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운데에 선생님을 처음 보는 사람 몇 사람인지 손들어 봐요, 선생님을 처음 보는 사람. 몇 사람인가? 들어요, 들어! 「26명입니다」 26명? 「예」
본부에 올라왔으니 이제부터, 이 자리에 참석했으니 싫든 좋든 여기의 지시에 의해서 일정한 기간을 훈련이라는 두 글자를 앞에다 놓고 여러분 자신들이 이제 싸움을 해야 합니다. 그런 일이 시작되는 모임이 지금 여러분이 참석한 이 자리라는 것입니다.
여기에 오기 전에는 여러분이 마음대로 먹을 수 있었고, 마음대로 갈 수 있었고, 마음대로 잘 수 있었고, 또 자기의 환경에서 마음놓고 무엇이고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제한된 환경에 의해서 마음대로 갈 수도 없고, 마음대로 말할 수도 없고, 마음대로 먹고 잘 수도 없는 입장이다 이거예요.
그러니만큼 세상에서 여기에 오기 전까지, 이 문안에 들어서기 전까지의 입장을 조금이라도 회상하는 자리에만 돌아가면 혼란을 가져온다는 것입니다. 전부가 환영이라는 명사는 뒤에 가 버리고 불평이라는 명사가 여러분 앞에 뚜렷이 나타날 수 있는 입장이라는 것을 먼저 명심해 둬야 되겠습니다.
이제 전부가 어제의 나와 다른 환경에 들어왔습니다. 그러므로, 다른 환경에 들어와 있는 것을 한꺼번에 소화하고 한꺼번에 화해 가지고, 내가 거기에 한꺼번에 적응될 수 없는 사람인 연고로, 적응될 수 없는 입장에 있는 연고로 적응하는 데에 상당한 시일이, 기간이 필요합니다. 그 결심을 하느냐 못 하느냐에 따라서 그 기간이 짧아지고 길어지는 차이가 벌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 기간 중에서 제일 어려운 기간이 3일간입니다. 3일간이 복잡한 거라구요. 그 기간에 '아이고, 못 견디겠다. 아이고, 보따리 싸 가지고 가자!' 할 사람도 있을 거예요. 내적으로는 몇 번씩 그럴 거라구요. 그렇지만 꾹 참고 1주일만 지내 봐요, 1주일만. 1주일만 지내면 그 다음에는 대개 '어, 여기가 어떻고 어떻게 나간다' 하는 그 방향에 대해서, 수련 방향에 대해서 대개 자리잡게 됩니다.
한 1주일 지내게 되면 수련 방향에 대해서 자기가 자리를 잡고, 그다음엔 내 자신이 여기의 수련에 대해서 자신의 위치를 정하는 것입니다. 방향을 정하고 위치를 정하게 됩니다. 한 3주일쯤 되면 위치를 정했으니, 그다음에는 나와 여기 통일교회, 나와 말씀, 나와 그 내적인 심정세계를 비교하면서 비로소 자리를 잡고 나갑니다. 지금까지 쭉─수련을 거쳐오면서 보게 될 때 그렇게 움직여 나온 것을 보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개가 원리적인 기간에 있어서도 필요한 기간이니만큼 그것은 방향만 잡아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위치만 알아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자기가 여기에 온 보람과 가치를 결정하느냐 못하느냐 하는 것은 20일을 지내야 되지 않나 생각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러니까 이제는 단단히 결심하고 해보자 이거예요. 여기 남자들, 사내답게 결심했으니 '내가 깨지든가 내가 밀려나가든가, 내가 어떤 딴 사람이 되든가 해보자' 하는 신념을 가지고 여러분이 대해 주기를 지금부터 부탁합니다. 약속하겠지요? 「예」 틀림없이 약속하겠지요? 「예」 여자는? 「예」 거기는 듣고 있는 양반들이예요? 묻는 것은 남자에게 묻는 거예요? 남자에게 묻는 거예요, 전체에게 묻는 거예요? 「전체에게요」
요놈의 여자들은 여자가 타락한 것만 해도 분하고 원통해 해야 할 텐데…. 복귀적인 모든 내용을 알아 가지고 그것을 탕감복귀하겠다는 책임을 먼저 지어야할 입장에 선 여자라는 것을 생각하게 된다면, 이런 것을 선생님이 물어 보게 될 때 선착으로 대답해야 된다 이거예요. 지방 전도사들이 그렇게 가르쳐 줘요? 본부에 가서 선생님이 물어 볼 때 여자는 될 수 있는 대로 늦게 대답하고, 한국의 법은 삼강오륜(三網五倫), 혹은 동방예의지국(東方禮儀之國)이라고 했으니 여자들은 나타나기를 더디하고 묻는 데 더디 대답하는 것이 여자들의 예의라고 가르쳐 줬어요? 그렇게 안 가르쳐 줬을 거예요. 나이가 든 아가씨들이니까, 저 시골에서 오고 다 그래서 쑥스러워서 대답 안 하는지 모르지만 이제부터 그래서는 안 됩니다. 물어 보면 대답하는 거예요. 좋으면 좋다고 대답하고 아니면 '아닙니다' 하고 대답해야 되겠다구요. 수련회 첫날부터 이런 결의를 가져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예」 알겠나요? 「예」 그럼, 아까 선생님이 말한 그런 몇 가지의 요점을 단단히 내적으로 결심하고 나가겠다는 것을 약속하지요? 「예」
그럼 이제부터 선생님이 잠깐 동안 부탁의 말씀을 하고 싶어요. 여러분들이 이제부터 우리들이 가야 할 이러한 내용에 있어서 중대한 요점을 살피는 의미에서 여러분 앞에 몇 가지 내용을 말씀하려고 한다구요. 말씀할 제목이라면 제목, 요지라면 요지, 그 내용은 무엇이냐 하면 '인간이 바라는 소망의 나라, 우리가 바라는 소망의 천국'입니다. 이러한 내용을 가지고 잠깐 동안 얘기하겠습니다.
여러분이 지금 한국의 실정을 가만히 보면, 나는 한국 사회의 일원으로서 살고 있고, 또 한국 나라의 한 사람으로 살고 있고, 또 한국 사람의 부모를 모시고 살고 있습니다. 거기에는 천태만상으로 내용을 달리 하고 있을 것입니다.
사람은 한국 사람이요, 한국 백성으로 태어났고, 한국 사람의 부모로부터 태어났으되, 그 내용으로 들어가 가지고는 가정 환경이 다른, 부모의 사정이 다르고 각각의 환경이 다른 입장에서 지금까지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각 '도'가 달라요. 경기도가 있으면 경상도가 있고 전라도가 있고 각 '도', 팔도강산에 널려 있는 여러분들이 모였다구요. 그러니만큼 처하여 있는 지역적인 환경도 달라요. 다르다는 거예요. 다른 입장에 살면서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것도, 혹은 슬퍼하는 것도, 혹은 여러분이 생활하는 내면에 있어서 고통을 당하는 것도, 혹은 소망을 품고 거기에 싸워 나가는 방식도, 혹은 목적을 세우는 것도 전부 다 다릅니다.
이렇게 보게 될 때에, 그 내용이 복잡하면 복잡할수록 혹은 범위를 넓게 가지면 가질수록 거기에는 여러 가지 형형색색의 사정이 다 벌어져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런 입장에서 오늘날 자기들 자신을 중심삼고 가정을 죽 돌아다 보고, 혹은 자기가 살고 있는 부락이라든가, 자기가 살고 있는 면이나 군으로부터, 자기가 살고 있는 도, 지금의 삼천리 반도를 죽─ 바라보게 될 때, 복잡한 내용을 중심삼고 벌어지고 있는 한국 삼천리 반도를 바라보게 될 때 이것이 나로 하여금 기쁨을 소개해 줄 수 있는 터전이 돼 있느냐 이거예요. 어때요? '야, 이건 내가 영원히 찾아가려던 본향 땅이로구나! 여기는 억천만 년 행복의 콧노래를 불러가면서 살 수 있는 우리의 삼천리 반도요, 그럴 가능성이 넘쳐흐르는 삼천만 민족이다'라고 여러분들이 생각해 봤느냐 할 때에 대답을 어떻게 할 거예요? '네, 그렇습니다'예요, '노, 아닙니다'예요?
그리고 삼천리 반도가 그렇고, 삼천만 민족이 우리 앞에 소망의 터전이 될 수 없는 그런 곳인 동시에, 지금 나라의 주권을 가지고 움직이는 그러한 지도자들에 대해서도 우리가 소망을 둘 수 없는 입장에 서 있으니 여러분들은 불행한 입장이냐, 혹은 행복한 입장이냐? 이것은 삼척 동자도 '나는 불행한 사람이요, 나만이 불행한 것이 아니라 여기에 널려 있는 삼천만이 불행한 것이요, 삼천만만 불행한 것이 아니라 삼천리 동산이 불쌍한 것이요, 삼천리 동산만이 그러한 것만이 아니라 삼천리 반도와 삼천만 민족을 지도하는 이 주권도 불행한 주권이다' 하고 대답할 것입니다. 이런 결론을 내리지 않을 수 없다 이거예요.
그것은 한국뿐만이 아닙니다. 한국을 넘어 이 땅 위에는 수많은 국가들이 수많은 주권을 가지고 자기의 국가의 위신을, 혹은 자기의 국가의 문화, 예술 등 그 어떤 정책적인 이념을 세워 가지고 자랑할 수 있는 내용이 있다고 세계에 선포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수많은 국가의 내용을 다시 한 번 더듬어 볼 때에, 여기에서 그것을 내포하고 있는 모든 국가적인 형태를 바라보면, 그 국가, 국민, 혹은 그 주권이 과연 우리가 영원히 찾아 갈 수 있는 소망의 것이냐 이거예요. 지금 그런 나라가 안 줬으니, 이런 삼천만 민족이 싫고 삼천리 반도가 다 싫으니 이제 내가 가야 할 곳은…. 영원히 내 생명과 더불어, 내 마음과 더불어, 내 이념과 더불어 영원한 생활의 복지로서 기반을 삼아, 거기에 뼈를 묻고, 거기에 내 만년대계의 기반을 잡겠다고 할 수 있는 국가가 있느냐 할 때, 여러분들은 어떤 대답을 하겠느냐?
어떤 사람들은 그럴 것입니다. '내가 공부하는 것은 미국에 가기 위해서다. 미국 가고 싶어서 공부한다'고 하는 등 여러 가지 말을 할 것입니다. 혹은 외국을 유람하기 위해서, 혹은 어떠한 나라의 그 시대에 있어서 혹은 역사노정에 있어서 자기의 인격을 자랑하기 위해, 세계적인 인물이 되기 위해서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개인적인 문제입니다. 지극히 작은 문제라는 거예요.
전체를 중심삼고 보게 될 때에, 과연 그 나라의 국가의 국민으로서 그 나라의 국토를 갖고 있고 주권을 갖고 있는 그 주권이 오늘날 지상에 제일 간다는 주권이요, 제일 간다는 민족이요, 제일 가는 백성이 되어 있다 하더라도 과연 우리의 본심을 중심삼고, 진정한 내 본심에서 바라는 이념적인 그런 관에서 볼 때, 과연 그것이 내가 소망하며 찾아가서 살 수 있는 나라일 것이냐? 아니예요.
왜 그러냐? 지금 민주 진영을 지도하고 있는 미국이면 미국, 즉 민주주의 세계를 지도하고 있는 선진국가 입장에 있는 미국을 두고 볼 때에도, 미국이 갈, 미국이 칭찬하고, 미국이 높이고, 미국이 자랑할 수 있 는 환경이 되어 있느냐 하면 못 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들도 아직까지 자기들 가운데 전체를 대표할 수 있는 좀더 세계적인 사람을 찾고 있고, 자기들은 지금도 역시 그 국가 국민성에 있어서 좀더 만민이 우러러 바라볼 수 있는 국민성을 찾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주권은 세계에 수많은 민족이 있지만 그 어떤 민족도 초월하고 혹은 전통과 역사적인 배경을 초월하여 영원을 중심삼고 숭배할 수 있는 이런 국가의 주권을 찾고 있습니다.
이것을 바라보게 될 때, 우리들의 본심이 고대하는 본연의 나라, 본연의 동산, 본연의 주권이라는 그 기준이 오늘날 세계사상에 나타난 그런 어떤 국가의 형태가 아니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알겠어요? 알겠나요? 「예」 그것만은 틀림없어요.
오늘날 인류가 바라는 것, 인류가 소망하는 나, 오늘날 신앙자 입장에서 우리들이 바라는 소망의 천국은 어떠한 곳이냐? 현시대에 문화를 자랑하는 어떤 주권 국가냐? 어떠한 선진 국민, 일등국민, 세계에서 자기의 위신을 높이고 자기의 갖춘 바의 역사적인 내용을 자랑하는 그런 국민이냐? 아니다 이거예요.
오늘날 세계를 자기 나라의 권위를 가지고 호령하게 될 때, 세계가 두려워 떨 수 있는 주권과 권한을 가진 국가냐 할 때, 그것도 아니예요. 이렇게 볼 때, 생각하는 사람들은…. 인생이 바라는 소망의 나라는 어떠한 나라일 것이냐? 그런 나라도 아니요, 그런 주권도 아니요, 그런 국토도 아니니, 그런 부정적인 기반에 서 있는 개체의 국민은 어떠한 국민이며, '나'라는 개체의 그 자체는 어떠한 '나'냐 할 때 여기에서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나는 도대체 어디에 인연을 가지고, 어떠한 생활무대를 가지고, 어떠한 생애노정을 거쳐 가지고 내가 마음으로 그리면서 좋아하는 이념을 세우느냐? 그럴 수 있는 최후의 종착지, 최후의 이념적인 보금 자리는 어딜 것이냐 할 때, 막막하고 아득하고 황무지와 같은 천지임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런 경지에 들어가 고민하는 사람들이 어떠한 사람이냐 하면 도의 길을 가는 사람들입니다. 알겠어요? 인생의 문제인 인생철학을 해명하기 위해 허덕이는 사람들이요, 좀더 심각한 문제를 걸어 놓고, 그런 면에 있어서 내적인 사람과 외적인 사람 전체의 신에 대한 문제와 인간적인 문제의 관계를 걸어 놓고 고민하고,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고민해 나가는 사람들이, 수양과 노력을 해 나가는 사람들이 어떠한 사람들이냐? 도의 길을 가는 사람들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도의 길을 가는 사람들의 목적은 이 세상이냐 할 때에, 아닙니다. 그렇지요? 좀더 참다운 나, 좀더 참다운 사람, 좀더 참다운 주권…. 좀더가 아니예요. 좀더 좀더 좀더 좀더 해서 이것은 절대 이렇다 할 수 있는 참다운 사람, 참다운 나라, 참다운 주권은 없을 것이냐 이거예요.
역사의 흐름은 변천하는 것입니다. 시대에 따라 이 모든 사회환경이 변천해 나가는 것을 바라보게 될 때에, 과연 우리들이 소망으로 바라는 그 나라는 어디에 있을 것이냐? 마음으로 찾고 있는 이념적인 천국은 어디에 있을 것이냐? 그것을 찾아 헤매는 무리가, 말은 하지 않고 행동은 하지 못하지만 그런 무리가 수수만만 억천만 수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수에 여러분들도 가담해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 무엇 때문에 그렇게 헤매고 있느냐? 여러분은 싫든 좋든, 여기에 가만히 앉아 있지만 여러분의 마음속에는 여기에서 선생님이 말씀하는 그 말씀 세계의 내용을 순식간에 점령하고 싶고, 순식간에 거기에 내가 화하고 싶고, 순식간에 거기에 가서 내가 한 일원으로서 동참하고 싶은 그 마음이 꽉차 있다는 것을 부정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자신도 이 자리에 앉아 있을망정 그런 세계주의적인 관념권 내에서 행동은 하지 않지만 잠재적인 존재로서 처해 있는 것을 부정할 수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도 그런 주의와 그런 사상적인 일면을 속에 품었지만 행동과 표현을 못하고, 조직적으로 활동은 하지 못할망정 그런 내용의 사연을 품고 있는 사람임에 틀림없다는 거예요. 그런가요, 안 그런가요? 「그렇습니다」 옳지, 그렇다고 해야 말할 맛이 나는 거예요. 뭐 넓게 말하자면 한정이 없기 때문에 간단히 얘기하자구요.
여러분들은 혼자 있으면 가고 싶은 곳이 있어요. 가고 싶은 곳이 있다구요. 내가 심각한 문제 부딪혀서 나홀로 이것을 해결하지 못할 때에는 이것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보다도 위대한 스승이 있으면 그 스승을 통해서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그곳을 찾을 것입니다. 가고 싶은 곳이 있어야 돼요. 그리고 이 모든 사연을 해결할 수 있는 입장에 서면 그다음에 보고 싶은 것이 있어야 됩니다. 보고 싶어야 된다구요. 그다음에는 살고 싶은 곳이 있어야 됩니다. 대충 요점을 따지면 그렇다는 말이예요.
가고 싶은 곳, 가고 싶은 본향 천국은 어디 있으며, 인류가 소망하며 가고 싶은 곳은 어디 있느냐? 가 가지고 보고 싶은 그 나라, 보고 싶은 그 백성, 보고 싶은 그 주권이 있을 것입니다. 크게 보면 더 큰 기준까지 있겠지만, 작게 보면 보고 싶은 그 사람이 있을 거예요. 가고 싶은 그곳, 그렇게 될 거예요. 보고 싶고, 가고 싶고, 가 가지고 본 뒤에는 어떻게 되느냐? 살고 싶은 곳이 있습니다. 알겠어요? 「예」 살고 싶은 곳, 그러한 관점에서 이제 여러분의 마음은 스스로 여러분을 재촉하고 있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예」 알겠어요? 「예」
그러면, 이제 내 개체를 볼 때, 다리가 있어요? 「예」 눈 있어요? 「예」그다음에는 감정이 있어요? 「예」 없다면 큰일날 거라구요. 다 있어요. 그렇지만 여러분들은 지금까지 그 다리로 무엇을 찾아다녔느냐? 수많은 인간들의 본심이 배후에서 이렇게 가고 싶어하는 본향의 세계, 소망의 나라를 향하여 가 주기를 바라고 그것을 찾으려고 하는데 여러분이 어느 한때에 그곳을 향하여 여러분의 다리를 움직여 봤어요? 손발을 움직여 봤어요? 「못 움직여 봤습니다」 못 움직여 봤지요?
또, 어느때에 그러한 내가 되기 위해서 '아, 보고 싶은 스승이여, 이 세계적인 지도자여!' 하고 찾아봤어요? 못 찾아봤다는 거예요. 또 그 사람들하고 살아 봤어요? 못 살아 봤다구요. 전부 불합격이예요. 그러니 여러분은 인생행로에 있어서 자폭해 버릴 수 있는 낙오자의 낙인을 스스로 찍고 살았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이것들을 모아다가 사람을 만들려니 얼마나 힘들겠나 그말이예요. 쉽겠나요, 힘들겠나요? 「힘들겠습니다」 그거 힘든 거라군요. 「쉽습니다」응, 쉽겠어요? 「예」 쉬운 것이 아니예요. 쉬울 수 있으려면 내용이 복잡한 과정을 거쳐 가지고 일시에, 하루에 그 내용의 천 가지 만 가지를 한 시간에 다 넘을 수 있는 쉬운 방법도 있게 할 수 있지요. 그 대신 가랑이가 찢어지고, 대가리가 깨지고, 아주 뭐 오징어처럼 넓적해져요.그래도 할 수 있을는지 모르지요. 그렇지만 그렇게는 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것들을 모아다가 이제 갈 수 있는 길을 가르쳐 줘야 되겠다 이겁니다. 알겠어요? 「예」 보고 싶은 그분이 누구인가를 찾아야 되고, 그다음에는 살 수 있는 곳이 어딘가를 가르쳐 줘야 할 그런 곳이 이 천지간에 나와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이 가는 데는 무엇을 찾아가느냐? 금덩이를 향해 찾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보고 싶어 갈 때는 무엇을 보러 가느냐? 금덩이를 찾아가는 사람이 있어요. 살고 싶은데 무엇을 위해서 살고 싶으냐? 금덩어리를 위해서. 종류가 많아요. 돈을 위해 사는 사람이 있지요? 「예」 그다음에는 사람을 위해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알겠어요? 「예」 그다음에는 하나님을 위해서 사는 사람, 이렇게 볼 수 있어요. 크게 보면 세 부류입니다.
돈을 찾아가는 무리가 많더라. 그다음에는 성현들의 교훈을 따라 가지고 양심적인 기준에 있어서, 사회의 윤리 도덕관을 위주로 하여 사람을 따라가는 사람이 있더라. 그다음에는 그것을 초월하여 그것은 나에게 필요 없고 더 마음 깊은 세계에서 바라는 신의 실존을 찾아 영원한 창조주인 절대자가 있으면 절대자를 찾아가는 그런 사람도 있더라. 알겠어요? 「예」
천지에 그런 사람이 누가 있다 할진대는 돈을 찾아가겠다고, 과연 이땅 위에 돈이라는 소망의 것을 향하여 찾아가는 사람 가운데 '나는, 이 우주 가운데, 천지간에 있어서 다 찾아왔노라' 한 사람이 있었느냐? 없습니다. 아직까지 그것을 찾기 위해 허덕이고 있지요? 「예」 수많은 역사가 흘러가고 흘러오고 또 오겠지만 지금까지 그렇게 천지 앞에 자랑할 수 있는 돈을 찾은 주인공이 없어요. 그러니 아직까지 가야 해요. 그렇지요? 「예」
그리고 사람을 찾아 나오는 데 있어서도 일리가 있어요. 사람을 찾아 나오는 데 있어서는 어떤 가정의 지도자가 있으면 그를 본받아 가지고 따라 나오고, 사회의 지도자가 있으면 사회의 지도자 등 사상적인 지도자, 종교적인 지도자를 거쳐 가지고 나오는 것입니다.
지금 때, 주의 사상을 논하는 이때에 와 가지고는 어떠한 주의 사상을 주장하는 지도자의 그 인격을 표준하여, 그 사람의 주의와 그 사람의 생활과 그 사람의 이념과 그 사람의 심정문제까지 찾아가는 이런 무리들이 있다 이거예요. 그렇지만 완전히 그 사람의 기준에 찾아간 사람들이 있느냐 할 때 이것도 문제라구요. 그러면 하나님을 찾아가는 사람이 있느냐, 하나님을 찾아가고 하나님을 보고 싶어하고 하나님과 같이 살고 싶은 그 목적을 향하여 그걸 찾아가는 사람이 있느냐 할 때, 이것도 완전히 해답을 못 내려요. 또, 어떠한 국가의 주권을 향하여 찾아가는 어떠한 민족이 있느냐 할 때 그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은 아직까지 과정적인 시대에 있어서 우리들이 하룻밤을 지내는데 촛불 한 자루의 사명을 할 수 있고, 혹은 여기에 전깃불의 사명을 할 수 있는, 일시적으로 나에게 도움을 줄 수는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말한 소망의 천국이라든가 소망의 나라라든가 하는 그 전체적인 내용을 중심삼고 볼 때에, 이 한 곳에 옴으로 말미암아 인간이 찾고 있는 전체적인 모든 문제가 해결될 수 있는 본성의 본향 땅이라고 주장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곳은 아직까지 역사상에 남아 있지 않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인생이 가야 할, 인간들이 찾아가야 할 한 길이 남아 있고, 인간들이 가야 할 한 길이 남아 있으니 그 길을 다 돌파해서 자기가 찾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을 위주로 하여 여기에 주권을 대신하여 하나님을 대신할 수 있는 한 곳을 찾아가야 합니다. 그런 세계적인 이념을 찾아 세우는 어떠한 인격자가 있다면 반드시 그와의 관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인류는 누구를 막론하고 여기를 찾아올 수 있는 그런 공식적인 길을 제시해 놓아야 할 것입니다. 그것을 제시해 놓지 않으면 세계는 하나의 목적지를 어느 누구도 같은 입장에서 가질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소망의 나라, 소망의 천국이라는 것은 이뤄질 수 없다는 거예요.
오늘날 종교도 그러한 목적을 바라보고 있고, 혹은 윤리 도덕을 가르쳐 준 모든 성인현철들도 역시 그런 면을 바라보고 있고, 돈도 역시…. 돈을 모아 가지고 뭘할 것이냐? 돈은 그런 세계를 더 빨리 찾아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한 재료는 되지만 절대적인 요건은 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이 가야 할 최후의 길, 그 길을 다 간 거기에는 우리가 소망하고 온 인류가 소망하는 소망의 나라요, 소망의 천지가 생겨나요. 소망의 천지다 이거예요. 하늘땅이 있다면 그 하늘땅이 전부 다 소망의 나라에 속한 영토입니다. 그 권내에 사는 수많은 인류는 그 나라의 백성이예요.
그 소망의 나라의 주권은 온 존재세계에서 소망하는 주권인 것입니다. 우리 인간의 양심작용으로 소망하는 기준을 우리가 논의해서 찾아보게 될 때, 지금 현실에는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소망적인 논제를 세워 가지고 그러한 기준을 세워 놓지 않을 수 없기에 인간은 자신도 모르는 가운데 그런 것을 향하여 그렇게 역사가 흘러 나오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부정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는 하나의 세계, 하나의 주권이 되고, 하나의 민족이 되고, 이 지구가 하나의 영토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어떻게 되어야 되느냐? 이런 복잡한 세계를 수습하여 하나의 나라의 내용을 완비할 수 있는 이념을 갖고 나와야 된다는 거예요.
이 나라는 개인의 나라가 아니라 역사적인 나라입니다. 역사적인 나라이니 그 역사적인 배후는 우리 나라의 역사만이 아니고 내 어떠한 민족의 역사만이 아닙니다. 세계사적인 내용을 동반할 수 있는 역사적인 소망의 나라입니다. 또한 역사적인 나라일 뿐만 아니라, 기독교나 기독교의 종파적인 역사만을 기반으로 한 것이 아니예요. 여기에는 문화사가 있으면 문화사요, 혹은 인류사가 있으면 인류사요, 하나님의 섭리사 가 있으면 섭리사, 전반적인 역사를 기반으로 한 이런 역사적인 소망의 나라입니다. 그다음에는 이 시대적인 소망의 나라예요.
오늘날 이 사회의 수많은 민족은 전통과 풍습이 다르고 역사적 배경이 다릅니다. 이런 기준에서 이 모든 것이 합하려면 수십 년, 수백 년, 수천 년, 이런 간격의 거리를 두고 지금까지 장벽을 쌓아 놓은 것을 일시에 융합시켜야 됩니다. 그러면 오늘날 혼란된 입장에서 장벽을 넘고 있는 민족 민족이 융화될 수 있는 거예요. 스스로 오랜 시간적 거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조성된 장벽을 일시에 무너뜨려 가지고, 일시에 어느 민족을 초월하고, 자기 주권 이념을 초월하고, 민족적인 감정을 초월하여 이 이념권 내에서 화합할 수 있는 하나의 형태를 갖춰 낼 수 있는 이 시대적인 소망의 나라가 되어야 된다는 말입니다.
그뿐만이 아니예요. 앞으로 올 수많은 인간들 앞에 있어 화해의 이념만이…. 우리가 인생으로서 바라던 최후의 하나의 이념의 나라를 찾아, 하나의 주권과 하나의 나라와 하나의 백성을 찾아오는 데 있어서 어느 누구나 어느 개인이나 어떤 민족이 나를 막론하고 여기에 전부 다 정착 한다 이겁니다. 여기에 와서 비로소 그 길은 종착점이 된다는 거예요. 그런 하나의 주권과 하나의 나라와 하나의 백성이 생겨난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 알겠나요? 「예」
그러면 어느 민족이 그러한 이념을 가지고 자리를 잡느냐? 이게 문제다 이거예요. 미국이냐? 영국이냐? 불란서냐? 혹은 세계에서 어떤 문화를 자랑하는 선진국가냐? 그건 모른다 이거예요. 오늘날 우리 통일교회가 나온 것은 뭐냐? 이런 복잡한 사회환경 가운데, 내용이 복잡한 이념을 갖고 있는 이런 인연을 초월하여 무엇을 추구하고 나가느냐? 우리가 바라고 있는 목적은 어디에 있느냐? 그것은 온 인류가 본심으로 가고 싶어하는 소망의 나라입니다. 알겠어요? 「예」
소망의 나라가 있으면 그 나라를 중심삼고 반드시 이 지구가 그 나라의 국토가 되고, 이 세계 인류가 그 나라의 백성이 되고, 이 세계적인 모든 주권이 그 나라의 하나의 주권이 되어야 합니다. 그 주권을 다스릴 수 있는 하나의 절대적인 하나님을 대신할 수 있는 사람, 억천만금을 대신할 수 있는 사람, 모든 성현들이 바라볼수 있는 사람, 그 사람이 나타나야 됩니다. 인류가 지금까지 역사과정에서 바라던 소망의 전체를 내포할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나와야 돼요.
그가 반드시 하늘땅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그가 이 땅 위에 나타나게 될 때, 하늘의 어떤 이념이 있다면 그 이념을 소개할 것이요, 이 땅 위의 인류가 소망하는 어떠한 이념이 있다 할 때는 그 이념이 바로 이런 이념이라고 하며 보여 줄 거라구요. 그 이념은 여기에 복지를 만들 수 있는 이념이라는 것입니다. 그러한 책임을 하기 위해서 오시는 중심존재가 누구냐 하면 구세주예요, 구세주. 메시아사상, 구세주사상. 알겠어요? 「예」 구세주사상.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역사가 긴박해 감에 따라, 끝날이 되어 옴에 따라 민주주의 가지고도 안 되고 공산주의 가지고도 안 되겠다고 하며 자탄할 때가 온다는 거예요.
그러므로 이 세계를 수습하여 오늘날 우리가 소망하던 그 나라, 본연의 신앙노정을 찾아가던 우리들에게 소망의 천국으로 인도할 수 있는 그분, 우리 인류가 찾고 있는 그분은 억천만금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것입니다. 그분은 천하의 모든 것, 천지를 다 주고도 바꿀수 없는 그런 가치적인 존재요, 인류전부를 주고도 바꿀수 없는 가치적인 존재입니다. 혹은 하늘의 어떠한 무리에게 아무리 귀한 것이 있더라도 그것하고도 바꿀 수 없습니다. 천지가 생겨난 후에, 어떤 수많은 주권을 합하여 하나의 세계로 통일해서 그 세계와 바꿀 수 있겠느냐 할 때에 바꿀 수 없는, 절대적인 한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분이 나와야 되는데 그분이 왈 무엇이냐? 메시아입니다. 각 종교에서 바라는 메시아입니다. 세계에서 보편적으로 바라고 있는 세계적인 지도자, 그 지도자는 변천하는 지도자가 아니예요.
그 이념만 나오면 거기서부터 영원을 중심삼고 나갈 수 있습니다. 안정된 주권 국가를 향해서, 우리 인류는 그걸 소망의 근거로 하여 움직여 나간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헤아려 보게 될 때, 그런 때가 와야만 되고 그런 중심존재가 나타나야 된다는 거예요.
이러한 목표를 향하여 인류가 자기도 모르게 나가니 통일교회는 어디를 향해 나가느냐? 그곳을 향해서 어느 민족보다 먼저 나가자 하고 통일이라는 명사의 깃발을 내걸고, 그 과정적인 도상에서 지금 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통일교회예요, 알겠어요? 「예」
그러면 여러분이 이런 소망을 향해서 가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여기에는 참이 아니고는 안 돼요. 참이 아니고는 안 된다구요. 내 자신이 참이 되어야 됩니다. 참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돼요. 참된 사람이 되어야 된다구요. 참을 주관할 수 있는 참된 사람이 되어야 돼요. 참된 것을 주관하고 참됨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내가 참된 사람이 아니면 안 됩니다
그러면 오늘날 여기에서 어떻게 해야 될 것이냐? 앞으로 그런 세계가 나타나고 이루어질 것은 틀림없을진대 오늘날 현시대에 있어서 그 세계에 대비해 가지고, 그 세계에 가 가지고 배척받지 않고 제거되지 않을 수 있는 그런 참뢴 사람을 만들자 이거예요. 참된 사람을 만들자 이거예요.
나를 중심삼고 볼 때, 내 개인이 참되려면 먼저 내 마음이 참되어야 됩니다. 나를 보면 마음과 몸뚱이로 나뉘지요? 크게 나누면 그렇지요? 「예」 '나'라는 것은 마음과 몸뚱이예요. 그렇지요? 「예」 대충 그렇게 본다구요. 참된 내가 되기 위해서는 참된 내 마음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지요? 「예」 참된 내 몸뚱이가 되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러면 그 참된 기준은 어디에다 세우느냐? 이 참된 기준은 앞으로 이 세계적인 주권을 대표해서 천하를 호령할 수 있는 절대적인 양심의 지도자로 말미암아…. 그런 지도자가 있다면 그 지도자는 '오! 이런 분이다' 하고, '지도자는 이런 성격이고, 그 지도자는 이런 말했고, 그 지도자는 이런 생활한다' 할 수 있는 내용을 우리에게 가르쳐 줄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러면 그 기준을 중심삼고 우리의 양심 기준을 세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모르니 세울 수 없는데 그것이 난문제라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예」
마음의 기준을 세울 수 없었던 나입니다. 그리고 내 몸을 중심삼고 생활할 수 있는 그 기준을 세울 수 없었던 내 몸뚱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마음의 기준과 몸뚱이의 기준, 온 천하를 초월하여 만인들이 바라는 소망의 기준 앞에 '이건 절대적이다' 할 수 있는 기준이 나와야 합니다. 그래야만 그 기준과 일치할 수 있는 내 마음의 기준을 세울 수 있고, 그 기준과 일치할 수 있는 내 몸뚱이의 기준을 세울 수 있지 않겠느냐 이거 예요. 그렇겠지요? 「예」
그런 기준을 바라볼 때, 만일 그런 기준이 있다면, 틀림없이 그런 기준만 있단다면 천하의 만인간은 어느누구나 그 기준을 따라오려고 할 때가 있을 것입니다. 만일에 그런 기준만 된다면, 이것이 참이라 할진대, 이것이 세계 전부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그런 절대적인 기준에서 마음과 몸이 하나될 수 있는 자리라 할진대는, 하나될 수 있는 그 가운데서 통합된 자체의 가치라는 것은 세계적인 주권을 대신합니다. 그러니 거기서 오라고 하면 갈 수 있는 상대적인 가치를 대표할 수 있는 내가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그분이 오면, 구세주가 오면 구세주에 의해서 내가 구함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구세주가 힘을 열만큼 가지고 왔으면 내가 거기에 동반되어 열만한 힘에 붙들려 끌려갈 수 있고, 거기에 대해 순응하고, 거기에 대해 동하고, 거기에 대해 어떠한 상대적인 가치를 지닐 수 있어야만 구세주와 관계를 맺습니다. 그렇지 못하면 관계를 못 맺는 것 아니냐 이 말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인간 역사노정에는 크게 보면, 역사적인 대표형의 사람인 성현들을 세워서, 사방에 수많은 선지선열들을 세워 가지고 그 시대적인 민족을 대신하여, 수많은 민족 앞에 세계적이거나 시대적인 사명을 대신하여 '요 시대에 있어서 수많은 백성들은 요 사람을 모방하여 전부 다 규합해라' 하는 거예요. 그렇게 합동운동을 해 나오는 것입니다.
합동하는 데는 몸뚱이만이 아니예요. 여기에 마음까지 나옵니다. 마음분만이 아니예요. 어떤 욕망과 이념을 중심삼고…. 이 땅만이 아닙니다. 하늘과 땅을 기반으로 하고 마음과 몸을 기반으로 하여 규합운동을 전개시키는 그런 운동이 수많은 민족 가운데 벌러져야 할 필요성이 있게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이것을 규합하는 사명을 담당해 나오는 것이 수많은 민족 앞에 제시된 종교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종교가 지금까지 민족과 민족을 규합하여 나오는데, 그 종교가 역사의 흐름을 따라 민족을 움직일 수 있는 정도의 사명을 가졌다면 민족을 움직이면 끝납니다. 거기에 국가를 움직일 수 있는 종교가 나오면 지금까지 민족을 움직여 나오던 그 종교는 국가와 민족을 움직일 수 있는 종교 앞에 흡수돼서 통합적인 종교의 형태를 거쳐서 세계는 종교권 이념 세계로 규합되어 들어온다는 역사적인 사실을 부정하지 못한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어 있단 말이예요. 그렇겠지요? 「예」
그렇게 되면 수많은 종교, 종교, 종교가 이렇게 합해 가지고 나중에는 마음을 대신할 수 있는 종교, 몸을 대신할 수 있는 종교가 나옵니다. 마음을 대신하여 천상천국을 논하는 종교가 나오는 동시에 지상천국을 논하는 종교가 나오게 됩니다. 그래야 될 거 아니예요? 알겠어요? 「예」 그렇게 보는 거예요.
또, 세계도 내적인 하나님편, 외적인 사탄편 혹은 내적인 마음편, 물질적인 몸편, 요것이 세계적인 두 갈래의 사조로 딱 벌어진 것이 유물사관이요, 유심사관입니다. 그렇지요? 「예」 그와 마찬가지로 영적인 천국이념을 갖고 나온 종교와 지상의 천국 이념을 갖고 나온 종교가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영적인 천국은 마음을 대신한 것이요, 몸적인 천국은 지상을 대신한 것입니다. 사람이라는 것은 영육을 합하여 하나의 나에게 규합되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적 천국 일치와 지상천국 일치가 '나'라고 하는 기준에서 통일될 수 있는 때가 이루어져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이럼으로 말미암아 오늘날 내적 외적, 종교의 내적 외적인 세계의 사조는 여기에서 비로소 하나의 기점을 기준으로 하여 통일의 명사를 세워 나올 수 있는 때가 올 것이다 하는 것을 우리는 예측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요? 「예」
그런 관점에서 보게 될 때, 그런 사명의 담당을 어느 분야라든가 혹은 전체 분야에서 할 것인가 하는 건, 여러분이 아는 정도니 그건 답변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책임을 감당하기 위해 나온 교회가 통일교회입니다. 알겠어요, 통일교회를? 「예」
그러면 통일교회가 나왔으니 이제 통일교회가 해야 할 것은 무엇이냐? 소망의 세계에 들어갈 수 있는 참다운 사람을 만드는 것입니다. 참다운 사람을 만들려면 그 참다운 사람의 양심적 기준과 몸적 기준을 어디에 세우느냐 이거예요. 그 양심적 기준은 하나님이 '영원히 그것이다' 인류가 '영원히 그것이다' 여러분의 마음이 '영원히 그것이다' 여러분의 몸뚱이도 '영원히 그것이다'라고 대답할 수 있는, 마음적 기준을 대표 할 수 있는 세계적인 지도자가 와야 된다는 거예요. 그분이 메시아입니다.
또, 몸적 기준에서 하늘과 땅과 모든 인류와 수많은 종교와 사조의 흐름이 '그것이다'할 수 있는 몸적 기준의 환경을 중심삼아 가지고 생활무대에서 이념적으로 국가관과 천국관을 내포해 가지고 세계적인 사상세계를 향하여 가기 위해 준비하려고 모이는 곳이 통일교회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러면 여러분들을 보자구요. 그런 입장에서 여러분들을 보게 될 때 여러분들은 어떠한 입장이냐? 개 돼지와 마찬가지예요. 이렇게 얘기하면 '아이구, 뭐 어떻고 어떻고 어떻고…. 할 거예요. 그건 여러분 자신을 중심삼고 생각하는 말이예요. 그런 견지에서 보면 개 돼지보다 못 할지 모르지. 개는 '야! 욱!' 하면, '익!' 하고, '저리가!' 하면 가지요.
그걸 볼 때, 사람은 형편이 없다구요. 형편이 없어요. 여러분들 형편이 무인지경이예요. 어떤 사람들은 '내가 얼굴이 이만하고, 또 내 배경이라든가 사회 기반이 이만했으면 어디 가든지…' 하면서 어깨를 들썩해 가지고 천하가 무어냐 하면서 눈을 부릅뜨고 배포를 크게 가지고 건들거리는 사람도 있을는지 모르지만 그 사람은 스스로 망동하는 거예요, 망동. 경거망동하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거 무슨 사통을 낼지 알아요? 자기를 몰살시키는 자멸 사통을 낸다 이거예요. 자기뿐만 아니라 가정까지, 이러한 위험한 입장에 서 있는 거예요. 형편이 무인지경인 거예요.
자, 그러면 이러한 것들을, 이제 말하던 그런 절대적인 양심과 만인류 앞에 세울 수 있는 절대적인 그 기준 앞에 부합시킬 거리가 얼마나 되겠어요? 얼마나 멀겠어요? 한 발 될 것 같아요? 간단해요? 대답해 보라구요. 될 것 같아요? 이건 세상의 어떠한 방법 가지고는 절대 안 되는 겁니다.
결국 어떤 방식은 통해야 되느냐? 양심에 호소해 가지고 통곡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 외에는 안 된다는 거예요. 마음으로 통곡하면, 당장에 눈물 흘리고 나올 때에는, '야, 이놈의 자식아!' 하면서 칼로 푹 찌르려고 하는 녀석을 붙들고 통곡하고 나면 어때요? 친구가 되나요, 안 되나요? 될 수 있지요?
그러한 간격을 메울 수 있는 방법은 형편없는 녀석들을 잡아다가 통곡할 수 있는 방법과 비결을 가르쳐 줘 가지고 '오, 이건 내가 옛날에 이렇게 해서 나빴구나' 하게끔 시정시키든가 '아, 이젠 너한테 항복한다' 하게 해야 됩니다. 내가 항복을 당하든가 그렇지 않으면 내가 그 사람을 정복하든가 둘 중의 하나를 택해야 됩니다. 그렇지요? 「예」 내 자신이 주체가 되어 정복을 하든가, 그렇지 않으면 내가 피동체가 되어서 정복을 당하든가 두 가지 중의 한 가지를 해야 됩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이 통일교회를 정복할 자신 있어요? 「예」 이 녀석 자신 있어? 「있습니다」 있긴 뭐가 있어? 여러분들은 형편없는 무인지경인데 정복이 뭐예요? 할 수 없으니 여기에 와서 정복당해야 됩니다. 정복당해야 되지요? 「아닙니다」 정복당해야 된다 말이야, 이 녀석아! 뭐가 아니야? 정복을 당해야 된다 말이예요. 그러니 여러분이 여기에서 자아주장하면 손해입니다. 이 기준에 기준을 맞추라는 거예요.
여기에서 가르쳐 주는 그 기준을 여러분들이…. 그 기준이 어떠한 기준이어야 되느냐? 양심 기준은 어떠한 기준이어야 되느냐? 본래 본성의 사람, 타락을 안 했을 때 본성의 사람이 있었을 것입니다. 참다운 본성의 사람, 본성의 사람이 있었다면 '본성의 입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럴 것 아니예요? 본성의 사람이 있으면 본성의 입이 있었을 거예요. '고놈의 입 봤으면 좋겠다' 또 본성의 사람이 있으면 본성의 눈깔이 있었을 것이요, 본연의 대가리가 있었을 것입니다. 나뿐 말이 아니예요, 이거. 타락한 인간은 대가리들이지요, 전부 다. 타락할 가망성이 있는 것도 대가리예요. 무슨 손가락이 있고, 발이 있고 다 있었을 거예요.
그걸 생각할 때, 본성의 입을 봤고, 본성의 눈을 봤고, 본성의 귀를 만져 봤고, 본성의 손을 만져 봤고, 본성의 몸뚱이를 봤고, 본성의 품에서 젖을 먹어 보고 다 했어요? 했어요? 한 거 같아요? 「못 했습니다」전부 다 빵점이예요, 빵점. 그러니 발만 구르면 죽는 것입니다. 전부 다 빵점이예요.
그런 것을 생각하면 형편이 무인지경입니다. 사람이라는 것들이 허우적거리고, 이렇게 팔을 벌리면서 움직이기가 부끄러운 것들입니다. 그런데 이것들이 야단하고 사니 이거 이거 눈꼴 사나워서 견디겠어요? 이놈의 눈꼴 사나운 것들을 전부 다 해결해 치우고 눈꼴 좋은 세상을 만들자고 해서 하나님은 지금까지 섭리해 나오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 교회는 거기에서 심부름꾼이라도 하자고 해 가지고 통일이라는 명사를 갖고 나오는 거예요. 알겠지요? 「예」
그러니까 선생님 말에 절대복종해야 돼요. 이런 견지에서 답을 내리면 절대복종이라는 명령이 떨어지게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이 그것만 아는 날에는 절대복종이예요. 지금 그런 것을 여러분들은 잘 모르지요. 그러니 그것을 가르쳐 주자 이거예요.
그러면 역사적인 어딴 사람이 되느냐? 그걸 가르쳐 주는 데는 무엇을 똑똑히 알아야 되느냐? 가 가지고는 맨 나중에 뭘 찾겠느냐? '너, 뭘 찾겠느냐?'고 물을 때, 물론 최후에 '우리 구세주를 찾겠다'고 할 것입니다. 그러면 구세주를 찾아서 뭘하겠느냐? 구세주는 어떠한 분이냐? 하나님이 있다면, 이 천지를 창조한 그 주인이 있다면 주인을 소개해 주기 위해서 오시는 분입니다. 이게 구세주의 사명입니다. 그렇잖아요? 「예」
그러면 나중에 가 가지고는 뭘할 것이냐? 나는 가 가지고 하나님을 만나겠다! 가는 목적은 무엇이냐? 그를 보고 싶어서 간다! 보고는 뭘 할 것이냐? 붙들고 살고 싶어서 간다 이거예요. 살아서는 뭘할 것이냐? 살아서는 뭘할 것이냐? 그래서 그것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지금 인류는 어디를 향하고 있느냐? 인생길을 가고 있는 거예요. 얼마나 찾아왔느냐? 세계가 하나로 이 출구를 만들어 가지고 이제는 어떻게든지 조화를 시켜 가지고 하나의 세계를 만들기 위한 시대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이제 세계의 끝날이 되어 온다는 것을 알 수 있다는 거예요. 알겠지요? 「예」 그런 정도면 대개 알 거라구요.
이것은 앞으로 소망의 나라에 가서 살아야 할 우리 인간들은 어느누구나 기정적으로 가야 할 숙명입니다. 그런 연고로 여러분 자신들이 진정으로 영원을 두고 가고 싶은 곳, 그곳이 어디냐? 천국이예요, 천국. 알겠어요? 천국에 들어가 있지 못한 사람은 그 사람이 살아 있는 동안에는 가고 싶을 것입니다. 생명이 움직이는 동안에 가 봐야 그 생명이 움직이는 데 있어서 그 소망이 끝이 나지, 그곳에 가기 전에는 가고 싶은 곳이 언제나 남아져요.
가고 싶은 곳을 해원하고 이루는 곳은 어느 곳이라구요? 소망의 천국이예요. 천국에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그것이 본향 땅이예요, 본향 땅. 여러분이 여기에 와서 며칠만 있으면 고향에 가고 싶을 것입니다. 가고 싶지요? 응, 가고 싶을 거 아니에요? 「안 가고 싶습니다」 가고 싶어요, 마음은. (웃음) 대답은 그렇게 하지만.
그것이 그 인생이 가야 할 본향 땅입니다. 그러면 본향 땅에 가서는 뭘할 것이냐? 본향 땅을 그리워하는 것은 무엇이냐? 그것은 내 본사람을 완성시키기 위해서입니다. 내 본래의 사람, 본래의 참다운 내 자신, 본래의 참다운 내 마음, 본래의 참다운 내 몸, 내 몸과 마음을 중심삼고 본래 살아야 할 본래의 생활을 하기 위해서 우리는 본래의 기준을 찾아서 해매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6천 년 역사를 거쳐 나왔습니다. 그렇지만 아직까지 본래의 자리에 가 가지고 본래의 사람 노릇을 못 했습니다. 그러니 탄식을 하면서 살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들은 이제 어머니 아버지도 보기 싫습니다. 찾아오는 친구도 보기 싫습니다. 일시적으로는 좋다고 합니다. 그러던 것이 몇 시간만 지나면 '아이고 보기 싫어!' 주먹질을 하면서 죽는다. 산다, 뭐 어떻다 야단이예요. 한 번 보면 천 년이라도 들여다보고 싶고 그럴 수 있는….
세상에서도 그렇잖아요?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는 그 얼굴을 하루 종일 보고도 싫지 않은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보고 싶으면 무한히 봐도 보고 싶을 수 있는 그러한 분을 찾아가는 거예요. 그런 분이 우리의 인생들이 가서 만나 봐야 할 그분이라는 것입니다.
그럼 만나 가지고 뭘할 것이냐? 살아야 됩니다. 만나만 보고 돌아오면 되겠어요? '당신과 나는 영원히, 당신의 마음이 있고, 당신의 사정이 있고, 당신의 심정이 있는 한, 나를 떼어놓을 수 없고, 나는 그대 앞에 관계를 안 맺을 수 없습니다. 절대적인 관계를 맺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원을 중심삼고 큰 이념무대에 있어서 당신과 나는 살아야 할 인연이 있습니다' 그럴 수 있는 자리를 찾아 나가는 것이 인생이 찾아가는 길이라는 것입니다. 알겠나요, 대충? 「예」
살아 가지고는 뭘할 것이냐? 가서 만나 가지고 살면서는 뭘할 것이냐? 여러분이 고향 땅에 가 가지고 제일 그리운 것이 무엇이예요? 고향 땅을 찾아가는 길 가운데서 제일 보고 싶은 사람, 가까운 사람은 물론 부모도 될 것입니다. 그렇지만 형제가 가까운 거예요. 그렇지요? 대충 보면 고향 땅을 찾아가는 가운데 있어서 고향의 어머니를 모시고 같이 살던 형제를 만나는 것이 기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생길을 걸어가는 데 있어서 고향을 찾아가는 그 길가에서 손목을 붙들고 서로가, '우리가 어머니를 찾아가 가지고 이렇게 기쁨으로 만나자'고 의논할 수 있는 형제들을 만나는 사람은 복된 사람이예요. 알겠어요?
그 길을 찾아가는 무리들이 신앙생활하는 각 종교의 신도들입니다. 그러므로 신도끼리 싸우는 것은 벌써 틀린 것입니다. 원수가 있으면 그 원수와 생사 결단하여 이것을 막아내기 위해 단결하여 하나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런 움직임이 있어야 이 환란의 노정을…. 원수의 세계에서 이 길을 가는 데 서로 협조하고 서로 의지하고 서로 의논하면서 고향 땅에 가 가지고 부모를 모실 수 있는 한날을 그리워하면서 같이 찾아가는 무리가 신도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느 종교든지 앞으로의 소망의 재림사상은 다 있다는 거예요,
찾아가 가지고는 뭘할 것이냐? 부모를 만나요, 부모. 부모를 만나는 것입니다. 그 부모는 깜둥이 부모도 되고, 노랑이 부모도 되고, 토인 부모도 되고, 백인 부모도 되고, 뭐 오색인종의 얼룩덜룩한 사람, 영계의 알룩달룩한 새까만 사람이 있다 하더라도 그 사람들의 부모가 된다는 것입니다. 인생이라는 상을 갖춘 그런 사람에게 있어서는 누구든지 다 가져야 할 부모라는 거예요.
인류라는 그 인류는 누구든지 다 좋아할 형제, 그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그 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 형제가 한 울타리권 내에서 사는 그 울타리가, 한 주인을 중심삼고 이루어진 그 울타리가 지상천국입니다. 그 울타리권 내를 바라보니 지구성이라는 거예요, 지구성, 지구성이 크잖아요?
이렇게 광대무변(廣大無邊)한 천주 가운데, 이 우주 가운데, 이 먼지만한 지구성이 그 울타리권 내에 들어가 있더라 이거예요. 지구가 얼마나 큰가요? 이건 무수한 이 천체 세계에 비하면 먼지 하나 같은 것이다 이거예요. 그러므로 만민은 그 울타리에 있어서, 그 부모 밑에 있어서 형제의 인연을 가지고 모시고 살자 이거예요. 살아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부모를 모시고 사니 거기에서 반드시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부모와 자식간에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사랑의 인연이 맺어지는 것입니다. 너는 내 아버지가 아니야, 내 부모가 아니야, 너는 내 자식이 아니라고 하면 아니라고 할 수 있는 그것이 부정을 당하면 당했지, 아니라고 변명을 당한 입장이 부정을 당할 수 없는 절대적인 인연이 여기에서 연결됩니다. 천하의 어떤 힘이나 무엇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인연의 가치를 중심삼고 연결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때서야 비로소 부모와 연결되고 형제와 연결될 수 있는 세계형 울타리 가정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루어진 세계가 하나의 세계가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대개? 응? 「예」 그런 세계를 향해서 나가는 것이 통일교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곳을 한번 갔다가 나오게 되면, 그곳을 한번 맛본 사람은 가고 싶은 것입니다. 만일 그런 분을 만났다면 열 번 보고도 또 보고 싶어요. 그러므로 보고 싶고, 가고 싶고, 살고 싶은 그런 환경을 우리 인류는 찾아 나가고 있더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러한 진리와 그러한 내용을 가르쳐 주는 곳이 있다면, 거기에서는 배우는 진리를 통하여 '가고 싶은 길을 왔구나' 할 수 있는 내용을 갖춰야 되겠고, '보고 싶은 그분을 볼 수 있구나' 할 수 있는 그 내용을 갖춰야 되겠고, '오! 살고 싶었던 분을 모시고 살 수 있구나' 할 수 있는 내용을 갖춘 그런 곳이라는 것을 만민이 공통적으로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전부가 절대적으로 같이 느낄 수 있는 기반만 되면 세계는 거기서부터 통일이 시작된다 이거예요.
그러면서 부모의 복을 빼앗기 위해서 싸우는 것이 아니라, 부모의 사랑을 받는 것을 보고 더 기뻐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 머리 숙이는 거예요. '아, 동생이 부모의 사랑을 더 많이 받아? 이놈의 동생이 왜 더 받느냐?' 하면서 죽이고 뭐 주먹질하고 그런 것이 아니예요. 사랑을 받는 것은 세계를 대표해서 받는 것으로 알고, 그 사랑을 내 대신 받는다고 생각하면서 그 사랑을 받는 것을 좋아할 수 있는 환경의 세계가 벌어진다면, 그런 세계를 지상천국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알겠나요? 「예」
오늘날 통일교회가 그런 곳을 향해서 간다고 하면, 그런 곳이 만일 이 땅 위에 나타나기 시작하고, 그런 곳이 반드시 이뤄지기 시작했다면 그것이 한꺼번에 아 세상에 쫙─ 이루어지느냐? 아니에요. 개인으로부터 가정·종족·민족을 거치고 국가를 거쳐서 세계까지 퍼져 나갈 것이다 이거예요.
그러한 기준으로 찾아가고 싶은 곳, 보고 싶은 곳, 살고 싶은 곳, 그런 가정을 찾아왔다 할진대는, 만일에 그런 자리를 내가 찾았다 할진대는, 그때의 세계가 하나되는 입장에서 찾았으면 모르지만 하나되어 나가는 그런 과정에 있게 될 때는 고향을 찾아가 보니 서글프다는 것입니다. 서글프면 무엇이 얼마만큼 서글프냐? 불쌍한 길을 찾아온 자식을 만나는 부모는 통곡을 할 것입니다. 또, 자식에게 자기의 부모가 갖추어 놓은 재산을 유업으로 남겨 주기 위한 그 소유를 사탄 원수들 앞에 유린당했을 때, 이것을 빼앗아 줘야 할 입장에 부모가 서 있다면 얼마나 원통하겠느냐?
오늘날 이 세상을 바라보게 될 때, 가고 싶고, 만나고 싶고, 살고 싶은 본향 땅을 찾아가 가지고 부모를 만났다 할 때, 찾아오는 자식을 대해서 부모가 줄 수 없고, 먹일 수 없고, 좋아할 수 없는 환경에서 있어요. 그렇더라도 거기에서 낙망할 것이 아니라 내가 부모의 슬픔에 동참하고, 부모의 어려움을 대신하고, 형제의 어려움을 대신하여 서로 선두를 다투어 나가 가지고 원수의 세계를 다시 빼앗아 오는 놀음을 할 수 있는 운동을 벌여야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지금의 통일교회는 뭘하는 곳이냐? 이런 운동이 한꺼번에 되지 않으니 개인운동으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운동, 세계까지 이런 운동을 벌여 가지고 뒤집어박자 이거예요. 그런 운동을 하면서 와 보니, 올 곳에 왔고, 만날 곳에 왔고, 그곳이 찾아야 할 곳이라는 것을 알았으니, 알고 보니 우리들을 지금까지 이런 세계로 이끌기 위해서…. 이걸 알고 보니 눈물 없이는 못 사는 거예요.
내 사정이 아무리 슬프다 해도 그 부모가 찾아온 그 길을 알고, 그 부모를 이 땅 위에 세우기 위한 하나님의 사정이 있는 것을 알게 될 때에 눈물 흘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눈물과 더불어 결의하고, 눈물과 더불어 이 세계를 우리의 두 어깨에 짊어지고 끌고 나가야 합니다. 원수의 세계를 정복해 가지고 여기에 새로운 천지의 국가를 만들어야 할 사명 분야가 그 부모와 더불어 남아진 거예요. 이런 역사적인 천국을 만들어야 할, 종말에 그러한 사명의 책임이 택한 민족이면 민족 앞에, 혹은 택한 인류면 인류 앞에 남아져 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선생님이 여러분들을 모아다가 수련하는 목적은 그런 사람을 틀림없이 만들자 이거예요. 그런 사람을 만들어 가지고는 뭘할 것이냐? 이러한 목적과 이러한 이념을 가지고 전세계를 대신하여 부모의 입장에서 못살게 한 이 원수들을 대하여, 이것을 용서하지 않고 전부 다 정복시킬 수 있는…. 부모를 대신하여 투쟁할 수 있고, 형제를 대신하여 투쟁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세계에 있는 모든 사람을 빨리빨리 이 원수의 품에서 빼앗아다가 형제를 만들고, 그 부모 앞에 효도할 수 있는 인연이 전부 벌어지게 해야 된다구요. 그래야 그 부모는 세계 만민과 자녀의 인연을 갖추게 되니 그 인연을 갖춰야 할 것이 부모가 해야 할 책임입니다. 그것을 할 때까지는 우리는 여기에 충성을 다하고 그 형제들을 위하여 생명을 각오하고 싸워야 됩니다. 그래야만 형님들의 사명을 완결한다는 거예요. 그렇지요? 「예」그러한 사명과 그러한 책임을 하는 입장에 설 수 있는 용사들을 만들고자 해서 몰아온 거라구요. 이제 알겠어요? 「알겠습니다」
그렇게 가고 싶은곳, 만날 수 있는 곳, 살 수 있는 곳을 찾아 여기에 와 가지고 보니 여기에는 찾아오는 형제들의 고통이 남아 있고, 부모들의 고통이 남아 있습니다. 그러니 이것을 일시에 제거시켜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소망하던 전체의 환경에까지 전개시켜야 할 그런 사명적인 책임을 여러분들이 짊어지고 싸울 수 있는 때에 있다는 것이 일면으로는 불행한 것 같지만 일면으로는 행복하다는 거예요. 더구나 한국에서 그런 일이 벌어지고, 이 민족을 통해서 펼쳐진다고 생각할 때…. 이 민족이 먼저 싸워 가지고 세계적 기반을 닦았을 때는 세계 만민이 전부 머리 숙여 가지고 항복할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자, 소망의 나라, 소망의 천국은 일시에 벌어지는 것이 아니라 한때에서부터, 한번에서부터 한 기점을 통하여 벌어집니다. 여러분의 마음세계에서…. 여러분의 마음 가운데서 결의한 그 자체를 누가 이 세상에서 정복할 수 있느냐? 내가 가고 싶은 그 기준에 와 있고, 내가 만나고 싶은 그 자리에 와 있고, 내가 살고 싶은 그곳에 와 있는데 나를 여기에서 누가 끌어갈 것이냐? 어떠한 사탄이 끌어갈 수 있느냐? 못 한다 이거예요. 하나님도 할 수 없다 이거예요. 부모도 못 한다. 절대적이다 이거예요.
그럴 수 있는 신념을 여러분들이 이 40일수련 기간에 갖추는 자가 되어야만 아까 말하던 소망의 천국, 우리들이 바라는 영원한 소망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하나의 세계적인 주권과 세계 만민을 하나의 백성으로 만들어 놓게 될 때는 그때는 영원무궁토록 그 세계에서 살게 됩니다. 거기서부터 행복한 가운데서 나 가지고 행복한 생활 속에 살면서 고통이 없는, 모심으로써 영광을 돌리면서 살 순 있는 길이 열릴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여러분이 그런 기준까지 나가기 위해서는 지금의 이 미비한 것을 잘라 버리고, 깎아 버리고 만들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런 곳에 왔다는 것을 안 후에는 어느 누가 나를 따라올 수 없다 이거예요. 나를 추월할 수 없어요. 나를 넘어갈 수 있는 분은 반석, 그분밖에 없어요. 내가 좋아할 수 있는 형제는 그 형제밖에 언어요. 세계가 전부 다 거기에서 자리를 잡아 가지고 승리의 한 중심자가 됐다 할 때까지는 여러분들은 세계무대를 중심삼아 같이 싸워 나가야 합니다. 그런 운명이 남아 있습니다. 싸워 가지고 세계가 전부 다 한때를 지나서 그것이 전체에 벌어지게 될 때 태평천국이 벌어질 것이다. 그렇게 보는 거예요.
그래서 만나 보니…. 이건 왜 그러냐? 사탄이, 원수가 그렇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원수의 세계 앞에 약탈당한 모든 것을 우리들이 빼앗아다가 본연의 부모를 모시고 형제와 더불어 지상천국을 이루어서 영원한 낙원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런 사명이 있습니다. 이 사명의 용사가 되어야 할 여러분이 이와 같은 것을 각자 명심해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예」그런 사람이 되지 않고는 소망의 나라와 소망의 천국에 갈 수 없어요.
그러면, 우리 통일교회가 지금까지 진짜 그러냐? 진짜 그럴 수 있느냐 이거예요. 문제는 그겁니다. 진짜 그러냐 이거예요. 안 그러면 여기서 말하는 선생님도 보따리 싸 가지고 가야 됩니다. 안 그렇거든, 같이 해보다가 아니거든 또 가야 돼요, 또 찾아가야 된다는 말이예요.
그러니까 세계를 대신해서 통일이라는 명사를 가지고 나왔으니, 세계 종교 가운데서는 처음 나왔으니만큼…. 하여튼 이 자리에 있는 여러분들이 거기에 갈 수 있겠느냐, 없겠느냐? 그래 가지고 뭘할 것이냐? 소망을 통해 가정을 통일하고, 심정을 통일하는 것입니다. 그 소망은 내 소망이자 구세주의 소망이요, 구세주의 소망이자 하나님의 소망입니다. 내 사정이자 구세주의 사정이요 하나님의 사정입니다. 내 심정이자 구세주의 심정이요 하나님의 심정입니다. 그렇게 되지요? 「예」
그 세 분야만 일치시킬 수 있는 진정한 진리라면 이 진리가 천하를 통일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한 것을 가르쳐 주고 그러한 길을 개척하고, 그러한 곳을 찾아가서 그런 분을 만나기 위한 책임을 하자 해서 나온 것이 통일교회다 이거예요. 통일교회 용사들은 그런 분을 만났습니다. 그의 소망과 우리들의 소원을 성취하여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이루기 위한 것이 통일교회의 목적입니다. 알겠어요? 「예」 알겠지요? 「예」
아버님, 금번 16회 수련생이 이 자리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들이 지금까지 자유분방한 생활 가운데서 자기의 중심을 알지 못하였고, 인생이 가야 할 행로를 가리지 못한 험상스러운 자신의 생활을 하였던 것을 스스로 느껴, 이제부터 자기의 모든 모순된 것을 제거시키고 자기의 미비함과 부족함과 과거의 자기가 얼마나 본성의 나 앞에 거리가 멀었다는 것을 여실히 폭로시켜, 스스로 내적인 본성의 기준과 내 스스로 처음으로 기쁜 자리에서 상봉하여 거기서부터 연결돼 들어오는 새로운 내 마음을 키우게 허락하여 주시옵고, 새로운 몸을 키우며 본연의 세계에 있어서 중심존재와 더불어 일치할 수 있는 이론적인 심정과 이론적인 사정과 이론적인 소망이 일치될 수 있도록, 아버지, 역사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이제부터 벌어지는 40일 기간을 아버지 지켜 주시옵고, 수많은 사탄에게 몰리는 환경에 있다 하더라도 수많은 천천만 성현들을 동원시켜 지켜 주시옵고, 이 기간 모든 사정 전부를 아버지께서 관할하여 주옵길 간절히 바라옵니다.
여기에서 움직이는 개개인은 절대순종하고 절대복종함으로 말미암아 현실적인 자아의 미개척된 분야를 제거하면서, 소망의 자아의 완성을 향하여 기쁨의 생활을 아버지께서 허락하신 가운데서 이루어 나갈 수 있게끔 축복하여 주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합니다.
이 자리를 염려해 주는 수많은 당신의 아들딸들이 지방에 널려 있사오니, 이들을 보내 놓고 기도하는 그들에게도 같은 축복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오늘날 저희들이 새로운 결의를 하고 소망의 나라, 소망의 천국을 향하여 가야 할 내 자신을 완비하기 위한 시련도상에 서 있는 것을 스스로 알고, 자기 자체의 그 모든 결의에, 내적으로 부디 그런 기준에 몸과 마음을 일치시켜 달라고 아버지 앞에 간곡히 맡기고 기도하는 심정을 가지게 하시옵소서.
지도함에 따라 절대복종하여 아버지께서 소망하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여 영광의 실체를 만민 앞에 내세워서 원수들과 대결하여 소원의 나라, 소원의 천국을 이루는 데 있어서 하늘이 기쁘게 보낼 수 있는 용사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원합니다.
만만사의 영광이 길이길이 저희들에게 이날부터 끝날까지 같이하여 주옵길 간절히 바라오며, 생명적인 이날로 투입하시어서 영원한 인연적인 복지를 대신하여 영원히 아버지께 자랑의 조건을 드리고, 만천하 앞에 영광을 돌려드릴 수 있으며, 만민을 아버지 앞에 끌어들일 수 있는 아들딸이 되는 동시에, 아버지의 심정적인 사랑의 인연을 깊이 받아 아버지의 아들딸이라는 명칭을 받고도 남음이 있는 자녀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길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모든 것을 맡으시옵소서. 주의 이름으로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
<말씀 요지> 여러분이 여기 오기 전에는 마음대로 먹기도 하고 자기도 했으나 이제부터는 단체생활에 들어가기 때문에 마음대로 행동할 수 없습니다. 이제부터는 환영이라는 명사는 없어지고 불평이라는 명사가 따를 수 있는 환경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부터 여러분은 단단한 결심을 해야 합니다. 제일 어려운 때는 처음의 3일간입니다. 우선 꾹 참고 일주일을 지내야 합니다. 일주일이 지나면 대개 자리가 잡힐 것입니다. 그때가 되면 여기가 어떠한 곳이며 자기의 위치와 자기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어느 정도 알게 될 것입니다. 3주쯤 지나면 자신의 가치와 보람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에게 드리고자 하는 말씀의 제목은 ‘인간이 바라는 소망의 나라’입니다. 즉 우리가 바라는 소망의 천국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은 한국에서 한국인의 한 사람으로서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각자의 생활을 살펴보면 그 내용은 천태만상입니다. 부모 형제와 생활 환경 등 여러 면에서 내용이 서로 다릅니다. 그런 입장에서 자기가 살고 있는 부락 부락과 삼천리강산을 바라볼 때 나에게 기쁨을 줄 수 있는 곳이 있느냐? 또 오늘의 이 환경이 콧노래를 부르면서 마음놓고 살 수 있는 환경이냐고 묻게 될 때 어느 누구도 ‘예.’ 하고 자신 있게 대답하지 못합니다. 그러니 나도 불행하고 이 나라, 이 민족도 불행합니다.
과연 우리는 이 나라의 과학, 예술, 문화, 또는 그 무엇을 가지고 세계에 자랑할 수 있습니까? 사람은 자기 자신을 나타내기 위해서 나름대로 일을 합니다. 자기 나라가 제일가는 나라가 되었다 할지라도 그 나라가 인간 본성이 소망하던 나라이고 머무를 수 있는 나라냐 하면 그렇지 않습니다. 왜? 미국을 보더라도 미국은 미국대로 좀더 세계에 자랑할 수 있고 영원히 내세울 수 있는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그것은 미국도 아직 만민이 이상 하는 소망의 천국을 이루지 못했다는 증거입니다.
그러면 소망의 천국은 어떠한 곳이냐? 일등 국민이라고 자랑하는 사람들이 사는 나라냐? 혹은 세계를 호령할 수 있는 강한 국가냐? 더 나아가 완전한 개체란 어떠한 것이냐? 막막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놓고 고민하는 사람이 도의 길을 가는 사람입니다. 오늘날의 이 세계는 도의 길을 가는 사람들의 목적지가 아닙니다.
그러면 좀더 참다운 사람, 좀더 참다운 나라, 좀더 참다운 민족은 없을 것인가? 우리가 소망하는 마음의 나라, 즉 이상천국은 어디에 있는가? 이러한 문제로 답답한 가운데 살아온 사람이 수억천만이었는데 여러분도 그러한 사람 중의 한 사람입니다. 여러분이 직접 그러한 행동을 하지는 않을지 모르지만 마음속에는 늘 그러한 생각을 품고 있으리라 봅니다.
여러분들은 가고 싶은 곳이 있고, 보고 싶은 사람이 있고, 살고 싶은 곳이 있을 것입니다. 세상 사람 가운데는 돈을 찾아가는 무리도 있고, 성현들과 같이 윤리 도덕관을 찾아가는 사람도 있으며, 신의 실존을 더듬어 절대자를 찾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돈을 다 찾았다고 한 사람이 있었느냐? 없었습니다. 아직까지 헤매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찾아 나선 사람들 중에 하나님을 정확히 소개하고 연결지어 준 사람이 있었느냐? 없었습니다. 아직까지도 찾고 있습니다. 촛불이나 전깃불과 같이 일시적인 사명을 한 사람은 있었을지 모르지만 하나님을 정확히 소개하고 연결 지어준 사람은 없었습니다.
만일에 그러한 곳, 그러한 분이 존재한다면 인류는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그런 곳, 그런 분을 찾아가야 합니다. 종교나 철학, 과학은 그러한 세계를 찾아가는 데 있어서 도움은 되지만 절대적인 요건은 못 되었습니다. 그 소망의 나라와 사람과 주권은 누구나 필요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인간은 자기도 모르게 그러한 것들을 찾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그러한 사람이 되고, 또 이 지구는 그러한 곳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세계사적인 일입니다. 문화사적인 면에서나 인류사적인 면에서, 특히 섭리사적인 면에서 볼 때 그 나라는 역사적인 소망의 나라요, 시대적인 소망의 나라입니다. 역사적으로 쌓인 장벽을 일시에 허물어 융화시킬 수 있는 곳입니다. 이상적인 하나의 주권, 그러한 하나의 나라, 그러한 하나의 백성을 찾는 것이 종착점이라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어느 민족이 과연 그러한 사명을 할 것이냐? 미국? 영국? 프랑스? 아닙니다. 우리가 이렇게 나온 것은 온 세계 인류가 바라는 그분을 찾아 모시기 위한 것이니 그분을 모실 수 있는 민족이라야 합니다.
끝날에는 민주주의도 뜻대로 안 되고 공산주의도 뜻도 안 됩니다. 그때는 모든 것이 뒤섞이고 혼란스럽게 됩니다. 여기에 그러한 것을 수습할 분이 오시나니 그분이 구세주입니다.
찾아오시는 그분의 가치는 전인류와 하늘땅 전체를 합한 것보다 더 귀한 것입니다. 그분은 천지가 생겨난 이래 존재했고 존재하고 있는 모든 주권을 합한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지도자이며, 세계 인류와 각 종교가 바라는 메시아입니다. 그러한 세계를 향하여 깃발을 든 것이 통일교회입니다. 그러자면 모든 것이 참이어야 합니다. 스스로를 참된 사람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우선 내 개인부터 참되어야 합니다. 마음이 참되어야 하고 몸이 참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참이란 어떤 것이냐? 그것은 절대자의 기준을 중심삼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전인류가 소망하던 기준에서 ‘이것은 절대적이다.’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나와야 됩니다. 그 기준을 중심삼고 몸과 마음을 바로 세워야 합니다. 만일에 그러한 사람이 있다면 온 인류는 그분을 따라가야 됩니다. 그분과 상대적인 가치를 맺어야 합니다. 그분을 중심삼고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되는 데는 마음만이 아니요, 몸만이 아니라 하나님을 중심삼고 마음과 몸을 합하여 하나가 되는 운동이 벌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민족을 움직이고 국가를 움직일 수 있는 종교가 나오게 되면 전세계는 이것을 중심삼고 규합되어 들어오게 됩니다. 마음을 대상으로 하는 동시에 몸을 대상으로 하는 종교가 나와야 합니다. 또한 영적인 천국이념을 가진 동시에 지상천국의 이념을 가진 종교가 나와야 합니다. 즉 통일의 이념을 가진 종교가 나와야 합니다.
그러한 이념을 가지고 나온 종교, 그러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나온 종교가 통일교회입니다. 전인류가 모두 ‘그분이다.’ 우리의 몸이 ‘그분이다.’ 우리의 마음도 ‘그분이다.’ 할 수 있는 분이, 오시는 메시아입니다. 그분을 맞이할 준비를 하기 위해 모인 곳이 통일교회입니다.
이러한 견지에서 보면 세상 사람들은 아주 형편없는 무리들입니다. 각자가 자기 자신을 보면 안 그런 것 같지만 사실이 그렇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그러한 세계와 얼마만큼 떨어져 있습니까? 세상의 방법으로는 절대로 그러한 세계에 갈 수 없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강도라도 이 절대적인 기준을 붙들고 통곡하면 그도 천국인이 됩니다. 그러한 사람들을 붙들어다가 통곡하게 만드는 곳이 바로 통일교회입니다. 그러자면 정복당해야 합니다. 정복당하자니 자기라는 것을 버려야 합니다.
사람은 본래 본성의 입, 본성의 머리, 본성의 눈, 본성의 귀를 가지고 본성의 젖을 먹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러한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모두가 다 빵점짜리 인간입니다. 이런 인간들을 보자니 눈꼴이 사납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렇지 않은 인간들을 만들기 위해 복귀섭리를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는 이것을 위해 심부름이라도 해야 합니다.
구세주는 천지를 창조한 창조주, 즉 천지의 주인을 소개하는 분이십니다. 여러분은 그분을 보고 싶어하고, 그분에게 가고 싶어하고, 그분과 같이 살고 싶어해야 합니다. 인류의 형편을 보면 끝날이 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때에 여러분들이 영원을 두고 가고 싶어하는 곳은 천국입니다.
우리의 소망으로 남아 있는 곳은 본향 땅입니다. 여러분은 누구나 고향에 가고 싶을 것입니다. 본향을 그리워하는 것은 그 곳에 본연의 사람이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고향의 부모와 같이 무한히 보고 싶은 분이 하나님입니다. 그러면 보기만 하면 되느냐? 아닙니다. 같이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과 우리는 같이 살아야 할 인연이 있습니다.
고향에서 제일 그리운 것이 무엇이냐? 제일 그리운 것은 부모이겠지만 우선 형제를 그리워해야 합니다. 그 형제가 종교 세계에서의 신자들입니다. 그러니 신자들끼리 싸워서는 안 됩니다. 서로 협조하고 의지해야 됩니다. 그 부모는 검둥이의 부모도 되고, 노랑둥이의 부모도 되고, 흰둥이의 부모도 되고, 알록달록이의 부모도 됩니다. 그 부모를 중심삼고 이루어지는 세계가 천국입니다. 이 지구가 비록 천체 가운데서 먼지 하나와 같지만 이곳이 천국이 되는 것입니다.
가정은 천국완성의 기본 단위입니다. 천국은 한번 가보면 되돌아가고 싶지 않고 열번 백번 만나도 또 만나고 싶은 그분이 계시는 곳입니다. 만민이 공통으로 그곳을 가고 싶어하고, 그분을 보고 싶어하고, 그분과 같이 살고 싶어한다면 세계는 통일될 것입니다. 그것을 향하여 가고 있는 것이 통일교회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한꺼번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먼저 개인의 기대가 서고, 그 다음에 가정의 기대가 서고, 그 다음에 민족, 국가, 세계로 뻗어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기대가 서지 않은 채 만난다면 서글플 수밖에 없습니다. 자식도 부모도 원통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부모의 슬픔, 형제의 슬픔을 대신하여 싸워서 원수의 것을 빼앗아 오는 운동이 벌어져야 합니다.
그러면 통일교회는 무엇을 하는 곳이냐? 6천년 동안 하나님의 원수가 되어온 사탄세계를 뒤집어 놓자는 곳입니다.
이제 이곳에 와서 그 부모를 알고, 그 부모를 세운 하늘의 사정을 알고 보니 눈물이 아니고는 대할 수 없습니다. 우리에게는 그러한 것을 해야 하는 택한 백성으로서의 사명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부모를 대신하고 형제들을 대신하여 생명을 바쳐 싸워야 합니다. 그래야 형님들의 사명까지도 다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사람들을 만들기 위하여 여러분들을 부른 것입니다. 하늘을 대신하여 싸운다는 것이 일면으로는 불쌍하지만 일면으로는 말할 수 없이 행복한 일입니다. 그 싸움의 중심이 한국이 되어 세계가 항복하게 된다면 얼마나 행복하겠습니까? 그러한 곳에 와 있으니 누구도 감히 끌어갈 수 없는 여러분이 되어야 합니다. 자기의 부모에게도 안 끌려갈 수 있는 절대적인 기준을 세워야 합니다.
그러한 세계를 위해서 아버지를 모시고 영원히 영광될 수 있는 세계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니 누구도 감히 나에게 명령할 수 없습니다. 명령할 수 있는 분은 오직 그분뿐입니다. 그런데 사탄이 이렇게 만들어 놓았으니 그 원수를 굴복시키고 뜻을 이루어 소망의 천국을 만들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그렇게 할 수 있겠습니까?
그렇기 하기 위하여 여러분은 또 보따리를 싸 짊어지고 다시 찾아 나서야 합니다. 이 뜻은 나의 소망이자 구세주의 소망이자 하나님의 소망입니다. 이 셋의 소망을 한꺼번에 이루는 것이 통일교회의 목적이요, 또 통일교회를 찾아온 여러분의 목적입니다. 이러한 목적이 전체적으로 이루어질 때 소망의 나라, 소망의 천국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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