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교수님들, 이번에 이렇게 고생을 시켜서 미안합니다. (박수) 평화교수아카데미를 지금까지 세계적 조직으로 편성해 나오고 있는데, 이 방향에 대해서 내가 잘 알고 있는 것입니다.
한국이 발생국으로서 주체국이니만큼…. 예를 들어 말하면, 우리 아카데미가 10차 때이지요? 「예, 10차 때입니다. 1981년도입니다」 책을 발간하는 문제라든가, 이런 것을 교수님들이 생각해요? 전부 다 자기 전공 분야에만 충실하면 된다고 생각하지요. 사방에 대한 관계는 그 당사자들, 그 부처에 있는 사람들이 해결할 문제라고 보는 거예요. '우리의 갈 길은 딱 정해져 있다'라고 판을 박고 사는 사람들이라고 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일본 교수라든가, 미국 교수라든가, 구라파 교수들도 이 통일운동을 중심삼고…. 이들은 기독교 사상을 갖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더우기나 기독교 사상계에서의 학자, 신학자 세계에서는 이미 이 문제가 끝났습니다. 이사회 대표 교수들이 모여 가지고 이것을 타개시키기 위한 문제를 중심삼고 검토한 끝에 유명한 학자들이 손을 들고 이것 아니면 살 수 없다고, 지금까지 기성신학은 이제 통일신학에 대해서 갓을 벗는다고, 모자를 벗는다고 했어요. 이게 1979년도에 벌어진 일입니다.
그리고 미국에는 AAR이라는 종교협회가 있습니다. 이 종교협회는 뭐냐 하면, 기독교를 중심으로 전체가 가입한 단체로서 매년 회의를 하는데 못해도 평균 5천명 정도의 학자들이 모이는 거예요. 이 학자들이 모여 가지고 자기들의 거취 문제라든가 무슨 교류 문제에 있어서 여러 가지로 그 협회에서 편의를 봐주기 때문에 이젠 공개적으로 의논할 수 있는 광장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들 앞에 우리 통일신학교가 있어요. 그 신학교에 있는 교수들이 유명해요. 왜? 유명한 교수들을 모셔다 놨기 때문에 유명한 거라구요. 그래 그 종교협회에 모이는 학자들이 다 친구들이라구요. 이 교수들이 종교협회에 갔을 때 처음에는 통일신학교 대학원의 교수들이라 해 가지고 문전에서 추방당했다구요. 그것이 지금부터 한 5년 전이지? 예, 저 7년전이 됩니다
그러던 환경에서 지금은 그 이사회 임원이 7명이 되는데, 절반 이상이 우리를 지지하는 교수들로 되어 움직이는 단계에 들어왔습니다. 또, 작년인가? 「재작년입니다」 재작년에 여기 의장 되는 분이 우리 유스 세미나(세계종교청년세미나), 한 종단에서 20명씩 해서 8개 종단의 종단원과 전 종단의 교주들이 중심이 되어 1주일 동안 성지를 순례하면서 터놓고 교리를 들었어요. 거기에 책임자로서 진행할 수 있는 이런 단계를 지나오고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잘 모르실 거예요.
그런 것을 볼 때 세계 신학계의 동향, 철학계의 동향, 사상계의 동향, 이런 면에 있어서 통일사상의 내용이 언제나 문제가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리고 소문이 나기를 재림주라는…. 내가 그러지 않았는데 소문이 나서 전부 다 퍼졌어요. 이것이 이제는 소문이 아니라 사실로 받아들일 수 있는 단계에 들어오고 있습니다.
워싱턴 타임즈만 보더라도 말이예요, 맨 처음에 출발할 때는 다 코웃음을 쳤어요. '그걸 뭐 레버런 문이 해?' 하고 말이예요. 레버런 문은 지금 법정에서 재판중에 있는데, 그런 내가 한다니까 그야말로 일반 대중이 볼 때는 이해할 수 없는 것이지요. 지금 자기를 법정에 몰아넣어가지고 제거하려고 하는 입장에 있는데, 워싱턴 타임즈을 만들어 가지고 워싱턴가(街)에 영향을 줄 수 있겠느냐 이거예요. 그건 누구도 생각하지 않았다구요.
그러한 환경권 내에서 시작하여―1982년이니까 83, 84, 85, 86, 만 4년이예요―지금에 와서는 미국에서 없어서는 안 될 절대적인 신문이 되었어요. 그 위력을 말하자면 대단합니다. 레이건 행정부의 수뇌부…. 수뇌부 하면 그렇잖아요? 각료들을 중심삼은 그 배후의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는 대표지입니다.
다시 말하면 권력세계에 있어서 모든 것을 좌우하는 것은 FBI와 CIA예요. FBI, CIA 국장들이 하루에 세 번씩 연락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왜 그러느냐 하면, 정책방향을 보고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전세계의 막대한 재료를 전부 다 수습해야 된다 이거예요. FBI나 CIA에 들어오는 정보가 다 우리 워싱턴 타임즈에도 들어왔다구요.
그런데 이 정보를 전부 다 추려야 됩니다. 추리는데 FBI에 있는 사람들이 추리는 것하고 CIA에 있는 사람들이 추리는 것하고 워싱턴 타임즈가 추리는 것이 다릅니다. 신문사 가운데에는 정책면에서 사회를 대표해 가지고 답변해 줄 수 있는 기관이 오로지 하나밖에 없어요. 지금 미국에는 언론기관이 1,750개가 넘어요. 1,770개 이상 돼요. 그 수는 굉장하지만 그 언론기관은 전부 다 리버럴(liberal) 계통입니다. 그들과 의논할 수 있는 입장이 못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구요.
워싱턴 타임즈에 대한 얘기가 나왔으니까 하는 말이지만, 정보를 수습하는 데 있어서 워싱턴 타임즈의 특이한 것이 무엇이냐? 지금까지 각국의 정보처에서는 일반 뉴욕 타임즈라든가 워싱턴 포스트에서 자기 나라의 외교 정책이라든가 행정 방향을 선전해 주기를 바라고 있어요. 이것은 어느 국가나 다 바라는 거예요. 대표적인 언론기관이 그것을 잘 포착해 가지고 발표해 주면 정책수행이 쉬운 게 사실이거든요.
그런데 뉴욕 타임즈나 워싱턴 포스트 등 미국에서 유명한 신문사에 그런 정보를 보내 줘야 전부 다 깔아 버린다 이겁니다. 한 번 깔아 버리고, 두 번 깔아 버리고…. 전부 깔아 버립니다. 국가 정책에 반대되는 것만 추려내는 이런 실정이니 각국이 자기 국가의 금후의 갈 방향에 대한 비밀정보를 미국의 언론계에 제보했댔자 소용이 없다는 얘기예요. 결정 난 단계에 들어가 있는 거예요.
이러한 때에 워싱턴 타임즈가 나와 가지고 본격적으로 소련을 공격한 거예요. 지금 미국의 정책방향에 대해서 제동을 걸 때는 걸고, 방향 제시를 해 나가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지금까지 자유세계의 정보처들이 '이거야말로 길잡이다' 해 가지고 워싱턴 타임즈로 그 모든 비밀 정보가 들어오는 거예요.
그 정보라는 것이 FBI가 했더라도 잘못하면 정책적으로 반대되고, 또 CIA가 했더라도 잘못하면 정책적으로 반대되는 거예요. 미국 정부의 정책 방향이 완전히 뒤집어질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워싱턴 타임즈로만 정보가 넘겨지는 거예요. 그거 이해돼요?
그러한 입장에 서 있기 때문에 CIA라든가 FBI가 정책에 반영시키기 위한 모든 보고를 미국 대통령에게 하기 위해서 신문사에 연결시켜 문의를 하는데…. 워싱턴 포스트는 공산당 앞잡이라구요. 뉴욕 타임즈도 역시 그런 입장에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믿을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워싱턴 타임즈와 의논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라구요. 그리고 지금 편집국장이 언론계에서는 세계적이예요. 언론계의 구세주라고 할까요? 그런 별명이 붙을 만큼 아주 유명한 사람입니다. 대쪽 같은 사람으로 전진과 후퇴가 확실해요. 자기가 말한 것에 대해서 천하가 반대하더라도 통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말하자면, 전에 박정희 대통령과 약속이 되어 만나기 위해서 칼(KAL) 비행기를 타고 왔던 모양이예요. 자기들이 연락을 하더니, 무슨 내용으로 어디에서 만날 것이냐고 하더래요. 그래서 그런 것은 말 할 필요가 없다고 했답니다. 자기는 지금까지 수많은 수상, 국가의 지도자들을 만나러 다녔지만 그 내용을 이야기하고 만난 적이 없다는 거예요. '그게 무슨 인터뷰이며, 그게 무슨 효과가있느냐?' 하면서 언론인은 그런 게 아니라고 해 가지고 아예 차 버렸다는 거예요. 그랬다고 그때 만나지 않고 돌아왔대요. 그런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사람이 참 유명합니다.
그래서 이 사람의 모든 종합보고를…. 우리 신문사에도 종합보고가 전부 다 올라올 것 아니예요? 그러면 신문에 낼 것과 안 낼 것을 전부 다 총회의를 통해서 결정하는 거예요. 그런 내용은 FBI, CIA의 최고부에서 의논할 수 있는 내용과 직결되는 거예요. 그래서 무슨 문제든지 전화만 하면 다 아는 거예요.
이런 문제를 어떻게 하느냐? 그걸 누가 코치하느냐 하면, 편집국장이 전부 다 방향 제시를 하는 거예요. 공산주의에 대한 대외정책이라든가, 이러한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안을 전부 다 짜 준다구요. 그런 단계에까지 왔습니다. 만약에 내가 워싱턴 타임즈를 빼 버린다 하면 큰 혼란이 벌어질 수 있는 단계에까지 올라와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워싱턴 자체가…. 워싱턴의 그 고위층을 보게 되면 안전 의자에서, 회전 의자에서 큰소리하던 그런 사람들이 옛날에는―박보희도 이런 얘기를 했지만―전부 다 하늘같이 보였다는 거예요. 이런 얘기는 박보희가 하는 거예요. 사실 그렇지요. 그런데 지금에 와서는 전부 눈 아래로 보인다는 거예요. 이런 단계에 올라와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젠 내가 무엇을 한다 하게 되면 워싱턴 자체가 그냥 안 봅니다. 눈이 동그래 가지고 '그 양반…' 하는 거예요. '그 양반'으로 통해요. 그 양반이 뭐냐 하면, 재림주라는 양반입니다. (웃음. 박수) 그 양반이 뭘한다고 하면 벌써 한 점 주고 생각한다는 거예요. 그 양반은 보통 생각하는 사람과 다르다는 거예요. 평면적인 무슨 사고방식을 중심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고, 무슨 특정한 안테나가 있어 가지고 방향 제시를 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 양반이 무엇을 하겠다고 하면 생각을 달리 할 수 있는 단계에까지 왔어요. 미국의 고위층에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게 됐다는 사실이 놀라운 거라구요. 그것이 그렇게 되기까지는 워싱턴 타임즈뿐만 아니라 내가 한 일이 많습니다.
감옥에 들어가 가지고 미국을 움직이기 위한 6개 단체를 만들었어요. 그것을 세밀히 얘기는 안 하지만 요즈음에 FBI, CIA가 알아 가지고는 '악!' 하고 놀라 자빠졌다구요. 레버런 문을 제거하려고 했는데, 크기 전에 전부 다 제거해 버리려고 했는데 뿌리를 다 박아놨다는 거예요.
내가 떡 가 가지고 그걸 확 터뜨렸어요. 공산당까지 전부 다 규합한 그런 단체들이 발칵 뒤집어지니까, 여기에 안 걸려 들어간 사람이 없다 이거예요. 기독교에서 대가리 되는 사람들 말이요, 전부 다 걸려 들어 갔어요. 지금 사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조직, 단체가 다 들어와 있다 이거예요. 그걸 언제 했느냐 이겁니다. 감옥에 들어가 있을 때 했어요. (웃음)
그러니까 문제는 그렇습니다. 앞으로 한국이면 한국이 살 길을 생각해 보라구요. 지금 4대 강국권 내에 딱 박혀 있어요. 한반도는 일본이라든가 미국이라든가 소련이라든가 중공에 비하면 조그마한 반도예요. 군사적으로 볼 때 아시아를 점령하려면 한국을 빼놓고는 안 됩니다. 전략적 의미에 있어서도 한국은 절대적으로 필요한 위치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청일전쟁도 한국에서, 러일전쟁도 한국에서 일어난 거예요. 전부 다 한국 때문에 일어난 거예요. 그렇잖아요? 대동아전쟁도 한국 때문에 일어난 거예요.
그 중요 요충지가 되는 곳이, 그 지역적인 요충지가 되는 곳이 물론 환난의 근거도 되고 모든 전쟁 유발의 기원이 되었지마는 역사적으로 문제시된 그 자리라는 것은 무시 못 합니다. 그러니까 누구든지, 아시아 사람들이 찾아오게 되면 역사에 문제 된 한국을 거쳐 나가야 된다는 거예요. 소련 사람이 오게 되면 소련 사람들도 한국을 거쳐 나가야 되고 중국 사람도, 일본 사람도, 미국 사람도 전부 한국을 거쳐 나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거쳐 나갈 수 있는 중앙이 되어 있는 한국이 살 수 있는 길을 생각할 때 일개국주의, 한국주의가 되어 가지고 일본주의를 넘어갈 수 있어요? 중공주의를 넘어갈 수 있어요? 공산주의를 넘어갈 수 없는 거라구요. 그 지역 자체를 두고 보더라도 세계적인 무엇을 강화하지 않으면 갈 길이 없는 거예요.
이런 관점에서 세계평화교수아카데미를 창건한 거예요. 82개 국이지? 「예」 이것을 만들어 실용적으로 묶어 나가야 되겠어요. 실제화 운동으로서 세계에 어떻게 공헌하느냐? 이게 문제예요. 지금 그렇습니다. 여러분들이 알아야 할 것은, 지금까지 미국이면 미국의 언론 문제를 얘기했지만 모든 신문 기자들이 글은 자기가 써서 이름이 나지만 그 내용의 모든 교정은 교수들이 해주는 거예요. 그런데 이놈의 자식들이 전부 다 이용해 먹고 결과에 있어서는 전부 다 비판해 버립니다. 차 버리는 거예요.
이렇게 볼 때 앞으로 혼란된 세계를 수습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종교 단체도 혼란된 세계를 수습할 수 있는 영향권을 가질 수 없는 단계에 들어온 겁니다. 즉, 도의적인 면이 완전히 그야말로 땅에 떨어졌다 이거예요. 수습할 수 없는 단계에 왔다 이거예요. 또, 정치적인 면에서도 인류를 수습할 수 없는 단계에 왔다는 거예요.
그러면 공통 비판을 해볼 때, 무엇으로 수습할 수 있는 길이 있느냐? 언론기관도 안 되고, 이거 다 실험 필해 가지고 실패했다구요. 단 한 가지 남았다면 그래도 교수세계는 다르다 이거예요. 교수세계에는 양식이 있다구요. 세계를 염려하고, 자기의 미래에 대한 관을 가지고 자기 나름대로 전문 분야에 있어서 이론을 확장시켜 실제화하기 위한 생각을 갖고 있는 것이 교수세계이기 때문에, 이 교수들이 합해 가지고 세계를 구하겠다는 운동을 할 수밖에 없는 차원에 이르렀다고 보는 것입니다. 안 그렇겠어요?
어떤 부자가 세계를 구할 수 있어요? 군사력을 가지고 세계를 구할 수 있어요? 미국 자체도 그렇잖아요? 뭐 과학기술 가지고 안 되고, 경제력 가지고도 안 되고, 지금까지 제반 제도나 정치체제 가지고도 안 되는 이런 실험 필한 현실에 있습니다. 지금 볼 때에 종교도 믿을 수 없고, 민주주의 자체도 믿을 수 없습니다.
이렇게 볼 때, 이제 소망을 가지고 한 번 움직여서 세계를 수습할 수 있는 길이 있다면 학자들밖에 없다고 보는 것입니다. 이게 레버런 문의 관입니다. 그러니 학자들을 어떻게 동원해 가지고 세계의 선두에 세우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게 쉬운 거예요? 여러분들 다 자기 고집이 있잖아요? 이항녕 박사만 하더라도 얼마나 대단한 양반이예요. 거 누구한테도 머리 숙이기를 절대 싫어하고, 한자리 내려가라고 해도 죽으면 죽었지 못 내려가는 사나이지? 「이제 안 그렇습니다」 (웃음) 지금은 달라졌지. (웃음)
그것은 한국 교수나, 일본 교수나, 미국 교수나, 구라파 교수나, 세계 교수 전부 다 공통분모예요. 분모가 다 같다구요. 이것을 어떻게 묶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지금 나라는 사람은 하늘의 소명을 맡아 가지고 어떻게 세계를 수습해서 하나님이 원하는 이상세계로 끌고 가느냐? 이 첩경이 무엇이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교수 사회의 결속을 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아이커스(ICUS;국제과학통일회의)를 만들었어요. 잘 아시지만 말이예요. 지금으로부터 15년 전에 아무도 모르는 미국에 혼자 갔으니 황량한 벌판에 나선 뭐라고 할까요? 고아와 같았어요. 주변에는 이리떼들이 득실거리는데 벌거벗은 고아와 같은 신세의 자리에 딱 가 있었던 거예요.
'여기 이 땅에 와 가지고 3년 반 동안에 이 나라를 뒤집어 박아야 된다. 문제를 전부 격동시켜 버려야 된다'고 한 것입니다. 들었다 놔야 된다는 겁니다. 그것이 인간의 힘으로 가능해요? 기반이 없는 환경에서 어떻게 기반을 닦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윤박사가 아카데미에 첫번부터 참석했지? 「예」
통일교회 간부들이 '선생님이 종교 지도자로서 교수아카데미를 해서 뭘하느냐?' 이랬다구요. 교수아카데미에 돈 들어간다구요. 우리 미국 협회에 내가 갈 때가 2만 6천 불을 가지고 1년 경비를 충당하던 때라구요. 내가 그때 아카데미에…. 그 이름이 뭔가요? 「해스켈」 해스켈 박사를 내세우면서 은행에서 찾은 현찰 3만 불을 주면서 이걸로 준비하라고 했어요. 그때 우리 선교사 김영운박사가 있다가 '선생님! 알지도 못하는 사람한테, 도둑놈 같은 사람한테 어떻게 3만 불을 줘요?' 하며 펄쩔펄쩍 뛰고 야단이었어요. 사실 그렇지요. 여자의 눈으로 보면 눈이 뒤집어지지요. (웃음) 한 달에 백 불 가지고 사는 세상에 큰일난 거지요. 처음 만난 사람인데…. 이게 다르다구요. 여자는 모릅니다. (웃음) 그것은 꿈같은 세상에서 사는 사람의 하나의 해석입니다. 그러한 사연에서부터 이끌고 나오는 거예요.
보라구요. 교수들이 얼마나 자주성이 강하고, 얼마나 주관성이 강하냐 말이예요. 그래서 내가 돈을 대고 상관대접을 하면서 이 아이커스를 끌고 나오는 거예요. 1차, 2차, 3차 가게 되면 주인을 알아봐야지요. 교수들이 세상에 나를 모른다고 했다구요.
그래 나는 '몇 년이 가게 될 때, 의장단들이 모여 우리 문선생을 초대해서 점심이라도 한번 내겠다고 할까?' 하고 기다렸어요. 그런데 3년이 되어도 끄떡없고, 4년이 되어도 끄떡없고, 5년이 되어도 끄떡없고, 6년이 되어도 끄떡없었어요. 7년, 8년이 되어도 끄떡없었어요. 9년이 되어서야 미안하니까, 올려다봐도 미안하고 앞을 봐도 미안하고 뒤를 봐도 미안하고 사방이 꽉차게 미안하니까 그때서야 '우리가 선생님 한번 모시고 같이 점심이나 하려고 하니 나와 달라'고 해서 끌려 나갔어요. 이렇게 주관이 강한 양반들입니다.
그리고 또 문선생이 가담했지만, 이건 세계적인 새로운 운동으로서 문선생이 없더라도 기필코 남아야 한다는 것은 알거든요. 남아야 할 것은 안다는 겁니다. 이것은 학자세계에 절대 필요한 단체로서 남아야 된다는 것을 아는데, 문선생이 가담하면 곤란하다 해 가지고 경계하고 그랬다구요. 그 9년 가운데 사연이 참 많지요. 그걸 얘기하자면 강의할 시간도 없다구요.
그래서 9차 대회가 끝나고 나서 초청을 받아 가지고 정식으로 인사를 했습니다. 수고했다고 치하를 하고 말이예요. 레버런 문에게 1,700여 개의 신문사가 전부 공격하니까…. 그러지 않고는 유명 안 해집니다. (웃음) 우선 유명해지고 봐야 돼요. 시장에 가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지나가는데, 그 사람들과 무슨 싸움을 해서라도 여기를 거쳐가게 만들어야 장사가 되는 거예요. (웃음) 잘난 사람, 못난 사람, 곰배팔이, 침 흘리는 사람까지도 와서 구경하고 가게 만들어 놓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미국을 들었다 놔야 된다구요. 이걸 들었다 놓을 수 있는 교수들을 전부 편성해 나가면서 내적으로는 미국을 공격하는 거예요. 그 나라 두목은 닉슨입니다, 닉슨. 꼭대기하고 접촉하는 거예요. 내가 닉슨 지지운동을 하다가 고생했지요. 닉슨이 내 말을 들었으면 저렇게 안 됐다구요. 미국이 이렇게 안 됩니다. 내 신세를 지고 있었으므로 전화 한 통화만 하게 되면 만나서 전부 다 해결할 수 있는 방안까지 딱 마련해 놓았어요. 그래서 바빠지면 연락이 있을 줄 알았는데, 키신저한테 말려 넘어갔다구요.
그런 것은 이미 지나간 얘기이지만, 닉슨 지지운동을 했어요. 내가 제일 어려운 기간에 위험한 자리에 서 가지고…. 이건 공산당이 뻔히 아는 겁니다. 공산당은 아는 겁니다. 모가지를 눌러 버려야 되겠다 해 가지고 워싱턴 포스트를 중심삼고….
그래 선두에 서서 깃발을 들으라고 하니 그걸 누가 좋아해요? 지금 곧 밟혀 죽게 되었는데, 창끝이 들락날락하는 거기에 엎드렸다가는 자기가 찔릴 것이 뻔한데 그 똑똑한 사람들이, 미국 사람들이, 개인주의자들이 거기에 가담해요? 우리같이 미욱한 사람들이 벌거벗고 칼침 맞을 것을 각오하고 대드니까 닉슨 때리던 것을 전부 나를 때린 거예요. 이래 가지고 문제가 벌어졌어요.
그다음에는 포드 시대를 거쳐 카터…. 카터는 내가 모가지를 잘라 버린 거라구요. CIA의 비밀 보고라든가 하는 역사적인 자료들이 전부 있어요. 비밀로 정부에 공식 보고 했던 모든 공식 서한을 전부 다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안 내주게 될 때는 재판하게 되면 꼼짝없이 지는 겁니다. CIA의 모든 기밀들을 전부 다 갖고 있어요. 거기에는 누구의 이름까지 앞으로 증거로 남아질 거예요. 한국에 누가 보고하고, 일본에 누가 보고하고 다 나오는 거예요.
그 공문 가운데 뭐가 들어 있느냐? 카터정부가 한국정부에 바라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말이예요, 레버런 문은 카터 행정부의, 카터 대통령의 정적이니까 한국정부는 어떻게 하든지 모가지를 자르라는 겁니다. 그런 지시를 했다구요. 그 싸움을 하는 거예요. 그 싸움을 해 나오는 거예요.
그러면서 이런 놀음을…. 교수아카데미를 만들기 위해서 국제과학통일회의를 만들어 가지고 교수들을 한꺼번에 5백 명 이상, 많을 때는 8백 명, 9백 5십 명까지 초청했습니다. 전세계에서 한 나라에서 못해도 8십 명 이상 왔다구요. 오겠으면 다 와라! 그 아이커스 대회의 목적이 무엇이냐? 평화교수아카데미를 편성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니까 왔던 사람은 내 신세를 진 거예요. 한 번 두 번 왔던 사람은 나를 지원하게 되어 있지요. 내가 나쁘지 않은 일을 하니까요, 교수세계에. 그러니 지원하게 되어 있지, 반대하게 안 되어 있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한 번 두 번, 세 번 온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다섯 번, 여섯 번 온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틀림없이 신세진 것만 해도…. 내 신세를 졌지요. 왕복 비행기로 모시고, 잘 먹여 주고, 좋은 곳 전부 다 구경하게 해줬으니 말이예요.
그리고 교수세계에서도 그렇잖아요? 국제회의에 참석하면 할수록 자기 동료 세계에서 권위도 서는 것이거든요. 보고해야 할 책임도 있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기반을 닦은 겁니다. 이래 가지고 결국은 뭘했느냐? 세계평화교수아카데미를 창설할 준비를 해 나온 거라구요. 그러니까 돈도 많이 썼어요.
그래서 지금 이것이 어느 단계까지 왔습니다. 9차 대회가 끝났습니다. 이제는 내가 아이커스에 손을 댈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왔기 때문에 10차 대회를 한국에서 한 거예요. 그러니까 출발을 잘 해야 됩니다. 출발을 잘못하면 이게 지지부진하게 됩니다. 곤란하다는 거예요. 내가 이왕 손댔으면 딱 가려 가지고 처리한다구요. 아카데미를 자유로이 움직일 수 있는, 아이커스를 콘트롤할 수 있는 자리에 서 있지 않으면 안 되겠다 이거예요.
나중에는 학자들이 그저 이름을 걸고 들락날락하는 거예요. 조수물이 들락날락하는 것과 같은 격이예요. 변화가 없어요. 또, 변화를 원치 않아요. 변해 가지고는 아무것도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 할 수 없이 한국으로 끌어와 가지고 10차 대회를 했습니다. 그 대회가 끝나고 나서 의장단을 불러 세워 그 자리에서 전부 다 인사조치를 했습니다. 의장은 누가 하고 부의장은 누가 하고 평화교수아카데미 회장단도 누가 하고, 이렇게 인사조치를 한 겁니다. 이건 서구사회에서는 없는 것입니다.
자기들이 뭐 안 들을 수 있어요? 뭐 말을 했다가는 내가 딱 묻는 거예요. '당신이 이 단체를 지도할 책임이 있소?' 이러면 꼼짝못하고 걸리는 거예요. 이런 걸 다 알지요. 이럴 줄 알기 때문에…. 이래 놓고 인사조치한 거예요. 그때는 내가 아카데미 협회를 편성했을 때인데, 한국과 일본은 다 되어 있었고, 미국은 안 되어 있었습니다. 미국은 그 바로 전에 되었지? 「예」 이것을 볼 때 평화교수 아카데미 회장, 부회장을 전부 다 인사조치해 버린 거예요.
또, 신문로에 있는 우리 저택에서 교수아카데미 모임을 갖는다고 불러다 놓고…. 그러면서 세계적으로 아카데미 운동을 펴는 데는 아이커스에 관계되어 있는 수많은 학자들, 박사들을 중심삼고 해야 되기 때문에 아이커스를 빼 버리면 안 되는 거예요. 아이커스를 중심삼고 이것을 갈라 놔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이커스에 참석했던 각국의 교수들을 딱 배치하면 평화교수 아카데미는 대번에 편성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편성만 해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이것을 편성해서 어떻게 할 것이냐? 이들이 갈 수 있는 지침을, 방향을 제시해야 됩니다. 그래서 월드 앤 아이(World and I)를 세계 교수세계의 학술지로 구상했던 거예요. 그때부터 시작한 거예요. 그 방향을 제시해 왔던 거예요.
지금까지도 학자세계가 그렇잖아요? 유명한 학자들의 세계는 그래요. 여기에는 계층이 있어 가지고 나이 많은 분에서부터 층층시하(層層侍下)라는 겁니다. 이게 딱 되어 있다구요. 어느 대학 하게 되면 어느 계통 대학을 중심으로 자기들의 계열로 딱 자르면, 다른 데서 아무리 유명하고 훌륭한 젊은 사람들이 오더라도 전부 다 옆으로 차 버리는 거예요. 전부 빼 버리려고 한다구요. 이러니 안 된다는 거예요. 세계적인 젊은 지성인들이 세계무대에 나서는 것이 자유롭지 않다 이거예요. 구시대의 틀거리에 얽매여 가지고 그 환경을 극복해 나가기가 쉽지 않은 거예요. 쉽지 않다는 것을 잘 아는 사람이라구요.
그래서 실력 있는 사람들을 우리가 어떻게 세계무대에 뽑아 주느냐 이겁니다. 학교에서는 저 아래에 있지만 그들이 쓴 내용을 보게 되면 학자세계에서는 실력 있는 자들이 많이 있다는 겁니다. 미국의 유명한 학교에서 그 사람이 새로운 신진으로서 환영을 못 받으면 영국이면 영국, 구라파면 구라파의 학교에로 빼 가는 겁니다. 이래서 교류할 수 있는 거예요. 우리가 중심이 되어 신진들이 세계무대로 나갈 수 있는 길을 가려 주자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편이 된다는 거예요.
구시대 앞에 신시대의 신진들을 내세우는 데 방향을 잡아 주려고 해요. 그래서 잡지를 만들어 가지고 방향 제시를 하고 있습니다. 작년 12월 18일부터 시작해 가지고 지금까지…. 우리가 1984년에 아카데미 선언을 했잖아요? 이번에는 몇 월호인가요? 「2월호입니다」 2월이면 이제 3월호 나오겠구만요. 이게` 지금 페이지 수가 7백 페이지 넘어섰거든요. 「7백 3페이지입니다」 7백 페이지가 되는 것은 없는 겁니다. 이게 잡지예요? 책이지요, 책.
그래서 세계 82개 국에 저명한 학자들이 있으니 이 학자들의 방향을 전부 다 모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전문 분야의 학문적인 방향을, 세계를 위할 수 있는 면에 모아야 되겠기에 시작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 주동문이 어머니 최신덕이가 이화대학 교수로 있는데, 예전에 일본의 우리 PWPA(세계평화교수협의회)에서 나온 책 한 권을 보고는 '아이구, 이 가운데에 내가 6개월 동안 강의해 먹을 수있는 내용이 다 들어 있구만!' 하면서 1년 분치를 주문한 거예요. 그런 내용의 재료가 되는 거예요.
그리고 일반적으로 세계에서 유명하다는 대학도 그렇습니다. 대학가에 있어서 어떤 학설(學說)을 자기가 세워 가지고 그것을 전부 완성했다 하더라도 일반사회에 공개하면 그 누가 믿어 주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그것은 도서관의 책장 구석에 있다가 몇십 년 후에 그 분야를 연구하는 사람이 박사 논문을 쓰고자 할 때, 참고 자료로 쓰이는 이런 놀음을 하고 있다구요. 이러니 세계에 얼마나 손실을 가져오느냐 이거예요. 그것을 우리 같은 잡지가 있으면 즉각적으로 세계에 발표해 준다 이거예요.
자, 그런 방향을 중심삼고 규합운동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는 이 잡지를 중심삼고 볼 때, 이 잡지에 취재되어 기사로 나오게 되면 학교면 학교가 축하할 수 있는―학교의 영광이 된다 이겁니다―시대로 간다고 보는 거예요.
자, 이런 놀음을 왜 해야 되느냐? 여러분이 알다시피 '세계평화교수 아카데미'라는 이름과 같이 세계 앞에 싸우지 않고 어떻게 평화의 길로 인도하느냐? 평화 세계관이라는 방향 설정을 먼저 해야 되는 겁니다. 목적 설정은 나중에 하더라도 말이예요. 어디로 가느냐? 어디로 그 목적을 찾아가느냐? 제일 중요한 문제는 방향을 어떻게 설정해 주느냐 하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이 잡지사를 중심삼고, 이 교수들을 중심삼고 미국행정부 각 부처의 전문 분야에 해당하는 세계적인 학자들을 전속 배치하게 되어 있습니다. 농림성이면 농림성을 중심삼고 세계적인 농민관계의 대학자들이 전속 요원이 되어 미국에 있어서 농림성의 모든 정책 방향과 현실 시행착오에 대한 것을 보고할 수 있게끔, 통계적인 기록을 통해 조사해 나가자는 거예요.
거 왜 그래야 되느냐 이겁니다. 그러지 않고는 공산당이 들어먹는다는 거예요. 과장급, 차장급, 국장, 차관급, 장관까지 올라가는 데 있어서 누가 어떤 계열의 사람인가 하는 것을 전부 알아야 됩니다. 미국에 대해서 전부 알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색깔분자, 잘못된 것을 전부 빼내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앉아 가지고 장관에게 명령할 수 있어요. 언제든지 전화로 부르면 장관이 나오게 되어 있지, 우리 교수들이 가게 안 되어 있다구요, 세계적인 학자들이니까. 그래 불러 가지고 당신네 휘하에 이런 부하들이 있는데 이런 부하는 안 되겠다고 하는 거예요. 세속적인 인본주의의 무리가 여기에 있어서는 안 되겠다고 하는 거예요. 전부 다 영향을 주는 거라구요.
이렇게 되면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이 잡지를 중심삼은 워싱턴 타임즈의 권위는 점점 막강해져 가지고 앞으로 장관이 정책을 결정하는 데 있어서 우리가 방향을 결정해 주게 되는 거라구요. 부처의 장관들을 결정하는 데 대통령 자신이 하는 것이 아니라 비서실장을 시켜 문의할 수 있는 기반까지 올라가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러려니까 언론계에서 최고의 정상의 자리까지 올라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데 지금까지 교수들이 언론계에 이용만 당했지 자리를 차지하지 못했거든요. 그래서 이 운동을 만들어 아카데미의 결속과 더불어 앞으로 여러분들의 전문 분야에 재료를 공급할 수 있는 좋은…. 색다른 구상에서 시작한 것이기 때문에 상당히 지금 미국 지식세계에서 문제가 되어 있습니다.
그게 누구의 아이디어냐? 누구의 아이디어냐 하면, 미국 사람이 아닌 아시아 사람이지요. 레버런 문입니다. 마사 많은 레버런 문이라구요. 이렇게 나오는 아카데미의 현재의 입장을 내가 누구보다도 잘 아는 사람이예요. 그래서 1981년도 제 10차 과학자대회를 할 때도 책자를 발간하라고 한 거예요. 일본 아카데미에서는 벌써 자기들 전문 분야에서 통일사상을 중심삼은 책자를 발간하겠다는 것을 내가 눌러 온 거예요. 그렇다고 그런 얘기를 누구한테 내놓고 얘기할 수 있어요? 그건 누구보다도 잘 아는 거예요.
그래서 한국 아카데미에 있는 양반들을 구슬러 가지고, 백철 박사를 구슬러 가지고 그 배후에서 전부 다 밀어 가지고 그때 만들어 놨으니, 그 10차 대회 때 책 네 권을 만들어 놨으니 아카데미의 위신을 세울 수 있었던 겁니다. 그러지 않았더라면 시세 폭락할 것입니다. 때가 있다구요. 때를 놓쳐 버리면…. 그렇잖아요? 장가갈 미남자가 하나밖에 없는 미인만 바라보고 있다가 때를 놓쳐 버리면 그만이지요. 마찬가지입니다. 때를 놓쳐 버리면 때는 다시 오지 않는다구요.
세계의 운세를 타고 세계적인 조직편성을 해 가지고 가는 이 아카데미는 한국을 발생지로서 시작했기 때문에 한국이 주최국으로서의 권위를 세워야 돼요. 뿌리를 박아야 하므로 뿌리를 박을 수 있는 내용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뿌리가 커지면서 가지가 뻗지, 가지가 커지면서 뿌리가 뻗는 거예요? 뭐 마찬가지의 말이지만 뿌리가 커야 됩니다. 뿌리가 커야 가지가 뻗는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지금까지 여러분들을…. 벌써 윤박사한테 얘기했는데 못 했다구요. 아이고, 교수님들 대해서 내가 일하다 보니까 속 터지는 일이 참 많습니다. 이렇게 보고 뒤져 보고, 또 돌아서서 보고, 물어 보고 말이예요. 아이고, 마음 맞는 게 얼마나 이게…. 이러면서 지금까지 쭉 나왔습니다.
이번 일만 하더라도 그래요. 윤박사가 경희대 부총장 자리에서 쫓겨 났으니 불쌍하게 되었지요? 윤박사가 그렇게 된 지 7년 되었나? 만 7년 되었습니다 만 7년 되었으면 그동안 공부 많이 했겠구만. 그동안 공부하라고 내가 뭐 나쁘지는 않게 해준 셈이지요? 그렇게 생각할는지 모르지만 나는 될 수 있으면 나쁘지 않게 대접하려고 했다구요.
왜 그러느냐 하면 교수들이 전부 쏘아 보고, 학계가 전부 쏘아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문 아무개가 어떻게 하나 보자 하고 말입니다. '이용하고 차 버리나 보자' 이러고 있는 거예요. 그런 걸 잘 아는 사람이라구요. 센스가 빠르기 때문에 그걸 다 보고 있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공부하라고 한 거예요. 반드시 이런 때가 올 테니까 준비하라고 한 거예요.
그래서 1차, 2차, 3차를 통해 가지고…. 요즈음도 그래요. 여러분 중에는 나를 처음 보시는 분이 계실 것입니다. 대회를 많이 했지만 직접 대하는 것은 처음이지요? 말은 많이 들었지만 이번이 처음일 것입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실례지만, 어차피 일하는 사람들은 따로 있고, 일 시키는 사람은 따로 있는 거예요, 이렇게 말하면 미안합니다만.
그러니까 가만히 눈치만 보고 둬 가지고는 안 되게 되어 있다구요. 손박사에게 일을 시켜 가지고 하다가는…. 뭐 젊은 사람들 암만 꼬리를 저어 봐야 할미새가 꼬리 젓는 것만큼이나 누가 알아주나요? (웃음) 할 수 없으니 내가 모셔 가지고…. 이 자리구만요. 그래 가지고 전부 다 추첨해서 3위기대를 편성해서…. 그게 좋은 일이므로 반대할 수 없는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몰아넣어야 된다구요. 미안합니다, 몰아넣어야 된다는 말을 해서요.
과학자대회 선언을 몇 년에 했나? 「1983년입니다」 그때에 한다하는 72개 국의 교수아카데미 의장단들이 전부 다 와 가지고 내 들러리를 한 거예요. 여기 모아 놓고 승공대회를 한 거예요. 얘기를 해서 그 사람들이 전부 다 사인하도록 해야 할 텐데, 서구사회에서는 그 사인이라는 걸 자기 목을 매야 하는 거예요. 자기 간판을 거는 거라구요. 한다하는 의장단들을 모아 놓고 전부 다 사인을 하도록 해 가지고 12월 18일로 세계에 선언문을 발표했는데, 그것은 역사적인 기록이라구요.
앞으로 역사시대에 이 아카데미가 무엇을 자랑할 것이냐? 재료가 필요해요, 재료가. 평화세계를 건설하는 데 있어서 세계를 지도하려면, 그 지도할 수 있는 배후의 전통이 필요하다구요. 또, 그 전통을 증거할 수 있는 재료가 필요해요. 재료가 필요하다구요. 재료가 없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할 수 없이 이런 재료를 내가 만들어 줘야 되겠다는 거예요.
책을 만드는 것도 그 재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 교수들이 전부 다…. 마쯔시다 같은 사람이 지금도 자꾸 책을 쓰겠다고 하는 것을 내가 말리고 있지만 말이예요. 전부가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이제 레버런 문에 대한 책을 써 놓으면 잘 팔린다 이거예요. 미국에서도 이게 장사가 된다구요. 그러니 자꾸 쓰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앞으로는 곤란하다는 거예요.
그래 나에 대한 얼룩덜룩 별의별 책이 나오고, 공산당까지도 팔아먹기 위해서 나에 대해서 책을 쓴다는 거예요. 전부 다 빨간 거짓말이지요. 내가 그 사람들한테 한 가지 존경하고 배워야 할 것이 있다면 거짓말 하는 거예요. (웃음) 근거도 없고 흔적도 없는데, 그야말로 빨간 거짓말을 정면으로 보고 그 말을 들은 이상 해 버리니 말이예요.
보라구요. 판문점에서도 그렇잖아요? 무슨 사고가 났다 하면, 전부 다 이북에서 내려왔는데 이남에서 했다고 뒤집어씌우는 거예요. 그리고 눈을 부릅뜨고 책상을 두들기며 '이 자식아!' 하며 절대 지지 않는다구요. 그런 교육을 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재료가 필요한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1차, 2차, 3차로 움직였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현실이예요. 이런 사실을 부정할 도리가 없다는 거예요. 이것이 벌써 3년이라는 세월을 걸고 이 한국에서 이런 일을 했다는 사실은, 이제부터의 영향권이 일본을 거쳐 구라파로 갈 수 있는 기반이 된다고 보는 거예요. 더우기나 이번에 여러분들이 대거 출동함으로 말미암아 한국에 있어서의 역사적 의의를 두고 볼 때, 한국을 중심삼은 현대사적인 의의를 두고 볼 때 어떤 입장에 있느냐? 정세적으로 지금 한국이 제일 어려운 때입니다. 내가 작년 12월에 여기에 달려온 것은 그냥 둬서는 안 되겠기 때문입니다. 와서 바람을 일으키자는 거예요, 바람.
그래 힐튼호텔에서부터 잠실체육관 대회까지 이번에 와 가지고 전부 다 해왔지만…. 이 서울시가 얼마나 커요? 서울에 승공연합의 통지부장 조직이 20퍼센트밖에 안 되었어요. 오자마자 이걸 3주일 이내에 완성해야 되겠다고 한 거예요. 3주일 이내에 1만 2천 8백 명을 임명해 가지고 일일 교육해서 편성을 끝내라고 한 거예요. 그게 쉬운 일이예요? 적어도 24일 걸립니다.
조직사회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이 그렇습니다. 행정조직 기구를 두고 보면 거기에 도(道)가 있고, 군(郡)이 있고, 그다음에 면(面)이 있고, 그다음에는 리(里)가 있어요. 그리고 통은 동이 있는 곳에 있습니다. 동(洞)이 있고 동 아래에 통이 있는 거예요. 이것(동)은 면에 해당하는 거예요. 그런데 요 사람들이 살아 있어야 돼요. 요 이하가 살아야 되는 거라구요. 말초신경이 죽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공산당 이 녀석들이 참 빠르다는 거예요. 그 녀석들은 세포조직이라는 게 있어요. 사람이 크는 것도 그렇잖아요. 세포가 분열해서 크잖아요? 이러면서 크는 거라구요.
오늘날 대한민국 자체에도 민정당이라든가 신민당이 있지만 제일 중요시할 것이 무엇이냐? 동이 아닙니다. 통을 중심삼고 반의 책임자들입니다. 그들이 살아 있어야 된다구요. 여기서 전기불을 켜듯이 반짝 반짝하게 해줘야 된다구요. 폭발력을 발휘해 줘야 틀림없이 이기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후퇴하는 거예요.
그래서 살아 있는 존재는 크지 않으면 후퇴하기 마련이예요. 단체도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단체도 어디에 주력을 해야 되느냐 하면 세포, 말초예요. 이걸 중심삼고 행정체제를 보게 될 때 통, 반을 중심으로 확정기반을 어떻게 결정하느냐? 이것은 모든 조직사회의 생사 판결의 기점이 되는 거라구요.
내가 미국에 가서 미국의 공화당이라든가 민주당을 보면 그런 엉터리가 없어요. 이거 전부 다 언론계를 믿고 대통령 해먹겠다고 하고 있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그래서 내가 손대기 시작한 것입니다.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느냐 하면, 기독교 연합운동을 하고 있는 거예요. 카우사(CAUSA)를 중심삼고 몰아넣는 거예요. 연합운동이 필요하다구요. 그다음엔 재향군인 연합운동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미국의 퇴역장군이나 사성장군들을 모아 가지고 교육하는 거예요. 이제 이달 말부터는 재향군인협의회하에 교육단계로 들어가는 거예요. 여기는 전부 다 사성장군밖에 없는 거예요, 육군, 공군, 해군 할것없이.
지금 재향군인회장단 하는 사람들, 대령 출신의 사람들이 나와 있어요. 이 사람들을 고문단으로 딱 해 가지고 지방별로 50개 주면 50개 주에서 육·해·공군의 퇴역장군들을 모아 자기 고향을 중심으로 향토방위를 위한 강화운동을 하라고 하는 거예요. 여러분들, 나이 많다고 그냥 흘러갈 것이 아닙니다. '나는 나이가 많더라도 나라를 위할 수 있는 이런 여생을 보내겠다 하면 그거 누가 반대하느냐? 애국해야 되겠다' 이렇게 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감옥에 있으면서 1985년 6월 7일에 무엇을 만들었느냐 하면, 국제향토방위연합을 창설한 거예요. 그때부터 시작한 거예요. 그래서 이제는 어느 단계에 들어왔느냐 하면, 미국 내의 퇴역장성들 교육이 다 끝나는 단계예요. 낫다는 사람도 별수없다구요. 공산주의를 방어하기 위해서는 이제 레버런 문의 승공사상이 아니면 안 된다는 것이 이미 결정적인 단계에 들어왔다구요.
그렇게 되니까 행정처가 영향을 받게 되고, 그다음에는 정치하는 사람들이 영향을 받게 되는 거예요. 이제 상하의원 7천 명 중에서 3천 5백 명을 금번 선거 끝날 때까지 교육하려고 해요. 아리조나주에서 1차로 했습니다. 그리고 3월 27, 28일에 2차로 들어가는 거예요. 전원이 전부 다 할 필요는 없다는 거예요. 똑똑한 사람만 딱 해 가지고 앞으로 중앙정보부나 국회의사당에 갈 수 있는 조직을 가진 사람만 규합해 두는 거예요.
이런 편성을 해 가지고 조직적인 체제를 갖추어야 됩니다. 지금까지는 개인적인 싸움을 했지만, 이제 개인의 싸움시대는 지나갔다는 거예요. 개인 가지고는 안 됩니다, 아무리 잘났다 하더라도. 독불장군 없다는 말이 있잖아요? 그러한 조직편성을 통해서 책임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통일교회를 무섭다고 하는 거예요. 조직편성에 있어서는 우리가 전문가예요. 일본의 예를 들어 보면, 일본에 우리 회사가 한 200여 개 넘습니다. 그 회사 조직을 어떻게 만드느냐? 세 시간 이내에 공식화해서 조직을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세 시간 이내에 정리하고 보따리 싸 가지고 이동할 수 있게끔 되어 있는 거예요.
그걸 왜 해야 되느냐? 공산당이 중상모략해 가지고 거짓말로 동쪽 도시에서 신문에 한 번 내고, 서쪽 도시에서 신문에 한 번 내고, 남쪽 도시에서 신문에 한 번 내고, 세 번만 신문에 나면 경찰이 답변하지 않으면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경시청도 알아요. 이놈의 자식들이 지금까지 통일교회가 나쁘다고 해서 조사해 보니 허풍쟁이같이 전부 다 거짓말 했다고 하는 거예요. 경찰이 코치를 한다구요. 그러니 거기서 그러지 말고 살짝 했다가는 이동하라는 거예요. (웃음) 자기들도 귀찮거든요. 그렇잖아요? 그거 조사하려면 얼마나 낭비예요.
그렇기 때문에 조직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지금 공산당 조직이 전부 사방으로 에워싸고 있어요. 일본에 있어서 공산당 조직, 우익 패들은 천황 제일주의로 옛날 국수주의적 전통사상에 기반을 두고 딱 짜여져 있습니다. 그 판에 틈을 내 가면서 지금 우리가 커 가는 거예요. 그런데 그 어디에 집어넣으려고 하지 않아요? 그러니 언제든지 순식간에, 세 시간 이내에 정비할 수 있는 훈련을 하는 거라구요.
예를 들어 보면 말이예요, 우리가 판매조직을 갖고 있는데 그 판매조직 이름이 꽤 많이 있습니다. 메뚜기 부대, 한번 거쳐가게 되면 다 쓸어 먹는다 이거예요. (웃음) 메뚜기 부대, 마피아 특공대 등 무슨 별의별 나쁜 말을 다 만들어 놓고 있다구요. 그 괴수가 누구냐 하면 레버런 문이라는 거예요. (웃음)
그러니까 레버런 문이 일본정부에 들어왔다 하면 일본은 큰일난다고 해 가지고 지금까지 방어선을 치고 못 들어오게 하고 있잖아요? 그러니 독일도 지금 못 들어오게 하고 영국에서도 못 들어오게 해요. 그런데 영국은 자유국가니만큼 유명한 변호사를 둬 가지고 내무성과 '이 자식아' 하고 싸워 가지고 재판해서 이겼어요. 그래서 영국에는 갈 수 있습니다. (웃음) 그게 다 조직입니다, 조직.
예를 들어 말하면, 일본에 있어서 옷에 수 놓아서 만드는 회사는 전국에서 유명한 회사 하나밖에 없습니다. 한 벌에 3천만 원 된다구요. 그렇지만 옷 팔아먹기 위해서 선전요원을 중앙에 두고 전부 다 옷을 걸어 놓고 있습니다. 그래도 1년에 한 벌도 안 팔린다는 거예요. 그걸 누가 사겠어요? 그런데 우리 사람들은 무슨 장사를 하느냐 하면 말이예요, 꽃병을 파는 거예요. 대리석으로 만든 꽃병, 또 다보탑을 파는 거예요.
여기에는 영적인 현상이 참 많습니다. 영적인 현상이 참 많다구요. 불교를 믿는 사람에게는 그 꽃병이 부처님으로 변합니다. 그래서 훈시를 하는 거예요. '너는 값을 깎지 말고 달라는 값에 사라' 해 가지고 전부 다 영계에서 팔아 주는 거예요. 이렇게 장사한다구요.
여기 우리 꽃병이 있나? 일신석재에서 대리석으로 꽃병을 만드는데, 대만산은 요만한 화병 하나에 일본 돈으로 5만 엔이면 사지만, 우리 것은 하나에 얼마까지 팔았느냐 하면 25만 불에 팔았어요. (웃음) 25만 엔이 아니라 25만 불입니다. 그러니 이게 소문이 안 나겠어요? 오백만 엔, 천만 엔은 보통이예요. 5백만 엔에 팔아도 백 배로 파는 거예요. 대만산보다 백 배로 팔고 있다는 거예요. 천만 엔에 팔게 되면 2백 배로 비싸게 파는 것이니 대번에 문제가 되는 거예요.
그렇지만 통일교회가 하기 때문에 이것은 전부 다 종교의 예술작품이라는 거예요. 종교의 예술작품이라는 것을 들고 나오는 거예요. 그것은 전부 다 영계에서 코치하니까 그럴 수 있는 거예요. 종교의식을 위한 장식품이나 비품은 세금도 없거니와 값이 무정가(無定價)예요. (웃음) 그런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런데 마나님들이 전부 다 그런 영적인 체험을 해 가지고 산 것을 자기 남편한테 보고할 수 있어요? 전부 다 보고할 수 없으니까…. 지금 우리 창고에 인삼차만 하더라도 손님들이 사 가지고 가져가지 않고 보관한 것이 3백억 엔어치예요. 한 사람이 인삼 엑기스를 얼마나 샀느냐 하면, 2백 년 분어치를 샀습니다. (웃음) 그것이 하루 이틀에 벌어지는 일이 아닙니다. 그런 놀음이 벌어지는 거예요. 자기 재산을 팔아서라도 사는 그런 놀음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그걸 누가 하느냐? 그건 사람이 하는 게 아니예요. 옛날에 도깨비가 돈을 만든다고 그랬지요? 20세기의 통일교회에 도깨비 방망이가 있다구요. 그게 보이지도 않으면서 돈을 가진 사람들을 움직여서 전부 다 물건을 사게 하는 거예요. 그렇게 한 번 접촉한 사람들은 우리를 절대 보호합니다. 그런 영적 체험을 통해 가지고 물건을 산 그 배후의 세력을 생각할 때 무섭거든요. 그래 절대 보호한다는 예요. 이렇게 지금 뻗어 나가고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에서 막강한 경제기반을 움직이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때는…. 우리 해피 월드의 사장 나이가 서른둘인가? 「마흔둘입니다」 마흔둘이면 스물아홉 살부터 했으니까 13년밖에 안 되지? 이제는 어떻게 됐느냐 하면, 이 사람의 꽁무니를, 미쯔비시 할것없이 일본의 10대 재벌들이 이 사람의 꽁무니를 잡기 위해서 야단입니다. 우리 조직은 이 일본만이 아니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일본에서 제일 경제권을 가지는 회사를 통일교회하고 결속한 회사라고 현실적으로 말하더라도 그것을 누가 아니라고 할 수 없는 단계에 들어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말하면 창가학회가 움직이는데 1년에 돈이 얼마나 드느냐 하면, 1년에 5백억 엔이예요. 그러나 우리는 그 단계를 넘어간다는 거예요. 창가학회에 1천 3백만이 들어가 있는데 우리는 수적으로 100분의 1도 안 돼요. 이런 수 가지고 그런 일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이것은 하나의 예입니다.
그러면 이게 어떻게 돼서 그러냐? 체제적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아까 옷에 대해 얘기했지만, 옷 만드는 큰 회사한테 '자, 우리가 당신네 물건을 팔아 주겠소. 그대신 좋은 것만 가득 진열해 놓으시오' 해 가지고 계약을 해 가지고는 우리 부대, 이동 부대를 버스에 백 명이면 백 명이 딱 들어가 가지고 1주일 동안에 딱 팔아 주고 나오는 거예요. 그렇게 파는데 1년 동안 선전한 것보다 몇 배로 팔린다 이거예요. 그러니 깜짝 놀라는 거예요. 1주일만 들어갔다 나오면 1억 5천만 엔이라는 이익을 낸다 이거예요. 팔면 이익이 남는다구요. 그러면 그 절반은 주인에게 주고 절반은 우리가 가지는 거예요. 팔다가 남은 것은 그냥 남겨 주고, 우리는 들어갔다 나왔다 하며 완전히 알 까먹듯이 한다구요. (웃음) 뭐 상점 차리고 세금 내고 할 게 뭐 있어요? 이런 활동을 못 해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해서 그게 가능하냐? 체계적으로 훈련을 했기 때문입니다. 아까 정경균의 말이, '우리 통일교인들은 비참하다!' 했는데, 그건 모르고 하는 말입니다. 비참해야 돼요. 밥을 굶으면서 연구해야 돼요.
우리 일본 통일교회의 시작은 구보끼 회장의 폐품수집부터예요. 3백 만 신도를 가진 입정교성회(立正校成會)의 청년회장이었다구요. 입정교성회의 책임자가 점 찍어 놓은 사람으로서 사위 삼으려고 길러 나갔던 거예요. 그래서 국회의원으로 출세시키려고 다 짜 가지고 나가는데 통일교회의 원리를 듣고는 차 버리고 나왔다구요.
이 사람은 수련 끝나고 산에 가서 3일 기도를 하는 가운데 다 받았다구요. 영계에서 가르쳐 줬다구요. 그러니 내가 '이놈의 자식아!' 하며 천대를 하고 욕을 하고 들이 때리더라도 나가게 안 되어 있거든요.
그렇게 잘사는 사람도 전부 다 폐품수집을 하기 위해 구루마를 끌게 하는 거예요. 잘 때는 공원의 벤치에 가서 자고 말이예요. 그런 훈련을 시킨 거예요. 왜? 거기에서 눈물 흘리면서 혼자서 해 나갈 수 있는 연구를 하라는 거예요. 단체를 믿고, 좋은 환경에서 자기 부모의 공적을 통해 그 혜택권 내에서 춤추고 꺼떡거리는 환경을 차 버리라는 거예요. 자주 자립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지 못하는 한 지도자가 못 되는 거라구요. 이런 3대 원칙이 있어요. 지도자가 되려면 자주적 경제력을 가져야 되고, 설득 공작, 외교 능력이 있어야 돼요. 그다음에는 이론체제를 가지고 있어야 돼요. 외교 능력과 이론적인 체제를 갖추어야 돼요. 어떤 사업을 하더라도 이론이 따른다구요. 그러니 훈련을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만 보면 비참한 거예요. 내 자신이 그런 사람입니다. 이 뜻을 반대할 것을 아는 사람이라구요. 반대하지만 내가 안 해본 게 없습니다. 숯구이까지 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광산의 동바리까지 버틸 줄 아는 사람입니다. 왜? 세상이 반대하면 나는 광산에 들어가 광부들을 통해 가지고 이 뜻을 이루어야 되겠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심각하다는 거예요. 어영부영 적당히 가다가 말 수 있는 길이 아니예요. 안 가면 안 되고, 안 하면 안 되는 길이예요.
그런 배포와 그런 훈련 배경을 거쳐 가지고 나왔기 때문에 일본에 가나, 미국에 가나, 어디에 가나 누가 반대하더라도 떡 자리잡고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거예요. 또, 처리할 수 있는 기반이 없다면 그걸 개척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시장에서 무엇이든 장사를 하면, 내가 데리고 다니면서 코치하는 거예요. 통일교회 사상이 그렇잖아요?
시간이 됐나요? 자, 그러면 이제 결론짓자구요. 평화교수아카데미의 실태를 내가 잘 아는 사람이라구요. 앞으로 세계적인 이 운동, 평화교수협의회의 운동은 중지할 수 없다구요. 그것은 누구나 하고 싶어하는 거예요.
미국의 자본가들도 '야! 통일교회 문선생의 아카데미협의회 얼마나 좋으냐! 그걸 넘겨 주면 하겠다' 하고 침 흘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 단계에 왔습니다. 이제는 세계의 제아무리 유명한 교수라도 아카데미를 통해 초청만 하면 안 오겠다는 사람이 없는 단계에 들어왔습니다.
자, 이런 막대한 지식의 세계가 우리에게 달려 있어요, 지금. 이것을 더 강하게 만들어 뿌리를 내려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될 것 아니예요? 그걸 누가 해야 되겠나요? 시골에 가면 물레가 있어 가지고 솜 같은 것에서 실을 뽑는 것 있잖아요? 그와 같이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려면 그걸 누가 뚫느냐? 그러니까 이게 한국에서 출발했으니만큼 내가 죽더라도 이름은 남을 거예요. 또, 이 단체와 이 뜻의 방향은 계속될 것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이것을 한국에 박는다면 금후의 한국은 그 이상의 희망이 없는 거라구요. 나라가 없더라도 한민족은 똑똑한 지성인…. 이게 지식만 가지고 있으면, 소재만 갖고 있으면 세계로 갈 수 있는 길은 자연히 열리는 거라구요. 그러니 현재에 있어서 나라가 없다고 원망하지 말라구요. 21세기, 더 나아가서는 30세기 시대에 우리 민족이 아니면 안 되는 민족이 될 때 그때 가서 세계를 주관하는 거예요. 안 그래요?
내가 지금까지 수난 속에서, 고통과 핍박을 받으면서 40년을 거쳐왔습니다. 그 40년 동안에 이런 세계적인 기반을 닦았다는 사실은…. 레버런 문은 그렇게 집요하고 끈질긴 사람이예요. 고기로 말하면 질긴 힘줄과 같은 사람이예요. 기성교회가 지금까지 40년 동안 반대하고도 배가 안 차서 말이예요, 지금도 끓는구만.
어저께 내무부에서 사고가 생겼다는 보고를 들었는데, 그게 뭐냐? 「……」 그래, 임자가 가담했나? 「예」 잘 됐다구요. 이제 재향군인들을 교육해야 할 텐데, 전국적으로 수천 명 되니까 요사스런 방향성을 띤 것은 다 집어치우고 특별요원 6백 명을 빼 가지고 교육하라는 거예요. 3백 명, 3백 명씩 내무부에서 끌어다가 강의를 하는데, 그 사상교육은 전부 다 승공연합에게 맡긴 거예요. 그건 왜 그래요? 승공연합만큼 충실히 애국하고 미래를 염려하는 단체가 없거든요.
저 양반은 강의하다가 쫓겨났다면서요? 「아닙니다. 저 감리교 목사가 서른 한 명이 왔고요…」 거기서 강의하다가 멱살을 잡는 문제가 벌어졌다면서요? 「아닙니다. 강의가 끝나고 난 다음 일곱 명이 따라 나와 가지고…」 아니예요. 사상연구원에 우리 식구가 한 사람 가 있는데, 그 사람이 말을 했어요. 강의를 하는데 목사들이 전부 다 짜고 있다가 '틀림없이 통일교회 사상에 대해 얘기할 것이다' 해 가지고 기다리고 있다가 패거리로 넥타이를 쥐고 끌어내렸다는 거예요.
저녁에 황인태가 강의하러 갔는데 그런 일이 있었다고 하는 거예요. 그걸 처리할 때는 목사들을 앞에 세워 놓고 들이 까는 것보다도 전부 이론적으로 몰아야 돼요, 완전히. 그러니 내무부의 장들이 전부 비상이 걸렸다는 거예요. 황국장이 가서 전부 처리해 버렸다는 거예요. '말해 봐라, 반대하려면. 요렇게 좁아 가지고 지금 세계를 품겠다고 하는 공산당을 막을 수 있어?' 그러면서 그건 이론에 맞지 않는 거다 이거예요. 그랬더니 여기에 그나마 서른여섯 명의 기성교회 목사들을 집어 넣었는데 이것까지 빼 버려야 될 것인지 물어 보더라는 거예요.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고 말이예요. 그런 사건이 벌어졌어요.
자, 이와 같은 실전에 가서 이렇게 한 것도 이 사람들이 조직적인 훈련을 받았기 때문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과학자대회 같은 것도 하려면 1년 전부터 준비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우리는 1주일 전에 서너 사람이 보따리 싸 가지고 가는 거예요. 서너 사람이 보따리 싸 가지고 가서 시작하는 거라구요. 그게 체계적으로 훈련이 되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거예요. 이번 잠실 대회만 하더라도 12월16일에 하는데 말이예요, 이게 시장 결재가 안 나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런데 14일에 시장 결재가 났다구요. '이놈들, 하나 보자!' 해 가지고 있는데 말이예요. 1주일 동안 할 것 다 했어요.
그래서 이제 내가 당장 사람들에게 어디에 모이라고 하면 모일 수 있는 분위기가 되어 있다구요. 그런 조직력이 돼 있다구요. 여러분들, 이번에 내가 나갈 때 제일 문제시되는 것이 청중 회합하는 것이지요. 그러나 나는 문제로 삼지 않아요. 그 청중 모으는 것은 문제가 안 됩니다. 이걸 어떻게 해서 조직 반경을 갖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자, 앞으로 교수들이 이런 체계적 훈련을 해서 하나의 확실한 목적관만 갖게 될 때는 오늘날 망해 들어가는 이 세계를 구할 수 있는 단 하나의 희망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 이 놀음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거 이해돼요?
그리고 이것이 레버런 문의 일이라고 생각한 적은 없습니다. 내가 천명에 의한 방향성을 갖출 수 있는 머리를 가졌기 때문에 이런 일을 할 수 있지만, 이것이 내 일이 아니예요. 이건 하나님의 일입니다, 하나님의 일. 하나님의 일인 동시에 인류의 일입니다. 하나님의 일인 동시에 인류가 해야 할 일로서 가장 귀한 것입니다. 그런 귀한 전통을 세우는 데 있어서 재료가 필요한 거예요. 교육재료가 필요한 거라구요. 윤박사나 이항녕 박사가 필요하듯 다 그런 거예요. 전부 다 그런 교육 재료가 필요한 거라구요. 역사가 다 있거든요, 살아 있는 역사가. 그건 틀림없이 세계적인 기반이 되는 거라구요.
그래서 이번 한국이 어려운 때에 내가 옴으로 말미암아…. 한민족이 지금 공중에 떴다 이거예요. 어디로 가는 거냐 이거예요. 학생 데모는 벌어지고, 여당 야당도 전부 다 난장판이 벌어지고, 북괴는 기회를 노리고 있는 이 판국에 우리가 와서 움직임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방향성을 중심삼고 사람들이 자리를 잡는 거예요. 뛰쳐 나가 두고 본다는 거예요.
교수들이 지방의 모든 행정조직을 움직이는 중류 이상의 사람, 영어로 말하면 오피니언 리더(opinion leader;자문위원)인데, 이런 사람들 앞에서 자리를 잡고 금후에 갈 방향은 이래야 되겠다고 선창하고 있다는 사실은 역사적인 거예요. 희망이 없고 절망 상태에 있는 국민을 안정시키는 데 있어서 무엇보다도 큰일을 했다고 보기 때문에 이 일을 다시 하는 거예요. 강의한 곳은 단지 몇 곳 안 되지만 그 영향은, 보이지 않는 영향은 막대하다고 보는 거예요. 그렇게 봤기 때문에 이런 일을 했다는 것을 아시고 어려웠던 일이 있거든 옛날로…. 여러분도 그렇지 않아요? 손자들이라든가 아들딸한테 훈시하거나 단상에 서서 말할 수 있는 재료는 고생할수록 좋다는 거예요, 고생을 할수록. 편하면 무엇이 재료가 돼요, 말할 재료가? 통일교회 교인들은 앞으로 얘기할 재료를 만들고 있는 거예요.
지금 통일교회 36가정이 고생을 하고 있는데…. 내가 그 고생하는 걸 모르는 게 아니예요. 두고 보라는 겁니다. 고생했던 것을 가지고 민족을 울려야 된다 이거예요. 나 같은 사람도 그렇잖아요? 내가 비장한 말을 하면 눈물이 나올 수 있는 일이 얼마든지 있다구요. 기가 찬 사실들이 많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 시대에 있어서 방향을 잃어버리고 실망 상태에 있는 사람들에게 경종을 울릴 수 있는 것입니다. 저런 양반이 저렇게 고생을 하고 또 이와 같은 실정에서 전진을 다짐하면서 가자고 하는 그 사실을 볼 때, 거기에 새로운 출발과 새로운 비약이 연결된다고 보기 때문에 역사적 사명의 자리를 따라서…
그래서 곽정환한테도 그렇게 얘기한 거예요. 통일교회를 중심으로 세계 선교본부를 통해 평화교수아카데미가 세계적인 운동을 전개하라고 한 거라구요. 그래서 미국에서 30명, 일본에서 30명, 그리고 자기가 원하는 한국 교수들을 합해 가지고 다시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강제가 아니예요.
이제는 광장을 얻어 가지고 강연식으로 해야 되겠다구요. 대강연회를 중심으로 나팔을 불어야 되겠다구요. 이렇게 해서 민족을 한 방향으로 묶어 놓는 것이 필요하다구요.
이렇게 해 놓고 그다음에는 일본…. 일본이 심각한 자리에 있으니까 일본에 가서 우리가…. 국제적인 학자들을 중심으로 세계의 주체적 자리를 여기서 만드는 운동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절망된 이 세대에 있어서 교수만의 신앙의 터전을 통해서 새로운 세계의 희망을 인류와 하나님 앞에 거두어들여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세계 평화나 지상천국을 말하는 장본인으로서 해야 할 급선무의 사명이 아니겠느냐는 거예요.
이런 일을 했다는 것을 아시고 금후에 더더욱 협조해 주기를 바라겠습니다. 더우기나 부인들께서 많은 신경을 써 주셔서 더욱 감사합니다. 부인들이 수고해야 돼요. 그걸 알아야 되겠습니다.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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