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는 불쌍하다는 공인을 받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자신을 과대평가하지 말아야 합니다.
근로자를 만나도 인류의 노동자를 대하는 심정으로 대해야 합니다.
심정의 빚을 지지 말아야 해요. 충성을 충성으로 갚지 못하면 빚을 지는 것입니다.
가르치는 자는 또한 배우는 자의 심정을 가져야 합니다. 자기가 한 말을 책임지고 배우는 입장에 서야 합니다.
우리는 세 부모를 모셔야 합니다. 마음의 부모는 하나님이요, 몸의 부모는 땅이며, 육친의 부모는 친부모입니다. 땅이 부모이므로 땅도 부모의 심정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땅은 우리를 낳아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무한한 천대를 받으면서도 불평하지 않습니다. 그에 감사할 줄 몰라도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밟아도 침을 뱉어도 오히려 그것을 거름 삼아 우리에게 그 무엇을 돌려줍니다.
땅은 곡식을 한 알 주면 수백 알을 돌려줍니다. 아름다운 꽃을 피워냅니다. 땅의 심정은 영원히 변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속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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