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에도 이렇게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실례지만, 오늘 참석한 분 가운데 어제 저녁에도 참석했던 분이 계시면 한번 손을 들어 보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저녁 여러분과 같이 생각해 보려는 말씀의 제목은 '하나님과 인간을 위한 이상세계 혹은 통일세계'입니다. 이러한 제목을 가지고 말씀을 드려 보겠습니다.
역사 이래 지금까지 인간으로서 하나의 세계와 평화의 세계를 바라지 않은 사람은 없다고 봅니다. 그렇게 바라는 역사적 과정을 거쳐 가지고 지금에 와서 세계가 두 갈래로 갈라져 있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갈라진 민주와 공산, 이 두 세계를 바라보며 민주세계를 통해서 과연 하나의 이상세계가 올 것이냐, 혹은 공산세계를 통해서 이상세계가 올 것이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에, 이 세계에 사는 인류는 희망을 가지기보다는 절망할 단계에 들어와 있다는 것을 우리는 직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최후의 하나, 하나의 세계를 중심삼고 볼 때에 두 세계라는 것은 하나의 세계에 지극히 가까운 단계에 들어온 것임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인들은 다 지금의 때를 끝날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한 고개를 넘어가기 위해서는 그냥 그대로 넘어갈 수 없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해산의 수고와 같은 그런 한계선을 거치지 않고는 넘어갈 수 없다고 보는 것입니다. 성경에도 끝날에는 7년 대환란이 올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과연 하나님이 계시다면 하나님이 소원하시는 그 세계는 두 세계가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의 세계를 바라는 분이십니다. 그 하나의 세계는 하나의 세계로 갈 수 있는 사람들로 이루어진 세계가 되지 않고는 바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바라시는 완전한 하나의 세계를 이루기 위해서는 그럴 수 있는 개인의 모델이 있어야 되고. 가정의 모델이 있어야 되고, 씨족, 민족, 국가, 세계의 모델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계획하고 있는 완전한 하나의 세계의 국민이 될 수 있는 개인은 이러한 사람이고, 가정은 이러한 가정이고, 민족과 국가는 이러한 민족과 국가라고 할 수 있는 것을 이 땅 위에서 찾기 어렵다고 보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바라시는 하나의 세계를 이루려면 그 이전에 하나될 수 있는 나라가 있어야 되고, 고 나라가 있기 전에 하나될 수 있는 민족이 있어야 되고, 그 민족이 있기 전에 하나될 수 있는 가정이 있어야 되고, 그 가정이 있기 전에 완전히 하나님의 이상세계를 이룰 수 있는 개인의 모델이 있어야 됩니다. 하나의 세계를 이루기 위해서는 개인으로부터 시작 하는 길 외에는 없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하겠습니다.
인간은 타락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바라는 완성한 사람의 기준과 비교해 볼 때 한없이 떨어져 있습니다. 차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자리에서는 완성한 기준을 바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한없이 떨어진 이 인류를 어떠한 급에 맞추어 올리는 일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 악한 세계는 악한 개인과 악한 가정, 악한 종족, 악한 민족, 악한 국가로 꽉차 있습니다. 어제 저녁에 말씀드린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타락한 인류를 그냥 버려 둘 수 없기 때문에 이것을 빼앗아 오는, 찾아 오는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찾아올 때는 대번에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아들의 자리로 찾아올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세계 만민 앞에 종교라는, 즉 어제 말한 수리공장과 같은 것을 마련해 가지고 제일 낮은 단계인 종에서부터 관계를 맺어 올라오게 하는 것입니다. 종에서부터 양자를 거치고, 그 다음에 아들을 거쳐 가지고 부모까지 끌어올리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자리까지 끌어올리는 이런 일을 아니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세계의 종교를 두고 보면 유교, 불교, 회회교, 기독교 등 여러 종교가 있지만, 그 종교들이 처하고 있는 자리는 하나님이 보게 될 때, 종의 자리 아니면 양자의 자리요, 양자의 자리 아니면 아들의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은 이들을 앞으로 부모의 자리를 통하여 하나님에게까지 연결시키는 길을 닦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끝날에 가게 되면 종의 종교에서도 재림사상이 나오고, 양자의 종교에서도 재림사상이 나오고, 아들의 종교에서도 재림사상이 나옵니다. 끝날을 중심삼고 전부 재림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하여 하나의 세계적인 종교형을 구상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떠한 종교든지 재림사상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맨 나중에 재림하여 연결시켜야 할 것은 무엇이냐? 부모를 중심삼고 전부를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재림사상을 들고 나오는 데는 먼저 말단 단계인 종의 종교에서부터 들고 나오고, 다음에 양자의 종교와 아들의 종교에서 들고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세계의 종교는 하나의 형태를 갖추어 가지고 외적으로 하나의 목표를 향하여 흘러 나온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동방에서 어떤 예언자가 나왔다든가, 뉴 에이지니 뉴 프런티어니 하며 새시대를 예고하는 많은 사람들이 등장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종의 종교에서 양자의 종교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예언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증거시키는 것입니다. 또한 양자의 종교가 아들의 종교로 따라 올라가기 위해서도 증거, 즉 그것을 연결시키는 역사를 해 나오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뜻은 한 나라만을 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한 나라를 구하려는 목적은 세계를 찾기 위해서입니다. 한 민족을 찾아 세우는 목적도 그 민족을 통해서 나라를 찾고 세계를 찾는 데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이 한 종족을 찾아 세우는 것도 그 종족을 통해서 민족과 나라와 세계를 찾자는 목적이 있는 것입니다. 가정, 혹은 개인을 찾으려 하시는 목적도 그 개인만을 구해서 천당 보내기 위한 것이 아니라, 그 개인을 통하여 하늘이 요구하는 가정을 찾고, 종족을 찾고, 민족을 찾고, 국가를 찾고, 세계를 찾자는 데에 그 뜻이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목적을 두고 개인을 구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러한 역사를 하시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습니다.
오늘날 종교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신앙을 통하여 구원을 바랍니다. 그런데 그 구원의 목적을 자기 구원에만 두고 믿는 신앙자나 종교가 많다는 것입니다. 하늘이 한 개인을 택하여 불러내는 것은 그 개인 하나만을 구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그를 중심삼고 그 가정을 구원하기 위한 목적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가정을 택해 놓았으면 그 가정은 종족을 위하여, 종족을 택해 놓았으면 그 종족은 민족을 위하여, 민족을 택해 놓았으면 그 민족은 국가를 위하여, 국가를 택해 놓았으면 그 국가는 세계를 위하여 불려졌다는 것을 알아야만 합니다. 이것이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뜻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면, 이 악한 사탄세계에서 하나님이 불러내고 뽑아내는 데는, 어떠한 원칙을 가지고 불러내며 뽑아내느냐? 이러한 문제를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것은 선과 악이 생겨나게 된 그 원칙을 따라서 하게 됩니다. 악이 이렇게 생겨났으면 선은 그 반대의 길을 취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본래 악은 인류시조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출발하게 된 것입니다. 어떻게 출발했느냐 하면 사탄은 영원한 중심이요, 만우주의 중심되는 하나님을 부정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아담 해와를 꼬여서 자기 수하에 집어 넣어 그들을 희생시켰습니다. 중심을 부정하게 한 것이요, 자기 욕망을 위해서 아담 해와를 희생시킨 것입니다. 이 두 가지가 악이 가는 길임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 악에 대립해 가지고 선한 길을 개척해 놓지 않으면 선한 개인도, 선한 나라도, 선한 이상세계도 결코 나올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은 선한 사람을 갈라 내는 것입니다.
먼저 인간이 사탄의 조종을 받아 가지고 하나님을 배반했기 때문에 하나님은 인간들에게 종교를 통해서 절대적으로 하나님을 중심삼을 수 있는 운동을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으로 해도 그냥 그대로의 자기를 버티어 가지고는 그 중심과 하나될 수 없습니다. 본래 자기를 높이려 하다가 타락했기 때문에, 자기를 완전히 부정해야만이 중심된 하나님과 하나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늘편에 선 사람이 자기를 높이는 입장에 서면 사탄과 같은 입장에선 것이 되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자기를 높이지 말고 하나님을 높여야 합니다. 자기를 부정하는 데서부터 하늘과 인연이 맺어지고, 선의 길이 출발을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완전히 하나님편에 서 가지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자기라는 관념을 완전히 부정해야 합니다. 그러한 자리에서 인간은 자기를 희생시키더라도 하나님이 원하는 가정을 찾아 나가야 되고, 가정은 종족, 종족은 민족, 민족은 국가, 국가는 세계를 찾아 나가야 됩니다. 이것이 선의 발전노정인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습니다.
하나님과 하나된 사람이 사탄세계를 중심삼고 하나된 사람보다도 우위에 서야지, 하위에 서 가지고는 하나님이 섭리하실 수 없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하늘편에 완전히 서게 되면 하늘편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복을 주실 수 있습니다. 흥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나 만일 사탄편에 서게 되면 오래 못 가는 것입니다. 늘어났다가 망하고 늘어났다가 망하고 하는 공식을 취해 나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사탄편에서 하나님편을 찾아 나오는 사람이 생겨나면, 사탄편에서는 가만히 안 있는 것입니다. 공격을 하는 것입니다. 그 한 사람이 성립되면 그 한 사람을 중심삼고 세계의 가는 길이 생기기 때문에, 그 한 사람을 없애기 위해서 사탄편 개인이 동원되고 가정이 동원되고 종족이 동원되고 나라가 동원되어 그 한 사람을 치는 놀음을 해 나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만일에 사탄편이 핍박을 가하여 그 사람을 죽이는 날에는 하나님은 사탄편에 가서 그 대가를 찾아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사탄한테 끌려가고, 하나님한테 끌려오고 하는 데에는 어떤 원칙이 없이 끌려왔다 갔다 하는 법이 있을 수 없습니다. 하늘편은 공격하는 법이 절대 없습니다. 선은 공격하는 법이 절대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남을 희생시키는 법이 절대 없습니다. 그러나 악은 그 반대입니다. 악은 남을 희생시키는 것입니다. 먼저 공격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러한 것을 알아 가지고 현재 사회생활하는 데 있어서 선악의 분기점을 확실히 가려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사회생활을 하면서 어떤 사람을 보고 '저 사람은 좋은 사람이야, 참 좋은 사람이야!'라고 한다면 그 사람은 남을 공격하고 남을 압제하겠다는 사람이 아닐 것입니다. 그 사람은 남을 위하여 희생하고 공적인 길을 위하여 가는 사람일 것입니다. 그런 사람을 우리는 참 좋은 사람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빼놓더라도, 두 아이들이 싸우게 될 때 좋고 나쁜 것을 무엇으로 가리느냐 하면 먼저 공격하는 아이를 나쁜 아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전체를 위해 희생하고 봉사하는 사람은 좋은 사람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참석한 여러분 중에서 망하고 싶어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을 것입니다. 전부 다 흥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흥하는 법과 망하는 길을 가려 놓아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편에 서면 흥하는 것이요, 사탄 마귀편에 서면 망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에게 열 명의 친구가 있다고 합시다. 만일 그 사람이 언제나 그 친구들을 위하여 봉사하고 희생하고 나중에는 생명까지도 바칠 수 있는 입장에 선다면, 그의 친구는 열 명의 친구로 끝나지 않습니다. 그 열 친구들은 자기의 어머니 아버지, 자기의 형제나 친구들까지 소개하여 그 사람 앞에 갖다 붙이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열 사람이 스물로, 서른으로, 백으로 점점 불어 나간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 반대적인 입장에 서 가지고 열 친구를 대해서 '너희들은 나를 위해 있으니 아침 저녁으로 나를 섬겨라' 하면서 지배하고, 공격적인 입장에서 압제하게 된다면 친구들은 다 떨어져 나갈 것입니다. 그러다가 나중에는 자기 자신도 갈 길을 잃어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열 사람이 자꾸 없어지니 망하는 길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은 작은 데서 시작해서 커지는 것이요, 악은 큰 데서 시작해서 작아지는 것입니다. 같은 사람, 같은 민족, 같은 나라에 있어서 아무 죄도 없는데 공격하는 사람은 사탄편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편에 있어서도 그렇습니다. 하나님편에 있어서도 더 선하고 덜 선한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 하나님편에 있으면서도 공격적인 요소를 가진 사람, 자기 주장하는 요소를 가진 사람은 악한 편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역사는 이렇게 악과 선이 싸워 가지고 악이 꺾여지면서 발전해 나오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그런 투쟁을 해서 이겨야 개인이 하나님편에 자리 잡는 것이요. 가정적으로도 그렇게 투쟁해서 이겨야 가정이 하나님편에 자리 잡는 것입니다. 또한 종족도 그러한 입장에서 싸워서 이겨야 하는 것이요, 국가도 그러한 입장에서 싸워 이겨야 하는 것이요, 세계도 그런 입장에서 싸워 이겨야 할 운명의 길을 간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섭리 역사는 사탄을 이긴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를 바라 가지고 하나님을 중심한 하나의 세계를 향하여 진행되어 나왔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늘편을 갈라 가지고 세계적인 문화권을 만들어 놓은 것이 자유세계요, 기독교 문화권입니다. 여기에 공산세계가 맞섰습니다. 그러면, 이 두 세계 중에서 누가 공격적이냐 하는 문제를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즉 어떤 주의가 하나님이 있는 것을 부정하느냐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중심을 부정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공격하면 대번에 사탄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세계 민주세계권이 완전히 하나되어야 합니다. 거기에서 자기 국가라는 주장을 했다가는 깨진다는 것입니다. 자유세계의 기독교 문화권에 들어온 나라는 한나라도 떨어져 나가지 않게끔 단속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런 세계를 이루기 위해서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수고와 대가를 역사노정에서 치러 왔는가 하는 것을 우리는 확실히 알아야 하겠습니다. 희생의 길을 가려 가지고 하나의 울타리를 치고 갈라내기 위한 역사적인 섭리를 구약시대로부터 신약시대를 거치고, 앞으로도 성약시대를 향하여 하나님은 해 나가지 않으실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서 볼 때, 사탄세계와 싸워 이겨 가지고 하나님이 택해 세웠다 하는 결정적인 한 사람이 나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이 누구냐 하면 야곱입니다. 야곱은 천사하고 싸워서 이겼고, 자기 형 에서를 굴복시켜 하나님의 기업을 상속받은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악한 세계권내에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뜻 앞에서 승리했다는 개인으로부터 가정을, 가정으로부터 종족을, 종족으로부터 민족을, 민족으로부터 국가를 편성해 나오는 것입니다. 수많은 사탄 나라가 있지만 하나님을 중심삼은 나라는 그 어떤 나라보다도 강하고, 단결되어 있고, 하나님을 중심하여 절대적으로 하나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그런 나라를 모색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관리할 수 있는 국가의 전통적 사상이라는 것은 개인은 가정을 위하고, 가정은 종족을 위하고, 종족은 민족을 위하고, 민족은 국가를 위하고, 국가는 세계를 위하는 것입니다. 그런 고개를 넘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단결된 나라를 중심삼고, 그 민족을 결속시켜서 여기에 주권자로 보내 준 분이 누구냐 하면 메시아 되는 예수였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틀어지면 큰일나겠으니까 하나님은 수천년 동안 예언가를 통해서 어느 한때에 메시아 보낼 것을 이스라엘 민족에게 통고했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단이 하나되어 오직 중심인 메시아 한 분을 위해서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하는, 공식적 원칙에 부합되는 생활을 할 것을 가르쳐 왔던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나라의 중심을 절대시하라고 했던 것입니다. 이것은 자기를 희생하면서라도 세워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됐으면 예수님과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가 하나되었겠어요, 안 되었겠어요?
그때에 이스라엘 민족이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이었느냐? 예수님과 하나되어서 나라를 찾은 다음에 로마제국을 쳐부수어 전부 다 없애 버리겠다는 생각을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섭리로 보게 될 때 이스라엘 나라는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찾은 것인데, 그 당시 이스라엘 민족은 그것을 몰랐습니다. 예수님하고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가 하나되면 로마제국은 이들을 치는 입장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로마가 이들을 쳤다가는 망하는 거예요. 쳤다가는 망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기독교는 죽은 예수를 믿어 가지고 400여년만에 로마제국을 굴복시켰습니다. 그러니 산 예수를 중심삼고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단이 하나가 되었다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사탄세계보다 더 우위에 선 나라가 되기 때문에 하나님은 당당히 사탄에 대해서 권세 행사를 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스라엘 민족을 보게 되면, 하나님을 멀리할 때에는 언제나 망했고, 하나님과 하나될 때는 언제나 흥했습니다. 그들을 반대하는 나라가 있으면 하나님이 그 나라를 때려잡아 주고, 언제나 그들을 밀어 주신 것입니다. 선지자의 말을 통하여 각성하고 단결해도 원수의 장중에서 빼내 가지고 보호한 하나님이셨거늘, 하물며 아들의 말을 듣고 나라와 교회가 하나되었는데 보호하지 않겠어요? 하나님의 위신이 있다는 거예요. 사탄보다도 우위에 선 주권국가가 되지 않고는 하나님이 행차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기준을 세우려고 하던 것이 깨져 나갔습니다. 이 땅 위에 하나님이 행차할 수 있는 나라를 가지고 세계를 심판하려 하던 그 나라의 땅의 기반이 완전히 깨져 나간 것입니다. 선을 치는 편은 사탄편이 된다고 했기 때문에 예수를 친 이스라엘 민족은 사탄편에 끌려가 역사시대를 거쳐오면서 수많은 고통의 탕감을 치러 나온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는 생각해 보아야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 혹 유대인들이나 유대교인들이 왔으면 기분이 나쁠지 모르겠지만 이것은 내 말이 아닙니다. 역사적인 사실이 그렇게 되어 있기에 말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좋지 않은 생각이 드는 사람이 있다면 내일 저녁에 다시 와서 말씀을 들어 보십시오. 그렇게 되면 구약성경을 믿는 유대인으로서 예수가 메시아라는 것을 완전히 인정하리라고 보고 있어요. 그러니 내일 저녁에 부디 참석하시라구요.
유대인으로서 알아야 할 것은, 혹은 이스라엘 민족으로서 알아야 할 것은 그렇게 하나님이 선민으로 보호하여 나오던 민족이 2천년 동안 유리고객하면서 피를 흘리고 수많은 나라의 말발굽에 희생된 원인이 어디에 있었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이제라도 유대인들은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2차대전 때에 있었던 이스라엘 민족의 비참사, 그것을 우리는 이스라엘 민족에게 나쁜 것이라기보다도 하나님이 이스라엘 민족을 살려주기 위해 역사적인 전체를 탕감하는 최후의 역사적인 한 기간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왕중의 왕이요, 하늘나라를 건국할 수 있는 책임자되시는 분을 죽였다면 그 죄를 용서받을 수 있는 길은 영원히 없다고 봐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이스라엘 나라가 1948년 5월에 다시 독립했다는 사실은 이스라엘 민족이 새로운 역사시대에 동참할 수 있는 혜택을 받았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것을 생각하면서 이 말을 미스터 문의 말로 믿지 말고 '저 사람이 저렇게 말하는 데는 어떠한 무엇이 있을 것이다'라고 이해하고, 또 그렇게 알면 복을 받으리라고 봅니다.
하나님은 4천년 동안 그렇게 고이 키웠던 나라와 민족을 다 잃어버렸습니다. 예수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다 잃어버렸다는 것입니다. 영적 세계와 육적 세계를 합하여 가지고 나라를 이루려 했는데, 예수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육적 세계의 기반은 완전히 잃어버린 것입니다. 그리하여 영적 세계의 기반, 그것도 영적 세계의 세계적 기반을 갖고 출발한 것이 아니라 영적 세계의 개인적 기반으로 출발하여 영적 세계의 가정과 종족과 민족과 국가와 세계적 기반까지 세워 나온 것이 기독교인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2천년 동안 얼마나 많은 기독교인들이 피를 흘렸고 희생을 당했는가 하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가 뜻을 이루지 못했기 때문에, 즉 나라의 주권을 잡아 가지고 하나의 통일된 세계, 이상세계를 건설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 일을 다시 하지 않으면 하나님 앞에 아들로 설 수 있는 자격을 갖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다시 와서 이것을 수습해 놓고 가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만일 예수가 죽지 않았다면 이스라엘은 로마와 대결하고도 남을 수 있는 하나의 주권국가가 되었을 것이요, 예수를 믿는 사람을 중심삼고 이땅 위에 조국이 건설되었을 것입니다. 그렇게 되었다면 누가 이스라엘 민족을 죽여요? 죽였다가는 당장에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나라 없이 쫓겨난 민족이 되었으니 희생당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사탄이 가만 두겠어요? 남겨 두었다가는 앞으로 자기를 전부 다 잡아 죽일려고 할 텐데, 그런 패들을 그냥 둘 수 있겠어요? 그러니 피의 대가를 치러 나오는 것입니다. 사람이 하나 죽으면 하나님은 셋, 셋이 죽으면 열, 이렇게 불려서 피의 대가를 치러 가지고 사탄세계에서 갈라낸 것이 오늘날의 민주세계와 기독교 문화권인 것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예수가 이 땅에 와 가지고 가르쳐 준 말씀, 혹은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말씀은 전부 다 그러한 원칙에 입각해서 가르쳐 주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것이 첫째 되는 계명이라고 했습니다. 그게 뭐예요? 자기의 생명을 내놓고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믿으라는 말입니다. 중심을 무시하다가는, 중심보다 자기의 생명을 더 아끼다가는 사탄의 것이 되기 때문에 하나님은 이러한 것을 신앙의 제1조, 계명의 제1조로 주지 않을 수 없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하겠습니다.
예수는 우리에게 가르치기를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라고 했는데, 이런 비원리적이고 역리적이며 역설적인 교훈이 어디 있어요? 이 말은 중심과 절대적으로 하나되어야 된다는 말입니다. 우리 인류시조가 중심을 불신하고, 중심에서 이탈함으로 말미암아 죽었기 때문에, 다시 살기 위해서는 중심과 절대적으로 하나되어야 합니다. 생명을 희생하더라도 중심과 하나되는 길 외에는 하늘편으로 갈라낼 수 있는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초대교회가 그런 길을 걸어 나오지 않았더라면 오늘날 여러분이 편안 하게 앉아 가지고 믿고 있는 이 기독교가 나왔을 것 같아요? 어림도 없다는 거라구요. 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이 로마에 가서 카타콤(Catacomb)이라는 곳을 보게 되면 기독교인이 얼마나 비참하게 살았는가 하는 것을 잘 알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생활 가운데서, '오늘이 내 생명의 마지막 날이다. 오늘이 이 세상을 작별하고 하나님 곁으로 가는 날이다' 하면서 살았다는 것입니다. 하루도 마음 놓고 산 기독교인이 아니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오늘날 전세계 기독교인들은 이러한 피의 희생의 대가 위에 세워진 뜻을 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이렇게 이끌어 가지고 민주세계까지 만들어 놓았습니다. 하나님이 여기에서 손을 떼고 후퇴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이끌고 나왔겠어요? 아니예요, 아니예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될 것이냐?
지금 이 세계에 제1차 이스라엘 민족의 국가 주권을 대행할 수 있는 기독교 국가가 있어요? 없다는 것입니다. 세계의 어디에 있어요? 여러분이 살고 있는 영국이 그런 나라예요? 아닌 것입니다. 미국이 그런 나라예요? 아닙니다. 그러면 이스라엘 나라가 그런 사명을 계승할 수 있느냐 하면 못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전세계의 기독교인들은 그 나라를 찾아 가지고 하나될 수 있는 운동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주목적은 세계를 구하자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보다 자기 민족을 더 사랑하면서 세계를 싫다고 저버리는 그런 국가 가지고는 그 나라의 책임을 지울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민주세계를 대표한 미국이 세계를 위하여 하나님이 원하시는 최후의 종착점까지 다른 나라보다 먼저 가기를 바라시는데도 불구하고, 미국은 세계를 협조하던 길에서 돌아서서 후퇴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자유세계에 있어서 자기 국가를 생각하면서 세계는 망해도 좋다는 그런 뜻을 가져서는 안 됩니다. 자기 국가를 희생시키더라도 세계를 살리겠다고 하는 민족이 있으면 그 민족은 세계에 남아지는 것입니다.
끝날이 되면 될수록 하나님을 위하는 교회와 그 나라는 하나되어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 오시는 주님이 교파들의 싸움이나 말리러 오시겠어요? 주님이 오시는 목적은 나라를 거느려 가지고 세계에 평화의 왕국과 지상 천국을 건설하기 위해서인 것입니다. 이러한 싸움판에는 오실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러기 위해서는 공산권까지도 흡수해야 됩니다. 이런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합니다. 선은 힘이 강하더라도 공격하지 않는 것이 원칙 이지만, 악은 조금만 힘이 강해지면 공격합니다. 공격하는 것이 원칙이예요. 미국이 그런 놀음을 하지 못하면, 자유세계의 개척자요 기수였던 영국이라도 해야 된다고 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어느 나라를 믿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하나님이 계시다면 어느 나라를 믿을 것 같아요? 2백년 동안 그렇게 모든 면에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미국이 사탄세계의 지지리 못난 월남 같은 나라에 갔다가, 보따리 싸서 도망을 치게 되었으니 하나님의 위신이 어떻게 돼요? 그래서 미국이 지금 소련 수하에 군사기지를 넘겨 주는 단계에 들어 왔다는 것입니다. 또, 만약에 자유중국이 소련하고 손을 잡으면 어떻게 되겠느냐 이겁니다. 그렇게 되면 문제가 크다는 것입니다. 아시아는 큰일 난다는 것입니다. 일본이 소련의 장중에 들어가고 만다는 거예요. 이처럼 방대한 문제거리가 오늘날 우리 목전에 있습니다. 이것이 세계의 전망이요, 현시점인 것을 우리는 똑똑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한 나라가 주동이 되어서 기독교를 중심삼고 단합 운동을 해야 합니다. 만일 어떤 민족이 기수가 되어서 민주세계의 기독교 통합운동을 제시하여 새로운 메시아를 맞을 수 있는 하나의 국가적 기틀을 마련한다면, 그 민족은 세계의 주축 국가가 될 것이요, 그 땅은 세계의 조국이 될 것입니다.
지금 독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소련의 위성국가들이 평화조약을 맺자고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나라 영국이 그것에 반대하는 것을 나는 알고 있습니다. 본인은, 영국은 하나님이 사랑하는 나라라고 알고 있습니다. 사회당이 깨져 나가고 보수당의 히드정권이 등장했는데, 그것은 극적으로 등장한 것입니다. 그것이 사람의 힘으로 됐다고 생각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한 가지 참고로 이야기하고 넘어갈까 합니다. 근대사에 있어서 문예부흥 이후 영국이 왜 축복을 받았느냐? 여기에 대해서 내 견해를 잠깐 이야기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영국은 많은 식민지를 취했습니다. 원칙적으로 볼 때, 이것은 남을 점령한 것이니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외적으로는 그렇게 했지만 내적으로는 기독교를 갖다가 식민지 국가에 심어 주었던 것입니다. 더 큰 것을 주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외적인 세상을 언제까지나 영국이 지배하라고 한 것이 아니고, 잠깐 동안만 영국에 주어서 그 영국을 통하여 기독교를 세계에 전파시키려는 하나님의 작전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여러분, 서구문명이 어찌하여 로마 반도를 거쳐 가지고 영국에 와서 열매맺었어요? 그거 이상하지 않아요? 섬나라는 대륙을 사모하기 마련입니다. 대륙을 남자로 비유한다면 섬은 여성으로 비유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복귀섭리는 이 세상에서 신부 이상권을 찾는 것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즉, 부인을 찾아 나온다고 보는 거예요. 그러려면 부인과 같은 자리에서 기독교를 중심삼은 하나의 세계적 주권국가가 등장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 나라가 바로 영국이기 때문에 영국이 축복을 받을 수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영국은 여왕이 나오면 잘 된다고 합니다. 아시아에서도 영국의 역사를 배운 사람들이 그런 말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보라구요. 왜 영국이 1차대전 때도 도감이 되어야 했으며 2차대전 때도 도감이 되어야 했습니까? 전부 다 영국이 책임을 졌던 것입니다. 그것은 왜냐? 타락을 어머니가 시켰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이 땅 위에 어머니적 국가가 나와서 사탄세계와의 최후의 결전에서 책임지고 싸워서 이겨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국가가 바로 영국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1차대전 때도 독일이 원수였고, 2차대전 때도 독일이 원수였고, 3차 대전도 독일이 원수라는 것입니다. 공산주의가 마르크스주의이니 독일 사람주의인 것입니다. 이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이러한 위협이 다가오기 때문에 이제 어머니가 해야 할 사명은 사탄을 때려 쫓아내는 거예요. 그래야 하늘나라의 하나의 터전이 마련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미국은 영국이 낳은 맏아들과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국은 미국과 하나되어야 합니다. 하나되어 끌고 가야 되는 것입니다. 어머니가 끌고 다녀야 된다는 것입니다. 아들이 잘못하게 되면 어머니가 조종해야 되는 것입니다. 타락할 때 어머니가 먼저 타락했고, 그 다음에는 가인이 죄를 결정지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복귀하기 위해서는 반대로 하늘 편에 있는 어머니와 아들이 하나되어 사탄을 굴복시켜야 합니다.
영국이 1차대전에서 이긴 것은 여러분들이 이기겠다고 해서 이긴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가진 숭고한 사상, 즉 우리들은 정의를 위해서 싸우고 있으니 하나님이 이기게 해줄 것이라는 신앙이 있었기 때문에 이겼다고 보는 것입니다. 독일은 자신을 갖고 나왔습니다. 자신을 갖고 공격 했던 것입니다. 그랬지만 영국한테 지고 말았습니다. 먼저 친 녀석이 악입니다. 친 녀석은 망하기 마련입니다. 맞더라도 하늘만 믿고, 하늘만 붙들고 맞는 날에는 친 녀석이 아무리 강하더라도 꺾여 나가는 것입니다.
2차대전도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독일의 히틀러는 당연히 이길 것이라고 자신하고 나와서 먼저 쳤지만 영국이 이겼다는 것은 정의가 이긴다는 것을 보여 준 것입니다. 여러분에게는 하나님만을 믿고 나온 신앙심이 있었기 때문에 단결할 수 있었고, 독일을 물리칠 수 있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고마운 것은 영국이 먼저 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와 같이 공식에 일치될 수 있는 자리에 섰기 때문에 하나님이 보호하지 않을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독일 국민은 지금도 자주력으로 구라파를 제압할 수 있다는 자신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보다 더 무서운 소련 공산당은 민주세계를 자기의 밥으로 생각하고 공격하고 있습니다. 만약 소련이 독일하고 하나되는 날에는 영국에 큰 문제가 벌어질 것으로 봅니다. 그러면 영국은 지금 어떤 입장에 있느냐? 영국이 현주권하에서 공산당하고 손을 잡는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보수당을 중심삼은 영국국민의 기질에 공산당은 맞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이 중공하고 손잡고 하는 이런 판국에, 하나님이 계시다면 영국이라는 나라를 대해서 희망을 걸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머니가 끝까지 싸워서 이기지 않고는 안 된다는 결론의 입장에서 볼 때, 영국은 역사적으로 여성국가형의 사명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금후에도 남아질 것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영국의 주류사상이 공산주의 사상이 되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기독교 사상, 즉 하나님을 위한 사상을 가지고 단결해야 합니다. 그러면 절대 망하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이 이것을 참고해 두는 것이 좋으리라 생각되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성경에는 끝날에 면양과 산양이 갈라진다고 했습니다. 면양은 주인이 있는 양을 말하고 산양은 주인이 없는 양을 말합니다. 세계가 지금 딱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자유세계는 하나님을 주인으로 삼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공산세계는 하나님이 없다고 하기 때문에 주인이 없습니다. 그것은 갈라진 우리 개인의 몸과 마음의 세계적인 열매인 것입니다. 결국은 봄철에 그렇게 뿌린 것을 거두어야 하는 가을 절기가 온 것입니다.
승리한 사람이라는 것은 몸뚱이를 마음 앞에 굴복시켜 가지고 하나님 앞에 간 사람입니다. 오늘날 민주주의는 공산주의한테 들이 맞아서 허리를 펴지 못하고, 난장판이 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이런 때에 있어서 자유세계에 있는 기독교의 교권 책임자들이 알아야 할 것은 자신의 교권보다도 그 나라를 존중시해야 되겠고, 그 나라보다도 세계를 존중시하는 사상적인 운동을 개시해야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하지 않으면 망하는 거예요. 망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준비하지 않으면 다리가 잘리고, 팔이 잘리고, 눈은 애꾸가 되고, 이렇게 병신이 되는 비참한 운명에 부딪칠 것입니다. 오늘날 젊은이들이 거기에 걸려들어서 밤낮없이 상처를 입고 떨어져 나가고 있습니다. (녹음이 잠시 끊어짐)
예수님이 이 땅 위에 오셨다가 십자가에 돌아가신 것은 하나님의 섭리로 볼 때 제일 비참한 사건이요, 하나님에게는 잊을 수 없는 사건인 것입니다. 예수님은 참된 사람이요, 진리의 씨로 오셨던 것입니다. 그 씨가 이 땅 위에 심어지는 데는 죽음으로 심어질 것이 아니라 살아 가지고 사랑으로 심어져야 했는데 죽음으로 심어지는 비참함을 맞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가 죽을 때에 벌어졌던 그 장면은 끝날에 그와 같은 장면이 벌어져 가지고 최후의 날을 맞이하는 심판의 때가 온다는 것을 보여 준 것입니다.
예수는 죽을 때 혼자 죽지 않았습니다. 왼편 강도가 있었고 오른편 강도가 있었습니다. 그 다음에는 바라바가 있었습니다. 예수의 죽음의 사건을 중심삼아 가지고 관계되었던 사람은 예수까지 합하여 네 사람이었습니다. 이 네 사람이 문제되어 가지고 죽음의 사건이 있게 된 것입니다. 그들이 동기가 된 것입니다. 동기가 그렇게 되었으니 결과적으로 그것이 나타나는 때가 되면 끝날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예수님의 왼편에 있던 강도는 예수님에게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우리를 살려 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야, 예수야 네가 무엇이냐? ' 하면서 다 부정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오른편 강도는 예수를 반대하는 그 왼편 강도에게 '그런 말 말라, 우리는 당연히 죽어야 할 사람이지만 이 사람은 죽어서는 안 될 사람인데 죽는다'라고 하면서 하나님을 지지했고, 예수님을 중심삼고 죽음을 택하였던 것입니다. 그는 생명이 끊어질 때까지 예수를 옹호하고 예수와 같은 운명의 길을 가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그에게 '너는 나와 함께 오늘 낙원에 이르리라'고 축복을 해주었던 것입니다.
여러분, 좌익이니 우익이니 하는 말이 어디서 나왔는지 알고 있어요? 그 말이 지금 나온 말이 아니라 예수를 중심삼고 되어진 말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예수님 때부터 시작된 말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자유세계를 왜 우익이라고 해요? 그리고 공산세계를 왜 좌익이라고 해요? 공의의 심판주되시는 하나님은 옳고 그른 것을 가려서 취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세계의 종말시대에는 두 패로 갈라지는 것입니다.
그 다음은 바라바권이 어디냐 하는 것입니다. 바라바는 예수로 말미암아 죽을 자리에서 살아난 사람입니다. 그는 예수로 말미암아 구원받았으면 예수의 죽음을 염려하고, 예수가 가는 길을 동정이라도 해야 할 것인데, 오히려 비난했던 사람입니다. 예수는 죽어서 부활했지만 바라바는 죽지 않고 해방받은 사람입니다. 그렇게 해서 나타난 무엇이냐 하면 구약 성경을 중심한 코란경을 믿고 있는 회회교권이라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회회교가 기독교하고 원수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예수와 오른편 강도가 하나가 되었던 것처럼 왼편 강도와 바라바가 하나될 때가 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민주세계는 뭐냐? 오른편 강도라 보는 것입니다. 이것은 미스터 문이 갖다 붙여서 하는 얘기가 아니예요. 역사가 그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앞으로의 문제가 뭐냐? 회회교권이 문제요, 공산세계가 문제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합니다. 지금 공산당과 회회교권이 손을 잡아 나오고 있습니다. 이것을 방지해야 할 것이 예수를 중심삼은 오른편 강도의 입장인 민주세계인데도 불구하고 그럴 수 있는 민주세계의 권한은 어디로 갔느냐 이겁니다.
민주세계가 망하더라도 끝가지 하나님을 붙들고 예수를 위하여, 오시는 주님을 위하여 죽겠다고 결심하지 않고는 이 땅 위에 주님이 오더라도 또 죽게 만들 것입니다. 때는 다 되었습니다. 이제 여기에 주님이 오셔서 기독교를 중심삼고 자유세계를 하나 만들어 가지고 악한 공산세계와 회회교를 죽여 없애 버리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전부 다 포섭하는 것입니다. 죽을 때 싸우고 죽었으니 다시 와서는 세계적인 평화의 잔치를 해 가지고 환영받아야만 비로소 이 땅 위에 평화의 천국이 건설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시 오시는 메시아가 없어 가지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개인으로서 가야 할 하나의 길을 모르고 있고,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로서 가야 할 길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 내용을 알고 오는 분은 단 한분, 새로운 메시아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독교하고 나라가 완전히 하나되어서 그 메시아를 절대적으로 신봉할 수 있는 통일된 사상을 가진 나라가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나라가 이 세상에 없기 때문에, 오늘날 통일교회는 그러한 기반을 닦기 위해 일하자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을 믿고 나오는 기독교인들의 갈 길이 어디이냐? 오로지 오시는 주님을 위하여, 그 중심을 위하여 자기의 생명을 다하고, 자기의 가정을 다 바치고, 나라를 다 드려서 그분의 목적을 성사해 드리기 전에는 땅 위에 이상세계가 영원히 오지 않는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여기에 참석한 여러분 가운데에도 기독교 신자들이 많으리라고 봅니다. 여러분은 나라보다도, 세계보다도 먼저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인연을 맺어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세계를 위하여 이 생명을 바치고, 이 민족을 다 바쳐서 하나의 통일된 세계를 이루겠다는 단결된 운동을 해야 합니다. 여기에 기독교인들이 주도적 역할을 하지 않고는 세계는 살 길이 없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렇게 지루하게, 그렇게 악착같이 하늘을 배반하고 하늘의 길, 정의의 길을 가겠다고 나선 사람들을 희생시킨 사탄 마귀를 지구성에서 추방해야 할 사명이 기독교인에게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만일에, 여기 영국의 어떠한 교파의 총책임자 되는 사람이, 자기의 교파는 망하더라도 세계를 하나님 뜻 앞에 세우고, 자기들은 죽더라도 고맙게 죽겠다 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의 교파는 하나님이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교파가 될 것입니다. 자, 그런 교파가 있어요? 그런 교파와 하나된 나라가 있어요? 민주세계가 그렇게 되어 있어요? 자기들 끼리끼리 전부 다 갈래갈래 갈라져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공산세계는 그렇지 않습니다. 공산세계는 민주세계를 망하게 하기 위해서 공동작전을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것 하나는 알아 두라구요. 역사시대에서 신을 공격하고 종교를 부정하는 이런 주의는 처음 나온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하고 싸우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절대자이시기 때문에 아무리 악의 세력이 강하더라도 반드시 그것을 빼앗아 점령해 나오시는 것입니다. 그 원칙, 그 공식은 마찬가지입니다. 남을 치고 공격하고 희생시키는 것이 아니라, 자기를 희생시켜 가지고 점령해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지금까지 제일 사랑하는 종을 희생시켜 나왔습니다. 그 다음에는 양자, 그 다음에는 아들까지도 남을 위해서 희생시켜 나온 것입니다.
자, 그러면 제물된 입장에서 이 세계를 위해서 희생할 수 있는 교단, 하나님이 '너희는 세계를 구해 주기 위해서 죽어라' 하면 죽을 교단이 있어요? 그런 교단만 있으면 거기서부터 길이 열린다는 것입니다.
지금 영국이 '세계를 전도하자. 새로운 하나님의 뜻을 이루자' 해 가지고 옛날과 같이 세계로 전도 내보내고 있어요? 그렇게 부흥하고 있어요? 전부 후퇴하고 있습니다. 미국도 후퇴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새로이 이 세계를 위하여 대양을 건너고 대륙을 넘어서 하나님의 사랑을 대신 뿌려 줄 수 있는 운동이 기독교를 통해서 일어나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하나님이 자유세계, 즉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삼아서 섭리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재미있는 것은 사탄하고 하나님하고 싸우는데, 맨 처음에는 사탄이 머리 부분인 상류계급을 통해서 하나님을 반대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급(級)을 빼앗아 나온 것입니다. 1차대전 이전까지의 역사가 그런 역사입니다. 사탄은 이것을 빼앗겼으니 쫓겨 내려갑니다. 다음에는 힘을 가지고 한번 해보자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힘이 있어야 되는 거라구요. 그래서 중류계급을 대표하는 군벌시대로 들어간 것입니다. 이것이 2차대전까지의 현상입니다. 그 힘에 의한 것도 하나님은 빼앗아 나온 것입니다. 그러니 이제는 맨 아래 계층으로 내려가는 것입니다. 상류계급도 세계를 흔들어 봤고, 중류계급도 세계를 흔들어 봤으니, 이제는 하류계급도 세계를 흔들어 봐야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 1차대전도 맨 처음에는 먼저 친 녀석이 이길 것 같았고 2차대전도 그랬지만, 3분의 2까지 갔다가 뒤집힌 것입니다.
하류계급을 중심삼고 사탄이가 주장하는 것이 노동자와 농민입니다. 만일 사탄 마귀가 여기에서도 쫓겨나는 날에는 갈 곳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지금까지 자기가 주관하던 인간을 하나님 앞에 몽땅 넘겨 주게 되니까 하나님도 없다고 하고, 사탄도 대접 못 받는 공산주의를 내놓은 것입니다. 그것이 유물사관, 즉 하나님이 없다는 사관인 것입니다. 이것을 방비해 가지고 밀어내게 되면 앞으로 세계적인 전쟁은 여기서 끝나는 것입니다. 지금이 바로 그런 때인 것입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오시는 주님은 사상적으로 공산세계를 능가할 수 있고, 종교적인 면에서도 수많은 종교를 수습할 수 있는 내용을 가지고 와서 종교와 사상계를 총합하여 하나의 세계로 인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보내는 주인된 메시아, 그는 인류의 조상으로서 만민을 품어 가지고 잃어버린 자식을 되찾는 기쁨을 맞이하여 지상에 행복의 동산을 이룰 것입니다. 그것을 위해서는 하나님과 인간이 합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그것을 통해야만 이상세계가 되겠기 때문에 오늘 여러분 앞에 '하나님과 인간을 위한 이상세계'라는 제목으로 말씀드린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어떻게 초민족적인 입장에서 잘 믿는 크리스찬을 동원해 가지고 그분을 위한 나라를, 지상기반을 형성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숙제를 남기고 여러분들과 작별하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책을 불러오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