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학년들이지? 「고등학교 2학년에 여학생 둘이 있습니다. 손들어 봐요. 저기 홍숙이하고 향숙이입니다. 그다음에 고1에는 남자 3명, 여자 8명 있습니다. 남자 세 명 손들어 봐요. 여학생 8명 손들어 봐요. 그리고 중학교 3학년 남자는 다 손들어 봐요. 중3이 22명입니다」 중3이 많구만. 「예」손 내리고.「그다음에 남자 중2! 18명입니다. 그다음에 여자 중3! 12명입니다. 그다음에 여자 중2! 31명입니다. 중2가 많습니다. 지방에서 온 남학생이 3명입니다. 지방에서 온 사람 손들어 보세요, 세 명. 유식씨 아들하고 김분조씨 아들하고 또 한 사람이 윤준식씨 아들입니다. 그다음에 예술학교 학생이 96명 중에 70명이구요, 그 외에 타교에서 온 학생이 26명입니다」
중학교 1학년은 없나? 중학교 1학년은 몇 살인가? 「열 네 살입니다」 중학교 2학년이면 몇 살 되는가? 「열 다섯 살입니다」 열 다섯인데 조그맣구만, 제일 조그만 사람이 누구야? 「정진화가 제일 작은 것 같습니다」 정진화가 누구야? 왜 작아? 작아도 똑똑하겠는데…. 누구 아들이야? 「정수원 총무부장님 아들입니다」
오늘 여기 어떻게 왔나? 「2년 전에 효진님하고 예진님이 오셨을 때도 이렇게 모였기 때문에 이번에도 효진님도 계시고 인진님도 계시고 또 부모님이 오셨으니까…」 음. 참 많다. 「1학년은 한 30명 됩니다. 다 합하면 한 130명 됩니다」 여러분들 뭘하겠나? 노래 자랑을 해야 되겠구만. 노래도 잘하고 특기도 있으니…. 바이올린 같은 것을 전부 다 가져왔나? 리틀엔젤스에 있는 학생들이 모여 왔는데 뭘하겠나?
산천 경치가 좋으니 산도 구경하고 물도 구경하고 다 이렇게 할 터인데, 반반끼리 짜 가지고 산에 가서 무슨 특별한 나무를 캐오든가 하는 이런 놀음도 괜찮을 거라구요. (웃음)
요즘은 추우니까 목욕은 못 하겠구만. (웃음) 수영도 못 할 거고…. 수영은 할 수 없지요? 「예」 수영 못 하는 사람이 강에 들어가면 안 된다구요. 여기는 깊기 때문에 위험한 데라구요. 조금만 들어가도 갑자기 물이 차지기 때문에 심장마비를 일으키기 아주 좋은 곳이라구요. 특히 그것을 주의해야 된다구요. 대개 육지에 있던 애들이 바닷가에 가게 되면 괜히 좋거든요. 강이 좋아서 고기가 있으면 자꾸 잡으려고 하고 조개도 잡으려고 한 발짝 한 발짝 들어가다가 그만 무너져 빠지는 거예요. 더구나 여기는 무너져 들어간다구요. 무너져 들어가기 때문에 자기는 안 들어 가려고 하면 할수록 자꾸 멀리 들어간다구요. 그러니 그런 데에 주의해야 될 거라구요.
또 험한 데에 갔다가 떨어지지 말고, 산에 올라가 가지고 떨어지지 말고…. 요즘에는 뱀이 있다구요. 여기에 독사가 좀 있지요?「예」 독사가 있다구, 요즘 뱀은 참 빠르다구요. 여러분들, 그걸 알아요? 풀 속 같은 데에 들어가게 되면 뱀을 볼 수 있다구요. 요즘 뱀은 상당히 빠르다구요. 보면 '휙' 하고 날아가는 것 같다구요. 운동을 하는 거예요. 지금이 제일 독이 많은 때라구요. 뱀에게는 제일 좋은 계절이라구요. 뱀이 이렇게 운동을 해 가지고 동면을 위해 땅을 파고 들어가는 거예요. 그것을 주의해야 된다구요.
그리고 여기 나무들을 꺾지 마세요. 전부 다 꽃들을 꺾고 싶을 거라구 요. 여기 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이예요? 예술중고등 학생들이예요?「예」 여러분들 이번에 여기 왔다가 내일 가나? 「예」 하루 동안 있는 것을 봐 가지고 예술중고등학교가 교육을 잘했는지 못했는지 감을 잡을 거라구요.
여러분들은 일반 학생들과의 비율이 어떻게 돼요? 예술고등학교 여러분들은 120명이지? 120명이니까 8분의 1이구만. 8분의 1이야? 9분의 1인가? 예술고등학교 학생 비례가 일반 외부 학생들과 8대 1인가? 「10대1 됩니다」 10대 1이면 1,000명이 아닌가? 「1,300명이니까…」 그러니까 10대 1이 되는구만.
여기 공부 잘하는 사람들이 몇 사람이나 돼요? 「많습니다. 공부 잘하는 학생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박노희씨)」 많이 늘었는데 다른 학생에게 지지 않나? 어떤가? 꼴찌는 안 하나? 「우수한 아이들이 많습니다」 우수 하다면 어떤 아이들이 우수해? 우수하긴 뭘 우수해? 얼굴을 보니까 우수한 것 같지가 않은데 말이야. 「이번에 중학교 3학년들이 모의고사를 봤는데요, 유진승이 일등을 했습니다. 194점을 받았습니다(박노희씨)」 그거 198점보다 적은데…. (웃음) 「우리 학교가 생긴 이래 처음 받은 점수입니다」 그 학교가 아직까지 질이 나쁘구만. 「200점 만점에 194점 받았으면 대단히 우수한 점수입니다」 그건 자기들이 대단히 우수하다고 그러지, 200점 만점으로 볼 때 200점이 말하기를 '나 따라오려면 아직 멀었다' 이런다구. 그다음에는? 「진석이가 잘합니다」 몇 점? 「189점입니다」 「일어나서 아버님께 인사해 봐(어머님)」 진승이 공부 잘했구만. 아빠를 닮아서 공부 잘하는 모양이지. 「기도를 열심히 한 대요(어머님)」 기도를 열심히 해 가지고 영계에서 시험 문제 날 것을 가르쳐 줘서? 「예」(웃으심) 그래, 기도를 하면 시험 문제 날 것을 안다구. 그래, 진석이는 몇 점이라구? 189점! 상당히 떨어졌구나, 194점하고는. 진승이와 한 반이야? 「예」 아버지를 닮았구만, 둘 다 아버지를 닮았네. 진석이도 여기가 아버지 모양으로 나왔구만. (웃음) 학교에서 어때? 학교에서 일등감이야? 2학년인가? 「3학년입니다」 중3에서 일등감인가? 「예」 음!
평균적으로 보면 외부 아이들과 우리 축복가정 아이들과 어때, 공부하는 비율이, 성적 비율이? 「대체적으로 우수한 학생이 많은 편입니다」 그렇게 말하는 게 어딨어? 사람이 이렇게 많은데, 우수한 사람이 많지, 그래 없겠나. 「고등학교 2학년도 모의고사를 봤는데 향숙이하고 홍숙이가 1,2등을 했습니다」 홍숙이, 향숙이? 향숙이도 공부를 잘하는구만. 홍숙이도 잘하고. 홍숙이는 전교에서 일등을 했다며? 「향숙이, 홍숙이도 일어나서 인사해 봐(어머님)」
그다음은 또? 「진근이가 공부를 잘합니다」 진근이? 진근이는 총 점수가 이번에 몇 점인가? 이번에 몇 점인가, 모의고사에서? 「진근이가 몇점이더라? 말씀드려」 「179점입니다」 179점? 179점이면 몇 점 되나, 평균 점수가? 「90점이 조금 안 됩니다. 89.5입니다」 89.5! 「예」 누구 아들인가? 「주교수님 아들입니다」 주동철? 주교수 아들인가? 「예」 「2학년 중반에 전학 왔습니다. 그래 가지고 상당히 열심히 공부합니다(박노희씨)」 또 그다음에 진휘? 「진준이가 잘했습니다」 진준이는 누구 아들이야? 「김병호씨 아들입니다」 얼마야?「몇 점이야? 168점이랍니다. 평균 84점입니다. 성적이 별로 안 좋은 것 같은데…」 다음에 누구야? 「진휘입니다」 홍성표 아들? 「몇 점이지, 이번에? 156점이랍니다」 많은 차이가 났구만. 공부를 안 했구만.
시험을 친다고 미리 알려 주고 쳤어, 그냥 갑자기 쳤어? 「미리 다 알려 주고, 적어도 열흘 전에 시험기간을 발표합니다. 이번 13일에 우리 학교 자체 내에서 보는 시험이 아닌 서울시내 다른 학교들과 공동으로 시험을 봅니다」 언제? 「13일입니다」 13일이면 공부나 하지 뭘하러 데려 왔나? 「……」 「그때에 보는 것은 전부 다 객관적인 방식인데…」 대개 세번만 쳐 보면 알지? 저 녀석 시험 성적이 좋다고 그랬나? 「예, 우수한 편입니다」 그건 저 학생 학교 선생님이 그런 얘기 할 뿐이지, 사실이 그래? 「자체 안에서만 잘한다는 것이 아니구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다른 학교와 비교하는 고사를 치른 거 보니까요, 상대적으로 평가를 해서 우수하다는 것입니다」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 중에서는 이양숙이가 잘합니다(박노희씨)」 이양숙이? 옛날과 달라졌구만, 얼굴이. 달라졌어. 살찌면 어때? 살찐 것이 나쁜가?
어디 윗가정부터 한번 얘기해 봐, 36가정 딸들 한번 손들어 보자구. 몇사람이야? 하나 둘 셋…. 열 셋? 스물 하나? 「좀 일어나 봐(어머님」 얼마 안 되네. 「좀 일어나 봐요, 여학생들, 하나 둘 해 봐요, 정확하게(어머님) 「하나, 둘, 셋…」 중학생과 고등학생 교복이 다른가? 「예」 어떻게 달라? 「줄무늬 있는 교복을 입은 학생들은 고등학생들입니다」 저건 디자인이 참 잘 됐구만. 앞으로 저걸로 갈아야 되겠구만.
중학교는 배지가 다르잖아? 「배지 모양은 같고 그 안에 글자만 다릅니다」 「좀 점잖아 보이라고 회색을 택했구나(어머님)」 「처음 고등학교는 청색으로 맞췄습니다. 곤색 브라우스 이렇게…」 곤색이 낫다구, 「차라리 그 브라우스만은 곤색이 낫지, 회색보다는. 더 발랄해 보이지 않아요?(어머님)」 회색보다는 곤색이 더 좋다구. 브라우스 입은 학생들이 2학년인가, 3학년인가? 「중학교 애들입니다」 중학교 애들인데 브라우스가 품이 넓구만. 「예. 규격을 조금 줄이든지…」 규격을 조금 다르게 한다면 말이야, 여기에 줄을 넣든가, 두 줄을 넣고…. 알겠어? 「예」 블루(blue;청색) 같은 것, 그린(green;녹색) 같은 것, 다크 그린(dark green;암녹색) 같은 것이 상당히 더 낫다구. 회색보다는 상당히 더 낫다고 나는 생각한다구.
몇 명인가? 「21명입니다」 21명, 어디 누구 딸들이 있나 보자. 「좀 일어 나서…」 내가 일어나서 봐야지. 크는 아가씨들은 이제 20살만 넘으면 딴 사람이 된다구. 지금은 모른다구. 앉으라구. 또 그다음에 남자는 몇 사람인가? 일어서 봐. 누구 아들인가 이야기해 봐. 「아버지 이름 크게 해(어머님)」 「정수원」 정수원! 「문성균」 음, 진호구나. 「씨 자는 빼고 크게 부르는 거야(어머님)」 「정수원」 정수원이 둘인가? 「예, 쟤가 맏이고, 쟤가 동생입니다」 앉아. 너는 앉고. 「이름 부른 사람은 앉고…」 응? 「13명입니다」
그 다음엔 72가정! 일어서 봐요. 아버지 이름들 불러 봐요. 「황인태」 황인태. 「나임렬」 나임렬, 「엄기섭」 엄기섭. 「김윤상」 김윤상. 「유종영」 아, 유종영. 너로구나. 아버지 와 있던데? 「저기 저 싱글싱글 웃고 있는, 멋있게 생긴…(어머님)」(웃음) 「공부 잘합니다」 아주 뭐 나보고 자랑을 많이 하던 우리 혜진이구만. 공부 잘한다고 자랑하기 바쁘던데…. 「허봉구」 허봉구. 「이준형」 이준형. 「우종직」 우종직. 「김한수」 김한수. 「한동수」 한동수. 「이준각」 이준각. 「유진희」 「윤준식」 응. 「12명입니다」 이젠 몇학년? 1학년에서 2학년?「가정별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124가정」 그다음 124가정?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했음)
그다음엔? 「기성가정입니다」 너는 몇 가정이야? 「축복가정입니다」 축복가정. (웃음) 「지금 안 일어났던 사람 일어나요」(각자 아버지 이름을 댐)
중학교 2학년이면 열 몇 살인가? 「중학교 2학년은 열 다섯 살입니다」 열 다섯 살! 1학년들과는 상당히 차이가 나는구만. 이 고만고만하던 녀석들이 갑자기 크는구만. 여기 전부 다 중고등 학생 반에 나가나? 「예, 본부교회에 소속이 된 사람이 많구요, 대개 중등부, 고등부 성화학생회원 입니다」 원리를 공부했나, 너희들? 「본부교회에서는 주일마다 원리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타 교회에서도 아마 공과가 있기 때문에…」 원리공부 하나? 2학년들 원리공부 해?
앞으로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희망들이 뭐야? 우리 효진이만 얘기를 안 했구나. 효진이 여기에 와 있으니까 어때? 좋아? 효진이와 동갑이 누구야? 어디, 몇 사람이나 되나? 「고등학교 3총사가 있습니다」(웃음) 효진이와 한동안 떨어져 있었겠구나.
여러분 아버지들은 다들 뭘하나? 회사에 다니나, 많이? 아버지가 회사에 다니는 사람은 손들어 봐. 많네. 내리라구. 교회에 있는 사람은 관두고, 통일산업이라든가 일화제약이라든가 하는 회사 다니는 사람! 아버지가 교회에 재임 중인 사람? 내려요. 선생은 혼자 왔나?「지도위원 셋이 따라왔습니다」 지도위원. 이만한 때가 제일 중요한 때라구. 이때가 제일 중요한 때라구.
여기, 이 아이들 가운데 개구장이 없나? (웃음) 「개구장이 좀 있습니다」(웃음) 남자 가운데 있나, 여자 가운데 있나? 여자 가운데는 없겠지? (웃음) 남자 가운데는? 여러분들이 이제 10년만 지나면 나이가 얼마씩 되겠나? 스물 다섯. 스물 다섯 되나? 「스물 다섯, 스물 여섯, 스물 일곱까지…」
그때는 결혼하겠나? 결혼은 내가 시켜 줘야 하지, 마음대로 할 수 있나? 그런 것 알아, 여러분들? 결혼을 마음대로 못 하고 연애를 마음대로 못 한다는 것을 알아? 「예」 세상의 중고등 학생들은 전부, 뭐라 하나? 짝자꿍이 많지? 우리 애들은 그런 거 없나? 「없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웃음) 있으면 아예 너희들이 합동을 해서 추방을 해 버려야 돼. 리틀엔젤스도 차츰차츰 이제 정비할 거라구.
여자들이 많은 가운데 남자들이 있기 때문에 남자들이 몰리지 않아? 「좀 그렇습니다. 여자들이 얼마나 거세고 별난지요, 아주…」 (웃음) 「남자들은 말이 없는데 여자들이 더 먼저 와서 장난을 치고 자꾸 이러는 모양이예요. 특히 3학년 1반에는 남자들이 많이 모였는데요, 그반 여학생들이 그렇게 별나게 남학생 책상에 올라가서 남자에게 호통을 치고…」(웃음) 「그러면 남학생이 가만히 있나(어머님)」 「남학생이 좀 적기 때문에 상당히 위압을 받습니다(박노희씨)」남자의 위신이 있지 그거 뭐…. 축복가정의 위신이 있어야 된다구요. 함부로 놀아나면 안 된다구요. 함부로 놀아나면 안 된다구요. 재미있을 거라, 아주. 남자들은 우리 애들밖에 없잖아? 외부 남자들은 없지? 「몇 명 있습니다」 몇 명? 「예」 외부 남자도 받나? 「예, 꼭 원하는 사람이 있으면 성적순으로 뽑습니다」
한 학기에 월사금 얼마씩 내나? 「1년 동안에 중학교는 7만 2천 원 냅니다」 7만 2천 원? 「1년 동안에요」 1년 동안에 너희들은 두 번 내지? 두번 내나, 세 번 내나? 「네 번 냅니다. 3개월에 한 번씩 냅니다」 3개월에 한번씩 내나? 그러면 한 번에 만 7천 원, 그 정도예요? 2만원 못 되겠구만. 「예. 고등학교는 1년에 십만 원 냅니다」 십만 원. 요즈음 십만 원이면 얼마 안 되는데, 그래도 다 어려울 게 아냐? 생활이 어려워서 학비를 못 내는 애들이 누구야? 있나? 「학교에서 중학교, 고등학교 전교생을 통해 10퍼센트 되는 사람 중에 공부 잘하는 아이들에게 장학금을 주고 있고, 그렇지 않고 생활이 어려운 아이들에게도 특별히 면제해 주는 제도가 있습니다」 음!
너희들, 무슨 얘기를 한번 해봐라, 학교 자랑을 한번 얘기해 봐. 리틀엔젤스 학교(선화예술중고등학교) 자랑해 봐. 여자들은 자랑할 게 많을 거라. 남학생보다도 여학생들이 애기해 봐. 리틀엔젤스에 대한 자랑 한번 해봐. 자랑할 게 있나? 어디, 우리 학교의 자랑을 한번 해봐. 내가 그런것 물어 볼 것을 다 알아 가지고 준비를 안 했나? 고등학생이 얘기해 봐. 학교의 자랑을 누가…. 한 사람도 없나? 그러면 남자가…. 남자는 우리 학교 자랑이라면 여자가 많은 것이 자랑이다 할 거라. (웃음) 또 상대적으로 보게 되면, 우리 학교 자랑은 남자가 적은 것이다, 그게 자랑 아니야? 자랑은 그거야. 간단하고 얼마나 좋아? 또 그다음에는 뭐가 자랑이야? 그다음에는 또 우리 학교 이름이 자랑이야. 작은 천사라는 그 이름이 얼마나 자랑이야? 그런 것 생각해 봤어? 또 그다음에 뭐가 자랑이야?
앞으로 이런 걸 쭉 교육을 해야 된다구. 그런 거 안 했나? 1,500명의 학생이 있으면 어디 가든지 우리 학교 자랑이 이것이다 하는 게 있어야 된다구. (한 학생이 뭐라고 자랑을 함) 그런 것은 어느 학교에나 다 있지. (웃음) 「우리 학교가 더욱 그런 것 같아요」 여러분들, 다른 학교에 가 봤어? 또?(돌아가면서 계속 학교에 대해 자랑함. 녹음이 잠시 끊김)
거기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모양이구만. 아이들이 관심이 없는 모양이지? 「예. 리틀엔젤스의 활동하고 학교의 운영하고는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학교 학생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은 없습니다」 직접적인 영향은 없지만 사실은 알아야 된다구. 선생들은 어때? 우리 학교 자랑을 하라고 하면 뭐라 할 거야? (웃음) 그래, 첫째는 뭐가 좋아?
효진이 한번 얘기해 봐. 효진이는 어때? 효진이는 리틀엔젤스에 대한 자랑이 뭐야? 「다 말했습니다」 다 말했어? 그다음에 전교에서 피아노는 누가 제일 잘하나? 양숙이가 잘한다고 그랬나? 「예, 양숙이가 제일 잘합니다」 전교에서? 「전체적으로 본다면 키를 똑같이 잴 수는 없습니다만 A클라스, 우수한 그룹에 속합니다」 우수한 그룹은 몇 명이나 되나? 「고등학교에 한 다섯 명 정도 됩니다」 축복가정 자녀는 한 사람밖에 없구만. 그다음에 바이올린은 누가 잘해? 「특별히 잘하는 학생이 없습니다. 효진이가 잘해요」 효진이는 하다 말고 하다 말고 해 가지고 뭐…. 소질은 있는데 안 하니까….
너희 학교 자랑을 했으니 다음에는 너희 어머니 아버지 자랑을 한번 해보자. 아버지 자랑 한번 해보자. 어머니 자랑 해볼까? 아이들 때에는 어머니 영향을 많이 받지? 일반적으로 부모를 볼 때 축복가정 어머니 아버지들이 일반 부모보다 낫겠지. 싸움하는 엄마 아빠를 본 사람 손들어 봐요. (웃음) 「싸움을 해도 뜻을 위해 싸움을 하면…(한 학생이 말함)」 (웃음) 물론 싸움이야 뜻을 위해 싸우는 것도 있고 자기를 위해 싸우는 것도 있겠지. 뜻을 위해 싸우는지 어쩐지 네가 알 수 있나? 엄마 아빠가 싸우는데 뜻을 위해 싸우는지, 사적인 일을 위해 싸우는지 알아? 그런 것을 다 알아? 모르지? (웃음)
엄마 아빠가 뜻을 위해 싸우든, 뭘 위해 싸우든 엄마 아빠 싸우는 것을 본 사람은 손들어 봐, 솔직히. 너희들 눈 다 감아. 눈을 다 감았다구. 나만 눈 떴어. 그러니 들어봐. 눈 뜨는 것은 죄라구. 내리라구. 자, 눈 떠도 괜찮아. 뭘 했는지 모를 거라. 그런데 눈 뜨고 본 사람이 있다구. 눈 뜨고 본 사람 손들어 봐. (웃음) 내가 다 봤다구. 또, 눈 뜬 사람? 왜 눈뜨고 봐? 일어서 봐. 왜 눈 뜨고 봤나? 또 그다음에? 「본다고 생각 안 했습니다」(웃음) 왜 이렇게 옆눈으로 보려고 했나? 또 그다음에! 「눈 감으라는 말씀 못 들었습니다」 무슨 생각 하고 있었어? 「……」
세상에는 부모들이 싸움을 하면 애들이 옆에서 '엄마 아빠 나 죽어' 하면서 싸움하는 것을 말릴 때가 많을 거라구. (웃으심) 여러분들은 좋은 어머니 아버지가 있는 좋은 가정에서 태어난 것을 감사해요?「예」 그런 걸 알아야 돼요. 그런 걸 모를 거라구. 이제 10년 후에는 자녀들이 참 많겠구만. 남자가 10명 적다고? 딴 학교에 가서 그런가, 비례적으로 적은가? 「비례적으로 적습니다.」
여러분들 효진이 오빠…. 인진이 누나 되나? 동생 되겠구만. 일년 있다가 미국 갈 텐데 어때요? 여기 있으면 좋겠어, 가면 좋겠어?「여기 있으면 좋겠습니다」 왜? 어째서? 우리 효진이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 어째서 그런지 여학생이 한번 이야기해 봐. 어디, 한번 의견을 이야기해 봐. 없나?
인진이, 너는 어때? 1년 있다가 미국 갈래, 더 있을래? 「아빠 엄마 마음대로요」 뭣이? 네 마음대로 해야지, 어떻게 아빠 엄마 마음대로 하겠나? (웃음) 아빠 엄마 마음이야 미국에 보내지 않고 여기에 죽- 두고 싶지. 한국 사람인데 한국에 두고 싶지. 효진이는 어때?「마음대로…」 엄마 아빠 마음대로 해? (웃으심) 왜 엄마 아빠 마음대로 해? 자기가 원하는 것이 있을 거 아니야?
여러분들이 여기에 들어오면서 오늘은 선생님이 무슨 말씀을 해줄까 하고 희망을 가지고 왔나, 그런 생각을 안 가지고 왔나? 무슨 얘기를 해줄까? 조그마한 너희들한테 무슨 얘기를 해줄까? 동화나 해줄까, 동요나 해줄까? (웃음) 무슨 얘기를 좋아하나? 재미있는 얘기를 해줘? 무슨 얘기를 해줘?「훈화…」 훈화에 알맞는 얘기…. 그건 뭐 학교에 가면 훈육 시간에 잘 가르쳐 줄 거라. 그렇지?
너, 훈숙이! 훈숙인가? 미국 학교와 한국 리틀엔젤스 학교와 비교해볼 때 어때? 미국 학교가 좋아, 여기가 좋아? 「여기가 좋아요」 왜? 미국 학교가 더 좋을 텐데 어째서? 한국 학교가 뭐가 더 좋아? 「깊이가 더 있어요」 말을 하지 않아서 깊어 보이는구만. 사람이 같더라도 말을 안 하니까 깊어 보이는 거야. 미국 사람은 전부 다 말하니까 그렇게 보이고…. 그래, 너 이젠 공부하는 데 지장 없지? 공부 잘한다며? 너, 발레 하려고 먹는 것도 선생이 그렇게 못 먹게 하지? 「아뇨」 많이 먹지 말라고 하고 밥도 먹지 말라고 하지 않아? 「많이 먹으라고…」 많이 먹으라고 그래? 뚱뚱해지고 궁둥이가 커지고 이 다리가 굵어지고 그러면 발레 할 수 있어? (웃음) 또, 누군가? 동생 이름이? 「연숙이」 연숙이! 너도 이젠 한국 말 다 알아들어? 몰라? 알아들어, 몰라? 알아들어? 어디 가게 되면 따라 가나? 「말을 잘하지도 못하고 알아듣는 것도 잘 알아듣지 못하고 그래서 상당히 힘듭니다. 그러니까 열심히 하려고 해요」 괜히 한국 왔다고 그러겠구만. 「성격이 조금 더 활달해서 자꾸 친구들과 말을 많이 해야 말을 빨리 배우는데 말을 별로 안 해서 말이 늘지를 않아요」 훈숙이는 몇 살인가, 지금? 훈숙이와 연숙이 한 살 차이로구만. 형제끼리 싸움 안 해? 싸움들 하지?「싸움을 할 때는 영어로 하지? (어머님)」(웃음) 싸움할 때는 영어로 해? (웃음)
* 우리 엄마가 얘기 한마디 하지. 애들한테는 엄마가 가깝다며? 「엄마가 하는 것보다 아빠가 하는 게 나은데. 아빠가 가까워요」 난 엄마가 얘기한 다음에 얘기하지. 「아까 얘기했어요」 아까 얘기했나?「예」 무슨 얘기?「공부를 많이 하라구요」 훌륭한 어머니가 되라고 얘기 안 하고? 여자들은 훌륭한 어머니가 되고, 남자들은 훌륭한 뭐가 되나?「남자는 훌륭한 아버지가 되고 여자는 훌륭한 엄마가 되라고 얘기했어요」 훌륭한 아빠 엄마가 있어야 그 자식이 훌륭한 엄마, 훌륭한 아빠가 되는 거지. (*부터는 어머님과 주고받은 말씀으로 「 」 안은 어머님 말씀임)
여러분들 여기 와 보니까 기분이 좋지? 「예」 기분이 좋아, 나빠? 「좋아요」 리틀엔젤스 환경과 여기 환경과 어떤 게 좋아? 「여기가 좋아요」 리틀엔젤스가 더 좋겠지? 「아니예요」 왜, 어째서? 어째서? 너 한번 얘기 해봐. 어째서? 「금방금방 대답하는 교육을 안 했구만(어머님)」 리틀엔젤스 학교에서도 자연 환경에 접해 있기 때문에 매미 소리도 들리고 참 좋을 텐데? 「예. 여기는 물이 있어서 좋답니다」 물이 있어서 좋고, 가만히 들어보라구. 벌레 소리도 많이 난다구. 그렇지? 학교에서도 그렇겠구만. 「예, 공원이 옆에 있어서 매미 소리도 나고 참 좋습니다」 물도 좋고, 공기도 좋고….
사람은 물이 몇분의 몇이라구? 「10분 7」 4분의 3이라구. 사람은 물주머니라구.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좋은 물을 마셔야 돼요. 더더구나 여기는 물이 참 좋다구요. 물만 있어 가지고는 안 돼요. 공기와 통해야 된다구요. 공기와 물이 통해서 조화를 이루어야 건강해요. 그런 입장에서 보게 되면 지금 이 청평이 참 좋은 곳이라구요.
선생님이 세계의 많은 나라를 다녀 봤지만 이만한 곳을 찾기가 참 힘들어요. 한국이 참 아름다운 나라라구요. 여러분들은 한국에 태어난 것을 후회하고 딴 나라에 태어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지 모르지만 그게 아니라구요. 한국은 참 아름다운 나라라구요. 전국을 다녀 보지 않았지? 다녀 보면 참 아름다운 나라라구요. 산수도 좋고 말이예요. 어디 가든지 아름다운 산이 있고, 시냇물이 흐르는 곳이면 어디 가든지 마실 수 있어요. 그런 나라가 별로 없다구요. 여러분들은 한국에 태어난 걸 자랑으로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걸 알아요? 여러분들도 들어 봤겠구만. 「예」 사실이 그렇다구요.
스위스 같은 나라가 아름답다고 하는데 거기는 웅장하고 규모는 크지만 이와 같이 묘하고 아름답지가 않아요. 하루 종일 여행을 해도 지루하지가 않아요, 한국은. 어디 가든지 변화가 참 많아요. 그런 입장에서 보면 세계의 어떤 나라보다도 자연 환경의 혜택을 받고 있어요. 공기도 좋고, 햇빛이 있고, 바닷물도 그렇고 물이 맑다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맑은 물이 흐르고 있어요. 보통 어떤 나라에서도 이런 것은 볼 수 없는 거예요.
사람에게 환경 좋은 것이 얼마나 좋은가 하는 걸 생각해 봐요. 환경이 좋으면 좋을수록 사람의 생각이 아름다워질 수 있어요. 환경이 나쁘면 나쁠수록 아름다운 생각을 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의 자연을 두고 볼 때, 사람들은 다방면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민족이라는 것입니다. 한국은 다방면의 환경과 접해 있기 때문에 한국 사람은 다방면의 생각을 할 수 있는 천부의 소질을, 하늘이 준 소질을 갖고 있습니다.
또 한국은 하나의 산봉우리면 산봉우리, 지형이면 지형, 전부 다 개성이 다 틀리다구요. 다른 나라를 보면 산줄기가 전부 다 연하여 가지고 되어 있지만 여기는 산맥에 관계없이 그냥 그대로 다 독특한 모양을 전부 다 보여 주고 있어요. 들을 봐도 독특하고 산봉우리를 봐도 독특하고 전부 다 독특하다구요. 개개의 성격을 뚜렷이 갖고 있어요. 그러한 자연의 환경 가운데에 자라났기 때문에 한국 사람의 개성이라는 것은 세계의 어떤 나라 사람보다도 독특한 것입니다. 그러면서 자주적이예요. 누구의 말도 듣기 싫어하고 누구든지 지는 걸 싫어한다구요. 봉우리가 작지만 그 자체가 아름답다는 거예요. 환경이 작지만 여기는 자랑할 것이 많다는 거예요. 물을 봐도 맑은 물이고, 봉우리를 봐도 맑은 봉우리고, 공기를 봐도 맑은 공기고, 그다음에 벌레를 봐도…. 그 지방지방마다의 독특한 것을 가지고 자랑할 수 있는 환경적 여건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 환경에서 태어난 한국 사람은 특성이 독특하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런데 한 가지 탈이 뭐냐 하면 나라가 작다는 거예요. 한반도, 작은 나라지요? 삼천리 반도 경치는 근사하지만 나라가 작다구요. 나라가 작을 뿐만이 아니라 지금은 남북이 갈라져 있다 이거예요. 남쪽 북쪽이 갈라져서 서로 싸우는 입장이 됐다구요. 남쪽은 민주세계로 통하는 나라로 되어 있고, 북쪽은 공산세계와 통하는 나라로 되어 있어서 서로 이질적인 사상, 반대적인 사상으로 대치하는 삼팔선을 갖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우리 한민족이 갈라진 것을 언제 합하게 할 것이냐? 이게 금후의 큰 과제입니다. 자주성이 강한, 자기 주장이 강한 같은 민족끼리 공산주의니 민주주의니 하면서 갈라진 이 민족이 벌써 33년의 역사를 지냈다구요. 왜정의 압제하에 있던 그 기간과 마찬가지의 긴 세월이 흘러갔습니다. 해방 이후에 난 사람들은 서른 셋이예요. 그러므로 나면서부터 완전히 다른 풍토에서, 다른 사상의 환경에서 자랐기 때문에 딴 나라 사람 모양으로 되어 버렸다구요.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이것을 어떻게 소화시키느냐, 이걸 어떻게 하나 만드느냐 하는 것이 금후의 한국 민족이 짊어진 책임인 것입니다. 그런데, 남한 민족이나 북한 민족이나 전부 다 자기 주장이 강해 가지고…. 공산주의자로 보더라도 세계에서 제일 악랄하고 제일 무서운 공산주의자들이 북괴라구요.
또, 지금 민주세계에 있어서 보더라도 미국이라든가 어느 나라에 가서도 모험을 잘하고, 그저 소소리패와 같이 마사를 피우고, 언제나 유행의 첨단을 걷는다구요. 국제무대에 나가서도 한국 백성이 뒤떨어지지 않는다구요. 독특한 민족이예요.
이러한 개성을 지닌 민족인데, 남한이나 북한이 어떻게 하나되느냐 이거예요. 하나되는 데에는 큰 어려움이 앞에 있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건 교육으로는 힘들 것입니다. 그러니 특별한 사상을 가지고 해야 돼요. 사상인데 무슨 사상? 힘을 주장하는 사상을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사랑을 가지고 하나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런 가운데서 하나님은 한국을 사랑해서 통일교회를 만들어 놓지 않았느냐, 이렇게 보는 거예요. 독특한 개성들이 다 있지만 '뜻' 하면 뭉칠 수 있다 이거예요. 뜻을 중심삼고 사랑하는 그 힘에 의해서 하나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앞으로 남한이 그러한 사랑을 중심삼은 사상의 주체성을 지녀야 되겠습니다. 그러지 않고는 앞으로 이 민족이 하나될 수 있는 날이 없다고 보는 거예요. 만일 이렇게 분리된 남북이 사랑을 중심삼고 완전히 하나의 사랑체계로 융화되어 가지고 통일되는 날에는 세계 민족을 융화시키는 것은 문제가 아닙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우리 통일교회라는 것은 무슨 뜻을 갖고 나가느냐? 하나님을 중심삼은 세계적 사상을 가지고 나갑니다. 어떤 민족적 사상이 아니예요. 대한민국을 위주한 사상이 아니라구요. 하늘땅을 중심삼은 크나큰 이런 뜻의 사상을 갖고 나가는 거예요. 이 뜻의 사상이 주류라는 거예요.
사랑, 사랑 가운데는 부모를 사랑하고…. 부모를 사랑할 줄 알아야 형제를 사랑하는 거예요. 또, 형제를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부모를 사랑할 수 있습니다. 부모도 형제를 사랑하는 자녀를 더 사랑하게 마련이라구요. 이렇게 돼요. 부모를 사랑할 줄 알고, 그다음에는 형제를 사랑할 줄 알고, 그다음에는 친척을 사랑할 줄 알아야 돼요. 자기 삼촌, 사촌, 오촌, 육촌 있지요? 그 친척과 싸우지 않고 하나되어서 서로 사랑해야 돼요. 그다음에는 자기의 인근 동네 사람들을 사랑해야 돼요. 그것이 크게 되면 그다음엔 사회가 문제 되고, 그다음에는 나라가 문제 되고, 그다음엔 세계가 문제 된다구요. 그 범위를 점점 넓혀 가는데 그게 넓어지면 넓어질수록 점점점 희박해 갑니다. 점점 사랑이 엷어지고, 뭐라 할까, 사랑이 점점점 없어지게 마련이거든요. 그래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가면 갈수록 사랑이더 강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가면 갈수록 강할 수 있는 사랑을 찾아 나가는 길에서만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고 하나님과 통할 수 있는 사랑의 길이 생기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사랑' 하게 되면 저 먼 것은 점점점점 관계가 없고, 가까운 데 들어와 가지고 내 어머니 아버지 내 형제에 전부 다 집약되어 있었다구요. 내 남편이라든가, 내 아내라든가 나를 중심삼은 가정이라는 기지에서 전부 열매맺었다는 거예요. 거기에 똘똘 말려 있었다는 거예요. 그것이 지금까지의 타락한 세상의 가정이라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가 다른 것이 이거라구요. 통일교는 뭐냐 하면 어머니 아버지를 사랑하듯이 형제를 사랑하고, 형제를 사랑하듯이 종족을 사랑하고, 민족을 사랑하고, 국가를 사랑하자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를 버리고라도 국가를 사랑하자는 거라구요. 세계를 사랑하기 위해서는 자기 나라도 버려야 되겠다구요. 또, 하늘을 사랑하기 위해서는 세계까지 버리자 이거예요. 더 멀고 큰 것을 위해서 나의 가깝고 작은 것을 희생시키는 사랑의 길을 찾아가자는 것이 통일교회의 주류사상입니다. 간단한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런데 그 사상이 어떠한 사상이냐? 그건 선생님 사상이 아니예요. 미국에서 말하는 레버런 문의 사상이 아니예요. 여기서 말하는 대로 하자면 선생님의 사상이 아니예요. 그 사상은 본래 하나님의 사상입니다.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냐 하는 것을 볼 때에 자기보다도 상대를 더 사랑하는 분이예요. 자기보다도 상대편을 더 사랑하여 두 사람이 하나되어 가지고 더 큰 범위의 상대편을 사랑하기 위한 운동이 하나님의 운동입니다. 하나님의 사상은 이것이 본질적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은 하나님 앞에 제일 가까운 사람을 악한 세상에 보내 가지고 세계 인류를 위해서 희생시키는 거예요. 그것이 하나님의 사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역사적인 위인들, 과거에 왔다 갔던 성인 현철들은 전부 다 이 세상에 와 가지고 '인류를 사랑하자'는 타이틀을 걸고 주장한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자기 가정을 중심삼고 사랑하지 않았습니다. 국가라든가 세계를 사랑했습니다. 국가를 넘어서 세계를 사랑했습니다. 그러면서 환영받은 것이 아니라 전부 다 배척받아 희생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시대가 점점 가까워 옴에 따라서 비로소 희생된 사람을, 그런 사상을 추앙한 사람들을 높이 모시게 된 것입니다. 그런 분들이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 같은 종주들, 종교의 교주들입니다. 예수라든가 석가라든가 공자 같은 사람들이 다 그런 분들입니다. 그렇지요?
그분들의 사상이 무엇이냐? 그건 자기 가정만을 위한 것이 아니예요. 이 우주가 한 가정이 되기 위해서…. 우주의 가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그보다 낮은 모든 체제하에 있는 국가라든가 종족이라든가 민족이라든가 종족이라든가 가정이라든가 개인을 희생해야 돼요. 그것이 다르다구요. 알겠어요? 「예」
세상 사랑은 전부 다 버리고 우리 집, 우리 엄마 아빠에 결착되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이것을 기반으로 해 가지고 점핑하는 거예요. 신구약 사상으로 말하면 큰 것을 구하기 위해서는 작은 것을 제물로 삼아 나가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한 길을 가려면 희생을 하라는 것입니다. 희생이 뭐냐? 제물이 되는 것입니다. 제물이 뭐냐? 피땀을 흘리고 스스로를 포기 하는 자리에 서는 것을 제물이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통일교회의 말로 한다면 탕감복귀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는 선의 기대가 닦아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가정적 선의 기대가 닦아지려면 가정이 종족을 대해서 제물이 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가정적 선의 기대가 안 닦아집니다. 그거 알겠어요? 또, 종족적 선의 기대가 닦아지려면 민족을 대해 가지고 제물이 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한 단계 떨어지는 거예요. 민족적 선의 기대가 닦아지려면 국가 앞에 제물되는 자리에 서지 않으면 안 됩니다. 또, 국가적 선의 기대가 닦아지려면 세계를 대해서 탕감복귀의 조건을 제시해야 돼요. 희생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것이 지금까지 타락한 인류가 걸어온 길과 오늘날 하나님이 복귀섭리를 해나가는 길과 다른 점입니다.
그래서 착한 학생, 좋은 학생을 보편적으로 생각할 때, 이런 원칙은 모르지만 착한 학생 할 때는 자기를 위하는 사람이 아니고 남을 위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그렇지요? 대의(大義)를 위해서 소의(小義)에 있는 자기를 희생시키는 것입니다. 큰 것을 위해서 작은 것을 희생시키는 사람을 선한 사람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차이가 크면 클수록 선의 가치 기준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내가 세계를 위해서 희생하면 그 선의 가치가 세계적인 가치로 드러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개인도 희생해야 되고, 가정도 희생해야 되고, 종족도 희생해야 되고, 민족도 희생해야 되고, 국가도 희생해야 됩니다. 그렇게 하면서 지극히 어려운 희생의 대가를 치렀기 때문에 그 선의 대가로 나타난 가치가 비례적으로 커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길을 가더라도 선을 추구하려면 언제나 먼 산을 바라보고 가야 된다 이거예요. 가슴을 내밀고 눈을 들고 미래를 향해서 나가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미래를 향한 결심에 비례되는 희생의 대가를 치를 수 있는 내 자신이 되어야 돼요. 이런 사람이 앞으로 선한 사람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래서 하나님의 사상과 오늘 인간세계의 사상과는 다른 거예요.
여러분들이 학교에서도 그래야 돼요. 자기 주장이 강한 사람은 까딱 잘못하다가는 역적이 되기 쉽습니다. 자기를 중삼삼고 마구 주장하고 전체를 부정하는 사람은 까딱 잘못하면 역적이 되기 쉽다구요. 그런 사람이 주권자가 되면 독재자가 되어 가지고 인류역사에 큰 피해를 남길 수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하늘의 선을 따라가기 위해서 미래를 위해서 참고, 내일을 위해서 참는 사람, 오늘의 성공을 위하는 것보다도 내일의 성공을 위해 참는 사람이 선한 사람이예요. 그런 사람들은, 어떤 지도자가 되더라도 선한 지도자가 되고 내일을 위해 건설하는 것입니다. 미개지 같은 환경을 개척하여 발전적 환경으로 남기는 이런 일을 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자기를 중심삼고 사는 사람들은 악에 가까운 것이요, 공적인 하나님의 사상을 중심삼고 사는 사람은 선에 가까운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러므로 여러분들도 친구들이 있어도 좋은 친구 나쁜 친구를 대번에 가릴 수 있는 것입니다. 자기 이익을 위해서 말하는 사람은, 자기 변명을 짹짹짹짹 말하는 사람은 악한 사람에 가까운 것이요, 공적인 입장에서 대의를 위해 변명하고 공적인 입장을 생각하는 사람은 선한 사람에 가까운 것입니다.
일상생활에서 뭐든지 그렇게 좌우가 되는 거예요. 왼편, 바른편으로 갈라지는데, 눈으로 보는 것도 그렇다구요. '아이 좋다' 하는 것도 그것이 어떻게 좋으냐 이거예요. 그것은 내가 보니까 좋다는 거예요. 좋다는 것은 '우리 가정이 어떻게 보았기 때문에, 우리 나라가 어떻게 보았기 때문에, 앞으로 인류가 어떻게 볼 것이기 때문에 좋다?' 이렇게 보는 것하고, '아이고, 이것은 빨간 색이니까, 내가 좋아하는 색깔이므로 좋다' 이렇게 보는 것하고 두 가지라구요. 알겠어요?
말하는 것도 두 가지예요. 어떤 사람은 자기를 위해서 변명하고 싸우는 거예요. 성을 내 가지고 싸울 때에 자기 뜻을 자기대로 주장하다가는 악으로 흘러갑니다. 자기에게 결착되어 가지고 세계와 관계맺지 않으면 악한 것이예요. 그렇지만 공의에 의해서, 어떤 동네를 지나가다가 만약에 약한 자를 강한 자가 아무런 조건 없이 구타하는 걸 봤다면 생명을 걸고 싸우는 것은, 공적인 어떤 의리를 위해서 싸우는 사람은 선한 사람이예요. 싸운다고 나쁜 게 아니예요. 알겠어요?「예」 여러분들도 싸운다고 나쁜 게 아니라구요.
싸움 중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어요. 자기 야욕을, 자기 목적을, 자기 욕망을 채우기 위해서 모든 것을 희생시키려고 하는 싸움은 사탄편 싸움이요, 하나님과 세계와 이 우주에 좋을 수 있는 목적을 위해 싸우는 싸움은 선한 편 싸움이예요. 악한 싸움은 쳐서 굴복시키는 싸움이고, 선한 싸움은 양보해 가지고 그것을 포용하려는 싸움입니다. 싸움은 싸움이라구요. 그 두 가지 싸움이 일생에 있어서 하루 생활에 교차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나이 어린 두 소년이 싸우는 것을 볼 때에도, 분하지만 참고, 단 방에 해치우고 싶겠지만 이것을 다 포용하는 마음을 가지고, 오늘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내일의 친구가 될 것을 알고 양보해 주고 이래 놓으면, 하나님이라든가 혹은 옆에서 판단하는 사람이 있어서 누가 선하냐 판단할 때는 관용으로 용서하고 포용하는 사람이 선한 사람이라고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일상 생활이 전부가 그렇다구요. 공부하는 것도 그렇다구요. '내가 공부하는 것은 유진성이를 이기기 위해서 공부한다' 이러면서 공부하는 학생들도 그랬을 거예요. 유진성이 반에 공부 잘하는 여자가 언제든지 시험을 치고 난 다음에는 선생님한테 '유진성이 몇 점이예요?' 이럴 거예요. 그런 사람이 있을 거라고 보는 거예요. 공부하는 것은 시험 점수가 목적이 아니예요. 내가 공부하는 데는 아무개를 이기기 위한 것보다도 대한민국의 일등이 되어야 되겠다, 이래야 됩니다. 이런 관점으로 공부를 해야 돼요. 알겠어요?
리틀엔젤스 학교에서 내가 일등 되는 것보다도 대한민국에서 일등 되어야 되겠다 해야 합니다. 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또 왜? 통일교회의 영광을 위해서. 또 그다음에 왜? 우리 선생님의 영광을 위해서. 그렇게 열심히 공부하면 거기에 가치가 있는 거예요. 자기가 아무리 백점을 맞았다 하더라도 백점을 맞아서 좋아하게 될 때는, 자기가 좋아하고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좋아하지만 대한민국을 위하고 하나님을 위하고 인류를 위했다면 하나님의 이름으로 인류가 '허허, 그러면 그렇지!' 이러는 거예요. 알겠어요? 다르다구요. 알겠어요? 「예」
잠을 잘 때도 그래요. '아이구, 고달프니 자야 되겠다' 이러며 자는데 자는 것을 누굴 위해서 자느냐? 여러분들을 위해서 자되, '나는 우리 어머니 아버지를 위하고 대한민국을 위해 잔다, 내가 병이 나면 큰일 난다. 대한민국이 손해나고 세계가 손해나기 때문에 대한민국을 위해서 자고 하나님을 위해서 잔다'고 하면 그 생각이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그런데 '아이구, 내가 고단하니 자지' 이런다구요. 기도할 때도 '하나님! 저 잡니다. 당신을 위해 내일 일해야 되겠고 당신을 위해 열심히 싸워야 되겠으니 잡니다. 자도 되지요?' 그러면 하나님이 '예-' 한다구요. (웃음) 전부가 그렇다구요. 자는 데도 그러한 선악이 교차되어 있고 쉬는 데도 그래요. 전부 다 그렇게 생각하면 모든 것이 선한 편에 수습되는 것입니다.
어디에 가서 물을 한 모금 먹어도 그래요. 참 목이 말라서, 몇 바가지라도 물을 한꺼번에 들이킬 수 있을 정도로 목이 마르면 쓱 가서 '하나님, 저 하나님 대신 시원하게 물을 마시겠습니다' 하면서 벌컥벌컥 마시는 거예요. 그러면 그것이 내가 목이 말라서 먹지만 하나님 대신 먹어 주는 것이 되는 거예요. 이렇게 하면 '야! 이 녀석 괜찮은데, 젊은 놈이지만 두고두고 내가 기억을 해야 되겠구만' 그럴 수 있는 생각을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러분, 너희 같은 소년 소녀들이 물을 먹을 때, '아이고, 나 물…' 이러면서 서로 먹겠다고 싸우는 것보다 쓱 가서 '하나님 대신 먹어 줄 사람은 좀 기다리는 거야' 하면서 '그 대신 나 많이 먹는다' 이래 가지고 들이키고 마시면 그것은 하늘땅을 위해서 먹는 것이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노래를 불러도 그래요. 하늘을 찬양하고 자연을 찬양하고 대한민국을 찬양한다는 이런 생각을 하고 노래하면 그 노랫소리에 삼천리 반도가 귀를 기울이는 거예요. 삼천리 반도가 귀를 기울인다는 거예요. 어째서 삼천리 반도가 귀를 기울일까요? 라디오를 한번 들어 봐요. 라디오를 들어 보게 되면 얼마나…. 이 우주에 말이 꽉찼지요? 그렇지요? 전파로 꽉차 있다구요. 말이 꽉차 있다구요. 사람이 벗어 나갈 수 없을이만큼 겹겹이 말로써 에워져 있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이 모든…. 여러분들 산울림 알지요? 산울림이 '우-후 우우후 우우후' 하고 울지요? 아주 멋진 산울림이 생기는 거예요. 그렇게 쓱 할 때, 그것 다 듣고 말하는 거라구요. 산울림이 왜 생겼을까요? 그것은 간단한 이치예요. 공기 파동에 의해 가지고 가던 방향에서 갈 길이 없어 반사되어 되돌아오면 뭔가 들리는 거예요. 그 들리는 게 뭐예요? 그건 물리적 현상이라고 말하지만, 그 내적인 의의가 어디에 있는가를 한번 생각해 봐요. 산과 속삭이고 자연이 속삭이고 바위가 속삭인다는 거예요. 그게 얼마나 신비로운 거예요?
또 보라구요. 여러분들 풀벌레들이 말이예요. 매미 소리를 가만히 들어보라구요. '쌕쌕쌕쌕 쌔액 쌕' 그래요. 음률이 높았다가 낮았다가…. 바람이 불 때 들어 보라구요. 바람이 '휙-' 하고 불 때는 낮게 들리고 말이예요, 그러더라 이거예요. 그런 생각 안 해봤지요? 귀뚜라미 우는 것도 그렇다구요. 환한 날에 우는 것하고 밤에 우는 것하고 저녁에 우는 것이다 다르다구요. 들어보라구요. 전부 다 맞출 줄 안다구요. 우주는 그러한 조화의 음률 가운데서 놀아나고 있고, 살고 있다 이거예요.
그 가운데에서 왕초가 누구냐 하면 인간이예요. 알겠어요? 여자들이 노래를 한번 싹 부르게 되면 저기 두꺼비 새끼도 노래를 듣기 위해서 쓱 이렇게 나오고 말이예요, 올빼미 새끼도 노래를 듣기 위해서 나오고, 개구리 새끼, 잔고기, 물 속에 있는 고기도 들으려고 다 나온다구요. 그렇다구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 음악연습을 할 때 그러한 생각을 갖고 해야 돼요. '아이구, 내 노랫소리가 저 산 중턱을 넘어갔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라는 거예요. 저 산너머까지 넘어가야 될 텐데, 좀더 크게 해보자 해서 '야-아-' 하고 그래 봐요. (녹음이 잠시 끊김)
먼산을 바라보며 저 산에 무엇이 있을까 생각할 때 '친구가 있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하며 제일 사랑하는 사람이 여기보다도 저기에 있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마음이 집중되어 영계와 통하여 영육이 합해져서 그것이 보인다는 거예요, 영계까지 동원되어 가지고. 그렇기 때문에 이 우주와 관계를 맺고 선의 생활을 하려고 한다면 모든 것이 협조하게 마련이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악한 것은 자기를 주장하는 거예요. 세계고 하나님이고 뭣이고 전부다 자기에게 귀일시키려고 하고 밟아 치우려고 하는 것이 악한 거예요. 이게 사탄이예요. 선한 것은 내 자신이 이 우주를 전부 다 해방시키려고 하는 거예요. 우주를 밟아 치우려는 게 아니예요. 우주를 해방시켜 가지고 최고로 좋게 만들겠다는 거예요. 그러니 그게 쉬운 게 아니예요. 악한 것과 반대예요. 반대라구요.
여러분들 싸움을 해봤어요? 여러분들 중에 싸움을 해본 사람은 손들어 봐요. 해봤어요, 안 해봤어요? 남을 볼 게 뭐야? 자기의 양심에게 물어 보면 되지. 갸웃갸웃하는 그 여자들, 아주 독특한 성격이예요. 쓱 돌아보고 말이예요. (웃음) 싸움을 해봤어요, 안 해봤어요? 「해봤어요」 그렇지요. 해봤지요. 요렇게 한마디 듣고야 '해봤어요' 이래요? 물어 볼 때, '해봤어요 (약하게)' 싹 그렇게 대답하는 것은 사탄편적, 악한 편의 대답이고, '해봤어요(크게)' 하고 대답하면 그건 선한 편의 대답이예요. 여러분 들은 악한 편의 대답을 했어요, 선한 편의 대답을 했어요? 「선한 편이요」 응? (웃음) 어때요? 남자들이 대답해 보라구요. 악한 편의 대답을 했어요, 선한 편의 대답을 했어요? 「악한 편이요」 악한 편이지요. 자기 중심삼고 이러고 불리하니까 '우-' 하는 것은…. (웃음)
사람은 솔직해야 돼요. 솔직한 것은 모든 세상에 통하는 거예요. 솔직한 것은 어떤 것에도 통한다는 거예요. 자기가 잘못했다면 잘못했다고 솔직하게 말할 때는 발전합니다. 선도 그 과정을 거치지 않고는 발전할 수 없어요. 언제나 사람이 잘할 수 있어요? 사람이 잘못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해야 발전할 수 있는 거라구요. 왜? 발전하는 데는 내가 잘못 했다 해 가지고 거기서 솔직히 고백하고 후회함으로 말미암아 결심할 수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잘못한 것이 나쁜 게 아니예요. 잘못했으면 여기에 새로운 자극을 받아 가지고 점핑 할 수 있어요. 자극을 받아 가지고 선하게 비약할 수 있으면 잘못하는 것도 좋다구요. 공부를 못해서 낙제를 했더라도, 내가 한번 낙제됨으로 말미암아 우등생이 될 수 있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아, 뭘 하다가 낙제를 하여 동료들 가운데 최고가 못 되고 이렇게 형편없이 됐어' 하는데 낙제를 함으로 말미암아 그것이 자극이 되고 충격이 되어 가지고 '삥' 다른 쪽으로 날면 낙제한 것이 도리어 선한 길로 인도하는 결과가 나온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가는 데에 직선으로 가기는 힘들어요. 이렇게 가는 데 최선을 다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솔직해야 돼요. 우물우물하고 숨기려고 하는 사람은 발전을 못 합니다. 그러나 솔직한 사람은 발전을 합니다. 이 우주가 밀어 주기 때문에 발전합니다. 어디 가든지 우주가 밀어 준다구요. 그건 동양이나 서양이나, 과거나 현재나 미래를 막론하고 솔직한 사람은 전부 다 친구가 되는 거예요. 숨기고 우물우물 왜 그러는 거예요? 자기를 변명하려고 하고 말이예요. 자기를 드러내려고 그러는 거예요. 그렇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래요」 우리 애들은 솔직한가, 안 한가? (학생 지도위원에게 말씀하심) 솔직해, 안 해? 어때? 「……」 솔직해, 안 해? 「솔직하지 않아요」 왜 솔직하지 않아?
여러분들에게 제일 필요한 것이 뭐냐 하면 이와 같은 생각을 하는 거예요. 내가 벌써 한 발짝을 척 내디디면 선과 악이 결정되는 거예요. 나쁘고 좋은 것이 결정된다구요. 열 발짝을 가면 선의 담이 겹겹으로 열겹을 채우는 거예요. 두겹으로 세겹으로 채워 놔 가지고 거기에 가면 돌아올 수 없다는 거예요. 영영 흘러가 버리고 만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길을 가는 데에는 지도하는 선생이 필요한 거예요. '이놈, 안 돼' 하면서 기합도 주는 거예요. 기합받는 것이 나쁜 게 아니예요.
기합을 받고 '에이, 이놈의 선생! 두고 보자. 오늘 밤에 골목에서 만나면 국물도 없다' (웃음) 이러는 사람은 망할 자식이고, '선생님! 한번 봅시다. 십년 후에 봅시다. 오늘 맞았지만 십년 후엔 내가 선생님을 가르칠 것이요. 선생님이 나한테 배울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이다' 이렇게 될 때는 기합 받은 것이 황금패를 받은 것보다 더 좋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공부를 못한다고 기합을 주고 사람같이 취급도 않고 억울하게 만들 때 거기서 분한 마음을 선한 데에 돌리게 되면 한번 선생님한테 기합을 받은 것이 황금패, 황금 메달 받은 것보다 더 고귀한 기념패가 된다구요. 이렇게 보는 마음이 여러분들에게는 지극히 필요하다는 거예요.
남학생들에게 있어서 여학생들을 척 보면, 또 여학생들이 남학생들을 보면 괜히 이렇게 싹 얼굴을 들고 보고 싶은 생각이 날 때가 많다구요. 그렇지요? (웃음) 그런 거라구요. 그럴 때가 온다구요. 여러분들은 아직 나이가 어리니까 그렇지만 열 다섯, 열 여섯, 열 일곱 되면, 중학생이 고등학교 1학년, 2학년이 되면 남자가 잘생기고 여자가 잘생겼으면 눈이 쓱 그리로 가는 거예요. 그렇게 되는 거라구요. 어디 고등학생들 그런 것 같아요? 그래요? 여기 여학생들 그래요? 솔직하게 대답해 보라구요. 마음이 어때요, 마음이? 남학생 있는 것이 싫지 않지요? 어때요? 남학생 있는 것이 싫어요, 좋아요? 응? 솔직이 한번 대답해 봐요. (웃음) 여자는 여자니까 그런 것이 또 좋은 거라구요. 그러면 남자들? 여러분들은 어때요? 여학생들이 있는 것이 나쁘지 않지요?「예」 그래요. (웃음)
이런 때는, 사춘기이기 때문에 우리 효진이도 늘 거울을 본다구요. (웃음) 왜 웃어요? 사실을 얘기하는 거예요. 솔직한 얘기를 하는 거라구요. 솔직한 얘기는 모든 것이 협조하고 통한다고 내가 그랬는데 솔직한 얘기를 하는 거예요. 거짓말로 생각하는 사람은 거짓말을 잘하는 사람이지요. 나는 솔직한 얘기를 하는 거예요. '내 귀는 어떻게 생겼고 요것은 어떻게 생겼는데, 요렇게 생기면 여학생이 어떻게 볼 것이다' 이렇게 전부 다 생각한다구요. 자기가 어떻게 보는 것은 생각지 않고 여학생들이 어떻게 볼 것인가 하고 생각한다구요. 전부 다 그러고 있다구요. 또 여학생들도 그렇다구요. '머리를 잘 빗어야지' 하며 (웃음) 머리핀을 하고 옷을 입는 거예요. 자기를 위해서 입는 것 같지만 남학생이 어떻게 볼 것이냐 해 가지고 그러고 있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여학생들, 대답해 보라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 그럼, 남학생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래요」 (웃음)
그러한 행동도 좋은 거예요. 그러한 것은 자연적인 현상이라구요. 그런 생각을 한다고 해서 나쁜 게 아니예요. 멋지게 생각하는 거예요. 예술적인 이러한 마음을 가지고 생각한다 이거예요. 자기가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그것을 여자들만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도 좋아하는 거예요. 이렇게 보아야 되는 거예요. 먼저 '태양이 날 좋아한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태양도 아름다운 걸 좋아하는 거예요. 태양도 아름다운 걸 좋아 하는 게 원칙이예요. 모든 자연은 아름다운 걸 좋아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하나님은 어떤 걸 좋아할까요? 아름답지 않은 걸 좋아하겠어요, 아름다운 걸 좋아하겠어요? 「아름다운 거요」 왜, 어째서? 사람이 그러니까. 하나님은 사람의 부모 되는 입장에 있으므로, 나와 같이 닮아서, 내가 그러니까 하나님은 더더욱 그런 것이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아름다운 걸 좋아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 대신 아름다운 것을 보는 눈은 하나님과 여러분과는 다르다구요. 여러분들은 뭘 원칙으로 해요? 종이가 있다면 여러분들은 종이를 평평하게 놓고 보는 게 아니라 요렇게 놓고 보는 거예요, 요렇게. 알겠어요? 종이장을 집어 가지고 보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그렇게 보는 것이고 하나님은 종이장을 펴 가지고 보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보는 눈이 다르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무엇부터 먼저 보느냐? 오늘날 사람들은 무엇부터 보느냐? 사람들은 얼굴부터 보더라 이거예요. 여러분들도 그렇지요? 남학생들은 수염이 나면 면도를 하려고 하고 말이예요. 여러분들도 수염 나오면 그럴 거예요. 우리 효진이도 수염이 나오는데 남 모르게 수염을 깎는다구요. 내가 다 안다구요. (웃음) 좋다구요. 그런데 생각해 볼 때 보통 남자들은 여자의 얼굴이 어떻게 생겼느냐, 이걸 보는 거예요. 그것은 지금까지 평면적인 남자들이 보는 눈이예요. 타락한 세상의 사람들이 보는 눈이다 이거예요. 그러나 하나님은 어떠냐? 얼굴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 마음이 어떻게 생겼나를 봐요. 알겠어요? 「예」 보는 각도가 다르다구요. 하나님이 어딜 본다구요? 「마음이요」 여러분들은? 「얼굴이요」 (웃음) 여러분들 진짜 얼굴을 봐요? 「아니요」 얼굴을 보잖아요? 아니요가 뭐예요?
또 하나님은 그다음에 어떻게 보느냐? 여러분들, 우리 애들도 그럴 거라구요. 우리 효진이는 어떻게 보는지 모르겠구만. 보통 남자들, 꺼떡꺼떡거리면서 이렇게 다니고 말이예요. 요즈음 젊은놈들이 이제 열 일곱, 열 여덟, 열 아홉, 스무 살이 되면 전부 다 여자들을 볼 때 매끈하게 생겼으면 그 여자를 기억하려고 하는 거예요. 이렇게 보게 돼요. 그거 다 얼굴을 보는 거예요. 코가 어떻게 생겼다, 눈이 어떻게 생겼다. 입이 어떻게 생겼다, 귀가 어떻게 생겼다, 이것을 보는 거예요. 알겠어요? 보면 몇 가지를 봐요? 네 가지예요. 네 가지를 보는 거라구요. 네 가지밖에 못봐요. 눈, 귀, 코, 입, 몇 가지예요?「네 가지요」 네 가지! 사람 몸뚱이는 몇 가지가 있어요? 사지백체라 하지요? 사지백체를 알아요? 사지백체라는 말이 있다구요. 그것은 사지를 말하는데 몸이 백개와 같은 것이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보는 것이 그것만 보는 게 아니라구요. 머리도 봐야 되고, 뒤로도 봐야 되고, 옆으로도 봐야 되고, 서서 가는 것도 봐야 되고, 돌아서는 것도 봐야 되고, 앉아서 먹는 것도 봐야 되고, 다음엔 노래하는 것도 봐야 되고, 말하는 것도 봐야 되는 거예요. 오래 앉아 있어 보면 그 사람 성격을 잘 안다구요. 한 시간, 두 시간, 세 시간을 가만히 두고 보면 그 성격을 다 안다구요. 천태만상의 그러한 각도를 가지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360도가 있지요? 평면적인 360도가 아니고, 구형적인 360도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럼 몇천 도, 몇만 도가 되겠어요? 무수한 도가 있다는 거예요. 그런 관점에서 얼굴을 봐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여러분들 종이 꺼풀 같은 눈으로 본 거기에 패스되어 '아! 고거면 됐다' 하는 것하고, 입체적인 360도, 사방을 갖춘 도수의 눈을 가지고 '아! 그거 됐다'하는 것 중 어떤 것이 멋져요? 후자가 멋지고 또 또 또 또 멋지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 여러분들은 특별히 그런 문제를 중요시해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은 이제 앞으로 사춘기이므로 지극히 어려운 때라구요. 남의 말을 듣기 싫어하는 거예요. 여러분들 그렇지요? 엄마 아빠가 말하면 입이 이만큼 이래 가지고…. (흉내 내심. 웃음) 자기 주장이 강한 사람은 말이예요, '저 어미 아비, 나를 때리다 죽어 버리면 좋을 텐데 살아 있다…' 그런 생각도 한다구요. 세상에는 어머니 아버지가 기합을 주면 같이 일어서서 어머니 아버지를 패는 사람도 있다구요. 이런 얘기 처음 들어 봐요?「예」 세상에는 그런 사람도 있다구요. 우리 통일교회 축복받은 가정에야 그런 경우가 없지요. 자, 하나님은 그렇게 보는 거예요. 알겠어요? 보는 눈이 다르다구요. 듣는 귀도 다르고, 냄새 맡는 코도 다르다구요. 전부 달라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어떠해야 되느냐 하면 말이예요, 어떤 사람 앞에 좋기 위해 내가 왜 요러느냐를 생각할 때, 평면적인 사람으로 좋기 위해서 행동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좋아할 수 있고 이 우주의 모든 이치가 나를 좋아하고, 모든 자연과 흘러가는 바람결까지도 나를 좋아할 수 있게끔 행동해야 돼요. 바람이 가다가 '야야, 쉬어 가자, 네가 가면 뺑뺑 따라가고 싶다' 할 수 있게끔 해야 돼요. 그렇게 생각하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얼굴을 볼 줄 아는 사람은 몇 가지를 본다구요? 「네 가지요」 사람을 볼 줄 아는 사람은 몇 가지를 본다구요? 「사지백체요」 사지백체. 백 가지 이상을 바라보라는 거예요. 이마가 어떻게 생기고, 귀가 어떻게 생기고, 턱이 어떻게 생기고, 코가 어떻게 생겼는데…. 코를 가만히 보면 요렇게 찌그러진 사람이 있다구요. 여러분들은 모르지만 선생님은 참 잘 안다구요. 어떤 사람은 이렇게 된 사람이 있고 그렇게 된 사람이 있어요. (모습 흉내 내심. 웃음) 콧구멍이 여기 있고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귀도 이렇게 된 사람이 있어요. 천태만상이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이런 것을 자꾸 설명해 주면 여러분들이 관심을 갖고 생각을 해도 괜찮겠지만 일반적인 사람이 보는 것과 도를 닦고 정신이 어떻고 영계가 어떻고 하는 사람이 보는 것과 하나님이 보는 것과는 차이가 있어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앞으로 참 많이 주의해야 된다구요. 사람을 보되, 그 사람의 얼굴을 보지 말고 전체를 봐라 이거예요. 그다음에는 성품을 볼 줄 알아야 돼요.
또, 그다음에는 그 사람의 역사를 볼 줄 알아야 돼요. 대단한 미남자가 척 나타나 가지고 '내 당신 같은 사람 처음 만났습니다. 우리 앞으로 한번 결혼해 봅시다' 해서 '그래 결혼합시다!' 이랬는데 역사를 캐 보니 살인강도다 이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돼요? 행복이 뭐가 돼요? 행복이 불행이 될 것이고, 꿈이 다 깨지고 그렇게 되는 거예요. 비참하게 되는 거라구요. 그렇게 될 수 있다구요. 비참하게….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역사를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역사를 볼 줄 알아야 된다구요. 과거에 어떠했느냐, 그 사람이 어떤 조상을 갖고 있느냐, 그리고 지금 부모가 어떠냐, 가정이 어떠냐 하는 이런 걸 볼 줄 알아야 된다구요. 그리고 이 사람이 북으로 갈 것이냐, 남으로 갈 것이냐 하는 미래도 볼 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볼 때에 마음을 꿰뚫어 보고 그다음엔 과거를 보고 현재를 토대로 미래를 보는 거예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젊은 애들, 나이 어린 여러분들은 앞으로 그런 면을 중요시해야 됩니다. 사람을 볼 때, 얼굴을 보고 택하지 말고 그 사람의 마음이 어떠냐, 그 사람의 과거와 생활을 중심삼아 가지고 미래는 어떠냐, 이런 면을 보고 사람을 택할 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세상의 고등학교 3학년 때는 화장품을 바르고 다 그러는데 여러분들은 화장품 안 갖고 있지요? 갖고 있어요? 크림 통은 갖고 있겠구만. (웃음) 그건 갖고 있지? 그건 동네 개도 갖고 있는데 뭐. (웃음) 그건 갖고 있지요? 어디, 크림 통을 갖고 있는 사람은 손들어 봐요. 솔직해야지요. 그러면 다 안 갖고 있어요? 그럼 자기 크림 통은 없지만 엄마 크림을 쓰는 사람 손들어 봐요. 다 할 거라구요. 다 할 거라구. 「로션을 바릅니다」 로션이나 크림이나 마찬가지지.
여러분들이 얼굴을 보고 '아이구, 우리 아빠는 저런 엄마를 만나서 나를 요 모양 요 꼴로 만들었을까? 보기 싫은 여기는 엄마 닮았고, 보기 싫은 여기는 아빠 닮았구만. 이게 뭐야? 애앵-' 하는 거예요. (웃음) 여자들은 '아이구, 이 상통을 들고 어떻게 다녀' 하면서 절망하는 사람도 많다구요. 그러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요 얼굴은 창구와 마찬가지예요. 이 얼굴을 보면 몇 가지로 본다구요? 「네 가지」 네 가지밖에 안 보는 것이예요. 대신 얼굴은 못생겼어도 품행을 단정히 하고 후덕한 마음을 가지라는 거예요. 전체성을 가지고 세계를 위하고…. 하나님은 세계를 전부 뒤져 가지고 사람을 찾는다면 어떤 사람을 찾으려고 하겠어요? 세계만한 사람이 얼마나 크겠느냐? 눈도 세계만하고, 손도 세계만하고 그러면 어디 가든지 환영하는 사람 하나도 없을 거예요. 마음을 크게 가질 때 조화가 되는 거예요. 얼굴보다는 마음을 중심삼고…. 덕망 높은 마음을 지니고 살아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미래에 얼굴 좋은 아내를 맞겠어요, 마음 좋은 아내를 맞겠어요? 「마음 좋은…」 우리 고등학교 학생들, 중학교 2학년생도 마음 좋은? 응? 뭐라구? 마음 좋은 뭐라구? 「아내」 (웃음) 그거 좋다구요. 미래에는 장가를 가야지요. 남자인데 장가를 가야지요. 그렇지요? 당장에 장가간다는 게 아니라구요. (웃음)
우리 아가씨들은 멋지고 허우대 좋은 미남자를 얻을 것이냐, 마음 좋은 보통 남자를 얻을 것이냐? 「마음 좋은…」 마음도 좋고 허우대도 좋으면 좋겠지요? 둘 다 좋으면 좋겠지요? 「예」 둘 다 좋을 수는 없다구요. 그런 사람은 가다가 터지는 거라구요. 해까지 나왔는데 공기 풍선을 띄우면 얼마나 기분이 좋아요? 해가 안 난 침침한 날 풍선을 띄우면 잘 올라가는데 해뜬 날 풍선을 띄우면 풍선이 터지는 거예요. 이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다는 거예요. 마음이 좋고, 또 그다음에 얼굴이 좋으면 어떻게 된다구요? 「터져요」 '팡' 터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마음 좋은 사람은 쭈그러진다구요. 어떻게? 잘 못생겨야 된다구요. 마음 좋은 사람은 좀 쭈그러진 데가 있어야 해가 나더라도 터지지 않는 거예요. 해가 나면 공기가 팽창하여 붕 나오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렇다는 거예요. 우리 아가씨들 알겠어요? 사람을 그렇게 볼 줄 알아야 된다구요.
저 누군가, 혜정이 아빠 어디 갔나? 「여기 있어요(어머님)」 유종영이? 없잖아? 「화장실에 간 모양인데요」(유종영씨 들어옴, 웃음) 왜 나가 돌아다니는 거야? (웃음) 유종영은 얼굴이 잘생겼나, 마음이 잘생겼나? (웃음) 얼굴이 잘생겼나, 마음이 잘생겼나? 「마음도 얼굴도 다 잘생겼습니다」(웃음) 마음도 얼굴도 좋으면 '빵' 터져 버린다구. 둘 다 다르다구, (웃음) 그렇다구요. 두고 보라구요. 미인은 뭐라 그랬나? 미인박명, 미인 박복이예요. 그거 맞는 말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그렇게 생각해야 돼요. 여러분들, 여자들 그러지요? 요즘 고등학교 1학년들 학교에 엄마가 찾아올 때 엄마가 좋은 옷을 입고 오면 '우리 엄마 왔구나. 하하하' 하지만, 좋지 않은 옷을 입고 오게 되면 어머니가 와도 인사도 안 하고 '엄마 왜 왔어?' 하는 거예요. 그럴 수도 있다구요. 알겠어요? 그러기가 쉽다구요. 보통 세상의 아가씨들이 그러지만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어머니가 아무리 좋지 못한 옷을 입고 오더라도 그 마음이 어떠한 사람의 부모, 어떠한 친구들의 어머니보다 훌륭한 마음을 가졌다고 할 때는 어떤 어머니보다 존경할 줄 알아야 한다구요. 그래야 참 효자 효녀라구요.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다르다구요. 보는 게 다르다구요.
자, 여러분들 눈은 어떻다구요? 여러분들의 눈은 얼굴만 보는데 하나님의 눈은? 「마음을 봅니다」 마음을 보고 그다음엔 뭘 봐? 「과거요」 과거, 현재, 미래를 관찰해 가지고 그다음에 얼굴을 본다구요. 그 눈이 거기에 맞나 어떤가, 그 코가 거기에 맞나 안 맞나, 그놈의 귀가 거기에 맞나 안 맞나, 그 입이 거기에 맞나 안 맞나 보는 거라구요. 여러분들 입 다물어 봐요. 입 다물면 이래요. (표정 지으심. 웃음) 전부 다 모습이 다르다구요. 그것은 전부 다 역사를 말하는 거요, 전통을 말하는 거요, 과거, 현재, 미래를 말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 총각들은 그런 관점에서 앞으로 길을 지나가는 아가씨들을 척 보더라도 매끈한 것만 보지 말라구요. 우리 효진이도 그런 거 알아야지 매끈한 참외는 쓰게 되어 있다구요. 참외 밭에 들어가 가지고 참외를 따게 될 때 제일 곱다는 참외는 따 보면 열이면 열이 다 쓰다구요. 그렇다구요. 모양이 찌그러지고 우둘투둘 하지만 척 따 보면 아주 멋진 참외들이 많다구요. 이 세상의 이치가 그렇게 되어 있느냐, 아니냐….
그렇기 때문에 그런 관점에서 사람을 봐야 돼요. 알겠어요? 더구나 리틀엔젤스 남학생들은 리틀엔젤스 여학생들한테 포위되어 사는데…. 그렇지요? 남자가 몇 대 1인가? 10대 1이야? 「10대 1이 넘습니다」 10대 1도 넘는 데 있으니 괜히 눈을 번뜩거리다가는 전부 다 어느 여우한테 홀릴지 몰라요. (웃음) 그렇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얼굴이 매끈해 가지고 매일같이 옷 갈아 입고 다니는 사람은 아예 보지도 말라구요. 마음을 봐야지요. 그런 사람은 마사만 피우고 어디를 가더라도 자기가 앞장서려고 한다구요. 살살살 앞장서는 패들은 전부 다 땅강아지들이예요. 땅강아지 패들이라구요. 큰 부잣집의 젊잖은 개는 땅강아지들이 다 차고 나온 후에야 '으흥-' 하며 나온다구요. 그게 부잣집 개라구요. 개도 다 다르다구요. 이렇기 때문에 옷 잘 입고 다니고, 신발 자랑하고 뭐 어떻고 하면서 말을 해도 '나 어저께 누구랑 어디에 갔었다. 재미있더라' 하면서 학교 규칙은 둘째삼고 '나 좋으면 됐지, 이까짓 것 졸업하면 그만이지' 하는 이런 사람들은 다 흘러가 버리고 만다구요. 그런 것을 중심삼고 여러분들이 사람을 평가할 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렇기 때문에 얼굴 보지 말라구요! 잘생겼다고 생각하면 80퍼센트가 위험분자예요. 기분 나쁘지요, 잘생긴 사람들? 얼굴 잘생긴 사람들은 그렇다고 해서 '나 이거 얼굴 잘생겼다고 소문났는데…' 하면서 면도칼로 얼굴을 긋지 말라구요. (웃음) 남자들은 그렇게 생각하면 틀림없다구요. 여자들은 말이예요, 잘생긴 사람으로서 신앙생활을 잘하는 사람이 없고 하나님 앞에 충신 되는 사람이 없다구요. 알겠어요?
그러므로 그런 것을 전부 평가해 가지고 무엇을 봐야 된다구요? 「마음이요」 마음 자세가 어떻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여자를 알아보려면 말이 예요, 그의 동무들을 쭉 보게 되면, 동무들이 말하는 자세, 길 가는 자세, 전체를 봐 가지고 '오호! 저런 종류의 여자로구나' 하고 평가를 할 수 있는 거예요. 우리 효진이도 이런 거 알아야 돼요.
그다음에 말할 때는 어떻고, 더우기나 학교에 가고 올 때 친구와 어떤 태도로 얘기하는가, 어떤 표정으로 얘기하는가를 보는 거예요. 또, 운동할 때 활발해야 돼요. 활발해야 할 곳에 가 가지고 이러면 안 된다구요. (흉내내심) 그런 것을 전부 다 봐야 된다구요. 마음을 봐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소소리패, 땅강아지 같은 여자들을 남자들은 주의하라구요. 에덴동산에서도 남자가 잘못해서 타락했다구요. 여러분들 같은 연령인 16세에 말이예요. 여자들이 남자를 보고 땅콩을 책상 위에서 사 가지고 내놓고 먹는다고 하면서 히야까시(ひやかし;희롱)도 할 거라구요. 그래도 쓱 모른 척하라는 거예요. 바위돌같이 말이예요. 예수님은 반석이라고 하는 말이 그런 말이라구요. 세상이 뭐라 하더라도 묵묵히 내 길을 가야 되는 거예요. 내가 도의 길을 가려고 했으면 철석같이, 반석같이 가야 되는 거예요. 그게 남자의 길이라구요. 그렇게 사람들을 볼 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여러분들? 「예」 매끈한 소소리패들은 80퍼센트가 흘러가 버린다구요. 그 사람들은 앞으로 결혼해 가지고 아들딸을 낳는다고 해도 기대를 가질 수 없어요. 말없이 미래를 향해서 가고, 한마디를 해도 뜻 있는 말을 하고, 친구들간에도 대의를 위해서 자기를 희생시킬 수 있는 사람이어야 돼요.
대개 교실에서 소제 같은 것을 할 때 보면 대번에 아는 거예요. 소제 시간이 되면 그저 빗자루를 안 들려고 꽁무니를 빼고 돌아다니고, 걸레를 안 들려고 하고 '네가 해라' 하면서 남에게 시키려고 하는 사람이 있다구요. 쓱 보면 벌써 안다구요. 교실은 자기 옷과 같은 거라구요. 학교 청소하는 것을 자기 일같이 생각해야 돼요. 이런 것이 전부 다 반영되는 거예요. 얼굴만 봐서는 안 돼요.
그다음에 길을 걷는 것을 보면 알아요. 여자가 '에에' 이러고 걸으면…. (흉내내심. 웃음) 선생님이 그 여자 걷는 것을 척 보면 벌써 어떤 부류의 사람인지 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저 여자는 남자 몇사람을 얻어가게 된다는 걸 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그걸 알아 가지고 마음자세를 바로잡아 가지고 그런 것을 수양함으로 말미암아, 정성들임으로 말미암아 과거역사가 나빴고 현재의 환경이 나쁘더라도 조정할 수 있고 극복할 수 있다구요. 그래서 교육이 필요하고, 그래서 스승이 필요한 거예요. 선생님이 이렇게 해라 할 때 '예, 하겠습니다' 하고 실천하면 어떤 운명길도 조정할 수 있다구요. 훌륭한 스승과 훌륭한 친구를 사귀면 운명길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알겠어요? 그런 의미에서 리틀엔젤스 학교가 좋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사람은 누구나 역사가 달라요. 북에서 남으로 흘러가는 역사를 가진 사람이 있고, 남에서 북으로 또는 동서남북 360도 방향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지각색의 배후의 역사를 남겨 놓은 사람들도 있다구요.
그러한 입장에 서 가지고 역사적인 환경을 조정하고 시대적인 환경을 조정하는 데 있어서 신앙세계가 바탕이 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신앙생활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성인을 위주하고 그의 도리와 그의 관을 가지고 그의 생활 철학을 따라감으로 말미암아 역사적으로 그릇된 과거의 모든 전통이 깨져 나가고 그릇된 것이 전부 다 따라오다가 끊어져 나가는 거예요. 흘러가 버리고 만다구요. 그래 가지고 여기서부터 새 역사로 흘러가는 비준이 많으면 많을수록 여기에 접붙여진 새로운 기준이 생겨 결국은 운명길을 개척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입장의 길을 종교, 신앙생활로써 개척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래서 신앙생활이 필요합니다. 어려움이 있을 때 기도하고 정성을 들이면 하늘이 다 가르쳐 줍니다. 정성을 들이면 하늘이 어떻게 어떻게 하라고 다 가르쳐 준다구요. 알겠지요? 「예」 이것을 보더라도 역사가 다르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의 어머니 아버지 가정에서 자랐지만 그 어머니 아버지가 안 계실 때에는 가장 노릇을 해야 돼요. '나는 우리 집에 있더라도 이런 어머니가 될 것이고, 이러한 아버지가 될 것이다. 이러한 어머니를 모시고 살 것이고 이러한 아버지를 모시고 살 것이다. 만약에 내가 결혼을 하게 될 때 그러한 남편이 아닐 때는 내가 교육을 해서라도, 10년이라는 세월 동안 교육을 해서라도 그런 남편을 만들 것이다. 그래서 그런 남편을 모실 아내가 되어서 이러한 아들딸을 낳아 훌륭한 가정을 이루어서 선의 세계의 주류사상을 내 가정을 통해, 내 일족을 통해 남기 겠다' 이래 가지고 10년 후의 일을 준비해 나가는 사람은 거룩한 사람이고 훌륭한 사람이예요. 그런 사람이 위인보다 훌륭한 것이고, 현재 잘난 사람보다 훌륭한 것이고, 현재 공부 잘하는 사람보다 훌륭한 거예요. 공부 잘하는 걸 좋아하면 뭘하겠어요? 공부를 못해도 낙심하지 말라는 거예요.
10년, 20년에 이러한 하나님의 뜻과 선의 기반을 내가 필시 남겨 여기에 도달할 것입니다, 이래야 돼요. 이렇게 감으로 말미암아 바른 생활을 가려 갈 수 있는 거예요. 이런 청소년 시대가 가장 귀한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여러분의 시대가 가장 중요하다는 거예요. 알 만해요?「예」 청소년 시대가 제일 중요한 때라는 거예요. 여러분들, 보라구요. 일곱 살때까지는 아무것도 모른다구요. 국민학교는 일곱 살에 들어가지요? 그래 가지고 교육을 받기 시작하게 되어 스물 한 살이 되면 대개 대학 4학년 이지요? 대개 대학 3학년 4학년 되지요? 요런 연령이거든요. 그렇게 되어 가지고 그 이후에는 사회와 접하는 거예요.
그래서 큰 인물이 되려면 대학을 나오고 석사 과정을 거쳐야 되는데 박사가 되려면 8년이 걸려요. 한 8년 잡아야 된다구요. 잘하면 한 5년 잡지만 말이예요, 한 8년 잡아야 돼요. 7년 잡는다 하더라도 28세 되는 거예요. 이팔(2·8)청춘이란 말이 있지요? 이팔청춘! 왜 이팔청춘이라 했느냐? 스물 한 살에서 철없는 때의 일곱 살을 빼내면 열 네 살이 되기 때문에 그 스물 한 살에 일곱 살을 붙여야 되는 거예요. 스물 여덟에서 일곱 살을 빼내면 스물 한 살이 된다 그 말이라구요. 즉, 배우기 시작해 가지고 21년 되는 해가 28세 때다 이거예요. 그때는 모든 배움에 있어서의 완숙기이기 때문에 이팔청춘이라 한다 이거예요. 청춘이라 하면 모든 것의 이상적인 형입니다. 결여되어 있지 않다구요. 인간적인 면으로 보나, 혹은 도리적인 면으로 보나, 사회적인 면으로 보나, 국가적인 면으로 보나, 종교적인 면으로 보나 모든 것을 다 갖출 수 있다구요. 그럴 수 있는 청년이예요. 그래서 이팔청춘이라 한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난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스물 여덟 살! 남자는 열 여덟 살 때부터 스물 여덟 살 때까지가 딱 좋다는 거예요. '나는 이런 사람이 된다'는 것을 18세때부터, 16세때부터 10년 내지 12년의 기간에 결심해 가지고 28세까지 결정적인 기반을 닦아 놓지 않으면 30이상으로 흘러가 버린다구요. 28세에서 12년 후면 40세가 된다구요. 그렇지요? 40세가 되지요? 28세에서 기반을 닦기 시작해서 40세가 될 때까지 기반을 닦지 않으면 이 땅 위에서 성공할 길이 없어요. 암만 공부했댔자 그냥 그대로 다 흘러가 버리는 인생이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 여러분들의 소년시대가 중요하다구요. 효진이가 열 일곱 살이지? 너도 열 일곱 살인가?「예」 요런 나이가 참 중요하다구요. 이제 결심하게 된다면…. 우리 효진이 말하는 걸 보니까 옛날에 진성이, 진근이 공부들 잘했는데 한국에 와 보니까 한국어도 잘 모르겠고 그래서 성적이 뚝 떨어졌다구요. 떨어졌다고 걱정하지 말라는 거예요. 이제부터 결심해서 하면 10년 20년 후면 휘어잡을 수 있어요. 지금 공부 못하더라도 낙심하지 말라는 거예요. 내가 10년, 20년을 일생 동안 이러한 노력을 하겠다 해 가지고 그 기간을 길게 잡고 결심을 하면 할수록, 그 기간 잡은 때가 오면 올수록 그 사람은 위대한 세계적인 인물이 될 것입니다. 알겠어요?
지금부터 결심을 하라구요. 이때에 결심한 것으로 여러분들 일생의 모든 문제가 좌우되는 거예요. 지금 결심한 것을 40년 동안, 50년 동안, 60년 동안 붙들고 밤이나 낮이나, 밥을 먹으나 쉬나, 자나 깨나 거기에 총주력을 하는 날에는 그 사람은 세계적인 인물이 될 것입니다.
이 머리의 기억력이라는 것을 말하면, 아무리 천재적인 사람이라도, 대학을 나오고 박사가 된다 하더라도 머리의 7천분의 1밖에 쓰지 않는다구요. 그만큼 머리가, 저장고가 방대하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난 이제 나이가 많아서 공부를 못 한다' 이런 말은 관두라는 거예요. 이 저장고가 방대하고도 엄청나다는 거예요. 그런 관점에서 볼 때에 50년 60년 70년 80년 일생을 두고 어떤 분야를 중심삼고 생각하고 생각하고 생각하면 전체의 분야가 두뇌를 중심삼고, 뇌세포를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반응되어 점점 세계적인 무대로 확장되어 갑니다. 책을 보더라도 벌써 척 보면 안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이제 여러분들과 같은 연령에 '나는 선한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고, 선한 세계의 아들딸이 될 것이고, 통일교회의 용사가 될 것이다' 이렇게 결심하라는 거예요. 그것은 무엇이 결정해요? 그렇게 암만 결심을 했다 하더라도 '내가 내년에 그렇게 된다' 이건 아니예요. 30년 40년 50년이 지나 여러분들이 80이 될 때 세계적이고 역사적인 대인물이 될 수 있는 길이 전부 다 문을 열고 기다리고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문을 열고 기다리고 있다는 거예요.
더군다나 통일교회의 여러분들은 참 행복하다고 나는 봅니다. 그저 달리기만 하면 끝없이 달릴 것이고 날기만 하면 끝없이 날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무대가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으니만큼 지금 결심하여 '어떠한 무엇이 있더라도, 아무리 미인, 미남자가, 어떠한 사된 것이 와서 유혹을 하더라도 굽힘없이 40년을 격파하겠다, 60년을 격파해 들어가겠다' 이럴 수 있는 결의를 갖고 나가면 여러분들은 역사적인 인물이 될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선한 사람이 되더라도 역사에 없는 특출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선생님도 그런 사람이예요. 선생님은 어떤 사람이냐 하면 누구한테도 지기 싫어합니다. 한번 결심을 하면 그대로 해요. 복수를 한다면 복수를 해요. 우리 효진이도 그래? 응? 아빠 같은 그런 성격이 있어? 선생님은 한번 결심을 하면 누구한테도 절대 지기 싫어해요. 왜 지느냐 이거예요. 왜 져요? 남자로 태어나서 왜 지느냐구요? 머리가 나쁘냐, 체력이 모자라냐 이거예요. 왜 지느냐구요. 노력이 부족해서 지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는 거예요. 그것은 져야지요. 왜 지느냐? 노력이 필요하다면, 이기기 위해서 노력을 투입하고, 내 머리가 필요하면 머리를 투입하고, 시간이 필요하면 시간을 투입하는 거예요. 왜 져요? 진다는 것이 이상하다구요. 선생님은 그러한 사람이라구요. 한번 결심하고 내가 손대는 날에는 죽을 결심을 하고 말없이 끝까지 추진해 나간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러다 보니 세상은 문 아무개가 어떻고 어떻다 하면서 나쁜 사람으로 소문이 나서 야단했지만 한 30년 40년 이렇게 살다 보니 이제는 선생님 하면 세계가 다 알고 있다구요. 미국 같은 데에는 내가 영국에 가 있으면 '영국에 가 있다' 하고, 한국에 찾아오면 '아 한국에 가 있다' 이렇게 알고 있다구요. (웃으심) 그래서 미국 대사관에서 뭐 어떻고 어떻다 하는 보고를 내가 듣고 있다구요. 그거 왜 그러냐 이거예요. 이런 길을 가면 이런 세계를 만들 것이고 이런 세계를 실현시킬 것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기반이 어떻게 마련되느냐? 소년시대에 결심한 것을 일생 동안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가정이 깨져 나가든가 자식이 배반하더라도, 부모가 반대하더라도, 나라가 배반하더라도, 전세계가 배반하고 하나님이 차 버려도 간다 이거예요. 그러다 보니 세계적인 문제의 인물로 등장한 거예요. 알겠어요? 그것이 나쁜 의미의 문제예요, 좋은 의미의 문제예요? 「좋은 의미…」 좋은 의미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관점에서 보면 여러분들만한 때가 참 귀하다구요. 여러분들은 자기가 결혼을 몇 살에 하겠다는 것을 정했어요? (웃음) 정했어요, 안 정했어요? 「안 정했어요」 언제 결혼할 것인지 정해야 된다구요. (웃음) 선생님은 열 여섯 살 때 이 길을 나서면서 다 정하고 나섰다구요. 가는 이 길 앞에 방해될 수 있는 아내는 얻지 않을 것이고, 공부한 여자들은 아주 대가리를 젓고 입이 아주 이러니까 (표정을 지으시며) 어떠한 여자를 얻을 것이다 하는 것을 다 생각했다는 거예요. 어머니도 그렇다구요. 어머니 얌전하지요? 그렇지요? 「예」 우리 효진이도 엄마가 좋은 엄마지? 너 앞으로 엄마 같은 색시를 얻으면 좋겠지? (웃음) 응? 「예」 그럴 거라.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지금이 참 귀한 때라는 것을 알고 이때 결심한 것을 끝까지 해보라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예술고등학교에 다니고 예술중학교에 다니고 피아노도 하고 이러는데…. 피아노과 손들어 봐요. 피아노 치는 사람? 내려요. 그다음에 바이올린 하는 사람? 그다음엔 첼로? 그다음, 관악기에는 뭐가 있어요? 클라리넷? 여러 가지가 있을 거라구요. 백 번을 하고 천 번을 해도 소리가 안 변하는 신비의 그 소리를 내야 돼요. 이 악기를 다루는 모든 사람은 자기의 음의 세계에 자기가 취해야 된다구요.
아무리 자다가도, 잠이 아무리 오려고 하다가도 그 소리가 한번 '핑' 하고 들리면 정신이 싹 날수 있는, 그렇게 취할 수 있는 소질을 가진 사람은 앞으로 발전성이 있어요. 반드시 성공을 해요. 그러나 할 수 없어서 임의적으로 내가 지지 않기 위해서 이러고 하면 오래 못 간다구요. 그런 사람은 결혼을 하면 다 중단한다구요. 자기가 하는 것에 취해야 된다구요.
지금 양숙이 피아노를 잘 친다며? 거 소질이 있다면 앞으로 누가 피아노를 치면서 자동적으로 취하느냐 이거예요. 피아노에 취하라는 거예요. 취하는 그러한 소질을 가진 사람은 틀림없이 발전합니다. 그 어느 궤도에 올라가면 날게 됩니다. 그렇지 못한 사람은 거기서 중지하게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더군다나 예술분야에 취미를 가진 사람은 앞으로 취할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말하는 데도 그렇게 취해요. 바이올린을 켜든가 피아노를 치든가 하면서 취하는 것보다 더 빠르다구요. 여러분이 하는 것은 30분 해야 취한다면 선생이 하는 것은 1초에 취해요. 그 감도(感度)가 빠르다는 거예요. 그걸 캐치할 줄 알아야 돼요. 그러면 선생님이 짧은 시간에 취할 수 있는 그 감도에까지 어떻게 이르느냐? 그것은 많이 해야 됩니다. 많은 훈련이 필요하다구요.
또 세계적인 명작을 만드는 조각가 같은 사람도 취해서 하는 거예요. 그것을 의무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아침에 해가 떠오르는 걸 잊고, 저녁에 해가 지는 걸 잊고, 밤이 되는 걸 잊어버릴 정도로 취해서 만든 작품은 명작이 될 수밖에 없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모든 것이 다 그래요. 선생님도 그렇다구요.
선생님이 말씀을 하고 심령 지도를 하는 데 있어서도 전부 다 취하는 거예요. 아침이 되고 저녁이 되는 걸 몰라요. 자신이 그러면 반드시 참된 세계가, 참된 상대적 존재가 자연적으로 현현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자연의 이치다 이거예요. 그렇게 한다면 그런 사람들 환경에 신비로운, 영적 세계의 영인들이 협조하는 것을 느끼는 거예요. 그 세계까지 들어가게 된다면 바이올린 같은 것을 연주하더라도 혼자서 안 한다구요. 영계가 다 보고 듣는 거라구요. 그런 경지에 들어가면 대개가 다 성공을 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취해야 돼요. 취해야 된다구요.
이 세상으로 말하면 취하는 것이 여러 가지가 있지요? 자기를 중심삼고 취하는 것과 전체를 위해서 취하는 것…. 자기를 위하는 것과 전체를 위한 분야에 있어서 어떻게 취하느냐 하는 내용을 전부 다 발견해 가지고 나감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은 무한히 발전할 수 있는 소질로 전부 다 전환시킬 수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 만해요, 무슨 말인지? 「예」 알 만해요? 「예」
선한 하늘이 가는 길하고 악한 사탄이 가는 길하고는 다르다구요. 자기를 위주로 하지 않고 전체를 위해 해야 된다구요. 음악을 해도 마찬가지예요. 여러분이 무대에 나가서 관중을 대해서 연주를 한다고 할 때 연주한 다음에 박수가 들려 오면 성공했다고 좋아서 날뛰지 말라는 거예요. 모든 관중의 환성을 자기를 통해서 영계에 간 전문가들에게 쭉 돌리는 거예요. 우주의 선한 그 전문가들, 영계에 간 전문가들이 있을 게 아니예요? 그들이 전부 반영될 수 있게…. 마음을 그렇게 가져야 된다구요. '나와 같이 기뻐하시오, 당신들이 기뻐해야 돼요' 이래야 돼요. 영계의 선한 전문가들이 공인한 가운데 청중과 더불어 전부 다 환성을 지르는 거기에 속한 내가 되어야 되는 거예요. 마음가짐이 올발라야 돼요. 이렇게 하다보면 청중들도 전부 다 자기도 모르게 신비경에 몰려 들어갑니다.
리틀엔젤스가 다른 것이 말이예요, 기도하고 나가 춤을 춘다는 거예요. 그러니 춤을 추어도 벌써 생각이 다르다구요. 춤추는 이 모든 전체에 그러한 배경이 있기 때문에, 반사경과 같은 작용을 하므로 청중이 무엇도 모르고 거기에 반한다는 거예요. 아이들이 추는 기술이 얼마나 놀랍다고 청중이 전부 다 거기에 감동을 받아 가지고 박수를 치고 야단을 하겠느냐는 거예요.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이예요. 빽그라운드가 있어서 거기서 반사되는 보이지 않는 우주선 같은 것이 비쳐져서 마음을 사로잡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런데 이것은 순식간에 되어지지 않아요. 다년간 정성을 들인 배경이 있어야 돼요. 일반 사람은 그것이 없어요. 배경을 가져야만 이렇게 될 수 있어요. 여러분, 그렇잖아요? 모나리자 같은 그림이 세계적인 명화가 된 이유가 뭐예요? 그거라구요. 배경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없는 것 같기도 하다구요. 배경이 있긴 있는데 없는 것 같기도 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구요. 그러니 유명하지요. 사진을 보게 되면, 사진 자체의 미와 입체감이라는 것은 사진 자체에서 나오는 게 아닙니다. 그 배경 여하에 따라서 나오는 겁니다. 알겠어요?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안팎이 조화를 이루어야 돼요. 그렇지 않아요? 명암에 의해 가지고 미의 감각이 전부 다 좌우되는 거예요. 그렇지요? 그렇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어디에 나타날 때에는 혼자 나타나지 말라는 거예요. 달랑달랑 혼자 나타나지 말라구요. 선생님도 그렇다구요. 거대한 미국에 가서 나타날 때에도 혼자 나타난 게 아니라구요. 이 미국 땅을 밀어 치울 수 있는 우주의 큰 빽그라운드를 가지고 '이놈!' 하면서 나타난 거예요. 아무리 싸웠댔자 이걸 터뜨려 버리기 전에는 지지 않는다구요. 그래서 미국 국무성이 동양인 레버런 문 때문에 분하다고 하는 거예요. 국회에서도 괴롭게 생겼다고 한다구요. 분해도 할 수 없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와 마찬가지로 리틀엔젤스는 통일교회라는 배경이 있다구요. 그러면 통일교회의 배경이 누구예요? 레버런 문이 배경이예요. 레버런 문의 배경이 누구냐? 누구예요? 「하나님이요」 누구냐구요? 「하나님이요」 하나님! 하나님은 어떤 분이예요? 우리 1대조(一代祖)예요. 하나님이 어떤 분이라구요? 「1대조요」 여러분들은? 「3대조요」(웃음) 후대조예요, 후대조. (웃으심)
그렇기 때문에 빽이 필요하다구요. 오늘 대한민국에도 못난 녀석이 무슨 정부 빽을 믿고 꺼떡거리지요. 그런 빽은 더 큰 빽을 갖다 대면 왱강 댕강 다 깨질 수 있는 거라구요. 세계가 밀더라도, 하늘땅이 밀더라도 요동하지 않는 빽, 그런 빽을 갖고 있다면…. 선생님이 가진 빽이 큰 빽이예요. 작은 빽이예요? 「큰 빽이요」 큰 빽인지 작은 빽인지 두고 봐야지요. (웃음) 누구나 다 자기가 가진 빽이 제일 큰 빽이라고 하지만 이제는 대한민국이 문선생이 가진 빽은 대한민국이 가진 빽보다 크다는 걸 알 만큼 됐다구요. 그렇지요? 「예」
여러분들은 어때요? 리틀엔젤스 학교는 누가 빽이 돼 있어요? 「아버님이요」 여러분들은 아버님의 빽을 가지고서 따라다닐 수 있게 됐어요?
여러분 혼자는, 강아지가 주인 할아버지가 툇마루에 앉아서 담배를 피우면서 먼산을 보고 있는데, 동네의 지나가는 애기를 보고 앵앵 짖다가 애기가 물릴까봐 애기 옆에 있던 애기 아버지한테 옆구리를 걷어차여 '깽깽깽깽' 하면서 자빠지는 것과 마찬가지가 돼요. 움직이더라도 빽 가지고 움직여야 된다구요. 그러면 사고가 안 난다는 거예요. 여러분은 혼자 구경하러 다니고 그래요?「예」 그러면 죽게 마련이예요.
자, 에덴동산에서 아담 해와가 왜 죽게 됐어요? 혼자 쫄쫄거리고 다니는 강아지처럼 뛰다가 해와가 타락했지요? 「예」 하나님을 빽을 삼아 가지고 동행을 못했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것도 안 하면 번번이 파괴되게 마련이예요.
그러니까 학생들은 학교를 빽을 삼아 가지고 빽과 더불어 움직여야 돼요. 그래요?「예」 우리 소녀들,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 연애편지를 하지 말라고 하는데 연애편지를 하면 그건 깨져 나가는 거예요. 그렇지요? 연애편지를 하지 말라고 했을 때는 하지 말지 않지 않아야지요? 그게 무슨 말이예요. 하라는 말이예요, 하지 말라는 말이예요? 「……」 (웃음) 않지 않지 않지 않아야지 하는 말이 맞는 말이예요? 바른말이지요. (웃음) 학교에서 그것도 안 가르쳐 줘요? 부정이 두 번이면 뭐예요?「긍정」 긍정 이고 세 번이면? 「부정」 그러니까 하라는 말이예요, 하지 말라는 말이예요? 「하지 말라는 말이예요」 그런 거라구요. 그러면 연애편지를 쓰라고할 때는? 「써야 됩니다」(웃음) 그럴 땐 어떻게 해야 돼요? 그건 시험이예요. 문제는 이런 배경을 가졌었는데 이게 믿어지지 않으니 그 배경을 깨 버리고 쓰겠다 할 때는, 배경을 깨 버리고 혼자 하겠다면 선생님한테 들이맞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방패가 필요한 거예요. 알겠어요? 방패가 필요한 거라구요. 모든 이치가 그래요. 여러분들은 어머니 아버지가 여러분의 빽으로 되어 있지요?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가 불리하게 된다면 그 친척 일가가 전부 다 빽이 된다구요. 일가를 전부 다 업고 다닐 수 있는 어머니 아버지가 되는 것처럼…. 일족의 배경은 민족이 배경이 되는 거예요. 일족은 민족을 업고 움직여야 되고, 또 민족은 나라를 업고 움직여야 되고, 그다음에 나라는 세계를 업고 움직여야 돼요. 대한민국이 뭘 업고 움직여요? 대한민국은 대한민국을 업고 움직이지요. 하늘이고 뭐고 세계도 없지요? 그렇지만 통일교회는? 「하나님을…」 세계는 물론이요. 하나님을 업고 움직인다구요. 다르다구요.
그러면 최후의 승리는 누가 하느냐? 최후의 승리는 큰 빽을 갖고 있는 사람이 차지합니다. 그런 입장에서 우리는 하나님 빽을 갖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여러분들 무슨 빽을 갖고 있다구요? 무슨 빽? 「하나님 빽」 하나님 빽. 우리는 하나님 빽을 가졌기 때문에 자기 행동을 할 수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하나님, 당신은 내 빽인데 요것을 하려는데 어떻소, 영감님?' (웃음) 한다면 '오냐, 됐다' 하는 것을 양심이 안다구요. 양심은 하나님의 초소거든요. 양심에게 '내가 이런 것을 할 텐데 어떻소' 하면 마음은 '야야, 네마음한테 물어 보지 말고 예수님한테 물어 보고 생각해 봐라' 한다구요. 예수님한테 '예수님 마음은 어떻소?' 하고 물어 보면 '예수님이 이런 자리에 있다면 이렇게 할 것이다' 하는 답이 온다구요. 그다음에는 '내가 하나님이라면 이렇게 할 것이다' 하는 답이 나온다구요. 그래 가지고 행동을 하게 되면 틀림없다구요. 알겠어요? 그런 사람이 빽을 활용할 줄 아는 지혜로운 청소년입니다.
청소년 가운데는 소녀가 있어요? 응? 청소년 할 때는 '여' 자가 빠지잖아요? (웃음) 청소녀년! (웃음) 청소녀년! (웃음) 청소년 하면 남자를 말하는 것 같은 기분이 나지요. 그러면 여자는 어떻게 되느냐? 그 말에는 여자도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들은 배경을 잘 활용할래요? 「예」 세상 배경은 대번에 힘을 가지고 나가는 것이지만 하늘 배경은 지혜를 가지고 나간다구요. 사랑을 가지고 나가는 거예요. 지혜와 사랑을 가지고 나가는 거라구요. 그게 달라요. 알겠어요? 악한 사람은 힘만 세면 제일이라고 하지만 선한 사람은 지혜와 사랑을 가지고 나간다구요. 그렇다고 힘이 없느냐 하면 그게 아니예요. 힘이 있더라도 힘을 먼저 쓰는 사람은 패하기 마련이요, 지혜와 사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승리하기 마련입니다. 알겠어요?
그게 무슨 말이냐? 하나님은 지혜의 왕이고 사랑의 왕이고 의의 왕입니다. 하나님이 그런 분이기 때문에 그 빽을 내가 활용하기 위해서는 지혜와 사랑과 의를 가지고 행동해야 됩니다. 빽과 더불어 이렇게 하면 어디를 가든지 지지를 받는 것이요, 환영을 받는 것입니다. '지혜고 무슨 사랑이고 의고…. 나밖에 없다. 주먹밖에 없는 사람이지' 하면서 사는 사람은 뭐라구요? 파괴분자예요, 파괴분자. 세상이치가 다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우리 효진이도 주먹이 세다구요. 미국에 있을 때도 아시아 사람이라고, 차이니즈(Chinese;중국인)라고 놀려 대고 그랬대요. 새로 전학 온 문효진을 몰랐지요. 보기에는 작고 이러니까 꺼떡거리면서 차이니즈라고 하면서 놀리니까 효진이가 '왜 이러느냐? 한 대 맞으면 날아갈 텐데' 했다구요. 그러니 '쳐라 쳐라' 이러더라는 거예요. '진짜 쳐? 진짜 괜찮아?' '그래', '진짜 괜찮아?', '그래' 이래서 한 대 때렸더니 팩 쓰러져 가지고…. (웃음) 그 다음에는 우리 효진이가 기분이 좋아서…. 힘을 가졌다는 사람들은 이렇게 되는 거예요. 천리법도에서 공의를 위해서 사는 사람은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면 괜찮다구요. 알았어, 효진이, 무슨 말인지? 그럴 때 그건 괜찮다 이거야. 그럴 땐 쳐도 괜찮다구. 내가 공의에 따라서 친다는 거예요. '하늘의 공의를 위해서, 세계의 공의를 위해서 나는 치는 것이다' 할 때는 박살을 내도, 만일 죽는 일이 있더라도, 그래서 감옥에 들어가더라도 괜찮다구요.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천지이치가.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다고 싸우라는 게 아니예요. 그렇게 생각하면 안 돼요. '아야야, 그러지 말고…' 쓱 해 가지고 친구삼으면 더 훌륭하지만 이왕지사 그 녀석이 꺼떡대면 이판저판 그러지 않고는 해결이 안 될 때는 할 수 없다구요. 친다고 세 번씩 경고를 하고, 너 맞아도 괜찮으냐고 경고해 가지고 칠때는 괜찮다구요. 좋다는 데야 어떻게 하겠어요? 뼈다귀가 부러지고 코가 떨어져도 할 수 없지요. (웃음) 그건 하나님도 할 수 없다구요. 그렇지 않아요?
빽을 활용할 줄 알아야 됩니다. 리틀엔젤스, 선화학교의 착한 학생들은 학교의 빽을 활용할 줄 아는 사람이고 그다음에 통일교회 빽을? 「활용할 줄 알고」 선생님 빽을? 「활용할 줄 알고」 하나님 빽을? 「활용할 줄 알고」 그러면 어떤 세계의 왕자 왕녀보다도 낫다구요. 그 빽은 힘으로써, 자랑으로써, 교만으로써 얻는 게 아니라구요. 뭐라구요? 지혜와 사랑과 의로써 얻는 거예요. 그러면 누가 싫다고 하겠느냐 말이예요.
여러분들 시대가 참 가장 귀한 때이니만큼…. 우리가 아까 맨 처음에도 얘기했지만 대한민국에서 출발했다구요, 북한에서 남한으로. 세계가 둘로 갈라졌다구요. 외적으로 흘러가는 세상이요, 자기를 주장하는 세상이예요. 공산당이라는 것은 자기들이 주장하는 것은 거짓말이라도 좋고, 힘을 가지고 무자비하게 행사하려고 하고 있어요. 오늘 민주세계에 있어서는 뭐냐 하면, 의와 공의와 지혜와 사랑을 가지고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이 민주세계가 공의와 지혜와 사랑을 갖추지 못한 입장에 있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가 망하는 민주세계 앞에 새로운 세계의 사상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그 사상이 뭐냐 하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사랑을 중심삼고, 지혜를 중심삼은 사상입니다. 통일교회는 그런 사상에서 출발했습니다.
이것이 하나는 북쪽으로 해서, 하나는 그와 상반된 남쪽으로 해 가지고 세계로 전부 다 연결되게 된다면, 이게 한 바퀴 연결되어서 교차되어 가지고 부딪치는 거예요. 이것이 교차되어 가지고 부딪칠 때에 이것이 어디로 가느냐? 이것이 이렇게 되는 날에는 남한이 승리하는 것이고, 이렇게 되는 날에는 북한이 승리하는 것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이렇게 되어서 할 때에는 소화시킬 수 있는 능력도 있는 사람이예요. 힘과 끈기가 있고 그 다음에는 탕감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는 거예요. 소화되면서도 이걸 놓지 않고 나가면 점점점점 작아져 가지고 결국은 하나될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는 대한민국에 평화통일이, 행복의 세계는 오지 않는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런 의미에서 여러분들은 힘을 합하여 공산당을 대해야 되겠어요. 공산당보다 강해 가지고 싸워야 돼요. 이래 가지고 밀어대면 이 대가리가 한 바퀴만 도는 날에는 왁 무너진다구요. 힘이 공산당보다 작으면 말리는 거예요. 외적으로도 공산당보다 더 큰 포부를 가지고 끈기 있고 지독한 힘으로써 소화시키면서도 자꾸 뭉겨 들어가면 하나되는 거예요. 세가지, 이 세 가지로 말미암아 북한에 통일되느냐, 남한에 통일되느냐 하는 운명이 결정될 것이다 하는 것을 선생님은 생각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지금 선생님 나이가 몇 살 되어 보여요? 60살 되어 온다구요. 나이 60살이 많아요, 적어요? 「많아요」 여러분들의 몇 배예요? (웃음) 3배? 4배? 3배 이상이라구요. 그래, 선생님이 많이 살았어요, 조금 살았어요? 「많이 살았습니다」 오래 산 사람은 죽게 마련이고, 나이 어린 사람은 죽은 사람의 대를 잇게 마련이지요. 대를 잇는 데 있어서 선생님이 아무리 훌륭하더라도…. 그런 소망을 언제나 갖고 있다 하더라도 통일교회 교인들이 선생님과 같은 사상을 전부 품고 선생님 이상 노력할 후손을 많이 남겨 놓는 한, 그런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시간이 가고 날이 갈수록 통일교회는 세계를 자동적으로 제패하고도 남음이 있다, 없다? 어떤 거예요? 「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어리지만 말이예요, 이 청소년 때인 지금이 문제라구요. 아담 해와도 16세에 타락했다구요. 이런 걸 생각할 때에 여러분의 때가 지극히 어려운 때예요. 지극히 심각한 때예요. 여러분의 결심 여하에 따라 천하의 행복을 가져올 수도 있고 잃어버릴 수도 있는 놀랍고도 좋은 때인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러니 이제 대한민국, 더구나 남북이 갈라진 이런 실정에서 여러분들이 가슴에 무슨 희망을 가져야 되느냐? 여러분은, 공산당과 싸워서 공산당을 몰아내고 포위하고도 남을 수 있는 여력 있는 젊은 청소년들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예」 공산당들이 호된 훈련을 하면 여러분들은 그 이상 훈련을 해야 돼요. 그러한 입장에 서 가지고 그런 사상적 결의를 갖추어 가지고 훈련이 되지 않고는 앞으로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하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 공산세계가 어떻다는 그 안팎을 다 알고 민주세계가 어떻다는 걸 알아 가지고 그것을 능가할 수 있는 통일사상을 중심삼고 극복해 내지 않고는 남북한 통일이 안 됩니다. 선생님이 이 세상에 없을 때는 여러분들이 통일해야 합니다. 알겠어요? 남북을 하나로 통일 못 하면 세계가 통일이 안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런 관점에서, 사랑하는 것이니, 빽 얘기, 남자 여자 얘기, 얼굴이니 마음이니 하는 이런 얘기를 많이 했다구요. 그걸 다 수습하는 것은 뭐냐? 선한 입장에서 하나님이 보호하는 가운데 강하고 대담하고 담대하고 포괄성 있는 선한 젊은이들이 되지 않고는 대한민국의 미래는 절망적입니다. 알겠어요? 「예」
선생님은 지금 민주세계를 포위하고 대한민국을 포위하는 거예요. 포위작전을 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작전은, 선생님의 작전은 일대일의 접전 작전이 아니예요. 포위작전이예요. 이렇게 벌려 가지고 들어오게 만드는 거예요. 포위작전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과학자대회니 무슨 대회니 하는 이런 놀음은 포위작전이예요. 학계나 언론계를 포위작전 하는 거예요. 이제는 그러한 기반이 되었기 때문에 대한민국에 적중할 단계에 왔다구요. 이번에 프레이저 의원하고 싸운 것도 전부 다 포위작전 한 거예요. 그게 전부 다 적중한다는 거예요. 그렇지요? 「예」 이 선상에서 대립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렇게 주위에서 포위작전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들도 동무들과 싸울 때는 힘내 가지고 싸우자, 이래 가지고 내가 옳다면 마음대로 포위작전 하는 거예요. 또, 방어작전도 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예」
이제부터 여러분들이 목적으로 삼아야 할 것은 남북통일입니다. 남북 통일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누구나. 더구나 리틀엔젤스 학교 출신은 어떠한 학교의 출신보다 선발대가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선화학원의 책임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러려면 여러분들이 대한민국 민주세계에서 하나님의 공의와 지혜와 사랑의 힘을 가진 그 사상을 안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그 사상에 일치화될 수 있는 여러분이 되어 가지고 공부를 하더라도 보고 듣는 전부를 그것을 중심삼고, 10년, 20년, 일생을 걸고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행보를 해야 하는 거예요. 시작했으면 40년, 50년…. 그렇게 되면 틀림없이 그 기반이 국가를 넘어서 아시아를 지나서 세계적인 기반으로 파급되어 가지고 온 인류가 성원의 함성과 더불어 여러분의 길을 보호할 것입니다. 그러면 남북통일은 자동적으로 벌어집니다. 알겠어요? 그럴 것 같아요? 「예」
자 그러면 여러분들이 이다음에 결혼을 하면 어떤 사람하고 결혼을 할래요? 「마음자세를 보고…」 하늘땅을 하나로 만들기 위한 공의로운 마음과 사랑의 마음과 지혜의 마음을 가진 인격자라면 그 사람이 눈이 하나 병신이라도 좋다고 해야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우리 아가씨들?「예」 눈이 하나 없는 병신이라도 괜찮다구요. 의안(義眼)이라도 괜찮다구요. 의족이라도 괜찮다구요. 그렇지만 아들은? 아버지가 의안이면 그 아들도 의안의 아들이 되는 것이다, 그래요? 「아니요」 의족인 사람의 아들은 틀림없이 의족의 아들이 되는 것이다, 그래요? 「아니요」
일대를 넘어서 보라구요. 장래를 보고, 천년 만년을 바라볼 수 있는 그런 여유 있는 성품을 가지고 살라구요. 여러분과 같은 사춘기에도 그런 마음을 가지고, 여자들은 남자들을 다 관찰할 줄 알아야 됩니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저런 여자는 어디든 패스할 수 있는 사람이다. 안 될 사람이다 하는 것을 다 고를 수 있고, 남자도 패스할 수 있는 사람이 몇 사람인가를 알 수 있다구요. 알싸, 모를싸?「알싸」 알싸! (웃음) 자, 그러면 이제 한 막이 끝났다구요.
대한민국은 남북이?「통일해야 됩니다」 이것은 이 민족의 과업이라구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과업을 통일교회에게 맡겨서 통일교회가 이걸 해내면 천하를 다 맡기는 것이요, 이걸 못 하면 천하를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난 그렇게 생각해요. 내가 모스크바 대회를 선포한 것도 그런 의미에서 한 것이고, 지금 내가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준비하는 것도 그 일을 위해서예요. 알겠어요? 포위작전 하는 거예요. 미국에서 전부 다 포위작전 하고 소련서부터 중공에서 포위작전을 해 가지고….
이젠 해가 져서 컴컴해 오니까 얼굴도 잘 안 보이게 되었는데, 난 얼굴을 보지 못하면 말을 못하고 말할 재미도 없다구요. (웃음) 자, 이젠 좀 쉴싸, 계속할싸? 「쉴싸」 쉴싸! (웃음) 계속할싸, 쉴싸? 「계속할싸」 쉴싸, 계속할싸? 「계속할싸」 쉴싸! 영화관에서도 암만 영화가 재미있고 그래도 막간에는 쉬는데 우리도 쉬어야지요. 저녁때가 되었으니까 쉴싸! 저녁 안 먹을래요? 「먹어요」(웃음) 선생님 생각대로 쉴싸로 하자구요. 그렇게 해요.
여러분들, 사람은 말이예요, 소년시대하고, 그다음에 청년시대하고, 그다음엔 장년시대하고 그다음에 뭐예요? 「노년시대요」 노년시대하고 얼굴이 다르다구요. 여러분들은 그런 걸 모르지요? 선생님은 대번에 안다구요. '저런 타입은 뭘해서 이렇게 됐구나' 대번에 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여러분들을 축복해 주는 것도, 남자 여자를 묶어 주는 것도 그런 것을 보고 해준다구요. 여러분들도, 우리 남자 학생들도 마음이 깊고 넓은 훌륭한 남자들이 되어야지요? 응?「예」 끝없이 놀고 장난치는 녀석들 있지요? 장난도 하라는 거예요. 하지 말라는 게 아니예요. 그러나 그 내용이 있어야 돼요.
자, 우리 노래 한번 해봐요. 남자반하고 여자반하고 노래 대결해요. 동산의 노래를 합시다. 여자반에서 먼저 시작! (동산의 노래를 합창. 여자 반에서 먼저 부르다가 남자반과 같이 부르고, 남자반이 먼저 부르다가 여자반과 합창으로 세 번 부름)
어머니들 저 뒤에 누구 없어요? 부엌에 가 있어요? 그럼 누가 기도 한번 하지요. 누가 하겠어요? 학생들의 대표가 누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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