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식구가 많지? 1천6백 명? 여기 한국 식구는 7백 명? 구라파 식구는 4백 명? 얼굴들이 다 젊었네. (웃음) 평균연령이 몇 살? 50세 이상 손 들어 봐요. 얼마 없네. 50세 이상들은 다 지나가는 사람들이에요. (웃음) 지나가는 사람들!

​이상적인 후손을 남기기 위해서는 극과 극의 사람끼리 결혼해야

뭐 일본 사람이나 한국 사람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말이 다를 뿐이지. 사람들은 다 같아요. 말만 같으면 다 같은데, 말이 같고 역사 배경이 같고 전통이라는 것이 같고 습관과 나라라는 이름이 같으면 다 같을 것인데, 말이 다르게 되어 있기 때문에 전통이 달라졌고 문화가 달라졌어요.

같은 얼굴이고…. 얼굴 하면 동양 사람이나 서양 사람이나 눈 귀 입 코가 좀 다르고, 그 다음에 머리카락이 좀 노랗고 파랗고 검은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그것은 뭐냐? 여러분은 보호색을 알아요, 보호색? 보호색을 알지요?

북극곰을 폴라 베어(백곰)라고 해요. 북극에서 사는 백곰, 그 다음에 코디악에 사는 브라운 베어, 누런 곰(불곰)이에요. 그 다음에 더운 열대지방에 사는 검정 곰, 블랙 베어, 이렇게 세 종류가 있다구요.

그것이 어떻게 그렇게 됐느냐? 곰 종자가 다른 것이 아니에요. 같은 종자인데 다른 지방에서 살다 보니 보호색에 의해서 그렇게 된 거예요. 북극은 눈이 쌓여 있음으로 말미암아 까만 곰은 살 수 없어요. 보호하기 위해서 불가피하게 하얗게 되었고, 여우까지도 전부 다 희다구요.

그 다음에 코디악 같은 데서 사는 브라운 베어는 황인종과 마찬가지예요, 황인종! 브라운 컬러가 뭐냐 하면 황인종이에요. 그 다음에 열대지방에는 블랙 베어가 있어요. 더우니까 그늘 아래서 살다 보니 보호색에 의해서 검은 곰이 됐다구요. 그러니까 색깔의 변화는 지역의 기후로 말미암아 그렇게 된 것이지, 본질이 달라서 그렇게 된 것이 아니에요.

그러면 이상적인 사람, 이상적인 종자, 이상적인 아들딸을 낳아서 이상적인 후손을 남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가까운 데서 사는 사람끼리 결혼하면 좋지 않아요. 같은 민족끼리 결혼하면 좋지 않다는 거예요. 그래서 유대민족은 혈우병이라는 것이 있다구요. 피가 흐르기 시작하면 굳어지지 않아요. 그런 병이 있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결혼이라는 것은 극과 극에 있는 사람끼리 맞춰서 해야 된다는 거예요.

동물들도 멀리 떨어진 곳에서 먹이를 찾고 새끼를 친다

여러분, 연어를 알아요, 연어? 일본 말로 하면 사케(鮭)예요. *일본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이 사케입니다. 사케 가운데 붉은 사케를 좋아합니다. 사케도 5종류가 있습니다. 빨강, 핑크, 실버, 킹, 아마고의 5종류입니다.

그런데 핑크 사케는 2년마다 돌아온다구요. 실버는 4년, 킹과 아마고 사케는 6년마다 돌아옵니다. 전부 다 이름은 다르지만 그 조상은 같습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전부 다 내용은 같지만 기후 관계, 사는 지방에 따라서 달라져서 5가지 종류가 되었을 뿐입니다. 내용은 같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연어라는 고기는 고향을 떠나서 멀리는 5천 마일, 오대양을 순회해요. 야, 그것 아주 근사하지요. 한국 사람과 일본 사람을 보면, 한국은 반도고 일본은 조그마한 섬나라인데, 아이구, 좁은데 얼마나 갑갑해요? 후우! 얼마나 갑갑하냐 이거예요. 거침없이 펼쳐져 있는 바다를 헤엄치면서 ‘내 천지다!’ 하고 돌아다니니 얼마나 멋져요! 안 그래요?

여러분은 기러기를 좋아해요, 닭을 좋아해요?「기러기를 좋아합니다.」기러기를 왜 좋아해요?「나니까요.」나니까 좋지요. 공중을 나는데 먼 거리를 날아요. 학이나 기러기는 대양을 건너고 대륙을 건너서 먼 더운 나라에 가는 거예요. 기후를 따라 이동하면서 먹을 것을 찾고, 그 다음에는 새끼 칠 곳을 찾아가는 거예요. 사람도 마찬가지지요? 좋은 먹을 것을 찾아가고, 좋은 새끼를 낳기를 바라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요?

농사짓는 시골에 가면 참게가 있어요. 목포에 가서 보니 참게를 잡아다가 팔더라구요. 거기서 새끼를 쳐 가지고 담수를 따라서, 강을 따라서 올라가는 거예요. 담수가 있는 곳을 찾아가서 참게가 크는 거예요. 그래서 여름이 되면 좋은 곳에서 잘 먹고는 가을이 되어 벼를 베고 나서 비가 오면 물을 타고 강을 통해서 죽 내려가는 거예요. 어디까지 내려가느냐 하면 바다까지 다 내려가요. 담수하고 염수가 합하는, 두 물을 중심삼고 움직이는 게는 해수를 먹어야 새끼를 친다구요.

‘우리 집’은 부모·부부·자녀가 있어야

새끼 친다고 할 때 여자를 먼저 생각해요, 남자를 먼저 생각해요? 그것도 몰라요? (웃음) 새끼 친다 할 때, 새끼라는 것을 생각할 때 여자를 먼저 생각해요, 남자를 먼저 생각해요?「여자입니다」새끼 집이 어디 있어요?「여자에게 있습니다.」여자 어디에 있어요? 자궁, 자궁에 있습니다.

자궁이 왜 자궁이냐? 아기가 살 수 있는 궁(宮)이에요. 궁이라는 것은 중심 곳이라는 거예요. 아기가 생겨 가지고 클 수 있는 근본 집을 말하는 거예요. 궁이라는 것, 일본에서 니주바시(二重橋) 하면 천황이 사는 집이 있잖아요? 그곳을 궁이라고 그래요, 궁! 알겠어요? 자궁이라는 것은 뭐냐? 아기가 살 수 있는, 태어날 수 있는, 언제나 변치 않는 아기집이 될 수 있는, 왕이 출발해서 날 수 있는 집을 궁이라고 해요.

그러면 궁을 가진 사람이 남자예요, 여자예요?「여자입니다.」응?「여자!」야, 궁을 전부 다 갖고 있으니 얼마나 훌륭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부인들이 아기를 밴다면 ‘내 아기’라고 그래요, ‘우리 아기’라고 그래요?「우리 아기라고 합니다.」어때요? 내 아기라고 그래요, 우리 아기라고 그래요?「우리 아기!」혼자 있을 때는 내 아기고, 남편까지 있을 때는?「우리 아기!」아기하고 있을 때는? (웃음) 아, 먼저 난 형님도 있고 누나도 있을 것 아니야? 그럴 때는 뭐라고 그래요? 우리 집의 아기!

그것이 다르다구요. 내 아기, 우리 아기, 우리 집의 아기입니다. 그런 것을 처음 알아듣나? 아무 생각도 없이 그저 끄덕끄덕 살아 왔구만. 그렇게 돼 있어요. 내 아기, 그 다음에는? 우리 아기, 그 다음에는? 우리 집 아기! 그러면 우리 집 아기가 더 좋아요, 우리 아기가 더 좋아요?「우리 아기입니다.」우리 집 아기 하려면 세 사람 이상이 되어야 된다구요. 세 사람 이상 돼 가지고 하는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집’ 할 때는 뭐냐? 부모가 있고, 부부가 있고, 형제가 있을 때에 우리 집이 되는 거예요. 부모가 있고 형제만 있으면 우리 집이 돼요? 아기가 있어야 돼요.

우리 시조가 태어나 에덴동산에서 살 때 보면, 하나님이 창조주 아버지이고, 아담 해와는 뭐예요? 아들딸이지요? 아들딸인데 어머니 아버지가 못 되었어요. 알겠어요? 어머니 아버지가 됐다면 그 어머니 아버지의 아들이 하나님의 손자가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손자가 되면 어머니 아버지가 됐고, 아들딸이 있으니 하나님의 집이 될 것이었다 이거예요. 우리 집이 되는 거예요, 우리 집!

그 우리 가운데는 첫째는 하나님이 들어가고, 그 다음에는 어머니 아버지가 들어가고, 형제가 들어가는 거예요. 그랬으면 3대를 중심삼고 하나님의 집이요, 우리 인류 조상의 집이요, 그 다음에는 하나님의 아들딸, 조상의 아들딸의 집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3대 만에 하나님의 집이 생기기 시작하는 거예요. 3대를 거쳐야만 하나님의 집이 될 것인데, 집이 생기는 씨가 맺히는 것인데, 씨가 될 것인데, 씨 될 수 있는, 집 될 수 있는 하나님의 손자가 핏줄이 달라졌어요. 그거 기가 막힌 일이지요.

핏줄이 달라진 동기는 뭐냐? 하나님과 하나될 수 있는 아담과 해와는 하나님의 몸과 마음의 관계입니다. 외적인 아담 해와는 몸과 같고 하나님은 마음과 같아서 몸 마음의 이중적인 존재 형태를 갖추어서 결혼했더라면 그 결혼식이 마음적 부모의 결혼식이요, 몸적 부모의 결혼식이 되는 거예요. 두 결혼식이 한꺼번에 이루어지는 거예요. 두 결혼식이 한꺼번에 이루어져 몸과 마음의 집, 몸과 마음의 아버지를 중심삼고 아기를 가졌다면 그 아기가 어디로 나가겠어요, 아기집에 찾아가겠어요?

여자는 아기집(자궁)이 있어서 귀해

하나님에게 제일 귀한 것이 손자인데, 제일 귀한 손자를 어느 집에 갖다 보관시켰겠어요? 자궁이 있는 집! 자궁을 누가 갖고 있어요?「여자입니다.」(웃음) 웃을 것이 아니라구요. 이치가 그래야 되는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예.」

하나님과 아담 해와는 마음 몸과 같이 되어 사랑으로 하나되어 가지고 핏줄을 심어 아기가 생겨나는데, 아기가 누구 집에 가서 자라기 시작했겠느냐 이거예요. 누구 집이에요? 아기집 아니에요? 자기 집에 가서 자라는데 자기 집이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있고 아담 해와가 있지만, 한 사람의 집에 찾아가는 거예요. 그 한 사람이 누구예요? 남자예요, 여자예요?「여자입니다.」

그러면 남자가 귀해요, 여자가 귀해요?「여자가 귀합니다.」왜 여자가 귀해요?「아기집이 있기 때문입니다.」아기집이 있어서 귀한데, 아기집이 있으면 그것을 어떻게 할 거예요? 아기집이 있어서 귀한데 왜 귀하냐 이거예요. 아기집이 없더라도 남자에게 맡기면 되잖아요? 남자가 젖 먹이면 되잖아요?

젖 먹나, 뭘 먹나? 밥을 어디서 먹나요? 암만 남자 젖통이 할아버지의 배 가죽이 늘어나도록 이렇게 크게 늘어났더라도 남자 젖을 빨아먹는 아기 봤어요? (웃음) 남자 젖이 커요, 작아요?「작아요.」어떻게 알아요? 여자들이 남자 젖이 큰지 작은지 어떻게 알아요? 사랑할 때 보니까 조그마하다 이거예요. (웃음) 왜 웃어요?

전부 다 각시들이지요? 신랑들이 다 있지요?「예.」신랑이 뭔지 알아요? 까딱 하면 잃어버리기 쉬운 낭군이 한국 말로 신랑이에요. 까딱 잘못하면, 여자가 변변치 못하면 잃어버리기 쉬운 그런 낭군이 신랑이다!「아멘.」그게 무슨 아멘이야! (웃음)

이만큼 하고 그 다음은 다음에 와서 얘기하기로 하자구요. 이제 몇 시인가?「더해 주십시오!」몇 시인가 물어 보는데 왜 야단해?「더해 주십시오!」

보라구요. 오늘이 토요일이기 때문에 내일 내가 한남동에서 여섯 시 전에 못 떠나면 큰일나요. 일곱 시 반에는, 어디 섬인가? 태평양 가운데 있는 섬 어디?「하와이입니다.」하와이도 아니에요.「괌입니다.」괌도 아니에요. 하여튼 태평양 가운데 있는 섬나라를 찾아가게 되어 있어요. 왜? 거기가 태평양 바다 가운데서 제일 깊은 데라구요. 깊은 데고 섬들이 많기 때문에 고기들이 많아요. 고기 잡으러 가겠어요, 연구하러 가겠어요?

세계 낚시대회를 계획하고 있다

윤태근, 어디 갔나? 윤태근! 뛰어 나오라구. 나오라구! 뭐야? 어디 갔어, 그 녀석? 오라고 그랬는데. 선생님의 차로 가면 빨리 갈 수 있지만, 다른 차를 타고 가다 선생님과 떨어지면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에서 이미 아시아 낚시대회를 했어요. 아시아의 왕중왕 대회 하는 대장이 됐다구요. 아시아 대장이 됐으니 이제 세계 대장을 만들어야 되겠다구요. 세계 대장이 되려면 세계대회를 해야 돼요.

그래, 말린(marlin;청새치)이라는 고기가 있어요. 말린이 뭔지 알아요? 대해에서 사는 아주 날쌘 고기가 있다구요. 알겠어요? 큰놈은 선생님의 두 배, 세 배까지 돼요. 휘익! 여자로 태어나서 그런 때는 좀 아쉬워하지요? ‘아이구, 나도 참 남자로 태어났으면 한번 잡아 볼 텐데!’ 그러지요? 여자들은 보기만 해도 무서워서 도망가요. 주둥아리가 이렇게 나와서 창 같아요. 뭐라고 할까, 고래 같은 것을 만나게 되면 옆으로 가서 배를 쭉 받아 버리면 도망가는 거예요. 어떤 고기도 도망가는 거예요.

큰 고래 같은 것도 그래요. 킬러 훼일(killer whale)이라는 고래가 있는데, 이것은 사람도 잡아먹는 거예요. 그런 것이 후카(ふか; 상어), 샤크(shark)를 잘 잡아먹어요. 상어를 잘 잡아먹는데, 그런 것도 막 받아 버리는 거예요.

그런 고기를 잡는 세계대회를 하는 거예요. 세계대회를 하면 올림픽대회 챔피언을 가리는 것과 같이 전 세계 국가에서, 군에서 하고 도에서 하고 나라에서 일등 한 챔피언들을 중심삼고, 그 나라에서 일등이라고 하는 사람들, 세계 185개국의 사람들이 전부 다 모여 가지고 하는 거예요. 배도 선생님이 만든 배와 같은 좋은 배를 앞으로 나눠 주는 것이 아니라 파는 거예요. 알겠어요? 팔아 가지고, 배도 같은 배를 타고 같은 속도에서 잡는 거예요. 그러니 상당히 배도 많이 팔아야 될 거예요.

자기 남편들이 거기에 챔피언으로서 와서 상을 타면 그때는 상이…. 이번에 상 줄 때 4만5천 달러를 가지고 1등, 2등, 3등에게 나눠 줬어요. 세계대회니까 그것의 10배면 얼마예요? 45만 달러라 하면 1등은 20만 달러를 주는 거예요. 20만 달러면 집 사고 차 사고 1년 2년 먹고 사는 데 문제없어요.

돈이 필요해요?「예. 필요합니다.」(웃음) 필요하면 지금부터 정성들여야 돼요. 우리 남편이 일등 할 수 있게끔, 십년공부 나무아미타불 안 되게끔 정성을 들여야 돼요. 그러면 바다에 사는 고기가 ‘어느 집의 정성들인 엄마가 있나?’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될 수 있으면 아기 밴 어머니와 아버지가 정성들이면 세 사람이 들이는 것이기 때문에 효과가 적절하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에.」

한민족은 역사적으로 국경을 넘나드는 훈련을 했다

아기 밴 여자들, 손 들어 봐요. 배 안에 아기 밴 여인은 손 들어 봐요. 상 주면 좋겠는데 너무 많다! (웃음) (박수) 자, 아기를 밴 여인들은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아들딸, 아들이 안 되면 하나님의 며느리 중에 최고 일등 며느리 될 수 있는 며느리, 둘 중에 하나는 틀림없다고 정성들여서 아기를 뱄으면, 그 어머니와 아버지가 정성들이게 되면 정성의 도수가 높겠어요, 낮겠어요? 높아요, 낮아요?「높아요.」높아요? 낮아요?「높아요!」

그러면 정성들이는데, 일본 사람들이 정성들이는 것이 평균적으로 높아요, 한국 사람들이 정성들이는 것이 평균적으로 높아요?「한국 사람입니다.」(웃음) 말을 들어 보면 ‘한’ 할 때는 하나밖에 없는 한국이 되는데, ‘일’ 할 때는 하루밖에 안 돼요. 일본, 하루의 본이고, 한 할 때는 하나의 본이에요. 한 하면 한 나라, 하나의 세계, 이렇게 되는데 일본보다, 하루보다…. 일 할 때는 ‘날 일(日)’ 자보다 ‘하나 일(一)’ 자예요. 이것보다 한 되니까 한국 여자들이 그럴 가능성이 많은데, 한국 여자들은 욕심이 많아요. (웃음) 왜 웃어요?

일본 여자들은 섬사람인데, 섬사람은 배 하나 가지고 먹고 사는 사람이에요. 그런 사람이 욕심을 가지면 팔자가 사나워진다구요. 그러니 배 하나 바라보고 사는 사람들이니 그런데, 한국 사람들은 배에서도 살지만 반도에서 살다가 싫으면 중국에 가서도 살아요. 옛날에 중국을 왔다갔다하면서 살았다구요. 소련도 가고, 어디든지 다 가는 거예요. 요즘에는 배를 타고 일본도 가려면 마음대로 가는 거예요.

한국 사람은 국경을 넘나드는 데 있어서 역사적으로 훈련이 되어 있기 때문에 국경을 왔다갔다하는 것은 문제도 아니에요. 비자가 뭐예요, 비자가? 비자를 거꾸로 하면 자비예요, 자비! (웃음) 부처님 자비의 마음을 가지고 그런 생각을 하면서….

거꾸로 생각하면 자비니까 불교문화권으로 나라를 치리하던 한국은 자비의 마음을 가지고 가기 때문에, 일본 나라에서, 저쪽에서 보면 비자고 여기서는 자비기 때문에 비자라는 말이 필요 없다 하고 그렇게 살고 있다구요. 알겠어요?

선생님도 얼마든지 국경을 넘나들 수 있어

선생님도 지금 일본에 가라면 문제없이 가요. 맞아 줄 사람이 없어서 못 가요. 방금 한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생님이 지금 당장이라도 일본에 간다면 비자든 무엇이든 허가도 안 받고 얼마든지 갈 수 있는 훈련이 된 사람이에요. 갈 것 같아요, 못 갈 것 같아요?「가십니다.」

가고 싶은데, 일본 여자가 안내해 주면 문제없어요. 선생님보다 더 거무튀튀한 야쿠자 오야지 같은 사람들이 가게 되면 대번에 걸리지만, 예쁘장한 미인이 싹 해놓고, 매니큐어, 아이 섀도 전부 싹 해 가지고 ‘여보 여보, 빨리 오소! 빨리!’ 하는 거예요.

검사하는 데서 ‘빨리 오라구. 저기 우리 엄마가 기다려. 빨리 와! 빨리 와!’ 하면 ‘그래, 그래, 그래! 우리 엄마야!’ 하며 나가는 거예요. 그렇게 나가게 되면 지키는 이민국 사람이 검증할 시간이 없어요. ‘아이구, 내 갔다 올게!’ 하고 가면 말이에요. 그렇게 할 수도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선생님이 지하운동을 많이 했기 때문에 그런 것도 참 잘 한다구요. 바쁘게 도망가다가도 경찰이 따라오면 말이에요, ‘여기 집들 중에 청상과부의 집이 어디요? 혼자 사는 부인이 사는 집이 어디요?’ 하고 물어 보는 거예요. 하나는 과부의 집이 어디냐 하고, 그 다음은 ‘가족끼리 재미있게 사는 집이 어디요?’ 하는 거예요. 두 집이 같이 산다면 그게 제일 좋은 집이에요.

이 집에 들어가서 부처끼리 자면 ‘여보 여보, 남편 이리 와! 좀 나와, 나와! 아버지 어머니가 부른다구! 나와라, 나와라!’ 해 가지고 들어가는 거예요. 과부가 있는 집에서 혼자 있어서 외로우니까, 이 여편네가 외로워하니 집어넣고 그 다음은 자기가 척 들어가서 코 골면서 자는 거예요. 다녀 보면 색시하고 자고 있는데 어느 누가 조사해요? 코를 골고 자는데 말이에요. 안 그래요? 그런 놀음을 다 할 줄 알아야 돼요.

그럴 때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이것은 누구요?’ 하면 ‘아이구, 오래간만에 우리 남편하고 만나서 자는데 왜 방해해? 이 쌍놈의 자식들아!’ 하고 곡괭이를 들고 나가서 허리를 찍으려고 하면 도망가 버리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런 훈련도 다 해야 돼요. 나라 하나 죽이고 살리는 마을에서 이름을 갖고 살기 위해서는 그런 집을 이용해서 위장전술도 배워 둬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처녀야, 색시야? 시집갔어? 결혼했어, 안 했어?「아줌마입니다.」(웃음) 그럴 때는 그런 것이 필요하다구요.

국경을 지나서 열차가 들어오면 열차에는 반드시 경찰관이 있어요. 경찰관이 있는 그 뒷간에서 재미있게 밤새껏 얘기하는 거예요. 그 얘기하는 사람이 누구냐 하면 그 나라의 공작대원이에요. 스파이예요. 그러면 일본 여자하고 재미있는 얘기를 잘 한다고 하는 거예요. ‘무뚝뚝하게 생겼는데 재미있는 부부로구만!’ 하는 거예요. 들어 보니까 말을 잘 하거든. 차표를 조사할 때는 그 부부에게 가서 차표를 조사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여태껏 우리가 말하는 것을 보고 다 듣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 다 알면서 무얼 또 와서 조사해요? 지나가요!’ 하면 지나간다구요.

태평양권을 축복해 주러 가야 해

「아버님, 기성교회에서 계시받고 온 사람이 있습니다.」뭣이?「계시받고 왔습니다.」계시인지 시계인지 내가 알게 뭐야?「아버님께 말씀드리려고….」계시야 받고 오는 사람이 한 사람인 줄 알아?「기성교회에 다녔습니다.」기성교회 나 몰라, 쌍놈의 새끼들!「아버님을 만나려고 왔지요.」그래, 만나 봤다구. (웃음)

*계시를 받고 선생님을 만나러 왔다고 하더라도 ‘아이구, 선생님을 만나러 왔습니다.’ 하면서 붙들 수 없다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런 것은 통일교회에서 보통이에요. 지금 와서 무슨 얘기가 필요해요? 수십년 전에 다 그렇게 찾아왔는데 지금 와 가지고 뭐 만나고 싶고, 뭐 어떻게 하고 싶다는 거예요. 그런 사정을 누가 봐 주나? 행차 후에 나발이라는 것을 알아?

아이구, 시간 다 됐다! 그러니까 지금 세 시 넘어서 가게 된다면 오늘 토요일이기 때문에 여행 갔다 돌아오는 차가 꽉 차서 열두 시 이전에는 못 들어가요. 그러면 내일 가는 길이 지장이 있어요.

그리고 어머니가 가서 보따리를 싸야 되기 때문에 내가 세 시 이전에 말을 끝낼 테니 어머니 혼자 빨리 가라고 그랬어요. 그런데 내가 따라가야 되겠어요, 여기 있어야 되겠어요?「여기 있어 주십시오!」(박수)

정말이에요! 여러분을 누가 지금 오라고 그랬어요? 1차, 2차, 3차에 다 오라고 했는데, 이게 뭐예요? 행차 후에 나발이지요. 탕감 받아야 될 것 아니에요? 선생님 보고 싶지 않다고 하는 패들에게 내가 있어야 무슨 이익이 있어요?「아닙니다.」

보고 싶고 그리워서 소생 차 장성 차 완성 차, 세 번씩 기다려 가지고 다 배치하고 길 떠나 가지고 오늘 출옥 기념 50년이 되기 때문에 영계의 지옥에 간, 애국자들이 감옥에서 죽고 충신들이 감옥에서 죽은 모든 전부를 문을 열어 줘서 축복받게 해주는 기쁜 날인데, 여기에 있는 여러분만 좋게 해야 되겠어요? 세계에 널려 있는 태평양의 고기로부터 해양세계의 고독한 사람들에게 가서 축복을 해줘야 되겠어요, 안 해줘야 되겠어요? 이 쌍것들아!「해주셔야 됩니다.」(박수)

자, 그렇기 때문에 이제 세 시 이전에는 가야 된다는 것을 알겠지요?「예.」간절히 간절히 빌지만, 나는 ‘간절히’라는 말을 몰라요. (웃음) 통일교회에 유명한 할머니가 있었는데, ‘간절히 할머니’가 있었어요. 알겠어요? (웃음) 승도 할머니인데,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 ‘간절히’ 하는데 ‘간’ 자가 한 10분 가요. 그래도 안 들어 주는 하나님인데, 하나님이 동정이 더 많겠어요, 선생님이 동정이 더 많겠어요? 아 물어 보잖아요? 암만 선생님이 동정이 많다 하더라도 하나님이 동정 많다고 하는 것이 틀림없는 결론이에요.

그러니까 ‘간절히’를 10분 동안 했는데, ‘간절히’를 30분 동안 할래요? 숨 안 쉬고 말이에요. (웃음) 그 말은 뭐냐 하면 죽어라 그 말이야, 이 쌍것들아! 숨 안 쉬고 ‘간절히’ 30분 동안 하면 죽지 별수 있어요? 7분만 지나면 꼴딱꼴딱해요.

요것들이 까불까불 하는데 ‘아무것도 없이 신랑만 있으면 아이구, 나 좋아!’ 그러면 돼요? 지난날을 생각하고 흠이 있으면 부끄러운 줄도 알아야 되는데, 얼굴에 부끄러움이 하나도 없어요. (웃음) 정말이에요, 정말.

이별의 악수와 이별가

자, 그러니까 이별할 때 악수만 해요, 이별가를 해요? 이별의 말은 ‘미안하고 섭섭합니다.’ 그러면 다 끝나는 거예요. 다시 한 번 반갑게, 더 반갑게 만들 수 있는 날을 ‘간~’ 해봐요. 간~…. (박수) ‘간절히’ 하고 있는데 누가 박수하래? 나는 저기까지 갔다가 오려고 그러는데. (웃음)

그러니까 나한테 졌지요?「예.」졌지요?「예!」진 녀석이 무슨 수작이야? 복싱 챔피언전에 나가서, 그 전까지는 야단하고 땀을 흘리고 암만 하더라도 챔피언이 꽝 하고 넘어진다면 뭐가 돼요? 지옥으로 떨어지는 거예요. 챔피언은 다른 사람한테 가는 거예요.

‘간절히’를 시작하는데 박수가 뭐예요? 그건 시작하기 전에 ‘항복했습니다.’ 그 말 아니에요? 그러니까 이미 떠나야 할 사람이 여기에 서 있으면 머리가 모자란 사람이 된다는 거예요. 빨리 쫓아 버리지 않는 사람도 바보예요. 두 바보가 되겠어요? (웃음) 그러면 내가 바보 안 되기 위해서는 나라도 도망을 가야지요. 알겠어요?「예.」

자, 안녕히, 안녕히! 안녕히, 안녕히! 안녕히, 안녕히!「아이!」그래, 어쩌잔 말이야? 어쩌잔 말이야? 어쩌잔 말이야? 말해 봐, 어쩌잔 말이야? 그래, 여자들이니까 선생님한테 키스할래? 늙은 할아버지와 키스! 이게 뭐예요? 자, 손 내밀어요. 손 내밀라구요. 선생님같이 손 내밀고 선생님같이 손을 하는 대로 해요. 하라는 대로 하라구요. (행동으로 해보이심)

자, 다음에 만나자구요.「아이!」키스도 해주고 다 그랬는데? 그래, 그래, 그래! 너 나오라구. 노래! 제일 좋은 노래,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 해! (여자 식구 노래)

고마워요! 자, 거기는 다 일어섰구만. 왜 이렇게 일어섰나? 일어선 사람은 선생님밖에 없는데. 선생님과 같이 되겠다고 해서 일어섰기 때문에 움직이라면 이쪽으로 뛰쳐나올 거예요. 움직이라고 하지 않고 앉으라고 했기를 잘 했다구요. 움직이라고 하면 압사 사태가 나서 한두 사람 공동묘지에 갈 사람이 있었을지 몰라요.

그 다음에 노래 잘 할 사람, 어디 보자. 너 나오라구, 너. (일본 여자 식구 노래)

협회장, ‘국경선 철폐와 참사랑의 실천’을 훈독회 해요.「예.」선생님 이제는 출발할게. 선생님은 지금 떠나야 된다구요. 여기서 선생님 말씀 대신으로 유엔에서 얘기한 ‘국경선 철폐와 참사랑의 실천’ 말씀을 한번 훈독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일본 식구들, 알겠어요?「예.」「일동 기립!」가만 있어요. (일본 노래 ‘행복이란 무엇인가’와 ‘엄마야 누나야’를 합창)

에브리바디 굿바이! 니혼노 멤버 사요나라! 한국 아가씨들 안녕! 일어섯! 자, 만세해요. (만세삼창) (경배)

고마워요. 다음에 갔다 와서 고기 선물을 가져올지 모를 텐데…. 알겠어요? (박수) 없으면 서울에서 사 갖고 오지 뭐. (녹음이 잠시 중단됨)

그러면 그런 마음을 가지고 간절히 기다리면 틀림없이 기다리는 날 가운데 올 것이니, 안녕히 주무십시오!「참부모님, 감사합니다!」(박수)

사랑의 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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