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중심삼고 보면 여기에는 가정이 있고 사회가 있습니다. 가정과 사회라는 것, 이것은 연결되어 있지만 하나가 되기 힘든 것입니다. 또, 더 크게 보면 대한민국을 중심삼고 볼 때에는 대한민국과 수많은 세계가 있습니다. 그 가운데 있는 여러분입니다. 또, 더 크게 보면, 하나님이 계신다면 거기에는 지금까지 이 뜻 앞에 있어서 반대되는 사탄이 있다는 것입니다. 선 앞에 반대되는 악이 지금 존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입장에 선, 그러한 두 상대를 대할 수 있는 입장에 서 있는 자체가 누구냐 하면 '나'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를 중심삼고 오른편으로 가면 선이 될 수 있고, 왼편으로 가면 악이 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소망을 품고 가면 선이 될 수 있고, 절망을 품고 가면 악이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생사화복의 모든 원인이 나를 중심삼고 나와 관계를 갖고 주위에 나타나 있는 것을 우리는 현세에 있어서 부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러한 삼각점, 이러한 삼각적인 기점을 내 한 자체가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 내가 우로 향하느냐, 혹은 좌로 향하느냐 하는 데 있어서 그 삼각관계의 각도는 크고 작은 차이로 점점 벌어지는 거예요. 이런 견지에서 보게 될 때, 하나님이 계시면 그 하나님과 사탄이 오늘날까지 인류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 인류의 축소판인 내 한 자체를 중심삼아 가지고 싸움을 전개해 나오고 있다는 겁니다. 그 싸움터에서 벌어지는 비참은 시간이 흘러가도 지나갈 줄 모르고 역사와 더불어 연면히 그 인연을 맺고 나온다는 것을 우리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 인연은 역사적인 인연인 동시에 여러분들이 생활하고 있는 이 시대의 인연입니다. 오늘날 현실의 내 한 자체 가운데 있어서도, 마음과 몸을 중심삼은 가운데 참된 나를 중심삼고 소망할 수 있는 그런 기준에서도 역시 이와 같은 싸움은 전개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무섭다면 엄청나게 무서운 일이요, 어렵다면 엄청나게 어려운 기점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누구냐 하면 현실의 '나'라는 거예요. 이 '나'가 어떠한 행동을 해서 어떠한 모습으로 나타나게 될 때 나는 주체의 입장에서 크나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것이요, 그런 나를 주체적인 입장에 선 분이 또 절대적으로 요구하는 거라구요.
하나는 이리 가고자 할 때 하나는 이리 가라고 하는 것이요, 하나는 저리로 가게 될 때 하나는 거기로 못 가게 하는 것입니다. 이런 싸움의 길에서 방향을 가려 가지고 인생행로를 올바르게 개척하여 본연의 목적지로 가지 않으면 안 될 엄청난 사명을 앞에 놓고 있는 나 자신인 것을 여러분들이 알아야 될 것입니다.
그러한 삼각점상에 서 있는 '나'라는 것을 지적해 놓고, 그 '나'는 누구의 것이냐? 그 '나'가 누구의 것이냐? 문제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나', 이 '나'가 누구의 것이냐 하는 것을 여러분들이 생각할 때, '나'라는 것은 지극히 귀합니다. 내가 남한테 한마디의 섭섭한 말을 듣는 것도 나는 원치 않아요. 혹은 괴로운 일을 당하기를 나는 원치 않아요. 나는 좋은 것, 즐거운 것, 행복한 것, 생명이 약동하는 것을 바랍니다.
참다운 나는 그것을 바라고 있는 데 바라는 것이 참다운 내 한 자체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루어질 수 있는 환경이 되어 있지 못하니, 그렇게 되어 있지 못한 환경을 내가 수습하든가, 이것을 잡아치우든가, 혹은 이것을 청산해 버리든가 해야 되는 것입니다. 청산해 버렸어도 그것이 안 되거들랑 기쁨과 혹은 행복과 만족이라는 어떠한 그 무엇을 내가 만들어 놓든가 하는 이런 책임적인 사명을 해야 돼요. 이러한 사명을 하기 전에는 내가 좋아하는 모든 것을 찾을 수 없는 입장에 서 있는 것이 오늘날 여러분들입니다.
사방을 돌이켜 보면 돌이켜 볼수록 이것이 자유스러운 환경이 아니예요. 무엇인지 모르게 부자유스러워요. 이리 가도 편안치 않고, 저리가도 편안치 않아요. 그러면 나는 내가 말할 수 없이 귀한 것을 자인하면서 귀한 내 자체가 원하는, 좋아할 수 있는 모든 여건을 성사시킬 수 없는 내 환경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 될 것이냐? 이것이 여러분들이 이제부터 일생을 걸어 놓고 해결지어야 할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러면 이런 기로에 선 내가 왜 이렇게 됐느냐? 여러분 자신도 자기 자신을 다시 한 번 더듬어서 '너는 누구의 것이며, 너는 누구냐? ' 하는 견지에서 한번 생각해 보라구요. 외국 같은 데 가서' 네가 누구냐? ' 하게 되면 반드시 그땐 뭐 고향도 물어 보는 거예요. '네 본적이 어디냐? 네 국적이 어더냐? ' 이렇게 물을 거예요.
그러면 네 자신이 누구냐? 어느누구의 것이 되기 전에 네 자신이 누구냐 하는 이런 견지에서 보게 될 때, 오늘날 '나'라는 자신을 여러분은 두고 생각해야 돼요. '너는 누구냐?' 하면 '아, 나는 아무개 집 아들이다'그렇게 나올 거예요. 또 조금 더 나아가서는 '아, 우리 본적지는 전라도다' 하고, 혹은 '강원도다' 하고, 혹은 '경상도다'라고 하는 거예요. '주소는?' 하면 본적지는 아무데에 있지만 주소는 현재 뭐 서울이라든가 그러는 거라구요. 또, 좀 더 들어가서 '너는 어느 나라에 속해 있느냐?' 할 때는 대한민국 무슨 뭐….
그런 관점에서 보게 될 때 여러분의 본적지와 여러분의 주소와 여러분의 부모와 여러분이 살고 있는 생활 기반, 생활의 기반이 되어 있는 제반 존재세계와 사회의 터전이 과연 '나'라는 귀한 존재를 보장할 수 있는, 기쁨의 여건을 제시해 주는 자유스러운 입장에 선 존재들이 되어있느냐 하면 안 그렇다는 것입니다.
내가 살고 있는 조국은 과연 내가 원하는 조국이냐? 안 그렇다는 거예요. 내가 태어난 본적은 내가 본래 원했던 본적이냐? 아니라는 것입니다. 내가 지금 살고 있는 현주소는 과연 내가 영원히 살고 싶었던 그런 주소가 되느냐? 안 그렇다는 거예요. 지금의 내 부모는 영원히 나와 같이 할 수 있는 부모가 되겠느냐? 안 그렇다는 거예요.
현재 살고 있는 사회가 그러하고, 이 세계가 그러하니 그러한 세계에 살고 있는 내 자신인 너는 누구냐? 더 나아가서는 '누구의 입장을 지녀 가지고 너는 누구의 것이냐?' 하게 될 때, 보편적으로 이것의 결론은 '나는 선한 세계의 것이 아니라 악한 세계의 것이다' 이거예요. 악한 세계의 것!
이제부터 여러분들이 찾아나가는 데 있어서 철두철미한 이런 관점에서 너는 누구의 것이었느냐 할 때, 나는 전체를 대표해서, 혹은 이 세계를 대하나 역사를 대하나 현세를 대하나 앞으로의 미래를 대하나, 혹은 고향을, 혹은 뭐 전체를 대표해서 나는 누구의 것이냐 하면, 하나님과 사탄이 싸우고 있는 이 두 세계권 내에 있어서 내가 본심으로 요구하는, 본심으로 찾고 있는 모든 소원과 찾고 있는 모든 내 희망을 달성시킬 수 있는 권내에 들어와 있는 존재가 아니라 그 외에 처해 있으니 이건 두말할 것 없이 악한 세계의 것이다 이거예요, 악한 세계의 것.
그렇기 때문에 타락한 후손들은 두말할 것 없이 사탄의 것이다 이거예요, 사탄의 후손. 내가 살고 있는 나라, 내가 살고 있는 세계는 사탄의 세계입니다. 내가 살고 있는 이 나라도 사탄의 나라요, 내가 태어난 본향 땅도 사탄의 본향이요, 나를 낳아 준 부모도 사탄세계의 부모요, 나와 같이 살고 있는 형제도 사탄세계의 형제요, 나와 같이 배움의 자리에서 같이 배우는 친구들도 사탄세계의 친구예요. 내가 이 땅 위에서 무엇을 하겠다고 하는 일도 역시 나의 것은 없어요. 사탄세계와 인연이 되어 있더라 이거예요. 이런 견지에서 너는 누구의 것이며 무엇을 할 것이냐? 이것은 지극히 중대한 문제입니다.
내가 이런 자리에 설 때까지는, 오늘 이런 현실의 입장에 선 내가 이와 같은 자리에 설 때까지는 역사적인 수많은 우리의 선조들이 이와 같은 자리에서 눈물을 짓고, 이와 같은 현실의 무대를 타개하고 개인적인 선의 터전을 마련하고, 개인적인 행복의 터전을 마련하기 위하여 싸워왔지만 진정한 개인적인 선과 행복의 터전을 마련하지 못했습니다.
무엇보다도 귀한 내 한 가치를 중심삼고 볼 때, 귀중한 내 한 자체를 중심삼고 볼 때 내가 고대하는 참다운 개인의 가치, 참다운 개인의 귀한 것을 찾기 위해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노력했지만 아직까지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개인을 찾지 못하였으니 가정을 찾을 수 없는 것이요, 가정을 찾지 못하였으니 민족, 국가를 찾을 수 없는 것이요, 참다운 개인을 찾지 못하였기 때문에 세계까지 아직 찾지 못하였다는 겁니다. 참다운 나 자신을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에 참다운 나를 찾고 있는 참다운 하나님도….
이런 입장에 서 있는 여러분 자신들이라는 것을 여러분은 언제든지 느껴야만 된다는 거예요. 더우기나 젊은 이 청춘시대에 있어서는 까딱 잘못하면 자기 일생을 망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엄연한 이 두 갈래 길 가운데 있어서 내가 이러한 환경에서 태어났고 이러한 배후의 종교를 갖고 있으니 십중팔구 어디에 가까우냐? 이 세계에 가깝다는 거예요.
먹고 자고 깨서 느끼는 모든 감각, 모든 의식은 전부 다 이 권내에서 작용하여 나에게 관계를 맺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작용하는 모든 인식권을 타파하고 이것을 정복하고 나선다는 것은 지극히 어렵다는 것을 여러분들이 알아야 돼요.
그러한 입장에 선 나, 그렇다고 해서 내 일생에 있어서 이 세상에 있어서 나 자신이 무력하다고 만일에 후퇴라든가 포기를 하면 그건 절망이예요. 그것으로써 내 일생은 청산짓게 된다는 거예요. 도저히 이 세계에서 벗어날 도리가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수많은 사람이 이 경계선을 타파해야 돼요. 개인적으로, 가정적으로, 민족·국가ㆍ세계적으로 이것을 타파하여 넘어가야 됩니다. 그런 운동을 하고 있는 것이, 지금까지 양심을 중심삼고 고대하면서 거기에 하늘이라는 것을 개재시켜서 생활의 무대를 더듬어 나오는 것이 종교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는 하나님을 개재시켜 가지고 내 참다운 양심을 여기에 밑받침하여서, 하늘과 내 양심의 호소에 응할 수 있는 하나의 충격과 자극을 통하여서 현실적인 모든 악의 여건들을 타파하고 이 경계선을 돌파하자는 것입니다. 그것이 종교가 주장하고 나서는 최고의 목표인 거예요.
거기에는 개인이 개재하여 들어가는 것이요, 가정이 들어가는 것이요, 종족·민족·국가·세계, 온 천주가 들어가는 거예요. 이러한 기준에서의 싸움 무대에 있어서 오늘날 우리들은 지금까지 살아 나온 이 세계의 것이 되지 않고 새로운 주인, 새로운 하나님을 중심삼고 그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참다운 개인, 참다운 가정, 참다운 종족, 참다운 민족, 참다운 국가, 참다운 세계를 원하는 거예요.
그리하여 참다운 영원무궁한 세계, 그야말로 행복의 세계, 자유의 세계, 평화의 세계, 영원무궁한 그 세계를 여러분의 본심이 그리워하니 그 그리워하는 세계를 우리에게 세워 주기 위해 하나님도 수고하고, 하나님을 찾아가는 수많은 선지선열들도 수고해 나왔다는 것을 여러분들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젊은 여러분들이 결의하고 가슴에서 잊어서는 안 될 것이 무엇이냐 하면 좋은 것은 이 땅 위에 하나도 없다, 세상에는 참된 것이 하나도 없다 하는 거예요. 나에게 있어서 제일 귀한 것이 무엇이냐? 물론 나예요, 나. 그런 나 자신도 진정 좋아할 수 있는 내가 못 돼 있다 이거예요. 내가 그러니 우리 가정도 좋은 가정이 못 되어있고, 사회도 그렇고, 국가도 그렇고, 이 세계가 모두 다 좋지 않은 세계가 돼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들이 단결해서 나선 것이 무엇이냐? 참다운 것은 이 땅 위에 없다 이거예요. 어디에 있느냐? 하늘에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참다운 것이 시작되기 때문에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참다운 것을 찾기 위하여 우리는 단결하고 나서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이러한 입장에 섰다는 것을 여러분들이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참다운 것은 없다 이거예요.
내가 공부를 하고, 내가 자라고, 자기 스스로 생각하는 모든 것이 지금까지 참다운 것이라고 아무리 설명했댔자 이 경계선을 넘지 못하였으니 어차피 사탄세계의 봉헌물이 되고 만다는 거예요. 제아무리 좋고 제아무리 기쁘다 하더라도 그것 역시 기쁘되 사탄세계에서의 뒤넘이치는 기쁨으로서 사라지고 만다는 거예요. 본래 우리 인간이 소원하고 찾아나가는 본래의 기쁨과는 하등의 관계가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관점에서 나는 누구의 것이냐 하는 신념 밑에서 나는 하나님의 것이 돼야 되겠다, 나는 하나님의 것이다, 이런 결정적인 입장을 여러분이 취하고 나서야 되겠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것이다, 하나님의 것은 참되지 않은 것이 없다, 하나님의 것은 선하지 않은 것이 없다, 하나님의 것은 좋지 않은 것이 없다, 그러니 하나님의 것인 내가 나타나는 곳에는 참되지 않은 게 없다, 좋지 않은 것, 선하지 않은 것이 없다, 악과 타락이 없다, 참과 거짓이 한 자리에 설 수 없다 이거예요. 그러한 나라는 거예요.
그런데 과연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것이 되어 있느냐? 참된 자신을 이미 알아 가지고 그 참의 가치와 내용을 길이길이 지닐 수 있는 내 자신이 되어 있느냐?
참이라는 것은 한때 시작했다가 쓰러지는 것이 아니예요. 한때 힘있게 출발하였으면 그 힘은 영원을 향하여 뻗어 나가야 돼요. 한때 늠름했으면 그 늠름함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더라도 유지해야 돼요. 아무리 악을 대하더라도 늠름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관점에서 보게 될 때 오늘날 우리들이 찾아 나가는 것은 현실에 있어서 사탄세계권 내의 소유물이 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소망의 주체인 하나님 앞에 있어서 결정적인 소유물이 되기 위해서 내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여러분들이 잊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나는 하나님의 것이다, 이런 신념을 갖고….
그렇기 때문에 너희들과 다르다 이거예요. 너희들은 이렇게 이렇게 가다가 이렇게 되는 것이요, 나는 이렇게 가다가 이렇게 이렇게 되는 것이다 하고 스스로 결론을 지은 입장에서 비교하면서, 비판하면서 가서 부딪쳐 가지고, 악과 부딪칠 적마다 선이 승리할 수 있는 그 불변의 모습과 자세를 갖출 수 있는 나, 이것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러면 오늘날 이런 신념과 이런 이념을 품은 우리 통일의 젊은 학도라 할진댄, 그 학도의 자세야말로 어디 가든지 그 주인이 바라고 지향하는 본향을 향해 달리는 데 있어서 어느 누가 다시 여기에 개재해 가지고 좌우할 수 없다 이거예요. 이야말로 절대적이다 이거예요. 나에게 필요한 것은 이 길을 가는 데 있어서 자극을 줄 수 있는 친구가 있다면 그것이 필요하고, 혹은 부모가 있다면 그것이 필요하고, 혹은 사회가 있다면 그것이 필요하고, 국가가 있고 세계가 있다면 그것이 필요할 뿐이지 그외의 것은 필요치 않다 이거예요.
그런 관점에서 볼 때 나를 세상에서 지도하는 스승이 있걸랑 그 스승이 이와 같은 세계로 가는 데 있어서 얼마만큼 도움이 될 수 있는 스승이냐? 친구가 있으면 그 친구가 이런 세계로 가는 데 있어서 얼마나 필요한 친구냐? 혹은 형제면 형제로서 얼마나 필요한 형제냐? 부모면 부모로서 얼마만큼 필요한 부모냐? 이 사회면 사회가 얼마나 필요한 사회냐? 혹은 대한민국이면 대한민국이 이 길을 가는 데 있어서 얼마만큼 필요한 나라냐 이거예요.
만일에 개인이 그러하지 못하거든 이 개인을 뜯어고쳐서 내가 필요한 개인을 대신하겠다, 가정이 그러하지 못하거든 가정을 뜯어고쳐 가지고 내가 그 가정을 대신하겠다, 사회가 그러하지 못하거든 이 사회를 개조하여 그런 사회를 내가 대신하겠다, 나라가 그러하지 못하거든 내가 대신 그런 나라를 만들어 가지고 그런 나라의 사명을, 책임을 내가 지겠다 할 수 있는 , 신념에 사무칠 수 있는 젊은이들이 돼야 되겠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여기에 수는 무수하다 이거예요. 개인으로부터 세계·천주까지 꽉차 있다 이거예요. 그렇지만 이 세계로 가려 하는 나 자신은 언제나 외롭다 이거예요. 외롭지 않을 수 있어요? 그런 외로운 입장에서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 내가 사랑하고 내가 필시 가야 할 참의 그 여건을 내 마음에 지니고 내 생활에서 이것을 투쟁의 여건으로 하여 마음적으로 그리워하는 그 개인과 마음적으로 그리워하는 가정과 마음적으로 그리워하는 사회·종족·민족·국가를 거쳐서 전세계, 하나님의 크나큰 이 우주관을 중심삼아 가지고 마음적으로 동해 가는 그 마음이, 흠모의 마음, 혹은 흠모의 심정이 현실 실체 세계에 나타난 이 악의 세계의 모든 여건보다도 더 강하게 서 있지 않는 한 어쩔 수 없다 이거예요. 어느 한때에는 꺾여진다는 거예요. 내가 마음으로써 그리고, 마음으로써 위하고 나가는 것은, 그 마음으로 스며드는 그 기쁨을, 혹은 선하심을, 혹은 행복감을 느끼는 그 느낌은 세상 그 무엇을 주어도 바꿀 수 없는 귀한 것이다 이거예요. 절대적인 권위에 입각해서 여러분들이 바라보고 그것을 비판할 수 있는 자신이 되기 전에는 자기도 모르게 어느새에 휩쓸려 들어가 버린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러한 대세계에, 이 선상에 서 있는 대우주 전체와 나 하나를 중심삼아 가지고 나와 역사적인 수많은 인류, 혹은 악한 세계의 수많은 인류와의 대결에서 참이라는 입장에 입각해 보게 될 때 '하늘이 과연 붙들 수 있는 입장에 선 나다' 이럴 수 있느냐 이거예요. 이 나라와 부딪치게 될 때 '내가 참을 사랑하는 마음이 너희들보다 강하고, 참을 위하는 입장, 참을 위해 선 자리가 너희들보다도 강하기 때문에 강한 것은 약한 것을 무시하는 것이다. 수많은 죄인은 나타나라. 내가 주장하고 내가 행함에 있어서 너희들은 굴복당한다' 그런 신념이 있어야 된다구요.
내가 살고 있는 가정은 이러한 가정이니 이 가정적인 권을 중심삼아서 인연맺어진 형제가 있으면 단결된 형제가 사탄세계의 수많은 역사성을 띤 가정을 전체 앞에서 비웃을 수 있는 입장이 필요하다 이겁니다.
오늘날 우리 통일교회를 보게 된다면 가정을 지나면 종족적인 이 권내를 지나서 민족적인 책임을 해야 할 하나의 교단을 이루어야 됩니다. 그러면 오늘날 우리 교단은 지금까지 사탄세계에 휩쓸려 나오던 그러한 종교와는 다르다 이거예요. 다르다 이거예요. 부딪치면 깨져 나간다 이거예요. 치면 깨져 나가요. '우리가 너희들 앞에 들어가면 너희들이 우리들을 삼켜 버리지 못하지만 너희들이 우리 앞에 들어오면 삼켜 버린다' 그런 자신을 가져야 된다구요. 참과 악이 대결하면 악이 패하는 거예요. 이런 판국이예요.
때로는 외로울 때가 있다 이거예요. 외로울 때가 있어요. 동지가 없어 외로울 때가 있을 것이요, 혹은 식구가 없어 외로울 때가 있을 것이요, 혹은 부모가 자기의 입장을 옹호해 주지 못하니 외로울 때가 있을 것이요, 학창생활에 있어서 자신을 옹호해 주지 못하니 외로울 때도 있을 것이예요. 혹은 이 나라 이 민족, 세계무대를 향하여 나서게 될 때 환영받지 못하면 거기에 외로움이 깃드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외로움은 나를 정복하지 못한다 이거예요. 그 외로움을 내가 정복한다, 내가 거기에 정복당하지 않는 다, 그 어떠한 외로운 입장에 당면하면 고통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고통이 있더라도 그 고통이 나를 정복하지 못한다, 내가 그 고통을 정복한다, 그런 자신감을 가져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 두 갈래의 기로에 선, 이 삼각초점에 서 있는 나 자신은 언제나 누구의 것이냐 할 때 남의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것이라는 결정을 지은 자리에서 확신을 갖고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악한 세계에 있어서 분별된 내 개체를 중심삼고 볼때 이 크나큰 수고 앞에 비록 외로운 개체지만 이 개체적인 입장에 있어서 이것과의 관계를 맺어 가지고 이걸 굴복시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싸움을 해야 돼요. 그냥은 굴복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이걸 하나 만들기 위해서는 어느 하나가 위에 가든가 하나가 아래에 가 깔리든가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싸움이라는 것은 승패가 관건인데, 승패라는 것은 좌우에 서 가지고 승패가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는 위에, 하나는 아래에 있어 가지고야 결정되는 거예요. 위로 가는 것은 하늘의 지도를 받아야 돼요. 지도받는 입장을 결정짓는 거예요. 싸움은 주권을 결정짓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평면적인 입장에 선 싸움터 위에서 내가 하나의 삼각점을 유지하고 있으니 이것이 어디로 가느냐 이거예요. 여러분 자신들이 '나라는 존재는 지금까지 사탄세계에서 사탄 것이었지만 이제는 하나님의 것이다'라고 결정짓고, 그다음에는 무엇을 할 것이냐? 어디로 갈 것이냐? 그건 두말할 것 없다구요. 결정지었으면 거기에서 '아, 됐다. 잘 있거라 세상아. 나는 간다' 하고, 하나님의 나라에 가는 게 아니예요.
왜 그러냐? 하나님의 싸움이 지상에 남아 있으니 남아 있는 이 지상을 책임지고 이것을 청산짓기 전에는 갈 수 없다 이거예요. 내가 그런 입장인 동시에 하나님도 역시 그런 입장이니, 그분이 그런 입장이니 그 분 것인 나 자신도 그러하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어디로 갈 것이냐? 그러한 내가 어디로 가느냐? 그러한 예수님이 어디로 갔느냐? 어디로 가는 거예요? 자기 집에 가서 '아, 이젠 나는 됐다. 세상의 어머니 아버지를 모셔 놓고 살림살이 잘해 보자' 하지만 안 되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그런 입장에 서 가지고 '이놈들아, 덤벼라! '하고 개인들이 뭉쳐 있으면 헤쳐 버려야 돼요. 가정이 있으면 헤쳐 버려야 돼요. 그래야 될 거 아니예요? 이놈들이 단결해 있으면 안 된다 이거 예요.
그래서 역사는 뒤넘이치면서, 하나님도 역사하시는 거예요. 수많은 역사과정을 거쳐오면서 하나님은 그 놀음을 해 나오시는 거예요. 가정에 있는 전통이라든가 사상이라든가 하는 걸 전부 다 헝클어 놔 가지고, 나중에 저 맨 끝날에 가서는 전부 다 개인주의 사상이 결실할 수 있는 시대로 찾아간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좋고 이익될 수 있으면 따라간다 이거예요. 사람은 그래요. 좋고 손해 안 보면 따라가는 거예요. 그런 한때를 마련하기 위해서 선생님은 여기에 들어가 가지고 이 생활적인 기반을 혼란시켜 가지고 새로운 사상과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거예요. 그리로 가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이리 가라 이거예요. 한꺼번에 180도 돌려놓을 수 없으니 한사람을 보내 가지고, 이것이 북쪽에 있던 것을 동쪽으로 돌리기 위해서는 수많은 사람이…. 이래서 이걸 동으로 돌리고, 또 동으로 돌리고 해서 결국 남으로 돌려야 된다 이거예요.
역사는 이러한 전환의 방향을 거쳐오면서 수많은 투쟁을 하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누구라는 것을 결정지은 입장에서 그다음에는 나는 어디로 갈 것이냐? 사탄세계에 들어가야 된다 이거예요. 복귀도상에 있어서 야곱이 야곱으로서의 하나의 소유권을 결정하고 난 후에 어디로 갔느냐? 사탄세계에 들어갔다 이거예요. 축복을 받고는 어디로 갔느냐? 라반을 찾아갔다 이거예요.
이스라엘 민족이 축복의 기반을 닦고 나와서는 어디로 갔느냐? 애급을 찾아갔다 이거예요. 기독교 신자들이 축복의 기반을, 재차 축복적인 인연을 세워 가지고는, 우리는 하늘 것이라는 결정을 지어 놓고는 어디로 갔느냐? 로마로 찾아들어갔다 이거예요.
그러면 찾아들어가게 될 때 그 나라의 권한과 그 나라의 위신과 그 나라의 문화와 그 나라의 아무리 좋은 것이 있더라도 그 나라의 물건에 대해서는 애착심을 갖지 말라 이거예요. 물건에 대해서는 애착심을 갖지 말라 이거예요. 무엇을 대하여 애착심을 가져야 되느냐? 그 나라에 있어서의 아벨적인 사람 앞에 애착심을 가져야 되는 거예요, 그 나라에 있어서의 아벨적인 사람, 그 나라의 양심적이요 그 나라의 선한 사람에 대하여 애착심을 가져야 돼요.
그러면 그런 악한 세계에 있어서의 양심적이요 선한 사람은 어떻게 되느냐? 몰리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불쌍한 사람을 옹호하고, 선한 사람을 옹호하고, 비참한 사람을 옹호하고, 불의에 지배받는 사람들을 구할 수 있는 그런 의분심에 불탈 수 있는, 공분의 마음에 사무친 사나이가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가 피해를 받게 될 때는 내가 대신 슬퍼진다는 거예요.
오늘날 하늘은 이러한 심판을 해주되 무엇으로 심판하느냐? 이 세계의 법도로 심판하는 것이 아니예요. 심판해 주기는 심판해 주는데 악한세계에 있어서의 그 모든 법도를 중심삼고 심판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세계의 법도를 가지고 심판하는 거예요. 그러므로 그 심판의 결과는 공의가 아닐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 환경의 결실은 공의의 결과를 가져오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 공의를 세우기 위해서는 자기 생명도…. 나라의 헌법을 세우기 위해서는 일개 국민을 희생하더라도 세워야 돼요. 마찬가지라구요. 천적인 헌법을 악한 세상에 적용하여서 이것을 세우기 위해서는 자기가 쓰러져 가더라도 그 헌법을 사랑하고, 그 헌법을 존중하고, 그 헌법의 판결을 중요시하는 입장에 서야 돼요. 판결을 내린 그 사실에 대해서는 원망을 하지 않아야 되는 거예요. 그 사실에 대해서는 언제나 감사해야되는 거라구요. 그 사실에 대해서 감사하니 그 결과에 대해서도 감사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죽더라도 고맙게 생각해야 돼요.
그러면 오늘날 이런 관점에서 볼 때 그러한 작용과 활동을 개인적으로 적용하여 삼천만 수많은 민중 가운데 그런 일이 벌어지면, 개인이 그런 활동을 적용하게 될 때 삼천만 민중이 전부 다 움직이면 된다 이거예요. 그러한 개인의 움직임이 세계로 움직여 가지고 하늘 앞에 전부 다 동원될 수 있게끔 만드는 그런 한때를 마련하는 거예요.
이것이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의 때를 한꺼번에 뭉쳐가지고 한꺼번에 한 초점상에 이것을 전부 다 뭉쳐 가지고 나타내어 판결을 지어야 하는 거예요. 끝날의 판결의 주인공으로 오시는 분이 주님이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러면 그분은 무엇을 갖고 오시느냐? 하나님을 모시고 오는 것이요, 하늘나라를 모시고 오시는 것이요, 천주의 대이념을 품고 오시는 것이요, 만민이 소원하는 소원을 갖고 오시는 것이요, 만권한 중의 권한을 갖고 오시는 것이요, 악을 대한 최대의 승리를 갖고 오시는 거예요. 전부 다 그런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세상에 나타난 전체의 소원을 가지고, 악한 이 세계에 와서 참다운 공의의 법관이 될 수 있는 법관들을 세워 가지고, 이것을 심판해서 심판한 그 나라를 중심삼고 천국을 이루어야 된다는 말이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예수가 그런 것을 갖고 온 그 나라에서 그러한 일을 이루면 그것은 천국이 되는 거예요. 심판한 그 나라에 와서, 심판받아야 할 원수의 나라를 중심삼고 이 크나큰 선의 이념세계를 이루어 나가는 그런 사명을 갖고 오시는 분이 메시아다 이거예요. 그러려니 심판이라는 명사가 안 나올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면 금후의 이 메시아는 개인적으로 살아가고 있는데, 수천 년 동안 왔다 갔던 수많은 사람 가운데 개인 하나가 나타났다 할 때 '네 본심이 원하는 개인이 너냐?' 하면 '아니다'라고 합니다. '네 본심이 원하는 개인이 역사적으로, 혹은 시대적으로 영원히 바라던, 그 본심이 원하던 그 개체를 대신할 수 있는 사람이 너 자신이냐?' 하면 '아니다'라고 한다 이거예요. '그 역사적인 너를 대신할 수 있는, 그 너의 입장을 대신할 수 있는 것은 나다' 그런 입장에 선 분이 메시아예요.
역사적인 가정을 대신해서 나타내게 될 때 그 가정들 앞에 있어서 가정을 지도할 수 있는, 혹은 가정의 주인 될 수 있는─가정은 부부입니다. 어머니 아버지를 뜻합니다─역사적인 가정의 주체가 될 수 있느냐? 오시는 메시아는 누구냐? 수많은 역사적인 가정의 주인이 나타났는데 그들이 마음에 고대하고 있던 참다운 본연의 그 가정의 주인이냐? 아니라는 거예요. 누구냐? '참다운 가정의 본연의 주인이 나다' 하는 분이 메시아예요.
수많은 족장이 있으면 그 족장들이 원하는 그 본연의 족장이냐? 아니라는 거예요. '나다' 하는 분이 메시아예요. 수많은 나라의 대표자들이 본심으로 원하는 그러한 대표자냐? 아니라는 거예요. '나다' 하는 분이 메시아예요. 개인으로부터 전세계를 대표하여 전체의 대표의 가치를 가지고 오시는 분, 그러한 사명을 짊어지고 오시는 분이 메시아예요, 메시아.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내가 그릇이 커서 세계적인 영향을 받고 그 세계성을 붙들고 하나된 경우에는 세계적인 인물도 될 수 있는 것이요, 그릇이 작아서 종족적인 지도자의 책임을 질 수 있는 그런 그릇을 가져 가지고 그것을 합하면 그런 입장의 대표자도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개인적인 입장에서 완전을 표준한 그런 기대에서 그와 하나되면 개인적인 표준대가 될 수 있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세계적인 전체의 소망의 여건을 가지고 오는, 악한 세상에 있어서 수많은 인류들의 소망이나 생활이나 행동 등 모든것을 총합한 모체, 즉 누룩과 같은 그 자체로 오시는 분이 메시아다 이거예요.
그러면 그 메시아는 어떻게 이 땅 위에 올 것이냐? 이 땅에 와 싸움을 시키는 거예요. 싸움을 시키는 거예요. 싸움을 시키는 데는 무슨 싸움? 세계적인 싸움을 시키는 거예요. 거꾸로 되는 거예요, 거꾸로. 지금까지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인간들이 대신 싸웠어요. 하나님이 지상에 내려와 사탄과 싸움이 벌어져 가지고 하늘 대 사탄이 싸웠으니 이제는 메시아가 지상에 하나님 대신으로 와 가지고 사탄을 대해 가지고 싸워라 이거예요. 누가 참인지, 참과 거짓을 대 봐라 이거예요.
무엇으로 대 보느냐? 생활로 대 봐라 이거예요. 행동으로 대 봐라, 말씀으로 대 봐라, 이념으로 대 봐라, 혹은 그 가정제도로 대 봐라, 사회로 대 봐라, 국가로 대 봐라 이거예요. 다 못 당한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입장에 선 참의 기준을 대표할 수 있는 이런 참다운 종교인들이 규합돼야 된다는 거예요.
종교인들을 규합시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목적이 같아야 돼요. 그렇지요? 「예」 목적이 같아야 돼요. 목적은 같은데 어떻게 됐느냐? 방향이 다르면 안 된다 이거예요. 남산을 가는 데 저기 뭐 미국에 갔다가 와 가지고 올라갈 거예요? 목적이 같아야 되고 방향이 같아야 됩니다. 이런 세계가 오기 때문에 하나의 목적을 향한 하나의 방향이 필요하니 하나의 목적과 하나의 방향을 책임질 수 있는 하나의 인격이 필요하다, 하나의 사람이 필요하다 이거예요. 지도자가 필요하다 이거예요. 그러한 입장이예요.
역사상에 없었던 하나의 목적과 하나의 방향을 완전히 전인류가, 과거인도 물론이요 현재인도 물론이요 미래인도 '옳소이다' 할 수 있는 그런 자체로 오시는 분이 메시아다 이거예요. 그 자체에는 개인만이 있는 것이 아니예요. 그는 개인의 대표요, 가정의 대표요, 종족의 대표요, 민족의 대표요, 국가·세계, 혹은 하나님의 전체성을 대표해서 대신할 수 있는 대표자다 이거예요. 그러면 그가 가는 목적지는 틀림없는 것이요, 그가 가는 방향도 틀림없다 이거예요.
여러분들 욕심이 뭐예요? 세계 인류를 정복하고 싶지요? 「예」 서양사람은 그럴 거예요. 아, 인류를 내 수중에 넣고 마음대로 하면 얼마나 좋겠나…. 그만한 욕심이 있어요? 더 큰 욕심을 가졌지요. '아, 하나님도 구하고 인류도 구해야지' 그런 욕심도 있는 거예요.
그러면 메시아 하나만 딱 쥐어 놓으면 30억 인류는…. 메시아 하나만 딱 쥐어 놓으면 그 심정에는 하나님이 몽땅 달린다 이거예요. 그거 이상하지요? 하나님이 몽땅 달리다니요? 달렸다는 거예요. 아무리 부모가 돼서 뭐라 해도 자식한테는, 자식의 심정 앞에는 몽땅 달렸어요. 달렸어요, 안 달렸어요? 칼을 대고 '엄마, 나 죽소!' 해보라구요. '아이고!' 하지요. 자식 울기 전에 항복하는 거예요, 죽기 전에.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달린다는 거예요.
그래서 메시아에 달린다는 거예요. 오늘날 그러한 메시아를 맞기 위한 과정에 있어서, 이 과도기에 있어서 하나의 목적을, 하나의 방향을 갖추어라 이거예요. 갖추려니 민주주의니 공산주의니 하는 주의가 나오는 거예요. 주의는 방향성을 말하는 거예요. 주의, 주의라는 것은 수평이라구요.
진리로써 찾아 나가는 그런 입장에서 진리가 필요한 것이지 자체를 누리기 위해서는 …. 그렇기 때문에 방향을 찾아 나가자는 거예요. 목적점은 다 비슷해요. '아, 세계는 하나의 영토다. 아, 이 땅에는 지상천국이 이루어져야 된다. 선의 나라가 이루어져야' 된다 하는 목적은 같은데 방향이 다르다 이거예요. 그래서 하나의 목적을 중심삼고 사랑이라는 하나의 목적을 중심삼아 가지고 방향이 달라진 것이 선악의 행적이었다 이겁니다. 그렇지요? 「예」 그 사랑을 중심삼은 개인이 있었고, 사랑을 중심삼은 가정이 있었고, 사랑을 중심삼은 종족·민족·국가·세계가 있었고, 사랑을 중심삼은 하나님이 있었다 이거예요. 여기서부터 방향이 달라졌다 이거예요.
그러면 사탄세계도 목적이 다 같겠느냐 이거예요. 마찬가지라구요. 하나님은 어떠냐? 하나님도 마찬가지라구요. 하나의 세계의 목표는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 하나의 세계를 대하는 역사적인 방향은 필시 그런 방향으로 거쳐가야 하기 때문에 완전한 하나가 나타나기 전에 지금 분립된 두 방향성이 나타났으니 하나만 정비되면 하나의 방향성이 그걸 결정지어서 넘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시대가 지금 이때예요.
그러한 와중에 여러분이 서 있기 때문에 여기에 있어서 오늘날 여러분들이 알아야 할 것은, 나는 누구의 것이냐 하는 것을 완전히 결정지어야 할 것입니다. 결정 지었으면 너는 어디로 갈 것이냐? 갈 곳은 당연하다는 거예요. 네 원수를 잡아치우러 가야 되는 거예요. 오시는 메시아의 뜻을 세우는 책임을 짊어져야 돼요. 그곳을 가야 돼요. 그곳이 교회 아니냐 할 때에 교회 아니예요. 어디냐? 원수의 도성이로구나! 알겠어요? 「예」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 젊은 가슴에 각오해야 할 것은 나는 또 저 도성을 향하여 가는 데는 맨 중앙의 사령관권에 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가 동작하는 것을 살펴라, 그가 행동하는 것을 감시하라, 그가 나쁘고 선하고 흑은 옳지 못한 것을 분별하라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를 대해서 주시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나도 그를 대해서 주시할 줄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이게 젊은 여러분들이 가져야 할 생활태도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너를 심판할 수 있는 한날을 가지려면 적을 수습해야 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동네에 있어서 악당은 누구냐? 혹은 선한 사람은 누구냐? 선질은 무엇이며 중질은 무엇이며 악질은 무엇이냐? 분별하라는 거예요. 이것은 여기로 갈 것이고 이것은 여기로 갈 것이 아니냐, 이건 재생할 것이다 이거예요. 그러니 준비하라는 거예요. 여러분이 다 준비하라는 거 예요.
내가 위정자를 위해서 그걸 생각하고 이 세계의 위정자가 참의 것이냐 악의 것이냐를 살펴라 이거예요. 살펴서 옳지 못하거든 제거시키고 앞으로 오시는 메시아의 이념을 지상에 성취하여 하늘의 철천지 원수인 사탄을 이 지구성에서 추방하고 우리의 선조와 그 한 혈족들을 지금까지 유린하던 이 원수의 피를 피로써 탕감하겠다는 신념을 갖고 나갈 줄 알아야만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통일교회는 수많은 나라 가운데서 지극히 작은 나라인 대한민국에서, 수많은 존재 중에서 지극히 미미한 존재같지만 우리는 죽지 않았다는 거예요. 죽지 않았다는 거예요. 아무리 큰 나무더라도 죽은 나무는 동삼삭이 찾아오면 전부 다 그 자체가 꽁꽁 얼어서 바람이 불면, 태풍이 불어오면 그 가지는 동풍에 꺾여 나가는 것이요, 서풍에 꺾여 나가는 거예요. 사방에서 바람이 불어오면 그것을 감당하지 못하고 전부 다 꺾여 나가는 거예요.
그렇지만 모습은 죽은 것 같지만 그 가운데 생명력을 가진 나무는 동으로 바람이 불면 서쪽으로 거두어 진다 이거예요. 아무리 설한풍이 불더라도 거기에 있어서의 자기 생명력과 자기가 지닐 수 있는 몸을 가꿀 줄 아는 거예요.
마찬가지로 오늘날 우리들이 지극히 미미하고 지극히 가련한 모습으로 서 있지만, 동삼삭의 눈속에 묻혀 있는, 산골에 있는 풀과 같이 화창한 봄날을 맞이하게 될 때는 천하에 자기 자태를 자랑하며 '내 가진 가치와 자태가 이러하다' 이렇게 진지한 모습을 만천하 앞에 움직여 나타낼 수 있는 그날을 준비할 줄 알아야 됩니다. 산골에 있는 풀이 그날을 준비하는 때와 시기를 가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들은 젊은 그 가슴에 지금 자기 스스로 당하고 있는 자체를 탄식하지 말라는 거예요.
우리들이 미미하더라도 미미한 자체를 탓하지 말고 이 가운데 있어서 앞으로 미미한 환경을 뚫고 한때를 맞이하여 세계적으로 빛낼 수 있는 그 자체를 그리워해야 돼요. 그럴 수 있는 신념을 가지고 여러분들이 환경을 소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져야 되겠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 신념 밑에서 그런 능력과 그런 자신과 그런 기백을 세워 놓고 '내가 그 일을 대해서는 굽히지 않는다. 밀면 네가 넘어갔지 내가 안 넘어간다' 하는 관이 필요한 거예요. 넘어져도 나가야 돼요. 그게 필요한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은 지금까지 그런 생활을 많이 했어요. 어제도 잠깐 얘기했지만 절대 지나갈 수 없었다 이거예요. 그러니 낑낑거려야 돼요. 나가자! 지는 것 같지만 나가자! 그런 기백을 가지고 어디로 가느냐? 사탄세계를 뚫고 지나가게 될 때 그 가정이 뺑 갈라진다 이거예요. 한번 갈라놓으면 붙지 못해요. 깨져 나갑니다. '아, 통일교회는 가정을 파괴한다'라고 하는데, 내가 파괴했나요? 한 번 쓱 지나갔다 오게 되면 자기들이 붙어 다녀요. 그래 가지고 안 되거든요. 통일교회에 한번 들어왔다 나가 보라구요. 나가서 지금은 떨어져 있지만 세상의 누가 보아도 못 하거든요, 그걸.
그런 가운데 오로지 우리가 크고 커서 수많은 종교를 향해 가지고 한번 갔다 오게 될 때 종교들은 자기들이 합하지 못한다구요. 우리는 누룩으로 합하면 합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한 번 거치고 나면 우리는 합하려고 하지 않아도 합해져 버린다구요. 선생님은 그런 신념을 갖고 해요.
내가 오늘날 미국에 가고 일본에 가서도 그래요. 일본에 가 가지고 아무리 일본 제국주의 뭐 어떻고 어떻고 하더라도, 우리 통일이념만 한번 쑥─그 나라의 궁전까지, 1억 되는 이 일본 국민들의 사상권 내를 한번 뚫고 갔다가 나오기만 해도 우리를 떼어 놓고서는 절대 합하지 못한다구요. 민주세계라는 이 사상 체제권 내에 우리가 한번 우─들어갔다 나오는 날에는 우리를 중간 매개체로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꿰매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민주주의와 공산주의 이 두 사상 사이를 우리가 한번 지나갔다 오는 날에는 우리를 갖다가 매개체로 하기전에는 꿰매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자리….
그러면 악의 자리를 꿰매고는 '이것은 터지기 전까지 안 찢어진다. 이것은 안 찢어지고 네가 찢어지니, 네가 찢어진 이 다리를 붙들고 갈라지게 되었으니 찢어져 나가는 다리를 붙들고 사탄아 떨어져 나가라' 해야 되는 거예요. 여기 그런 사람 있어요? 단단히 붙들었어요? 「예」 단단히 붙들었어요? 「예!」 손을 한번 내 보라구. 손을 한번 내 봐!내가 가서 '얏!' 하면 뽑혀 나갔지 안 뽑혀? 「예」 '얏!' 하면 뽑혀 나간다는 거예요, (웃음)
선생님이 옛날에 이런 기도를 했어요. '아 오늘은 삼천만 가운데 수많은 종교인이 있고, 수많은 기도하는 사람이 있지만 이 시간에는 나한테 뽑힌다' 그랬어요. 줄을 갖다가 걸어 놓고 '으으응! 너희들 졌지?' 이런 기도 많이 했어요. 저기서 발이 끌려오지 안 끌려와요? 여러분은 그런 실력을 닦아야 돼요, 더우기나 젊은 사람들은.
우리 원리가 얼마나 방대한 내용을 갖고 있느냐? 어떠한 한 분단적인 지식을 가지고는 생각하기 곤란해요. 방대하고 엄청나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러면 내가 살이 찌고 싶은데, 내가 살이 좀 찌고 싶어요. 살이 찌면 좋겠어요? 살이 찌면 좋겠나, 나쁘겠나? 「좋습니다」똑똑히 대답하라구요, 살이 찌면 좋지요? 「예」 얼마만큼 살이 찌면 좋겠어요? 살이 너무 쪄서 도사가 되면 어떡해요, 너무 쪄서? (웃음)
살이 찌려면 뭘 먹고 살이 쪄야 돼요, 뭘 먹고? 뭘 먹고 살이 쪄야 돼요? 여러분들 잡아먹지 않으면 사탄을 잡아먹어야 돼요. 둘 중의 하나는 잡아먹어야 돼요. (웃음) 그래야 될 것 아니예요? 누구 하나가 희생되어야 돼요. 희생되어야 된단 말이예요. 원칙은 간단한 거예요.
하나님이 살이 찌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나를 잡아먹든가 사탄을 잡아먹든가 둘 중의 하나는 잡아먹어야 됩니다. 대한민국이 살찌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둘 중의 하나는 잡아먹어야 돼요. 외국 국민을 잡아먹든가 이 나라 이 백성을 잡아먹든가 둘 중의 하나를 잡아먹어야 된다구요. 그거 철칙이지요? 「예」
그러면 하나님은 사탄을 잡아먹는 하나님이예요? (웃음) 사탄을 잡아먹는 하나님이예요? (웃음) 사탄을 잡아먹는 하나님이라면 벌써 6천년 전에 심판 다 해 버렸을 거예요. 하나님은 누구를 잡아먹느냐? 자기 아들딸의 피를 뽑아 먹는 거예요. 세상에 둘도 없는 자기 아들딸을 희생시켜 가지고 살쪄 나온다는 거예요. 그래, 알겠어요? 「예」
그러면 통일교회 교인이, 통일교회 선생님이 살찌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여러분들 잡아먹고 살쪄야지요? 「예」 (웃음) 여러분들 잡아먹고 살찌면 좋아요? 「예」 이녀석들 정신없이 '예' 하는 것 봐. (웃음) 그거 천리가 그렇다구요. 웃을 말이 아니예요. 웃을 말이 아니라구요. 큰 빌딩을 지으려면 기초를 잘해야 된다구요. 자기 개성에 맞는 계획을 전부 다 세워야 돼요. 가루가 되라, 모래알이 있으면 모래알이라도 파고 들어가라 이거예요. 안 그래요?
선생님은 그러한 길을 가야 돼요. 내가 복귀의 길을 개척하는 선봉자로서 지금까지 인류를 대신해서 '하나님 나를 잡수시오!' 이랬어요. 잘 다짐 받았어요. 난 불평할 줄 몰라요, 지금까지 이 길에서 불평할 줄 몰랐어요. 가면 갈수록 다짐 받았어요. 하나님은 자식을 잡아먹고 기뻐하는 하나님이 아니예요. 나를 희생시키는 것은 자기의 전체를 주기 위해서예요. 그러한 전통을 이어받아야 할 여러분들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내가 여러분 같은 연령 시대에 있어서 하늘로부터 사명을 분부받고 말을 하지 못했어요. 선생님은 몸도 튼튼하고 활동적인 그런 지도력을 갖고 있는 선생님이라구요. 그렇지만 마음대로 안 했어요. '이 세계는 하늘 앞에 원수다. 내가 혼자 한번 찾아갈 때가 있다. 그러나 하늘의 명령이 있기 전까지는 못 간다' 하면서 분별된 모습으로 자기 스스로 자중한 때가 있었어요. 왜? 하나님의 것이 되기 위해서. 하나님의 것이 돼서 하나님이 소유한 다음에 몽둥이가 되든가, 뭐 방망이가 되든가, 뭐 창끝이 되어서 마음대로 휘젓게끔 돼야지, 그렇게 되지 못하고 하나는 창끝이고 하나는 나무판자가 되면 되겠느냐 말이예요. 쇠가 되면 어디까지나 쇠가 돼야 돼요. 하나님이 필요한 창을 만들기 위해서는 달구고 또…. (녹음이 잠시 끊김)
'영남 3도에서 다 오느라고 수고했습니다. 밥을 잘못했으니 미안합니다. 찬 방에서 자라고 해서 미안합니다. 내가 오신 손님들 대해서 문안 못 드려서 미안합니다' 그런 놀음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됩니다」 미안하네요, 미안해. (웃음) 내가 미안하다면 지금까지 대우 못 한 게 미안한 게 아니라 다음부터 말을 하려니 미안해요. '우리 집에 왔으니 손님은 거룩하신 분이요' 그래야 되겠어요?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그것보다도 '이 자식' 하는 게 얼마나 자유스럽냐 말이야.
아, 10년, 20년 보지도 못한 그런, 전세계에서 처음…. 여기 선생님 처음 보는 사람 많은데 말이예요, 아 그런데 뭐 처음 나타나면서 떡 와가지고, 뭐 나이가 우리 형님보다도 많지 않고, 우리 아버지보다도 많지 않은 문선생이라는 사람이 나와 가지고 '이 자식아' 그러니 그거 기분 좋겠나요? (웃음) 여기 그런 사람이 있으면 '저게 뭐야?' 그럴 거예요. (웃음) 전부 다 그럴 거예요. 통일교회 이념은 좋은데 저 사람이 틀렸다고 할 거예요.
사실은 그런 것을 참 멋지게 생각할 줄 아는 사나이가 되어야 돼요. 처음 보고 '야!'그렇게 욕을 할 수 있으면 얼마나 가까울 거예요? 거기에는 무궁무진한 참뜻이 포함되어 있다구요. 보라구요. '이 자식아! 할 때까지는 얼마만큼 그리워서…. 벌써 오기를 바랐는데 지금 왔으니'이 자식!' 할 수 있잖아요? 안 그래요? 어떤 내용을 중심삼고 '이 자식' 했는지 알아요? 「예」 모르는 거 아니에요? 「압니다」 알긴 뭘 알아. 젊은 녀석들은 모른단 말이야. 그렇기 때문에 모르는 녀석은 꿀먹은 벙어리…. (웃음)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 이거예요. 그래서 믿고 가는 거예요, 미욱한 녀석들은. 그저 '죽어도 천당 살아도 천당' 그게 통한단 말이예요. 요러고 저러고 하는 것은 통하지 않는다구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통일교회에 들어왔다구요. 여러분들이 어디 가는지 어디로 오는 지도 모르고 왔단 말이예요. 여기 와서 섰단 말이예요. 왔으면, 대접받으러 왔어요? 대접하는 곳이 아니예요. 지극히 박대하는 곳이예요. 나중에는 잡아먹어야 돼요. 잡아먹어야 돼요. 잡아먹히고도 '고맙습니다. 나를 잡아먹고 이 나라가 산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이래야 된다는 거예요. 우리 가정이 잘되려면 우리 가정을 위해 피와 눈물과 땀을 흘리는 사람이 돼야 돼요. 그렇지요? 그게 철칙이지요? 「예」
더우기나 여러분들이 황폐한 이 삼천리 반도와 이 민족을 바라보게 될 때 앞으로 장래의 운명을 염려하는 마음이 있거들랑 내가 그 터를 닦아서 망해 가는 국가의 운명을 바로잡아야 돼요.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어떠한 사람이 나타나야 되느냐? '내가 잘살아 가지고 배를 늘려 가지고…' 이러는 것이 아니라 '땅을 바라보면서 죽자' 그 운동이 벌어져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통일교회 선생님과 통일교회 교인들은 죽어라 이거예요. 죽는 첫단계는 고생해라 이거예요. 눈물을 흘려야 죽는 거예요. 피땀을 흘리고야 죽는 거예요. 고생을 하고야 죽는 거예요. 그러니 그 길까지 가자 이거예요, 죽음의 저편까지. '개인을 위한 죽음의 최후의 일선 경계까지 가자! 가정을 끌고 가정을 중심삼은 최후의 일선 죽음길로 가자! 교회를 끌고 최후의 일선 죽음 경지까지 가자! 민족을 끌고 거기에 가자! ' 할 때 삼천만이면 삼천만이 '예, 갑시다! ' 하면 이 나라는 사는 거예요. 그가 바라는 포부와 이념이 세계를 정복할 수 있는 이념이면 하늘은 세계를 그들 앞에 갖다 주는 거예요.
나는 누구의 것?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것을 알아야 돼요. 오늘 여러분은 이걸 알아야 돼요. 나는 누구의 것이 될 것이냐? 지금까지는 사탄 것이 되어 왔다, 원수와 더불어 살아왔다 이거예요. 우리 온 인류의 원수요, 우리가 지금까지 참이념적인 전체의 세계를, 하늘을 위주하여 이루려던 그 세계를 이루는데 있어서의 천주의 대원수요, 우리의 참부모의 대원수요, 참다운 국가, 참다운 세계, 참다운 종족, 참다운 민족과 가정 전체에 대한 대원수, 이 원수의 지배를 받아 가지고 원수의 품에서 살고 있으니, 이 첩첩이 가로놓인 철옹성 같은 사탄의 철망을 막아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려니 남이 먹을 때 먹어 가지고 되겠어요? 남이 잘 때 자 가지고 되겠어요? 남이 춤출 때 나는 심각한 거예요. 남이 잠잘 때 우리는 총칼을 여미는 거예요. 그래서 이 철망을 뚫고 해방의 한날을 온 세계에 외칠 수 있는 그때를 위하여 우리는 싸우는 거예요.
그러한 소원의 뜻을 품고 그 소원을 해원하기 위한 명령을 하늘로부터 받아 가지고 행군의 대열을 갖추기 위하여 모집 운동을 하는 것이, 모병운동하는 것이 현재의 통일교회의 사명이요, 그 모병 가운데 일원으로서 호출받아 나온 것이 오늘 수련도장에 참석한 여러분인 것을 명심해야겠습니다.
내가 훈련을 받고는 어디로 갈 것이냐? 사명받은 작전지시로 사탄도성을 헤쳐 버리고 거기에 우리가 하나의 승리의 깃발을 꽂을 때까지 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여러분들이 명심해야 돼요. 나는 하늘의 것! 나는 어디로 가느냐? 사탄세계로 가야 되겠다. 가는 데 있어서 대비할 무기와 연습과 훈련과 시련과 각오와 결의를 죽음의 고비에 기댈 수 있는 그러한 역사적인 비참한 자리에서도 또 참고 또 참으면서 밟고 또 넘어갈 수 있는 비참한 과정을 지내야 할 운명의 개척자인 것을 여러분들이 믿어야 되겠습니다.
이번 수련회로 오늘날 통일의 전체 성화학생한테 미쳐지는 영향이 지대하리라고 봅니다. 이들이 이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삼천만 민족과 앞으로 후대에 살아가는 젊은 청년들 앞에 새로운 횃불을 드높이 들 수 있는 날이 기필코 올 것을 선생님은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알겠지요? 「예」
너는 누구냐? 너는 어디로 갈 것이냐? 이것이 여러분 현재에 있어서 얼마나 지중하고 중대한 문제인가를 명심해 주기를 부탁합니다. 알겠나요? 「예」 그럼, 그렇게 한번 살아 보겠다는 사람 손들어 보자구요. (모두 손듬)
미국에 있는 대통령을 하늘이 불러'너는 누구냐?'고 묻게 될 때, 하나님의 것이라고 대답할 수 있는 자리에 못 섰습니다. 공산세계, 공산국가의 대표자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오늘날 이러한 세계 앞에 하늘은 지금까지 찾아 나왔습니다. 너는 누구냐 할 때 나는 당신의 것이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부활하신 후에 베드로를 대하여'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고 할 때, 베드로는 담대히 대답을 하였습니다. 또 묻고 또 물었으나 대답하였습니다.'내가 주를 사랑하는 것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이 사람들보다도 당신을 더 사랑하는 것을 당신이아신다'고 강조하던 베드로와 마찬가지로 오늘날 이 민족과 이 세계 앞에 있어서, 하늘 앞에 있어서'너는 누구냐?' 하는 그런 입장에 설 때에, 하늘이 그런 입장에서 부르는 그 자리에서'나는 당신 것이옵니다. 나는 개인으로 당신 것이요, 가정을 대표해서 당신 것이요, 종족과 민족과 국가와 세계를 대표해서 당신 것이옵니다. 하늘 전체를 대신해 당신의 것이오니 악의 세계를 대하여 나에게 명령을 하시옵소서' 할 수 있는 사람을 찾고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
오늘 이 나라에도 그런 사람이 없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수많은 교회가 있고 수많은 종파가 있고 수많은 종교가 있사오나 그런 사람이 아직까지 나타나지 않은 것을 알고 있습니다. 오늘날 이런 관점에서 하늘이 바라고 하늘이 찾고 있는 참다운 무엇을 놓고'너는 누구냐?' 하고 묻게 될 때 그 개인이 '나는 하나님 것이오' 할 수 있고, 그 가정을 보고'너의 가정은 누구 것이냐?' 하고 묻게 될 때 '이 가정은 영원히 아버지 당신의 것이오' 할 수 있고, 그 종교를 찾아가 '이 종교는 누구 것이냐?' 하고 하나님이 묻게 될 때 '이 종교는 하늘 것이옵니다' 할 수 있고, 나라를 찾아가서 '이 나라는 누구의 것이냐?' 하고 묻게 될때 '하나님의 것입니다' 할 수 있는 개인과 가정과 종교와 나라가 지금까지 나타나지 않은 것을 알았사옵니다.
이런 원통하고 분한 역사적인 흐름 가운데 오늘날 저희들은 하늘 앞에 부름을 받았습니다 연약한 이 손길을 모아 아버지 앞에 무릎을 끓었사오니, 저희의 갖춘 바의 자세는 미미하고 연약한 모습이오나 이들이 마음과 정성을 들이고자 하는 간절한 심정에 있어서는 천주를 깨뜨려 아버지의 마음을 감동시킬 수 있는 강함이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민족의 운명을 좌우시킬 수 있는 이런 놀라운 은총을 내려 주시옵소서.
사망의 물결과 생명의 물결이 휘몰아치는 이런 와중에서 생명력을 가진 이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고, 이 자체의 본질로서 화합시킬 수 있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오늘 이 거룩한 날을 저희들 앞에 허락하여 주신 것을 감사하옵나이다. 삼천리 반도의 처처에서 저희들은 이 이념을 중심삼아 가지고, 통일의 이념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의 스승을 부르고 스승의 뜻을 따라서 이날을 약속하고 이날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여기에 모였사오니, 모인 자체가 하늘이 보시기에 기억할 만하게 하시옵고, 지금까지 소망하시었고 찾아 나오시던 당신의 뜻 앞에 있어서 이들은 내 젊은이요, 이들은 내 청춘이요, 내 학도들이라고 사탄세계의 수많은 학도들 앞에 내세울 수 있는, 내 것이라고 결정지을 수 있는 이 시간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젊은 그 가슴에 하늘의 생명의 약속이 깨지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늘의 능력의 역사가 다시 한 번 이들에게 임하게 하시어서 내 혈관, 동맥과 정맥을 동원하여 승리의 역사를 일으켜 주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그리하여 하늘의 결정적인 그 존재 위치를 결부지어 가지고 어디로 갈 것이냐 할 때, 하늘의 명령을 받지 않고도 스스로 사탄세계에 가 가지고 금후의 가치의 실효를 거두어 들일 수 있는 하늘의 용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러기 위해서는 강하고 담대해야 되겠습니다. 악을 대해 스스로 비굴하지 않아야 되겠습니다. 공의를 대표해서는 공명심에 불타야 되겠사옵니다. 하오니 그 마음에 불을 지르시어 마음에 용기의 힘을 주입시키옵소서. 남아진 원수와 대결해야 할 싸움의 날이 가까이 오고, 세계를 향하여 기필코 주님 앞에 생사의 결판을 지을 날이 가까이 오고 있사오니, 그때에 필요한 중요한 기계로서 쓰여지기 위해서 오늘날 삼천리 반도에서 연습할 수 있는 무리들로서, 책임과 사명을 완수한다는 신념과 각성을 하는 당신의 아들딸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오늘부터 3일간 저희들이 아버지 앞에 약속하고 허락받은 그 시간을 아버지의 거룩한 승리의 모든 예물로 바쳐 드릴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먼저 저희들이 정성들이는 데 있어서, 행동하는 데 있어서, 말씀을 하는 데 있어서 본이 될 수 있게 하여 주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남아진 날들을, 아버지, 기억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오며, 이들의 어린 가슴 위에 이제 새로운 소망길을 더듬어 가는 데 있어서 그 뜻이 크니 어찌 그 몸에 미치는 고통이 크지 않겠습니까? 어린 몸들의 두 어깨에 크나큰 책임과 사명을 짊어지고 더듬어 가는 길이기에 학생의 몸일지라도 저희들은 남들과 같이 지금까지 살 수 없는 입장에 선 것이 불쌍하옵니다. 남과 같이 자유스럽게 활동할 수 없는, 제재를 받아야할 입장에 선 것이 불쌍하옵니다.
그러나 저희들은 여기에서 낙망하지 않습니다. 이것을 기쁨으로, 자부하고 있사오며, 하늘 용사의 모습을 갖추기 위한, 한 날의 숙원을 달성하기 위한 준비의 노정이요, 연단의 노정이요, 훈련이라는 것을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이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 어린 마음 위에 아버지의 등불을 켜시옵소서. 광명한 새 세계 앞에 길이 영원한 세계로 빛낼 수 있는 당신의 역군들이 되어야 되겠사옵니다.
이 나라의 젊은이들이 살아남으로 말미암아 이 나라가 살아갈 수 있는 길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통일교회의 젊은이들이 피와 땀과 눈물을 개의치 아니하고 하늘 용사의 책임과 그 거룩한 위신과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나서는 데 있어서, 책임을 다할 줄 아는 여기에 있어서 통일의 장래는 만세에 자랑할 수 있는 창창한 아버지의 이념과 더불어 박자를 맞추어 승리의 한날을 가져올 것을 저희들은 알고 있사오니, 그날을 준비하고 그날을 맞이할 수 있는 새로운 시대의 역군들로 삼아 주시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연약한 팔과 연약한 발걸음을, 아버지, 엮으시옵고 이들이 다리를 놓아 사망세계에서 생명세계로 건너간 것이 지름길 다리가 되게 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아무리 태풍이 불어오고 아무리 홍수가 나더라도 이들이 연결된 다리는 끊을 자가 없고, 무너뜨릴 자가 없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러기 위해서는 사상의 단결이 필요하옵니다. 생활의 단결이 필요하옵니다. 소망과 생활과 심정과 그 모든 언어와 행동의 단결이 필요하옵니다. 그러므로 저희들은 부르짖었습니다. 생활통일을 세워야 할 것을 저희들은 배웠사옵고, 행동통일을 세워야 할 것을 배웠사옵고, 말씀의 통일과 심정의 통일과 이념의 통일을 세워야 할 것을 알았사옵니다.
이것은 단 하나 저희들이 살기 위한 것이 아니라 이 나라를 살찌우기 위한 것이요, 이 세계를 살찌우기 위한 것이옵니다. 이 천지가 살찜으로 말미암아 아버지를 살찌울 수 있는 그날을 위한 것임을 저희들이 잊지 말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저희들이 아버지 앞에 흡수된, 아버지의 맛들여진 그러한 영양소로 말미암아 천지를 호령할 수 있는 아버지의 영광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감사할 수 있는 참다운 아들딸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날부터 전체 위에 아버지의 거룩한 손길이 같이하여 주시옵고, 남아진 영광의 터전 위에 저희들이 낙망하지 말게 하여 주시옵고, 부디 지치게 말게 하여 주시옵고, 부디 사탄세계에 떨어져 쓰러지지 말게 하여 주시옵고, 죽더라도 하늘의 경계선을 넘어 죽을 수 있는 당신의 하늘 용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배움의 길에서 충성을 다하고 하늘이 키우기 위한 양육의 길에서 저희들이 몸 마음, 심신의 단련을 받아 장래에 필요한, 당신의 거룩한 세계의 창건 도상에 있어서 필요한 동량이 되게 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하옵니다. 만만세의 영광과 뜻하심이 당신의 뜻대로 이루시옵소서. 모든 말씀 참부모의 성호 받들어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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