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가정적으로 하나된 자리에 있으면 가정을 위해서, 민족적으로 하나된 자리에 있으면 수많은 민족을 위해서 하나될 수 있는 책임과 사명을 다하는 입장에 서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가 가는 길을 얼마나…. 자신이 국가를 대해서 활동하는 그런 시대에 있으면, 국가를 대해 거기에 하나되겠다는 마음을 갖고 자기의 상대를 수습해 나가야 국가적 과정을 넘어갈 수 있는 길이 생기는 것입니다.

갈라진 나라를 하나로 만들려면

통일교회는 지금까지 이와 같은 공식노정을 거쳐 나온 것입니다. 맨 처음에는 개인으로서 승리자가 된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 과정에서 살아 남은 것입니다. 그 다음에 상대적으로 하나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1960년대를 중심삼고 일어난 것이라구요.

그 다음에는 그것을 중심삼고 자녀들과 하나되어야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그러한 터전 위에서 가정이 세워져 나온 것이고, 그 가정을 중심삼고 상대적인 가정을 성립시킨 것이 지금까지의 축복가정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가정을 편성해서 하나의 통일 씨족을 만들어 가지고 통일 민족 앞에 영광이 미치게끔 활동해 나온 것입니다.

두 세계가 되는 데는, 그 갈라지는 출발점이라는 것은 반드시 한 나라에서부터입니다. 한 나라에서부터 여러 나라로 갈라지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갈라진 나라가 하나되기 위한 원칙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 갈라진 나라는 먼저 하나님을 중심삼아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하나된 그 갈라진 한 쪽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것이 주체가 되어서 갈라진 상대쪽을 수습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된 그 주체 되는 나라의 백성은 자기 이익을 생각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반드시 상대를 생각할 수 있는 입장에 서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민족이 아니고는 하나될 수 없는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이 세계에서 갈라진 나라는 네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한국이 그러하고, 월남이 그러하고, 중국이 그러하고, 독일이 그러한 것입니다. 자, 이러한 나라들을 중심삼고 볼 때, 그 가운데서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는 나라, 그 나라가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갈라진 나라 중에서 세계적으로 제일 극성맞은 패들이 어디냐? 민주세계와 공산세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둘로 갈라진 나라 가운데서는 아무리 봐도 한국이 세계의 대표가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이런 나라가 방금 말한 공식적 원칙에 설 수 있는 자격을 갖추고 있느냐 할 때, 그런 자격을 갖추고 있지 못하게 될 때는 망하는 것입니다. 한국을 보게 되면 남한, 북한으로 갈라졌는데, 남한을 중심삼고 볼 때, 그 나라가 하나님을 중심삼고 세계를 위하고 북한을 위하는 나라가 되어 있느냐? 안 되어 있다구요.

통일교회의 갈 길과 한국 축복가정 3년 동원의 의의

그렇기 때문에 복귀의 완성, 다시 말하면 국가를 대표한 하나의 나라로서 등장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본래는 한국의 위정자들이 기독교를 중심삼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출발하여 자기들의 이익을 위하는 것보다도 전국을 위해서, 전체 국민을 위해서 지도할 수 있는 위정자들이 되어야 하는 것인데, 그러지 못하고 자기들을 위하는 입장에 섰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 앞에 물려나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 실정에서 우리 통일교회는 어떤 길을 가야 되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구요. 이 나라를 하나 만들기 위한 길을 가자는 것이 통일교회인 것입니다. 그것은 뭐냐 하면 개인적으로 그런 사상, 즉 하늘을 위하고 상대를 위할 수 있는 세계적인 대표의 사상을 갖고 나와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가는 길에는 희생이라는 결과가 자동적으로 나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자기를 희생하면서 가는 데에서 만이 비로소 통일의 원칙이 성립되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런 길을 가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아담 해와가 갈라 놓은 것을 합해 가는 원칙을 따라서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정이 이루어졌으면 그 가정이 누구를 위한 가정이냐 하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자기 가정을 위해서 갈 수 있는 입장에 설 수 있겠느냐? 그럴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는 가인 아벨 탕감복귀노정의 희생을 치른 가정을 세워야 하기 때문에 그 가정을 희생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 공식을 반복해서 크게 발전시켜 나오는 길이 우리 통일교회가 발전해 나온 길입니다. 여러분이 들어서 알겠지만 한국에 있어서는 천 이백 가정을 전통으로 만들기 위해서 국가 앞에 동원한 거라구요. 선생님이 여러분을 잘살라고 축복해 준 것 같지만, 결국 축복받은 통일 씨족들도 이 원칙의 길을 필연코 가지 않으면 안 되겠기 때문에, 이런 길에 3년간 동원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전체의 가정들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대한민국을 위해서 자기를 희생하는 데 있어서, 통일의 주류적인 사상이 발전되어 나온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그러한 싸움을 전개한 것이….

여러분도 알다시피 작년에 선생님이 미국에 오면서 '한국은 금년에 한강물이 얼어서는 안 된다’고 했습니다. 이번이 역사적으로 이북과 이남이 최후의 결전을 위해 맞서는 때인 것입니다.

이것을 어떻게 넘기느냐 하는 문제…. 동기(冬期)를 중심삼고 김일성이 남침을 계획한다는 것이 다방면의 정보를 통해서 나온 종합적인 결론 이었던 것입니다. 우리들은 이 문제를 중심삼고 다년간 기도를 해왔고, 또 우리를 인도하는 하나님이 틀림없이 계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얼음이 얼어서는 안 될 것을... 우리가 알고 선언한 그대로 모든 것이 되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세계적으로 이 길을 연결시키자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한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닦아진 터전을 그냥 그대로 세계적인 면으로 연결시켜야 된다는 것입니다. 아직까지 나라가 하나 안 되었지만, 이것을 이쪽으로 플러스 플러스끼리 하나 만들어 놓자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개인으로, 가정으로, 민족으로 여기에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이것을 하자는 것이 1973년, 금년부터입니다.

세계적인 통일전선 확보를 어떻게 하느냐가 문제

그러면 우리가 왜 이렇게 됐느냐? 왜 미국을 위해 여러분들과 수많은 나라 사람들이 희생하고 봉사를 하느냐 하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어요. 통일교회는 전세계 수많은 국가, 10개국 이상의 사람이 여기에 모여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이미 국경을 초월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 민족을 초월하고 있는 것입니다.

민족 때문에 하나 못 돼 가지고는 하늘나라에 이르지 합니다. 하나님이 명령하게 되면, 자기 나라의 모든 것을 희생시켜서 세계의 나라를 살리기 위한 길이 있다면, 우리는 그 길을 기쁨으로 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 우리의 원칙이기 때문에, 그러한 공식을 따라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한국과 일본과 미국과 이 세 나라를 기준으로 해 가지고 수많은 나라를 연결시켜야 하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 천사장이 타락했기 때문에, 국가 형태도 그와 같은 아담형 국가, 해와형 국가, 천사장형 국가가 기반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미국은 천사장형 국가입니다.

그러니 여기에서 이 세 나라가 하나되어 가지고 국가 민족의 감정이라든가 자기 민족적 관념을 중심삼아 가지고 다른 민족을 멸시한다든가 하는 것이 없이 모든 것을 초월하는 자리에 서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만 되는 날에는 그것은 세계 역사가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 몰려온 사람들이 하나되면 하나님을 생각하고 남을 생각해야 되는 것입니다. 남을 생각해야 돼요. 일본 사람이라도 일본 사람만을 생각해서는 안 되는 거라구요. 남을 생각해야 된다구요. 미국 사람도 미국 사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남을 생각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 운동을 벌여야 됩니다.

이제부터 여기에서 어떤 나라도 갖지 못한 전통을 세워야 됩니다. 어떤 나라도 움직일 수 없는 전통을 세워야 된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이렇게 되는 날에는 민주세계를 방어할 수 있는 천적인 기반이 조건으로나마 남아진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자, 이런 관점에서 볼 때에, 우리 나라 민족이 하나되는 것만이 아니라 여러 나라 사람이 완전히 하나되는 것만이 개인 통일전선을 수호할 수 있음과 동시에, 가정 통일전선과 종족, 민족, 국가, 세계의 통일전선을 수호할 수 있는 하늘의 전통적 기준이 된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다시 말하면, 통일전선수호는 개인적인 수호보다도, 가정적인 수호보다도, 종족적인 수호보다도, 민족적인 수호보다도, 국가적인 수호보다도 세계적인 수호의 통일전선을 어떻게 확보하느냐 하는 문제가 우리 통일교회의 최후에 맡겨진 사명입니다. 그러므로 금후에 여러분들이 완전히 하나되어 가지고 이를 성취해 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만일에, 여러분이 미국에서 그런 기반을 닦아서 하나될 수 있다면, 미국 전역에 이러한 풍토가, 이러한 붐이 일어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공산세계는 내려가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선이 올라갈 때 악은 같이 못 올라가는 것입니다. 내려가는 것입니다.

여기서 일이 성사되게 되면 일본이 아무리 사탄권내에 있고 한국이 아무리 사탄권내에 있다 하더라도 구해 낼 수 있는 길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이것을 선생님이 미국에 와서 작년부터 1974년까지 3년간을 계획하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1974년까지 표어로서 세우지 않을 수 없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어요.

1974년까지 미국 전역에서 초국가적인 단체로서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이 와서 움직이는데, 이런 우리가 미국에 있어서 본받을 수 있는 단체라는 것을 어떻게 제시해야 되느냐 하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그것만 문제로 제시하면 그 다음에는 모든 것이 잘 풀려 나간다고 보고 있는 것입니다.

자, 여러분들은 통일전선수호의 한 역군으로서 일선이면 일선 장병의 사명을 다할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까?「예」그러려면 먼저는 누구를 위해서 서야 되느냐?「하나님요」하나님을 위해서, 그 다음에는 세계 인류를 위해서.

그렇기 때문에 '나는 혼자 있지만 세계 인류를 대표한 사람이고 하늘을 대표해서 있다'는 확실한 신념을 갖고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와 같이하시기 때문에 세계를 대표해서 선 내 신념과 내 자신을 침범할 자는 없다'고 하는 확고한 신념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세계를 위해서 얼마만큼 싸워 나가느냐 하는 그 실적 여하에 의해서 자신이 통일전선수호의 무대를 얼마만큼 확대하느냐 하는 문제가 좌우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통일전선을 수호하는 역군으로서의 생활과 신념 자세

여러분은 개인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싶으냐, 가정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싶으냐, 국가적이냐. 세계적이냐?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싶으냐?「세계적으로…」그런데 세계적인 무대로 올라가려면 혼자서는 안 될 것입니다. 나라가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의 나라가 있느냐 이거예요.「없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밤이나 낮이나 그 나라를 위해서 먹고 자고 살고 하는 것입니다. 그것 때문에 태어났다는 것을 여러분이 하늘땅을 중심삼고 맹세하는 생활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잠을 자더라도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의 침대를 갖다 모아 가지고 꼭대기에 놓고 잔다는 생각을 해야 됩니다. 밥상을 보고도 그런 생각을 하고, 어디에 있더라도 자기 혼자 앉는 것이 아니라 세계 모든 수많은 인종들을 전부 다모아 가지고 꼭대기의 보좌에 올라앉아 있다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하늘의 아들은 그래야 된다는 것입니다.

사탄세계의 권한을 능가하는 자리에 설 수 있는, 영광된 자리를 차지 하고 살아야 되는 것이 하늘의 아들딸들의 생활인 것을 여러분들이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아들딸을 사랑하려면 그러한 아들딸을 사랑해야지. 사탄만도 못한 아들딸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위신이 서지 않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러한 신념을 가지고 앞으로 매일매일의 생활을 전세계와 손을 잡고 해 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새로이 결심해야 합니다. 거기에 있어서 통일전선 기반은 확고해진다고 보고 있습니다.

'나는 비록 사탄세계권내에 있지만 하늘의 밀사다. 하늘의 한 대사다' 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밀사가 연락하는 것은 그 나라의 국왕과 직결될 수 있는 길이 있다구요. 다른 사람은 모르지만, 그런 밀사의 사명과 위신을 위해서 살고 있다는 신념을 갖고 나가야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여러분이 확실히 알아야 돼요. 나라의 국왕도 밀사의 소식을 기다리고 있지 않느냐 이거예요. 마찬가지라구요. 우리가 이 땅 위에서 그런 사명을 하면 하나님도 우리의 보고와 우리의 요구를 기다리시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밀사의 입장에서 시급히 원하는 것을 보내 달라고 하면 백방으로 모험을 극복하면서라도 보내 주려고 할 것이 아니겠느냐. 이와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그런 신념을 갖고 하나님의 특권적인 영광의 아들 딸인 것을 인식하면서 '내가 이것을 원하니 이루어 주소'하면 이루어 주는 것입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고 살아 계신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야 지도자가 될 수 있고 병자가 있으면 병을 고칠 수 있고, 어려울 때 직접 하나님이 도와주시게 됩니다, 그런 생활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워야 합니다. 그래야 자신이 있고 그래야 신념을 가지고 모든 것을 타개해 나갈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야 하나님이 우리 편인 것을 확신해 나가지, 이거 맹맹하고 깜깜해 가지고는….

그러니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는 여러분이 밀사 이상의 간곡한 심정을 가져야 되는 것입니다. 얼마나 조급하냐? 형용할 수 없는 조급한 마음, 이 환경을 척 뿌리쳐 버리고 한꺼번에 그저 다 눌러 버리고 싶은 갈급한 마음, 이런 생활을 연속해야 하는 것이 밀사의 사명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어요.

자, 그런 관점으로 볼 때 우리에게 그런 동지가 있다면 동지끼리 위하는 마음이 얼마나 강하겠느냐. 자기가 죽더라도 그를 살려 주고 싶은 마음이 날 게 아니냐. 인류를 위하여, 그 군왕을 위하여, 그 나라를 위하여 그렇게 해야 합니다. 그런 입장이 우리의 입장인 것입니다.

여러분이 일년을 지내고 나서는 큰 짐을 한꺼풀 벗고 넘어서는 듯한 마음, 하루를 지내고 나서도 '하! 오늘은 제일 잘 했다'고 하는 그러한 마음을 우리가 뜻을 이를 때까지 연속적으로 갖고 살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것이 복귀의 길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자, 여러분들이 통일의 식구라면 그런 각오를 가지고 나 하나뿐만 아니라 세계의 운명을 보호해야 할 공동적인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통일전선수호라는 것을 생애의 목표로 삼고 나간다면 복받지 말래도 복받게 마련이라구요. '나는 틀림없이 이 길을 가겠다. 그런 사명을 하겠다'고 하는 사람은 손들어 가지고 맹세하자구요.

통일전선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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