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모닝! 「굿 모닝 서」 모두들 앉아요.
오늘 성지에서 여러분들과 이와 같은 방식으로 앉아 집회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여러분과 같이 생각하려고 하는 말씀의 제목은 '우국지사'입니다. 나라를 위해서 염려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여기에 모인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볼 때에, 하나님이 바라시는 이상적인 나라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아닌 것입니다. 하나님 자신으로 보게 된다면, 하나님이 이 우주를 지었으니 우주의 중심이요, 하나님이 이 우주 가운데 인간을 두어 가지고 나라를 조성한다면, 그 조성하는 나라의 주인은 하나님이 되어야 된다는 것을 우리는 원리를 통해서 알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자신이 이 우주의 중심이 되고, 역사의 중심이 되고, 한 나라의 중심이 되었더라면, 그 나라가 바로 우리가 바라는 이상의 천국으로서 그 하늘나라가 지상에 이루어졌을 것입니다. 만일에 그렇게 되었더라면, 우리 인류시조 되는 아담 해와로부터 시작된 역사는 세계적인 역사가 안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세계적인 역사인 동시에, 하나님을 중심삼고 보면, 하나님이 이상하던 역사의 기원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지상에서 나타나는 모든 역사는 하늘나라에 그대로 반영될 수 있는 역사요, 지상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사실은 하늘나라에 그대로 채워지는 사실로 귀결될 것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었다면 지상의 우리 인간들이 기뻐하는 것은 하늘의 기쁨이요, 지상의 나라에 왕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통치자로 나타났던 모든 통치자는 하나님의 직계에 속하는 아들딸들임에 틀림없을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그와 같이 되었더라면 오늘날 우리 인간에게 있어서의 문화라는 것은 하나밖에 있을 수 없으며, 전통도 하나밖에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어나 생활방식은 그때부터 하늘이 이상하고 우리 인류가 이상하는 생활방식으로 실현되었을 것이 아니냐 이겁니다.
그러기에 그때 타락하지 않은 사람이 하나로 단결될 수 있는 동기가 무엇이냐 하면, 한 나라, 한 세계, 한 우주를 중심삼고 완전히 통일되는 것이었습니다. 통일된 그러한 나라에서 사는 모든 사람에게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되어 가지고 어떻게 행복하게 사느냐 하는 것이 하나의 모토가 아닐 수 없다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분열이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만일에 분열된다면 그 자체의 파탄은 물론, 나라와 세계에 대해서 혹은 하나님에 대해서 직접적인 반대가 되고 직접적인 피해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너무나 확실히 잘 알 수 있는 입장이 아닐 수 없습니다. 결국은 개인들이 선 자리는 하나님을 기반으로 하고 세계를 기반으로 하고, 그다음에는 국가, 민족, 종족, 가정을 기반으로 한 자리여야 된다 이겁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세계에 이르기까지 전부가 우리 개인의 기반이 된다는 것입니다.
결국 하나 못 된다는 것은 하나님을 파헤쳐 버리는 거요, 세계를 파헤쳐 버리는 거요, 국가를 파헤쳐 버리는 거요, 자기 종족을 파헤쳐 버리는 거요, 자기 가정을 파탄시키는 결과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너무나 확실히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입장에 있기 때문에 거기에는 분립이라는 것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얼마나 하나됐느냐 하는 것이 전체의 가치를 대표하는 표상이 되기 때문에, 그것을 표준하여 하루의 생활을 하고 생애 전체의 노정을 걸어가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인생 살이요, 가정, 사회, 국가관이 아닐 수 없다 이겁니다.
그랬더라면 하나님을 중심한 영원불변의 하나의 주권국가가, 주권의 세계가 형성되었을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 국가면 국가를 통치하는 데 있어서는 반드시 하나님의 지시에 의해 가지고 다스릴 수 있는 나라가 됐을 것입니다. 그 나라와 그 주권에 있어서는 반대되는 것이 있을 수 없다 이겁니다. 우리의 몸과 같은 하나의 구조가 돼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머리라면 그 머리에 대해 가지고 어떤 지체도 반대할 수 없듯이, 하나의 체계화된 이상적인 세계가 아닐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기뻐하면 우리 인간은 자동적으로 기뻐할 수 있고, 우리가 기뻐하면 하나님도 자동적으로 기뻐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어두운 세계에 있어서는 태양을 중심삼고 모든 것이 통일되는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하나의 세계는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모든 것이 통일적인 형상을 그려 나간다 이겁니다. 만약에 그런 세계가 됐더라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사는 개인을 여러분이 보았을 것이고, 가정도 보았을 것이고, 종족, 민족, 국가, 세계도 보았을 것입니다. 또한 영계에 가 있는 영인들과 같이 사는 것을 보았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영계는 딴 나라가 아니고 한 나라다 이겁니다, 한 나라. 그러한 세계가 됐더라면 그 세계에는 전쟁이란 것이 있을 수 없습니다. 오늘날 이렇게 혼잡하게 언어도 분립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러한 한 나라를 세우려는 하나님의 이상을 이루지 못한 것이 타락 때문인 것을 우리는 알고 있는 것입니다.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아담 해와가 분립의 길을 갔고, 마음으로도 분립되는 입장에서 서로서로가 반항하였고, 또한 아담의 아들인 가인과 아벨이 역시 피를 흘리는 놀음을 해 나왔고, 역사는 분립역사로 흩어지기 시작한 것을 우리는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개인이 갈라졌고, 가정이 갈라졌고, 종족이 갈라졌고, 민족과 국가와 세계가 갈라져 나온 것을 우리는 현실 세계에서 직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갈라지게 한 장본인이 누구냐? 그게 사탄입니다. 사탄은 본래 어떤 존재냐 하면, 하나님 앞에 충성을 다하여야 할 종이었다 이겁니다. 종이었다구요, 종. 그 충성을 다하여야 할 종이 하늘나라의 왕권과 하늘나라의 국가와 하늘나라의 백성과 하늘나라의 역사적 전통을 파탄시켰다는 것입니다. 이걸 대하는 하나님이 이 사탄을 용서할 수 있는 입장에 서기가 얼마나 어려웠겠는가를 여러분이 알아야 합니다.
오늘날 우리 개인의 원수가 있고, 가정의 원수가 있고, 종족과 민족과 국가의 원수가 있다면, 그 원수가 된 동기는 우리가 대하고 있는 사람들로 말미암아 시작된 것이 아니라 사탄으로 말미암아 시작됐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 사탄은 하늘나라의 왕이요 온 우주의 왕 되시는 하나님을 제거시켜 버리고, 왕권을 유린한 자라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러기 위해서 하늘이 택한 수많은 사람들, 하늘나라의 왕권을 이어받을 수 있는 사람들을 무자비하게 학살한, 인류역사상에 용서할 수 없는 원흉인 것을 알아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이 세상은 사탄의 주관권내에서 지배받기 때문에, 이 주관권내에 하나님이 새로운 기지를 만들어 가지고 이것을 구원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할 때마다 사탄은 총공세를 해서 뿌리를 빼 나왔고, 수많은 도의 길과 참의 길을 찾아가는 사람들을 희생시키는 역사를 연결해 나왔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오늘 여러분들이 알아야 할 것은 여러분들이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을 병들게 하는 것도 사탄이요, 여러분이 사랑하는 세계에서 잘살 수 있는 환경을 망치는 것도 사탄이요, 여러분이 그리는 이상세계를 망할 세계로 이끌고 가는 것도 사탄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알아야 되겠다 이겁니다.
그러므로 이 사탄이 있는 한 싸움을 해야 되니, 참의 길을 가는 사람은 사탄과 싸우지 않고는 그 길을 쟁탈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악한 사람이 어떠한 정권을 쥐고 자리를 잡았으면 그 자리를 양보하고 싶어하겠느냐 이겁니다. 여기에는 반드시 쟁탈전이 벌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선한 하늘편에 있어서는 악한 사탄편에서 행동하는 것과 같이 행동할 수 없는 입장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이 이것을 쟁취하기 위해서는 군기와 힘을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 본래의 전통적인 사랑을 가지고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러한 원칙이 있기 때문에, 이 전쟁은 연장되어 나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타락한 인간세상이지만 하나님은 원칙적인 분이기 때문에 타락하지 아니한 원칙적 내용을 가지고 이것을 수습하고 세우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사람을 지을 때도 싸우는 그런 표준에서 지은 것이 아니라 사랑하고 행복한 표준으로 지었기 때문에, 타락했더라도 그러한 원칙을 밀고 나가 그 기반 위에 모든 것을 수습해야 할 것이 하나님의 입장입니다.
이렇게 실체의 세계가 타락되어 사탄의 주관권내에 있는데, 이걸 없는 것과 같이 취급해 나가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하나님의 입장이다 이겁니다. 만일에 하나님을 만나서 '당신이 사탄세계를 대해 얼마나 고생하고 얼마나 어려움을 당했느냐?'고 묻게 되면, '내가 이렇게 어려움을 당해 슬프고 원통하다' 할 수 있는 하나님이 못 된다 이거예요. 그러한 하나님의 본연의 심정을 아시는 예수님이기에, 이 땅에 와 가지고 십자가에 돌아가는 최후의 운명의 시간을 맞이해 가지고도 원수를 위하여 복을 빌고 사랑의 마음을 남기고 가지 않을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오로지 하나님의 마음이 그런 것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우리는 알아야 됩니다.
그러한 관점에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보면, 하나님의 아들딸들 가운데, 그러한 선한 사람이 있다면 이와 같이 비참한 일은 없다고 볼 수밖에 없다 이겁니다. 하나님은 슬퍼도 슬프다는 말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자신으로 보게 되면, 이 타락이라는 것은 직접적인 문제가 아니고 간접적인 문제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직접적인 관계를 가진 것은 사람입니다, 사람. 사람은 어디까지나 사탄을 주관할 수 있는 주인이었다 이겁니다. 모든 면에 있어서 사탄 이상으로 우세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럴 수 있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은 사탄을 주관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만약에 그런 완성된 기준이 있었다면 모든 것을 처리할 수 있는 하나님을 중심한 법적 생활권이 이루어졌을 것입니다. 그렇게 됐다면, 거기에는 사탄이 순응하지 않으면 치리하는 법이 있어서 그 사탄을 치리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 권한도 사람에게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인간에게 부여된 권한이었다 이겁니다. 그리하여 인간과 타락하지 않은 천사장과의 관계에 있어서, 주종관계의 철칙이 이루어진 기반 위에 하나님을 중심한 이상적인 생활권이 실현되었을 것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이 세계의 타락한 전체를 책임져야 할 직접적인 책임자는 누구냐? 하나님이 아니라 우리 인간인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결국은 하나님의 이상적인 나라를 파탄시킨 존재가 누구냐 하면, 사탄도 되지만 사람도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공평한 입장에 계시는 하나님은 사탄만 칠 수 없다 이겁니다. 친다면 인간도 쳐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인간으로서 해야 할 최후의 표준이 무엇이냐? 하늘나라를 이 땅 위에 찾아 세우는 것입니다. 그때까지는 우리가 수난길을 가면서 싸워 나가지 않으면 안 될 운명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가정적으로, 또는 민족, 국가, 세계적으로 하늘편에 선 사람들은 모든 면에서 우세해야 됩니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개인적으로 신앙길을 가려고 할 때에는 사탄이 여러분 개인에 대해서 공격을 해오는 것입니다. 가정과 종족, 혹은 국가와 세계 전체를 동원해 가지고 공격한다는 것입니다. 언제나 사탄은 일시에 공격할 수 있는 체제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종교면 종교 자체를 두고 보더라도, 하늘편이 언제나 사탄세계를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공격받는 입장에서, 수호하는 입장에서 나오고 있다 이겁니다.
그걸 하나님편에서 보게 될 때, 인간들은 타락한 기원도 모르고 무지한 가운데 이 세계를 지도하는 사탄에게 끌려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수난길에서 희생하는 모든 무리를 바라보시는 하나님은 얼마나 기가 막힌 역사시대를 거쳐왔겠느냐 하는 것을 우리는 여기서 알아야 하겠습니다. 개인은 개인끼리 싸우고, 가정은 가정끼리 싸우고, 종족은 종족끼리 싸우고, 국가는 국가들끼리 싸우는 것을 바라볼 때, 이것을 좋아할 것은 사탄 뿐입니다. 하나님은 그것을 비참의 정상에서 바라보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여기서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런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이 이상의 기준을 어떻게 만드느냐 하는 것이 하늘 뜻을 따라가는 하늘편 사람이, 하늘편에 서기 위해서 믿고 나가는 종교들이 해야 할 사명이 아니겠느냐, 역사시대에 수많은 종교가 있었지만 그 문화배경이라든가 전통적 배경이 다르기 때문에, 그것들을 수습하기 위해서는 색다른 형태의 종교가 나타나야 합니다. 그렇지만 종교가 지향하는 목적은 하나입니다. 하나님의 뜻 앞에 협조하기 위하여 나타나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하나의 세계를 지향함에 따라 수많은 종교들이 점점 통일되어 가지고 하나의 종교 형태를 그려 나가야 합니다. 그러한 하나의 섭리의 세계에로 귀결될 수 있는 그런 종교가 나와야 된다는 것은 당연한 결론이다 이겁니다. 그런 관점에서 볼 때에, 종교는 하나되어야 된다 하는 주장을 해야 됩니다. 그 종교의 소원 가운데 국가를 넘어 세계를 하나 만들 수 있는 내용이 없어 가지고는 안 됩니다. 하나님이 본래의 천국이념을 실현시킬 수 있는 기원을 찾을 수 없다는 말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오늘날 우리 통일교회는 세계사적 사명을 짊어졌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이제 알아야 할 것은, 하나님이 본래 가져야 할 천국에 대해서 확실한 관을 가져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세계를 위한 하나님이요 세계를 위한 사람이기에, 세계를 하나로 만들어 하나의 국민화해야 한다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는 뜻입니다. 그러한 관점에서 볼 때에, 종교는 국가체제를 넘고 세계체제를 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절대적인 힘을 가진 종교가 되어야 된다 그말이예요.
그러한 진리를 가진 종교를 통해서는 타락권내에서 이루어진 모든 제도나 모든 풍습이나 모든 국가나 모든 종족 혈족까지도 전부 다 변질시킬 수 있는 주체적 힘을 갖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아시아가 따로 없는 것이요, 서구가 따로 없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국가적으로 분립되고 민족적으로 분립되고 종족적으로 분립되는 현상이나 편파적인 현상으로 말미암은 사탄적인 기원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바라는 표준은 하나의 나라가 있을 뿐입니다. 하나의 백성만이 있을 뿐입니다. 하나의 국토를 가질 뿐입니다. 그래야 하나님을 중심삼은 영원불멸의 하나의 주권이 형성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 나라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직계의 자녀들이 천명을 받들어, 하나님을 대신한 명령을 가지고 그 왕권을 치리하는 그런 나라임에 틀림없다 이겁니다. 거기에는 민주주의나 공산주의가 있을 수 없다 이겁니다. 한번 형성되면 영원한 국가체제로 남아진다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생각하게 될 때, 나 자신이 그런 나라의 백성이 못 됐다는 사실이 원통스러운 것이 아니냐 이거예요. 나 자신이 그런 나라에서 살지 못하는 것을 탄식해야 되겠습니다. 그런 하나의 나라를 갖지 못한 것을 탄식해야 되겠습니다. 그런 하나의 불변의 주권을 갖지 못한 것을 우리는 탄식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주권과 나라와 국토를 세우기 위해서 인류는 주권국가를 세워 나왔습니다. 그 가운데 수많은 사람이 죽었고, 수많은 백성이 희생됐고, 수많은 나라가 망했고, 수많은 주권들이 교체되어 나온 사실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렇게 희생을 당한 수많은 사람, 하늘편에 있는 사람들, 혹은 그런 뜻을 위해서 희생당한 모든 애혼들은 어느 한 때에 그러한 나라, 그러한 세계를 이루어 주기를 바랄 것이 아니냐.
하나님이 계시다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으로서 타락한 인간을 대해서 구하는 것이 무엇이냐 하는 문제에 대해서 묻는다면, 혹은 생각해 본다면, 하나님도 지금 말한 하나의 주권국가와 하나의 백성과 하나의 세계를 구하는 것 이외에는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당연한 결론이다 이겁니다. 그것을 책임 맡아 가지고 해야 할 존재가 하나님이냐 인간이냐 이겁니다. 하나님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아니다 이거예요. 사람이다 이겁니다. 사람을 지배하는 종 앞에 깔린 사람, 종 앞에 치리당하는 존재는 주인 자격이 없기 때문에, 그러한 사람을 대해서 하나님은 이러고 저러고 할 수 없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그런 실정이 지금 하나님이 바라보는 실정이라고 하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늘나라를 찾겠다는 입장에서 우국지사는 어떤 사람이냐? 이걸 보고 있는 사람이 아니다 이겁니다. 이걸 아는 사람이 아니다 이거예요. 알고 보았으면 격분하여 생명을 버리고라도 참을 수 없는, 의분심에 불타는 사람이 아니고는 안 된다 이겁니다.
이런 것을 바라볼 때, 24시간 시간이 찾아오는 것을, 밤이 찾아오는 것을 분하게 여겨야 되겠고, 내가 이 일을 실천 못 한 것을 분하게 여겨야 되겠습니다. 그러므로 민족과 민족간에 지금 분립의 요건으로 남아 있는 것을 극복하고 넘어갈 수 있는 이론만 아는 것이 아니고 실천하는 사람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여러분이 도시 도시를 바라보게 된다면, 그러한 하나의 통일된 길을 가는 데 방해되는 것을 많이 볼 것입니다. 그런 때에 여러분은 참을 수 없는 자극을 느끼면서, 분개하면서 이를 시정하기 위해 생명을 걸고 노력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뉴욕은 오늘날 세계적인 최고의 문화도시인 동시에 악한 사탄의 최고의 도시도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 뉴욕 자체를 바라보게 될 때, 하나님의 뜻에 위배되어 가지고 사탄이 좋아할 수 있는 모든 움직임이나 활동을 보게 됩니다. 그러한 것을 바라볼 때에 분격할 수 있는 사람이 되지 않으면 안 되겠다 이겁니다. 여러분이 뉴욕의 길거리에서 술을 먹고 춤을 추는 무리들을 바라볼 때에, 혹은 두 시 세 시 밤을 새우는 것을 볼 때, 우리는 그 이상 해야 되겠다는 결심을 해야 되겠습니다.
만일에 도적질하는 사람이 도적질을 하기 위해 밤을 새워 연구한다면 우리는 그 이상 해야 되겠다 이겁니다. 만일 공산당들이 지하운동을 하는 데 있어서 24시간 생명을 각오하고 별의별 활동을 한다면, 우리는 그 이상 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어떠한 나라 사람들보다도 우리는 선한 의미의 지독한 사람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지독한 사람이 되어야 되겠어요. 망하게 하기 위한 악한 입장의 강한 사람이 아니라 악한 입장을 소화시켜 선하게 하기 위한 입장의 강한 사람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지금 내가 보기에는 안 되었기 때문에 안 된 현재는 손을 댈 수 있는 내 기반이 없지만, 내일에 가서는 틀림없이 이런 것들을 청산지을 것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오늘날 통일교회가 역사 이래 처음으로 뉴욕을 대해 가지고 하나님의 정의의 나라를 세우기 위하여, 하늘나라의 건국을 위하여, 하나님이 소원하는 이상실현을 위하여, 만민을 해방하기 위하여 공격하게 된 것입니다. 이 뉴욕을 그렇게 한 것은 통일교회가 처음이라고 봅니다. 오늘날 기독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서구의 수많은 민족들을 규합하여 하나의 국가형태를 이룬 것이 미국이지만, 이 미국이 현재에 있어서는 위기에…. 모든 민족과 민족이 혹은 전체가 반발할 수 있는 현시점인 것을 두고 볼 때, 이것을 통일시키고 이상으로서 하나 만들어야 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오늘 이 뉴욕에서 여러분 천 명이 넘는 사람이 동원되고 있습니다. 그렇게 볼 때에, 1천만이 살고 있는 이런 도시 가운데서 만 명을 대해 가지고 한 사람이 공격한다는 말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걸 바라볼 때에 상대도 할 수 없는 수라는 것을 여러분이 너무나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오늘의 싸움에 있어서 우리가 우위에 서지는 못했지만, 기필코 그들을 끌고 갈 수 있다는 신념이 앞서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천이 만이 되고, 만이 십만, 백만이 돼 가지고 뉴욕 전시민의 절반 이상을 동원할 수 있다면 어떻게 될 것이냐 이겁니다.
만일에 이 뉴욕에서 절반을 동원할 수 있는 통일권을 만든다면 이곳은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하나의 초점 도시가 될 것입니다. 그런 관점에서는 뉴욕이 대표적 도시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세계의 사탄 본거지를 격파하기 위한 작전을 하는 용사인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사탄이 역사시대에 개인을 투입하고, 가정을 투입하고, 종족을 투입하고, 수많은 민족과 국가를 투입해 가지고 하늘나라를 공격해 왔던 것을 탕감복귀하기 위해서는, 우리도 그와 같이 동원할 수 있는 기반을 빨리 만들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수많은 민족이 모여 있습니다. 그런데 누가 그런 선발대가 될 것이냐 이겁니다. 누가 먼저 힘들다고 말하는 사람이 될 것이냐, 누가 먼저 난 못 가겠다고 하겠느냐? 여기에서 누가 먼저 죽겠다고 하겠느냐, 누가 먼저 희생하겠다고 하느냐? 여기에는 두 갈래 길의 사람들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습니다. 여기에 천 명 가까운 사람들이 있지만, 이 천 명의 절반은 그렇다고 말하고 다른 한편은 이렇다고 나올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국지사가 되려면, 우국지사라면 어떻게 생각할 것이냐? 내자신에 있어서는 식구들의 분립이란 있을 수 없다, 내 자신에 있어서는 그 나라와 그 백성과 그 뜻을 세우기 위해서 지칠 수 없는 것이다, 나는 내 생명을 넘어서라도 가야 할 운명을 짊어진 것을 알기 때문에 죽음길도 달갑게 가겠다 하는 사람이 우국지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 목적을 달성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보고 인류가 해방되는 것을 보기 전에는, 내가 기뻐할 수 없고 나 자신이 해방된 사람이 될 수 없다 하는 사람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한 사람이 우국지사일 것입니다. 이 눈으로 바라본다면, 이 눈은 그 사람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을 통해서 하늘나라를 바라볼 것입니다. 하나님을 바라볼 것이다 이겁니다. 그러한 사람이 우국지사인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마찬가지로 예수님도 그와 같은 자리에 섰었다는 것을 우리는 다시 한번 깨달아야 되겠습니다. 예수가 제자를 바라볼 때에는 그 제자를 바라본 것이 아니라 그 제자를 통해서 미래의 하늘나라와 하늘나라의 주권을 바라본 것입니다. 예수가 말하고 행동한 것은, 그들을 위해서 말하고 그들을 위해서 행동했을 뿐만이 아니라 그 나라와 그 세계를 위해서 말하고 행동한 것입니다. 오늘의 행동이 그 나라와 연결되지 않는 그런 무엇이 있게 될 때 여기에 근심한 분이 예수님이 아니었더냐.
그러한 관점에서 십자가를 통하여 죽어가야 할 예수가 다시 와야 한다는 말을 남기는 자리에 선 그 입장이 얼마나 심각했겠느냐, 지금의 입장은 버리지만 미래의 입장을 얼마나 추구하는 입장에서 말했겠느냐 하는 것을 우리는 생각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십자가에 돌아가는 그 운명 자체는 비참했지만, 그 운명을 헤치고 승리하는 것은 영광이기 때문에, 그 영광을 바라보고 십자가의 고개를 넘었을 것이 아니냐 이겁니다.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여러분들이 이 뉴욕에서 활동하는 데 있어서 얼른 끝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사람이 있으면 그는 회개해야 됩니다. '아 일곱 시부터, 새벽부터 내몰아 가지고 저녁 열 한 시 반, 열두 시에 돌아오다니, 이런 일이 어디 있어? 불평하는 사람은 하늘의 백성, 하늘의 우국지사가 될 수 없다 이겁니다. 24시간을 활동한다 하더라도 기쁜 일은 하나도 없다구요. 전부 다 시달리는 것밖에 없다 이겁니다. 지금의 여기는 기뻐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니다 이겁니다. 기뻐할 수 있는 곳을 향하여 가는 길이기 때문에 기뻐하면 안 된다 이겁니다. 여기서 쉬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영원히 쉴 수 있는 곳을 찾아가기 때문에, 여기서 쉬었다가는 영원히 쉴 곳을 잃어버리기 쉬운 것입니다.
여러분, 나라를 잃어버린 한 왕이 있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세계 최고의 나라였던 그 나라를 어떤 원수한테 빼앗겨 가지고 유린당하는 그 나라의 백성을 바라보는 왕의 마음이 어떻겠느냐 이겁니다. 백성이 고생하는 것도 그렇지만, 자기 직계 아들딸과 아내가 원수의 수중에서 노예가 돼 가지고 신음하는 것을 바라보는 그 왕의 마음이 어떨 것이냐 이겁니다. 그걸 바라보는 왕이 잠을 잘 수 있고 쉴 수 있겠느냐 말입니다. 그와 같이 신음하는 자리에서 백성은 그 왕을 중심삼고 잃어버린 나라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또한, 아버지를 잃어버린 왕족이, 혹은 남편을 잃어버린 왕후가 그 왕을 생각지 않을 수 없는 것이 아니냐 이겁니다.
이러한 입장에서 생각해 볼 때, 그와 같은 실정이 역사시대를 통해서 엮어져 나왔다는 사실을 우리는 미처 몰랐다는 것입니다. 사탄은 하나님의 아들딸의 손을 자르고, 혹은 죽음의 틀에 넣고서 '하나님이여, 복종하고 굴복하소' 그러는데, 하나님이 굴복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은 굴복할 수 없습니다. 또, 아들딸을 희생하는 자리에 데려가 가지고 '너의 나라를 전부 다 희생시키고 너의 백성을 저주하라' 한다 해서 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만일에 그 왕이 그렇게 하고 왕족이 그런다면 그 백성은 어떻게 될 것이냐. 그들은 영원히 망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어렵더라도 굴복해서는 안 되고 우리의 왕권과 우리의 국민성을 더렵혀서는 안 된다는 사상적 흐름을 그 백성들이 지니고 있어야, 미래에 소생할 수 있는 한 나라를 다시 세울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하나님의 소원이 뭐요?' 묻는다면, 하나님을 하나의 세계를 만들고 인류를 하나의 백성으로 만들어 가지고 본래의 하나의 주권국가를 이루어, 하나님이 중심이 되어 천하를 다스리는 것이 소원이라고 대답하실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원수가 있다면 그 원수가 망하기를 바라고 폭탄이라도 터뜨려 망하게 하는 입장에 선 것이 아니라, 그들이 잘되기를 바라고 나아가 복을 비는 놀음을 해 나왔다는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종교라는 것은 슬프고 기가 막힌 길이라는 것입니다. 사탄세계에서 똑같은 주먹을 가지고, 또는 힘으로 그냥 싸울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건 원칙이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못 한다는 거예요. 여기 선생님은 그런 점에서 정의에 불타고, 옛날이나 지금이나 공격을 받아 가지고는 참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사탄세계와 같은 것을 보면 누구보다도 못 참아요. 그렇지만 하늘나라에 가려니 그러지 못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오히려 맞고도 병신같이 맞은 모양을 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었더라 이겁니다. 핍박을 받고도 핍박받는 티를 내서는 안 되겠더라는 거예요. 왜? 하나님을 알기 때문에.
하나님이 불쌍하다는 것은 그러한 자리에 서면 잘 알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그 나라와 그 백성과 그 주권을 위해서 눈물 흘리고, 그 나라와 그 백성과 그 주권을 위해서 땀을 흘리면 그것은 참으로 거룩한 것입니다. 지극히 거룩한 것임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 뉴욕의 가두에서 여러분이 시달림을 받고 핍박을 받으며 수난길을 간다 하더라도, 이 가두에서 조롱받는 반대의 입장에서 하늘나라의 왕권시대가 찾아 오거든, 여러분은 충신과 우국지사로 추대될 수 있는 날이 있을 것입니다. 사탄세계는 흘러가 버리지만, 하늘세계는 전진하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습니다.
선생님은 한때 이런 것을 생각해 봤습니다. 망하는 인간세계에 인종지말 입장에 서 있다는 생각을 했다구요. 도리어 하나님의 아들보다 사탄의 아들들이 자유롭다는 것입니다. 사탄세계의 아들들이 더 쉬고 잘산다 이겁니다. 그러나 그 반대의 천년 수난의 길을 가더라도 하늘을 알았기에, 하늘나라의 전통과 왕권을 가질 수 있는 우국지사가 되어야 할 사연을 알았기 때문에, 이 길에 절망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낙망이란 있을수 없다 이겁니다.
역사사대에 선을 대표하고 하늘 뜻을 따라 나온 사람 가운데서 감옥에 들어가 희생한 사람이 있다면, 나는 역사를 대표해서 그 사람 앞에 추호라도 조롱받을 수 있는 오점을 남길까봐 두려워한 사람입니다. 사사로이 눈물 흘렸던 것을 씻고 부끄러워하는 입장을 취해 나왔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고문을 받으면 그 아픔에 저주의 말이 나오려는 혀를 깨물면서 참아야 했던 억울한 사연들이 많았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나는 그러할 때마다 '하나님이여 당신은 어떻습니까?' 했습니다. 이러한 자신을 볼 때, 전능하신 권한을 가지고도 당장에 그들에게 벌을 주고 싶은 마음을 억제하시는 하나님은 얼마나 슬픈 하나님이냐 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한 자리를 보지 못하고 돌아서야 하는 하나님의 사정을 알아야 한다구요. 하나님 자신도 격분하면 천륜을 파탄시킬 수 있는 위험성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길을 걸어 나오고 그러한 길을 개척해 가야 할 것이, 하늘 뜻을 염려하고 하늘 뜻을 세우기 위해 선두에 서서 따라가는 사람들의 운명길인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여러분이 뜻을 위해서 수고하다가 어떤 때는 거울을 바라볼 때가 있을 것입니다. 통일교회에 들어오기 전에는 얼굴도 괜찮았고, 그래도 미인 축에 들던 얼굴인데 형편없다 이겁니다. 아, 이건 머리 빗을 시간이 있나, 화장품이 있어도 바를 시간이 있나 말입니다. 자다 일어나서도 빵을 먹으면서 뛰어야 된다 이겁니다. 그러니 그 자리는 하나님이 없다면 지극히 원통하고 불쌍한 자리이지만, 하나님이 있기 때문에 영광스러운 자리 입니다. 그럴 수 있는 사람을 하나님은 찾고 있는 겁니다. 그럴 수 있는 사람을 찾고 있어요.
여러분은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되는 곳에 신발을 벗은 줄 알고 그냥 들어갈 정도로 바쁜 생활을 해야 됩니다. 그렇게 생각 없이 하나의 목적을 취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어야 됩니다. 그렇게 하면 사람들은 미쳤다고 할는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잘한다고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걸 알아야 되겠어요. 얼굴이나 어디나 피골이 상접해 가지고 죽게 되더라도 웃으면서 죽으면 낫다 이겁니다. 현재는 그 나라와 그 세계를 바라보지만, 마음으로는 그 나라와 그 세계를 정복하고 그 나라와 그 세계의 친구가 되고 그 나라와 그 세계를 보호하는 우국지사가 되어 산다면, 그는 위대한 사람이다 이겁니다. 내가 그렇게 됨으로써 나로 말미암아 한 사람이 두 사람이 되고 두 사람이 열 사람이 되면, 나라가 번창할 수 있고 하늘의 기대가 넓혀질 것입니다. 그런 것을 생각할 때, 기뻐하는 그것이 자기가 수난길에서 염려했던 그 이상이 될 수 있다면, 그는 그 나라의 애국자요 우국지사가 아닐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여러분은 모세를 불러 훈시할 수 있고, 아브라함을 불러 충고할 수 있고, 세례 요한을 불러 격려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 이스라엘 민족을 불러 교육할 수 있어야 됩니다. '너희 민족이 책임 못 한 것을 우리가 했기 때문에 너희를 교육할 수 있다'는 자신이 있어야 하늘나라의 백성이 되는 거라구요. 그 다음에는 기독교인들을 교육해야 되겠습니다. 선생님 말을 듣고 볼 때, 하나님을 위하여, 하나님의 뜻과 하늘나라를 위해서 이와 같은 생각을 하는데, 하나님이 싫어하겠느냐 이겁니다. 그런 것을 여러분이 알고….
국제기동대가 뉴욕에 와 있는 지가 한 10일 가까이 됩니다. 8월달은 지나갔고, 오늘은 9월 초하루입니다. 여러분들은 가면 갈수록 9월 18일이 어떻게 될 것이냐 궁금할 것입니다. 그날이 가까와옴에 따라 더욱 가중한 힘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그 매디슨 스퀘어 가든의 집회를 통하여 하늘나라를 찾으려고 하고, 그 자리를 통하여 만민을 해방하려는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거기가 점프할 수 있는 하나의 터전이 된다 이겁니다. 그런 것을 생각할 때, 이것이 심상치 않은 역사시대의 사건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여기에 수많은 민족이 같은 마음을 갖고, 같은 노력을 해서 같은 땀을 흘리고, 이목이 다르고 감정이 다를지 모르지만 모두가 하나의 몸과 같이 움직인다면, 이 뉴욕을 바라보고 절망할 수밖에 없었던 하나님이 비로소 여러분을 보고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좋은 찬스가 아니겠느냐. 여러분들이 혹시 형제끼리 말다툼한 일이 있으면 바로 부끄러움을 느끼고, 자기 행동이 뜻 앞에 어긋난 일이 있으면 하늘땅 전체를 바라보고 부끄러움을 느낄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가야 됩니다.
이제 여러분이 이런 것을 알고, 나는 이 아침에 우국지사가 되겠다는 결심을 해야 되겠습니다. 우국지사는 죽음과 나라를 바꾸려고 하는 사람이다 하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죽음길을 가더라도 그 백성을 해방하겠다는 사람이다 이겁니다. 자기는 죽더라도 나라의 군왕을 모셔 가지고 왕권을 회복하겠다는 사람이 아니냐 이겁니다. 자기 개인과 자기 가정을 희생시키고, 오늘의 통일교회를 희생시켜서라도 이것을 위해서 가야 되겠다는 생각을 가졌다면, 그것은 우국지사의 마음입니다.
이들을 아끼고 사랑하지만 나라를 위하여 죽음길로 몰고, 세계를 위하여 죽음길로 전진하라고 명령할 수 있어야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늘을 염려하고 하늘을 사랑하겠다는 사람들이 해야 할 놀음이 아니겠느냐. 전쟁 마당에 선 사람을 대해서 적당히 싸우라고 그럴 수는 없습니다. 최후의 전쟁일수록, 격전일수록 최후의 생명을 다짐하라고 명령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한 명령을 받고 거기에 행동을 한다면, 그 병사는 승리하는 병사가 될 것이며 그 나라에서 추앙받는 병사가 될 것입니다. 그렇지만 거기에서 후퇴하고 거기에서 주저하는 사람은 비운의 역사를 맛보게 되는 것입니다.
9월 18일 매디슨 스퀘어 가든 행사에 여러분들도 총집중하고 있지만, 선생님은 지금 어떤 자세냐? 이런 마음입니다. 말은 내가 할 수 있다 이겁니다. 말은 내가 할 수 있어요. 그렇지만 그 말이 하나님의 마음에 맞느냐 이겁니다, 당신이 말하고 싶은 내용에 일치돼 있느냐 이겁니다, 영계에 가 있는 수많은 영인들이 말하고 싶었던 내용의 말을 하겠느냐 이거예요. 나 이상 하나님이 격분되고, 나 이상 하나님이 흥분되고, 나 이상 영계의 영인들이 흥분된다 이겁니다. 그게 문제입니다. 내가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하고…. 내가 그런 입장에 서는 것은 여러분 자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아무리 기도를 하고, 영계를 아무리 동원하려고 해도 사람이 없으면 뭘해요. 사람이 없으면…. 기도했다면 그 창피를 어떻게 할 것이냐? 그래서 기도도 할 수 없는 입장이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하루의 실적보고에 신경이 예민해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 실적에 따라서 심각한 기도를 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할 수만 있으면, 역사시대, 예수의 시대와 비교하더라도 이때가 제일이었다는…. 하나님도 심각하고 영계의 수많은 영인들이 심각하고 여러분이 심각해 가지고 선생님도 심각해진다면 그것은 터져 나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청중은 자기도 모르게 그 분위기에 녹아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말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말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여러분이 환경을 어떻게 타개해 나가느냐가 문제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여러분이 정성의 기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전체를 규합시켜 실적을 드러내야 되는 것입니다.
국제기동대장이나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선생님의 3년노정이라는 것은 세계사에 없는 출동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활동을 하는 것은 선생님에게 있어서 처음이요, 역사 이래 처음이 되는 것입니다. 이 마당에 있어서 만약에 실패해서 좋지 못한 결과를 가져왔다면, 역사에 오점을 남긴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여기 책임자들은 몽둥이로 지독하게 후려쳐서라도 승리해야 되겠습니다. 그렇게 되고 난 후에야 여러분들은 조국에 돌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운명적인 결정을 우리가 며칠 앞두고 해결해야 된다는 심각하고도 비장한, 역사적인 하나의 기점이 전환되는 시대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때야말로 어떤 시대에도 없었던 우국지사의 마음을 가지고, 그 나라와 그 뜻을 위해 총진군하지 않으면 안 되겠습니다. 전체의 희생을 투입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해방하고 수많은 인류를 해방하는 본연의 승리의 영광 가운데 하늘나라가 현현될 거라구요.
그때서야 사탄이 세계를 대표해 가지고 우리 앞에 굴복할 수 있는 날이 있을 것이 아니냐 이겁니다. 우리의 힘으로 그것을 가능하게 한다면, 그 이상 역사적인 승리가 없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바로 그런 일을 해야 할 사람들이 다름 아닌 여러분이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같은 밥을 먹고, 같은 공기를 마시고, 같은 태양 아래 있는 사람이지만,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하늘나라의 권위를 대표했기 때문에, 내가 가는 데는 하나님이 같이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우국지사로서 찾아오던 하나의 목적을 향하여 싸울 수 있는 한 터를 맞은 것을 알고, 의의 있는 승리의 전쟁이 되기를 바라서 이런 제목을 가지고 잠깐 말씀을 드렸습니다. 자, 그러한 우국지사가 되겠다는 사람은 손들어 보자구요.
책을 불러오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