혀 있으니 그 뒤에 나오면서 쭉 해 가지고 물어 보는 거예요. '당신 여기에 관심 있느냐' 이러면 말이지요, 뭐 비난조로 나오는 사람도 있고, 뭐 타령조로 나오는 녀석도 있고 별의별 녀석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럴 것 아니예요? 한 패는 삐라를 쭉 나눠 주고 뒤에서는 그것을 보고 관심 있느냐고 물어 보고 나오면 별의별 패들이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혹은 비난조로 나오는 사람도 있다 이겁니다.
그러면 거기서 그 사람하고 대화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대화가 벌어지면 열나게 불을 퍼붓는 거예요. 그러면 찻간에서 전부 다 이러고 바라봅니다. (흉내 내심. 웃음) 그렇게 되면 그다음에는 그 사람을 제꺽 전도하는 거예요. 그렇게 전도합니다. 전도를 그렇게 하는 거예요.
그 사람들은 벌써 그런 조직생활의 훈련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몇 사람이 뜻을 중심삼고 아는 사람이 있으면 가는 이틀이면 이틀까지 그냥 소모하지 말라고 하는 거예요. 그런 기찻간에서도 자기들의 책임을 다 합니다. 여러분들도 그래요? 응?
그러면 틀림없이 걸린다는 거예요. 혼자 가서 뭐 이렇게 전도하는 것보다도 삐라를 나눠 주면서 뒤에 서서 '관심 있습니까? 관심 있습니까?' 하고 청년들이 나와서 물어 보게 되면 언제나 말을 걸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대꾸를 하지 않아서 문제지 대꾸만 하게 되면 수가 난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본론이 벌어져서 한바탕하게 되면 저 끝에 있는 사람도 그저 고개를 들고 전부 다 쳐다봅니다. 그렇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게 큰 문제가 되었습니다. 통일교회 청년들은 거 무엇을 먹었는지 무슨 사나이들인지 어디 가든지 가만있지 않아요.
또, 비근한 예를 들면, 중고등 학생들이 노방전도하라고 하면 전부 다 가는 것입니다. 작전상 그렇다구요. 중고등 학생들은 반드시 몇 시에서부터 몇 시까지 몇 시간 노방전도하지 않으면 안 된단 말이예요. 전도하는 데는 네거리를 찾아다녀요. 사람이 제일 많은 곳을 찾아다니는 거예요. 그렇게 돌아다니면서 언제나 노방전도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기에 무슨 회사가 있느냐 하면 말이예요, 일본에 수송회사가 있습니다. 그 회사를 뭐라고 하나? 어떤 수송회사가 있다구요. 그런데 그 수송회사가 큰 화물들을 운반하는데 기차로도 운반하지만 자동차로 저 북해도서부터 구주까지 밤낮없이 왕래하는 것입니다. 큰거리라는 큰거리는 언제든지 통과해 가곤 하니까 하루에 통일교회 청년 중고등 학생들이 노방전도하는 것을 셋, 넷, 다섯을 만난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것은 그들이 당당히 선전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이번 여름방학 때 40일 전도 기간에 전국으로 퍼져 나갔을 때는, 그 트럭 운전수들이 전부 다 통일교회 청년들을 선전하는 것입니다. 운전수 패들은 알아주거든요. 와일드하단 말이예요. 이래 가지고 남이 생각지 않는 것을 생각하고, 또 멋진 생각들을 가끔 잘하거든요.
우리 청년들이 이 지방에서 저 지방으로 옮겨 가려면 반드시 트럭 운전수한테 손드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름에는 다 태워 줍니다. 그때 '당신은 왜 내가 손든다고 태워 주느냐?' 하고 물어 보면 '하, 통일교회 청년들 참 수고한다. 내가 어디를 가나 노방전도하는 걸 보는데 자네들도 노방전도하는 패들이냐?'고 하면 '아, 그렇다'고 하는 거예요. 이래가지고 상당히 지금 문제가 돼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움직이는 것을 보면 이것은 사회적인 환경이 벌써 그러한 클럽 활동에 적합하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그래요, 여러분도? 이렇게 많이 모여 있으면 시간을 연기해 가지고 대구 전체를 전도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런 작전대로 전도할 수 있다는 말이지요.
또, 그 사람들은 그런 환경에서 자기의 맡은 바의 책임을 완수하고 발전시킨…. 또 이번에 선생님이 쭉 순회하면서 외국에 나가 선교사들을 많이 배치했습니다. 그 소문을 떡 듣고는 '불원한 장래에 일본에 있는 청년들이 반드시 외국에 나가야 되겠다. 외국 나가려면 실적이 없어서는 안 된다' 이렇게 실적을 올려야 된다고 해 가지고 별의별 놀음을 다 했다구요.
우스운 얘기 하나 하지요. 통일교회 사람들에게 선생님이 옛날에 그랬어요. 만약에 여기에, 저 산이 무슨 산인가요? 무슨 산? 응? 「팔공산」 팔공산인가? 선생님이 팔공산에 갔다 하면 옛날에는 그 산 맨 꼭대기에 가면 만났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무슨 산에 올라갔다' 할 때 우리 통일교회 식구들은 맨 꼭대기에 오면 만나게 돼 있다구요.
우리 통일교회 패들은 일본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디 가든지 그 지방에 전도가게 되면 제일 높은 산이 어디냐? 제일 높은 곳에 가서 기도를 한번 멋지게 하고 일을 시작하게 되어 있지요. 그런데 그 청년이 전도 나가는 곳은 무한한 벌판이다 이거예요. 도시가 벌판 위에 있다 이거예요. 거기에 제일 높은 집은 어떤 집이냐? 4층집밖에 없어요. 4층집 꼭대기가 제일 높다 이겁니다. (웃음) 4층집 용마루가 제일 높거든요. 그러니 제일 높은 데 올라가 가지고 기도도 하고 찬송도 하고 해야 되기 때문에 올라가긴 올라가야 되겠다 이겁니다.
그래서 그 근처에서 사다리를 얻어 가지고 4층집에 덜렁덜렁 올라간 것입니다. 올라가 가지고는 말이예요. 그 꼭대기에 서 가지고 손을 들어 흔들면서 열을 내어 한바탕 기도를 한 거예요. 그다음에 나의 맹세를 외치고 '통일교회 만세' 를 불렀다구요. (웃음) 이렇게 되니까 그 동네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구경거리 나왔다고 얼마나 놀라겠나요. 또 그 집에서는 이거 뭐 이상한 사람이 자기 집에 올라갔다고 (웃음) 전화해 가지고 경찰들을 불러왔네요. (웃음)
이래 가지고 한바탕 그랬지만 이 사람이 들을 게 뭐예요? 나중에 형사들이 쭉 들어 서더라나요. 그 뒤에 내려오니까 '이녀석, 너 이리와!가자!' 이거예요. 그 이튿날 형사대에게 붙들려 갔거든요. 붙들려 가 가지고 다 얘기하는 거예요. '너 왜 그랬느냐?' 그러니 그가 들이까는 것입니다. '내가 여기 와서 남의 집 용마루에 올라갔지만, 그 집 기왓장 하나 깨뜨린 것 뭐 있어? 죄라면 그 집에 올라가 가지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기를, 여기에 있는 시민이 복받고 일본나라가 잘되라고 기도한 것밖에 없다. (폭소) 그런 사람 잡아가란 법 있어?' 그랬다는 거예요.
이렇게 형사들과 청년들을 모아 놓고 하여튼 네 시간 동안 얘기하니까 나중에는 그 사람들이 감명을 받았다구요. 경찰서를 여관으로 알고 들어가서 말이예요, 며칠 동안 그 사람들에게서 밥이니 무엇이니 잘 대접받고 거기에서 전도하고 나왔다는 것입니다. 이런 기발한 생각을 가지고 남이 하지 않는 놀음을 한다 이거예요. 그건 왜? 앞으로 외국 나가려면 일본에서 특수한 것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또, 어떤 녀석은 말이예요, 간판을 여기서…. 이만하다면 한쪽은 새파란 것을 딱 칠해 가지고 간판을 떡 붙여 놓고, 하나는 새까만 것으로 칠해 놓고 눈알만 딱 내놓고 바라보는 거예요. (웃음) 맨 처음 며칠 동안은 미치광이 나왔다고 말이예요, 언제나 아이들이 미치광이 따라다니고 야단해요. (웃음) 그러라고 그러는 거예요, 그러라고.
그렇지만 하루, 이틀, 사흘, 나흘이 지나서 한 일주일쯤에 는 그 동네골목에 있는 아이들이란 아이들은 전부 다 이 사람 모르는 아이가 없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웃음) 그렇게 떡 해 놓고는, 그다음에 제일 중요한 거리에 가 가지고 그 아이들을 모아 놓고는 한바탕 다 벗어제끼고 동화로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주는 겁니다.
이렇게 한 곳, 두 곳, 한 일주일쯤 돌아다니면서 얘기해 놓으면 아이들이 가서 선전하기 참 좋다구요. '야, 엄마 아빠, 엊그제 이렇게 붙이고 다니던 그 사람이 우리를 데리고 다니더니 오늘은 이런 저런 얘기하더라. 어머니 아버지의 말 잘 듣고 어떻게 지내야 된다고 했어요' 하고 그 어머니 아버지의 귀가 솔깃한 말들을 한바탕 해주는 거예요.
이렇게 되니까 그 다음부터 북만 두드리고 가게 되면 아이들이 몰려옵니다. (웃음) 이렇게 되니 자기 어머니 아버지도 관심 있어 가지고 전부 다 그 울타리에 와서 듣는 거예요. 이렇게 아이들에게 이야기하다보니 한 7, 80명쯤 되는 어머니 아버지까지 와 가지고 이야기를 들었다는 것입니다. 남이 흉보겠으면 흉보고 말겠으면 말라 이거예요. 자기의 소기의 목적만 달성하면 된다는 겁니다. 이렇게 별의별 기발한 일을 참 많이 했다 이거예요. 그렇게 움직이고 있다는 보고를 듣고 내가 상당히 통쾌하게 생각했습니다.
그걸 보면 한국이 일본 사람들한테 질 수 있는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그러면 이길 수 있는 자신들이 여러분들에게 농후합니까? 「그렇습니다」 내 생각에는 질 수 있는 소질이 풍부하더라 이거예요. (웃음) 여러분들은 어때요? 지지 않을 자신 있어요?
보라구요. 그 사람들은 지금 당장 외국 나간다고 하면 외국에 나갈 수 있는 경제적 뒷받침이 다 되어 있습니다. 작년 1년 동안 우리 통일교회가 수많은 종교계 가운데…. 일본 종교계에서 제일 큰 것이 창가학회입니다. 그다음에는 입정교성회 (立正校成會)입니다. 350만 되는 입정교성회가 있다구요. 그런데 지난해에 활동대원을 위해서 경비 지출을 제일 많이 한 곳이 어디냐 하면, 첫째가 창가학회이고 둘째가 통일교회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당국에서도 상당히 지금 주목하고 있습니다. 또, 일본의 지금 실정을 보면 앞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할 수 있는 사회적인 환경으로 들어가고 있다는 거예요. 그런 면에서 관찰해 볼 때, 통일교회 본부에 있는 여러분이 지게 되어 있다 이겁니다. 지게 되어 있다구요. 응? 안 질 자신 있어요? 자신이 없으면 졌지 별수 있어요?
선생님이 또 하는 말이 '선생님은 세계적인 선생님이 아닙니까? 세계주의적인 이념을 가지고 그걸 지도하는 책임을 짊어졌지요' 하고 물어 보면 '그렇다'고 대답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세계적인 책임을 짊어졌다면 세계적인 일을 해야 될 거 아니요?' 하면 '그렇다' 하는 거예요. 그러면 '한국 사람들이 세계적인 일을 못 하게 된다면 어떻게 할 테요?'하고 물어 보면 아이쿠…. (웃음)
이렇게 간접적으로 쓰윽 물어 보는 것입니다. 세계적인 책임을 일본이 할 때는 선생님이 꼼짝할 수 없다구요. 꼼짝못하고 일본에 안 올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선생님이 거짓말한 것입니다. 어때요, 선생님이 일본에 가서 일본 사람 되면 좋겠지요? 응? 문제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 한 가지 방법이 있나니 내가 이번에 돌아오면서 생각한 것은…. 지금 우리 교회가 나가 있는 나라가 한 11개국이 됩니다, 현재는. 금년에는 이제 한 16개국쯤 되리라고 보고 있는데, 지금 몇 개 국어로 우리의 원리 말씀이 번역되어 있느냐 하면, 8개 국어입니다. 8개 국어로 번역되어 있다구요. 여러분들은 그걸 지금 모르고 있다구요.
선생님이 돌아온 후에 40개국은 불원한 장래에 배치해야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은 통일교회의 여러분들, 거룩하신 여러분들이 책임 안 져도 책임지겠다는 사람이 너무 많다 이겁니다. 선생님이 책임 안지 겠다는 사람에게 책임지워 주겠다고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데 한국 청년들 가운데 그런 청년들이 있으면 곤란하다는 거예요. 왜? 없으니까 다행이지 있으면 곤란합니다. 왜, 곤란하냐? 외국에 나가기 위해서 왕복 비행기를 타려면 국가에 달러가 없기 때문에, 그 달러를 그런 사람들에게 주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외국에 나가려면 반드시 여기서부터 왕복 비행기표와 재정 보증을 해준다는 서약서가 와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는 나가지를 못하게 되어 있다구요. 선생님이 금년에 외국에 간 것은 미국에서 전부 다 그걸 책임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간 거라구요. 한국단체 같으면 못 나가게 돼 있단 말이예요.
또, 한국에서 외국을 한번 나가려면 수속을 밟는 데 6개월 이상 걸려야 됩니다. 그러려면 매일같이 가서 살아야 돼요. 그런 것을 보면 외국나가는 입지조건이 참 불리하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일본 같은 나라나 미국 같은 나라나 그 외의 나라들은 말이지요, 오늘 결정해서 '너 내일 영국 가라' 하면, 미국 사람은 영국 대사관에 가 가지고 '나 영국 가겠습니다' 하게 되면 그날로 비자가 나옵니다. 입국 허가를 낼 수 있다 이거예요. 오늘 결정해서 내일 떠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일본도 그래요, 일본도. 그 사람들은 돈을 얼마든지, 달러를 몇만 불, 몇천만 불도 가져갈 수 있다는 거예요, 대번에. 그들은 경제적인 뒷받침도, 자력적인 경제적 기반도 되어 있는 동시에, 그 사회적인 권위와 국가의 권위를 온 세계가 인정할 수 있는 기준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들이 활동하기 위해 외국을 출입하는 것은 자유다 이겁니다. 그렇지만 한국은 그렇지 못하다구요.
그래서 이번부터 선생님의 계획이 될 수 있는 대로 외국 사람들을 내보내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나가고 싶어요? 나가고 싶어요? 이봐요, 여러분의 눈들은 젊은 사람 눈인데 다 죽은 눈들이 되어 있다구요. 응? 여러분들도 가고 싶어요? 「……」 그러면 남들이 벌어 주는 것을 척 앉아서 받아 먹어야겠구만. (웃음)
그러면 무엇을 선생님이 생각하고 왔느냐 이거예요. 이 뜻은 말할 수 없이 귀한 뜻이요, 이 뜻으로 말미암아 세계가 산다 이거예요. 우리 한민족을 어느 민족보다 우수한 자리에 세우고 싶은 것이 선생님의 마음이다 이겁니다. 그렇지만 지금 현재의 기준은 그렇게 안 되어 있으니 어떻게 해야 되느냐? 방법은 하나밖에 없는 것입니다.
우리 원리의 원칙을 생각하게 될 때, 그것은 가인 아벨 복귀역사입니다. 외국에 나가서 전도하는 것을 생각하는 사람들은 가인적인 입장에서 나가서 전도해라 이거예요. 그리고 국내에 있는 사람들은 안 내보내더라도 아벨적인 입장에서 아벨 제단을 국가적 기반 위에서 닦아 나와야 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저 사람들이 나가서 전도하는 것은 그 국가를 구원하기 위함이거늘, 국가를 구원하기 위해서는 아벨적인 기준에 있어서 국가적 제단 기준이 결정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는 국가적 속죄의 기준을 세울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이 외국에 나가서 전도하더라도 국내에 있는 우리 통일교회 신도들은 아벨적 입장에서 국가적 제단을 꾸며 놓아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국가적이예요, 국가적. 한민족을 대표한 국가적 제단을 꾸며 놓아야 된다구요.
제단을 꾸미기 위해서는 제사장 책임을 다해야 됩니다. 제사장 책임을 다하려면 제사장이 있어야 돼요. 그러니까 제사장이 없어 가지고 제단을 꾸미면 안 된단 말입니다. 제사장이 있어야 돼요. 제사장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모든 세상에 있어서 하나님이 사랑하는, 축복받은 족속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것은 레위 족속이예요, 레위 족속. 알겠어요? 레위 족속. 제사장은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니예요. 알겠어요? 레위 족속이 아니면 안 된다구요.
오늘날 통일교회 교인들은 어떤 입장에 세워졌느냐? 레위 족속과 같은 입장에 세워졌습니다. 그러면 레위 족속은 어떠한 족속이냐? 그는 세상에 있어서 가진 것이 없는 족속입니다. 12지파들이 지파를 편성해가지고 땅을 분배받을 때 레위 족속이 분깃을 받았어요? 「못 받았습니다」 아무것도 못 받았다구요. 몸뚱이밖에는 없었습니다. 몸뚱이밖에 없었던 거예요. 자기의 소유물이란 건 하나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레위 족속이란 족속은 자기의 소유의 분깃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들의 소유라 하면 어떤 것이냐? 성전이예요, 성전. 그들의 소유는 성전밖에 없는 것입니다. 성전 가운데는 제단이 있어요, 제단. 그래서 제단이 있는 동시에 제단 위에 제물이 있어요. 제물을 제사에 바쳐 가지고 속죄적인 혜택을 백성 앞에 주고 난 후에 제물을 자기 분깃으로 취할 것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그런 것을 생각할 때 우리 통일교회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현재 우리 통일교회 자체는 레위 족속과 같은 입장에 서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우리는 가진 것이 없어야 됩니다. 가진 것 많아요, 여러분들은? 가진 것 많아요? 자연적으로 그렇게 되어 있어야 됩니다.
그런데 한 가지 염려되는 것은 무엇이냐? 그런 입장에 섰다면 제사장이 되어야 합니다. 제사장이 되어 가지고 성전을 가져야 돼요. 그리고 성전을 가진 후에는 제단을 가져야 됩니다. 또 제단을 예비해 놓으면 제물을 드려야 돼요. 제물을 드려야 된다 이거예요. 제물을 드리려면, 하나님이 이 땅 위의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서 옛날에는 양과 소를 잡아서 제물을 바치게 했는데, 맨 나중에는 자기의 제일 사랑하는 아들을 제물삼아 바치게 했다는 것입니다. 제일 사랑하는 것, 제일 귀한 것을 제물로 바쳐라 이거예요. 제일 귀한 제물이 뭐예요? 자기라는 거예요, 자기. 그러니 자기를 제물로 바치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이 땅 위에 와서 만일 제물을 바쳐 가지고 승리했더라면 대제사장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대제사장이 되지 못하고 제물이 되어 돌아갔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들은 대제사장이 되기 전에 무엇을 해야 되느냐? 제물을 바쳐야 돼요. 제물을 바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피를 흘려야 됩니다. 쪼개야 되고 희생해야 된다구요. 그게 원칙입니다. 희생해야 돼요.
이리하여 우리들이 어느 기준을 이루어 가지고 이 민족이 우리로 말미암아 하늘 앞에 세움을 받을 수 있게 될 때는, 열두 이스라엘 지파는, 유대 백성은 이 레위 족속이 잘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서 그 민족의 흥망이 좌우된다는 거예요. 제사장들이 부패하면 그 나라도 따라서 망하는 것이요, 제사장이 충성을 다하면 그 나라도 흥했다는 것입니다. 과거 역사가 그랬다구요.
그것은 오늘날 우리들도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해야 될 것이냐? 여러분들을 제물의 자리로 내보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제물의 자리로 내보내야 되겠다 이거예요. 제물의 자리에서 희생시키는 것밖에 없습니다. 희생해야 된다 이거예요. 희생함으로 말미암아 이 민족적 기준이…. 이 민족은 우리의 뜻과 우리의 이념과 같은 실질적인 행동을 거쳐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는 이 민족이 살 수 없다는 그런 날이 필시 온다는 것입니다. 오게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때가 되면 민족적인 제단은 자연적으로 이뤄진다 이 겁니다.
그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이와 같은 민족적인 제단은 누구로 말미암아 만들어졌느냐? 본부에 있는 여러분들이 희생함으로 말미암아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므로 이 민족적 제단을 하나님 앞에 먼저 바쳐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하나님이 받았다는 기준을 세워 가지고서야 가인을 지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가인 아벨에게 제사드리게 한 것은 아담을 복귀하기 위한 것입니다. 아담이 타락하여 깨져 나갔기 때문에 이것을 복귀하기 위해서 가인 아벨을 세워 가지고 제사를 드리게 함으로 말미암아, 아벨의 제사를 하나님이 받음으로 말미암아 아담이 복귀될 수 있는 기준에 선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므로 그때에 가인이 아벨을 모셨더라면 아담 가정이 복귀되어 들어갑니다. 그러면 가인이 아담을 모시기 전에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나님이 먼저 아벨적인 제단을 받아야 됩니다. 오늘날 한국에 있는 통일교회 신도로 말미암아 민족적 제단을 편성하여 하나님 앞에 바치게될 때 하나님이 먼저 민족의 기준을 받으시면, 바쳐 드린 그 기준으로 말미암아 가인이 굴복하여 탕감복귀된다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가인이 아벨을 때려죽였지요? 응? 「예」 때려죽였다 이거예요.
그러면 지금 나가 선교하는 사람들은 누구냐? 가인적인 제단을 상징합니다. 아벨적 제단이 국가적 기준에서 바쳐짐을 당하게 될 때, 비로소 가인이 거기에 굴복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국가적인 기준에 있어서 하늘이 세운…. 그 기준에서 가인을 복귀시킬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가인은 누구로 말미암아 복귀되느냐? 아벨로 말미암아 복귀됩니다. 그때에 비로소, 복귀된 그때에 있어서 가인 기준을 아벨이 대신 책임지고 지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이렇게 다 닦아 놓은 기반 위에 여러분들은 이다음에 나가 가지고 전도해야 됩니다. 외국 사람만 가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한국 사람은 반드시 아벨적 기준을 세워야 된다구요. 그것을 상속받을 수 있는 노정을 거쳐 나가야 탕감복귀해 들어갑니다. 이런 원칙을 생각하게 될 때 한국에 있는 여러분이 고생할 수밖에 없다구요. 고생함으로 말미암아 그 체면과 위신을 세워 나간다는 것입니다. 알겠지요? 「예」
오늘 말씀한 제목이 '아버지와 자녀'입니다. 그러니만큼 아버지께서 이 땅 위에 자녀를 찾아오는 데 있어서 지금까지 충성을 다짐하고 효성의 도리를 다짐하는 그 기준을 완결짓기 위해서는 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남보다도 희생을 많이 해야 됩니다. 남보다도 희생을 많이 해야 된다구요. 거기서 비로소…. 그 기간이 얼마나 오래 됐느냐 이거예요. 충성하는 양이 크고 그 기간이 길면 길수록 그 사람은 그 나라에 있어서 나라를 대표할 수 있고, 그것이 세계성을 띠면 세계를 대표할 수 있는 효자 효녀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까지 우리가 고생하는 몇십 배 몇억천만 배 더 수고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니만큼 그를 아버지로 모신 이상 우리는 당연히 그와 같은 책임을 해야 됩니다. 옛날에 예수님도 그와 같은 사명을 하기 위해서 죽음을 각오하고 갔거든, 오늘날 우리들이 아무리 희생을 각오하고 죽음을 각오하고 가더라도 죽지 않을 수 있는 환경에 있습니다. 이렇게 얼마든지 충성할 수 있고 효도할 수 있는 자연적인 환경을 가졌으므로 감사하면서 최후의 골고다의 길까지 갈 줄 아는 여러분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은 한국을 중심삼고 전세계에 퍼져 나가리라고 믿는 바입니다. 아시겠지요? 「예」 기도한번 하자구요.
아버지여, 창조 당시의 이상으로 세워서 바라보시던 인류 조상의 아름다운 모습을 한 번도 보지도 못하고, 만나지도 못하고, 사랑도 못 하였던 슬펐던 당신의 심정을 저희들이 깨닫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아담 가정이 타락한 직후에 아버지의 슬펐던 마음을 저희들이 깨달을 수 있는 시대에 들어오게 된 것을 감사하옵니다. 저희들은 아담 가정을 중심삼고 아담이 되고 해와가 된 입장에서 아버지의 슬픈 심정을 위로해 드려야 할 역사적인 죄가 남아 있는 것을 알았사오니, 그와 같은 자리에서 기도하게 허락하여 주옵소서.
노아를 중심삼고 섭리하시던 애달픈 아버지의 마음을 저희들이 위로할 줄 알아야 되겠습니다. 아브라함과 모세와 예수를 중심삼고 역대의 수많은 선지선열들이 희생하면서, 당신 앞에 간곡히 요구하고 소망하던 그 뜻을 위하여 희생하면서 하늘 앞에 원한의 조건을 남기고 있는 것을 저희들이 탕감시켜 드리지 않으면 안 될, 과거 현재 미래의 사명이 남아 있는 것을 알게 되옵니다.
아버지, 오늘 여기에 모인 자녀들을 긍휼히 여기시어서 이들을 통하셔서 당신이 남기신 복귀의 싸움터 위에 승리의 방패를 세우시옵고, 영광의 실적을 갖춰 당신이 친히 군림하시옵소서. 만세에 승리의 영광을 찬양할 줄 아는 뭇자녀를 거느리게 허락하여 주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합니다.
오늘 한반도를 중심삼은 당신의 섭리가 오래전부터 시작되었사오나 이 민족은 아직까지 갈 방향을 잡지 못하고 갈팡질팡 허덕이고 있사오니, 이 민족의 미래를, 아버지, 인도하여 주옵소서. 이들이 갈 길을 개척하기 위해서는 저희가 아니면 안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사옵니다. 저희들의 충성의 도가 아직까지 부족하였고, 하늘을 위하여 지성을 다하는 성의와 정성이 부족한 것을 다시 한 번 이 시간 회개치 않을 수 없사옵니다.
오랜 기간을 통하여 저희가 하늘의 명령을 들었사옵고, 하늘이 분부한 말씀을 들었습니다. 하오나 그 말씀대로 실천하지 못한 과거를 후회함과 동시에 이제 우리들이 다시 한 번 내일의 미래를 대신하여 새로운 결의와 각오를 할 줄 아는 이 시간 되게 허락하여 주옵길,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경북에 있는 당신의 아들딸들이 모였사오니 오늘 이 자리를 통하여 당신의 사랑의 심정을 그 마음에 불붙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남아진 싸움터에서 하늘을 대신하여 당신의 영광을 찬양할 수 있는 하늘의 정병이 되게 하여 주시옵고, 하늘의 용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늘의 위신과 하늘의 체면을 세워 하늘의 천적 기반을 자랑할 줄 아는 당신의 아들딸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길,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제아무리 사탄의 권세가 강하다고 할지라도 저희들은 이 원수들의 화살에 맞아 쓰러지는 자들이 되지 말게 하여 주시옵고, 원수들의 조롱과 농락을 피해 가는 자들이 되지 말게 하여 주시옵길,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합니다.
강하고 담대한 최후의 일념을 갖춰 하늘의 승리를 결할 수 있는, 그 싸움터를 내가 책임지고 내가 안고 출 수 있는, 스스로의 인격을 갖출 줄 아는 당신의 아들딸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길,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니다.
젊은 시대의 피끓는 이 마음과 몸을 아버지 앞에 바쳐 승리의 영광을 드높이 바쳐 드리는 데 도움이 될 줄 아는 당신의 아들딸로 만들어 주시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오늘 저희들을 모아 주신 것을 감사하오며, 헤어졌던 인연 가운데서 만날 수 있는 기쁨의 시간을 허락하여 주신 것을 감사함과 동시에, 또 다시 뜻을 중심삼고 만났다가 헤어지지 않으면 안 될 사정에 놓여 있습니다. 그러므로 금후에 갈라져서, 각각 처처에 널려져서 아버지의 뜻과 아버지의 사명을 위해 책임 다하는 그곳에, 아버지, 위로와 권고가 같이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합니다.
남아진 복귀의 영광의 한날이 저희를 맞이하기 위해서 저희 각 개개인을 부르고 있는 것을, 마음과 몸으로 듣고 그 길을 따라가기에 충성을 다짐하고 효성을 다짐할 줄 아는 당신의 아들딸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길,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남아진 시간을 아버지 앞에 맡기옵고, 남은 여생도 당신을 위하여 이미 각오하고 충성을 맹세한 몸들입니다. 당신이 원하시는 최후의 승리의 권한을 차지하여 당신 앞에 영광의 세계를 돌려드릴 때까지, 쓰러지지 말고, 죽지 말고, 지치지 말아 아버지의 자랑을 받을 수 있는 당신의 아들딸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저희들이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참다운 자녀가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고, 아버지는 저희들을 자녀라고 부를 수 있는 참다운 아버지의 모습을 갖춰, 당신이 아들을 놓고는 살 수 없고, 당신이 아들을 위해서 모든 것을 희생하면서 감사할 수 있는 그날을 맞이할 수 있는 영광의 때가 어서 속히 오게 허락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바라옵니다.
남한 각지에 널려 있는 통일의 용사들을, 아버지, 기억하여 주옵소서. 그들의 마음 마음에, 아버지, 불을 지르시어서 사망의 물결 가운데 휩쓸려 가는 이 민족을 대신하여 하나의 생명을 책임지고 이들을 이끌어낼 수 있는 당신의 아들딸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길 간절히 바라옵고원합니다.
나라를 위하여 충성하는 것보다도 아버지를 위해 충성하는 자녀가 필요할 때가 왔사옵니다. 그리하여 나라에 충성할 수 있는 길을 닦아나갈 수 있는 눈물을 모아 주시옵길,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시간이 멀지 아니하므로 헤어져야 할 시간을 맞이하오니 마음과 몸을 친히 주관하여 주옵소서. 내가 수고하고 고생할 때 당신이 보호해 주고 권고하듯이, 이들이 고생하는 자리에 서게 될 때 이들을 지켜 주시옵고, 외로울 때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당신이 분부하신 명령과 더불어 그 환경을 개척할 수 있는 하나의 힘을 가해 주시옵길,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당신이 저희를 보호해 주고 저희를 지켜 주지 않으면 누구를 믿고 누구를 따라가오리까? 하늘만을 바라보고 하늘만을 위해서 수고해 나온 모든 기준이 저희 생애의 목적이 되고, 생활의 자극이 되고, 저희의 심정의 본산이 되시어서 저희로 말미암아 하늘 전체를 소개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하늘이 보내고 하늘이 세우신 당신의 아들딸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아버지, 남은 복귀의 터전을 따라 어차피 저희들은 생명을 각오하고 또 가야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수고의 길을 걸어온 당신의 아들딸들을 모아 놓고 또 십자가의 길을 가라고 권고하지 않으면 안 될 당신의 사정이 얼마나 불쌍한 것인가 하는 것을 알았사옵니다.
이와 같은 심정을 갖고 저희들이 대하고, 이와 같은 명령을 또다시 결행하지 않으면 안 될 저희들이 초초한 모습을 가지고 있을지라도 여기에 낙망하지 말고 도리어 아버지를 위로해 드리고, 수많은 민족을 대신하여 저희들이 책임을 짊어지고 하늘을 향해 달려갈 수 있는 늠름한 모습을 당신이 자랑하시어, 억천만 원수들이 그 앞에 자연굴복할 수 있는 승리의 방패가 되게 허락하여 주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남아진 날들이 당신의 영광을 찬양하고 남아진 시간들이 당신의 때를 맞이하기에 급급할 수 있게끔 저희들이 개척자의 사명을 완결짓게 허락하여 주옵길 간절히 바라옵니다.
모든 전체를 당신 앞에 맡겼사오니 남기신 복귀의 터전 위에 당신이 소망하신 뜻을 이루어 영광받아 주시옵길 간절히 부탁드리면서 모든 말씀 참부모의 이름으로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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