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같이 모여 주신 상하 의원 여러분 앞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초청 의원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여기 상하의원께서는 피알멤버인 몇몇 여자들이 매일 드나들면서 여러분을 접촉한 데 대하여 이상하게 생각하셨을 줄 알고 있습니다. 또, 레버런 문에 대해서 여러 가지 소문이 많이 났기 때문에, 도대체 그 레버런 문이 어떤 사람인지 궁금하셨을 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바로 그 문제의 사나이가 여기에 나타난 사람이니만큼 잘생기지는 못했지만 여러분이 잘 보고 평가해 주기를 바랍니다. (웃음)
하원의원이신 채플씨로부터 시간을 단축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에, 제목도 서론도 없이 아예 본론으로 들어가지 않으면 안될 것을 느낍니다. 여기 있는 여러분은 말을 많이 하고 전국에 유명한 변사들이니만큼, 말을 하려면 적어도 15분 내지 30분은 필요하다는 것은 누구든지 상식적으로 생각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둘(선생님과 통역자)이서 얘기하니 여러분이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다고 놀라지는 마십시오. 될 수 있으면 그 시간 이내에 다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에게 드릴 말씀의 제목은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있는 미국'입니다. 여기서 새로운 무슨 정치면이라든가 여러 가지 얘기할 수 있는 것이 있지만, 중요한 것이 하나님의 섭리가 어떻게 이 미국에 영향을 미치느냐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면에 대해서 얘기를 하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섭리의 뜻을 기필코 이 지상에 이루셔야 되는 것입니다.그러면 뜻이 이루어진 결과는 무엇이냐? 그것은 이 세계 만민을 구하고 그들을 하나님이 전부 다 주관하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이 섭리의 뜻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한 뜻이 이루어진 세계는 과거, 현재, 미래를 통해서 개인적으로 보나, 가정적으로 보나, 혹은 교회적으로 보나, 종족적으로 보나, 국가적으로 보나, 전부 다 절대적인 하나님의 주관을 받아야 할 입장에 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적인 중심이요, 세계를 대표하는 존재들이 안 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 사탄세계의 어떤 나라보다도 더 강력한 한 나라가 성립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하나님을 중심삼고 종교를 대표한 기독교를 대표해서 그런 국가이념을 가진 나라가 이 세계에 있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나는 그러한 나라가 이 세계에서 미국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잘 아시다시피 이 미국이 지금으로부터 2백 년 전에 건국하게 된 동기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을 사랑하고자 한 데 있습니다. 그러한 수많은 종족들이 구라파에서 여기에 와 모여 가지고 이 나라가 형성된 것입니다. 이 나라의 건국사상 가운데 가장 중요한, 여러분이 자랑하고 있는 것이 뭐냐 하면, 하나님 아래 하나의 나라(One Nation Under God)'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주장하는 나라는 미국뿐입니다.
그 하나의 나라는 하나님을 중심삼은 나라를 말합니다. 그러므로 이 나라는 역사를 대표하고 인류를 대표해 가지고, 개인적으로 보나 가정적으로 보나 교회적으로 보나 민족적으로 보나 국가적으로 보나 세계의 중심이요 대표인 동시에, 하나님의 마음 가운데 중심이요 세계의 대표 될 수 있는 그러한 국민이 되어야 하고, 그러한 나라가 되어야 하고, 그러한 교회들이 되어야 한다고 보는 것입니다.
이 미국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시작된 나라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중심삼은 종교를 이어 가지고 명실공히 세계를 움직여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로 돌아가게 할 수 있는 대표적인 나라가 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잘 믿는 사람들이 수많은 나라로부터 와 모여 가지고 형성된 국가는 단 하나 미국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 나라가 하나님과 완전히 하나되는 날에는, 중심이 되는 날에는, 각국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인연의 관계를 스스로 갖게끔 하늘은 섭리하신다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이라는 나라는 미국 자체를 위해서 있다고 보지 않는 것입니다. 이 나라는 인류를 대표한 국가로서 등장해야 된다는 말인 것입니다. 이 나라 국민은 전세계 인류를 옹호해 가지고 하나님의 형제로서 그들을 이끌고 가지 않으면 안 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이 나라의 경제력도 미국 자체를 위한 것이 아니라 전세계 인류를 돕도록 하기 위해 하늘이 축복한 것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내가 미국에 와 가지고 놀란 것은, 센트에서부터 달러까지 여러분이 쓰고 있는 어떠한 돈에도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IN GOD WE TRUST)' 라는 말이 새겨져 있는 것이었습니다. 과연 하나님은 하나님을 위해서, 세계 인류를 위해서 하나님이 이 나라를 축복했다고, 과연 이 나라는 하늘이 택한 하나의 나라가 아닐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 나라를 택하셔서 축복하신 것은 세계를 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다고 결론지어 말씀드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은 구라파나, 아시아나, 전세계를 붙들고 하늘로 끌고 갈 책임이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러한 나라로서 책임할 수 있는 시대가 어느때부터였느냐? 2차대전 이후부터 그러한 시대가 왔다고 보는 것입니다. 구라파에 대한 책임을 지고, 아시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일하던 입장이었을 때는 하늘이 기대를 가질 수 있었을 때가 아니냐. 그러던 나라, 미국이 구라파에서 손을 떼고, 아시아에서 손을 떼고, 월남에서 손을 떼고 자기를 중심삼고 줄어 들어가는 현실의 입장을 볼 때, 하나님의 본래의 뜻인 '하나님 아래 하나의 나라(One Nation Under God)'에 일치되지 않는 자리에 서 있지 않느냐 하는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자, 그러면 도대체 레버런 문이 뭐하러 미국에 와 가지고 야단이냐? 여러분 생각에 '한국 같은 나라가 더 어려운데 한국에서 하지 왜 미국에 왔느냐? 하는 게 문제일 것입니다. 문제는 여기에 있다는 거예요. 미국이 전세계를 붙들고 끌고 가야 할 텐데 세계를 놓아 두고 있으니 하늘편에서 이것을 붙들어 줄 수 있는 길이라도 남기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 하나님의 관이 아니겠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런 입장에서 볼 때, 세계 국가 가운데서 미국이 지금까지 놓지 않은 단 하나의 국가가 한국입니다. 단 하나 한국이라는 거예요. 이 한국을 놓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이것을 붙들고 나가 가지고 세계로 연결할 수 있는 하나의 섭리적인 명맥이 남아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런데 미국이 이 한국까지도 놓을 수 있는 때에 왔으니 하늘편에서 이 미국을 붙들어 주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결론에 입각해서 본인 같은 사람에게 하늘이 이 미국에 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명령을 내렸고, 그런 명령을 받고 본인이 미국에 왔다는 것을 여러분이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늘편에서 미국을 붙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 레버런 문이 도대체 왜 수많은 나라의 젊은이들을 미국에 끌어들여 가지고 문제 되는 놀음을 해야 되느냐? 그것은 세계를 붙들어야 할 미국이 붙들지 못하기 때문에, 섭리적으로 하늘편에서 붙들어 가지고 놓지 않을 수 있는 일을 누군가가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입장에 있기 때문에, 그런 놀음을 하게 되었다는 것을 여러분이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 그런 관점에서 미국 자체를 두고 볼 때, 하나님의 섭리에 일치 될수 있는 개인이 되었으며, 그런 가정이 되었으며, 그런 종족이 되었으며, 그런 국가가 됐느냐? 하나님이 인류 앞에 역사시대의 대표요, 중심으로 세울 수 있는 그런 체제를 갖춘 그런 국민과 나라가 됐느냐? 안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교회는 지금 침몰 상태에 들어가고 있고, 가정은 산산조각이 나고, 젊은이들은 윤락해 나가고 있는데, 이 현실을 국회의원 여러분이 책임질 수 있습니까? FBI나 CIA가 책임질 수 있습니까? 미국의 군사력이나, 미국의 문화의 힘을 가지고 책임질 수 있습니까? 이것을 책임질 수 있는 분은 오로지 하나님밖에 없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럼, 이제부터 내가 이 'One Nation Under God'이라는 정신 아래 세워진 나라로서 갖춰야 할 골자적인 사상을 여러분 앞에 소개하겠습니다.
오늘날까지 전세계 인류는 누구를 막론하고 참되고도, 영원불변한 사랑과 이상과 행복과 평화를 바라지 않은 시대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에 와서는 변하는 인간세계에서는 그것을 바랄 수 없는 절망상태에 도달한 것을 우리는 직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변하는 인간을 넘어서서 그런 참된 중심, 영원한 중심이 있다고 한다면, 그분은 하나님이 아닐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영원한 이상의 중심이요. 혹은 행복의, 평화의, 사랑의, 즉 전체의 중심이 아닐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하나님 자체를 중심삼고 볼 때, 하나님이 사랑을 이루고 이상을 이루고 평화를 이루고 행복을 이루려면…. 이러한 명사들은 혼자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니라 상대적 관계를 두고 하는 말인 것을 우리는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상대가 필요하다면, 하나님의 이상을 이룰 수 있는 상대, 하나님의 사랑을 이룰 수 있는 상대, 하나님의 평화와 행복을 이룰 수 있는 상대가 하나님 외에 있어야 하는데. 그것이 누구냐 하면, 피조만물 가운데 인간이라는 것입니다. 그 외에는 있을 수 없다는 것은 당연한 결론인 것입니다. 하나님 혼자 사랑해선 뭘해요? 이상이 있으면 뭘해요? 행복해선 뭘해요? 평화가 있으면 뭘 해요? 여기에는 사람이 있어야만 된다는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의 이러한 모든 이상적인 요건들을 성사시키는 데는 우리 인간이 아니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절대적 권한의 인간의 가치를 우리는 여기에서 알아야 되겠습니다.
자, 내가 여러분에게 한 가지 묻겠는데, 여기에 나이 많은 분들도 계시지만, 옛날 젊은 시절 결혼할 때에, 결혼 상대를 구하는 데 있어 자기보다 못한 사람을 구하고 싶었어요. 잘난 사람을 구하고 싶었어요? 그것은 물어볼 것도 없이 자기보다 잘난 사람을 원했다고 할 것입니다.
우리 타락한 사람도 그렇다구요. 자, 여러분들, 여러분의 아들딸이 말이예요. 어떤 부부를 보게 되면, 그 부부는 잘났는데 애기는 아주 제멋대로, 아이다호 주의 포테이토(potato)처럼 생겼다고 합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애기를 대해 가지고 '아, 이 애기가 당신보다 잘 생겼다'고 하면 그 어머니의 입이 이렇게 벌어지는 거라구요. (웃음) 그렇지 않아요?
자, 그러면 사람이 어떻게 돼서, 누구를 닮아서 그러냐? 인간은 어디까지나 결과적인 존재인데, 결과는 원인을 닮는다는 지극히 타당한 논리를 두고 볼 때, 하나님을 닳아서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 '하나님 당신은 어때요? 당신의 상대가 당신보다 못하기를 원합니까? 당신의 아들이 당신보다 못하기를 원합니까?' 하고 묻는다면, 하나님은 '나도 너희들과 같다'라고 대답하실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인간이 하나님보다도 더 높기를 바란다는 논리는 타당한 논리라는 거예요.
자기 마음에 맞는 상대가 있으면 그것이 잠깐 있다가 없어지기를 바라는 사람이 있어요? 영원히 있기를 바래요, 잠깐 있기를 바래요? 영원하기를 바라는 것이 우리 인간의 욕망이라구요. 그러면, 하나님은 자기보다 더 높기를 바라는 자기의 대상이요. 아들딸인 인간이 잠깐 있다가 없어지기를 바라겠어요? 영원하고 불변하고 유일이신 하나님이기 때문에, 그분의 대상인 아들딸도 영원해야 된다는 것은 지극히 논리적인 결론입니다. 그러므로 여기 모인 여러분들은 영생해야 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러면 인간이 왜 하나님과 하나 못 되었느냐? 하나님과 하나 못 되었다구요. 그러면 어떻게 하나되어야 되느냐? 그 근본을 캐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하고 우리 인간은 주체와 대상 관계입니다. 그러니, 이 두 사이에 영원한 이상과 영원한 행복과 영원한 평화와 영원한 사랑이 성립되기 위해서는 어느 곳, 어떠한 자리에 그 동기와 기원을 둘 것이냐 하는 것을 지혜의 왕 되시는 하나님을 생각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상의 기원, 행복의 기원, 사랑의 기원을 어디에서 찾을 것이냐? 만일 자기를 중심삼는 데에 그런 기원을 두었으면 하나님도 자기를 중심삼고 인간도 자기를 중심삼으니 갈라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혜의 왕이신 하나님은 상대를 위하는 데에 모든 이상적 기원을 두지 않으실 수 없었다는 논리가 성립된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습니다.
참된 사람도 거기에서 살 수 있고, 참된 사랑도 거기에, 참된 이상도 거기에, 참된 행복과 참된 평화도 거기에 있다는 말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도 하나님 자신을 위해서 있다는 것이 아니라 아들딸을 위해서 있겠다는 논리입니다.
우리 인간을 중심삼고 보면, 우리 인간은 남자가 남자로 태어나고, 여자가 여자로 태어날 때, 그 남자가…. 오늘날 여러분 상하의원들께서도 '내가 이만하면 미국의 대표자고 당당한데…' 이렇게 남자 자기 중심삼고 살았고, 남자 자기가 잘났다고 생각했지만, 남자는 본래 태어나기를 남자 때문에 태어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또, 여자는 남자 때문에 지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는 위가, 즉 등이 넓고 여자는 등이 좁다는 것입니다. 뉴욕의 지하철 같은 걸 타면 남자 여자를 딱 맞추면 딱 맞게 되어 있다구요. (웃음)
오늘날 문제는 남자가 남자 때문에 태어났다고 하는 것이요, 여자가 여자 때문에 태어났다고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문제가 생겨났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바로잡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부처끼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남편과 아내가 만나 가지고 첫날밤에 '나는 태어난 것도 당신을 위하여 태어났고, 사는 것도 당신을 위하여 살고, 죽는 것도 당신을 위하여 죽겠다'고 하면, 그것이 이상적이라고 하고, 행복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참된 사랑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이 원칙이 천지창조의 원칙이요, 인류역사에 있어서 이상천국을 실현 하는, 하늘나라 건국의 비결이라는 것을 여기서 여러분 앞에 전하는 것입니다. 참된 부모는 자식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참된 효자는 부모를 위해서 있는 것이요, 참된 국민은 나라를 위해서 있는 것이요, 참된 주권자는 국민을 위해서 있는 것입니다. 거기에 참이 있고, 이상이 있고, 행복이 있고, 전부 다 그런 거라구요.
이 원칙을 적용해서 미국의 국민 가운데서 제일 애국자가 누구냐 하고 물으면, 여러분들은 아브라함 링컨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그는 초야에서 평민으로 태어나 가지고 민주주의를 대표한 나라의 지도자가 되었는데, 그는 날 때도 미국을 위해서 태어났고, 사는 것도 미국을 위해서 살았고, 죽을 때도 미국을 위해서 죽었습니다. 즉, 이 원칙에 일치된 삶을 산 사람입니다. 그는 자기를 위해 산 사람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미국 국민이 그를 애국자로….
그렇기 때문에 위해서 태어나고, 위해서 살고,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위대하다는 것을 이제 여러분이 알았습니다.
그러면 인류역사 가운데 성인 중의 성인은 누구냐? 이 공식을, 이 원칙을 적용하면 대번에 찾아낼 수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라고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 그분은 인류를 위해서 왔고, 인류를 위해서 살았고, 인류를 위해서 죽어 갔습니다. 그러면서도 자기를 십자가에 못박은 원수에게까지 위해 주는 기도를 했습니다. 이런 사실을 볼 때, 어떤 성현도 그 예수 이상 위해서 산 성현이 없으니, 예수야말로 하나님이 지극히 사랑할 수 있는 아들이 안 될 수 없다는 것은 당연한 결론입니다. 하늘나라는 이 공식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영계에 대한 체험이 없어서 그런 것을 모르지만 여기 이 레버런 문은 영계에 대한 체험을…. 영계에 들어가 보니 이 공식이 적용된 사회더라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세계로 오라고 인도하는 수많은 고차적인 종교는 이 원칙에 입각하라고 가르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최고의 종교인들은 희생해야 되고 온유겸손해야 된다는 것도, 막연했지만 이 원칙에 일치시키기 위한 하나의 방법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원칙을 통해서 내려온 역사과정에 하나님이 계신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 온 사람들이 아무리 훌륭하다 하더라도, 이 원칙에 의해서 천국과 지옥이 갈라지기 때문에 자기를 위한 생애가 더 많으냐 남을 위한 생애가 더 많으냐 하는 문제에 따라, 천국가느냐 지옥가느냐 하는 것이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몇 가지 조목을 들어서 얘기해 보자구요. 여러분에게 한 가지 질문을 하고 싶은 것이 있는데, 여러분의 본심은 여러분을 위해서 진정으로 생명을 다하고 희생을 다해 은사를 베푼 사람이 있으면, 그 은사를 갚을 때, 백 퍼센트의 은사를 받았다면 50퍼센트는 주머니에 집어 넣고 50퍼센트만 갚고 싶어요. 더 갚고 싶어요? 우리의 본심이 어때요? 그것은 누구나 더 갚고 싶다고 할 거라구요. 내가 만일에 여기 있는 미스터 박에게 백 퍼센트 그러한 것을 주었다면, 내가 자기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가운데서 주는 것을 알게 되면, 이 사람은 백 퍼센트 이상 돌려 보내는 것입니다. 백 퍼센트가 백 십 퍼센트가 되어 돌아오고, 또 그가 진정으로 사랑하는 가운데서 백 십 퍼센트를 주었기 때문에 백 십 퍼센트가 백 이십 퍼센트로 되어 되돌아가고…. 이럼으로 말미암아 여기에서 영원이라는 개념이 설정된다는 것입니다. 영원이 여기에서 시작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원칙을 세우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여기에서 비로소 발전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번창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또, 둘째는 뭐냐? 여러분 가정에 다섯 식구가 있으면 그 다섯 식구를, 그 가정 전체를 위해서 살게 된다면 나중에는 어떻게 되느냐? 그 위하는 사람이 중심존재로 등장한다는 거예요, 마치 하나님과 같이. 그러한 중심이 결정됨과 동시에 주체와 대상, 중심과 상대의 관계에 있어서 자원(自願)적인 주관권이…. 자기를 절대적으로 위하는 주체로부터 주관받는 것이 얼마나 행복하다는 것을 오늘날 인간들은 모른다는 것입니다. 영계에 가면 하나님의 주관을 받는 것이 얼마나 영광이라는 것을…. 여기서 비로소 이상적인 주종관계가 성립된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 세번째가 뭐냐? 인간에게 있어서 사랑이니 이상이니 하는 것들은 생명보다도 귀한 것인데도 불구하고, 오늘날 여러분들은 그것이 자기 것으로서 자기에게 나타난 줄로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큰 오해라는 거예요. 그러면 이 사랑과 이상은 어디에서 오느냐? 대상으로부터 온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로가 위하지 않으면 안 되겠기 때문에, 위하는 법도를 세우지 않을 수 없었다는 거예요. 지혜의 왕이신 하나님께서 그러시지 않을 수 없었다는 것을 이제 여러분은 짐작하시리라 봅니다.
그러면, 이상세계, 지상의 천국은 어떻게 실현되느냐? 남자는 여자를 위하고, 부모는 자식을 위하고, 가정은 종족을 위하고, 종족은 민족을 위하고, 민족은 국가를 위하고, 국가는 세계를 위하고, 세계는 하나님을 위할 때, 이상천국이 실현된다는 것입니다. 이 결론은 타당한 것입니다. 또한, 그 하나님은 우리를 위하여 계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를 위하고 세계를 하나 만들 수 있는 주체적인 존재가 되어야만 이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수 있는 자격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여기서 알아야 됩니다, 그렇게 되면 내 것이 네 것이 되고, 네 것이 가정의 것이 되고, 가정의 것이 종족의 것이 되고, 종족의 것이 민족의 것이 되고, 민족의 것이 국가의 것이 되고, 국가의 것이 세계의 것이 되고, 세계의 것이 하나님의 것이 되고, 하나님의 것이 내 것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욕망입니다.
이러한 운동을, 이 지상세계의 어느 누가…. 어떤 교파나, 어떤 뜻 있는 사람이 시작하지 않으면 이 세계가 하늘로 갈 수 있는 길을 찾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누군가가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럴 거예요. 레버런 문의 통일교회라는 말을 듣게 될 때, '역사시대에 전부 다 이랬는데 뭐 또 그렇다고…. 거 뭐 머리가 좀 돌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할는지 모르지만, 천만에요. 원칙은 간단하다는 것입니다. 보다 위하는, 교인들이 교역자를 위하는 것보다도, 교역자가 교인을 위하는 것보다도, 더 위할 수 있는 길만 취해 나간다면 하나는 자동적으로 됩니다. 그런 일을 미국에 가서 하라고 한 거예요.
이 레버런 문이 작년 10월 1일, 카네기 홀에서 시작해 가지고 1년 8개월만에 여기에 나타났습니다. 여러분이 알지 못하는 일년 동안에 이 미국에 문제를 일으키고, 뭐 매디슨 스퀘어 가든 집회를 통해서 전 미국의 매스컴에 알려져서 '레버런 문은 수수께끼의 존재다'라고 한 것입니다. 이렇게 됐다는 것은 여기 레버런 문이 했다고는 꿈에도 생각지 않습니다. 그간에 나는 하나님께서 참 미국을 아끼고 있다는 것과 미국을 구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이제 만일 백악관을 중심삼은 대통령으로부터 국회의 상하의원들과 미국 국민들이 이 사상을 가지고 무장하는 날에는 어떻게 될 것이냐? 생각해 보라구요. 건국의 중심이 되는 기독교가 몰락하는 이때에 기독교를 재기시킬 수 있고, 가정과 윤리가 파탄되는 것을 재기시킬 수 있고, 청소년을 재기시킬 수 있고, 모든 것을 부활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 여기에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이 미국이 하나님이 택한 나라로서, 개인적으로 그런 사람이 되면 세계적 대표자가 되고, 가정이 그렇게 되면 세계적 대표 가정이 되고, 미국 국민이 그렇게 되면 수많은 국가를 대표할 수 있는 역사상에 없었던 국민이 되고, 미국이 그렇게 되면 세계는 명실공히 그 권내에 하나되지 않을 수 없다고 보는 것입니다.
이 국회에 계신 상하의원 여러분께서는 이 사상이 레버런 문의 사상이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이것은 레버런 문의 사상이 아닙니다. 이것을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인류 앞에 통고시켜야 할 하나의 비결적인 진리로 아시어 이것을 국회에 적용하고, 이 국가 민족 앞에 국민 사상으로 적용하는 날에는 미국은 그야말로 하나님 아래 하나의 국가(One Nation Under God)라는 말처럼 미국은 명실공히 세계 주체적 국가가 될 것이 틀림없다고 봅니다. 그 나라는 지상천국이 아닐 수 없다는 거예요. 거기에 참이상과 참사랑과 참행복과 진리가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미국에 대한 섭리적 뜻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아시고, 앞으로 이러한 관점에서 연구하시고 기도하시는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받들고 나가면서 여러분의 나라와 국회 앞에 보람된 여러분이 되시길 마음으로 빌면서 본인의 말씀을 끝내려 합니다.
지금부터 질문 시간이 시작되면 좋겠지만, 여러분들의 국회회의 시간이 상당히 바쁜 것을 알기 때문에 그런 시간을 갖지 않고 이것으로 끝내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 아시고 싶은 것이 있으면 여기 우리 피알팀의 여자들이 있으니까 문서로 연락하시면 앞으로 얼마든지 만날 시간을 낼 수 있다고 봅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책을 불러오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