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는 세상은 남자 여자가 중심이 되어 가지고 이루어진 세계입니다. 그 남자 여자 가운데는 나이 많은 노년이 있고, 그다음에는 장년이 있고, 청년이 있고, 소년이 있습니다. 그것이 상하로 합하고, 좌우로 합하고, 전후로 합하여 복잡한 환경을 연결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좋고 나쁜 것은 무엇을 중심삼고 말하는 것이냐? 이것도 전부 남자 여자를 중심삼고 하는 말로 우리는 생각해야 되는 것입니다. 결국 좋은 사람을 갖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물건을 갖고 있더라도 이게 좋은 것이 못 된다 이겁니다.
사람 가운데는 어떻게 되느냐는 거예요. 인간세계에는 계열이 있습니다. 조부모가 있고, 부모가 있고, 자녀가 있어요. 좋은 할아버지 할머니, 좋은 아버지 어머니, 좋은 남편 아내, 좋은 아들딸 이들이 어떻게 하나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사람 사람끼리 연결된 이들이 하나되어 있는 것이 최고 좋은 것으로 우리는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인간에 있어서 가장 귀한 것, 가장 좋은 것이 어디 있느냐? 그것은 바깥에 있는 것보다도 자체 내에, 자체와 더불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적인 나 자신을 중심삼고 좋은 할아버지 할머니, 좋은 아버지 어머니, 좋은 형제, 좋은 부부를 중심삼고 좋은 환경에서 상대적 세계의 좋은 인연을 찾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본연의 가정, 본성의 가정, 타락하지 않은 세계의 하나님을 중심한 가정은 어떻게 되어 있겠느냐? 지금까지 철학이라든가 종교가 찾아나가는 것은 본성의 사람, 본성의 인간의 가치를 추구하는 데 지나지 않는 것입니다. 본성의 인간이 이렇다 하는 것을 찾아 가지고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본성의 인간이 이렇다 하는 것을 발견해 가지고는 그렇게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본성의 인간을 찾는 종교도 마찬가지로 인간이 이래야 된다는 것을 알면 반드시 그대로 살아야 하는 거예요.
이렇게 볼때,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계에는 50억이 살고 있지만, 본성의 그 세계에는 한 가정밖에 없습니다. 그 한 가정이 원인이 되어 가지고 확대된 것이 동서남북으로 벌어진 인류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그런 본성의 가정을 중심삼고 볼 때, 그 본성의 가정은 세계 어디에도 있을 수 없는, 세계의 모든 것을 전부 다 주고도 바꿀 수 없는 내용을 지녀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보면, 만일에 신이 있다면 신 자체도 그 본성의 가정과 연결되어 있어야 되고, 이 우주도 그 본성의 가정과 연결되어 있어야 되는 거라구요.
자, 그러면 영계와 육계가 있고 하나님과 사람이 있습니다. 그 영계와 육계, 하나님과 인간이 완전히 하나되어 가지고 화합할 수 있는 하나의 가정적 모체, 전체를 대표할 수 있는 모델이 어떤 가정이냐? 본성의 가정입니다. 그 가정은 하나님이 같이하고, 그 가정은 하나님의 이상이 같이하고, 그 가정은 하나님의 생활이 같이해야 됩니다. 매일매일 살아가는 생활에서 하나님이 같이할 수 있는 가정이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 가정은 하나님이 볼 때에도 '이 가정이 제일 좋다' 하고, 영계에서 볼 때에도 '그 가정이 제일 좋다' 하고, 땅에서 볼 때에도 '그 가정이 제일 좋다. 그것이 모든 것의 중심이다' 할 수 있어야 됩니다. 또, 우리 인간이 볼 때, 남자나 여자나 할 것 없이 '이 가정은 우리 전체를 대표할 수 있는 기쁨의 대상이요, 모든 이상의 본체다. 출발점이다' 할 수 있어야 돼요. 원인이 완전해야 결과가 완전한 것입니다. 그러한 본성의 가정은 하늘과 땅을 대표하고, 하나님과 인간을 대표하고, 모든 것이 그 가정을 완전히 떠날 수 없고, 전부가 그 가정을 근본으로 하여 밤이나 낮이나, 움직이는 모든 것을 끌고 다닐 수 있는 주체성을 지녀야 됩니다.
그렇게 볼 때, 전지전능하시고 무소부재하신 하나님 자신도 그 가정 가운데 지배받고, 그 가운데서 치리받으며 살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사람도 하나님이 자기를 중심삼고 마음대로 하면, 그 하나님을 할 수 없이 따라야 되겠지만, 그것은 결코 대등한 기쁨이 될 수 없는 거예요. 전부가 같은 자리에서 기뻐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말하면, 하나님이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다고 할 때,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대하여 '너는 나보다 모르고 있지 않느냐?' 그러면 어떡하겠어요? 또, 능력에 있어서나 모든 것에 있어서 전부 다 절대적이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하나님과 대등할 수 있는 자리에 사람이 서기 위해서는 사랑이라는 것이 필요합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전부가 그래요. 하나님도 사랑이 없으면 안 되고, 인간도 아무리 능력이 많고 아무리 힘이 세고 아무리 지식이 풍부하다 하더라도 사랑만을 중심삼고 그 사랑 밑에서 움직이려고 하지, 사랑을 차 버리고 그 사랑을 넘어서 움직이게 돼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사랑만을 중심삼고…. 절대적인 하나님도 사랑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결국은 하나님도 사랑 때문에 있어야 되고, 사람도 사랑 때문에 있어야 되고, 영계도 사랑 때문에 있어야 되고, 이 육계도 사랑 때문에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사랑을 중심삼고는 하나님도 이마를 맞대게 되고, 아담 해와도 이마를 맞대야 되고, 할아버지 할머니도 이마를 맞대야 되고, 아버지 어머니나 아들딸도 이마를 맞대야 되고, 그다음엔 모든 만물도 이마를 맞대지 않을 수 없다 이거예요. 그러니 사랑을 확 들게 되면 하나님으로부터 인류조상도 전부 들리게 되고, 사람도 모든 피조세계도 전부 끌려가게 됩니다. 사랑 때문에 전부….
자, 거기에 힘을 가지고 말한다면 하나님이 제일 힘이 있고, 그다음에는 점점점…. 이래서 계열이 있을 겁니다. 그 계열을 가지고는 종적인 면에서 하나될 수 없습니다. 횡적인 면에서, 질서적인 면에서 연결은 될 수 있겠지만, 그것이 서로서로가 하나되어 가지고 서로가 나보다 높고 나보다 귀하다 할 수 있는 환경을 찾아낼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이 '본성의 가정'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의 사지백체, 눈이니 코니 귀니 하는 오관이 무엇을 먼저 느껴 보고 싶겠어요? 무엇을 먼저 듣고 싶고, 무엇을 먼저 보고 싶고, 무엇을 먼저 말하고 싶고, 무엇을 먼저 냄새 맡고 싶고, 무엇을 먼저 터치하고 싶겠느냐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가 아무리 잘나더라도 세상의 제일 좋은 것을 찾고 찾고 찾고, 자기의 오관을 통해서 발견하고 발견하고 발견해 가지고 보니 결국 찾아야 할 것은 여자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여자도 마찬가지로 남자밖에 없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남자도 마찬가지고 여자도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자, 그런데 남자 여자가 만나 가지고 뭘하자는 겁니까? 싸울 거예요, 힘 자랑할 거예요? 만나 가지고 눈이 맞고 말이 맞고 냄새가 맞고 해서, 오관이 일치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관이 서로 맞아 가지고는 뭘하자는 거냐? 하나 만들자는 것입니다. 그와 같은 작용, 그와 같은 일이라는 것은 우주에서 가장 귀한 것입니다. 우주의 핵과 정력이 있다면, 그 핵과 정력을 전부 다 규합해 가지고 이루어야 할 최고의 정상점이다 하는 것을 우리는 생각해야 됩니다.
자 그러면, 남자 여자는 어디서 나왔느냐? 남자 여자가 둘만 합하여 하나로 되면 되지 않느냐고 할지 모르지만 그것은 이상이 아닙니다. 본성의 가정이라는 것은 반드시 횡적인 것만이 아닙니다. 남자 여자는 뿌리가 다르다구요. 남자 여자는 다릅니다. 남자 여자가 횡적으로 하나되는 것이라면, 그다음엔 종적으로 하나되는 길이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사람이란 것이 어디서 갈라져 나와 가지고 남자 여자가 됐는데, 이것이 갈라져 그냥 떨어져 나가면 안 됩니다. 이게 합해야 돼요.
남자 여자는 어디서 만나야 되느냐, 어디서 하나되어야 하느냐 하는 것이 과제예요. 전부 다 자기를 중심삼고, 남자는 남자를 중심삼고 하나되길 바라고, 여자는 여자를 중심삼고 하나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즉, 위는 위를 중심삼고 하나되기를 바라고 아래는 아래를 중심삼고 하나되기를 바라고 있으니, 어디 가서 하나돼야 됩니까? 전체가 어디 가서 하나되어야 되느냐구요. 남자는 여자가 자기한테 와서 하나되라고 하고, 여자는 자기 중심삼고 남자가 와서 하나되라고 하고, 하나님은 '너희들이 나한테 와서 하나되라'고 하고, 그다음 아들딸들은 자기들을 중심삼고 하나되라고 하고, 전부 다 그러면 그게 문제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기에 공법을 세워야 돼요. 너도 좋고 나도 좋은 것, 제일 가까운 거리를…. 여기서 이리 가려 해도 멀고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여기서 저리 갈래도 멀고, 다 멀다는 거예요. 그러니 제일 가까운 거리를 택하자 하는 공론을 하지 않을 수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연히 가까우면서도 같아야 된다 이겁니다. 그럴 수 있는 점이 어디냐 이거예요. 그러니까 센터다 이거예요. 센터가 뭐냐 하면, 끝과 끝을 전부 연결하는 데 있어서 제일 가까운 거리에서 서로서로가 빨리 만날 수 있는 장소라는 것을 우리는 생각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센터는 불가피하게 이 우주의 본성의 가정이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어디에 둘 것이고, 남자의 사랑을 어디에 둘 것이고, 여자의 사랑을 어디에 둘 것이고, 아들딸의 사랑을 어디에 둘 것이냐 할 때, 영계에 있는 하나님 속에, 아담 속에, 해와 속에, 자녀 속에? 이것은 안 됩니다. 센터에 들어가자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이상적 모델, 근본 틀을 정착시켜야 할 사랑의 기지가 있어야 될 게 아니냐 이거예요.
자, 그러면 남자가 왜 센터를 찾아가느냐? 거기서 하나님을 만나고, 상대를 만나고, 아들딸을 찾으려 하기 때문입니다. 거기서 가정이 시작되는 거라구요. 그럼 하나님은 어떠냐? 하나님도 하나님의 자리에 있어 가지고는 아담 해와를 만날 수 없습니다. 어디 가서 만나느냐? 하나님도 할 수 없이 그 센터를 찾아가야 됩니다. 또한, 아들딸들도 사랑을 받으려면 여기 미국처럼 18세면 자기 마음대로 하는 게 아닙니다. 센터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안 됩니다. 센터를 찾아가야 되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정상적인 사랑을 중심삼고 횡적인 기준이 연결되고, 종적 기준이 연결되어서 완전히 연결될 수 있는 기지가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로 연결된 후에는 영원히 나뉘어질 수 없어야 된다구요. 완전히 일치한 거기에는 하나님도 부모도 아들딸도 절대 복종해야 돼요. 그걸 파탄시켜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어떤 결론이 나오느냐 하면, 연결기반이 완전히 되어 가지고 남자 여자가 하나되게 될 때에는 그 센터에 하나님도 찾아오기 마련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거길 떠나 봤자 갈 데가 없다 이거예요. 하나님도 찾아오기 마련이고, 아들딸도…. 아들딸이 나와야 이상이 나오지요. 하나만은 이상이 아닙니다. 이상이라는 것은 많아지는 것입니다. 사방으로 확산되는 거예요. 그래서 확산되었던 것이 그냥 그대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확산되었다가 다시 돌아 들어와야 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센터에 아들이 찾아와 가지고는 '아버지 어머니 어디 갔지?' 그럼과 동시에 '하나님이 어디 갔어?' 하며 찾기 마련이라구요. 또, 어머니도 '아이들 어디 갔어? 남편 어디 갔어? 하나님 어디 갔어?' 하며 찾게 돼요.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도 '아담 해와 어디 갔나?' 찾게 된다는 것입니다.
아버지가 출근했다가 저녁에 척 집에 돌아와 아내가 없으면 '아무도 없구만' 그럽니다. 아들딸도 있고 다 있는데도 말입니다. 그러니 남자나 여자나 하나님 어디 있느냐고 찾기 이전에, 참된 사랑을 찾아야 합니다. 참된 사랑만 있으면 하나님이 거기에 있기 마련입니다. 또한, 참된 사랑만 있으면 거기에 참된 남자가 있기 마련이고 참된 여자가 있기 마련이고 참된 아들딸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상가정이라는 것은 무엇이냐? 하나님의 가정이 되고, 아담의 가정이 되고, 해와의 가정이 되고, 아들딸의 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당신 집이 있습니까' 할 때 하나님은 '음 있고말고' 합니다. 어디냐고 물으면 '어디는 어디냐? 아담 해와가 있는 곳이 내 집이지' 그런다구요. 또, 아담에게도 '집이 어디 있느냐'고 물으면, '해와가 있고 하나님이 있고 아들딸이 있는 데가 내 집이다'라고 할 거예요 마찬가지라는 겁니다.
사랑 하면 집이 있는 것이요, 홈(home;집) 하면 사랑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홈에 대한 진실한 뜻이 뭐냐 하면, 참사랑이 머무는 곳입니다. 알겠어요? 「예」 왜 홈을 그리워하느냐? 거기엔 하나님이 있고 부모가 있고 형제가 있고, 모든 인간이 바랄 수 있는 최고의 기준이 거기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홈을 제일로 치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기서 그 참된 가정에 대한 깊은 사랑을 누가 제일 많이 느끼겠느냐?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이 중심지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상적 단계는 3단계로 연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렇게 해서 3단계고, 이렇게 해서 이게 3단계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중심삼고 우리 인간 가정을 볼 때에는 마치 둥그런 풍선 같은 것을 갖다가 납작하게 해 놓은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우리 가정에는 반드시 할아버지가 있고, 부모가 있고, 자기가 있는 것입니다. 3단계라구요. 이것이 하나의 원형을 그릴 수 있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원형이 벌어지는데 이것이 결여되게 될 때에는 찌그러지는 거예요.
그래서 사회에 나가더라도 반드시 장(長)이 있고, 자기가 있고, 자기 아래가 있는 것입니다. 상중하가 있는 거예요. 자기를 중심삼고 좌우도 3단계입니다. 그것이 하나의 거대한 구조를 이루어 서로가 엉켜 돌아가야 됩니다. 그래서 모든 것은 구형을 닮은 것입니다. 이 원칙에 의해서 이상이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은 구형을 닮아 난다 이겁니다. 그러니 구형은 어떻게 만들어지느냐? 사랑의 이상을 따라 가지고 모든 것은 존재하기 때문에, 그 모든 존재는 센터를 중심으로 전부 다 구형으로 되어가지고 존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 사랑이 어떻더냐? 납작하냐, 뾰족하냐? 어떻게 돼 있느냐 이겁니다. 사랑은 어디 가서 부딪치더라도 상처를 안 받는다는 것입니다. 대번에 움직입니다. 전후를 갖추어 직선으로 오게 되면 조금만 틀려도 전부 보호가 돼요. 안전하다는 것입니다. 물 위에 떠 있는 공을 보면 어떻게 돌아도 부딪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물과 같은 공중에 우주는 둥둥 떠 있다는 것입니다. 우주가 공중에 떠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자기들끼리 좋아하는 작용에는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는다는 겁니다. 자기들이 좋아하는 운동에 대해서는 방해를 안 받는다는 거예요. 그러려니까 방해를 제일 안 받는 것이 둥그런 것이예요.
자, 그러면 남자는 뭐냐? 이것은 절반뿐입니다. 여자는 뭐예요? 이것도 절반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또한, 아무리 지고하신 하나님이라 하더라도 하나님에게도 대상이 없으면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는 아래가 필요하고, 아래는 위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영계는 뭐냐? 영계는 이것의 절반의 세계입니다. 육계도 절반의 세계예요.
운동을 이렇게만 해 가지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사위기대예요. 어머니 아버지와 아들딸은 요것밖에 안 됩니다. 거기에 하나님을 갖다 붙여야 사위기대가 된다구요. 그래야 원형이 됩니다. 그러니 어머니하고 아들딸하고 둘이 암만 하나돼 봤자 절반밖에 안 돼요. 거기에 아버지가 필요하고 하나님이 합해져야 합니다. 가를 수 없다 이거예요. 이것이 우주 구성의 근본적인 포뮬러(formula;공식) 입니다.
그러니까 여기 미국 같으면, 이혼한 부모의 아들딸들이 엄마한테 가겠어요, 아빠한테 가겠어요? 그 아들딸들은 어머니 아버지하고 하나되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어머니 아버지가 갈라져서는 안 되는 겁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또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하나님과 어머니 아버지가 한꺼번에 묶여 있던 이 서클이 달라져 가지고, 이것이 다른 사람과 맞춰져 가지고 맞느냐 이겁니다. 어느 것은 길 것이고, 별의별 길이로 있어서 안 맞는다는 거예요. 맞을 리가 없습니다. 센터가 틀린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건 파괴된다구요.
아들한테 '네 아빠가 추남이고 엄마가 추녀니까, 엄마 아빠를 싫어해?' 하면 그런다고 해요? 그 아들에게는 엄마 아빠가 최고의 미남이요, 최고의 미녀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본다는 거예요. 만일에 아버지가 못나서 고통을 당하는 일이 있으면, 그 아들딸들은 심정적으로 더 커버해 주는 거라구요. '우리 아버지가 남성으로서 부족하여 고통을 당하는구나' 하면 그 아들딸은 더 사랑해 주고 더 위해 준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 결여된 것을 메우게 되고, 하나님도 그를 동정해 주는 것입니다.
공기와 마찬가지입니다. 고기압이 되어 있으면 저기압으로 채우고, 저기압이 되어 있으면 고기압으로 채우게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가 불평을 하게 되면, 아들딸이 위로하고 남편도 위로하고 하나님도 위로하여 채우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게 뭐야?' 하며 채우려고 하는 거예요. 그거 왜 그러는 거예요? 사랑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사랑을 보호하려고…. 그래서 가화(家和)면 만사성 (萬事成)이라는 거예요. 성경에도 '화목케 하는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하나님의 아들,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랑을 차지할 수 있는 주인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폼(form)이 있어야 됩니다. 지금 프리 섹스(free sex)가 나와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하고 뭐 호모(homo;남자 동성연애자)니 레즈비언(lesbian;여자 동성연애자)이니 하는 짓들을 하고 있지만, 그것은 일세기도 되기 전에 다 없어지는 것입니다. 일세기도 못 가는 거예요. 역사를 계승 못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부정하고, 부부를 부정하고, 아들딸을 부정하면 어디 가서 평화의 기지를 찾아요? 앞을 봐도 적막이요, 오른쪽을 봐도 적막이요, 왼쪽을 봐도 적막이요, 뒤를 봐도 적막이요, 위를 봐도 적막이요, 아래를 봐도 적막입니다. 그런 자리에 서 가지고 위를 올려다 볼 때 하나님이 품어 주고, 아래를 바라볼 때 자식들이 품어 주고, 바른쪽을 바라볼 때 남편이 품어 주고, 왼쪽을 바라볼 때 아내가 품어 주고 그러겠어요? 전후좌우 전체가 품어 줄 수 있어야 그게 행복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잘난 남자라도 행복을 찾으려면 여자를 통해서 합니다. 여자를 통해서 사랑을 발견하지 못하는 남자는 아무리 잘난 사나이라도 이상을 찾을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여자도 마찬가지예요. 아무리 잘난 여자라도 남자를 통해서 사랑을 발견하지 못하면 안 됩니다. 불행한 것입니다. 또한, 아무리 잘난 남자 여자라도 자식을 통해서 사랑을 발견하지 못하면,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통해서 사랑을 발견하지 못하면 이 우주의 어디를 가도 '진정 나 행복하다' 할 수 있는 사람이 못 된다 이겁니다. 불행한 거예요.
그렇게 볼 때, 천국이 어디냐? 천국이 어디서부터 출발하느냐? 이게 바로 천국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걸 알고 있고 갖고 있으면서 모르게 된 것이 타락입니다. 타락한 세계가 아무리 이렇게 됐더라도 본래의 폼이라는 것은 변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변하지 않으니까 이것도 변할 수 없다는 거예요.
자, 그런데 아내가 죽으면 왜 우느냐, 부모가 죽으면 왜 우느냐 이거예요. 왜 눈물이 나느냐? 우주는 그와 같은 모델의 폼을 보호하게 되어 있는데, 거기에 결여되니 그만큼 그 힘에 해당되는 것이 꺼꾸로 밀어 대는 것입니다. 폼의 합격적 기준을 상실했기 때문에, 언제든지 이 폼을 보충하는 자리에 서지 않으면 존속 못 한다 이겁니다. 그것을 보호하는 우주의 법 가운데 살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밀어내는 거예요. 그게 슬픔으로 느껴져 가지고 그 힘이 슬픔으로 작용한다는 것입니다. 빨리 그와 같은 폼을 만들어 가라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밸런스가 잘 맞아야 하는데, 그 밸런스가 결여되면 그것을 보호하게 돼 있는 우주의 힘이 보호한다구요. 그것이 결여된 만큼 밀어내는 겁니다. 불합격자를 밀어내는 그것은 빨리 균형을 메워 주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 포뮬러(formula;공식)를 변경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왜, 어째서? 하나님 자신이 사랑을 찾을 수 있는 길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센터에는 우주를 포함하고 모든 것이 연결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이 우주와 하나되기 위해서는 하나님도 이것을 피할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는 곳이 어디냐? 오늘날 뭐 기도를 하고 도를 닦고 종교를 믿고 아무리 해봤자 하나님을 발견 못 합니다. 참다운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면 하나님, 남자면 남자도 이성성상(二性性相)으로 돼 있어요. 내적 외적, 이성성상이라구요. 플러스 마이너스로 돼 있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여기에는 완성된 남자하고 하나님하고 관계되어 있지, 그 외에는 아들도 없고 아무것도 없다는 것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러니 '내가 위대한 퍼팩트 맨(perfect man;완전한 사람)이다. 내가 아이디얼 맨(ideal man;이상적인 사람)이다'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훌륭한 여자라도 절반밖에 안 돼요. 이게 하나되어야 합니다. 그러니 남자 여자가 하나되는 것이 절대적이겠어요, 남자는 남자끼리 여자는 여자끼리 갈라져 사는 것이 절대적이겠어요? 「남자 여자가 하나되는 것이…」 그건 자기의 생리 자체도 부정하는 것입니다. 자기 자체를 부정하는 거라구요.
사람은 태어나기를 상대를 위해 태어난 것입니다. 여자가 여자 때문에 태어난 게 아닙니다. 남자 때문에 태어난 겁니다. 남자는 남자 때문에 태어난 게 아니예요. 여자 때문에 태어난 것입니다. 태어나기를 자기 때문에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상대를 위해서 태어났다는 거예요. 자기 때문에 태어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선생님은 유명한 사람입니다. 그래 선생님이 남자로 태어났는데, 선생님이 무엇 때문에 남자로 태어났어요? 남자 때문에 「어머니 때문입니다」 어머니가 아니라 여자 때문에 태어났다구요. (웃음) 남자가 태어난 것은 여자 때문입니다.
여자 보고 왜 태어났느냐고 물으면 뭐라고 하겠어요? 여자가 왜 여자로 태어났느냐? 지금까지 인생문제에 대해서 '사람이 왜 태어났으며, 자기는 왜 여자로 태어났어?' 하면서 뭐 철학을 공부하고, 종교를 믿고, 기도를 하고, 암만 야단해 봤자 간단합니다. 여자는 남자 때문에 태어났어요. 간단하다구요. 남자가 아무리 철학을 공부하고 세상을 다 알더라도, 알고 보니까 여자 때문에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간단하다는 거예요. 이게 총결론입니다. (박수) 여기엔 이의가 없습니다.
여자로 태어나서 자기를 자랑하고 남자를 무시하면 지옥 가는 것입니다. 헬(hell;지옥)이 뭡니까? 헬이 뭐냐 하면 쓰레기통입니다. 여자가 지옥 가더라도 남자가 '아이고 안돼! 못 가, 못 가! ' 하면 할 수 없이…. 사랑의 힘이 제일이니까 지옥으로 안 간다는 겁니다. 남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게 우주적 최고의 복음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여자의 손은 무엇을 만지려고 하느냐 하면, 자기를 만지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남자를 만지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해요. 여자의 눈은 뭘 보려고 하느냐? 거울을 보고 자기 얼굴을 화장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남자를 보기 위한 것입니다. 그렇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남편을 위해 단장을 하고, 남편을 위해서 자기를 아름답게 만들고, 남편이 훌륭하게 되게끔 해야 됩니다. 자기 치장이나 하며 살지 말라는 것입니다. (웃음) 그러면 남자는 그 여자를 여왕같이 모실 거라구요. '아이구, 세상에 이럴수가 있나' 하고 말이예요. 아무리 얼굴에 화장을 하고 아무리 금은 보석으로 치장을 한 여인이라도, 화가 나서 심술을 부리면 그건 무일푼의 가치입니다. 그렇잖아요?
세상의 모든 것에는 잼대가 있고, 원칙이 다 있습니다. 사랑의 원칙이 있어야 될 게 아니겠어요? 제멋대로 할 수 없습니다. 천국에 갈 때 이런 원칙에 의해 패스를 해야지, 이 원칙에 패스한 것이 없다 할 땐 천국 가서 큰 싸움이 벌어져요. '그 사람은 왜 좋은 데 가고, 나는 왜 이렇게 됐어요? 왜 불공평해요? 이게 천국입니까?' 그렇게 불평할 게 아니겠어요? 그러니 러브 포뮬러(love formula;사랑의 원칙)가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래서 사랑은 가릴 수 없습니다. 사랑은 부정할 수 없기 때문에 낮과 같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된 사랑이 오고 가는 데에 있어서는 자연히 다 알게 돼 있습니다.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말하지 않아도 자연히 안다는 거예요. 참사랑을 중심한 곳에서는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을 볼 수 있고, 모든 것을 알 수 있고, 모든 것을 들을 수 있습니다. 왜? 참사랑은 모든 것에 연결돼 있기 때문입니다. 이해가 돼요? 「예」
그래서 사랑의 촉감이 예민해지면 모든 것을 다 알게 되는 것입니다. 전파로 말하면, 방송국에서 전파를 딱 발송하면 말이예요, 주파수, 진동을 통해 가지고 세계에 퍼져 나가게 되는데, 가장 높은 진동은 무엇이냐? 최고의 사랑, 참된 사랑은 최고의 주파수를 갖고 있고, 진동을 가지고 있습니다. 알겠어요? 그러니까 가장 민감한 것이 사랑의 감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르는 것이 없습니다.
그래 우리 유니피케이션 맴버(unification member;통일식구)들은 이 원칙을 알았기 때문에, 기도를 열심히 하는 대신 남편을 위해서 열심히 하고, 아들딸을 위해서 열심히 하고, 그 가정을 위해서 열심히 하라는 것입니다. 그런 가정이 하나님의 가정이기 때문에, 우주를 위해서 열심히 한다는 생각을 갖고 충성을 다하면 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래서 남편을 깊이깊이 사랑하다 보니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되고, 자식을 깊이깊이 사랑하다보니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되고, 시부모를 깊이깊이 사랑하다 보니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되고, 할아버지 할머니를 깊이깊이 사랑하다 보니 더 높고 더 깊이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할 수 있게 된다는 거예요. 딴 데서 할 수 없습니다. 자기 가정 외에는 발견할 곳이 없다 이겁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가장 깊은 곳에 은밀히 계십니다. 더 깊은 곳으로 내려가면 갈수록 사랑은 커지게 되고, 마지막에는 하나님의 참사랑을 찾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자녀를 더욱더 깊이 사랑하게 되면 하나님의 사랑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이 자리야말로 참사랑을 발견하는 자리인 거예요. 이와 같은 참사랑의 가정은 지상천국의 기반이 되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국이 딴 데 있는 것이 아닙니다. 여기 지상에 있다구요. 지상에서부터 이루어야 돼요. 천국을 지상에서 이루고 가야지, 천상에서 이루고 가는 게 아닙니다. 알겠어요? 여러분, 축복가정들이 천국을 이루어 가지고 가야지, 천국이 그냥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구요.
그러면 여러분들 부부끼리 하나돼 있어요? 「예」 (웃음) 왜 웃나요? 현재의 가정이 이상적인 형태인데 '그렇습니다' 하니까 왜 '하하하하' 웃어요? 그게 당연한데…. (웃음)
타락한 세계는 이것이 아닙니다. 전부가 갈라져 있습니다. 남자와 여자를 갈라놓고, 아들 딸을 갈라놓고, 하늘땅을 갈라놓고, 할아버지 할머니를 갈라놓고, 어머니 아버지까지 다 갈라놓았습니다. 사탄세계는 갈라놓는 역사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통일하지 않고는 하늘나라, 본연의 이상세계에 갈 수 없기 때문에 통일운동을 벌이는 거라구요. 통일교회가 나와 가지고 남자 여자에게 이런 것을 완전히 이론적으로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렇게 가 보면 그렇게 되거든요. 실제로 사실이 그렇게 되는 겁니다. 이론이라는 것은 실제와 맞아야 되는 거예요.
자, 사탄은 무엇을 파괴시키느냐 하면 사랑의 길을 파괴시킵니다. 이 사랑의 길이 벌어지면 큰일나겠기 때문에 이걸 파괴시키려고 합니다. 결국 사랑의 길을 파탄시키기 위한 것이 사탄의 역사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 미국으로 말하면 친척 가정관계가 얼마나 복잡해요. 할아버지가 손녀를 데리고 살고, 별의별 짓이 다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걸 전부 다 완전히 갈라놓은 거예요. 남자 여자로 갈라놓고 호모섹슈얼(homosexual)이니 레즈비언 무브먼트(lesbian movement)니 하는 것이 전부가 사탄이 이 세계를 망치기 위한 것이라구요. 지상지옥을 만들기 위한 놀음입니다. 그런 놀음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유니피케이션 처치(unification church;통일교회)가 왜 필요하냐? 이 원칙을 이 악한 세상에 확장시켜야 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가정을 그러한 원칙에 비추어 볼 때 내 남편, 내 아들딸, 내 부모가 전부 다 하늘나라에 갈 수 있겠느냐 하는 것을 생각해 봐요. 얼마나 먼가 말이예요. 통일교회가 바라는 소원은 그 기준입니다. 그 기준을 통해서 거기에 맞게끔 노력해야 됩니다. 일생 동안 그 기준을 통해서 살아야 되는 거라구요.
자, 이러한 사랑의 이상을 중심삼고…. 우리 인간을 왜 창조했느냐? 하나님이 우릴 창조한 것은 사랑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무슨 예술작품을 만들려고 한 것이 아닙니다. 사랑 때문에 창조를 시작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내 하나가 존재하는 것보다 사랑이 앞섰다구요. 사랑의 모델을 표준해 가지고 전부 다 지었다는 것입니다. 본래 사랑의 모델을 놓고, 하나님이 그 이상적인 모델을 중심삼고 남자를 지었고, 여자를 지었고, 이 피조세계를 지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사람만이 남자 여자, 즉 상대로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동물세계나 식물세계나 모든 세계가 페어 시스템(pair system;쌍 조직)으로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왜 그렇게 만들었느냐? 주체 되는 사람을 사랑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뭐냐 하면, 사랑을 중심삼고 자기들끼리 하나돼 가지고 사람을 위하고 사람과 연결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사람을 사랑하는 입장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 모든 만물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입장에 있기 때문에, 단계적인 차이는 있지만, 전부가 일체가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연체(聯體)가 되어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우주는 우리를 바라본다는 것입니다. 가령 한 남자가 걸어가는 것은 왜 가는 것이냐? 사랑의 이상을 완성할 수 있는 재료를 거두기 위해서 간다는 거예요. 아들딸을 먹여 살리고 다 그러면서 사랑의 틀을 확보하기 위해서, 유지시키기 위해서 저렇게 가고 있구나, 이렇게 본다는 것입니다. 일을 하는 것도 사랑을 완성시키기 위해서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정성들여 돈을 버는 것은 그것을 가지고 아들딸을 사랑하기 위해 버는 거라구요.
누가 더 사랑하고 누가 더 전체를 위하느냐를 중심삼고 그런 사람을 중심삼고 그 가정 전체가, 할아버지나 아버지나 어머니 할 것 없이 아들딸까지 전부 다 그를 중요시하고, 그와 하나되어서 세계무대로 점점점 확장해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사람이 행한 실적이 얼마만큼 전체 가정에 이익을 가져다 주느냐에 따라 그 가정이 전체 가정의 사랑의 중심이 되는 거예요. 그것이 결국 영계에 가서 자기가 머무를 수 있는 지위 확장의 기준이 된다는 겁니다.
사람은 이 우주와 관계를 맺고, 자연과도 상대관계를 맺어야 되고, 나라와 관계를 맺어야 되고, 세계와도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그래서 만물세계하고 인간세계가 관계를 가져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이 모든 자연과 세계 인류와 관계를 맺어야 된다구요. 하나님의 사랑이 머무는 곳이 자기 집안만이 아니거든요. 이 세계예요. 이런 가정이 되어 가지고 이 가정형태를 세계적으로 연결시켜야 됩니다.
세계를 연령으로 보면 할아버지 할머니 연령, 아버지 어머니 연령, 그 다음엔 오빠 누나 연령, 자기의 연령이 있는데, 그것을 한 가정으로 보아야 된다구요. 세계를 한 가정으로 보아야 된다구요. 그와 같은 연령형이 가정에 다 있습니다. 그와 같은 가정이 확대된 형이 세계입니다. 그러므로 여자들은 남자들을 생각할 때 자기 남편을 생각하듯, 남편의 대신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의 텍스트북(textbook)입니다. 그러한 관점을 가지고 확대된 세계를 사랑하게 될 때, 그 사람은 가정을 중심삼고 천국에 들어감과 동시에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니 하늘나라 전체의 주인과 같은 자리에 설 수 있는 훈련을 지상에서 받아가지고 가야 돼요. 그래야 영계에 가게 되면 모든 영인들이 찬양하고, 지지하고, 하나님이 옹호할 수 있는 가정이 되고 사람이 되는 겁니다.
이와 같은 이상적 구조형이 나타나지 않았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영계에 예수님도 가고 몇천 년 동안 수많은 영인들이 갔지만, 그와 같은 구조의 사랑의 이상을 갖춘 가정이라는 것이 아직까지 나오지 않았습니다. 거기는 비어 있어요. 그러나 이제부터 일이 벌어지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통일교회 선생님이 하는 이 말이 얼마나 위대하고 얼마나 무서운 말인가를 알아야 됩니다. 그러니 남자와 여자나 까닭없이 도움받으려고 하지 말라 이겁니다.
사랑의 관계를 중심삼고 피조세계를 하나님이 지은 거와 마찬가지로, 사랑의 관계를 중심삼고 활동해 가지고 가정을 엮어 가려고 해야지, 어떤 후원이나 공짜를 바라면 안 된다 이거예요. 자기 가정이 단결해 가지고 자기 가정 자체가 사랑을 이룸과 동시에 세계를 도와줘야지, 세계의 도움을 받게 되면 세계는 형성 안 되는 거라구요. 가정들이 전부 세계를 돕겠다고 할 수 있어야 세계가 도와줄 수 있는 판국이 벌어지지, 세계로부터 도움받겠다면 세계는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할 수 있어야 점점점점 그 세계가 확장되는 거예요. 그것이 없어 가지고는 막혀 버립니다.
여러분의 가정이라는 것은 일대밖에 안 갑니다. 영원히 안 가요. 일대밖에 안 됩니다. 그러니까 외적 세계가 없어 가지고는 아들딸을 남길 수 없는 것이요, 미래 세계로 연장될 수 있는 후손과 관계를 맺어 가지고 세계형으로 확장시킬 수 없다는 것입니다. 자기 가정만 생각하면 자기 가정으로 끝나게 됩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이와 같은 공식에 의해 후손들이 세계에 확장되게 되면, 그 후손들을 중심삼고 세계가 움직여 나간다 이겁니다. 그 경쟁이라구요.
선생님으로 말하면 말이예요, 왜 이 미국에 와서 고생을 하고 반대를 받으면서도 희생을 하며, 세계를 위해서 핍박을 받는 일을 왜 하느냐? 그것은 앞으로 역사적인 우리 후손들의 세계 확장을 위해서입니다. 이런 움직임을 계속하면 반드시 세계를 지배하는 거예요. 미래의 세계를 위해서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선생님과 관계된 이 서구지역 식구들을 중심삼고 세계가 하나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 가정이 어렵다면, 미국 사람이 도와주고 일본 사람이 도와주는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현재를 미래에 연결시킬 수 있는 사랑과 이상의 전통이 계승되어야 되겠기 때문에 이런 것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자, 여러분이 버스를 탔다 하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젊은 사람들이 가정에서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형님을 모시는 것과 같이, 나이 어린 사람은 할아버지 할머니를 먼저 앉히고, 그다음에 아버지 어머니 형님을 앉히고, 젊은 사람은 서서 가야 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그와 같은 생활을 해야 돼요. 어린 사람은 자기의 자리를 양보하고 시중을 들어주고 치다꺼리를 해주는 그와 같은 생활환경을 보편화시켜 세계로 확대시켜 나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 미국에서는 전부 다 평등이라고 하여, '내가 버스를 먼저 탔으니까 내가 먼저 앉는다'해 가지고 버티고 앉아 있지만, 근본적으로 태어나기를 누가 먼저 태어났느냐구요? 할아버지가 먼저 났지, 자기가 먼저 났어요? 이런 원칙적 기준이 없다는 것입니다. 버스 타는 것보다 세상에 먼저 나왔고, 젊은 사람보다 먼저 나왔다 이겁니다. 그런데도 자기가 먼저 탔다고 젊은 녀석이 버티고 앉아 있을 수 없다 이거예요.
자, 푸른 나무를 보자구요. 나무 하나를 중심삼고 보면, 잎이 자라서 사는 것 같지만 질서가 있어요. 뿌리로부터 줄기가 있고 가지가 있어서 전부 다 통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질서가 있는 것입니다. 질서를 무시해선 안 되는 거예요. 사는 것은 같지만, 사는 데는 평등이지만, 질서는 분명해요. 잎이 뿌리가 될 수 있어요? 뿌리가 먼저 생겨나고 나중에 잎이 생겨나게 돼 있지, 잎이 먼저 생겨나고 뿌리가 생겨나요? 생명의 출발이 그래요? 그게 우주의 법칙입니다. 모든 존재물은 그 법을 따라야 합니다. 그게 공식법칙이라구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학교에 가면, 나이 많은 선생님을 자기 할아버지같이 생각해야 돼요. 자기 할아버지가 가르쳐 주고, 자기 아버지가 가르쳐 준다고 생각하고, 자기 형님이 가르쳐 준다고 생각해야 됩니다. 그러니 거기에는 부정이 있을 수 없어요. 착실히 들어야 돼요. 가훈(家訓)과 같이, 어머니 아버지 대신, 할아버지 할머니 대신…. 이러한 전통이 앞으로 일반화돼야 됩니다. 그 세계가 지상천국이 되는 것입니다.
세포구조에 있어서도 눈이면 눈의 세포가 생각할 때는 눈이 제일이지만, 그 눈이 사람의 생명체를 더 존중시하지 않고는 눈세포는 존속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것이 한 그룹이 되어 있어요. 이것이 형성되어 가지고 한 그룹이 된 것같이 그 눈도 사람의 몸을 중심삼고 연결돼야 되는 거라구요. 마찬가지입니다. 그래 가지고 이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하나의 큰 사람을 만드는 것입니다. 큰 남자와 큰 여자를 만드는 거예요. 하나님도 그런 그레이트 맨(great man;큰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도 이성성상을 갖춘 내적인 그레이트 맨이십니다.
그래서 어딘가에 병신이 되어선 안 됩니다. 전부 다 밸런스(balance)가 잘 맞아 가지고 '야 기분 좋다!' 할 수 있는 하나님과 이 우주가 되어야 된다 이거예요. 이와 같은 우주에 하나님이 적은 사람을 훈련시키는 곳이 가정입니다. 이것은 센터이기에 어디서든지, 어디서든지, 어디서든지 여기에 맞추는 것입니다. 센터는 전부 같아요. 이것이 이렇게 돌아가면 움직이는 것은 전부 다 맞춰 가지고 돌아가게 됩니다. 그런 우주를 만들자는 거예요.
성경을 보면 전부가 생명나무예요. 에덴동산에도 생명나무가 있고, 그 다음 묵시록에 생명나무가 있어요. 그게 뭐냐 하면 아담 해와의 완성입니다. 아담 해와의 완성인 동시에 하나님의 완성이다 이겁니다. 전부 다 그렇게 돼 있어요. 그래서 법궤나 지성소나 전부 다 그와 같이 주체와 대상으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가정에서 상하를 잘 맞추게 되면, 어디든지 맞는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것이 어디 가든지 맞고 어디 가든지 환영하게 돼 있습니다. 전부 다 '웰켐 (welcome;어서 오십시오)!' 한다는 거예요. 통일교인이 앞으로 그런 가정이 되게 되면, 아프리카에 가도 환영하는 거예요. 북극엘 가나, 남극엘 가나, 동서남북 어딜 가나 전부 환영해 가지고 연결되게 돼 있는 겁니다. 알겠어요?
이 대우주를 중심삼고 하늘과 땅이 하나의 남성과 여성과 같이 되어, 그 남자와 여자와 같은 성상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이상적 실체완성을 이루기 위한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어느 가정에 가더라도 하나님의 사랑과 부모의 사랑과 부부의 사랑과 자녀의 사랑이 있기 때문에, 그러한 사랑을 존중시하기 때문에 사랑을 다 규합해 가지고 전부가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아니면 통하는 것이 없어요. 그것이 아니면 안 통해요. 참사랑 아니고는 안 통한다구요. 알겠어요? 「예」
여러분의 가정을 중심삼고 볼 때, 여러분은 '아이구, 선생님 말씀을 놓고 보니 잘못 살았구나' 하고 생각할 것입니다. '아이쿠 우리가 지금까지 잘못 살았구나' 하게 될 거라구요. 그러니 몇 점이예요? 여러분 부부끼리 점수를 매긴다면 '우리 가정은 그 원칙에 있어서 몇 점을 받을까?' 하고 의논해 보라구요. 50점입니까? 40점이예요? 30이예요, 20점이예요, 10점이예요? 0점이예요? 마이너스 10점이예요, 마이너스 20점이예요? 생각해 보라는 것입니다. 어느 위치에 있어요? (웃음) 웃지 말라구요, 여러분은 어느 위치에 있을 것입니다. 이젠 그걸 잴 수 있다구요. '우리는 몇 점이다' 하는 걸 잴 수 있다는 것입니다.
보라구요. 지금까지 생각하기를 '교회활동 뭐하려고 할꼬? 우리 집에 숨어서 잘살면 되지' 한다면, 그건 이 큰 하나님의 이상, 세계적인 이상의 인격을 위하는 것에 반대하는 사람입니다. 자 이렇게 볼 때, 이와 같은 법칙을 놓고 자기 가정만이 재미있게 사는 게 이상입니까, 하나님의 이상적 인격화 운동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가정이 이상적입니까?
이와 같은 법칙이 있다고 해서 하나님은 가만히 있는 게 아닙니다. 이곳으로 가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이 자리에 가려고 한다구요. 그 센터에 가려고 한다 이겁니다. 여기에는 수만수천의 가정이 있지만, 여기에 들어갈 수 있는 가정은 몇 가정이나 있겠어요?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며 말씀하심) 그러니까 그것을 찾아가는 가정이라야 이상적인 가정입니다. (영어로 말씀하신 약간의 부분은 수록하지 않았음)
이젠 좀 알아들었을 것입니다. 이 통역하는 걸 들어 보면 자꾸 틀리기 때문에 기가 막힙니다. 그래서 영어로 말하면 좋겠는데, 영어로 하면 하늘나라의 위신이 서지 않아요. 참부모가 두 나라, 세 나라 말을 해야 되겠어요? 「아닙니다」
자 그러면, 여러분들의 가정은 몇 점? 우린 50점이다! 그러면 50점이라고 문짝에 써 놓으라구요. '우리는 50점이다. 우리는 50퍼센트다' 하고 말이예요. 그래도 그건 좋은 편입니다. 0점도 있고, 마이너스 80점짜리도 있습니다. 통일교회를 반대하고 마구 비판하면서 '선생님이 뭐 어떻고 어떻고…. 선생님이 동양에서 욕을 먹고 있을 데가 없어서, 저런 놀음을 하고 있으니까 있을 수 없어서 쫓겨 왔다'고 그런 소리나 하고 있다 이겁니다. 그러니까 그건 지옥입니다. 지옥, 지옥이예요.
이제는 알았을 것입니다. 천국이 어디서 되어야 하느냐? 천국은 가정에서 되어야 합니다. 가정, 가정, 가정…. 그래서 남편을 하나님같이 모시고, 아내를 하나님같이 모시고, 아들딸을 하나님같이 사랑하는 사람이라야 천국을 차지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같이하는 거예요. 자 그걸 알았으니, 여러분 가정들이 지금 얼마나 치우쳐져 있다는 것 알고 이걸 정비해야 되겠습니다. 어차피 그 기준에 도달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집에는 어머니 아버지가 있어야 되고, 할아버지 할머니도 있어야 되고, 다 있어야 됩니다. 많을수록 좋은 거예요, 많을수록. 왜 그러냐? 대사회에 나가서 활동할 수 있는 훈련을 시킬 수 있겠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혼자 돼 가지고 사랑 못 받는다고 울고불고하는 것은 다 자기 때문입니다. 남편을 얻었으면 하나님같이 모시고 살면 될텐데…. 그걸 누가 동정해 주겠어요? 아무도 동정할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 말 듣지 말라는 거예요. 여자로 태어나 여자로 살다가 큰일나겠거든요. 그래서 '저 남자를 내가 창조했다. 하나님이 창조한 것이 아니라 저 남자는 내가 만들었다' 그렇게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재창조니까. 남자도 '보기 싫은 저 여자를 내가 만들었다. 내가 만들었는데, 눈이 조금 틀리고 입술이 조금 틀리지만 궁둥이나 모든 곡선미는 제일이다. 내가 만든 걸작품이다' 그렇게 생각하고 살라는 거예요.
복귀의 목적은 재창조목적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내 남편, 내 아내를 찾는 것입니다. 나에 의해서 그가 재창조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사실이라구요. '내가 이 사람을 만들었다. 그는 내 것이다' 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나쁜 것이 아니예요. 그리하여 나는 더 큰 힘을 가지고 좋은 사람을 만들 것이라고 생각해야 돼요. 남자면 남자의 그것 하나밖에 더 있어요? 또, 여자면 여자의 그것 하나밖에 더 있어요? 그게 제일 좋은 거지요? (웃음) 남자의 그 기관은 여자와 달라요. 여자에게는 그것이 없습니다.
자, 지금까진 그런 가정이 안 됐지만, 이제부터는 그런 가정이 되겠다고 노력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천국을 이루어 가지고 가야 돼요. 천국가서 천국 사람이 되려고 하지 않고, 천국을 이루어 가겠다고 하는 사람 손들어 맹세합시다. 욕심들도 많군요. (웃음.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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