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배)「오늘은 STF 192명, 카프(CARP; 대학원리연구회) 20명, 기타 일반식구 해서 230명이 지하에까지 있습니다.」 얼굴들이 새파랗네. (웃음) 파랗다구요. 파란 건 봄을 상징하는데, 파란 거야, 푸른 거야? 파랗다고 그러지요? 여름엔 푸르고. 몇 살이야, 전부? 스무 살 전이지? 「넥타이 맨 사람들은 STF야? (어머님)」 「예!」 「구분하느라고 맸어?」 내가 너희들 같은 나이라면 어떨까? 세상이 다른 세상이지? 응, 그래!

자, 우리 신준이 안 오나? 「신준이가 어제 늦게 잤어요.」 부르라구. (박수) 어저께 방을 다 수리하고 넓게 해 줬더니, 거기서 할아버지 할머니가 나왔더니 자지 않고 뛰더니 꽤 고단한 모양이구나. 「지금 깨웠어요.」 내려온다며?

오늘 생일 손 들어 봐요. 없는 모양이구만. 220명? 「230명입니다.」 230명 대해서 난 날이 있을 터인데. 「여기 있습니다.」 「음력이야, 양력이야? (어머님)」 「음력이요.」 음력! 엄마! 「예.」 지갑 가져오라구. 「아버지 지갑 있으세요? (어머님)」(박수, 환호) 아이들은 푼돈 쓸 돈이라고 그러잖아? 그러면 좋아하잖아? 생일날 이렇게 기념해 주면 일생 잊을 수 없을 거라구.

안 오나? (웃음) 너희들도 부모님이 있어서 다 이렇게…. 부모님의 사랑은 똑같아요. 공식이에요.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공식은 억천만세 같다구요. (신준님이 나오자 환호) 어디로 가나? 엄마 찾아가누만. 엄마 해요, 엄마. 「할아버지한테 경배해야지!」 박수해야지. (박수)

야, 나오라구, 너! (박수) 오늘 무슨 날인가? 좋은 날이네. 「23일 월요일이에요. (어머님)」 생일잔치 하는 거야. 4백만 원이야, 4백만 원. (환호, 박수) 아이고, 박수했나? 만세 안 했지? (웃으심) 젊은 사람들이 많이 왔으니까 얼굴이 다른 모양이지? 「박수합니다, 박수! 만세! (어머님)」(웃으심) 「노래할까?」 ‘런던 브리지’ 해 봐? 「‘송아지’할까?」(신준님을 위한 노래)

생식기는 절대사랑의 근거지

자, 이젠 훈독회 하자! 자, 훈독회! 여기 축복받은 사람들 손 들어보자. 어이구, 많다! (웃음) 노래 한번 안 할래? (노래) 자, 훈독!

(≪천성경≫ ‘참가정’편 ‘제11장 가정은 영원한 행복의 터전 1)가정이 왜 좋은가’부터 훈독)

『……그렇다면 생식기는 무엇 때문에 존재하는 것일까요? 사랑 때문입니다. 사랑을 찾기 위해서 그처럼 수놈과 암놈으로 생겨났다는 말입니다. 모든 남녀가 자기들에게 소속된 생식기가 알고 보니 자기 것이 아니고 주인이 자기의 상대라는 것을 인정하게 되면, 우리 모두는 머리를 숙이고 겸허한 자세로 사랑을 받아들이게 될 것입니다.

사랑은 상대가 없이는 오지 않습니다. 상대로부터 온다는 것을 알기때문에 위하지 않는 곳에는 사랑이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절대 위하는 곳에서 절대사랑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그래! 내가 이제 졸았어요. (웃음) 그게 잘못됐기 때문에, 세상을 망쳤기 때문에 나쁜 것으로 취급했지, 그 동기는 지극히 높고 귀한 거라구요. 그것이 없으면 후손도 없는 것이요, 민족도 없는 것이요, 천국도 없는 것입니다. 그런가, 안 그런가?「그렇습니다.」아무리 아니라고 부정해도 그런 거예요. 그런 것이니까 그렇게 살면 아무리 망하는 세계라도 망하지 않고, 아무리 불행한 세계라도 불행하지 않다는 거예요.

그래, 할아버지 할머니도, 할머니는 할아버지의 그것을 붙들고 놓는 날에는 큰일나요. 할아버지도 마찬가지예요. 부모도 마찬가지예요. 자기 부부도 마찬가지예요. 천대만대 그것이 틀어지면 세상은 기울어지는 거예요. 다 깨집니다.

시집 잘 가겠다는 게 뭐예요? 또 장가 잘 가겠다는 게 뭐예요? 그것을 잘 주고 잘 받기 위해서예요. 그 길은 한 길이에요. 두 길이 아니에요. 둘이 같이 못 갑니다. 영원한 진리가 그거예요.

가만히 생각해 보라구요. 여자들이 시집가는 것이 뭐냐 이거예요. 장가가는 것이 뭐냐? 그걸 완전히 전해 주는 거예요. 자기 것이라고 생각하는 간나 자식들은 딴 데 가는 거예요. 목적이 다르다 이거예요. 목적은, 만세 만민이 한때 영원히 같이 묶어지는 것이 그들이 좋아할 수 있는 한 곳이에요. 둘이 아니에요.

결혼해 보면 밥 먹는 것보다도, 뭐 어디 다니며 좋아하는 것보다도 그것을 붙들고 밥 먹어야 되고, 그것을 붙들고 다녀야 되고, 그것을 붙들고 살아야 되는 거예요. 그게 금이 나게 되면 왕창, 전기가 접촉이 안 되면 불이 나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닿을락말락하게 되고 스파크가 되는 것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안 되는 거예요. 완전히 달라붙어 가지고 요동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생겨나기를 여자는 오목이 된 것이요, 남자는 볼록이 된 것이다! 왜? 떨어질 수 없게끔 하나되기 위해서. 여자는 남자 것을 잡아 당기고, 남자는 여자 것을 잡아당겨요. 깊어 가면 깊어 갈수록 사람, 남자가 여자를 완전히 씌워 버리고, 또 여자는 완전히 남자를 씌워 버려요. 그래, 씌워 버린 그 주인이 누구냐? 그 남자 여자 대해 씌워 버리게 한 주인이 하나님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찾아와서 ‘이거 다 열매가 맺히고 익었구만.’하고 맛을 볼 수 있다는 거예요. 그 맛이 무슨 맛이냐? 밥맛도 그 맛을 대신할 수 없고, 술맛도 그 맛을 대신할 수 없고, 세상의 무슨 맛도 대신할 수 없다는 거예요.

결혼하면 그것이 옆길로 가게 되면 문제가 되는 거예요. 생각하는 데도, 보는 데도 그걸 따로 생각할 수 있는 길은 안 되는 거예요. 냄새를 맡든 맛을 보든 듣든 만지든 그것이 단 하나의 길이지, 두 길이 아니라는 거예요.

절대사랑이라는 말을 어디서 찾을 거예요? 막연하지. 절대사랑의 근거지가 어디냐? 그 본향지가 어디냐? 그것인데 절대 하나될 수 있는 절대 좋을 수 있는 것, 절대 좋으면 절대 화합하는 거예요. 절대가 모든 개체를 분할시켜 없애 버리는 것이 아니에요. 품고 화합시키는 거라구요.

그래서 여자는 얼굴을 볼 때 ‘나는 왜 요렇게 생겼노?’그거 걱정하지 말라는 거예요. 나는 요렇게 생기지 않았으면 사랑의 주인이 나를 차 버린다는 거예요. 요렇게 생겼기 때문에 참된 사랑이 영원히 나를 붙들고 놓을 수 없다! 그게 구멍이 뚫어지면 누더기 판에 물이 들어가 가지고 똥물도 들어가고, 별의별 똥물이 다 나온다는 거예요. 타락 때문에 그렇게 된 거예요. 길이 하나지, 영원한 길이 하나지, 두 갈래 길이 아니라는 거예요.

생식기는 만국에 평화를 가져올 수 있는 백과사전

생식기는 만국에 평화를 가져올 수 있는 백과사전이다! 그 말을 그렇게 해 놓더라도 싫지 않다는 거예요. 싫지 않고 ‘그렇다.’하게 되는 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남자들은 주기 위해서 그게 늘어진 거예요. 누구나 잡아당길 수 있어요. 정신 차려야 돼요. (웃으시며) 뒤로도 잡아당기고 위로도 잡아당기고, 이게 동서남북으로 잡아당길 수 있다는 거예요. 여자는 잡아당겨 봤자 구멍이 하나니까 그것은 잡아당기더라도 요 구멍으로 잡아당겨야지, 딴 구멍으로 잡아당기면 그 가정도 파탄된다는 거예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면 그 아들딸의 가정, 아들딸의 가정이 되면 그 손자들의 가정, 그 손자들의 가정이 되면 그 이웃, 동네에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문제의 괴물단지가 그거예요. 내가 무슨 단지라고? 「괴물단지!」괴물이니까 괴물의 반대가 뭐예요? 정물이지, 정물. 정하고 둥근 원물! 괴물은 어디든지 맞출 수 없어요. 어디든지 맞출 수 없다구요. 할아버지도 안 맞고 젊은 사람끼리도 안 맞고.

괴물단지가 있으면 여자로서 남자들이 희망으로 바라보면서 ‘아, 무슨 꽃이다. 저기는 무슨 향기가 있겠구만.’그 향기의 깊은 뿌리는 하나님이 숨을 쉬고, 코를 골고 잘 수 있는 이런 자리인데, 그래, 구멍이 있으면 코도 막혀요. 찍찍, 세상에 듣기 싫은 소리가 나요. 그렇다는 거예요. ‘보기 싫은 것, 아이고! 푸푸!’그렇게 되는 거예요. 자기 여편네나 자기 어머니나 자기 누나나 자기 사돈의 팔촌이라도 오면 싫어요. 좋아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는 거예요.

제일 좋은 것들을 다 갖고 다녀요. 전시장에 가 가지고 가치를 인정 안 하니 누가 가치를 줘요? 제멋대로 그저 도적놈의 새끼처럼 별의별 것 다 집어다 먹으려고…. 늑대도 물어가고, 호랑이도 물어가고, 뱀도 물어가고, 서로 물어다 당겨 놓으니 엉망진창이에요.

세상에 제일 엉망진창의 본궁이 어디냐? 그거예요. 타락한 세계의 그것이다 이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엉망진창이 진짜 그런가. 동네가 전부 다 그렇다면 거기에 살고 싶은 사람이 있어요? 여자들이 그렇다면 말이에요. 여자들이 그러지 않아요? 얼마나 안타까우면 여자들의 성기, 성의 기관을 가짜로 만들어 가지고 그러고 있으니 사람이 아니라 가짜 사람이에요.

제일 좋은 것을 자기가 갖고 있는 거라구요. 알겠어요?「예.」얼굴이야 어떻게 생겼든, 모양은 어떻게 생겼든 그것이 잘 맞아 나가게 된다면 거기서 희락의 황제도 생겨나고, 천군만마를 타고 달려가는 만승의 장군도 생겨나요. 영웅도 생겨나는 거예요. 그 자리를 지킬 수 있는 영웅이 누구냐 하면, 참부모가 되자는 거예요, 참부모. 참하나님이 들어와서 잠자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에요.

그 주인은 남자도 아니고 여자도 아니에요. 둘이 합한 그 자리에서 조화로운 무지개 빛 찬란한 화려한 빛깔이 시시각각으로 빛을 달리할 수 있는 그런 신비스러운 본궁인데, 그것을 지금까지 타락한 이후에는 하나님이 볼 수 없다는 거예요. 느낄 수 없다는 거예요.

얼굴을 보고 좋아하나? 좋고, 미남 미녀가 서로 좋다고 해도 그것이 전부 다 망탕 씌워지게 되면 얼굴이 고와져요? 계속하나? 눈이 찌그러지고 코가 막히고 으으으으…! (웃음) 나중에는 신진대사 분비물을 갖다가 뿌려도 시원치 않다는 거예요. 그렇게 천해지는 거예요.

영원한 표준, 영원한 행복, 소망의 기원이 되는 생식기

왜 이상한 눈으로 보노? 교주님이 그런 말을 하고 있으니까 ‘진짜 교주가 아니고 가짜 교주지.’그래? 세상에서 가짜 교주는 진짜…. 가짜 교주 가운데서도 그렇지 않으면 진짜 교주지. 그렇지 않아요? 가짜들 가운데 조그만 순금이 있으면 그 순금은 가짜의 세계를 주고도 다 안 바꿔요. 그거 그런가 가만히 생각해 보라구요.

내가 일생 동안 사는 데 있어서 내 손이 잡으면 놓고 싶지 않고, 눈이 봤으면 떨어지고 싶지 않고, 냄새를 맡으면 냄새가 떨어지면 야단이고, 귀가 야단이고, 만진 그 맛이 야단을 할 수 있는 것이 뭐냐 이거예요. 돈도 아니에요. 다이아몬드도 아니고, 집도 아니고, 땅도 아니에요. 그것밖에 없다는 거예요. 왜 이상한 눈들로 보노? (웃으심) ‘선생님이 이상한 선생님이다!’왜 얼굴이 이렇게 되는 거예요? (웃으심) 그렇다고 알아서는 안 돼요. 그렇다고 행해야 돼요. 주인이 돼야 돼요.

어머니가 왜 귀하냐? 그것이 있기 때문이에요. 아버지가 왜 이렇게 귀하냐? 그것이 있어서예요. 그것이 없어진 것은 가짜가 되는 거예요. 남편이 왜 귀하냐? 그것이 있기 때문이에요. 형님이 왜 귀하냐? 그것이 있기 때문에! 천년 전의 성자도 그것 못 가지면 성자가 아니에요. 성자의 반열에서 탈락하는 거예요. 영원한 기준이요, 영원한 표준이요, 영원한 행복의 터전이요, 억만 가지 궁이 있더라도 억만 가지 궁 가운데서 중심이 되고 바탕이 될 수 있는 자체의 궁이라는 거예요. 알겠나?「예.」

이제부터 그걸 생각해 보라구요, 선생님이 거짓말했나, 안 했나. 지금 이런 얘기를 하는 사람은 교주로서 나밖에 없어요. (웃음) 하나님도 그것을 못 가르쳐 줬어요. 하나님이 그것을 가르쳐 줬나? 가르쳐주지 못한 게 한인데, 문 총재가 이것을 가르쳐 줄 때 이제 소망의 동산이, 바다 가운데에 동산이 만들어지기 시작해서 자꾸 계속하면 성이 생겨나는 거예요. 그 한 날이 온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 절망이 아니에요. 영원히 가더라도 그것이 커 나오기 때문에 소망을 가지고, 그 소망을 가지고 사는 사람은 땅에서 외롭게 산다는 거예요. ‘악한 타락의 세계는 나 싫어!’하고 독신생활을 하는 거예요, 독신생활. 그게 더럽혀지면 영원히 더럽혀지기 때문에 부분이 하나도 남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에서는 독신생활을 시작했다는 거예요. 그런 결과의 세계가 되었으니, 시작도 과정도 없으니 독신생활을 한 것입니다.

그래,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무엇을 두고 하는 말인지 알아요? 이게 생명이 아니에요. 거기서부터 생명이 생겨나고, 거기서부터 희락과 복이 생겨나요. 그런데 그게 틀어져 가지고 생명을 가진 사람들이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은 꿈이에요.

암만 행복하게 살더라도 그것이 틀어지면, 시집가 가지고 미인 된 것을 자랑하고 미남자 된 것을 사랑하고 부처끼리 세상에서 그게 누더기 판이 되면 구더기새끼밖에는 안 찾아와요. 날아오는 건 파리 새끼 밖에 안 날아와요. 제비새끼가 안 날아온다구요. 강남에 갔던 제비가 철 따라서, 봄을 따라서 그 동산의 꽃을 찾아 영원히 잊지 않고 찾아 돌아오기 마련인데, 그런 무리가 없다는 거예요. 한번 떠나가 버리면 그만이에요.

노래도 가는 님, 오는 님, 그런 말이 많았었지요? 가는 님, 오는 님, 냄새나는 님, 향기 나는 님, 별의별 말이 다 있지만, 별의별 나쁜 말을 갖다 붙여 놓은 것이 이거예요. 귀한 것을 그렇게, ―야, 사탄이 요술쟁이예요.― 그걸 어떻게 그렇게 만들어 놨을까?

하나님도 지금 꼼짝 못 하고 붙들려 가지고…. 그것을 붙들어야 날아가는 거예요. 여러분, 용이 있으면 여의주를 물어야 하늘로 올라가는데, 여의주가 뭔지 알아요? 여자에게는 남자의 그것이 여의주고, 남자에게는 여자의 그것이 여의주예요. 무슨 다마(だま; 구슬) 돌이 아니에요. 다이아몬드, 무슨 병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라는 거지.

알싸, 모를싸?「알싸!」난 모를싸! 나이 많아서 다 잊어버려요. 노망할 수 있는 나이가 되었기 때문에 이런 쓸데없는 말을 하는 줄 아는데, 알아들을 수 있는 것은 알아듣고 진짜 알았으면 춤을 추어야 할 텐데 춤추는 사람은 암만 봐도 나 혼자밖에 없어요. 정말이에요. 정말 그렇다구요.

그런 이상의 꽃이 피었다면, 보지도 못한 꽃이 피었으면 그 향기도 이상한 향기이기 때문에 그 향기만 나게 된다면 오관이 굳어져요. (웃으심) 오관이 입을 벌리고 이런다구요. 그래야…. 여기 다들 축복 받았지요?「예.」다시 한 번 이렇게 손 들어라. 내가 상을 주려고 생각했는데, 요래요, 요래. 어저께인가 그저께인가 내가 여기…. 내리라구요.

1월 21일은 역사이래 처음 있는 새 출발의 날

21일이 새 출발의 날이기 때문에, 역사의 전환기 가운데서 1월 21일이란 것은 역사이래 처음이에요. 그래서 내가 여수에 갔어요. 여수라는 것은 세월이라는 말 아니에요? 세월이 흐르는 것을 여수라고 그러잖아요? 여수같이 흘러 어디로 가느냐 이거예요.

거기에 일본 부인들이 수련을 받고 있는데 그것도 그래요. 121명이에요. (웃으심) ‘야, 이거 121이구만! 새로운 차원에 있어서 새로운 세계를 맞이할 21수로구만. 오늘이 그런 수인데….’했지만, 어제 거기가 가지고 그 사람들에게…. 오늘 떠났구나!「예. 오늘 끝나는 날입니다.」오늘 끝나서 떠나는데 ‘내일 모레면 부모님을 못 보고 떠나겠구나.’해서 최 선생(최원복) 승화식 해 가지고 그 다음 날이거든. 아들딸 같으면 삼우제를 드리기 위해서 지킬 수 있을 텐데, 선생님이란 사람이 어디로 갈까?

그 121명 외국 사람이 누구 때문에 왔어요? 누구 때문에 한국 남자를 찾아왔어요? 난 몰라서 물어보잖아요?「부모님 때문에 왔습니다.」 선생님이 없으면 무슨 요술쟁이, 무슨 별의별 사람이 있다고 해도 그렇게 할 수 있어요? 선생님 때문에 왔어요. 선생님 때문에 왔으니 선생님이 알아줘야 되겠나, 몰라줘야 되겠나?「알아주셔야 됩니다.」알아줘야 되는데, 마주 보아서만 알아주나? 저 땅 끝에 가서도 이쪽 뒤에서 바라보는데, 저쪽을 바라보면서도 한바퀴 돌아 가지고 와서, 저쪽에서 이쪽으로 따라오다가 우니까 한바퀴 돌아오니까 만나서 좋아해야 된다구요.

그래, 나도 이상하게 생각했어요. 갈 때도 졸았고, 헬리콥터…. 허리를 굽혔다 폈다 해서 헬리콥터 아니에요? (웃음) 서양 사람들이 헬리콥터라는 말을 한국을 좋아하게 하기 위해서 그 이름도 그렇게 지었어요. 헬리콥터, 허리 폈다 굽혔다! 그러니 졸음이 오겠나? 운전도 이렇게 해 가지고 조금만 기울면 프로펠러 소리가 달라져요. 각도가 달라지니 달라진다구요. ‘아하, 공기가 더 빨리 돌아가누만. 빨리 도니까 휘발유를 더 공급해야 되겠구만.’그렇지 않으면 떨어진다는 거예요. 올라왔다가 이리 가면 그거 큰일나지.

산악지대에 올라갈 때는 각도를 달리하기 때문에 소리가 기분 나빠요. 그렇지요? 골짜기도 달라요. 전부 다르다구요. 날씨가 좋을 때는 같은 소리가 나지만, 기후가 조금만 달라지면 헬리콥터가 꽁지를 젓는다구요. 이래 가지고 웃으면서 울면서 이러면서, 오만가지 오관이 작동을 같이 하면서 같이 행동하는 그 얼굴이 보기 좋겠나? 꼴불견이라구요. 딱 그래요.

그래, 지금까지 수십 번 다녔는데 졸아 본 적이 없는데 말이에요, 갈 때도 졸고 올 때도 졸았어요. 내가 내릴 때 깨워 줘서 내리고, 또 여기 와서 그렇게 내린 것이 처음이에요. ‘왜 그랬을까? 좋은 날은 좋은 날이구만.’이국 땅을, 몇백 개 이국 땅을 넘어서도 님을 그리워하는 사랑이 있게 되면, 그 사랑 가운데서 좋아하면 자야지, 졸아야지, 코를 골아야지. (웃으심) 그게 자연 현상이에요.

선생님 이름에 대한 설명

그래서 여기 와 가지고도 원래는 사흘 동안이에요. 다 보내고 고기라도 한 마리, 피라미새끼라도 한 마리 잡고 올라오려고 했는데, 새해 첫 번 아니에요? 여수 바다에서 내가 송사리 같은 것 한 마리라도 먼저 잡겠다고 했는데, 어머님이 전화해 가지고 물어봐요. 어머니 전화 속에서 ‘신준이 자나, 안 자나?’그걸 물어보게 되더라구요. 그래, 어머니보다도 누구를 더 보고 싶어하는 거야?「신준님!」신준이를 왜 물어보나 한참 생각했어요. ‘어머니도 나와 같은 자리에 있으면 나보고 신준이 잘 있느냐고 물어보겠지?’(웃으심) 그렇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안 되지.

어머니도 어머니 이상 아빠가 사랑하면 좋아하고, 또 그래 주기를 바라는 거예요. 어머니가 신준이 주고 싶을 때는 먼저 건네주고 남는 것은 나를 줘야 된다는 거예요. 없으면 입에 하나 먹던 것이라도, 마지막 주고 없을 때에는 입에 있는 것을 꺼내서 주더라도 ‘고맙습니다.’ 하고 받아먹어야 되는 거예요.

남편의 모든 것은 더러운 것이 없어요. 선생님도 지금까지 일생 동안 수수께끼를 갖고 살았는데, 그게 무엇이냐? 선생님이 동생이 하나 있었어요, 동생. 그가 나보다 잘났어요. 신준이 같은 동생이에요. 언제나 생각하면 그 동생이 생각나요. 이름이 ‘용 용(龍)’자에 ‘벼슬 관(官)’, 용관이었어요.

선생님의 본래 이름은 ‘용’자하고 ‘밝을 명(明)’이에요. 용은 추상적인 동물인데, 하늘 공중에 구름 타고 산다는 가상적 동물이라구요. 용이 밝다는 것이 눈인데, 그 이름 자체가 진리를 탐색해서 어두운 세상에 밝은 빛을 비춘다는 그런 뜻이 있어요. 그런 이름을 가지고 공중에 떠돌이 하려고 했어요. 그 이름을 가지고 살려고 했는데, 통일교회를 만들고 하늘이 이름을 갈아 준 거예요. ‘공중에서 구름 타고 비 오는 날, 모든 날 것을 화합시켜 가지고 땅을 중심삼고 화합해 살아야 된다.’그래서 이름을 선명(鮮明)이라고 지었어요.

‘선명’해서는 몰라요. 선생님이 통일교회를 만들고 난 다음에 선명이 생겼지, 그 전에는 용명(龍明)이에요. 그건 혁명적이에요. 혁명할 수 있는 이름이라구요. ‘용’하게 되면 뭐냐? 누구든지 용 됐다는 말이 있잖아요? 최고를 말하는 말이에요. 최고를 밝혔다는 거예요. ‘글월 문(文)’자, 진리를 가지고 최고를 밝혔다는 이름이라구요. 문명명 하면 어떨까? 명명보다 용명이 나아요.

그다음에 ‘선(鮮)’자가 무슨 선 자예요? 무엇이 먼저인가?「‘고기 어(魚)’입니다.」‘고기 어(魚)’, 고기가 먼저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바다를 사랑해야 돼요. 선명이 바다를 사랑해야지. 그다음에 산을 사랑해야지. 물을 사랑해야지. 산수가 어우러진 가운데…. 나이아가라 폭포가 문제가 아니에요. 나이아가라 폭포는 낮에 보면 천년만년 그 빛이지만 이건 조화무쌍한 빛깔을 가진다는 거예요.

문 자를 중심삼고 안팎으로 균형을 취하고 살아야 된다는 이름

선생님은 왜 시간만 있으면 바다에 가느냐? 바다에 안 가면 마음이 당겨요, 이름이 그러니까. 경치 좋은 데 있으면 바다도 다니면서…. 산이 뾰족한 게 좋으냐, 둥그런 게 좋으냐? 어떤 게 좋아요?

산이 뾰족한 게 좋다고 하지만, 뾰족한데 그냥 뾰족하면 안 돼요. 산수(山水)가 어울려야 된다는 거예요. 산은 물이 있어요. 산수! 또 물 가운데는 산이 어울려야 돼요. 그건 뺄 수 없어요. 수(水)만 가지고도 안 되고, 산(山)만 가지고도 안 돼요. 산수가 겸해야 돼요. 산수가 겸하면 그 산에는 말이에요, 사철 기후가 달라요. 봄 날이면 봄 날 기후가 다르고, 천태만상으로 구름이 끼어 가지고 모양이 일일, 순간 순간 다 달라요.

산수 가운데, 산수가 아름다운 곳을 다닐 때 천년 역사 가운데 똑같은 날이 있었느냐? 없다 이거예요. 그래요. 바람이 이렇게 불고, 구름도 뭉게구름, 뭐 검은 구름, 별의별 구름이 있고, 같은 날이 없다는 거예요. 그런 생각 안 해 봤지요?「예.」

물도 그래요, 물도. 물도 추울 때는 찌그러지지요? 덥게 되면 크지요? 컸다 작았다 하니 같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런데 같을 수 없는 데서 자라는 사람은 어떻게 되어야 되느냐? 매일매일 달라서는 안 되는 거예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하나라도 달라야 귀하지, 같은 것이 좋은가? 둘 중에 하나 좋아할 수 있는 것보다도 둘 다가 좋아하려면 다른 것이 있어야지.

그러니까 사람은 그런 세상에 있어서 순순간간을 변화, 천년만년 거기에 떠도는 뱃놀이할 수 있는 배요, 배가 움직이게 되면 배를 저어주는 주인이 있어야 되는 것이다! 그 주인이 변하는 배를 타는 것보다 변하지 않는 배를 타고 변하지 않는 여행을 하니까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변하는 세계에 변하지 않는 하나의 모델이 되어 가지고 균형을 취해 주는 그런 삶을 살겠다 하는 생각을 안 할 수 없는 거예요.

그러면 아침에 추우면 산천을 찾아서…. 산천이 둘러 있지요? 뜰을 바라보고 산을 바라보면 ‘야, 이런 가운데 바다는 어떨꼬?’하고 바다를 생각하는 거예요. 바다가 춥게 될 때는 ‘산천이 어떨까?’해요. 추운데 반대예요. 바다가 춥게 되면 산은 반대가 된다구요. 반대로써 균형을 취하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선생님의 이름은 ‘문’자를 중심삼고 ‘그렇게 안팎으로 균형을 취하며 살아야 되겠구만.’그러다 보니 세계가 자기 무대와 같이 아니 가 본 데 없이 가고 싶어요. 남들은 한 곳에서 10년이 끝이지만 난 아니에요. 어디든지 가 가지고…. 그렇잖아요?

아지랑이가 잠잘 수 있는 곳이 산꼭대기가 아닙니다. 산꼭대기에 아지랑이가 생겨요, 어디서 생겨요? 그것도 몰라요?「낮은 자리에 생깁니다.」낮은 자리에 생겨요. 낮은 자리인데, 수평이 있는 낮은 자리에 햇빛이 왔다갔다하고 기후가 왔다갔다하는 여기 가운데는 중앙이 되어 가지고 포근해지는 거예요. 태풍도 눈이 있다고 그러지요?「예.」딱 그와 같은 곳, 거기에 아지랑이가 생기는 거예요.

아지랑이는 봄철에 사방에 밖은 춥지만 그 가운데는 아늑해 가지고 그걸 바라보면서 엄마가 보고 싶으면 엄마, 아빠, 형님 동생 친구를 생각하고 반성할 수 있는 아름다운 곳이 아지랑이가 꿈꾸면서 춤추는 세계다! 얼마나 시적이에요! 아니야, 기야?「그렇습니다.」나도 모르겠다! (웃음)

이름이 그래요. 용명도 그래요. 용 자는 바다만 좋아하지 않거든. 천년 바다는 뭐 하루 순식간에 알지만, 세상 어디든지 가 가지고 환경에 부딪쳐 가지고도 다 자기의 부하 모양으로 거느리고 인도할 수 있어야 되는 거예요. 용이 가면서 진리를 품고 해와 달같이 비춰 줄 수 있는 이름이라구요.

그 이름이 ‘선(鮮)’자나 ‘용(龍)’자나 29획이에요. 30을 넘어서기 힘들어요. 야! 그것도 운명적으로 용의 고개, 지상 고개를 넘어…. 뭘 헤어 보노? 그래? 29수가 참, 제일 무서운 수예요. 아담 해와도 29수를 못 넘었어요. (손가락으로 이름을 쓰시며 획수를 확인하심) ‘고기 어(魚)’를 하고 ‘양 양(羊)’할 때, 이렇게 내릴 때 말이에요, 여기에 무엇이 붙으면 된다구요.

그런 얘기를 하면 나도 고생 줄이 사방으로 얽혀 땅으로 끌어내리는 거예요. 29수! 29수가 제일 나쁘지. 29수가 나쁘다고 했는데, 제일 좋은 게 뭐라고? 열에다 동그라미 하나 친 게 뭐예요? 100점 아니에요? 「예.」남자 손은 이렇게 돼 있지만 여자는 여기 동그라미 하나밖에 없어요. 그거 무슨 말인지 모르지? 나도 모르겠다! (웃음) 100점!

그래, 손이 이렇게 가자 가자 하는데 발은 여기에 보조를 맞춰서 ‘그렇소, 그렇소.’하거든. 이게 2000이 되는 거예요. 그렇지요? 남자들이 이렇게 하게 되면 100이라면 200인데, 200가운데 0이 하나 더해지면 2000이 되잖아요? 여자가 그렇게 귀한 거예요. 남자가 귀한 거예요. 한 단계 넘어가요.

하나에서 열 하는데 십일조라는 것은 하나님이 하나밖에, 재출발수, 보이지 않는 하나를 찾는 거예요. 10에 1수! 10수 하면 여자는 동그라미 아니에요? 내가 그런 생각을 하면 ‘아이구, 100수가 되누만. 손발이 이렇게 찾아가는 것도 여자 찾아가게 되면 2000수가 되누만.’그래요. 역사가 왜 2000년…. 오시는 주님이 신부를 찾아 2000년씩 해서 6천년이 걸렸어요.

그렇게 생각해야 마음에 자리를 잡을 수 있고, 자기 이름이라든가 자기의 지금 사는 생활도 그렇게 자리를 잡고 요동하지 않게끔 수평이 되어 가지고 ‘1자밖에 안 되는구나, 1자. 통일밖에 없구나.’그러면 천하가 다 쉰다는 거예요. 다 쉬었어요.

참석자들 노래와 소감 발표

이런 말을 하다가 무슨 말을 하면 딱 좋겠나? 얼굴 보자! 하나 둘 셋 넷 다섯, 얼굴 거무튀튀한 안경 패, 돌아보는 녀석, 너 나오라구. (환호와 박수) 노래 한번 해. (환호와 박수) 소리가 남자다운 소리가 나겠기 때문에 나오라고 그런 거야. 그래야 여자들이….

여자들이 많아요, 재수 없이. (웃음) 열 사람, 백 사람이 못 당할 수 있는 노래나 한번 해 봐. 저렇게 생기면 말이에요, 희극배우 할 수 있어요, 희극배우. 자, 불러 보라구. 일본 패야, 한국 패야?「둘 다입니다.」둘 다라니?「한국 사람이요.」어머니 아버지가 전부 한국 사람이야?「엄마는 일본 사람입니다.」그러면 한국 사람이지. 일본이 나가떨어지게 한번 노래해 봐라. (노래를 합창으로 하니까 멈추게 하시고 혼자만 하라고 지시하심)

스톱! 너만 하라구. (웃음) 전부 하라고 했나? 혼자 하라고 했지. 혼자 하는 노래를 들으려고 하는데 왜 자꾸 야단이야? (웃음) 자!「처음부터 다시 해요?」딴 노래를 해도 괜찮아.「딴 노래요?」그거 말고 딴 노래를 하면 좋겠다구. 딴 노래도 좋다 그 말이야.「딴 노래는 사회 노래밖에 모르는데요?」무슨 사회? 그럼 사회 노래지. 사회 보는 입장에서 하나 해 봐라 이거야. (웃음, 박수) 아무 거나, 일본 노래도 한번 해 봐. 일본 노래를 하면 잘하겠는데, 북이라도 하나 안겨 주면? 궁둥이 춤도 출 수 있고, 그럴 수 있는 소질이 있다구. (노래)

일본 여자들 ‘시아와세’한번 하자. 시아와셋테난다로…. 몰라? 일본 사람이라 일본 노래 할 줄 알았더랬는데, 한․일합작이니 눈이 옆으로 가는 모양이지? 자, 무슨 노래 할래? ‘엄마야 아빠야’한번 해 보지. ‘누나야’하면 ‘아빠야’도 할 줄 알아야 될 것 아니야?「예!」(노래)

너, 나와 해 봐. 이 사람이 노래가 구수한가 한번 해 보자. (박수) 송영석이라는 말은 말이에요, 노래를 아름답게 잘한다 하는 이름이에요. (웃음) 그렇지 않아요? 잘해 봐요. 야, 번대머리가 잘생겼다! (웃음) 노랭이 짓 많이 해서 그렇겠지? 자꾸 굴러 내리니까. 색시 안 왔나?「예, 지금 한남동에 오고 싶어도 의자에 앉아야 되기 때문에, 무리를 하면 의사가 재수술을 해야 된다고 해 가지고 조심하라고 하는 경고를 받았기 때문에요…. (송영석)」네 색시보다 네가 잘하지? 노래를 색시보다 네가 잘하는가 물어보잖아?「아, 색시가 잘하지요.」(웃음)

색시라는 말은 뭐냐 하면 여자라는 씨다 해서, 색씨(색시)예요. 색시라는 말은 아름다운 씨다, 그 뜻 아니에요? 색깔 가운데 씨가 아름다운 씨다, 그러니까 여자를 말하는 거예요. 색시! 자! (송영석 사무총장 노래)

너, 한번 나오라구. (한 카프(CARP) 지도자 ‘통일아리랑’노래)

한순자, ‘평안도 아리랑(양산도)’해 봐. 들어 봐요. (노래)

앙콜이 아니라 양콜이다! (웃음) 한 번 더 해. ‘두 양(兩)’자 아니야? 양콜인데 한 번 더…. 가락이 많지 않나? 무슨 아리랑? 정선아리랑! 딴 것 해 봐. (한순자 권사 다시 노래)

옥수야, 어디 갔니? 노래 하나 해 보자. 이런 시간이 더 재미있구만. (웃음) 젊은 놈들 사랑에 우글우글 끓을 때…. 사랑이 무엇인지 모르지? 여기에 걸맞은 노래 한번 해 보라구. 춤출 수 있는 기분이 나는 것은 한국 가요곡이 일등이에요. (김옥수 권사 노래)

유종관!「예.」「아버지! 잔치하는 것 같아서 우리 아버지 좋아하는 요거 드릴게. (어머님)」이 사람들은?「가져와요. 그런데 이건 어른들이고, 이건 카프(CARP) 멤버들만 주는 거예요.」엄마, 우리 엄마 노래 하나 시키자. (환호와 박수) 엄마, 엄마! 젊은 사람들 마음이 이렇게 부풀어 오는데….「할머니에 맞는 노래를 해야지. (어머님)」「아니에요.」아니야?「예.」박수해라. 박수 잘 해야지. (박수)「자, 카프 멤버들, STF 멤버들 초콜릿 하나씩이다! (어머님)」「예!」「이거 세계에서 제일 맛있는 거야. 오늘 우리 며느리 중에 하나가 생일이에요. (어머님)」(어머님 노래)

앵콜! 눈 감으라구요. 누구 머리에 맞는지, 이것이 알아보겠다 이거예요. 눈 안 감는 데는 안 간다구요, 눈 감아야 가지. (과자를 뿌리심) 누가 맞았어? 거기 맞았어? 자, 어머니 노래했는데 너 노래 한번 해야 되겠다! 자!「뭐 해요?」봄 노래도 하고, 젊은 사람들 마음에 맞는 노래 하나 해야지. ‘봄처녀’해요, ‘봄처녀’. (‘어머님’다시 노래) (카프 멤버 한 사람 노래)

이 사람은 유종관인데 말이에요, 새 가운데 종달새가 관을 쓰고 있어요. 그거 모르나? 수놈이 그렇다구요. 자, 노래 잘 해야 될 텐데 노래 잘 하는지 모르겠다! 맛있으니까 침을 흘려서 안됐다! 둘인데 하나는 누가 먹었어? 누가 먹었나? 너는 무언극을 할 수 있는 소질이 있겠다! 그거 한번 해 볼래? 자, 하라구. (유종관 회장 노래)

너! 넌 또 왜 특별히 인사를 하나? 아무거나 해요. (노래)

이 줄 뒤에서, ―돌아보라구.― 뒤에서 넷째 번 여자! (노래)

씩씩하게 한번 해 봐. (노래)

이정옥! 할머니가 한번 노래해 보고 가야 될 것 아니야? 최 선생 승화식을 할 때의 소감 한마디만 얘기하고. (이정옥 회장이 최원복 선생 승화식의 소감을 얘기하고 노래)

셋째 번! (‘시아와셋테난다로’아버님과 같이 일본 식구 노래)

그래, ‘엑소도스’나 한번 하고 말이야…. 지금 엑소도스 시대야. 이제 시간이 그만큼 됐으면…. (박중현 회장 노래)

노래 하나 하라구. 동생들이 기억될 수 있는 노래 한번 하면 좋잖아? 자기가 이런 때에 지낸 한마디 딱 하고…. 이 아가씨들, 총각들 살 때 연령의 그 시대를 생각하면서 한마디하고 노래하라 그 말이야. 부잣집 딸로서 살던 그런 얘기도 한번 해 봐. 아버지 어머니가 어떻고 잘살고 뭐 어떻고 다…. 누군지 알아요?「예!」누구 마누라예요?「유효원 전 협회장님….」통일교회 제1대 협회장의 마누라예요. (사길자 회장이 간증하고 노래)

선생님보다 앞설 수 있게 힘껏 달려 봐라

강현실! 한마디하라구. 고려신학에 들어가 가지고 열심히 하여 학생으로서 모범생으로서 학교에서 희망을 두고 교단적인 미래의 자랑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통일교회에 들어온 거라구요. 그런 있을 수 없는 일을 했는데, 왜 그랬는가 하는 것, 하늘이 직접 지도했다는 사실을 몇 마디만 하라구. (강현실 회장 간증)

노래! 잘하는 노래…. 이 사람들 다 김삿갓, 박삿갓, 정삿갓, 망삿갓, 별의별 성이 다 있는데, 이 사람들이 삿갓을 쓰고…. 삿갓은 좋은 거예요. 비가 오게 되면 농토에 나가 비 맞으며 일할 수 있고 말이에요. 삿갓 하게 되면 언제든지 쓸 수 있어요. 해가 날 때 쓰고 나가면 해를 가려 주니 낮에도 필요하고, 비 올 때도 필요하고, 또 그다음엔? 삿갓 쓰게 되면 스님인 줄 알아요. (웃음) 그거 그렇지 않아요? 삿갓 쓰면 스님인 줄 알기 때문에 저 사람은 보통 사람이 아니고 세상에 있어서 따로 새로운 길을 가는 희망의 상징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삿갓 노래를 여러분이…. 너, 성이 뭐야?「김가입니다.」김삿갓! 이름이 뭐야? 김정미? 여기 며느리가 장관 하던 그런 이름도 있는데 김정미 알아요? 그러면 김삿갓! 김삿갓을 바로 쓰면 좋겠나, 뒤집어쓰면 좋겠나?「바로 쓰면 좋겠습니다.」그래, 바로 쓰고, 얼굴을 보이면 안 돼. 얼굴을 보이면 ‘나는 아름다운 보화함을 가지고 전령자로서 나라가 죽느냐 사느냐….’보화가 뭐예요? 나라의 무엇이 있어야 왕위를 이어받는다고?「옥새입니다.」옥새인지 뭣인지….

옥새가 뭐예요? 옥 같은 새(璽)라는 것이지. 옥이라는 것은 ‘임금 왕(王)’옆에 점(丶)을 딱 찍었다 이거예요. 바른쪽 꼭대기에 찍었기 때문에 제일 좋다는 말이거든. 그러니까 아무리 왕이 되려고 해도 옥새를 갖지 못하면 왕이 못 되는 거예요. 그 옥새라는 이름이 참 맞는 말이다! 알겠어요?「예.」

그렇게 옥새를 붙안고 천국 나라의 해방을 위해서 하나님과 하늘의 모든 것, 땅의 모든 것을 해방할 수 있는 비밀 상자를 안고 소명적 책임을 위해서 나선 하늘나라의 전권대사다! 전권대사 알아요?「예.」비상사태 때는 왕이 있고 나라의 주권이 있지만 대사로 가는 사람이 왕 대신, 주권 대신 결정하더라도 그것을 다 나라와 국회가 인정하는, 그런 대사를 전권대사라고 해요.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다 성들 다 같아요? 김씨 한번 손 들어 봐라. 문씨 한번 손 들어 봐라. 문씨는 없어. 없구나. 「있습니다.」 뭐야? 너도 똑똑한 남자는 아니다! (웃음) 앉아. 자, 김삿갓 한번 노래 부르자. 김삿갓이야, 강삿갓이야? (강현실 회장 노래) 박수! (박수)

너무 늦었다! (경배) 잘들 가서 선생님보다 훌륭한 여러분이 되기를 바라겠어요. 아시겠어요? 「예!」 그렇게 알고 달리라구요. 얼마만큼 잘 달리느냐 하는 것은 그것이 척도가 될 거예요. 잣대가 될 테니 있는 힘을 다해 달려 봐요. 그러면 선생님보다 앞설 수 있게…. (이후 말씀은 녹음이 중단되어 수록하지 못함)

하늘나라의 전권대사로 잘 달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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