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례지만, 오늘 저를 처음 보는 사람이 있으면 한번 손을 들어 보세요. 내리세요.

그 동안 여러분들이 국내에서 많은 정성을 들여 주고, 혹은 보고를 해준 데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요즘 대구에는 전세계의 우리 통일교회의 젊은 청년 남녀들이 와 가지고 승공대회를 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서울에 돌아와 가지고 워낙 바쁜 일들이,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많이 있었기 때문에 그간 지방을 순회하리라고는 미처 생각을 못했었습니다. 그렇지만, 이 학생들이 전국을 순방하면서 고생하고 있기 때문에, 같이 견디어 왔다는 조건이라도 세운다는 생각을 가지고 갑자기 대구를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그 점 양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여기 모인 대다수가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기 때문에 오늘은 여기 쓴 바와 같이 '선악이 가는 길'이란 내용을 가지고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선과 악의 많고 적음으로 생애를 결산한다면

이 땅 위에 살고 있는 어떠한 개인이나 혹은 어떠한 가정을 살펴보더라도 자기 생애를 다 마치고 운명하기 직전에 자기의 생애를 반성하게 될 때, 어느 누구나 '참으로 복되게 살았고, 선하게 살았다'고 자신 있게 유언을 남기고 가는 사람이 극히 드물지 않느냐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가정 전체를 두고 보더라도 그와 같은 입장에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개인도 그렇고 가정도 그러하다면 그 개인과 가정이 연결되어 있는 사회와 국가도 역시 마찬가지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지금까지 이렇게 이렇게 살았다고 하는 과거를 두고 볼 때에, 마음으로는 선을 원했는데 실제로는 선을 이루지 못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연초에, 원단을 맞이해서 '나는 이러이러한 좋은 일을 해야 되겠다' 하고 일년의 계획을 세우지만, 365일이 지난 후에 보게 될 때, 그 계획을 전부 다 달성한 사람이 많지 않은 것을 우리가 보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여러분이 지금까지 살아 나온 10년이면 10년, 혹은 20년, 30년, 7, 80년의 생애노정 두고 볼 때, 선과 악을 비교해서 악한 것이 많으냐 선한 것이 많으냐고 묻게 된다면, 선한 것보다도 악한 것이 많다는 결론을 누구나 지을 것입니다. 선과 악을 추려 가지고 일대일로 전부 다 제하고 나면 선이 남겠느냐, 악이 남겠느냐 하는 물음에 대해서도 그 누구든지 선이 남는 것이 아니라 악이 남을 것이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혹 어떤 사람은 천 이상, 만 이상의 선을 가졌다 하더라도 그 많은 선을 중심삼고 자랑할 수 있는 내용으로 자기는 가겠다고 할지 모르지만, 그 생애를 다시 더듬어서 선과 악을 비교해 보게 될 때 남는 것은 선보다도 악이 많은 것을, 선과 악을 서로 제해 보면 남는 것이 선이 아니라 악이라는 결론을 누구든지 내린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자, 이와 같이 우리 개인이 그러하다면 대한민국을 두고 볼 때 대한민국은 어떨 것이냐? 대한민국이 반만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그 길고 오랜 역사과정에서 세계의 수많은 인류의 추앙을 받을 수 있는 찬란한 문화를 남겼다 하더라도 대한민국 전체를 두고 볼 때, 개인 개인을 비교해 가지고 선한 사람과 악한 사람을 일대일로 나누어 보게 된다면, 대한민국의 역사시대에 왔다 간 사람도 물론이지만 현재에 살고 있는 사람까지도 나라 자체 내에 선이 많이 남는다고는 말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한 나라의 역사, 하나의 국가 운명의 역사를 두고 보더라도 그 국가 운명의 결과는 선보다도 악이 남아진다고 하는 것을 결론지을 수 있는 것입니다.

나아가 세계 역사를 두고 보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땅 위에 30억 인류가 살고 있고 지금까지 수많은 인류가 살다가 갔지만, 그 사람들을 전부 다 종합해 가지고 선한 사람 악한 사람을 전부 빼서 일대일로 제하고 나면, 즉 역사노정을 엮어 온 인류에게는 반드시 선보다 악이 많이 남을 것이라는 것을 개인을 중심삼고 추리해서 결론을 내려도 무리가 아니다 하는 것을 여러분이 이해할 줄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보게 될 때, 인간은 선한 세계를 바라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결론적인 결과를 보게 될 때, 이 세계는 선한 세계가 되지 못하고 악한 세계에 귀결되어 있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러한 세계요, 그러한 나라요. 그러한 가정이요. 그러한 개인이라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에, 인간은 선 가운데가 아니라 악 가운데서 살게 마련이라는 총괄적인 결론을 지을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바라는 선의 기준

그러나 우리가 바라고 있는 것은 선입니다. 너나할 것 없이 누구를 막론하고, 동서양 그 누구를 막론하고 사람이라면 악을 원하지 않는 것입니다. 악을 원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는 것입니다. 선을 원하는 것이 원칙이요, 악을 원하지 않는 것이 원칙인데도 불구하고 원하지 않는 악이 남아지는 원인, 원하는 선이 남아지지 못하는 원인이 있다는 것은 지극히 중대한 문제가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이런 문제를 방비하기 위해서 교양도 필요한 것이요. 교육도 필요한 것이요. 종교도 필요한 것입니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러면 인류역사노정에 있어서 과연 자기의 일생에서 악과 선을 제하고 난 후 거기에 남아지는 것이 선이기를 바라는 가치적인 인간이 얼마나 왔다 갔을 것이냐? 그런 문제를 두고 볼 때, 심각하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얼핏 생각하기에는 '아! 그것은, 보통 사람은 그렇게 선한 사람이 될 수 없지만 성인만은 선한 사람일 것이다' 할 지 모릅니다. '성인만은 선한 사람이다'라고 결정지어서 대답하면 좋겠지만. 그분들도 역시 우리 입장에서는 확실한 대답을 할 수 없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일생을 살고 난 후에 선이 남았다면 과연 얼마나 남았을 것이냐? 남았다면 그 선이 어느 정도의 것이냐? 개인적인 선의 기준을 대신할 수 있는 것이냐? 혹은 가정을 대표할 수 있는 것이냐? 민족을 대표할 수 있는 것이냐? 국가, 혹은 세계를 대표할 수 있는 것이냐? 여기에 여러가지 등차가 있는 것을 생각해 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예수님이 최후의 도상인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한 '아바 아버지여, 할 수만 있으면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시옵소서. 그러나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시옵소서'라고 한 내용을 두고 보면, 생사의 기로에 서 가지고 자기의 소원과 하나님의 소원을 다짐 짓는 그 자리는 그렇게 심각한 자리였지만, 하나님이 보시는 선의 기준과 예수님이 느끼는 선의 기준에는 차이가 있는 것을 우리는 알게 됩니다. 이런 관점에서 어떠한 특정한 성인을 중심삼고 그의 생애를 통해서 세계적인 선의 결과를 가져왔다고 해서 그것을 중심삼고 선악의 귀결점을 결정지을 수 있느냐 할 때에, 문제가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한 입장에서 볼 때, 과연 예수님이 이 땅에 와 가지고 성사하시고 싶은 선의 목적을 다 이루었느냐 하는 것입니다. 성경을 읽어 보아도 다 이루었다고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모든 면에 있어서 개인적으로 이루고, 가정적으로 이루고, 사회적으로 이루고, 국가적으로 이루고, 세계적으로 이루었다고 우리는 결론지을 수 없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보더라도 그 소원하던 것을 이루지 못한 자리에서 죽음길을 더듬으며 신음하였던 것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엿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가정적인 입장에서 예수께서 소원하시던 것을 이루었느냐 할 때 그건 더더욱 문제인 것입니다. 사회적으로, 국가적으로, 세계적으로, 그야말로 본심이 원하는 선의 결과를 가져왔느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도 더더욱 문제가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선의 실체로 보내 가지고 선의 가치적인 내용을 이루어 주기를 바라던 기준은 어떠한 기준이냐? 십자가에서 만민을 위하여 피 흘려 돌아가는 기준일 것이냐? 물론 만민을 위하여 희생하는 것도 선이겠지만, 선이 지향하는 목표라는 것은 거기에만 머물러 있지 않는 것을 우리는 배울 수 있습니다.

인간이 바라는 최고의 희망

자 그러면, 선악이 가는 길, 선한 사람이 가는 길과 악한 사람이 가는 길이 있습니다. 아무리 자신이 선한 길을 간다고 하더라도 가고 난 후에 악한 길로서 남아져 가지고 악의 결정을 보게 될 때는, 그 일생이 선한 목적과는 관계가 없을 것이 아니냐. 이런 문제를 두고 생각해 보면, 오늘날 우리 인생은 심각한 문제에 봉착해 있다고 보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과연 심각한 문제라는 거예요.

자신이 살고 난 후에 결론이 '나는 선했구나. 선의 기반 위에 섰고, 선한 자체이며, 이제부터 내가 가는 길 앞에는 선만이 남아질 수 있다'는 것을 확정적으로 결정지을 수 있는 자체를 발견하지 못한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 아니냐. 그것이 여러분 개인의 실상이요. 오늘날 사회를 형성하고 있는 백성의 실상이요, 세계를 형성하고 있는 인류의 실상이 아니냐. 그러한 인류가 엮어온 역사가 오늘날의 민족사요, 세계사가 아니겠느냐? 이런 문제를 두고 볼 때에, 이것은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인간 자체를 두고 보면 인간이 아무리 노력하고 아무리 자기가 정성을 들였다 하더라도 그 결과에 있어서 세계와 더불어, 세계 인류와 더불어 좋아할 수 있는, 선이 목적하는 가치를 남기기란 쉬운 일이 아닌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 그렇지 않아요?

인간의 몸과 마음은 매일같이 싸우고 있습니다. 몸이 이기느냐 마음이 이기느냐 할 때, 번번이 마음이 몸한테 지기 마련이라구요. 이것을 뒤집어 가지고 마음이 몸을 정복할 수 있는, 번번이 마음이 이길 수 있는 나, 그와 같이 통일된 나. 절대적인 기반 위에 있어서의 그 누구도 지배할수 없는 절대적인 선(善)위에 선 '나'는 어디에 있느냐? 그런 나를 바랄수 없는 것이 오늘날의 우리 인생행로라는 것을 생각한다면, 지극히 슬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러한 인간들이 그러한 역사를 엮어 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 것이라는 것을 생각할 때에, 여기에서 모든 것을 청산지어 그야말로 생활 전체가 악과 선을 대비해 가지고 빼내더라도 빼낼수 있는 악이 없다고 할 수 있는 사람, 그것이 우리 인간이 바라는 최고의 희망일 것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런 사람이 어디 있느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보면, 그것은 찾기 힘들다고 보는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인간만을 중심삼고 결과로 남아진 악이 많은데, 이것을 뒤집어 놓을 수 있는 인간을 발견하기란 극히 어렵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뒤집어 가지고 인생행로에 있어서 '악이란 것은 없다. 뺄래야 뺄 악이 없다. 선만이다' 할 수 있는 인간이 없다는 것을 생각할 때, 인간을 통해서는 그러한 선의 기준을 세울 수 있는 길이 없다는 결론을 지을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본질과 사탄의 본질

여기에 만일 선한 신이 있다면, 오늘날 우리가 믿고 있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그 하나님은 어떤 분일 것이냐? 하나님에게는 우리 인간과 다른 내용이 있어야 됩니다. 하나님이란 분은 우리 인간과는 달라야 된다는 거예요. 그는 절대적인 분이기 때문에 그가 선의 자리에 서 있다면 그 자리는 절대적이어야 됩니다. 어떠한 상황이라든가 여건 앞에 피해를 입든가, 거기에 좌우되는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존재가 될 수 없습니다. 선의 존재라면 언제든지 선만으로서 있을 수 있는 분이어야 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선이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지금까지 인간들을 구하기 위해서 구원섭리를 해 나오셨는데, 만일 하나님 자신에게 악도 있고 선도 있어서 선과 악을 서로 제하고 빼낼 수 있는 입장에 있다면 그 하나님은 인간을 구원할 수 없습니다.

우리 인간은 그런 입장에 서 있지만 하나님만은 그런 입장에 설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선이면 선이지, 선과 악이 타협된 자리에 설 수 없는 분입니다. 처음도 선이요, 중간도 선이요, 끝도 선입니다. 시종여일 하다는 겁니다. 성경말씀으로 보게 되면, 알파와 오메가라는 것입니다. 처음과 나중이 같으시다는 거예요. 같은 데에 있어서는 악을 거기에 개입시킬 수 있는 입장에서 같은 것이 아니라 악은 침입할 수도 없고 개입 시킬 수도 없는, 선만으로써의 시작이요, 선만으로써의 결과가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가만히 보면 선한 신이 있는 반면, 악한 신도 있습니다. 선한 하나님이 있는 반면. 오늘 우리가 말하는 사탄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 사탄이란 존재는 어떠한 존재냐? 선을 관리하고 처리할 수 있는 선에 대해서 가담할 수 있는 아무런 여건을 갖지 못한 것이 사탄입니다. 다시 말하면, 선에 동반될 수 있는 입장은 절대 취할 수 없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그 반대의 입장인 악으로만 존재할 수 있는 것이 사탄인 것입니다.

그러면, 선신(善神)을 대해서 반대되는 입장은 악신(惡神)인데, 그 악신은 어떠한 입장에 서 있느냐? 절대적인 선인 하나님 앞에 반대의 입장에 서 있습니다. 악과 더불어 짝하는 것이 사탄입니다.

사탄은 그 본색이 악이기 때문에 과정도 악이요, 결과도 악인 것입니다. 사탄 자체를 중심삼고서는 선한 것과 악한 것을 빼내고 그럴 수 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그것은 악뿐입니다. 반대로 하나님은 선뿐입니다. 다르다구요. 만일 사람과 같이 악도 있고 선도 있는 존재라면, 하나님도 될 수 없고 사탄도 될 수 없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하나님이란 분은 악과 타협할 수 있는 분이 아닙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선입니다. 거기에는 악이 용납될 수 있는 그 무엇이 없는 것입니다. 그런 분이 하나님입니다. 그 반면 사탄은 어떠한 존재냐? 사탄은 선한 것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존재가 못 되는 것입니다. 언제나 선과는 대치되는 거예요. 선과 화합할 수 있는, 선과 상대적 인연을 갖고 나설 수 있는 입장에 있는 것이 사탄이냐? 아니라는 거예요. 언제나 상극적인 입장을 취하고 나서는 것이 사탄이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관념을 여러분이 확실히 정립해 놓아야 됩니다. 오늘날 종교를 믿는 사람들은 신에 대한 관념을 확실히 갖고 있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냐? 자비의 하나님이요, 사랑의 하나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죄와 더불어 같이할 수 있는 하나님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이 많다는 거예요. 자비로운 하나님이요, 사랑의 하나님이시지만 죄 자체와는 손잡고 거래할 수 있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악의 존재인 사탄도 선과 거래할 수 있는 존재가 못 됩니다. 근본적으로 다른 것입니다. 그건 반드시 상충되는 것입니다. 상충되기 마련입니다. 상응, 서로 화합하던가, 융합하던가. 상대적 입장에 선다던가 하는 입장이 못 되는 것입니다. 언제나 상극적입니다. 이것을 알아야 돼요. 악이라는 것은 선 앞에 있어서 상응적이 아니고 언제나 상극적이라는 것입니다. 선한 하나님 앞에 악한 사탄은 언제나 상응적이다, 그래요? 어때요?「상극적입니다」 상극적입니다. 타협이 있을 수 없습니다. 양보가 있을 수 없습니다. 일보의 양보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건 절대적입니다. 그야말로 절대적이라는 거예요. 이것을 여러분은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오늘날 통일교회 신도나 일반 종교인들이 선한 하나님을 믿고 나가는 도상에 있어서, 생활을 통해 가지고 무엇을 해야 되느냐? 악을 제거시켜야 됩니다. 악한 사탄의 침범에 방비해야 됩니다. 악의 사상을 자체 내에서 없애 버려야 됩니다. 악의 상대적 여건을 없애 버려야 됩니다. 제거시켜야 됩니다. 이것이 신앙생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과제가 아니냐 하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나 개인은 역사의 결실체

우리 인간 자체를 두고 보게 되면, 때로는 선할 수도 있습니다. 어제는 나쁜 일을 했지만 오늘은 선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안 그래요? 지금은 내가 선한 일을 하고 있지만 이 시간 이후에는 악한 일도 할 수 있습니다. 나는 선만 행한다는 절대적인 자리에 서 있느냐 할 때, 그렇지 못한 것입니다. 구불구불이라는 거예요. 어떤 때는 왼쪽으로 갔다 어떤 때는 오른쪽으로 갔다 하는 것입니다. 왼쪽으로 한 발자국, 두 발자국, 세 발자국 갔다가 안 되겠다 해서 돌아서 오른쪽으로 오려면, 옳은 사람이 되려면 오른쪽으로 네 발자국 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왼쪽으로 세 발자국 가서 잘못했다고 해 가지고 오른쪽으로 한 발자국 왔다면 그 사람이 선한 사람이냐 할 때, 아니라는 것입니다. 선의 자리에 도달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여러분 자신을 두고 보면. '나'라는 존재는 역사적인 소산입니다. 나라는 존재는 역사적인 열매요, 역사적인 존재인 것입니다. 나라는 것은 나 혼자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자체를 보게 되면 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닮아 태어난 사람들도 있지만, 자기의 조상, 즉 할아버지, 또 그 위의 할아버지 할아버지…. 할아버지의 모습을 닮고 태어난 사람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을 보면 사촌끼리 팔촌끼리 비슷비슷한 사람도 있어요. 그렇잖아요? 그것은 무엇을 말하느냐 하면 역사적인 인연을 같이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유전법칙에 의해 가지고 선조의 핏줄을 가지고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한 사람을 두고 보면, 현재의 부모의 혈육을 받고 나왔지만 그 부모의 혈육만이 아니라 부모의 부모 등 수많은 선조들의 혈육을 이어받아 가지고 태어난 것을 우리는 부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 수많은 선조의 형을 닮아서 태어난 '나'이기 때문에, '나'라는 것은 오늘의 자기 한 자체를 중심삼은 자기가 아니라는 겁니다. 역사적인 존재라는 것을 생각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런 관점에서 선한 조상을 가진 사람도 있을 것이고, 악한 조상을 가진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선의 기준에서 출발해 가지고 이만큼 온 사람도 있을 것이고, 또 여기 이만큼 온 사람도 있을 것이며. 악에서 출발해 가지고 이만큼 온 사람도 있을 것이며, 또 여기 이만큼 온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천태만상일 것입니다. (판서하시면서 설명하심 )

어떤 사람은 왔다갔다…. 하나의 정도를 중심삼고 이렇게 왔다갔다 하다가 어떤 사람은 왼쪽에 와 가지고 이렇게 갈 것이고, 어떤 사람은 여기서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갈 것입니다. 천태만상의 갈래갈래로 엉클어질 것입니다. 엉클어져 있지만 그 귀결점은, 하나의 인생이 가야 할 올바른 정도는, 하나님이 바라는 천륜이면 천륜을 중심삼고 볼 때 인생이 가야 할 목표의 기준은 반드시 있는 것입니다. 거기에 얼마나 떨어져 있느냐 하는 정도에 따라 가지고 그 사람이 벌을 받느냐, 복을 받느냐 하는 문제가 결정될 것이 아니냐.

악한 선조가 많으냐 선한 선조가 많으냐에 따라, 그 선조의 공적에 따라 악에 혹은 선에 결속되는 입장에 서게 되기 때문에, 복을 받고 화를 받는 차이가 현실에서 벌어진다고 생각할 수 있다는 겁니다.

오늘날 우리 개인이라는 것은 역사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역사적인 결실체이기 때문에, 그 선조가 얼마만큼 선했느냐 악했느냐에 따라 현재 처해 있는 자리가 얼마만큼 선한 자리에 가까우냐 머냐, 얼마만큼 악한 자리에 가까우냐 머냐 하는 것이 좌우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왼쪽에 이런 선조, 즉 악한 선조가 있으면 자신이 여기에서 아무리 일생 동안 선하게 살려고 노력하여 요만큼 갔다고 하더라도, 그는 선한 권내에 서 있는 것이 아니라 악한 권내에 서 있는 것입니다.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면서 말씀하심 )

인간이 천태만상으로 살아가는 이유

이렇게 인류역사를 통틀어 볼 때, 어떠한 선한 선조, 선한 선조, 선한 선조를 이어받아 가지고…. 하나님이 바라는 어떤 천륜의 정도(正道)가 있는데 그것이 직선이라면, 선한 선조와 선한 선조가 이어져 가지고 일생 동안 이렇게 갈 것입니다. 또 그 다음에는 요것도 대를 이어 가지고 이렇게 갈 것입니다. 어떤 때는 요렇게 갈 것입니다. 어떤 때는 또 이렇게 갈 것입니다. 어떤 때는 이렇게…. 천태만상으로 엮어질 것입니다.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면서 말씀하심 )

이래 가지고 여러분들이 선의 정도(正道)에 따라 우편에서 살아왔다면 복받을 수 있는 자리에 설 것입니다. 만일 반대로 이것이 아무리 여기서 이렇게 했다 하더라도, 이것이 이렇게 왔다 또 이렇게 와 가지고 결국 지금에 와서 전부 다 마이너스가 됐다고 하면 선한 것 막한 것을 제하고 나서 왼쪽에 있다 하게 되면 불행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인간들의 생활이라는 것은 공평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인간 자체를 보면, 일생을 한 주기로 잡고 있지만 선의 법도는 인류역사가 시작한 날로부터 끝날까지를 한 주기로 잡습니다. 한 주기로 보는 거예요. 춘하추동과 마찬가지로 한 주기로 보는 것입니다. 악한 세상이 시작됐으니 악이 청산될 끝날까지를 한 주기로 보는 것입니다.

악한 사람은 벌받기 마련이요. 선한 사람은 복받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선한 사람이 복을 받는 데에 있어서. 자기 일대에 선하다고 해도 복을 못 받는 예가 얼마든지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악한 선조들 밑에서 태어났으면 자기 일대에 아무리 선을 행했다 하더라도, 일생 동안 선의 노정을 갔다 하더라도 이 정도의 선(線)을 넘어설 수 있는, 즉 선의 자리에 도달하지 못하고 죽어간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한 원칙에 따라 인간들은 천태만상의 차이를 가지고 이 세상에 살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엿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혹자는 잘사는 데, 혹자는 비운에 사로잡혀 비참한 운명을 맞이해 가지고 고군분투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 나라는 흥하는데. 한 나라는 쇠하는 놀음이 벌어집니다. 이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이러한 인간사인 것을 두고 볼 때, 우리 개인을 중심삼고 선과 악을 전부 다 제하고 보면 악이 남는다고 했습니다. 악이 남는 것이 원칙이라고 했는데, 우리 선조 가운데 과연 얼마나 선한 선조가 있었느냐? 우리 선조 가운데 얼마나 선한 선조가 있었느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에, 절대적인 선의 주체이신 하나님 앞에 '우리 선조는 이러이러한데 하나님이시여. 당신이 선의 주체라면 어찌 우리 조상에게 복을 주지 않았습니까'라고 할 수 있는 후손이 있을 수 있겠느냐? 인간 세상에 있을 수 없다는 결론입니다. 안 그래요?

하나님은 누구를 믿고 누구에게 선한 책임을 지게 할 것이냐

하나님만이 절대적인 선입니다. 하나님만이 절대적인 선인데 우리 인간 역사 전체를 두고 보면, 시작은 선을 바라고 나왔다 하더라도 결과는 악으로 귀결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상례라 할진대는, 이 지상에 어떻게 선의 세계를 이루고, 어떻게 선한 사람을 이루어 나가느냐 하는 것이 지극히 중대한 문제입니다.

하나님 편에서 보게 된다면, 하나님은 이런 문제를 두고 소홀히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럼 하나님은 누구를 믿고 누구에게 선한 책임을 지게 할 것이냐? 그 선의 책임이 역사적인 책임일수록 그 책임은 클 것입니다. 오늘 세계사적인 운세에 있어서 선악을 판결지어야 할 입장에 있다면 하나님은 어떠한 나라를 세워서, 어떠한 주의를 세워서 이 세계를 맡기고 이 세계의 악을 처리하게 할 것이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 이 세계의 악을 처리하는 데 있어서는 개인 가지고는 안 될 것입니다. 가정을 가지고도 안 될 것입니다. 안 그래요? 한 가정 가지고는 안 될 것입니다. 한 세계권내에 첩첩이 둘러싸여 있고, 나라에 둘러싸여 있고, 수많은 종족에 둘러싸여 있고, 수많은 가정들에 둘러싸여 있으니, 그러한 가운데 둘러싸여 있는 개인, 그 개인이나 가정 가지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입장을 두고 볼 때에, 하나님은 국가를 대표하고 세계를 대표해 가지고 하나님의 선의 뜻이라든가, 선의 섭리를 완성할 수 있는 특정한 민족이 있기를 바랄 것입니다. 그런 민족만이 있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특정한 민족 위에 특정한 국가가 있기를 바랄 것입니다. 거 안 바라겠어요? 특정한 국가뿐만 아니라. 특정한 국가를 넘어서 혼란된 세계의 사상을 전부 다 처리할 수 있는 철두철미한 사상을 가진 하나의 세계적인 주의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할 것입니다. 하나님 편에서 생각할 때에, 그런 생각 안 하겠느냐 하는 문제를 생각해 보라구요. 당연히 하나님도 그런 생각을 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개인보다도, 개인의 선한 입장을 책임질 수 있는 사람보다도 가정을 대표하여 세계적인 악한 가정들 앞에 선의 책임을 할 수 있는 가정을 바라는 것입니다. 그럴 게 아니겠어요? '이 가정이야말로 절대적이다. 출발에서부터 선이요, 과정도 선이요, 끝도 선이다' 할 수 있는 가정을 바랄 것이 아니냐. 또. 가정의 제한된 입장에서 바랄 뿐만이 아니라, 더 큰 종족적인 입장에서 책임할 수 있는 종족을 하나님은 바라실 것이 아니냐.

여러분들도 작은 것보다 큰 것을 좋아합니다. 하나 갖는 것보다도 많이 갖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개인보다는 가정을 요구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처음부터 끝까지 선의 입장에 있기 때문에 처음 출발서부터 끝까지 선으로 귀결될 수 있는 한 가정, 그런 하나의 패턴으로 남아질 수 있는 가정을 하나님은 원하실 것이 아니냐.

그 가정이 어느 가정이냐? 모릅니다. 그러한 가정이 있어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그러한 가정이 어느 가정이냐 할 때, 아직까지 모르는 거라구요. '그 가정이다. 아무개의 집이다' 그런 말 들어 봤어요? 아직까지 그러한 가정을 결정짓지 못했습니다.

또한 그 가정보다도 더 위에 설 수 있는 종족을 하나님은 바라실 것이 아니냐. 역사시대의 수많은 악한 종족을 처리하고 악을 대비하여 방비하고, 영원히 이것을 수호할 수 있는 절대적인 선의 입장에 있다 하는 불변의 종족을 하나님은 가정보다도 더 원했을 것입니다. 그러한 종족이 어디 있느냐? 그런 종족을 바랐을 것이 아니예요? 김씨면 김씨, 혹은 박씨면 박씨, 문씨면 문씨 등의 종족 중에서 오늘날 세계의 수많은 종족을 대표해 가지고 이 종족만이 절대적인 하나님 앞에 절대적으로 수고를 할 수 있는 종족이요, 이 악한 세계 앞에 악을 대비해서 영원히 방어할 수 있는 주체적인 선의 종족이다 할 수 있는 종족, 그 종족이 있느냐 하는 것을 오늘날 종교를 믿는 사람들은 생각도 안 하고 있습니다. 내가 하나님이라 해도 그걸 원할 것입니다.

그러한 종족이 있다면 그 종족만으로 하나님이 좋아할 것이냐? 악한 사탄이 국가를 지배하고 있고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한, 하나님은 악이 주관하는 국가보다도 세계보다도 위에 설 수 있는 국가와 세계를 추구해야만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위신이 서는 거예요. 하나님이 사탄 나라 보다 못한 나라를 가지고 사탄권내에 들어가서 그걸 뒤집어엎는 놀음을 할 수 있어요? 그래 가지고는 절대적인 하나님이 될 수 없습니다.

처음도 선이요, 나중도 선이 되어 남아질 수 있는 하나의 종족보다도 하나의 민족을 하나님은 추구할 것이 아니냐. 그 민족이 어디 있느냐? 그걸 지금 모릅니다. 수많은 종교인들도 모릅니다. 그 민족이 어디 있느냐? 그것이 기독교인이 됐으면 얼마나 좋겠느냐? 예수 믿는 사람들이 됐으면 얼마나 좋겠느냐? 그 민족은 너와 내가 하나일 뿐이요. 선은 언제나 통일에서만 성립되는 것이기 때문에 너와 나와의 상충이요, 너와 나와의 분립이요, 너와 나와의 싸움판을 이루는 기독교 가지고는 이룰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하나님이 치리할 수 있는 나라와 주권이 있어야 한다

그러면 하나의 민족, 그 민족만 가지고 될 것이냐? 아닙니다. 여러분 보라요. 아무리 그런 민족이 있다 하더라도, 대한민국의 삼천만 민족이 아무리 선하다 하더라도 그 나라의 주권자가 사탄 괴수일 때는 그 민족의 모가지를 자를 수 있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보편적으로 예수 믿는 사람이 선한 입장에 섰다고 얘기를 하더라도 악한 사탄 괴수가 그 나라의 주권자가 되게 되면 군사력을 동원한다던가, 경찰력을 동원해 가지고 언제든지 예수 믿는 사람의 목을 자를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럴 수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아무리 선한 사람이라도 목을 자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가 역사 시대에 있어서 비참한 순교의 피를 흘려 나온 것입니다.

만일 하나님이 당당코 세계적인 권위를 가져 가지고 만국을 치리할 수 있는 절대적인 권한을, 그런 주권을 가졌다면 하나님의 치리 하에 있는 백성을 누가 손댈 수 있어요? 오늘날의 미국 백성을 소련이, 혹은 중공이 비참하게 희생시켰다 하게 될 때는 국가가 변호하고 나서는 거예요. 마찬가지로 절대적인 하나님이 변호하고 나설 수 있는 주권 국가가 있어 가지고 그 국가의 국민으로서 당당코 섰다 하면 누가 이를 침범할 수 있구 누가 이를 희생시킬 수 있느냐? 만일 침범하는 날에는 손해배상이 청구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손해나는 법이 없는 거라구요.

그런데 전지전능하시고 절대적인 하나님께서 왜 지금까지 인류가 사탄의 침범을 당하게 하고 사탄의 발아래 희생시키면서도 하나님이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행사조차 못 하는 하나님이 되었느냐? 이건 심각한 문제라는 거예요. 그것은 하나님이 치리할 수 있는 나라가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다스릴 수 있는 백성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다스릴수 있는 종족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다스릴 수 있는 가정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절대적으로 공인할 수 있는 개인이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개인이 성립되고,그 가정이 성립되고, 그 종족이 성립되고, 그 민족이 성립되고, 그 국가 주권이 성립되면 일시에 악한 나라, 악한 국민, 악한 종족, 악한 가정, 악한 개인을 처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선한 것입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권위가 있는 것입니다.

역사시대를 보게 되면. 지긋지긋하게 종교인을 희생시켜 나오면서도 하나님은 아무런 답변도 없이, 그렇게 답답하게, 그렇게 깜깜하게, 그렇게 무정하게 해 나오실 수 있느냐? 직접적인 환경에서 지켜 준 적이 있느냐? 없다는 거라구요. 그거 왜 그러냐? 하나님이 치리할 수 있는 절대적인 주권 국가가 있었으면 그럴 수 있어요? 손도 못 댄다는 거예요, 손도.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은 무엇이냐? 민족이 있더라도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하나님의 예속 하에 두어 가지고 치리할 수 있는 주권이 성립되지 않는 한 그 국민 가운데 아무리 선한 사람이 있다 하더라도 악한 주권자가 통치하게 될 때는 침범당할 수 있는 것입니다. 위협을 당할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의 나라가 생겨나려면

오늘 이 시대는 악한 국가뿐만이 아니라, 여러분이 알다시피 좌익 우익이 싸우는 때에 와 있습니다. 공산주의 사상을 중심삼고 공산당은 신이 어디 있느냐고 하며 신을 부정합니다. 인간으로서 하나님에 대해서 도전하기는 역사시대에 처음이라구요. 하나님은 선악을 가려 가지고 선한 사람에게는 복을 주고 악한 사람에게는 벌을 준다고 했는데, 지금 시대에 와서는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고 합니다. 하나님까지도 쳐 버리는 때가 왔다구요.

그러한 사상이 세계를 휩쓸고 있습니다. 이 땅 위에 수많은 국가가 그 사상에 보조를 맞춰 가지고 소위 종교 문화권인 세계 기독교를 질시하며 들이치고 있다구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기독교와 종교인들은 밤인지 낮인지도 모르고, 세계야 그렇게 되겠으면 되고 말겠으면 말고, 자기 교회, 자기 종단만 생각하고 있으니 어리석은 사람들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국가를 넘어설 수 있는 세계적인 사상, 절대적인 체제 위에 설 수 있는 하나의 세계주의를 들고 나오고 싶지 않겠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겠어요? 그건 물어 볼 것도 없어요. 하나님은 선의 입장에 서 가지고 공산세계를 능가하고 그것을 제거시키고 최후의 승리의 권한을 갖고 세계로 등장하는 어떤 특정한 나라가 없느냐 하고 찾고 계실 것입니다. 그 나라가 생겨나기 전에 하나님의 뜻은 세계를 중심삼고 이룰 수 없는 것입니다. 그 나라가 생겨나려면 국민이 없어 가지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 국민이 생겨나려면 하나의 특정한 종족이 없어 가지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 종족이 생겨나기 위해서는 특정한 가정이 없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 가정이 생겨나기 위해서는 특정한 개인이 없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메시아를 보내시는 목적

하나님은 오늘날 인간 세상에서 인간이 아무리 잘산다고 하더라도 악과 선을 제해 가지고 악이 남는 사람과는 상대를 안 하는 것입니다. 도대체 역사적인 인간과도 상대를 안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만이 인정하고, 하나님과 절대적으로 보조를 맞출 수 있는 특정한 개인을 이 지구성에 어떻게 새로이 형성시키느냐 하는 것이 과제가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역사시대, 즉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대표해 가지고 '이 사람만이 참이다. 시작도 참이요, 과정도 참이요, 끝도 참이다' 할 수 있는 개인이 나타나야 됩니다. 그 개인을 통해 가지고 그와 완전히 하나된 가정이 형성돼야 할 것입니다, 그 가정과 완전히 하나되는 종족이 형성돼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재편성의 행로를 더듬어 나오지 않을 수 없는 것이 이 지구성의 인류를 대해 섭리의 손을 대고 있는 하나님의 입장이 아닐 수 없다는 결론이 되는 겁니다.

태어나면서부터 선하고, 살면서 선하고, 죽을 때까지 선했다고 할 수 있는 개인이 있다면, 그 개인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비로소 지상에 새로운 뜻을 이를 수 있는 소망의 터전을 세울 수 있기 때문에 나라가 생기기 전에 민족이 있어야 되고, 민족이 생기기 전에 종족이 있어야 되고, 종족이 생기기 전에 가정이 있어야 되고, 가정이 생기기 전에 개인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그렇기 때문에 이 땅 위에 그러한 한 분을 보내야 됩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메시아 사상입니다, 메시아. 알겠어요? 그분이 메시아라는 분입니다.

여러분, 메시아가 뭐예요? 메시아란 구주지, 구주…. 덮어놓고 구주예요? 그 메시아라는 사람이 수단 방법을 가려 가지고 나오는 줄 알아요? 메시아의 역사를 알아야 됩니다. 이러한 방대한 문제를 여기에서 얘기할 시간이 없어요. 내가 두 시간 십 분밖에 얘기할 시간이 없습니다.

자, 메시아를 알았어요, 메시아? 메시아를 알았어요? 그는 태어날 때부터 선해야 되겠어요, 악해야 되겠어요?「선해야 됩니다」 앞에서 말한 이 프로세스(process)에는 관계가 없습니다. 알겠어요? 여기에서 태어나 가지고 가는 데 있어서 이렇게 흔들흔들할지 모르지만 이걸 넘어선 것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하나님이 메시아를 보낸 것은 무엇 때문이냐? 이것이 문제가 돼요. 하나님이 메시아를 보낼 때, '야, 야, 메시아 너 혼자 갔다가 혼자 와라' 그러면서 메시아를 보냈겠어요? '야, 메시아 혼자 갔다가 혼자 와라. 갈 적에는 네가 가지고 갔지만 올 때는 다 털어 놓고 와라' 그랬겠어요? 오늘날 이러한 근본적인 문제를 추구해 가지고 메시아에 대한 관점을 확정지어 교회면 교회, 종교면 종교의 사명을 새로이 확립하여야 할 때가 된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메시아를 왜 보냈느냐? 하나님의 뜻을 이루지 말기 위해서요, 이루기 위해서요?「이루기 위해서입니다」얼마만큼 이루기 위해서요? 개인적으로 이루기 위해서요, 세계적으로 이루기 위해서요?「세계적으로요」알기는 잘 아누만.

세계적으로 이루면 어떻게 되느냐? 예수가 만일 메시아라면 세계 사람들을 예수 같은 사람들로 만들려고 했을 것입니다. 안 그래요? 여러분, 공장에 가 보면 철형(鐵製)이라는, 가다(かた)라는 것이 있어요. 한번 이 가다를 누르면 째까닥째까닥 똑같은 물건이 나오는 거와 마찬가지로, 인간 세상에 하나의 참의 모형, 즉 패턴이 있어 가지고 한번 째까닥 하면 같은 것이 나와야 된다구요.

자, 예수님이 자기가 죄 없는 사람으로 왔으면 자기를 따르고 있는 사람들을 죄 없는 사람으로 만들고 싶었겠어요. 안 만들고 싶었겠어요? 절대적으로 하나님을 믿고, 자기가 죽더라도 하나님의 뜻대로 끝까지 가는 사람을 만들고 싶었겠어요. 안 만들고 싶었겠어요?「만들고 싶었을 것입니다」그렇다면, 열두 제자가 같이 못 갔다는 그 자체가 실패라구요. 뭐 이러고저러고 할 여지가 없다는 거라구요, 따지고 들어가면.

하나님은 계십니다. 절대적인 하나님은 처음도 선이요, 끝도 선이기 때문에 이랬다저랬다 할 수 없습니다. 이랬다저랬다하는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 녀석을 조금 더 좋아하게 되면 미친 녀석이 되는 거라구요. 결혼할 때, 남자가 '생명을 걸고 당신을 사랑하오' 하고 철석같이 여자에게 약속했으면 죽을 때까지 '그렇소' 하고 죽어야지요. 이랬다 저랬다하는 남편을 좋아하는 아내가 있어요? 그거 용서할 수 없다구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냐

하나님의 뜻은 무엇이냐? 하나님의 뜻이 대관절 무엇이냐? 여기 믿는 사람들…. 대구, 내가 이 대구에 척 들어서면…. 대구는 아주 옛날에 인상 깊은 곳입니다. '대구가 아직까지 기성교회 세력이 당당하구나. 어디 얼마나 가나 보자' 그런 생각하는 거예요. 너희들보다도 내가 선의 위치가 높아지게 될 때는 어떻게 되는지 두고 보자는 거예요. 물은 높은 데서 낮은 데로 흘러가기 마련입니다. 그런 거라구요.

내가 먼저 악했으면 나는 쓰러질 것이고, 내가 먼저 선했으면 남아질 것이고, 당신들이 한 일이 악했으면 그것은 내려가기 마련이라는 것입니다. 아무리 핍박과 반대를 받고, 아무리 곡절의 쇠사슬이 가로놓여 있다 하더라도 선하게 되면, 그것은 국민이 드러내 세워 가지고 독립을 제창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그러한 사람들을 내세워서 위정자를 삼는 것이 원칙입니다. 애국자는 피를 흘리고 배척받는 길을 가지 않은 사람이 없는 것입니다. 그렇게 보는 거예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냐? 하나님의 뜻은 삼천만 민족을 구하는 것입니다. 나아가서는 30억 인류를 구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더 나아가 하나님이 인류를 구한 후에는 무엇을 할 것이냐? 다 완성하지 못하고 천상세계에 간, 저 나라에 간 사람들까지도 구원하실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지옥과 천당이 갈라졌기 때문에 지옥까지 구원해 주고 싶은 것이 하나님의 뜻이요, 소원입니다. 그렇게까지 확대되는 것입니다.

나중에 사탄을 어떻게 할 것이냐? 하나님이 사랑의 하나님이시라면 사탄까지도 용서할 수 있는 귀결은 없을 것이냐? 여러분, 그거 생각해 봤어요? 덮어놓고 믿자구요? 대학교 시험장에 가 가지고 덮어놓고 쓰면 백점이다. 백점 맞아요? 유치원에 가도 빵점 맞을 텐데…. 대학교 시험장에 가 가지고 덮어놓고 써 가지고 돼요? 안 된다구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냐? 확실히 알아야 돼요. 하나님의 뜻은 개인적으로 선한 것을 찾는 것보다도 가정적으로 선한 것을 찾는 것이요, 그러기 위해서는 개인을 희생시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선한 가정을 찾은 하나님은 선한 가정보다도 선한 종족을 찾을 수 있는 길이 있다면 그 가정을 희생시켜서라도 종족을 찾고자 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구요. 그럴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장사를 하는 데에 있어서도 10만 원을 가지고 있다면. 이 10만 원을 그냥 꽁꽁 들고 있으면서 10만 원 이상 돈 벌겠다는 사람은 도둑놈이라구요. 자기 지갑 속에 아무리 비밀 보자기에 싸 놓았다 하더라도 꺼내 가지고 집어 던져야 됩니다. 던지지 않고는 이익이 남지 않은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개인을 찾아서 귀하긴 귀하고 좋긴 좋지만, 그것을 붙들고 있으면 안 되는 거예요. 가정을 찾기 위해서는 희생시키는 것입니다. 나와 더불어 관계없이 내던지는 것입니다. 내던져 가지고 가정을 찾을 수 있는 길이 있다면 하나님은 서슴지 않고 개인을 희생시키는 것입니다. 이해돼요?

그 가정을 찾았지만 그 가정보다도 더 선한 종족을 찾을 수 있을 때는 그 가정을 희생시켜 가지고 종족을 찾으려고 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걸 확실히 알아야 돼요. 종족을 찾았다 하더라도 그 종족 전체를 희생시키더라도 민족을 찾아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거 틀렸어요, 안 틀렸어요? 이의 있어요. 없어요? 이의 있으면 있다고 하라구요. 이의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

민족을 희생시키는 한이 있더라도 하나의 하나님의 나라, 주권을 찾아야 될 것입니다. 사탄세계의 주권보다도 절대적인 하나의 주권이 생겨나고, 절대적인 국민이 생겨나고, 절대적인 국토가 하나님의 것으로 되돌아 오는 것을 하나님이 원하겠어요. 안 원하겠어요? 그건 물어 볼 것도 없는 거라구요. 땅을 바라보면서 저 나라는 밤이나 낮이나 언제든지 내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나라이다 할 때에, 하나님이 기분 나쁘겠어요, 좋겠어요? 좋다는 거라구요.

하나의 주권을 찾기 위해서는 국민도 희생시켜야 됩니다.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됩니다. 하나의 나라를 찾았다 하더라도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세계 인류를 구하기 위해서는 그 나라까지도 희생시키는 하나님입니다. 그것이 선이 가는 공적인 노정이라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이걸 모른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선은 어떻게 발전하느냐? '그저 믿음으로 발전한다' 그런 멍텅구리가 많아요. 멍텅구리가. 낮도깨비들이 많다구요. 그건 도둑놈의 신앙이예요, 도둑놈의 신앙. 선은 어떻게 발전해 나오느냐? 개인에서 가정, 가정에서 종족, 종족에서 민족, 민족에서 국가, 국가에서 세계로 발전해 나가는데, 개인에서 가정으로 비약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희생자가 나와야 되는 것입니다. 반드시 제물을 드려야 되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구약시대에 제물 드리는 법이 있었지요? 그 제물을 드리는 데는 개인적인 제사를 드리는 사람도 있고, 가정적인 제사를 드리는 사람도 있고, 동네 제사를 드리는 사람도 있고, 나라 제사를 드리는 사람도 있지요? 그렇다구요. 국민 전체가 제물 드리는 자리에 서야 한다구요. 국민 전체가 나라의 제사를 드릴 수 있는 책임자의 자리에 나가기 위해서는 개인적인 제단에서 승리해야 되고, 가정적인 제단에서 승리해야 되고, 종족적인 제단에서 승리해야 되고, 민족적인 제단에서 승리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사람이 아니고서는 나라의 제단 앞에 제주(祭主)로서 등장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러한 전통적인 선의 전진적인 행로가 있다는 것을 오늘날의 인간들은 모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냐? 하나님의 뜻은 개인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인류를 구하는 것입니다. 안 그렇겠어요? 물론 개인을 구하는 것도 하나님의 뜻이지만. 개인보다도 가정을 구하는 것이 보다 큰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가정을 구하는 것보다도 종족을 구하는 것이 보다 큰 하나님의 뜻이요, 종족을 구하는 것보다도 민족을 구하는 것이 보다 큰 하나님의 뜻이요, 민족을 구하는 것보다도 국가를 구하는 것이 보다 큰 하나님의 뜻이요, 국가를 구하는 것보다도 세계를 구하는 것이 보다 큰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지금까지 수많은 종교를 세워 가지고 무엇을 하려고 했느냐? 종단 하나를 만들어 가지고 악한 국가의 통치를 받고 악한 주권 앞에 끌려 다니게 하기 위해서 만든 것이 아닙니다. 악한 주권을 리드해 가지고 악이 설 수 있는 자리를 청산하여 선의 권한을 가지고 끌고 넘어갈 수 있는, 그런 국가를 지도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종교를 만든 것입니다. 이걸 모르고 있어요.

세계를 구원하려면 희생해야

오늘날 통일교회 교인들이 가야 할 운명의 길이 무슨 길이냐? 내가 한 인간으로 이 땅에 태어나 가지고 해야 할 일이 어떤 일이냐 할 때에, 세계를 구원하는 일입니다. 그게 메시아의 사상이요, 메시아를 보낸 하나님의 목적입니다. 그 결론이 딱 나온다구요.

그러면 하나님의 뜻을 알았지요? 뜻이 지향하는 길이 인간의 참된 길이라고 앞에서 얘기했지요? 뜻이 지향하는 길이 어떤 것이냐? 보다 큰 것을 위하는 것입니다. 보다 큰 것을 얻기 위해서는 이것을 희생시키는 것입니다. 여기서 이것을 얻기 위해서는 이것을 희생시키는 겁니다. 저것이 이것보다 클 때는 희생시키는 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장삿속과 딱 마찬가지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장삿속과 마찬가지라구요. 자, 만원 번 사람이 2만원 벌 수 있는 길이 있으면 이것 희생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내 지갑에 영원히 있어야 돼' 그래야 돼요? 그걸 붙들고 낑낑하는 녀석들은 2만원은 꿈에도 생각지 말라구요. 그래, 2만원을 벌었다고 합시다. '2만원 이것은 내 지갑에 가만 있어라, 못나간다' 이런 녀석은 그것으로 그만이라구요. 더 돈을 벌고 싶거든,'야 2만원, 너 갈 데 없니? 이놈아, 갈 데 없어?'하고 일시에 집어 던져서 나와 이별할 수 있는 길을 찾아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이익 남을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하나님도 마찬가지라구요. 하나님도 손해나는 놀음은 안 해요. 시간이 있으면 딴 얘기를 좀더 했으면 좋겠는데, 시간이 없어서…. 장삿속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오늘 더운 데도 여러분이 여기에 왔는데, '본부에서 뭐 뭐 뭐 문선생이란 사람이 왔는데. 어떤 사람인지 모르겠어' 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뭐 세상에서 문선생 알기를 악당, 뿔난 괴수로 알고 있다구요. (웃음) 기성교회에서는 뿔난 괴수로 알고 있어요. 내가 자기들 집에 가서 밥을 달랬나, 어드랬나. (웃음) 수 십년 동안 내가 욕을 먹고도 한 마디의 변명도 안 했다구요. 말을 하려고 하면…. 내가 말을 잘 한다구요. 얼마든지 할 수 있다구요. 지금 서울에서 한다 하는 목사들을 전부 다 쑤셔 댈 수 있는 자료를 다 수습해 가지고 있어요. '너 아무개, 너 같으면 벌써 날아갔을 것이다. 문선생이란 사람이 너 같은 심보를 가졌으면 너는 벌써 땅구덩이에 들어갔을 것이다' 누구누구가 뭘 했는지 다 조사해 놓았다구요. 내가 치는 날에는 간판 하나 안 남기고 다 쳐버릴 수 있다구요. 그렇지만 쳐 가지고 승리하더라도 남아지는 것이 없다는 겁니다. 알겠어요? 장사해 가지고 남는 것이 없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걸 알기 때문에 가만히 있는 겁니다.

20년 이상, 해방 이후 지금까지 가만히…. 문선생이란 사람을 본 사람이 없다구요. 있다는 말은 들었는데. 본 사람은 없어요. 오늘 여기 온 사람들 중에 처음 본 사람이 있을는지 모르지만, 내가 문선생이란 사람이요. (웃음) 뭐, 코가 없고 눈이 세 개가 아닙니다. 다른 것이 없다구요. 다른 것은 뭐냐 하면 사상입니다. 사상이 다른 것입니다. 출발 기점이 다르다구요. 몇 천년 걸렸느냐 하는 기간에 따라 조상이 되는 거예요. '너는 언제 태어났느냐?' '나는 어저께 태어났다','나는 그저께 태어났으니 너는 내 동생이야' 하면, '예' 그러지요? 마찬가지입니다. 출발의 기원이 어떻게 됐느냐, 그것이 다를 뿐이지 마찬가지라구요.

여기 와 가지고 문선생이란 사람의 말씀을 한번 듣고는, 아, 오기 전보다 손해가 났다고 할 때 다시 오라면 오겠어요? 절대 안 옵니다. 다 장삿속이라구요. 그런 것을 생각하면 내가 기분이 나쁘다구요. 어때요? '이것. 남의 장사밑천 벌어 주기 위해서 또 나왔구만' 하고 생각하게 되면 기분이 나쁘다구요.

그렇지만, 작게는 나 하나 손해보지만 크게는 여러분이 이익을 보기 때문에…. 나 한 사람 손해나 가지고 천 사람에게 이익이 된다면 나라는 흥한다는 거예요. 그렇지요? 그것이 선입니다. 그것이 세계적인 이익이 되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나 한 사람이 희생하지만 세계 인류는 장사할 밑천을 버는 것입니다.

이번 제 3차 세계 순회노정을 중심삼고 돈을 썼다면 돈을 많이 썼다구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어렵게 사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 보게 되면 '에이그 선생님도 고약하시지. 우리 선생님은 왜 저래? 지금 보리밥도 제대로 못 먹고 고생하는 판인데…. 뭐, 아주머니 1,200명을 동원해 가지고 고생을 박박 시키면서….' 이렇게 생각하면 기분 나쁘다구. (웃음) 그 비행기를 밤낮 타고 다니면서 한다는 일이 세계 제일 큰 도시만 찾아 다니면서 많은 사람들한테 얘기하고 환영이나 받고 다닌다, 그러면서 돈을 잘 쓰고 다닌다 할 때, 여러분 기분 좋아요, 나빠요? 기분 좋아, 나빠? 기분 나쁘지?「안 나쁩니다」(웃음) 이것 보라구요. 그것도 아직까지 모른다구요. (웃음) 기분 좋아요? 여자들이니까 모르지, 남자들한테 물어 봐야지. 기분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왜 좋아, 왜?「선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선이기 때문에 손해보고 다니는 거예요? 통일교회 선생님은 손해만 보고 다닌다, 그게 뭣이 좋으냐 이거예요. 통일교회 하나는 희생 되지만, 그 희생된 몇천 배, 몇만 배의 이익이 민족 국가에게 될 수 있으면 그것은 잘한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걸 알았기 때문에 욕을 먹고도 가만히 있습니다. 보라구요. 문선생 눈을 보라구요. 욕을 먹고도 가만 있겠나. (웃음) 내가 못 하는 것이 없어요. 운동이면 무엇이든지 다 합니다. 길목에서 꺼덕꺼덕 못되게 구는 녀석들, 꽥 하면 귀싸대기…. 그런 호신술도 갖고 있는 사나이입니다.

지지리 못난 사나이가 몰매를 맞으면, '야, 그것 맞아도 싸다 싸. 이 자식아. 못난 녀석이니까 맞는 것이지' 하지만, 레슬링 챔피언인 김일 선수가 벌떼같이 많은 국민학교 어린이들에게 맞으며 가만히 있으면서,'야, 다 때렸니? 다 때렸어? 이제 팔이 아파? 그럼 그만 두자구나' 한다면. 그걸 보는 사람들이 그를 용하다고 하겠어요, 저 녀석 미친녀석이라고 하겠어요? 응? 사람들이 뭐라고 하겠어요? '김일. 거 멋지구나! 그렇게 맞고도 끄떡없이 하하 웃고 일어서는구만' 그렇게 되면, 훌륭한 사나이라고 하나요. 저것 저 못난 놈이라고 하나요? 못났다고 해요, 잘났다고 해요? 「잘났다고 합니다」잘났다고 해요?「예」왜? 왜? 한 번 치면 옥살박살할 수 있는 권위가 있는데 참으니까 훌륭하다는 거라구요. 그러나 지지리 못난이가 그나마 잘못되어 가지고 맞으면, '이놈의 자식, 네가 잘못했다고. 잘나긴 뭐가 잘나' 이런다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맞을 조건이 있어서 맞는다면 그건 아무 가치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맞을 이유가 없고 당당한데도 불구하고, 이 사람 저 사람이 치는데 끄떡하지 않고 희망을 갖고 모든 것을 털고 나섰으니, 그게 멋진 거라구요.

선이 발전하는 행로

요즈음 통일교회 때문에 기성교회 목사들이 큰 야단났다구요. 그 문선생이란 사람을 놓고 기성교회 목사들이 그렇게 이단이라고 해 가지고 없어지라고 기도했으면, 뭐 벼락을 맞아도 벌써 맞아 죽었어야 할 텐데….

영계에서는 농도 잘하고 장난도 곧잘 합니다. 어떤 때는 '야, 아무개 목사가 널 위해 기도하는 말 들어 봐라' 하면 그 소리가 들려옵니다. '오 하나님, 수천년 동안 계속되어온 전통적인 기독교가 통일교회 때문에 망하게 됐사오니. 능력이 많으신 하나님이시여, 문선생을 왜 그대로 둡니까? 얼른 데려가십시오'(웃음) 이러고들 있다구요.

데려가라는 사람은 안 데려가고, 데리고 가라고 기도한 사람을 데려간다는 거예요. 꺼꿀잡이가 됐다는 거예요. 거 이상하다구요. 왜 그런지 가르쳐 줄께요. 그것이 왜 그러냐? 그것을 알게 된다면 자동으로 장사 밑천이…. 늘 써도 이익이 남고, 가고 오고 하는데 전부 다 이익만 남는다면 가만 있겠어요? 밤이나 낮이나 쉬지 않고 '너희들 떠들어라. 어서 싸움해라' 설렁설렁 그 놀음하는 거라구요. 우리 통일교회는 그런 이치를 알았다구요. 동네 개가 짖겠으면 짖고 말겠으면 마라, 내 갈 길이 바쁘다는 것입니다. 그런 길을 가르쳐 주려고 합니다. 필요해요?「예」

사탄도 장삿속이요. 하나님은?「장삿속입니다」이렇게 말하면 좀 속된 것 같을지 모르지만 말이예요, 하나님은 선한 의미에서 선한 장사를 하시는 거예요. 그거 틀림없지요? 여기 기성교회 목사 되는 분, 혹은 장로 되는 분들이 와서 '문선생이 공석에서 속된 얘기를 하는데. 아니 하나님도 장삿속이라니!'(웃음) 이렇게 말하면 안 되겠어요. 장사는 장산데 선한 장사를 하신다는 거예요. 그렇지요?

목사님들은 무슨 장사를 하느냐? 설교 장사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주일날 설교를 열심히 하지만, 설교 장사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설교를 아무리 잘했더라도 밑천이 안 남으면 파탄나는 겁니다. 안 그래요? 도리어 설교 못 하는 벙어리가 되어 가지고 한 사람이라도 억지로, 강제로라도 끌고 하늘나라에 가면 설교 잘한 목사보다 도리어 그 사람이 천국가서 칭찬받는 거예요. 다 장삿속이라구요.

통일교회 문선생도 여기 대구에 온 것은 무엇 때문이냐? 무엇 때문에 왔어요? 응? 무엇 때문에 왔어요?「장삿속으로 오셨습니다」(웃음) 통일 교회를 중심삼고 선한 의미의 장삿속으로 온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아주 실리적입니다. 실리적인 감정이 통한다구요. 그렇지요? 지금 그러지 않고는 믿지를 않습니다.

문선생이 혹시 사기꾼일지 알아요? 배속에 무엇을 품고 다니는지, 배가 두둑하게 나왔다구요. 믿을 수 없는 사나이라구요. 믿지 말라구요. 여러분의 아버지 어머니도 못 믿는데. 통일교회 문선생을 어떻게 믿느냐 이거예요. 믿지 말라는 거라구요. 믿지는 않지만, 그렇게 해 봐 가지고 손해나느냐, 안 나느냐 그것만 알면 되는 거라구요. 손해가 안 나면 믿지 말라고 해도 '아이쿠, 선생님은 왜 믿지 말라고 그래요?' (웃음) 투덜거리면서 불평을 하고, 다 안다고 하면서 따라가게 해 달라고 할 것입니다. 그것은 반드시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이거 이런 얘기 하다가는 끝이 없겠어요.

자, 선이 가는 길을 알겠어요? 선이 발전하는 행로가, 그 노정이 어떻게 되어 있느냐? 그걸 확실히 알아야 돼요. 절대적인 선에 설 수 있는 개인을 하나님이 찾았다고 그 개인 한 사람을 놓고,'너는 사탄세계의 어떤 가정을 주고도 바꿀 수 없고, 세계 만민을 주고도 바꿀 수 없다. 너 하나면 그만이다' 하나님이 그런 하나님이예요? 사람을 많이 갖고 있되, 사탄세계보다도 더 많이 갖고 있어야 됩니다. 그렇지요? 선이 져서 돼요? 그렇지요? 선이 악보다 못해서 돼요? 나아야지요. 한 나라를 고대하더라도, 악에 예속되어 가지고 하나된 나라보다도 더 철석같이 선에 예속되어 단결된 하나의 나라를 하나님은 원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정한 이치입니다. 아무리 세계에 공산당이 많다 하더라도 공산당을 능가할 수 있는 세계주의에 화합해서 하나될 수 있는 종교사상을 갖고 나오는 곳을 하나님은 원할 것입니다. 이건 당연한 이치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참된 개인을 갖고 있다 하더라도, 참된 가정을 찾기 위해서는 그 참된 개인을 희생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참된 가정을 찾지 않으면 개인도 망하는 것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아무리 개인을 찾았다 하더라도 개인 하나만 갖고 있으면 망하는 거예요. 망하지 않으려면 가정을 찾아야지요. 그렇지요? 아무리 성인 군자, 세계 역사상에 없는 훌륭한 하나의 남자를 하나님이 가졌다 하더라도, 처음부터 절대적인 선의 자리에 설 수 있는 남자를 가졌다 하더라도 그 하나만 가지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엇을 해야 되느냐? 가정을 찾아 나서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혼자였기에 십자가에 돌아가신 것입니다. 나라를 잃어버린 예수요, 민족을 잃어버린 예수요, 교회를 잃어 버린 예수요, 종족을 잃어 버린 예수요, 가정을 잃어버린 예수가 갈 곳이 없이 자기 생명까지 잃는 자리에서도 바라던 한 가지의 소원이 무엇이었느냐? 이 땅 위에서의 단 하나의 소원이 무엇이었느냐 하면, 내 개인의 선한 자체를 뿌려서라도 가정을 찾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이 선이기 때문에, 알겠어요?

예수님은 '나는 신랑이요 너희는 신부라'고 했습니다. 기독교 기반 위에 하나의 가정을 찾기 위해서였습니다. 신랑 신부가 현현하지 않으면 뜻이 이루어질 수 없겠기 때문에 죽으면서 간곡히 유언한 것이 신랑이라는 말과 신부라는 말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예수님이 이루어야 할 세 가지 목적

그럼, 신랑 신부가 언제 현현하느냐? 오늘날 소위 기독교 목사 장로들이 믿고 있는 것은 밤중이라구요, 밤중. 내가 보기에는 밤중입니다. 잘 믿는 목사가 죽어 가지고 영계에서 보게 되면 형편없다구요. 이런 말 한다고 '어?' 할지 모르지만, 거 죽어 보라구요. 내가 거짓말 하나. 죽어 보라구요. 그때는 '세상에 있을 때는 몰랐지만, 그 언제 대구에서 말씀하던 문선생님이…. 문선생님의 말씀이 옳았었군' 그럴 것입니다.

참된 메시아는 개인으로 왔어요, 가정을 데리고 왔어요?「개인으로 왔습니다」참된 개인으로 왔으니, 참된 개인이 남아지려면 참된 가정을 찾아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남아질 수 없습니다. 남자가 아무리 오래 산다고 해도 천년 만년 살 수 있어요? 1세기 안에 보따리 싸 가지고 가야 되는 거라구요. 혼자 살다 가게 되면 흔적도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비참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메시아가 오긴 오는데, 그 메시아란 분은 어떤 분이냐? 개인으로서 세계적인 패턴,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는 모델 중에 최고의 모델이라는 것입니다. 만점짜리의 선한 분입니다. 개인으로서는 그 이상의 분이 없는 것입니다.

그와 더불어 하나될 수 있는 상대가 있다면 어떻게 되겠느냐? 가정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는 죽더라도 가정을 이루지 않으면 안 되었던 것입니다. 그것이 예수님의 소원이었습니다. 죽음 앞에서 뜻을 이루지 못하고 가니 그 소원하였던 것을 유언으로 남긴 것이 신랑 신부라는 말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신랑은 뭐예요? 신랑이 여자예요. 남자예요?「남자입니다」신부는?「여자요」여자. 예수님이 신부를 원할까요?「원합니다」기성교회 목사 장로들이 왔으면 기분 나쁠 거예요. '아니 예수님이 신부를 원하다니, 허어 고얀지고 그럴 수가 없어. 저것 이단이구나'라고 생각할 거예요.

자, 예수님이 남자임에 틀림없지요? 예수님이 남자요, 여자요?「남자입니다」예수님 마음 가운데는 남자로서의 생리적 생각을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합니다」뭐. 하나님의 아들이 해요? 하나님의 아들이 그런 생각을 한단 말이예요? (웃음) 하나님의 아들이 그런 생각을 하느냐 말이예요? 어드래요? 오늘날 예수 믿는 사람들은 예수님은 밥도 안 먹고 다닌 줄로 알고 있고 변소에도 안 간 줄로 알고 있다구요. 예수님이 살았던 집에는 변소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젓가락으로 밥을 먹는 하나님의 아들이 거 어디 있어? 아침 저녁 변소 다니는 하나님의 아들이 어디 있어?' 그러니까 어이가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이 믿지 않는 것을 슬퍼했어요, 믿는 것을 슬퍼했어요?「믿지 않는 것입니다」자기와 하나되는 것을 슬퍼했어요. 하나 안 되는 것을 슬퍼했어요?「하나 안 되는 것을요」하나 안 되는 것을 슬퍼했지요?「예」절대적으로 하나됐으면? 생각해 봐요. 절대적으로 하나됐으면 절대적으로 기뻐했을 거라구요.

자, 보라구요. 제자들과 하나되어 가지고 예수님이 기뻐했다고 합시다. 남자란 남자는 전부 다 예수님과 하나되었다면 전부 다 기뻐한다는 거예요. 남자들이 전부 다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과 하나되어서 기뻐한다면, 남자끼리만 좋아하겠어요? 나라 전체가. 그 나라 백성 가운데 절반 되는 남자들이 전부 다 예수님한테 홀딱 반해 가지고 틀림없이 예수님과 하나 됐다 할 때는 어떻게 되겠어요? 남자들을 전부 다 하나 만든 후에 여자는 가만 내버려 두어도, 여자는 믿지 말라고 해도 안 믿겠어요, 믿겠어요? 자, 국민 가운데 절반 되는 남자를 예수님과 완전히 하나 만들어 가지고 이제 여자는 필요 없다고 딱 잘라 버린다 할 때, 여자들이 가만 있겠어요, 데모하겠어요?(웃음) 데모하겠어요, 가만히 있겠어요?「데모합니다」왜, 데모해? 왜? (웃음) '예수님, 남자 내 놓으소' 하고 데모하겠어요, 안하겠어요?「하겠습니다」하겠어요? 여기 있는 사람들은 다 데모할 거라. 아마. (웃음)

생각해 보라구요. 만약 그렇게 됐다고 생각해 봐요. 예수님이 남자의 대장이니까, 남자들이 전부 다 그를 믿고 하나되게 될 때, 예수님이 '여자는 절대 필요 없다. 그 신성치 않은. 그 요사스런 여자여! 물러갈지어다' (웃음) 그럴 수 있느냐 말이예요? 그럴 수 있겠어요, 없겠어요?「없습니다」왜 없어. 왜? 만일 그렇게 됐다가는 큰일날 거라구요. 여자들이 '네까짓 것들. 그러겠으면 그러라구. 우리는 우리끼리 산다' 할 때는 어떡 하겠어요? 이래 가지고 백년 가겠어요. 못 가겠어요? 백년 가요, 못 가요?「못 갑니다」

이 남자 떼거리들. 소위 남자만 예수님과 하나되었다면 백년 가겠어요, 못 가겠어요? 1세기 이내에 종자가 남겠어요, 안 남겠어요?「안 남습니다」씨알맹이 하나 없이 싹 쓸어지는 거라구요.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오래 살지요. 그렇다구요? 큰 문제가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래, 하나님이 그런 계산법을 모르겠어요? 예수님이 머리가 나빴다면 메시아가 못 되었을 거라구요. 예수님이 그 계산법을 몰랐겠어요? 어차피 그렇게 하기는 하는데 제1차로 해야 할 목적과, 제2차로 해야 할 목적과, 제3차로 해야 할 목적이 있다는 것입니다. 먼저 이 남자들을 하나님의 아들로 만들어 놓았다면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사랑을 받고 장성한 후에야 비로소 축 결혼이다 해야지, 장성하기 전까지는 결혼하지 못하는 거예요. 그때까지 보관시키는 것 뿐이지 '영원히…' 이런 말은 있을 수 없는 겁니다. 그건 천리원칙을 파탄시키러 오신 것밖에 안 된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러니까 예수님 자신도 개인적으로 생각한다면, 그 나라에 있는 전체 남자들이 완전히 자기 손에 들어와서 하나됐을 때에는 그들을 결혼시켜 주어야 되겠다고 생각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응?「하겠습니다」여러분이 예수님이라면 그런 생각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그건 물어 볼 것도 없다구요. 그렇게 안 했다가는 전체가 망하는 거예요.

그래, 예수님과 하나된 완전히 선한 남자가 되어 가지고 완전히 선한 여자가 나타났다면, 하나님이 춤을 추고 예수님도 춤을 추면서 어서 오라고 해 가지고 짝을 맺어 주고 싶겠어요. 안 맺어 주고 싶겠어요? 물어 볼 것도 없다구요. 짝을 맺어 주고 싶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는 거예요. 한 사람을 그렇게 해주고, 두 사람, 세 사람, 네 사람, 백 사람, 천 사람, 만 사람, 십만 사람, 백만 사람 나중에 삼천만 남자를 전부 다 결혼시켜 주고 나서, 예수님이 '너희들만 그렇지, 나는 구경만 하겠다' 그러겠어요? 나중에는 그들이 사는 것 보니까 좋아 보이니 '나도 한번 그렇게 해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대답해 보라구요. 여기 목사님들 한번 대답해 봐요. 물어 볼 것도 없다는 겁니다,

그렇게 해 가지고 그 사람들이 하나님이 사랑하는 참된 남자와 참된 여자로서 전통적 가정의 모범이 될 수 있어요? 그들이 하나님이 기뻐할 수 있는 가정적 전통을 세울 수 있어요? 「없다는 것입니다.」예수님 스스로 해 가지고 본을 보여 주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수가 가정을 가졌더라면

자기 스스로 본을 보여 가지고 가르쳐 주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아들은 이렇게 교육하는 것이다. 아내는 이렇게 사랑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원하는 가정은 본래 이런 것이다. 너희들이 원하는 가정은 틀린 것이다' 해 가지고 그들이 비교하게 되어 천양지판의 차이가 벌어지게 될 때에는, 인간은 비교능력이 다 있기 때문에 좋은 것은 이어받지 말래도 이어받는 것입니다. 두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자, 만일에 그렇게 되었다면, 이 땅 위에서 예수님이 신부를 맞아들였다면 예수님이 슬퍼했겠어요, 기뻐했겠어요? 기뻐했겠지요?「예」그렇다구요. 그 예수의 제자들인 베드로, 야고보, 요한을 보라구요. 여러분. 예루살렘에 가 보라구요. 유대나라에 가 보라구요. 가버나움이니, 베다니니 가 보면 형편없는 곳이예요. 지금부터 2천년 전 베드로가 살던 곳에 가보면 우습다구요. 오늘날의 빈민굴은 그에 비하면 상급이라구요. 형편이 없어요. 2천년 전에 그러한 어부들을 거느리고 다니는 예수를 누가 귀하게 여기겠어요? 그때의 제사장 교법사들이 상대도 하지 않았다구요. 상대도 하지 않았습니다.

만일 예수가 가정을 가졌으면 아들딸 낳았겠어요. 안 낳았겠어요?「낳았습니다」예수가 하나님의 독생자라면 그 아들딸은 뭡니까?「손자요」하나님의 손자지요, 손자. 하나님도 손자 낳는 것을 싫어하겠어요. 좋아하겠어요?「좋아합니다」사람과 마찬가지라구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손자가 있고, 그 다음 손자의 아들이 있으면 뭡니까? 증손자. 증증증손자가 쭉 나올 것입니다. 지금까지 역사 시대에 하나님의 종손이 이어져 가지고 남아 있다면, 오늘날 기독교가 저렇게 싸울 것 같아요? 로마 교황청의 교황을 바오로 6세가 하겠어요. 예수님의 종손이 하겠어요? 누가 하겠어요? 틀림없이 예수님의 종손이 할 것입니다.

또, 여기 목사 장로들도 그 종손이 인정하는 증명서를 받지 않고 목사 장로 해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목사 할 것 같아요, 못 할 것 같아요?「못 합니다」어림도 없다구요. 그러한 조직체계가 되었으면 기독교가 하나되었겠어요, 둘이 되었겠어요?「하나됐습니다」하나되는 것이 원칙입니다.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이거 다 낮도깨비 장난이라구요. 다 깨 버려야 된다구요. 깨지나 안 깨지나 두고 보자. 힘에는 물러나는 거예요. 여기 목사 장로들이 왔으면 단단히 정신차리라구요 '아, 통일교회 문선생이 저런 사람이구나….' 머리를 쓰더라도 그대들 이상으로 머리를 쓰는 작전법을 내가 알고 있습니다.

자, 그래 가지고 그 패들이 많아졌으면 예수당이 생겨났겠어요, 안 생겨났겠어요? 공산당보다도 더 무서운 예수당이 생겨났겠어요. 안 생겨났겠어요?「생겨났습니다」기독교가 공산당한테 휘청휘청 끌려다녀 가지고 교회가 난장판이 되는, 그런 시시한 교단이 안 된다는 거예요. 공산당이 어디 있어요?

유일신을 믿는 이스라엘 민족조차도 수천년 동안 나라 없는 백성으로 유리고객하며 수많은 피의 대가를 치러 나오면서도 그 나라의 민족성을 잃어버리지 않았는데, 하나님의 직계 종손들도 뼈가 있고 피가 있고 사상이 있을 것인데, 그게 헤쳐질 것 같아요? 악한 세계가 드세면 드셀수록 더욱 더 단결하지요. 안 그래요? 종손이 있었다면, 공산당을 능가할 수 있는 기독교의 기반을 벌써 이루었을 것입니다. 그럼, 오늘날의 민주 세계권은 기독교의 국가들이 지배하고 있을 거라구요. 그런데 이것이 오늘날 공산당한테 싸 뭉개져 가지고 이처럼 갈 자리를 못 찾아 도망을 쳐야 할 입장이라는 거예요. 예수님의 종손만 있었다면 이런 단계에 안 들어왔다는 거라구요. 그렇겠어요, 안 그렇겠어요?

이 미친 사람들이 이렇게 해 놓고서 뭐 하나님의 뜻이 어떻고, 하나님의 아들 뭐 어떻고…. 그런 자들이 한국에서 소위 신학박사라는 유명한 사람이라구요. 모대학에서 벌써 몇 번씩이나 신학대학장을 한 사람인데, 우리 젊은 학생들이 쓱 가서 물어 봤어요.'하나님의 뜻이 뭐예요?', '그것 쉽고도 어려운 문제구만,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어렵지' 거 무슨 대답이 그래요? (웃음) 쉬우면 쉽고 어려우면 어렵지. 그래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요? 눈을 바로 뜨고 자로 길이를 딱 재 가지고 갖다 맞춰도 안 들어맞는 것이 세상 일인데, 그럴지 말지 하는 것이 맞아떨어지는 수가 있어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냐? 뜻도 모르고 있다구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냐? 인류를 구하는 것입니다. 인류를 어떻게 구하느냐? 창조이상을 실현하게끔 완성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교인들은 대번에 아는 거예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냐? 창조목적을 완성하는 것이다' 창조목적의 완성은 어디에서? 개인에서, 세계에서. 대번에 아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이걸 알아야 돼요. 개인을 희생시키더라도 가정을 찾기 위한 운동을 하나님은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됩니다」그럼, 가정을 희생시키더라도 종족 찾기 운동을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됩니다」종족을 희생시키더라도 민족 찾는 운동을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됩니다」민족을 희생시키더라도 국가 찾는 운동을 하나님은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얼른 대답하라구요. 안 하면 안 된다구요. 해야 돼요?「예」그러면 국가를 희생시키더라도 세계를 찾는 놀음을 하나님은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됩니다」다 나왔습니다.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나라가 되려면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나라는 어떤 나라냐? 자기 나라 주권과 자기 백성과 자기 땅을 세계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제사를 드리는 국가입니다. 그러한 국가가 나오거들랑, 그 나라는 세계를 지배할 것입니다. 결론이 나왔습니다. 알겠어요? 이걸 알아야 돼요. 이걸 알아야 된다구요.

대한민국도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되고 싶거들랑 하나님의 뜻 가운데 서야 됩니다. 대한민국의 예산을 편성하는 데 있어서, 대한민국만을 위해서 예산을 편성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세계 만국을 위해서 예산을 편성하는데 자기 나라를 위해서 3분의 1을 쓰고 3분의 2는 세계를 위해서 쓰는, 이런 예산을 세우는 국가가 나왔다면 그 국가를 반대할 국가가 있을쏘냐, 없을쏘냐? 없을쏘냐, 있을쏘냐?「없습니다」이 한국 사람들이 반대 안 해요?「그런 국가는 없습니다」왜 없어요? 언제나 구제물자는 다 좋아하는 모양이지. 공짜를 좋아하는 모양이지? 없다는 말이 맞습니다.

보라구요. 여러분, 소련이 지금까지 어찌하여 중공하고 갈라져 싸우게 됐느냐? 세계적인 공산세계를 꿈꾸면서도 왜 저렇게 분립을 가져오게 되었느냐? 그 사상은 세계를 위한 사상인데도 불구하고, 세계를 하나 만들기 위한 사상이라고 주장하는데 반해 국가와 민족의 기준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밟고 넘어선 민족이 안 나왔습니다. 그걸 밟고 넘어서는 사상을 갖지 못했기 때문에 공산당은 나라를 중심삼고 갈라지는 것입니다. 소련은 슬라브 민족만을 위주로 한 세계 제패를 꿈꾸기 때문에, 그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는 하나 안 되는 것이요, 세계 제패를 못 하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선이 가는 길과 악이 가는 길

여기에서 선과 악이 다른 것이 무엇이냐? 어떤 것이 악이냐? 어떤 것이 선이냐? 악이란 것은 자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모든 것을 굴복시키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악입니다. 여러분, 그걸 알아야 돼요. 선은 어떤 것이냐? 자기를 중심삼고 굴복시키는 것이 아니라 보다 큰 것을 위해서 자기가 희생되는 것이 선이 가는 길입니다. 앞에서도 선이 가는 행로가 그렇다고 했지요? 보다 큰 것을 위해서 희생하는 것이 선이 가는 정도입니다.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개인은 선한 가정을 위해서 희생해야 되고, 선한 가정은 선한 종족을 찾기 위해서 제물이 되어야 되고, 선한 종족은 선한 민족을 찾기 위해서 제물이 되어야 되고, 선한 민족은 선한 국가를 찾기 위해서 제물이 되어야 되고, 선한 국가는 선한 세계를 찾기 위해서 제물이 되어야 됩니다. 이 공식적 원칙은 어디에나 적용됩니다. 자기 자신을 희생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게 선이 가는 길입니다. 알겠어요?

선악의 길이라 했기 때문에 그걸 알아야 돼요. 선이 가는 길, 악이 가는 길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어요. 이제 선이 가는 길을 알았지요?「예」개인은 보다 나은 가정을 찾기 위해서 희생하고, 가정은 보다 나은 종족을 찾기 위해서 희생하고, 종족은 보다 나은 민족을 위해서, 민족은 보다 나은 국가를 위해서, 국가는 보다 나은 세계를 위해서 희생하는 길을 찾아가는 것이 선이 가는 공식적 노정입니다.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어요.

자, 그러면 악이 가는 길은 어떠냐? '모든 것은 내가 중심이다. 너는 나를 위해서 굴복해라. 나의 이익을 위해서 너는 희생해라' 이게 악입니다. 알겠어요? 악이 가는 공식적 노정은 어떻게 되느냐? 달라요. 선과 반대라구요. 반대이기 때문에 개인만을 중심삼고는 '야야. 나는 그러한 공식의 원칙과 반대다. 그러니 나를 위해서 가정도 희생해라. 그 다음에 나를 위해서 종족도 희생해라. 나를 위해서 민족도 희생해라. 나를 위해서 국가도 희생해라. 나를 위해서 세계도 희생하라' 이겁니다. 다르다구요. 악이 가는 길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그런가 안 그런가 실험을 해 보라구요. 자기를 중심삼고 놀아나는 녀석들은 망하기 마련이 고, 남을 중심삼고 놀아나는 사람들은 흥하기 마련입니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선악이 다른 데, 먼 데 있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자신에게 있는 것입니다. 자신을 기점으로 삼고 있다는 거예요. 악도 여러분을 초소로 하고 있고, 선도 여러분을 초소로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를 위해서 살려고 할 때에는 악한 편으로 끌려가는 것이요, 남을 위해서 살려고 할 때에는 선한 편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래, 길가 모퉁이에 앉아 가지고 '적선이오. 적선이오' 하는 사람들이 있지요? 적선한 것을, 동냥해서 모아진 돈을 보니까 한 천 원쯤 된다구요. 그걸 놓고 '적선이오. 적선이오' 할 때. 그걸 집어가라는 거예요, 더 달라는 거예요?「더 달라는 것입니다」더 달라는 것이지요? 나를 위해 더 달라는 거예요. 그러면 그는 도움을 받지만 상대편은 선한 일을 하는 것입니다. 남을 위해 산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때 악한 사람은 '적선이 뭐야' 한다는 거예요. 그렇게 될 때는 뭐냐 하는 것이 악이라구요, 악. 그 악과 선의 차이를 알겠어요?「예」선과 악을 혼동하고 있다는 겁니다. 이걸 확실히 알아야 돼요. 삼팔선이 어디인가 확실히 알아야 '아. 이제 삼팔선을 넘어섰다' 하고 잠을 잘 수 있지, 어림잡아 '삼팔선 넘었어. 삼팔선 벌써 넘었을 거야' 해 가지고 이북 땅에서 잠자다가는 큰일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쉽니다.

선악의 경계선이 어디에 있느냐? 알겠어요? 선악의 경계선이 어디 있느냐? 어디 있긴 어디 있어요? 대한민국에 있는 것이 아니요, 세계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내게 있습니다. 내게 있는 거예요. 그 선악의 경계선을 어떻게 넘어가야 되느냐? 나를 위해서 암만 뛰어도 그것은 넘어서는 것이 아니고 뒤로 뛰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남을 위해서 뛰는 날에는 훌쩍 넘어갑니다.

그래 그 삼팔선을 넘고 싶어요. 안 넘고 싶어요?「넘고 싶습니다」넘고 싶지요?「예」여러분이 넘고 싶은데 하나님은 넘겨주고 싶겠어요, 안 넘겨주고 싶겠어요? 넘겨주고 싶기 때문에 하나님은 공식을 제시한다 이겁니다. 그래서 선이 가는 길은 남을 위해서 자기를 희생하며 가는 것이요, 악이 가는 길은 자기를 위해서 남을 희생시키며 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확실히 알아야 되겠어요.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시냐? 하나님은 지극히 선하신 분이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선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악한 인간을 대해 가지고 지금까지 손해를 보면서 희생해 나오시는 분입니다. 전적으로 손해만 보면서 희생해 나오신 분이 누구시라구요?「하나님요」누구라고요?「하나님입니다」하나님.

선과 악의 다른점

악은 뭐냐? 악은 뭐예요? 반대입니다. 쳐서라도 빼앗아 오는 거예요. 쳐서라도. 어떤 동네에 욕심 많은 부자가 있다면. 그 동네 사람들 가운데 그 부자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저주를 하지요? '저놈의 영감 어서 벼락을 맞아 죽었으면 좋겠다'고 말이예요. 그거 지나치면 욕이 들어맞는다구요. 지나치면 욕이 들어맞는다는 거예요. 그것이 사실로 공인될 때는 들어맞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말하면 말이예요, 친구가 열 사람이 있다고 합시다. 열 사람이 있는데. 그 열 친구 가진 사람이 곰 같고 도둑 같은 녀석입니다. 이 녀석이 그저 아침 저녁 친구들을 보기만 하면,'야, 너희들은 나를 위해서 있는 친구가 아니냐? 지갑에 있는 것 다 내놔. 나를 위해서 너희들은 일하고 있는 거야' 한다면 친구들이 남아져요? 세 번만 그렇게 하면 전부 다 눈을 힐끔힐끔 하며 뒤로 뺑소니치는 겁니다. 그렇지요? 열 사람의 친구가 몇 달 안 가서 도망가요. 안 가요?「갑니다」열 사람이 아홉 사람 되고, 아홉 사람이 여덟 사람 되고, 여덟 사람이 일곱 사람 되고, 여섯, 다섯, 넷, 셋, 둘, 하나, 그 다음엔? 자기 갈 길도 못 찾아 자기 스스로 곤란한 자리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 많은 것이 자꾸 없어지니까 망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그렇지 않아요?「그렇습니다」많은 친구가 자꾸 줄어드니까 망하는 징조입니다. 그렇지요? 「예」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지만 어떤 한 사람은 언제나 그 열 친구를 위해서 희생한다면, 밤이나 낮이나 '너 아침에 밥 먹었니? 안 먹었으면 내 보리떡을 먹어라. 지금 배고프지 않니? 점심 때가 되면 '도시락이 이것 하나밖에 없지만 같이 나눠 먹자' 이렇게 위해 준다면 친구들이 떨어지나요? 안 떨어집니다.

그러면 친구들이 집에 가서 '우리 학교면 학교, 동네면 동네에, 내가 지금까지 사귄 친구 가운데 제일 좋은 친구가 하나 있어. 그 친구는 나를 위해서 희생을 많이 한다'고 말하는 겁니다. 희생을 많이 하는 사람일수록 제일 좋은 친구란 이름이 붙는 것입니다.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좋다는 말은 자기를 앞세우고 자기의 이익을 추구하는 사람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것입니다. 자기를 희생시켜 남을 위해 주는 범위가 넓고 크면 클수록 정말 좋은 친구요, 좋은 학생이요. 좋은 국민이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틀림없지요?「예」

그럼 좋은 친구를 가졌다고 하는 친구들은 집에 가서 선전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어머니! 아버지! 제게 좋은 친구가 오늘 우리 집에 오는데, 맛있는 것 만들어 줘요' 그뿐이예요? 진짜 좋으면 어머니 아버지가 '야야, 놀랍다. 저 친구는 남자 중에 그만 하면 참 좋은 남자다, 참 좋은 친구이다. 아, 네 동생하고 결혼시키자. 누나하고 결혼시키자' 그렇게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그렇게 돼요. 안 돼요?「됩니다」

열 친구 모두가 극구 선전한다구요. 그들의 엄마 아빠까지도 플러스 시킨다구요. 그렇지요? 자. 그러고 그것이 열 사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열 사람에서 백 사람, 천 사람 전부에게 선전되어 다 관계를 맺으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래 열 사람보다도 많아지니까. 결과가 많아지니까 망하는 거예요, 흥하는 거예요?「흥하는 겁니다」흥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가 자식에게 교육할 때, '얘야, 착한 아이가 되어야 된다' 형제끼리 싸움할 때도 '아무개 착하지. 아무개 착한 아이야' 하는 것입니다. 착하다는 것이 나쁘다는 거예요. 좋다는 거예요? 좋다는 것입니다. 착한 아이다 하는 것은, 양보하면 할수록 착한 아이가 되는 것이다 이 말이지요? 양보하는 사람은 착하고 선한 사람의 자리에 서는 것이요. 양보하지 않는 사람은 악한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선악과 흥망성쇠는 어디에서 갈라지느냐

선악이 어디에서 분립되느냐? 어디에서 갈라지느냐? 악한 사람과 선한 사람 두 사람 사이에서 갈라집니다. 둘 다 악한 사람이지만, 둘 다 한꺼번에 남을 위해서 희생하려고 할 때는 둘 다 악한 자리를 떠나서 선한 자리로 옮겨지지 않는 것이다, 옮겨지는 것이다?「옮겨지는 것이다」옮겨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가와 민족이 흥하는 것은 무엇 때문이냐? 국민이 나라를 위하고 전체를 위해서 희생하는 사상이 농후하면 농후할수록 그 국가는 흥하는 것입니다. 틀렸어요, 맞았어요?「맞습니다」그런데 나라야 어떻게 되든, 망하겠으면 망하고 전부 다 내 것이다. 공산당 식으로 내 개인의 지갑에 넣기만 바라서야 되겠어요? '귀한 것은 내 것이요, 좋은 것도 전부 내 것이다' 하는 패들은 망해요, 안 망해요?「망합니다」그것을 알아야 돼요.

선악이라는 입장을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실감이 안 나거든. 예를 들어 봅시다.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을 보게 되면 그래도 선하다고 하지요? 소위 선하다고 합니다. 그렇지요? 통일교회 원리 가운데는 가인과 아벨의 논리가 있습니다. 그렇지요? 가인 아벨이 있다 이겁니다. 통일교회 교인들이 선을 표준해 가지고 움직여 나오고 있지만. 이 가운데도 선한 사람이 있고, 악한 녀석이 있기 마련입니다. (웃음) 확실히 알라구요. 웃을 일이 아닙니다.

어느 것이 선한 것이냐? 보다 공적인 면을 추구하는 사람은 보다 덜 공적인 면을 추구하는 사람보다도 선한 것입니다. 즉, 두 사람 가운데 더 공적인 면을 추구하는 사람이 보다 선한 것입니다. 알겠어요?「예」이걸 알아야 되겠습니다.

자기 일보다도 교회를 위해서 더 수고하는 사람은 앞으로 교회를 상속 받을 수 있는 책임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자기 교회보다도 나라를 위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충성하는 사람은 교회를 상속받는 것이 아니라 하늘나라를 상속받게 되는 것입니다, 교회는 하늘나라를 위해 있는 것입니다. 그 하늘나라를 위해서는 언제든지 희생해야 되는 겁니다. 이 놀음을 못 하면 교회는 땅에 떨어지는 것입니다.

이 원칙을 알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소망의 천국 건설을 위해서 희생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선생님의 가르침이요, 하늘의 공식적인 선의 노정이요 법도이기 때문에, 천륜이기 때문에 이것에 적응해서 살라고 여러분에게 권고하는 것이요, 이것이 통일교회 문선생의 책임입니다. 이 문선생이라는 사람은 누구를 착취해 먹는 대장이 아니라 이겁니다. 내가 먼저 하지 않고는 시키지 않습니다. 이게 다르다구요. 내가 해보고 좋기 때문에 시키지. 해보기 전에는 시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다르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이러한 선한 가운데 있어서도 보다 앞으로 하늘나라의 큰 것을 이어받을 수 있는 무리는 어떤 무리냐? 교회를 위해 일함에 있어도 교회만을 위해서 일하는 것이 아니라 나라를 위해서 일해야 되고, 세계를 위해서 일해야 합니다. 그러한 사상을 가진다면 교회는 망하더라도 어차피 하나님은 나라를 찾기 때문에 나라의 시대가 올 것이요, 나라가 세계를 위해서 공적인 입장에 살게 될 때는 나라는 망하더라도 그 세계는 기필코 올 것이기 때문에 오늘날 종교에서는 끝날에 하늘나라와 지상천국을 위해서 살라고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이것을 보면 종교의 가르침이 무모한 가르침인 것 같지만 최후의 목적지를 접근해 가지고 가르쳐 준 것입니다. 끝날까지 참고 견디는 자라야만 구원을 얻는다고 하는 말은, 끝날까지 희생하고 남아져야만 천상과 지상에 이루어지는 천국을 상속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그런 자리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선이 가는 길을 확실히 알아야 돼요.

여러분 개인이 아무리 선하다 하더라도, 가정이 없게 될 때는…. 개인은 죽더라도 선한 가정을 남기고 가야 됩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나를 불러 세운, 개인에게 바라는 뜻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겠지요?

통일교회 축복가정이 가야 할 공식노정

통일교회 축복가정들은 그 가정 자체만으로 끝날 것이 아니라, 그 가정을 통해서 종족을 구해야 됩니다. 종족을 구하기 위해서 그 가정은 희생하라는 것입니다. 희생하는 데는 깨끗이 희생하라. 어느 것은 안 하고, 어느 것은 감춰 두고, 내가 쓰고 남은 후에 한다 하게 될 때는 망하는 것입니다. 종족을 구하기 위해서는 가정을 몽땅 희생하라고 가르쳐 주는 것이 선이 가는 공식적 노정이요. 법도입니다.

통일교회 축복 받은 가정들은 자기 종족, 즉 김씨면 김씨 문중을 위해서 희생하라는 것입니다. 김씨 문중이 하늘 앞에 찾아져 하늘의 종족이 되었거든 그 종족은 나라를 찾기 위해서, 대한민국을 위해서 희생하라는 거예요. 김해 김씨가 뭐 대통령을 해먹겠다고 야단한다는 말을 내가 들었는데, 김해 김씨가 만일 하나님의 뜻 가운데 섰다면, 그 김해 김씨는 대통령이 문제가 아닙니다. 반만년 역사를 이어온, 하늘 세계를 상속받을 수 있는 민족을 남기기 위해서 선두에 서야 된다는 것입니다. 대통령이 문제가 아니라는 거예요. 하나님을 주권자로 모실 수 있는 그 나라를 위해서 희생하라 이겁니다.

그 다음 그러한 나라가 있거든, 그 나라는 세계를 위해서 희생하라는 거예요. 오늘날 세계에 널려 있는 수많은 기독교 문화권내에 있어서 소위 기독교를 국교라 하는 국가가 많지만, 그 국가가 하나님이 주관하는 국가냐 할 때. 아닙니다. 하나님이 한번 주관하게 되면 영영, 영원불변토록 주관하여야 할 주권국가가 되어야 할 텐데 그렇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민족은 하나의 주권을 수호하기 위해서 희생해라. 오늘날 저렇게 북괴 도당이 남한을 노리고 있는 한, 그 원수들을 막아내기 위해서 남한은 민족 전체가 희생하더라도 주권을 보호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래서 남북이 통일되거든 통일된 대한민국은 당당코 세계 앞에 선두에 서서 세계를 위해서 희생할 수 있는 전통적 사상을 남기는 국가가 되어야 됩니다. 그렇게 되면 이 대한민국이 없어지고 주권이 없어진다 하더라도 그 민족 사상은 금후 20세기를 넘어 30세기 이후 언제까지라도 남게 되어 반드시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민족으로서 남아질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됩니다.

자, 희생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손들어 봐요. 희생이 좋다더냐 할 때 희생하기를 좋아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희생은 싫어하는 것이다. 그래요? 가만히 앉아서 주판만 튕겨 가지고 돈 버는 사람은 얼른 망하는 거예요. 그렇지만 피땀 흘려 가지고 백만장자가 됐다면 좀처럼 망하지 않는다구요.

희생한 대가보다 나은 대가를 찾게 될 때는 그 희생한 재미가 나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일을 했는데 이익이 나면 일한 보람을 느끼지요? 어떤 일을 해 가지고 나는 열 만한 가치를 바랐는데 백 만한 가치가 나왔다면 미칠듯이 그 일을 했다 해도 재미가 나는 거라구요. 안 그래요? 그걸 알아야 돼요.

중심자가 되고 주관자가 되는 길

희생하면 어떻게 되느냐? 희생은 원치 않습니다. 여자도 원치 않고, 남자도 원치 않아요. 그렇지요? 통일교회에 들어오게 되면 원리 말씀도 좋고 신자들도 다 좋은데, '아이고, 가정을 파괴하는 무엇이 어떻고 어떻고, 개척전도 나가는 그것만은 싫다'고 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망해야 돼요. 망하는 거라구요. 깨깨 망하는 것입니다. 그런 패들은 통일교회에 필요 없습니다. 알겠어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

자, 희생은 나쁜 거라구요. 나빠요? 희생은 모두가 좋아하지 않지요? 만일 희생해 가지고 더 좋은 것이 있다면 그 길을 기뻐서 가겠어요, 슬퍼서 가겠어요? 기뻐서 간다는 거예요. 희생하는 날에는 그 결과가 어떻게 되느냐? 망하지 않으면, 죽지 않으면, 어떻게 됩니까? 흥하게 되는 거라구요. 망하지 않으면 흥하는 데 그냥 흥하는 것이 아닙니다. 중심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뭐가 된다구요?「중심자요」희생해서 망하지 않고 남아지는 날에는 뭐가 된다구요? 뭐예요? 중심자가 되는 것입니다. 여기 젊은 청년들은 이걸 모른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희생만 하면 망하는 것 같은데, 망하기를 각오하고 그 길을 가 보게 되면 결국 망하지 않고 도리어 중심자로 훌쩍 올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앞에서 말한 열 친구의 예화처럼, 열 친구를 위해서 희생하고, 열 친구의 이익을 위해서 꾸준히 1년, 2년, 3년, 5년, 10년 이렇게 나아가면 나아갈수록…. 그 열 친구들의 중심이 누가 됩니까? 열 친구를 위해 희생했던 사람이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네가 없으면 아무 것도 안 된다. 너를 다 좋아하니까 네가 우리들의 책임자가 되어 가지고 지도해 달라' 그렇게 돼요, 안 돼요?「됩니다」

요걸 몰랐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는 것을 현사회에서 눈으로 보면서도 그걸 이론적으로 확실히 모르고 있다는 거라구요. 희생하게 되면 그렇게 돼요, 안 돼요? 중심자가 결정되면 그 중심자는 그 다음에는 주관자가 되는 것입니다. 중심자가 될 뿐만이 아니라 자연히 주관자가 되는 거예요.

나라를 위해서 애국하는 사람이 생명을 바쳐 국민을 위해서 적극적인 희생을 했다면, 그 나라가 희생하게 될 때에 보다 희생한 사람이 그 나라의 뭣이 되지요?「주관자요」그걸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죽는다」죽는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역설적인 논리입니다. 알겠어요? 예수님은 이걸 알았다는 거예요. 가만히 보면 손해볼 것 같지만 이 원칙만은 철석같다는 겁니다.

선을 위하여 개인이 희생하고자 하면, 그 희생의 경지만 넘어서면 그 사람 앞에는 가정이 날아 들어옵니다. 알겠어요? 가정을 맞을 수 있는 길이 생기는 거예요. 가정을 희생시키고 난 후에는 족장이 되는 것입니다. 그 종족을 희생시키고 난 후에는 민족이 머리를 숙이고 들어오는 것입니다. 민족이 머리를 숙이고 나면 주권자가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 법을 알아야 됩니다. 이건 틀림없는…. 이것을 여러분이 현실에서 확실히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지요?「예」

그 대신 악, (자기를 중심삼고 가는 사람)은 자기에서 끝나는 것입니다. 만일 상대방을 쳐 가지고 승리하면 일시에는 흥하는 것 같습니다. 왜 일시에는 흥하느냐? 탕감복귀원칙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섭리에 있어서도 아벨이란 존재는 혼자서 아벨이 될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 아벨이란 존재는 혼자서 아벨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반드시 가인된 존재가 나와야만 아벨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벨은 반드시 가인한테 맞아야만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하나님의 작전법과 사탄의 작전법

악이 선을 치기 시작한 것이 타락의 역사이기 때문에, 선이 이기기 위해서는 맞는 자리에서 부정하고 부활해 나와야 됩니다. 맞고 부활해 나오는 것이 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작전법은 뭐냐 하면, 맞고 점령해 나오는 것입니다. 사탄은 무슨 작전이냐? 쳐서 빼앗는 작전법을 쓰는 거예요. 그게 다르다구요. 하나님의 작전법은 뭐라구요?「맞고 빼앗아 옵니다」맞고 빼앗아 나오는 작전입니다. 사탄의 작전은 무슨 작전이냐? 쳐서 가져 갔다가 빼앗기는 작전입니다. 하나님의 작전법은 뭐라구요? 맞고 빼앗아 나오는 작전입니다. 사탄의 작전은 쳐서 가져갔다가 넘겨주는 데에는 손해배상까지 첨부해서 갚아 줘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장사 중에 그런 장사가 없다는 거예요. 맞기만 하는 날에는, 크게 맞으면 맞을수록 큰 것을 되찾는 동시에 맞은 정도에 해당하는 손해 배상까지 받는 것입니다.

세상에도 그렇지요? 괜히 죄 없는 사람을 침범하게 되면 손해배상을 물지요? 마찬가지 이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은 쳐서 빼앗았다가 넘겨주는데. 넘겨주는 데는 손해배상액까지 첨부해서 넘겨줘야 되는 것입니다. 사탄이 언제나 치는 것 같지만 이런 공식적인 원칙이 있기 때문에 치면 칠수록 하나님의 뜻은 발전해 나간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것이 개인적으로 칠 때, 가정적으로 칠 때, 민족적으로 칠 때, 국가적으로 칠 때, 세계적으로 칠 때에 발전해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적인 가인 아벨이 있어야 되고, 가정적인 가인 아벨이 있어야 되고, 종족적인 가인 아벨이 있어야 되고, 민족적인 가인 아벨이 있어야 되고, 국가적인 가인 아벨이 있어야 되고, 세계적인 가인 아벨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반드시 악은 선을 치고 난 후에, 여기서 선이 부활한 기반 위에 더 첨부해 주어야 되는 것입니다.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것이 지금까지 역사시대에 있어서 선악의 투쟁역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이 나오기 전에 악이 먼저 나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가인은 아벨보다 먼저 나온 것입니다. 그렇지요? 가인이 먼저 나와 가지고 아벨을 쳐서 그것이 씨로 심어졌기 때문에, 그와 같은 것이 발전 되어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적인 가인이 있는가 하면 개인적인 아벨이 있고, 세계를 대표한 개인적인 가인 아벨이 있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 세계를 대표한 가정적인 가인 아벨이 있습니다.

그래서 세계적인 하늘편의 가정이 나오려면 친다는 것입니다. 치는 거라구요. 쳐 가지고 탕감복귀하는 거라구요. 맞고 피를 흘려 대가를 치러 가지고 빼앗아 오는 것입니다.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은 개인에서 가정으로, 가정에서 종족으로, 종족에서 민족으로, 민족에서 국가로, 국가에서 세계로 지금까지 찾아 올라오시는 것입니다.

이 오른쪽은 뭐라구요?「아벨요」왼쪽은?「가인요」역사의 출발은 가인이 아벨을 친 것으로부터 시작됐지요? 그렇지요?「예」아벨을 쳐 가지고 점령하려고 했습니다. 그것이 그대로 뿌려진 거라구요. 이것을 복귀하려면 아벨이 가인을 굴복시켜야 됩니다. 가인을 굴복시키려면 점령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복귀해야지요? 그렇지요? 가인이 복귀되면, 가정적인 아벨이 나오고 가정적인 가인이 나오는 것입니다. 이렇게 올라가는 거예요. 가정적인 가인이 아벨을 치는 거예요. 가정적으로 치는 것입니다. 아벨이 맞아 가지고 희생하는 자리에 들어가게 되면 복귀되는 것입니다. 이 놀음하는 거라구요.

지금까지 싸움은 어디에서 그쳤느냐?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의 싸움을 해 나왔습니다. 지금까지 사탄세계와의 싸움의 기준이 무엇이었느냐 하면 사탄이 지금까지 근거지로 삼고 있는 그 최고의 자리가 어디냐 하면, 세계지만 세계보다도 세계를 대표한 하나의 국가입니다. 사탄이 제일 자랑하는, 선을 대해서 악착같은 그 한 나라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 대표적인 나라 그게 사탄국가입니다. 그 사탄 국가인 가인 국가가 나오게 되면 아벨 국가는 자동적으로 나오기 마련입니다. 알겠어요?

가인은 형이요, 아벨은 동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이 나오기 전에 악이 먼저 나오는 것입니다. 이걸 알아야 돼요. 그래서 그런 국가가 나오는 것입니다. 악한 국가는 어떤 국가냐? 가만 있는 남의 국가를 침범하는 국가입니다. 악한 국가가 어떻게 악한 국가가 되느냐 하면. 모든 국가가 서로 지금까지 아무런 문제없이 지내 나오는데, 괜히 자기 세력이 우세하게 되면 이웃 나라를 치는 것입니다. 세력 균형에 있어서 자기가 우세하게 되는 날에는, 사탄은 치게 마련입니다. 그게 사탄의 본질적 요소입니다.

사탄은 치는 것입니다. 방위하는 것이 아니라 공세를 취한다는 것입니다. 보라구요. 1차대전도 친 쪽이 망했고, 2차대전도 친 쪽이 망했습니다. 3차대전인 사상시대에 있어서도 공산당이 지금 치고 있지요? 친 쪽이 망하는 거라구요.

망하는 데는 어떻게 망하느냐? 아벨이 나와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아벨이 하나된 것이 사탄과 가인이 하나된 것보다 더 높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하고 하나된 것이 더 커야 된다는 거예요. 가인이 사탄과 합한 것보다 작게 될 때는 반드시 탕감역사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의 주권이 탄생되려면

지금까지 역사라는 것은 나라를 중심삼고 싸워 왔습니다. 나라 가지고 지금까지 기독교를 치는 것입니다. 로마제국을 중심삼고 그랬고, 대한민국은 대원군 시대에 그랬습니다. 전부 나라 가지고 선한 기독교를 침범해 나왔습니다. 나라가 문제라구요.

하나님은 사탄국가 이상 되는, 자랑할 수 있는 나라를 찾아 나오는 것이 지금까지 하나님의 구원섭리입니다. 그 나라를 건국하기 위해 세운 것이 이스라엘 민족이요, 택한 선민입니다. 그 선민을 중심삼고 하나님만이 보호하고, 하나님만이 사랑하고, 하나님만이 지도할 수 있는 하나의 특정한 개인에서부터 가정, 종족, 민족, 이스라엘 나라를 준비시켜 가지고, 그 국가 터전 위에 보낸 것이 누구냐하면 메시아인 것입니다. 국가 터전 위에 보낸 것이 메시아라구요.

그때 유대 나라하고 이스라엘 백성이 예수님과 완전히 하나되어야 했습니다. 로마제국의 백성과 군왕이 하나된 것보다도 이스라엘 나라의 백성하고 유대교하고 예수님하고 하나된 것이 더 위에, 하나님이 자랑할 수 있는 기준에 세워졌다면 예수님은 40대에 로마제국을 평정해 버릴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보는 거라구요.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고 영적으로만 이루어졌기 때문에 지금까지 2천년 동안 수고해 가지고 제2차 선민권을 양육해 나온 것이 기독교입니다. 기독교는 제 2이스라엘 문화권을 중심삼고 나오는 거예요. 기독교가 나오는 데는 영육을 중심삼은 국가이념을 갖고 나오는 것이 아니라 육은 다 떼 버리고 영적으로만, 영적 천국만 바라고 나오는 것입니다. 나라 없는 영적 국가이념만을 찾아 나온 것이 기독교라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영적 기준만 가지고는 안 됩니다. 나라를 찾아 가지고, 그 나라가 사탄 국가보다도 높은 자리에 설 수 있는, 하나님이 주관할 수 있는 나라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되지 않고는 거기에 하나님이 임재해 가지고 주관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사탄은 타락한 천사장입니다. 오시는 메시아는 뭐냐? 타락하지 않은 복귀된 아담으로 오시는 분입니다. 그 아담이 천사장보다도 주인의 입장에 있는 것입니다. 주인이 될 수 있는 주권 국가는 종의 주권 국가보다 높아야 되는 것입니다. 높은 국가가 되지 않고는 하나님이 역사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 낮은 국가권 내, 종의 국가 안에 들어와서 역사할 수 없는 거예요. 원리원칙이 허락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 국가인 로마제국을 능가할 수 있는 국가 기준을 중심삼고 이스라엘 나라와 이스라엘 민족이 예수님과 완전히 하나만 됐더라면, 벌써 세계는 기독교 문화권내에 완전히 하나로 통합됐을 것이 아니냐. 예수가 죽었기 때문에 그 주권 국가인 이스라엘 나라는 깨져 나갔고, 유대교는 땅에 떨어진 것입니다. 개인도 없어졌고, 가정도 없어졌고, 종족도 없어졌고, 민족도 없어졌고, 국가도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4천년 동안 준비한 것이 완전히 무너져 버렸다는 거예요. 무너져 버리고 영적 이스라엘을 찾기 위한 수난길을 이어 나온 것이 지금까지의 2천년 기독교 문화권이라는 것입니다. 거기에 육적 이스라엘권이 없기 때문에, 지상에 사탄 국가 이상의 국가가 없기 때문에 그러한 국가기준을 다시 찾아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은 특정한 민족을 중심삼고 갖다 맞추는 놀음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 특정한 민족을 통해서 주님은 재림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재림해야 될 그 나라가 있어야 됩니다.

그 나라는 어떤 나라냐? 그 나라는 역사과정에 있어서 민족이 비참한 노정을 거쳐야 되고, 탕감복귀 원칙에 일치될 수 있는 국민성을 가져야 되고 역사적인 전통을 이어 나온 나라이어야 됩니다.

그 나라는 어떻게 되어야 되느냐? 완전히 통일된 나라가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오늘의 대한민국이 그런 나라가 되려면 어떻게 되어야 되느냐? 그 나라의 기준에 올라가기 위해서는 남북을 통일해야 되는 것입니다. 북조 이스라엘과 남조 유대로 갈라진 것과 마찬가지로 갈라진 남북한을 하나로 통일해야 되는 것입니다. 가인 아벨 국가로 갈라진 것과 마찬가지로 남북이 갈라졌는데, 이것을 통일하지 않으면 하나의 승리적 이스라엘 국가가 나타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나라에 있어서, 대한민국을 중심삼고 북한과 남한이 어떻게 통일되어야 되느냐? 그것은 새로운 세계주의적 사상을 갖지 않고는 통일할 수 없습니다. 이때를 대비해 가지고 새로운 사상을 들고 나가자 하는 것이 오늘 통일교회가 주장하는 통일사상입니다. 알겠어요?

이제 우리는 두 가지를 해야 되는 거예요. 세계에 있어서 어떤 국가도 따라올 수 없는 단결된 민족을 형성해야 되고, 그 다음에는 어떠한 종교도 따라올 수 없는 철석같은 신앙으로 단결된 종교 국가를 이루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런 사상을 중심삼고 남북이 통일된 국가가 이루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는 하나님의 나라,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하늘나라의 주권이 탄생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날의 통일교회 교인들이 가야 할 지상(地上)의 제 1목적지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통일교회 식구가 가야 할 길

본래 메시아가 이 땅에 오게 될 때, 개인만을 찾아온 것이 아닙니다. 가정만을 찾아온 것이 아닙니다. 종족만을 찾아온 것이 아니라구요. 민족, 국가를 한꺼번에…. 그 나라에 있어서 주권자들과 제사장들이 하나되어 예수님과 일치가 되었으면 자동적으로 국민도 찾아지는 것이요, 종족도 찾아지는 것이요. 가정도 찾아지는 것이요. 개인도 찾아지는 것입니다. 한꺼번에 다 찾아지는 거예요. 꼭대기서부터 한꺼번에 전부 다 이룰 것인데, 이것이 깨졌기 때문에 4천년 동안 가려 나오던 역사노정을 되풀이해 나오는 것이 오늘날의 기독교 문화권이요, 이를 형성하기 위한 것이 2천년의 역사입니다.

이 2천년 역사는 영육을 중심삼은 나라 터전을 중심삼은 이스라엘 선민권을 만든 것이 아니라 영적인 국가만을 만들었기 때문에 반쪼가리밖에 안 됩니다. 그러니, 예수가 이스라엘 나라를 중심삼고 왔다가 이루지 못한 그 국가 기준을 영육을 중심삼고 맞추어 세계적인 주권 기반을 이땅 위에 탕감복귀할 수 있는 놀음을 하지 않고는 세계를 구하기 위한 하나님의 뜻은 이루어질 수 없다 하는 것이 통일사상이 보는 관입니다. 알겠어요?「예」

기독교인은 믿고 천국가겠다고 하지만 통일교인은 그게 아닙니다. 지상에서 천국생활을 하지 않고는 영계의 영원한 천국세계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하는 것이 통일교회 교리가 가르치는 주장인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이제 우리들이 찾아야 할 것이 무엇이냐? 하나의 소원이 무엇이냐 하면, 세계를 찾기 전에 하나의 나라를 찾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나라보다도 위에 설 수 있는 하나의 나라를 찾아야 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나라의 사상적인 주초가 되어야 할 유대교보다도 더 철석같은 민족사상으로 움직일 수 있는 하나의 교단이 되어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이 교단과 이 나라가 하나되어 메시아와 삼위일체가 될 수 있는 하나의 기준을 세우기 전에는, 이 땅 위에 재림주가 왔더라도 다시 싸움의 길을 되풀이하는 운명길을 갈 것입니다. 주님이 왔는데 모르고 주님이 올 줄만 믿고 나가다가는 망해 버리고 말 것이다 하는 것이 퉁일사상입니다. 통일사관으로 보는 종말관이라구요. 알겠어요?

우리는 무엇을 해야 되느냐? 개인이 희생하여 하나님이 찾고자 하는 하나의 선의 가정을 찾아야 됩니다. 선의 가정을 형성했으면 그 가정을 희생시켜서 선의 종족을 형성해야 되는 것입니다. 선의 종족을 희생시켜 서라도 선의 민족을 형성해야 되는 거예요. 선의 민족을 형성해서 선의 국가를 위해서, 남북을 통일하기 위해서 희생해야 하는 것입니다. 민족 전체를 희생시켜서라도 남북을 통일해야 할 사명이 이 나라, 이 민족 앞에 요구하는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통일교회는 망하더라도 통일교회 이상으로 커져 나가는 그 나라는 망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기에 통일교회는 개인을 위해서 일하는 것이 아니요, 자기 개인의 행복을 위해서 일하는 것이 아닙니다. 개인이 희생하더라도, 가정들이 희생하더라도, 종족이 희생하더라도, 민족이 희생하더라도, 국가가 희생하더라도 세계를 잘살게 하기 위해 나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 길을 담당할 수 있는 책임적인 종교가 나와야 돼요. 그 종교가 통일교회가 되어야 될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부처끼리 재미있게 사는 것도 좋지만, 부처끼리 재미있게 사는 그 중심사상은 무엇이 되어야 되느냐? 나라를 위해서…. 자기가 잘 먹고 잘 산다고 기뻐할 수 없습니다. 나라가 기쁠 수 있는 그날을 맞이하기 전에 우리가 기뻐하더라도 그 기쁨은 사탄에게 침범받을 수 있는 기쁨인 것입니다. 그 기쁜 것이 도리어 하나님 앞에 한이 될 수 있고, 역사적 과정에 있어서 탄식의 조건으로 남아질 수 있는 것이지, 기쁘고 복될 수 있는 것이 못 된다는 것입니다. 나라를 찾고 나서 그 하나님이 보호하시는 나라 가운데 기뻐할 그 가정과, 그 종족과, 그 민족이 한꺼번에 기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개인이 기뻐하고, 가정이 기뻐하고, 종족이 기뻐하고, 민족이 기뻐하고, 국가가 기뻐하는, 일시에 전부 다 평면적으로 기뻐할 수 있는 권을 갖추는 그곳이 지상의 천국이 되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때까지 우리는 쉴래야 쉴 수 없고, 기뻐할래야 기뻐할 수 없는 것입니다. 기뻐했더라도 나라를 못 찾으면 사탄 앞에 핍박을 받는 것이요, 희생을 당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

통일교회 식구 여러분들 생각해 보세요. 지금까지 수십 년 동안 우리는 기성교단 앞에 탄압을 받아 나왔습니다. 다시 말하면, 양지의 햇볕을 받지 못하고 음지에서 지금까지 남이 모르는 뿌리를 발전시켜 세계로 뻗어가는 길을 닦아 가지고, 도리어 기성교단을 포위하기 위한 작전을 하고 있습니다. 이 힘이 그들보다도 약해 가지고는 포위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니까 우리에게는 수가 필요하고 국민운동을 재기해야 할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나라의 소망을 이어나가 가지고 지금 이 나라의 소망이 아니라 새로운 천국의 소망을 드높여서 세계가 따라올 수 있는 국가사상을 주입시키자 하는 것이 통일사상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개인은 가정을 위하여, 가정은 종족을 위하여, 종족은 민족을 위하여. 민족은 국가를 위하여, 국가는 세계를 위하여 탕감복귀해 나가는 것입니다. 단계적으로 탕감복귀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소원, 우리의 소원은 무엇이라구요?「통일입니다」통일! 통일 교회를 중심삼은 통일이 아닙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통일교회가 제물이 되어 가지고 남북한을 통일시키는 그 통일을 말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기가 막히지?

보라구요. 우리는 남한에서도 기성교회한테 반대받고, 이북 공산당한테서도 반대받고 있습니다. 우리편이 누구냐? 우리편이 누구예요?「하나님요」하나님이 있는 걸 알아요? 우리편이 누구라구요? 응? 남을 위해서 희생을 당할 수 있는 자리에 서게 된다면, 그것이 누구 편이라구요?「하나님편요」그것이 하나님편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우리가 기성교계로부터 욕을 먹으면서도 가만히 있는 것은 누구 때문에 그런 거예요? 누구 때문에 그러는 거예요? 통일교회 때문에 그러나요. 하나님 때문에 그러나요?「하나님 때문에요」하나님 때문에 그럽니다, 하나님 때문에. 알겠어요? 통일교회 문선생 개인으로 말하면, 누구한테도 지지 않는 악착같은 성질을 갖고 있다구요.

어렸을 때는 내가 싸워 가지고 항복을 받아내지 않으면 석 달, 넉 달 잠을 못 잔 사람입니다. 그의 어머니 아버지까지 항복하기 전에 그 집을 그냥 놔두지 않았어요. 악착같은 사나이라구요. 무섭다면 누구보다 무서운 사나이라구요. 남에게 지는 것을 절대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져 본 적이 없다구요. 무엇이든지 해서 꼭 이기지 질 것은 생각도 안 합니다. 벌써 질 것, 이길 것 다 압니다. 내가 손대는 날에는 죽기 아니면 이기는 거라구요. 그러한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지금도 그 누구보다도 악착같은 사나이라면 사나이인데 불구하고 참고 있습니다. 기성교회가 지금까지 수십 년 동안 핍박했어요. '통일교회 문선생 지금도 그러고 있구만. 정말 악착같아!

'내 갈 길이 바쁘다구요. 싸우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예요. 자기가 갖출 바의 기반도 못 갖춰 가지고 대낮이라고 칼을 뽑아들고 나서는 놈. 그런 사나이는 어리석은 사나이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비가 오는 날이나 바람이 부는 날이나, 밤이나 낮이나 악착같이 쉬지 않고 자기 자체의 자주력을 강화하기 위한 싸움을 지금까지 나는 계속해 나온 거라구요. 쉬지 않는 거예요. 밤에 자다가도 눈을 뜨면, '아버지, 당신의 싸움은 이 나라에서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 싸움을 맡아 이겨 내야 할 책임자는 이 미스터 문밖에 없습니다. 원수들이 스스로 무릎을 꿇을 때까지 강하고 담대하게 갖출 바의 실력을 갖추어야 되겠습니다' 이래 가지고 지금까지 나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지금 포위작전을 하는 거라구요. 서구 문명권을 밟고 넘어서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작전을 세계 무대에 전개시켜 놓고 돌아온 것이 이번 제 3차 세계순회노정입니다. 알겠어요? 앞으로 무슨 일을 할지 모르는 거라구요. 금후에 통일교회는 수수께끼 같은 놀음을 많이 할겁니다. 알겠어요? 이제 조금 더 나가면 통일교회 합동결혼식에는 아무 나라의 공주님이…. 그 다음에 뭐?「왕자요」왕자님이 찾아올 때가 멀지 않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쯤 되게 되면 이제 기성교회 목사들은 큰일났구만.

보라구요. 통일교회는 전부 다 새파란 청년들이라구요. 목사 장로들이 통일교회 교인들을 깡통 채워 굶주린 거지의 길로 몰아냈던 거와 마찬가지로, 세상은 돌아가는 중이예요. 같은 길을 가야 할 운명에 섰기 때문에, 깡통 차고 출발하는 길을 자초했기 때문에 목사들이 깡통 차고 나서는 때가 되거들랑, 통일교회의 때가 온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들이 밥목사가 되어 가지고, 밥 때문에 교회고 뭣이고 찾아 나서는 놀음. 그것은 통일교회와 다르다구요. 통일교회가 밥을 굶주린 자리에 나아간 것은 나라와 민족과 세계를 위해 굶주리고 나선 것이지만 목사들이 밥을 찾아 나서는 데는 하나님의 뜻을 버리고, 자기의 양떼를 버리고 오직 개인과 가정만을 위한 밥 길을 찾아나가는 것입니다. 그 길은 멸망 밖에 없어요. 다르다구요. 종류가 다르다구. 알겠어요?

통일교회는 비참한 길로 내몰리는 운명길을 가는 것 같지만, 통일교회 교인들이 가는 길은 공적인 노정이기에 승리의 결과는 하나님이 갖다 주시는 것입니다. 만일 통일교회를 몰아내고 그 뒤를 따라오게 될 때는, 밥 때문에 교직을 버리고 나서게 될 때는 비참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을 막기 위해서 내가 앞으로 기성교회를 도와주려고 합니다. 알겠어요? 배가 고프거들랑 먹어라 이거예요. 빌어먹는 자리에 서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래도 당당한 권위를 갖출 수 있는 자리에서 먹여 주마. 이제 그럴 때가 되어 온다. 알겠어요?

야곱이 에서 앞에 나타나게 될 때에, 야곱은 불쌍한 에서인 것을 알았어요. 그가 권한을 가졌다 하더라도 하나님의 손길이 떠난 것을 안 야곱은 불쌍한 형님을 동정했어요. 자기마저 손을 떼면 형님의 갈 길은 죽음밖에 없고 멸망밖에 없는 것을 생각한 것입니다. 자기의 모든 것을 형에게 주고 축복을 옮겨 주기 위하여, 그를 동정하고 그를 살려주기 위해 하나님이 정성을 들여 가지고 축복해 준 물건과 종들을 다 형 앞에 맡긴 것입니다.

형에게 맡기는 것은 그 에서를 망하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그걸 줌으로 말미암아 사랑하던 물건이 거기 갔기 때문에, 사랑하는 물건을 관리하는 관리자와 같은 에서가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벌받지 않고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길을 열어 주려고 한 것입니다. 그런 훌륭한 동생을 가진 에서라는 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그럼으로 말미암아에서도 야곱과 같은 이스라엘 12지파에 있어서 같은 축복을 받지 않았느냐 이거예요.

망하기를 바라고, 만나면 때려 죽이려고 했던 에서 앞에 도리어 형을 위해서 복을 빌어주고 축복을 드릴 수 있는 길을 갔던 야곱과 같은 길을 가자고 하는 것이 오늘날 통일교회 문선생의 사상인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통일의 무리가 가는 길

내가 지금 자료를 전부 다 수집해 왔다구요. 내가 만일에 들고 치는 날에는 제아무리 훌륭하다는 목사라도 꺾어질 것입니다. '야! 복수의 때가 왔다' 세상이 이렇게 되면, 기성교회 목사들은 통일교회 문선생이 자기들을 꺼꾸로 매달아 껍데기를 벗겨서 때릴 줄 안다구요. 그런 걱정하지 말라. 그런 악당의 무리가 아니야. 맞고 빼앗아 나오는 공리를 가르쳐 주는 책임자로 서 있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들은 그런 사람이 되지 않을 것을 내가 알고 있다구.

이번에도 그런 거라구요. 우리 책임자가 '이것은 치면 틀림없이 매장당합니다. 선생님. 어떡합니까?' 내가 지금까지 가르쳐 준 것은, 쳐서 이기라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자연굴복시켜서 승리의 터전을 가지라고 가르쳐 줬지, 그의 위에 선 자로서 자기 힘을 가지고 강제로 굴복시키라고 가르쳐 주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하고 있는 거라구요.

반대받는 길 앞에서도 통일교회의 젊은 아낙네들을 앞세워 가지고 가고 3년노정을 가고 있습니다. 1,200명을 동원해 가자고 너희들은 삼천만 민중을 위해 가는 것보다도 기성교회 교인들과 목사들을 위해 가라고 한 것입니다. 그들은 이리떼와 같이 몰아댈지 모르지만, 그러나 3년이 지난 후에 두고 보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런 놀음을 해오고 있는 것입니다.

뜻은 점점점점 우리 앞에 가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런 시점에 놓인 것을 생각할 때, 우리는 총단결해야 되겠습니다. 총단결, 총단결해 가지고 무엇을 해야 될 것이냐? 우리는 나라없는 백성이예요. 통일교회가 나라가 있어요? 대한민국이 하나님이 찾는 나라가 아니예요. 이는 부패한 나라입니다. 통일교회는 야당도 아니요, 여당도 아닙니다. 기성교회에 서는 여당 중의 여당이라고 몰아붙이지만, 나는 여당이라고 생각해 본적이 없다구요. 여당이나 야당이라고 생각 안 해. 하나님을 중심삼은 승리의 나라, 악을 용납치 않는 선의 나라를 추구하는 하나밖에 없는 하나님의 전통적 정의를 세우기 위한 당이 될는지는 모르지만….

미국은 진정한 하나님의 나라가 되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세운 나라입니다. 그들은 퓨리턴(puritan ;청교도)정신을 중심삼아 가지고 국가 전통을 세워 미국을 창건했던 것이 아니냐. 그 사상에 입각해 가지고 끝까지 변치 않고 악을 대해 대항할 수 있는,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주권 국가가 되기를 바라 가지고 하나님이 축복해 주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에 와서는 세계적인 풍조에 자기 위치를 잃어버리고 갈팡질팡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그런 현실을 바라보게 될 때 일침을 가하지 않을 수 없겠기 때문에, 할수없이 통일교회 문선생이라는 사람이 미국 전역에 가 가지고 금후에 미국의 운명은 이렇게 된다고 선포하고 돌아온 길이, 이번 3차노정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 나라의 비운을 방지할 수 있는 것은 오늘날 첨단문화의 결실체로서 자랑하는 자동차가 아니요, 산업기관이 아니요, 빌딩들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상만이 이것을 뒷받침할 수 있고 지탱할 수 있는 것이지, 인간을 위주로 판 어떠한 계획과 정치, 혹은 정책으로는 남아질 수 없습니다.

미국은 이제부터 내려가는 것입니다. 망하기 시작하는 거예요. 미국 청년들은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세계가 어디 있느냐? 나라가 어디 있느냐? 민족이 어디 있느냐? 종족이 어디 있느냐? 부모가 어디 있느냐? 형제가 어디 있느냐? 다 잃어버릴 수 있는 때가 오지 않았느냐. 그래서 절망의 도가니로 몰고 가는 히피라는 대열이 점점 불어나고 있지 않느냐.

거기에 반해 하나님 쪽에 있어서는, 우리 통일교회 신도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나라를 잃어버린 미국 사회 앞에 가정을 버리고, 자기 국가를 버리고라도 세계를 붙들고 나서는 운동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번 세계를 순방하면서 만들어 놓은 기동대입니다.

기동대! 이들은 세계를 위하여, 새로운 나라를 위하여, 새로운 민족과 새로운 종족과 새로운 가정과 새로운 개인을 위하여 나아가는 것입니다. 한쪽은 다 잃어버리는데, 한쪽은 개인에서부터 새로운 국가, 새로운 세계까지 전부 다 찾는 입장에 서 가지고 나아가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히피에 못지않는 처량한 길을 가고 있지만, 그들은 머리를 기르고 절망 가운데 있고 우리는 머리를 깎고 희망에 찬 내일을 응시하면서 하루하루 승리를 다짐하는 승리의 깃발을 들고 나선 무리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무리가 생겨났다는 것은 역사적인 사건이 아니냐.

이것이 금년에는 백 명 미만이지만 명년에는 4백 명이 될 것이고, 1년반. 3년이면 2천 명이 될 것입니다. 각 주에 있어서 못해도 그 주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십자군을 편성할 것입니다. 이래서 선전포고했다구요. 상원의원과 하원의원 등 많은 사람을 만나 가지고 배후를 타진해 보았어요. 그런데 전부 다 금후에 미국의 갈 길을, 금후에 자유세계가 갈 방향을 아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동양에서 온 미스터 문이다. 한국은 미국의 원조를 받는 약소국가의 입장에 있는지 모르지만, 이제부터 미스터 문이 미국내에서 새로이 젊은이들을 규합해 가지고 미국의 사조를 거슬러 올라가는 운동을 제시할 것이다. 두고 보라. 만일 여기에 반대하거들랑 힘은 힘으로 대결해 꺾어 놓겠다' 하고 선전포고를 해 놓고 왔습니다. 주먹으로 닦달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우리의 일편단심의 소원은 그 나라

우리가 가는 길은 희생의 길이요, 피의 노정을 다짐하는 길입니다. 내일의 희망을 국가보다도 세계에로 발전시켜 오늘의 싸움터를 확고히 다짐하자 하는 것이 통일의 무리가 가는 길인 것을 똑똑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예」

그런 의미에서 대구에 있는 식구가 필요한 것이요, 그런 의미에서 경북에 있는 통일교회 무리가 필요한 것입니다. 대구와 경북에 있는 통일 교회 교인들은 하나야. 우리의 일편단심 소원은 무엇이냐? 그것은 하나님이 6천년 동안 소망으로 찾아 나오고, 하나님이 직접주관하고 만천하의 사탄주권을 여지없이 억누를 수 있는 권위의 선한 국가를 형성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관할 수 있는 주권 국가 형성, 새로운 민족편성, 새로운 국토복귀를 위한 싸움을 전개해 나가자 하는 것이 통일교회가 가는 길인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밥숟가락을 들어 밥을 먹어도 내가 살기 위해서 먹는 것이 아니예요. 나라의 광복을 위해서…. 과거에 더럽혀진 모든 것을 씻어 버리고, 백의의 새옷을 갈아입고 새아침에 빛나는 광명한 태양을 바라보면서 하늘과 더불어 승리의 개선가를 부르며 내일의 희망을 안고 오늘의 승리를 다짐 했노라고 찬양할 수 있는 무리가 되기 위해서 나선 무리가 통일교회 무리입니다. 다가오는 핍박 도상 앞에 졸장부가 되어 가지고 후퇴하거나, 절망하는 무리가 통일의 무리가 아니라고요. 여러분은 이걸 알아야 돼요. 선두에 선 선생님이 여러분보다 고생을 많이 했어요. 내가 이 민족을 대해서 할 말이 많은 사람이라구요. 이 대구 도성을 대해서 말을 하려면 할 말이 많은 사람이예요.

이렇게 저렇게 수난의 길을 가려 가면서 죽지 않고 참아 나오는 것은 일편단심 일념의 소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소원이 기준이 무엇이냐? 하나님께서 역사시대를 통하여서 찾아 나오시는 하나의 나라. 하나님이 보장할 수 있는 그 나라, 수많은 종교가 희망하는 그 나라, 오늘날 악당 공산세계 앞에 위협 당하고 몰리고 휘말리고 있는 자유세계에 있어서 단 하나의 소망의 방패가 될 수 있는 그 나라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런 나라를 위해 불렸고, 그런 의용군의 대열에 섰다는 자부심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온 천하를 가진 사람이라도 내 눈알을 응시해라' 하면서 내일의 승리를 결정지어야 할 무리가 너희들이 가진 세력과 힘을 부끄럽게 할 날이 온다는 신념을 가지고 밤이나 낮이나 쉴 새 없이 달려가야 할 무리가 통일의 무리인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선악의 갈림길에 있어서 악을 처단해 버리고 선만을 고취시켜 가지고 하나님의 소원의 터전으로서 하나님이 행차시는 하나의 발판이 될 수 있는 자기가 되고, 자기 가정이 되고, 자기 종족이 되고, 자기 민족이 되어 가지고 국가 주권을 형성하기 위한 무리가 통일교회의 여러분이요, 그것이 여러분의 사명인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우리는 나라와 민족이 없는 무리요, 국토가 없는 무리요, 백성이 없는 무리입니다. 만일에 우리가 하나님이 찾아 나온 주권 국가를 갖게 될 때에는 선교를 하되, 저 말단의 어느 한 개인으로 가서 선교할 것이 아니라 대사관을 통해 가지고 그 나라의 군왕과 대통령을 전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 군왕과 대통령이 전도되어 굴복하면 그 나라는 일시에 복귀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런 때가 오늘날이라는 거예요.

그런 나라가 찾아지거들랑 세계복귀는 순식간에 되는 것이 아니냐. 한나라에서 세 나라만 넘게 될 때에는 네 나라가 되게 됩니다. 그러면 세계에 사위기대 국가의 형태가 갖추어지기 때문에 사탄이 침범할 수 없는 사방의 방어성은 쌓아지게 됩니다. 그때에 비로소 평화의 세계, 천국의 옥토가 형성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통일교회가 찾아나가는 본향이라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것을 위해서 우리의 정열을 바치고, 우리의 젊은 생을 투입하기 위해서 모인 무리가 통일의 무리인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생의 노정을 가로막고 있는 악의 세력이 드세더라도 그것을 분쇄하고 해부해서, 샅샅이 뿌리를 뽑아 가지고 한때에 처단하기 위한 결의를 다짐해야 할 무리가 통일의 무리인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남자나 여자나 이것을 위해서 모인 것입니다. 그러니 남자는 여자를 바라보되, 너와 내가 합하고 아들딸까지 동참시켜 가지고 나라 앞에 충신된 가정을 만들고 싶은 희망과 소망을 이루기 위해서 만난 것이라고 하면서 바라봐야 됩니다. 이것이 통일교회의 축복가정이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충신 남자는 있었지만 충신 아내는 없었던 것이 역사의 현실입니다. 부모 충신은 있었는지 모르지만, 자식과 함께 내외가 충성의 피를 흘리고 하늘의 조국 광복을 위하여 쓰러진 가정은 없었습니다. 그런 가정이 있으면 그 가정과 그 나라는 망하지 않습니다. 망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세계는 망하더라도 이런 가정은 본으로 남아지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습니다. 거기에 꽃이 핀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터전이 남았거들랑, 만민이 흰옷으로 갈아입고 그 무덤 앞을 덮을 날이 반드시 온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러한 공적인 사명을 하기 위해서 모인 무리가 무슨 무리라구요? 응?「통일의 무리요」무슨 무리?「통일의 무리입니다」통일의 무리예요. 우리의 소원은 기성교회와 통일교회를 합해서 종교 통일하는 것이 아닙니다, 남북한 국가를 통일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공산당 이상 철석같은 신념을 가지고 통일해야 돼요.

흥남감옥 출옥 때의 결심과 현재까지의 노정

나는 흥남감옥을 나오면서 '김일성 도당들아! 나는 지금 외로운 한 사나이로서 이 문을 나서지만, 내가 다시 북한 땅을 밟게 될 때는 너희들을 여기서 세계로 쫓아낼 것이다' 그런 결심을 하고 삼팔선을 넘어 온 사나이입니다. 그때의 열정이 아직까지 사라지지 않았어요. 그러한 계획과 그러한 싸움의 터전을 넓히기 위하여 안간힘을 다해 수십년 동안 기반을 닦아 가지고 국가 정부 앞에 영향을 미칠 수 있게끔…. 내가 찾아 다니면서 선전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히 선전될 수 있게끔 해 가지고, 교섭해서 굴복시키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찾아와 가지고 굴복할 수 있는 날을 다짐하며 지금까지 싸워 나온 것입니다.

이러한 작전계획이 틀어질 수 있는 위험한 차제에 놓여 있기 때문에 제2방어선을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이 제2방어선을 준비 하기 위한 것이 금번 세계기동대 편성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예」지금까지 한국은 통일교회 문선생을 추방하려고 했습니다. 기성교회도 통일교회 문선생을 쫓아내기를 바라 왔습니다. 그러나 문선생이 한국을 떠나는 날에는 한국은 비참한 나라가 될지 모릅니다. 이제 내가 할 일은 한 가지밖에 안 남았습니다. 몇몇 사람을 만나 가지고 '앞으로 국가가 이렇게 될 것이고 국운은 이러이러한 귀결점에 봉착하게 될 것이니, 시급히 이러한 일을 하지 않으면 나라는 망할 것이다'라고 얘기하는 것만이 남아진 과업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내가 피땀을 흘리는 데는 누구한테도 지지 않았다구요. 생애를 바쳐 이 나라 이 민족을 사랑하기에 밤을 지새우기를 밥 먹듯이 했고, 어려운 핍박의 길을 찾아가는데 있어서도 자기 일신을 망각하고 누구보다도 선두에 섰던 사나이입니다. 내가 대한민국의 어떤 유공자나 애국자를 대해 부끄럽지 않는 마음을 갖고 있는 사나이입니다.

일찌기 아시아 정세를 염려해 가지고 14년 전에 한 사나이를 현해탄 너머로 밀항선을 태워 보냈던 일이 있습니다. 그때 자유당 시절에 대한민국 국민의 일원으로서 국법을 어기면서 밀선을 태워 보낸 것이 나쁜 것인 줄 알았지만 그 당시에 있어서 법의 규탄을 받아 형무소살이를 하더라도 이것을 단념할 수 있겠느냐? 10년이 지난 후에 두고 봐라. 이런 일이 있었던 것을 한국과 이 민족이 자랑할 수 있고, 이 민족이 감사할 수 있을 날이 기필코 올 것을 알고 그런 놀음을 단행했던 것입니다.

그것이 지금에 와 가지고는 일본 자민당 고위층을 통해서 한국의 수호를 위해 불철주야 투쟁하고 있는 무리가 있도록 했다는 것을 대한민국의 고위층은 모르고 있습니다. 민단이 파탄되어져 가는 위기일발의 일들을 수습하기 위해 배후에서 불철주야 밤을 지새워 가면서 싸우고 있는 무리가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이 참의 정체는 오래 안 가서 분명히 나타날 것을 알기 때문에 이제는 때가 우리 눈앞에 다가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만일에 영광의 날이 오고, 기쁨의 날이 오고, 승리를 찬양할 날이 오거들랑 내가 여러분 앞에 나가서 그날을 찬양하는 선두에 서는 것보다도 여러분을 선두에 세우고 싶은 것이 스승의 마음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자유당에 있는 그 누구보다도, 공화당에 있는 그 누구보다도…. 그들이 갖지 못한 사상을 갖지 않으면 안 될 것이 통일교회의 여러분인 것을 알아야 한다구요.

여러분은 선생님을 사랑한다고 하는 사람들입니다. 정말 그래요? 선생님을 사랑하나?「예」 자기 어머니 아버지보다 더 사랑한다고 해서 문제가 생겨나게 됐지요? 자기 남편말보다도 통일교회 문선생님의 말을 더 잘 듣는다고 문제가 생겼다 이거예요. 정말 그래요?「예」잘 듣는 패들 이예요? 응?「예」여러분은 갈 길을 다 가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이것 보라구요. 미국이 지금까지 세계를 위해서 원조할 때에는 자유세계의 선두적인 국가에 있었지만, 자기 일개 국가를 위해 돌아서게 될 때는 세계에서 고립된 나라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국가와 민족을 초월하지 못한 사상을 가지고는 세계를 지배할 수 없다는 것을 여러분이 확실히 알아야 돼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날 통일교회는 그러한 표준을 향해 가지고 움직이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인정의 한계점과 천정의 한계점

자, 결론을 짓자구요. 인정(人情)이 무엇이냐? 오늘날 타락한 인간들이, 선을 추구하되 그 선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악에 걸려 있는 인간들이 부르짖고 있는 인정은 어느 기준까지 도달하겠느냐? 그것은 자기를 중심삼은 자기 국가 민족 이상은 못 가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인정의 종착점은 국가와 민족 이상을 넘어갈 수 없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을 먼저 생각하고 대한민국이 잘된 후에야 세계야 잘 되겠으면 잘되고, 망하겠으면 망해라. 그래서는 안 된다구요. 이것이 국가와 민족을 중심삼은 애국심이니 무엇이니 하는…. 자기 일개 민족과 국가를 넘어설 수 없는 것이 인정의 한계점입니다. 알겠어요?

천정(天情)은 무엇이냐? 천정의 한계점은 어디이냐? 국가가 아닙니다. 국가가 아니고 어디이냐? 세계입니다. (판서하심)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천정이 바라는 그 한계점은 어디냐? 세계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메시아란 분은 이 땅에 국가를 위해 온 것이 아닙니다. 국가 기반을 능가해 가지고 이 악한 세계를 멸할 수 있는 천정의 터전을 이루어 놓기 위해서 왔던 것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국가를 능가하여 천정을 통할 수 있는 주권이 없었고, 그것을 뒷받침할 수 있는 국민이 없었고, 그것을 뒷받침할 수 있는 국토가 없었다는 거라구요. 천정은 어떤 사람을 통해서 연결되느냐? 천정은 성인을 통해서 연결되는 것입니다. (판서하심)

성인은 어떠한 사람이냐? 성인은 민족주의자가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민족주의자가 아니었기 때문에 그 민족 앞에 죽임을 당했습니다. 공자도 노나라 시대에 있어서 그 나라를 염려하는 것보다도 중국 대륙 전체를 염려하는 입장에 서 있었기 때문에 벌써 세계적이었습니다.

성인은 국가, 민족주의자가 아니라구요. 애국자와 성인은 다르다구요. 애국자는 많아요. 한 나라의 애국자는 다른 원수의 국가에서는 죽기를 바라고 죽이기를 바라는 그런 사람이라구요. 그건 참된 사람이 못 되는 거예요. 성인은 국가를 넘어서 세계인이 추모할 수 있는 기반이 돼 있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성인을 통해 가지고 천정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성인이라는 사람은 자기의 주장을 주장한 사람이 아닙니다. 망하여 쓰러질 수밖에 없는 인간을 위주한, 다시 말하면 선과 악을 일대일로 제하고 나면 악이 남을 수 있는 인간을 위주한 사상을 고취한 사람이 아니라구요. 자기 자신의 주장은 아무것도 없지만 하나님을, 신을 중심삼아 가지고 주의 주장을 제시한 사람입니다. 제시하는 데는 국가 민족주의가 아니예요, 세계주의예요. 세계사상을 제시했기 때문에 그들은 세계적인 승리의 터전을 넓혀 나온 것을 여러분들은 알아야 됩니다.

역사상 많은 국가의 주권자들은 흥망성쇠의 운명을 맞아 망하는 운명을 면치 못했지만, 종교는 흥하고 망하는 역사를 거슬러 가지고 발전일로를 걸어나온 것은 무엇 때문이냐? 종주(宗主)가 성인이었기 때문입니다. 성인은 왜 그러냐? 천정이 가할 수 있는 도리의 터전에 섰기 때문에 그를 밟고 올라설 수 있는 인간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말미암아 그 도리의 터전 위에서 그 세계적인 문화권을 흡수해 가지고 나온 것입니다. 그러한 역사적인 사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예」

인정은 국가 이상을 못 넘어서는 것입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의 백성이여! 대한민국이 망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 대한민국이 망하더라도 대한민국을 넘어서서 세계를 사랑하는 데 있어서의 전통적 사상을 세울 수 있는 단 한 사람을 남기게 되면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대한민국은 소생할 수 있는 길이 생겨난다. 여러분, 예수가 그러한 운명을 가려 가지고 고독하고 쓰라린 십자가에 홀로 이슬같이 사라지는 비운의 길에서, '아바 아버지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하는 운명길에 섰지만 그 운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운명의 종착점에서는 세계적인 승리의 기독교 문화권이 형성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천도가 가는 길이요. 천정의 인연의 출발지였던 것입니다. 천정은 승리를 가져야 되기 때문에 명실공히 기독교는 세계적 종교가 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러기에 천정을 따라 나서는 사람은 그 나라 그 백성들 앞에 배척받기가 일쑤입니다. 알겠어요? 그 나라의 종파주의자들한테 배척받기 마련이라는 것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통일교회 문선생이라는 사람은 성인의 길을 가려 가지고 승자의 성인의 깃발을 꽂겠다는 결의를 갖고 나타난 사람입니다. 그런 걸음을 가야 할 것이 내 생애의 사명이라 할진대, 내가 바라보는 곳에서 일개 민족 국가에 한한 감정을 가지고서는 낙오자가 될 것입니다. 이 대한민국 백성과 저 구라파의 이색 민족 중 누굴 더 사랑할 것이냐? 대한민국 사람들을 희생시키더라도 저들을 사랑해야 됩니다. 왜 그러냐? 그것이 하나님의 전통적 사상이기 때문입니다.

선악이 가야 할 종착점

하나님은 자기의 종을 희생시키고, 양자를 희생시키고, 사랑하는 아들 딸을 희생시켜 가지고 악당인 원수의 아들딸들을 구원하고자 하십니다. 그러기 위해서 자기의 제일 가까운 것을 희생시키시는 것이 아니냐.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고,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세계주의자이십니다. 이는 인정적 권이 아니라 천정적 권에 섰기 때문에, 그 하나님의 발자국을 따라가는 이색 민족은 서로 서로 피 흘리는 자리에 있어서도 형제지간임을 찬양할 수 있고, 서로서로 죽일 수밖에 없는 원수끼리도 살려 줄 수 있는 길이 여기에서 형성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역사적 사실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인정을 위주로 한 국가이념을 추구하는 나라는 망한다 이거예요. 망하는 거라구요. 그러나 천정을 위주한 세계주의 사상을 갖고 나서게 될 때는 망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미스터 문이 주장하는 주의와 사상이 아니 예요. 하나님이 주장하고 원하는 세계적인 주의와 사상입니다. 여기에서 '나'라는 것은 없고 하나님만 계시기를 바라 가지고 민족주의를 초월하여 세계주의의 심정기준을 연결시키지 않고는 예수님이 이스라엘 민족에게 몰리던 한을 풀 수 없고, 유대교권에 대한 한을 풀 수 없는 것입니다. 이걸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오늘 이 땅에 남아 있는 기성교단들이여, 갈 길을 가려 가라! 이 땅위에서 애국애족의 민족 감정을 주장하는 무리들이여, 세계사조 시대에 있어서 갈 길을 잃어버리는 운명이 눈앞에 다가오는 것을 알라! 닉슨도 눈앞에 보이는 미국 국민만을 위하고 세계를 외면하는 날에는 들이맞는 다는 거라구요. 세계를 위해 죽어야 돼요. 알겠어요?

성인들이 소망하던 실천장이 우리 눈앞에 다가오는 거라고요. 수천년 동안 수많은 희생의 대가를 치르며 그 결말이 나기를 바라던 실천의 때가 우리 눈앞에 왔어요. 그러한 때가 우리 눈앞에 다가온 것을 알고 실천할 수 있는 무리, 그러한 사상을 가지고 움직일 수 있는 무리가 어디서 나오느냐? 그 무리로 말미암아 세계는 새로운 하나의 세계를 향하여 직행해 갈 것이다 하는 것은 천륜이 제시하는 결론이 아닐 수 없다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자, 우리는 천정을 따라가야 되겠습니다. 인정을 밟고 천정을 따라가야 되겠습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갈 길을 막지만 끊고 가야 할 길이요, 사랑 하는 아내가 갈 길을 막지만 끊고 가야 할 길이요. 자기의 사랑하는 친구, 사랑하는 세상의 사람들과 원수들이 가로막지만 그것을 밟고 넘어 서서 가야 할 길입니다. 그것 때문에 통일교회는 반대받았고, 그것 때문에 통일교회는 수난의 길과 피 흘리는 투쟁의 역로의 길을 닦아 나왔습니다.

이런 수난의 대가를 치르더라도 이 전통적인 사상이 흔들려서는 안 되겠습니다. 우리 개인이 희생당하더라도 숭고한 이 전통적 사상을 남기고 가야 되겠다는 것이 자나깨나 우리의 가슴에서 끓어오르는 소망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의 주권과 그 백성이 아무리 차돌과 같다고 해도 통일교회 문선생이 여기서 명령하게 되면, 그 누가 명령하는 이상의 행동을 하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예」

인정을 밟고 올라서지 못하는 무리라면, 그것은 예수님을 죽인 유대교권과 이스라엘 나라의 국권을 자랑하던 그 고질된 패거리들밖에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박차고 나설 수 있는 신념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천정을 갖고 나서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돼요. 이것이 선악이 가는 최후의 종착점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나라까지 올라갈 때는 거꾸로 올라갑니다. 아무리 개인 구원을 했더라도 나라를 못 찾으면 죽어요. 가정을 구원했더라도 나라의 주권자가 없으면 목 잘리는 거라구요. 종족도, 민족도 목 잘리는 거라구요. 주권자가 없으면 전체가 목 잘릴 수 밖에 없습니다. 이 아래는 언제나 희생당하는 거예요. 언제나 침해를 당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지금까지 인간을 대한, 종교를 대한 하나님의 간곡한 소원인데도 불구하고, 그런 것을 조금이라도 생각하는 종단이 없었고 신앙자들이 없었던 것을 볼 때에, 이들을 대해서는 기대할 수 없는 것이 하나님의 입장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무지한 인간들을 위해 이 땅 위에 새로운 소망의 터전을 가려 가지고 하나님만이 우리 인간들을 대해 가지고 소망할 수 있는 단 하나의 길이 우리가 생애노정에서 가야 할 길이요, 통일교회가 가야 할 길이요, 통일교인들이 가려가야 할 길인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것이 선악이 가야 할 종착점인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

​기 도

​아버지, 당신이 계신 것을 잘 알고 있는 통일교회 신도들은 선이 가는 길이 어떠한 길인가를 이제 가릴 줄 알고 있습니다.

두 사람 가운데 있어서 선한 자는 피해를 받는 자요. 악한 자는 가해를 하는 자인 것을 확실히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남을 위하여 희생하는 길은 공적인 노정으로서 하늘과 연결되는 길이요, 자기를 위하여 투쟁하는 길은 멸망하는, 지옥과 연결되는 길인 것을 확실히 알았습니다.

통일교회는 교단 형성이 목적이 아니라, 통일교회 간판을 떼어 던지는 한이 있더라도 당신이 찾고 있는 나라를 찾아야 되겠습니다. 남북이 통일되어 가지고 세계에로 갈 수 있는. 횡적인 주체를 만방에 자랑할 수 있는 나라를 가지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대한민국을 붙잡고 아버지 앞에 호소함과 동시에 저 악한 공산당의 무리들을 방어하지 않으면 안 될 처절한 사명이 통일교회의 어린 저희들 두 어깨에 짊어져 있다는 것을 확실히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때는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지도자가 필요한 때요, 종교를 세계의 노정 앞에 연결시킬 수 있고 승리의 터전을 가려 줄 수 있는 지도자가 필요한 때이옵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생각해 보게 될 때, 통일교회는 나라한테서 핍박받았고, 수많은 종단들한테도 핍박받아 왔습니다. 쫓기던 무리를 통하여 역사는 변천해 나왔고, 혁명의 전통적인 인연이 이어져 나왔다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에, 아버지, 이제 쫓기는 이 통일교회의 무리를 통하여 남북간에 가로놓인 삼팔선을 철폐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 서, 그러한 숙명적인 사명을 감당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을 저희들은 알았기에, 기성교회와 손을 잡지 않으면 안 되겠사옵니다. 종교를 원수시하고 있는 공산당을 막아내기 위해서는 수많은 종교가 하나되지 않으면 안 될 것을 저희가 알았기 때문에 저희들은 갖은 희생을 하면서 이런 터전을 만들기 위하여 지금까지 천신만고의 수난길을 찾아 나왔사옵니다. 그러기에 아버지께서 동정해서 지금까지 키워 주신 것을 진실로 감사하고 있사옵니다.

아버님, 이제 가야 할 길은 나라만을 찾기 위한 길이 아니라, 세계를 찾아 아버지 앞에 봉헌하기 위한 길이옵니다. 그것이 저희들의 사명이기 때문에 이 세계를 기필코 찾아야 되겠습니다.

아버지, 금번 구라파에서 이 나라를 찾아온 젊은 청년들 가슴가슴에 민족을 초월할 수 있는 심정을 가지고 당신이 찾는 나라를 위하여 모든 것을 희생하는 것을 감사할 수 있는, 그런 것을 직접적으로 체휼할 수 있는 이번 기간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소서. 이런 인연을 통하여 아버지 깨서 기뻐할 수 있는 전통적인 나라. 전통적인 국민성, 전통적인 애국심을 세울 줄 아는 통일의 무리가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인정이 가는 길은 국가 기준을 못 넘는다고 했사옵고, 천정이 가는 길은 국가 기준을 넘어 세계로 간다고 했사오니. 저희들이 세계의 심정을 이어받을 수 있는 하늘의 아들딸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예수님이 이 땅 위에서 성사하지 못한 것을 저희들이 탕감복귀하지 않고는 하늘나라를 상속받을 수 없다는 원리의 가르침을 확실히 알고, 현실의 실천장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알고, 내일에 있어서 슬픔을 품고 패자의 서러움을 안고 물러가는 무리가 되어서는 안 되겠사오니, 승자의 권위를 가지고 내일의 희망을 다짐하는 승리의 아들딸들이 되게 축복하여 주시옵고, 인도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만만세에 당신의 은사와 사랑이 길이길이 같이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며,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선악이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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