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인간

​우리 인간세계는 역사이래 너 나 할 것 없이 고통을 받아 나왔다, 어려움을 지니고 살아왔다, 물론 개인도 그랬지만 부부도 그랬다, 부부도 그랬지만 가정, 더 나아가서는 종족·민족·국가·세계가 그와 같은 고통 가운데 있게 되었다, 그래서 인간세계라는 것은 고해다, 고해의 길을 가는 것이다, 이런 결론을 내린 것입니다.

그것은 무슨 동기로 말미암은 것이냐? 슬픔의 동기가 역사 전에서부터 지금까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그 역사적 인연을 벗어날 수 없는 우리 인류는 그와 같은 환경과 인연에 얽매여 가지고 삶으로 말미암아 이 고통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어차피 이 고통스런 환경을 타파하고 고통이 없는 자유의 세계, 행복의 세계, 기쁨의 세계를 어떻게 찾느냐 하는 것이 개인의 목적이 되어 있고, 가정, 혹은 나라, 세계, 혹은 하늘땅, 더 나아가서는 창조주가 있다면 창조주의 소원, 그뿐만 아니라 창조주로 말미암아 지음받은 모든 피조물의 소원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 하나님이 계시다면 왜 이런 세상을 만들어 놨느냐 이겁니다. 그것은 너 나 할 것 없이 생활을 통해서 반문하게 되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생활을 연결시킨 일생노정을 통해서 이 문제를 마음 깊이 생각하며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염려의 마음을, 잘나나 못나나 너 나 할 것 없이 생이라는 것을 가진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고도 남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계시다면 왜 이 싸움의 세계를 그대로 두시는가

자, 그러한 역사시대를 거쳐 가지고 나왔는데 거기에서는 반드시 싸움의 역사를 거쳐 나왔다는 거예요. 인류역사를 단적으로 표현한다면 인류역사는 투쟁사다, 투쟁하면서 발전해 나온 것과 같이 보인다는 거예요. 신이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은 역사를 들어 `이것은 투쟁사다' 그러는 것입니다. 그런데 둘이 투쟁하게 되면 그 투쟁하는 둘 가운데 하나는 굴복해야 돼요. 둘이 존속할 수 없습니다. 하나는 굴복되어 가지고 승리한 그를 중심삼고 예속화하든가, 동화하든가, 분립되는가 하는 입장을 갖게 마련입니다. 이것이 지금까지의 역사발전의 실상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산주의자들도 변증법이라는 것을 중심삼고 투쟁을 모든 발전의 원칙으로까지 잡아 끌어들여 가지고 이론적 세계관을 세운 것도 이와 같은 역사관을 바탕으로 되어졌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근원에 가서 하나님이 있느냐?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주체가 되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그는 전지전능합니다. 모든 것을 알아요. 하지 못하는 것이 없다 이겁니다. 그리고 그는 절대자이십니다. 그러한 분이 이 우주의 근본으로부터 좌정해 가지고 역사의 흐름을 엮게끔 만들었다면 오늘날 이 세계의 여러 가지 전쟁역사, 동서사방으로 엮어 나오는 분립된 환경이라는 것을 만들었다는 결론을 지을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이 없다는 결론이 제일 빠른 결론이라는 거예요.

이렇게 볼 때 신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신이 없다고 할 수 있는 입장에 서게 된다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우리 두 사람이 싸우게 된다면 말이예요, 자기의 옳은 것을 주장할 수 있는 한 사람이 있다면 그 옳은 것을 주장하는 사람과 하나되어 가지고 그른 것을 부정하는데, 만일 신이 있다면 이러한 전쟁의 와중을 끌고 나오는 역사시대를 거쳐서, 두 사람이 싸우는 여기에 있어서 그 신 자체가 자기 편의 사람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 사람을 제거하는 놀음을 하면 되지 않느냐? 간단하다구요. 그런데 오늘날 인간이 이렇게 혼란상을 이루게 된 것은 그 근본이 있다면 그 근본과 무엇이 잘못되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분립된 역사의 기원을 우리는 생각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분립의 기원

그러면 무엇에 의하여 분립되었느냐? 그거 볼 때, 오늘날 인간세계의 너와 내가 분립된 것이 문제가 되지 않아요. 내 나라와 다른 나라가 분립된 것이 문제가 되지 않아요. 남북이 분단된 것이 문제가 되지 않아요. 동서의 분립, 문화의 배경…. 동서가 분립되어 있어요. 문화의 배경이 다릅니다. 서구는 힘을 중심삼고 수습해 나왔지만 동양은 힘이 아니예요. 내적인 힘, 정신을 중심삼고 수습 대책을 취해 나왔어요. 그래 가지고 투쟁하는 그 기준을 어디까지 확대시킬 것이냐 하면 개인의 주장으로부터, 가정의 주장으로부터, 국가의 주장으로부터, 세계의 주장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나가게 되면 두 갈래 길이 생기는 거예요.

그러면 사람 가운데 분립된 두 사람이 있는 것입니다. 잘났다는 사람 못났다는 사람, 옳은 사람 그른 사람, 선한 사람 악한 사람이 있으면 악은 악대로 자기의 판도를 개인을 넘어서 전체에게 연결시키려는 그러한 길을 가게 마련이고, 선은 선대로 전체를 연결시켜서 자기 판도를 중심삼은 단일화를 목표로 해 가지고, ―목표는 하나예요―통일시켜 가지고 자기가 주도하겠다는 이런 표준 밑에서 역사발전이 지향되어 나오고 있다는 거예요.

대한민국의 현재 실상을 보더라도 대한민국이 분립되어 있습니다. 여러 가지, 정치 풍토면 정치 풍토로 볼 때 사방으로 분립되어 있어요. 그뿐만이 아니라 그 4당 가운데 당수 이하의 모든 사람들이 상하관계로 분립되어 있습니다. 당원과 당수가 완전히 하나된 사람이 몇 명이나 되느냐? 당은 당대로 하나 못 되어 있어요. 보통 그런 거예요. 두 파 아니면 세 파가 생겨나기 마련입니다. 둘이 싸우니까 싸우는 요것을 묶기 위해서 통일적인 개념을 중심삼아 가지고 정통을 바라는 자리에 선 사람이 있는 것입니다. 지금 서로 잘났다고 자기 이익들을 중심삼고 나가기 때문인데 전후 좌우, 종적인 길과 횡적인 길이 있는 거예요.

그러면 동쪽이 먼저냐, 서쪽이 먼저냐? 동쪽 서쪽을 중심삼고 먼저라고 할 수 있는 말의 제시조건이 뭐냐? 이것은 태양을 중심삼고, 한 날을 중심삼고…. 태양이라는 것을 중심삼고 볼 때, 태양이 동쪽에서 떠올라 옴으로 말미암아 동쪽이 먼저라는 것입니다. 빛을 받는데 있어서 동쪽이 먼저라는 거예요. 그리고 빛을 나중에 받는 것이 서쪽이니 동쪽이 먼저고 서쪽이 나중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될 때는 맞는 말이예요. 그러나 동과 서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절대적인 인연을 통해서 가를 수 없는 거예요. 동서를 갈라 놓을 수 있어요? 이것은 우주라는 혹은 세계라는 하나의 모체를 중심삼고 반드시 직선상에 놓인다는 것입니다. 남북도 마찬가지예요.

신과 인간이 합해서 분립의 문제를 해결해야

이렇게 볼 때, 오늘날 이 세계가 분립된 혼란상을 이루어 가지고 투쟁의 개념을 탈피하지 못하는 역사시대를 어떻게 극복하느냐? 이런 문제를 볼 때에 그 자체들을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동서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전체의 중심이 될 수 있는, 동서를 분별시킬 수 있는 태양을 전체의 중심 자리에 갖다 놓게 될 때에 이를 중심삼고 동과 서는 참이 되는 것입니다. 참이라는 것은 영원한 것입니다. 유일무이한 거예요. 동서를 갈라 놓을 수 있어요?

그러면, 동서가 있는 반면에 그다음에 남북이 있습니다. 남북이 뭐냐? 동서를 완전한 하나의 획을 중심삼고 수평선을 잡는다면 남북이라는 것도 역시 마찬가지예요. 종적이예요. 축이 지구면 지구성에 있어서 돌아가는 것입니다. 이 축이 혼란되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축이 없으면 안 된다구요. 축을 중심삼고 모든 것이 그래요. 이 원자세계도, 분자세계도 모든 것이 주체라는 핵을 중심삼고 있습니다. 우리 세포도 핵을 중심삼고 도는 거예요. 축을 갖지 못한 존재는 유리해 버리는 것입니다. 흘러가 버리는 거라구요. 떨어져 버려요. 분립되어 가지고 존재가 환경의 터전으로 남지 못하고 흘러가 버리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그러면 인생들이 역사를 엮어 나오는 데 있어서 그 자체로서 분립된 것을 어떻게 하나로 만드느냐? 무엇 가지고 하나 만들 것이냐? 그것이 문제예요. 하나되지 못한 근원이 무엇이냐? 근원이 잘못되어 하나 못 되었으니 하나된 근원이 있어 가지고 그것이 하나될 수 있는 내용을 가지고 있다면 본래의 그 내용을 가지고 분립된 그 자체들을 다시 수습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분립된 것이 하나의 세계로 귀결돼요. 하나의 이상세계로 들어가는 거예요. 하나의 목적의 세계에 귀결될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는 역사는 이중목적의 종단을 맞이하여 파탄되어 버릴 것입니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지금 길을 가는 사람들이 생각할 때 동서를 보게 되면 동이 먼저이니까 앞에 서고 서는 뒤니까 뒤에 선다, 이렇게 동과 서는 알지만 그 중심을 몰라요. 태양빛을 중심삼아 가지고 동서가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걸 모르고 있다는 거예요. 그걸 모르고 가게 되면 동서에 있는 사람들이 방향이 큰 것을 향해서 서로 나가려고 하는데 누가 먼저 나가느냐 하는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그러면 자기 위치를 지켜 가지고 화합할 수 있는 길을 영원히 모색할 수 없는 것입니다.

동과 서는 반드시 중앙을 중심삼고…. 이것이 종적으로 되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이것은 축을 중심삼고 돌 수 있는데 어디까지나 수평선을 중심삼고 돌아야 됩니다. 횡적인 기준이 영원히 고착될 수 있는, 동서가 처할 수 있는 곳인데도 불구하고 전후관계로 되겠다고 하면 이것은 안 되는 거예요. 전후관계로 되면 축을 돌려 가지고 옆으로 뉘여 놓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면 지금 제일 문제가 뭐냐? 동서문제입니다. 남북문제입니다. 동서에 있어서는 문화에 대한 격차예요. 문화가 다르다 이겁니다. 내용이 다르다구요. 그다음에 남북문제는 빈부의 차입니다.

이런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중앙핵이 무엇이 되겠느냐? 역사적 핵이 무엇이 되겠느냐? 세계적 이상의 핵이 무엇이 되겠느냐? 역사적 핵도 사람과 더불어 성립해야 되고, 또 세계적 핵도 사람과 더불어, 아무리 이상적인 무엇이라도 사람과 더불어 하나되어야 됩니다. 뿐만 아니라 사람만 가지고는 안 됩니다. 신이 있다면 신과 더불어…. 결국은 뭐냐 하면 신인이 합덕한 통일적 기원을 중심삼고 이 모든 분립된 요소를 흡수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됩니다. 통일적 요소를 접붙여 흡수시켜 가지고 결속시킬 수 있는 지도적 힘이 있는 그 무엇이 있어야 됩니다.

동화시킬 수 있는, 통일시킬 수 있는 하나의 힘…. 그게 뭐냐? 혹자들은 말하기를 서양 문명을 끌어온 것은 신이라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하나님 가지고 한다, 사람이 신 가지고 한다 그랬는데 요즘에는 물질 가지고 한다는 거예요. 황금만능시대라는 거예요. 그거 다 추종했지만, 신을 가지고 한다고 했지만….

영향력을 잃어버린 종교

그러한 과거의 구교를 중심삼은 봉건시대를 생각해 보게 될 때에, 그것이 책임 못 하여 하나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이상적 하나의 일체권을 이루지 못하고 분립되어 나온 것입니다, 두 패로. 그것이 전부 다 인본주의와 신본주의 형태를 갖추어 가지고, 가인 인생관, 아벨 인생관을 거쳐 가지고, 유물론적 인생관, 유심론적 인생관으로 결착되어 가지고 해결짓지 못한 것입니다.

옛날에는 그랬잖아요? 아무리 세계가 싸우더라도 한국은 세계가 싸우나마나 그렇게 걱정 안 했어요. 옛날 그대로 살면 한국은 살 수 있는 거예요. 거 왜 그러냐? 그때는 교통의 거리가 요원했습니다. 여기서 미국 가려고 해도…. 그렇잖아요? 내가 어릴 적만 해도 뭐 두 달이 걸렸다나요? 배로 70일이 걸렸어요. 70일 걸려 관계를 맺는 그런 시대권 내에 있어서는 거 뭐 내가 오늘 사는 것이 70일 후에 될 일은 상관할 필요가 없었어요. 70일 후에 되어지는 그 모든 생활이 나를 찾아와 이마를 맞대고 부딪칠 수 없는 때였으니까 이게 엇갈리는 거예요. 얼마든지 염려하지 않아도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떤 시대가 되었느냐? 세계의 사건이 오늘날 내 사건이 되었어요. 세계의 사건이 오늘날 우리들의 사건이 되었고, 세계의 변천이 오늘날 우리의 생활 환경을 뒤집어 놓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통 문화, 문화의 배경이 다른 모든 전통, 습관성을 완전히 뒤집어 놨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자꾸 변해 나가는데 변하면서 고정되는 것이 아니라 크게 확대되어 나가면서 뒤집어 놓는 거예요. 그러니 이 우주는 크게 변하면서 큰 곳을 향해 하나의 세계를 향해 달음질치면서 뒤집어 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거기에 보조를 못 맞추는 개인들은 옥살박살, 가정·종족·민족·세계도 완전히 깨져 나가는 것입니다.

대한민국도 그런 운세에 지금 몰려 가지고…. 더더우기나 대한민국이 비참한 것은 남북이 분립되어 있는 것입니다. 남북이 분단의 한을 품고 있는 동시에 동서 문화의 교차점으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고통받고 있는 것이 우리 조상이 남겨 준 전통 문화 배경을 중심삼고 그걸 찾아 세우기 위해서 한국이 혼란 상태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상관도 없는 거예요. 민주주의와 공산주의는 상관없는 것인데 이것이 와 후려 가지고 맞부딪치고 있다 이겁니다. 대한민국의 전통 문화는 어디 갔느냐? 없어요.

또, 아시아 지역은 지금까지 유교 문명권, 종교권이었습니다. 그래도 아시아가 종교권인데, 중심적 주체로 되어 있는 이런 입장인데도 불구하고 아시아권이 격투를 벌이며 웽가당 뎅가당 깨져 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도 마찬가지예요. 기독교도 전부 다 깨져 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자꾸 분립하면 작아지는 거예요. 그 삼키는 것이 역사적 진리에 위배되는 것이 아니예요. 삼켜 버렸다 하더라도….

자, 그런 의미에서 옛날 모든 성자들은 하늘을 가르쳤습니다. 공자 같은 양반도 하늘을 알았어요. 공자 가라사대 `위선자는 천이보지이복하고 위불선자는 천이보지이화니라(爲善者 天而報之以福 爲不善者 天而報之以禍)'고 했습니다. 천(天)이예요, 천. 또 `원형이정은 천도지상이요, 인의예지는 인성지강이라(元亨利貞 天道之常 仁義禮智 人性之綱)'고 했습니다. 그런 말들을 다 했는데 그런 도덕적인 가치의 중심이 완전히 깨져 나간 거예요. 유교도 무성했고, 기독교도 무성했고, 회교도 무성했지만 종교가 뭐냐, 필요 없다 이겁니다.

종교라는 것은 역사를 통해서 몇천 년 전통적 배경을 중심삼고 제도와 의식에 의해 가지고 세계적 판도를 갖고 있는 것인데, 그것이 오늘날 생활환경, 급변하는 인간을 중심으로 한 배경을 갖고 있음으로 말미암아, 인간들이 세계문제를 중심삼고 뒤넘이치고 있으므로 옛날 문제는 여기에 따라올 수 없어요. 뒤넘이칠 수 없는 거예요. 버티고 있으니 자연히 멀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돌면서 자꾸 가니까, 여기는 버티고 있으니 멀어지는 거예요. 멀어지니까 종교라는 것은 우리에게 필요 없다는 결론까지 나온 것입니다.

그러면 이런 분립된 비참상을 직시하고 있는 현세에 있어서 민주주의를 붙드느냐, 공산주의를 붙드느냐? 이것들은 서로 자기가 먼저라고 해요, 자기를 중심삼고 그저.

분립된 이 세계의 통일을 위해서는 성인이 필요해

아까 말한 동서가 말이예요, 동서가 태양의 햇빛이라는 것, 날이라는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분립되어 있는데, 날이라는 걸 몰라요. 해라는 걸 모른다 이거예요. 햇볕을 맞기 위해서는 동쪽으로 가야 할 텐데 남쪽에 가서 해가 뜨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건 있으나마나 한 거예요. 북쪽에 가서 아무리 큰소리하더라도 그건 있으나마나 한 거라구요. 이 세상에서 아무리 요란을 피우더라도 조금만 지나가게 되면 밤이 되는데 밤이면 전부 다 잡다한 것이 먹는 거예요.

인간들은 낮에 먹고 동물들은 언제 먹어요? 동물들도 낮에 먹기야 먹지만 큰 동물들, 호랑이 같은 것, 사자 같은 것들은 말이예요, 밤에 먹어요. 그 녀석들이 낮에 먹는다면 어디 토끼새끼 한 마리 남아 있을 것 같아요? 큰 녀석들도 그렇고 조그만 녀석들도 말이예요, 밤에 먹어요. 쥐새끼들도 전부…. 족제비새끼만 하더라도 밤에 먹이를 구하러 다니거든요. 아무리 못난 사람이라도 밤에 먹이를 찾으러 다니는 사람은 없거든요. 그래 두 세계가 분립되어 있습니다. 사람과 동물이 먹는 것이 다르다는 것은 판도가 다르다는 거예요. 일하는 것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천지가 다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동서를 중심삼고 볼 때, 위치적 내용을 통해서, 위치라는, 하나의 커다란 지구성이라는 것을 중심삼고, 지구가 처해 있는 위치를 중심삼고, 지구의 축을 중심삼고 동서를 말하는 거예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 우주 가운데 태양계에 있어서 이것은 전부 다 하나의 위성인데도 불구하고, 위성인 줄도 모르고, 축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고 동서가 시인할 수 없는 거예요.

마찬가지로 오늘날 이 혼란된 세계에서 자기가 옳다고 주장해 가지고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동서를 말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자기들이 먼저라고 하면, 그 먼저를 제재할 수 있는, 제어할 수 있는 내용이 뭐냐 할 때, 해가 뜨는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오늘날 인간세계의 분리된 이 모든 것을 흡수, 제거, 분립시켜도 그렇지 않다고 할 수 있는 핵이 무엇이겠는가? 그럼 결론이 나는 거예요. 거 뭐 물어 볼 게 뭐가 있어요? 그럼 결론이 나는 것입니다. 역사적인 위인들입니다. 독일 위인, 영국 위인, 불란서 위인들은 지금까지 서로 원수들인데 조금이라도 양보하겠다고 안 하는 거예요. 그 위인은 어떤 위인이냐 할 때에 불란서에 살지마는 영국을 사랑할 줄 알고, 독일을 위할 줄 아는 성인일 때는 불란서 성인이라도 개의치 않는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또 독일 사람들이 가만 보니까 영국 위인이 영국 사람뿐만 아니라 영국보다도 구라파를 위하는 주된 사상을 가졌다 하게 되면 독일뿐만 아니라 주변국가와 구라파 전체가 우리들의 위인이 되어도 괜찮다고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자, 그러한 논리를 확대시켜 가지고 이제 이것이 하나되는 데는 간단하다는 거예요. 세계의 위인이라는 게 뭐예요? 위인이라는 것은 나라마다 있어요. 그건 애국한다는 거지만 성인은 위인과는 달라요. 오늘날 학교에서도 그걸 분리하고 있지요? 성인하고 위인하고 어떻게 달라요? 나는 분리하기를 위인이라는 것은 나라를 중심삼은 대표적인 애국자들이라고 할 수 있고 성인이라는 것은 세계의 애국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계의 애국자라는 말이 이상하지요? 애세자(愛世者)다 그런 말이예요. 세계를 사랑하는 애국자라는 것입니다.

위인들은 나라라는 담벽이 있더라도 세계를 사랑하는 성인들은 나라라는 담벽이 없습니다. 성인의 도리는 담벽을 넘어 저나라에 가서 씨를 뿌려 가지고 씨를 받아 들이는 것입니다. 그게 뭐냐 하면 아까도 말했지만 독일 애국자가 구라파를 위하고 영국 애국자도 구라파를 자기 나라를 넘어서 더 사랑하게 될 때는 양나라가 환영할 수 있게 되는 거와 마찬가지로, 성인은 국가를 넘어 위인의 담을 넘어 가지고 상대방 나라에 환영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역사적 과정에 나타난 역사적 진실입니다.

이렇게 딱 해보면 통일은 어떻게 될 것이냐? 지금 남북이 분립되어 있기 때문에 비통합니다. 오늘 제목은 `분립에 의한 천주의 고통'이지요? 이것은 남북만의 고통이 아니예요. 여러분 집에서 어머니 아버지가 저기압이 되어 가지고 투덜거리고 난 다음 이튿날도 또 저기압이예요, 고기압이예요? 그건 누가 들어와서 화해시켜야 돼요. 어떤 조건이 들어와 가지고 화해할 수 없게 된다면 영원히 저기압이 되는 것입니다. 그 누군가가 `임자 뭘 그래' 하면서 먹을 것을 입에 넣어 줄 때 받아 먹는다는 거예요. 그건 누가? 자기 남편이 그러면 쳐버리고 아내가 그러면 쳐버릴 수 있지만 그 누가…. 먹고 보니 그게 누구야? 아 남편이 보내 준 물건이었더라 할 때는 후후우―. 이런 걸 뭐라고 그러나요? 여자로 말하면 꽁생원같이 이렇게 도사리고 있는데 그래도 남편이라는 양반이 사람을 시켜서 먹을 걸 갖다 주면 먹는 거예요. 먹으면서 `아이 퉤' 이럴 수 없거든요, 맛이 있으니까. 맛이 있게 될 때 삼켜 버리게 되면 화합, 하나되는 것입니다. 「아멘」 아, 그거 그렇다는 말이예요. 그래서 애국자보다도 위인보다도 우리는 성인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이 역사시대에 성인들은 어떤 사람들이냐? 이렇게 볼 때 아직까지 사람을 제일로 주장한, 그런 배경을 가진 성인은 없었어요. 땅을 전체의 중심으로 출발한 사람은 하나도 없었어요, 하늘, 신을 기원으로 해서 출발한 성인들은 나타났었지만. 이걸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자도 하늘을 모신 것입니다. 그런데 유교가 종교냐 종교 아니냐 할 때, 유교에서는 인격적 신을 몰라요. 그게 다른 거예요. 인격적 신을 몰라요. 이것은 통일적 이상 조직 편성이, 그 근원이 확실치 않기 때문에 미비해요. 불교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근원을 법으로 보고 있는 거예요. 그것은 또 신도 모르고 천도 몰라요. 인격적 신의 종교 내용을 갖지 않았다 이겁니다. 그러니 아무리 판도가 있다 하더라도 급변하면 할수록 그것은 빨리 갈라진다 이거예요.

갈라지지 않는 것

그러나 안 갈라지는 것이 무엇이냐? 세계가 뒤넘이치면서 돌아가더라도, 전부 다 점점 휘젓더라도 그래도 붙들고 안 갈라질 수 있는 패들이 뭐냐? 우리 인간으로 볼 때 그런 환경에서 안 갈라질 수 있는 것은 어머니하고 아들입니다. 이런 문제가 됩니다. 모자관계예요. 어머니는 맏딸을 좋아해요, 맏아들을 좋아해요? 「맏아들」 이건 남자들이 모르니까 여자들이 좀 대답하세요. 여자들은 맏아들을 좋아해요, 맏딸을 좋아해요? 「맏아들요」 맏딸이 맏아들보다 위거든요. 아이들 중에 첫째인데도 불구하고 뭣이 생기면 맏딸 주겠다고 안 하고 무엇이 생기면 우리 아무개 줘야지 하고, 포켓에 집어 넣으면서도 아무개 줘야지 하고, 가서 잠자고, 어디 가서 박혀 있더라도 자다가도 아무개 줘야지 한다는 거라구요. 이것은 역사의 기원에서부터 과정, 끝까지 따라다니는 인연입니다. 이게 재미있는 거예요.

그것이 무슨 줄에 매여서 그렇게 되었느냐? 무슨 줄? 돈 줄이면 돈줄…. 돈줄이예요? 아이구, 어머니 아버지가 훌륭하니까, 지식이 많아서 두 분이 전부 다 서울대학 공동 총장이니까…. 지식이 그런 게 아니예요. 아, 내가 우리 나라 대통령의 아들딸이니까…. 아니예요. 대통령이 되기 전에, 지식이 있기 전에 내가 나기 전에 이 일은 있는 것입니다. 내가 필요한 것은 지식이고 권력이고 돈이지만 내가 있기 전부터 있는 것은 종적인 그 무엇입니다.

그것은 부자의 관계의 인연인데, 무엇을 중심삼고 엮어져 있느냐? 얼굴을 중심삼고 엮어져 있나요? 「사랑」 나 이거 사랑 얘기 하기 싫은데. 사랑 얘기를 너무 하니까 이젠 사랑에 지쳤어요. (웃음) 여러분이 말이예요, 밥을 매일 먹으니 맛이 없다. 그 말이 그 말이라구요. 사랑 얘기를 너무 많이 하니까 지쳤다는 얘기는 밥을 매일 먹다 보니 맛이 없다는 말과 마찬가지 아니예요? 「맛있습니다」 왜 맛있어요, 왜? 생명과 먹는 것이 결탁돼 있으므로. 생명이 영속되기 위해서는….

울면서 먹으면 뭐가 좋겠어요? 밥 먹는 것이 슬퍼요, 좋아요? 오늘 밥상을 받으면서 `천하를 통일한 그 자리에서 내 밥상이 들어오는구만!' 이러며 쓱 아침상을 받아 가지고 보덮개를 떡 열고 보니, 무럭무럭 김이 나고 거기에 아주 뭐 오만 가지가 다 있어 가지고 구미가 그저 낮에도 동하고 밤에도 동하고 잘 때도 동할 수 있는 이런, 뭐라 할까, 흥미진진한, 아주 갖추어져 있는 음식을 볼 때 괜히 꿀꺼덕 하는 거예요. 거 뭐가 꿀꺼덕 하는 거예요? 밥이 `왜 그래 이 녀석아? 이 녀석, 도둑놈 같은 이놈의 자식! 나 너 보기 싫어' 이렇게 해서 싸움을 하면 되겠어요? 여기도 변증법적으로 해서 투쟁 개념을 중심삼고 `나는 너를 잡아먹어야 큰다' 이래서 잡아먹으면 헤어져 버리지요. 잡아먹히겠다 할 수 있는 주인을 맞고 싶은 심정이예요. 만약 싫다면 말이예요, 자기가 먹으려고 하는 밥이 만약에 사람 같다면 말이예요, 오색 인종 같으면, 뭐 비사로 말하면 말이예요, 상에 갖다 놓을 때, 요걸 잡아먹으려고 할 때, 젓가락을 쥐고 딸까닥 할 때 흠칠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날개가 있으면 전부 다 날아갈 거예요. 그게 전부 다 말을 한다구요. 다 의식을 갖고 있습니다. 차원이 낮아서 그렇지요.

그러면 여러분 중에 지금까지 양심적인 입장에서 만물 앞에 당당한 주인 노릇을 했다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요? 대학교 총장이든 노대통령이든, 레이건 대통령이든, 어떤 사람이든 다 마찬가지예요.

그래 밥 먹으면서 진짜 `아이구, 내 아들보다 더 귀하다'라고 한다고 해서 그게 죄예요? 자기 아들딸이 생명을 연속시킬 수 있어요, 밥이 생명을 연속시킬 수 있어요? 아들딸이지요? 「아닙니다」 밥이 내 생명을 끌고 다니는 거예요. 공산당은 먹기 위해서 났다고 하잖아요? 먹기 위해서 난 게 아니예요.

생명이 먼저냐, 밥이 먼저냐 하게 될 때 밥이 먼저예요? 먹기 시작한 것은 먹을 수 있는 그 무엇이 있었기 때문이예요. 먹는다는 것은 그보다 크고, 포괄하고, 흡수할 수 있는 기관이 복잡하고 크기 때문이예요. 같은 입장에서 복잡한 것이 되기 위해서는 시간도 많이 걸려야 돼요. 그러니까 시간상으로 보나 모든…. (녹음이 잠시 끊김)

참된 효자

그러면 밥을 가져온 효자하고 밥은 안 가져오고 사랑을 가져온 효자가 있다면 어떻겠어요? 하나는 밥을 가져온 효자이고, 하나는 사랑을 가져온 효자가 있다면 어떻게 하겠어요? 사랑을 가져온 효자는 가만 보니까 아무것도 안 가져왔어요. 아, 이건 맛있는 걸 갖다 놓아 가지고 혀가 운동을 하고, 목대가 소리를 내고 야단하는데 눈은 어디로 가느냐 하면 이리로 가는 거예요. (웃음) 효자를 만난 참된 어머니가 본다면 눈이 가겠어요, 안 가겠어요? 응? 대답해 봐요. 「……」

다 그만두자구요. (웃음) 암만 얘기해 봐야 다 잊어버리고 답변도 못 하는 녀석들한테 무슨 얘기를 하겠나. 그만둬요? 「아니요」 30분 됐어요. (웃음) 목사님이 30분만 설교하면 됐지 뭐. 그래 하자구요? 「예」 그래요! (웃음) 답변 잘 할래요? 「예」

그래 밥상을 잘 차려다 대접하는 효자하고, 밥상이고 뭐고 아무것도 없이 맨손으로 왔는데 무엇을 가지고 왔느냐 하면, 사랑을 가지고 온 효자가 있다면 어떤 효자가 좋겠어요? 사랑을 가져온 효자라 해도 배고픈 어머니 앞에 먹을 것을 하나도 안 가져오면 그런 불효가 어디 있어요? 그렇지만 하는 말이 `불효자식 왔습니다' 하면서 눈물이 흐르는데는 밥상 이상 좋으니라! 「아멘」 뭐가 아멘이야, 이 쌍것아! 말하기 전에 왜 `아멘' 하고 있어? (웃음) 눈물이 흐르기를 밥상 이상 한다 이겁니다.

그 생긴 모습이 처량하기가 강다리 새끼, 새우 새끼가 밥상에 드러누워 있는 것보다 더 비참하다 이겁니다. 얼굴을 못 들고 흐느끼는 자식이 있다 할 때는 그 자리에서 `야 이 자식아, 스톱. 눈물 흘리지 마. 밥 먹어야 되겠다' 그럴 부모 있어요? `밥 먹어야 되겠다 이놈의 자식아! 이놈의 자식 같으니라구. 부모를 찾아오려면 사과나 과자 같은 먹을 것을 들고 와야지, 맨손으로 오다니 이게 뭐야. 이 자식아' 그러나요?

부모는 마찬가지라구요. 그 자식과 더불어 눈물이 뚝뚝 떨어지는 거라구요. 그다음엔 손길이 누구에게 가느냐 하면 밥상은 제쳐놓고 어머니 아버지 아들딸의 손끼리 맞잡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붙잡고 우는 거예요. 그 우는 과정에서 어머니가 밥 생각 하겠어요? 밥 먹을 것을 생각하면서 운다면 그건 가짜 어머니예요. `야, 너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다' 한다는 거예요. 이걸 빼놓으면 생명의 근원이 없어진다구요. 비통한 사실을 느끼는…. 어버이가 될 수 있는 길은, 완전히 하나될 수 있는 길은 사랑의 길에서만이 가능한 거예요.

그러나 밥은 암만 천년을 먹었댔자…. 완전히 뼛골이 교착되고 화합해 가지고 밀착될 수 있는 길이란 밥을 만 상, 백만 상을 한꺼번에 들이 삼키더라도 그런 운동은 불가능해요. 통일권은 없는 거예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우리 사람들은 다 똑똑하니까 말하기 전에 다 알고 헤죽헤죽 웃고, `선생님이 이런 말 하겠구만' 하고 있다가 그 말을 하니까 기분이 좋아서 `그럼 그렇지' 하는 간나도 있고, 그런 자식들도 있더라구요.

자, 그러면 밥통을 지고 다니는 것이 효자냐, 사랑통을 지고 다니는 것이 효자냐? 사랑이라는 것은 24시간 시공을 초월해 있지만, 밥은 시간성을 초월하지 못해요. 그걸 알아야 돼요.

분립된 세계를 하나로 만들 수 있는 힘이 있는 것은 사랑

이렇게 볼 때 오늘날 이 세계가 내가 바라는 이상권만큼 좋을 수 있는 것이 없어요. `내가 아무개 아들로 태어나 가지고 이렇게 사는데, 요렇게 살더라도 그 가치는 천하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행복한 자요, 기쁨을 가진 자야' 이럴 수 있는 변화무쌍한 세계에 절대 영원을 포괄하고, 하나의 세계와 친구할 수 있고, 분립된 세계를 하나로 만들 수 있는, 작동, 작용을 할 수 있는 힘이 있단다면 그 힘은 사랑의 힘밖에 없는 거예요. 「아멘」

그렇기 때문에 이런 관점에서 보게 된다면 결론이 나와요. 무엇을 중심삼고 천지가 하나되느냐, 통일되느냐 하는 문제를 중심삼고 볼 때 밥이예요, 돈이예요? 밥이 돈이지요? 의식주 가지고 세계를 요리하겠다는 미친 것들이 많다는 결론을 내려도…. 의식주 가지고 세계를 해결하겠다는 미친 패들이 이 땅 위에는 수두룩하더라! 「아멘」 그래 여기는 그렇게 살지 않는 사람들이다 그 말이지요? 답변해 봐요, 그 말이지요? 「예」 `예' 하고 대답했어요! 나는 잘 들었습니다.

의식주를 버리고, 나라를 버리고, 자기 옷을 버리고, 집을 버리고, 먹을 것을 버리고 사랑을 찾아가는 길이 얼마나 좋으냐? 그뿐만 아니라 나라를 버리고, 이 땅 위에서 귀하다는 걸 다 버리고 사랑을 찾아가는 길은 완연히 있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효자가 뭐냐? 부모를 사랑하는 사람이예요. 잘입고…. 나 오늘 이거 우리 어머니가 사 준 양복을 입고 왔다구요. 나는 색깔이 옛날 것과 비슷해서 모르고 입었는데 아침 경배식 때 얘기하더라구요. 나를 보고 웃더구만. `이거 8월 20일 기념 양복으로 한 것입니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깜짝 놀랐어요. 우리 집의 주인은 난데 나 모르게 양복을 해 주는구만. (웃음) 그런 걸 생각하고 주장하다가는 싸움이 벌어지겠으니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볼 때 `고마우신 님' 하는 거예요. (박수) 그렇지만 돈을 생각하면 `주인 몰래 마음대로 할 수 있나? 내 승락을 받고 해야지' 하는 거예요. 두 세계가 되는 거예요.

사랑의 마음을 갖게 될 때는 천하를 다 잃어버리더라도, 사랑의 가정은 천하를 가졌던 것을 잃어버린 그 구렁텅이를 다 메우고 나서 모자랄 거요, 메우고 나서 남을 거요? 「메우고 남습니다」 봤어요? 「예」 한번 해봤어? 「참부모님의 사랑을…」 글쎄 세계를 위해서 한번 사랑 보따리를 다 터뜨려서 물과 같이 쏟아 퍼부어 봤어요? 몇 방울이나 떨어뜨려 봤어, 이 썅것들아!

억천만 년 메우더라도 메울 수 없는 구렁텅이라도 사랑으로 메우게 될 때는 순식간에 메울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런 말 알아요? 향기는 순식간에 환경을 점령해요. 그럼 향기 중에 제일 맛있고, 달콤하고, 고소하고, 짭짤하고, 시큼털털한 맛을 가지고 있는 것이 무엇일까요? 「사랑이요」 오미자 이상, 오미자 할아버지 이상의 냄새를 갖고 있는 것이 있다고 한다면 그것 가지고 냄새의 세계를 완전히 화합할 수 있는 거예요.

사랑의 맛이 짜우, 달우, 쓰우? 아무 맛도 없어요, 사랑의 맛이란. 나 저 영화 같은 것을 보면 처녀 총각들이…. 남자하고 여자하고 색다른 동물이지요. 그놈의 동물들이 어깨, 궁둥이만 대 가지고 좋아하겠다고 했으면 어떻게 될 뻔했나요? (웃음)

이 사랑이 무엇인지 하나의 기둥을 세워 놓고는 다 갖다 거기에…. 다리를 갖다 얹으려고 하고, 몸뚱이도 갖다 감으려고 하고, 눈도 갖다 대려고 하고, 귀도 갖다 대려고 하고, 손도 갖다 감으려고 하고, 전부 다, 뼈다귀도 갖다 뼈다귀 속에 집어넣으려고 한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다는 거예요. 결혼한 사람들은 알겠구만. 사랑할 때 이렇게 밀치면서 사랑을 하려고 해요, 당기고 당기고 당기면서 사랑을 하려고 해요? 어떤 거예요? 세포까지 잡아당겨요. 방향이 통일이예요. 이질적 방향은 절대 없다는 거예요.

「땀 좀 닦으셔야 되겠어요」 응? 땀을 닦아야 되겠다는 말 하려 하지 말고 말이나 잘 들어요. (웃음) 그 땀 흘리는 가운데 사랑이 있다는 걸 잘 포착하라는 거예요.

그러면 밥 먹을 때 하루에 세 번씩 먹으면서 맛있다 맛있다 한다면, 사랑의 맛이라는 것은 어때요? 24시간이 몇 분인가요? 육십 곱하기 이십사(60×24)하면 얼마인가요? 1,440분인가요? 1분이라도 사랑의 마음은 비어 있을 때가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주인의 자리를 내놓을 때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참된 주인 하면 사랑을 중심삼고 말을 해야 참된 주인이예요. 사장은 월급을 많이 줘야 참된 사장이예요? 마음과 모든 전체는 따로 갖다 놓고 말이예요. 사랑이 가는 길에 마음이 가고 마음이 가는 길에 뭐가 가야 돼요? 몸이 가야 되는 거예요. 사랑이 가는 길에 몸 마음이 가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사랑이 가는 길에 남자가 가는 것이요, 사랑이 가는 길에 여자의 마음과 몸이 가는 것이요, 남자 여자, 둘이 합한 그것도 역시 사랑이 끌고 가는 거예요.

그러면 내 자신이 기쁠 수 있게 될 때는, 몸과 마음이 사랑에 잠기게 될 때는 행복이예요. 몸과 마음이 사랑에 잠기게 될 때는 행복한 겁니다. 행복한 거라구요. 처녀들은 사춘기에 소설 속에 사랑하는 얘기가 있으면 그 소설을 보느라 밤을 새운다구요. 눈이 아파도 재미가 있어서 읽는 거예요. 그게 무슨 재미예요? 세포가 부글부글 끓는다는 거예요. 그러니 잠이 도망가는 거예요. 사랑을 흠모하면서 부글부글 끓는 거기에 근접할 자가 없다는 거예요. 밤도 그만, 낮도 그만, 먹는 것도 그만, 계절을 초월하고, 사시장철을 초월할 뿐만 아니라 생애를 초월하고, 역사를 초월하고, 우주를 초월할 수 있는 힘이 동반하는 것은 사랑 외에는 없느니라! 「아멘」

누가 `아멘' 했어요? 여러 사람이 했어요, 혼자 했어요? 「혼자 했습니다」 거 왜 자꾸 그래? (웃음) 유난스레 왜 그래? 내가 너무나 좋은 모양이지? 「예」 내가 여기서 냄새나게 해 가지고 일년 열두 달 버티고 서 있어도 좋겠어? (웃음) 사랑의 조화의 힘은 미치지 못하는 곳이 없느니라!

참사랑 거짓 사랑

그러면 사랑 중에는 무슨 사랑이 있느냐? 사랑 중에는 몇 가지 사랑이 있어요? 「참사랑」 그래요. 그다음, 참사랑이 있으면 그 반대는 뭐예요? 「미운 사랑이요」 거짓 사랑이예요. 고운 사랑 그랬으면 미운 사랑이라고 해야지요. 참사랑 거짓 사랑이 있는 거예요.

그럼 거짓 사랑 빛과 참사랑 빛이 뭐가 달라요? 「참사랑은 빛이 나지만 거짓 사랑은 어두워요」 아, 지구도 밤이 없으면 우리가 살겠나? 밤이 있어야지. 그건 선악의 동반성, 동위성을 말하는 거예요. 같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뭐가 달라요? 참사랑은 원리원칙을 따라가는 거예요. 순리의 도리를 따라가려고 하는 겁니다. 거짓 사랑은 역리의 도리를 따라가려고 하는 것이구요.

순리는 어디를 통해서 오느냐? 위로부터 오든가, 먼데서부터, 저 높은 데, 저 높은 데서부터 찾아오는 거예요. 저 먼데로부터 찾아오는 거예요. 이것은 뭐냐 하면 참은 종적인 천지의 핵을 통해서 오고, 횡적으로는 동서를 통해서 자리를 잡기 위해서 오는 것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지금 동서분립시대, 혼란한 시대에 혼란을 일으키는 이상의 힘을 가진 무엇이 중앙에 딱…. 둘이 다 욕심들이 많아 가지고, 동서로 분립된 문명들이 배통이 얼마나 큰지 지구성보다 더 커요. 그렇지만 그걸 다 채우고도 또 채우고, 백 개 천 개까지 채우고도 남을 수 있는 것이 있다고 한다면 이들은 싸우라고 해도 안 싸우는 거예요. 춤을 추지요.

배부를 때 싸울 수 있어요? 씨름판에서 백두장사니 천하장사니 하는 사람들이 씨름을 할 때 보면 배들이 나왔더구만. 그들이 밥을 갖다 놓고 먹으면서 싸워요? 밥 먹고 난 다음에 30분 이상 지나야 된다구요. 중앙만큼 이렇게 나와야…. 힘이 어디에 있느냐 할 때 힘이 어디에 있어요? `힘이 머리에 있지' 하게 되면 장사가 머리 가지고 싸우게요? 힘이 어디에 있어요? 나에게 있어요. 나의 어디에 있어요? 중앙에 있어야 돼요. 중앙에서 언제나 보급할 수 있는 근거지에 있어요.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면 배가 부를락말락, 배가 고플락말락한 자리에 있어 가지고야 이놈의 세포들이 배가 고플락말락하니까 눈뜨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플러스 마이너스가 작동하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그 플러스 마이너스가 작동하는데 맘대로 안 돼요. 자리가 딱 정해져 있지, 플러스 마이너스가 하나되는 데는 함부로 안 돼요.

그래 마이너스를 중심삼고 하나되나요, 플러스를 중심삼고 하나되나요? 여자들은 마이너스니까 `아이, 여자를 중심삼고 남자가 하나되어야지 남자를 중심삼고 여자가 하나될 게 뭐야?' 이렇게 말하지요? 그러나 큰 것을 중심삼고 작은 것이 하나돼요, 작은 것을 중심삼고 큰 것이 하나돼요? 그래 남자하고 여자를 보면 여자가 크지요? 「……」 남자, 큰 것이 주체가 돼요, 작은 것이 주체가 돼요? 여자는 수염 났어요? 수염은 못났지만 메니큐어니 뭐니 화장을 얼마나 많이 해요? 남자들이 다 보게 해 가지고 말이예요. 이래 가지고 화장을 하게 되면 몇백 가지를 붙였으니 내가 주체다 그래요? (웃음)

여자가 커 가지고 남자가 올라가 매달릴 걸 생각해 보라구요. 여자가 커 가지고 떡 버티고 서 있는데 남자가 `아, 나 당신 사랑하오!' 하고 뛰어가 가지고 깡충 뛰어올라 안겨서 입맞춘다고 생각해 봐요. 얼마나 꼴불견이예요? (웃음) 생각해 보라구요. 여자들은 궁둥이도 크지요? 궁둥이가 크니까 앞으로 매달리면 나가자빠질 거예요. 남자는 말이예요, 궁둥이가 크지 않으니까 와 붙어도 떡…. 내 궁둥이는 이렇게 조그마하니까 조금만 하면 균형이 되는데, 여자 궁둥이는 암만 해도 이렇게 해도 넘어지고 저렇게 해도 넘어지게 돼 있다 이거예요. (행동하심) 아무리 봐도 꼴불견임에 틀림없어요. (웃음)

내가 서양에 가 가지고 미국 여자들에게 얼마나 욕을 하는지 몰라요. 내 말 듣는 미국 여자들은 얼마나 마사가 많은 여자들이예요? 맨 처음에는 뭐 이러고 저러고 하더니 이제는 여자에 대해 얘기하면 벌써…. 그건 지독히 반대했다가 굴복했다 그 말이라구요. 진리 앞에는 굴복해야 돼요.

완전히 굴복시킬 수 있는 것은 참사랑

자, 그럼 세상에서 제일 좋은 게 뭐예요? 참이다! 참이 뭐예요? 죽지 않고 사는 것 이상 참된 것이 없어요. 알겠어요? 참은 뭐냐? 전부 다 살겠다고 하지요? 「예」 죽지 않고 살아 있는 것이 최고의 참이예요. 그러면 참 외에는 무엇이 있어요? 거짓이라는 건 뭐냐? 죽어가면서 탄식하는 거예요. 거짓과 참은 부정일변도예요.

그런데 진리와…. 산다는 게 진리라고 했지요, 살아 있는 것을? 살아 있는 것인데, 사는데 무엇을 중심삼고 살 거예요? `진리 가지고 살지' 하겠지요? 그 내용이 뭐냐? 참이라는 것을 결정지을 수 있는, 아까 말한 동서를 묶을 수 있는 공통분모 이상의 내용을 지닐 수 있는 것이 있어야 할 텐데, 그것이 뭐예요? 그것은 힘도 아니고, 지식도 아니요, 권력도 아니예요.

하나님이 와 가지고 `야, 내가 하나님이니 내 말을 듣고 하나되라' 할 때 `피, 하나님이면 하나님이지 뭐. 하나님이면 자기 자리에 있어야지 왜 이 자리에 와서 이래?' 할지 몰라요. 그러나 하나님 자리를 제쳐 놓고 사랑 보따리를 떡 갖다 주면 말이예요, 맛을 보면 혓바닥이 말려 들어가고, 뒤넘이친다는 거예요. 오관이 다 휩쓸리고, 머리가 아래로 가고 아래가 머리로 가도 이 질서는 변함 없이 좋을 수 있는 내용이 있다는 거예요. 좋다는 내용은 진리만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성경에는 예배를 드릴 때는 `신령과 진리로 예배할지어다'라고 했어요. 진리 가운데 무엇이 있느냐? 진리의 핵이 무엇이냐? 좋은 거예요. 좋은 것의 핵이 뭐냐? 돈도 아니고, 권력도 아니고, 생명도 아니예요. 생명보다 앞서는 게 뭐예요?

여러분이 태어날 때 어머니 아버지의 생명에 의해 태어났어요, 무엇에 의해 태어났어요? 「사랑이요」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에 의해 태어났어요. 존재의 기원은 사랑이예요. 그러면 아담 해와는 무엇에 의해 태어났겠느냐 할 때 아담 해와도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의 내적인 성품, 외적인 성품의 충동적인 사랑의 자리에 동참한 자이기 때문에 천주의 상속권을 이어받을 수 있는 아들딸의 자리에 서는 거예요. 알겠어요?

사랑에는 위대한 속성이 있나니 하나님까지도 굴복시킬 수 있는 힘이 있는 거예요. 나라님을 굴복시키는 데는 총칼 가지고 안 돼요. 그 나라의 병사의 힘 가지고도 안 돼요. 완전히 굴복시킬 수 있는 것은 사랑이예요. 참사랑으로만이 굴복시킬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을 굴복시킬 수 있는 길이 있다면 그건 뭐냐? 전지(全知)한 능력이 아니예요. 지식이 아니예요. 뭐라구요? 「참사랑」 하나님에 대한 얘기를 할 때는 참사랑이라고 얘기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하나님이 좋아하는 사랑이 거 참이지요 뭐. 하나님도 역시 사랑에는 굴복해야 돼요. 이러한 결론이 나옵니다.

그러면 이 우주의 생성의 기원이 무엇이냐? 생명의 주체 되시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벌어진 것입니다. 그러면 그 생명의 주체 되시는 하나님은 무엇으로 말미암아 분립이 시작됐느냐?

오늘 제목이 `분립에 의한 천지의 고통'이라고 했는데,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아들이 태어나고 딸이 태어났는데 고통이예요? 고통이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 있어서는 기쁨이요, 화평이요, 행복이예요. 사랑의 대상을 주어 놓고 행복을 말하는 것이지, 남자 혼자 있으면서 `천하에 사랑하는 자가 없는 나, 독자적으로 있는 입장에서 가진 권력과 가진 판도와 우주가 나와 더불어 따라다니니 나는 행복하다' 할 때 우주가 `아멘!' 하겠나요? `내 권세를 따르라' 할 때 절반은 그럴지 모르지요. 3분의 1도 안 한다는 거예요. 우주를 앞세워서 `영원한 내 사랑이여! 천만금을 주고도, 우주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내 사랑이여!' 할 때는 무엇을 갖다 붙여도 답이 다 맞는다는 거예요.

자, 그만큼 했으면 알 거예요. 이제 한 시간 됐나요? 모르는 사람들은 가서 연구해 봐요. 그만큼 했으면 알 겁니다.

참된 사랑 앞에는 하나님도 굴복해

그래 하나님을 굴복시킬 수 있는 단 한 가지가 뭐라구요? 불효자를 굴복시킬 수 있는 단 하나의 힘이 뭐라구요? 마찬가지예요. 최악의 괴수를 굴복시킬 수 있는 힘이 사랑의 힘이예요. 무력이 아니예요. 역적의 아내를 굴복시킬 수 있는 힘이 뭐냐? 역적이 가짜 사랑을 했다면 참된 사랑의 불빛을 가져가게 되면 역적의 아내도 굴복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사랑을 말할 때 원수까지 사랑하라고 한 것은 위대한 선언이예요. 원수세계까지 점령하고도 남으리라! 로마의 역사가 아무리 위대하고, 로마가 가진 현재의 힘이 아무리 위대하다 할지라도 사랑 앞에는 굴복하느니라! 「아멘」 `로마 병정들, 너희가 아무리 악착같은 원수의 화살을 쥐고 나를 죽여서 피를 보는 자리에 있지만 내가 흘린 피의 전통을 이어받게 되면 유대백성이 아니라 너희 후손들이 천년 만년 세계를 위해서, 내 갈 길을 위해서 피흘려 줄 수 있는 백성이 될 것이다' 그런 자세를 가졌기 때문에 로마 나라가 기독교 국가가 되어 있다구요.

유대 나라에서 예수님이 태어났는데, 유대 나라를 중심삼고 로마 같은 권한의 자리에 세워 주기를 유대백성은 고대했는데 말이예요, 로마 나라가…. 그 로마 나라가 예수님의 사랑과 같이 원수를 사랑하는 책임을 해야 되는데 그걸 못 했다는 거예요.

왜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느냐? 원수를 사랑하니까 원수까지도 박수를 치는 거예요. 오늘날 기성교회 목사들이 통일교회 문선생을 반대하지요? 요즈음에는 데모를 한다고 그러더구만. (웃음) 데모를 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고, 나는 아무 피해도 안 받아요. 그 이상도 욕을 먹고 다녔는데 뭐 졸개 몇 녀석이 한국 어디서 데모한다고 해서 끄떡이나 할 줄 알아요? 난 끄떡도 안 해요. 데모 해봐라 이거예요. 데모하고 피곤한 것은 저들이예요. 한번 데모하고 보면 자꾸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

보라구요. 만 명이 모였다고 하면 끝나고 돌아갈 때는 괜히 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80퍼센트는 된다는 거예요. 내가 가만히 있더라도 옆의 사람이 잡아 친다는 거예요. 강아지 새끼 앵앵거리는 것은 다 싫어하지요? 안 그래요? 주인도 싫어하고 주인 아들딸도 싫어하는데 동네에서는 더 싫어하기 때문에 그 앵앵거리는 것을 나가서 때려죽이는 거예요. 때려죽이다 보니 주인 아버지는 분해 하지만 어머니는 `그래도 싸지. 에이, 시원하다' 그러고, 아들딸도 `아이, 시원하다' 그러는 거예요. 그 수가 많아지게 되면 아버지도 굴복해야 되는 겁니다.

그럴 수 있는 힘의 작용이, 비밀의 곳이나 드러난 곳이나, 높은 곳이나 낮은 곳이나 무불능통으로 소화시킬 수 있는, 주도적 능력을 가진 힘이 있다면, 그게 무엇이냐? 그런 조화스럽게 신비로운 매력적인 길이 있다고 한다면 그 길이 무엇이냐? 학문의 길도 아니요, 돈버는 경제의 길도 아니예요. 그건 사랑의 길이었더라!

문총재도 당신네들과 마찬가지로 효자의 길이 그리워요. 만국 역사를 주고, 만년을 중심삼고 역사상에 어머니 아버지로서 온 역사를 들어 선포하기를 `내 아들 같은 아들이, 이와 같은 효자가 천상천하에 없느니라' 할 수 있는 효자가 된다고 할 때, 그 효자는 나라가 잡아 가는 거예요. 어머니 품에 있더라도 나라가 씨를 받는 것입니다.

효자 씨는 충신의 씨지요? 「예」 효자 씨는 성인의 씨예요. 성인 위에 뭐지요? 통일교회는 한 가지 더 알지요? 성인 다음에는 뭐라구요? 성자는 성자인데 `놈 자(者)' 자가 아니예요, `아들 자(子)' 자예요. 성자(聖子)는 하나님의 아들이예요. 하나님의 아들은 하늘나라의 왕궁법과 하늘나라의 법을 다 사랑으로 이룬 사람이예요.

만왕의 왕의 권한을 가질 수 있는 것은 뭐냐 하면, 만세의 부모 앞에 대표로 설 수 있는 단 한 분의 최고의 효자요, 만국의 역사 가운데 한분의 성현이요, 우주 역사에 단 한분의 왕이요, 하늘땅을 중심삼고 그 왕권이 불변할 수 있으려면 재까닥 하늘나라와 하나되어야 해요, 암놈 수놈이 하나되듯이 말이예요.

망 있지요, 망? 망이 두 쪽이 암만 크더라도 조그만 것이 그걸 중심삼고 서 있으면 거기에 걸려서 돌아가지요? 이 옆으로 가는 힘이 강해요, 버티고 있는 힘이 강해요? 버티고 있는 것은 힘이 매번 당기나요? 가만히 세워서 조금 조금 조금…. 이러면서 돌아가는 거예요. 그건 벌써 중앙은 다 떠나고 싶지 않다는 거예요. 왜? 자기가 찌긋찌긋, 도는 것도 멀리 돌고 싶지 않다는 거예요. 가까이 돌려니까 살짝 살짝 하다가 나중에는 안 닿더라도 사르르륵….

참된 사랑 앞에는 하나님도 굴복하는 거예요. 하나님도 사랑을 빼놓으면 행복할 수 있느냐? 하나님이 제일 무서워하는 것이 뭐겠느냐? 뭐 다이아몬드, 이 지구성만한 것을 빼앗아 갔다 하더라도 또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하나님이 능력이야 전지전능한데 뭐, 세력이야 만천하의 대주재로서 만년 왕이 되어 있는데 뭐. 돈이 필요해요? 지식이 필요해요? 지식의 왕인데 뭐. 그러나 한 가지 필요한 게 뭐라구요? 「사랑」 사랑이예요.

절대적인 하나님도 사랑의 상대가 필요해

그러면 하나님을 통해서 내가 은혜받기를 원한다면 돈 가지고 `아버지, 나 헌금했으니 목사 시켜 주소' 하면 그 목사는 뭐예요? 밥 목사예요. 하나님이 그런 거 필요해요? 「아닙니다」

지식을 가지고 교회 사람들을 지도하려고 지식 가지고 참새처럼 짹짹짹하고, 아무리 꾀꼬리 소리로 떠들더라도 그것은 요사스러운 것이예요. 하나님이 지식이 필요해요? 지식을 통해서 생명이 결탁이 안 돼요. 물질을 통해서는 생명이 결탁이 안 돼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근본이야. 근본을 통해서 되는 거예요.

권력 가지고 돼요? `하나님, 나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입니다. 이만하니, 4천만이 나를 믿고 투표해서 대통령이 되었으니 당신도 4천만 이상 나를 대해 줘야 되겠소' 할 때 하나님이 `오, 이 녀석아 그 말 듣고 싶었다' 그러시겠나요? `이놈의 자식' 한다는 거예요. 대통령 돼 가지고 그러는 것보다 다 하고 나서 4천만이 환영하고 4천만이 전부 다 사랑의 눈물과 사랑의 희생을 하더라도 당신이 필요하다, 더 고생하더라도, 당신이 천년 만년 하더라도 좋다 할 수 있는 사랑을 들고 나오게 될 때는 `음, 네 기도가 옳지, 이 녀석. 쓸 만하구만' 하신다구요. 대통령 되었다고 큰소리하고, 국회의장이 망치 세 번만 두드리면 천하가 다 통일되는 거예요?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인간을 통일할 수 있는 근본은 힘 가지고 안 돼요. 지식 가지고 안 돼요. 돈 가지고 안 돼요.

문총재가 돈이 있나요, 없나요? 내가 힘이 있나요, 없나요? 내가 똑똑한가요, 안 똑똑한가요? 내가 무지몽매한 사람인가요, 그래도 뭘 아는 사람인가요? 「아는 사람입니다」 알기 때문에 하나님의 심정의 세계를 말하고 있잖아요. 하나님도 모르는데 하나님의 인격을 어떻게 알아요? 하나님의 심정권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배통을 쥐어 가지고 메고 다니겠다는 건 도적놈, 사랑의 도적놈이예요. 문총재는 뭐냐 하면 용서할 수 있는 사랑의 도적놈 같은 사람이예요. 하나님의 사랑은 나를 빼놓고는 못 갑니다.

그렇다면 문총재 알아줄 만해요? 「예」 그래 내 친구가 되면 대한민국 대통령의 친구 되는 것보다 낫겠나요, 못하겠나요? 「낫습니다」 그러면 대한민국 대통령도 나를 필요로 할 거예요. 그러면 미국 대통령의 자리하고 문총재가 있는 자리하고 어떤 게 낫겠나요? 미국 대통령이 내 말을 들어야 돼요. 소련의 고르바초프도 마찬가지예요. 소련이 이상주의적 모든, 유물론 세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적기사를 꿈꿨지만 그게 꿈대로 안 됐어요. 헐떡헐떡하고 있다구요. 그런데 문총재의 말을 들어 보면 틀림없이 그 이상 될 수 있다 하면 말을 들어야 된다구요. 그게 지식에 의해서, 권력에 의해서, 그다음에 무슨 경제적인 야망을 중심삼고 한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예요. 사랑에 의해서 할 때에 만국이 머리숙이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굴복하니 하나님이 지으신 피조세계는 자연히 굴복해야지요 뭐.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이 사랑하사….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하는데, 사랑이 무슨 하나님의 사랑이예요? 혼자 사랑을 바랄 수 있나요? 나 문총재가 `아이구, 내 사랑아, 내 사랑아, 내 사랑아, 어디 있어?', `포켓 안에 있구만', `아이구, 내 사랑 어디 있어?', `발끝에 있구만', `내 사랑 어디 있어?', `머리 끝에 있구만', `어디 있어?', `뒤에 있구만', `어디 있어? 내 사랑 어디 있어?' 이렇게 혼자 사랑하다가는 미쳐 돌아가면서 찾기에 바쁜 거예요.

그러나 남자 같은 문선생 앞에 여자 같은 여자가…. 여자 같으니까 여자가 아니라도 좋아요. 머리만 여자고 아랫도리는 남자라도 괜찮아요. (웃음) 그런 상대를, 여자 같은 여자를 사랑했다고 해서 문총재 죄짓겠나요? 남자 녀석이 여자 같은 것을 흠모한다고 할 때, 하나님인들 비판하겠나요? `너도 남자구만' 그러시는 거예요.

예수님이 성자인데, 예수님이 남자예요, 여자예요? 「남자요」 예수님이 사랑을 말할 때는 무슨 사랑을 말하겠어요? 최고의 사랑의 종착지가 어디냐 할 때 이론적 근거를 대 보라구요. 맹목적인 시대는 지나갔다구요. 오늘날 첨단과학 기술을 중심삼고 세계에 권위를 자랑하는 이 시대에 있어서는 그것이 컴퓨터의 모든 실험적 과정을 천일 만일 계산하더라도 같은 답이 나올 수 있는 그런 기반 위에서, 과학 문명이 그런 공식을 통해 실험실에서 발전하고 있는 이런 세상에 말이예요.

그래서 우리같이 못난 사람은 말이예요, 하나님의 친구…. 난 하나님의 친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렇다고 `아이구, 문 아무개가 하나님의 친구래. 그거 이단이야' 할지 몰라요. 이단은 이단이지요. 그렇지만 무슨 이단이예요?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이단이예요. (박수)

하나님이 북극이라면 레버런 문은 남극이예요. 하나님이 동쪽이라면 레버런 문은 서쪽이예요. 극단적 단위입니다. 혼자는 안 돼요. 사랑을 찾아가는 하나님에게는 극단적으로 위에 있든가 극단적으로 아래에 있든가 해야 됩니다. 하나님이 아래에 있다고 한다면 내가 극단적으로 아래에 있다가도…. 극단적으로 아래에 있던 레버런 문과 극단적으로 위에 있는 하나님이 하나되기 위해서는 극단적으로 아래에 있던 레버런 문이 극단적으로 위에 있던 하나님의 꼭대기 자리에 올라 돌아가야 된다 이거예요.

사랑의 물감을 들여 놓으면 말이예요, 하늘땅을 주고도 안 바꿔요. 곽정환이도 그런 것 있어? 「배워야 되겠습니다」 배우겠다면서 애기들은 왜 낳았어? 사랑의 물감은 무슨 조화의 물감인지 그 사랑적 깃발만 내두르면 그 상대 되었던 남자나 여자나 거기에 굴복하는 거예요. 옛날 첫사랑에 불타던 때의 손수건 하나를 천년 만년 저나라에 가서도 들고 다니다가 상면하게 될 때는 서로서로가 같은 운명의 길을 가야 된다는 거예요.

사랑에 물이 들게 될 때는 천하를 움직일 수 있는 거예요. 남자도 여자도, 이것이 움직일 수 있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사랑하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사랑하는 사람들끼리는 예물교환을 하지요? 반지를 교환하고 말이예요. 또 남자는 무엇을 주던가요? 뭐 아무거라도 좋아요. 대님 몇 개를 주든가 엽전 한 닢을 주든가 아무거라도 괜찮다구요. 보통 사람들은 그것이 다이아몬드라면 말이예요, 나 같으면 두꺼운 종이, 딱지 만드는 종이에 구멍을 딱 뚫어 가지고 기념 예물이라고 할 때 그것이 억천만금 다이아몬드보다 귀하다는 거예요. 그것을 가진 사람은 사랑의 눈을 통할 때는 억천만금 다이아몬드를 주고도 안 바꾼다는 거예요. 죽을 때도 그걸 표준하고 죽겠다고 그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죽을 때는 아들을 찾지요, 부모들은? 친구를 찾지요? 남편을 찾지요? 거 왜 그러는 거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인연되어진 인간이 사랑을 중심삼고 인연되어 살다가 사랑을 중심삼고 가야 할 것이 천지이치이기 때문이예요.

자, 문선생이 지금 나이가 몇인가요? 내가 나이가 몇이던가요? 나는 나이도 잊어버렸어요. 사랑 가운데 있게 되면 한 살이 마흔 살 같고 마흔 살이 한 살 같다는 거예요. (웃음)

나 우리 어머니한테 가끔 물어 보고 싶은 것이 있었는데, 말이 나온 김에 한번 물어 보겠어요. 이렇게 나이 많은 남편 옆에 다니는 것이 부끄러워, 부끄럽지 않아? 부끄럽다고 할 때는 낙제예요. 「아멘」 시끄러워! 어머니 마음을 알지도 못하고. (웃음) 이렇게 교육하는 거지요. 또 나는 아버지 같은 연령이지만 부끄러워하지 않아요.

그런데 한 가지 내가 이상한 것이 있어요. 미국에 갔을 때는 말이예요, 네거리를 어머니 손을 잡고 다녀도 창피한 줄을 몰랐는데, 여기에 오면 창피해요. (웃음) 왜? 나를 따르지 않으니까. 내가 이렇게 해도 미국은 나를 중심삼고 전부 다 손을 잡고 다니니까 기분이 좋아요. 그런데 여기에 와 보니 암만 쥐고 다녀도 따르지 않으니까 얼마나 기분이 나쁜지 몰라요. 그래서 손을 놓는 거예요. 그러니 우리 어머니가 불평을 하는 거예요. 뭐 변하지 않는 걸 자랑하면서 한국에 가면 그 이튿날 변하면서 뭘 그러냐고 하는 거예요. (웃음) 그게 맞기는 맞아요. 그러나 내용이 달라진 것이 아니예요. 환경이 달라져서 그런 거지요. (웃음)

자, 그렇게 말이 되고 그런 것이 다 귀하고 말이예요, 사정이라는 것이 통하는 일이 있는 거예요. 만일에 하나님의 참된 사랑과는 하나된, 그러나 분립된 존재가 있다고 할 때 그것이 분립이냐, 동거냐? 이게 문제예요. 그게 문제라구요. 분립되어 있는 것이냐, 동거냐? 어떻게 해야 되나요? `동거나'예요, `동거냐'예요? `냐' 해야지요? 한국 말로 하려니까 이상하구만. (웃음) 이놈은 어디서 나왔어? (옷이 나온 것을 집어넣으시며 말씀하심) 나오는 것을 모르고 사는 세상 사람 같구나. (웃음)

여러분 그래요. 사랑하는 아내를 데리고 사는 부부가 뭐라고 할까, 화수분같이 사는 부부가 있다면 말이예요, 그들이 아들딸을 많이 낳아 가지고 내 나이만큼 나이가 지긋해 가지고 쓱 나갔다가 들어올 때는 누구를 먼저 생각하고 들어오겠나요? 자식을 먼저 생각하고 들어와야 되느냐, 여편네를 먼저 생각하고 들어와야 되느냐? 곽정환! 「예」 어때? 「색시를 먼저 생각하고 들어와야 됩니다」 예끼놈!(웃음) 왜 그러냐? 아들딸이 색시를 사랑하니까, 아들딸이 자기 어머니를 누구보다 사랑하니까. 나는 그보다 더 사랑하니 24시간, 나가나 들어오나 사랑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게 천리원칙입니다.

요건 맞는다는 거예요. (동그라미를 치시고 그걸 가리키시면서 말씀하심) 이건 빵점이 아니라구요. 똥그라미 이건 뭔고? 맞는다는 말이예요. 재미있는 것이, 빵점도 똥그라미이고, 또 맞는 것도 똥그라미예요. (웃음) 시험을 채점할 때도 전부 다 똥그라미를 치거든요. 백점을 왜 빵점으로 줘요? 또 빵점도 빵점이라구요. 그러니 이게 무슨 모순이예요? 그게 뭐냐 하면 상대적이라는 거예요. 똥그라미는 같은 똥그라미지만 둘이 되어서 큰 거예요. 이 가운데 우주를 포함하는 거예요. 좋고 나쁜 이 세계를 품고 사는 겁니다.

아들딸 되는 젊은 사람들이 `우리 엄마 아빠는 둘이만 좋아하지 자식들은 전부 개새끼처럼 천대해' 하나요? (웃음) 어머니 아버지 좋아하는 것 보고 데모하는 아들딸 있어요? (웃음) 나 그거 찾아보려 해도 못 찾아봤어요. 미국에 가서도 못 찾아봤다구요. 좋아하지 않는다고 데모하는 사람은 많지만, 좋아한다고 데모하는 녀석은 내가 보고 죽으려 해도 없어요.

만약에 내가 그런 교육을 해서 돈을 번다면 천하에 부자가 될 것이라고 생각해 봤다구요. (웃으심) 전부 다 그걸 원하지만 없다구요. 아무리 학교를 좋게 지어 놓고 가르치려고 해도 땅밑천 한 닢 안 생겨요.

어머니 아버지 재미있게 산다고 데모하겠다고 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그런 놈의 자식은 때려죽여야 돼요, 당장에. (웃음) 밤이나 낮이나…. 아이구 그거 얼마나 꼴사나워요? 아이고, 어머니가 변소에 들어가 있는데 영감, 덩치가 큰 것이 변소 앞에서 이러고 기다리고 서 있으면 아들딸이 가면 얼마나 꼴사나워요? (흉내를 내심) (웃음) 어머니가 힘을 주면, 아침에 힘을 주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서 소화기관의 확장, 휴식을 위해서 `으음!' 하고 힘을 주면 바깥에서 같이 힘을 준다고 할 때 얼마나 꼴불견이예요? (웃음) 그걸 보고 아들딸이 `저 미친 것들, 집안 망하려고 저런다. 우리 에미 애비 망하게 생겼구만' 그러는 아들딸이 있어요? 그 아버지가 그런다면 그 아들딸이 보고는…. 그건 얼굴이 안 나타나니까 궁둥이로 힘을 쓴다구요. 힘을 주면 화답하게 되어 있지 반대하게 안 되어 있다구요.

자, 부자지간이 그렇다고 한다면 말이예요, 부부지간은 어때요? 부부지간에 서로 아주 좋아하는데 말이예요, 새들이 보고 `저거 저거 만물지중에 유인이 최귀라고 하는 인간의 꼴이 우리들같이 저렇게 좋아하나? 왜 저렇게 좋아하나? 저게 뭐야? 아이구 주책이지. 저거 사람이야? 권위가 다 없어지는구만. 저 위신이 뭐야?' 그래요? 거기에는 자기 사랑하는 여편네의 머리를 깨물든 말이예요, `아이 좋아! 아이 좋아!' 한다고 해서 반대하는 녀석들이 없다는 거예요. (어머니를 붙잡고 좋아하는 시늉을 하심. 웃음) 아 아, 이럴 때는 교재로 써야 된다구. (웃음. 박수) 밤낮 `못 보겠소, 못 살겠소' 이러는 녀석들은….

동네에 살던 이쁘장한 처녀가 좋은 신랑을 얻어 가 가지고 재미있게 사는 걸 보고 이웃 동네에 머슴살이하던 총각들, 불이 나듯이 살다가 빼앗겨 버렸다고 아이구, 아이구, 아이구…. `이놈의 간나 자식아, 아무리 아이구 아이구 해야 동정 하나도 안 해 이 녀석' 하고 만물이 침을 뱉으며 `이놈! 고약한지고' 한다구요.

전기도 그렇잖아요? 플러스 마이너스가 딱 하나되었는데 또 플러스가 오게 되면 반발하는 거예요. 우주가 완전히 하나되면…. (녹음이 잠시 끊김)

전통적 사랑의 길

그렇기 때문에 강탈하여 데리고 사는 여편네가 있으면 천 년 한을 남기고 사는 거예요. 그 한은 반드시 후손에게 암으로 남겨져 가지고 일족을 멸할 수 있는 사망의 물이 샘솟는다는 거예요. 사랑의 세계에서는 안 통하는 거예요. 원형은 동서남북으로 도는 거예요. 이런 것이 전부 다 되어 있다구요.

또 애국자가 가는 길은 찬양해야 돼요. 요즘에는 문총재를 애국자라고 하는 사람이 많더구만. 내가 애국자예요? 애국자라는 것은 국(國)을 사랑하는 사람이 애국자인데, 나는 국을 좋아하니까 애국자라고 하지. (웃음) 세상에 나가도 나를 애국자라고 하는 사람 못 봤는데. 지금까지 욕먹고 살았는데, 왜 애국자라고 해요?

세상에서는 전부 다 나타나는 것을 봐 가지고 가치 평가하지만, 문총재는 나타나는 것을 가지고 가치 평가하지 않아요. 사랑이라는 게 보여요? 안 보이는 거예요. 삼천만 민족을 거치고 나 가지고 보니 자기가 살고 싶고, 구석구석 귀여워하고 싶은 사람이 통일교회 문총재밖에 없다는 거예요.

오늘 아침에도 그런 말을 하다 왔다구요. 대한민국 조야에 있는 몇몇 사람이 `아, 정부가 왜…. 쫄장부야. 기성교회가 싫어한다고 해서 문총재를 그렇게 취급해?' 그러더라구요. 기성교회가 선한 편에 섰나? 문총재가 악한 편에 섰나? 아니예요. 반대하는 기성교회를 살려주기 위해서 나는 돈을 수십억, 수백억을 썼어요. 반대하는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서 수천억을 썼어요. 대한민국에서 애국한다는 재벌들은 땅밑천 한 닢안 내는 그 판국에서 나는 이런 일을 한 거예요.

또 대한민국에서 고귀한 젊은 아들딸의 피살을 전부 다 삼천리반도에 뿌리라고 지시를 했어요. 고향에 돌아가서 잘살라고 얘기하지 않았어요. 고향에 돌아가 잘 죽으라고 했어요. 잘 죽으면 어떻게 되나요? 잘 죽으려고 하는 사람은? 성경에는 `죽고자 하는 사람은 살고…' 했지요? 그것은 역설적인 논리예요. 왜 그러냐? 이 세상의 역설적인 것을 뒤집어 놓으려니, 180도로 뒤집어 놓으려니 180도로…. 반대예요.

`너희 어머니 아버지, 아내나 처자 누구보다 나를 더 사랑하지 않고는 나의 제자가 못 된다' 뿐만 아니라 `네 십자가를 지고 나의 뒤를 따르지 않는 자는 나의 제자가 못 된다'라고 했어요. 누구보다도 예수님을 사랑해야 되지만 또 십자가가 있어요. 그 십자가는 뭐냐 하면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일가, 일국, 일세계에 달려 있는 십자가예요. 이 십자가를 지고…. 이걸 다 그만두고 당신만 사랑하라고 하는 것은 세계의 사랑의 부정자예요. 그 사랑은 자기를 중심삼은 사랑이지 천리의 대도를 중심삼은 사랑이 아니예요. 성경은 그렇게 풀어야 됩니다.

죽고자 하는 자는 죽고 살고자 하는 자는 산다고 했어요?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했어요. 뭘 중심삼고 죽을 겁니까? 천륜을 통할 수 있는 사랑을 중심삼고…. 아내는 남편을 위해서 죽고자 하는 길을 가야 되고, 부모는 자식을 위해서 죽고자 하는 길을 가야 되고, 가정은 일족을 위하여 죽고자 하는 길을 가야 되고, 일족은 일국을 위하여 죽고자 하는 길을 가야 됩니다. 일국은 만국을 위하여 죽고자 하는 일국이 되어야 되고, 만국은 이 우주 전체를 위하여 죽고자 하는 만국이 되어야 됩니다. 또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천주, 즉 이 우주는 하나님을 위하여 죽고자 해야 되는 겁니다. 그리고 제일 나중에 가서는 하나님을 위해서 죽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우주와 하나님을 다 점령한, 하나님이 좋아하는 사랑을 중심삼고 죽고자 하는 자리까지 가야 됩니다. 그러한 전통적 사랑의 길이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사랑의 실수는 용서받을 수 있어

그런 의미에서 `나는 만국을 대표한 자야' 하면 우주가 `옳소!' 하는 것이요, `나는 대한민국을 대표한 자야!' 하면 `옳소!' 하는 겁니다. 나는 문씨 종족을 대표한 자입니다. 나는 통일교회 문총재인데 그 문씨 종중이 나를 모셔다가 종장으로 만들어 놓지 않았어요? 나는 싫든 좋든 종장이 되었어요, 종장!

요즘에는 이 문총재가 종교 세계에 조상이 되어 간다구요. 유교를 믿는 사람이 공자보다 나를 더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요. 유교 책임자 중에 공자를 믿기보다 나를 더 사랑하는 사람이 많다구요. 이슬람교 책임자가 마호메트보다 레버런 문이 더 멋지다는 거예요.

오늘날 마호메트가 나타났다고 하면 누가 따를꼬? 이슬람교가 녹아나고 기독교가 녹아나는데, 문총재는 녹아나는 환경에서 욕을 먹으면서도 세상을 번창하게 하고 발전하게 하는 능력이 있는 걸 볼 때 마호메트보다 멋지다는 겁니다.

또 예수보다 멋져요. 예수는 갈릴리 해변에서 3년 동안 돌아다니다가 큰소리를 치지도 못 했다구요. 문총재는 욕을 먹고 다니지만 형편이 없어요? 지금 미국 대통령이 내 손아귀에서 왔다갔다하는 거예요. 그게 무슨 말일까요? 그게 무슨 말인지 모르는 녀석들은 가만히 있으라구요, 아는 사람들은 좋아하고. (웃음) 일본 수상이 멀지 않아 내 손에 왔다갔다할 겁니다. 대한민국 대통령도 앞으로 내손을 거치지 않으면 안 될 거예요. 뭐 야당 패들이 암만 큰소리한댔자 내 손을 거쳐야 될 때가 와요. 왜 그러냐? 대한민국이 무엇으로 꿰기를 바라느냐? 사랑의 꼬치로 꿰기를 바래요.

이 꼬치는 사랑의 꼬치인데 이 사랑의 꼬치는 개인도 사랑의 꼬치, 가정도 사랑의 꼬치, 종족도 사랑의 꼬치, 민족도 사랑의 꼬치, 국가도 사랑의 꼬치, 세계도 사랑의 꼬치, 그다음에 천주도 사랑의 꼬치, 하나님도 사랑의 꼬치, 하나님의 사랑도 사랑의 꼬치, 사랑으로 꿰어 주길 바랍니다. 사랑으로 짓이겨 주기를 바라는 거예요. 다 해봐요, 다! 이놈의 통일교회 패들 짓이겨 봐요. (발을 구르시며 말씀하심. 박수) 사랑으로 짓이기면 `아이구 좋아! 천하가 생겨나는구만' 하고 붕붕붕 뜬다는 거예요. 지구와 같이 뜬다는 겁니다.

자, 여자로 태어나서 한번 매맞아 보고 싶어요? 우리 엄마, 어때요? 싫다고 할 거예요. 참어머님이 뭐 그런 것을 배웠나요? 나 한번 물어 보자구요. 여자로서 한번 매맞아 보고 싶어요, 안 싶어요? 이 썅것 대답을 해야 될 거 아니야? 한번 매맞고 살아보고 싶어, 안 싶어? 「살아보고 싶어요」 어떤 매? 「사랑의 매요」 사랑의 매맞아 봤어요? 사랑의 매예요.

사랑하면서 여편네의 귀를 잘라 버리고, 배꼽을 자르고, 다 잘랐다고 할 때 고소장 쓰겠나요? (웃음) 여러분도 말이예요, 앞가슴의 젖꼭지가 둘밖에 없는데 그걸 사랑하다가 다 잘라 버렸다고 할 때 그 여자가 불행한 여자예요, 행복한 여자에요? 여자들 대답해 보라구요. (웃음) 뭐야? 이 썅것들, 뭐야? `목사님이 단상에서 그런 쌍소리를 하나?' 하겠지만, 그건 쌍소리가 아니예요. 고귀한 소리예요. 거룩한 소리예요.

폭포에서 떨어지는 물 중에는 똥물도 있고, 돼지 썩은 물도 있고, 개다리 썩은 물도 있어요. 그런 물이 떨어지더라도 거룩한 폭포예요. 알겠어요? 「예」 그와 마찬가지로 사랑 보따리에 달려서 돌아가는 것은 다 거룩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내에게 사랑을 어떻게 표현할 수 없어서 두 젖꼭지를 잘라 버렸다고 하더라도 그 사랑은 나쁜 사랑이라고 결론을 못 짓는 겁니다. 그렇게 될 때 그 여자는 결론을 못 지을 수 있는 행복을…. 「아멘」 그게 자랑이예요.

영계에 가서 `나 젖꼭지 없이 천국에 갈래!', `예끼, 여자로서 젖꼭지 없는 게 어떻게 천국에 가?', `아니야. 우리 남편이 나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요렇게 잘라 버렸소. 사랑의 사고로 젖꼭지를 잘렸습니다. 그런 사람이 천국에는 없소. 그러니 내가 그런 교재가 되기 위해서 천국 들어가겠소' 하면 재까닥 열린다구요. 열두 진주문이 사르르 열린다는 겁니다. (웃음) 날아 들어가더라도 어디에든 가서 설 수 있는 겁니다. 만사 직통하는 거예요.

아내가 사랑스러워서 궁둥이를 찢고 쥐어 짜면서 와그작 와그작 깨물어 보라는 거예요. 피를 흘리면서도 `아멘' 해야 되겠나요, `노멘' 해야 되겠나요? 어디 여자들? 「아멘」 (웃음)

너무 좋아서 모르고 송곳으로 눈을 하나 찔렀다 할 때는 어떻게 해야 되겠나요? 「아멘」 (어느 부인식구가 아멘 함. 웃음) 그건 흠이 아니예요. 자랑이예요. `나는 위대한, 역사에 없는 남편의 사랑의 흔적을 갖고 있다!' 자랑이라는 것입니다. 그 사랑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조화무쌍하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사는데 어떻게 살고 싶으냐 할 때는 사랑과 더불어 살고 싶다고 해야 됩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종·횡적 사랑의 주체

그다음에 사랑은 요사스러운 것이지만 그렇게 귀할 수가 없어요. 사랑이 있는 곳에는 모든 것이 모여요. 어머니 아버지가 있는 곳에 아들딸이 다 모이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예」 통일교회 패들이 아무리 못났다 하더라도 문총재가 있는 곳에는 다 모이려고 해요. 「아멘」 (어느 할머니 식구가) (웃음) 에이, 할머니가 그러면 뭘하노? 젊은 색시가 그러면 `아, 거 젊을 때 나를 못 만났던 게 한스러워서 아멘 하는구만' 하고 생각이나 하지, 이건 늙어 가지고 뭐가 아멘이예요? (웃음)

아, 이거 내가 왜 땀을 자꾸 흘리고 이러노? 한 시간 반 됐나요? 이런 얘기는 암만 해도 끝이 없지요 뭐. 암만 해도 재미나지요? 「예」 뭐 밥 한 끼 두 끼 안 먹어도 괜찮아요. 우리 통일교회에는 이러한 힘이 있어요.

여기 서 있는 문총재라는 사람은 여기서 살지마는 전세계에 있는 통일교회 교인들을 지금 어디 가서든지 지도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예요. 요술을 잘 하지요. 통일교회 말씀만 듣게 되면 인연되는 거예요. 그러한 재창조의 역사를 이루는 겁니다. 무엇에 의해서? 창조는 사랑에 의해서 되는 거예요.

자, 그래서 나에게 하나님의 사랑, 종적인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은 종적인 사랑의 중심이요, 횡적인 사랑의 기원이예요. 종횡의 사랑의 기원이기 때문에 종적인 주체도 되고, 횡적인 주체도 돼요. 그러면 종횡의 주체로 행사할 수 있는 자리가 어느 자리냐 할 때 수직선, 90각도, 종횡으로 전부 다 공급해 줄 수 있는, 종횡과 평균적으로, 평형적으로, 혹은 균등적으로 작동해 가지고 사방 팔방이 결여가 없는 자리를 찾다 보니 하나님은…. 종적인 부모와 횡적인 부모의 사랑의 결착점이 어디냐 하면 요걸 중심삼고, 전후좌우를 중심삼은 구형체의 핵의 자리예요.

그것은 하나님의 본연의 사랑이 있는 곳이요, 우리 인류시조의 참된 사랑으로 결착된 결착점이예요. 이걸 통하게 되면 하나님도 끌려 나오고, 우리 조상도 끌려 나오고, 하나님 앞에 속한 모든 물건, 또 우리 인류시조 앞에 관계된 모든 인류도 요 구멍을 통해서 가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 가외의 것은 암만 작동했댔자 다 없어지는 힘이예요. 방해의 힘이예요. 모든 힘은 원만한 구체를, 종횡을 중심삼아…. 힘 하게 되면 반드시 요걸 통하는 힘이예요. 반드시 완전 구형, 전체가 요걸 통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누구냐 하면, 창조의 하나님, 창조의 아버지인데 사랑을 중심삼고 종적인 부모를 말하는 거에요. 누가? 종적인 사랑을 중심삼고 종적인 부모가 누구라구요? 「하나님」 그걸 똑똑히 알아야 돼요. 여러분 그건 그렇게 딱….

하나님 할 때…. 영원히 종적인 것은 하나밖에 없어요. 종적인 것은, 종적인 참된 부모의 사랑이라는 것은 한 길밖에 없어요. 축이 하나밖에 없습니다. 횡적인 사랑은 무한히 있습니다, 360도로. 그렇기 때문에 인류애가 어디서 인연되느냐? 종적인 사랑을 중심삼고야 균형된 인류애가 평형선상에서 교류되지 이것이 없게 될 때는…. 이것이 기울기울하는데 안정이 있어요? 거꾸로 되어 있는데 안정이 있어요? 돌아가야지요.

다시 말하면 이 세상이 어떻게 하다 분립되었느냐? 참된 하나님의 사랑과 참된 인간, 우리 시조들의 사랑의 결착점이 분립되었다가, 분립되었던 것이 도리어 합하여 가지고 정분합 작용을 통해서 통일적인 순회의 궤도를 이루었다면 거기에는 불순요소가 있을 수 없어요. 밤에도 좋은 것이요, 낮에도 좋은 거예요. 낮에 가면 그림자가 없어지고, 밤에 가면 어두움이 돼요. 그림자가 짙어진 것은 어두움이예요. 그림자가 짙어졌다는 사실은 뭐냐 하면 햇빛이 가까와졌다는 증거예요. 여기에서 놀아나고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누구냐 하면 참된 사랑을 중심삼은 뭐라구요? 종적인 사랑의 부모님이예요. 오늘 소위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고 본연의 사랑을 중심삼고 분립되었더라도 그 본연의 사랑의 축이 변하지 않기 때문에 본연의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동적으로 통일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것을 사위기대라 하나니 그 사위기대는 뭐냐 하면 종적인 부모의 사랑이 설정된, 그 종적 기준 앞에 횡적인 사랑의 설정을 하기 위한 부모의 자리인 것입니다. 그 자리가 소위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완성된 사랑의 일체가 된 아담 해와의 자리인 것입니다. 그를 소위 말하기를 참부모라고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진리라 해도 진리의 핵심이 뭐냐? 돈도 아니요, 권력도 아니요, 지식도 아니예요. 사랑이예요, 사랑. 본질적 사랑은 종적인 곳에 있는 것이요, 진리적 사랑은 횡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물을 보아 하나님을 알지니, 아담 해와가 하나님의 형상이니 아담 해와를 보아서 하나님을 안다는 거예요. 왜? 아담 해와는 종적인 참의 사랑의 대상적 주체이기 때문에, 이를 둘다 완전히 딱, 남자 여자의 사랑을 동서남북을 통해서 세계의 축을 갖다 맞추게 될 때는 하나님과 영계가 통하고 만세계가 다 통한다는 거예요.

이렇게 될 때는, 그러한 부부가 동산에 가게 되면 새들도 날아와서 거기에 가까이 있으려고 하고, 동물들도 그 동산에 와서 똥을 싸고 집도 거기에 지으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그래요. 자식들 먹일 쌀이 없어 가지고 쌀을 사 오더라도 거기에서 10분의 1쯤은 자기 아들딸을 먹여 키워 주는 만물을 사랑하는 의미에서 새 새끼들을 먹여 키울 줄 알아야 돼요. 그래서 우리 한남동에서는 좁쌀을 뿌려 줘라! 새 새끼들이 많이 와서 먹듯이 세계 사람들이 우리 한남동에 와서 밥을 많이 먹어라! 「아멘」 그렇다고 오늘 아침에 전부 다 밥을 먹겠다고 하면 안되지요. (웃음) 되기는 돼요. 한 알씩만 나눠 주면 될 걸 뭐. 그것도 먹은 것은 사실이지요.

사랑의 음식이란 크다고 큰 것이 아니요, 작다고 작은 것이 아니예요. 사랑은 전체 큰 것을 대신할 수 있고, 전체 작은 것을 대신할 수 있느니라. 아까 말한 손수건의 예와 마찬가지예요. 사랑의 색깔은 만국을 초월해요. 또 만권, 만세의 권한을 초월해요. 무슨 지식의 설명보다도 이건 귀한 거예요. 다이아몬드보다 귀한 거예요. 「아멘」

우리 엄마 내가 그런 것 하나 주었던가? 「알고 계시지요」 아, 그런 건 없지만 우리 어머니가 내 것이예요. 어머니의 손길을 사랑하고 다 사랑하려고 해요. 그게 죄가 아닙니다. 그렇게 사랑하는 하나님을 대신해서, 우리 어머니를 사랑하고 싶은 하나님을 대신해서, 역사시대의 미인을 사랑하고 싶은 남자를 대신해서…. 우리 어머니는 미인이 아니더라도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사랑이 그렇게 만드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는 갈라지고 합하는 것이 다 좋아

만세에 오색인종을 초월해서 하나의 남성, 사랑을 대표한 세계사적인 대표자로서 `당신을 사랑합니다' 할 때 만국의 여성들, 만세계의 모든 페어 시스템(pair system), 즉 쌍쌍이 된 그 한 여성분야는 `아―멘―!' 하고 `멘' 자가 영원히 계속되어도 싫지 않다는 거예요. `저거 미쳤나?'라고 못 한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볼 때 만우주는 `아' 자는 짧게 하고 `멘'자는 `메―에―엔' 하고 하나님 가슴을 통하고, 하나님의 보좌의 밑을 통하고, 어디든지 통하더라도 싫어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렇지, 그렇지, 그렇지―' 한다는 것입니다.

`메―엔' 할 때 왜 따라 하지 않아요? `선생님 잘 놀고 있구만' 했다가는 그건 죄예요. (웃음) 그렇게 생각하는 녀석은 죄인이예요. 사랑의 원칙의 기준 앞에, 규범 앞에 제재를 받을 자이니라! 「아멘!」 (부인 식구 한 사람이 `아멘' 하자) 그렇게 `아멘' 하면 되나? (웃음) 그렇잖아요? `아!' 하고 탄복하고 `아, 놀라우신 분이요' 하면 `멘(짧게)' 해야 된다구요? (웃음) 대답도 할 줄을 알아야 돼요. 올라갈 때 박자가 다 맞아야 되잖아요, 천지이치도? 올라갈 때 내려가면 그것처럼 창피한 게 어디 있어요? 합창할 때 올라갈 데에서 내려가 보라구요. 얼마나 망신이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아무리 분립되었다 해도, 천년 분립되었다 하면 만년 합할 수 있다는 겁니다. 이게 좋은 거예요. 사랑하는 남편과 아내가 갈라지는 거기에는 눈물이 쌓이고 괴로움이 깃들지만 10년 세월을 나눠져 살게 되면 100년 사연의 심정을 가지고 살아 가지고 그 10년 동안 그리워했던 것이 한 날의 사랑으로 빚어질 때 그 한날의 사랑이 기준이 되어 가지고 아내를 사랑할 수 있다면 그런 아내의 행복이 얼마나 클 거예요? 갈라져 사는 것도 `오―케―이' 할 겁니다.

자, 아내가 죽어 가지고 혼자 아내를 생각하면서 살다가 영계에 가면 그 남자를 누가 위로하겠어요? 여자들은 욕심이 있지요. 하나의 남편만을 원하지 둘은 싫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열 남편은 어때요? 그건 참이 아니예요. 참은 하나예요. 어디든지, 어디 가든지 비교할 수 있는 표준, 기준에 달리는 거예요. 저울이라든가 미터의 원기라는 것이 있는 거지요? 불란서 도량형만국중앙국에 하나 있어요, 하나. 그래 일생 동안 아내를 생각하면서 혼자 절개를 지키고 별의별 유혹을 다 거쳐 죽게 될 때 그 남자는 불쌍한 남자가 아니라는 거예요. 하늘나라로 볼 때 사랑의 전통 가운데 사랑의 왕권적 전통을 이어받을 후손이여!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나 문총재는 아무것도 없어요. 인류를 사랑한다고 미쳐 가지고 돌아다니다 보니 얼마나 서럽겠어요? 그러다 보니 서양에 가면 서양 사람들이 나 때문에 미쳐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자기 어머니 아버지를 버리고 나를 따라오려고 해요. 아내가 남편을 버리고 나를 따라오려고 해요. 그럴 때는 오라고 해야 되겠어요, 오지 말라고 해야 되겠어요? 「오지 말라고 해야 됩니다」 그럴 때는 오라고 해야 되겠나요, 오지 말라고 해야 되겠나요? 오는 데는 틀림없이 약조를 하고 오라는 거예요. `내가 몇 년 동안 이렇게 하고 틀림없이 와서 당신을 그 이상 좋은 자리에 모시고 갈 것이오' 그렇게 사랑을 통해서 약속하고 사랑을 통해서 행동하게 될 때는 불평 불만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거기에 아무리 시일이 가고, 아무리 연한의 차이가 쌓인다 해도….

그 말은 뭐냐? 사랑을 중심삼고는 갈라지는 것도 좋은 것이요, 합하는 것도 좋은 거라는 거예요. 합하게 되면 합하는 날에는 번식이 벌어져요. 갈라지는 것은 뭐냐 하면 앞으로 세계를 통합할 때에 원자재를 수습하기 위한 것입니다. 세계의 사랑의 모든 것을, 사랑의 줄을 폈던 모든 것을 한꺼번에 갖다 집약시키기 위한 놀음을 하기 위한 것입니다. 세계를 사랑하던 모든 분립된 마음을 한꺼번에 묶어 가지고 자기 후손 앞에 결속시켜 놓자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에게는 내가 선생님의 아들딸을 사랑하라는 말을 한마디도 안 했어요. 내가 한마디도 안 했다구요. 위하라는 말도 안 해요. 그랬는데 그들이 내 눈앞에서 그렇게 안 하고는 못 배겨요. 왜? 내가 자기들을 그렇게 사랑했으니까. 자기들을 사랑하고 키워 나온 것을 생각할 때 자기들이 선생님에 대해 갚으려면 그 몇 배로 갚아야 되는 거예요.

자기는 남자면 남자, 동쪽이면 동쪽 서쪽이면 서쪽인데 하나님의 사랑은 동서남북의 사랑을 갖다 주었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렇게 받았는데 동쪽 입장 아들의 자리에서 같이, 선생님의 아들을 볼 때 같이 일대일에서는 안 맞는다는 거예요. 동서남북 사방에 사랑을 갖다가 묶겠다고 하는 사람이 있게 될 때 그 사람은 선생님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제일 가까운 자리, 선생님의 아들이 동쪽이라면 서쪽에 서는 것이요, 북쪽이라면 남쪽에 서는 것입니다. 서로 상대적 형이 벌어지는 겁니다. 그런 논리가 성립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을 중심삼고 갈라지는 것은 나쁜 거예요, 좋은 거예요? 「좋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부모 앞에 형제가 많은 것이 좋은 거예요, 없는 것이 좋은 거예요? 「많은 것이요」 왜? 요즈음에 신식 처녀들은 아들을 하나만 낳자고 하고, 남편은 없어도 된다고 합니다. 왜? 남편 없으면 호텔 방에서 매일 저녁 새로운 남자를 끼고 자면 얼마나 편리해요? 재미는 재미대로 보고 말이예요. 그렇게 사는 사람이 많은데 말이예요.

그건 축이 없어요. 축이 없습니다. 축을 중심삼고 모든 존재의 기원이…. 뿌리를 중심삼고 가지가 돋고, 순이 돋는 거예요. 그 가지에 순이 번창함으로 말미암아 잎이 피어 가지고 여름철을 맞이함으로 말미암아 꽃이 피어 가지고 열매가 맺히는 거예요. 천지에 화합할 수 있는 동기가 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봄은 뭐냐 하면 사랑으로 전부를 뜨겁게 품을 수 있는 절기예요. 거기서 새싹이 나 가지고 모든 만물이 소생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사랑이 만고에 펼쳐져 가지고 품을 수 있는 봄절기를 맞았더라면 이 땅 위에 있는 사람도 그러하고, 만물도 그러하고, 어떤 존재도 사랑의 꽃을 피워 가지고 사랑의 열매를 거두었을 것입니다. 사랑으로 영근 열매를 못 이루었기 때문에 그게 제멋대로 돌아간다는 거예요. 한 창고에 못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을 중심삼고 분립된 것은 더 좋은 거라고 했지요?

사랑은 주체와 대상이 하나되어야

그러면 오늘 선생님의 말씀 제목이 뭐예요? 분립된 천주의 슬픔이라든가 고통이라는 말이 웬 말이냐? 참사랑을 중심삼고 뿌리를 못 가졌다는 거예요. 여러분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 있어요? 하나되어 있어요, 안 되어 있어요? 오늘날 서양 사람들의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 있어요? 몸과 마음이 하나되라는 거예요. 몸은 종적인 것을 상징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종적 사랑, 횡적 사랑의 대상을 만들려니 남자 여자도 기뻐하고, 각자가 기뻐한 그 기쁨이 동에 가서도 기쁠 수 있고 서에 가서도 기쁠 수 있는 요소가 있어야 돼요. 자기가 중심이 되어야 됩니다.

사랑은 언제나 서로간에 중심이 있어 가지고 중심 중심, 플러스 마이너스가 합하여야만 세계 전체의 가치를 대표한 통일적 상징체가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반드시 종적인 내가 있어야 돼요. 그게 뭐냐 하면 양심입니다. 양심이 어떻게 있느냐 하고 묻게 될 때 여러분은 어떻게 대답할 거예요? 양심이 어떻게 있느냐? 종적인 사랑을 중심삼은 참부모 되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태어났기 때문에 내 마음은 그 하나밖에 없는 축 앞에 거리는 멀지라도, 나는 하나님만큼 높지 못하지만 저 인간 말단 중에 있어서 평형선이예요. 평형선이라는 것은 거리가 같다구요. 알겠어요? 평형선 알지요? 이 종적 기준 앞에 평형선이 되어야 갖다 맞추기가 쉽지, 이렇게 되면 여기서 누가 어떻게 끌어다가 바로잡아 가지고…. 그건 곤란해요.

자연적으로 종적 기준이 되어야 돼요. 크면, 세상을 알면 알수록 이것은 자연히 접근해요. 개인을 알고, 가정을 알고, 종족을 알고, 세계를 알고, 하늘땅을 알고, 천주를 알고, 원리를 알고 보니 사랑의 종적인 부모의 실체가 하나님이요, 하나님 사랑 가운데 존재하니 내 사랑은 종적인 하나님과 더불어 상대될 수 있어 가지고 요것을 갖다 붙일 수 있게 됐다면, 종적인 하나님 앞에 갖다 붙이니까 볼록해지는 것입니다. `요렇게 되니 요렇게 되는구만. 아, 이제 나도 종적인 실체가 되는구나' 하는 거예요. 남자도 그렇고 여자도 그렇게 되니까 둘이 싹…. 사랑이 이렇게 되어 있으니….

사랑은 도는 힘을 갖고 있고 통일의 힘을 갖고 있기 때문에 요놈들이 전부 잡아당기다 보니, 남자 여자가 서로 하나되고도 그다음에 또 갖다 당겨서 전부 다 끌어넣는 거예요. 당기다 보니 위 아래로 전부 다, 종적인 것까지도 가운데에 자꾸 잡아넣는 거예요. 자꾸 잡아넣다 보니 하나님하고 종적인 사랑은 어디 가서 만나느냐? 남자 여자가 잡아당기는 맨 복판에 가서…. 잡아당겼어요, 안 잡아당겼어요? 「잡아당겼습니다」

잡아당길 때는 가만히 있어야 돼요. 잡아당길 때는 남자 여자보다도 하나님의 사랑이 발동하니, 남자 여자의 사랑의 요소들이 천지와 호흡할 수 있는 입장이 되기 때문에 나는 천지의 대주재의 특권적 존재니라 하는, 우주에 제일 높다는 자존심이 거기 있다는 것은 이것을 소유하기 위한, 주인의 자격으로 인정해야 하는 본성적 자극이라는 거예요.

욕심이 나쁜 게 아닙니다. 딴 욕심을 갖지 말라 이겁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도적이 되어야 됩니다. 사랑을 훔쳐가겠다고 해야 돼요. `하나님 졸기만 하십시오. 제가 사랑을 빼앗아 가겠소' 해야 돼요. 사랑은 암만 집어넣었댔자 사랑은 하나님의 지갑에 들어가게 되어 있지 도적놈 지갑에 들어가지 않아요. 그렇게 약속이 되어 있습니다. 공약이 되어 있어요. 사랑은 언제든지 노력하는 사람이 갖느니라! 공약이 되어 있다는 거예요. 사랑을 갖기 위해서 더 노력하는 사람이….

그러면 사랑을 위해 더 노력하다니? 아침에 맥주 한 병 먹고, 열두 시에 한 병 먹고, 네 시에 한 병 먹고, 매 시간 24병씩 먹으면서 하나님을 부르는 사람하고, 24시간 굶으면서 하나님을 찾는 사람하고 어느 쪽이 하나님 편에 가까운 길이예요? 「아멘」 물어 보고 있잖아, 어떤 것인지? 아멘이라니 이것아! 어떤 게 가까운 거냐 말이예요.

매시간 쉬지 않고, 자지도 않고 맥주 먹고 그러면 얼마나 좋아요? 기분 좋지요. 취해 가지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하고, 이건 밥도 굶고 24시간 자지도 않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 중에 하나님은 어디를 찾아가겠어요? 맥주 먹고 좋아하는 데 찾아가지요?

그 말이 무슨 말이냐 하면 진짜 사랑은 지극히 어려운 것을 주관할 수 있는 사랑의 주인이 되어야만 하나님의 자리, 심판주가 되어서 천하를 통일할 수 있는 왕권과 연결될 수 있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아멘」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참으라고 하시는 겁니다.

하나님의 고생 가운데서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크냐 하는 것을 시험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손 끝을 이렇게 잘랐다고 합시다. 사랑이 큰 거예요, 칼이 큰 거예요? 물어 보잖아요? 어떤 게 큰 거예요? 칼이 큰 거예요, 사랑의 힘이 큰 거예요? 「사랑의 힘이 큽니다」 `아무리 잘라 봐라. 열 개를 자르면 스무 개가 될 것이고, 스무 개를 자르면 천 개가 될 것이고, 천 개를 자르면 만 개가 될 것이다. 잘라라 잘라라' 하신다는 거예요. 아무리 희생시키더라도 저 쪽은 커 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입력은…. 역학 세계에서 보는 것, 세상의 역학적인 입장에서는 입력은 출력보다 크다고 하지만, 사랑의 세계에서는 입력이 출력보다? 「작아요」 작다! 그렇기 때문에 열두 아들이 전부 다 불효자가 되었다 해도 그 불효자들을 위해 천하에 없는 사랑을 가져 가지고 어머니가 죽어 갔다 할 때는 십년이든 천년이든 그 자식들은 회개할 길이 남아진다는 거예요. 어머니들이 불한당 같은 자식을 쳐버리지 못하는 것은 그런 사연이 있기 때문이라는 거예요.

재창조섭리는 사랑으로 하는 것

완전한 주체는 완전한 마이너스를 창조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살인강도가 되어 사형선고를 받아 가지고 형장에 나가는 자식을 대해서 국법을 없애서라도 우리 아들을 해방시킬 수 있는 길이 있다면 얼마나 좋겠나, 그러나 그럴 수 없는 사연이 한이라고 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통곡할 수 있는 분이 사랑의 어머니였더라 이거예요. 그런 어머니의 사랑은 저 영계에 가서 자식을 일깨워 가지고 회복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영계까지도 작동한다는 것입니다.

또 지상에서도 불한당 같은 자식들이 회개하는 것이, 부모의 사랑이 어떻다는 것을 알게 될 때 자기가 불효했던 것을 회개해 가지고 옛날에 자기가 효도 못 했던 것의 몇십 배의 효도를 하는 그런 사실도 현실세계에서 보는 거예요. 그것은 무엇이? 사랑의 힘이.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힘이라는 것은 지금뿐만이 아니라 영원히 작동할 수 있는 대우주를 대해서 작동할 수 있는 힘이 있느니라! 「아멘」

문총재가 여기서 기도할 때는 언제나 하나님은 우주의 하나님이요, 나 문총재는, 대한민국에서 나온 통일교회의 교주라는, 나는 140개 국에 가까운 선교국을 대표한 한국에 섰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언제나. 세계를 사랑하는 마음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종적인 사랑의 전통 앞에 플러스될 수 있는 행동을 하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작던 것이 자꾸 커지니까, 종적인 기준이 커 나오니 완전한 플러스적 사랑 기반이 있기 때문에 마이너스적, 횡적인 사랑은 점점 커지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핍박받고 수난당하는 길에서 세계적인 발전을 한 거예요. 기성교회, 그리고 국가 중에 문총재를 반대 안 한 교회, 혹은 나라가 없어요. 많은 제도로 나에게 브레이크를 걸지 않는 곳이 없어요. 그렇지만 참사랑의 종적 기준을 확대시키니, 이것이 돌다 보니 세계 운세에는 천운이 돌아 들어오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말없이 핍박받으며 자라 왔다 이거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재창조의 역사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구원섭리는 무슨 섭리라구요? 구원섭리는 복귀섭리요, 복귀섭리는 재창조섭리예요. 재창조의 섭리는 돈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니예요. 권력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니예요. 지식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니예요. 참된 사랑을 가지고 되는 것입니다.

내 생애를 통해 감옥에 수없이 들어갔지만 그 감옥에 들어가 가지고, 내가 서대문 형무소에 들어가 가지고 대한민국을 망하라고 하지 않았어요. 기성교회 망하라고 하지 않았어요. `저들이 모르는 죄를 용서해 주소. 불쌍한 대한민국이 죄지은 것을 탕감하게 나한테 다 지워 주소. 나를 욕해서 복받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소?'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런 마음을 갖다 보니 시대가 지나고 한 고비가 지나고…. 구형이 되면 그럴 때는 방향이…. 여기서는 이렇게 돌아왔지만 이쪽에서는, 요렇게 돌아온 것을 중심삼고 몇십 배, 몇백 배로 큰 사랑의 구원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거예요. 씨를 뿌리면 그 것을 거둘 때에는 몇백 배, 몇천 배 거두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천리의 사랑의 도리를 통해 가지고, 생명의 뿌리가 번식되는 원칙을 따라서 씨를 뿌리면 몇백 배, 몇천 배가…. 이 우주의 사랑의 품에서 그런 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나라는 존재는 부모의 사랑의 동참자라는 걸 알아야 돼요. 그러니 부모의 중심이 되어야 돼요. 내가 어릴 때는 부모가 중심이 되었지만 내가 세상을 다 알게 될 때는 부모님들은 전부 다 외짝이 되거든요. 그러니 남편 대신, 어머니 대신, 아들 대신…. 아들을 사랑하고 가야 되는 거예요. 아들을 키우기 위해 사랑했지만 늙어서는 아들의 품에 부모가 안겨서 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사랑을 다하고 온 부모가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는 그렇게 살기를 바라는 겁니다.

그런데 오늘날 이 시대에 있어서 부모들이 전부 다 나이가 많게 되면 어디로 가나요? 미국에 가면 시티즌 홀(citizen hall)이라고 해 가지고 전부 양로원…. 그 말이 뭐냐 하면 도시의 집이라는 거예요. 거기에 가 가지고 행복이 있을 게 뭐예요? 눈을 감으려 해도 눈을 뜨고 입을 못 다무는 거예요. 혓바닥을 내밀고…. 그리워서….

사랑의 사람을 만난다면 복을 빌면서 `아, 오셨습니까. 왔구만. 왔구만' 한다구요. 눈도 감고…. 복을 비니까 눈을 감지요. 이렇게 얼굴을 숙이는데 눈을 뜨는 건 소모 아니예요? 얼굴을 내릴 때는 눈도 작아지는 거예요. 얼굴을 숙일 때 눈이 커지는 사람은 변덕이 많고, 그런 사람은 밤도적이 되는 거예요. 저 여자가 어떻게 눈을 감나 볼 때 머리를 숙일 때 눈을 뜨게 되는 그런 무엇이 있으면 그건 도둑놈이예요. 그 모든 이치가 맞는 거예요. 복을 빌 때는 눈도 감고, 입도 다물고, 몸을 숙이면서 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사랑의 그대들이 오셨으니 감사합니다' 한다구요. 눈물과 더불어 가겠다는 것이 부모들의 소원이요, 존재물의 소원이라는 거예요. 그럴싸, 아닐싸? 「그럴싸」 그럴싸, 안 그럴싸?

사랑에 취하면 시간도 초월해

사랑을 근원으로 하는 데는 회초리도 좋고, 철장도 좋고, 침도 좋고, 다 맞으려고 한다는 거예요. 죽음도 좋다고 한다는 거예요.

한국 사람처럼 고약한 사람이 없어요. `아이구, 좋아 죽겠다' 세상에 그런 말이 어디 있어요? `아이구, 좋아 좋다' 이러는 것이 아니라 `아이구, 좋아 죽겠다' 한다구요. 그것은 극단적인 민족임을 말하는 것이예요.

또, 뭐냐 하면, `이렇고 저렇고 한데 말이야', `어떤데 말이야', `말이야'를 자꾸 찾아요. 그건 한국에서 보면 어머니를 찾는 것입니다. 외롭고 불쌍한 인간들, 고아가 되었으니…. `말이야'라고 하는 말은 `메어리(Mary)'라는 말로 여자를 상징하고, 어머니를 상징하는 거예요. 서양에서 메어리라는 말은 그런 말이라구요. `말이야, 말이야' 하는 것이 한국 사람에게 있어서는 한을 풀어 줄 수 있고, 모든 한을 대신 위로해 줄 수 있는 어머니가 태어날 수 있는 곳이 한국 땅이다' 하는 뜻이예요. 왜? 땅 가운데 마리아를 제일 많이 부르는 나라가 어디냐? 한국이예요. 안 그래요? 뭐 천주교 사람들 아니예요. 천주교는 모르지만 마리아를 제일 좋아하는 것이 한국 사람이예요. 뭐 `이래서 말이야', `말이야, 말이야…' 나도 지금 말하면서 `그런데 말이야, 이런데 말이야' 하고 전부 다 `말이야'예요. 그게 뭐냐 하면 천지의 조화인 어머니의 사랑을 중심삼고 관계를 맺겠다는 뜻의 부사로 쓰고 있는 거예요. 그거 재미있지요?

그래서 한국에 어머니가 있으니 아버지는 돌아다니며 바람을 피우더라도, 도둑질을 하더라도 할 수 없이 어머니한테 찾아와야 되는 거예요. 그 돌아다니기를 5천 년 동안 했는데 5천 년만에 찾아오는 것이 재림이상이 아니냐 할 때 그럴싸하거든.

그러면 그 5천 년 동안에 뭘했느냐? 강도질을 한 게 아니예요. 사랑의 끈을 중심삼고 꿰려고 한 거예요. 높고 낮음이 없이 전부 다 꿰어 가지고 여기에 갖다 맞춰야 되겠으니 한국에 와 가지고 `말이야'가 있는 데에 맞추자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어머님은 내 사랑의 하나님이다 이거예요. 그래요? 「아멘」 (어느 부인이 `아멘' 하자) 아, 우리 둘이 이야기인데 왜 야단이야? (웃음)

내 하나님이기 때문에 문총재가 어디 가겠다, 부산에 가겠다 하면 어머니가 앞장서서 나를 끌고 간다! 그 얼마나 행복해요? 밤에도 `아이구, 이북 가고 싶다' 그러면 나를 끌고 삼팔선을 넘어간다! 얼마나 행복해요? 그런 어머니를 가진 통일교회는 불행이요, 행복이요? 「행복입니다」 어머니가 그런 것 같소, 안 그런 것 같소? 「그렇습니다」 그런 대답이 나온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한남동 집에 와서는 누가 주인이냐 할 때는 우리 어머니가 주인이지요? 사랑의 주인이예요.

그런데 아니예요. 가만히 보니까 내가 섭섭한 거예요. 사랑의 원리는 보면 어머니가 주인인데, 잠을 잘 때도 어머니가 덜 자고 말이예요, 집을 사랑하는 것도 어머니가 더 사랑해야 되는데, 한남동 집에서 열두 시가 지나고, 한 시, 두 시까지 끝까지 버티고 앉아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 세 사람만 와도 내가 밤을 새우며 얘기하지 절대 가 자라는 얘기를 안 해요. 밤새껏 얘기해도…. 하루, 이틀, 1년, 40년을 그렇게 살았어요. 왜? 그들이 와서 말하고 싶은 것 다 하고, 짐을 가지고 와서 다 풀어 놓고 가야지요.

어디 곽정환이, 내가 그런가, 안 그런가? 「그렇습니다」 아이구, 잠을 자야 될 텐데, 아이구, 아이구, 이러고 몇 시간도, 열두 시가 되고, 어제 저녁 같은 때는 말이예요, 두 시가 지나고 세 시가 되었는데, 한 시간밖에 못 잘 텐데, 오늘 종일 피곤할 텐데…. 그게 죄예요. 미쳐 가지고 사랑에 취하게 될 때는 시간성을 초월하는 거예요. 위대한 거예요.

양심의 자리

그럼 오늘날 분립된 한이 무엇이냐? 뿌리가 잘못되었어요.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참된 종적 아버지, 참된 횡적 부모와 하나돼 가지고, 종횡이 하나되어 가지고, 천지를 회전시킬 수 있는 능동적인 축의 힘을 가지고 이 우주가 돌듯이 도는 사랑의 힘의 원천이 이 하나님의 사랑과 참부모의 사랑을 중심삼고 돌아야 하는 것입니다. 거기를 뿌리로 해 가지고 태어났다면 종적인 부모의 동참자가 나요, 횡적인 부모의 동참자가 내가 될 텐데 종적인 부모의 사랑에 대한 동참의 자리를 잃어버리고 횡적인 부모의 동참 자리밖에 이어받지 못했기 때문에 사랑에 있어서 축을 잃어버린 생명을 지녔기 때문에, 자리를 못 잡고 떠돌이가 된 겁니다. 축이 없어요.

그러면 역사적 도리에 있어서의 축이 뭐냐? 사랑입니다. 가정에 있어서 부모를 사랑하는 사랑의 도리를 중심삼고 가정에 축을 만들어야 돼요. 나라의 축이 뭐냐? 가정의 축과 나라의 축은 방향이 마찬가지예요. 하나예요. 중심이예요. 우주의 중심입니다. 그러면 이 중심 앞에 상대적인 입장에 서 있는 것이 나라예요. 이럴 때 `애국자' 하게 될 때는 그 나라를 위해서 생명을 바쳐야 돼요. 사랑은 생명보다 앞서 있기 때문에 사랑의 근원지와 사랑의 원 종착지의 포괄적인 기준을 연결시키기 위해서는 생명선을 넘지 않는 사랑은 참사랑이 못 돼요. 하나님의 기원이, 그런 자리에서 생명의 출발의 기원이 사랑으로부터 출발했기 때문에 종착지도 사랑으로 결착되어야 됩니다. 그래야 사랑입니다.

여러분 전기도, 흘러가는 전기도 속에 있는 게 아니예요. 전부 다 표면으로 흘러가는 거예요. 힘이, 사랑의 전기가 이 우주를 포괄할 수 있는 것은 서슴지 않고 표면으로 장애물 없이…. 표면으로 흘러가니 장애물이 없어지는 거예요. 가면 갈수록 커지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사랑의 힘이라는 것이.

그러니까 이제 여러분이 찾아가야 할 것이 무엇이냐? 여러분의 양심이 어디에 속해 있느냐? 참된 사랑을 중심삼은 종적인 부모 되는 하나님하고 하나되어야 할 그 자리가 양심의 자리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양심이 이렇게 서 있다구요. 양심은 언제나 하나예요. 양심이 이랬다저랬다해요? 양심의 축은 하나입니다. 옳은 것 그른 것 다 알아요. 벌써 누가 옳은가 그른가를 다 안다구요. 자기가 행동하는 거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잘못했어도 잘했다고 하는 녀석들은 몇 배의…. 일중의 시험이 아니예요. 몇백중의 압력으로 죄는 고통의 세계에 가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양심은 하나님…. 하나님도 마음 있지요? (녹음이 잠시 끊김)

안팎이 조화를 이루려면 축을 중심삼아야

안팎이 조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하나의 축을 중심삼고 조화를 이루어야 돼요. 그것이 맹목적으로 이동하는 것이 아니예요. 축이 있어야 돼요. 사랑에도 축이 있어야 돼요.

그러면 그 축이 뭐냐 하면 본래의 종적인 창조주의 사랑과, 창조된 피조물이 이상적인 존재로서 성숙해 가지고 종적인 사랑과 90각도를 맞출 수 있는 여기에서 `꽝!' 하나님도 좋다고 춤추시려고 하고, 인간 시조도 `좋다! 행복하다!' 하고, 이렇게 좋고 행복하고 기쁘고 즐거운 출발을 보았더라면 거기에는 영원한 통일권이 성립되어 들어오는 거예요.

우리 마음은 `하나님이 없다' 하고 마음만 먹으면 벌써 이렇게 가려고 하던 길이 이렇게 된다구요. 자기 방향을 알아요. 어디에 서 있는지 몸뚱이는 안다는 거예요. 그거 모르게 되어 있겠느냐 말이예요. 여러분들 그렇지 않아요?

벌이 말이예요, 일벌이 40리 50리, 어떤 것은 100리까지 갔다가 못 찾아와 죽는 것도 있지만 말이예요, 이런 놈들이 그 조그만 통에서 나와 자유로 꽃들 사이사이로 종일 돌아다니다가 가뜩 꿀을 빨아 먹고는 배가 늘어지게 해 가지고 기어 들어온다구요. 그게 무엇으로 찾아와요?

요즘 저 알래스카에 가게 된다면 말이예요, 새먼(salmon), 연어 시즌이예요. 내가 연어를 사랑하기 때문에 지금 여기서도 알래스카 생각이 나요. 통일교회 교인보다도 연어를 보면 좋겠다구요. 거 왜? 통일교회 교인들이 연어만도 못해요. 연어라는 것이 어떤 고기냐 하면 말이예요, 조그만 치어를 인공적으로 깨 가지고 한 6개월 기르다가 바다에 내어 보내면 4천 마일, 5천 마일 오대양을 여행한다구요. 여행을 하다가 4년만 되게 되면, 4년 이상만 되게 되면 자기가 성숙했으니까 암놈이든 수놈이든 자기 갈 길을 아는 거예요.

남자 여자도 갈 길을 알지요? 남자는 무슨 길을 찾아가야 돼요? 「여자요」 여자를 찾아가야 돼요. 여자는? 「남자요」 왜? 「하나님께서…」 아니예요. 참된 사랑을 찾아서. 남자 여자가 둘이 가야 할 길은 서로가 참된 사랑이예요. 그 참된 사랑이 어디냐? 남자 것이 참이 아니고, 여자 것이 참이 아니예요. 남자 여자의 축이 될 수 있는 참된 부모의 전통적 사랑을 이어받아 가지고 요 축의 사랑을 자기 후손들 앞에 영원히 남겨 놓아야 돼요. 살아 있는 한 이걸 남겨 놓지 않으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자식 없는 부부는 죄예요. 축 앞에 도움이 못 되는 허사살이예요. 신세를 지고 가는 거예요. 땅 위의 신세를 진 이상 갚고 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 교인들은 산아제한을 할지어다, 말이어다? 「말지어다」 할지어다! 「말지어다」 왜?

어저께도 어떤 지방의 교역장이 하는 얘기가 자기는 애기를 일곱을 낳았는데 6형제가 아들이고 딸이 하나래요. 그런데 다섯을 낳았을 때 그랬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와 가지고 얘기하기를 한국 사람은 적어도 1억 2천만은 되어야 된다고 했다나요? 만주라든가 중국이라든가 대아시아를 움직이기 위해서는 일본 사람보다는 많아야지요. 중국보다 많아서는 안 되지만 말이예요. 아, 일본이 한국에서 뻗어 나간 가지 아니예요? 가지보다 작으면 그거 되겠어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하늘의 축복을 받은 가정이 얼마나 귀한 것인가를 얘기하면서 자꾸 낳으라고 했다는 거예요. 먹고 사는 것은 전부 다 타고나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 1억 2천만이 전부 한꺼번에 굶어죽게 되면 세계의 부자들이 여기에 와서 다 죽는다는 거예요. 그러면서 유서를 쓰기를 자기 재산을 한국을 위해서 바쳐 달라고 한다는 거예요. 끝날에는 모든 사람이 한국을 좋아한다는 거예요.

우주의 축은 사랑

보라구요. 올림픽 대회 때 여기 왔던 사람들이 말이예요, 위성국가 공산당도 사촌인데 말이예요, 공산당 중에서도 김일성이 제일 미워하는 게 남한인데, 남한에 와 가지고 냄새를 맡아 보니 요 나라가 맵시가 있어요. 아주 묘해요. 말이야, 마리아가 사는 동산이예요. 참된 여자들이….

한국 여자를 보면 말이지요, 생기기는 엽전같이 넓적하게 생겼다구요. 동양 사람은 다 마찬가지예요. 한판이예요, 한판. 천지 조화의 종적 형이 아니라 횡적 형이예요. 선생님도 그런가요? 요즘에는 좀 나이가 많아서 뚱뚱하게 살이 찌라고 빌었더니 뚱뚱해져서 그렇지 홀쭉하다구요. 선생님 마음은 그래요, 마음은.

그래서 세계 사람들이 이번 올림픽 대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지금 `아 가고파! 나도 가고 너도 가자' 한다구요. 잘난 사람도 가고프고 못난 사람도 가고파한다구요. 온 세계 인류가 이렇게 초점을 중심삼고 못된 놈 잘된 놈 할 것 없이 전부 다 가고파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 시대에 있어서 역사적인 일입니다.

여러분, 엘 에이(LA;Los Angeles,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대회를 할 때도 소련이 가담을 안 했잖아요. 소련이 올림픽 대회를 할 때도 자유세계의 미국이 동참을 안 했다구요. 이 세계가 전부…. 보라구요. 지금 소련이 중공보다 앞서 가지만 볼쇼이 발레단이니 무슨 음악단을 가지고 온다구요. 전부 쓸어 오는 거예요. 자기들은 자기 뜻대로 오고 싶어서 오지만 왔다가는 걸리는 겁니다. 「참사랑에…」 응? 「참사랑에 걸리기 때문입니다」 그래, 거리의 사랑이 아니예요.

하늘 사랑의 사람들, 여자를 보게 된다면 죽어도 못 가요. (한 사람이 뭐라고 하자) 아니야! 상통의 미인이 많은 것이 아니고 마음의 미인이 한국에는 많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들 마음의 미인 됐어요? 여기 우리 아씨, 응?

동양사람이 가만 보면 말이예요, 서양에서 살면서 보면 전부 다 말 같은 사람끼리 사니까 재미가 없어요. 말 사는 동네에 토끼 새끼가 하나 떡 나타나면 암말도 수말도 관심을 가져요. 그와 마찬가지로 동양 여자들이 가만 보면 못생기기는 못생겼지만 살결이 보드랍고 매혹적인 힘을 갖고 있다구요. 미국 여자들은 살을 만져 보면 껄끄러운 게 동양 남자보다도 더 세요. 털이 나서 면도질을 하거든요. (웃음) 아니야, 아니야, 그래요. 내가 다 보고 알기 때문에 말하는데 왜 웃노? 재미있어서 웃겠지? 웃는 것은 자기와 조금 다를 때 웃어요. 자기와 같으면 안 웃지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저 알래스카에 있는 한 녀석이 하는 말이 `동양 여자는 눈도 까맣고, 얼굴도 납작하고, 코도 없고 말이야, 저거 무슨 재미로 살겠노? 굴곡이 있어야 만질 맛도 있지, 평평하니 아침 저녁 같은 맛일 테니 무슨 재미로 사나?'라고 생각했다는 거예요. 그랬는데 얼굴은 그렇지만 몸뚱이를 만져 보니 얼마나 보들보들하고 팽팽한지, 서양 여자는 컬럭컬럭한 게 가시밭을 만지는 것 같은데 말이예요, 요건 참 매력적이더라는 거예요. 몸뚱이를 싹 만져 보니 그거 하나 가지고도 뭐 찬양하고도 남는 다고 그러고 산다나요? 야 그 녀석, 수작도 좋더구만. (웃음)

아, 그럼! 얼굴 사랑하는 것보다 몸뚱이를 사랑해야지요. 안 그래요? 신랑이 얼굴만 사랑한다 하는 게 좋아요, 몸뚱이 전체를 사랑한다 하는 게 좋아요? 「전체를 사랑하는 거요」 전체를 사랑하는 게 좋지요. 그렇지요?

여러분 그렇다구요.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사랑하는 데도 얼굴을 먼저 사랑하고, 맨 처음에 키스하고 전부 다 하고 나서는 나중에는 말이예요, 어디까지 가느냐 하면 발끝까지 간다구요. 원래 사랑하게 되면 나중에 얼굴, 입을 맞추는 거예요. 늘그막에는 그래야 된다구요. 늘그막에는 남자가 여자를 이끄는 게 아니고 여자가 남자를 이끌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거 알아요? 할머니들 그런 거 알아요? 「예」 (어느 할머니가 크게 대답하자 웃음) 남자는 칠십이 가까워지면 기력이 없기 때문에 몽둥이가 다 쉬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여자들이 사랑받겠다고 하지 말라는 거예요. 젊어서 많이 받았다가 늙거들랑 많이 사랑해 주라는 거예요. (웃음) 이건 상소리가 아니예요. 자연의 얘기를 하는 거예요, 내가.

여러분, 사랑하는 부처끼리 소리를 쳐서 말이예요, 동네에 둔하게 잠자던 황소가 눈을 떡 뜨게 소리를 쳐도 죄가 아닙니다. 그렇게 한번 사랑해 봐요. 그런 사랑은 천지가 뒤넘이쳐야 돼요. 하늘땅에 미쳐질 수 있는 입장이 되어야 세포가 폭발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참사랑은 그런 힘이 있는 겁니다.

동물의 세계는 암내가 나게 되면 암놈들의 생식기가 전부 다 붓는다구요. 젖이 붓는 다구요. 그런데 사람은 안 그래요. 왜 그래요? 타락됐기 때문입니다. 타락을 안 했다면 대번에 자기 남편을 안다는 거예요. 몸이 안다는 겁니다. 눈을 가려도 안다는 거예요. 몸이 안다는 거예요. 그렇게 다 만났어요? 예? 그렇게 만나 살아요? 그런 사랑에서 하나의 뜻과….

동물은 일년에 한번 생식(生殖)하기 위한 것이지만, 우리는 무한히 커야 됩니다. 종적인 사다리를 놓아서 땅에서부터 하늘 보좌까지 축이 되기 위해서는 자꾸 사랑의 탑을 쌓아야 돼요. 쌓아서 올라가야 됩니다. 개인을 넘고 가정을 넘고…. 거 얼마나 커요? 종족을 넘고…. 얼마나 커요? 그걸 메워야 돼요. 민족, 국가, 세계까지 해 가지고 무형세계, 하나님의 보좌까지 딱 사랑의 기둥이 뻗치게 해 놓으면 그것이 돌 때는 여기에서 이렇게 올라간 힘은 이렇게 돌아오는 거예요. 돌아오게 되면 이게 어디를 중심삼고 돌게 되느냐 하면 요 축을 중심삼고 돌게 되는 거예요. 그 축이 뭐냐 하면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참사랑은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투입하고 투입하고 또 투입하는 거예요. 재창조하기 위해서. 그거 여러분들 잘 알지요?

참사랑을 하면 발전하게 되어 있어

요전에 이런 얘기도 했지요? 아담 해와에게 제일 귀한 존재가 하나님이고, 사랑의 주체가 되고 제일 귀한 존재가 하나님인데 이 세상의 통일적인 이론적 기원을 어디서 찾겠느냐? 이게 문제예요. 철학에 들어가면 제일 문제예요. 신본주의에서 어떻게 해서 인본주의로 떨어졌느냐? 이 이론적 기원을 해득할 수 있는 설명 방법이 없었기 때문에 인본주의에서 물본주의, 유물주의, 즉 머티어리얼리즘(materialism)으로 떨어져 내려갔다는 거예요. 어떻게 되어서, 왜 떨어져 나갔느냐? 떨어지지 않게끔 할 수 있는 내용이 없었기 때문에.

신본주의가 뭐예요? 신본주의의 목적이 뭡니까? 천애주의(天愛主義)예요, 천애주의. 우주애주의(宇宙愛主義)예요, 우주애주의. 그런데 로마 교황청이 만국을 지배하는 주체국에 있어 가지고, 중심은 핵을 위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만국을 위해서 자기 자체가 어느때든지 그 오는 힘의 상대가 되어 주고, 그것을 도울 수 있는 힘과 사랑을 무한히 보급시켜 주어야 할 입장인데도 불구하고….

이건 사방으로 들어오는 힘들이 여기에 다 모였기 때문에 여기서 배급할 수 있는 새 줄은 언제나 있다는 거예요, 자꾸 들어오니까. 알겠어요? 큰 축이 운동하게 되면 그 수많은 요소들이 자꾸 이를 통해서 주니까 자꾸 보급해서 빨리 돌아간다는 거예요. 다시 말하면 주면 줄수록 빨리 받고, 받으면 받을수록 빨리 주니까 그것은 더 빨리 돌아가요. 그러니까 참사랑에 있어서는, 참원칙의 사랑에 있어서는 보다 커진다는 거예요. 그런 논리적 해석을 할 수 있는 겁니다.

그런데 아담 해와 천사장 이 셋이 서로가…. 아담하고 해와가 말이예요, 하나님보고 `야 하나님아', 하나님은 말하기를, `야, 너희들, 나를 위해서 살라' 이랬다가는 안 되는 거예요. 그러면 전부 다 달라붙어요. 달라붙어 가지고 이렇게 있을 거예요, 어떻게 있을 거예요? 사람들의 욕심은 전부 다 하나님의 꼭대기에 올라가겠다고 한다는 거예요. 이렇게 되는 거지요. 여러분의 마음이 그렇지요? 옆에 가겠다는 사람 있어요?

하나님은 지혜의 왕인데 얼마나 그걸 생각했겠어요? `그래서는 안 되지. 아무데나 붙어도 좋게끔 할 수 있어야 되겠다. 그럴 수 있는 사랑의 원칙적 기원을 어떻게 만드느냐?' 하는 것을 생각하셨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은 어디에 뿌리가 내리느냐? 절대 위하는 자리예요. 절대적인 하나님이 백 퍼센트 완전히 투입하는 거예요. 피조세계를 위해 완전히 투입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공(空)의 자리에 왔으니 고기압권은 저기압권을 틀림없이 찾아가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이 빈 하나님이 되니, 사랑의 진액을 다 빼고 사랑의 공백 상태, 진공 상태가 되니 사랑의 고기압권이 되던 우주의 세계는 죽 돌아가는 거예요.

여기에 만약에 50퍼센트가 남아 있으면 50수가 반차입니다. `나 50퍼센트밖에 없소' 하면 50퍼센트를 떼어 버려요. 그러면 사랑의 논리에 위배돼요. 사랑은 작동하게 되면 입력이 작은 것입니다. 출력이 큰 거예요. 그런데 이 큰 사랑을 감소시키는 놀음을 하니 용서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진공 상태에서…. 하나님 자신이 완전 투입했어요. 창조는 완전히 투입했다는 거예요.

구원섭리는 복귀섭리요, 복귀섭리는 재창조섭리예요. 재창조섭리는 자기를 완전히, 하나님같이 투입해야 돼요. `내 개인을 위해서, 내 가정을 위해서, 내 종족을 위해서, 내 민족을 위해서, 내 국가를 위해서, 세계를 위해서, 하늘땅을 위해서, 하나님을 위해서 내 전부를, 사랑이 흠모하는 세포의 요소까지 완전 투입했으니 무(無)가 됐습니다' 할 수 있게 투입해야 됩니다. 하나님 세계에 모든 내 사랑은 옮겨갔으니, 나는 공이 되었으니 하나님이 이동하게 될 때는 하나님의 사랑에 플러스해 가지고 나를 찾아와야 된다 이겁니다. 이것이 자리를 잡을 때는…. 통일교회가 사탄세계와 대치하니 전부 다 반대하고 `아! 저놈 때려죽여라' 하고 야단했지만, 한 40년 지나고 나니 이제는 평평하게 됐어요. 알겠어요? 평평하게 됐다구요.

사랑이 먼저 필요한 분은 하나님

통일교회 반대하던 녀석들 조금 가다가는 매맞아 죽어요. 두고 보라구요. 기성교회 목사들 한 3년만 두고 보라구요. 몽둥이를 들고 `뭐 문총재가 이단이라고? 이단이 뭐야, 이놈의 자식아, 죽기 전에 이단인가, 죽고 나서 이단인가 죽어 봐라, 이단인가 참단인가' 하고 들이 친다는 거예요. 그런 일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세상이 자연적으로 처리해요. 완전 플러스 마이너스가 되게 될 때 여기에서는 치는 겁니다.

결혼하기 전에는 남자끼리 씩씩거리고 좋아하고 여자들끼리 헤헤거리고 좋아하지만, 남편을 얻은 아내가 자기 친구 오는 것을 좋아해요? 약혼을 하고 결혼식을 올렸는데 놓고 못 산다는 친구들이 올 때 `야, 네가 우리 색시보다 나한테 가깝지? 색시 떼 버리고 안방에서 너하고 나하고 자자' 그래요? `이놈의 친구야, 이웃 동네 저 멀리 나가 가지고 파숫꾼이 돼라' 하면 `예' 해야지요. 가까이 오면 파괴분자이기 때문에 완전히 상대가 결정되게 될 때는 남자가 오는 것이 원수요, 여자가 오는 것이 원수예요. 왜? 파괴의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전기는 그것을 알기 때문에 플러스 플러스끼리는 반발하는 것이요, 마이너스 마이너스끼리는 반발하는 거예요. 그렇지만 상대가 결정되기 전에는 하나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주에 상응 상극작용이 있는데, 상극작용이 맹목적인 작용이 아니예요. 상응세계를 보호하기 위해서 하는 작용인 것을 몰랐다는 거예요. 그것이 지금 철학에서 문제가 돼 있다 이거예요. 이런 문제를 문총재는 그렇게 해석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번개가 칠 때 몇억 볼트의 전기가 한꺼번에 나오는 게 아니예요. 플러스 플러스가 합해야 돼요. 합하지 않고 어떻게 나와요? 이 상대가 결정되었으니 몇억 분의 일만 앞서 가면 따라갑니다. 따라가서 딱 잡게 되면 후루룩―. 그건 뭐냐 하면 완성하게 될 때는 벼락을 치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포화상태에서…. 전지를 완전히 충전을 하게 될 때는 쇠짜박지를 문대면 그저 가기가 바쁘게 다 태워 버리잖아요? 위대한 힘이 작동되는 겁니다. 완전히 투입하라구요.

그러면 여러분이 몸 마음을 얼마나 투입했느냐? 투입하려면 무엇을 투입할 것이냐? 마음을 투입할 거예요, 몸을 투입할 거예요? 「마음이요」 하나님 자리에 서 있는 마음이, 우주의 창조의 주인이 하나님이니, 종적인 부모의 자리에 선, 마음 자리를 가진 분이 창조주이니 창조주를 대신할 수 있는 마음이 몸을 위해서 무한히 투입해라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마음은 여러분의 파숫꾼이 되어 가지고 밤이나 낮이나 여러분을 지켜 주고, 밤이나 낮이나 여러분을 쉬지 못하게 자꾸 `선한 일을 해라. 선한 일을 해라' 하는 거예요. 그러지요? 그러니 얼마나 피로하겠어요? 난 그날부터, 의식을 생각할 수 있고 사회환경에 있어서 모든 제도를 분석할 수 있는 지능적 기원이 생기는 그날부터 일생을 따라다니면서, 자기 스승도 못 따라가고 어머니 아버지도 못 따라 주지만 난 그날부터 죽을 때까지 영원히 양심은 나를 대해서 명령한다는 거예요. 하나님 닮아라, 성인 닮아라, 애국자 닮아라, 효자 닮아라…. 그와 마찬가지로 닮기를 바라는 것인데 `몸뚱이 너는 나를 닮아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편도 마음과 몸이 하나인 남편을 원하는 거지요? 그렇게 될 때 참이라고 하는 거예요. 여기에 사랑이 가게 되면, 사랑이 접하게 되면 하늘나라가 접해 들어온다는 거예요. 사랑은 인간세계에도 필요하지만 먼저 필요했던 분은 하나님이예요.

하나님께 가까이 가려면

영계에 간 우리 선조들이 이 땅에 살다가 가야 했던 곳이 어디냐 하면 하나님이 맨 처음 출발했던 세계입니다. 맨 처음 출발된, 하나님이 좋아할 수 있는 그 세계에 가까이 가기 위해서…. 우리 선조들은 가 가지고 하나님 곁에 있고 싶기 때문에 먼저 가야 된다는 거예요. 먼저 감으로 말미암아 첫사랑과 상대적 관계에 가까운 자리에 있고 싶은 것이 지음받은 모든 피조물의 소원이니 선조들은 하나님 가까이 가고 싶다는 겁니다.

하나님 가까이 가려면 돈 가지고 안 돼요. 우리 통일교회에 와 가지고 돈 가지고 헌금한다고 해서 문총재가 움직이지 않아요. 기성교회는 돈에 팔려 가지요? 뭐 장로가 되려면 얼마를 내야 되고, 무슨 노회장이 되려면 몇 억을 써야 돼? 이 놈의 자식들, 망해야 돼. 망한다구, 이놈의 자식들.

권력 가지고 안 돼요. 오늘 여기 교수 안 왔나요? 박사학위 받았다고 해서 나는 아랑곳하지 않아요. 더 시켜 먹으려고 하지요. 요 손대오 박사! 손대오가 박사야? 박사가 박살나야 되는 거예요. 국민에, 혹은 모든 사람의 기대에 응한 소망의 대가를 받았으니 그 이상 심어야 돼요.

나 문총재는 털털이예요. 보라구요. 말하는 것도 맘대로 하잖아요? 뭐 격식이 없어요. 자연인이예요. 소리치고 싶으면 소리치고 말이예요. 엊그제 신문사에도 처음 가 가지고 신문사 직원들을 처음 만나서 야단을 쳤다구요. 내가 야단을 하게 되면 입을 못 뗍니다. 입이 안 열려요.

미국에 250명의 교수들이 들어왔더라구요. 그래서 `이 무식장이들, 대무식장이들이 찾아왔구만!' 그랬어요. 첫말이 그래요. 박사들 대해서 무식장이라니!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이 무식장이지? 그런데 그런 무식장이인지는 모르고 `대무식장이들 왔구만' 하고 큰 소리를 쳤다구요. 그러니까 어떤 사람은 내 눈을 뚫어져라 하고 쳐다봐요. 그러나 다 가리고 `옳습니다' 하는 겁니다. 왜? 문총재에 대해서는 대무식장이거든요, 공부는 잘 하지만. 또 사랑의 세계에 대해서는 여러분들이 무식장이 아니예요? 무식장이라구요.

시간이 많이 갔구만. 아이구, 벌써! 몇 시 됐나요? 자 이제 이만큼 했으면 대개 알겠구만.

몸 마음이 갈라진 한을 무엇으로 메울 것인가

몸 마음이 갈라진 탄식을 무엇으로 메꿀 거예요? 돈이 아닙니다. 권력이 아니예요. 지식이 아니예요. 이 땅 위에 갖고 있는 친구의 우정이 아니예요. 이 땅의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이 아니예요. 남편의 사랑이 아닙니다. 그것들은 타락 이후에 뿌리를 달리했어요. 뿌리가 달라요.

아무리 세상에서 다 갖고 있더라도 여러분의 마음은 괴로워요. 마음은 허덕여요. 문총재는 지금 아무것도 없지만 감옥에 가 누웠더라도 탄식을 안 해요. 하나님은 나를 그렇게 사랑한다고 하시면서 그저 가는 곳곳마다 감옥에 집어넣거든요. 아니 글쎄 사랑한다는 아들인데, 나도 그렇게 알고 있고, 통일교회 교인들도 그렇게 아는데 무슨 하나님이 그래요? 변덕도 많지 사랑한다면 잘 보호하고 그래야 할 텐데, 가는 곳곳마다 감옥살이예요.

그거 왜 그러는 줄 알아요? 싸워 가지고 이겨야만 세상에는 불평이 없다는 거예요. `너는 사탄세계에 있어서 말없이 싸워라. 사탄세계는 자기 이익을 중심삼고 모든 걸 투입하고, 자기를 중심삼고 완전히 투입하지만 너 문총재는 너를 위해 투입하는 것이 아니라 우주를 위해 투입해라' 하는 거예요. 달라요.

내가 태어나기를 사랑 때문에 태어난 거예요. 사랑이 나를 위해 태어나지 않았어요. 하나님 때문에 태어났어요. 주체 때문에 태어났어요. 난 상대를 알아요. 원형이정(元亨利貞)이 어떻다는 걸 알아요. 하늘과 땅이 어떻다는 걸 알아요. 하나님 앞에서는 영원히 마이너스 존재예요. 내 자신이 처한 자리가 하나님이 와 가지고, 개인으로부터 데리고 와 가지고 대한민국을 편답할 때 3천만의 가정, 요 1천만 세대 되는 그 가정을 다 둘러봐도 그 세대에서 앞문에서 뒷문을 열고 통과하기를 바랄 수 있는, 사랑의 주인이 될 수 있는 나라의 중심이 되어 있느냐? 그게 문제예요.

그렇거든, 그걸 다 청산하게 되면 그 통과된 다음에는 그 집들이 사랑의 인연을 통과한 그 왕의 도리를 따라 나서 가지고, 세계의 가정 가정을 전부 통과해 가지고…. 세계의 가정 가정이 따라 나서는 데는 전부 다 어떠해야 되느냐? 대한민국 뒤에 따라 나서야 되겠나요, 대한민국 앞에 따라 나서야 되겠나요? 대한민국 뒤에 따라 나서야 된다는 거예요. 이래서 하나님의 품을 거쳐야 돼요. 하나님의 품에서 태어나지를 않았어요. 하나님의 사랑의 품에서 다시 접붙여 가지고 태어났다 할 수 있는 자리에 서 가지고야 비로소 `나는 당신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흔적과 모양을 가졌습니다'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본연의 기준 앞에서 생각할 때는 범죄의 자식이요, 역사시대에 하나님의 심정적 기준에 상처를 입힌 불효 중의 불효를 한 자요, 불충한 간신 중에 간신이요, 성인의 반대가 뭔가요? 독재자! 독재자이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독재자가 되겠다고 할 때는 어디든지 오케이예요. 알겠어요?

사랑하는 남편에게 매맞아 보지 못하고, 사랑의 매를 못 맞아 본 사람은 지옥에 못 갑니다. 지옥에 가 가지고 지도를 못 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지옥은 전부 다 서로 때리고 흠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니 난 흠이 있어야 돼요. 사랑의 매를 맞아 가지고 흠을 가지고 있으면 그것이 메달이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태양같이 빛나게 될 때 쓱 내세우면 `이―!' 한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하는 남편한테 흠을 하나 얻고, 사랑하는 아내로 말미암아 잊을 수 없는 사랑의 흠을 남기라는 겁니다. 사랑하는 아내를 보호하기 위해서 내가 이렇게 상처를…. 그건 다 영계에 가서도 스승이 될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영계에서는 사랑의 스승이 필요한 거지, 돈의 스승이 필요한 게 아닙니다. 그건 지옥의 밑창에 가야 돼요. 학식의 스승이 아니예요. 권력의 스승이 아닙니다. 그건 전부 지옥 밑창에 가는 겁니다. 사랑의 스승이 필요한 겁니다.

그러면 내 자체의 한의 구렁텅이를 어떻게 메우느냐? 통일교회에서는 아벨은 내적이고 가인은 외적이라고 하지요? 양심은 아벨적 기준에 있고 몸뚱이는 가인적 기준에 있기 때문에, 양심의 기준은 종적으로 하나님이 되어 있기 때문에 언제나 하나님을 찾아가려면 하나님이 거하는 특별 지성소에 찾아가야 돼요. 교회에 찾아가야 됩니다.

기도하는 장소가 일정하지만 왜 교회에 가서 기도해요? 왜 지성소에 찾아가야 돼요? 하나님은 종적인 사랑의 주체이니만큼 그 자리에 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신앙자들이 은혜를 받아 가지고 놓쳐 버리면…. 은혜를 받을 때는 세상에 무엇이든 무서운 게 없고 다 내 손아귀에서 놀아나는 것 같지만 은혜가 떠날 때는 불행한 사람이 되는 거예요. 불쌍한 사람이 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24시간 축의 사랑의 인연을 맺기 위해서 새벽기도를 하고, 나라가 어려울 때 밤잠을 안 자고 기도를 하고 그러는 거예요. 알겠어요? 축에, 축에…. 「예」 그러지 않고는 하나님을 만날 길이 없어요. 하나님이 이렇게 안 와요. 사랑의 축을 통한 천륜이 있기 때문에 요 밑창에 와서 기도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그 자리는 역사적인 눈물과 역사적인 희생과 역사적인 제물을 이 길을 통해서 불사르는 제단의 자리이기 때문에 내 마음이 불타 가지고 눈물과 더불어, 피땀과 더불어 나라를 사랑하기 위해, 세계를 사랑하기 위해, 하나님의 해원을 성사하기 위해 통곡을 할 수 있는 자리인 것입니다. 그 자리에는 종적 사랑이 벼락이 치는 것입니다. 이런 마음이 되어야 완전한 하나님의 사랑이 와 가지고….

그것이 점점 낮아져요. 점점 낮아집니다. 문총재는 그걸 알았기 때문에…. 종적 사랑, 횡적 사랑이 딱 갈라져 가지고…. 이것이 전부 다 자리잡기 전에는 이 지구성도 굴렀을 거 아니예요? 위성이 태양계에 자리를 잡을 때까지는 이렇게 하다가 자리를 잡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 동그라미도 축이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세계를 돌아다녀 가지고 개인에도 맞고, 가정에도 맞고, 개인이 자리잡고, 가정이 자리잡고, 종족이 자리잡고, 세계가 자리잡을 수 있게끔, 요 축이 재까닥 재까닥 걸려 붙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됩니다. 그런 여건을 만들어 놓지 않으면 하나님이 와서 돌아가지 않는 것입니다. 그 일을 하는 것이 책임분담 탕감 길이예요. 탕감길을 안 가면 사랑의 길을 못 가요.

노태우 대통령이 대통령이 되었다고 자기 맘대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대통령이 되었다는 것은 투표를 해서 된 것입니다. 투표를 해 가지고 종이 짜박지가 인정을 한 것인데, 투표지는 나를 대신한 거예요. 사람이 사랑해야 돼요. `내가 사랑합니다. 의심하지 않고 영원히 사랑합니다' 할 수 있는 자리를 잡아 가지고 방망이를 쳐야 됩니다. 그걸 몰라요.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른다구요.

천주사적 사랑의 제물이 되어야

내가 하나되지 못한 한, 분립된 한스러운 이 고통은 내 고통만이 아닙니다. 천주사적 새끼, 천주사적 새끼의 고통입니다. 내가 야단이 날 때는 세계가 다 야단이 나요. 그렇지요? 안 그래요, 그래요?

여러분, 내가 죽고 싶어요, 세계가 죽기를 바라요? 세계는 죽더라도 나는 남고 싶지요? 응? 「세계…」 아, 글쎄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말이예요. 세계는 죽더라도 자기는 남고 싶지 않아요? 그렇게 욕심이 많잖아요? 그것은 종적인 자리에 가게 되면 하나밖에 없을 때는 맞다는 거예요. 하나밖에 없을 때는 ….

이렇게 될 수 있는 자리를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세계 역사시대를 대한 개인적 제물입니다. 사랑의 제물입니다' 할 때 하나님이 `야 이놈아, 난 그런 거 싫어' 하신다는 겁니다. 하나님은 그걸 참고 나온다는 거예요.

또 세계적으로 수많은 가정들이 사탄세계에서 전부 다 혼란이 벌어지니 이들이 하나되기 위해서는 사랑의 제물을 바쳐야 돼요. 종적 사랑 횡적 사랑이 엇갈린 이 사랑이 자리잡을 수 있기 위해서는 눈물을 흘려야 돼요. 흙으로 무얼 빚으려면 물을 쳐야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제3의 부속물을 첨부해야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가정을 하나 만들기 위한 사랑의 천주사적인 제물이 되어야 돼요.

그래 제물이 됐어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고생을 안 하려고 하지요? 영계에 가 보라구요. 거꾸로 꿰어 매달 거라구요. 선생님이 천국에 가 보게 되면 통일교회를 잘 믿던 사람들이 눈과 대가리는 이렇게 선생님을 바라보고 있지만 발은 꺼꾸로 꿰어 매달려 있다는 거예요. 거 어떻게 서나요? 못 서는 거예요. 서기 위해서는 세계를 사랑하고, 천주를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했다는 조건을 세워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조건을 세우려니 하나님이, 크신 분이 이 작은 데서부터 전부 꿰어 가지고 개인도 사랑에….

이 사랑의 꼬치는 하나입니다. 개인도 몸과 마음이 언제 통일되느냐 하면 참사랑을 중심삼을 때입니다. 이 공명권이 어디냐? 그것을 몰라요, 지금까지. 그건 사랑이예요. 양심 앞에 수직되는 이것이 90각도에 이 네 개를, 동서남북을 밤이나 낮이나 24절기를 갖다 맞춰도 다 맞아떨어지는 거예요. 손해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자아 완성은 그런 자리에서 되는 것입니다.

욕심이 많을수록…. 좋은 욕심, 사랑에 대한 욕심은 무한히 있어도 좋아요. 그렇지만 물질에 대한 욕심은 무한히 가졌다가는 벌받아요. 지식의 욕심, 권력의 욕심이란 건 무한히 가질 수 없어요. 지식 가지고 영원히 자랑해 보라구요. 안 돼요. 아시겠소? 「예」 또 물질 가지고, 황금을 영원히 자랑해 보라구요. 하나님은 필요 없어요. 안 알아줘요. 권력도 안 알아줘요.

그렇지만 참사랑을 가지고는 영원히 자랑하는 것입니다. 효자가 아버지 앞에 나타나 가지고 `아버지, 나 불효자입니다' 할 때 `아니야. 네가 효자다' 하는데 자식이 `아닙니다' 하면 `이놈의 자식아, 네가 효자야' 하고, 또 `아니예요' 하면 `이놈의 자식아, 효자야!' 하며 두드려 패는 겁니다. `효자야', `아니예요' 그려면 또 두드려 패고 어머니 아버지는 울면서 효자라고 하면서 죽도록 패고, 아들은 죽으면서도 아니라고 할 때는 어머니 아버지는 세상에서 `짐 중에 이와 같은 큰 짐, 빚 중에 이와 같은 큰 빚을 진 사람은 우리밖에 없다'라고 생각한다는 겁니다. 알겠어요?

천주의 대주재 되시는 하나님이 `너를 세워 이 만국을 다스리겠다' 할 때 `아니오, 나는 안 돼요. 만국의 저 말단에 있는 사람을 내 대신 세워 주시오' 이래야 `아니야, 네가 해야 돼' 이러게 되는 거예요. 도망가는데 천사들이 동원하여 도망가고, 그다음에 영계의 종놈들이 동원하여 도망가고, 영계의 영인들을 동원하여 도망가고, 전부 다 도망가서, 하나님은 저기 있고 그 사람은 여기에 딱 있으면, 여기에 완전한 위하는 존재가 있게 될 때는 하나님 자신도 이동이 가능한 것입니다.

참된 사랑에는 상속권이 동반해

대한민국에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천상천하를 대신하여, 역사를 대신하여 위하는 사랑을 가지고 만국의 사랑, 만민의 사랑의 권한을, 자기의 권한이 아니라 전체의 권한을 대신해서 자기는 그림자가 되고 이들은 태양이 되고 햇빛이 되라고 할 수 있는 모심의 자리에 서면 하나님이 내게 찾아와 직접 햇빛이 되어 준다는 거예요. 천국을 옮겨 갈 수 있는 힘이, 만복을 옮겨 올 수 있는, 천운을 좌우할 수 있는 힘이 참된 사랑의 길 앞에는 동반하느니라! 「아멘」

참된 사랑에 있어서 전체의 상속권이 동반한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아야 돼요. 상속뿐만 아니라 창조력이 동반해요. 이러한 희생적 사랑을 투입하게 될 때는 폭발적인 부흥이 벌어집니다. 그 사랑이 세계를 위했느냐, 하늘땅을 위했느냐? 이렇게 볼 때, 논리적으로 볼 때 통일교회 이상이 없어요. 사랑 논리를 중심삼고 이렇게 정말로 가르쳐 주는 곳은 통일교회밖에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서구사회에 잘났다는 녀석들이 전부 다 동양 사람인 문총재의 꽁무니를 따라다니기 바쁘잖아요? 나타나면 그저 욕을 하더라도…. 욕을 하게 되면 뒷문으로 들어오고, 뒷문에서 욕을 하면 변소문을 열고 들어온다구요. 변소문으로 들어가도 사랑하고 싶거든요. 개구멍으로 들어가더라도, 어디 통하지 않는 곳이라도, 가랭이가 먼저 들어가더라도 사랑하는 남편이 들어오는 거라면 잡아당겨 주지 밀어내나요?

세상의 옳고 그름을 다 극복해 가지고 만세에 자유분방한 주도적인 권한을 가질 수 있는 안식의 보금자리의 터전이 사랑의 터전 위에 돼 있다는 사실, 거기서만이 통일이 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행복이 싹트는 것이요, 평화와 통일권이 싹트는 것입니다.

여러분 개인도 그래요. 여러분 부부도 그래요. 위해서 있는 거예요. 남자라는 말은 벌써 여자를 전제조건으로 하잖아요? 여자라는 말을 할 때는 벌써 그 여자라는 말이 있기 전에 남자가 있다는 말이예요. 종적이라는 것은 벌써 횡적인 것을 두고 말하는 것이예요. 안 그래요? 그러니 종이 먼저냐, 횡이 먼저냐? 횡이 먼저 생긴다는 관념을 중심삼고 종을 말했지요. 또 횡이라는 것은 종적인 개념을 먼저 하고….

그렇기 때문에 남자 여자가 존재하는 모든 전부는 상대적 요건을 주로 해 가지고 가치가 결정되는 기준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잘났다고 자랑하지 말라구, 이놈의 간나들! 남편을 진정히 사랑하지 못하는 여자들은 똥개야. 허리우드가의 요즘 스타라는 패들, 그것들은 똥개들입니다.

축의 사랑을 잃어버린 여성들이 방랑아들을 따라가 가지고 지옥의 함정으로 쓰러지는, 사탄의 그물코에 목을 매고 한숨을 쉬고 허덕이는 운명의 길이 행복의 길이 아니예요. 그걸 침뱉고 돌아서 가지고 그늘 아래 있더라도 천지와 짝하고 하늘땅과 친구해 가지고 천지를 움직일 수 있는 대표자의 자격을 찬양하면서, 그 전체 사랑의 주체의 소유도 내 것이요, 하나님 자신도 내 것이라고 할 수 있고, 하나님이 지으신 피조세계도 내 것이라고 할 수 있는 상속의 권위를 가진 참된 사랑의 자리에 서 있는 사람이 불행할소냐, 행복할소냐? 거기에 통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몸 마음도 그래요. 여러분은 몸 마음이 하나되기 전까지는 몸뚱이를 천대하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나는 삼십이 될 때까지 옷을 안 갈아 입었어요. 이런 것을 알기 때문에. 어느때나 배부른 날이 없었어요. 언제나 배고픈 날이예요. 이놈의 몸뚱이, 이놈의 몸뚱이는 먹이면 먹일수록 더 좋은 걸 먹겠다고 해요. 입히면 입힐수록 더 좋은 것을 입겠다고 합니다.

그런 습관이 되어서 오늘도 어머니가 이 옷을 내놓을 때 선뜻…. 입고 보니 입었지 안 입는 거라. 하나님을 내 손으로 해방해 드려야 할 아들이 되어야 되고, 만국을 치리할 수 있는 대표적인 사랑의 마음을 가져 가지고 하나님의 옷 한 벌을 만들어 가지고 모셔야 할 자식인데 자기를 치장하기 급급해요?

나라를 그러한 나라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내 몸이 헐벗고 내 몸이 찢기면서도 그 나라를 단장하기에 돈이 부족해요. 세계를 단장하기에 돈이 부족합니다. 부족한 것을 아니 세계의 부(富)가 나를 후원한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이름으로. 딴 말은 거짓말일는지 모르지만 이건 틀림없어요.

그러한 길을 고독하게 살아왔지만, 하나님의 사랑의 품을 품고 살다 보니 만국의 모든 존재 세계의 상속권이 하나님의 사랑에 동참하기를 바라기 때문에 존재하는 모든 귀한 물건들은 문총재의 뒤를 따라오고 있는 것입니다. 일본의 부가, 미국의 부가, 세계의 부가, 하늘나라의 사랑의 행복의 부가 문총재의 뒤를 따라옵니다. 내가 그걸 믿고 있는 사람이예요, 아는 사람이예요? 「아는 사람입니다」

내가 된다 하는 날에는 되는 것입니다. 내가 헛된 미혹을 중심삼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예요. 당신의 사랑과 당신의 세계가 흠모할 수 있는 수직적, 직행적 노정을 가려야 할 길이 이 길이기 때문에 여기에 있는 담벽은 깨져야 돼요. 안 깨지면 내 손을 들어 깨쳐 가지고 만들어 놓으려고 그래요. 틀림없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문선생이 위대한 거예요. 하겠다고 한 것은 다 해요. 다 해왔다구요. 다 내가 말한 대로 됐어요.

그러니까 분립된 한스러운 이 탄식과 고통의 구렁텅이를 무엇으로 메울 것이냐? 돈이 아니예요, 지식이 아니예요, 권력도 아니예요.

영원히 행복하려면 사랑에 집을 지으라

그래 통일교회 패들이 말이예요, 세상 모르는 녀석들이 국회의원에 출마한다고 하니까 자기도 국회의원에 출마한다고 하는데,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뭐예요? 요즘에 정당 패들은 말이예요, 문총재가 야당 당수들, 야당의 핵심분자들을 다 만나고 다닌다고 하는데 왜 만나느냐고 하는데, 왜 만나긴 왜 만나? 나라 때문에 만나지. 똥개 새끼들은 똥개 새끼로 생각을 하고 있는 거예요.

내가 나라를 사랑하는 것은 대한민국 백성 4천만을 사랑하는 나라 사랑이 아니라 50억 인류, 영계에 가 있는 수천억의 영계의 사람까지 사랑할 수 있는 이 애국의 전통을 세우기 위한 길을 가는 거예요. 뭐 4천만이 본받을 것이 아니예요. 50억 인류가 본받을 것이 아니예요. 여러분의 조상, 여러분의 후손까지도 본받을 수 있는 전통적 길, 하나님의 영원한 전통의 길을 남기기 위해 가는 거예요. 그게 불변이예요. 그 길을 가는 내 옆에는 꽃이 피어야 돼요. 이 신념을 가지고 가는 겁니다. 반대만 해봐라 이겁니다.

참된 부부가 행복하게 사는데 그 동네 부랑자들이 쳐 봐라 이거예요. 온 동네가 일어나 가지고 치는 것입니다. 이제 이 공산당 패들, 민민투, 자민투 애들 데모로 통할 것 같아요? 두고 보라구요. 국민들이 일어나 가지고 골을 깨버릴 거라. 날아가던 돌맹이가 골을 까버린다구요. 난데없는 사건이 자기의 정당이나 자기의 갈 길에 옥살박살을 내는 것입니다. 쳐 가지고 성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무엇 가지고 하나되어야 한다구요? 분립된 구덩이를 메우는 데는 사랑밖에 없어요. 그 사랑은 어떤 사랑이냐? 부모가 자식을 위해 1천 번 죽어 1천 2백 번 기억하는 사랑이 아니예요. 1천 번 죽어 1천 2백 번, 1천 3백 번, 2천 번 이상 잊어버리려고 하는 그 자리에 참된 사랑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만약에 수백만 년 지금까지 못된 이 인류를 그냥 일대일로 대했으면 사람 새끼 하나라도 남아 있겠나요? 무한히 투입해야 할 하나님이 투입이 끝났지만 아직까지 주어야 할 사랑이 미치지 못했기 때문에, 이 세상이 이러니 더 투입해야 되는 거예요. 내가 투입해 안 되니 나를 사랑하는 모든 인류를 대표한 사람들, 문총재 너도 투입하고, 문총재를 따르던 통일교인들 너희들도 투입해라! 그 작전이예요.

그러니 일본에서는 국회에서 모든 비서실장으로 통일교회 교인들을 달라고 해도 내가 안 주는 거예요. 내가 주어야 할 곳은 일본이 아니예요. 하늘땅에 하나의 나라를 치리할 수 있을 때에 필요로 할 수 있는 비서실장이라면 모르지만, 가지 하나 가지고 종대와 바꿔칠 수 없어요.

동서남북으로 네 가지를 친 것과 조그마한 순밖에 없는 종대와 바꾸자고 할 때 미련한 사람은 종대 순이 작으니까 동서남북 가지가 좋다고 바꿀는지 모르지만, 지혜로운 레버런 문은 눈순이지만, 종대 순이지만 안 바꿔요. 동서남북 가지가 아무리 크더라도 그들은 잎이 떨어지고 가지가 썩지만 나는 가지가 나고 잎이 나는 거예요. 알겠어요?

망하는 길에서 도피하기를 바라고 모든 행복의 기지를 영원히 갖기를 바라거들랑 사랑에다 집을 지어라 이겁니다. 아시겠어요? 그러려면 만민을 어떻게 해야 되느냐? 자기 어머니 아버지와 같은 연령이면 어머니 아버지를 사랑하듯이…. 가정에서 교육받는 것이 만국의 할아버지 할머니를 자기 할아버지 할머니로 보게 되면 이 집은 수평선이 되는 거예요. 내 집 할머니 할아버지하고 수평선이 되어 있기 때문에 만국을 이을 수 있는 수평선이 되어 있고, 여기에 수평선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다음 만국을 움직일 수 있는 사랑은 작동하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남편을 사랑하듯이 모든 남성을 사랑해야 되는 것입니다. 남자를 보거들랑 자기 아버지 대신, 자기 오빠 대신, 자기 남동생 대신 사랑하고, 여자를 보게 되면 자기 어머니 대신, 자기 누나 대신, 자기 여동생 대신 사랑하게 될 때는 여기에서 수평선이 되는 겁니다. 그러한 모든 교재의 박물관과 같은 전시의 핵심 기지가 가정이라는 것입니다.

사회도 가정 기반 위에 있고, 국가도 가정 기반 위에 있고, 세계도 가정 기반 위에 있고, 천국도 가정 기반 위에 있고, 하나님도 가정 기반 위에 있는 겁니다. 뭘 중심삼고? 불변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종횡으로 묶어져 무한히 순환운동을 하는 데 있어서 영원히 갈 수 있는 거예요. 직선 운동은 영원히 못 가는 겁니다.

이렇기 때문에 개인적 분립의 한의 고개를 무엇으로 넘어야 되느냐? 사랑의 지팡이로 두들기고 넘어야 돼요. 여러분 부처끼리 결혼해 가지고 가정으로서의 세계사적인 한의 부부의 고개를, 분립된 한의 구렁을 메우고 넘어가야 돼요. 부부의 사랑을 통해서. `남성을 대표한 나, 여성을 대표한 나, 인류 전체를 대표하는 나를 본받을지어다!' 할 수 있어야 돼요.

통일교회가 그래요. 우리 통일교회는 종족권이예요. 족장과 같은 레버런 문, 종족과 같은 통일교인들은 이 민족 앞에 사랑을 가지고 종족적인 구렁을 메우기 위한 세계사적인 사명의 시금석을, 시금석의 다리를 놓고 선생님과 하나되어 가지고 나라의 일을 찾아서 가는 것입니다. 남한에 다…. 남한이 이제 통일교회를 지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전부 다…. (녹음이 잠시 끊김)

하나되어서 갈라진 남북의 구덩이를 메워야 돼요. 여기에 노대통령을 집어넣어야 되고, 전대통령을 집어넣어야 되고, 3김씨를 집어넣어야 되고, 통일교회 문 아무개도 다 집어넣어야 돼요. 그럴 수 있는 애국운동이 필요한 거예요. 애국운동이 필요한 거라구요. 당보다도 나라를 더 사랑해야 되고, 나라보다도 세계를 더 사랑해야 되고, 세계보다도 하나님을 더 사랑해야 되고, 하나님보다도 우주의 핵심이 될 수 있고 원동력의 기원이 될 수 있는, 이 대우주의 종횡을 이루는 통합적인 사랑을 사랑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 사랑 때문에 눈물을 흘렸다 할 때는 망하지 않아요. 그 사랑 때문에 피땀을 흘렸다 할 때는 죽지 않아요. 예수님도 그걸 알았다는 거예요. 내가 이것을 알기 때문에….

세계가 하나되려면 원수도 사랑해야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원수 개인을 사랑해라 하지만 그게 아니예요. 나 문총재는 말하거니와 원수의 4대 국을 사랑하지 않고는 지옥을 해방시킬 수 없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총재는 한국 사람으로서 일본 사람을 거느리고 독일 사람을 거느리고…. 미국이 망하게 됐으니 일본 사람, 한국 사람, 독일 사람이 자기 나라에서 애국하던 이상 미국을 사랑하고, 문총재도 이 나라에서 사랑하던 이상….

미국에 가기 전에는 내가 이 나라에서 피땀을 안 흘렸어요. 욕먹고 가만히 있었지요. 허리 부러진 호랑이 모양으로 공석에 안 나타났다구요. 미국이 망해 간다는 걸 알았기 때문에 나는 한국 이상 미국을 사랑했어요. 그 전통은 일본 나라 원수를 자연 굴복시켜 가지고…. 일본 사람과 독일 사람과 한국 사람과 미국 사람은 4대 원수예요, 전부 다. 2차대전 때의 원수들이라구요. 이들이 합해 가지고….

레버런 문에 의해 묶어져 있는 한국 사람, 일본 사람, 미국 사람, 독일 사람은 미국의 어떠한 애국자 이상 미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이예요. 동으로 가도 부끄럽지 않고, 서로 가도 부끄럽지 않아요. 동쪽에 독일 사람을 갖다 놓아도 사랑이라는 걸 중심삼고 볼 때 그를 미국 국민이 동쪽의 주체로 모셔야 돼요. 왜냐? 자기 선조 이상으로 사랑했다는 거예요. 무엇으로 말미암아? 문총재가 가르치는 사랑의 전통의 이론을 통해서. 살아 있는 젊은이들이, 국회의 이름있는 사람들이 `틀림없습니다' 할 수 있는 거국적인 날인을 받아 가지고, 미국 제일의 애국자가 문총재인 동시에 통일교회 무니라는 날인을 받아 가지고 한국에 돌아왔다는 겁니다.

그러니 한국의 역사 이래 한국을 사랑하는데 나 이상 갈 사람이 누구냐 이겁니다. 있다면 내가 하나님같이 모실 겁니다. 없어요. 없습니다! 다 뒤져 봐야 없습니다. 한다하는 사람 만나 가지고 다 대봤어요.

나를 만나겠다는 사람들, 뿌리가 나는 하나님인데 그들의 결착점은 자기예요. 그런 사람들은 내게 이용물이 안 돼요. 그런 사람들은 왔다가는 전부 다 흘러가는 거예요. 흘러갈 때는 그냥 못 가요. 모든 권한과 재산과 하늘로부터 받은 모든 복을 풀어 놓고 가야 돼요, 주님 앞에. 이런 사상이예요. 역사와 더불어 살고, 역사와 더불어 기뻐하고, 천주적 사랑의 전통과 더불어 자랑하고, 사랑의 전통에 의해 기쁘게 살 수 있는 그런 행복아(幸福兒)가 어디에 있느냐? 그런 것이 통일교회 외에는 이론적으로 없다고 결론지은 사람이 여기 있는 문총재입니다. 알겠어요?

그런데 통일교회를 믿어 가지고 요새 찾아오는 사람들, 나 만나겠다고 찾아오는 사람들을 가만히 보면 통일교회보다도 그저 돈! 돈! 문총재가 그렇게 어수룩한 줄 알아요? 냄새를 맡을 줄 알아요, 벌써. 마음의 냄새를 맡아요, 눈이 높기 때문에.

그래서 몸 마음이 분립되어 있고, 부부가 갈라져 있고, 부모가 갈라져 있고, 전 시대 후 시대가 갈라져 있고, 동양 서양이 갈라져 있고, 교파가 갈라져 있고, 전부 다 갈라져 있는데 이걸 무엇으로 메울 거예요? 총칼로 안 돼요. 영원한 사랑이라야 되는 거예요. 갈라진 이상의 내용까지도 사랑으로 녹일 수 있는 기원을 갖게 되면 갈라졌던 사람도 자동적으로 합하는 거예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남북이 갈라져 있지요? 그러면 공산주의와 민주세계의 체제를 중심삼고 대립한 그 이상의 나라를 사랑할 수 있는 기원을 가져 가지고, 통합적 내용을 가져 가지고 남북을 통일하겠다는 사랑의 마음을 갖게 되면 자동적으로 되는 거예요, 시일이 걸릴지언정.

요즘에는 TV 같은 것이 전부 다 보급되어 있기 때문에 40일 동안만 원리강의를 하게 되면 기성교회는 산산조각으로 다 깨져 나가는 거예요. 40일이 뭐예요? 일주일이면 다 깨져 나가는 거예요. 이론적으로 딱 맞는 얘기를 하거든요. 그러니까 그저 와서 닿을까봐 질겁을 해 가지고 야단하는 거예요, 오지 못하게 하려고 말이예요.

사냥개도 아닌데, 흉악한 미친개도 아닌데, 그 동네에서 제일 왕초가 될 수 있는 종자 중의 제일 순종 개가 왔는데 똥개 새끼들이 앵앵거린다 이거예요. 그렇지만 슬슬 한 바퀴 돌 때까지는 따라오지만 두 바퀴 세 바퀴는 못 따라온다는 거예요. 자기 갈 길이 있기 때문에 세 바퀴까지 따라오다가는 혼돈되어 나가자빠지든가 죽든가 해야 된다구요. 여리고성을 일곱 바퀴를 돌 때 여리고성이 왜 망한 줄 알아요? 그러한 사랑의 심정을 중심삼고 있으면 사탄세계는 못 따라와요. 사선의 고비를 넘고 있어요. 이제부터 사망의 세계에서 태어난 사람이, 타락한 인간 세상에서 태어난 사람이 참사람이라면 자기 생명을 다 바쳐야 돼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해야

나 문총재는 내가 사랑하는 나라를 버린 사람이예요. 나라를 버리는 데는 맹목적으로 버린 게 아니예요. 세계를 위해서 버린 거예요. 내가 지금 미국에서 출세해 가지고 호화스럽게 살 수 있는 환경을 다 만들어 놓았어요. 집도 여기 청와대보다 크다고 그러더구만, 집을 지었는데. 그거 내가 안 지었어요. 미국 식구들이 짓겠다고 해 가지고 짓다가 돈이 모자라 가지고 못 짓고 있다가 13년이나 걸렸다구요, 1년 3개월 걸릴 것인데 말이예요.

내가 내 집을 짓는 데는 돈 한푼 안 댑니다. 나라의 집을 짓고, 즉 남북이 통일할 수 있는 통일 수도를 만들어 놓고 내 집을 짓고, 아시아를 지배할 수 있는 본국을 만들어 놓고 내 집을 짓겠다는 것이 충신의 길이 아니겠느냐?

내 집을 팔아 가지고 승공활동을 했어요. 내 몸뚱이를 팔고, 내 생명을 팔아 가지고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이놈의 자식들! 내 몸을 팔고 내 생명을 팔아서 애국운동을 하는 거예요. 남북통일운동을 하는 거예요. 그 생명을 끌고 남북을 넘고, 세계를 끌고 갈 수 있어요. 사랑의 힘은 살아 있어요. 이건 점령할 수 없어요. 그 앞에는 다 굴복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 대통령 해먹던 사람, 5공화국 시절에 해먹던 사람은 살아 있으면 내 앞에 무릎을 꿇고 빌어야 될 거예요. 전대통령도 그중의 한 사람이지요. 내 신세 톡톡히 졌다구요. 노대통령도 내 신세 졌어요. 어떻게 되는가 보는 거예요. 그들은 흘러가지만 나는 흘러가지 않아요. 나는 망할 수 없어요. 망할 수 없으니 망하는 것과 같이, 망하는 이상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새로운 세계를….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마 22:37―38)'라고 했어요. 그래 마음을 다했어요? 뜻을 다했어요? 성품을 다했어요? 몸 마음을 몽땅 불살라 가지고 내 목숨을 진흙이면 진흙, 똥구덩이면 똥구덩이에 처넣고도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의 싹이 내 거름 몸뚱이에, 내 마음 통에 뿌리를 박고 영존할 수 있는 승리의 사랑의 나무가 솟아나소서'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 터전 위에 역사는 돌아오고 세계는 움직인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둘째는 뭐냐 하면 `네 이웃을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고 했어요. 그것이 둘째 계명이예요. 첫째 계명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요, 둘째 계명은 뭐라구요? 「이웃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했어요. 그렇게 하지 않고는 하나님의 참사랑권에 못 가요. 나는 그렇게 살았어요. 나는 그렇게 살았어요. 누가 뭐래도 난 그렇게 살았어요. 감옥에 들어가면 감옥의 사형수들을 위로한 사람이예요.

존엄한 사랑의 격위

사형수들이 제일 무서워하는 게 뭐냐? 보통 죄수들은 자기에게 면회 왔다고 이름 부르는 게 제일 기다리는 거예요. 내 이름 안 부르나 하고 기다린다구요. 그렇지만 사형수들은 이름만 부르게 되면 마지막이기 때문에 그저 면회 온 사람이 이름만 부르게 되면 몸을 움츠리며 작아진다구요. 그런 걸 보면 얼마나 불쌍한지 몰라요. 그러면 내가 손을 붙들고 위로해 주던 생각이 나요. 사람이 이 생만 생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이란 이러한 길에서부터 싹이 난다 하고 얘기해 주는 거예요. 그런 걸 얘기하다 보니 감옥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내가 맨 처음에 가게 되면 똥통 옆에 가 앉지만 한 달도 지나기 전에 제일 높은 자리에 가 앉는다구요. 왜? 가만히 보면 `저 사람이 무슨 고통을 당하고 있구나' 하는 걸 안다구요. 내가 그런 능력이 있는 사람이예요. 장편소설 같은 걸 엮어서 한 달을 얘기하라면 얘기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세계를 요리해 먹지요. 설교 준비 안 하고도 다니면서 24시간…. 내가 제일 길게 말한 것이 열한 시간까지 했어요. 24시간 기록을 깨뜨리려고 했는데 다 죽을 것 같아서 안 했지요.

그런 사람들의 손을 붙들고 내가 죽더라도 다만 기도하라고…. 그렇기 때문에 내가 서대문 형무소에 맨 처음 갔을 때, 구치과장이라는 녀석이 와 가지고 `자네가 통일교회 문 아무개야?' 하길래 대답을 안 했어요. `이놈의 자식, 자네야?' 하고 생각한 거지요. 맨 처음에는 삐떡거리더니 석 달도 못 가서 `나가소서 문목사님!' 하더라구요. 사죄를 구하더라구요, 내가 가만히 있는데. 그러고 나서는 내가 쓱 눈을 뜨고 있으면 내 앞에서 나를 쳐다보고 다니지를 못하는 거예요. 양심이 있어 가지고 말이예요. 존엄한 사랑의 격위가 거기에 있는 것입니다.

내가 이스트 가든에서 50명에 가까운 사람을 데리고 살지만, 처녀 총각들을 매일같이 봐도 내가 이야기를 안 해요. 서양 애들이라도 얘기한 사람이 많지 않아요. 뭐 동양 아이들도 그렇고. 그렇지만 제일 무서운 사람이 나예요. 저 양반은 듣고도 안 들은 척, 알고도 모르는 척, 종을 잡을 수 없어.

어떤 놀음까지 했느냐 하면 말이예요, 미국 대표들에게 기합을 주는 거예요. `어느 한계에 가서는 터져 나갈 것이다'라고 생각하고 그 꼭대기가 터져 나가기를 바라고 들이 조이는 거예요. 면박을 하고, 죽을이만큼, 사람이 정신을 못 차릴 만큼 그저 죄겨 대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입을 이래 가지고 `세상에 통일교회를 어떻게 믿겠느냐? 문총재라는 사람이 뭐 이런 줄 알았더니 이럴 수 있는 문총재라니 이거 뭐야?' 하는 거예요.

두 책임자 녀석에게 그렇게 공격을 하니까 두 녀석 다 그런 길을 가더라 이거예요. 그래서 `너희들은 나보다 훌륭하구나. 나보다 훌륭해. 나는 하나님 앞에 지금까지 한번도 그렇게 해보지 못했는데' 하고 생각했어요. 그런 걸 생각할 때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겠어요, 문총재에게 주겠어요? 그러지 못한 문총재에게 하나님이 참된 사랑을 줄 것입니다. 그런 결론이 나옵니다. 아시겠어요?

그렇게 욕을 하고 성을 내 놨으니 지금까지 분했던 걸 내퍼붓는 거예요. 그러면 나는 가만히 있는 거지요. 분한 백성들이 `이놈의 하나님 죽었어. 장사해 버렸어' 하더라도 하나님은 가만히 계시잖아요? 그와 마찬가지로 가만히 있는 거예요. 동양 사람의 위대함을 거기서 교육하는 거예요.

대학을 나온 박사들이예요. 옥스포드 대학을 나오고, 콜롬비아대학을 나오고, 박사학위를 몇 개씩이나 가진 녀석들인데, 세상에서 자기가 잘났다고, 훌륭한 선생은 다 찾아다니면서 공을 세워 가지고 혜택을 입었다고 하는 패들인데, 서양 스승의 생리 같은 걸 다 감을 잡고 있는 패들이 아시아의 통일교회의 한 사람의 스승 앞에 이렇게 천대받고 분할 수가 없는 거지요.

서양에서는 한번 폭발하게 되면 거기서부터 완전히 격리예요. `이놈의 자식!' 하고 왱가당댕가당 파탄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런데 아시아의 이 스승은 아무 말도 없이 침묵이예요. 그 이튿날 와 가지고 그 사람의 얼굴이 어떻겠나요? 안 만날 수 없거든요. 오는 거예요. 여전해요. 그런 티 없이 들어 주고 말해 주고…. 그걸 알 수가 있나요? 한 3년 지나니까 이 사람이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몰라요. 어떻게 얼굴을 들 수가 있어요? 내 소리만 들어도 그저 이러는 거예요. (표정을 지으시면서 말씀하심) 그래서 불러 가지고 `내가 너를 사랑하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라고 해줬어요.

사랑은 모든 것을 격분도 시킬 수 있고 격분된 모든 것을 소화시켜서 안정된 자리에서 꽃이 피게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 아시아인의 권위를 세워야 되고….

이런 말을 내가 안 했어요. 작년 말부터 이런 얘기를 시작했지, 벌써 그런 일이 10년 이상 됐는데 아무에게도 얘기하지 않았어요. 그들이 다 자리를 잡아 갔기 때문에, 그들을 내세워서 증거하더라도 `그분은 이런 사람입니다' 할 수 있게끔 내 책임을 다한 입장에 섰기 때문에 얘기하는 거예요.

세계를 하나 만들기 위해 세계의 어려움을 책임지려 하고 있다

한번 인연을 맺으면 함부로 끊을 수 없어요. 부자의 인연을 누가 끊어요? 그걸 끊고 나갈 수 있는 사람은 부모의 자리에 못 서는 거예요. 그걸 끊고 나서면 천륜을 대표한 자격자의 자리에 못 서는 거예요. 맞고도 찾아와서 하나되어야 되고, 좋아도 찾아와서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어린애들을 보라구요. 슬픔이 있으면 `아이구, 엄마. 엄마' 그러지 않아요? `네 슬픔이 있으면 나한테 와서 풀어야지' 하는 게 어버이예요.

그런 사람들은 내가 죽을 자리에 가라고 하면 언제든지 갈 수 있는 사람들이예요. 그런 것이 그 사랑 가운데서 싹트는 것을 역력히 볼 수 있었더라! 그게 거짓말 같아 뵈우? 사실이 그렇다면 그렇게 될 수 있는 힘이 사랑의 보금자리 위에서 발발, 태어날 수 있겠소, 없겠소? 태어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깊게 갈라진 구렁텅이도 사람만이 메울 수 있는 것입니다. 남북의 이것을 무엇으로 메꾸느냐? 총칼로 안 돼요. 원수를 갚으면 그 원수의 자식이 원수를 더 크게 갚아요. 그렇기 때문에 원수를 갚는 사탄의 전법을 통해서…. 하나님은 최후에 있어서 무한한 사랑으로 원수들 싸움에…. 큰 원수를 갚으려니 자꾸 모여야 되거든요. 사탄이 모이는 놀음을 해 가지고 두 갈래가 돼 나와서…. 그래 가지고 자기들끼리 싸우다가 끝났으니 이다음에는 하나님을 부정하고 나서는 거예요. 횡적인 세상뿐만이 아니라 종적인 하나님을 부정하고 나서는 겁니다. 이래 가지고 세계가 두 패가 되어 싸우는 거예요. 이 두 패를 사랑으로 하나 만들자 하는 것이 문총재의 가디즘(Godism;하나님주의)이지요? 「예」

그러려면 소련의 어려움을 내가 책임지려고 해야 돼요. 중공의 어려움을 내가 책임지려고 해야 돼요. 일본의 어려움을 내가 책임지고, 미국의 어려움을 내가 책임지고 있는 거예요, 지금. 그들의 갈 길을 위해서, 자민당의 갈 길을 위해서 내가 20여 년간 공들인 것을 그들의 책임자는 아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머리를 숙이고 한국에 문총재가 났다는 것이 아시아의 자랑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구요. 그런데 통일교회 교인들이 그렇게 생각해요?

그런 전통이 이미 상식화될 수 있는 분위기가 되어 있기 때문에 세계의 대학자들이 한국에서 문총재를 선전하는 거예요. 돈 줘 가지고 돼요? 그 사람들은 하나님이 와서 시켜도 안 해요. 왜? 문총재의 사랑에 감동을 받아서 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아멘」 사랑의 감동을 받았어요. 밤이나 낮이나 자기들은 불평하더라도 백일, 천일, 아니 천년을 한날같이 대하는 사랑의 품을 떠날 수 없기 때문에 모든 유명한 사람들이…. 이제는 선생님이 오라고 하면 여기에 수천 명이 올 겁니다.

자, 사랑의 힘을 가지지 않고는 메울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분립된 세계의 한의 고통을 무엇으로 메꿀 수 있느냐? 본연의 사랑으로만이 해결할 수 있는 거예요. 알겠지요? 「예」

개인적으로 분립된 것을 사랑으로, 부부의 분립도 사랑으로…. 천지가 다 갈라졌지요? 여자로 태어나 가지고 그렇잖아요? 아이구, 남자라는 괴물을 어떻게 이거 순정을 가지고 찾아가나? 손을 펴기가 두려워. 펴기는 펴야 할 텐데 부들부들 떨어요. 떨다 못해 이러다가 기어 다니는 동물과 같이 기어다니게 돼요. 무색하리만큼 자기 스스로 자탄해 가지고 죽는 사람이 많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절망이 극한 이 천지간에 문총재가 가르친 이 사랑의 도리로 말미암아 부부의 구렁텅이, 가정의 구렁텅이의 통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민족 민족들의 구렁텅이를 통일할 수 있고, 동서양의 통일, 남북의 빈부의 격차의 통일, 하늘땅의 통일, 하나님과 인간 전체와의 통일, 하나님까지도 정좌해 가지고 그 사랑을 중심삼고 밤을 새워 가지고 찬양할 수 있는 통일의 세계를 이룰 수 있는 겁니다. 만민이 손을 잡고 만피조물이 사랑에 전부 다….

꽃도 좋아한다구요. 꽃도 태양이 나오면 방향을 전부 따르지요? 생명의 근원되는 것을, 미물에서부터 동물까지도 태양빛을 따라가는데 사랑의 근본이 되고 생명의 근본이 되는 하나님을 향한 방향성을 잃어버린 인간이 왜 이렇게 비참한가!

그리워서 사는 사람은 대우주가 환영해

아까 연어에 대한 얘기를 했지만, 연어가 4년 동안의 여행이 끝난 후에 다 성숙하면 어디로 가느냐 하면 자기 고향을 찾아오는 거예요.

항구에 정박하고 있던 배가 짐을 싣고 항구를 떠나게 될 때 가만히 보면 그 배가 파손할 배인지 아닌지 안다는 거예요. 그 배의 줄을 통해서 쥐새끼들이 행렬을 지어 달아나게 될 때는 그 배는 틀림없이 파손된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고 그 배로 출항을 안 하려고 선원실에서 뛰쳐 나오는 사람은 살고 타고 있는 사람은 죽는다는 거예요.

미국 참새의 둥지하고 한국 참새의 둥지하고 같아요. 그걸 누가 가르쳐 줬어요? 본성은 아는 겁니다. 본성은 아는 거예요.

그 연어가 4천 마일이나 되는 복잡한, 수온이 천천만층인데 그걸 따라 자기 본향 땅에 들어와 가지고 결혼식을 하고 새끼를 까 놓고는 자기 몸뚱이를 새끼에게 먹여 주고 죽어 가는 거예요. 이런 걸 볼 때 내가 알래스카를 사랑하는 것이 연어가 있기 때문이라는 거예요. 그걸 누가 가르쳐 줬어요?

하나님이 그런 미물들까지도 전부 다 자기가 할 수 있는 길을 갈 수 있게끔 지어 놓았는데 만물의 영장 되는 사람이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서 모르고 움직이느냐 이거예요. 알게끔 되어 있기 때문에 문총재 같은 사람이 나타나서 오늘날 이런 진리의 말씀을 파헤쳐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감지할 수 있는, 과학적인 데이타의 공식과 같은 과정을 통해서 느낄 수 있는 현실적인 기반을 닦은 것입니다. 이런 기반을 닦은 것도 알 수 있게 지은 본성의 사랑의 마음이 죽지 않고 남아져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니냐? 아시겠어요? 「예」

잘 살라구요. 사랑이 그리워 잘 살라구요. 부모는 자식이 그리운 거예요. 그리워서 사는 사람은 대우주가 환영하는 겁니다. 그리움을 싫다고 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거예요. 그리움에 눈물짓는 시간에는 온 천지가 화동하는 거예요. 시를 쓰게 되면 지저귀며 날아가는 새소리도 천하를 통일하고 울리는 풍악 소리보다도 더 기쁘게 들리는 거예요. 엄동설한에 혹풍이 불어 닥치는 섣달 긴긴 밤에도 님을 그리워하며 잠을 못 이루는 거기에는 봄동산같이 꽃이 피기 시작한다는 겁니다. 환경이 아무리 무색해도 애국자의 울부짖음은 저 초야에 있고, 굴 속에 있더라도 천하를 뒤집어 놓는 힘이 뻗어 나온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사랑에서 해방해 드려야 천국이 이뤄져

통일교회 문선생은 40년 동안 핍박을 받으며 불쌍한 길을 갔지만 여기에서 애절히 울부짖는 이 울음소리는 개개인의 마음을 감동시켰고, 부부의 마음을 감동시켰고, 종족·민족·국가·세계·하늘땅의 모든 사람을 감동시킬 수 있기 때문에 통일적 천주관을 논할 수 있는 자리가 설정된 것도 사랑이 갖다 준 유물이예요. 상속적 유물입니다. 이런 놀라운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내 손이 얼마나 사랑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고, 내 눈이 얼마나 사랑하기 위해 눈물짓고, 내 마음이 얼마나 사랑하기 위해 녹았느냐? 남편보다도 부모를 사랑해야 되고, 부모보다 나라를 사랑해야 되고, 나라보다도 세계를 사랑해야 되고, 세계보다도 하나님을 사랑해야 되고, 하나님보다도 하나님이 찾는 사랑을 찾아 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을 사랑에서 해방해 줘야만 존재 세계에 평화의 왕궁이, 사랑의 왕궁이 설정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거기서부터 만세의 전통적 국가 기준 앞에 종적인 사랑, 횡적인 사랑이 일치가 되어 만국과 천상천하, 온 우주가 사랑에 화동할 수 있는, 즉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찬양할 수 있는 아들딸,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는 백성,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는 나라,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는 우주가 될 때, 그런 것이 지상에 나타나면 지상천국이니라! 「아멘」 이런 것을 바라 가는 데에 통일이 있는 거예요. 오늘날 잡스럽게 통일이라는 말은 잘들 하지만 암만 해도 안 돼요. 안 된다구요. 아시겠어요? 「예」

그래 북한을 위해 기도해요? 「예」 김일성이를 잡아 죽여야 되겠어요, 살려야 되겠어요? 「살려야…」 김일성이도 자연굴복시켜야 돼요. 하나님은 사탄이 있는 것을 아는데 왜 사탄을 잡아 죽이지 않느냐? 죽여 버릴 수 있는 능력이 있지만 자연굴복시켜야 돼요. 사탄에게 `네게 있는 힘대로, 네가 하고 싶은 대로 다 해주마' 하는 거예요.

신이 없다는 유물론을 중심삼고 세계판도의 절반 이상이 자기 손에 들어왔다고 당당히 주장하는 거예요. 그렇지만 전부 다는 못 삼키는 거예요. 사탄의 사랑권은 3분의 2 이상 못 삼키는 거예요. 그렇지만 하나님의 사랑권은 3분의 3을 소화하는 거예요. 3분의 3을 소화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3분의 3과 같은 새끼들이 솟아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서부터 이상적 천국이 벌어지는 거예요. 개인적으로부터 가정적, 종족적, 민족적, 국가적인 승리적 판도권을 가지고 사는 세계, 지상에 사탄을 초월한 세계를 이룬 것이 지상천국이었더라!

자, 그러한 것을 향해서 분립된 환경을 모두 타파해 버리고 통일적 사랑으로 개인으로부터 저 천상세계의 하나님을 해방할 수 있는 그 자리까지 통일교회의 깃발을 쉬지 않고 휘저으면서 전진, 출전명령을 받아야 될 운명에 처해 있는 것이, 뭐예요? 우리들이다 이거예요. 우리들 할 땐 선생님도 들어가요, 안 들어가요? 선생님도 물론 들어가야지요. 선생님이 그렇게 아니까 여러분도 그렇게 알아야 돼요.

40년간 내 일신을 돌보지 않고 이 길을 걸어왔다

나는 세계적 기준에서 이런 중심을 세우려고 허덕이면서 40여 년을 내 일신을 돌보지 않았어요. 30대까지는 배고프지 않은 날이 없었어요. 예수님이 33세까지 일했으니 나도 그렇게 가야 돼요. 배고프지 않은 날이 없었어요. 집에 밥이 없어서 그런 것이 아니예요. 안 먹었어요. 옷이 없는 것이 아니예요.

학교에 다닐 때 학비가 오게 되면 그 돈을 전부 다 불쌍한 사람에게 나눠 주고 나는 노동을 해서 벌어 가지고 학비를 보충했어요. 여비도 그래요. 남들은 전부 다 전차를 타고 다녔지만 나는 걸어다녔어요, 땀을 흘리면서, 5전이 아까워 가지고. 천대받는 이 민족을…. 손을 일본 사람 앞에 내미는 걸 원치 않았다구요, 내가. 거지일지언정 일본 사람 앞에 동정을 빌지 말라 이거예요. 나한테 와서 손을 내밀어라 이거예요. 그런 마음이었어요. 하나님의 권위가 있고, 체신이 있고, 위신이 있어야지요. 전차를 안 타고 걸어다닐망정…. 한국에 그런 속담이 있지요? 양반이 얼어 죽어도 겻불은 안 쪼인다고.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옛날에는 내 허벅다리를 본 사람이 없어요. 친구들한테도 안 보이고 살았어요. 절개를 지켜 신랑을 맞이해야 할 숫처녀와 같이 자기 일신을 고이 간직했어요. 내가 십자가를 지더라도 상처 안 난 몸으로 지겠다, 순정이 역사시대에 처음 꽃필 때 그런 자리에서 십자가를 지겠다 하고 지냈어요.

그렇게 살다 보니 오늘날 통일교회의 선생님이 된 거예요. 이제는 세계의 사상계에 있어서나 과학기술계에 있어서나 경제계에 있어서나 금융계에 있어서나 언론계에 있어서 정상의 자리에 온 것을 자타가 공인하는 거예요. 그런 세계를 바라볼 때, 내게 기대려는 사람이 전세계에 나타나는 걸 볼 때 `하나님, 나 책임 못 집니다. 나 책임 못 집니다' 하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통일교인들에게 책임 지우려고 열 사람을 나 하나 대신 묶어 세우려고 하는데, 이놈의 자식들 서로가 자기들이 잘났다고 하는 거예요. 어떤 녀석은 `너, 이래라' 하면 `아이구, 내가 왜 그런 자리에 가야 됩니까? 난 안 갑니다' 한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이놈의 자식들! 스승은 하늘을 찾아 전통적 충의 길, 효의 길, 성인의 길, 성자의 길을 가겠다고 하는데 자기 일신의 위신이나 권위를 중심삼고 남보다 앞서겠다고 하다가는 벼락을 맞아, 이놈의 자식들! 책임자로 나서야 돼.

선생님을 똑똑히 알라구요. 내가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는 대통령을 해먹던 사람들을 모아 놓고 교육을 할 거예요. 미국 대통령을 해먹던 사람들을 앞에 놓고, 열국의 대통령 해먹던 사람들을 모아 놓고 교육을 할 겁니다. 무엇 갖고? 너희 나라를 너희들보다도 더 사랑했다 하는 것을 갖고, 너희가 집권하던 당시에 나라를 생각하던 이상 사랑했다는 것을 갖고 말입니다.

남미에 가게 되면 나를 모실 사람이 많습니다. 제발 오십사 한다구요. 전부 다 전에 대통령 했던 사람들이니 오죽이나 잘살겠어요? 그렇지만 내가 신세지고 살지 않아요. 내가 남미의 좋은 곳에 별장을 다 사 놨어요. 그렇다고 거기에 내가 살겠다는 게 아니예요. 그 나라의 충신들을 교육하기 위해서예요. 충신 교육을 할 사람들은 잘입고 잘사는 부잣집 아들들이 아니예요. 말단도 아니예요. 중간에 있는 사람들이예요. 소생, 장성, 둘째 번이예요.

요즈음 나도 그렇잖아요? 여기 한국에서 복지경에 말이예요, 내일 모레가 말복이라고? 「말복 지났습니다」 말복 지났어요? 「예」 말복도 모르고 사는 사람이 사람이야? (웃음) 말복은 몰라도 좋아요. 말복보다 좋은 것이 사랑이예요. 오뉴월 복중에…. 어저께도 참 피곤했다구요. 또 그저께도 피곤했어요. 저 신문사에 가 가지고 세 시간 반인가 네 시간 동안 이야기했어요. 이놈의 자식들…. 이런 얘기 하면 미안하지만 여기 왔던 신문사 그 사람들 있는데 욕을 하고 말이예요. 본때를 보여야 돼요. 졸개 새끼들, 뭐? 내가 신문계를 잘 아는 사람 아니예요? 그 주인이 되어 있는데 뭐. 그들이 암만 잘났다고 해도 내 신세를 져야 되는 거예요. 내 손길을 거쳐야 된다구요. 세계로 가기 위해서는 내가 필요하다는 걸 아는 겁니다. 그래서 들이 죄겨 놓은 거라구요.

죄기는 데도 나쁘게 죄기는 게 아니예요. 맞는 데도 회장한테 맞는 것을 잊어버려서는 안 되겠다 이거예요. 하! 열의에 찬…. 칠십 노인이 저럴 수가 있어? 젊은 사람이 못 들어 먹겠다 이거예요. 그리고 기백이 대단하다 이거예요. 하―. 자기들이 감히 옷깃을 여미고 이야기할 수 없는 얘기를 하는 거예요. 뭐가 있다구요. 오늘 아침에 곽정환이가 와 가지고 뭐 어떻고 어떻고 어떻고 하고 얘기하더라구요.

내가 옛날 몇년도던가요? 1976년도구만요. 양키 스타디움 대회를 할 때니까 말이예요. 그건 세계적인 대회예요. 국가적으로 이름난 사람들을 전부 다 초대했기 때문에 외국에서 하느니만큼 구라파로부터 아시아, 미국에 있는 교포 대가리들을 모아 놓은 거예요. 그다음엔 한국의 언론계, 7대 신문이 있었는데 그들을 앉혀 놓고 세 시간 동안 제일 싫은 소리만 하면서 들이 죄기는 거예요. 그저 누가 입만 열어 봐라, 뺨을 갈겨 줄 것이다 이거예요. `이 자식아. 너 뭐라고 했어?' 각오하고 하는 거예요, 각오를 하고. `이놈의 자식, 혼자 뒷구멍으로 이렇게 해서 독이 번진 것 가지고 새끼들을 먹여 살리지 않았어?' 하고 후려갈기려고 했다구요.

그랬더니 야단이 벌어진 거예요. `세상 천지에…' 하고 말이예요. 그때는 박대통령이 제일이었지요. 박대통령을 내가 알아요? 박대통령도 나한테 와서 교육받아야 된다고 했어요. 그때 정보부에서 야단했지요. `야단이 뭐야? 난 그런 사람이야, 이 자식들아!' 했다구요. 미국 대통령도 나한테 교육받으라고 한 거예요. 닉슨 대통령도 나한테 교육받아야 되고, 레이건도 나한테 교육받아야 돼요. 요즘 부시가 대통령을 해먹으려고 하지만 `부시, 너 교육 받을래, 안 받을래?' 해 가지고 답변을 안 하면 모가지를 쳐버리려고 해요. 내가 치면 치는 거예요. 내 힘이 필요해요. 내가 움직이는 데 몇백만 표가 왔다갔다한다는 거예요. 그거 믿어요? 「예」 거 문선생이 못나지 않았구만. (웃음)

내가 추파를 던지면 저 미국 땅에서 검은 구름이 떠올라요. 흰 구름이 떠올라요. 너무 검고 너무 희니까 안 되겠다, 검둥이 흰둥이가 사니까 동양 사람같이 회색, 노랑둥이가 되라! 흑백을 통일할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

그런 놀음을 하니까 미국이 뭐라고 하느냐 하면 `역사 이래 이 미국 땅에, 남미 북미라는 대륙을 중심삼고 애국자는 한 사람밖에 없다. 소위 그가 레버런 문이다!' 하는 거예요. `그가 소위 문총재라는 사람이요' 할 때 미국의 난 사람들은 다 손을 들게 돼 있다구요. 「아멘」 (박수)

사랑을 실천하라

더 나아가서 보이는 나라의 애국자도 애국자지만 보이지 않는 천상천국에 있어서도 애국자가 아닌 애국왕이 되겠다고 하는 사람이다 이거예요, 애국왕. 애국자는 나는 싫어요. 애국나라도 싫어요. 애국왕이 되겠다 이거예요. 애국왕을 찾는 분이 하나님이예요. 천상천하를 사랑하고 나가서 사랑에 미쳐 가지고, 왕이 되어 가지고 내 사랑의 주체가 없다고 울고 몸부림치게 될 때 하나님이 와서 쓰윽 싸 가지고 하나되어 버린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사랑의 마음의 화신이 되고 나는 그때에 그 하나님 앞에 몸 화신, 사랑의 레버런 문이 되는 거예요. 그러면 레버런 문은 사랑의 하나님을 중심삼고 볼 때 횡적인 하나님의 자리에 서는 거예요. 마음 앞에 몸과 같이 일체가 되는 거예요. 하나님과 아들이 하나예요. 군사부 일체(君師父一體)라고 하지요? 군사부 일체가 뭐예요? 임금님하고 스승하고 부모하고 일체가 뭐예요? 핏줄도 다르고, 얼굴도 다르고, 보기에 다 달라요. 그런데 무엇을 중심삼고 일체예요? 나라를 사랑하는 데 있어서 일체예요.

사(師)가 스승이지요? 요즘에는 똥개같이 돈에 팔려 다니는 스승들이 많잖아요? 그런 스승이 아니예요. 부모 이상의 마음을 가져 가지고 가르치려는 스승이예요. 24시간 가르쳐 주고, 학교를 지키고 자는 사람이예요. 옛날 사당의 훈장님은 거기에 살았거든요. 아침에 가도 가르쳐 주고, 저녁에 가서 물어 봐도 답변할 수 있게끔 말이예요. 앞으로 나라를 치리할 수 있는 충신 열녀들을 길러 주기를 바라는 것이 나라님의 소원이니 애국하는 마음, 충신의 도리를 가르치는 스승의 자리에 선 사람을 사랑을 중심삼은 군사부일체라고 하는 거예요.

지애비도 마찬가지예요. 지애비가 뭐예요? 사랑을 빼놓으면 다 적막강산이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도는 거예요.

사랑은 다들 좋아하지요? 이걸 빼놓은 통일은 다 싫어해요. 하나님도 마찬가지예요. 하나님도 그걸 바라시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길을 여러분이 살아생전에 얼마만큼 메우고 가겠느냐? 한 문중, 자기 문중에서 허덕이다 그걸 전부 메우지 못하는 졸장부 통일교인이 되어 있으면 내가 나타나 가지고 `이놈의 자식!' 하며 발길로 들이 찰 겁니다.

문중의 골짜기를 메우고 민족 앞에 나타나라, 백의 민족 앞에 나타나라 이거예요. 나타나는 것은 백의민족을 팔아먹고 이용하기 위한 것이 아니예요. 백의 민족을 하나로 만들기 위한 스승의 자리에서, 어버이의 자리에서 나타났다고 할 수 있게 될 때는 옆에 새 순이 나와서 가지가 뻗는 거예요. 그러니 뿌리도 커지는 것이요, 줄기도 커지는 것이예요. 큰 나무가 되어 많은 꽃이 피니 많은 열매를 거둘 수 있는 거예요. 그 열매는 사랑의 열매로서 천국에 쟁여져 나간다는 것입니다. 영생 세계의 기업을 받을 수 있는 밑천이 되는 것입니다. 그 비례에 해당한 천국의 위치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제부터는 틀림없이 이런 길을 실천해야 되겠어요. 듣기만 했지, 실천해 봤어요? 실천해 봤어요, 듣기만 했어요? 지금까지 사랑에 대한 얘기를 듣기만 했지요? 「실천해 봤습니다」 이 썅것! 아직까지 실천 못 해 봤어. 지금은 대한민국의 여러분의 동네에 전도나갔던 거기에서 실천한 것 뿐이지 세계를 엮는 데 실천했어?

내가 세계까지 감아 가지고 명주실 줄을 통일교회 사람들한테 하나씩 전부 가려 가지고 나눠 주면 그걸 가지고…. 세계 운세가 문총재와 연결된 종적인 사랑의 통일권을 중심삼고 여러분에게 가지를 뻗쳐서 전부 다 이렇게 나눠 주는 거예요, 명주실을 말이예요. 이걸 가져 가지고 전부 다 끌어당겨서 가까이 오면 개인을 해방하고, 가정을 해방하고, 종족을 해방하고, 민족을 해방해야 돼요. 그리하여 남한 민족을 해방해 가지고 북한 민족을 해방해야 돼요.

남북이 해방되면 아시아는 틀림없이 해방되는 거예요. 남북이 해방되는 날에는 아시아 해방은 3년도 안 걸려요. 그건 내가 할께요. 응? 내가 할께요. 가만 둬도 하나된다구요. 그건 뭐 텔리비젼만 움직이게 되면 몇 시간이면 다 끝나는 거 아니예요?

그렇게 알고 분립된 고통의 한을, 천주사적인 원한을 사랑으로 메워서 새로운 이상적 천주로 변환시킬지어다! 「아멘」 그럴 사람 손들어 봐요. (모두 손 듦) 음, 전부 다 행동해야 돼요. 사랑이란 행동하는 데 나타나는 겁니다.

​기도

​사랑하는 아버님! 몸이 마음을, 마음이 몸을 잃어버리고, 그들의 주인 되는 하나님의 사랑까지 잃어버린 비참한 인류가 자기의 초초한 모습을 수습하여 천상의 도리 앞에 내 몸을 펴서 세계로, 내 마음을 펴서 하늘로, 사랑을 중심삼고 엮어지는 평화의 기원이 참부모의 사랑과 하나님의 사랑의 본연지에 맺혀진 뿌리를 찾는 데 있어서 생겨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지금은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뿌리를 찾는 때입니다. 일본 사람의 뿌리는 한국인 것을 알았습니다. 한국 사람의 뿌리는 아시아의 중국 대륙, 몽고 대륙인 것을 알았습니다. 그 뿌리가 하나님인 것을 알았습니다. 그 하나님 앞에 생겨난 모든 인류의 뿌리가 당신의 흠모하는 사랑인 것을 알았습니다. 당신의 사랑이 제일 뿌리인 것을 알았습니다.

그걸 기원으로 하여 만세가 연결되고, 만국이 연결되고, 만국이 통일되고, 만국이 화답할 수 있는 기원이 되는 것을 알았사옵니다. 그 넓고 놀라우신 당신의 마음, 재창조의 본연의 심정을 가지고 자기 환경에 있어서 축복받은 가정을 중심삼고 축복받아야 할 종족 편성을 창조해 내지 않으면 안 될, 타락의 운명을 짊어진 자로서 가야 할 본연의 책임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러기 위해서는, 축복받은 아벨적 가정이 스스로 재창조의 과정을 거쳐가기 위해서 완전 투입을 함으로 말미암아 그 일족이 복귀되고, 그 일족이 민족 앞에, 민족이 국가 앞에, 국가가 세계 앞에, 세계가 하늘 앞에, 하늘이 하나님의 사랑 앞에 투입할 수 있는 사랑의 기원으로, 사랑의 결말로, 사랑 전체로 일체화할 수 있는 세계가 되어야 된다는 것을 압니다.

그 세계만이 통일적 세계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주도할 수 있는 이상세계인 것을 알았사오니 내 마음의 세계와 같은 요소들을 내 환경에서, 내 주위에서 만들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촌 전체, 동서남북 위치 위치마다 이런 환경이 화할 수 있는 시대를 위하여 저희들은 분발할 수 있어야 되겠습니다.

역사적인 한의 원인이 악마라는 것을 알았고, 악마는 어디로 가야 될 것인가를 알았기 때문에 본연의 주인의 자리에서 그 위치를 찾아 명령을 결정할 수 있어야 되겠습니다. 그런 책임을 해야 할 사명을 감당하고도 남음이 있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그날과 그때가 저희를 부르고 있으니 사랑을 중심삼고 해방의 왕자가 되어서, 부르면 서로가 환경의 시위와 부르는 자들이 칭송과 영광의 찬양을 받을 수 있는 자신이 됨과 동시에, 하나님이 거기에 영존할 수 있는 새로운 사랑의 이상의 천국이 개문했다고 `만국 만민이여, 존재여 이 사랑권 내에 품길지어다. 아멘' 할 수 있는 전체 해방의 시기가 오기를 부탁하면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였사옵나이다. 아멘.

분립에 의한 천주의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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