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의 생각은, 이제부터 내일까지의 기간에 여러분의 과거, 그리고 현재와 미래에 대한 자기들의 뭐라 할까, 자각서라 할까, 그런 것을 노트에 써서 좀 내면 좋겠다구요. 그게 필요하다구요. 그것이 여러분들의 자서전이예요, 자서전.

그것을 금년부터 해 가지고…. 그것이 앞으로 역사적 재료로 쓰일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지금까지의 심적 동향으로부터, 무엇을 했다는 활동한 것으로부터 여러분들이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얼마만큼 변화했고, 앞으로 어떠한 내가 될 것이다 하는 그 모든 것을 쓰는 거예요. 그것은 자기를 중심삼은 기록이지요. 자서전입니다.

그래서 이제 거기에 대한 조목을 내가 얘기해 줄 테니까 쓰라구요. 오늘이 1978년 12월 30일이요? 「예」

연말집회 지시사항

일년에 대한 반성, 이것은 금년 1978년이 기준이예요. 1978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과거, 현재, 미래를 놓고 뜻을 중심삼은 나를 전부 비교하는 거예요.

1. 일년(1978년)에 대한 반성

여러분들이 미국 청년으로서, 또는 어떤 부모의 첫째 아들이면 첫째 아들, 둘째 아들이면 둘째 아들로서 부모에 대한 관념이라든가, 나라에 대한 관념이라든가, 혹은 사회에 대한 관념 등 일년 동안에 관계되었던 모든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일생에 대한 모든 것을 비교 반성하는 거예요. 그래서 첫째가 뭐냐 하면 '일년(1978년)에 대한 반성'이예요. 그것이 기준이예요. 일년 동안을 반성하면서 그다음에는 그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제 일년도 다 지나갔으니까, 과거, 현재, 미래가 연결되는 거예요. 그와 같은 관점에서 일생을 대조 비교하는 거예요, 일생.

2. 일생에 대한 반성

일년에 대한 반성을 했으니 이제 일생에 대한 반성을 하는 거예요.

일생,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살아온 거에 대한 거예요. 거기에는 뭐 여러분이 소학교 시대로부터 중학교 시대, 고등학교 시대, 대학교 시대가 다 나오는 거예요. 그러면 자기들의 과거가 전부 다 나올 거예요. 과거에 자기가 어떻게 살았다 하는 것 말이예요. 이렇게 이렇게 살았다 하는 것이 전부 다 나올 겁니다.

원리 시대로 들어오기 전의 과거, 그다음엔 원리 시대로 들어온 후의 과거가 다 있을 거라구요. 어렸을 때부터 그다음엔 소학교 시대, 중학교 시대, 고등학교 시대, 대학교 시대가 다 나오는 거예요. 그리고 그때의 자기들의 꿈이 있었을 거예요. 그것을 전부 다 쓰라구요. 만약에 히피 생활을 했으면 히피 생활 했다고 쓰고, 마약을 먹었으면 마약을 먹었다고 쓰고 말이예요, 연애를 했으면 연애를 했다고 말이예요, 이거 전부 다 쓰는 거예요.

과거 가운데는 통일교회에 들어오기 전의 과거가 있고, 통일교회 들어와서의 과거가 있다구요, 지금을 기준하니까 말이지요. 그걸 갈라 가지고 전부 쓰라구요. 거기에 대한 심정 동향이라든가 사회에 대한 비교라든가, 얼마나 재미있는 게 많느냐 말이예요. 알겠어요? 과거에 대한 것을 비교해서 쓰는 거예요. 요 1978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비교해서 쓰는 겁니다.

그다음엔 현재에 있어서 자기가 주 책임자면 주 책임자로서 뜻을 중심삼아 가지고 지금까지 한 일, 1978년에 한 그 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지금까지 어떻게 움직였다는 것과, 그래 가지고 현재 어떻게 됐다는 것을 쓰라구요. 일년, 1978년이 기준입니다.

여러분이 선생님과 금년 정초에 결의를 하고 나서 가지고, 비약이니 약진이니 혹은 공식노정에 의한 지상천국실현이니 하는 이런 문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출발한 일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현재까지 이렇게 이렇게 난 싸워 나왔고, 이렇게 됐던 것이 이렇게 됐다 하는 것을 반성하는 겁니다. 그래 가지고 현재 이런 입장에 있다, 그러니 과거를 다시 한 번 청산하고 이제 미래에 대해서는 어떻게 할 것이다 하는 것을 쓰라구요. 현재를 청산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래서 일생에 대한 반성을 이렇게 작은 제목으로 쓰라구요.

첫째는 '과거에 대한 나' 둘째는 '현재에 대한 나'를 쓰라구요. 자기 문제라구요. 그 다음 세번째는 '미래에 대한 나' 그다음에는 '가정과 홈 처치(home church)에 대한 나'를 쓰라구요. 가정은 자기 고향을 찾아가야 된다구요, 이제. 그거 알겠어요?

그 다음에는 '미국과 나'입니다. 여러분이 미국 국민이니까. '미국과 나' 할 때는 종교 문제라든가 그외의 여러 가지 문제를 쓰라구요.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문제는 각자가 다를 거예요. 미국은 나와 어떤 관계가 있고, 섭리적으로 볼 때, 내가 중심적인 책임을 각 분야에서 했던 것에 대해 타이틀을 얼마든지 정해 가지고 책을 몇 권도 만들 수 있다구요. 더우기 미국의 청년에 대한 나라든가 미국의 가정에 대한 나라든가 미국의 사회에 대한 나라든가 대학가에 대한 나라든가 하는 그런 문제가 얼마든지 있는 거예요.

미국에 대해서 여러분이 나는 이러한 분야를 생각하고 있다는 그런 점에 대한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와 관계를 맺어서 쓰라는 거예요. 또, 미국의 종교와 나, 그다음엔 문화면과 나, 여러 가지로 전부 다 관계 되는 겁니다.

그 다음에는 뭐냐? '세계와 나'입니다. 세계와 나. 알겠어요? 그 다음에는 뭐냐 하면 '영계와 나'입니다. '영계하고 나하고 관계가 있느냐, 없느냐?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다' 하는 그것 다 써야 된다구요. 영적 체험이 있다든가 없다든가, 또 이렇게 되기를 바랐는데 어떠했다든가, 영계와 내가 관계를 짓고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다든가 하는 것을 쓰라구요. 그 다음에는 '천국과 나'입니다. 그 다음에는 '하나님과 나'입니다.

일생에 대한 반성에 있어서는 과거에 대한 나, 현재에 대한 나, 미래에 대한 나, 가정과 홈 처치에 대한 나, 미국과 나, 세계와 나, 영계와 나, 천국과 나, 하나님과 나, 모두 아홉 개의 제목이예요. 이것이 여러분의 자서전에 들어갈 내용이예요, 자서전. 그거 여러분의 취미대로 써요. 이것이 앞으로 역사에 남을 자료다 생각하고 쓰라는 겁니다. 그거 필요할 것 같아요? 「예」

뜻을 중심삼은 자서전

그래서 좋은 것은 표를 만들어 가지고 참고로 해 가지고 앞으로 후배들이 읽는 역사적 자료로 만드는 거예요. 그 뜻과의 관계를 중심삼고 이것을 전부 다 쓰면 참 재미있을 거라구요. 전부 다 이렇게 해 놓으면 여러분들이 결혼하려고 할 때 여러분의 상대들이 이것을 어떻게든지 빼보려고 야단할 거라구요. (웃으심) 결혼 상대들이 되게 되면 서로가 빼보려고 할 게 아니예요? 그거 필요하다구요. 알겠지요, 무슨 말인지? 「예」

그래서 이제부터 저 밖에 나가서 촛불 켜고 추운 데 앉아서 쓰려면 쓰고 맘대로 해요. 어디서든지 맘대로 전부 다 쓰라구요. 이제 3년 후에 또 한 번 할 거라구요. 3년만에 한 번씩 하려고 한다구요. 가미야마! 「예」 펀드레이징팀들도 이것을 하도록 하라구요. 한국도 일본도 세계 전부 다…. 그리고 닐은 영국의 데니스한테 얘기해 가지고 구라파 전체에 이런 내용 빨리 연락하라구요. 선교부에서도 세계에 나가 있는 선교사에게 전부 연락하라구요. 그걸 해서 전부 모아 두라구요. 선교부에서는 선교부의 것을 모으고, 본부에서는 본부의 것을 전부 다 모아 가지고…. 그게 앞으로 필요하다구요.

이렇게 해 놓으면 이제 역사가 다 나온다구요. 이 사람들이 다 쓰면 그동안의 통일교회 역사가 다 나온다구요. 이게 후대에 얼마나 좋은 자료가 될는지 모른다구요. 왜 이런 놀음이 필요하냐? 앞으로 별의별 사람이 나와서 자기 멋대로 역사를 쓰고 별의별…. 그것을 다 시정할 수 있다 이거예요. 이것은 몇월 며칠, 1978년 12월 30일에 이런 모임에서 어떤 책임자들이, 무슨 주 책임자가 쓴 기록이라는 거예요. 그 외의 것은 앞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조건이 된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요한 자료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앞으로 별의별 사람들이 다 나온다는 거예요. 공산당들도 들어오고 세계적인 문학가들도 들어와 가지고 별의별 작품을 만들어 가지고 통일교회의 사상을 혼란시키기 위한 별의별 놀음을 다 벌인다는 거예요.

이러면 후대의 큰 중심, 하나의 중심권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자기가 어느 지구의 아무개가 어떤 얘기를 했다 하는 소문을 들었으면 이건 벌써 반드시 여기 간부로서 등장했다면, 그 사람의 역사가 있고 다 그렇기 때문에 전부 다 대조할 수 있는 거라구요. * 구보끼 왔나? 가미야마, 그 내용을 구보끼에게 알려줘요. 「예, 알겠습니다」 곧 일본에 연락해서 일본의 간부 전체에게 제목을 알려줘서 그런 내용을 갖고 쓰도록 하고, 그것을 한국에도 연락해요. (*부터는 일본어로 하신 말씀임) 「그것을 써 가지고 여기로 보내 오도록 할까요, 그냥 각 나라에 보관하나요?(통역자)」 보관하라구요.

누가 보더라도 감동할 자서전을 써라

그래서 거기서 좋은 것은 말이예요, 전부 다 읽어 가지고 좋은 것은 카피(copy;복사)해 가지고 여기 가져오려고 한다구요. 매 3년마다 이렇게 해 놓으면 역사에 남기 때문에 이게 참 좋은 자료라구요. 이제부터 이런 자료를 확실히 남겨야 된다구요, 이제부터는. 본부에서 그것을 철하게 될 때 말이예요, 사진을 반드시 붙여 놓으라구요. 그래서 언제 선생님이 지시하면 그때 쓴 기록들을 가지고 편집을 해서 일주일 이내에 당장 책도 만들어 낼 수 있다구요. 「어느 급 이상의 간부라고 기준을 정해 주십시오 (곽정환)」 지구장들과 단체장들이예요. 각 기관장이 해야 각 기관에 대한 것도 아는 거예요. 이 사람들은 모르거든. 아무것도 모른다구요. 사업장이면 사업장에 관한 것도 얘기하고, 각 기관이 전부 다 해야 지금 우리가 무얼했는지 그 내용도 알 수 있는 거라구요.

노트 하나씩 말이예요, 요런 노트…. 하여튼 오늘 이제부터 내일 열두 시까지 전부 하는 거예요. 밤 열 두시까지. 그거 필요하겠지요? 「예」 절대 필요하다구요. 이 노트를 하나님이 읽고 감동하게끔, 각국의 대통령이 읽고 감동하게끔, 여러분의 부모가 읽고 감동하게끔, 그런 생각을 언제나 하면서 쓰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읽고, 대통령이 읽고, 여러분의 부모들이 읽고서 눈물을 흘리며 감동할 수 있게끔 쓰라는 거예요.

편편이 전부 다는 안 내지만 아무개의 요런 생활적인 이면이라고 해서 재미있는 것을 편집해서 책을 만들려고 한다구요. 협회에서 앞으로 월간지 같은 것을 만들고 다 이러려면 말이예요, 이런 내용이라든가 재미있는 내용을 보고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쓴 그것을 조그만 책자, 팜플렛(pamphlet)으로 백 페이지 정도가 될 수 있게끔 써야 되지 않겠나 보는 거예요. 「백 페이지를 하루에 다 쓸 수 있겠습니까? 시간이 모자랄 것 같은데요. (통역자)」 아, 책으로 출판했을 때 백페이지가 되게 말이예요, 출판한 팜플렛으로. 요거 4·6판이지? 「예」 책으로 백 페이지 정도의 기록이 돼야 될 것입니다.

그래, 제목을 해 놓고 쭉 쓰라구요. 유아시대로부터, 소년시대, 학생 시대 그다음엔 무슨 시대, 통일교회시대…. 얼마나 재미있겠어요? 재미 있는 책이 되는 거예요. 「시간이 없어서 좀 무리가…(곽정환씨)」 밥 먹고 24시간인데 뭐. 선생님이 다섯 시간을 얘기하게 되면 그것이 50페이지, 60페이지, 80페이지가 된다구요. 하여튼 뭐 될 수 있는 대로 좋은 문장보다도 여러분들이 말하듯이 대화식으로 전부 다 기록하라구요. 언제 우리가 시간 내서 글을 쓸 새가 있어요? 이런 때나 써야지. (웃음) 잘 알겠지요? 「예」

자, 그러면 이제…. 자는 것은 여기서 자든지 어디 가서 자든지 좋다구요. 이 집 3층에 가서 자든, 저 수련소에서 자든, 어디든 좋다구요. 나가서도 좋고 변소서도 좋고 마음대로 하라구요. 요즘 여기 벨베디아의 달밤도 좋겠구만. 쓰다가는 나가서 쓱 산보하고 말이예요, 별을 보고 느낀 것도 쓰고, 허드슨강의 바람도 차다든가 뭐 어떻다든가 저 강으로 무슨 배가 갈 것인가, 내가 타고 어디 가고 싶다는 그런 것도 전부 다 집어 넣고 말이예요, 시도 쓸 수 있고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좋은 기간이라구요.

자, 거기에 여러분들이 '아이구, 선생님은 뭐 축복 대상자들에게 축복 얘기는 하나도 안 하고 이렇게 글을 쓰게 하는구나' 이런 불평도 얼마든지 쓰라구요. (웃음) '아이고, 뭐 1978년이 무슨 소식도 없이 지나가는 구나. 이건 또 뭐야?' 이런 것도 쓰고 싶으면 다 쓰라구요. (웃음) 거기에 무엇이든지 쓰는 거라구요. 또 거기에 협회장 닐에게 할 얘기도, 선생님에게 할 얘기도 얼마든지 시적으로 쓸 수 있고 말이예요. 그게 다 좋은 거라구요, 그게 다.

그 대신 곽정환이는 말이예요, 밤 늦도록 여기서 빵이라든가 맥도널드라든가 무슨 치킨이라든가 먹을 것을 준비해서 배 고픈 사람들이 와서 집어먹고 싶으면 먹게 하고 말이예요, 저, 뭔가, 켄터키 프라이드 치킨? 「예」 맥도널드는 굳어져서 안 되니까 빵이라도 갖다 놓고 그다음엔 콜라도 갖다 놓고 이래서 이 사람들이 글쓸 수 있게끔 해주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럼 선생님은 지금 없어도 괜찮을 거라구요. 그래, 내일은 주일이니까 내일 아침에 만나자구요. 「고맙습니다, 선생님」

역사적으로 남을 자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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