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많은 기독교 신자들과 지도자들이 참석했다고 봅니다. 또 유대인들도 많이 참석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나는 기독교인들을 사랑하고 이스라엘 사람을 누구보다도 사랑합니다.

여러분과 나 사이에는 하나님을 두고 보면 간격이 없다고 보지만 내가 말하는 것을 두고 볼 때는 간격이 있을 수도 있고 생긴다고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할 때 진심으로 두려운 바입니다. 새로운 말을 듣는다고 해서 너무 타격받지 마시고 기도하는 가운데서 장래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며 이해하는 여러분이 되어 주길 먼저 부탁하면서 말씀을 시작할까 합니다.

끝날이 와야 할 이유

기독교와 기독교인은 장래에 주님을 모시는 데 있어서 말세의 심판과 정을 거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지금까지 기독교 역사에 있어서 어느때나 문제가 되어 왔고 신학적으로도 지금까지 문제가 되어 있는 것을 우리가 알고 있는 것입니다.

같은 성경을 가지고 수백 수십의 교파가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직행할 수 있는 길은 오직 하나밖에 없어야만 되는 것인데 여러 갈래의 교파가 생겼다는 사실은 비참하다면 비참한 사실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끝날이 언제가 될 것이냐? 이러한 문제는 기독교에 있어서 과거의 역사를 통해 가지고 문제가 되어 왔고, 지금 이때에 있어서도 더더욱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없는 처지에 놓여 있습니다. 끝날이 되면 주님이 오실 것으로 알고 있고, 주님이 오게 되면 심판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 심판은 천변지이(可變地異)가 벌어지는 것으로서 해와 달이 빛을 잃고 땅이 다 깨지는 그런 심판으로들 알고 있습니다.

본래 이 끝날이라는 말은 종교에서 나온 말입니다. 불교에서는 끝날을 말법시대(末法時代)라고 말하고 기독교에서는 말세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이 끝날이 어떻게 해서 생기게 되었느냐 하는 근본적인 문제를 우리는 좀 생각해 봐야 되겠습니다.

절대적인 하나님이 계획하시는 그 세계는 시작이자 영원이 아니면 안 될 것입니다. 한번 시작했으면 영원히 가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경륜한 그러한 세계 위에 끝날이 생겨났다는 것은, 그것이 하나님이 설정하여서 갖다 준 것이 아닌 것입니다. 인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끝날이라는 것이 생겨났다는 것을 우리는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결국은 악이 출발을 했습니다. 악이 출발하고 선이 영속하지 못한 것이 끝날이 생기게 된 원인인 것입니다.

아담 해와는 선한 에덴 동산에서 살았습니다. 만일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더라면 선은 시작하여 영원히 계속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담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출발하려던 선은 출발을 못 하고 끝을 보았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결국은 선이 끝을 보고 악이 출발을 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삼고 살아야 할 인간 앞에 계명을 범하게끔 하는 또 하나의 주인이 나타난 것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정당한 입장에서 믿을 수 있는 자리에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못하고 불신하는 자리에 섰던 것입니다. 이렇게 하여 생긴 불신의 조상과 불신의 사랑과 불신의 말씀의 결과로 말미암아 사망이 이 땅 위에 침해하게 됐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습니다.

여기에서 불신의 주인으로 나타난 것이 사탄이요, 불신의 주인의 대상이 된 것이 타락한 아담 해와이며, 불신한 결과로 말미암아 멸망의 세계, 하나님과 관계없는 생명이 없는 세계가 출발하게 된 것입니다.

세상에서 선의 출발을 못 보았던 것을 하나님은 그냥 그대로 둘 수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된 것을 또다시 원상으로 회복해 가지고 어느 한때에 선의 출발을 봐야 되는 것입니다. 이사야서 46장 11절을 보게 되면 "내가 말하였은즉 정녕 이룰 것이요 경영하였은즉 정녕 행하리라"고 했습니다.

절대적으로 믿을 수 있는 사람을 찾으시는 하나님

사탄을 중심삼고 악이 출발했기 때문에 악의 사람이 나왔고, 불신으로 말미암아 멸망이 생겼으니 반대로 하나님을 중심삼고 절대로 믿는 사람이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생명의 세계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인간이 에덴 동산에서 믿을 수 있는 자리에서 믿지 못했기 때문에 사탄세계에 있어서 믿지 못할 자리에서 믿고 나오는 사람을 하나님은 필요로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세계에서는 전부가 반대입니다. 전부가 반대할 수 있게끔 만들어 놓고 빼내는 거라구요. 그러므로 하나님이 세운 사람은 믿을 수 있는 입장에서 출발할 수 없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노아 할아버지를 보더라도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아라랏산에 방주를 지으라고 했습니다. 바닷가가 아니고 강가가 아니었어요. 아브라함도 그렇습니다. 백 세에 만삭동이로 태어난 아들 이삭을 제물로 바치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믿을 수 있는 입장에서 역사하지 않았다구요. 어제 대학의 데모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반복을 안 하지만, 역사적으로 볼 때 하나님은 믿지 못하게 섭리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요한복음 12장 31절을 보면 '이 세상 임금은 사탄'이라고 했습니다. 자, 여기에서 빼앗아 와야 됩니다. 찾아오기 위해서는 빼앗아 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세계를 대신하여, 역사를 대신하여 개인적으로 절대 믿을 수 있는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가정적으로 절대 하나님을 믿을 수 있는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민족적으로 절대 하나님을 믿을 수있는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국가적으로 하나님을 절대 믿을 수 있는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절대 믿을 수 있는 사람을 하나님은 필요로 하는 거예요.

하나님은 역사노정을 통하여 이스라엘 민족사를 중심삼고 선민을 세워 그러한 기반을 넓혀 나왔습니다. 노아를 두고 보면 그는 개인적으로 절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었습니다. 야곱은 가정적으로 절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요, 모세는 민족적으로 하나님을 절대 믿는 사람이요, 예수는 국가와 세계적으로 하나님을 절대 믿는 사람입니다.

개인적으로 낫고, 가정적으로 낫고, 민족적으로 낫고, 국가적으로 낫고, 세계적으로 나아야 됩니다. 그래야 여기에서 사탄을 차 버리고, 제거해 버리고 새로운 선의 출발을 개인적으로 이룰 것이요, 가정적으로 이룰 것이요, 민족적으로 이룰 것이요, 국가적으로 이룰 것이 아니냐 이겁니다.

끝날은 언제인가

그러면 끝날이 언제냐? 어느때가 끝날이냐? 악한 세계가 시작됐으니 하늘의 사람들이 다 나와 가지고 이것을 치고 개인적으로 가정적으로 종족적으로 민족적으로 국가적으로 세계적으로 선한 세계로 돌아갈 때입니다. 그럴 적마다 끝날의 현상은 나타나게 마련입니다.

다시 말하면, 악한 세계에서 모든 악의 참소의 조건을 청산짓고 악에 의해 더럽혀진 모든 것을 벗어나 선한 세계로 옮겨지는 때입니다. 이것이 개인적으로 옮겨질 때는 개인적인 끝날이요. 가정적으로 옮겨질 때는 가정적인 끝날이요. 종족적으로 옮겨질 때는 종족적인 끝날이요, 민족적으로 옮겨질 때는 민족적인 끝날이요, 국가적 세계적으로 옮겨질 때는 국가적 세계적인 끝날이 된다는 것입니다.

역사시대의 수많은 우리 조상들은 하나님이 뜻을 맞출 수 있게끔 맞추어 가지고 섭리해 주셨지만 번번이 실패했습니다, 실패. 언제나 실패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세계를 대표해서 이겼다는 기준과, 가정적으로 세계를 대표해서 이겼다는 기준과, 민족과 국가가 세계를 대표해서 이겼다는 그 기준을 한꺼번에 갖다 맞추어서 사탄 앞에 다양한 권위로서 나타날 수 있는 그러한 하나의 세계적 대표자를 보내겠다는 것입니다. 그분이 메시아라는 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역사 이래 비로소 악한 세계를 완전히 청산하고 개인적으로 넘어서고 가정적으로 넘어서고 민족 국가적으로 넘어설 수 있을 때에 주님이 와야 되는 것입니다. 끝날이라는 것은 한 시대가 지나가고 새로운 시대가 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끝날이 됐다고 해서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해와 달을 어둡게 하고 땅을 다 깨뜨려 버린다면 누구 때문에 깨뜨려 버리는 것이 돼요? 사탄 때문에 깨뜨리는 것이 되니, 사탄 때문에 실패한 하나님이 돼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사탄으로 말미암아 땅이 더렵혀지고 지금까지 해와 달이 악한 사람을 비춰 준 것만 해도 분한데 그 뜻을 한번 이루어 보지도 못하고 깨뜨려 버리면 되겠어요?

에덴에 있어서의 심판받을 수 있는 기준은 한 사람을 중심삼고 그 사람이 말을 믿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불신함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계가 되었기 때문에 이와 반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절대적으로 믿을 수 있는 말씀을 세워야 됩니다. 믿으면 절대적으로 생명선으로 옮겨진다 이거예요.

그러면 끝날, 이제 앞으로 올 그 끝날은 한 번밖에 없는 것이냐? 끝날이 진정 한 번밖에 없는지 좀 알아보자요. 여러분, 시계가 땡하고 열두시를 치게 되면 어젯날은 끝나고 오늘이 시작하는 겁니다. 여러분 중에 새로운 날을 맞는 데 있어서 진정한 의미에서 '야 요때가 아침이다' 이렇게 지적해 가지고 맞는 사람이 있어요? 진정한 의미에서 새로운 날을 맞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끝날의 끝 시간이, 끝이 없는 것이 아니라구요.

끝을 두고 보면 어젯날의 끝과 오늘의 새로운 출발을 분간하지 못하는 겁니다. 여러분, 이제 가을이 지나가고 겨울이 오는데, 언제 가을이 지나고 언제 겨울이 오는지 알아요? 일반 사람이 모르게 와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지금 이 자리에 40세 혹은 80세의 나이 많은 분도 있지만 진정한 의미에서 일생동안 나는 틀림없이 한 가을을 보내고 겨울을 진짜로 맞아 봤다는 사람 있어요? 한 사람도 없다구요. 없다구요. 이럭저럭하다 보니 아이쿠 겨울이 됐구만, 이럭저럭하다 보니 봄이 됐구만. 그렇다는 거예요. 그렇다고 해서 끝날이 없는 게 아니예요. 있다구요. 있어요.

에덴 동산에서 아담 해와가 타락할 때에는 옳은 것인지 그른 것인지를 확실히 분별할 수 있는 목적관이 있는 것도 아니요. 혹은 주관성이 있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갖지 못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혼돈입니다, 혼돈. 바른쪽으로 취해야 할 텐데 왼쪽으로 취한 것이 타락이라구요, 타락. 알고 그렇게 취했어요? 모르고 타락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끝날은 혼돈의 때입니다, 혼돈의 때.

지금이 끝날

그러면 언제가 끝날이라고 보느냐? 지금이 끝날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어째서 그러냐? 성경에서 말하기를 끝날이 되게 되면 면양과 산양을 갈라 놓는다고 했습니다. 면양은 주인이 있는 양을 말하는 것이요. 산양은 주인이 없는 양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공산주의는 좌익이라구요. 산양이라구요. 좌익이 산양이라구요. 왼쪽 양은 산양이라고 성경에서 말했습니다.

산양은 주인이 있어도 모르는 것입니다. 주인을 모른다구요. 그게 산양이라구요. 공산주의자들이 하나님을 알아요? 공산주의자들은 좌익입니다. 왼쪽이라구요. 그래도 민주세계의 사람들은 하나님을 압니다. 민주세계는 면양이라구요. 주인이 있다고 생각한다구요. 성경을 보게 되면 둘로 갈라진 것들을 볼 수 있는데, 끝날을 방불하게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또, 끝날은 어떤 때냐 하면 밤인지 낮인지, 이것이 옳은 것인지 저것이 옳은 것인지 분간을 못 할 때입니다. 혼란이 돼 가지고 이것 저것 분간을 못 할 때라는 것입니다. 요즈음 보게 되면 예수 믿는 사람이 나은지 안 믿는 사람이 나은지 분간을 못 한다구요. 도리어 예수 안 믿는 사람이 더 나은 때도 있다구요. 또, 공산세계와 민주세계를 비교해 보면서 '도리어 공산세계가 민주세계보다 낫지 않느냐?' 이렇게 본다는 것입니다. 도리어 공산주의자들이 모든 외적인 면에서 당당한 것 같다구요. 실질적이라 이겁니다. 그러므로 분간할 수 없는 때에 왔다는 것입니다.

조수(潮水)가 나가게 되면, 조수의 끝이 딱 있습니다. 그 다음에 새로 물이 들어올 때 끝을 알아요? 빙빙 돌면서 평평해 가지고 이렇게 들어온다구요.

자, 그런 것을 볼 때, 여러분의 가정에 아버지가 나은지 어머니가 나은지, 부모가 나은지 자녀가 나은지, 사회가 나은지 교회가 나은지 다 황당하게 돼 버렸다는 거예요. 이런 때가 되면 반드시 끝날이 찾아온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역사는 돌아간다고 했습니다. 심은 대로 결과가 나타날 때가 오거들랑 끝날이 온 것을 알아야 됩니다.

노아 때도 끝날이었다

그러면 끝날은 이 역사적 섭리시대에 있어서 마지막 심판의 때인 한날밖에 없느냐? 그렇지 않으면 역사시대에 몇 번 있었느냐 하는 것을 한번 알아보자요. 여러분, 성경을 보게 되면 노아 때도 끝날이라고 했습니다. 그 전의 악한 세계를 종결시대를 맞아 가지고 다 제거해 버리고 노아를 중심삼고 선한 세계로 옮겨질 그 순간을 맞이할 수 있게끔 하나님이 섭리한 것입니다. 그때가 끝날이라구요

끝날을 세우기 위해서 하나님은 반드시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믿을 수있는 하나의 대표자를 세웁니다. 그렇게 끝날을 가리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리하여 그 말을 절대 믿으면 하나님에게로 영원히 가는 것이요, 그 말을 믿지 않으면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끝날 하게 되면, 끝날에는 반드시 주님이 와야 되고 하나의 중심인물이 있어야 된다는 것을 여러분이 연상하는 것처럼, 노아 때도 끝날이었으니 노아가 중심인물이었던 것입니다. 노아가 뭘했느냐 하면 120년 동안 끝날이 왔다고 예고한 거라구요. 자기를 믿지 않으면 120년 후에 물로 심판한다고 예고한 것입니다.

그때에 세상의 대통령 같은 사람을 불러 가지고 그렇게 하게 하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들은 불신의 종자들입니다. 여기에선 절대 믿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노아도 믿지 못하게끔 명령한 거라구요.

그러면 노아 때에 심판을 어떻게 했나 알아보자요. 그때도 하나님이 심판하게 되면 땅이 깨어지고 모든 것이 없어질 줄 알았다구요. 전부 다 불타 없어질 줄 알고 있었다구요.

창세기 6장 13절에 "끝날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땅을 멸했어요? 땅이 깨졌어요? 무슨 딴 것이 변화됐어요? 불신의 사람만 물심판 해 버렸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노아의 말을 믿고 노아의 길을 따라간 사람, 방주에 들어간 여덟 식구만은 살았다는 것입니다.

노아 때에 그렇게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볼 때 여러분 중에는 '하나님도 무참하지, 여덟 사람만 구할 게 뭐야? 왜 못 믿게 만들어 가지고 그렇게 했느냐'고 질문하는 사람, 의심하는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세계는 악한 세계였기 때문에 만일 악한 세계와 타협하는 입장에서 끌어들여 오면 사탄이 물려 들어온다구요. 더럽힌, 더러운 것이 끌려 들어온다구요. 그러므로 절대 하나님만을 위할 수 있는 무리만을 남겨 놔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끝날에는 반드시 하나의 중심존재가 있나니 그 중심존재의 말을 믿지 않으면 심판받는다는 것입니다.

성경 아모스 3장 7절을 보게 되면 '하나님은 그 은밀한 뜻을 그 종 선지자에게 반드시 가르쳐 주지 않고는 행치 않는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가르쳐 준다구요. 가르쳐 줍니다. 그래서 노아 때에는 누구에게 가르쳐 줬느냐? 그 나라의 왕한테 가르쳐 준 것이 아니고 그 나라의 무슨 시장이라든가 유명한 무슨 통치권을 가진 사람에게 가르쳐 준 것이 아니라구요. 아무것도 아닌 노아, 믿지 못할 노아에게 가르쳐 줬다구요. 이게 문제라구요. 그 믿지 못할 노아의 말을 믿었던 사람은 구원을 받고 안 믿은 사람은 심판을 받았다구요.

무엇이 심판했느냐 하면 노아가 심판한 것이 아니라 노아가 한 말이 심판했어요. 120년 후에 심판한다는 그 말을 믿지 않은 사람은 심판받았다는 것입니다. 말이 심판의 기준입니다. 타락도 말을 중심삼고, 말씀을 믿지 않았기 때문에 떨어졌으니 말씀을 믿지 않으면 떨어진다구요. 말씀을 믿어야만 돌아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말씀이 심판하는 것입니다. 심판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어떤 사람을 보내어 중심존재로 세워서 새로운 말씀을 예고하는데 그 말씀을 반대했다가는 다 죽어버린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노아 때부터 시작해서 역사 이래 심판을 끝내 가지고 새로운 에덴의 이상을 세우기 위한 선의 출발을 하려고 하던 그때가 바로 끝날이라는 겁니다. 악의 끝을 보고 선의 출발을 보려는 때, 새로이 출발하여 새로운 세계로 들어가는 때가 끝날인 거라구요.

예수님 때도 끝날이었다

그 다음에는 또 언제가 끝날이었느냐? 예수님이 왔을 때가 끝날이었습니다. 예수님이 오신 그때 당시를 우리 한번 살펴 보자요. 성경 말라기 4장 1절을 보면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초개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이 그들을 살라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라고 했습니다. 몽땅 다 살라서 없애 버린다고 했다구요.

여기 잘 믿는 사람들이 왔으면, 혹은 교역자들이 왔으면, '아, 그 성경 말씀은 이제 올 끝날에 이루어질 말씀이다' 이렇게 믿는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아닙니다. 아니예요. 어떻게 그래요? 왜 아니겠어요? 예수님 말씀을 빌어 가지고 틀림없이 아니라구요.

마태복음 11장 13절에서 14절을 보면 틀림없이 아니라구요. '모든 선지자와 율법의 예언한 것이 요한까지니 만일 너희가 즐겨 받을진대 오리라 한 엘리야가 곧 세례 요한이다'라고 했습니다. 율법과 선지자의 예언은 세례 요한까지라구요. 구약 성경은 다 끝났다 그 말이라구요. 구약의 열매는 세례 요한이라는 것입니다. 그 터전 위에 신약의 출발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아모스서 3장 7절의 말씀과 마찬가지로 끝날이 됐기 때문에 반드시 종선지자에게 알려 줘야 하니, 세례 요한을 통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가르쳐 준 거라구요. '나는 물로 세례를 주지만 장차 오실 이는 불로 세례를 주리라'고 예고했다구요. 예수님 때도 끝날인 것입니다.

불심판의 의의

그러면 예수님 때에 전부 다 불로 사르는 심판을 했어요? 땅이 다 녹아졌어요? 그렇게 안 됐다구요.

자, 그러면 불심판이 도대체 무슨 말이예요? 무슨 말인지 좀 알아보자구요. 성경 베드로후서 3장 12절을 보면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리라"고 했습니다. 지글지글 타서 다 없어진다고 그랬다구요. 예수님 때에 그렇게 됐어요? 안 됐다구요. 안 됐어요.

그러면 예수님 말씀을 한번 빌어 보자요? 누가복음 12장 49절을 보면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리요"라고 했습니다. 그 불이 붙었어요? 불을 던졌는데 안 붙었다구요. 그 불이 뭐예요? 그 불이 뭐냐 하면 말씀을 말하는 것입니다, 말씀. 예수님의 말씀을 말하는 거예요.

그러면 성경에 그런 말이 어디 있느냐? 야고보서 3장 6절을 보면 "혀는 곧 불이요"라고 했습니다. 이게 뭐예요? 또 요한복음 12장 48절을 보면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고 했습니다. 무엇이 심판한다고요? 불이 아니예요, 불이. 마지막 날에 말씀이 심판하리라고 했다구요. 불로 사를 게 뭐예요? 끝날은 뭐냐 하면 재판날이예요. 재판장이 누구냐 하면 하나님이라구요. 예수는 변호사고 사탄은 검사예요. 검사가 불로 지지나요? 말씀이라구요, 말씀. 말! 말! 말!

요즈음도 여러분들이 보겠지만, 정치하는 사람은 매스콤이나 신문을 제일 무서워 한다구요. 불보다 더 무서워한다구요. 한 번 때려 놓으면 다 없어진다구요. 부통령도 달아나고 장관도 달아나고 대통령도 달아난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불로 뭘해요? 법정에서는 헌법에 따라서, 그 해당 법조문(法條文)에 따라 가지고 판결을 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다음에 데살로니가후서 2장 8절을 보면 "그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주 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저를 죽이시고"라고 했습니다. 곧 말씀으로 죽이신다고 했습니다. 불로 한다고 했어요? 입술의 기운이 뭐예요? 말이지요, 말.

또 보세요. 이사야서 11장 4절을 보면 "그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라고 했습니다. 입의 막대기가 뭐예요. 혓바닥이지요. 입의 기운이 뭐예요? 말이지요. 불로 지진다가 아니예요 입술의 기운으로…. 요한복음 5장 24절을 보면 "내 말을 듣고 또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고 했습니다. 불에 태워 버리는 거예요? 말씀이예요, 말씀.

왜 말씀을 믿지 않으면 심판하느냐? 에덴에서 말씀을 믿지 않아 불신의 조상이 되었으니 이것을 제거하고 이 이상 될 수 있는 믿음으로 말씀을 믿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능가할 수 있는 믿음이 없어 가지고는 돌아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때에 구약성경을 믿던 사람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대하게 될 때 메시아로 선 예수님의 말씀을 절대적으로 믿어야 했던 것입니다. 절대적으로 믿어야 돼요.

예수님의 말이라면 이스라엘 민족은 솜을 지고 불구덩이에 들어가라고 해도 그 말을 믿고 들어가야 된다구요. 소금짐을 지고 물에 들어가라면 들어가야 된다구요. 그런데 '그것은 우리 상식에 맞지 않아. 그런 것은 모르겠어, 안 되겠어. 구약성경을 보니 예수는 구약성경대로 하지 않소' 하며 예수님의 말씀을 믿지 않았어요.

예수님의 말씀은 유대교와 이스라엘 나라에 있어서의 끝날을 예고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미스터 문이 뭐 유대 사람과 원수가 돼서 이렇게 말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역사가 그렇게 돼 있다구요. 시간만 있으면 여러분들이 이해할 수 있게 전부 다 역사를 풀어 가지고 해석해 줄 수 있다구요.

얼마나 예수가 안타까웠으면 '내가 세상 일을 말하여도 믿지 않거든 하물며 하늘 일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느냐'고 했겠습니까? 예수가 얼마나 답답했겠어요. '암탉이 병아리를 품듯 내가 너희를 품으려 한 일이 몇번이더냐' 하고 예루살렘을 보고 탄식하지 않았어요? 예수가 와서 불로다 심판해 버리고 태워 버리고 그랬으면, 왜 죽어요? 왜 예수가 죽어요?

예수님에 대해 두 가지로 예언돼 있는 성경

여러분, 성경에는 두 방면의 예언을 하고 있습니다. 두 가지 예언을 하고 있다구요. 여러분들은 성경에 예수님이 와서 십자가에 돌아간다고 했기 때문에 예수님은 죽기 위해서 온 것인데, 레버런 문은 성경에도 없는 말을 한다고 할지 모릅니다. 그렇지만 천만에요, 천만에. 레버런 문이 여러분만큼 성경을 몰라서 이 놀음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성경 이사야서 9장, 11장, 60장을 보면 예수님이 영광의 주로 나타날 것을 말했습니다. 그렇지만 53장에는 십자가에 돌아가실 고난의 예수님을 말했습니다. 그런데 영광으로 나타날 것은 맞지 않고 십자가로 돌아갈 것만을 이루었기 때문에, 다시 나타날 영광의 때가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어찌하여 때가 남아 있느냐는 것입니다. 어찌하여 하나님은 이런 섭리를 해야 되느냐? 왜 그래야 되느냐 이거예요. 사람을 골탕먹이고 못살게 하기 위해서 그러느냐. 이걸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타락한 사람이라구요. 하나님도 사람을 무서워하고 사탄도 사람을 무서워합니다. 만일에 사탄편에 있던 미스터 박이라는 사람이 절대적으로 하나님을 믿게 되면 사탄세계를 녹일 수도 있다구요. 망하게 할 수 있다 이거예요. 또, 하나님편에 있던 사람이 만일에 하나님을 믿지 않고 반대하고 나가게 되면 하늘편을 망하게 할 수도 있다구요.

하나님도 사람을 마귀보다 무섭게 생각하고 사탄 마귀도 사람을 하나님보다도 무섭게 생각한다구요. 그건 왜냐? 왔다갔다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일방적이예요. 선만을 행하는 거예요. 한번 약속하면 그대로 행하는 하나님입니다. 악마도 악만을 행합니다. 선을 행하지 못한다구요. 일방적이예요.

하나님이 예언하는데 그러한 사람들을 놓고 절대적으로 믿을 수 있는 한 가지로 예언을 하겠어요? 두 가지로 예언하지 않을 수 없다는 거라구요. 그런데 영광으로 이룰 것은 안 맞고 십자가에 돌아갈 것이 맞았다는 거예요. 미스터 문이 성경에 없는 이야기를 하는 게 아닙니다. 성경에 그렇게 돼 있다구요.

유대 민족의 불신으로 인해 돌아가신 예수님

그러면 사람들이 믿어서 예수가 죽었어요, 믿지 않아서 죽었어요? 그거야 물어 볼 게 뭐 있어요? 국민학교 일학년 학생에게 물어 봐도 믿지 않아서 죽었다고 말할 거예요. 그것이 뻔한데 그걸 고집해요? 믿으면 누가 죽이냐는 거예요.

빌라도 법정에서 이스라엘 민족에게 '바라바를 놔 줄까요, 예수를 놔줄까요?' 하고 물었을 때 그들은 바라바를 놔주고 예수를 죽이라고 했다구요. 그거 믿어서 죽이라고 했었어요? 성경을 좀 보자구요. 여러분들 지금까지 믿는 사람들, 맹목적으로 믿어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내용을 헤쳐 보고 믿어야 된다구요.

결국은 이스라엘 민족이 믿지 않았기 때문에 예수가 몰리기 시작한 것입니다. 모두에게로부터 몰린 거라구요. 나라가 믿지 아니하고 교회가 믿지 아니하고 종족이 믿지 아니하고 가정이 믿지 아니하고 형제가 믿지 않았다구요. 성경을 보면 그렇게 돼 있다구요.

요한복음 7장을 보라구요. 동생들이 비웃기를 형님이 나타나길 바란다면 장막절에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뭇사람들에게 선전하지 왜 시골뜨기처럼 틀어박혀 있느냐고 그러지 않았어요? 친척들이 전부 다 예수를 미쳤다고 그러지 않았어요? 그리고 바리새인과 유대교인은 예수한테 바알세불이 들렸다고 그러지 않았어요? 여러분이 성경을 잘 알 거예요.

자, 생각해 보세요. 하나님이 무엇이 안타까와서, 죽일 예수 같으면 무엇 때문에 4천년 동안 이스라엘 선민을 세우려고 하셨겠어요? 이스라엘 선민을 남기려고 아브라함 때부터 얼마나 고생했어요? 이방 사람이 치면 보호해 주고…. 이렇게 4천년 동안 무엇 때문에 길러 나오셨겠어요? 변하면 대번에 죽여 버리면 될 텐데….

만일에 예수님이 메시아이고, 자기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다면, 그러기 위해서 왔다면 왜 가룟 유다에 대해서 '너는 차라리 나지 않았으면 좋을 뻔했다'라는 말을 했겠어요. 그렇게 말하는 것은 메시아 자격이 없는 거라구요. 없어요. 가룟 유다가 아니면 누가 잡아 죽일 사람이 있었어요? 없었잖아요? 잡아 죽일 사람이 있어야 될 텐데….왜 나지 않았으면 좋을 뻔했다고 했느냐 이거예요. 다 역설적이라구요.

예수님이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할 때, 왜 세 번씩이나 피땀을 흘리며 '아바 아버지여 할 수만 있으면 이 잔을 내게서 피하게 하시옵소서. 그러나 내 뜻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시옵소서'라고 했어요? 이게 엇갈리지 않았느냐 이겁니다. 엇갈렸다구요. 엇갈렸기 때문에 예수가 죽었다구요.

만일에 죽을 것을 본의(本意)로 해서 예수가 왔다면, 그런 기도를 하는 예수는 메시아의 자격이 없다구요? 무슨 메시아가 그래요? 세상에서도 나라를 위하든가 백성을 위해서 한번 결심하고 약속하게 되면 죽을 자리에 당당히 나가는데 하나님의 뜻을 위하여 죽기 위해 와 가자고 그런 기도를 한다면 그게 메시아예요? 메시아 자격이 있겠어요?

돌변지사가 일어났다는 말이라구요, 돌변지사가. 이스라엘 민족이 믿고 받들었으면 세계를 정복할 수 있는 메시아가 되고 왕 중의 왕이 될 것인데 믿지 않으니 하나님이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아까 말한 것과 같이 메시아를 잡아 죽이는 제일 무서운 패가 됐다구요. 유대교가 무서운 유대교가 되고 이스라엘 민족이 무서운 이스라엘 민족이 돼 버렸다는 거라구요.

왜 유대 민족이 예수님을 불신했나

그러면 미스터 문이 성경의 그것만 가지고 이야기하는가 한번 보라구요. 예수가 죽을 때를 언제 결정했느냐? 죽을 것을 언제 결정했느냐 이거예요. 성경에 있다구요. 누가복음 9장 30절을 보게 되면 '모세와 엘리야가 나타나 장차 예수께서 예루살렘에서 별세할 것을 고하니'라고 했어요. 성경에 그렇게 돼 있다구요. 변화산상에서 죽을 것을 예고했다구요.

하나님이 그런 결정을 다 한 다음에 예수가 죽을 것을 예고하니 베드로가 예수에게 '주여, 그리 마시옵소서'라고 했어요. 그러니까 '이 사탄아 물러가라'고 얘기한 거라구요. 그런데 기독교인들은 예수가 베드로를 사탄이라고 했기 때문에 죽는 것이 뜻이 아니냐고 하며 이것만을 주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다른 이면이 있는데….

자, 그러면 여기에서 문제 되는 것이 무엇이냐? 어떻게 해서 4천년 동안이나 그렇게 잘 믿던 이스라엘 민족과 유대교인들이 예수님을 메시아로 모시지 않았느냐? 이걸 좀 알아보자구요. 예수는 새시대의 주인으로 왔다구요. 한 단계 높은 시대의 주인으로 왔다구요. 그렇다면 옛날 것을 가져다가 이야기해서 되겠어요? 퇴보한 것, 구약 말씀을 해서 되겠어요? 예수가 '아, 구약성경에 가라사대, 너희들이 어떻게 어떻게…' 이래 가지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져요? 구약의 뜻은 이루어지겠지만 신약의 뜻은 안 이루어진다는 거예요.

보라구요. 예수가 구약 성경도 나 때문에 있고 모세도 나 때문에 왔고, 뭐 이렇게 말하는데 그거 누가 믿어요? 아브라함보다 먼저 있었다고 하는데 그 말을 믿어요? 그 시대에 예수는 미친 사람처럼 돼 버렸다구요, 미친 사람. 여기 잘 믿는 목사들이 그때의 바리새 교인들과 같은 입장에 있었으면 예수님을 믿을 수 있었겠느냐 말이예요.

자, 그건 그렇다 하고 왜 못 믿게 됐느냐 그걸 알아보자구요. 그때의 이스라엘 민족들과 유대교 신자들은 메시아가 어떻게 올 줄 알았느냐 하면 구름 타고 올 줄 알았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예요. 지금 시대의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경의 다니엘서 7장 13절을 보게 되면 '한 인자와 같은 이가 구름을 타고 와서…'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때도 구름 타고 올 줄 알고 있었다구요. 구름 타고 올 줄 았았는데 구름 타고 안 왔다 이거예요.

무엇을 봐서 그렇다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느냐 하면, 요한 2서 7절을 보면 이런 말이 있습니다. "미혹하는 자가 많이 세상에 나왔나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임하심을 부인하는 자라 이것이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니" 성경에 그렇게 돼 있다구요. 다니엘서에는 구름타고 오신다고 했는데 요한2서에는 몸뚱이로 오신다고 했어요. 그 시대에 있어서도 주님은 육신으로 오시는 것이 아니라고 전부 다 반대했다는 거라구요. 성경이 그렇게 돼 있어요.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뿐만이 아닙니다. 왜 또 못 믿었느냐? 성경 말라기 4장 5절에 보게 된다면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그가 아비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은 그들의 아비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고 돼 있습니다. 먼저 엘리야가 온다고 그랬습니다, 엘리야가.

엘리야는 예수님이 오기 900년 전에 불수레를 타고 승천한 선지자입니다. 엘리야가 왔어요? 구약 성경을 믿는 유대교인들은 하늘로 올라갔던 엘리야가 아직까지 안 왔기 때문에, 육신으로 온 예수를 지금까지도 메시아가 아니라고 하고 있습니다. 이단 취급을 하고 있다구요. 지금도 이단 취급을 하고 있어요.

자, 보라구요. 유대교인과 이스라엘 사람은 엘리야가 안 왔다고 하는데 예수는 능청맞게 엘리야가 왔다고 하는 거예요. 그걸 누가 믿겠어요? '야 이 녀석아 구름 타고 간 엘리야가 아직 오지 않았는데 네가 메시아야? 누가 엘리야야? 네가 메시아 되기 위해서 사기치는 것 아니냐?' 이렇게 말한 거라구요.

요한복음 1장 21절을 좀 보세요. 어떻게 돼 있나. 예루살렘에 있는 바리새 교인과 서기관이 사람을 보내어 세례 요한한테 물을 때 어떻게 했어요? "또 묻되 그러면 무엇, 네가 엘리야냐 가로되 나는 아니라 또 묻되 네가 그 선지자냐 대답하되 아니라" 하고 세례 요한은 부인해 버렸다구요. 예수는 엘리야라고 하는데 장본인에게 물어 보니 아니다, 아니다하는 거예요.

마태복음 17장 10절 이하를 보세요. 똑똑히 보세요 그런가 안 그런가. 예수님의 제자들이 전도하러 나가 있을 때 서기관과 바리새 교인들이 물었는데 제자들도 모르는 거예요. 무식장이니까. 그리하여 제자들이 예수에게 와서 묻기를 '선생님이여 어찌하여 바리새 교인들이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한다고 하나이까' 하고 물어 봤다구요. 그때 예수님은 '옳도다. 엘리야가 이미 왔으되 사람들이 알지 못하고 임의로 대하였도다. 인자도 그와 같이 그들에게 고난을 받으리라'라고 했습니다. 그때에 제자들이 세례 요한이 엘리야인 것을 깨달은 거예요.

그 다음에는 마태복음 11장 14절을 보라구요. "만일 너희가 즐겨 받을 진대 오리라 한 엘리야가 곧 이 사람이니라" 세례 요한이라고 예수님이 똑똑히 말했다구요. 이것은 미스터 문의 말이 아닙니다. 성경의 말이라구요, 성경의 말.

자, 예수는 세례 요한이 엘리야라고 하는데 세례 요한은 자기가 엘리야가 아니라고 하니 그 시대의 사람들은 누구의 말을 믿겠어요? 예수의 말을 믿겠어요, 세례 요한의 말을 믿겠어요? 세례 요한의 말을 믿게 돼있다구요. 그때의 세례 요한은 선지자로 소문이 나 있었다구요. 여러분은 성경의 배후가 이렇게 된 것을 알고 믿어야 합니다. 알고 믿어야 돼요. 덮어놓고 믿으면 되나요?

그러면 세례 요한은 어떠한 사람이냐? 그는 틀림없이 엘리야입니다. 누가복음에도 엘리야의 심정을 가지고 왔다고 했다구요. 하늘로 올 줄알았는데 육신으로 오신 예수님은 틀림없이 엘리야라고…. 하나님은 이렇게 섭리했다구요.

재림주님은 구름 타고 오시지 않는다

예수님을 이단시해 가지고 잡아 죽임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는 심판을 받았습니다. 2천년 동안 나라없이 유리고객(遊離孤容)하는 민족이 되었으며, 수많은 민족의 말굽 앞에 희생당하고 총끝에 희생당하는 민족이 됐어요. 여러분은 이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은 예수님의 말을 믿어야 된다구요. 하나님은 엘리야가 구름 타고 온다고 하셨고 초대 주님도 구름 타고 온다고 하셨습니다. 끝날인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이 구름 타고 온다고 하고 불심판한다고 했다구요. 성경의 한쪽만을 믿지 말라구요. 성경은 양면으로 예언되어 있습니다. 양면의 예언으로 돼 있다구요.

마태복음 24장 30절과 요한계시록 1장 7절을 보게 되면, 주님은 구름 타고 온다고 했습니다. 요한계시록 16장 15절을 보게 되면 도적같이 온다고 했다구요, 도적같이. 다르지 않느냐는 거예요. 왜 구름 타고 온다는 것만 믿어요?

누가복음 17장 20절 이하를 보세요. 이제부터 내가 하는 말은 주님이 구름 타고 와서는 하나님 뜻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말들이니 한번 기억해 보라구요.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라고 했습니다. 볼 수 없다고 했습니다. 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때가 이르리니 너희가 인자의 날 하루를 보고자 하되 보지 못하리라"고 했습니다. 구름 타고 온다면 왜 못 봐요? 이게 성경 말씀이라구요. 미스터 문의 말이 아니라 성경의 말씀이라구요.

그 다음에 25절에 "그러나 그가 먼저 많은 고난을 받으며 이 세대에게 버린 바 되어야 할지니라"라고 했습니다. 누가 그런다는 거예요, 누가? 오시는 주님이 그런다는 거예요. 오시는 주님이 구름 타고 온다면 누가 고통을 주고 누가 핍박을 하겠느냐 말입니다.

또, 26절에 보면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고 했어요. 노아 때 믿었어요? 오시는 주님 때에도 그와 같다고 했습니다. 구름 타고 오면 이렇게 안 된다구요. 그러니까 이게 이루어지려면 구름 타고 와서는 안 된다는 내용이라구요.

그 다음에 누가복음 18장 8절을 보세요.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라고 했습니다. 그 말은 신앙이라는 자체를 볼 수 없다는 뜻입니다. 구름 타고 오게 된다면 왜 못 믿어요? 믿는 자가 아니예요. 믿는 신앙조차 찾아볼 수 없다고 했다구요. 왜 못 믿어요? 왜? 구름 타고 올 줄 알고 있는데 사람으로 오면 그렇게 된다는 것입니다, 사람으로 오면.

여러분은 미스터 문이 이런 말은 한다고 이단이라고 하지 말라 이겁니다. 내가 이단이 아니라구요. 여러분들보다 더 잘 믿었다구요. 하나님 때문에 피를 토하는 길을 갔고 죽을 길을 갔습니다. 일생 동안 고문받으며 핍박받으며 지금까지 나왔다구요. 내가 지금 사탄의 이야기를 했어요, 내가. 성경에 있는 것을 말하는 거라구요.

마태복음 7장 21절 이하를 찾아보세요.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하는 말을 서두로 해 가지고,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했습니다.

자, 마귀를 내쫓고 예언을 하고 선지자의 권능을 행했으면 됐지요. 그렇게 잘 믿는 사람 있어요? 그런데 어떻게 모른다고 해요. 구름 타고 온다면 왜 모른다고 하겠느냐 이거예요. 불법을 행하는 자들은 곧 물러가라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겠느냐는 거예요. 이것은 구름 타고 올 줄 알고 있다가는 그런 일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두 방면의 예언을 했다구요. 지금 때는 기독교와 민주세계의 끝날입니다. 이때는 기독교와 민주세계의 끝날입니다. 세계를 구하기 위한 것이 하나님의 뜻이지 기독교만 구하려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는 것을 내가 언젠가 이야기했다구요.

재림주님이 구름 타고 오신다고 비유한 말씀의 뜻

그러면 기독교에 주님이 와 가지고는 뭘할 것이냐? 앞으로 민주세계에 주님이 온다면 공산세계까지 구해야 되는 것입니다, 공산세계까지. 기독교에서는 끝날이 오게 되면 불로 심판해 버리고 해와 달이 어두워지고 별이 떨어지고 전부 다 세상이 다 녹아날 줄로 알고 있는데, 그렇게 될것 같아요? 예수님 때 구름 타고 온다고 했는데, 구름 타고 왔어요? 엘리야가 구름 타고 온다고 했는데, 그 엘리야가 구름 타고 왔어요, 안 왔어요? 예수님이 사람을 지적해서 세례 요한이라 하지 않았느냐 이거예요.

만일에 지금 주님이 사람으로 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할 거예요? 어떻게 할 테예요? 하나님이 그렇다구요. 성경에 그렇게 돼 있다구요. 지혜로운 사람이 돼야 됩니다. 지혜로운 사람이 돼야 돼요. 구름 타고 오는 것도 믿고 사람으로 오는 것도 믿으라구요. 둘 다 믿으라는 거예요. 둘 다 믿으라고요, 둘 다. 주님이 사람으로 올 줄 아는 사람은 만일 주님이 구름 타고 오더라도 틀림없이 맞고도 남는다구요. 지혜로운 사람은 그렇게 믿어야 된다구요. 그렇게 볼 때 미스터 문 같은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 중의 한 사람일지도 모른다구요.

여러분, 주님이 오게 된다면 하늘의 동편에서 서편까지 번개가 번쩍이는 것처럼 전부 다 알게 온다고 하지요? 여기서 내가 텔렉스(telex)를 놓고 이야기하게 되면 전세계가 전부 다 왔다갔다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러면 구름이 뭐냐? 여러분, 우리 구름을 좀 알아보자구요. 요한계시록 17장 15절을 보게 되면 이 세상을 물로 비유했어요, 물로. 물로 비유 했다구요. '음녀의 앉은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고 말했다구요 세상을 물로 비유했습니다. 구름은 물이 증발해서 된 것이라구요. 그것은 거룩한, 여기에서 증발된 하나님의 은혜로 성화(聖化)된 성도를 말한다고 볼 수 있다구요. 또, 성경에는 구름을 무리로 상징했다구요. 특별한 사람, 하늘이 빼낸 사람, 하늘이 빼내 가지고 완전히 증발한 깨끗한 사람임을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말세에 처한 신도가 취해야 할 신앙자세

데살로니가전서 5장 4절에 보면 "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매 그날이 도적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라고 했습니다. 알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끝날이 되거들랑 밀실에 들어가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하나님 앞에 담판기도를 하라고 했다구요.

누구의 말도 믿지 말라고, 누구의 말도 믿지 말라고, 누구의 말도 믿지 말라고…. 여기 미스터 문의 말도 믿지 말라는 거라구요. 목사의 말도 믿지 말라는 거라구요. 세계의 아무리 훌륭한 신학자의 말도 믿지 말라는 거라구요. 하나님만이 안다고 했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담판기도 하라고요. 천사도 모르고 인자도 모르고 하나님만이 아시니 하나님 앞에 담판기도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만일에 미스터 문이 의심되거든 기도해 보라구요, 이단인가 아닌가. 나는 예수님과 하나님을 많이 만나 봤다구요. 성경의 비밀 이야기를 다 아는 사람입니다. 타락한 직후의 아담 해와와도 문답을 했습니다. 문답을 했다구요. 그렇게 지옥간 아담 해와와도 통했는데 천당에 가 있는 하나님의 아들딸하고 못 통해요? 예수님이 말하기를, 귀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눈이 있는 자는 볼지어다 했는데, 얼마나 안타까왔으면 그런 얘기를 했겠어요. 자 여러분들 들어봐요? 보지도 않고 듣지도 않고 덮어놓고 이단이예요? 나는 보고 이야기하고 듣고 이야기하는데 거짓말이예요? 천국 들어가는 것이 쉽지 않다구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눈을 똑바로 뜨고 보면서 '야 잘가라' 해도 떨어지는 수가 있는 것인데, 하나님 앞의 아담 해와도 에덴 동산에서 타락했는데, 이 사탄세계에서 천국가는 것이 쉬울 것 같아요? 외국 사람이 미국의 시민 되기도 힘들지요? 그런데 땅에서, 지옥 세계에서 하늘나라의 시민이 되기 쉬워요?

이제 불원한 장래에 하늘나라의 시민이 되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상속을 받아야 할 때가 오기 때문에 우리는 수속 방법을 알아야 됩니다. 이 미스터 문이, 노아 때 혹은 예수님 때 이 땅 위에서 하늘의 말을 선포한 것과 같이, 아모스 선지자가 말한 것과 같이 끝날의 비밀을 가르쳐 주는 대표자인지 알게 뭐예요.

미스터 문이 아니라는 증거 있어요? 없다구요. 미스터 문이 말하는 것은 이치에 맞다구요. 믿지 않는 일반 세계의 사람에게 텔레비젼 방송으로 이야기해 보라구요, 누구의 말이 맞나. 그렇기 때문에 성경 역사를 미루어 보게 될 때, 그 전례를 볼 때 지금도 하나님이 그렇게 섭리할 수 있다는 추측을 할 수 있어요. 그건 당연한 것입니다. 성경 말씀을 봐도 그러한 내용에 있어서, 도리어 구름 타고 오는 것보다 더 철두철미하다구요.

세례 요한에 대한 바른 이해가 필요한 때

세례 요한 이야기를 좀 하자요. 세례 요한도 예수를 못 믿었다구요. 마태복음 11장 3절을 보라구요. 세례 요한이 제자들을 보내 가지고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까'라고 물었습니다. 이게 무슨 수작이예요? 6절에 내려가서 예수님이 하는 말이 '누구든지 나를 인하여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라고 했습니다. 벌써 고리에 걸렸다구요.

세례 요한의 제자들이 떠난 다음에 예수가 말하기를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부드러운 옷 입은 사람이냐. 부드러운 옷 입은 자들은 왕궁에 있느니라"고 했습니다. 세례 요한이 세례주고 증거하고 그럴 때 다 보고 이제 와서 무슨 수작이냐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11절에 보면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저보다 크니라"고 했다구요. 무슨 말이 그래요? 한 번은 제일 크다고 하고 한 번은 제일 작다고 하고 그게 무슨 말이예요.

선지자의 사명은 뭐냐 하면 메시아에 대하여 증거하는 것입니다. 과거의 선지자들은 보지도 못하고 예언을 통해서 메시아를 증거했지만 세례 요한은 눈으로 직접 보고 증거했기 때문에 선지자 중에서는 제일 크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천국에 가 있는 제일 작은 옛날의 선지자들은 예수님을 메시아인 줄 알고 다 모시고 있는데 세례 요한은 모시는 데 있어서 제일 꼴찌라는 거예요, 꼴찌. 태어나기도 예수님, 메시아를 위해서 태어나고 죽어도 메시아를 위해서 죽어야 할 텐데 시시하게 헤로디아의 연애 사건에 말려들어 목이 베여 죽어요? 그게 세례 요한의 갈 길이예요?

12절에 보라구요. 어떻게 돼 있어요.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고 했어요. 성경에 이렇게 돼 있다구요. 암만 부정하려고 해도 미스터 문의 말이 옳다구요. 예수님이 지적해서 말하는 거예요. 세례 요한의 때부터 예수님 때까지 천국은 힘쓰는 자가 빼앗고 힘쓰는 자가 약탈한다고 했다구요.

만일에 세례 요한이 예수님을 믿었으면 수제자가 누가 됐느냐? 틀림없이 세례 요한이 되는 거라구요. 이걸 알아야 된다구요. 목사, 장로, 기독교인들이 알아야 된다구요. 열두 제자 70문도가 전부 다 세례 요한의 일당이 돼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유대교와 직결로 통해 가지고 제사장과 서기관을 다 하나로 묶을 수 있었다구요.

요한복음 3장 30절에 보면 세례 요한이 말하기를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하였습니다. 요단강가에서 세례를 주는 예수님 앞으로 사람들이 다 가는 것을 보고 제자들이 이르니 세례 요한은 '그는 흥해야 되고 나는 망해야 된다'고 말했다구요.

그 말이 뭐예요?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세례 요한이 겸손한 것으로 믿어 왔어요. 그게 아니라구요. 같이 행동을 하지 않았다는 말이라구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예수가 흥하면 자기도 흥하고 예수가 망하면 자기도 망해야 될 텐데 다른 길을 갔다는 말입니다. 예수가 십자가에 돌아가게 된 것은 세례 요한 때문인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이 믿지 못하겠으면 하나님에게 담판기도를 해보라구요, 미스터 문이 거짓말 하나.

신앙의 위기를 맞이한 기독교

자,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신앙생활하던 모든 것을 근본적으로 180도 전부 뒤집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에 나 같은 사람을 세워서 인류의 갈 길을 가르쳐 주기 위한 일을 하는지 모른다는 것을 여러분들이 알아야 된다구요.

이렇게 통역을 세워서 얘기하게 되면 한 시간 반 걸리는 얘기지만 몇십 분밖에 안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 통일교회의 원리를 알려면 못해도 3년 이상은 연구해야 된다구요. 갑자기 처음 듣는 말이나, 성경에는 그렇게 돼 있어서 반대도 못 하겠고 믿지도 못 하겠거든 기도해 보라구요, 기도.

만일에 천국에 가 가지고 미스터 문이 말한 것이 맞으면 미스터 문이 말한 것이 여러분을 심판할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맞다면 내 모가지가 달아날 것입니다. 여러분이 믿는 신앙, 그거 내가 다 아는 사람입니다. 여러분이 아는 신학, 내가 다 아는 사람이라구요. 그것 가지고는 안되겠기 때문에 하나님하고 담판해 가지고 이런 놀음을 하기 시작한 거라구요.

여러분들과 나는 형제예요, 형제. 형제라구요. 여러분들이 모르는 것을 내가 알고 말한다고 해서 아니라고 할 수 있는 그 무엇이 없으니 두고 봐야 된다는 것입니다. 모세 때도 한 사람을 통해서 예고했지만 안 듣다가 심판받았고, 예수님 때도 유대교와 이스라엘 민족이 예수님을 박대하다가 전부 다 심판받았습니다. 이때에 있어서도 미스터 문이 말하는 것이 아니라고 할 수 있어요? 무엇이 심판했느냐 하면, 말이 했어요, 말.

이런 관점에서 볼 때 민주세계와 기독교는 그야말로 위기(christianity in crisis)라구요. 여기에서 방향만 잘 잡게 되면 새로운 희망의 세계로 갈 수 있는 길도 있을 것입니다. 기독교는 심판과 말세를 거쳐 주님을 맞이해야 합니다. 장래 이상의 길을 이러한 곡절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는 갈 수 없다고 보는 것이 여기서 말하는 이 사람의 관(觀)이라구요.

내가 이것을 틀림없이 알기 때문에 여러분과 같이 하나님이 사랑하는 세계로 가기 위해 이런 말을 한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하겠습니다. 미래의 기독교에 이런 위험한 때가 오는 것을 알고 이 과정을 무난히 돌파하기 위해서 말한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아시고 기도로써 해결해 주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여러분은 지금이 위험한 때라는 것을 아시길 바라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나와 만난 것이 원수가 되지 않고, 하늘 앞에 사랑받는 여러분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으로 말씀한 것을 기억해 주시고 오늘 '기독교의 장래'라는 제목을 마음에 두시고 기도해 주기를 더더욱 바랍니다.

첫 날 저녁, 둘째 날 저녁, 세째 날 저녁, 사흘 저녁을 이 사람의 딱딱한 말로 귀도 아프게 하고 가슴도 타게 하고 걱정을 시켜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풀어 줄 수 있는 어떤 길이 있으면 풀어 주고 위로해 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여러분 앞에 그런 위안이 되게 하기 위해서, 또 여러분을 다시 만날 그날을 바라면서 내가 노래 한마디 하겠어요. (박수)

산에는 꽃이 피네 꽃이 피네 피네

가을 봄 여름 없이 여름 없이 꽃이 피네.

산에 산에 피는 꽃은 저만큼 혼자서 피어 있네

산에서 사는 작은 새요 꽃이 좋아 산에서 사노라네.

산에는 꽃이 지네 꽃이 지네 지네.

가을 봄 여름 없이 여름 없이 꽃이 지네 꽃이 지네. (박수)

기독교의 장래

책을 불러오는 중입니다...

테마
글꼴
글자 크기  1.1r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