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있었어요? 앉으라구요. 엄마도 요전에 슉 돌아봤기 때문에 잘 못 둘러봤지? 「잘 봤어요.」 잘 보았어? 「나무를 심으니까 은은하고 친근해 보입니다.」 나무라도 좋은 나무를 심었어요. 보통 나무가 아니지? 「예.」 이런 모임 자리를 하면 비용이 많이 나가잖아? 「아닙니다. 즐겁습니다.」

현재의 대학을 따라갈 생각을 말라

어디 갔어? 박상권이 안 왔나?「지금 오는 중입니다. 금방 옵니다.」「건설 브리핑을 할까요?」조금 있다 하지. 이제 북한에도 학교를 세워야 되고, 일본에도 해야 돼요. 그래서 그 사람들을 데리고 왔어요. 학교를 보고 자기들이 학교를 지을 수 있는 구상을 좀 해보라고 말이에요. (이경준 총장의 교직원 소개와 보고, 김린 교수 간증. 대학 건설에 대한 보고)

여기 주변에 땅이 있으면 땅을 전부 다…. 앞으로 4만~5만 명의 학생이 된다고 생각해야 된다구요.「예.」5만 명 학생이면 학교가 얼마나 커야 되고, 교실이 얼마나 많아야 돼요?「앞으로 4백 명을 증원하려고 해도 교수 120명을 더 초빙해야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교수 확보율이 80퍼센트가 돼야 됩니다.」

앞으로 학생들이 넘쳐흐르면 교수들은 얼마든지 있어요. 학교를 크게 짓더라도 학생이 문제예요. 미국도 역시 이제부터 문제라구요. 한국도 마찬가지예요.「학생 수가 줄고 있습니다.」우리는 학생이 있으니 늘어나서 걱정이에요. 185개국에서 열 명씩만 해도 얼마예요?「열 명 씩 하면 얼마 안 됩니다. 1천850명입니다.」 글쎄 열 명씩 하면 1천8 백 명인데, 백 명씩 하면 얼마예요? 「1만8천 명입니다.」 1만8천 명이지요. 그 다음에 한국 학생까지 해서 절반 절반 하면 4만 명 가까이 된다구요.

그건 문제 없다구요. 백 명씩 하는 건 문제없어요. 앞으로 학생교류를 하는 거예요. 몇 개 학교와 해 가지고 학생들을 교류하면 된다구요. 「교류를 지금 많이 하고 있습니다.」우리 학교가 185개국에 백 명씩 만 해도 얼마예요? 1만8천 명을 유학 보내야 된다구요. 그래야 그 나라를 움직일 수 있고, 그 나라를 동원할 수 있는 거예요. 주체 대상과 같이 상대가 맞아야지요. 몇 사람 가지고 될 것 같아요? 몇 사람 하게 되면 뭐라고 할까, 주관하는 나라, 피주관국 이렇게 된다구요.

학교도 대등한 입장에서 같은 나라의 말을 쓰면서 학교를 운영해 나가야 된다구요. 그래야 세계의 기준이 돼요. 여기에 있는 현재 대학을 따라갈 생각을 말라구요.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러니까 그렇게 계획을 잡아야 돼요.

본격적으로 십자가 떼는 운동을 해야

학교부지를 책정할 때 15만 평? 맨 처음에 건설부에서 땅을 책정 받을 때 15만 평이지?「12만 평입니다.」12만 평 가지고 뭘 한다고? 「그래서 건설부에서 학교부지로 확정한 게 18만 평입니다.」앞으로 대통령을 내 손으로 만들어 가지고 전부 다 할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다 헐어버리고. 그런 생각을 하라구요. 땅을 함부로, 자기 생각대로 쓰지 말아요. 알겠나?「예. 알겠습니다.」

현재 집 짓는 것보다도 저쪽으로 앞이 더 크게 돼야 된다구요. 여기서는 아산만이 하나도 안 보이잖아요? 선문대학이 어디에 있는 줄 알아요?「아산만은 저쪽으로 나오면 다 보입니다.」보이지.「온양 쪽에서는 다 보입니다.」그러니까 나가면서라도 온양 쪽의 물은 보여야지요. 온양이 이쪽으로 보이잖아요? 뒤로 보이는 거예요.

본래는 삼봉산 앞에다 자리잡아야 되는 거예요. 여기는 앞으로 기숙사 같은 것을 짓고 부대시설을 만들려고 했던 거예요. 잘못된 거예요. 문 사장이 잘못했지요, 출발을. 돈을 많이 들여 가지고 말이에요. 의논도 안 해 가지고 다 짓지 않았어요? 천안 캠퍼스도 세 번씩 짓고 헐어 버리지 않았어요? 윤 박사라는 사람도 자기 생각이 제일인 줄 알고 있어요. 선생님의 의향도 물어 보지 않고. 땅도 본래는 60만 평을 사기 위한 거예요. 60만 평에서 80만 평까지 계획했던 거예요.

정부의 힘을 가졌으면 수용령을 내려서 벌써 한꺼번에 다 해버렸을 거라구요. 얼마나 반대했어요, 기성교회가? 저기 영감님도 기성교회 아니야?「천주교입니다.」글쎄, 그게 기성교회지.「예.」천주교는 기성교회 아닌가? 통일교회를 반대하던 사람이 망했어요. 다 망했다구요. 천주교니 미국의 신교가 다 날아갔어요. 내가 다시 세워 주지 않으면 살 길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십자가를 떼어 버리라는 거예요. 예수의 도리가 십자가가 아니에요. 십자가를 믿고 구원 얻는 것이 아니에요. 십자가는 실패예요. 그래서 기독교의 역사는 예수가 죽었다 부활해 가지고, 40일 있어 가지고 반대한 120명 제자들을 모아 가지고 성신 강림의 오순절을 중심삼고 부활함으로 말미암아 시작된 거예요. 기독교는 부활의 종교예요. 십자가는 예수님을 죽인 사형 틀이에요. 이제 미국이 사는 데는 그거예요.

그래 가지고는 예수가 예수의 자리에 못 서요. 유대인, 이스라엘 나라 사람들이 바라는 예수가 되어야 돼요. 십자가의 도리를 가지고 오는 것이 메시아의 사명이라는 것을 유대인은 꿈도 안 꿔요. 지금 내가 예수를 유대인의 왕으로서 입적시켜야 할 책임이 있어요. 이번에 본격적으로 십자가 떼는 운동을 하라는 거예요. 떼는 거예요. 이제 두고 보라구요.

예수님이 죽기 전에 그랬잖아요? 때가 이제는 어둠의 때라는 거예요. 실패의 때예요. 예수가 다시 와야 된다는 말이에요. 예수가 죽었기 때문에 우리 같은 사람이 얼마나 고생을 했어요?

여기 할아버지가 대학원장 할아버지인데, 할아버지 노릇을 잘 해야 된다구요. 십자가를 믿어 가지고는 천국에 못 가요. 부활의 예수예요, 부활의 예수. 오순절에 성신 강림해 가지고, 120명을 중심삼아 가지고 성신을 받은 거기서부터 두 쌍씩 전도해 가지고 기독교가 출발한 거예요. 십자가의 도리가 뭐예요? 보기만 해도 뭐라고 할까, 구역질이 나요. 그것을 혁명하려고 하다가 내가 욕을 먹었지만 말이에요, 두고 보라구요. 기독교가 전부 다 망하는 거예요. 다 망했지요. 공산당의 앞잡이 아니에요, 기독교가 지금? 세상에! 알겠어요?

역사 때문에 많은 돈을 들여 짓는다

땅이 있다고 함부로 쓰지 말고, 건물을 본관과 비례에 맞게끔, 상대적 기준에서 맞게끔 지을 생각을 해요. 10년에 안 되면 20년 걸려서 그렇게 지을 생각을 하면 되는 거예요.

본래는 엄덕문에게 내가 계획하라고 했는데 그 사람이 바로 가는 것보다도 올라갔다 내려갔다 이런 거예요. 중간에 들어와서 별의별 사람이 얘기해서 자기 주장을 못 세운 거예요.「본부장이 아주 애를 쓰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습니다.」본부장도 그렇지요. 자기 생각이 하나도 없나?「있습니다.」있지. 출발할 때부터 땅을 전부 다 샀으면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들을 초청해서 레이아웃을 짜 가지고 하려고 생각했던 거예요. (문화회관 건설에 대한 보고)

앞으로 미래를 두고 보게 된다면, 분과제도로 발전한다고 보게 될 때 그렇게까지 갈라 가지고 할 필요 없다구요. 다 공개하더라도 자기가 알 수 있는 사람들인데. 나라의 행사 같은 것은 특별히 중간 베일 같은 것으로 해서 칸막이를 막든가 이래 가지고 활용할 수 있게 생각해야지, 전체 관객이 보호받을 수 있는 입장에서는 그것은 그렇게 주의할 필요 없다구요. 공개해야 돼요.

「모여 가지고 서면 ‘저기에 아무개가 왔구나.’ 할 정도로 다 보이게 하는 것이고, 자기가 앉은 그 정면 사람만 보이는 것하고는 기분이 좀 다를 것 같습니다.」기분이 다르지. 지금 때는 축구도 한 자리에서 보고 싶지, 혼자 앉아 가지고 응원한다고 눈 까박까박 하고 있으면 얼마나 답답해? 지금은 시대가 달라진다구.「예. 그러면 고전 스타일로 갈까 싶습니다.」그건 좋아. 좋을 대로 해.

「그게 얘기의 중심이 되고 있습니다. 실내 분위기를 어떻게 잡고 어떻게 만들 것이냐 하는 것입니다.」 지금 현재 한국에 있는 것이라든가 자기가 안다는 극장시설 같은 것, 최신식을 중심삼고 절충한 것을 따라가면 제일 나아. 그러면 평가를 안 받아. 그 문화 기준에서 어떤 수준으로서 첨단의 표준을 중심삼고 나왔다는 그 기준을 중심삼고 그것보다 한 발자국 아래에서 거기에 화합할 수 있게 되면 평가를 안 받는다구. 추세가 그런 대로 가. (보고 계속)

「……그렇게 지으면 경제적인 것하고는 거리가 멀어집니다.」 이 집을 경제적인 것을 생각하면서 지었나? 여기에 종합대학을 다 만들 수 있는 값이 들어갔어. 580억 이상 들어가지 않았어? 「아닙니다. 536억 정도 들어갔습니다.」 다 해서? 「설계비까지 다 합치면 그렇게 될 겁니다.」 그러면 설계는 돈이 아니고 뭐게? 「아닙니다. 공사비로 할 때는 그렇지 않습니다.」 공사비나 설계비나 마찬가지지, 주인이 보게 된다면. 말을 또 그렇게 하고 있어.

그 돈만을 가지면 단과대학 열 채도 지을 수 있어요. 뭘 하려고 이렇게 지었나? 교수님들이 자랑할 수 있는 상통이 달라지나, 뭐가 달라지나? 가르치는 간판이 달라져요? 역사 때문에 짓는 거예요, 역사! 그렇기 때문에 관리도 잘 해야 돼요. 10년 20년 가더라도 흠이 없어야 된다구요.

리틀엔젤스는 내가 잔소리했더니 그래도 많이 관리했어요. 몇 년 됐나, 그게? 30년 가깝게 됐지요?「예.」요전에 박보희가 이북에서 누가 온다고 해 가지고 뜯어고친 거예요. 돈만 몇억이 들어갔다구요. 배부른 훈계들을 하고 있어요. 오랠수록 고색이 찬란한 것이 자랑거리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관리 잘 하라구요. 있는 자체로써 뜯어고칠 수 있는 기반을 닦아 놓아야 돼요.

시대의 환경에 맞아야

「아버님, 이렇게 하는데 엄 선생의 사인까지 다 받아 왔습니다.」 엄 선생의 사인이 있어도 내 사인을 받아야 돼요.「예.」엄 선생이 설계한 것을 자기는 좋다고 하지만 이 시대 환경에 맞아야 돼요. 집을 쓱 보고 양복 입는 게 좋으냐, 한복 입는 게 좋으냐 이거예요. 한복은 똥똥하고 다 이래야 된다구요. 양복은 싹 하는 거예요. 시대감각이 그 거예요.

시대감각이 집도 저렇게 종적인 기준에서 흐름을 막지 않아야 돼요. 집들을 옆으로 막으면 안 된다구요. 엄 선생이 집 짓는 것은 전부 다 막으려고 하잖아요? 내가 잔소리했기 때문에 그렇지요. 여기도 이것을 흐르게 하면 얼마나 멋지겠나? 먼 데서 바라보면 위나 아래나 싹 해서 기분이 좋아요. 시각을 잘라 버리면 얼마나 기분이 나쁘게? 저런 것을 해놓고 가운데 위 아래로 시각을 자를 수 있는 문기둥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구요. 그래 가지고 작더라도 크게 보이는 거예요.

이런 것도 체중이 많은 것보다도 체중이 없게끔 해 가지고 쭉 쭉 해 보라구요, 얼마나 커 보이나. 안 그래요? 종적으로 흐르는 것이 절반 밖에 안 되거든. 가장자리까지 전부 다 위에서부터 흐르게 해보라구요. 얼마나 굉장히 커 보이느냐 그 말이에요.

그 대신 가운데를 약간 비춰 놓으면 그렇게 높은 감이 없어요. 그렇게 해놓고 뒤에도 가장자리를 연하게 해놓으면 아무 지장이 없다구요. 「여기는 측면이고 저기가 정면입니다.」그건 측면인데 이쪽 말이에요. 뒤에다 문기둥 같은 것을 누가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에요. 얼마든지 할 수 있는데 그것은 색깔을 달리 하면 되는 거지요.

이것을 전부 다 막아 놓으면…. 남미에서는 그게 안 돼요. 바람이 통하는 기분이 안 난다구요. 남미는 동풍 서풍, 사방풍이 한꺼번에 불더라도 들락날락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바람벽이 얼마나 원수예요? 얼마나 더워요? 기분이 그렇게 나게 해야 된다는 거예요. 엄 선생은 자기 식으로 하려고 다 저렇게 해놓지 않았어요?「아버님의 말씀을 전 해 가지고 그렇게….」내가 얘기한 게 이게 처음인가?「아닙니다. 너무 한꺼번에 하면 안 되니까 여러 번에 걸쳐서 하려고….」

학생시절에 학교에서 현상 설계한다고 해서…. 유명하다구요, 그 사람이. 레이아웃 잡는 데는 천재적인 소질이 있어요.「그런데 고집이 너무 세요.」고집이 세야지. 고집이 세도 부려먹고 다 해야 된다구. 고집 센 설계자하고 고집 센 주인이 있으면 주인이 하자는 대로 해야지. 「예.」자기가 하면 되나?

미국식으로 생각해서는 망해

「그러면 아버님 말씀대로 앞으로 학생회관을 본격적으로 지을 때까지 제일 공사비를 싸게 해서….」학생회관은 나중에 지어요. 천막을 쳐서 식당 대용하면서도 그것은 짓지 말고 나중에 전체 설계할 때 큰 건물 지을 것을 생각해요. 그런 작은 건물은 나중에 하라 그 말이에요. 뒷동산에 올라가도 좋고, 아무래도 좋고, 논둑을 건너가면 누가 뭐라고 해요? 학생들이야 말이에요.

교수나 학생들이 학교 가까이에서 학교를 자기 집 드나들듯 하면 안 된다구요. 출근할 때 집을 떠났으면 절대 들락날락하면 안 돼요. 안 된다구요. 그러면 학교의 모든 기물도 자기 살림살이로 이용하려고 한다구요. 손해가 많아요. 그런 생각을 안 하잖아요? 자기 편리한 것을 생각하지. 학생들은 몇 년 있다가 다 나갈 사람이에요. 주인이 아니에요. 살 사람이 아니라구요. 그러니 자기가 나가서 집에 편리할 수 있는 것이 있으면 그것을 어떻게든지 갖다가 쓰려고 한다구요. 또 일상생활을 하는데 집에서 없으면 학교기물을 쓰려고 생각한다구요.

그 습관이 자기 아들딸한테 가고 거기서 사는 그 동네의 풍속이 돼 버려요. 영향을 얼마나 주느냐 이거예요. 그래서 하는 말이라구요. 식당이야 정 없으면 도시락을 가져와서 먹으라는 거지요.

「지금은 좀 많이 오래 해야 됩니다.」빨리 지으면 되잖아? 빨리! 「그래서 여기는….」임자도 세상을 몰라 가지고 자기 생각해 가지고 좋게 생각하고 있어.「동아리방이 다 있는데….」동아리방이 뭐인 줄 알아? 공산당의 앞잡이들이야.「학생들이….」학생들이 그래. 내가 모르는 거야? 지금까지 대학을 중심삼고 교육하는 데 얼마나 골치를 먹었어? 동아리라는 것이 공산당이 만든 말이야. 임자도 절반은 리버럴한 여자가 됐구만, 말하는 것을 보니까.「아닙니다.」

여기서도 앞으로 그래요. 내가 와 있으면 술 먹고 담배 먹고 못 해요. 내가 손대려고 그래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총장부터 본을 보여. 저기 할아버지도!

미국식으로 생각해서는 망해요. 가정파탄 청소년 윤락, 망한다구요. 다 망해요.「망하고 있습니다.」망하게 돼 있어요. 다 망하게 돼 있다구요. 그것 때문에 내가 가서 고생한 것 아니에요, 30년 동안? 얼마나 천대를 받았게? 요즘에야 눈을 떠보니 10년 전이나 20년 전에 말한 말이 다 맞으니까 문 총재님이 맞다고 해 가지고 내가 필요하다고 그래요. 옛날에는 ‘양키 고 홈!’ 하듯이 ‘레버런 문 고 홈!’ 이랬다구요. 이제는 ‘돈 레버런 문 고 홈!’ 이에요. 세상이 달라진 거예요. 세상의 모르는 사람들은 따라가면 돼요. 이러고 저러고 해 가지고 다 망쳐요. 나라를 망치고 다 그래요.

하늘땅의 교육자 종교인들이 볼 때 통일교회 자체가 본이 돼야

본래는 엄 선생이 나하고 얘기하던 것이 국토계획이에요. 백두산으로부터 쭉 해 가지고 세계에…. 한국이 얼마나 아름다운 동산이에요? 별장지대로 해 가지고, 요즘으로 말하면 몇백만 달러의 큰 별장지대를 해 가지고 세계로 팔아먹을 수 있는 좋은 나라예요. 여기에 큰산의 꼭 대기에 전부 다 별장을 지을 수 있어요. 일본 산은 그게 안 돼요. 이건 전부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앞으로 헬리콥터를 타고 출근해야 될 것 아니에요? 상파울루 같은 데는 기차나 차를 타고 출근 못 해요. 교통이 마비되게 되면 중간에 광장을 만들어서 헬리콥터, 출근대용 비행기가 수십 대씩 있는 거예요. 그런 회사가 많이 생기는 시대라구요. 어디를 가더라도 차 타고 다닐 때는 지나간다구요.

헬리콥터를 해놓으면 산꼭대기로 다니기가 얼마나 좋아요? 공동생활을 하게 된다면 헬리콥터로 물도 나르고 다 그러는 거예요. 도리어 싸다구요. 그런 시대를 생각하고 다 그래야 돼요. 여기도 비행장이 없다는 게 큰 문제예요.

그래서 나는 뭘 생각하느냐? 강둑이 있잖아?「예.」저 강에서부터 2킬로미터는 문제없어요. 둑을 쌓는 거지요. 좌우로 파 가지고 호수같이 만드는 거예요. 여기까지 파 가지고 배까지 들어오게 해서 바다에 나가서 훈련시키는 거예요. 그것을 다 생각했던 거예요. 앞으로 아마 생각할 거예요. 어떤 녀석이 와 가지고 뭘 하더라도 다 헐고 수용령을 떨궈서라도 할 생각을 하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라구요. 알겠어? 「예.」

내가 그럴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에요. 대통령을 이번에 누가 해먹겠나? 내가 꽁지를 틀면 대통령이 못 돼요. 그래 가지고 가만히 있어서 잘 따라왔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아요. 때가 그래요. 천지부모 통일 뭐예요?「안착입니다.」안착 선포가 무엇인지 알아요? 하나님이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아서 그 가정을 키워 나갈 그런 시대가 되는 거예요. 그것이 한 가정이 아니에요. 축복받은 세계 만민이에요. 인류를 중심삼고 그 표준에 갖다 맞추기 위한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를 모르면 안 돼요. 공자의 제자로부터 예수의 제자, 석가모니의 제자, 마호메트의 제자, 공산당 대가리들까지 전부 다 해 가지고….

김영순, 어디 갔나?「예.」언론계 인사들 보고를 만들었어?「열두 명까지 만들었습니다.」언제 하겠나? 밤을 새우면서라도 해야지. 2년이 늦었어요. 2000년에 다 맞추려고 했던 거예요. 이게 2002년 아니에요? 누가 반대 못 하게끔 말이에요. 반대하는 패가 있으면 그 나라의 조상들을 불러 가지고, 왕으로부터 역사에 남은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수련시켜서 증언하게 할 거예요.

역사적 사실이, 그 사람의 책자가 도서관에 있고 그 다음에 박물관에 유물들이 있는데, 어느 때 태어나 가지고 뭘 했다는 것, 책 가운데 이런 책이 아무 도서관에 있으니 그것을 불사르라고 하는 거예요. 그 것까지 생각하는 거예요. 필요 없는 책을 가져서 뭘 해요? 불살라 버려야지요. 영계에서는 자기가 글 쓴 것을 가지고 한탄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나 모르는 사람은 모르지만 아는 사람은 그것을 두어두고 볼 수 없어요. 탄식하는 무리가 영계에 꽉 차 있다는 거지요.

영계에서 김영순이 잘나서 그런 보고를 해주는 줄 알아요? 상헌 씨를 김영순이 보낸 것이 아니에요. 내가 보낸 거예요. 그 사람의 소원이 뭐예요? 영계론을 집필 못 하고 갔어요. 그게 한이에요. 어디 가나 자기가 학자세계에서 영계에 대해서 물어 보면 답변 못 하면 곤란하잖아요? 선생님에게 물어 보면 선생님은 영계의 구조적인 내용을, 근본을 이론적으로 알려줬지만, 그 자체가 설계로 지은 건물은 모른다 이거예요. 답답해한 거예요.

그것이 전부 다 내가 지시하기 때문에 가능한 거예요. 상헌 씨 마음대로 하나? 통일교회의 머리가 되는 사람들을 동원해 가지고 상헌 씨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 다음에는 하나님의 허락을 받아야 돼요. 이런 일이 무슨 일이에요? 세상을 망쳐요, 내가 악당이라면. 안 그래요? 하늘땅을 내가 망쳐 버려요.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가 통일교회에 왔다 간 사람들에게 지시해서 하나님의 명령을 받아 가지고 수련회를 하는 거예요.

마르크스니 엥겔스니 레닌 같은 녀석들이 지옥에 박혀 있는데 와서 교육받아요? 어림도 없어요. 그걸 누가 데려와요? 마음대로 들락날락 할 수 없는 세계예요. 참부모의 특명이 있으니 가능한 거예요. 하나님도 마음대로 못 해요. 그건 참부모의 소관권 내에 있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과 사탄이 싸우는 것을 누가 말려요? 참부모 외에는 못 말려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땅이 선생님이 움직이는 좌우에 달렸어요. 그러니 하늘땅의 모든 교육자, 하늘땅의 종교 지도자들이 볼 때에 통일교회 자체가 본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한 때밖에 없는 말씀을 귀한 줄 몰라

현세만 봐 가지고 몇십년 살다 죽겠다는 그 눈을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총장도 마찬가지야. 미안합니다, 총장님.「아닙니다.」(웃음) 선생님이 말한 것이 다 그대로 되는 거예요. 두고 보라구요. 훈독회 때 50년 전에, 선생님이 학생시대에 일기 쓴 것이 다 있으면 얼마나 좋겠나? 왜놈들 때문에 조사 받는 것을 다 불살라 버렸어요.

저런 말을 한 것이 50년 전이에요. 50년 전의 것은 다 없어졌어요. 이것도 내가 손 안 댔으면 어디 가서 불살라졌을지 모른다구요. 유광렬 칠칠치 못한 그 사람이 피난 보따리에 가지고 이사 다닌 거예요. 그거 언제 불살라져 버릴지 알아요? 언제 무슨 일이 생길지 아나? 그것 때문에 잠을 못 자 가지고 벌써 수십년 전부터…. 통일교회의 책임자라는 사람들이 대가리가 없어요. 역사에 대한 책임을 안 진다 이거예요. 하기야 그렇지요. 자기 시대적 현재 책임도 못 지는 녀석들이 역사의 책임을 어떻게 져요?

한 때밖에 없는 말씀을 귀한 줄 몰라 가지고 책장 위에 먼지더미로 만들어 놓은 거예요. 선생님의 말씀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사람이 누구 있었어요? 이거 다 만들어 놨으니 필요, 필요, 필요, 필요하다고 하지요. 그 돈을 일본 사람에게 부담시켜 가지고 책을 내게 한 거예요. 일본 사람에게 내가 명령해 가지고 말이에요. 그 책이 일본에 다 가 있어요. 여러분이 앞으로 박물관을 만들어 가지고 다시 사들이기 위해서는 국고금을 지불해서 사 와야 돼요.

이제는 내가 말씀한 내용이 다리가 다 연결되어 있다구요. 지금 여기에서 말하면 선문대에 가서 말한 것이…. 녹음하지요?「예.」기록하지 말래도 기록하지요, 어디 가나. 앞으로 이것을 인터넷을 통해서 세계에 흘러가게 해야 돼요. 온 세계 사람들이 선생님의 생활하는 것을 알려줘야 돼요. 얼마나 이 세상에 살겠어요?

선생님의 나이가 몇이에요? 쉰 둘인가? 몇이에요?「여든 둘입니다.」저기 박사님은 몇 살이야?「76세입니다.」76세면 나보다 8년이나 동생이에요. 여든 두 살까지 살 자신이 있어? 그것도 자신 없잖아? 선생님은 여든 두 살인데 92세까지 10년을 잡고 있어요. 이때까지 세계를 요리해야 돼요. 영계의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없이 전부 다 알아야 돼요. 자기들이 매일 방송을 듣는 거와 마찬가지로 알지 않으면 안 되게 돼 있다구요.

선생님이 왔다갔다하면서 그냥 그대로 흘러가질 않아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할 수 있게끔 내가 준비했어요. 언론기관 중에서 <워싱턴 타임스>가 유명한 거예요. <뉴욕 타임스>보다도, <워싱턴 포스트>보다도 유명해요. 백악관에서 인터뷰할 때 신문사 기자들이 앉게 될 때 대통령 바로 앞에 세 사람 중에 가운데 앉은 사람이 <워싱턴 타임스>의 기자예요. 그 자리까지 앉게 된 것이 국무부, 국방부, 백악관,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 에프 비 아이(FBI; 미국연방수사국)가 인정하기 때문에 거기에 앉지, 마음대로 거기에 앉을 수 있어요? 미국 나라에 필요하기 때문에.

그렇지만 선생님이 그 신문사를 중심삼고 ‘아이구, 통일교회 문 선생에 대해서 신문에 써라.’ 얘기를 한마디도 안 했어요. 공정하게 하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미국 지도층에서 ‘문 총재가 신문사를 하면서 자기 신문사인데 왜 유명해진 내용을 발표 안 하느냐?’ 하는 거예요. 그런 거예요. 여기서도 발표를 해야지요. 이놈의 교수들이 있어 가지고…. 이게 세상 학교가 아니에요. 옛날에 살던 그 식으로는 안 돼요. 영계에 들어가면 대번에 문제가 돼요.

‘선문대에서 뭘 했어? 교수야? 교수면 영계의 성인 현철들이 하나돼 가지고 그것이 지상의 초점, 영계의 초점이 된 것을 알아?’ 물어 보면 뭐라고 할 거예요? 모른다면 가짜 네임밸류를 받아요. 나 문 총재도 그래요. 함부로 이용해 먹고 도망갈 생각을 안 해요. 천년 만년 하나님이 인정하여서 보증 받을 수 있는 것을 가르쳐 줬고, 보증 받을 수 있는 일을 해 나왔기 때문에 유명해요.

그래서 이제 남은 것은 뭐냐? 뭘 하겠나? 돈? 나는 내가 쓸 돈은 언제든지 만들 수 있어요. 이 거지 떼거리들, 후손들 때문에 지금 이러고 있지요. 뭘 하려고 여기에 돈을 이렇게 들여요? 그 돈을 가지고 세상 같으면 마음대로 놀고 별의별 짓을 다 할 건데. 점심도 잘 안 사먹어요, 나는. 역사가 있지요. 링컨 리무진을 타고 다니면서 패스트푸드점인 맥도널드 집을 찾아가요, 점심 때 가 가지고 만나면. 중국집에 가면 세 시간 이상 잡아야 돼요. 이건 15분이면 돼요. 그런 사치하는 사람을 싫어하는 사람이라구요. 어디 갔다가 점심때 돌아오게 되면 한 시간 늦더라도 집에 와서 먹어야지요.

그래 가지고 내가 리무진을 타고 맥도널드 하우스에 들어갔다가 경찰들이 와서 조사를 몇 번씩 받았어요. 패스트푸드 식당에 리무진을 타고 가는 사람이 누가 있어요? 도적놈의 새끼들이 리무진 차를 훔쳐 가지고 빨리 먹고 도망가려고 들렀다고 생각하지요. 그게 유명해요. 그 본부에서도 크리스마스면 선물을 보내더니 요즘에는 선물이 안 와요. 선물을 받아 봤나, 효율이?「요즘에는 잘 안 옵니다.」(웃음) 그놈의 자식들!

내가 왔다갔다하면서 그냥 그대로 흘러가질 않아요. 병원도 내가 왔다 가면 통일교회 패들은 선생님이 간다 하면 가지 말래도 밤에 몰래 다 가요. 그렇기 때문에 좋은 데도 함부로 못 가고, 나쁜 데도 마음대로 못 가요. 이번에 상암동에 운동장을 잘 만들었는데, 대통령이 제일 좋은 자리에 초청한다고 해도 나는 안 갔다구요. 국회의원이나 가는 꼭대기의 좋은 자리예요. 초청한 것은 고맙지만 내가 가서 뭘 하느냐 이거예요.

그것보다도 해설하는 것을…. 거기서 누가 해설하나? 보고 자기가 해설할 능력이 있나? 방송하는 요원들과 전문적인 지도하던, 축구단을 지도하고 축구세계에서 활동하던 전문가들이 해설하는 내용을 들으면 얼마나 좋아요? 먼 자리에서 큰 텔레비전을 갖다 놓고도 잘 안 보이기 때문에 가까이 가서 본 거예요. 발놀림을 보겠다고 눈앞에 놓고 보고 있어요. 왜? 잘못하면 내가 따져야 되겠다 이거예요. 누가 어떻게 차고 어떻게 차느냐 이거예요.

하늘의 책임을 가져야

그런데 선생님이 이번에 박수하고 그래요? 남들은 뭐 됐다고 뛰쳐나가고 했지만 말이에요. ‘비 더 레즈(Be The Reds)’ 라는 말이 ‘공산당 됐다.’ 그 말이에요. 안 그래요? 그게 뭐예요? 그것을 놓고 국민이 들려 가지고 춤을 춘 거예요. 그 난장판에 거리의 여인들, 요사스러운 패, 프리 섹스 패가 없나, 호모 패가 없나? 이 사람들이 별의별 옷을 다 입고 국기를 해 가지고 똥싸개를 하는 거예요. 세상에!

4강에서 2강에 올라갔다가 1, 2등을 가리게 될 때 1등 했다, 챔피언 됐다 하면 어떻게 되겠나? 난장판이 벌어질 거예요. ‘자, 남자 여자 혼자 그러지 말고 둘이 해 가지고 벗고 한번 춤추자!’ 그러면 어떻게 되겠나? 순식간에 몇백만을 중심삼고 그런 놀음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게 안 된다고 누가 보장할 수 있어요? 젊은 놈들 말이에요.

몇 사람이 아니라 몇백 명만 하면 반드시 그런 판도를 만들어 놓아요. 한국은 망한다는 거예요. 세상에! 그걸 염려하는 거예요. 이것이 끝난 다음에 어떻게 수습할 거예요? 그래서 우리 같은 사람은 월드컵으로 대중을 선동해 가지고 밀려다니는 것을 어떻게 브레이크를 거느냐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서 종교올림픽대회를 만드는 거예요. 또 이번에 선문피스컵을 만든 거예요. 그러니 거기에 영향 있는 사람이 펠레이기 때문에 펠레를 오라고 해서 만난 거라구요. ‘내 말을 듣겠어, 안 듣겠어? 내 말을 들으면 네가 꿈꾸는 이상 만들어 줄게.’ 남미에 가서 내가 그렇게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구요. 안 해서 그렇지요.

우루과이,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브라질 네 나라가 메르코수르 (MERCOSUR; 남미공동시장)라고 해 가지고 전부 다 움직이는데, 거기에 중심 영향을 주는 사람이 레버런 문이기 때문에 땅을 사서 나라를 만든다고 별의별 선전을 다 한 거라구요. 왜 그렇게 무서워해요? 이 나라가 이렇게 된 것이 뭐예요? 박정희 대통령이 했다는 새마을운동이 뭐예요? 대전에 있는 농도원(農道院)에서 도적질해 갔어요.

이래 가지고 새마을운동을 해 가지고 우리 하던 수련 방법으로 딱 한 거예요. 새마을운동을 했으면 새마음운동을 하고 새사람운동을 해야지요. 할 게 없는 게 아니에요. 이래 가지고 따돌려 가지고 다 쫓아내고 문 총재를 흘러가는 사람으로 알았지만, 잘못 알았어요. 진리고 무엇이고 다 없는 줄 알았거든. 사기꾼으로 알았어요. 천만에! 천년 만 년 가더라도 없어지지 않는 말씀을 싸 가지고 오는 거예요. 내가 그걸 알아요. 알기 때문에 나는 죽더라도 이걸 남겨야 되겠다 이거예요. 다 남겨 줬어요. 보라구요, 얘기 다 했나.

하늘의 책임을 가져야 돼요. 하늘의 책임을 가졌으면 살지 못하면 말씀이라도 남겨 가지고 그 길을 갈 수 있게끔 길을 터놓아야 돼요. 그러니 한국만 해서는 안 되겠으니 세계 오대양 육대주를 거쳐 가지고 대양으로부터 육지까지 길을 다 닦아 놓은 거예요. 그러면 거기에서 선생님을 사모하는 사람들을 데려다 교육시켜야 돼요. 외국에서 온 교수들이 자기들 밥벌이를 위해서 온 것이 아니에요. 그 나라의 교두보, 그 나라의 교량이 되기 위해서 온 거라구요.

할아버지!「예.」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미국에 가서 교수하고 고생했지만 그거 그래 가지고 뭐가 남아요? 뭐 남는 것이 없다구요. 할아버지의 전통을 세우겠다는 아들딸이 있어요? 그런 아들딸이 없으면 제자라도 만들어야 될 것 아니에요? 나라에 애국했으면 말이에요. 미국에 가서 살더라도 한국 사람이 미국의 문화세계에 도움이 됐으면 한국에 갖다가 유물로써 남겨 놓고 후손들이라든가 백성 앞에 남겨 놓아야 돼요. 그래야 산, 왔다 간 흔적이라도 남을 것 아니에요?

내가 그런 사람이에요. 내가 누구든지, 대통령을 만나더라도 들이 까 버려요. 내가 대통령들을 교육시키면서 욕하는 사람 아니에요? 나를 아는 사람은 오라고 해 가지고 들이 죄기는 거예요. ‘너희들이 7, 8년 대통령을 두 번씩이나 하고 한 게 뭐야? 도둑질해 가지고 국가재산 약취, 형무소살이 할 패들! 대가리를 들고 어떻게 내 앞에 나타나느냐?’ 이거예요. 그러다 보니 욕을 많이 먹었지요. 욕을 먹었지만 망하지 않았어요. 내가 죽지 않았어요. 욕한 녀석은 다 죽었지만 말이에요. 다 없어졌지만 말이에요. 나를 욕하던 사람 중에 오래 가는 사람을 못 봤다구요.

다 그래요. 선생님의 말을 잘 들어야 건강도 하지, 자기 멋대로 하면 좋지를 않아요. 자꾸 사고가 생겨요. 내가 그걸 알기 때문에 이렇게 사는 거예요. 자기 이익을 취하면 천하가 다 무너져 나가요. 이번에 축구를 봐도 천운이 우리를 도와줬다는 얘기는 다 하더구만. 천운이 어떻게 찾아오는 것을 모르잖아요? 찾아와서 어디로 갈지 모르잖아요? 그거 암만 천운 얘기를 해야 무슨 소용이 있어요? 길잡이를 해야지요, 길잡이를.

통일사상을 겸해 가지고 몸으로써 지도하라

내가 여기에 설교하러 온 게 아니라구요. 그런 뜻을 알고 정성들여야 돼요. 내가 일본에도 이제는 학교를 지어야 돼요. 아까 오면서 얘기 했어요. 30만 평을 알아보라고 했어요. 조선대학을 우리가 인수하자고 했어요. 조선대학을 인수해야 북한이 따라와요. 조총련을 소화해 가지고 일본이나 한국에 들어온 공비들, 첩자들을 교화시켜 가지고 우리 뒤를 따라오게 만들어야 돼요.

그러면 여기서 이북에 이와 같은 대학을 만들어 가서 가르쳐 줄 생각도 해야 된다구요. 그런 생각을 누가 해요? 편안하게 살려고 하지요. 세 끼 밥 먹고 똥 싸고 살면 사람이에요? 흘러가지요. 비료더미밖에 안 돼요. 무슨 말인지 다 알겠어요?「예.」

젊은 놈들 좋은 청춘을 흘려 버리지 마요. 여기에 교풍(校風)을 세울 수 있게끔 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정도술 아니면 태권도도 배우고 원화도도 배워요. 힘으로 나오면 힘으로 대처하는 거예요. 그래서 무술학교를 만들라고 한 거예요. 만들었나?「예.」어떻게 만들려고 그래? 광장을 만들어 전국무술대회를 할 수 있게 해야 돼요. 몇천 명을 모아 가지고 교육할 수 있는 그런 강당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런 데에 쓰려고 극장 같은 것을 만들라고 한 거예요.

거지새끼처럼 밀려다니면서 천대받던 사람들을 대우해 줘 가지고 앞으로 고등학교로부터 대학교의 선생으로 배치해야 되겠다구요. 문교부가 법령으로 제정한 학위를 줘 가지고 말이에요. 그래야 검은 세계의 마피아 같은 것, 일본으로 말하면 야쿠자가 없어져요. 이놈의 자식들, 힘을 가지고 있으니 누가 동정해요? 그러니까 대접 못 받는 거예요.

우리 사상을 겸해 가지고 몸으로써 지도해 보라구요. 천년 만년 경찰서 감옥이나 형무소를 전부 다 맡아 가지고 교육할 수 있는 거예요. 형무소에 안 가겠다고 하더라도 형무소에 들어가서 자기가 도망 안 가고 복역을 하겠다고 할 사람으로 만들어 놓아야 된다구요. 그럴 수 있는 놀음을 할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 그런 뭐가 있다구요. 영계가 총동원해 가지고 후원하는 거예요. 자기 조상들을 동원할 수 있어요.

밥 벌어먹기 위해서 여기에 들어온 것이 아니에요. 월급 받아 가지고 자기가 잘 살려고? 선생님이 돈 많은 줄 알아요? 내가 제일 돈 없는 사람이에요. 이 총장이 나보다도 복이 많은 사람이에요. 자기가 이화대학에서도 빠지지 않을 수 있는 여자가 되었기 때문에 세워 가지고 이화대학이 죄지은 것을 용서시키라고 배치해 줘도 꿈도 안 꾸고 있어요. 무서운 게 뭐가 있어요? 선생님은 반대하는 데를 찾아가요. ‘만나 보자. 반대해 봐라!’ 이거예요.

없을 때는 반대하지만 가 보면 전부 다 도망가잖아요? 왜? 무서워서! 못 당하니까 무섭지요. 그래서 내가 어디를 가더라도 망할 나라의 허가를 받고 그러고 싶지 않아요. 그 대신 너희 나라가 못 하는 것을 내가 해준다 이거예요. 브라질에 가서도 그래요. 돈을 얼마나 갖다가 퍼부었어요? 우루과이 같은 데에 돈을 얼마나 갖다가 퍼부었어요? 땅 끝에 있는 나라에 말이에요. 요즘에야 눈을 떠 가지고 대통령을 하던 녀석들이 ‘선생님, 미안합니다. 우리가 잘못했습니다.’ 하면서 어려우면 무릎을 꿇고 도와 달라고 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통일교회 교주라는 사람이 훌륭한 사람도 아니에요. 사는 데는 평균 이하의 생활을 하고 있어요. 세상의 꼭대기에 있는 사람은 자기 멋대로 하고 자기 멋대로 살면서도 나보고 도와 달라는 게 뭐예요? 너희들 가지고는 안 되니 너희 아들딸을 나한테 맡기라는 거예요. 교육하는 거예요.

문 선생이 무서운 사람

문 선생이 과연 무서운 사람이에요. 10년 20년이 돼도 머리에 딱 집어넣으면 컴퓨터가 깨지기 전에는 작동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80년 동안 많은 일을 했지만 테이블이 없어요. 테이블이 없고, 전화가 없고, 장부가 없고, 비서가 없어요. 나 혼자예요. 필요하면 알아요. 말하면 기억해 가지고 알아요. 여기도 그래요. 이제도 내가 580억이 넘는다고 했어요. 6백억이 넘을 거라구요. 빚을 졌지요? 총장님!「예.」 응?「아직 못 갚았습니다.」글쎄, 그거 누가 물어 줘? 나보고 달라고 그러잖아? 이 쌍것들!

그건 자기들이 모아 가지고 협력해 가지고 해야 돼요. 월급 타는 것은 귀한 줄 알고, 주인이 월급 돈 배달하는 것은 귀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자기들은 혼자 한 생명, 자기 여편네, 셋 넷을 염려하지만 몇천 명, 몇만 명을 염려하는 선생님의 사정이 얼마나 딱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것은 생각 안 하지요? 월급 적다고 데모하는 녀석은 나가라 그 말이에요. 다 가게 하라는 거예요.

반대하는 패를 여기에 두어둘 필요 없어요. 여기에 있을 게 아니에요. 여기에서 안내해 가지고 그 사람들이 갈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어디에 취직해서 가라는 거예요. 알겠나? 간단해요. 회장님의 뜻이 그렇고 회장님의 집이고 그 동네에 왔으니 그 사람을 몰라 가지고는 안 돼요. 주인을 몰라 가지고 손님으로 대접받겠어요? 손님도 아니고 중간에 담을 넘어온 도적놈이에요. 그렇게 보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래서 나를 좋아해요. 전후가 틀리지 않아요. 문전에서 얘기했으면, 내가 동생이라고 했으니 동생이라고 생각한다며? 동생 노릇을 하기가 쉽지 않아요. 동생이 있으니 형님이 됐으니 가려 줘야 되는 거예요. 제일 부탁하고 싶은 것을 동생한테 부탁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총장도 자기 딸 같은 사람 아니에요? 다 후원해야 돼요.

형을 팔지 말고, 동생 책임이 뭐인 줄 알아요? 꼭대기로부터 젊은 놈들 중에 거슬리는 것이 있으면 길을 잡아 놓아야지요. 지나가다가 새 새끼가 다리 부러지면 ‘아이구, 너 죽어라!’ 가랑이를 째 버리겠나? 자기가 의료 기술이 있으면 고쳐 줘야지요. 그게 인간의 도리예요. 마찬가지라구요.

자기 아들딸은 귀한 줄 알고 남의 아들딸은 감옥 가도 괜찮아요? 그런 사람들은 저나라에 가서 처지가 곤란해요. 하늘 법이 자기가 살던 대로 딱 대해 주는 거예요. 우리는 그런 영계를 알았기 때문에 이렇게 살지요. 내가 무서운 사람이에요. 벌써 세상으로 나갔으면 대통령을 몇 번씩 해먹었어요. 싫어서 차 버렸을 거라구요.

미국 대통령을 내가 만든 거예요. 레이건 대통령, 부시 대통령을 내가 다 만든 거예요. 이번 셋째도 내가 안 했으면 대통령이 못 되는 거예요. 가서 물어 보라구요, 거짓말인가.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에 물어 보라구요. 벌써 25년 전부터 시 아이 에이(CIA)는 문 총재가 미국의 선거를 컨트롤하기 때문에 미국을 어디로 끌고 갈 것이냐 염려한 거예요. 그 통고를 받은 사람이에요.

남의 나라에 내가 무슨 돈을 벌려고 갔나? 그 사람들의 심부름하러 간 것도 아니에요. 교육하러 갔는데 지금까지 30여년 반대했지만 잘 사나 보라구요. 아들딸이 전부 다 가정파탄이 된 거예요. 그걸 붙들고 요즘에야 알아 가지고 애국공신으로서 취급하는 거예요.

국회 상․하원이 합해 가지고 나에게 상을 주지 않았어요? 4대 항목 가운데서 한 항목에 해당되어 상 받은 사람이 62명이에요. 자기들이 세운 기독교 문화권의 중추적인 기둥 될 수 있는 4대 항목에서 1세기에 걸쳐서 상을 줄 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다는 거예요. 국방장관으로부터 국회가 의논해 가지고 나에게 상 준 거예요. 상 받은 것도 몰라요, 이 나라는.

유엔에 가서 만국평화상을 받았는데, 그게 노벨상이 문제예요? 요즘에 무슨 박사? 효율이! 요전에 노벨상 받은 사람?「키틴 박사입니다.」열심히 하는 문 총재가 노벨상을 받아야 된다는 거예요. 노벨상이 뭐야? 내가 노벨상 이상의 상을 만든 사람이에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필요하다면 그것을 받을지 모르지만 나는 20년 전부터 하지 말라고 한 거예요. 그것 타서 뭘 해요? 앉아 가지고 껍데기, 가짜 간판을 팔아 먹으려고?

바른말을 하는 사람

내가 그런 사람입니다, 총장님! 거꾸로 하면 장총이에요. ‘딱콩 딱콩’ 하고 쏘는 총이에요. (웃음) 나는 바른말을 하는 사람이라구요. 나이가 어리지만 동네고 무엇이 편안치 않아요. 열두 살 때부터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동네 삼촌 종조부, 전부 다 나를 제일 무서워했어요. 이렇게 가르쳐 줄 수 있느냐 이거예요. 문중의 어른들이 이렇게 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런 성격이에요.

동네에서 조금 잘 산다고 으스대 가지고 머슴들을 천대하는 것을 볼 때, 밤잠을 안 자고 나와 가지고 그들 앞에 친구가 된 거예요. 그런 놀음을 하다 보니 내가 통일교회의 교주가 됐어요. 제일 어려운 게 통일교회 교주예요. 알겠어요, 노 박사님?「예.」제일 어려운 형님이라구요. 형님도 좋아요. 아버지라고 하든 형님이라고 하든 좋아요. 하고 싶은 대로 해보라구요. 그 대신 책임이 커요. 동생이면 동생 놀음을 해야 지요. 그래야 될 것 아니오?

눈 조그만 것도 보니까 나를 닮았구만. (웃음) 그러니까 팔아먹어도 괜찮아요, 어디 가서 내놓고. 나는 문선명 선생님의 동생이다 이거예요. 그래, ‘성이 뭐냐?’고 할 때 뭐라고 하겠나?「제 성은 강입니다.」 강을 가지고 어떻게 동생이 되나? ‘강문’ 이라고 하든가, ‘문강’ 이라고 하든가 해야지. 그렇게 하면 ‘어떻게 동생이오?’ ‘나는 문강인데. 강문 인데. 성이 좀 귀한데 강문이다.’ 하는 거예요. (웃음)

그거 다 인연이 있어서 만났습니다. 이번에도 우리 집사람하고 같이 명예박사 학위를…. 명예박사 학위를 내가 너무 많이 받아서 싫다고 하는 사람이라구요. 브리지포트도 선생님을 모셔다가 한 거예요. 여기도 주었는데 주어 가지고 이익 난 게 뭐 있어요? 총장!「학교의 레벨을 높여 주셨습니다.」높이긴 뭘 높여? 그냥 그대로지. 내가 와서 그랬으면 이놈의 박사학위 받은 녀석들은 나한테 다시 교육받아라 이거예요. 호령하면 들어야 될 것 아니에요? 여기 교수님들, ‘야, 이놈의 자식들아! 와서 재교육받아라!’ 하면 다 올 거예요? 공산당이든 누구든지 말이에요.

내가 고르바초프까지 교육한 사람이에요. 소련 정부까지, 케이 지 비(KGB; 구소련의 국가보안위원회)까지 교육한 사람이라구요. 세상같이 그렇게 막 굴러다니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소련 고르바초프 때에 고르바초프가 3일 쿠데타 나 가지고 죽게 된 것을 내가 살려 준 거예요. 그래서 문교부장관이 고맙다고 편지했던 것을 관리하라고 했는데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구만.

3천 명이 벌거벗고 탱크 앞에 서 가지고 ‘밀어라, 이놈의 자식들!’ 그런 거예요. 그게 내가 교육한 사람들이에요. 그런 것을 처음 들어요? 그런 것을 알아요, 몰라요? 강 박사!「예.」‘제비 강(姜)’ 자요, ‘편안 강(康)’ 자요?「‘진주 강’ 씨입니다.」‘진주 강’ 씨라고 하면 내가 아나? 「‘성 강(姜)’ 입니다.」‘제비 강’ 자예요. (웃음) 남쪽나라로 제비가 날아가니까 ‘제비 강’이에요.「‘진주 강’ 씨입니다.」강현실의 친정이로구만.

「퇴임하시면 1년에 한 번씩 아버님을 뵈러 갈 수 있게 해달라고 그럽니다.」매일이라도 올 수 있어요.「미국에서요.」미국?「예. 퇴임 후예요.」퇴임 후에 오면 <워싱턴 타임스>를 내가 소개해 줘 가지고 글이나 쓰면 좋지.「그렇게 허락해 주십시오.」그렇게 데리고 다녔는데 형님한테 부탁하면 동생의 말을 안 듣겠나? (웃음)「감사합니다.」그 대신 돈 받아먹을 생각 하지 마요. 형님이 기분 좋으면 주는 거고 한 꺼번에 10년 부려먹었으면 10년 보따리보다도 더 큰, 몇십 배 큰 것을 갖다 줄지 모를 테니.「선물을 가지고 가겠습니다.」(웃음) 선물을 안 가지고 와도 괜찮아.

「그래서 1년에 꼭 한 번씩 이스트 가든에 인사 가게 해달라고 지난번에 부탁했습니다.」언제든지 오라구. 내가 배도 태워 주고 낚시도 가르쳐 주면…. 세월 보내기가 힘들지, 늙으면. 팔십이 넘어 보라구. 앞동산 바라보고 뒷동산을 볼 때 뻐꾹새가 그리워요. 제비가 날아다니는 것이 그리워요. 왜? 강남 갔던 제비가 봄에 또 찾아와요. 뻐꾹새도 찾아오는 거예요.

동생이 와서 내가 보트 운전도 가르쳐 주고 낚시질도 가르쳐 줄 테니까, 그 대신 형님을 안내하고 다니면 얼마나 좋겠나? (웃음) 교수하던 박사님이 그런 마음을 안 갖는다구요. 어디 모시고 다니기를 바라고 다 그럴 줄만 알지, 대접받기만 알지, 대접할 줄은 모르잖아요? 그래서는 안 되겠기 때문에 오면 내가 가르쳐 줘 가지고 부려먹을지 몰라요. 그래도 괜찮아요?「예. 좋습니다.」

동생이라면 심부름을 해야지요. 그게 문중의 가법이고 가문의 가법이에요. 한국의 문화적 배경이고 전통이에요. 나는 그렇게 아는 사람이에요.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아요. 통일교회의 공신들이 있으면 자기 아들딸과 같이 같이 살고 싶어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 없으면 내가 불러오라고 해 가지고 만나고 다 그래요. 오늘도 부르지 않아도 많이 모여 앉았구만.

그래서 여기서 북한 대표가 누군가? 북한!「예. (박상권 사장)」박상권을 알아요?「저는 처음 뵙습니다.」북한 얘기를 한번 해줄까요? 북한에 학교를 만들려고 그래요. 설계를 해 가지고 누가 북한에 가서 살면서 건축하겠나?

중심 자리보다도 중심 핵이 필요해

「어머님도 시장하실 것 같고 점심도 준비해 놨습니다, 아버님.」여기서 맥도널드를 사다가 먹으면 얼마나 편리해?「늘 맥도널드만 가셨기 때문에 이번에는 한정식으로 잘 준비를 했습니다.」한정식을 먹고 배탈나면 어떻게 해?「아닙니다. 저희가 정성을 다했습니다.」한정식이면 남의 식당 아니야?「예.」어디 있어?「바로 가깝습니다.」여기서 만들지. 여기에 식당이 없나? 「갑자기 오셨기 때문에….」 갑자기 온 사람이 무슨 정식을 먹겠다고 하겠나? 「아버님, 이번만 그렇게 해주면 좋겠습니다. 한번 그렇게 모시고 싶습니다.」 나는 이제 가야 돼. 가다가 좀 들러 가지고 먹을 거야. 얼마나 편리해?

지금 현재 건물 다섯 채 짓는 것, 이 도면을 모델을 중심삼아 가지고 비슷한 모양으로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선문대학의 뭐라고 할까, 분교라고 할 수 있는 거예요. 북한분교, 일본분교, 미국분교! 미국의 브리지포트는 분교 할 수 있게 안 돼 있어요. 옛날에 만들었던 것을 내가 샀기 때문에. 그러니까 잘 지어 놓고 본뜨라고 해야지요.

이건 뭐야?「사인을 좀 해주십시오.」무슨 사인?「엄덕문 씨가 사인하신 것인데 사인해 주십시오.」엄덕문이 사인했으면 내가 무슨 또 사인을 해?「아까 아버님께서 아버님 사인이 있어야 된다고 하셔서요.」

김 박사가 왔구만.「예.」여기에 장소가 어디 있어?「저 아래에 있습니다.」「자연대 건물에 있습니다.」거기서 뭘 하나? 여기에 와 있어? 그거 진짜 홍길동이로구만. 여기에 또 나타났어.

건축하기가 참 힘들구만. 비준에 안 맞으면 다 쓰러지고 다 자빠지잖아요?「예. 극장은 첫째 보이는 시야가 맞아야 되고, 음향이 골고루 전달되어야 되고, 그 다음에 벽이나 어디나….」모든 것이 마찬가지예요. 모델이 되려면, 중앙에 뭐가 되려면 사방의 각도가 맞아야 돼요. 모든 것이 그런 거예요. 중심 자리보다도 중심 핵이 필요해요. 거기서 빛이 비쳐야 쫙 퍼져 나가는 거예요. 태양도 그렇잖아요? 마찬가지라구요.「그래서 보통 건물보다 네 가지가 더 붙습니다.」

「건축동, 저희들끼리 짓는 것은 조금 뒤쪽에다 빼 가지고….」안 돼! 2, 3년 늦더라도, 건축대학을 안 해도 괜찮아. 나중에 해도 괜찮아.「공간이 모자라는 입장입니다.」여기서 학과를 해 가지고 1년, 2년, 3년까지 할 생각을 하면 돼. 교실이야 있잖아?「교실이 지금 모자랍니다.」모자라면 연구실을 빼내.

선생님은 크게 살 줄도 알고 작게 살 줄도 알아요. 복중의 어린 아기가 넓게 살아요, 좁게 살아요?「좁게 삽니다.」좁게 살아 봐요. 그렇기 때문에 눈, 코, 귀를 다 안 쓴다구요. 배꼽을 써요. 그거 얼마나 이상적이에요? 나도 그렇게 살았으면 좋겠다구요. 세상에 복잡하게, 통일교회고 선문대학이고 이거 얼마나 복잡해요? 이게 뭐야? (문화회관 기본안에 사인해 주심. 박수)

나는 이제 돌아가야 돼. 가다가 맥도널드 하우스에 가서 싸달라고 하면 가면서 먹으면 15분이면 돼.「맥도널드도 준비했습니다. 여러 가지를 준비했습니다.」가져와요.「늘 오실 때마다 그렇게 하면, 이번에 조금 봐주시지요.」

기초 닦는 데를 가자구. 저 너머 땅, 옛날에 내가 가 보던 곳을 한 번 가 보려고 그래. 「아버님, 오늘만 좀….」이거, 자기가 주인이야? 「지금 땅만 밀고 있습니다. 기초설계가 아직 안 나왔습니다.」 이 사람들에게 앞으로 장소 선택도 같은 것을 보여 줘.「예.」앞으로 자기들이 전부 다 설계해 가지고 레이아웃을 짜 가지고 해야 된다구요. 선문대학의 어떤 구석이라도, 한 모퉁이라도 본 땄다고 해야 앞으로 연관관계를 지을 수 있어요. 본부라든가 이런 것을 따라 해야 돼요. 한번 돌아보면 한 시간 이상 걸리잖아요? 한 시간 이상 걸리지요?

「여기서 잠깐 보시지요.」자기들은 매일같이 보니까 여기서 보면 되지, 처음 온 사람이 여기서 봐 가지고 어떻게 알아? 변소가 어딘지 알아?「보시고 현장을 다녀오시면 됩니다.」모시고 다니려면 점심은 무슨 점심이야?「지금 아직 뜨겁습니다. 날씨도 그래서 시장하실 것 같아서….」

어디에 안내하려고 그래?「예. 현장을 보시면 바로 가깝습니다.」어디? 식당?「예.」식당 할 때는 식당 가다가 선생님은 휙 가는 거야. 서울로 올라간다구.「그렇게 하시기는 너무 시장하십니다.」그러려니까 안내하라구.「예.」가다가 식당에 들어가서 먹고 안내하겠다는 생각을 말고, 안내를 다 하고 서울 올라갈 때에 곁길로 들어간다 해서 안내하는데도 내가 먹고 싶은 식당에 가서 무엇을 사먹는 거야.

내가 미국에서 50개 주 강연할 때 손님 대접하니까 50개 주 음식이 80퍼센트가 같아요. 고기를 보고 생선을 보게 되면 뭐라고 할까, 막 토하려고 그래요. 어쩌면 그렇게 다 같아요? 미국도 마찬가지고 한국도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제일 싸구려 국수, 냉면, 그렇지 않으면 비빔냉면, 그것밖에 먹을 것이 없어요. 여기서 가야 닭고기를 할 거야, 무슨 고기를 할 거야?「그냥 골고루 채소….」골고루 전부 다 마찬가지야. 그거 혼자 가서 먹어, 혼자.

전망이 좋아야

「일단 보시지요.」(자리를 옮기심) (학교 부지를 조망하며 보고) 학교 자리를 잘못 잡았구나. 본래 저쪽에다 지어야 전망이 저 산과 맞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기는 뒤에다 갖다 놔서 거꾸로 지었다구요. 저 산봉우리를 보라구요. 저 높은 산을 중심삼고 그것을 기준으로 봤던 거예요. 그러니 이게 갇힌 동네지요? 갇힌 동네예요. 전망이 다 막혔다구요.

한국 풍습이 그래요. 전망이 좋아야 돼요. 저쪽을 전부 다 치우는 거예요. 아산도 다 보이잖아요? 그래 가지고 제방이 있는 데서 비행기…. 바다까지 아마 한 20리 되지?「예.」거기서부터 제방을 쌓아서 공사해 가지고 배가 들어올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비행기도 날 수 있고 운반 배까지 들어올 수 있어야 이게 명물이 되는 거예요. (보고 계속)

강이 저쪽 포플러나무가 있는 방향으로 흐르는 거예요. 바닷가로 나가는데 제방을 쌓아 가지고 비행장을 한 2킬로미터 만드는 거예요. 3킬로미터면 점보 비행기까지 날 수 있다고 봤던 거예요. 바다에 물이 나가게 되면 전부 다 간석지 아니에요? 그것을 막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고 봤던 거예요. 그래 가지고 뱃놀이 할 수 있게끔 말이에요. 이렇게 놓으니까 여기가 복잡한 거예요. (보고 계속)

그러면 이 산을 중심삼고 저쪽으로 돌려 깎아야 되겠네. 저쪽 산도 우리 땅이지?「예.」3분의 1은 깎아서 앞산이 보일 수 있게끔 해야 돼요. 흙이 많이 필요하지요? 흙으로 메워 가지고 돌려 치는 거라구요. (보고 계속)

어디 얼굴을 좀 보자구요. 다 교수 선생님들이에요?「예.」그래도 잘났다고 날개 치고 다 그런 사람들이구만. 선생님이 지나가다가, 촌사람 같은 할아버지가 와 가지고 큰소리를 하니까 기분이 나쁠 거라구요. 꿈자리가 사나울 텐데, 정신차리고 기념을 해놓아요. 자!

시대 환경에 맞춰 모델로 지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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