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생명을 중심삼고 역사가 창건되고 역사가 연결되는 거예요. 일대로 끝나는 게 아니에요. 영원한 역사가 연결되는 것입니다. 지상천국 천상천국이 그 자리에서부터 출발하는 거예요.』
봉태, 그거 지금 알았어,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알았어?「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알았습니다.」그것을 지켜야지. 그렇게 돼야지. 자! (훈독 계속)
「이것은 말씀선집 205권에 나와 있습니다. (정원주 이사)」그러면 언제인가?「90년대 초반쯤 됩니다.」상헌 씨가 가기 전이지?「예.」상헌 씨가 가서 저 세계에까지 미치지 못했어요.
큰일들 났구만. 몽상도 아니고 망상도 아닌데, 사실이 그렇다면 그 세계를 바라 가지고 날아야 할 텐데 바로 앞에서 난다고 했댔자 다 빤한 놀음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니 이 세상에 대해서 미련을 가질 게 없다 이거예요. 자, 읽으라구.
상헌 씨 보고서에도 봉사하고 어린 아기에 대한 표현이 나오잖아요? 봉사가 영계에서 어떠냐고 말이에요. 이런 모든 것, 아기로부터 그 영향이 어떻다는 것을 보여 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 즉각 생각한 대로 나타나는 거예요.
그것이 다 하나님의 창조이상권 내에 들어가야 그래요. 누구나,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니에요. 사랑의 주인 자리를 대신할 수 있는 상대적 권한을 가진 사람에게만 가능한 거예요.
남편이 있는 곳에는 아내는 언제든지 따라갈 수 있습니다. 먹을 것이나 비밀의 세계나 자유의 세계나 어디나 다 같이 갈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러니 하늘나라에는 비밀이 없어요. 비밀이 있는 세계, 무한한 세계라도 그건 전부 내 활동권 내에 이미 허락된 무대라는 거예요. 그 무대를 활용해 가지고 자기가 얼마든지 제2의 창조이상권을 만들어 낼 수 있다구요. ‘하나님, 나는 하나님의 동쪽 자리에 가고 싶습니다.’ 하면 얼마든지 갈 수 있다는 거예요. 자!
『……그분은 아버지입니다. 여러분은 아버지 하나님이라고 불러야 됩니다. 하나님을 뭐라고 불러야 된다구요? 그 아버지는 여러분을 낳아 준 아버지예요. 인간이 타락을 했기에 다시 낳는다는 것이 필요한 것이지, 그분은 본래 여러분을 낳은 아버지입니다. 육신의 아버지는 여러분의….』
하나님 아버지는 하나밖에 없는 아버지라는 거예요. 참 좋은 말이에요. 자!
『……얼굴의 가지 수가 네 가지밖에 더 있어요? 눈 코 귀 입, 네 가지지요. ‘아이고, 손발도 같구만. 나와 같이 눈도 깜박깜박 하네. 말도 하네. 닮았다. 아, 저렇게 닮았구나.’ 하는 거예요.』
영계에 가서 눈을 깜박깜박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웃음) 거기에 먼지가 있어요?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예요. 지상에서의 습관성이 저나라에 연결되기 때문에 깜박깜박 하지만 깜박깜박 안 할 수 있는 거예요. 깜박깜박 하기에 수증기를 보급 받아 사는 것 아니에요? 그거 다 습하게 만드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물질이 먼저냐 정신이 먼저냐 물어 볼 게 없어요. 눈 하나만 보더라도 알 수 있다구요. 이것이 왜 생겨났어요? 벌써 땀 흘릴 것을 다 알았지요? 입으로 흐르면 안 된다고 해서 생겨난 거예요. 다 중요한 것이라구요. 전부 다 알고 생겨났어요.
그런데 정신은 물질의 산물이라고? 미친놈들, 미친 자식들이에요. 그렇잖아요? 코 속의 털도 안으로 이렇게 들어가면 어떻게 되겠어요? 전부 다 박물 지식을 적용시킨 거예요. 눈 닥터니 코 닥터니 입술 닥터니, 이 닥터가 몇백만이 돼도 그거 다 몰라요. 무한히 연구할 것이 있는 거라구요.
모르고 태어났다고 하는 그런 미친 것들이 어디 있어요? 우리 친구들이 북한에 들어가 장관을 해먹은 녀석들이 있지만 말이에요, 토론할 때 물질이 먼저냐 정신이 먼저냐 하는데 그런 말은 하지도 말라고 한 거예요. 이래 가지고 내가 그때 한 말들을 들어 가지고 그거 어떻게 그렇게 알았느냐고 한 거예요. 전부 다 꼼짝 못하고 걸려들어요. 다 알고 태어났어요.
남자가 태어날 때 여자가 있는 것을 알고 태어났어요, 모르고 태어났어요?「알고 태어났습니다.」전(前)이라는 것은 보이지 않는 후(後)를 중심삼고 하는 말이에요. 남자라는 것은 여자를 먼저 생각하고 하는 말이라는 거예요. 먼저 생각할 수 있었다는 것은 알고 태어났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상하·전후·좌우가 전부 다 상대를 먼저 인정하고 하는 말이라구요.
자기 실제생활에 있어서 존재의 기원이 이렇게 됐다는 것을 실제 느끼면서 살아야 할 텐데, 선생님 말씀을 뒷전에 놓고 자기 멋대로 습관성을 가지고 그렇게 살고 있으니 가는 데가 엇갈린다구요.
매일같이 세수할 때가 자기가 반성할 수 있는 좋은 때라는 거예요. 거울을 보지요? 거울 볼 때 눈이 얼마나 신비로워요? 이게 3단계로 되어 있어요. 그렇지요? 흰자위, 그 다음에 중간 자위, 검은자위의 3단계로 다 되어 있는 거예요.
원리를 알고 보면 이치에 맞게끔 전부 다 되어 있다구요. 머리가 돌아가는 것은 무엇 때문에 돌아가요? 코 때문에 돌아가요, 귀 때문에 돌아가요, 입 때문에 돌아가요? 눈 때문에 돌아가지요? 그 눈의 혜택을 얼마나 많이 받아요? ‘야 야 눈아, 냄새나게 될 터인데 이리 돌려라!’ 그러나요? (웃음) 다 위하려고 하고 있는 거예요. 전부 다 공동적으로 서로가 위하는 데서 연결되어 있다구요.
개도 냄새를 맡을 때 머리가 눈을 중심삼고 움직이게 돼 있는데 냄새를 통해서도 돌아가거든요. 그때는 눈을 감고도 찾아갈 수 있어요. 아무리 눈이 잘못 보더라도 냄새를 맡고 갈 수 있어요. 공동보조를 맞추게 돼 있다구요. 연체(聯體), 연관관계를 무시하는 사람은 파괴분자입니다. 어디 가든지 쫓겨나는 거예요.
세상에서도 설자리 앉을 자리를 아느냐고 물어 보지요? 그게 뭐냐? 주체가 되든가 상대가 되든가 대응적인 매개체가 되든가, 어떤 자리에 서든지 화합되지 않으면 쫓겨나는 거예요. 그러니 술집이라든가 이 모든 마피아 조직도 대응적인 관계, 상대적인 관계를 존중시하기 때문에 그게 깨지기 전까지는 그 존재가 파괴적인 존재라도 남아지는 거예요. 그 이상의 소망할 수 있는 것은 전부 다 자연히 흡수된다고 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한 세계는 뭐냐 하면, 죄도 먹어 가지고 소화해야 된다 이거예요. 선한 사람은 그래야 되는 거예요. 그러려니까 위해서 살아야지요. 투입하고 잊어버려야지요. 그렇잖아요? 그런 논리가 성립되는 거예요.
여자면 여자가 나를 위해 태어났다는 논리는 있을 수 없습니다. 세상에 자기라는 개념이 어디 있어요? 자기 조상으로부터 사랑이 핏줄을 통해 연결되어 있는데, 조상들의 모든 개념이 내가 있고 난 후에 있었나요? 그들을 중심삼고 내가 생겨났어요. 자기를 중심삼고 전체를 굴복시킨다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사탄보다 더 악하다는 거예요. 사탄은 타락할 때 그렇게까지 생각 안 했다는 거예요. 더하다는 뜻이에요. 지옥 가는 거예요. 자, 읽자!
『……그러므로 여러분들, 세상에 친구가 없다고 외로워할 것 없고 혼자 살다가 죽었다고 해서 슬퍼할 것도 없어요. 영계에 가면 위를 봐도 옆을 봐도 가까운 형제가 무진장 있습니다. 그러나 형제가 그냥 되는 게 아니에요.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실 수 있는 특권을 갖추어야만 이 모든 분들하고 형제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아버지를 형님 삼고 할아버지를 형님 삼았다고 해서 기분 나쁜 것이 아닙니다.』
아버지와 형제는 핏줄이 연결되어 있어요. 출발에서부터 이질적인 것이 없어요. 사랑의 근본이나 생명의 근본이나 이질적인 것이 아니라 근원에서부터 과정, 결과까지 상충이 안 돼요. 서로가 끌어당기지요. 자동적으로 하나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영원히 같이 있고 싶은 거예요. 그렇지요? 마음에 드는 친구들하고 같이 있고 다 그렇지요? 울고 불고 다 그러잖아요? 마찬가지라구요. 사랑만이 그런 자리에 올라갈 수 있게 만드는 거예요. 돈도 아니에요. 형제끼리 돈 가지고 싸우고, 친구끼리 돈 때문에 싸우잖아요? 지식이 아니에요. 지식은 외국어 단어 하나만 알아도 내가 위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럴 수 없다구요. 권력의 세계도 그래요. 그렇게 돼 있지 않다구요.
사랑의 세계는 전부 다 화합하게 되어 있고,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거예요. 가운데 들어가기도 하고 나오기도 하고, 밑창에 내려가기도 하고 올라가기도 하는 거예요. 그런 것이 자유자재예요.
그렇기 때문에 모가 없다는 거예요. 그림자라는 것이 없어요. 햇빛 받았던 것이 대번에 그림자가 되고, 그림자가 되더라도 그림자가 되는 그것을 의식하지 못하는 세계예요. 영계의 사랑의 세계는 빛으로 꽉 찬 세계라고 보는 거예요. 그런 논리가 형성된다구요. 자, 읽으라구.
『영계에 가게 되면 흑인이 어떨까요? 흑인은 흑인이 될까요, 어떨까요? 자기가 원하는 대로 흑인이 백인 모습을 가지려고 하면 얼마든지 가질 수 있는 거예요. 인간세계에서 되어지는 단 하나의 문제는 뭐냐? 빛이 밝아야 됩니다. 무슨 빛이? 사랑의 빛이. 사랑의 빛이 밝기 위해서는 내적으로 외적으로 타야 됩니다. 사랑하기 위한 발동력으로 타야 돼요.』
한국 말로 사람이 밝아졌다고 그러지요? 밝아졌다는 말을 한다구요. 평안도 말로는 말이에요, ‘그놈의 새끼, 너무나 밝아졌다.’ 그래요. 그래, 사랑에 대한 것을 안다 그거예요. 벌써 열 살만 되면 남자 녀석이 여자들을 따라다니는데, 그걸 보고 밝아졌다고 그런다구요. 그것이 맞는 말이에요. 사랑 이상 밝은 것이 없어요. 자!
『천국에 있어서 아름다운 사람이 되려면 사랑의 꽃을 활짝 피워서 거기에 화합해야 돼요. 상대적 세계에서 꽃의 아름다움을 나타내고 꽃의 향기를 나타내고….』
그렇게 될래요, 그런 세계에 가서 살래요? 가서 살고 싶어요, 되고 싶어요?「되고 싶습니다.」되어 가지고야 가서 사는 거예요. 살고 싶으면 그렇게 되어야 돼요. 되고 나서야 사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살고 싶다고 생각해야 돼요. 산다면 밥을 먹고 살고, 공기를 마시고 살고, 말하고 산다구요. 오관과 관계를 맺는 거예요. 그게 사는 거라구요. 그렇지요?「예.」오관 자체가 영적 오관까지 합해서 십관인데, 십관이 있는 것은 상대를 위해 가지고 관계를 맺기 위해서라는 거예요. 영적인 세계를 모르면 안 됩니다.
「아버님, 영계에서는 할아버지라는 말이 없어집니까? (손대오)」나도 모르겠어. 가 보라구. (웃음) 그렇게 한다면 하지.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하면 그 위에 하나만 할아버지지. 뭐 설명할 게 있나? 자연히 그렇게 되는 거지.
아버지를 놓고 형님이라고 하지 않고 아버지라고 하게 되면 하나님이 할아버지가 된다 이거예요. 없는 게 아니에요. 할아버지가 가까워요, 아버지가 가까워요?「아버지가 가깝습니다.」아버지가 가까우니까 저나라에서는 그것이 필요 없다는 거지요. 자!
『영계에 가서는 자기 남편과 지상에서 했던 사랑을 보다 확대하고 싶다, 보다 자극하고 싶다 하게끔 되는 거라구요. 영계에 가면 사랑하는 사람, 여자가 있으면 그 안에 떡 남자가 있는 거라구요.』
상헌 씨 말에도 있지요? 삼대상목적이 부처끼리 둘이 하나되고 아들까지 해서 세 사람이 하나 같다고 말이에요. 그게 맞는 말이라구요. 그래요. 자!
『부부의 사랑이 어느 경지까지 들어가느냐? 영계에 들어가면 그렇다구요. 나는 앉아 있어도 남편이 걸어가면 나도 마음으로 걷습니다. 돌아오게 되면 마음으로 벌써 돌아오는 것을 안다구요. 마음속에서 남편과 같이 걷고 있는 거예요. (중략)
참된 사랑을 하는 부부는 하나님이 본성상과 본형상으로 계시는 것과 마찬가지로 영계에 가게 되면 하나님의 본연적 기준에 들어가게 된다구요. 본연적이고 절대적인 하나님도 참사랑에 절대복종하시기 때문에 그들 부부도 본연적 기준에 가게 되고, 그 점은 한 점이므로 그들은 하나님화하는 거예요. 하나님으로 돌아가는 겁니다. 알파와 오메가예요. 그것을 무엇이 가능하게 하느냐 하면 참사랑입니다. 세상에 태어난 아들딸은 어머니 아버지로 돌아가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
그래서 하나님도 무엇에 절대복종하느냐 하면 말이에요, 지식도 아니고 돈도 아니고 권력도 아니고 참사랑이라는 거예요. 남자도 그렇잖아요? 참사랑에 복종하지요? 여자도 그래요. 아무리 잘났다 하더라도 그런 거라구요.
하나님도 절대적인 분이지만, 참사랑을 주체로 모시고 나서야 모든 면에서 절대지, 참사랑이 아니면 절반밖에 안 돼요. 참사랑 앞에는 하나님도 어쩔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마음대로 할 수 없다구요. 마음대로 할 수 있으면 세상을 왜 마음대로 못 해요? 사랑의 길을 통해서 모든 것을 치리할 수 있는데, 사랑의 상대를 못 찾은 하나님은 천년 만년 마음대로 못 하는 입장에 있다는 것입니다.
참사랑으로 최대의 절대 권한을 행사할 텐데 참사랑이 없기 때문에 못 한다는 거예요. 참사랑의 원칙적인 주체적 인격자로서 가야 할 길이 있는데 참사랑이 없기 때문에 가지도 못해요. 출발도 못 한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은 타락 이후 지금까지 영어(囹圄)의 몸으로 갇혀 있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절대적 하나님이 무력한 하나님이 됐다는 것입니다. 무력할 뿐만 아니라 탄식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
잃어버린 그 사랑을 못 찾으면 불쌍한 존재로 있으면서 탄식하고 한의 역사가 벌어진다는 거예요. 그 한을 벗기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참사랑 때문에 한이 맺혔기 때문에 우리는 참사랑을 가지고 한을 풀어줘야 되는 거예요.
그래, 참사랑이 뭐냐? 위하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원수까지 사랑해야 된다는 거예요. 얼마나 기가 차요? 만우주 전체가 사탄권 내에 들어가 가지고 원수가 됐어요. 창조할 때는 사랑이상을 가지고 사랑의 원소로서 지었는데도 불구하고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반대로 원한의 원소가 됐다는 거예요.
그런 원한의 원소를 소화하기 위한 재창조 과정의 중심 자리에 서 있는 하나님이 얼마나 비통하고, 얼마나 기가 찬 수난 가운데 있는가를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그분의 협조를 받아 가지고 여러분이 구원섭리에 섰다는 사실이…. 그 하나님이 원한의 절정에 서 있다는 거예요.
알고 보니 그분의 구원섭리를 받아 가지고 그분을 해방해 줘야 된다는 거예요. 무엇을 가지고? 지식을 가지고? 권력을 가지고? 돈을 가지고? 보다 큰 사랑, 보다 위하겠다는 사랑만이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거예요. 그게 이론적이라구요. 보다 위하는 절대사랑을 갖고 나타나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아버지로 생각하면 통곡하는 거예요. 사랑하는 남편을 잃어버리면 부인도 통곡하지요? 자식이 그래도 부모가 통곡하고, 부모가 그래도 자식이 통곡하는 거예요. 통곡의 절정에 서서 자기가 눈물을 흘리면서도 눈물 흘리는 줄 모르고 죽는 경지에까지 가야 되는 거예요. 죽을힘을 다해서 눈물을 흘려 가지고 눈물 흘리는 것을 잊어버리고 죽어갈 수 있는 그 자리에까지 가야, 하나님을 돌려 세워 가지고 하나님이 찾고자 하는 효자라든가 충신의 도리가 출발할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이해돼요? 그게 이론적이에요. 망상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한이 어떤 거예요? 절대·유일·불변·영원하신 하나님이 절대 권한을 못 갖는 것은 뭐냐? 다른 것은 다 가질 수 있지만 참사랑은 못 가져요. 아들을 잃어버린 그 부모 앞에 무엇이 위로가 돼요? 돈, 지식, 나라 가지고 돼요? 그 이상 되는 자식의 가치를 찾아 나설 수 있는 길이 있게 될 때, 죽었다 하는 아들이 살았다 할 때는 어떻겠어요? 날아가고 싶겠어요, 뛰어가고 싶겠어요?「날아가고 싶겠습니다.」날아가고 싶다는 거예요. 그 이상 빠르고 그 이상 높은 것이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타락한 인간들도 사랑하고 살아나야만 하나님도 살아나는 거예요. 그런 인연 가운데 매여서 지금 허덕이고 있는데, 이것을 누가 풀어 줘요? 이건 참사랑이 아니면 안 돼요. 원수를 사랑하는 마음이 아니고는 있을 수 없는 거예요. 이론적인 체계를 출발시킬 수 없는 거예요.
그래, 그런 관점에서 자기가 생각해 봐요. 내가 진짜 사랑하던 사람을 옛날에 한번 원수한테 빼앗겼다 이거예요. 자기가 왕의 자리에서 황후로서 책정해 줬는데도 불구하고 나라가 망해서 황후 될 수 있는 그 사람이 적의 나라에 가서 황후가 됐다고 할 때, 그 황후가 행복할 수 있고, 그 황후를 잃어버린 사람이 행복할 수 있느냐? 그 세계에 아무리 꽃이 만발하고 향기가 가득하다 하더라도 그것이 무슨 소용이 있고, 그 기쁨의 환경이 무슨 소용이 있느냐 이거예요. 다 원한의 조건이에요. 이놈의 꽃이 나를 치고 구속하고 찌르고 그런다는 거지요. 안 그래요? 그것이 추상적이 아니에요. 사실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원수를 사랑하는 그 길 외에는 벗어날 길이 없어요. 원수를 사랑해 가지고, 하나님이 자기들을 사랑할 때까지 찾아 온 그 역설적인 노정을 소화시켜 가지고 그것을 넘어설 수 있는 원수의 사랑이 출발해야 하나님의 아들딸을 찾을 수 있는 길이 생기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의 품에서 도적질해 간 것을 찾을 수 있는 길이 생긴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원수를 만들어 가지고 비통하던 이상 자기 죄를 뉘우치면서 통곡하고 천번 만번 죽어도 감사할 수 있는 그 자리에 서서 그것을 반환해 받지 않으면 본연의 사랑의 기준을 찾을 수 없고, 한이 맺힌 역사의 흠을 지울 수 없어요. 그런 줄을 생각이나 했어요?
하나님도 참사랑에 미친 분이에요. 목을 매고 있어요. 모든 만유의 존재가, 창조한 전부가 그걸 벗겨 줘야 돼요. 원수를 사랑하기 위한 마음 그거 하나만 붙들고 구원섭리를 했다는 거예요. 그것을 떼 놓으면 역사의 고리가 잘라지기 때문에 마디가 생겨요. 계속적으로 그런 마음을 갖고 나와야 할 하나님이 얼마나 기가 차겠어요?
자기가 사랑하던 아내나 남편이나 자식이 죽어서 몇 년을 통곡했다 하더라도 하나님의 심정에 미치지를 못해요. 타락한 세계의 그 정을 가지고는 거기에 미칠 도리가 없어요. 타락의 핏줄을 받은 천사장급 이상의 자리에 올라가지 못한다구요.
하나님이 즉위식을 하려면 그런 심정을 가지고 만물서부터 짜 나가야 돼요. 천사세계, 사탄세계, 원수세계에서부터 만물세계에서부터 짜 나가 가지고 이런 과정을 거쳐온 한의 하나님을 해방해야 돼요. 거짓 부모가 저끄러뜨린 것을 참부모는 그런 마음을 가지고 해방해야 되는 거예요.
요즘에 선생님 마음은 그 생각밖에 없어요. 어머니하고 제주도에 바람 쐬러 가는 그런 생각을 할 여지가 없다구요. 진짜 그런 일이 있느냐 없느냐 이거예요. 생각이 아니에요. 내 동작을, 그런 일을 나도 모르게 할 수 있는 자리를 찾아야 됩니다.
그래서 미물의 동물로부터 전체 만물세계, 그 다음에는 천사세계, 아담세계를 지었는데, 이게 전부 다 무너졌어요. 짓던 몇백 배, 몇천 년을 기다렸다면 그 기다린 것을 압축시켜 가지고 한 순간에 그렇게 했다고 할 수 있는 사랑의 중심이 되어야 된다구요. 그런 심정을 갖지 않고는 하나님을 해방하겠다는 생각을 할 수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왕권을 잃어버렸는데 그 즉위식을…. 생각해 보라구요. 선생님이 아무리 일생 동안 고생하더라도 그건 문제도 아니에요. 그 자리를 어떤 모습으로 지내 가느냐 하는 것이 큰 숙제입니다.
그래, 하나님이 원수 중의 원수를 사랑으로 구원해 주던 이상, 사탄을 사랑하는 하나님의 그것보다 더 깊은 자리에까지 가서 하나님을 위로할 수 있는 아들이 어떤 아들이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효자가 어떤 효자, 하나님의 몸을 대신 전수해 주겠다는 그 실체가 어떤 실체냐 이거예요. 그 경지를 넘어가야 돼요. 그 경지를 넘어가야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 얼마나 심각해요? 그것 무슨 말인지 이해돼요?「예.」
여러분, 입적식이 얼마나 무서운 말인지 알아요? 선생님이 책임지고 흥진군이 책임진 거예요. 그런 책임진 모든 전부가 하나님 앞에 있어서 ‘내가 원하는 이런 것을 하고 싶습니다.’ 하면 ‘어서 해라.’ 할 수 있는 조건들이 된다고 보는 거예요. 다 책임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원수인 사탄의 아들을 아들로 삼겠다는 마음을 갖고 나온 거와 마찬가지로, 전체 이상을 책임지겠다고 한 그것이 입적식입니다. 지상의 참부모와 흥진군이…. 흥진군 혼자 안 되면 네 아들딸까지 갈라져 가지고 책임지는 거라구요.
거기에 동참시킨 것이 4대 성인이에요. 여기에 연결할 것은 종교 종파들에 있어서 성인들이 내세운 열두 사람이면 열두 사람, 72문도면 72문도, 120문도면 120문도라는 거예요. 선생님시대에는, 사두시대에는 160가정에서 180가정이에요.
한꺼번에 원수라도 불살라 버릴 것을, 분하고 원통한 것을 잊어버리고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이 앞서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상상이 아니에요. 그럴 수 있는 실체권에 들어가서 길을 추어내야만 된다는 거예요. 심각해요, 심각하지 않아요?「심각합니다.」진리를 찾던 그런 시대와 달라요. 뜻을 알아 가지고 싸우는 것은 달라요.
근본 문제를 어떻게 풀 것이냐? 네가 원하는 것을 내가 다 탕감해 놓고 그 이상의 자리에 나설 수 있는 하나님의 거동을 어떻게 만드느냐 하는 것이 하나님을 즉위시킬 수 있는 그 자리가 아니냐 보는 거예요.
그래, 그런 생각을 하는 선생님 앞에 뭐가 있겠어요? 없어요. 나라고 무엇이고 다 없다구요, 유엔이고 무엇이고 전부 다. 사랑했다는 조건을 걸어 하나님이 그것을 칭찬해 가지고, 내 모든 것을 잊고 없었다고 할 수 있는 마음을 다시 세우고 지옥의 마음을 하나님의 마음으로 몇십 배 돌려 잡겠다 할 수 있는 충격을 줄 수 있는 자리가 아니면 하나님을 즉위식에 세울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 그것을 보면 참부모라는 사람이 제일 불쌍한 사람이라는 거예요. 자랑할 게 하나도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생각해 봐요. 자! (이후 훈독회 계속)
책을 불러오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