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선 이 사람은 이런 공식적인 모임을 많이 갖는 사람입니다. 젊은 청년들 앞에 점잔을 빼고 격식을 갖추어서 하는 말도 할 줄 알지만, 젊은 학생들은 그런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오늘 선생님의 자리에서 떠나 가지고 어떻게 젊은이들의 친구가 되느냐? 한번 돼 봤으면 좋겠다는 것이 여기에 선 본인의 심정입니다.
더욱이 오늘 원리연구회 창립 16주년을 맞아 축하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만, 원래 나는 여기에 나타날 수 있는 사람이 못 됩니다. 사실은 오늘 미국 법정에서 결정이 나는 날이기 때문에 미국으로 떠나지 않으면 안 되는 날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을 만나고 싶지만 만나지 못하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원리연구회 김봉태 회장이 울다시피 해서…. 오후 6시인가요? 칼(KAL)기를 타고 미국으로 가기로 계획되어 있었는데, 자기 나름대로 '아, 시간이 된다'고 물고 늘어져서 할 수 없이 약속을 했던 것입니다. 그 약속을 잘한 것인지 못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이렇게 젊은 사람들을 대하고 보니 '아, 그거 잘하지 않았느냐?' 하는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여러분, 한국의 어려운 정세 속에서 젊은이들이 학업을 계속하는 과정에 어려움이 많았을 것입니다. 더구나 그런 환경 속에서도 몰리고 쫓기는 무리의 대표의 길을 가고 있는 원리연구회 일원으로 지목을 받는다는 것이 더욱 고달픈 입장이 아니었겠느냐고 생각합니다.
내가 목이 쉬었어요. 아침에 교회에서 말씀을 세 시간이나 계속하고 왔기 때문에 지금 목이 쉬었습니다. 그렇지만 듣기 어려운 말이라도 우리 같이 흉금을 털어놓고 얘기해 봅시다. 여기에 오신 여러 선생님과 여러 원리연구회원 여러분, 그 외 여러 손님들, 이렇게 와 주신 데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이라 할까, 그런 것을 좀 생각해 봤어요. 무슨 제목을 가지고 말할 것이냐? 그것이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천의 (天意), 즉 하늘의 뜻, '천의를 따르자' 이런 제목을 잡아 보았어요. 그것을 좀더 강력히 얘기하면, '현재 대학 청년들이여, 천의를 따를 수 있겠느냐?' 이렇게 물을 수도 있습니다. 더 나아가서는 '안다' 하면, 아는 자리에 있다면 '천의를 따르자' 이런 말이 되겠습니다.
원리연구회 회원이 아니고 여기 오늘 처음 온 사람들은 한번 손들어 봐요, 얼마나 되는지. 예, 감사합니다. 그러니까 천의가 뭔지 모르겠군요.
여러분, 사람으로 태어난 이상 인생길을 가게 마련입니다. 거기에는 남자 여자가 동반되는 것입니다. 그 인생길을 가는 데는 가정이 연결될 것이고, 사회가 연결될 것이고, 국가가 연결될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는 국가를 넘어서 세계가 연결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대한민국의 정세를 볼 때, 대한민국 자체로 해결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가 버렸습니다. 세계정세, 민주와 공산이 대치하고 있는 현 세계정세권 내에서 금후에 가야 할 길을 모색해야 할 입장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한민국만의 사정 가지고는 안 됩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을 넘어서 세계가 연결돼야 된다는 것을 우리는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세계를 넘어서면 뭐가 없느냐? 그것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끼리, 인간만으로 인류역사를 엮어 가고 인생길을 엮어 간다면 세계 이상은 없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 이상의 어떠한 절대적 신, 종교세계에서 주장하는 어떠한 영원한 세계가 있다면 그 영원한 세계를 주장하는 주체적인 절대신이 계실 것입니다. 그 절대적 신이 계시는 한, 세계정세를 넘어서 연결될 수 있는 또 하나의 길이 있다면, 신의에 의한, 신이 운행해 나가는 역사 섭리의 뜻과 연결될 수 있는 길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속된 말로 말하면, 여러분이 학교라든가 어디에 갈 때에 '아, 오늘 운이 좋았다!' 그런 얘기를 합니다. 또, 요사이 속된 말로 팔자타령을 많이 하지요? 팔자가 좋으니 운이 좋으니 하는 이런 말을 하고 있는데, 그 개인이 가야 할 인생길이 아무리 훌륭하다고 하더라도 국가가 가야 할 길을 반대해 가지고는, 그 길과 배치돼 가지고는 안 될 것입니다. 또, 국가가 아무리 훌륭한 길을 간다 하더라도 세계가 가야 할 길과 상치돼서는 안 됩니다. 세계가 가는 길이 아무리 훌륭하다 하더라도 천의에 의한, 천의에 입각한 방대한 이상권과 상치돼서는 안 된다는 말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개인이 가야 할 길보다도 가정이 가야할 길을 중요시해야 됩니다. 가정이 가야 할 길보다도 사회가 가야 할 길을 중요시해야 됩니다. 사회가 가야 할 길보다도 국가가 가야 할 길을 중요시해야 됩니다. 국가가 가야 할 길보다도 세계가 가야 할 길을 중요시해야 되고, 세계가 가는 길보다도, 오늘날 통일교회 술어로 천주가 가야 할 길을 중요시해야 됩니다. 이러한 논리가 형성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개인으로서 인생길을 잘 간다 하더라도 그 개인이 가는 길이…. 그런데 개인으로서 본래 가야 할 이상적인 하나의 길이 있을 것입니다. 여성으로서 가야 할 길, 남성으로서 가야 할 길이 다를 수 있을는지는 모르지만 가정으로서 가야 할, 국가의 운세와 천운과 연결될 수 있는 하나의 길, 그런 무엇이 있지 않겠느냐? 그래서 인생문제를 연구하는 수많은 철학자, 종교 지도자들은 이러한 문제를 중심삼고 지금까지 생각하고 연구해 나왔지만, 이 문제가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은 채 남아 있습니다.
그러면 오늘날 인생길을 가는 수많은 인류 앞에 처한 중요한 과제가 뭐냐? 나라를 다스리는 위정자에게 있어서는 그 나라가 앞으로 갈 길을 잘 갈 수 있게끔 하는 것이겠지요. 그렇겠지요? 오늘날 세계적으로 모든 지도자들은 공산과 민주로 대치해서 싸우고 있는데 금후에 세계가 가야 할 운명길을 어떻게 가려서 가느냐 하는 문제가 현재 대치하고 있는 문제보다도 더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러므로 세계가 가야 할 길을 어떻게 가려 가지고 천운이 가야 할 길과 연결시키느냐 하는 문제가 지극히 극난한 문제로 남아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 세계에 남아지는 것은 뭐냐? 남아진다고 해서 다른 것은 다 죽는다는 것이 아니예요.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역사적인 사람들이 있다면, 그러한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 것이냐? 세계와 더불어 공존할 수 있는 국가라든가 단체는 어떤 것일 것이냐? 개인의 인생길을 넘어서 가정이 가야 할 길, 국가가 가야 할 길을 넘어서 세계가 가야 할 길, 세계가 가야 할 길을 넘어서 천주가 가야 할 길, 하나님이 가야 할 길을 모색하는 길이 있을 것입니다. 최후까지 남아지는 그 한 길, 영원히 남아질 수 있는 길이 있다면 그것은 천의에 의한 뜻의 길일 것이다, 이렇게 결론지을 수 있는 것입니다, 하늘이 있단다면.
여러분, 오늘날 전세계를 보면 그래요. 학생 여러분, 여러분은 지금 각자 전문분야의 학문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배우고 있습니다. '나는 앞으로 경제분야에 있어서 세계적인 하나의 인물이 될 것이다! 아, 나는 정치분야에서 이렇게 될 것이다!'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혹은 문학분야에서라든가…. 이렇게 전부 다 각양각색의 자기 전문분야를 중삼삼고 공부하고 있을 것입니다.
자, 그러한 일들이 대한민국 내에서 벌어지고 있는데, 벌어지고 있는 이 환경, 대한민국을 통해서 어디로 갈 것이냐? 암담한 것입니다. 갈길, 미래상에 대한 것이 암담하다 이거예요. 아무리 생각해 봐도 해결될 성싶은 길이 없다 이거예요. 어떤 훌륭한, 고명하신 철학자가 있다고 해도 찾아가 한 몇 시간, 며칠만 물어 보고 들어 보면 다 끝장이 나는 거예요. '앞으로 어떻게 되겠습니까?' 할 때는, '두고 봐야 알지, 내가 아나?' 하는 거예요. 어떤 종교가를 찾아가 가지고 '당신은 대한민국에서 이름 있는 목사이므로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이 지극히 사랑해 주실 것 같은데, 금후에 대한민국이 살 수 있고 갈 수 있는 길이 어떻게 될 것 같습니까?' 하면 '아, 나는 종교가로서 그런 것에 대해서는 생각이 없소!' 그럴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국가의 장래를 염려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누구냐? 나이 많은 사람보다도 젊은이들이 염려해야 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그러지 않고는 그 나라의 장래는 희망이 없는 것입니다. 희망이 없는 것입니다. 불타는 정열에 사무쳐 가지고 나라의 장래를 염려하는 간곡한 애국심은 지극히 찬양할 마음이라는 것입니다. 그 마음을 붙안고 철학자, 종교가, 혹은 위정자, 혹은 자기가 존경하는 사람을 방문하게 되면 전부 다….
여러분은 그런 것을 많이 체험했을 거예요. 대학교 총장이라고 해서 훌륭하게 봤는데, 이런 현실문제의 해결 방법을 묻게 될 때는 후퇴할 수밖에 없는 인간에 지나지 않는 것을 느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월적인 힘, 나 아닌 어떤 힘이 있어야 합니다. 대한민국을 넘어서 움직일 수 있는 어떤 힘, 대한민국이 모르고 가지 못하지만 대한민국을 넘어서 갈 수 있는 힘이 있다면, 우리 젊은이들이 애국하는 마음이 불타면 불탈수록 '그곳으로 인도해 주시옵소서!' 하는 숙원의 마음을 갖고 하루하루의 생활을 통하여 대한민국을 잴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러한 입장에 있는 젊은이들이라면 내적 생활, 혹은 스스로의 하루의 생활이 편안할 수 없음을 느껴야 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더욱이 원리연구회 회원으로서 이것을 안 느꼈다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오늘날의 역사, 지금까지 인류역사는 오랜 역사를 거쳐 발전해 나왔는데, 그 과정이 인간만의 역사발전 과정이었느냐? 나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나도 여러분과 같은 젊었던 시절을 이 자리에 와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내가 자라던 때는 일본 제국주의 통치하에 있었습니다. 한국은 식민지 국가의 참상을 면치 못하는, 비통스러운 실상의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우리의 뜻 있는 할아버지, 선조들은 애국 운동을 하다가 투옥당하는 역사를 남겼습니다. 내가 왜정치하에서 철이 든 7, 8세 났을 때 뒷문으로 출입하는 독립군을 목격하던 것을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해요.
우리 나라는 왜 일본 나라의 속국이 되었느냐? 거기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우리 나라는 누구를 믿어야 되느냐 이거예요. 나라를 대신해서 누구를 믿어야 되느냐 하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애국한다고 하다가 감옥살이하는 할아버지의 처량한 생활을 볼 때, 도피의 생활을 면치 못하는 절박한 사정에 부딪치게 되는 걸 볼 때, 그 할아버지도 그 이상 믿을 수 있는 힘의 중심이 못 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과연 하나님이 있느냐 하고 생각했던 겁니다. 여러 가지 문제가 있겠지만, 최후의 문제는 이 역사가 인간들만으로 꾸며져 가고, 시대의 발전이 이루어지느냐? 그렇지 않으면 역사과정에 신의 섭리에 인연된 내용이 있어 가지고 공동 보조 밑에서, 어느 한 부분에 협조될 수 있는 길을 따라서 발전되느냐? 이게 심각한 문제였습니다. 인간만으로 엮어져 간다면, 역사는 전쟁의 역사기 때문에 강자가 약자를 지배하는 것은 역사적 필연성입니다.
대한민국, 한반도의 터전 위에 국운을 걸고 있는 이 한국의 경우를 보라구요. 서북부에는 중공이 있고, 그다음에 소련이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이 있습니다. 이 조그마한 나라, 훅 불면 날아갈 수 있는 나라입니다. 그런데 용케도 반만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한민족이라고, 뭐 삼천리 금수강산이니 하면서 말만은 제법 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내용에 있어서 진전할 수 있는 미래상은 아무것도 없어요. 이런 문제를 중심삼고 누구보다도 몸부림치는 사람이 있다면 여기에 선 이 사람이 그때에 젊은이의 한 사람일 것입니다. 내가 20대에 한국에서 일본으로 건너갈 때, 서울역에서부터 부산까지 통곡을 하면서 가던 일이 지금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대한민국, 너는 어디로 가느냐? 어디로 갈 것이냐? 대한민국 백성만으로 대한민국 역사를 이끌어 간다면 이는 비참한 민족으로 끝날 것이다. 하지만 천의에 의한 한 줄기 인연이 이 민족 가운데 연결되어 있다면, 이 한 줄기 인연을 도화선으로 삼아서 아시아를 폭발시키고 세계를 폭발시킬 수 있는 길도 있을 것이다. 신의를 따라갈 수 있는 새로운 민족 방향이 없겠느냐?' 이런 문제를 걸고 생각하고 가던 옛날을 회상해 봅니다.
부산 부두에 도착해 가지고 눈초리가 삼엄한 일본 수상경찰의 조사를 받으면서…. 내 배후가 좋지 않았습니다. 그때만 해도 요주의 인물이었습니다. 그런 얘기 하자면 사연이 많습니다. 젊어서부터 괴짜였거든요. 간단히 말하면 소학교 졸업식 때였어요. 귀빈들이 나와 있는 가운데 졸업장을 다 주고 나서 교장 선생님이 치사를 하기 위해서 나와 가지고는 '졸업생들, 할말이 있으면 해봐라' 하는 거예요. 그때 자원해 나가 가지고 들이깐 거예요. 교장으로부터 일본 제국주의의 내정적인 모든 것을 전부 다 들이깐 거예요. 이래서 그때부터 요주의 인물이 되었어요. 지금까지도 요주의 인물이지만 말입니다. (웃음) 소년 시절부터 요주의 인물이라는 팻말을 달았어요. 그 팻말을 단 채로 청년 시절을 거치고 중년 시절을 거쳐 지금의 노년 시대까지 왔습니다.
일본에 가 가지고도 역시 그러한 사상을 가지고 반일투쟁을 했습니다. 그래서 감옥살이도 하고 말이예요. 아시겠어요? 감옥살이도 했다구요. 그다음에 이북에 가서도 감옥살이를 하고, 남한에 와서도 감옥살이를 했어요. 지금 미국에 가서도 1년 6개월의 형을 지고 있어요. (웃음)
자, 그러한 사람을 여러분들이…. 오늘 봉태군도 무슨 세계의 희망이니 하던데 '잘 엮어 간다'고 생각했습니다. (웃음) 또, 공산주의에 대한 금후의 해결책에 있어서, 희망의 기지가 여기 있느니 뭐 어떻고 그러더구만. 거 말만은 고맙습니다.
그러면 그럴 수 있는 자리에 올라오기까지에는…. 여러분이 알다시피 문선생이라는 사람이 지금에 와서는 원리연구회 창설자니 해 가지고 '문선생님'이라는 고명한 이런 이름이 다 붙었어요. 뭐 훌륭하신 분이라고 다 찬양하는데, 그거 고맙습니다.
그러나 20대, 젊었을 때의 문 아무개와 60을 넘은 지금의 문 아무개를 볼 때, 오히려 20대 젊은 청년시절에 가슴에 불타 오르는 애국 정열이 지금보다 더 뜨거웠지 않았느냐고 생각합니다. 미래에 다가올 인류의 해방을 누가 책임지느냐 하는 문제를 중심삼고 지극히 신음하고 지극히 투쟁의 역사를 다짐하던 스스로의 모습을 생각할 때, 이제 2년만 있으면 정년 퇴직해야 할 오늘의 문 아무개의 입장보다도 더 믿을 만한 그런 젊은이가 아니었느냐고 생각합니다. 그 젊은 시절을 핍박의 서릿발에 이름없이 굴려 왔어요.
이렇게 40여 년의 세월이 흘러 나와 가지고 오늘날 대학가에 있어서는…. 요즈음 김봉태군이 나한테 하는 말이, '선생님, 대학가에 태풍이 불었습니다' 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 녀석아, 그거 무슨 말이야?' 했지만…. 그래, 태풍이 불었어요? 「예」 눈이 좀 확실치 않은 원리연구회 사람들의 눈으로 본 태풍이 아닙니까? 「아닙니다」 그럼 정상적인 사람의 눈으로 본 태풍이예요? 「예」 그렇다면 그것 신기한 일이군요. 태풍이 불었다!
이 대한민국에 지금부터 30년 전에 태풍이 불었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30년은 그만두고 20년 전에 대학가에 태풍이 불었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오늘날 대학가에 공산주의 지하조직의 끄나풀을 통해서 알지도 못하고 춤추는, 반정부운동 하는 학도들이 없었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반정부운동 하는 것이 나쁘다는 게 아니예요. 갈 길을 알고 해야 돼요. 이런 것을 생각할 때…. 하여튼 고맙습니다. 그래, 한번 보자!
자, 그러면 내가 젊은 사람들을 만나 가지고 만약 나를 따라오겠다 할 때는 '내가 20대에 하고 싶었지만 못했던 일을 대신 시키면 얼마나 좋겠느냐' 하는 얄궂은 생각도 해봐요. 왜정 때 감옥에서 고문을 당할 때는 아주 뭐…. 우리 같은 사람은 몸이 건장하게 생겼습니다. 지금도 여기에 있는 학생들하고 씨름을 하면 95퍼센트 가량은 꿇려 버릴 거라구요. (웃음) 정말이예요. 늙었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아직까지 싱싱하다구요. (웃음) 오래지 않아 정년 퇴직할 사람이니 가망이 없다는 그런 생각은 하지 말라구요. 모르긴 하지만, 여러분이 내 나이 될 때까지 내가 살아 있다면 여러분을 끌고 다닐 것입니다. 또, 진짜로 알게 되면, 여러분 자신은 내가 싫다고 하더라도 원하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거 실례의 말 같지만 두고 봐야 알 일이지요.
자 그러면, 역사의 흐름이라는 것이 인간만으로 엮어져 가는 것이냐? 나는 판결을 지었습니다, 판결을. 결정이 아니라 판결을 지었습니다. 하나님이 진짜 있어요? 있다면, 있다는 사실을 내가 확정지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이거 희미해 가지고는 안 되겠다 이거예요. 그리고 이 지구성에 있어서, 하나님의 섭리의 뜻을 받들 수 있는 곳은 어떠해야 된다는 것을 하나님을 만나서 담판지어 가지고 알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런 것을 몰라 가지고는 대한민국이 갈 길, 세계가 갈 길, 혹은 천주가 가야 할 길을 수습하지 못해요. 그것을 위해 나선 사람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있는 것을 잘 아는 사람이 여기에 있는 문 아무개라는 사람이예요. 그런 것을 모르고 말만 했다고 생각하면 그거 믿고 싶으면 믿고 말겠으면 말라구요. 그렇지만 내가 일평생을 투쟁의 선두에 서 가지고 갖은 풍상을 겪으면서…. 나 문 아무개 혼자서 해 나왔더라면 벌써 망해 떨어진 지 오래되었을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망해 떨어져 가루같이 부석부석 되어 가지고 훅 날아갔을 거예요. (웃음) 그렇지만 그렇게 반대받고 쇠고랑을 차고 사방에서 몰리고, 손가락질 당하면서도 죽지 않고, 망하지 않고 이만큼 올라왔다구요. 오늘날 미국에서 어떤 학자가 논평하기를 말이예요, 인류역사상, 살아 생전에 그 길지않은 전통을 가지고 위대한 업적을 이룩하고, 찬란한 문화의 기본을 갖추어 가지고 그 시대 환경에 영향을 끼친 위대한 사람이 있다면, 그분은 레버런 문 하나밖에 없다는 거예요. (박수)
그렇다고 내가 코가 둘도 아니예요. 마찬가지예요, 대해 보면 자연스러운 하나의 남성이예요. 자연스러운 남성입니다. 놀기도 좋아하고, 장난도 잘하고 말이예요, 뭐 운동도 잘 합니다. 운동 못 하는 게 없다구요. 한 대 후려 갈기면 날아가는 거예요.
자, 그렇지만 내가 한국 사람 아닙니까? 그렇지요? 「예」 아무리 보아도 눈은 조그마하고, 그것도 조그마하고 쏙 들어간 눈 말이예요. (웃음) 콧날은 또 세고 말이예요, 보니 심상치 않거든요. 욕심도 많을 것이고, 고집도 셀 것이고, 주장도 강할 것이고 말이예요. '우' 할 거예요. (웃음) 그런 사람이지만, 그 사람이 한국 사람이예요. 전라도 사람들이 아무리 잘났다고 하더라도 하와이로 다 씌워 버린 것과 마찬가지로 말이예요, 안 그래요? 똑똑하고 머리 좋다고 하는 사람도 '하와이!'하게 되면 다 씌워 버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아무리 큰소리 했댔자 아시아인인 한국 사람을 누가 알아줘요? 안 알아준다구요. 안 알아준다고 내가 섭섭해 하지 않아요. 그렇지만 실적을 가져 가지고 안 알아주더라도 복싱하는 사람은 링에서 한 대 쳐 가지고 녹다운 시키게 될 때는 알아주는 거예요. 승패의 결정선에 나서 가지고 승리한 후에 알아주는 사람은 그 사회에서 추방당하는 일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말없이 내 갈 길 가기에 바쁜 사나이예요. 내가 원리연구회 회원들을 16년 만에 처음 만나서 미안합니다. 벌써 만나 줘 가지고 내가 선동을 했으면 좀더 효과가 컸을지도 모르는데 말이예요. 이제 처음으로 만나 보게 됐습니다.
요즈음 내가 미국에서 하려고 하는 것이, 아까 봉태가 얘기했지만 말이예요, 하나님이 있다면 그 하나님에게 제일 골치 아픈 것이 이 세계에서 무엇이겠느냐? 첫째는 기독교의 몰락, 종교의 몰락입니다. 둘째는 뭐냐? 아까 뭐라고 했나요, 둘째가? 공산주의 문제입니다. 무신론 사상에 입각한 공산주의의 만행입니다. 그다음에 세째는 뭐냐? 청소년의 윤락문제입니다. 이 3대 문제가 현세 사회에 있어서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이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입니다.
하나님의 뭐라고 할까요? 일기첩이 있다면 제1은 뭐냐? 기독교 몰락방지, 재부흥을 하는 것. 제2는 뭐냐? 공산주의를 처리하는 것. 그다음 제3은 뭐냐? 새로운 윤리 형태를 통해서 청소년을 구해 주는 것. 그렇게 될 것입니다. 한 나라가 망하고, 뭐 민주세계가 어떻고 하는 그런 것은 염두에 두지도 않을 것입니다. 이 3대 문제가 문제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 재치가 있어야 돼요. 세계에서 제일 어려운 문제…. 하나님이 있다면, 그 하나님에게 있어서 제일 어려운 문제를 내가 책임지겠다는 거예요. 그거 책임지기가 힘들겠지만 책임을 지고 해내는 날에는 수가 납니다. 수가 난다, 안 난다? 「납니다」 수가 나요, 안 나요? 「납니다」 수가 난다 이거예요.
오늘날 여기 대한민국도 그렇지만, 일본도 그렇고, 미국도 그렇고, 독일도 그렇고, 선진국이라고 자처하며 자랑하는 나라들도 가만히 보면 다 여기에 걸려 있어요. 천주교는 어디 갔어요? 소위 말하는 무슨 신교는 어디 갔어요? 회회교, 불교, 힌두교 어디 갔어요? 세계에 극난한 문제, 과제를 놓고, 공적인 종교의 책임을 짊어진 세계적 지도자라면, 신의에 의한 중요한 문제의 해결을 위해 그 제단이나 그 교단 전체를 투입해서라도, 희생시켜서라도 해결하려고 선두에서 달려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그러는 사람이 없어요. 어렵다고 후퇴할 수 없다는 거예요. 어렵더라도 책임을 지고 선두에 서 가지고, 세계의 갖은 풍상을 겪어가면서라도 이것을 해결하겠다고 노력하는 무리가 있다면, 그런 사람이 있다면, 하나님은 그들이 종교 집단이 아니더라도 필시 찾아와 가지고 '나, 네가 필요하니 나와 같이 일하자' 하고 부탁할 것입니다. 안 그러겠어요? 그렇다고 보는 거예요.
이렇게 볼 때에 오늘 통일교회의 출발이…. 여러분 통일이라는 그 말은 누구나 다 바라는 말이지요? 그렇지요? 「예」 오늘날 교회에 종파들이 많아 가지고 뭐 어떻고 하면서 싸워 가지고 사회의 지탄을 받고 뭐 야단이지요?
여러분들도 생각해 보라구요. 종교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나가는데, 그 하나님이 몇 분이예요? 하나님이 몇 분이 되어야 되겠어요? 「하나입니다」 하나예요, 하나. 절대적 신은 하나예요. 하나가 되어야 될 텐데, 장로교 하나님, 감리교 하나님, 뭐 성결교 하나님, 오늘날 통일교회 하나님, 또 무슨 불교 하나님, 유교 하나님, 회회교 하나님이 있으니 어떻게 된 거예요? 절대적 신의 자리를 상실하고 상대적 신의 자리에 있는, 그런 '종단 신'을 모시는 거기에서는 절대가치의 이상향이란 찾을 수 없어요. 그런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런 종교를 통해 가지고 인류의 구도니, 이상세계니, 지상낙원이니 천상낙원이니 하는 걸 꿈꾸는 것은 다 헛소리예요. 회회교의 신도 하나님의 속성의 한 부분에 속하는, 신의 속성을 나타내는 신의 인격을 주장할 수 있을는지 모르지만, 그것은 가능하겠지만, 절대 신으로 대치할 수는 없어요. 절대적 신의 자리는 하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 신이라고 할 수 있는 하나님 앞에 나가기 위해서는 모든 종교는 하나로 귀결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렇게 되지 않는 한 그런 종단은 끝날이 되면 될수록 다 깨져 나간다 이거예요.
오늘날, 진짜 말세를 부르짖는 이 시대에 와 가지고는 '하나님이 죽었다!' 하는 거예요. 요즈음 미국에서는 '하나님이 죽었다'라고 하는 괴수들을 모아 가지고 교육하고 있습니다. (웃음) 유명한 교수들을 전부 다 틀거리에 매 가지고, 기름 짜는 틀에 매 가지고 말이예요, '이놈의 자식들, 하나님이 죽어? 죽었나 살았나? 네가 죽나 하나님이 죽나 봐라' 하고 있어요. 이 말은 거짓이 아닌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적 신을 추구하는 종교 가지고는 절대적 가치로 이루어지는 하나의 세계는 안 나온다 이거예요. 이런 종교 개념을 가진 종교권 내에 서 있다면, 그 종교도 다시 혁명의 운명을 피치 못할 입장에 서 있다고 결론지을 수 있습니다.
오늘날 통일교회…. 그 통일교회, 말이 좋지요. 통(統)자는 무슨 통자냐? 거느릴 통 자예요. 거느리는 거예요. 강제로 두들겨 패 가지고 거느리는 것이 아니라구요. 거느린다는 것은 뭐냐? 스승이 제자를 거느린다고 하지요? 제자가 스승을 모신다고 하고 말이예요. 다르다구요. 거느려야 돼요. 거느려 가지고 하나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거느리는 데는 잘 거느려 가지고 좋아하면서 하나돼야 된다 이거예요. 아시겠어요? 「예」 그렇게 하지 않고는 종교가 하나될 수 없어요.
그러면 통일교회 자체는 어떻게 해서 하나 만들 것이냐? 주먹으로 치고…. 내가 요즈음 스탈린보다도 히틀러보다도 더 무서운 사람이라고 소문이 났습니다. (웃음) 나 그럴지도 몰라요, 젊은 녀석들! 두고 봐야 알 일이지만 말이예요. 그렇지만 한 가지 다른 것이 있어요. 하나님을 절대시하는 운동을 하고 있다 이거예요.
또, 스탈린이니, 도오조니, 히틀러니 하는 이들은 전부 다 군대를 훈련시키고 조직기관을 움직이는 데 있어서 월급을 주고 하는데, 통일교회 문 아무개는, 이거 반대파가 말하는 거지 내가 말하는 게 아니예요. 문 아무개라는 사람은 사람을 잡아다가 일을 시키고 월급 주는 것이 아니라 월급을 바치라고 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스탈린보다도 무섭고, 뭐보다도 무섭다고 한다구요. 기분 나빠요, 좋아요? 「좋습니다」
내용을 모르고 말이예요…. 세계가 망하게 됐는데 집은 있어서 뭘해요? 사고방식이 다르다구요. 세계가 망하게 되면 나라도 망하고 다 망하는 거예요. 나라를 팔아서 세계를 살리게 되면, 세계를 위해 나라를 판 그 사람이 주역의 자리에 서게 되는 것이 천리이치입니다. 이거 얼마나 멋져요! 안 그래요? 장사하는 데 이 이상 멋진 장사가 없는 거예요. 요즈음 젊은 총각 처녀들은 타산적인 장사 심리가 발달되어 있지요? 싹 눈치 봐 가지고 싹싹싹 이용을 잘 한다구요.
그러면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어떤 길을 가야 되느냐? 하나님이 원하는 길을 따라가야 됩니다. 아까 말한 천의의 길을 따라가자 이거예요. 천의가 뭐냐? 천의에는 개인이 가야 할 천의의 길이 있고, 가정이 가야 할 천의의 길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회가, 국가가, 세계가, 영계까지…. 여러분은 영계를 모르지요? 그 분야의 전문가가 여기에 선 이 사람입니다. 영계 모르지요? 영계는 틀림없이 있는 거예요.
그런 얘기를 하게 되면 여러분 전부 다 눈이 휙 돌아가 가지고, 그야말로 브레인워쉬 (brainwash;세뇌)라는 말이 나오게 될 거예요. 그건 세뇌가 아니예요. 세뇌 이상의 뭘까요? 세뇌 이상의 말은 없지요? 그 세뇌 이상의 경지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우리 같은 사람은 60이 되어가지고 지금 죽을 날을 기다리고 있어요. 그거 재미있는 말이지요? 남들은 죽을 날이 올까봐 야단하는데 죽을 날을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왜? 저나라의 과정에 대해서 잘 알고 있기 때문이예요. 아시겠어요? 세계 어느 종교가나 어떠한 철학자,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라도 내 꼬붕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어때요?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 「좋습니다」 젊은 놈들, 기분이 좋다고 해야지! (웃음)
지지리 천대받고 쫓기고 몰리던 이 한국 학생들, 뭐 성령이 있어요? 그런 한국 사람 가운데 그런 사람이 나왔으니…. 내가 다리를 놓으면 말이예요, 그 다리를 타고 올라가면 천상 끝까지 떨어지지 않고 올라갈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기분이 나쁘지만 좋다고 하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그래, 좋아요? 「예」 다 미친 녀석들이구만! (웃음) 그거 두고 봐야 알 일이지요.
그렇지만 내가 지금까지 이렇게 나왔는데 신이 있는 줄 모르고 출발했다면, 나는 이미 파산된 지 오래일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예」 사라져 버린 지 오래일 것입니다. 이북 김일성 치하에서의 3년 가까운 투옥생활에 여지없이 흘러간 사람이 되었을 것입니다.
여러분, 남한에서 이대 연대 사건이 일어났을 때 기성교회가 총단결해서 이승만 정권의 박 마리아를 중심삼고 이화여대의 부총장과 5대 장관을 통해서 문 아무개의 모가지를 자르려고 한 것입니다. 이렇게 서러운 핍박노정에서도 죽지 않고 살아 남았어요. 아시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렇다고 정부를 비판하자는 게 아니예요. 전부 다 이용해 먹고는 차 버리는구만. 서러운 일이지요?
옳은 일을 나라를 위해서 하고, 옳게 가르쳐 주어서 나라의 운명을, 나라의 갈 길을 바로잡으려고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하늘은 그들을 통해서 그 나라가 가야 할 길이 틀림없다고 내모는 그 길을 가고 있는데, 나라에서는 반대한다 이거예요. 그 정권은 올바르게 남아지지 못할 것이다 하고 보는 것이 선생님의 관입니다. 아시겠어요?
그것은 무엇을 통해서 말할 수 있느냐? 무엇으로 그렇게 단적으로 결론지을 수 있느냐? 내가 지금까지 일생 동안 싸워 나오는 생의 노정에 그런 과정이 얼마든지 있는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개인에서 보았고, 이 환경에서 보았고, 단체에서 보았고, 이 교단에서 보았고, 나라에서 보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아까 말했듯이, 오늘날 큰소리할 수 있는, 한 시대에 있어서 성공한 대표적인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는 그런 자리에 내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내가 한 것이 아니예요. 나는 갖고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공(空)에 가까운 사람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아무것도 없다구요. 목욕탕 가서 벗고 나면 다 마찬가지 아니예요? 그렇잖아요? 별것 없습니다.
마찬가지인데 한 가지 다른 것은 뭐냐? 여러분 저 학생들이 길가에서 굴렁쇠 굴리는 걸 알지요? 대롱 굴리는 것 말이예요. 딱 그 식이다 이거예요. 그 주인만 잘 만나면 암만 탕탕 튀더라도 쓰러지지 않고 굴러가는 거예요. 마라톤 선수처럼 뛰더라도 쓰러지지 않고 굴러갈 수 있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예」 나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하나님이라는 분은 기술도 좋아요. 외로울 때에 그분을 만나 가지고 한마디의 말만 들어도 뼛골이 녹는 것 같은 깊은 잠을 잘 수 있어요. 그거 얼마나 좋아요. 알겠어요? 이런 얘기를 하면 여러분 정신이 돕니다. 그 분도 사람같이 사랑이 필요할까요? 하나님도 사랑이 필요할까요? 「필요합니다」 봤어요? 어떻게 알아요? 쑥 들어가면서 헤헤…. (흉내내시며 말씀하심. 웃음) 사람이 몰리게 되면 그 방패막이가 '헤헤헤' 하는 거예요. (웃음) '봤어!' 하면 쑥 들어가면서 말이예요…. 그런 것이 다 문제예요. 재검토해야 할 문제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쫓기면서도 살아 남아 가지고 이만큼 오늘날…. 그렇게 핍박받으면서도 발전한 이것은 사람의 힘이 아니었다 하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원리연구회도 지독하지요? 내가 오늘 아침에도 지독한 얘기를 했다구요.
그러니까 이 세상에 하나님이 계신다면, 신의에 의한 역사발전이 필연적으로 있다 할진댄 최종의 역사종말시대는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질 수 있는 때와 연결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지극히 이론에 맞는 말인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의 전대통령이 대통령 될 줄 누가 알았어요? 그거 알았으면 그 전에 잘 친해 두었을 텐데 말이예요. (웃음) 모르는 거예요, 그거 어쩌다 어쩌다 그렇게 대통령이 된 거예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것을 누가 알았겠어요? 전대통령 자신도 몰랐다는 것입니다. 내가 언제 한번 만나서 물어 보게 된다면 '틀림없이 몰랐다. 이럭저럭하다가 안 될 수 없어서 됐다' 이럴 거예요. (웃음)
그러면 그런 모든 것이 어떻게 해서 그렇게 되느냐 이거예요. 오늘날 일생 동안 계획을 세우고, 프로그램을 짜고 거기에 경제적인 모든 뒷받침을 딱 해 가지고, 운영요원들을 철저히 교육해 가지고 '요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 해서 나가는 회사 하나도 자기 마음대로 안 되는 것이 일쑤인데, 세상만사가 알고 하는 것도 번번이 성사되지 않는 것이 일쑤인데 자기가 생각지도 않은 일이 된다는 거예요. 그거 믿을 수 있어요? 그게 무슨 장난이냐 이거예요. 요지경속이기 때문이예요. 속된 말로 하면 요지경속이다 이거예요. 그 요지경속을 전부 다 촬영해 보면 그 과정을 콘트롤하는 배후의 어떤 힘이 있다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예」
원리연구회도 그동안 핍박 많이 받았지요? 핍박을 많이 받았지만 꾸준히…. 대학가를 움직이기 위해서는 대학가의 제일 어려운 문제를 책임지고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대학가의 어려운 문제를 책임지고 수습할 수 있어야 그 대학가를 새로운 차원의 대학가로 이끌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과정은 비참한 거예요.
그런 비참한 역사를 거쳐 1년 가고 10년 가다 보면 거기에는 새로운 기록적인 재료가 풍부하게 남는 거예요. 그렇지요? 그와 마찬가지로, 여기 서 있는 나 자신의 역사도 그런 과정을 거쳐온 역사입니다. 피어린 투쟁을 꼬인다리를 하면서, 혹은 비틀 걸음을 하면서, 살얼음판을 걸으면서 이렇게 나온 사연들이 누구를 위해 했던 것이냐? 나 문 아무개를 위해서 했다면 그것은 다 흘러가 버리는 거예요. 내가 대한민국을 넘고 세계를 넘어 천주를 위하고, 하나님이 있다면 그 하나님을 위해서 가면 한때는 올 것이라고 봤던 거예요.
그런데 아직까지 대한민국도 지나가지 않고 세계도 지나가지 않았으니 내 갈 길에는 핍박의 길이 아직 남아 있더라도 나는 그곳을 향해서 직행한다는 신념만은 불타고 있습니다. 이 불길이 꺼지지 않는 한 통일교회의 승리의 깃발을, 그 어느 선진국가,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미국이든 모스크바든 꽂고야 말겠다는 철석같은 천의의 결정적 내용을 지니고 있다고 자부하는 사람입니다. (박수)
민주세계가 가야 할 천의의 길은 이러이러하다…. 그러면 정치가들이 나를 다 찾아올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미국에 건너가서 상대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미국의 상원의원과 닉슨 대통령이었습니다. 위기일발, 민주세계에 대한 공산주의의 확장정책 밑에서 금후에 다가올 먹구름의 조수를 어떻게 방어하느냐 하는 문제를 누구보다도 심각하게 생각했습니다. 그것을 방어하는 것이 대한민국에 있어서 공산권을 방어할 수 있는 간접적인 길도 되는 것입니다. 전법에는 직접적 전법과 간접적 전법이 있는데, 간접적인 전법이 우수하게 될 때는 직접적 전법을 피할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맞아요? 「예」
나는 대한민국 사람입니다. 한국 사람입니다. 한국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한국의 금후의 운명에 대해 누구보다도 심각하게 머리를 쓰다 욕을 먹고 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금후에 천의에 의한 미국이 갈 길, 민주세계가 가야 할 길….
옛날에, 2차대전 직후에만 하더라도 말이예요, 미국의 권위는 세계를 풍미하고도 남을 수 있는 당당한 선진국가의 대표국가였습니다. 민주세계의 주체국으로서 당당했습니다. 그들이 가야 할 길은 평화의 세계를 향한 길입니다. 그 세계의 방향은 하나님의 뜻에 의한 건국이념을 따라가는 거예요. 그게 풍요하게 넘쳐 흘렀습니다. 그러나 승리를 하고 난 후에 제2 전선을 준비하지 못한 미국이 되어 버렸어요. 사람은 다 그렇지요? 성공하게 되면 다 허리띠를 풀어 놓고 쉬게 마련이예요. 그렇지요? 그렇잖아요? 만용하기가 일쑤예요.
그래, 통일교회 문 아무개라는 사람은 세계 도처에 반대 편이 있는 것을 고맙게 생각하는 사람이예요. 아직까지 승리자가 아닙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쉴 새가 없어요. 오줌도 어디 가서 함부로 못 싸는 거예요. 오줌 잘못 싸다가는 야단이 벌어진다구요. 어디 가서 행동도 잘 못하겠어요. 그거 나쁘지 않아요. '좁은 길을 달려라. 그렇지만 이 길이 서울로 가는 길임에 틀림없다면 내게는 희망이 있는 것이다' 이러며 나갑니다.
아무리 니그로가 어떻다 하더라도…. 그다음에 또 뭐가 있나요? 희그로, 야그로…. 흰둥이는 희그로고, 노랭이는 옐로우(yellow;노란)니까 야그로고 말이예요. (웃음)
여러분들, 사냥을 좀 해본 사람은 알 거예요. 사냥을 못 하는 사람이 노루 새끼를 따라가려고 하지만 따라갈래야 따라갈 수 있나요? 사슴새끼를 따라갈래야 따라갈 수 있나요? 멧돼지를 따라갈 수 있나요? 목을 지켜야 돼요. 목을 지켜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내가 미국에 가 가지고 미국이 가는 목을 지키고 딱 앉아 있는 거예요. 기분 나쁜 말이지요? 여기 백인들은 기분 나쁠 거예요. 여기 정보요원들은 보고하라구요, 미국 대사한테. 레버런 문이 이렇게 얘기했다고 말이예요. 그런 일은 보통으로 얘기하는 걸 뭐.
닉슨 대통령하고 뿔개질해 가지고…. 그 녀석 지금은 낙향했지요? 나한테 전화만 했으면 완전히 해결할 수 있었을 텐데, 백악관에 비참상이 생기지 않고, 한국에게는 워터게이트니 하는 게 없었을 것이고, 통일교회 반대운동 하는 프레이저 의원의 목을 그 자리에서 졸라 버렸을텐데…. 레이건도 미국 대통령이 되었지만 하늘의 길을 몰랐던 거예요. 아무리 봐도 하늘의 길을 아는 사람은 문 아무개밖에 없다고 나는 생각해요, 실례지만. (박수) 그렇기 때문에 독단적인 괴수니 뭐니…. 두고 보라구요. 내가 한 말이 맞나, 안 맞나 두고 보라구요. 이렇게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닉슨이 물러가고 난 다음에 포드는 만나지도 않았어요. 내가 만날 수 있었지만 안 만났다구요. 상통을 가만 보니 나라를 팔아먹게 생겼더라 이거예요. 또, 그다음에 카터가 대통령이 되었어요. 그날부터 나는 선전포고를 한 거예요. 가타 부타 큰일났다 이거예요. 취임하는 날부터 나 레버런 문은 카터의 정적으로 나설 것을 선언했다구요.
지금 CIA, FBI에서 조사한 문서가 다 내 손에 들어와 있습니다. 재판해 가지고 전부 다 받게 돼 있어요. 국무성에서 한국 대사관으로 보내 왔는데, 요즘 대사관의 세도가 당당하지요? 대사관님…. 그것을 보게 되면 카터 왈, '레버런 문은 나의 정적이다' 이거예요. '이 녀석아, 나는 네 정적이 아니라 사탄의 정적이다! (웃음) 너의 정적 되기 위해서 내가 있는 것이 아니다 ! 사탄의 정적이다 ! 또, 그 앞서 모스크바의 정적이다! 이 녀석아 그걸 몰라!' 이래 가지고 자꾸 싸우려고 하니 할 수 없어서 네 목이 달아나나, 내 목이 달아나나 사생 결단을 해보자고 한 거예요.
레이건 대통령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어요? 아무 상관 없어요. 그때는 평범한 사람이지요. 그는 배우 출신이예요. 지금 와서는 대통령이지만 전에는 배우였어요. 그러니 무슨 실력으로 봐도 내가 레이건한테 지지 않는다고 봅니다. 그래서 미스터 박을 보낸 거예요.
미스터 박, 조나? (웃음) 자 이거, 기독교 탈을 쓰고…. 이 세계기독교 중심국가인데, 그 전통사상은 다 팔아먹고 지금 공산당이 난립하고 엉망진창이 돼 들어가는데 눈만 껌벅껌벅 하고 있어요. 이 못난 것들, 이 기독교인들. 그래서 내가 청부 맡은 거예요.
저 사람으로 하여금 레이건을 만나게 해서 '내가 백만 표 이상을 책임지겠다'고 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백만 표 이상을 책임지겠으니 자신 갖고 싸워라 이거예요. 백만 표 이상 그보다 더 했는지도 모르지요. 개표 전날 레이건이 대통령 된다고 우리 뉴스 월드에서 대서특필했는데, 그거 발표한 사람이 박보희가 아니예요. (웃음) 내가 꼭대기를 누르고 '너희들 해라!' 한 거예요. 미국에 있는 언론기관, 신문사가 1,753개나 돼요. 그런 방대한 신문사들은 레이건은 가망이 없다고 바라보고 있던 때였어요. 그때 레이건이 사태가 날 정도로 승리를 한다고 발표한 것입니다. 그때 혼났어요. (녹음이 잠시 끊김)
배고픈 벌이 꿀맛을 보게 되면 말이예요, 꽁무니를 잡아당겨도 안 놓는 거예요. 앞발로 딱 찍어 가지고 빨기 시작할 때는 꽁무니를 잡아당겨 그 꽁무니가 뭉그러져도 안 놓는 것을 내가 봤어요. 그 이상 될 것이라고 봅니다.
저기 웃동네, 들립니까? 「예」 조는 사람이 많은 것 같은데…. 자, 무엇 때문에 그런 일을 해요? 천의의 길을 따라가기 위해서. 간단해요. 천의의 길을 따라가기 위해서입니다.
여러분, 아까 팔자타령에 대해서 이야기했는데, 운에 대해서 말이예요, 개인의 운세가 아무리 크다고 하더라도 가정의 운세를 막아내기 힘듭니다. 가정이 파탄될 때는 말려 들어가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개인의 운을 넘어서 가정의 운을 세울 줄 아는 천의의 길을 발견해야 된다 이거예요. 아시겠어요? 「예」 또, 가정의 운이 아무리 훌륭하다 하더라도 국가의 운에 지배받는 거예요. 대한민국에 있어서 김일성이 넘어오는 날에는, 통일교회가 아무리 부자로 금탑을 만들고 산다 하더라도 통일교회의 운세는 국가의 운세에 지배받기 때문에 김일성을 막지 않으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 놀음을 누가 알아주든 몰라주든 하고 있는 거예요. 왜? 왜 그래요? 알아주든 알아주지 않든 상관하지 않고 왜 이렇게 바쁘게 하는 거예요? 천의에 의한 길이 바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어떤 사람들은 아, 문 아무개는 여당패에 속해서 어떻다라고 합니다. 나는 여당 사람이 아니예요. 박정권한테 핍박받은 사람입니다. 이정권한테 옥중생활을 한 사람입니다. 현 정권도 그리 달갑게 생각지 않는 것 같더구만. (웃음) 여기에 치안본부니 뭐 각 기관에서 다 나와 있을 거예요. 하지만 나는 그 사람들의 눈치 보고 사는 사람이 아니예요. (웃음) 천의의 눈치를 보기에 바쁜 사람입니다. 바람이 불든 비가 오든 하늘의 길을 가기에 바쁘다는 거예요. 맞붙어 싸울 여력이 있으면 한발짝 더 전진할 것을 다짐하며 일생을 걸어왔습니다. 그래도 지금 또 가야 할 길이 있어요. 이 길을 가야 되겠습니다. 가는 데는 거느리고 갈 사람이 많으면 좋지요. 나라도 같이 갈 수 있으면 망하지 않을 것인데, 안 들으니 할수없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고마운 것은 수많은 대학가의 젊은이들이 문 아무개가 온다고 걸음을 재촉해서 바쁘게 와서 뭐 함성을 지르고…. 또, 나는 표를 팔라고 하지 않았는데 야매 표 한 장에 3천 원에 팔렸다는 말 듣고 내가 기분 나빴습니다. 물론 표를 사는 것도 좋겠지요. 하지만 내 얼굴을 보기 위해서 온 사람들이 되어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이 다른 것은 다 잊어도 좋지만 사무친 하나의, 그 누가 뺄 수 없고 움직일 수 없는 하나의 마음만을 갖고 있는 사람임에 틀림없더라, 나라를 넘고 세계를 넘어 천의의 길을 밝혀 놓고 가겠다는 사람이 틀림없더라, 이것만 알면 돼요.
나는 눈물을 많이 흘린 사람입니다. 이제도 누가 여기서 '문선생은 이런 사람이지요' 하고 한마디만 하면 체면 불구하고 통곡을 하고도 남을 수 있는 사무친 마음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반대하는 무리를 보고 혀를 깨물면서도, 오늘날 너희들은 잘났다고 자랑하고 데모하고 반대하는 날을 가질는지 모르지만, 너희들이 가는 길은 굴복이라는 비굴의 비운이 연결되지만, 나는 비참하지만 내일의 희망의 길과 연결되고 천의의 길과 연결된다고 몸부림치며 나오고 있는 사람입니다.
여러분 앞에 내가 무슨 좋은 말씀, 무슨 격려의 말씀을 하기보다도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대한민국이 아무리 좋고, 아무리 뭐 자랑할 수 있는 무엇이 있다 할지라도 대한민국은, 우리 조국은 천의에 접할 수 있는 길을 가지 않으면 망하는 것입니다. 민주세계, 공산세계가 제 아무리 세계를 제패했다고 승리를 찬양하고, 향연회를 끝낸 무리가 있다 하더라도 그 뒤에는 슬픔이 찾아오고 있다는 것을, 패자의 깃발이 꽂히기 시작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천의에 일치될 수 있는 길을 찾지 못하게 되면 망하는 겁니다.
야, 이놈의 통일교회야! 너, 통일교회 어디로 가느냐? 너는 부디 천의가 남기고 싶어하는 길을 따라가야 된다, 수욕의 길이든, 핍박의 길이든, 죽음의 길이든, 죽기 전에 한 발자국이라도 더 나가야겠다고 목이 떨어져도 다짐하고 갈 수 있는 교회가 되면, 너 통일교회가 가는 미래세계에는 광명만이 있을 것이다, 승리만이 있을 것이다, 이렇게 봅니다. 통일교회를 지도하고 있는 여기 서 있는 이 사내도 이와 같은 철학을 지니고 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에 미국이 암담할 것을 알고 나는 대담하게 나서서 공격을 해왔습니다. 그렇게 하면서 밤이나 낮이나 젊은 사람들을 가르치기에 뼛골을 다 녹여 온 사람입니다. 얼어붙었던 얼음이 봄볕을 맞이하여야 녹듯이, 얼어붙었던 마음을 녹이는 데는 애국정신이, 인류애가 필요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필요하고, 우주애가 필요한 것입니다. 죽었던 나뭇가지에 새 잎이 나오게 할 수 있는 놀음을 해보자는 것입니다.
그것은 지금의 인류역사노정의 인간들로서는 안 됩니다. 지금의 인간들이 가진 지식에 의한 체계나 역사적인 비판에 의한 것이 아닙니다. 천의에 의한, 새 생명의 동맥이 뻗쳐 나갈 수 있는 거기에 화합하게 될 때에는 죽었던 나뭇가지에 회생이 스며오는 것입니다. 내 손이 닿는 그곳은, 닿는 그 시간에는 슬프고 외롭고 핍박이 왕래하지만 1년, 2년, 10년을 지내 보라는 거예요. 거기에 가지가 날 것이고 꽃이 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오늘날….
이번에도 그렇지요. 85개 국의 젊은이들을 한국에 오라고 했어요. 그것도 그래요. 이런 일을 하려면 벌써 2년, 3년 전부터 준비해야 됩니다. 그거 알아요? 그렇지만 나는 그런 환경을 갖지 못했습니다. 비운의 사나이입니다. 이거 뭘 하려고만 하면 반대파가 적극적으로 반대하는구만, 왜 그러는지. 그것도 다 그럴 성싶은 내용이 있지요.
미국에서 올 때 말이예요. 오늘이 10월 24일이지요? 「예」 오늘이 한 달째 되는 날이예요, 9월 24일이었으니까. 22일에 선교부 책임자들을 전부 다 불러 가지고 당장에 공문을 내라고 했어요. '전세계에 널려 있는 통일의 젊은이들은, 한국에서 축복을 거행하겠으니 집합!' 이랬다 이거예요. 거 종이 쪽지 하나 날라가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하나님이 그렇게 집합 명령을 내렸다면 안 모였을지도 몰라요. 그렇지만 문 아무개가 그런 명령을 하면 전세계의 젊은이들이 짐을 싸고 전쟁이 벌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전쟁이 무슨 전쟁이예요? 생각지도 않았는데 당장에 서울로 집합하라고 명령이 떨어진 거예요. 그래 가지고 결혼식을 3주일 이내에…. 그거 3주일 되나요? 딱 3주일이군요. 3주일 이내에 벼락같이 해치워야 된다 이거예요. 그거 말로는 쉽지요. 그 수많은 젊은이들이 오려면 여비만해도 굉장해요. 여비만 해도 굉장한데, 그 여비는 어떻게 해요? 어떻게 하기는 어떻게 해. 각자가 벌어 가지고 오는 거예요. 우리 젊은이들은 1주일이면 여비는 다 벌어요. 교육 잘 시켜 놓았지요? 「예」
그러면 우리 원리연구회 여러분들, 아프리카를 왕래할 수 있는 비용을 1주일 이내에 벌 자신 있어요? 이 녀석들! 자신 있어, 없어? 「있습니다」 내가 반말을 해도 우리 아들딸 같으니까, 아들딸도 몇 째 아들딸이지. 이거 뭐 불평하는 녀석이 있으면 안 돼. 자신 있어요? 「예」 정말 자신 있어요? 「예」 몇 녀석밖에 없구만. 이 구석에 몇 사람밖에 없어요. 이 녀석들은 열성분자구만. (웃음)
이렇게, 내가 서울에 온 다음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뭐 어떻게 전화하고…. 그런 것은 보통입니다. 또, 뉴욕에서도 7월 초하룻날 이천 백 쌍을 축복했는데 그것도 20일 이내에, 2주일 만에 해버린 거예요. 2주일 만에 후다닥 해버렸어요. (웃음)
거 왜 그러느냐? 부작용이 많기 때문입니다. 반대하는 패들이 뭐가 어떻고 어떻고 하면서 데모하고…. 우리 본부가 있는 맨하탄의 경찰 서장이 우리 본부에 와 가지고 '아이구, 데모할 텐데 큰일났습니다' 하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아무 염려하지 말라고 했어요. 사람 하나도 안 죽는다고 했어요.
내가 이번에도 그랬어요. 사람 하나도 안 죽는다, 누가 보호하사? 「하나님」 하나님이 보호하사. 다리 하나 부러지지 않고 다 돌아갔어요. 교통사고 잘 나는 한국에서 말이예요. 한국을 왜 교통지옥이라고 말해요? 교통사고율이 일본은 1년에 만 명 가운데 평균 2명 꼴인데, 한국은 얼마냐? 130명입니다. 그러니 교통지옥이지요. 이런 데 와 가지고 그 많은 사람들이 길도 모르니 얼마나 기웃기웃했겠어요? 뭐 옆구리 받히고, 발 부러지고 별의별 일이 많았을 텐데 한 녀석도 다리 하나, 손가락 하나 부러지지 않고 돌아갔어요.
그거 누가 보호한 거예요? 「하나님이요」 문 아무개가 보호한 것이 아니라구요. 누가 보호했어요? 「하나님이요」 진짜 하나님이 보호했다면 땡잡았지요. 요즈음 무슨 '땡잡았다'는 노래도 있던데 말이예요. 그 땡잡았다는 말이 속된 말이지만, 실감나는 말이지요? 그 땡이라는 말이 무슨 말인지 알아요? 투전판에서 하는 말이예요, 투전판에서, 그렇지만 그게 멋진 말이예요. 누가 보호해서? 「하나님이요」 하나님이 보호한 것입니다.
그렇게 반대하는데 무슨 먹을 것이 생기고 무슨 떡이 생기고, 돈이 생기는 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악착같이 해야 돼요? 이게 문제라구요. 레버런 문을 미 국무성이 그렇게 반대하고 CIA가 그렇게 반대하는데, 왜 그렇게 악착같이 반대받는 놀음을 해야 돼요? 알 수 없다구요. 하지만 나는 알아요. 그들은 알 수 없지만 나는 하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왜? 천의가 가는 길이 너무 바쁘기 때문입니다. 너무나 바쁘기 때문에 24시간 달려도 시간이 모자랍니다. 해도 해도 바쁜 걸음임을 알기 때문에 그런 놀음을 하는 거예요.
이러한 통일교회 원리연구회에 가담해야 무슨 실속이 있어요? 여러분, 똑똑한 청년 남녀들, 그렇게 바쁘고 억척스럽고 고달픈 통일교회 산하의 원리연구회에 발 들여놓아야 무슨 실속이 있겠나 말이예요. 없습니다. 나 솔직한 사람이라 솔직하게 얘기하는데, 없어요. 가는 뒤꼭지를 보고 보이지 않는 손가락질을 하는 거예요. '저것 저것' 하면서 손가락질하는 거예요. 요즈음에는 미국에서도 정면으로는 못 그러지만, 옛날에는 내 정면에 나타나 가지고 그랬어요. 비행기를 타게 되면, 그 비행기 내에서 '당신이 레버런 문이요? 나, 당신 좋아하지 않소!' 하는 것을 많이 봤다구요. 자동차를 타고 가다가 주유소에 가게 되면, '당신이 레버런 문이요?', '그렇소' 하면 손가락질을 하면서 '나 당신 좋아하지 않소!' 그랬어요. 요즈음에는 정면에서 그렇게 하는 사람은 없고 뒤에서 그러는 거예요. 그만큼 발전했어요. (웃음)
그런 통일교회의 원리연구회인데 관계하고 싶어요? 「예」 어째서? 따라지예요, 따라지. 나 돈은 있어요. 원리연구회가 있는 학교가 지금 90개쯤 되겠구만. 각 학교에 원리연구회 회관을 한꺼번에 지을 수 있는 돈과 능력을 가진 사람이예요. 봉태, 어디 갔어? 김봉태! 그렇지만 안 지어 줘요, 안 지어 줍니다. 여러분들 등골에서 땀이 흐르고 이마에서 땀이 흐르게 해 가지고 지을 수 있는 대안을 생각하는 거예요. 귓맛 좋아요? 귓맛 좋아, 이 녀석들? 「좋습니다」 귓맛 나쁘지요? 처음 온 사람들은 '저 어떻게 선생이라는 사람이 저래!' 할 거예요. 나 그런 사람이예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남이 못 하는 일을 하는 거요. 그렇지만 그 말이 맞는 말이예요.
내가 얘기 하나 하지요. 여러분, 일본 사람들이 똑똑해요, 어때요? 「똑똑합니다」 한국 사람보다는 똑똑하지 못하지요? 우리 대학생들보다 똑똑하지 못하지요? 「예」 내가 많은 사람들을 대해 봤기 때문에 관상도 볼 줄 알아요. 비교해 보면 말이예요, 평균적으로 보면, 한국 사람의 관상이 일본 사람의 관상보다도 멋지다 이거예요. 기분 좋지요? 「예」 (박수) 내가 평하는 것은 틀림없어요. 아시아 지역을 내가 안 다녀 본 데가 없다구요. 아시아 지역을 다녀 보니 한국인이 잘생겼다 이거라구요. 그래서 아시아 여자들 남자들은 한국 사람을 남편과 아내로 얻어가려고 할 것입니다. 내가 주시해 보았어요.
왜 그러냐? 내가 수십 년 전에 우리 통일교회 패들…. 거 영신이지요? 영신이 뭔지 알아요? 그거 새로운 말입니다. 영인체를 가진 신이다 이거예요. 그 영신들을 모아 놓고, 통일교회 젊은이들을 모아 놓고 '이제 수십 년 후에는 세계의 젊은 청년 남녀들이 한국 사람하고 결혼하겠다고 야단 법석이 벌어질 텐데, 믿겠으면 믿고 말겠으면 말고 두고 봐라' 하고 말한 적이 있어요. 그 책임이 있기 때문에 사실 한국 사람이 못나면 곤란하겠거든요. (웃음)
그래서 내가 검토해 보지 않을 수 없었어요. 그래서 지도자가 힘든 거예요. 한번 말을 했으면 그 결과가 가능한지 안 한지 타진해 보지 않으면 안 됩니다. 내가 진정한 의미에서,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그랬다 할진댄 하나님은 그때가 되기 전에 그런 잘난 청년 남녀를 만들어 놓아야 됩니다. 만들어 놓지 못하면 낳기라도 해야 된다 이거예요. 기분 나쁘지 않지요?
자, 그래서 일본 사람들보다도 한국 사람들이 얼굴은 더 잘생겼어요. (웃음) 그다음에 머리는 어때요? 좋아요, 나빠요? 「좋습니다」 쌍것들, 좋기는 뭐가 좋아 ! (웃음) 미안합니다. 쌍(雙)것이란 말이예요, 하나되지 못한 두 패를 쌍것이라고 해요. (웃음. 박수)
그러면 한국 사람이 일본 사람보다 머리가 더 좋은데 왜 일본 사람한테 그렇게 되었어요? 쌍것이기 때문이예요. 아시겠어요? 한 패가 될 줄 모른다구요, 이것들이. 늑대도 호랑이 잡을 수 있는 능력이 있어요. 혼자가 아니라 한 패가 될 때는 말입니다. 알겠어요? 멧돼지 같은 것은 보통으로 잡아먹는 거예요, 세 마리만 합하면. 그거 알아요? 내가 사냥을 해서 잘 압니다. 그것은 믿어도 괜찮아요. 손해 안 나요.
그래, 한국 사람들이 얼굴이 잘생기고, 미남 미녀들로 기름기가 흐르는데, 왜 요 모양 요 꼴이 되어 가지고 왜 일본 사람에게 끌려서 살았어요? 쌍것이기 때문이예요. 하나가 못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 사람들은 하나 만들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되겠습니다.
기숙사 학생들도 말이예요, 혼자 놔두면 안 돼요. 댓 녀석을 몰아넣어 가지고 합숙을 시켜야 되겠다고 생각해요. 싸움을 하다가 지치면 자기가 불리하거든요. 공부도 못 하고 모든 것이 엉망이 되니 이제는 사정상 형편상 하나 안 될 수 없거든요. 그러니 그런 훈련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지금 그렇게 하면 다 데모할 거예요. 하지만 데모했다가는 망하는 거예요. 기분이 어때요? 기분이 좋지 않을 거예요.
이번 결혼 때도 내가 참 곤란했던 것이 무엇이냐 하면…. 이 서양 놈들 말이예요, 이 눈이 희멀뚱하게 생긴 녀석들이 모여 가지고 말이예요, '자, 너희들 지원하라!' 하니까 전부 다 한국 사람을 얻어 가겠다는 거예요. (웃음) 1만 2천 명이 결혼을 했는데 말이예요, 사실은 기성가정 6백 쌍을 축복해 주고, 또 5천 몇백 쌍을 축복해 주었어요. 그런데 그런 것은 신문에 안 났지요? 아이고, 통일교회가 선전하느라고 뭐 5천 몇 백 쌍, 6천 쌍이 결혼했다고 거짓말 한다 그러지요? 거짓말이 아니예요. 6천 4백 쌍쯤 했다구요. 원리연구회 여러분이니까 얘기해 주는 거예요. 이거 거짓말이 아닙니다. 거기에 40대, 50대 되는 사람들을 집어 넣으면 그게 무슨 꼴이예요? 안 그래요? 새파랗게 젊은 사람들이 있는데 말이예요.
세계 사람들이 전부 다 한국 사람을 얻겠다고 하니 이거 참 곤란하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할수없이 하나님이 보우하사…. 전세계 남자들이 와 가지고 말이예요, 한국 여자 얻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한국 여자 없다고 하니까, 그렇다면 일본 여자라도 좋다는 거예요. 별수 있나요? (웃음) 이래 가지고 이번에 일본 여자들이 외국으로 많이 시집갔어요.
자, 여기 흑인 매부를 갖고 싶은 사람은 손들어 봐요. (웃음) 또, 매부 다음에는 뭔가요? 응? 「올케」 올케, 흑인 올케라든가 흑인 형부를 한번 갖고 싶은 사람은 손들어 봐요. (웃음) 이거 야단났다구요.
자, 그거 왜 그러는 거예요? 여러분, 본래 결혼할 때는 어때요? 타국에 가서 하는 거예요, 고향에 찾아가서 하는 거예요? 고향 찾아가서 하는 것입니다, 암만 못살더라도. 세계 통일교회 교인들의 고향은 이 못났다고 하는 한국이 고향이예요. 알겠어요? 「예」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 「예」
결혼은 고향에 찾아가 가지고 하나님과 부모 앞에, 또 소위 참부모라는 문 아무개…. 그 참부모라는 말을 내가 말한 것이 아니예요. 가르치다 보니 참부모라는 이름이 붙었어요, 진짜인지 가짜인지는 더 두고 봐야 아는 거예요. 하여튼 참부모가 있고 참다운 형제가 있는 곳에서, 큰 형님, 작은 형님, 누나들을 다 모셔 놓고 잔치하겠다는 것이 통일교회의 전통으로 되어 있습니다. 거 좋은 전통이예요, 나쁜 전통이예요? 「좋은 전통입니다」 좋은 전통입니다.
앞으로는 아프리카가 전부 다 훌딱 넘어갈 겁니다. 이번에 아프리카 남자들은 전부 다 일본 색시들을 얻었기 때문에 그 새까만 사람들이…. '일본' 하게 되면 영국, 미국 젊은이들도 코를 흘리고 일본 색시를 얻겠다고 하는데 흑인들이 일본 색시를 얻어 가지고 자기 나라로 귀국하게 되면 그 뭐라고 할까요, 여왕님 같다는 거예요, 여왕님. 그것을 본 아프리카 젊은이들이 어떻겠어요? 앉아 있겠어요, 뛰쳐 나오겠어요? (웃음) 틀림없이 뛰쳐나오는 거예요.
이제 3세계의 경제권은 레버런 문의 사인을 받지 않고는 움직이지 못한다! (박수) 내가 이 공석에서 미친 소리 하는 게 아니예요. 어떠한 주장에 의해서? 천의에 의해서예요. 아시겠어요? 「예」 천의에 의해서 그렇게 된다 이거예요.
통일교회 이 6천 쌍은 전부 다 친척이 되는 거예요. 여러분, 동창회하게 되면, 그 동급 동창끼리는 흠이 없지요? 「예」 그러면 그 동급 동창하고 결혼 동창하고 어느 게 더 흠이 없을까요? 응? 「결혼 동창」 동창생끼리는 점심때가 되어 돈이 없으면 말이예요, 지갑을 꺼내 가지고 '나 국수값이 필요한데, 이 자식아 좀 줘' 하더라도 '히히히' 하거든요. 그런데, 이 동급 동혼, 학생은 '생'이라고 하지만 거 뭐라고 할까요? 동혼인 클럽이라고 생각해 보라구요. 1만 2천 명의 동혼인 클럽. 그래서 한국에서 척 출발해 가지고 동혼인 가정을 방문한다면 반대하지 못하게 되어 있다구요. 무슨 뜻에 의해서요? 레버런 문의 뜻에 의해서가 아니예요. 무엇에 의해서? 「천의에 의해서」 천의에 의해서. 이거 얼마나 멋져요! 가게 되면 자기들이 자던 방을 내주게 돼 있더라 이거예요.
이것을 안다는 거예요. 이것을 알게 되어 있다구요. 신방을 꾸민 지 40일이 지났거나 신방을 안 꾸미고 혼자 살든, 어쨌든 부처끼리 자고 있더라도 문을 두드리게 되면 문 열고 환영해야 된다구요. 그렇더라도 통일교회 색시들이 말이예요, '세상에 저렇게 무례한 것들이 어디 있어? 동혼인이라고 해서 그렇게 찾아올 수 있느냐?' 하면 안 돼요. 찾아올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찾아올 수 있다, 이래야 되는 거예요.
그거 천의에 의해 받아들여야 되겠어요, 안 받아들여야 되겠어요? 안 받아들일 수 없다구요. 그게 다르다구요. 그러니까 삼천리 반도를 쓱 무전여행하기에 좋지요 뭐. 김 무슨 삼인가요? 세계 일주를 많이 한 사람이? 김찬삼이지요? 뭐 세계일주를 몇 번 했다고 늘 자랑하지만, 그거 얼마나 따분하겠어요? 동반해 주는 사람, 안내해 주는 사람도 없이 혼자 다니니 말이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이 문 아무개는 지금 따라지예요. 아무것도 없습니다. 지갑하고 손수건 하나밖에 없는데 오늘은 지갑도 안 가지고 나왔는가 봐요. 하지만 내가 지팡이 하나 끌고 나서게 되면 말이예요, 한국 방방곡곡에 내가 축복해 준 사람들이 다 있어요. 가서 닭 한 마리 잡아 달라고 하지 않아도 가면 다 잡아 주게 되어 있어요. (웃음) 중매자를 대접 못 하면 큰일나거든요.
우리 원리연구회 학생들 궁하지요? 여기에 얼마나 모였나요? 한 2천명? 2천 5백 명. 닭 2천 5백 마리는 내가 세 시간 이내에 배정할 수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축복가정이 2천, 3천 명만 되나요? 내가 일본에 가더라도 저 구주에서부터 북해도까지 돈 한푼 안 써요. 봉투에 있는 돈만 집어 넣어도 처분하기 힘들 만큼 들어온다구요. (웃음) 거 문 아무개의 뜻에 의해서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니예요. 무슨 뜻에 의해서? 「천의에 의해서」 천의에 의해서.
자, 정부에 계시는 손님들이 여기 오셨으면, 거 한번 가만히 생각해 보세요. 만약에 통일교회 교인들이 8천만이 되었다 하게 될 때, 그 통일교회 교인들에게 내가 명령하기를 '야, 너희들 통일교회 교인들은 한국을 신앙의 조국으로 받드는 한 조국 광복을 추구하기 위해서 무슨 짓이라도 해야 되겠다' 하면 '예' 하게 돼 있어요.
그다음에 세금을 바치는 데 있어서도 말이예요, 8천만이 되게 되면, 세금 바치는 것도 배당해 가지고 '대한민국에 세금 바쳐라' 하게 되면, 그것이 문 아무개의 지시라면 안 할는지 모르지만, 천의에 의한 지시라면 어떻게 하겠어요? 응? 어떻게 하겠어요? 「순응합니다」 임자네들도 그게 천의에 의한 사실이라면 순응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하겠습니다」 이 지지리 쪼들어지고 부정적이고 써먹을 데 없는 한국 대학생들, 그런 패들이 하겠어? 「하겠습니다」 저 3층에 있는 사람들, 하겠어요? 「예」 욕하지 않고 '예' 하니 고맙소!
여러분보다도 일본 사람은 틀림없습니다. 미국 사람들도 전부 다 내가 명령만 하면, '나가서 일하라!' 하고 명령하면 '돌아오는 때는 언제입니까?' 하고 묻는 거예요. 얼마나 순진해요? '돌아오는 때가 언제라니! 천의가 죽기를 원하면 죽어야지!' 하면 '그래요?' 하고는 인사도 안 하고 가는 거예요. 이게 얼마나 충신이예요.
그런 사람들이 만약 한국을 돕자고 나서게 될 때는 어떻게 될 것 같아요? 내가 언젠가 어떤 국회의원을 대해 가지고 '김일성한테 그 이북땅을 사자. 그러면 통일하기는 어렵지 않을 것이다' 하고 말을 했더니 (웃음) 그것이 남북통일의 비약의 한 조목으로 이해가 되니까 '아하하' 하고 웃으면서 '그게 그렇게 되겠느냐'고 하는 거예요. 그거 그럴 수 있을지도 모르지요. 천의에 의한 이 사실을 이 인류가 아는 날에는, 대한민국이 이북땅을 사기만 하면…. 그러니 천의가 좋아요, 나빠요? 「좋습니다」 좋아요, 나빠요? 「좋습니다」
여기에 서 있는 문 아무개는 세상의 풍상아(風霜兒)입니다. 지나가는 바람결도 동정하지 않고, 내리는 빗줄기도 동정하지 않았어요. 그렇지만 천의의 길을 따라오다 보니 오늘날에는…. 미국 자체에서도 그래요. 내가 오늘 가야 할 날인데, 오늘 떠나야 될 날인데 말이예요, 미국 법정에서 '레버런 문이 그렇게 큰일을 했는데, 그 일을 14일날 끝내려면 처리 문제가 복잡할 텐데, 우리가 인간 대접을 해도 그렇게 할 수 있느냐?' 해 가지고 두 주일을 연장해 준 거예요. 당장 돌아가야 했던 일인데 그런 연락이 와서 지금까지 머물러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 사람들도 회개하는 거예요, 회개. 잘못했다 이거예요. 사방에서 몰아치는 화살이 점점 커 가거든요. 그것이 간판에 와서 맞지 않나 문설주에도 맞을 뿐만 아니라, 문을 열 때 자기 여편네 가슴에 박힐 수 있는 위험성이 조여 들어온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여기로 떠나 오기 전에 불러 가지고, 이민국 문제로 나를 추방하려고 갖은 수욕의 길로 몰아넣어 없는 말 있는 말 다 꾸며냈어요. 국무성에서 내가 한국을 떠나기 전에 불러 가지고…. 레버런 문의 문제는 한낱 지나가는 어떠한 대사가 취급하던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레버런 문에 대한 문제를 처리하려면 각료회의를 거치지 않고서는, 법무성의 결재 없이는 하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 불러 가지고 하는 말이 말이예요, '당신이 여기에 들어온 것은 작년 10월 24일인데, 그때 들어올 때는 정상적인 입국수속을 받지 않고 비법적인 입국 허가를 받고 들어왔소. 그런데 1년을 되돌려 가지고 작년 10월 24일 법이 인정하는 정상적인 비자를 받고 들어온 것으로 고쳐 써서 허가를 했다고 당신 앞에 통보하니 그렇게 알고 금후에는 비자관계로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이제 마음대로 하시오' 하더구만. (박수)
그게 무슨 말인지 알아요? 이제 미국 근대사에 있어서 레버런 문의 이름을 빼놓을 수 없어요. 정치사에 있어서나, 경제사에 있어서나, 사상사에 있어서, 종교사에 있어서 말이예요.
그 얘기 좀 할까요? 「예」 눈물 날 이야기가 많아요. 그래서 국무성이…. 지금 미국에서 법정투쟁을 하고 있는데, 원고가 누구냐? 미합중국이예요. 아시겠어요?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오브 아메리카(United States of America), 미합중국이 원고가 되어 있고, 여기에 딴따라 패 같은, 지나가는 풍우(風雨)와 같은 이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이 피고가 되어 있습니다.
이제 법정투쟁 1년의 세월이 지나가고 승패의 날이 다가왔습니다. 결국 권투식이지요. 심판관들이 나타나 판결지을 숨막히는 최후의 시간이 다가오는데 곤란할 거예요. 하지만 나는 곤란할 것 없어요. 내가 한 1년 반쯤 들어가 있으면 옥에 찾아와서 인사할 수 있는 상원의원들을 많이 만들어 놓았어요. 세 사람만 왔다 가는 날에는, 내가 속닥거리게 되면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법무성에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아무 말 않고 죄없는 죄인으로 서 있지마는 날개 치는 날에는 좀 곤란할 것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기분 좋아요? 「예」 우리끼리니 하는 말이지요. (웃음. 박수)
그래서 내가 할수없이 워싱턴에 신문사를…. 신문사가 필요해요. 꼭대기를 밟아 가야 되겠습니다. 너희들이 놓은 사다리보다도 내가 놓은 사다리가 높으면 높았지 낮지는 않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쉴 수가 없어요. 불철주야로 뛰는 거예요. 밤이면 하늘을 바라보고 밤을 지새워 가면서, '당신이 지배하는 세계를 만들기 위한 당신의 뜻 앞에서 이런 길을 가려 가야 할 것이어늘 이 환경에서 어떤 길을 취해 가야 되겠습니까?' 하며 싸워 나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10년 세월이 지났습니다. 이제 최후의 법정투쟁에서 통일교회가 승리하는 날에는….
예수 시대의 이스라엘 약소민족과 같은 입장에 있는 한국에서 태어난 문 아무개는 로마제국의 식민지에서 태어난 예수와 같습니다. 로마제국을 배경으로 삼은 이스라엘 나라와 이스라엘 교회에 핍박을 받아 죽어갔던 예수와 같은 신세에 설 수 있는, 이런 풍상아에 지나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런 예수가 로마 원로원과 싸워서 모든 승리의 간판을 들고 '예수는 정의의 사람이었다' 하는 결론을 내렸다면, 기독교의 역사는 순교의 역사가 되지 않았을 것이라는 것을 내가 잘 아는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 일대에 있어서 피 흘리는 역사를 남겨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1971년 이곳을 떠나면서 하늘 앞에 기도했습니다. 그것은 누구도 몰랐어요. 통일교회에 있어서 하나의 조상과 같은 입장에 서 있는 나, 교주와 같은 입장에 서 있는 나기 때문에 미래의 통일교회에 피 흘리는 역사를 남겨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미국이 선진국으로서 자유세계를 지도하고 있는 미국 천지에 가서 모진 풍상 앞에 승리의 깃발을 꽂은 정의의 사람이었다는 법정 판결의 한 기록을 남김으로 말미암아, 백 수십 곳에 나가 있는 통일교회 교인들이 핍박의 길을 벗어나 가지고 자유천지가 생긴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 일신에 몰아치는 핍박이야 오건 말건 상관없이 미래의 역사를 위해서 숙연히 이 길을 위해 싸워 나가고 있는 현재의 입장임을 여러분은 망각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왜? 천의에 의해서입니다. 나는 대한민국의 한 백성으로서 한국의 위신을 깎는 놀음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이 '애국은 이렇게 해야 된다'고 가르쳐 주는 말도 듣고 싶지 않습니다. 하늘이 어떻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하늘의 가르침을 받기 전에 내가 가겠다고 몸부림치는 사람입니다.
지금도 교포들 가운데 반대하는 사람들이나 정부의 위정자들 가운데는 '문 아무개가 워싱턴에서 그러니 현정부에 지장이 많이 와' 하며 별의별 소리를 다 하고 있지만 내가 귀를 막고 있어요. 껄렁껄렁한, 시시한 사나이가 아니다 이거예요. 어려서부터 통곡하면서 나라를 찾고, 세계를 해방시키는 하늘의 뜻을 세우기 위해서 나선 그날부터 풍상의 사나이가 되었지만, 내가 비록 비틀걸음이요, 빙판의 걸음을 갈망정 나라를 팔아먹고 종족에 오점을 남길 수 있는 길은 안 간다구요.
원리연구회를 만들어서 내 정녕코 이 나라가 망할 수 있는 길을 가라고 가르치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그런 길을 간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나라의 정의에 입각한 미래상을 추구하면서 가고 있다고 봅니다. 어떻게 가야 된다는….
내가 요전에도 천 명의 교포들을 데려다가 교육을 했는데, 어떤 사람들은 말하기를 돈이 많아서 저런다는 거예요. 그런 말 하지도 말라구요. 김일성이 조직을 편성해 가지고 60만 교포를 쓱 주머니에 몰아 넣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내가 하늘의 뜻을 아는 한 내게 있는 재산을 털어서라도, 내 집을 팔아서라도 이것을 가로막아야겠다 이거예요. 그런 책임이 있기 때문에 정부야 하든 말든, 불신의 환경을 만들고 반대하는 그런 환경을 박차고 40일 동안에 6대 도시에서 세 차례나 승공강의를 해 제꼈습니다. 뭔지 알 게 뭐예요? 그만한 기반을 다 닦고 있는 거예요. 말 한마디만 하면 서양 사람들을 동원해서 한 사람 한 사람 그저 넥타이를 쥐고 끌어 올 수 있는 기반을 다 닦았습니다. 눈물을 흘리면서 애국정신을 교육받을 수 있는 서양 사람 패당을 많이 만들어 놓았습니다. 무엇 때문에? 대한민국이 해외에 나가서 천대받는 민족이 되어서는 안 되겠기 때문입니다.
무슨 뜻에 의해서? 나 레버런 문의 뜻에 의한 것이 아니예요. 천의에 의해서 이 나라 이 민족이 미래 세계에 있어서, 21세기를 넘고 30세기 아니 50세기에 있어서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사상과 신앙의 조국의 국민의 위신을 생각할 때 체신을 잃지 않게 하기 위해서 이런 놀음을 한다는 것을 누구도 생각지 못하고 있습니다.
세월은 흘러갈 것입니다. 이 자리에서 말하는 이 사나이는 언제 갈지 모르지만 지나갈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것을 들은 여기 있는 사람들의 후손을 통해서 이 말한 것이 남아질 것입니다. 그때 가 가지고 그런 백성이 되어 있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렇지요? 「예」 여기 젊은 사람들에게 꿈이 있다면 그 이상의 꿈이 없겠느냐? 약소 민족으로서 말이예요.
여러분 케이프 케네디에 가 보게 되면, 그 기지라는 것이 간단합니다. 인공위성을 쏘아 올리는 기지라는 게 간단해요.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던 케이프 케네디에 가 보니까, 어떤 곳이냐 하면 말이예요, 악어들이 욱실득실하는, 악어들의 주거지예요. 악어 알아요? 「예」 악어가 몇천 마리가 있다구요. 길가에 널려 있는 것이 악어예요. 사람도 찾아오지 않는, 그런 바닷가에 있어요. 그런 곳이 세계의 이목을 끄는 인공위성 발사 기지가 되리라는 사실은 누구도 몰랐을 거예요.
마찬가지로 오늘날 인공위성보다도 더 위대한 천공위성을 쏘아 올릴 수 있는 기지가 이 삼천리 반도가 될 수 없다고 누가 부정할 수 없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인류 평화의 기지로 개문할 수 있는, 유도탄을 쏘아 올릴 수 있는, 최대 비약의 세계로 향할 수 있는 기지로 등장한다고 하는데, 그것을 반대할 사람이 누구예요? 학생들이 반대한다면 나 하나 물어 보겠어요. 두고 보라는 것입니다.
내가 20대 젊은이로서 꿈에 부풀어 가지고 욕을 먹으며 날뛰고 다닐 때, 우리 어머니는 말이예요, '아이고, 저 녀석이 공부시켜 놓으니 저런다!' 그러는 거예요. 내가 똑똑하다는 소리 들었습니다. 동네 방네, 군에서 씨름을 해도 1등이고, 뛰기 내기를 해도 1등이고, 모든 것에 챔피언이었어요. 그래서 우리 어머니 아버지에게는 내가 못생긴 아들이었지만 희망이 컸다구요. 어려운 문중에 하나의 차남으로 태어났지만 기대가 컸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는 모든 정성을 나 때문에 들였어요. 없는 돈을 모아 가지고 외국까지 보내서 공부하라고 했는데 감옥으로 끌려 다니는 거예요, 감옥. 그 감옥이 좋아요? 좋아요, 나빠요? 나쁘지요. 왜정 때부터 어머니가 감옥에 찾아와 눈물을 흘릴 때면 어머니를 생각해서라도 그런 놀음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어머니가 말을 못 하는 거예요. 어머니가 말을 못 했어요.
'나는 어머니의 아들로서 잘못한 게 없소. 문 아무개의 집안에 태어나 그 가문을 더럽힌 일이 없소. 대한민국 고유의 전통적 사상을 중심삼고 비판해 보게 될 때, 양심에 가책되는 것이 없소. 내가 비록 옥고를 치르는 몸이 되어 있다 하더라도 이 아들이 불쌍하다고 눈물 흘리는 그런 어머니는 원치 않소. 여기에 충고를 해주고 격려해 주며 내일의 희망을 위해, 한민족이 해방을 하고 남북통일을 해 가지고 온 아시아의 주도권을 쥘 수 있는 길을 개척하기 위해서는 어떤 모험이라도 당당하게 하라고 권고할 수 있는 어머니가 내게는 필요하지만 그 외에는 필요치 않소.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자처하는 사람이요' 하고 쏴 갈겼다구요.
내가 16살 때부터 어머니 아버지가 내 말대로 하지 않으면 안 되게 되었어요. 역사를 두고 대한민국에 부끄러운 일을 한 사람이 아니예요. 하나님 앞에 장담코 부끄러운 놀음은 안 했어요. 아시겠어요? 그거 무엇 때문에 하느냐? 무엇 때문이라구요? 천의에 의해서. 천의에 의해서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에 의해 이렇게 하는데, 그 하나님은 무엇 때문에 이렇게 하느냐? 하나님도 전통이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하나님도 갖고 싶은 개인이 있다 이거예요. 남자 대표가 있다 이거예요. 그럴 것 아닙니까? 하나님도 갖고 싶은 남자 여자가 있는 동시에 갖고 싶은 가정이 있을 것입니다.
천의에 의한 가정은 어떤 가정이냐? 하나님은 이 가정에 살지 말라고 해도 살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갖고 싶은 종족은 어디 있느냐? 없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갖고 싶은 나라가 어디 있느냐? 없다 이거예요. 천주교에 있느냐? 아니예요. 신교에 있느냐? 아니예요. 유교, 불교, 회회교에 있느냐? 아니예요. 내가 아는 하나님이 있을 수 있는 나라는 없습니다. 세계도 없다 이거예요.
전지전능한 하나님, 주인 되었던 그분도 인류시조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을 다 빼앗겨 버렸어요. 잃어버렸다 이거에요. 잃어버린 그 비운의 사연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복받고 살겠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더 비참한 자리에 있다는 것은 생각지 않고 '비참한 내 아들 살려 주시오! 나 복 좀 주시오!' 하고 있어요.
이런 것을 전부 다 정비해 놓아야 된다 이거예요. 교통이 오만가지 갈래 길로 전부 찢겨져 있다는 거예요. 하이웨이를 닦아야 돼요. 천의에 의한 하이웨이를 닦자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개인이 가야 할 천의에 의한 길을 확실히 알아요. 가정이 가야 할 천의의 길을 확실히 알아요. 통일교회는 지금 종족편성으로부터 민족편성을 위해 전진하고 있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천의에 의한 종족편성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내가 알고 있습니다. 새로운 이 세계에 있어서 하나님의 천의에 의한 나라는 어떻게 해야 된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세계가 어떻게 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길을 닦고 있는 거예요.
그러면 그것을 무엇으로 해야 되느냐? 수단 방법으로 하는 게 아니예요. 오늘날 여러분이 말하는 지식은 하나님에게 필요 없습니다. 하나님은 지식의 대왕이십니다. 하나님은 돈이 필요하지 않아요. 창조주이기 때문에 백금도 다이아몬드도 황금덩이도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어요. 권력?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권력의 대왕이십니다. 권력도 필요 없습니다. 황금 지구성도 필요 없어요. 그러면 하나님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 사랑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 필요한 것은 사랑입니다.
여러분은 학생들 가운데 이단자지요? 숫총각, 숫처녀가 시집가고 장가갈 때 어떤 사람한테 장가가고 싶어요? 숫총각은 숫처녀한테 가고 싶지요? 그게 맞는 말이예요? 그 말이 맞는 말이예요? 까놓고 얘기하자구요. 「맞습니다」 맞는 말이지요? 「예」 그러므로 여러분들이 숫총각이면서 숫처녀 얻겠다는 것은 맞는 말이지만 자기는 누더기판이면서 숫처녀 얻겠다는 것은 말이 안 맞는 거예요, 천의에 의한 숫총각이어야 돼요. 관이 다른 거예요. 숫처녀는 관이 다르다구요. 천의에 의한 결혼방법도 달라지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여러분, 처녀 총각들, 사춘기를 지난 20대인 대학교 졸업자들도 수두룩하게 모였겠구만. 뭐 데이트하고 편지하던 별의별 잡동사니가 다 모여 있어요. 아이고…. 그저 뭐라고 할까요? 구정물 튕긴 패들! 그것이 잘났다고 하는 대학생들이 하는 놀음으로 되어 있어요. 나 한국은 모르겠어요. 하지만 내가 하버드나 예일, 프린스턴 뭐 전부 다 한다 하는 학교를 조사해 보니 아이고, 퉤퉤퉤! (침뱉는 흉내를 내심) 여기에 오신 훌륭한 대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은 그러지 않겠지요? 누더기 판이예요.
여러분, 사춘기에 처녀 총각들이 서로 만나지 못하고 할 때, 남자에게 사랑이 있어요, 없어요? 사랑이 있나요, 없나요? 「있습니다」 봤어? 남자 혼자 있을 때 사랑이 있어? 「있습니다」 혼자 있을 때도 사랑이 있기는 있지요. 어디에 숨어 있는지 모르지만 그것이 작용을 안 한다구요, 늘어져 가지고. 그렇지만 여자라는 괴물이 나오게 되면 후다닥 뛰쳐 나온다는 거예요. (웃음) 왜 웃어요? 실감나는 말이지, 뭐.
또, 여자에게 사랑이 있어요? 있기는 뭐가 있어요? 자기 혼자 있을 때는 모른다는 거예요. 열다섯 살 소녀들한테, 처녀들한테 사랑이 있느냐고 물어 보면, '모르겠어요' 그래요. (웃음) 임자네들은 다 구새가 먹어 가지고 구멍이 뚫어졌기 때문에 물이 이리 새고 저리 새니 '히히히' 하고 웃지요. 웃지도 못한다구요, 모르니까. 어떻게 웃겠어요? 물어 보면 그렇다는 거예요. '모르겠소' 하는 거예요.
그렇지만 상대가 나타나게 되면 속에서 끓어오르는 거예요. 얼굴은 부끄러워서 새빨개 가지고 숙이는데, 속은 부르르르 끓어서 손이 움직이는 거예요. 손이 어디로 가겠어요. 얌전하게 제비꼬리처럼 쪽 빼고 있던 아가씨도 미남자가 옆에 가게 되면 손이 가고 싶다는 거예요. 뭐가 통한다는 거예요. 나는 그렇다고 생각하는데 사실이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렇소, 안 그렇소? 그렇다고 하는데 그런 것 같다구요. 혼자 있을 때는 아무리 잘났든 못났든 사랑을 느끼지 못하는 거예요.
그러면 사랑이 어디에 근거하느냐? 이제 근본 문제로 들어가요. 사랑이 어디에 근거해 있느냐? 여자의 뱃속에 있느냐, 남자의 뱃속에 있느냐? 그 근거가 어디예요? 사랑이 여러분들 거예요? 누구 거예요? 남자 것이예요, 여자 것이예요? 그것도 생각 안 해봤지요? 남자 것이예요, 여자 것이예요? 가만히 있구만. 사랑은 자기의 것이 아니예요.
사랑은 어디서부터 오느냐? 상대를 통하지 않고는 나타나지 않아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상대를 존경해야 됩니다. 그 위대하고 고귀한 사랑이 상대를 통해서 나타나기 때문에 그것을 받기 위해서는 엄숙히 머리 숙여야 되느니라! 「아멘」 노멘, 아멘? 「아멘」 (웃음) 아멘. 이런 걸 전부 다 알아야 돼요.
나, 문 아무개가 아무리 큰소리하더라도 사랑이 그립고 필요하게 되면 우리 어머니한테 가야 돼요. 그래야 되는 거예요. (박수) 왜요? 사랑은 상대를 통해서 찾아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예」 남자의 사랑, 여자의 사랑은 서로 상대를 통해서 엇바꿔 찾아오는 거예요. 그래서 내 일신의 모든 기관을 작동시켜 가지고 충만하고도 넘치게 만드는 힘을 가진 것이 사랑입니다. 내가 사랑 철학을 얘기하는 사람이 되었구만. 천의에 의한 사랑을 해야 됩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말하기를 '예수 믿으면 영생한다' 합니다. 말은 좋소. '그래, 영생은 어떻게 하는 것이냐?' 하면 '영생을 어떻게 해? 영생을 그렇게 하는 것이지' 합니다. 영생이라는 것은 계속적인 작용을 이어 나가야 돼요. 알겠어요? 아까 인생길을 간다고 했는데, 그 인생길을 영원히 갈 수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려면 심장의 동맥과 정맥같은 순환기관이 정상적으로 움직여야 되고, 신경계가 정상적으로 움직여야 되고, 대뇌, 소뇌의 모든 작용이 정상적으로 움직여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막대한 소모가 벌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그 말은 뭐냐 하면, 역학적으로 보면 입력과 출력에 있어서, 입력은 반드시 출력보다 크고 출력은 절대적으로 입력보다 크다, 작다? 어떤 거예요? 「작다」 작다 이겁니다. 그렇지만 한 가지, 우주에 비법적인 작용을 하는 힘이 있나니 사랑의 세계는 그렇지 않습니다. 작동을 하고 나면 입력보다도 출력이 크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출력이. 이거 위대한 말입니다. 알겠어요? 과학의 힘의 세계, 작용의 세계에 있어서 모든 천체 작용 세계로 비약할 수 있는 초월적인 힘을 가진 것이 사랑입니다. 이 논리 원칙에 의해서 입력보다 출력이 강하기 때문에 거기에는 영속적인 작동이 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생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무엇에 의해? 사랑에 의해서. 사랑의 터전 위에서만이 가능한 것입니다.
자, 그 말이 무슨 말인지 모르겠으면, 예를 들어 보자구요. A라고 하는 어떤 사람이 진정한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나를 구해 줬다, 백 원어치 구해 줬다 할 때 어때요? 진정으로 고맙고 감사해서 그 사랑으로 베풀어 준 은덕을 잊을 수 없다 할 때, 내 마음은 자체적으로 어떻게 돼요? '아, 한 10퍼센트 떼 내고 90원어치만 돌려줘야 되겠다' 하고 생각해요, '아이고, 100에 10퍼센트 이상, 혹은 몇백 퍼센트 가해서 돌려줘야 되겠다' 하고 생각해요? 어떻게 생각해요, 여러분 본성의 마음이? 떼어 놓고 돌려주겠다고 해요, 더 돌려주겠다고 해요? 「더 돌려주겠다고 합니다」 그 말이 그 말이예요. 사랑의 작용의 결과는 입력보다도 출력이 강한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왜 하나님은 사랑이라고 인간들 앞에 선언했느냐? 영생이라는 명제를 내세웠는데 그것을 가능하게 할 수 있는 힘은 오직 참된 사랑의 힘뿐이니, 하나님은 영생의 주체자로서 영생을 가능케 할 수 있는 사랑을 갖고 계시기 때문에 '하나님은 사랑이다'라는 말이 타당하다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그러므로 하나님에 의해서만이, 하나님의 사랑에 의해서만이 영원해질 수 있습니다.
저나라에 가게 되면 그렇습니다. 이 사랑의 작동 이상의 힘에 부합될 수 있는 훈련된 소성을 갖추지 못하게 될 때에는 반발적 작용이 미쳐와요. 누가 지옥에 가라고 하지 않아요. 아시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 말하기를 '원수를 사랑하라' 했습니다. 진정한 사랑은 원수에게 그 사랑이 미쳐져 가지고 1차 2차 3차 4차만 지나가게 되면 원수는 반드시 없어집니다. 이런 위대한 힘을 가졌기 때문에 예수도 원수를 사랑한 거예요.
원수는 오늘날 기독교 교인들이 원수는 개인의 원수를 말하는데, 아니예요. 하나님 앞에 원수가 있나니, 그 원수는 누구냐? 무한한 가치를 지닌 이 사랑의 법도를 어긴 자입니다. 하나님 앞에 있어서 사탄이 누구냐? 그 사탄은 하나님 앞에 간부(姦夫)였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간부. 이거 기가 찬 말이지요.
내가 저 영계에 가 가지고 들춰 내어 보고 알아 가지고 이런 말을 하다가 이단이라는 소리를 듣고 말이예요, 이단 괴수니, 뭐 기독교 세계를 망친다느니, 저 죽어야 된다느니 하는 별의별 욕을 다 먹었어요. 그렇지만 죽으라고 욕하던 목사가 죽어가는 것은 봤어도 나는 아직까지 안 죽었어요. 그 무엇에 의해서? 천의에 의해서. 아직까지 할 일이 남아 있어요. 아시겠어요? 무슨 말인지 아시겠어요?
오늘날 통일교회의 가르침은 다른 것이 아니예요. 하나님도 사랑이 필요하다 이거예요. 아시겠어요? 제아무리 전지전능, 무소부재하신 전권의 하나님이라 할지라도 사랑은 상대적으로 찾아오는 것이 원칙이기 때문에 그 사랑의 상대권을 갖춰야 됩니다. 그 상대가 누구냐? 아담 해와였더라 이거예요.
왜 하나님이 천지만물을 창조하셨는지 모르지요? 기독교에서는 덮어놓고 믿으면 된다고 하는데, 무지에서는 완성이 없어요. 나 문 아무개가 나타나 이러한 배후의 비운의 모든 미지의 사실을 밝혔기 때문에 오늘날 세계 지성의 청년 남녀들이…. 금년에만 해도 우리 원리를 공부하고 간 교수가 아마 한 2천 명 가까이 될 거예요.
여기에 있는 이명영 교수도 훌륭하시지만, 이명영 교수보다 더 훌륭한 교수들도 많지요. (웃음) 그런 사람들이 서로 입회원서를 내겠다고 하는 거예요. '입회원서를 내면 문 아무개를 한번 만나 볼 수 있지?' 그게 조건이예요. '나 입회원서 내면 문 선생 한번 만나게 해주겠소? 만나게 해주겠다면 입회원서를 쓰겠소' 하는 거예요.
이런 것을 보면, 한국 학생들, 부산에서 여기에 오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지요, 뭐.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내가 자가 선전을 좀 하는 거예요. 달리는 노루새끼도 뒤에서 따라잡을 수 있는, 용기가 풍성한 젊은 놈들이 말이예요, 문선생을 보기 위해 부산에서 와서 여기에 앉아 있다 하더라도 손해가 안 난다 그말이예요. 기분 좋아요, 나빠요? 기분 나쁘더라도 나는 사실이 그렇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그만두라구요. 가라구요. 그러나 돌아갔다가 10년 이내에 또 찾아올 것입니다. 기분 나쁘겠지만 두고 보라구요. 그러니까 절간에 간 색시 볼장 다 보고 문서장 그어 버리고 기다린다는 것과 마찬가지로 말이예요, 그저 대답을 잘 하면 그것으로 통할지도 모르지요. '아이고, 저렇게 호언장담하고 늠름하게 말할 수 있느냐?' 하겠지만 내가 그런 말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욕먹으면서도 성공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예」 그러니까 들어 두라구요.
하나님도 할 수 없이 대상을 통해서 사랑을 찾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내가 그것을 알았기 때문에, 나 문 아무개는 역사 이래 하나님의 참된 사랑의 다리를 놓는 데 있어서 내가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권을 찾을 것이다 이거예요. 어때요? 대상권의 다리를 놓을 것이다 ! 개인이 갈 수 있는 사랑의 대상권부터 놓는 거예요. 가정이 갈 수 있는 사랑의 대상권, 민족과 국가와 세계가 갈 수 있는 사랑의 대상권, 더 나아가 천주세계를 넘어 하나님의 심정세계까지 직행하는 다리를 놓을 수 있는 대상권을 이어 보자 하는 욕심스런 포부를 갖고 있는 사나이가 여기에서 여러분에게 비판을 받고 있는, 원맨 쇼를 하고 있는 레버런 문이예요. 원맨 쇼 하고 있잖아요? 아시겠어요? 알겠어요? 「예」
하나님의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여기서 훈련받아야 돼요. 내가 지금까지, 60평생, 일생 동안 이 놀음을 하는 것도 저나라에 척 들어갔을 때 여기서 연단이 안 되어 있으면 모든 것에서 상충이 벌어져요. 아시겠어요? 핑퐁(ping pong;탁구) 선수는 훈련이 되어 있기 때문에 공이 날아오면 잘 받잖아요? 마찬가지예요. 호흡을 할 수 있다구요, 호흡을. 그래서 정상적인 발전을 저 세계에서도 할 수 있는 거예요. 여기에 반대적인, 고질된 성품과 터전이 딱 달라붙게 될 때에는 저나라에 가서 작동하는 데 신경마비에 걸릴 것입니다. 통하지 않아요.
그래서 통일교회 교인들은 위해서 살라고 하는 것입니다. 희생봉사를 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사랑의 세계는 주고 주고 주더라도 무한히 계속되는 것입니다. 돈은 주게 되면 끝장이 나요. 지식은 주게 되면 끝장이 나요. 권력도 주게 되면 끝장이 나요. 하지만 참사랑은 주고 주더라도 끝이 안 난다 이거예요. 어때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오늘날 5대양 6대주를 가로질러 한국 땅에 왜 찾아오느냐? 여러분들 생각해 봐야 돼요. 이것이 망상이 아니고 사실입니다. 어떻게 돼서 그렇게 되었느냐 이거예요. 통일교회 사람들은 자기 나라에서 제일 좋은 것을 문선생에게 갖다 주고 싶어합니다. 왜? 참된 사랑은 주체 앞에, 대상 앞에 주고 싶은 것이 천리의 본성이기 때문에. 아시겠어요? 「예」
여러분도 그렇지요.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 뭐 간도 빼 먹이고 싶은 거예요. 그렇지요? 제일 귀한 것을 주고 또 주고 싶은 거예요. 한 번 주고 그만두는 것이 아니예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의 수천 명의 통일교회 교인들은 모든 재산을 교회에 다 바치면서도 '내가 지금 내 재산을 바치지만 우리 나라를 당신 앞에, 하늘 앞에 바치지 못하는 것이 한이다'라고 하면서 자기 아들딸들에게 그 나라를 하늘 앞에 돌려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유언으로 남기고 가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하나님은 아직 소유주가 못 되어 봤어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소유주가 못 되어 봤습니다. 사탄 마귀가 사랑의 간신이 되어 가지고 인간을 만물의 중심으로 세웠던 것을 중심삼고, 원리형과 같은 자리에 서 가지고 모든 것을 지배할 수 있는 권내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먼저 사랑하게 되면, 소유권의 결정을 절대적으로 보장하게 돼 있다구요. 그렇지요? 처녀도 한번 잘못해 가지고 어떤 남자를 사랑하게 되면 암만 하더라도 그 남자에게 완전히 끌려들어가는 거예요. 여러분, 그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서 오늘날 통일교회는 뭐냐? 내가 말하기를 러브 레이스(love race;사랑의 종족), 사랑의 종족이라고 하는 거예요. 우리는 사랑의 종족을 이루자 이거예요. 사탄세계의 누구보다도, 대한민국 남한의 3천8백만의 어떤 애국자보다도 그 이상을 달리자고 하는 것이 통일사상입니다. 그래 보여요? 열심이지요? 지독하지요?
오늘날 세계가 가는 길에는 민주세계가 가는 길, 공산세계가 가는 길, 그다음에 하나님이 있다면 천의를 따라갈 수 있는 종교의 길이 있을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무엇이 있느냐? 여러분들이 인생길을 가는 데 있어서 자기주장 하는 길이 있을 것입니다. 네 길, 수습하면 네 길이 나오는 거예요. 내가 오늘 아침에도 그런 얘기를 했지만, 네 길이 나와요. 그런데 민주세계도 이미 시험 필했어요. 공산세계도 이미 분립되었어요. 공산주의가 세계주의에서 민족주의로 떨어져 나왔어요. 요즈음의 공산주의는 민족주의 형태로 떨어져 내려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종교는 어떠냐? 하나님이 있다면 종교로 통할 수 있는 하나의 천의의 길을 개발해 나가야 한다고 보는데, 종교는 어떠냐? 종교 자체도 기력을 잃고 말았어요. 천의에 의한 사랑의 동맥을 잃어버리고 말았어요. 종교는 공산세계, 민주세계를 넘어서 새로운 천의의 길을 제시하는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통일교회는 좀 다릅니다. 민주세계에 가 가지고 절망과 혼란 가운데서 탄식에 허덕이고 있는 젊은 사람들에게 보여주자는 거예요. 그게 다르다구요. 천의에 의한 세계주의, 공산세계도 그거 제시 못 했다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이제부터 문제입니다.
미국의 젊은이들이 갈 데가 없어요. 레버런 문이 옳다고 하는 날에는 세계에서 왈카닥 몰려들 텐데 말이예요. 하루에도 몇백만이 몰려들 것이라고 보는 거예요. 이것을 소화하기 위해서 내가 현대 과학의 이기인 비디오 테이프를 중심삼고 벌써 1975년부터 전부 준비해 놨습니다. 이제 들어오는 날에는 나가지 못하게끔 전부 소화시켜 버려야 되겠다 이거예요.
지금 몇 시예요? 몇 시인가요? 배가 고프구만, 나는. 밥 좀 먹게 해 주겠어요? 「예」
자, 결론지읍시다. 천의가 원하는 길이 있나니, 여러분 개인에게도 천의가 원하는 길이 있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예」 젊은 청년 남녀들이, 이제부터 이상의 꿈을 품고 미래의 가정을 꿈꾸는 젊은 청춘 남녀들이 있거들랑, 그 신혼의 사랑을 품은 신랑 각시가 가야 할 천의의 길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천태만상의 모양을 그리며 가지만, 어떤 공식에 적합한 하나의 원칙적인 길이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거기에는 부모가 갈 길, 부부가 갈 길, 아들딸이 갈 길이 있을 것입니다. 가정이 갈 길이 있을 것입니다. 그 가정은 천의에 의한 길을 가야 합니다. 그다음엔 족속이예요. 문중이면 문중이 갈 길이 있을 것입니다. 부락이면 부락이 갈 길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부락이 가야 할 길은 어떤 길이냐? 국가 형성을 서둘러야 돼요. 국가를 따라가야 돼요. 국가가 갈 길은 어떤 길이냐? 세계 형성을 위해서 갈 수 있어야 됩니다. 세계가 갈 길은, 이 육계만이 아니라 영원한 세계로 연결시켜서 갈 수 있는 그 길, 천의의 길이 있어야 된다 그 말이예요.
그러면 정도를 가는 사람이다, 의로운 사람이다, 양심이 곧다고 말을 하는데 그것은 무엇을 중심삼고 하는 말이냐? 무엇을 중심삼고 하는 말이예요? 하나님이 양심이 있다면, 그 양심에 대해 곧은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예요? 양심을 가진 하나님도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이냐? 그것은 사랑이예요. 사랑을 두고 말하는 거예요. 심정에 사무친 사랑을 중심삼은, 그 사랑과 하나된 양심, 일치된 양심이 되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 사랑을 직선으로 해서 내 양심이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결국 심정적인 면에 일치된 자리에서 양심이 곧은 사람이 되어야 된다 이거예요.
곧기 때문에 수직선이예요. 이 우주에 참된 수직선은 하나밖에 없어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그럴 것 아니예요? 수직선은 여러 개가 아니라구요. 하나님이 좋아하고, 인간이 좋아하는 최고의 수직선은 하나예요. 저 꼭대기에서 쭉 내려와 가지고 세계의 중심을 통하고 국가의 중심, 민족의 중심, 종족의 중심, 가정의 중심을 통해 가지고 내 개인적 중심에 서 있는 그것은 하나예요. 축과 같은 그런 것이 하나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것이 무엇이냐? 천의에 의한 사랑의 자리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러므로 천의에 의한 개인의 사랑이면, 개인을 중심삼고 사랑이 오면 개인은 이 점을 중심삼은 개인이 되는 거예요. 가정도 이 점을 떠날 수 없어요. 그 사랑은 마찬가지입니다. 끝은 마찬가지입니다. 종족도 이 사랑의 통로, 민족도 이 사랑의 통로, 국가도 이 사랑의 통로, 세계도, 하늘땅도, 하나님도 이 사랑의 통로를 중심삼고 움직이지 않을 수 없어요. 이것이 참사랑이라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천의에 의한 참사랑입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더라면…. 아담 해와는 인류의 종지조상이지요. 종지조상이 이렇게 횡적으로 전개되는 거예요. 이 세계는 상대적 세계로 되어 있습니다. 모두 남성 여성격 존재세계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았습니다. 이렇게 양분된 세계의 대표형의 그 결합체가, 소우주의 형태를 갖춘 것이 남성이요 여성이라고 보는 거예요. 이 남성 여성이 횡적으로 하나되어 수직선과 90각도의 수평선이 되어야 돼요.
완전한 마이너스적 사랑권이 벌어지면 완전한 플러스적 사랑은 자동적으로 발생하는 것이 천지의 이치예요. 전기로 말하면, 완전한 플러스가 있게 될 때 완전한 마이너스는 자동적으로 생겨나지 않느니라! 그래요? 완전한 플러스가 있게 되면 완전한 마이너스는 자동적으로 발생하는 거예요. 이것은 천지의 이치를 말하는 거예요. 완전한 사랑의 질서에 의해서 남자 여자가 완전히 폭발점에 접해 들어가게 되면 종적인 하늘의 사랑이 여기에 찾아오는 거예요.
찾아오는데 먼저 어떻게 되어야 되느냐? 남자 여자의 사랑이 먼저 접선하는 것이 아니예요. 이것이 딱 와야 접선되게 되어 있다구요. 그것이 딱 여기에 들어와야 남자 여자의 사랑이 성립되는 거예요. 그래서 우주에 하나의 중심인 축을 박아 놓고 우주의 운동을 작동시키려고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근본적으로 깨져 나간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머니 아버지가 있지요? 「예」 여러분은 어머니 아버지의 아들이지요? 그러면 사랑이 먼저예요, 생명이 먼저예요? 어떤 게 먼저예요? 「사랑입니다」 어째서요? 사랑이 먼저입니다. 여러분은 부모의 사랑의 동참자입니다. 나는 왜 부모를 떠나서는 안 되느냐? 모르지요? 부모를 떠나서는 안 되는 이치를 알아야 돼요. 횡적인 부모의 사랑이 연결될 때에, 나는 그 사랑 가운데서 생명으로 발생된 거예요.
그 말은 뭐냐? 나는 부모의 사랑의 동참자라는 거예요. 그 사실을 알아야 돼요.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의 동참자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나에게 뿌리를 박고 있고,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이 나에게 뿌리를 박고 있습니다. 내 생명은 거기에서 나왔기 때문에 위대한 우주사적인 종합적 결합체입니다. 종횡으로 우주 작동의 원동력이 될 수 있는 본연의 사랑이 내 생명의 근본에 엉클어져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무너뜨리면 내 생명의 가치는 무가치하게 되는 거예요.
통일교회에서는 삼대상사랑을 말하고 있어요. 하나님의 사랑이 인류세계의 어디에 나타나느냐? 참된 부모와 참된 부부와 참된 자녀의 사랑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공동 운명의 기점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을 가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죽으면 왜 울어요? 아내가 죽으면 왜 울어요? 자식이 죽으면 왜 울어요? 체(體)를 가진 존재세계에 있어서는 우주의 근본인 사랑의 원동력의 기원을 중심삼고 존재 양상이 전개되고 작동이 벌어지는데, 이러한 작동을 하면 우주는 보호하게 되어 있습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죽으면 자식이 왜 우는 거예요? 남편이 죽으면 왜 울어요? 그거 왜 우는 거예요? 벌써 이런 원칙에 있어서 합격자는 옹호하게 되어 있고 불합격자는 밀어내게 되어 있다 이거예요. 그 밀어내는 힘이 고통으로 나타나 눈물이 나게 한다 이거예요. 이렇게 설명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병자가 의사에게 가 가지고 '여보, 내가 병에 걸렸는데 왜 아픈 거요?' 하지요. 아픈 것은 막혔기 때문입니다. 우주가 주고받는 작동을 해 가지고 그 중심적인 힘이 하나의 본체의 전체와 연결될 수 있어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막혔다는 거예요. 막힘으로 말미암아 작용하는 힘의 부서가 중심과 연결될 수 있는 상대기준을 잃어버린 거예요. 그래서 우주는 그런 불합격자를 내모는 반대 작용을 해요. 자연도태현상이 생김으로 말미암아 그런 아픔이 연결된다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이런 논법에 의해서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 완전히 서 있게 될 때는 우주의 모든 힘은 그것을 보호해 줄 공동 책임을 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핍박받더라도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 있게 될 때는, 핍박하는 자가 깨져 나가느냐, 핍박받는 레버런 문이 깨져 나가느냐? 망할 것 같고, 죽어 자빠질 것 같지만 나는 죽지 않습니다. 우주의 보호의 원칙에 의해서 여기에 반대되는 입장에 서게 되면 제거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천리의 원칙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입장에 선 자들은 흘러가 버리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무슨 말인지?
오늘의 과제가 뭐냐 하면 천의에 의한 길입니다. 그런데 그 천의의 길의 핵심이 도대체 뭐냐? 생명의 근본으로 나타난 하나님의 참된 사랑을 기조로 해 가지고, 이것이 하나의 기점이 되어 이 하나의 동그라미에 가정·종족·민족이 전부 다 달려 있는 거예요. 이것을 누르면 평면이 되고, 잡아당기면 구형이 됩니다. 여기에 90각도를 갖출 수 있는 사랑의 안정점을 찾기 위하여 수많은 인류는 허덕이고 있는 겁니다. 그 안정점을 찾지 못하고 60도 혹은 80도, 360도의 분야에서 허덕이는, 금후의 인류사의 갈 길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인생의 행로인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90각도를 맞추면 하늘로부터 하나님의 사랑이 오는 거예요. 거기에, 반드시 90각도를 통해서 남자와 여자가 수평선을 그리게 되어 있습니다. 수평선이 화합할 수 있는 그 점을 중심삼고 자녀와 종선이 그어지게 되면 천지의 원형운동을 이상적으로 확대시킬 수 있는 기원이 마련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자신을 위해서 사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돼요. 이것이 결론입니다. 여러분은 위를 위해 살아야 되고, 좌우를 위해 살아야 되고, 아래를 위해 살아야 됩니다. 여러분은 상하 전후 좌우를 위해 살아야 됩니다. 나를 위하는 개인주의적인 관념으로 흘러가는 현대 서구사회의 젊은이들, 그들의 말로는 비참밖에 없습니다. 왜? 천지이치에 부합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 상하관계에 있어서,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누구같이? 하나님같이. 하나님이 말하기를 '네 남편 사랑하기를 나보다 더 사랑해라' 하는 거예요. 참된 시부모는 말이예요, 며느리를 불러 놓고 '내가 사랑하는 이상 네 남편을 사랑해 달라'고 하는 거예요. 그런 시부모가 참된 시부모라는 정의가 성립될진대, 하나님도 인간 대해서, 즉 남편을 불러 놓고 '아내를 나보다 더 사랑해 달라!' 하는 훈시를 해야 올바른 하나님입니다. 남편을 나보다 더 사랑해 달라고 부탁하는, 훈시를 하는 하나님이 참된 하나님이십니다. 또한 '어머니 아버지, 나보다도 누나를 더 사랑하고 다른 형제들을 더 사랑해 주세요'라고 할 수 있는 아들이 참된 아들이다 이거예요. 자기를 넘어 그 주위 환경에 있는 것을 존중하고 사랑의 천리를 부르짖는 그런 형제, 부부, 부모가 참된 형제, 참된 부부, 참된 부모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국경을 초월하고 인종을 초월하는 것입니다. 습관적인 문화배경을 초월하는 것입니다. 왜? 이것이 대우주의 원칙적인 기조가 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을 연결시키지 않으면 존재가치가 없다는 거예요.
이것은 개인에서부터 연결되어 커질 뿐이지 그 축은 하나예요. 원형을 그릴 때 점은 하나예요. 이 우주에 있는 하나의 점이예요. 인간이 원하는 이상적 기준점, 하나님이 원하는 이상적 기준점, 그 기준점은 하나예요. 그것은 무엇이 기점이 되느냐? 참사랑의 축입니다. 그 축은 하나예요. 이 축을 중심삼고 몇 각도냐 하는 것으로 가치를 평가하는 거예요.
영계에 가면 이게 간단하다는 거예요. 몇 퍼센트에 부합되느냐, 몇 각도에 맞느냐 하는 문제가 그렇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여러분 90각도 됐어요? 남자로서의 90각도, 이런 엄연한 명제가 여러분의 인생 행로에 가로막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여자도 수직을 통한 90각도, 이게 여자의 일생 행로에 엄연한 과제로 남아 있는 거예요. 이 숙제를 풀기를 원하는데 혼자서는 못 풀어요. 남자를 만나서 풀어야 되고, 여자를 만나서 풀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동 운명으로 남자 여자는 만나야 돼요.
또, 이것은 만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예요. 미래를 연결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녀를 낳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짓던 재창조의 위업을 우리 부모에게 주셨습니다. 이 아들을 낳아 놓고 볼 때에, 비로소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신다는 것을 배우는 거예요. 학창시절, 소녀시절이 얼마나 아름답겠어요? 다 갈 수 있는 길이 딱 정해져 있는 거예요.
어때요? 원리연구회 패들 손들어 보자구요. 원리연구회 정회원들은 손들어 보자구요. 원리연구회 정회원은 이런 천리를 중심삼고 대학가에 하나의 회오리바람을 일으켜야 돼요. 그럼 돌아가기 시작할 것입니다. 학교에 나쁜 것이 있으면 소화시켜야 되겠습니다. 공부해야 할 젊은 청춘 남녀들의 원기가 왕성하거든 그 왕성한 열기를 다 뿜어 가지고 천리원칙의 가치적 사랑의 깊은 골짜기를 파고 들어가야 돼요. 그래서 골짜기에서 자라고 있는 자기의 인격을 찾아 가지고 세계로 뻗칠 수 있는 길을 닦아야 돼요. 그렇게 하기에도 시간이 부족하다구요. 그런데 뭐 데모?
나도 데모하는 것 좋아합니다. 데모를 하되 가치 있는 데모를 하라는 것입니다. 이 문 아무개는 지금 법정 투쟁을 하고 있는데, '문선생 해방하라' 하고 대사관 앞에서 데모하는 것은 대한민국 대해서 데모하는 것보다도 나을지 모르지요. 왜? 천의를 위해서 가겠다고 하다가 싸우는 것이기 때문이예요.
천의의 염려는 공산당이예요. 천의의 염려는 교회 몰락이예요. 천의의 염려는 청소년 윤락이예요. 윤락되어 가는 청년 남녀를 붙들고, 신앙이 파탄되어 가는 기독교를 붙들고, 기독교 사상이 괴열(壞裂)되어 가지고 자리를 잃어버린 그런 현상을 타고 들어오는 공산당을 방어해야 돼요. 그런 몰락되어 가는 사상 분자들을 붙안고 통곡을 하고 몸부림치며 가야 하는 길이 천의의 뜻이 원하는 길이 아니겠느냐.
그렇기 때문에 공산세계에서 제일 미운 자가 레버런 문이예요. 이번에도 미국에 있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언론기관, 20개 신문사의 편집국장들을 일등 비행기표를 사 가지고 모스크바에 보냈어요. 이번에 오기 전에 모스크바에 보냈어요. 이놈의 소련 KGB 너희들이 아무리 머리가 좋다고 하지만 레버런 문의 작전에 말려드나, 안 드나 보자! 어디 비자를 내주나 안 내주나 보자! 나는 그 담을 헐어야 할 천의의 길이 있기 때문에 모험을 무릅쓰고 하는 거예요. 그런 일을 하는 것은 모험이라구요. 그 반응에 대한 보고를 지금 내가 받고 있는 거예요.
모스크바에 대해 간접 전략을 취하는 단 하나의 괴물이 서구사회에 있나니, 그것이 레버런 문이다 하는 거예요. 그래서 KGB를 시켜 가지고 정치 판국의 배후에서 별의별 야단을 다 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CIA계통에도 공산당 분자들이 전부 다 들어가 있다 이거예요. 그들이 별의별 짓을 해 가지고 레버런 문을 잡아 죽일 계획을 하고 있다고 봐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예」 김일성은 벌써 일본 경시청의 보고를 2년 전부터 받고 있는 거예요.
모험을 무릅쓰고 이런 생사의 교차로를 넘나들며 왜 그래야 되느냐 이거예요. 팔자가 나쁜지, 운명이 나쁜지 모르지만 천의를 알았기 때문에…. 아시겠어요? 문선생의 가르침을 따라가다 보니…. 어느 주권자의 비밀 지령을 받고 가는 게 아니예요.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 가는 거예요. 그 하나님은 영원히 모실 수 있는 내 아버지예요. 그 아버지의 권위를 세우고, 아들의 면목을 세우기 위해서 가는 거예요.
자, 결론짓자구요. 여러분들은 어때요?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어차피 가야 할 길입니다. 이 다음에 죽어 보라구요. 문선생이 말하던 것이 새빨간 거짓말인가, 사기꾼의 말인가, 가 보라구요. 엄연한 길이 연결되어 있다구요. 땅에서 죽기 전에 위해 살고 원수를 사랑할 수 있어야 된다구요. 그 원수는 개인의 원수가 아니예요. 민족의 원수요, 국가의 원수요, 세계의 원수예요. 세계 공산당, 이 원수가 나의 원수인데 그놈들이 다리가 부러지면 밀실에 데리고 가서 고쳐 주라고 지령을 내리고 있다구요. 아시겠어요?
일본에서 식구들이 공산당하고 싸울 때 매를 맞아서 다리가 부러지고 대가리가 깨져 가지고 그저 분해서─젊은 놈들이 그래야지─'이놈의 공산당들!' 하며 일본도로 배때기를 실제로 갈라 죽이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야야! 그런 게 아니야' 했어요.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공산당을 다 죽여 버리면 소련은 없어지잖아요. 그렇지만 그게 아니라구요. 하늘이 가는 길은 그렇게 가는 것이 아니예요. 사랑으로 소화해야 되는 거예요. 맞고 빼앗아 나오는 작전을 하는 거예요. 악은 치고 잃어버리는 작전이예요.
여러분들 지방에서 선한 사람이 혼자 몰리는 걸 보게 되면, 몰리고 몰릴수록 그 부락의 양심적인 아이들이 편이 되고, 아낙네들이 편이 되어 가지고 떼거리로 뭉친다구요. 알겠어요? 선의 역사는 맞고 빼앗아 나오는 역사였고, 악의 역사는 치고 빼앗기는 역사였습니다. 이것이 역사과정에 있어서 선악의 투쟁의 결과였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문 아무개는 맞으면서 발전해 나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러분이 선생이라고 해도 좋고, 이름을 불러도 좋아요. 내가 나온 길은 맞으면서, 핍박받으면서 발전하는 거예요. 왜? 어째서? 그 전법에 의해서. 맞고 빼앗아 나오는 전법에 의해서. 나는 먼저 치지 않아요. 보라구요. 나를 치기 위해 자유당 정권이…. 두고 보라구요. 정치하는 사람들을 두고 보라구요. 문선생을 치다가는 좋지 않아요. 그거 두고 보라구요.
전법이 그렇다구요. 선은 치고 빼앗아 나오는 것이 아니고 맞고 손해배상까지 첨부해 가지고 역사를 수습해 나오는 거예요. 그것이 선의 길이라구요. 선은 언제나 수세요, 악은 언제나 공세예요. 두 사람이 있게 될 때 어떤 사람이 선한 사람이냐? 두 사람 가운데 먼저 공격한 사람이 선한 사람이예요? 어때요? 「악한 사람입니다」 악한 사람이예요. 사탄이예요.
1차대전도 공격한 사람이 지고, 2차대전도 공격한 사람이 졌어요. 지금 3차대전은 뭐냐 하면, 공산세계가 민주세계를 공격하기 때문에 공산당의 말로를 내가 전부 다 수습해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길을 가리기 위해 싸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해요. 그 말은 무엇이냐? 공적인 자리에 선 사람은 언제나 보호의 책임을 지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 공격을 못 하는 거예요. 강도들이나 테러단들은 총칼을 들고 전부 다 들어와서 파괴하고 하지만….
선악의 투쟁역사의 결과 역사가 수습되어 나가는 것을 볼 때, 천의에 의한 길이 그런 결실적인 과정으로 수습되어 가는 것을 생각할 때에, 여러분은 자중하라는 거예요. 자중하라!
현정부보다 더 악한 것이 김일성이라는 것을 알아요? 한국정세에 대해 내가 얘기 좀 하면 좋겠구만. 내가 왜 이러고 있느냐? 한국 때문에 이러고 있는 거예요. 이 민족, 거지같이 못사는 이 민족 때문에 이러고 있는 거예요. 이 사람들에게도 순풍을 맞는 돛단배와 같은 그런 한때가 있을 성싶어서 이러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 그렇게 아시고….
오늘 말씀 내용이 뭐냐면 천의를 따라가는 젊은이들이 되라는 것입니다. 거기에 이의가 없다구요. 선생님이 가던 것과 같이 말없이 자기가 갈 길을 다짐해 가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고, 이날서부터 그런 분위기가 대학가에 벌어지고, 여러분으로 말미암아 이것이 하나의 풍조가 되어 가지고 나간다면 대한민국의 대학가에는 새로운 희망의 등대가 솟구칠 것입니다. 그러니 이걸 빨리 해야 되겠다구요.
일본의 대학 원리연구회가 한국을 앞서 있다구요. 이제는 미국의 대학 원리연구회가 움직이고 있습니다. 독일 베를린에 원리연구회의 젊은 청년들을 모아 세계 언론인을 규합해 가지고 공격하게 할 거예요. 수많은 군중, 수많은 젊은이와 수많은 언론인을 모아서 베를린 벽을 내 손으로 헐게 할 것이다! 그러고 있다구요. 어때요? 그럴 용기 있어요? 「예」 그럴 용기가 없으면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젊은이들도 못 되지만 세계를 수호하는 통일가의 원리연구회 회원도 될 수 없다구요. 우리는 그 목표를 향하여 강하고 담대하게 전진할지어다! 아멘! 「아멘!」 (박수) 여러분의 장래에 하나님의 축복과 가호가 있기를 빌어 마지않으면서, 어느 한때에 기쁜 날을 맞아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이만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사랑하는 아버님! 사연도 많은 당신의 존전에 더듬어 설 적마다 우리 선조들이 저끄런 죄상을,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자국을 남긴 것을 생각할 때, 그들의 후손으로 태어나 이 땅 위에 서게 된 사실을 한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역사적인 과오도 과오지만 현실에 살고 있는 40억 인류들이 엄연히 존재해 계시는, 조상 되시는 하나님을 앞에 놓고 하나님이 죽었다고 부르짖는 이 처참상을 바라보고 계시고, 수많은 종교들이 자기의 임무와 사명을 못 하는 그러한 자리에 서 있는 것을 비통해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인은 이들을 위해서 변명의 기치를 세계에 드높이 들고 방어의 명령을 하지 않을 수 없었던 통일교회의 불쌍한 무리들을 이 시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국경을 넘고 넘어 당신의 천의에 의한 걸음을 더듬으면서 그 나라, 그 민족 앞에 남아 있는 한많은 역사적인 담을 헐기 위하여 밤낮없이 전진명령과 더불어 투쟁해 나가고 있는 통일의 무리들을 이 시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이 무리들 가운데에 역사노정에 찬란히 빛날 수 있는 젊은 세대의 전통을 남겨야 할 그 길을 알았기에, 이러한 젊은이들 앞에 40억 인류가 천의에 의한 길을 확실히 계승하여 후세에 넘겨 주어야 할 책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러지 못하기 때문에, 몰리고 쫓기는 통일의 무리들이 인류를 대표하여 이러한 전통을 후대 앞에 남기기 위하여 몸부림치고 있습니다. 그런 젊은 움직임이 원리연구회라는 이름의 움직임임을 알고 있습니다. 이 지구상에 있는 수많은 대학가가 사탄편에 예속되게 될 때 하늘은…. (녹음이 잠시 끊김)
내 비록 나이가 들어 늙었지만 젊은이들 앞에 미래상의 힘의 원천으로서 보여 줄 수 있도록 하늘의 힘이 같이할 것을 알고 이날도 전진을 다짐하였사오니, 이들을 지키고 축복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원하옵건대 모진 바람이 이들 앞에 불어치게 하소서. 푹풍과 태풍의 바람결이 이들을 스쳐가고 몰아치게 하시옵소서. 그 풍상 가운데 어엿이 남아 승자의 모습을 갖춘 반석 같은 젊은 청년 남녀들이 되어 삼천리반도 대학가로부터 출발을 시작한다 할 때, 이 대한민국의 미래는 절망이 아니라 희망이 다가올 것으로 알고 있사옵니다.
오늘을 계기로 한 사람이라도, 한 생명이라도, 한 젊은이라도 결심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올바른 전통을 세워 미래에 있어서 부끄럽지 않은 선조의 사명을 할 수 있는 의인의 부모, 조상들이 되기를 다짐하는 이날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천의에 의해, 천의를 따라가 가지고 자기의 역량에 따른 권위의 가치적 대가를 지상에 남기고, 천상 세계를 영원한 위업으로 받아 갈 수 있는 젊은 학도들이 되게 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들이 소망에 불탐과 동시에 대한민국의 미래에 소망을 가하고, 뿐만 아니라 아시아와 세계와 천주의 천의의 길로 전진하는 힘찬 그 힘과 더불어 국경을 넘고 아시아를 지나 세계를 리드할 수 있는 젊은이들이 될 수 있게끔 지키고 격려하고 가르치고 인도하여 주시기를 재삼 부탁하면서, 이 모든 말씀, 하늘이 축복해 주실 것을 믿으면서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였사옵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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