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축, 협회창립 제34주년 기념', 여기에 내건 거와 마찬가지로 오늘은 우리 협회를 창립한 지 34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햇수로 말하면 서른다섯 해가 됐습니다. 서른네 살이 꽉찼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태어나서 20세까지는 세상 모르고 학교를 다니든가 하면서 부모의 슬하에서 자라게 되고 20세를 넘어 가지고 결혼을 합니다. 남자면 남자, 여자면 여자끼리 살면서 홀로 일방통행하던 사람들이 결혼함으로 말미암아 양방통행을 해야 됩니다.
우리가 고속도로를 보게 되면, 일방통행의 길은 그냥 가면 되지만 양방통행의 길에서는 가는 차가 있는 반면에 오는 차도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남자와 여자가 결혼하게 되면 그와 같이 되는 것입니다. 일방통행을 해 가지고는 안 된다 이거예요. 양방통행을 해야 됩니다. 자기 혼자의 주장만 가지고는 안 됩니다. 양면의 주장을 다 관찰하고 달려가야 목적지에 무난히 도착하게 됩니다.
그래서 결혼을 해 가지고 부부가 30대를 향하는 시대로 넘어가게 될 때는 자녀들이 생깁니다. 자녀들이 생기면 양방통행만이 아니라 사방통행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동서남북의 평면적인 방향으로 사방통행을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구형적인 상하관계를 갖지 않으면 안 됩니다. 거기에는 반드시 가정을 중심삼고 할아버지면 할아버지를 모시면서 지금까지 자기 일족으로부터 이어받은 전통을 자손 만대의 후손에게까지 연이어 줄 수 있는 책임을 해야 됩니다.
이렇게 보게 될 때, 동서남북에서만 모든 것이 되어도 안 된다는 것입니다. 반드시 상하관계를 통할 수 있는 입장에 서야 됩니다. 그런 가정이 되게 될 때 사회의 하나의 핵으로서 국가가 받아들이고, 세계가 받아들이고, 역사가 받아들이게 되는 것이 아니냐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에게는 아내가 있어야 되고, 여자에게는 남편이 있어야 되고, 그 부부에게는 자녀가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건 왜 그러냐? 전후 좌우 상하를 중심삼고 통할 수 있는 길이 있기 때문입니다. 운동하고 있는 모든 존재들이 존속하기 위해서는 구형적 내용을 지녀 가지고 합격할 수 있는 요건을 갖추어야 됩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존속하고 있는 이 우주 가운데 중요한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에 있어서 남자와 여자가 완전히 사랑할 수 있는 자리에 있다면 그것은 역사적인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처해 있는 그 당대의 부부로서만 사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역사를 대표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녀면 자녀도 그 시대에 자기 일생 동안, 100년 이내에 맺어진 자녀로 태어난 것이 아니라 역사적인 자녀라는 것입니다. 뿐만이 아니라 시대적인 것도 되는 것입니다.
역사를 종적으로 보고 오늘날의 시대를 횡적으로 본다 할 때, 대한민국의 전통적 역사가 몇천 년을 내려오면서 그 몇천 년이 오늘날이라는 횡적 기반을 중심삼고 연결되게 마련입니다. 그렇게 볼 때, 부모가 종적이라면 자녀들은 횡적 관계에 있어서 모순 상충이 없는 원만한 사랑의 핵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될 때는 과거의 모든 선조도 받아들이고, 앞으로 미래의 후손도 받아들이고, 현재에 살고 있는 모든 일족도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 가정을 중심삼고 삼촌이라든가 무슨 고모라든가 외가집이라든가 하는, 이런 관계 전체를 받아들이게 마련입니다.
그것이 결여되게 될 때는 부족한 표시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혼자 사는 남자는 불쌍합니다. 혼자 사는 여자도 불쌍해요. 부모 없는 사람도 불쌍하고 자식 없는 사람도 불쌍합니다. 그리고 자식을 갖고 있다 하더라도 남자만 갖고 있으면 안 됩니다. 남자만 둘, 셋, 넷 점점 아들만 낳는다면 그 집에는 걱정이 생기는 거예요. `이거 왜 자꾸 아들만 낳아, 딸이 필요한데! 딸 딸 딸' 똘똘 굴러 가지고 딸 딸 한다 이거예요. 딸, 딸을 원하는 거예요.
그걸 볼 때, 자식이 없는 가정에서는 천만 공을 들여서 자식을 얻으려고 하는데도 딸을 갖기 위해서 공들이는 사람은 없습니다. 이거 이상하다구요. 아들 셋쯤 가지면 말이예요, 둘만 되어도 `다음에는 아들 낳으면 좋겠느냐, 딸 낳으면 좋겠느냐' 할 때, 대다수의 엄마 아빠들이 `딸!'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말하더라구요.
우리 맏딸 예진이를 봐도 말이예요, 아들을 둘 낳고 다음에는 뭘 낳으면 좋겠냐고 하니까 `물어 볼게 뭐예요? 딸이지요'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아들 둘 낳고 얼마 전에 딸을 낳았어요. 딸 낳은 지 며칠째인가? 닷새인가? 엿새째로구만. 이제 8일째지? 봉헌식 할 날이라구요. 딸 낳아 가지고 좋아할 거예요.
아들을 많이 가진 부모가 딸을 안게 될 때는 신기할 거예요. 전부 다 '아들 아들' 이랬는데 딸이 안기게 되면 말이예요. `아들' 하면 높게 보이고 `딸' 하면 내려다보이는 것입니다. `아들' 하면 넓게 보이던 게 `딸' 하면 좁게 보인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모두 상대적인 관계를 거쳐 가지고 하나의 핵을 이루는 데 이상적 모체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딸이 많은 집 어디를 가도 그 어머니 아버지는 거기에 가서 화합할 수 있고, 아들 많은 집에 가서도 화합할 수 있고, 또 부모 있는 집에 가서도 화합할 수 있습니다. 부모 없는 집도 물론입니다. 어딜 가더라도 이상형으로서 받아들이게 마련입니다.
그래서 사회에서는 가정을 중심삼고 사람을 평가하게 됩니다. 사회에서 그 사람을 평가하게 될 때, 그 사람이 아내가 있나 해서 아내가 있다 하게 될 때는 동그라미를 치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아들딸이 있나 해서 있게 될 때는 동그라미를 칩니다. 아들딸 가운데는 아들은 몇 사람, 딸은 몇 사람? 아들딸 할 때는 아들과 딸의 비를 같게 해야 된다구요. 그렇게 되잖아요? 아들딸에 전부 동그라미를 쳐야 됩니다. 그다음에 어머니 아버지에 동그라미를 쳐야 됩니다. 그래야 합격입니다. `우리집은 됐다' 그런다는 거예요.
더더우기나 할아버지 할머니들 가만 두고 보면…. 나도 할아버지가 되었어요. 나 같은 사람은 가정의 취미보다, 가정 제일주의보다는 세계제일주의를 준비했어요. 그러다 보니 가정주의는 저 담 너머에 넘어가서 끌려오는 것 같기 때문에 무관심하기가 일쑤예요. 그런데 요즘에는 나이 먹어 가니까, 아기를 낳다가 안 낳게 되니까 집안이 쓸쓸하더라구요. (웃음) 그 무엇인지 서운해요. 뭐가 점점 비어 들어오는 것 같더라구요. 이다음에 봐요. 그 말이 무슨 말인가 알거예요. 기분 좋게 웃고 있지만 선생님이 무슨 노망이나 했나 생각하지 말고. 사실이 그래요.(웃음)
옛날에는 그래도 집안에서 우리 엄마가 배가 불러 가지고 뭐 이러고 이러고 하며 타박을 해도 그것이 절망적이 아니었다 이거예요. 소망적이었거든요. `뭘 낳아 줄 거야? 지금까지 잘생긴 우리 아들딸 많이 낳았지마는 요번에 아이를 낳으면, 여자 아이를 낳으면 더 미인을 낳을 것이고 아들을 낳으면 더 미남자 낳을 것이다' 하는 희망이 간절한 거예요.
왜? 신앙생활을 하게 되면 말이예요, 원리적으로 보면 심정권이 점점점 완숙해져 가지고 그 심정권 두 분자, 남자 분자와 여자 분자가 완전히 화합해 가지고 핵이 되어 탁 대자마자 백 퍼센트 화합이 된다 이거예요. 그런 가운데서 태어난 아들딸은 얼마나 미남이고 미녀겠느냐, 이렇게 보거든요. 그러니까 남자 여자가 부모는 되었다지만 애초부터 백 퍼센트 부모는 아니거든요. 조건적 백 퍼센트 부모는 되었지마는 내용적 백 퍼센트 부모는 이루어 나가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거기에는 남자로서 여러 가지 느낀 것, 여자로서 여러 가지 느낀 것을 말이예요….
`아이고, 우리 남편은 통일교회 교주니까 이리이리 하겠지' 하며 전부 잴 것입니다. `태도는 어떻고 뭐 어떻고 어떻고. 교회 가서 이렇게 연설했으니 집에 와서도 이렇게 해야지' 하는 것이 전부 프로그램에 딱 짜여 있다 이거예요. 이렇게 딱 재고 내다보게 될 땐 거기에 맞기가 쉽지 않습니다. 웃는 것도 어떻게 웃어야 되고, 걷는 것도 어떻게 걸어야 되고, 앉는것도…. 그거 천만사가 많다구요. 그 법을 다 지키려면 죽어야 되는 거예요. 힘든 거예요.
그러니까 남자 여자들이 만나 사는 데는 여러 가지 사연이 많은 거예요. 이런 것을 전부 다 커버하고…. 사실 노골적인 얘기지만 남자 여자 둘이 산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웃음) 정말 쉬운 일이 아니라구요. 눈을 봐도 그렇고, 코를 봐도 그렇고, 입을 봐도 그렇고, 귀를 봐도 그렇고, 얼굴을 봐도 그렇고, 몸을 봐도 그렇고 전부가 다릅니다. 목소리를 들어 봐도 남자는 왕왕왕왕 하지만 여자는 앵앵앵앵 합니다. 전부 달라요. 걷는 것을 봐도 여자들은 한복을 입으면 치마가 슬렁슬렁 쳇바퀴 돌듯 걷습니다. 그렇다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보라구요, 내 말이 맞나 안 맞나. 그런데 남자는 그거 없어요, 쉭쉭쉭…. (웃음) 그러니 얼마나 달라요? 그러니까 남자가 쉬쉬쉬 가는데 여자가 쳇바퀴같이 슬슬 따라가니 이게 어울리는 거예요. 이렇게 볼 때 어려운 거예요.
또, 얼굴을 보면 얼굴이 얼마나 단조로와요? 눈이 있고 코 있고 입 있고, 1분 이내에 다 관찰합니다. 나 같은 사람은 1분 이내에 다 관찰해서 머리에 딱 집어 넣는 거예요. 1분 이내에 평가해 가지고 집어 넣은 그 여자를 일생 바라다보고 `좋다' 하는 결론을 계속 한다는 것은 죽기보다 더 힘든 거예요. (웃음) 말하자면 그렇잖아요? 자꾸 봐도 복잡하지도 않고 단조로와요.
여자 눈을 누가 뭐 어떻다고 해도 나 닮았지, 코를 봐도 나 닮았고, 귀를 봐도 나 닮았고, 입을 봐도 나 닮았고 얼굴을 봐도 나 닮았습니다. 별거 아니거든. 네 가지밖에 없어요. 개수로는 일곱구멍을 가졌지만,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이거 다 원리를 알면 생각해야 돼요. 3수와4수를 합해서 7수가 되어 있다구요, 이게. 얼마나 단조로와요. 그 둘이 이마를 맞대고 어떻게 10년, 일생을 사느냐 이거예요.
보라구요. 여자끼리 몸을 비비면 좋을까요? 「안 좋습니다」 (웃음) 아, 저 늙은이 저기 또 왔구만. (웃음) 오늘은 쫓겨 갔나? 여기로 오지. (웃음) 여자가 가진 밑천은 누구의 밑천이예요? 문제가 크다구요. 여자가 가지고 있는 그 밑천이라는 것, 남자가 비비더라도 싫지 않은 그 밑천이 누구의 밑천이예요? 「남자입니다」 (웃음) 그거 문제예요.
또, 남자가 그럴 수 있는 밑천은 누구 것이냐 할 때 암만 봐도 내 것 같지는 않다 이거예요. 내가 언제 여자 만나 가지고, 남자 만나 가지고 살겠다고 나기 전부터 생각이나 한번 해봤어요? 안 했는데 그렇게 결과가 나왔다는 것은 그렇게 될 수 있는 동기적 내연이 그 어딘가에 있어야 되는 거라구요.
콤파스는 두 갈래로 갈라져 있으면 안 돼요. 콤파스 대가리에 붙어 있어야 재고 하지 갈라지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남자 여자가 아무리 자기가 잘났다고 하더라도 꼭대기에 그 무엇이 묶어 주는 동기가 있기 때문에 이렇게 된 거예요. 그러니 둘이 떠억 갈라져 있으면 그것이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이냐 하는 것이 수수께끼입니다. 그러한 남자 여자가 일생 동안 잘산다는 것은 지극히 어려운 것입니다.
자, 그러면 무엇이 그런 조화를 만드느냐? 그것이 사랑이라는 거예요, 사랑. 아무리 천년을 들여다봐도 사랑이 있게 될 때는 싫지 않다는 거예요. 내가 그 사랑 속에 머리를 박기 위해 점핑하려고 그런다는 거예요. 사랑의 연못이 있다면 수면 중심에 쏴악 들어가 가지고 발끝까지 들어가야지 발끝이라도 나오는 걸 싫어한다는 것입니다. 진짜 그런지는 나 모르겠어요. 말을 그렇게 해본 거예요. 저쪽에선 왜 웃노? 헤헤헤헤, 왜 웃어요? 기분 나쁘게…. 그렇다구요.
여자들, 나 하나 물어 보자구요. 남자가 자기 손을 쥐는데 덥석 전부 쥐는 게 좋아요, 손 끝으로 이렇게 쥐는 게 좋아요? (웃음) 어떤 게 좋아요? 「전부 다 쥐는 게 좋습니다」 황소 앞발 같은 손이 쑥 쥐면 자기 손에 닿는 그 감촉이 울퉁불퉁한 맛이 나면서 자극적이어야 좋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여자들 어때요? 그래요? 「예」 거 어떻게 알아요? (웃음) 그건 시집 안 간 처녀들은 모르지만 아줌마들은 시집가서 살아 봤기 때문에 알거든요. 그래, 때로는 남자가 이렇게 쥐어 박아 주는 게 좋아요, 요렇게 살살 쓸어 주는 것만 좋아요, 좋아서 찔러 주는 것이 좋아요? 어때요? 둘 다 좋아요? 「아무래도 좋습니다」 아무래도…. (웃음) 거 말 잘했어요. 말 잘했어요.(웃음)
여러분, 물 위에 떠 있는 축구공이 있다고 할 때, 성이 나 가지고 이 축구공을 당장에 납작하게 때려부순다고 탕 때려 봐요. 수직으로 딱 내리 때리기 전에는 아무리 해도 들어가지를 않습니다. 싹 하고 뺑돌고, 싹 하고 뺑 돌아요. 그렇기 때문에 옆으로는 줄곧 만년을 때려도 찔러 박지 못한다 이거예요. 그렇지마는 한 번만이라도 수직으로 내려와서 싹 할 때는 구멍이 뚫어지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필드에서 공 차는 것을 보게 되면 공이 잘 뛰지만 물에 한번 빵 떨어지면 어때요? 공이 잘 뛰어요? 잘 뛰어요, 안 뛰어요? 「안 뜁니다」
왜 그러느냐? 왜 볼이 뛰느냐? 볼이 뛰는 것은 자기가 머물 수 있는 장소가 아니기 때문에 싫어서 뛴다는 말도 되는 거예요. 그러면 물에 들어가면 왜 안 뛰느냐? 좋아서 '세상천지에 안전한 지대는 물밖에 없더라!' 이런 말 할 때는 내 말이 맞는 거예요. (웃음) 아니예요, 그런 내용이 없잖아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천하장사나 독재가라도 옆에서 때려 가지고는 구멍을 뚫어 놓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언제나 돌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한 자리, 위에서부터 수직으로 했을 때는 그럴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볼이 좋아하겠어요, 싫어하겠어요? 그거 문제예요. 옆으로 치는 것은 싫지마는, 수직으로 해서 딱 깨어지면 볼이 좋아하겠어요, 나빠하겠어요? 어떨 것 같아요? 「좋아할 것 같습니다」 볼에 구멍이 뚫어져서 공기가 다 나가고 터지는데도 좋아해, 이 쌍거야? 터져 나가는 건 싫지마는 역사 이래에 딱 수직으로 꿰어서 마음대로 할 수 없게끔 그자리에서만 돌 수 있는 입장이 되면 `세계 제일은 나밖에 없다' 한다는 거예요. 이렇게 될 때는 좋아한다는 말이 성립됩니다. 그래서 말이 좋다고 하는 거예요.
자, 이렇게 볼 때에, 부처끼리 살림살이…. 볼도 그렇습니다. 고무볼도 붙여서 만듭니다, 둥그렇게. 혼자는 안 돼요, 이게. 그냥 불어서는 안 된다구요. 둘을 붙여 가지고, 두 짝짝이를 갖다 붙여 가지고 해야 둥그렇게 됩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부부라는 게 뭐냐? 하나의 축구공을 만드는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요것은 뭐예요? 두 쪽, 똑같은 것을 갖다가 붙이는 거예요. 딱 해서 하나로 붙였는데 크기는 같지마는 안이 좀 얇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또 섭섭하겠지요? 누가 얇을까 생각할 때, `여자가 얇겠구만' 하면 기분 나빠합니다. 센스가 많은 사람은 그렇게 생각할 거라구요.
얇다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닙니다. 두꺼운 것이 남자고 여자는 만만하다면, 꽉 쥐면 어디에서 혹이 나와요? 얇은 데서 나와요, 두꺼운 데서 나와요? 「얇은 데요」 얇은 데서 나옵니다. 그러면 그 얇은 데는 기분 나쁘잖아요? 천만에요, 천만에. 여기 벽이 있는데 무슨 벽이냐 하면 사랑의 벽입니다. 이걸 꽉 쥐어 가지고 나온 부분이 사랑의 벽에 가 닿는다 할 때는 얇은 데가 먼저 가 닿으니 사랑에 있어서는 여자가 흡수력이 천하에 제일이다 이거예요. 이럴 때는 나쁘지 않다는 겁니다. 여자는 그렇다구요. 여자는 어디 가서 잘 붙게 마련입니다.
내가 약혼을 많이 시켜 가지고, 오색인종에게 결혼을 많이 시켜 준 챔피언 아니예요? 세상의 나쁜 말로 하면 뚜쟁이로 통할는지 모르지만 그건 아니예요. (웃음) 저 사람하고 이 여자하고 내가 묶어 주긴 묶어주는데 잘살 수 있을까 의문이지만 그게 아주 더 멋지게 살더라 이거예요.
무엇이 그렇게 만드는 거예요? 사랑이 그렇게 만드는 것입니다, 사랑이. 나쁜 것도 좋게 만들고 좋은 것은 더 좋게 만드는 것이 뭐예요? 더 좋다는 게 뭐예요? 붕 뜨게 만든다는 겁니다. 그렇지 않아요? 좋은 것 위에 더 좋은 것은 뜨는 것밖에 없잖아요? 붕 뜬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도 좋으면 춤을 추지요. 춤출 때 다리를 꼬부라뜨리고 허리를 쭉 내린 사람이 어디 있어요? 다리를 들고 손을 들고 야단하지요. 더 좋다면 뜨게 마련입니다. 이거 오늘 무슨 얘기 하나? 볼 얘기만 하려고 하는 거 아니예요.
자, 남자 여자가 합해 가지고 볼 같은 사람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 인간 세상은 고해(苦海)와 마찬가지예요, 고해. 태어나면 자리를 못 잡고 가서 부딪치기만 한다구요. 탈그락 툭탁 툭탁 툭탁 툭탁, 부딪칩니다. 그러니 얼마나 고달프겠어요? 그래서 사람은 자리잡고 살고 싶어하는데 자리잡고 살도록 하는 것이 뭐냐? 사랑의 못이었더라 이거예요. 어때요? 사랑의 못.
사랑의 못에 떠억 박아 놓으면 옆으로 암만 유인하더라도 안 통합니다. 그렇지 않아요? 부처끼리 서로 재미있게 사는데 누구 잘난 남자가 유인할 수 있어요? 옆에서 아무리 집적거린다 해도, 꼭 누르면 쏙 피해 갑니다. 여기서 누르면 저쪽으로 피해 가고 사방으로 피해 갑니다. 들어갔다 나왔다 하면서 자기 위치를 취해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 물 바닥 가운데 있다가, 하나는 `저 남쪽 구석에 가 있고 싶다' 하고, 또 하나는 `북쪽 구석에 가 있고 싶다' 해서 그렇게 가 있다고 하면 거기서 살아 먹겠어요? 바람이 불면 자꾸 휘저어 대는데.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못 가운데는 어디에 가 머물고 싶어요? 중앙 복판입니다. 안 그렇겠어요? 우리 아가씨들 한번 대답해 봐요. 저기 아가씨예요, 아줌마예요? 여기 세째번 여자, 입을 쑥 벌리고 웃누만. 빨간 꽃을 단 여자, 아줌마예요, 아가씨예요? 신랑 어디 있어요? 누구예요? (웃음)
자, 그러면 어디에 있고 싶어요? 어디에 있고 싶으냐 할 때는 `물어 볼게 뭐 있어? 물이 깊은 데 있고 싶지' 합니다. 그러면 물은 어디가 깊으냐? 복판에 가야 깊다 그 말이거든요. 결국은 중앙에 있고 싶다는 것입니다. 중앙에 있어 가지고 동서남북으로 바람 불 때 왔다갔다하고 싶어요? 아니예요. 영원히 자기 자세를 가지고 있고 싶어합니다. 그럴 때 모든 볼들이 그 표준을 중심삼고 비교해 보고 `나도 저렇게 있어야 되겠다' 할 수 있는 자리다 이거예요.
그러면 그 볼이 행복하겠어요, 불행하겠어요? 이 아줌마? 「행복하겠습니다」 나한테 축복받았나? 나한테 축복 안 받았지? 내가 약혼 해줬나…. 이렇게 부처끼리야? 「예」 이녀석, 남자는 알겠는데 여자는…. 여자가 더 잘 생겼다. (웃음) 너보단 낫잖아! 응?
이런 말을 왜 하느냐? 그렇게 될 때는, 이 볼 가운데에 꽂혀 가지고 영원한 수직에 딱 돼 있을 때는 물이 많아지면 쑤욱 올라갈 수 있고 물이 낮아지면 쑥 내려와 있게 됩니다. 깊은 데 있으니까 구형이 되면 다른 데는 다 마르더라도 이것은 끝까지 주체로서 행동할 수 있습니다. 이런 자리에 서 있으니, 이는 자리를 잡는 데 최고의 이상의 자리가 아니겠느냐 이거예요. 그럴싸? 그다음에 잘못된 걸 뭐라 그러나? 그것도 그럴싸예요? 그릇될싸. 그릇될싸, 그럴싸 어떤 거예요? 「그릇될싸」 알긴 아누만.
이와 같이 부부는 자리를 잡아야 됩니다. 자리를 잡는데 어떤 자리를 잡아야 되느냐? 수직이 딱 끼어 가지고 이것이 돌더라도 제멋대로 돌면 안 됩니다. 방향성을 영원히 갖추어 가지고 수평으로 보나 횡적으로 보나 전부가 `이상적이다' 할 수 있는 자리를 잡고 살아야 됩니다.
그와 같은 자리를 닦아야 할 것이 뭐냐? 아까 물이 뭐라구요? 뭐라구요?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것이, 물과 같은 것이 사랑의 바다입니다. 부부가 이렇게 딱 사랑의 바다 중앙에 꽃혀 가지고 두 조각이 떨어질 수 없게끔 되어 가지고 산다 하면, 둘이 매일같이 얼굴을 보면서도 싸움하겠어요, 좋아하겠어요? 거 생각해 봐요. 싸우면 큰일납니다. 서로가 보호하고, 볼의 구형을 갖춘 그런 모습으로 천년 만년 같이 가야 된다는 생각을 해야 됩니다. 그런 자리에 서 있게 될 때에 그것이 이상이 되고 하나의 핵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는 어딜 가든지 맞습니다. 어디든지 통하지 않는 곳이 없어요. 미국에 가서 살더라도, 아프리카에 가서 살더라도 그렇습니다. 아프리카는 벗고 삽니다. 벗고 살고, 다 내놓고 사는 세계에 가더라도 그러한 남자 여자는 그 나라에서 중심이 됩니다. 밤이나 낮이나 어느 집에 가더라도 맞아들일 수 있는, 추앙받는 주체성을 가진 존재가 됩니다. 그러한 것을 모방해 가지고 남자와 여자들이 결혼하느니라! 「아멘」 도는 데는 제멋대로 돌아서는 안 됩니다. 우리 통일교회로 볼 때, 종적 사랑이니 횡적 사랑이니 해서 모든 것이 많아서 이해하겠지만….
그래 가지고 뭘하자는 거예요? 뭘하자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자랑하자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잖아요? 무슨 공연하는 데 가게 되면 춤추는 무희면 무희라든가, 노래하는 악사면 악사라든가 그런 모든 사람들이 공연하는 시간은 얼마 안 됩니다. 그러나 그 시간을 위해서 몇 십년을 준비하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그 일을 되풀이하고 되풀이하고 또 되풀이해도 또 하겠다는 여유를 가져야지 `아이구! 한 천 번 했는데 이젠 싫증이 난다' 하면 마지막입니다. 싫증이 나면 거기서부터 내려가게 되고, 납작해지게 되고 구형이 찌그러지든가 하게 됩니다.
초점을 맞추는 데 있어서는 동서로 남북으로 상하로 맞추는데 딱 중앙선에 가서 모든 것이 맞춰지는 거예요. 그 중앙선에서 가게 될 때 이것이 볼을 중심삼고 360도로 뻥 치게 되면 똑같이 왕 하는 소리가 납니다. 그렇지 않으면, 여기 옆에서 치면 여기서 나는 소리는 크지만 여기서 나는 소리는 작거든요. 중앙에서 치게 되면 그 소리는 같다는 거예요.
최고의 사랑을 중심삼고 완전히 동서남북 전후좌우로 하나된 핵의 자리에서 사랑할 수 있게 된다면, 다시 말해 중앙에서 땡 치면 하나님이 있단다면, 그 사랑의 구형 가운데 하나님이 달려 있다면 하나님은 흠칫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어떻겠어요? 하나님 이상의 것이 있다 하더라도 다같이 느낍니다. 같은 거리에 있는 모든 존재는 그 핵에서 울려나는 느낌을 전체가 같이 동감할 수 있는 놀음이 벌어집니다.
이런 말이 사실이라면 우리 인간세계에 있어서 부부가 사랑해 가지고, 핵의 사랑에 있어서 동서남북 전후좌우 모든 힘의 균형을 중심삼고 움직이는 사랑하는 부부가 되어 가지고 `아이구 좋아' 하고 부부가 사랑했다면 그것이 우주에게 미쳐지겠어요, 안 미쳐지겠어요? 미쳐지겠어요, 안 미쳐지겠어요? 「미쳐집니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이 어떻게 할까요? 하나님이 졸고 있으면 어떻게 하겠어요? `으악!' 하고 눈을 뜰 것입니다. 하나님이 네다리를 펴고 동쪽에 있다가, 반대편 저 구형 밖의 우주를 바라보고 있다가 사랑이 핵에서 싹 오게 되면 `으악!' 하고 돌아서야 되는 거예요. 사랑에는 그런 작용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사랑 해요, 아가씨? 사랑해요? 그래, 남편이 치맛자락을, 살도 닿지 않고, 치마자락이 살하고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어요, 톡 잡아채면 거기만 움직여요, 복장도 움직여요, 머리끝도 움직여요, 손끝도 움직여요, 어때? 「다 움직여요」 다 움직여? 정말이야? (웃음) 그건 치맛자락이고, 여기 머리카락 하나가 바람에 날려 가지고 쓸모없이 늘어진 게 하나 있는데 남편이 쓱 잡아 탁탁탁 채면 어때요? 온 전신의 세포까지 확 동해요, 안 동해요? 「동합니다」
이 쌍것, 왜 거짓말 해? 그런 거짓말을 대낮에 할 수 있어, 이 썅! 난 모른다 이거예요. 난 안 그런데 정말 그래? 그래, 사내는? 「그렇습니다」 여자가 가서 그러면 둔한 남자도 그래? 「예」 나 모르겠다고. 오늘 배웠다구요, 진짜 그렇다는 걸…. (웃음) 내가 말을 하긴 했는데 잘못 안 했구만.
그 말이 그 말이예요. 핵에서 전파되는 자극은 주변체, 구형체, 체제를 갖춘 형태, 용량을 가진 체는 모두 동그라한 감각으로 통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위대한 힘을 갖고 있는 것이 왈, 사랑이기 때문에 사랑은 절대 필요하지 않지 않다? 「필요하다」 필요하지 않지? 「않다」 그게 뭐예요? 「필요하다」 필요하다는 말이예요, 필요없다는 말이예요?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않다' 해야 할 텐데 `하다' 하니 답변 잘못한 거예요.
여자 남자를 보면 간단합니다. 기관을 봐도 간단하지요. 여자는 뭐 있어요? 쓸어 보면 궁둥이가 조금 더 나오고 가슴이 조금 더 나와 있지 뭐 있어요? 없거든요. 보게 되면 모양이 얼마나 흉해요? 이게 탁 퍼져가지고 걷는 거 보면 이러고 이러고…. (웃음) 춤만 추고 말이예요, 얼마나 단조로워요? 또, 남자도 단조롭지요. 어깨가 좀 크다 뿐이지 이건 뭐 가을 무우같이 뿌리만 깊어지거든요. 가을 무우는 그렇다구요. 추울 때가 오면 뿌리가 쑤욱 들어가거든요. 가을 무우같이 단조롭기 짝이 없습니다.
관심 가질 것이 아무것도 없지마는 사랑이라는 것이 거기에 붙어 있다는 거예요. 도깨비도 사랑을 좋아했기 때문에 타락하지 않았어요? 사탄도 사랑을 좋아하지요? 「예」 하나님은? 「좋아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을 최고로 좋아하시기 때문에 사랑에 매인 세계의 모든 사람은 영원히 주관할수 있는 거예요. 사탄은 말한 것같이 수직적 사랑을 하지 않고…. 수직적 사랑을 하고 수평적 사랑을 했다면 그냥 그대로 작동해 빙빙 돌 수 있는데 이놈의 수직선상 옆으로 가서 쳐 버렸다구요. 그게 타락입니다.
창립기념일에 다른 얘기 하는 것보다도 이런 얘기가 난 더 귀하다고 본다구요. 안 그래요? 그래서 여자 손을 보고 남자 손을 보면 달라요. 내 손도 남자 손 치고는 나긋나긋한 셈입니다. 지금 나이 60이 돼 가지고도 이러고 있으니 남자 손으로는 틀린 거지요. 옛날엔 까맣던 것이 돌아섰어요. 뚱뚱해 가지고 뼈다귀가 왕창 뻣뻣해 보이지만 그렇지 않아요. 만만하거든요. 운동도 잘하고 말이예요. 다리도 이렇게 해서 다 올라간다구요. 지금도 올라갑니다. 우리 엄마한테 자랑한다구요. 다르게 옷 입고 운동장에 가서…. (웃음)
선생님 손은 얼마나 작아요? 이걸 보라구요. 손발이 큰 사람은 도적놈이지요? (웃음) 물어 보는데 왜 웃어요? 나는 모르니까 물어 보는 것 아니예요? 도적놈이예요, 아니예요? 손발이 크면 도적놈이라 그러지요, 도적놈. 벌써 손발이 작은 사람은 앉아서 벌어 먹게 되어 있지 나가서 노동하고 뛰어다니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
여러분, 보라구요. 선생님 발은 얼마나 작아요, 요거? (웃음) 얼마나 작아요? 고생 안 하고 먹고 살 선생님이 이 세상에 와서 고생을 제일 많이 하니까 그게 비싼 거예요. 고생하게 생긴 사람이 고생해야지 고생 안 하게 생긴 사람이 그렇게 고생을 하니까 비싼 거라구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누구나 다 머리 숙입니다. 간단히 생각하면 그렇다는 거예요. 이치가 다 그렇게 맞아요. 내가 관상 보는 사람은 아니지만 말이예요. 우리 같은 사람 관상은 못 보지만 나라상을 보고 세계 상통을 보면 어떻게 된다는 걸 아는 사람 같더라구요, 내가. 왜? 내가 이렇게 된다 하고 가서 쓱 기다리고 있으면 세계가 틀림없이 나한테 찾아오더라 이거예요. 대한민국도 내가 지금 와서 이러고 있다구요. 복잡다단하게 민정당 무슨 당 해 가지고 요사스런 바람이 불고 이러는데 `잘들 노는구만, 난 이래야 되겠다' 할 때, 안 따라오게 되면 망할 수 있는 운세로 말려 들어가더라 이거예요. 그래, 보통사람과는 조금 다르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 나이 많은 60대 박사님들, 저 박의원 도적놈 같은 양반들도 따라다니지요. (웃음) 정치가는 도적놈 아니예요? 오줌을 싸고도 오줌 싸려고 한다는 거예요. 똥을 싸고도 똥이 보고 싶어서 한번 그래 봤다는 거예요. 세상에 믿지 못할 것이 정치하는 사람입니다. 고아서 먹으면 뼈다귀가 남고 삶아서 먹으면 꺼풀이나 뜯어먹지 이건 고기도 못 뜯어먹는다 이거예요. 정치하는 사람들이 와 있는데 이런 이야기 하는 것은 실례지만 할 수 없어요, 난 그렇게밖에 모르니까…. (웃음)
그래, 여러분들은 우리 같은 사람을 왜 따라다녀요? 고생하지 않아도 될 양반이. 사실 그렇지 내 풍채가 잘생긴 풍채예요. (웃음) 일본에 유명한 우익당의 괴수인 사사까와(笹川良一)라는 영감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서울 오게 되면 문총재 집을 먼저 찾아와요. 왜? 문총재 얼굴이 화려하게 생겼다는 거예요. 내 자랑이 아닙니다. (웃음) 아, 문선생의 쯔라(つら;상)는 세계에 있어서…. 일본 말 쯔라(つら;상)라는 게 무슨 말인지 알아요? 뭐예요? 쯔라는 상통이라는 말이예요, 왜놈들 말로는 말이예요. 그렇게 말을 하고 싶지 않지만, 사실이니까 쯔라를 갖다 붙인 거예요. 상통이 멋지다는 거예요. 가만 보니까 이 양반은 아무리 굴러 먹더라도 장짜박지가 되겠다 이거예요.
정치세계에 갖다 놓으면 정치세계의 대통령이 되는 것이고, 사업 분야에 갖다 놓으면 사장이 아니라 회장이 되는 것이고, 종교계에 가게 되면 교인이 아니라 종주가 되는 것이고, 레슬링 판에 가게 되면 레슬링 챔피언이 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 내가 손 대 가지고 챔피언 못 된 게 몇 개인가 찾아보라구요. 찾아보라고, 이 녀석들아! (웃음) 잘난 남자다 이 말이요! 한번 이래 보는 거지요, 오늘 기분 좋게. (박수)
더운데 그래야 내가 이야기 좀 해먹지요. 한 시간 됐구만, 벌써. 40분 됐나요? 여러분은 진짜 선생님이 좋아요? 「예」 이 녀석들! 난 여러분들 팔아먹으려고 하는데? 여자라는 것들을 팔아먹으려고 그래요. 남자도 팔아먹으려고 그래요. 누구한테 팔아먹느냐 할 때, 대통령한테 팔아먹으려고 그래요. 그러면 다 좋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 여자로 생겨나 가지고 대통령이 필요하다고 사 가게 되면 나쁠 게 어딨어요?
한 나라의 대통령 부인이 퍼스트 레이디라면 말이예요, 팔려간 나는 뭐예요? 세컨드 레이디가 안 되면 수퍼 레이디가 될 수 있습니다. 그거 싫어요? 돈 받고 파는 데는 말할 수 없을 만큼 받고 판다는 거예요. 남자도 팔려 가게 된다면 대통령 수위장이 되든가 대통령의 제일 귀한 비서실장이 되든가 뭐가 되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냥 팔아먹겠다 할 때는 기분이 나빴지만 대통령한테 팔아먹겠다고 할 때에는, (표정을 지으심) 이렇게 된다는 거예요. (웃음)
내가 팔아먹으려고 해요. 설명 들으니까 팔아먹겠다는 게 나쁘지 않지요? 더 나아가서 임자네들을 하나님한테 팔아먹겠다는 것입니다. 세계 대통령은 몇년 동안…. 노태우 대통령은 개정해야 5년밖에 더 해먹어요? 5년 대통령 무엇에 쓸 거예요? 팔아먹겠어요, 무엇에 쓰겠어요? 5년 하면 그만인데 말이예요. 그렇지만 하나님은 만 년 대통령입니다. 하나님은 한번 정하게 되면 약속이 변하지 않습니다. 세상 대통령은 말이예요, 민정당은 `이렇게 간다' 하고 버티고 있다가 야당이, 평민당이 뻥 하니까 저렇게 가야겠구나 하고 왔다갔다하지만 하나님은 왔다갔다하나요? 만년 불변이예요. 불변이라구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문총재가 여러분들 데려다가, 써먹지 못할 이 똥구데기 같은 것들 데려다가 하나님 앞에 팔아먹겠다고 하니 그거 잘하는 짓이예요, 못하는 짓이예요? 「잘하는 짓입니다」 얼마든지 받아 먹고 팔아먹을 수 있다구요. 사실 여기 앉은 양반들 말이예요, 여기 구보끼도 와 있구만. 이재석이 얼굴 봐야 뭐…. 오늘 무슨 종교협의회의장이 됐어? (웃음) 시골 조그마한 잡복점의 장사꾼 자격밖에 안 된다구요. (웃음) 누구든 다 봐도, 최창림이도 자그마해 가지고 강감찬은 싸우기나 잘 했지만 말이예요. 또, 김영휘, 곽정환 다 봐야 그저 그렇습니다. (웃음) 이거 내버려 뒀으면 출세가 뭐예요? 어디 가서 팔아먹기는 뭘 팔아먹어요, 끌려다니지. 팔아먹는 건 그래도 지고 다니지만 팔지 못할 건 여기저기로 끌고 다닌다구요.
그래, 나한테 와 가지고, 통일교회에 와 가지고 손해 났어요, 이익이 났어요? 「이익이 났습니다」 엊그제 구보끼가 하는 말이, 일본에 우리 구보끼파가 있습니다. 구보끼파가 뭐냐 하면, 아베 간사장이 구보끼의 말을 잘 듣는다는 거예요. 나오라 하면 나오고 말이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어저께 내가 청평 들어가서 교육을 시켰어요. `이 녀석아, 이번에 가면 이렇게 이렇게 하는 거야. 제1은 뭐고 제2는 뭐고 제3은…' 하고 교육을 했다구요. 그리고는 어제 저녁에 가겠다는 걸 `야, 이 녀석아! 내일이 협회창립기념일인데, 그래도 일본대표로 너 같은 허재비라도 와 앉아 있어야 기념일이 빛나지' 해서 오늘 남아 있는 거예요. 안 그랬다면 어저께 갔을 거라구요.
자, 다 봐야 세상에 전부 흘러갈 사람들이예요. 나 만나 가지고 출세한 사람 많아요. 알겠어요? 무슨 말 하려고 하느냐면, 간사장하고 세무장인가? 그리고 또…. 간사장, 세무장, 총무장. 총무장 이름이 뭐예요? 그들이 하는 말이 세상에 믿을 사람 없더라는 것입니다.
여기 구보끼는 통하거든요. 솔직히 자기들 당에 대한 비밀 이야기를 전부 다 합니다. 누구는 어떻고, 누구는 어떻고, 도적놈 같은 우익당들 그저 칼로 배때기를 찔러 주면 좋겠다는 등 별의별 소리를 다 하는 거예요. 구보끼를 믿어서 그렇게 얘기하는 거예요, 못 믿어서 얘기하는 거예요? 「믿어서 합니다」 자기 여편네한테도 이야기 못 하고 아버지 어머니한테도 이야기 못 하는데 구보끼한테는 하거든요. 차이가 있다구요. 구보끼한테 얘기하면 흘러 나가지를 않습니다. 자기들이 손해될 것은 절대 흘러 나가지 않아요.
이야기를 하면 거기서 서로서로 원수를 화합시키려고 하지. 이 녀석한테 이렇게 보고받고, 저 녀석한테 저렇게 보고받아서 그 둘을 갖다 맞대 놓으면 웽강뎅강 그 이튿날 싸움이 벌어질 것인데, 구보끼는 밑이 없으면 밑을 닦아 주고, 또 위가 없으면 위를 닦아 줘서 둘이 합하면 맞게끔 해서 만나는 거예요. 쓰윽 만나서 `요전에 아무개 만났었는데 성격상에서 당신과는 배치되지요?' 하면 `아, 그렇고 말고' 하는 거예요. `정치적인 식견이라든가 모든 것이 다를 것이요' 하면 `아, 그렇지요' 합니다. 다른 걸 알고 다르다고 하는데 대답 안 하게 되어 있어요? 열 가지쯤 대게 되면 `아이고, 나보다도 세밀히 더 잘 아누만' 이러는 거예요.
그렇게 만들어 놓고는 쓱 `당신 성격은 이렇고 이렇고 이렇다' 해서 열댓 가지 대게 되면 또 다 맞거든요. `그러니까 당신의 결점을 메우려면 요 사람의 이점을 갖다 메우고, 이 사람도 그렇게 해서 결점 열 개를 서로 합해 놓았을 때 두 사람의 결점이 일곱개쯤 좋아진다' 할 때는 `내가 화해해야지' 합니다. `이제 만나 가지고 그렇게 해보자' 하면 싫다 할 사람 어디 있어요? 욕심장이들, 욕심이 땅보다 두꺼운 패들을 이렇게 화해를 쓰윽 잘 시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들이 구보끼한테 전부 다 비밀을 이야기합니다. 이번 선거기간에 유세할 때에도 우리 식구들이 전부 다 활동했습니다. 활동하는데 너무 열심히 하니까 자기 구역 선거관리위원으로부터 모든 대원들이 발발발발 찬양하면서 불평한다는 거예요. 왜? 자기들 직장 기반이 무너지거든요. 그것을 귀가 나발통같이 해서 듣고 와 가지고 `거 안됐구만' 합니다. 그러면 구보끼한테 또 한번 들이맞는 거예요. `그놈의 자식들, 욕심이 도적놈 같은 패들! 이렇게 충성스럽게 애국심을 가지고 활동하는데 자기들이 빼앗길까봐 무서워서 그러는 겁니다', `어! 거 옳구만, 요놈의 자식들' 그러면서 하는 말들이 `믿을 사람은 나라의 수상보다도 천황보다도, 통일교회 사람 이외에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거 잘된 거예요, 못된 거예요? 「잘됐습니다」 못됐지요? 「잘됐습니다」 나라의 수상이 그렇게 생각한다 할 때에, 수상이 자리를 옮겨간다면 누구한테 넘겨 주겠어요? 누구한테 넘겨 주겠어? 이 썅것들! 대낮인데도 귀가 먹었나, 물어 보면 똑똑히 대답해야지. 누구한테 넘겨 줘, 이 썅것들아? 「통일교인들한테요」 신용 있는 사람에게 넘겨 주잖아요? 일본의 천황이 자기의 아들딸보다도 통일교인들을 더 신용한다면 양자를 삼아서라도 전부 넘겨 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말은 타당성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틀림없이 주인이 되는 거예요, 조금만 참으면.
이번에 한국에서도 그런 거예요. 이번에도 선거기간에 우리 식구들이 움직이는데 민정당은 맨 처음부터 잘난듯이 교만하게 하다가 들이맞은 거예요. `우리는 죽으면 죽었지 통일교회 신세 안 지겠어' 하는 거예요. `그래, 잘했다 이 자식들아! 네 가랑이가 찢어지나 통일교회인들 가랑이가 찢어지나 두고 보자' 이거예요. 우리 말을 듣던 사람들은 좋았고, 문총재 이름을 가지고 흑색선전한 사람은 다 망했어요. 한번 찾아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그러면 이철승도 그러냐 이거예요. 이철승 당은 졌는데 그것은 태풍이 불다 보니 나무가 몽땅 넘어진 것과 같아요. 통나무째 넘어졌으니 그건 가외입니다. (웃음) 통나무째 넘어지지 않았어요? 민정당 정부가 믿는 대가리들 전부 다 까지지 않았어요? 여기 창림이, 유 뭐야? 유기천이? 「유기정입니다」 그들도 뭐 형편없더라구.
그렇기 때문에 이철승은 참 복도 많은 사내라는 거예요. 혼자만 그렇게 됐으면 그거 얼마나…. 나 같으면 코를 땅에 박고 궁둥이만 내놓고 다니지 얼굴도 못들고 다닐 거예요. 그러나 태풍이 불어도 하나님이 알아주고 백성도 알아주고 사탄도 알아주고, 지옥에 들어간 악당도 알아주기 때문에 얼굴 들고 문총재네 집엘 찾아와도 문총재가 문전박대 못할 거라구요. 이러고 있는 거예요. 그렇다고 이런 말 해주지 말라구요. (웃음) 돈 받았다고 소문났는데 돈 없어지니까 또 돈 받으러 왔다는 말을 들을까봐 기가 차다는 거예요.
자, 그러면 `세상의 정치가는 못 믿지만 문총재는 믿을 수 있어' 이럴 수 있는 날이 얼마나 멀까요? 「다 왔습니다」 얼마나 멀까요? 가까와요, 멀어요? 「가깝습니다」
34년 전으로 돌아가서…. 그래 놓아야 실감이 나겠기 때문에 이렇게 얘기하는 거예요. 34년 전 통일교회 협회 창립할 때 몇 사람이 했을 것 같아요, 몇 사람? 여러분은 참석하지 않았기 때문에 모릅니다. 그러면 나는 알까요, 모를까요? 「알고 계십니다」 나는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기서 여러분에게 몇 사람이 했다 하는 그 이름을 대주면 말이예요, 전부 기사거리로 선전해 놓고 자기 이름까지 달아서 `아무개가 취재한 특집이다. 톱 뉴스다' 합니다. 그걸 한국말로 뭐라고 그러나요? 「특종」 특종, 특종뉴스라 해서 써먹는 거 싫어서 몇 사람인지 모른다고 하지만 몇 사람이었어요.
그러면 집은 얼마나 컸느냐? 서울에서 제일 크지 않지 않지 않은 집이였어요. (웃음) 크지 않지 않지 않지 않은 집이었다 이거예요. 대문은 몇 개? 세대문집이예요. 세대문집엔 누가 들어가요? 미친개도 들어가다가는 치여 죽기 때문에 얼씬도 안 한다는 거예요. (웃음) 그런 집이었어요. 또, 천정은 얼마나 높으냐? 얼마나 높은지 우리 같은 사람이 서서 이렇게 하면 천정이 찌우뚱합니다. 찌익한다구요. 찌익한다면 그게 든든한 집이예요, 하꼬방(はこ房;상자방)이예요? (웃음)
거기다 간판을 붙이는데, 세계에서 제일 거창한 말입니다. 모양은 제일 작아 이만한데 이름은 제일 큽니다. 세계 기독교? 「통일」 세계 기독교를 통일해요? 지금까지 역사시대의 희랍종교나 로마의 구교 할 것 없이 전부 통일을 주장하면서도 천년 역사의 원수가 되어 갈라져 나오고 있습니다. 또, 기성교회 교인들은 신교를 중심삼고 얼마나 하나되고 싶어해요? 내가 초교파 운동을 수십 년 해왔지만 이놈의 자식들, 지금도 똥을, 설사가 나 가지고 똥물을 자꾸 흘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건 이름 석 자도 잘 모르는 녀석이 말이예요, 나 신학교도 안 나왔어요. 세상으로 보면 건달입니다. 쓱 해 가지고 간판을…. (웃음) 아, 솔직이 이야기하는 거예요. 간판을 거는데도 세계 뭐라고? 「기독교」 기독교, 「통일」 통일, 「신령」 신령까지, 신령협회입니다. 기독교를 통일한 신령협회. 그래, 예배볼 때는 진리와 신령으로 예배볼지어다 그랬으니 신령을 연합시키는 그런 연합회를 만들겠다 이거예요. 그게 말이 돼요, 말이? 세상에 그럴 수 있느냐 이거예요.
일본의 사사까와 영감하고 우리가 가까운데 그 영감이 문선생님 머리 좋은 줄 알았는데 조금 모자란다고 그러더라구요. 왜? 요거 기독교라는 말을 뺏으면 얼마나 좋겠느냐는 거예요. (웃음) 이거 진리를 중심삼고 냅다 쳤으면 기성교회가 반대하기 전에 민족을 쓸어 먹고 아시아에 팻말을 꽂고, 나발 불고 북치면 천황이 와서 인사하고 나라의 대통령들이 와서 인사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고, 세계적으로 되기 위해 그때 기독교라는 말을 갖다 붙였으면 얼마나 좋겠느냐고 그러더라구요. 그 영감은 탕감복귀를 모르거든요. (웃음) 그 영감은 탕감복귀를 모릅니다. 이것은 운명의 길이 아닙니다. 운명은 변경시킬 수가 있습니다. 운명의 길은 돌아가 가지고도 맞출 수 있지만 숙명의 길은 직행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라는 말을 붙임으로 말미암아 세계적으로 욕을 제일 많이 먹었어요. 그렇지 않아요? 대한민국에서 나 욕하지 않은 사람 어디 있어요? 저 박의원! 「예」 옛날에 나 욕했지? 「전 욕 안 했습니다」 욕 안 한 게 뭐야? 천주교가 욕했는데. (웃음) 천주교 신부가 욕하고 대주교가 욕했으면 거기에 달린 가지는 다 그 독에 물들은 거 아니야? 아니긴 뭐가 아니야? 「안 했습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망하게 되면 대한민국이 망하는데 안 망하겠어? 같은 말이지. 욕을 안 했을 게 뭐야! 저렇게 뻔뻔스러우니까 하고도 안 했다고 그러지. (웃음) 내가 정치하는 사람을….
요즘 선거 때는 나한테 신세지겠다고 양손을 벌릴 뿐만 아니라 발까지 벌리고 입까지 벌리고 야단하더라구요. (웃음) 그거 아는 척했다가는 누더기 보따리 쓰는 거예요. (웃음) 왜 그러느냐? 난 그들 생각을 다 알고 있습니다. 야당패들 보니까 말이예요, 정보부에서 돈을 받아 쓰고 있으면서 누구한테 돈을 받았는가를 전부 다 보고하게 돼 있어요. 그거 왜?
여기 기관의 졸개 양반들 왔거든 거룩히 보고하라구요. 내가 양면작전 하는 걸 다 알고 있는데, 왜 거기 미끼에 걸리고 여기 미끼에 걸려요? 왜 그 어리석은 놀음을 하느냐 말이예요. 그거 몰랐으면 전부 내가 걸려요. 여기에 한겨레 당원들이 많이 왔었어요. 전부가 와서 교육을 받았습니다. 요주의 인물들이 전부 교육받았는데 와서 찰거리같이 붙어 가지고 진을 치는 거예요. 문총재가 데데하다면…. 여기 최창림이 있구만. 땅딸배 같아 가지고, 거머리떼같이 달라붙어 가지고 좀 도와주면 뭐 회개한다고 야단하더라구요. 그거 다 알기 때문에, `이 녀석아, 안 돼!' 이랬어요.
자, 이런 건 다 지나갔으니 이야기하는 거예요. 그러면 여당에게 돈을 도와줬느냐? 여당 안 도와줬습니다. 돈을 도와주기는 도와줬지요. 그건 또 무슨 말이냐? 우리는 국민을 교육하기 위한 교육비를 도와줬습니다, 교육비. 여당패들이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통·반 결성대회를 하는데 뭐 꽃다발을 보내거나, 국회의원 누가 와서 간절히 한마디 하겠다고 했지만 못 오게 했습니다. 그게 도와준 거예요?
그렇지마는 공산당과 대치한 입장에서 우리는 강력한 보수주의를 지지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리버럴(liberal:진보적)한 계통이 제일 싫어하는 사람은 누구냐? 그 당에 대해 국민이 결집하는 것이 이북을 막는 하나의 교두보를 만드는 것이고, 방어선을 치는 데 있어서 적합한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것으로 다 되는 것입니다. 그러려니까, 국민들에게 그렇게 영향을 주기 위해서 교육비는 쓴 거예요. 교육비도 많이 안 썼어요. 여당, 민정당 같은 데서 그걸 전부 하려면 몇백 억 들어갈 거예요. 그렇지만 난 교육비를 10억밖에 안 썼어요, 10억.
그래서 전라남도 같은 데서 통·반결성대회 하는데 콜라가 몇 병이냐 하면 말이예요, 콜라 40병 값…. 「맥콜」 아, 맥콜. 맥콜이나 콜라나 마찬가지지 뭐. 콜라 자리에 맥콜이 들어가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면 된다구요. 이래 가지고 부락에 가서 통·반 모여라 할 때, 40명밖에 줄 게 없어요, 맥콜 한 병씩. 당신들이 나보다 훌륭하다고 하면서 맥콜 한 병씩 줬다 그거예요. 맥콜 한 병씩 줬다는 거예요, 맥콜 한 병씩. 이래 놓고는 통·반을 전부 다 결의를 하고는 `남북통일의 용사가 되자'고 해서 반장으로부터 이장으로부터 결성대회를 한 거예요. 어떤 데 가면 5분의 1도 못 되는 거예요.
돈 가지고는 남북통일운동을 하기 위한 사상적인 결속을 할 수 없습니다. 피와 땀과 눈물이 앞서야 됩니다. 희생이 앞서는 기준을 내세워 통일전선을 세워야 김일성을 잡아치울 수 있습니다. 그런 비참한 자리에 서 있으니 우리 식구들은 무엇으로 떼울 것이냐? 말로 떼워요. 알겠어요? 애국적인 말로써 감동을 줘야 됩니다. 만일에 당에서 하면 여기 여러분들은 전부 다 막걸리를 파이프 대고 오줌을 싸면서 마실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건 애국이 안 되는 것입니다. 매국이 돼요. 들이까 버리고 헤치고 차고 이러는 데에서 뿌리가 박히고 새로운 싹이 나온다고 보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왔던 사람들이 눈물이 핑 돌고, 숙연해져서 3백 명이면 3백명, 몇백 명의 눈초리가 전부 다 심각해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이북을 생각하게 될 때 방향을 정하고 머리를 돌릴 수 있는 운동을 제시하는 놀음을 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런 놀음을 하기 위해서는 교육비를 많이 줘서는 안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애국의 말을 할 때는 눈물과 더불어서 해야 합니다. 40년 동안 우리가 핍박받은 눈물의 골짜기는 많아요. 어디서 쫓기고, 어디서 문전박대 당하고, 어디서 미치광이 취급받고, 어디서 도적놈 취급받고, 어디서 악당한테 쫓기던 사연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와 가지고 애국의 뿌리를 킥! 다 쳐야 됩니다. 술 먹고 돼요? 돈 보따리로 돼요? 안 되는 거예요.
그런 놀음을 하다 보니, 이제 뜻있는 사람들은 `믿을 것은 통일교회 패밖에 없다'고 합니다. `믿을 사람은 문총재밖에 없구만' 이런 바람이 불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러면, 이제 우리가 주제로 내세운 것이 무엇이냐? 여당을 도와주자는 것이 아니고 노태우 대통령을 명대통령으로 만들겠다는 것이 아닙니다. 명대통령이 되려면 북한을 해방할 수 있는 입장에 서야 됩니다. 그래야 비로소 역사에, 근세 세계사에 자랑할 수 있는 하나의 대통령이라는 기록이 남게 됩니다. 그러한 대통령을 만들겠다고 하는 것이 더 귀한 거예요. 이 사람들은 생각이 멀어요. 그래서 오해를 받으면서 뒷방에서 공작을 하고 가르치면서 끌고 나오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 그러면 34년 전, 그때에 문총재를 누가 알았어요? 이렇게 거대한 간판을 들고 나올 때 누가 환영했어요? 그래, 문총재는 어리석은 사람이예요. 주먹구구식으로 하고 욕심이 많아 가지고 한번 그저 이용…. 거 뭐라고 할까요? 금전판에 가서 노다지를 만나 가지고 일확천금을 얻으려는 그런 생각이 아니예요. 그런 걸 아는 사나이입니다.
그런 간판을 내거는 동시에 그 저변에 흐르는 사상적 관은 세계적인 핍박이 히말라야 에베레스트산 정상 이상으로 높더라도 내 눈물과 피살로 녹여 낸다는 신념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그게 문제입니다. 그게 문제예요. 바람아 불어와라, 태풍아 불어와라 이거예요.
자, 개인적으로 나를 반대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아요? 남편들이 얼마나 나를 반대했어요? 자기 여편네 빼앗아 갔다고 얼마나 선전했어요? 어미, 할머니들은 자기 딸을 빼앗아 갔다고 얼마나 반대했어요? 오빠동생들은 얼마나 반대했어요? 그 반대의 바람이 얼마나 장기적인 세월로 계속했던지 세계에까지 소문이 나 가지고 소문의 꼬리가 다시 와서 요즘엔 재탕까지 해먹어요. 일본 공산당에 의해 책이 시리즈로 세 권에 걸쳐 나와 있습니다. 완전히 새빨간 거짓말이예요. 사진을 거짓으로 찍어 증거물로 해 가지고 `문총재는 이렇다' 하는 거예요.
협회 세운 이후의 34년간에 문총재의 얼굴과 어깨와 등에는 욕주머니가 몇 개나 달렸다고 생각해요? 응? 역사 이래에, 욕먹는 역사시대에 있어서 챔피언의 기록을 갖고도 남을 수 있는 길을 걸어온 사람이 문총재입니다. 그건 세계가 인정합니다.
요전에 종교지도자들이 모여 가지고 `문총재가 위대한 것은 뭐냐?' 이러더라구요. 아무것도 모르지만, 신학이 어떻든 뭐가 어떻든 그건 모르겠지만, 뭘 어떻게 사기했는지 도적질했는지 벌거벗고 춤을 췄는지 모르겠지만 종교라는 이름을 가지고 한번 결의하고 나선 후 40년 동안 그렇게 두들겨 맞아도, 어떠한 바람에도 굴하지 않고 격파해서 전진적 발전을 해 나온 레버런 문이 위대하다는 것입니다.
여기 온 녀석들만 해도, 여러분 어미 아비들이 나를 찬양한 사람이…. 곽정환이 아버지만 해도 반대했지? 「예」 할 수 없어서, 법이 있어서 놔뒀지 그렇지 않았으면 칼 들고 담 넘어와서 나를 죽이려고 했을 거라구요. 그 영감 그럴 수 있는 성격이더라구, 보니까. (웃음) 그래, 안 그래? 그렇다고 본다구요. 여기 어미 아비, 사돈의 팔촌 나 반대 안 한 녀석 어디 있어? 재석씨는 선조가 아주 좋으니까 조상들이 안 그랬겠지, 이재석씨는? 협회장까지 해먹었는데. (웃음) 반대했나, 안 했나? 「했습니다」 그래, 재석이는 나 반대 안 했나? 「저는 입교 전엔 몰랐습니다」 에이, 들어와서도 반대했겠지. 반대라는 게 그렇잖아? `협회장 못해먹겠다'고 생각하면 반대지. (웃음) 들어와 보니 얼마나 복잡해? 협회장 못 해먹겠다고 나한테 이야기했던 그 기억이 있는데. (웃음) 얘기한 것이 내 기억에 있는데 그거 거짓말이야, 사실이야? 「사실입니다」 그게 반대지 뭐야? (웃음) 그 이상의 반대가 어디 있느냐 말이야. 그래도 내가 다 봐 가지고 그만큼 출세하라고 협회장까지 시켜 줬는데, 협회장이 잘만 하게 되면 돈 보따리도 갖다 쓸 수 있고, 수단이 좋다면 내 꼭대기에 올라갈 수 있는 권위도 줬는데 못 해먹겠다니 말이예요. (웃음) 그 이상의 반대가 어딨어요?
또, 김영휘는 어때? 반대했어, 안 했어? 「안 했습니다」 안 한 게 뭐야? 독일 가라는데 왜 싫다고 그랬어? (웃음) 이래 가지고 이놈은 일본으로 돌아다니고, 어떻게 조건이라도 잡으려고, 이놈의 자식! 나만 알고 있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다 아누만. (웃음) 반대하지 않았어, 그거?
그러니 누굴 믿고 일 해먹겠어요? (웃음) 여기 김봉태 왔어? 「예」 오늘 안 나타날 줄 알았더니 나타났구만. 이놈의 자식, `나 카프(CARP)회장 10년 해먹었는데 또 카프회장이오?' 이랬지? 손대오 아래 들어가서 일하라니까 `나 못 하겠소' 그랬지? 그래, 내가 뭘 시킬 줄 알아, 이놈의 자식아! 도끼를 갖다가 칼을 만들어 뭘할 줄 알아? 그 다음에 뭘할 줄 알아, 이놈의 자식! 어저께는 기분 나빠 가지고 일찍 도망갔더구만. 왜 일찍 갔어? 「가지 않았습니다」 네 상통이 안 보이니 간 걸로 생각하지 않아? 그러고 나서는 얼굴 안 보이지 않았어? 안 그래?
그래, 선생님이 그런 말을 하니까 맘이 편안치 않았지? 편안치 않았지? 자, 솔직히 얘기해 봐!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반대한 거지, 이놈의 자식아! (웃음) 그 이상 반대가…. 효자의 전통을 가진 아들이 부모 앞에서 얼굴색 하나만 변해도 부모의 가슴은 철주를 박는 것보다도 더 아픈 거예요. 불효자의 천 마디 말보다도 효자의 한 가지 불순이 더 아프다는 것입니다. 그 아픔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이놈의 자식들, 그게 반대지. 생각 한번 해보라구.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나 반대하지 않은 사람 어딨어요? 나를 뜯어먹고, 타고 다니고, 이용해 먹고는 더 이용 못 하게 한다고 입을 쫄쫄쫄 하고 말이예요. `십 년 부려먹고 삼십 년 부려먹고, 뭐 이렇고 이렇다'고…. 이놈의 자식, 부려먹기는 누가 부려먹어? 너희들이 날 부려먹었지. 통일교회 들어와서 한 게 뭐예요? 난 자지도 못하고 밤낮없이 세계적 기반을 닦아 놨는데 통일교회 들어와 가지고 뭘했어요? 전도한 것? 십 년, 이십 년, 삼십 년에 전도도 한두 사람밖에 못 했잖아, 쌍간나 자식들! 그다음, 누구 밥을 먹었어요? 통일교회 밥을 먹고 살지 않았어요? 통일교회 밥 먹은 값이 얼마나 되는지 알아요? 몇 억이 될 거라구요. 몇 억의 돈을 가지면 내가 하루 나가서 백 명도 사 올 수 있을 거예요. 나는 일주일 이내에 백 명, 수백 명도 전도할 수 있다구요. 강도 같은 패들이 많다는 거예요.
그다음에 또 황환채! 「예」 저 녀석도 마찬가지라구. 그래, 선생님 반대했어, 안했어? 부처끼리 쑥덕거렸지? 뭐 어쩌고 어쩌고 어쩌고…. 이럴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래, 통일교회 패로서…. 오늘 다 이것을 청산해 버리려고 합니다. 내가 34년을 떠억 했더라도 기분 나쁜 것은 후루룩 물이 통하듯 다 통하였기 때문에 이렇게 터놓고 이야기하는 거예요.
그동안 선생님 반대 안 한 사람 손들어 봐요. `또 뭘 이렇게…. 미국갔다 오더니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은 또 뭣인고? 매일 저러다가 통일교회 문총재 그만두지' 이렇게 생각하지 않았어요? `오면 그저 요렇게 저렇게 못살게 하고 시켜 먹으려고 연구만 하는데, 어쩌면 사람이 저렇게 생겼어? 아이고, 천신만고 끝에 남비 짜박지를 준비해 가지고 보리밥이라도 끓여 먹으려는데, 옛날엔 간장을 부으면 수루룩 새 흘러 나와서 불이 다 꺼지고 그랬는데 이제는 간장도 새지 않고, 청어 대가리도 쪄 가지고 말랑말랑하니 대가리 맛이라도 들일까 생각하고 있는데 어떻게 남비 짜박지까지 뒤집어 박을 수 있어?' 하면서 말이예요, 반대 다 했다구요!
그러면 어머니는 어떨까요, 어머니? 어머니까지 갖다 대야만 이제 다…. 어머니는 어떨까요? 선생님이 만판 밤에도 좋고 낮에도 좋았을까요? 어디 한번 이야기해 보자구요. 여러분 답변해 봐요. 내가 어머니한테 미안하게시리 물어 보면 집에 가서 진짜 싸움한다구요. (웃음)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물어 보니까…. 이런 때는 어머니가 못 들은 척해야 돼요. 그것이 어머니의 책임이예요. 못 들은 척해야 어머님 위신이 당당한 거예요. `아이고 으으으…' 이러면 낙제입니다.
만년 행복이고 만년 평화였겠어요? 그렇다고 생각해요? 어머니도 여기 꼬집으면 아프겠어요, 안 아프겠어요? (웃음) 아프겠어요, 안 아프겠어요? 「아파요」 아프다면 어떻게 만년을 그렇게 행복해, 이 쌍것들아! 마찬가지입니다. 남자 여자 사는 방법은 마찬가지라구요. 울퉁불퉁하고 다 그런 거 아니예요? (웃음) 가시가 돋혔느냐, 안 돋혔느냐 하는 그것뿐이지 울퉁불퉁한 게 재미가 있는 거요. 안 그래요?
어떤 때는 가만히 생각해 보면, 세상 천지에 나 혼자 외로운 사람이구만…. 어머님이 한마디 긁어 놓으면 우리 같은 사람은 못 참는 성격이거든요. 들입다 벼락을 치고, 철추를 그저 수루메(마른 오징어)모양으로 당장에 만들어 놔야, 끝장을 봐야 만족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거 통일교회 교주가 돼 가지고 사랑 원리를 몇천 번, 몇만 번 이야기해 놨으니 한마디만 더 하면 사랑 변론을 가지고 들이죄길 것이 뻔하니 이거 얼마나 답답해요? (웃음) 아, 정말이라구요. 남자들은 좀 통하지요? 「예」 (웃음) 통일교회 여자들 데리고 살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얼마나 핍박이 많고 얼마나 십자가를 지고 사는지 알 거예요.
예를 들어 말하면 말이예요, 우리 낭군 잘났다고 뻐기면서도 여자들은 `소용없어'라고 생각합니다. `어디 갔다 오게 되면 나한테 먼저 인사를 해야지. 3년 동안 주님같이 모시라고 했는데 사는 동안 어디 주님같이 나를 모셨어? 십 년 가운데 주님같이 모신 날을 생각해 보면 하루 이틀도 안 되는데' 이러면서 아직도 몇천 날이 더 남아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여자 혼자 하늘나라 꼭대기에 올라가 가지고는 말이예요, 판국을 차려 놓고…. 잠자고 싶으면 네활개를 펴고 24시간 자지를 않나, 남편이 어디 순회 갔다 와도 이건….
세상 색시들은 저녁때 되면 밥을 딱 해 놓고 자기 남편 오기를 기다립니다. 이름 난 낭군을 모시고 살기가 편안한 줄 알아요? 천년의 공을 들여야 돼요, 30년 살기 위해서는. 세상 여자들은 따뜻한 밥을 해 놓고는 식을세라 구들방 아랫목에 이불로 싸서 데워 가지고 남편이 오게 되면 따뜻한 밥으로 모셔 드리려고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이놈의 간나들은…. 그런 간나가 어딨어요? 남편이 들어오면, 대문이나 있는 집에 사나, 단칸방 문을 열고 들어오면 `이게 뭣이 들어오노? 그 녀석이 들어오는구만' 하는 거예요. (웃음) `왜 오늘은 그렇게 늦게 오나?' 이러면서 `밥은 저기 있어. 난 드러누워 있으니 앉기 전에 선 발로 가서 밥 갖다 먹으소' 이런다구요. 그런다구, 쌍간나들이! 내가 다 안 보는 줄 알아? 보고 들어서 아는 것보다도 내 잘 알지, 이놈의 간나들! 뭣이? 「없습니다」 없어? (웃음) 얼마나 편안해!
그래 놓고는 말이예요. 남자가 하룻저녁 나가서 안들어 오더라도 `우리 낭군 아무리 잘났더라도 선생님을 나보다 더 사랑하니까 다른 데 갈 리가 없어. 선생님 가라사대 천년 혼자 살아도 바람 피우지 못한다고 했으니 그런 걸 잘 배웠기 때문에 언제든지 안전지대에 착륙해 있다' 생각하고 쿨쿨 잠만 자요, 이 썅것들. (웃음) 아, 그렇잖아요? 이래 가지고, 덩치가 크고 궁둥이가 크고 젖통이 커 가지고, 밤에 들어오면 죽게 되어 뻗어 가는데 못살게 하는 거예요, 못 살게. 야간 공습이 벌어지는 거예요. (웃음) 아, 사실 이야기하는 거예요. `당신은 한 남자로서 한 여자를 만족하게 해주어야 할 책임이 있어요' 이래 가지고 재탕 삼탕까지 야단하는 거라구요, 이 썅것들이. (웃음)
그러니 뻗게 돼 있지요. 그 몸뚱이 가지고 또 그 놀음을 해야 되니 죽지 못해 사는 남자들이 많은 걸 내가 알아요. (웃음) 내가 그걸 어떻게 알아요? 그런 보고를 받았고, 또 그런 종류의 화해를 많이 시켜 보았기 때문에 아는 거예요. 세상에 비밀이 어디 있어요? (웃음) 그런 간나들이 많아요!
또, 아기를 낳았는데 아기가 참 곱거든요. `아기가 누구 닮았나?' 하고 남편이 물어 보면 말이예요, 남편밖에 없거든요. 그 대답이 `누구 닮긴 누구 닮노? 어머니 아버지 닮았지' 이러면 될 텐데, 아버지는 빼놓고 `나 닮았지' 이래요. (웃음) 그것까지 그래요. 썅, 도적놈들 같으니라고. 그럴 때 남편에게 한번 `나 닮을 게 뭐요, 당신 닮았지' 하면 얼마나 아름다워요? `당신을 닮은 이와 같은 아들딸들을 보기 때문에 그래도 지칠 자리에서 지치지 않고 계속되는 피곤한 날들을 참아내는 것 아녜요'라고 하면 말이라도 그 한마디가 얼마나 멋져요? 그런데 그걸 침을 발라 가며 아니라 하고 나 닮았다고 주장하는 거예요, 이 쌍것들. (웃음)
여기 점잖은 아줌마가 보이는데 여자에게 그런 소질이 있어, 없어? 있지, 요 썅거야? 그래도 저렇게 생겼으면 관용성이 많은 여자라구요. 그 말이 뭐냐 하면, 돼먹지 않은 패, 쌍간나들이라는 거예요. 여기 40 넘은 남자들 손들어 보세요. 너무 기운이 없어서 손도 잘 못 드는구만. (웃음) 그렇게 왜? 이게 죽은 사람 모양…. 그래, 그래, 그래…. 얼마나 기운을 빼앗겼으면 그래? (웃음) 다시 한번 들어, 이 썅것들아! 다시 내렸다가, 40이상 손들어 봐. (웃음)
자, 여러분들 그동안 얼마나 고생했어? (폭소, 박수) 오늘 같은 날 위로해 주니 나쁘지 않지요, 무슨 좋은 이야기보다도 말이예요. 내가 알아줄 거예요. 알아줄 거라구요. 여기 있는 사람들에게 당장 1억씩 나눠 준다 해도, 그만한 현찰을 가지고 있습니다. (웃음) 한번 나눠 줘 볼까요? 나눠 줘 볼까요, 말까요? 「나눠 주십시오」 나눠 주고 싶어도 여편네들 때문에 못 나눠 줘요. (웃음) 이거 웃는 거 보라고, 웃는 거.
그것도 뭐 일리가 있기야 있겠지요. 아들딸 뭐 어떻고…. 이 썅것들아, 복귀섭리의 길을 가는 간나 자식들이 아들딸 생각하게 돼 있어? 세계 생각해야지. 내가 아들딸 생각했으면 욕을 안 먹었어요. 왜 고생해요? 60평생 왜 고생을 해요? 뜬구름같이 왜 몰려 다녀요? 문총재는 벼락칠 수 있는 소낙비를 한번도 내려보지 못한 사나이입니다. 얼마나 기가 막혀요? 떠돌이예요. 히말라야 에베레스트산 같은 데를 가다가 그 산정에서 뭉쳐지면 남 모르게 거기서 비를 쏟는 거예요. 지금까지 이 놀음 했지 평지에는 한번도 빗방울을 뿌려 본 적이 없는 불쌍한 사나이예요. 가면 언제나 감옥이나 찾아가고, 동네에 가면 내쫓김을 당하고….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통일교회 간판을 붙인 이후 34년 동안 문총재의 생애는 비참했습니다. 그걸 안 했으면 어땠을까요? 안 하고 지금까지 있었다면 누가 알아줘요, 누가?
대한민국은 아직까지도 망하지 않고 있습니다. 세계가 복귀될 때까지는 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안 망한다구요. 공산당이 제아무리 그러고 민주주의 미국이 제아무리 그러더라도 하나님의 섭리가 되돌아갈 수 있는 길이 닦아질 때까지는 망하지 않습니다. 망하지 않는다구요. 망하더라도 남아지게 돼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남아지느냐 하면 우리 같은 사람이 남아지는 거예요, 하나님편에 가까운 사람들이.
그래, 통일교회한테 신세를 졌어요, 안 졌어요? 「졌습니다」 통일교회에 문총재가 신세를 졌나요, 문총재한테 통일교회가 신세를 졌나요? 「통일교회가 문총재한테 신세를 졌습니다」 왜 듣기 싫은 여자들만 대답해요? 거 남자분들도 좀 대답해 보시지. 통일교회가 문총재한테 신세를 졌나요, 문총재가 통일교회에 신세를 졌나요? 「통일교회가 신세를 졌습니다」
요전에 통일교회 재단에 있어서 말이예요, 얼마? 4천 억이 넘었다고, 공장 같은 데 투자한 금액이 4천 억이 넘었다고 국세청에서, 법이 그렇게 됐다나, 조금만 증자해도 보고하지 않으면 절대 증자하지 못한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 못한다면 난 더 좋다는 거예요. 그 대신 한국을 책임져라 이거예요. 내가 투자하는 것은 통일교회 벌어먹고 살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통일산업도 지금 34년 됐지만 그동안 통일산업에서 돈 한푼 받아 본 적이 없습니다.
일화 사장 어디 갔나? 「여기 있습니다」 사장인데 죽을 사(死)자의 사장은 아니지? (웃음) 또, 죽여 가지고 묻어 놓은 걸 사장(死藏)이라고 그러는데 그 사장도 아니겠지? 일화도 그렇지요, 일화. 어저께도 무슨 일이 있었느냐 하면 말이예요, 요전에 문장로가 와 가지고 유명산이 좋다고 해서 그때 가려고 했었는데 못 갔다구요. 어저께 청평에 갔는데 비가 슬슬 내리기 때문에 `이거 공시간 보내느니 유명산 한번 가보자' 해 가지고 갔다구요. 17킬로 미터가 되더라구요. 산골짜기로 해서 쓰윽 가 보니까, 깊숙이 들어갔다 돌아오는 데 세 시간이 걸린다나요? 회장단들 집합하라고 해서 졸개새끼들이 먼저 기다릴 줄 알고 와 보니 한 녀석도 안 왔더라구요. 유종영이 저 찌그랭이, 찌그러진 수박 같은 것만…. (웃음) 아, 기왓골에 얹혀 있는 수박통 같잖아, 이 썅거야? 기분 나쁘게. 다들 뭘했어, 어저께? 그래 가지고 할 수 없어서….
내가 청평 지역에 국제수련소, 국제 마을을 만들려고 한 7백만 평 땅을 사 놨습니다. 천만 평이 훨씬 넘어요. 천이백만 평도 넘었는데 이젠 살래야 살 땅이 없습니다. 그래서 강까지 다 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말이예요. (웃음) 내가 주인이니까 새봄이 왔으니 그래도 한번 돌아 줘 봐야 되잖아요? 우리 어머니는 그런 데 관심이 없어요. `당신 혼자 갔다 와!' 이래요. 나 죽으면 누가 주인이 될 거예요, 나 죽으면?
어머니 차례인데, 어머니 판인데 죽은 다음에 그때 가서 하려면 늦다구요. 내가 어머님한테 충고한다구요. (웃음) 이런 데서 얘기해야 말듣지 집에서 이야기하면 말을 듣지 않아요. `당신은 쇠망치같이 건강하지만 나는 애를 열 넷씩이나 낳아서 기운을 다 뽑아냈으니 어떻게 가겠어요?' 이럽니다. 그게 아주 선전포고예요. (웃음) 기름 빼고 힘 빼고 다 이랬으니 남은 게 뭐 있겠나 해서 가만히 생각해 보면, 난 한 명도 낳아 보지 못했으니 얼마나 힘든지를 모르니까 무조건 `옳습니다' 합니다.(웃음) 그게 언제든지 비상대책으로 공격하는 일등 무기다 이거예요. (웃음)
자, 이래야 다 좋겠다 하기 때문에 내가 그런 이야기도 하는 거예요. 오늘 같은 날 털어놓는 거예요. 34주년 하게 되면 예수님이 34세 출발하는 연령이구나, 이렇게 생각하는 거라구요. 내가 60년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14년 만에 어머니를 모셔 와서 21년을 이렇게 지내 보니, 14년 하고 21년 해서 35년이예요. 그것이 안팎으로 맞는 날이예요. 또, 오늘이 무슨 날이냐 하면 어머니하고 나하고 음력으로 3월 16일, 결혼한 날입니다. (박수)
어머니를 걸고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은 이렇게 다 해 놓아야, 내 마음을 깨끗이 씻어 놓아야, 보자기를 다 털어 놓아야 새 것을 집어 넣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은 그래서 얘기를 한 거예요. 어머니 이야기해서 이로울 게 뭐가 있겠어요? 여자 위신 깎이지, 어머님 입장 거북하지요. 또, 어머니 입장 거북한 거 내가 보기 좋을 게 뭐예요? 나 또한 거북합니다. 또, 하나님도 보시게 되면 `저 녀석, 대낮인데 왜 저러노?' 이러실 거예요.(웃음) 밤 같으면 모르지만 말이예요.
그럴 수 있는, 모든 것이 기분 좋지 않지만 알면서도 할 수 없어요. 오늘은 그런 날이니까 나쁜 것은 나쁜 것으로, 좋은 것은 좋은 것으로 다 차 가지고 둥글둥글 날아가야 되겠다는 거예요, 굴러가지 않고. 그래야 되겠으니 여러분들 모아 놓고 `이놈의 자식들, 이 간나 자식들' 하고 욕도 하는 거예요. 그런 얘기 했다고 가슴에 이렇게 됐던 것 다 품고 있지 말라구요. 쥐고 있겠으면 있으라구요. 오늘 복받을 때 복 안 받겠다고 하면 내가 알 게 뭐예요?
한 시간 반 됐구만. 5분 모자라네. 「두 시간 다 됐습니다」 뭣이? 두시간 다 됐어? 빨리 그만두자구요? (웃음) 「아닙니다」 그만두면 내가 더 좋아요. 더운데 땀 흘리면서까지 이야기하면 뭐 금이 생기나 돈이 생기나? (웃음) `이렇게 더운데, 세상에 원기도 왕성하지. 칠십이 넘은 늙은이가 왜 저래? 죽으려고, 빨리 죽으려고 저러나 봐' 이럴지도 모르지요. 나도 그거 좋지 않다는 거 알아요. 그렇지만 안 그만둘 거예요. 오늘은 여남은 시간은 해야지. (웃음. 박수) 그렇다고 또 열 시간까지 했다가는 내가 진짜 지쳐 떨어지게?
이제 이 시간이 끝나고 회의를 해야 돼요. 젊은 놈들, 전국의 교구장들 인사조치를 해야 되니 또 진 빼게 됐어요. 불평이 수두룩하게 나오고…. `기반 닦아 한바탕 해먹으려고 하는데 왜 뿌리를 뽑아 버려? 여기 있고 싶은데' 그런 놈일수록 전부 다 인사이동을 시키려고 그럽니다. (웃음) 인사이동을 시키면 가야 되겠어요, 안 가야 되겠어요? 「가야 됩니다」 그건 누구 손에 달렸어요? 「아버님 손에요」 보기 싫은 선생님 손에 달렸습니다. (웃음)
34년 전의 우리 형편은 얼마나…. 이화여대 사건으로부터, 그때의 일을 생각하면 말이예요. 1954년에 시작해서 1955년에 이화여대 사건이 일어나 나라 전체가 뒤바꿔져 가지고 `문아무개를 때려죽여라' 하는 소문이 나지 않았어요? 그때는 세상에 고독 단신이었어요. 그래 가지고 통일교회 만들어 축복을 해주면 그게 다 위로의 대상이 될 줄 알았더니 이것들이 전부 짐이예요, 짐. 짐보따리예요. 망하는 집에 애기새끼 많이 쳐 낳아 가지고 먹일 것이 없어 걱정이고, 앞으로 그들이 소원성취할 수 있는 분깃을 나누어 줄 수 없으니 걱정이고,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러니까 탕감복귀는 그만두더라도 하나의 방안을 연구하게 된다면, 고생시키는 길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생각하면 하나님의 뜻이, 탕감복귀라는 말이 얼마나 구세주였더냐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무엇이 구세주였다구요? 「탕감복귀」 탕감복귀라는 말이 있었기 때문에 선생님도 여러분을 고생시킬 수 있었고 고생을 시킬 수 있었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살아 남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 일생을 두고 볼 때, 통일교회 원리 가운데서 제일 귀한 말을 내 자신 앞에 골라내라고 한다면 이 어려운 통일교회…. 통일교회 교인들 머리는 나쁘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을 40년 가까이 따라올 수 있게끔 없는 자리에서 끌고 온 견인차 놀음을 한 것이 무엇이겠느냐 할 때, 그건 문총재도 아니고 탕감복귀라는 말이 했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탕감복귀의 공이 이만큼 통일교회에서는 큽니다. 이제는 통일교회가 세상의 누구 부러울 게 없다구요. 사실이라구요.
내가 그동안 와서 쓴 돈이 수천 억입니다. 여러분들이 한푼도 안 줬어요. 돈 쓰는 거 알았어요? 봤어요? 거짓말인지 알아요? 「거짓말 아닙니다」 저 사람은 옳소 패예요, 옳소 패. 정당 패들 가운데 덮어놓고 `옳소' 하는 패들 있잖아요? (웃음) 그건 있으나마나한 패고, 도리어 없는 것이 더 좋은 거예요. (웃음) 그따위 말 듣지 말라고. 말은 바른 말 해야지.
내가 돈 쓰는 것은 무엇 때문이예요? 나 잘먹고 싶어서 그런 게 아닙니다. 난 그러지 않아요. 나는 나에 대해서는 아주 인색합니다. 인색한 사람이예요. 요전에 어머님이 나가 가지고…. 오늘 같은 날이나 무슨 긴요한 날이 있으면 나가서 내 양복을 사다 놔요. 난 사온 줄도 몰랐어요. 떠억 보고 `이거 보이지 않던 양복인데 어디서 났어?' 이러면 `아, 축하 날인데 아무도 관심 안 가지니 나라도 가져야지요' 이래요. 전부 땀 배고 전부 다 이러는데 이렇게 하면 안 된다고 하면서 쓰윽 사다 주니 나쁘지 않더라구요. (웃음) `돈은 어디서 났어?'라고 물어 보면 기분 나쁘다고 할까봐 물어 보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렇지만 반드시 한달의 결산은 보고 넘어갑니다.
돈을 어머니를 위해서 많이 쓰느냐, 식구들을 위해서 많이 쓰느냐 보는 거예요. 식구들을 위해서 많이 썼을 때는 말 안 합니다. 자기를 위해 썼을 때는 `왜 이렇게 썼소?' 지적합니다. 무자비하게 들이치는 거예요. 내가 주인인데 주인보고 물어 봐야지요. 거 남편노릇 잘해요? 우리 아가씨들, 남편노릇 잘하는 거예요, 못하는 거예요? 「잘하십니다」 저 늙은이는 그만두고 다른 사람 말이야. (웃음) 잘하는 거예요, 못하는 거예요? 「예, 잘하시는 겁니다」 잘하는 거예요.
요즘에 내가 어머니 교육을 잘못했다고 생각하는 것이 뭐냐 하면 말이예요, 어머니에 대해서 얘기가 났으니 한마디 더 하고 가자구요. 다시 새 페이지로 기억하기 위해서 이제는 달라져야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고마운 것이 말이예요, 장자권 복귀시대에 있어서 모든 것을 주관해야 할 시대에 들어온 것입니다. 그때에 가서 차자는 장자를 위하는 시대에 오기 때문에 어머니는 도와줬던 반대의 길로 돈을 긁어 모아야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때가 오는 거예요. 어머니는 무슨 말인지 잘 기억하라구요. 내가 한번 물어 볼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 전에는 아벨권에서 후원해야 돼요. 가인을 구원하기 위해서는 말이예요.
그래서 지금까지 밥도 참 많이 먹이고, 옷도 수만 벌 해줬을 거예요. 엊그제는 무슨 날인가? 그 날이 무슨 날이었던가, 협회장? 「부모의 날」 그렇지. 부모의 날 아니예요? 부모의 날인데 자식 많은 부모가 한 천 벌쯤으로 해서 한번 역사의 기록을 깨 봐야지요. 그래서 전부 다 양복, 그 뭐라고? 무슨 증? 무슨 권이라고 하지? 「상품권」 상품권, 상품권을 천 장 나누어 줬어요. 그것도 기록이예요. 여기 협회에 오백 장, 일본에 사백 장, 구라파에 백 장 나누어 줬습니다.
그렇게 나누어 주는 것을 자꾸 가르쳐 줬더니 어머니가 얼마나 나누어 주는지 나누어 주는 병에 걸린 것 같아요. 제1차 순회 때 말이예요, 어려울 때였습니다. 화란이 다이아몬드 깎는 데로 유명합니다. 내가 그걸 알기 때문에 일부러 다이아몬드 깎는 공장에 들러서 어머니보고 하나 고르라고 했어요. 그때는 돈이 없었어요. 그러니 큰 것을 고를 수 있어요? 작기는 작지만 제일 칼라가 좋은 걸로 고르라고 했어요. 벗어서 갖다가 보이면 칼라가 멋지기 때문에 작다고 무시 못 하게끔 말이예요. 이래 가지고 그 때 돈으로 7천 불이었던가, 내가 공개하는 거예요, 7천 불인가 주고 사 주었습니다. 요즘으로 말하면 70억보다 더 귀한 돈입니다.
이렇게 떠억 사 주었댔는데 가지고 다니더니 `거 어디 갔나?' 하고 물어 보니 `어디 가기는 어디 가요? 흘러갔지' 그러는 거예요. 누구 주었다는 거예요. 또, 약혼 반지, 그 때 다이아몬드 반 캐럿짜리 약혼 반지 말이예요, 결혼 반지를 떠억 해줬는데 그것도 어디 날아가 버렸어요. `어디 갔어?' 하니 `어디 가긴 어디 가, 다 나눠 줬지' 이래요. 거 잘했어요, 못했어요? 「잘했습니다」 뭣이예요? 박물관의 물건을 이순자가 갖다 팔아먹은 건 잘했어요, 못했어요? (웃음) 안 되는 거예요. 기념으로 남겨야 된다구요. 거기에 역사가 달린 거예요.
어머니 거북하시겠지만 미안합니다. 오늘 같은 날 내가 뭐라고 할까 회심풀이를 다 해야 되겠습니다. 그렇다고 나쁘다는 게 아니예요. 말하다 보니 설명이 그렇게 된 거예요.
선생님은 외로운 사람입니다. 내가 오늘 얘기하고 싶은 것은 선생님은 외로운 사람이었다는 것입니다. 지금 여당이나 야당에 있는 사람들 중에는 `문총재님은 역사 이래에 처음 나온 애국자다'라는 말을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그러면 애국자의 말을 믿고 애국자가 되겠다고 하는 사람은 몇 마리나 되나요? 없습니다. (웃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애국자라고하는 것은 좋은 것인 줄 아는데 `애국자 되고 싶은 사람' 할 때는 아무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도 불쌍한 사람입니다.
칭찬받으면 뭘해요? 흘러가는 칭찬이 되는 거예요. 씨가 없는 칭찬이 되는 거라구요.칭찬했으면 씨가 있어야지요. 문총재가 그러면 자기 아들딸을 문총재의 새끼로 만들어 가지고 백 퍼센트 닮게 만들려고 하는 신념을 가지든가, 자기가 직접 되든가, 일가를 거느려 가지고 통일교회에 전부 다 가입하든가 해야지 말이예요, 애국자 되라고 하는 것엔 다 싫다니…. 문총재가 불쌍한 사람이예요, 행복한 사람이예요? 「불쌍한 사람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면 불쌍하지 않아요. 그러나 세상만사를 잘 알아요. 잘 아는 사람입니다.
어제 저녁 박보희한테서 전화 왔었어요. 박보희가 갈 때, 내가 `대한민국에 망살이 뻗쳐 들어가니 큰일났다' 하면서 특명을 내려 보냈어요. `가거든 행정부의 제일 꼭대기를 만나라. 부통령을 만나고 대통령을 만나 가지고 담판지어라' 한 겁니다. '네가 안하면 안 되겠다' 한 거예요. 기합을 줘 가며 `이놈의 자식! 하겠어, 못 하겠어? 나라의 국회의원들 다짐하기 전에 이놈의 자식, 이 일을 할 거야, 못 할 거야? 안하면 안 돼!' 이랬어요. 제일 측근자, 사돈까지 되는데 말이예요.
그래서 `제1조, 제2조, 제3조, 제4조…. 결의를 해!' 천신만고 사력을 다해서 결의를 시키고 오라고 했습니다. 그건 네가 하는 거 아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높이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앞에 세우고 따라가는 거예요. 하나님을 뒤에 모시고 다니지 말라는 거예요. 어떤 녀석이든 권위 있게 들이치라고 했습니다.
한국이 이런데, 우리 같은 사람은 뒤에서 밤잠을 못 잡니다. 별의별 홍길동 놀음을 다 하고 있는 거라구요. 미국 대통령을 만나려면 정상적인 루트를 통해 외무장관을 6개월 동안 교섭해야 됩니다. 가는 데도 며칠 동안에 해야 됩니다. 이번에 사인한 국회의원 녀석들, 5일에 수련하는데 10일 안으로 돌아와야 된다고 해서 보냈습니다. 그것이 며칠 동안에 가능하겠어요? 여기 대한민국 노서방도 뭐 이러고 이러고 하는데 미국대통령 만나기 쉬워요? 지금 바쁜데 말이예요. 선거 유세하러 다니는 부시 부통령 만나기 쉬워요? 쉽고 안 쉽고가 문제가 아니라 하라면 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이름으로….
선생님이 말한 것은 안 들으면 큰일난다는 걸 알기 때문에 어제 저녁에 전화가 왔는데…. 이런 이야기는 전부 다 비밀입니다. 비밀인데 공개하는 거예요. 미국의 CIA 앞잡이 있으면 그냥 그대로 통고하라구요, 거짓말이 아니니까. 그래 가지고 전화를 했는데, `백악관 비서들을 통해 전부 들추고 이래 가지고 몇 번 회의 끝에 결정을 봤습니다' 하는 거예요. 그래서 11일 아홉 시면 부시 부통령 집을 방문해서 만나게 돼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렇지, 이놈의 자식 같으니라고. 안 하면 안 되겠다는 거예요. 그리고 그날 저녁에는 대통령을 만나기로 결정했다는 거예요. 난 한국 정치인도 아닌데 왜 이래야 되는 거예요? 여기 한국의 그 누가 미국 대통령을 만날 수 있어요, 벼락같이?
이런 놀음을 하고 있는 문총재를 국회의원 짜박지, 지금 뭐 야당의원 공화당, 민주당, 평민당 국회의원 짜박지 하나 됐다고 해서 문총재의 진언(眞言)에 반대만 해봐라 이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이번에 두고 보자 이거예요. 내가 복수를 해 버릴 거라구요. 역사적 한을 중심삼고 사리사욕으로 나라의 운명을 염려하지 않는 이놈의 패들을 내 손으로 뿌리 뽑아 놔야 돼요. 내가 돈이 많아서 이 놀음 하고 무슨 사람이 좋아서 이런 놀음 하는 거 아니예요. 안 할 수 없으니 하는 거예요. 역사의 흐름 가운데 문총재는 자기 책임을 다했다는 조건이라도 남겨야 할 소명감을 갖고 있기 때문에 하는 거라구요. 그런 운명을 지니고 있는 거예요. 심각하다구요.
그래, 얼마나 기가 차요? 여당이 똥싸 뭉개게 됐으니 말이예요. 하나님에게 기도하고 물어 보라구요. 간단합니다. 이 문제는 간단해요. 내 말 들으면 다 해결될 걸 왜 그렇게 걱정하느냐 이거예요. 무엇이 그런다구요? 영계에서는 꼭대기부터 내 말만 들으면 다 해결됩니다. 이번 선거 기간에 사인한 사람들은 문총재가 서로 가라 하면 서로 가고, 동으로 가라 하면 동으로 가면 다 끝날 텐데…. 사인을 왜 받았겠어요? 그게 선서문이예요, 선서문. 결사대를 조직한 거라구요. 총수는 나예요. 거기에 사인한 녀석은 저리 가라 하면 저리 가고, 이리 가라 하면 이리 가고, 내려가라 하면 내려가고, 올라가라 하면 올라가고, 그러면 다 끝난다 이거예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당이 문제가 아닙니다. 평민당 가지고 나라를 못 구합니다. 현재의 민정당 가지고 나라를 못 구해요. 여기 그 졸개들 있으면 보고하라구. 김영삼이 나라 못 구해요. 김종필도 나라 못 구합니다. 합해야 구해요. 그런데 합할 사람이 있어요? 말해 보라구요. 합할 사람이 있느냐 말이예요? 노태우가 합할 거예요, 안기부장이 합할 거예요? 누가 합할 거예요? 여당 자체만 해도 세 갈래, 네 갈래, 다섯 갈래로 갈라져 싸우고 있습니다. 평민당도 마찬가지입니다. 극렬분자와 보수파가 합해 있습니다. 싸움이 벌어질 거예요.
여기 민주당 패가 있다면 말이예요, 김영삼이 나 좋아하지 않는다는 거 알고 있습니다. 김영삼은 살길이 없어요. 제일 불쌍해요. 난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갈 길은 `난 이제부터 여당이 어려울 땐 언제나 여당편에 서겠다'고 발표하는 길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이걸 가서 일러 주라구요. 민주당사에 가서 문총재가 이런 얘기 하더라고 똑바로 일러 주라구요. 그렇지 않으면 평민당에도 깨이고, 그렇다고 김종필하고도 하나 못 됩니다. 김종필은 공산당이 어떻다는 걸 잘 아는 사람이예요. 체질적으로, 조직적으로 공화당 때부터 벌써 잘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 깊이까지 빤히 알고 있습니다.
누가 하나 만들겠어요? 그러니까 우리 같은 사람이 미친 사람 노릇 하는 거예요. 사인해! 당선 되고프면 사인하라는 겁니다. 민정당 출마자들이 많이 떨어져 나갔습니다. 평민당은 전라도 패들이 전부 잘못한 거예요. 개인 감정에 나라를 팔아먹을 수 없어요. 개인 욕구로 나라를 흥정할 수 없는 거예요. 천의를 따라가야 할 것인데…. 개인의 뜻에 천의가 따라가지 않습니다. 내가 보게 될 때, 앞으로 전라도가 좋게 된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김대중을 대통령 시켜 준다고 해서 좋게 된다고 생각지 않아요. 더 어려워요.
그러니까 우리 같은 사람은 벌써 비상조치의 결과를 중심삼고 혼자 예비한 것입니다. 준비를 했는데도 안 들으면 그 사람들이 망하지 내가 망하지 않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안 듣거든 그 사람들이 망하는지 내가 망하는지 두고 보라구요. 내 말 듣게 되면 살길이 나오는 겁니다. 나는 까놓고 이야기하는 사람입니다. 바른 말 한다구요. 욕도 먹고 감옥에도 가고 다 했잖아요? 그런 전통을 지닌 사나이로서 어딜 가든지 하나님을 대신해서 충고할 것은 충고하고 죽을 길까지도 찾아가는 사나이라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여러분은 어때요? 여기 모인 사람들은 어때요? 통일교회 역사가 34년 동안 뻗어 나오면서 거기에 살이 되고 굳어진 뼈가 무엇을 중심삼은 거예요?
민족해방을 가져와야 됩니다. 민족해방뿐만이 아니예요. 이스라엘 민족은 예수를 중심삼고 로마로부터 해방된 자주 독립국을 이루어 가지고 로마를 구해야 되는 것입니다. 요즘의 미국을 보라구요. 식민지 취급해 가지고는 무슨 쇠고기니 담배니 해 가지고 야단합니다. 그거 대한민국 사람 안 먹어도 살아요. 이게 만만해 보이거든요. 내가 정면적으로 도전해 버릴 거라구요. 우리 같은 사람은 그거 안 통합니다. 종새끼 노릇 못 해먹는다 이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서 기반을 닦은 거예요. 1세는 다 흘러가더라도 2세는 내가 품을 것입니다.
오늘 이와 같은 기념행사의 날을 중심삼고 여러분은, 34년 전 비운의 역사 가운데서 비장한 결의를 했던 선생님의 신념의 뿌리는 점점 깊어졌고, 넓어졌고, 커졌지 줄어들지 않았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핍박과 어려움이 비례적으로 커 가고 극심한 파괴현상에 당면한 고비의 와중에 있었지만 그 자리에서 뿌리를 더 깊이 박고, 그 자리에서 커 나오고, 그 자리에서 판도를 넓혀 나온 것을 여러분은 잘 알 것입니다. 그래요, 안그래요? 「그렇습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은 어때요? 남한에서 밥 잘먹고 산다고 편안한 줄 알아요? 북한 동포를 생각해 봤어요? 북한은 감옥보다 더합니다. 미국의 감옥은 거기에 비하면 휴양지입니다. 나는 일본의 감옥, 이북의 감옥, 대한민국의 감옥, 미국의 감옥까지 감옥이란 감옥은 다 순방한 사람입니다. 옛날에 소련 정보처에 들어가서 조사까지 받아 봤다구요. 그놈의 자식들은 먹이지도 않고 재우지도 않고 그래요. 그러한 모든 위험과 모든 어려움의 길이 하나님의 사랑의 길이 필요로 하는 전통의 역사 앞에 녹아났지 내가 녹임을 당하지 않았습니다. 커 나왔지 정지하지 않았어요. 그게 아니라는 사람 손들어 보라구요.
오늘 신문에 불란서의 시락이 르팽하고 타협한다고 나왔지요? 절충하겠다는 그 기사를 봤어요? 「예」 3년 전부터 르팽을 누가 그렇게 만들었어요? 두 표밖에 없는 것을 38석으로 내가 만들어 놓았습니다. 요전에 한남동에 찾아와서 `이 녀석아, 가서 수련 받아!' 그랬어요. 그래, 미국 산중에 들어가서 전부 다 세뇌교육을 한 거예요. `하나님 앞에 선서할 거야, 안 할 거야?' 선서하면 밀어 주고, 안하면 안 밀어 주는 거예요. 내가 책임을 진다면 책임을 지는 사나이입니다. 선생님은 약속하면 합니다. 알지요? 「예」
그때 훈시한 것이 뭐였느냐? 구교는 라틴 민족입니다. 앵글로색슨 민족은 신교문명을 중심삼고 세계를 제패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섭리가 그렇게 나온 것입니다. 구라파를 중심한 라틴 민족 3억5천만이 2억 4천만의 신교패들한테 지배를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걸 가지고 구라파를 전부 선동하라는 것이었어요. 이건 비밀 이야기예요.
그렇다고 해서 구라파의 불란서나 영국 CIA한테 얘기해도 괜찮아요. 그 CIA나 독일 CIA는 암만 레버런 문 반대해봤자 손댈 수 없다고 이미 다 낙인 찍었어요. 집어 던졌다구요. 레버런 문 잡아넣고 통일교회 없애기 위해 미국 의회의 법무부 장관에게 항소를 다 했었어요. 그렇지만 전부 철회해 버려 가지고 모든 비용을 갚겠다고 머리를 숙였어요. 그 싸움이 다 끝났습니다.
그거 보면 선생님 지독하지요? 어수룩하게 보이고 그저 여기서 아무것도 안 하는 것같이 보이지만 별의별 싸움 다 합니다. 1981년도엔 영국 가서 내무장관하고 재판에서 싸워 가지고 이겨 내무장관을 굴복시키고 온 사나이입니다. 그러고 다녀요. 미국에서 재판을 하는 것도 한 5백 건 가운데 4백 건을 이긴 판결문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장이면 시장, 경찰서장이면 서장이 레버런 문을 무시 못 합니다. 이놈의 자식들이 날 깎아 넣겠다고? 그런 증거 서류가 가뜩 있어요.
그들이 레버런 문을 보호하고 사랑했어요? 이놈의 자식! 그런 핍박의 와중에서 그들 나라를 살려주기 위해서 감옥에서 워싱턴 타임즈를 만들고 인사이트니 월드 앤 아이 같은 걸 만들었습니다. 보수세계의 사람들, 정치운동 단체도 거기서 다 만든 거 아니예요?
선생님은 유순한 사람이예요, 악착같은 사람이예요? 얼굴 보면 악착스러워 보여요? 내 얼굴은 옆으로 보면 혁명가의 얼굴이지만 앞으로 보면 혁명가의 얼굴이 아닙니다. 내가 알고 있어요. 눈이 매섭지요. 뭣이? 아, 무섭지 않고 매력적이지. (웃음)
그렇게 엊저녁에 박보희한테 전화 보고를 받았어요. 닉 팩이라는 정치단체가 있습니다. 보수파 꼭대기를 치는 사자새끼가 있어요. 서른 여섯 살 난 태리토란이란 사람이 제일 무서운 패인데 요전에 죽었어요. 그 단체 배후를 내가 컨트롤하고 있는 거예요. 두 차례의 선거를 거쳐서 한 백 오십 명이 워싱턴 캐피탈 힐(Capitol Hill)에, 국회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놈의 자식들을 불러내 가지고 일본 의원들하고 한국 의원들을 데려가서 교육할 때에 전부 조직을 편성하여 안내하라고 했습니다. 세계 국회를 중심삼은 새로운 전략적 방향을 강화해야 되겠으니 누구 누구 준비하라고 지시를 했습니다.
꿈같은 얘기입니다. 한국의 대통령이 가 가지고 누구 한 사람 맘대로 못 만납니다. 외무장관도 맘대로 누구 못 만나요. 그런데 여기서 아무것도 없이 당장 이래라 하면 그것이 탁탁 터지는 소리가 날 수 있는 이런 놀음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한국에서는 거짓말 중에도 새빨간 거짓말로 알아 왔습니다. 한국에서 이런 이야기 하는 사람에게 새빨간 거짓말 잘 한다고, 지금까지 이렇게 알아 온 것입니다. 잘났다는 교수녀석들 말이예요. 이놈의 교수 짜박지들 데려다가 아흐레 동안 한번 순회시키니까 다 돌아가더라구요. 완전히 180도 고꾸라지더라구요. 갔다 온 녀석 중엔 한 녀석도 문총재 반대하겠다는 녀석이 없습니다. 입을 열라 이거예요.
이젠 내가 데려다가 수련시킬 때가 왔습니다. 저, 곽정환이! 「예」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의 무엇이 됐던가? 「사무총장입니다」 교수들 교육해야 된다구. 「예」 그거 남았어요. 손대오! 「예」 강의하라구. 손대오는 좀 부족해요. 그래도 곽정환은 옛날부터 역사가 있거든. 그래, 안 그래? 그래, 안 그래? 「그렇습니다」 (웃음) 그렇기 때문에 내가 임명했어요. 줄에 꿰서 차야 되겠어요. 다 찬 거예요. 이젠 구워서 먹어야겠어요. 털 뜯어 내고…. 털 안 뜯고 구워서, 털을 태우는 바람에 구워지면 먹어야지요. 여기 교수들은 기분 나쁘지? 어디 갔나, 윤박사? 안 왔네. 교수 하나 왔구만. 이박사, 여자 박사.
문총재가 못난 사람이지만, 욕먹고 죽게 되어 있지만 작년부터 올 여름방학까지 1년 동안 3천 5백 명을 미국에 데려다 교육시켰습니다. 그래 가지고 남북통일운동을 중심삼고 면 단위 책임자를 교수 이름으로 지명했습니다. 지명이라구요. 임명이 아니고 무엇이라고? 「지명」 지명이예요, 지명. 전략적 술어입니다. 전부 다 우습게 알았다구요. 3년 동안 세계 유명한 교수들이, 학박사들이 시·군 소재지까지 와 가지고 나발 불었습니다. 그러니 문총재 거짓말한다고 말 못 해요.
이제부터는 교수들이 내 등을 타야 출세를 합니다. 솔직한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그 3천 5백 명이, 그 반대하던 파가, 눈 껌벅껌벅하고 자기들이 잘났다고 하던 사람들이 한번 쓰윽 미국에 갔다 오면, 문총재가 `이리 와라' 하면 `예', `이거 해야 되겠다' 하면 `예' 합니다. 이럴 수 있게 된 것이 그냥 그렇게 된 거예요, 역사적 전통을 세워 가지고 그들의 머리를 녹일 수 있는 내용을 갖고 그렇게 만들었어요? 어떤 거예요? 만들었어요, 그냥 됐어요? 「만들었습니다」 만들었으면 어떻게 만들었어요?
자기들 자신도 문총재를 타면 손해가 안 나고 이익이 된다는 것을 시퍼런 눈으로 보게 되니까 `나는 나이 많지만 내 아들딸이라도 문총재를 보필해야 되겠고, 사돈이나 젊은 사람들도 문총재권 내에 가야 앞으로 세계적 도상에 설 수 있는 학자가 되고 그 친족이라도 되겠구나' 하고 생각하는 겁니다. 사실이 그래요.
자, 이렇게 해서 한국 교수들 데려가지만 말이예요, 미국의 목사들…. 언제까지 7천 명 다 끝나나? 「6월 말까지입니다」 아, 이거 작년까지 끝나게 되어 있는데 왜 자꾸 늦어지나, 곽사돈? (웃음) 곽사돈! 사돈끼리 그렇게 하면 서로 거북하지 않소? 약속했으면 재까닥 해치워야지 두 번씩 다짐하면 어떻게 하노? (웃음) 며느리가 어떻게 살아 남고 사위가 어떻게 살아 남느냐 말이야. 말인즉 옳은 말이지 내가 뭐 모르고 하는 이야기예요? 금년 6월을 넘으면 안 됩니다. 4월까지는 끝내라고 했는데 6월을 넘기면 안 됩니다.
미국 목사들 7천 명, 거지 수용소에 들어가 있는 목사들 데려온 게 아닙니다. 얼마나 빤질빤질한지, 한 사람을 위해 수십 번, 수백 번 찾아가는 일이 많았어요. 문전에서 박대를 받고 침 뱉고 담뱃불로 지지고, 별의별 역사가 다 있습니다. 무엇 때문에? 무엇 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하나님 뜻의 나라를 이어받을 수 있는 대한민국을 생각하면서 해 나왔다는 겁니다.
자, 지금 7천 명의 목사를 데려다 교육시키고 있는데 이것이 거짓말이예요, 사실이예요? 「사실입니다」 그리고 미국에는 50개 주의 상·하의원이 모두 7천 명입니다. 여기에서 중앙정부의 국회의원이 될 수 있는 나이는 40대에서부터 50대예요. 50대를 전후한, 40대에서 60대 전까지의 사람들이 후보자 될 수 있는 가능성이 가장 많은 사람들입니다. 주 상하원의 조직이 워싱턴 중앙정부의 국회의원 되기 위한 선거전의 발판이 됩니다. 그래서 이 사람들이 전부 그리 가는 거예요. 그런데 이 사람들 7천 명 가운데 절반을 교육 다 끝냈습니다. 그러면 앞으로 중앙정부의 국회에 갈 사람들은 내가 부르거들랑 `노' 하지 못할 환경에 있습니다.
흑인들은 레버런 문을 마틴 루터 킹보다 더 못한 흑인 지도자라고 생각 안 합니다. 마틴 루터 킹까지도 지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의(義)의 지도자라고 합니다. 누구를? 「레버런 문」 레버런 문을. 왜? 왜 그러겠어요? 목사들이 나서서 신문사를 습격하고, 습격이 아니지, 이 녀석들이 잘못한 것에 대해 항의하고 데모한 것이 25명에서 시작해서 120명이 되고 1000명이 되니까 시카고 트리뷴이 손들고 나섰습니다. 이런 공식이 세워졌다고 하면서 말만 나가도 문총재는 가만있으라는 거예요. 요놈의 자식, 인종 차별하는 것 전부 우리가 닦아 치우겠다 이거예요. 그래서 말 펀치 센 똑똑한 선구자들이 전부 다 나서서 벼르고 있는 거예요.
거 문총재 잘했어요, 못했어요? 「잘 했습니다.」 못했지. 내기 마피아같이 공갈 협박하는 능력이 있었으면 그런 사람들을 앞에 세워 놓고 부려먹겠어요. 안 그래요? 흑인들은 주먹 아니면 안 믿어요. 힘 아니면 안 믿는다구요.
그래서 교회 조직을 해야 되겠고, 정치 조직을 해야 되겠고, 그다음엔 군대를 움직여야 됩니다. 재향 군인을 중심삼고 이걸 지도할 수 있는…. 현재 미국에 있어서 장성급의 사람이 3천 3백 명이 됩니다. 그런 큰 나라예요. 장성도 스타 장성들이예요, 퇴역 장성들. 이 사람들이 전부 다 퇴역했지만 현재 미국 보수세계에 있어서…. 큰 회사의 사장이 되어 있고 회장이 되어 있고 고문이 되어 있습니다. 왜? 큰 군대를 편성해서 움직이고, 단기간 내에 편제를 해 가지고 움직일 수 있는 기동 능력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큰 단체를 지도하는 데는 이런 훈련된 사람들이 필요하거든요. 이 사람들을 전부 교육한 것입니다. 지금 한 7백 명 정도 남았어요. 다 끝나 갑니다. 재향군인 만 명 교육 다 했지요? 「예」 이제 다 끝났지? 그래 가지고 전국에 있는 `장'들, 사무실 가지고 있는 `장'들을 교육해서 요 꼭대기에다 갖다 붙여 놓는 것입니다. 끄는 대로 가는 거예요. 교회조직 편성, 정치조직 편성, 군대조직 편성….
그래 놓고는 AFC(America Freedom Coalition;미국자유협회)라는 우리 로비단체를 중심삼아 가지고 전국을 전부 다 엮는 것입니다. 노승환이도 이번 선거에서 진 것은 조직적인 훈련이 안 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조직면에 있어서 체제적 활동을 강화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작년 5월 15일에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을 창설했는데, 1년 미만 동안에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을 중심삼아 가지고 통일의 의지를 이 민족에게 심어 준 그 기반이 얼마나 큰가를 생각해 보라구요. 교수들이 가 보고는…. 교수들이 활동하려니 시·군지부 사무소를 얻어 줘야지요. 여기 서울만 해도 몇 곳인가? 「스물 두 곳입니다」 스물 두 곳. 240개만 있어도 전부 활동할 수 있습니다. 그다음엔 뭐냐? 48인치 TV, 가격만 해도 4백 8십만 원이예요. 거기에 VTR까지 하게 되면 5백 2십만 원 들 겁니다. 그것이 2백 얼만가요? 2백 6십만인가, 2백 2십만인가? 「2백 2십만 엔」 2백 2십만 엔, 그걸 나눠 줬어요.
올림픽대회 때는 말이예요…. 집을 빨리 지으면 천 오백 개까지 짓는데, 이걸 전부 다 갖추려면 돈이 한 40억 들어가겠더라구요. 그래 가지고 올림픽대회 때 중계방송 하는 걸 틀어 놓게 되면 말이예요, 시골에는 칼라TV도 없잖아요? 흑백TV를 보거든요. 칼라TV도 조그만 것 갖다 놓고 뺑뺑 할 텐데, 한번 와서 이것을 보게 되면 매일같이 초만원을 이룰 겁니다. 눈이 동그래 가지고 말이예요. 실제로 보는 것 이상 똑똑히 볼 수 있거든요. 자기 혼자 시로우도(しろうと;초심자)들이 스타디움에 가면 운동하고 뭐 하는 것 알아요? 어른어른하지 알게 뭐예요. 그러나 초점을 맞춰 가지고 이렇고 이렇고 설명하는 해설과 더불어 보는 것이 진짜 운동장에 가서 보는 것보다도 더 실감이 나거든요. 이것이 국민을 엮을 수 있는 좋은 찬스입니다. 이런 전진기지를 만들어야 됩니다. 이렇게 해서 통·반 격파운동을 관리할 수 있는 체제를 만들어 놔야 됩니다. 이건 민정당도 못 하고 어떠한 야당도 못 합니다. 내가 한국의 정당이나 어떤 조직체든지 다 잘 알고 있어요. 미국이나 일본까지도 다 알고 있습니다
그래, 통·반격파운동을 중심삼고서 교육했더니…. 이걸 3년 전부터 얘기했는데 교수들이나 우리 이 사람들도 지금에 와서야 좀 정신이 들었어요. 곽정환이도 그렇잖아? 통·반격파운동, 그건 흘러가는 물소리로 생각하지 않았어? 이재석이, 그러지 않았어? 김영휘, 그러지 않았어? 내가 3년 전에 12만 통반을 만들었는데 귀한 줄도 모르고 관리를 흐지부지하게 해서 다 흘려 버렸잖아!
이정옥이, 자리를 펴고 주무시지. 거기 자리 좀 내 주라구. 안방에서 잠자듯 주무시지. 내가 곱게 사진 하나 찍어줄께. 심각한 얘기 하는데도…, 사장이면 다야? 세일 사장이면 다야? 세일이라는 건 세상에 팔고 다니는 것이 세일이야. 나쁘게 말하면 팔러 다니는 것이 세일이야.
자, 이런 등등…. 무슨 돈이 많아서? 2천 5백 면에 이제 갖다 주려면 천만 불이 달아나요, 천만 불. 천만 불이면 한국 돈으로 얼마예요? 「74억」 천만 불인데, 왜 74억이야? 「74억입니다」 74억인가? 그 74억이 푼돈이예요, 무슨 돈이예요? 「큰 돈입니다」 큰 돈이지요? 그런 놀음을 하고 있다구요.
돈이 얼마나 많아서 그러겠어요? 여러분에게 좀 나눠 주지 왜 그런 놀음을 하겠어요? 못사는 여러분들 좀 나눠 주지 잘 먹고 잘 사는 녀석들에게 왜 저 야단이예요? 그들도 법석대고 야단해요. 고달파해요. 나도 고달파요. 고달픈데 죽게 된 여러분을 전부 먹여 살리면 얼마나 좋겠어요?
자, 여러분을 먹여 살려야 되겠어요, 고달파도 그 사람들을 이렇게 해야 되겠어요? 어떤 거예요? 말해 봐요! 선생님 하는 방법이 옳았어요, 글렀어요? 「옳았습니다」 어째서? 어째서? 교회를 희생시켜서 나라를 구해야 됩니다. 나라를 희생시켜서 세계를 구해야 돼요. 세계를 희생시켜서 하나님을 해방해야 됩니다. 그게 원리가 가야 할 정도입니다.
내가 가르쳐 주는 것은 하나님 앞에 배운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해 오신 것입니다. 종교를 세운 것은 종교로 세계를 통치하기 위한 것이 아니예요. 나라를 찾아서 하나님이 주권자가 되어 가지고 세계를 통치하기 위한 것입니다. 정교분립이라는 것은 전부 가짜들이 하는 놀음이예요. 이런 이야기도 가서 하라구.
본연의 창조이상은 정교분립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인이예요. 야당이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독재 같지만, 독재는 절대하고 통합니다. 참된 독재가는 하나님밖에 없어요. 왜 독재가 절대와 통하느냐? 전부의 중심이기 때문입니다. 전부를 대표해서 서 있기 때문에 독재예요. 전두환이라든가 그 누구도 전부를 대표한 자리에 안 섰어요. 전체를 부정하고 자기를 대표로 세웠으니 그놈의 독재는 망독재예요, 망독재. 망해가는 겁니다.
문총재는 독재를 하고 있어요, 안 하고 있어요? 「독재가 아닙니다」 내가 지금 독재를 하고 있어요, 민주주의를 하고 있어요? (웃음) 종교가 민주주의예요, 독재예요? 「독재입니다」 일방적 독재입니다. 민주주의라는 말을 하는 것은 다리를 놓고 건너가기 위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미국에 가서도 감옥에 가지 않았어요? 이놈의 자식들을 전부….
34년 전 반대받은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그렇게 반대받던 레버런 문이 하나님을 대신해서 개인적인 승리의 기준을 닦는 데 있어서는 그 어떤 사람도 다 제쳐놓고 역사 이래의 챔피언이 되었다 이겁니다, 가인적인 사나이로서. 하나님이 사나이로서 챔피언을 뽑으려는데 하나님의 마음에 맞고, 하나님의 뜻에 맞고, 하나님의 일에 맞고, 모든 역사, 과거 현재 미래를 통한 심정권에 합격할 수 있는 사나이를 만났는데 그것이 문총재 외에는 없더라 이거예요. 문총재가 기록을 다 가졌다는 거예요.
그게 14년 걸렸어요, 1945년부터 1960년까지. 통일교회의 문총재가 혼자 살면서 1945년도에 어머님을 곧장 모셔 올 것이지 왜 14년 후에 모셔왔어요? 14년 후에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삼칠은 이십일(3×7=21), 2차노정을 중심삼고…. 예수 노정이 2차 노정이예요. 예수가 아담이지요? 2차노정입니다. 또, 뜻적인 입장에서 볼 때에도 민족 구도의 기반은 종족복귀입니다. 홈 처치(home church;가정교회) 기준이거든요. 종족복귀를 위해 사가랴 가정과 요셉 가정이 하나되어야 됩니다. 요셉 가정은 아벨이고 사가랴, 세례 요한 가정은 가인입니다. 이 둘이 하나 안 돼 가지고는 발전을 못 합니다.
타락은 뭐냐? 둘이 위에 있다가 갈라져 가지고 떨어져 내려온 거거든요. 그러니 올라가는 데는 혼자 못 올라갑니다.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올라가는 법이예요. 왜 그러느냐? 복귀과정 21년 과정에 있어서 아담이 갈 길은 장자의 길입니다. 장자권을 중심삼은 아담이 소생단계, 장성단계, 완성단계를 먼저 가게 되어 있지 차자가 먼저 가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장자의 자리에서 갈라져 떨어져 내려왔으니 올라가 가지고는 어떻게 되어야 되느냐 하면 장자권을 복귀해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그 자리에 못 서게 됩니다. 이것을 복귀하고 나가서 또 싸워 가지고 기반을 닦아 들어와야 합니다. 그리고 또 싸워서 올라가야 됩니다. 이렇게 올라가야 돼요.
그런 의미에서 대한민국이 반대하는 환경에서 14년간 애국하는 단체, 애국하는 종교는 통일교회밖에 없다는, 민족적 방향을 갖출 수 있는 기반을 가려 놓았습니다. 그거 얼마나…. 결혼 전날 우리 어머니까지도 가서 조사 받지 않았어요? 싸우면서 말이예요. 참 탕감복귀가 신기합니다. 열두 제자가 예수를 팔아먹은 거와 마찬가지로 통일교회에 있다 나간 열두 녀석이 딱 하나돼 가지고 반대하고 고소하고 야단했습니다. 이래 가지고 법원 출입하면서 그 놀음 한 거예요. 16일이 결혼식이었는데 14일까지 마쳤어요, 국가가 어떻게 손댈 수 없도록 말이예요. 이래서 국가 자신이 통일교회를 치지 못했습니다. 통일교회 문총재를 인정해야지요. 인정하는 그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또, 국가적 기준에서 국민을 중심삼고 보게 될 때에도 말이예요, 그때 한참 우리 종교 등록 문제를 들고 나와 가지고…. 그때는 문가가…. 요즘에도 문가가 마사가 많습니다. 요새 선거기간에도…. 평민당의 제일 열성분자가 문 뭣인가? 「문익환」 문익환. 또, 평민당 수뇌부 가운데 머리좋은 녀석 있지? 「문동환」 응, 문동환. 다 문가입니다. 문가가 야단이예요. 요전에 또 요사스럽게 사건이 나게 한 문가 있지요? 간판 붙이고 뭐 어떻고 어떻고 해서 마사 많은 것들, 근세사에서는 문가가 야단입니다. 나쁜 것에도 문가가 많아요. 목사 중에 악돌이 목사 문익환이 있거든요. 또 마사 많은 문총재가 있어요. 극단이예요, 극단. 나 극단자예요. 저, 육여사 죽인 범인은 누군가? 「문세광」 문세광. 근세의 문제가가 전부 문가예요.
이래서 문교부 장관이 나하고 싸운 거예요. 그때 한창 재건국민운동을 할 때였다구요. 문명퇴치하는 것을 내가 맡았어요. 그때 재건국민운동본부는 국비를 써 가면서도 하나도 안 했어요. 하긴 뭘해요? 돈 주면 전부 술 먹고 다 써 버렸지, 악착같이 했어요? 내가 교본을 만들어 가지고 19만 5천을 교육시키는데 16만 5천을 교육시켜 줬어요. 그것을 재건국민운동의 유달영이라는 양반은 쓰윽 자기들이 한 것처럼 보고해 가지고 복받아 먹었다구요.
지금까지 내무부에서 움직이는 것에는 내 신세진 게 많습니다. 반공연맹도 그래요. 지금까지 승공연합을 세워서 냅다 밀어 주니까 반공 활동한 실적을 전부 자기들이 했다고 하다가 갈라져 나오니까 원수시하고 반대하고 이러잖아요?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도 국회의원들이 통일교회 이용해 먹고 좋으니까 미루고 있지만 앞으로 `이놈의 자식, 안 되겠다'고 휘몰아치게 될 때는 또 반대할 것입니다. 반대 나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하면서 뭐냐? 가인 아벨이 하나되는 거예요. 둘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는 못 올라갑니다. 알겠어요? 올라갈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지금까지 한 것이 뭐냐? 외적인 기반을 강화하면서 내적 기반을 중심삼고 한국의 정치풍토의 혼란시대에 와 가지고 그 놀음을 엮어 나온 것입니다. 대통령 선거 때도 내가 안 밀어 줬으면 문제가 됐을 거예요. 이번만큼은 내가 안 밀어 줬으면 더 했을 것입니다.
반대할 수 없는 것이…. 그렇다고 민정당만 밀어 준 것이 아니예요. 이번에 내가 참 곤란했던 것은 말이예요. 여기에 공화당 패들이 많아요. 여덟 명인가 떠억 해 가지고 뜻을 위해서 죽겠다고 혈서를 쓰고 한 패들이 공화당패들이예요. 전부 공화당이더라구요. 식구 이름 가지고 죽겠다고 하는데 모른 척하겠어요? 욕이라도 한마디 해줘야지요. 그걸 보게 된다면 김종필이는 민정당만 밀어줬다고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이번에 내가 밀어 준 사람 중에 당선된 사람이 얼마나 많게요? 안 그래요? 기록에 몇 명이던가? 「74명」 전부 말고 공화당만? 「14명입니다」 14명 밀어 줬어요, 악착같이. 민주당은 몇 명인가? 17명, 한 20명 가까이 되지? 「17명」 17명. 평민당은? 「12명」 12명. 다 밀어 줬어요, 나라를 위해서. 교육시키고 다 해 놓아야 돼요.
이제부터 프로그램은 뭐냐? 난 정치하는 사람이 아니예요. 이제 할 것은 뭐냐? 남북총선에 대비할 수 있는 국회의원을 양성하는 것입니다. 내가 교육할 수 있는 실력이 있다면 내가 교육시켜 주겠다는 거예요. 여기에 가담 안 하고 반대하는 사람 두고 보라구요. 만약에 남북총선거…. 내가 정치에 관한 발언을 안 하려고 그랬는데 말이 났으니 말이예요, 우리 통일교회 패들은 알아둬야 되겠어요. 내가 정치 논리를 말하는 것을 들어 보라구요. 그저 말을 해보려고 합니다, 되는 소리든 안 되는 소리든. 졸며 들어도 괜찮아요. 기록 안 해도 괜찮고. 뭐 기록하고 녹음해도 괜찮아요.
올림픽대회가 끝나거들랑 혼란시대가 올 것입니다. 앞으로 대한민국의 여당 야당이 아무리 똘똘 뭉쳐 가지고 남북총선거를 못 하게 된다고 하더라도 `집어치워, 이 자식들아' 하는 거예요. 나는 그거 믿지 않아요. 왜 그러느냐 하면, 소련이 일본을 삼키기 위해서는 한국을 통해 하는 것이 제일 손빠른 길입니다. 올림픽대회도 소련에서는 자기 나라를 선전한다는 입장에서 보게 되면 제일 좋은 찬스가 됩니다. 이번 대회 때 소련은 미국을 왕창 이기려고 할 것입니다. 미국은 군사적으로도 소련한테 못 당하고, 체력적으로도 못 당하고, 사상적으로도 못 당합니다. 못 당하는 것이 많아요. 체육이라는 것은 국민 전체의 미래를 대신한 것입니다. 세계무대를 다 훑어 버리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련이 이걸 밀고 있는 한 북괴는 꼼짝못합니다. `이야야!' 하지만, 설사는 하지만 똥은 못 쌉니다. 똥물을 흘리더라도…. 그렇게 아는 거예요. 올림픽대회에서도 틀림없이 소련이 이길 것입니다. 이기게 되면 국제적인 선전효과라는 것은 백 퍼센트입니다.
앞으로의 세계는 전쟁 가지고 수습 못 합니다. 평화적 화합과 교류의 문제입니다. 어떻게 할 거예요? 돈 가지고 그게 안 됩니다. 체육밖에 없어요. 그다음엔 문화활동이예요. 교육, 학술문제하고 체육문제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중공과 길을 낸 것도 그렇잖아요? 핑퐁을 내세워 가지고 들어갔잖아요?
이렇게 볼 때에 내가…. 소련 대표자 이름이 뭔가? 「고르바초프」 고루 보고 좁힌다 이거예요. (웃음) 고루 찾아보고 좁힌다, 그게 천재적입니다. 그렇게 보라구요. 소련은 지금 몇 대예요? 자, 공산주의의 마르크스, 레닌, 스탈린, 그다음 뭐예요? 불가린, 말렌코프, 그다음 뭐예요? 후렸다 좁혔다 하는 후루시초프, 그다음엔 뭐예요? 브레즈네프. 그다음 뭐예요? 「안드로포프」 안 들여놓겠다는 대표 안드로포프. 그다음엔?「체르넨코」 체르넨코. 그다음 뭐예요? 「고르파초프」 고르바초프. 10대 만입니다. 12대 이상 못 간다고 보는 것입니다. 7대부터는 내려가야 돼요. 7대부터 지금까지는 대표자들이 현직에서 다 죽었지요? 응? 그렇잖아요? 브레즈네프 이외에 두 녀석이 나가 자빠졌지요? 난 고르바초프 이녀석도 죽지 않나 봅니다. 세 녀석만 죽게 되면 문제가 크다고 보는 것입니다. 지금 소련은 체질개선을 해야 돼요.
자, 그러니까 소련이 떠억…. 내가 고르바초프 입장에 선다면, 이러한 판국을 두고 아시아 정책을 어떻게 할 것이냐, 올림픽대회가 끝나면. 내가 고르바초프 입장에서 이야기하는 거예요. 한번 해보는 거예요. 듣겠으면 듣고 말겠으면 말라구요. 고르바초프가 말하기를 `미국 졸개 새끼들! 자, 아시아가 복잡하니 남북통일을 위한 총선거 합시다' 할 때에 미국이 `노' 하겠나? 어떻게 하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미국은 절대적으로 `못 합니다' 못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지금 공산당 패들은 전부 착취다 뭣이다 해 가지고 미군 철수를 내세우고 있어요. 지금 한국에다 잉여농산물을 팔아먹고 썩은 담배통까지 차고 다니면서 팔아먹으려고 하니 쫓아내라고 할 수 있는 분위기에 딱 들어맞아 있다구요. 그렇지 않아도 반미운동 하고 전부 야단하는데…. 요즘엔 미국 대사가 평민당을 찾아가고 하는 그런 소식도 들었지만, 그거 믿을 수 없습니다. 우리 조상들이 미국놈 믿으라고 했어요, 믿지 말라고 했어요? 「믿지 말라고 했습니다」 미국놈 믿지 말라는 거예요. 이렇게 돼 있어요.
고르바초프가 떡 제안하면 미국이 어물어물할 것입니다. 그러면 미국 자체 내의 체질을 내가 제일 잘 압니다. 민주당은 소련 일방주의예요. 미군 철수를 지금도 주장하고 있잖아요? 지금 물이 들어서 미국은 참 곤란한 입장에 있어요. 무역 역조를 중심삼아 가지고 잉여농산물을 갖다 먹이려고 하지만 안 먹거든요. 그러니 미군철수 아니면 그 비용을 대라고, 12억 불 이상 되는 거 물어내라고 하는 거예요. 지금 이러고 있다구요, 막후에서.
그런 판국인데 총선거를 하게 되면 미국은 외교면에서 체면만 세우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도, 만약에 민주당 출신이 대통령 되게 된다면 틀림없이 군대를 철수시킬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세계 여론지상에 있어서 체신이 뭐가 되겠어요? 40년 동안 외국 원조라는 타이틀을 걸고 지금까지 성공한 단 하나의 나라가 한국인데, 한국을 도와주다가 중간에 보따리 싸 가지고 도망가게 되면 미국 외교정책은 뭐가 되겠어요? 역사적으로 패망국의 날조된 민족성을 직고해 버린 것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거 저런 거 전부 다 정책가들이 모르겠어요? `아이구, 얼마나 좋아! 한번 해봅시다, 질지 안 질지 모르지만…' 하고 나오는 거예요. 그러면 북괴는 별 수 없습니다. 북괴는 따라가게 돼 있어요.
그렇지만 중공을 보라구요. 이제부터 중공이 발전시켜야 할 것은 중공업입니다. 소모품 산업으로부터 중소기업을 발전시켜야 할 텐데 중소기업의 기술 원조를 어디서 받겠느냐? 소련 가지고 안 됩니다. 미국도 체질적으로 안 돼요. 서구사회는 안 됩니다. 독일과 관계를 맺었지만 지금까지 실현된 것들은 실패작으로 전부 낙인 찍혔습니다. 또, 일본은 40년 전에 자기 나라의 침략국으로 낙인을 찍었어요. 일본은 죽어도 안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보우하사 한국이 현재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 있어서 일본의 뒤를 따르고 있다는 사실, 이건 선물 중에서…. 아시아에서는 둘도 없는 복덩이로 알고 있는 것입니다. 입을 벌리고 통째로 삼키고 싶어합니다. 그렇게 되면 수출입국의 외교문제를 중심삼고 백 퍼센트 밤이나 낮이나 왕래하자고 그럴 터인데, 이걸 김일성이 물고 늘어질 거예요. 이번에 한국의 우리 통일산업만 하더라도 눈이 뒤집어져 가지고 야단이었어요. 그 사람들이 여기 서울에 들렀다 갔지만 절반 죽었다구요.
그래서 중공은 `아이고, 남북총선거 하게 되면 그날부터 대번에 수출입 개방을 하더라도 반대할 나라가 없을 거야'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북괴가 반대하겠어요? 이거 복덩어리가 떨어져 나오니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하고 감사할 수 있는 축송을 드리게 돼 있는 거예요. 누가 반대해요? 백 번이라도 받아들일 수 있는 입장이라는 것입니다.
지금 일본도 가만 보니까 한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미국의 등을 타고서 춤추고 있는 입장이니만큼 할 수 없어 그러지, 떠억 중공이 그렇게 되게 되면 자기들도 북한에 수출 안 하고 싶겠어요? 중공에서도 좋아하니 중공에도 팔아먹고 또 북한에까지도 팔아먹을 수 있어요. 미국이 반대하지 않을 것이 훤한데 일본이 왜 반대하겠어요? 일본도 틀림없이 말려들어 갑니다.
이러한 지정학적 견지로 전 주변국가들 앞에 완전한 승리권이 벌어질 터인데 풋고추 같은 한국반도 여기에서 야당 여당이 반대하겠어요? 어림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봐야 됩니다.
그러면 김일성은 어떻게 생각하느냐? 지금 김일성은 고려연방제를 주장해 나오고 있습니다. 김대중은 평화연방제를 주장해 나오고 있지만 말이예요. 이런 관점에서 보게 될 때, 김일성은 총선거 할 때 남한의 모든 조직을 중심삼고 적극적인 행동개시를 해 가지고 공산주의 이론으로써 대중동원을 할 수 있는 체제권에 다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김일성은 평화통일 하자고 해 놓고는 `나 출마 안 할 거요, 나 출마 안 할 거요' 이럴 것입니다. 내가 김일성이라면 그런다구요. `남한에서 누가 하거든 나 출마 안 할 거요. 그 대신 내가 출마시킬 사람은 고려연방제로 북한을 대표할 수 있는 사람이요. 그 한 사람을 연합적인 대표로 세우면 좋겠소' 이렇게 부채질하는 거예요. 떠억 그렇게 세워서 해 나올 것입니다.
그러면 남한은 4당파를 중심삼고 자기들끼리 야단하면서 뭐 어떻고 어떻고, 기반을 타 가지고 네가 되느니 내가 되느니 싸움이 벌어질 것입니다. 연방제 대표로 누굴 세울 것이냐, 이걸 생각해 보라구요. 떠억 그렇게 해 놓고는 `아이고 남한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으니까 할 수 없이, 또 북한 사람들 전체도 좋아하지 않으니까 할 수 없이 남한의 대통령 후보 세우거든 북한에도 연방제 외에 한 사람 세워야 되겠다'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자동적인 결론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렇게 해 놓고 김일성은 생각하기를, 자기 선거 투표 수하고 연방제대표로 출마한 대통령 후보의 투표가 절반만 넘는 날에는 남한은 자기 수중에 자동적으로 나가떨어진다고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내가 김일성이라면 그런 전략을 세울 것입니다. 남한에 조직 기반을 통해 이미 북한의 지령을 받고 행동할 수 있는 대표들을 연방제 대통령 후보로 세워 놓고는 남한을 절반 갈라놓는 것입니다. 북한은 그냥 그대로 똘똘 뭉쳐 가지고 최후에 김일성의 `어디 밀어라' 하는 한마디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러면 남한에서 대통령 후보로 출마한 꼴이 뭐가 되겠어요? 김일성이 `남한이 이렇게 되니, 남한의 고려연방제 대표 선출 가지고는 안 되겠으니 북한 대표가 나와야 된다' 이래 가지고 북한 대표가 업혀 나와 이 대 일의 싸움같이 되어 가지고 지지하는 총수가 절반이 넘게 될 때는 김일성은 타고 앉는다는 것입니다.
이런 싸움판이 수일 내로 우리 목전에 찾아옵니다. 현정부는 그걸 생각하지 않고 있어요. 정치하는 어떤 간나놈의 자식 중에 이런 생각 하고 있는 사람이 없어요. 왜 종교 지도자가 이런 거 알아 가지고 이런 놀음을 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보우하사 이 나라를 지켜야 할 책임자로 나를 세워 가지고 코치해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으로 일본으로 중공에까지 손을 뻗쳐 울타리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주머니 끈을 꿰어 가지고 홀치지 않아요? 지금이 주머니 끈을 홀칠 때입니다. 중공 끼웠지, 미국 끼웠지, 일본 끼웠지, 그다음에 한국을 끼워 홀치려니 야당들이 주름살이 돼 가지고 야단이예요. 한 당으로 결속되어 가지고 홀쳐져야 할 텐데 찌쭉빡쭉입니다. 그래서 내가 오히려 교육하는 것입니다. 어디서? 「수안보」 수안보. 수안보라는 이름이 좋아요. 최고의 안보 지역이다, 그래서 수안보다 이거예요. (웃음) 그거 누구 호텔이예요? 내 호텔이예요. 수안보에다가 우수한 폭탄을 내려 보내야 되겠어요. 곽정환이 알겠어? 「예」 자신 있어? 「예」 꽉꽉꽉꽉 오리새끼처럼 똥싸면 안 되겠다 이 말이야. (웃음) 안 되게 되면 내가 나타나 가지고 들이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내 말 좀 들어봐라! 어디, 노승환인가? 「예」 내 말 들어 보니까 어때? 「맞습니다」 두고 봐야지 맞긴 뭐가 맞아! 준비 못 하는 민족은 흘러갑니다.
말이 났으니, 어제 꼭두새벽에 모였을 때 오늘 다시 모이라고 한 것은, 여러분들이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을 중심삼은 통·반격파운동에 있어서 반을 중심삼은 결성대회를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해야 할 때가 왔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기 때문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래서 훈시를 하는 것입니다. 요전에 교육비 배당받은 것 남아 있지요? 「예」 다 안 썼을 거예요. 이제 내가 미국에 좀 다녀와야 되겠어요. 가서 미국 애들을 전부 달아 가지고 기관총을 들이 갈길 수 있게끔…. 아이고, 내 팔자가 왜 이렇게 거세고 고약스러울까? 이런 말이 역사에 남을 거예요.
그렇게 염려했기 때문에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을 만든 것입니다. 이걸 인가받기 위해서 얼마나 수모를 당했는지 알아요? 아예 꼭대기에 다리를 놓고서 여기도 빼주고 저기도 빼주고 그랬어요. 선거일이 16일인데, 14일인가? 할 수 없으니, 내가 밑창을 빼 버리고 하니까 할 수 없이 내주었습니다. 이런 싸움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 편안한 잠을 자겠어, 이놈의 자식들아? 무슨 말인지 알겠어? 「예」
힘없는 사람은 물러가는 거예요. 기반 없는 사람은 사라지는 거예요. 미국 근대 정치사에 있어서는 나를 빼 버릴 수 없습니다. 미국 CIA가 나 빼 버리려고 그러지 않았어요? 영국도 나 빼 버리려고 그랬어요. 불란서, 독일이 나 빼 버리려고 그랬어, 이놈의 자식들! 과학기술의 수준에 있어서는 첨단에 들어온다고 다 했지만, 그들이 반대했어도 국가에서 관리하던 그 공장을 내가 샀습니다, 하나님이 보우하사. 그런 꿈같은 일들을 해 제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수수께끼 같은 사나이입니다. 그런 세상인데 인사도 하지 않고 우려먹고 이용해 먹겠어요? 인사는 차려야 될 거 아니예요? 인사 차려야 되겠어요, 안 차려야 되겠어요? 「차려야 되겠습니다」
여기 축복받은 남편네들 한번 손들어 봐요. 이번 기간에 임자네 여편네들 날 줄 거예요, 안 줄 거예요? 내리라구요. 이번에 선생님이 아무렇게나 해도 좋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양손 들어요, 양손. 불평분자들은 들지 말라구요. 자, 내리고 불평분자들 일어서요. 동원 안 시킬께요. 이미 다 동원했지요? 「예」
이제는 여러분의 집을 팔아서 대요. 여러분의 고향에 돌아가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를 중심삼고 향리 초목까지 다 움직여 애국정신에 일원화시킬 수 있어야 돼요. 그런 종족을 품고 있음을 자랑해야 됩니다. 차라리 형장에서 사라지는 일이 있더라도, 미래에 가문이 훌륭하게 될 것을 복 빌면서 사라지는 사나이는 역사의 기록에 남을 것이고, 저나라에 가서는 수많은 선조들을 지배하고 수많은 나라의 성현 군자들을 지배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 아들딸을 어미가 더 사랑해요, 아비가 더 사랑해요? 「둘 다 같습니다」 사랑이야 다 하겠지만 더 사랑한다는 말을 횟수로 보게 될 때, 밤이나 낮이나 시간 가운데서 누가 더 많이 사랑하느냐 이 말이예요. 엄마가 많아요, 아빠가 많아요? 「엄마가 많습니다」 우리 집도 그래요. 우리 엄마…. 어머니 어디 갔나? (웃음)
거 색시가 도망간 줄도 모르고 지금 이러고 있다구요. 남편 자격 없지요? (웃음) 자꾸 이야기하면 점점 험악해지니 아예 살짝 빠져야 되겠다 이거예요. 핑계가 많다구요. `아기를 열 넷씩이나 낳았더니 한 시간만 앉아 있어도 소변이 자꾸 나오기 때문에 그러니 용서하소'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나오면서 약속을 했어요. (웃음) `자연법이 그렇게 되어 있는데 어떡하겠노? 그래도 괜찮아. 내가 얼굴 붉히지 않을 거야' 했어요. 내가 지금 여러분을 교육하고 있는 겁니다! 「예」 어머니가 살짝 일어나게 되면 여자들은 속으로 `건강하소서' 하고 복빌어 주면 복받을 거예요. 「예」
물이 참 맛있구만. 땀을 흘리면서 이야기하고 물을 마시면 참 맛있더라구요. (웃음)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어요. 이놈의 시계야, 왜 자꾸 가! 한 시가 되어 오는구만. 이럭저럭 다 알았어요.
불쌍한 사나이가 망하지 않고 살아 남아 가지고 세계의 요사스런 태풍권 내에다 깃발을 꽂고, 아까 말한 대로 망하지 않았어요.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볼 이야기 했지요? 볼과 같이 날 구멍 뚫어 가지고 꿴 사람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이 그걸 했다는 거예요. 문총재를 꼭대기에서부터 발끝까지 딱 꿰어 가지고 사랑의 바다 위의 큰 볼이 되게 한 것입니다. 그 볼이 얼마나 크냐 하면 이 지구성보다 크다는 것입니다. 지구성의 사람들이 아무리 했댔자 치면 빙빙 돌아갑니다. 돌아가게 되면 거기에 자극이 있어서 거기에 접한 물들이 가만 있는 것보다 사랑의 볼이 돌아가니 접할수록 다 좋아한다는 거예요. `어서 빨리 돌아라, 빨리 돌아라, 돌아라!' 저 구석에 있던 물도 `더 빨리 돌아야 내가 움직여서 저기로 갈 터인데…' 한다는 거예요. 세계의 환경권이 그렇게 돌아가서 세계는 전부가 문총재를 중심삼고 좋아할 수 있는 환경으로 점점점 침식돼 들어가느니라! 「아멘」 공산당 패 사탄이 듣게 될 때 `아멘'은 얼마나 기가 막힌 소식일꼬? `아멘' 하면 뭐예요? 거기에는 `노멘'이 들어 있어요, 노멘! 그런 일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에 문총재가 정치세계의 주도권을 쥔다고 해 가지고는…. 문선명 제국이예요, 공화국이예요? 문선생 공화국 국회 쿠데타라고 그럽니다. (웃음) 나 그거 하나 배웠어요. 난 그렇게까지 연구하지도 않았는데 공산당들, 사탄들이 앞선다구요. 참이 나오기 전에 거짓된 것이 먼저 나와서 요사스런 바람을 일으킨다는 그 말이 맞습니다. 문총재 뭐라구요? 「공화국」 공화국이 왜 맞느냐? 제국이라 하면 그것은 왕권이기 때문에 국회의원이 없거든요. 그러나 국회의원이 있으니까 공화국이라는 말을 안 할 수 없지요. 그래, 대한민국이 문선명 공화국이 됐다면 뭐가 나빠요? 나 대통령 해먹겠다는 사람 아닙니다. 대통령 교육시키려고 하는 사람이예요.
보라구요. 세계적인 종교인 통일교회 교주하고, 5년 후에 그만두는 대한민국의 대통령하고 똑똑한 사람이면 바꾸겠어요, 안 바꾸겠어요? 답변해 보라구요. 「안 바꿉니다」 지지리 못난 미친 간나 자식 사촌한테 물어 보더라도 바꾸지 않겠다고 할 것이 비례적인 통계의 답일 것이 뻔한데, 똑똑한 문총재가 대통령 해먹겠다고 냄새나는 뒷꽁무니 찾아다닐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지금까지 정치인들을 다 부려먹었지만 만난 녀석은 하나도 없습니다. 누구 하나 만난 사람 있으면 말해 보라구요. 안기부에서도 암만 해봤지만 못 만났거든요. 누구 누구 만나자고 별의별 짓을 다 했지만 안 만났습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만나지 않으면 안 될 때가 됐다는 거예요. 이제는 찾아갈 거예요. 내가 시키는 대로 못 하게 될 때에는 내가 발 벗고 나서는 거예요.
왜 웃나, 박영감? 지금 한 이야기를 듣고 `암만 그래야 나만 못할 텐데. 그렇게 해야 무슨 소용 있나'라고 딱 비웃는 얼굴이네, 썅. 「아닙니다」 아니긴, 얼굴이 그렇다고! (웃음) 이럴 때는 듣기 싫어도 한마디 하는 거예요. 그래야 다 기억하거든. (웃음) 그렇게 교육자료로 등장시켜서 듣기 싫어하더라도 내가 욕을 하는 거예요. 그게 얼마나 좋아요? 이름 있고 나보다 나이 많은 형님 같은 사람을 들이까고 얘기해야 잊어버리지 않습니다. 그럴 때는 욕먹는 것이 복입니다. 복이 왔다 하면 자기를 통해서 다 나누어지는데 그거 싫어요? 답변해 보라고, 욕심 많은 박의원. 「좋습니다」 좋다고 어깨춤을 추네. (웃음) 이렇게 추는 건 미국식이예요. 아이고! 「아이고」 (웃음)
자, 지금은 얼마만큼 올라왔느냐? 조금 전에 이야기했지만 개인적으로 승리했고…. 남자 개인이 사랑을 찾아가는 것과 딱 마찬가지입니다. 그다음엔 가정적인 기준에서도 승리했습니다, 1960년대에. 14년 만이었어요. 14년 전에 했으면 얼마나 좋았겠어요? 14년 전이면 선생님이 몇 살이었어요? 스물 몇인가요? 스물 여섯 살, 얼마나 빠릿빠릿한 청년이예요?
그러면 `성진이 어머니 있는데 어떻게 결혼해?' 이러겠지만 6·25동란 때, 성진이 어머니 어디 갔는지 내가 찾아보았지만 못 찾았습니다. 감옥에 들어갈 때 인사도 안 하고 갔습니다. 편지를 해도 답장이 안 왔어요. 남한 내려와 가지고 만나지도 못한 여편네 놔두고 색시 얻었다고 반대할 사람 아무도 없어요. 여러분이 그 여편네라면 그때 와서 멱살 잡고 싸움할 자격이 있겠어요? 이북에서 내려온 사람들은 전부 다 결혼해서 애들을 셋 넷, 다섯까지도 낳고 살고 있는데 나 혼자 살고 있고, 또 설사 결혼을 일 년 전쯤 했다고 하더라도 누가 뭐라고 그러겠어요? 그런 여자들 입을 째 버리지….
그런데 왜 40이 되도록 14년을 기다려야 되었느냐? 그게 얼마나 처량해요? 하고많은 여자들이 통일교회 문선생한테 시집오겠다고 했는데, 줄줄이 닐리리동동 할미 어미 딸, 3대가 합해 가지고 문총재 색시 되겠다고 하는 요사스런 놀음이 얼마나 많이 벌어졌어요? 봤지, 나이 많은 여자들? 「예」 여기 김인주 그거 알아? 또 여기 누구던가? 상통들, 옛날에 내가 보던 훤한 얼굴들이 다 있구만. 뭘하려고 14년 동안 혼자 살았을까요?
혼자 사느라고 오죽이나 욕을 많이 먹었어요? 여자들이 꽁무니에 줄 달아 가지고 어딜 가게 되면 그저 따라다니고 말이예요. 임자네들도 그러지 않았어, 여기 앉은 것들 다? (웃음) 말이 났으니, 우리끼리 있으니 말이예요,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했다면 그거 가짜들이지 뭐예요? 안 그래요? 그런데 뭘하려고 14년씩 기다려요? 색시 얻었다면 그날부터 누가 욕을 하겠어요? 누가 반대를 해요?
그런데 이건 누더기 판에 점점 싸여 들어가서는 세상만사 나쁜 말은 내가 다 뒤집어쓴 것입니다. 종교세계에서는 백백교 교주라는 이름까지 붙지 않았어요? 백백교 교주예요, 내가. 벌거벗고 춤추는 교단의 괴수다 이거예요. 벌거벗고 춤 잘 췄지? 벌거벗은 채로 선생님 가슴하고 여러분 젖통하고 비비면서 얼마나 춤을 많이 췄어요? (웃음) 이 썅것들, 춤추지 않았어? 「안 췄습니다」 거짓말이예요! 「안 췄습니다」 기성교인들은 그렇게 안다고. (웃음)
재까닥하고 결혼해 버리면 얼마나 편했겠어요? 그걸 모르는 게 아닙니다. 그러나 어머니를 길러내야 했습니다. 이래 가지고 14년 후에 40이 된 도적놈 같은 사람이 만 열 일곱살 난 자기 딸 같은 여자를 데려다가…. 성진이가 열 아홉 살이었어요. 열 아홉살인가, 스무살인가? 세 살 위인데 동생 같은 이를 어머니로 모시려니 기분 좋겠어요? 눈이 뒤집어지는 거라구요. 그거 모르는 바가 아니었습니다.
세상에 어디 그런 일이 있겠어요? 대학 나온 사람이 없나, 박사 코스 밟은 사람이 없나, 석사 코스 밟은 말승냥이 같은 여자들이 수두룩했습니다. 너저분하게 많았는데 하필이면 고등학교 졸업도 안 한 처녀를 아내로 해 가지고 요사스럽고 거대한 통일가의 안방마님을 만들겠다고 생각했으니 문총재 머리가 돌지 않았느냐 이거예요. 왜, 왜 그래야 돼요, 왜? 20이 넘으면 안 됩니다. 원리가 그래요. 될 수있는 대로 깎아 내려야 됩니다. 열 여섯살까지는 너무 어리니까 할 수 없이 그 경지에 가까울 수 있는 이런…. 아무것도 몰라요. 아무것도 모르는 여자가 방대하고 요사스러운 별의별 소문이 난 여기에 들어와 가지고 안고 춰야 됩니다.
그러려니 나라로부터 핍박을 받는 그 와중에서…. 아담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천하를 뒤집어 와중에 몰아넣었으니 이것을 구원하기 위해서는 천하가 소란한 반대의 와중에서 엮어 가지고 부활을 해야 됩니다. 그 와중에서 밀어 내려 제끼는 데서 용이 돼 올라가는 그 용을 밀어 올리는 작용을 한다는 거예요. 반대하는 것이 나쁜 게 아닙니다. 여기서 밀게 되면 가운데는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가정을 거느려 가지고, 그다음에는 그 가정이 대한민국의 국가기준을 넘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 아들딸들은 원래 여기서 출발해야 되는 것입니다. 중고등학교만은 여기서 졸업해야 되는 겁니다. 놔 두다 보니 예진 딸이 안 먹고 안 자고 하는 문제가 생겼어요. 그래서 할 수 없이 미국에 데려간 것입니다.
가정에 대한 이런 비참한 일이 남아있는 걸 알면서도 누구한테 맡길 사람이 없어요. 맡겨 보니까 안되겠더라구요. 36가정을 보더라도 안 되겠더라구요. 하나님의, 천리의 뜻을 망각해 가지고 자기 자식들과 여편네는 더 사랑할 줄 알았지, 어머니와 선생님의 자녀를 자기 여편네, 아들딸 이상 사랑하고 눈물로 엮어 위로해 주지 못했습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그립고 남편이 그리운 그 이상의 안위의 환경을 만들어 주지 못한 통일가의 터전이라는 데서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성진이는 원필이가 맡고 희진이는 효원이가 맡고 효진이는 김협회장이 다 맡은 것입니다. 뜻이 그래요. 이놈의 자식들, 축복받았다는 녀석들이 자기 자식들은 밤을 새워 가면서 먹을 것을 골라다 먹이면서 선생님 아들딸 대해서는 얼마만큼, 자기 아들딸 이상 사랑했느냐 이거예요.
원리의 기준은 엄연히 살아 있습니다. 내 십자가를 내가 지는 거예요. 한국의 비운의 역사가 엇갈리는 모든 것을 우리 가정에서 탕감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효진군 흥진군까지 문제에 걸린 것을 생각하면서 내가 책임지고 내 십자가를 내가 지려고 데리고 간 것입니다. 이런 이야기는 지금까지 안 했습니다.
미국 천지에 가서, 학교에 가는 곳마다 레버런 문의 아들이라고, 차이니스라고 침을 뱉고 손가락질을 하는 거예요, 천대하고. 그런 배후의 사연을 내가 잘 아는 사람이라구요. 그런 슬픔을 느끼면서, 그런 환경적 여건의 비통한 사실을 알면서도 그 아이들을 위해서 복을 빌어 줘야 되고, 희생의 제물을 내 아들딸로 삼아야 된다는 생각을 하고 나온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우하사! 거기서부터는 미국을 지키는 하나님이 아니예요. 레버런 문을 지켜 주는 하나님으로 역사가 갈라져 나온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댄버리까지 계속된 거예요. 그 기간에 희진군과 우리 효진이를 세워서….
효진이가 여기 있었으면 절대 그렇게 안 되는 것입니다. 남자로 말하자면 용맹심 있고 정의에 불타는 사나입니다. 자기 친구가 공기총을 가지고 쐈는데 그걸 효진이한테 다 밀어 제꼈어요. 학교 선생님한테 효진이가 쐈다고 보고를 하는데, 사나이 친구의 입장에서 자기 입장을 내세워 가지고 변명할 수 없어 퇴학을 맞은 것입니다. 그것을 내가 찬양했어요. 선생님의 자식으로서가 아닙니다.
이래 가지고 워싱턴으로 전학을 시켰는데 퇴학맞고 왔다는 소문이 안 나겠어요? 침 뱉고 별의별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자포자기해 가지고 힘없이는 이 세계에서 살아 남기 어렵다고 정도술을 배워 깡패들 중심삼고 싸움판에 나서 가지고 수십 명을 때려갈기는 싸움이 벌어졌어요. 그런 놀음을 했어요. 내가 다 알고 있습니다. 나는 한마디도 불평하지 않았습니다. `아버지는 어디까지나 네편이다' 한 거예요.
그런데 철이 들어 아버지를 알고 보니…. 아버지는 자기들을 저버리고 36가정을 더 사랑한다고 그랬습니다. 왜 그래야 하느냐 이거예요.
요전에도 내가 플로리다에 가면서 둘째딸에게 내가 주일에 설교해 왔는데 그 시간에 나를 대신해서 이야기하라고 했습니다. 목적지 가면서 그걸 녹음한 카세트 테이프를 들어 보니까 비장한 게 있더라구요. 아버지도 저런 아버지가 어디 있을 수 있느냐는 거예요. 자기 아들딸은 전부 뒷방살이를 시키고 세상에 난데없는 36가정하고 사는 것을 이해 못하겠다는 것입니다. 흑암 기간에서의 그 고충된 내용을 엮어 내니 `야, 이 아버지 죄가 많구만' 하면서 수그러진다구요. 그래야지.
그렇지만 선생님이 한 가지 참고 나온 것은, 선생님을 잘 알게 될 때는…. 이제 효진이가 철이 들어서 알고 보니 자기의 잘못을 안 거예요. 지금은 휙 돌아서 가지고 아버지를 대할 때 정면으로 바로 못 봅니다. 그만큼 타격을 받았어요. 순수한 사나이입니다. 선생님 같은 마음이예요. 내가 압니다. 자기가 잘못한 것을 생각하게 될 때는 아버지의 시선을 맞춰서 못 봅니다. 그저 아버지한테 절절절 매는 거예요. 저런 자리에 서는 것이 얼마나 비참해요? 그거 다 아버지가 책임져야지요.
36가정, 가인복귀라는 이 엄청난 사실을, 아벨을 희생시켜 제물삼아 가지고 원수의 자식을 구해 줘야 하나님의 심정권이 바로잡히는 역사의 한이 여기에 흐른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지나간 일화가 우화가 아닙니다. 이 가정에서 몸부림치는, 피가 튀는, 폭발하는, 격돌하는 사실을 바라보게 될 때, 역사의 영원한 탕감권과 심정권은 살아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나는 거기에 눈물 흘리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눈물이 흐를 수 있는 입장에, 사탄이 참소할 수 없는 자리에 섬으로 말미암아 그 아들을 하나님 편에 세우고 나도 용서하지 않을 수 없는 내용을 중심삼고 그를 품어 지금까지 나왔습니다. 그래서 이젠 정상궤도에 올라왔습니다. 죽을 자리가 있으면 자기가 먼저 가려고 합니다.
흥진군도 그랬습니다. 희진군도 그랬습니다. 우리 아버지에게 이런 사명이 있는 줄 몰랐다고, 누구보다 먼저 전도 나갔다가 객사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둘째 아들들은 전부가 그랬잖아요? 유효원이도 교회에 있어서 둘째 아들로서 객사했지, 희진이 객사했지, 흥진이 둘째 아들도 객사했지, 둘째 딸 죽었지…. 요전에도 언제 이야기했지만, 할아버지로 말하면 둘째 할아버지도 둘째 아들로 죽었습니다. 객사했어요. 그러나 내 시대에 와 가지고, 내가 둘째 아들인데, 나와 승균이하고 그리고 용기가 둘째 아들인데 살아 남은 거라구요. 이 탕감길은 나도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여러분은 탕감길을 그냥 못 갑니다! 그걸 알았기 때문에 개인적 탕감권을 넘고, 가정적 탕감권을 넘어 세계무대로 자기 일가를 끌고 가는 것입니다. 이리 치고 저리 치는 태풍에 자식들이 맞는 것을 보호할 수 없는 아비의 자리에 서 가지고 나라가 망하는 걸 막기 위해, 동에서 터져 들어오면 동을 막기 위해 자기 일신은 물론이고 자기 아내와 자식들을 희생시켜 나가면서 그 길로 가는 것입니다. 그런 역사를 지내 놓고야, 알고 나서는 아버지를 대한 자식들의 그런 모습에 내가 도리어 회개할 수 있는, 감동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볼 때에 통일교회는 망하지 않는다 하는 것을 잘 느끼는 사나이예요. 알겠어요? 「예」
그런 놀음을 하고 그런 길을 가니, 하나님의 원리원칙에 맞추는 것이 틀림없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하나님이 발전시켜 줘야 됩니다. 그게 없다면 통일교회 문선생은 어떻게 살아 먹겠어요? 누굴 믿고 살아요? 누굴 믿고 살겠어요? 하나님 믿고 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욕을 먹어도 발전한 통일교회의 이 기반은 세계적 기반임을 명심해야 되겠습니다. 「예」
여러분 자신들이 앞으로 지방에서 환대를 받고 모든 사람들의 추앙을 받게 되면 좋아하기 전에, 그 가운데에는 역사적인 눈물의 고빗길이 잠들어 있고 피어린 투쟁의 역사가 함성을 지르고 있다는 것을 망각해서는 안 됩니다. 자유스러운 환경, 영광스러운 환경에서는 스스로 옷깃을 여며 가면서 위로는 하나님을, 아래로는 후손을, 옆으로는 이 민족을 위해서 흘린 부모님의 피눈물 자국이 아직도 씻기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아직까지 제단을 거둘 수 없고 계승해 나가야 되는 탕감의 길을 엄숙히 받아들여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오늘 이 날을 기해서 많은 말을 하는 것보다도…. 선생님은 불쌍한 사람입니다. 지금도 불쌍한 사람입니다. 외로운 사람이예요. 이번에도 보니 돈 있으면 그저 선생님한테 한푼이라도 더 타 가려고 눈을 밝히고 그러더라구요. 자기들이 돈을 타 가는데 선생님은 어떻게 그걸 모으는지 생각지도 않고 말이예요. 자기 편안하겠다고 하는 사람은 망합니다.
삼팔선을 넘을 때 하나님 앞에 해방할 것을 선서하고 내려온 이 발걸음이 해방을 가져오지 못하고, 기도와 맹세했던 그것을 실천하지 못한 사나이의 한이 남아 있습니다. 이때를 위해서 준비하고 싸워 나왔던 모든 것이 목전에 다가왔는데, 바람벽에 이마를 댈 수 있는 환경에 와 가지고 좌절할 수 없습니다, 나라가 아무리 고생하더라도…. 알겠어요? 「예」
국회가 아무리 동요하더라도 할 수 없어요. 나라가 아무리 동요하더라도 할 수 없습니다. 나라가 동요한다고 우리까지 동요될 수 없습니다. 철석같이 하나님을 중심삼는 거예요. 아까 말한 볼과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의 사랑의 바다에서 하나님을 붙들고, 그 사랑의 축을 중심삼고 거기의 일원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그것이 동서남북 전후좌우로 돌긴 돌지만, 상하로 오르내리지만 자기 위치를 떠나지 않고, 그 위치와 방향은 언제나 평면적 평형적 기준을 갖추어야 돼요. 존재 위치를 상실한 무리가 되어서는 안 되겠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는 날 하나님은 언제나 여러분과 같이하십니다. 이것은 선생님 생애에서 투쟁한 경력의 비밀이예요. 외로울 적마다 청평에 많이 갔습니다, 어저께도 청평에 갔다 왔지만. 4월 마지막 날이기 때문에 하루종일 기도를 했어요. 3분의 1을 보내는 1988년, 이제 3분의 2의 이 기간이 중요한 기간입니다. 6월까지, 민족의 운명을 가려야 할 혼란시대를 앞에 남기고 있습니다. 이제 9월이 지나거들랑 4분의 3, 그다음 겨울절기의 4분의 4.
명년 6월까지 이 비참한 길을 어떻게 넘어가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한국 민족은 옷깃을 여미고 한마음이 되어 가지고 중심과 연결시켜야 할 사명이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것을 알지 못하는 민족 앞에 있어서 우리의 자세와 활동을 철저화시켜야 되겠습니다. 아까 말하던, 구보끼를 알던 일본 지도층의 사람들이 대한민국 사람들처럼 대한민국을 찬양하고, 또 대한민국에 있어서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통일교회 식구들을 찬양하고 따라가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이런 자리까지 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는 민족의 운명을 해결지을 수 있는 길이 생기지 않는다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예」
34주년을 보내고 35주년, 36주년, 37주년…. 협회 창립 40년 기간 내에 세계를 완전히 수습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섭리는 이렇게 부르고 있고, 팻말을 박고 우리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그 앞에서 걸음걸이를 엄숙히 잘해 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여러분은 명심해야 되겠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자, 그러한 각오를 하고서 선생님이 일생 동안 그렇게 걸어 나온 것과 마찬가지로 쌍수를 들어 여편네를 내놓겠다고 해야 합니다. 아들딸 여편네를 동원하고, 아비는 죽더라도 그들을 먼저 품겨 가나안 땅에 들여 보내야 됩니다. 그래야 미래 행로에 이스라엘의 이상적 건국시대가 남아진다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아비가 먼저 들어가겠다면 안 됩니다.
그래서 일선에 누구를 세우느냐? 어미예요. 아비들은 후방에 있는 거예요. 2선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어미는 누구를 따라가야 돼요? 선생님이 모세와 같은 입장에 서 있으니 그 둘레에서 여자들이 단결해 가지고 자식들을 격려해야 됩니다. 남자들은 전부 천사장 대신입니다. 불평하는 사람이 남자들입니다. 지금 때가 그렇다는 거예요.
앞으로 지방자치제 선거가 벌어질 것입니다. 도적놈 심보가 남아 있으니까 출세할 수 있는 길도 열릴 거예요. 이제는 국가기준에는 나설 때가 아니예요. 남북통일시대에 있어서는 우리들이 다 끌고 가야 됩니다. 남북통일이 될 때까지 기반 닦고, 그다음서부터는 우리 통일교회도 정치에 가담해도 괜찮습니다. 나는 가담하지 않아도 여러분은 남북이 통일된 2차 시대에 있어서, 둘째 번의 시대에서부터는 마음대로 국회에 출마할 수 있습니다. 그때는 하나님의 뜻에 위배되지 않는다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되겠어요. 「예」
그러려면 지금부터 1차 2차 3차를 누가 준비해야 되느냐? 가인한테 맡겨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이번에도 우리가 책임졌지요? 잘 됐어요? 내가 먼저 번 주일에 일본경도에서 29년 된 공산당 주지사의 목을 자른 이야기를 하면서 일본 식구들한테 지지 않기 위해서 3백 집에서 천 3백 집을 달리라고 천명했지요? 그 천명이 상당히 효과를 봤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5백 집 이상 방문한 사람들이 많을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여자들 그렇게 했어요? (책상을 치심) 했느냐고 물어 보는데, 했어요, 안 했어요? 안 했거든 이제부터 그 이상 해야 됩니다. 시일이 없어요. 수가 너무 적습니다.
이러한 기념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새로이 35주년을 향하여 출발해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예」 북한해방과 북한통일을 위해서, 민족을 이끌어 가는 견인차가 되어 하나님의 보호를 받아 가면서 승리의 길을 닦아, 한국뿐만이 아니라 아시아를 거치고, 시베리아 전역을 거치고, 중동까지도 거쳐 가지고 세계에 주도적인 국민으로 안착시켜야 되겠습니다. 그때까지 우리는 쉴 새 없이 전진에 전진을 다짐지어야 하는 것을 오늘 이 기념일에 여러분 앞에 선언하는 바입니다. 거기에 대응해서 실천 도상에 나가겠다고 결의하는 사람은 쌍수를 들어 맹세하자구요.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아버님, 또 한 해를 맞았습니다. 협회창립 34주년이 되는 오늘 통일교회는 세계적인 종단의 권위를 가져 가지고, 2천 년 역사를 투입해 희생의 길로써 닦아진 현재 세계 기독교가 무서워할 수 있는 자리에까지 서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하여 주심은 당신의 사랑을 중심삼은 가호의 보답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민족뿐만이 아니옵고 더 나아가서는 50억 세계 인류가, 더더우기나 북한에 있는 그 국민들이, 소련에 있는 그 국민들이 레버런 문의 해방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또, 위성국가 9개국 전체가 그렇다는 사실과 함께 전공산국가 세계에 사로잡혀 있는 20억에 가까운 인류 앞에 레버런 문이 소망을 주고 있다는 사실을 선교 기지의 제물된 자리에서 싸우고 있는 이들의 소식을 통하여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럴 적마다 책임이 얼마나 막중한가 하는 것을 느끼게 되옵니다. 느끼면 느낄수록 아버님 앞에 면목이 없고 체면이 없다는 것을 천만번 느낄때가 많다는 것을 아시는 아버지, 오늘 대한민국 서울의 본부의 단상에 섰습니다. 협회창립 기념일을 제가 친히 주도해야 될 입장이면서 여러 번 이와 같이 주도하지 못한 것을 다시 한 번 반성하게 되옵니다.
민족과 국가 지도자와 더불어 통일교회 창립일이 나라의 건국일보다 더욱 귀한 역사적 사명을 짊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선조들까지 끌어 여기에 동참시켜 선조들도 해방시킬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하소서. 그럼으로 말미암아 종적인 선대, 자기 자신들로부터 후손까지 종적인 아버님의 왕래하실 길이 닦인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옵니다. 이 일을 가려내야 할 통일가의 축복받은 가정들은 요셉 가정의 자리에 서 가지고, 사가랴 가정이 되어 종족을 움직여 그 선조들을 재림시키고 후손들을 일선에 남북통일 용사로 내세워 가지고, 책임완수에 있어서 전통적 가정의 모범적 기틀을 갖지 않으면 하늘권속이 될 수 없다는 것을 확실히 깨닫게 하소서.
이제 이 시간에 새로운 35주년을 향하여 출발할 것을 쌍수를 들어 결의했사오니 아버지, 고이 그 마음과 몸을 지켜 주시옵소서. 아니 갈래야 아니 갈 수 없는 탕감길은 어쩔 수 없사옵니다. 할아버지가 갔다고 해서 아버지가 가지 않는 길이 아니요, 아버지가 갔다고 해서 제가 가지 않아도 되는 길이 아니요, 제가 갔다고 해서 자식이 가지 않아도 되는 길이 아닌 것을 알았습니다.
세계가 복귀되고, 지상세계는 물론이요, 천상세계의 지옥까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해방하기 전까지는 이 길이 미지한 민족 민족 그 말단에 아직도 남아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현재 통일가에서 자신들이 승승장구하는 입장에 있다 하더라도 이것을 아는 무리들이 될 수 있게끔 깨우쳐 주시옵시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5월 초하루를 맞아서 새 달을 아버지 앞에 맡기옵니다. 이제 한 달을 중심삼고 싸워야 할,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들을 가려 가야 할 길이 한국에도 남아 있고, 미국에도 일본에도 남아 있습니다.
아버지, 지금까지 어려운 환경을 인도하시던 아버지의 사랑의 손길이 그리워 마음을 모으고 있는 불쌍한 통일의 무리들을 기억하시옵소서. 당신의 본향의 땅인, 해방의 동산인 에덴의 그곳까지 무난히 도착할 수 있게끔 인도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자기들의 소견과 환경적 여건을 가지고 비판하지 말고, 절대 복종하는 길만이 이 길을 격파할 수 있는 비밀의 노정인 것을 알고, 말없이 고개를 숙여 내일의 민족의 해방의 날을 고대하는 기도의 모습을 가지고서 전진을 위해 쉬지 않고 달리는 무리들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5월에 찾아오는 모든 일들이 당신 마음속에 기억되어 해방과 더불어, 이 민족의 해원성사와 더불어 동원될 수 있는 인연이 되옵기를 진심으로 바라오니, 이 모든 전체를 아버지께서 살펴 주시고 맡아 주시옵소서.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였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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