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배) 어디 식구들이 왔어? 전주 양반 또 왔구나. 「순천 식구들, 또 문 씨들이 왔습니다.」 문 씨들! 자, 어제 다음에! 「구례에서도 왔습니다.」 구례, 구례에서는 얼마나 머나? 멀지 않지? 「예, 구례도 한 시간 반쯤 걸립니다.」 자! (≪천성경≫ ‘참하나님’편 ‘제2장 하나님과 창조역사’부터 훈독)
『……최고 사랑의 주인공들이 즐거워할 수 있는 향취의 분위기를 확장시키기 위한 것이 이 피조세계입니다. 보기에 흉측스런 두꺼비도 사랑을 할 때는 소리를 지릅니다. 얼마나 멋집니까?
아담과 해와는 성숙해 감에 따라서 ‘아, 저렇게 사랑하는구나.’ 하고 알게 됩니다.』
여기에 새로 온 양반들, 다 그렇게 생각해요? 제멋대로 아무것도 모르고 돌만도 못해 가지고, 상대이상을 중심삼고 운동하고 있는데 자기 중심삼은 개인주의가 어디 있어요?
광주의 문 씨가 또 왔구만. 선생님이 왔다 하면 자꾸 오고 싶지? 따라가고 싶어요. 그거 왜? 본원지가 그렇기 때문에. 본원지예요. 통일교회가 신비로운 힘이 있다는 거지.
여자나 남자나 선생님을 알고 나면 딴 데 가고 싶지 않아요. 어디든지 따라가고 싶어요. 그러니까 사고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문제예요. 할머니가 선생님을 만나면 할아버지를 데리고 가려고 하지 않고 버리고 가려고 하고, 그러니 문제예요.
그거 왜? 타락했기 때문에. 누군가 하나 빨리 복귀되어야 돼요. 여편네가 복귀되든가, 남편네가 복귀되든가, 할아버지가 복귀되든가. 둘 다 타락해 버렸거든. 그러니 누가 하나 복귀되어야 돼요. 하늘을 붙들려니까 남자면 남자가 붙들어야 돼요. 붙드는데 둘 다 한꺼번에 복귀할 수 없어요. 자기가 복귀될 때까지는 여편네하고 하나되어 갈 수 없어요. 갈라져서 완성해 가지고 여편네를 찾아가야 되고, 여편네가 먼저 붙들었으면 그냥 그대로 둘이 따라갈 수 없어요. 여편네가 완성해 가지고 구해 주어야 된다구요.
완전한 사람이 되어야만 상대를 찾게 되어 있지, 완전하지 않은 사람이 상대를 찾을 수 없어요. 그러니까 처녀 총각도 20살이 넘기 전에 혼자 있을 때는 상대가 없는 거라구요. 모든 전부가 원리원칙이 있는데, 그 원칙을 따라 가지고 목적이라든가 이상경이 있어요. 그렇지 않아요? 하나의 대우주도 단위를 중심삼고 공식 발전세계에 있는 거예요. 이론에 맞고, 사리에 맞고, 자기 내면적 생활과 외면적 생활에 맞아야 ‘아이, 좋다!’ 충격을 받지, 한 면만 되게 되면 치우쳐요.
술 먹고 혼자 좋아하면 집안이 다 좋아해요? 그건 망할 녀석이지. 전부가 좋아할 수 있는 것을 찾아가야 할 텐데 남자는 아내와 더불어, 아내는 부모와 더불어, 부모는 아들딸과 더불어, 아들딸은 가정과 더불어, 가정은 나라와 더불어! 더불어 가게 되어 있지, 혼자 가게 안 되어 있다구요. 알겠어요? 「예.」
이런 말을 다 처음 듣기 때문에 ‘그거 무슨 말인가?’ 하겠지만 수수께끼로 생각하지 말라구요. 틀림없는 실험적 기반에서 논리적으로 말하는 거예요. 선생님도 과학을 공부한 사람이에요. 이론가라구요. 오늘 선생님을 처음 보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선생님을 처음 만나는 사람이 누구예요? 사진으로라도 만나고 다 그랬겠지만.
여자들, 여자가 태어난 것은 자궁 때문에 태어났어요. 그런 말, 뭐 여자가 태어난 것이 자궁 때문에? 자궁은 무엇 때문에 태어났느냐? 남자 때문에. 남자는 무엇 때문에? 하나님 때문에. 하나님은 무엇 때문에? 이상적 사랑 때문에. 그것이 다 맞는 말이에요. 떨어져 있지 않다구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자기를 중심삼고 전부 다 뭉쳐 가지고 내 것 만들려고 하는데, 내 것이 그냥 되는 것이 아니에요. 무엇 가지고 만들어요? 전부가 좋아해야 돼요. 수십억 있는 세포가 서로가 좋아하면서 하나되어 있지, 싸우면서 하나 안 되어 있다구요. 좋아할 수 있는 전체 핵, 뼈가 있어야 돼요. 그 뼈가 뭐냐 하면 참사랑, 하나님의 사랑이에요. 하나님도 거기에 달려 있다는 거지. 알겠어요? 「예.」
이런 말들은 백과사전에도, 하늘나라의 박물관에도 없는 거예요. 내가 발표함으로 말미암아 생겼지. 처음 나오는 말들이라구요. 기성교회가 꿈이나 꾸어요? 세상에!
소나무 끝에 달린 벌레와 같은 자리에 서 있는 것을 모르고 소나무 주인이라고 생각하는데, 통할 것이 어디 있어요? 근본을 통해야 돼요. 근본이 뼈예요. 골수 위에 뼈가 있는 거예요. 골수를 흡수하고 뼈 위에 살을 흡수할 수 있는 힘이 뼈에게 있는 거예요. 안팎으로 다 연결시켜야 목적이 이루어지고 큰 것이 벌어지지, 혼자만 가지고는 날아가 버릴 것 아니에요?
자, 한 시간 됐나? 얼마나 남았어? 많이 남았지? 「2장이 세 페이지 남았습니다.」 3장은 뭐야? 「3장은 ‘복귀섭리역사와 신관의 변천’입니다.」 그런 말들이 지금 처음 듣는 말이지. 대학을 나오고 학박사가 되더라도 말이에요. 여기에 윤 박사도 왔구만. 그런 것을 생각하면 윤 박사가 물리학박사라도 어느 끝에 가 붙어 있어요? 그래 가지고 자기가 판단한 것이 제일이라고 생각하고 자랑하고 꺼떡 대고 살다가 진짜 알고 보니 아무것도 아니지. 그런 거예요. 자!
『……그런 인간을 중심삼고 하늘에 있는 천군천사들이 나비와 벌같이 인간과 서로 주고받을 수 있는 화동의 주체권을 이루게 되면, 그야말로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인간이 기뻐하고 천사가 기뻐하며, 온 피조 만물이 사랑에 잠긴 화동의 꽃동산이 되었을 것이고 봄 잔치가 시작될 것입니다.』
「제2장이 거기까지 끝났습니다.」 3장은 뭐야? 「제3장은 ‘복귀섭리 역사와 신관의 변천’입니다.」 자, 그러면 효율이, 기도하자. (김효율 보좌관 기도)
원주, 어저께 노래하던 것, 천년바위야? 억만년바위예요. 동녘 하늘을 그리워하는 그런 내용이고, 인생의 가야 할 모든 사연이 얼크러진 한 절의 뭐라고 할까, 노래라고 볼 수 있어요. 자, 다시 한 번 해라. 잘 들어요. (정원주 보좌관의 ‘천년바위’ 노래)
죽는 곳에 가서 천년만년 지키는 변치 않는 표준의 상징이, 바위가 되겠다는 거예요. 다 슬프고 외롭고 뭐 어떻고 별의별 꼴이 달라지지만 자기는 변하지 않는 중심의 자리에서 판단하는 주인의 자리에 서겠다는 거예요. 바위도 그렇게 생각한다는 거예요. 만물의 영장인 인간들은 얼마나 해야 되겠느냐 이거예요.
윤 박사! 나와서 한마디하라구. 어저께 여수 지방을 한번 돌아봤는데, 유명한 박사라구요. 선문대학 총장을 12년 하다가 나이가 많아서 지금 그만둔 거예요. 제자들 중에 유명한 제자들이 많지. (윤세원 박사의 보고와 노래)
*이시이!「하이.」무슨 말이든지 한마디를 하든가 노래든지 무엇이든지 남기고 가지 않으면 안 되잖아? 누가 통역, 이것 통역하겠어? 「무슨 말씀인지 잘 알아듣지 못했습니다.」(웃음) 여기에 온 이상 무엇이든지 남기고 가야 되지 않겠느냐구? 「아…!」 네 약력이나 노래라도 하나 남기고 가야 될 테니까 누가 통역하겠느냐구? (*부터 일본어 로 말씀하심) 「제가 하겠습니다.」 젊은 사람이 하지 않고, 팔십 늙은이가 해? 누구 없나? 「한국말 잘 하는 일본 부인 있어요?」 일본 부인! 「여기 있습니다.」 나와서 해요. 통일교회는 국제적인 교회예요. (이시이 회장의 보고와 노래. 이후 화동회. 김형태 회장의 보고와 노래)
몇 시야? 이제 여덟 시가 되어 온다. (경배) 배에들 나가겠나?「오늘 서울에 올라갈까 합니다. (윤세원)」 낚시 한번 안 하고? 「오늘 나가시면 같이 나가지요.」 박동하! 「예.」윤 박사에게 낚시를 안내하고 그러라구. 「예.」 「그러면 내일 올라가겠습니다.」 가서 뭘 하겠나? 늙어 가지고 죽을 날만 바라보는 그거 얼마나 처량해? 경치도 좋은데 여기에 조금 있다 가도 괜찮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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