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저녁에 이와 같이 모여 주신 신사 숙녀 여러분 앞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사람은 먹는 것, 보는 것, 듣는 것에 상당한 자극과 취미를 느낍니다. 오늘 저녁 여러분들은 새로운 사람들끼리 만나서 보고 먹고 듣고 하는데, 물론 말도 들었지만, 저 뒤에 있는 젊은 사람들, 우리가 음식을 먹는 데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후원해 준 음악수(音樂手)들에 대해서 성원의 박수를 보내 주면 감사하겠습니다. (박수) 대단히 감사합니다.

하나님과 뗄 수 없는 인연을 갖고 있는 미국

그간 조용했던 버밍햄 이 도시에 난데없는 외국 젊은 사람들이 들어와 가지고 상당히 소란스럽게, 뭐 삐라를 뿌리느니 무슨 간판을 붙이느니 해서 굉장한 소문을 내게 했는데, 그렇게 한 그 레버런 문이 어떤 사람이냐? 또, 지금 여기에서 닐이라는 사람이 굉장하게 소개했는데, 여기 보건대 뭐 그렇게 잘생기지도 못한 장본인이 나타났으니 용서해 주기를 바랍니다. (박수)

나는 여기에 모인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진정 사랑하는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나라와 여러분 국민들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있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지구상의 6대주 가운데서 이 북미대륙을 어떠한 대륙보다도 더 사랑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렇게 사랑하는 이 대륙에다가 여러분의 나라와 여러분 국민을 세워 가지고, 짧은 2백년 기간에 세계에 없는 부강한 나라를 이루게 한 것은, 하나님이 보다 이 나라와 이 백성을 축복하고 사랑했기 때문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이 미국은 여러분의 생활감정에서 사회생활 제도에 있어서도 뗄 수 없는 인연을 갖고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렇게 사랑하는 미국 가운데 한 주가 되는 이 엘라배마 주(Alabama State)는 하나님이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특별한 주가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앨라배마 주의 중심지가 되는 버밍햄 이 도시를 하나님이 더더욱 사랑한다고 보는 것입니다. 이렇게 사랑하는 시민들이, 보다 사랑하는 도시의 중진들이 이 자리에 모였기 때문에, 이 자리야말로 하나님이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자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런 여러분들이 이와 같이 모여서 아시아에서 나타난 한 사람을 이렇게 환영해 주는 이 자리에 대해 하나님 앞에 무엇으로 감사를 드리고 당신의 크신 사랑에 무엇으로 찬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온 손님으로서 이 지방에 대해 찬사를 하여야 할 것을 느끼기 때문에, 잠깐 앨라배마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아마 여기에 살고 있는 주민도 그렇지만 아마 여러분들도 그럴 거예요. 미국에 있어서 '앨라배마' 하게 되면 첫째로 꼽히는 주이며, 알파벳으로 보게 될 때 첫번으로 꼽지 않으면 안 될 중요한 곳이라는 것을 자랑할 줄 알고 있습니다. (웃음. 박수) 감사합니다. 그렇지만 알파벳 순서에 있어서 일등이 아니라, 여러분들이 명실공히 금후의 미국에 있어서 일등가는 주가 되기를 마음으로 축원해 마지 않습니다.

여기는 남부의 중요한, 하트 오브 딕시(heart of dixie)라고 자랑하는 곳인데, 이곳에 내가 오게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먼저 와서 일한 기동대장의 보고를 들으니 여기 사람들이 마음이 참 좋다고 하는데 상당히 친밀감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기독정신을 중심삼고는 지극히, 기독정신을 중심삼고 살아 있는 도시라는 말을 듣고 상당히 감사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 도시와 이 주위에 많이 살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 앨라배마 스테이트가 미국에서 자랑할 것이 무엇이냐 하면 여기는 강철 생산업도 그렇지만 철광이 많이 나므로 해서 미국에 남부의 중심지로 알려져 있는 것입니다. 현재 미국 문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이 아이언(iron)과 스틸(steel)이 아닐 수 없기 때문에, 이곳이 금후에도 미국 문명을 이루어 나가는 데 중요한 사명을 해야할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 주(州)로 말하면 목화가 유명한 것을 알고 있습니다. 목화하게 되면 언제나 인상이 흰빛을 상징하기 때문에…. 여러분은 잘 모르겠지만 한국 백성은 흰옷을 입는 백성이기 때문에 목화와는 상당히 인연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와서 고향에 온 기분을 상당히 느꼈습니다. 또 그리고 이 주로 말하면 금후에 인공위성을 중심삼고 공중을 개발하기 위한 중요한 나사(NASA)가 있는 것을 여러분이 잘 알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첨단의 문명권을 개발하는 데 있어서, 금후에 이 앨라배마가 하늘의 축복을 더더욱 많이 받아 가지고 세계에 공헌하기를 진심으로 빌어 마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이렇게 자기를 칭찬해 주면 그 후에는 뭐 달라는 것이 있지않나 하고 생각할는지 모르지만 그렇게 생각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한국 풍습은 어디든지 가게 되면 그 주인을 치하하는 것이 한 예(禮)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을 치하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이해해 주기 바랍니다. (웃음) 좋은 음식을 먹고 이렇게 칭찬을 들어야 기분이 좋다구요. 그러면 주인을 이렇게 치하했으니까 이제는 여기 손님이 얘기를 조금 하자구요. 시간을 좀 주기를 바란다구요. (박수) 감사합니다. 이걸 설교나 무슨 강연으로 듣지 말고 여러분이 지나가는 노정에 있어서 잊지 못할 하나의 기억으로 남겨 주면 좋겠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사랑, 이상, 행복, 자유의 대상

우리 인간은 누구를 막론하고 행복과 자유와 평화와 사랑과 이상을 그리지 않는 사람은 없다고 봅니다. 그 이상을 그리되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이상을 원치 않는 것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우리 인간 세계를 보게 되면 인간은 변하기가 일쑤이며, 변천되어 나가는 역사 가운데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지금 세계 인류가 이상이니 사랑이니 자유니 참된 선이니 하는 것을 찾다가 이미 지친 단계에서 장벽에 부딪혀 신음하고 있는 현상을 우리는 직시하게 되었습니다. 참된 자유의 주인, 평화의 주인, 행복의 주인, 선의 주인, 사랑의 주인, 이상의 주인이 있다면, 그 주인은 우리 인간보다 차원 높고 변치 않는 하나의 절대적인 중심존재가 아니면 안 된다는 것을 우리는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유의 대왕이요, 평화의 대왕이요, 사랑의 대왕이요, 이상의 대왕이요, 행복의 대왕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면 하나님 자신에게 우리가 묻기를 '당신이 그러한 주인이 되려면 행복이니 자유니 사랑이니 이상이니 하는 기준을 어떠한 자리에 둬 두고 싶습니까?' 한다면, 하나님은 어떻게 대답할 것인가가 문제입니다. 하나님이 계신다 하더라도 하나님 자신을 중심삼고 혼자서는 자유니 평화니 행복이니 이상이니 사랑이니 하는 말이 성립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상대적 존재가 없어서는 안 된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우주 가운데 누가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이 되고, 이상의 대상이 되고, 행복의 대상이 되며, 자유의 대상이 될 수 있느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 하나님을 빼놓고는 우리 인간밖에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내가 여러분에게 하나 묻겠는데, 여기 결혼한 분들 계실 거라구요. 젊어서 자기의 결혼 상대를 구하게 될 때, 그 상대를 자기보다 못난 사람으로 구하겠다고 생각했어요, 자기보다 좋은 사람으로 구하겠다고 생각했어요? 어느 쪽을 원하겠어요? 첫번째예요, 두번째예요?

그건 누구를 막론하고 자기보다 낫기를 바란다구요. 우리 인간은 누구를 닮았느냐 하면 하나님을 닮지 않을 수 없다 이거예요. 하나님을 닮았다는 거라구요. 그러므로 하나님은 그의 대상의 존재로서 우리 인간을 세우는 데는 자기보다 못한 그런 대상을 원했겠느냐 이거예요. 어떠한 부모든지, 자기 자식이 부모보다 잘났다고 하면 '하-' 좋아한다구요. 그런데 우리 인간은, 하나님이 자기보다도 훌륭해지기를 바라고 있는 그러한 대상적인 존재라는 것을 지금까지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주체이고 우리 인간은 대상인데, 주체와 대상 관계에 있어서 참된 사랑의 기준을 위하라고 하는데 두느냐, 위하는 데 두느냐? 여기에 그 기원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혜의 왕이시기 때문에 앞으로 인류 앞에 평화와 행복의 세계를 이루게 하려면, 주체되는 자기를 위하라고 하는 원칙을 세울 수 없는 것입니다. 그것을 세웠다가는 평화와 통일의 세계는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위하려는 원칙에 의해서 참된 선과 이상과 사랑과 행복과 자유를 주지 않을 수 없었다는 것을 오늘날 인간들은 몰랐습니다.

사람을 만든 다음에는 하나님 자신도 자신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아들딸을 위해서 내가 살고, 아들딸을 위해서 내가 영원히 존재하겠다고 하는 이상적인 자각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된 부모' 하게 되면, 그 부모는 자식을 위해서 있고, 자식을 위해서 살고, 자식을 위해서 죽는다고 하는 부모를 말합니다. 그럴 때 참된 부모와 참된 부모의 사랑이 성립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존재하는 물건은 자기 때문에 존재하기 시작한 것이 아니라 상대 때문에 태어나기 시작한 것임을 여기서 알아야 되겠어요.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는 종교는 희생봉사하라는 원칙을 가르친다

여기 오신 여러분들은 다 버밍햄에서 중진되시는 분들인데, 남자들은 '지금까지 내가 사회에서 이만큼 출세한 것은 나 때문에…' 이렇게 생각 하겠지만, 남자가 아무리 잘났다 하더라도 남자가 태어나게 된 동기는 어디에 있느냐 하면…. 남자 자신을 위해서 태어난 것이 아니라 여자 때문에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여자가 없으면 남자가 이렇게 생겨나요? 남자는 여자 때문에 태어났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 반면에 여자가 뭐 아름답게 화장을 하고, 자기가 미인이고, 무슨 스타고 무엇하고, 무엇을 자랑하고 암만 했댔자, 그 여자가 여자 때문에 태어난 게 아니라구요. 그래서 남자는 어깨가 크고 여자는 궁둥이가 커서 그걸 갖다 맞추면 딱 잘 맞게 돼 있다구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이상적 남편과 이상적 아내는 어디에 있느냐? 참된 사랑의, 참된 이상의, 참된 행복의 그 아내와 남편은 어디 있느냐? 아내를 위해서 났고, 아내를 위해서 살고, 아내를 위해서 죽겠다고 하고 아내도 역시 그럴 때 이상적 부부가 나오는 거라구요. 안 그래요? 그거 틀림없는 사실이라구요.

요 원칙을 두고 볼 때, 이상적 사람이니 행복한 사람이니 사랑의 사람이니 선한 사람이니 하는 이런 사람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느냐? 자기를 위해서 사는 사람에게서 찾아볼 수 없고, 위해서 살겠다고 하는 데에 그 근거를 두고 찾아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천리의 원칙을 오늘날 인류는 몰랐다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 미국을 중심삼고 볼 때 애국자가 누구냐? 여러분은 링컨 대통령 같은 양반을 추앙하고 다 그러는데, 그것은 그가 어렸을 적부터 미국을 위해서 공부하고, 대통령이 되고, 생명을 잃고, 전적으로 미국을 위해서 존재한 대통령이기 때문에 위대하다고 하며 추앙하는 것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요 원칙을 적용해서 보면, 인류역사 가운데 성인 중에 최대의 성인은 누구냐 하는 것을 우리가 대번에 발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예수 그리스도 같은 양반은 지나간 사람, 그 당시의 사람을 대해서도 그랬지만 미래의 사람을 위해서 자기가 희생한다고 하는 거룩한 사상을 가지고 자기를 죽이는 원수에게까지 복을 빌어 줬어요. 이 사실을 두고 볼 때, 그는 그야말로 인류를 위한 최대의 성인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기에 성경 66권도 이 원칙에 일치되고, 수많은 종교의 경서도 이 원칙을 중심삼고 가르치고, 인륜도덕이라든가 사회의 규범도 이 원칙에 입각해 가지고 서 있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냐 하면 위하라고 하는 분이 아니라 위해서 존재하는 대왕님입니다. 여러분이 영계에 대한 체험이 없어서 모르지만, 하늘나라에 갈 수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생애를 바쳐 가지고 인류와 더불어 위해서 살겠다고 하는 사람, 다시 말하면 하나님을 닮겠다고 하는 사람이 그 나라에 가는 것이 원칙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떠한 종교든지 하늘로 인도하는 종교는 희생과 봉사와 남을 위하라는 원칙을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그것은 그 나라의 원칙에 부합되게 하기 위해서, 다시 말하면 고향땅에 돌아가게 될 때 거기에 알맞는 습관과 모든 교육을 하기 위해서 그렇게 가르쳐 주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오늘날 우리들은 나그네인 것입니다. 본향 땅에 가게 될 때 그곳에 맞게끔 우리 타락한 인간을 교육해 가지고 안내하고자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선한 세계는 이러한 원칙을 따라서만이, 이러한 원칙에서만이 설정된다는 것이 하나님의 이 우주 창조의 원칙이기 때문에, 그 원칙에 일체화시키려 하는 뜻이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만 되겠습니다.

하나님은 왜 위하라는 원칙을 세웠느냐

그러면 하나님은 위하려는 원칙을 왜 세웠느냐? 이러한 모든 이상적 근원을 왜 거기에 두게 되었느냐? 여러분이 그걸 듣게 되면, '위하자' 하는 말을 듣게 되면 기분 나쁠는지 모르지만 기분 나쁜 말인가 아닌가 알아보자는 거예요.

내가 하나 물어 봅시다. 진정 여러분을 위해서, 진정 생명을 희생하면서 백 퍼센트 여러분을 위하는 사람이 있게 될 때에, 그 은혜를 갚는 데 있어서의 한 70퍼센트만 갚고 싶겠어요, 여러분이 받았던 것보다도 더 많은 사랑으로 갚겠어요? 어드래요? 더 주고 싶어요, 안 주고 싶어요? 더 주고 싶은 것입니다.

하나님이 백 퍼센트 줌으로 말미암아, 저쪽은 나보다 더 커진다는 거예요. 아까 말한 것과 같이, 하나님보다 더 큰 대상이 나타나기를 바라는 것은 요 원칙에서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가 나를 위해서 진정히 주었을 때 나도 진정히 그에게 더 플러스해 돌려주면, 여기에는 보다 큰 대상권이 벌어지고, 보다 영원이 시작되며, 보다 번창하는 일이 벌어집니다. 참되게 위하는 데 있어서 영원한 것이 생겨나고, 위하는 데 있어서 번창이 생겨난다는 것을 하나님은 알았다는 거예요.

또, 그뿐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진정히 위해 있는 사람은 중심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마치 하나님과 같이 주체가 되는 거예요. 또, 그뿐만이 아니라 그러한 주체자 앞에 상대적인 존재는 자연적으로 주관받기를 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진정히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랑 앞에 주관받는 사람도 행복하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러한 사랑을 가진 사람도 행복한 사람이요, 그러한 주체를 가진 사람도 행복하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또 왜 상대를 위해 존재하라는 원칙을 세우지 않을 수 없느냐? 여러분의 사랑이라는 것은 혼자 이룰 수 없고, 이상이라는 것도 혼자 있을 수 없어요. 나 혼자 사랑한다고 나 혼자 좋아할 수 없다 이거예요. 그것은 내게서 모는 것이 아니라구요. 상대에서부터 온다는 것입니다. 영원하신 생명의 근원이요, 이상적인 근본이 되는 그 모든 전부가 상대로부터 오니까, 상대를 위해 존재하여서 그런 것을 받고자 함으로 위해 존재하는 원칙을 세우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이 원칙만 들고 나가게 되면, 가정에서도 평화의 가정, 자유의 가정, 행복한 가정, 사랑의 가정, 사회에서도 평화의 사회, 자유의 사회, 행복한 사회, 세계에서도…. 어떠한 곳에든지 이 원칙을 중심삼고는 행복과 자유와 평화와 사랑이 깃들지 않을 수 없다는 결론은 당연하다는 걸 여러분 알아야 돼요.

이 미국이 진정 세계를 위하면 세계는 미국을 중심삼고 하나된다

여러분이 뭐 유니피케이션 처치(Unification Church)란 말 듣게 되면, '어-, 그 유니피케이션 처치라는 것이 그거 뭐 역사시대에 수많은 사람들이 꿈꾸고 해보려고 하다가 실패한 건데, 이제 와 가지고 뭐 다 된 판에 유니피케이션 처치가 뭐냐'고 비웃을지 모르겠지만, 어떻게 할 것이라는 방안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못했을 거라구요. 그러나 이 위하는 원칙을 중심삼고 끝까지 나가는 무리가 있다면, 기독교가 400교파가 되더라도 그건 하나될 것입니다.

오늘 미국이 세계를 위해서, 이 미국이 없어질 때까지 진정 세계를 위해서 있다고 하게 되면, 이 미국을 중심삼고 세계는 하나될 것입니다. 일시가 아니라 영원을 표준한 거예요, 영원을. 그러한 나라가 있으면, 그 나라는 세계를 지도하는 거예요. 뿐만이 아니라 하나님까지도 우리를 환대할 수 있다는 거예요.

천국은 어떤 곳이냐? 영계에 가 보면 그러한 사람들이 사는 곳이 천국이더라 이거예요. 딴 사람들이 사는 곳이 아니더라구요. 그러면 사탄과 악이라는 것은 무엇이냐?

정반대입니다. 극반대라는 거예요. 사탄도 자기 위주하고, 위하는 세계로 투입시킨다 이거예요. 여기에 악한 사람도 이 원칙으로 전부 다 갈라진다 이거예요. 선악은 여기서 갈라지는 거라구요. 자기를 위해 가는 건 지옥이요, 위해 사는 것은 천국이다 이거예요. 여기서 갈라진다구요.

여러분이 지금 이 버밍햄에서 중진 되는 분들인데, 내 일생을 두고 천평에다 달아 볼 때, 위하여서 산 사람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요, 자기를 위해 산 사람은 지옥에 들어가는 거예요.

우리가 선의 하나님을 찾아가는 데는, 나는 가정을 위해서 희생하고, 가정은 종족을 위하고, 종족은 민족을 위하고, 민족은 국가를 위하고, 국가는 세계를 위하고, 세계는 하나님을 위하고, 그 하나님은 나를 위하는 이것이,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 있는 자격을 이루어 가지고 대상적인 권을 성사할 수 있는 기대라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내 것은 가정 것이요, 가정 것은 나라의 것이요, 나라의 것은 세계 것이요, 세계의 것은 하나님 것이요, 하나님의 것은 내 것이다, 이렇게 돼야 돼요. 여러분이 세계의 제일 가는 사람이 되고 싶고, 세계를 다 내 것 만들고 싶고, 세계의 제일 높은 그 분의 사랑을 받고 싶다고 하는 마음이 거기에서 가능해 진다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은 차원 높은 하나님의 사랑이 이상세계에 깃들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찾아온다는 것을 생각해야겠습니다. 그러한 하나님을 중심삼고 여러분은 서구 사람이요 나는 아시아 사람이니, 아시아인과 서구인들이 서로 이러한 고차적인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아시아가 서구를 위하고 서구가 아시아를 위할 수 있는 이런 지구성이 되면, 이 지구성은 평화의 천국이 될 것이라는 것을 생각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한 인연이 여기에서 벌어지면 이 버밍햄은 물론이고, 앨라배마 스테이트는 물론이고, 미국은 물론, 보다 차원 높은 하나님의 사랑을 전세계에 나누어 줄 수 있는 하나의 계기가 여기에서 마련될 수 있지 않느냐 생각하는 것입니다.

자, 이 원칙을 중심삼고 여러분이 새로운 각도에서 생활해 주기를 바라고, 장래에 있어서 여러분의 개인과 가정과 사회생활에 복이 있기를 빌면서 잠깐 동안 말씀드렸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깃드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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