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저녁에도 이렇게 참석하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이 미국을 중심삼은 순회노정에 있어서 마지막 날입니다. 먼저는 전미국에 계시는 국민이 축복받기를 진실로 빌며, 또 여기에 참석하신 버클리에 있는 여러분들에게 만복이 있기를 진실로 기원하는 바입니다.
이렇게 만나게 된 것도 우연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더욱 하나님의 뜻이 이 세계 앞에 빛나는 일로 나타나게 될 때에, 여러분이 같은 일원으로서 협조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오늘 저녁에 여러분과 같이 생각하려는 말씀의 제목은 '새로운 메시아와 공식적 섭리'입니다. 이런 제목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기성교회 지도자 되시는 분, 혹은 신학을 연구하시는 분들에게는 오늘 저녁의 제 발언이 혁명적이요, 상상할 수 없는 발언이라고 생각되실는지 모르겠지만, 이러한 것을 발표하는 본인도 이 발표한 결과가 어떤 반응으로 나타날 것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발표하게 되는 것은 자의에 의해서 보다 하나님의 섭리를 중심삼은 타의에 의해서임을 여러분이 이해하시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앞으로 해결해 주시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우리 인류에게 새로운 메시아니, 공식적 섭리니 하는 말이 필요하게 된 것은 타락함으로 말미암은 결과입니다. 우리 인류가 메시아, 즉 구주를 필요로 하는 것은 병이 나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요, 병이 나게 된 원인은 죄를 지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인간이 죄를 짓게 된 동기는 우리 인간 자체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라 죄를 짓게 한 주체적인 악의 존재가 있어서 그 악의 주체로 말미암아 된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이 죄를 짓게 한 주체가 누구냐 하면 성경상에 나타나 있는 사탄 마귀라는 것입니다. 이 사탄 마귀만 없어진다면 우리 인류는 빠른 시일 내에 구원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특별한 기도생활을 해본 사람은 악신(惡神)이 있다는 것을 정히 알 것입니다. 절대적인 하나님이 그 앞에 악한 신이 있으면 그걸 일시에 처단해 버려야 할 텐데 그러지 못하시는 원인이 무엇이냐 하는 것은 지극히 큰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가 성서를 통해서 알고 있듯이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또, 예수님은 이 땅 위의 인간들을 대해 가지고 죄를 지으면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하라고 했습니다. 이렇듯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사랑의 하나님의 아들 되신 예수님이, 죄 지은 것을 이렇게 용서해 주라고 스스로 권고하셨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앞에 있는 사탄 마귀는 어찌하여 용서할 수 없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죄를 짓게 하는 주체가 된 이 사탄 마귀를 회개시켜 가지고 용서하여 구원할 수 있다면, 인류는 저절로 구원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과 사탄 마귀와는 무슨 원수지간이기에 하나님이 사탄 마귀를 용서하실 수 없으며, 예수님과 사탄과는 무슨 원수지간이기에 예수님이 사탄을 용서할 수 없는가 하는 것이 지극히 큰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것을 미루어 볼 때 사탄이 죄를 지었으면 용서받지 못할 죄를 지었고, 악신이 되었다면 하나님이 용서할 수 없는 악한 신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신학적인 입장에서도 본래부터 사탄 마귀가 있었느냐 없었느냐 하는 것이 문제가 됩니다. 만일에 본래부터 사탄이 있었다면 문제가 크다는 것입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섭리에 대해서 6천년 동안 반항하면서 그것을 막아 나온 능수능란한 사탄이 원래부터 있었다면, 이 사탄을 퇴치시키고 제거시킬 수 있는 사람이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본래부터 사탄이 있었다면, 타락한 인간이 구원받아 가지고 천국에 가서도 또 타락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이 본래부터 있었다면 우리가 구원받아 완성하고 싶은 소망이 이루어지는 것은 불가능한 것입니다. 만약에 하나님께서 사탄이 있는 줄 알고 이 세계를 지었다면 그 하나님은 이상한 하나님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어제와 그제, 이틀을 통해서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었어야 된다는, 무엇보다도 가까운 하나님의 대상의 자리에 섰어야 된다는 것을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만약에 본래부터 사탄이 있었다면, 하나님이 악을 심고 사랑할 수 없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기 때문에, 만물을 지은 후에 인간을 지을 수도 없고 지어서도 안 되는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볼 때에 사탄은 본래부터 있었던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인간이 완성한 후에 타락한 것이 아니라 미완성기에 잘못되어 타락했다는 논거를 우리는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만약 인간이 완성했다면 하나님의 절대적인 사랑으로 완전히 하나되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나된 것은 끊을 자가 없는 것입니다. 완성한 것은 주인이 직접적으로 관계하게 되어 있고, 주인과 직접적인 관계를 맺게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거기에는 제2의 존재, 제3의 존재가 올 수 없는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에 인간시조는 자라는 과정에서 타락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우리가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일반 기독교인들은 인간시조가 다 커서 하나님의 사랑을 완전히 받고 다 아는 입장에서 타락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사과로 말하면, 사과가 익기 전에 바람이 불든가 혹은 어떠한 사건이 생기면 떨어지게 마련입니다. 그렇지만 사과가 익게 되면 직접 주인이 관리하는 것입니다.
사탄 마귀가 본래부터 있지 않았다면 그것은 창조물, 피조물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 마귀가 제일 문제입니다. 이것이 왜 인류 시조가 죄를 짓게 된 동기의 현장에서 타락시킨 자가 되었느냐, 왜 하나님 앞에 용서받을 수 없는 원수가 되었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사탄이 인간시조를 타락시킴으로 말미암아 결과적으로 이 세계는 사탄 마귀의 것이 되었습니다. 성경 요한복음 12장 31절을 보게 되면 '이 세상의 임금은 사탄 마귀'라고 했습니다. 사탄이 이 세상의 임금이 되다니! 절대적인 하나님이 지었고 하나님이 관리할 수 있는 세상인데도 불구하고 사탄 마귀가 어떻게 해서 세상의 임금이 되었느냐 하는 것은 큰 문제 입니다. 짓기는 하나님이 지었는데, 왜 하나님의 것이 못 되고, 결과적으로 사탄 마귀의 것이 되었느냐는 것입니다. 결과적인 입장에서 보면, 주인 되시는 하나님이 쫓겨났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은 사탄 마귀의 악주권 세계가 되어 있는 것이 분명함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그것이 절대인 걸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이 아무리 신앙생활을 해서 개인의 울타리를 벗어나더라도 그 밖에서 사탄 마귀가 가정을 지키고 있는 것입니다. 가정의 울타리를 벗어나더라도 민족을 지키고 있는 것이요, 민족의 울타리를 벗어나더라도 나라를 지키고 있는 것이요, 나라를 벗어나더라도 세계를 지키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타락으로 말미암아 사탄의 쇠사슬에 묶여진 것을 어떻게 한꺼번에 끊어 치우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여기에 기독교 어떤 교파의 최고 책임자가 왔을는지 모르겠고 예수님을 믿고 나서 속죄를 받았다고 하는 분들이 있을는지 모르지만, 여러분 자신들이 죄 없는 아들딸을 낳을 수 있느냐 하는 물음에 대해서 '그렇다'고 대답할 자신이 없을 것입니다. 만일 예수님 앞에 누구보다 공헌을 많이 한 사도 바울이, 결혼을 안 했으니 말이지, 결혼해서 애기를 낳았다면 그 자식에게도 또다시 메시아가 필요한 것입니다.
만일에 인간이 타락하지 않았다면 죄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무슨 사탄 마귀니, 구주니, 죄니, 기도니, 종교니 하는 것이 다 필요 없다는 거예요. 아들딸을 낳으면 예수님을 안 믿어도 그냥 천국에 갈 수 있는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자동적으로 천국에 가게 되는 것입니다. 죄 없는 부모가 죄 없는 자식을 낳아 가지고 죄 없는 가정을 이루고 더 나아가 죄 없는 씨족, 종족, 민족, 국가, 세계를 이루면 그곳이 지상천국 입니다. 그 지상천국에서 살다가 죽으면 그냥 그대로 천상천국에 다 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종교니 기도니 메시아니 하는 것들이 아무것도 필요 없는 것입니다.
지옥이라는 것도 타락 때문에 생겨난 선물입니다. 여러분, 집을 지을 때 먼저 쓰레기통부터 짓는 사람이 있어요? 집을 짓고 생활하다 보니 못쓸 것이 생기기 때문에, 그것을 버리는 쓰레기통을 만들어 놓는 거예요. 지옥은 인간의 쓰레기들이 가는 곳입니다. 그렇다면 사랑의 하나님이 인간이 지옥에 가기를 바라서 지옥을 먼저 만드셨겠어요? 사탄이 생겨났기 때문에, 악한 아들딸이 생겨났기 때문에, 악한 죄인 된 존재는 천국에 가지 못하기 때문에 그들을 보관하는 곳이 지옥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문제는 사탄 마귀를 하늘땅에서 어떻게 추방하느냐입니다. 하나님이 제일의 원수…. 이 땅 위에서 죄를 지은 사람이라든가 혹은 강도질을 한 사람도 그 사실을 아무도 모를 때에는 버젓이 죄짓지 않은 것처럼 행세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삼척동자, 조그만 소년이라도 그가 죄짓는 현장을 보았다면, 그 소년이 나타나서 '아무개 당신은 아무 데서 무슨 죄를 진 사람이 아니오?' 하게 되면, 죄인은 그 앞에서….
이렇게 세밀히 얘기하려다간 시간이 너무 많이 가겠으니 좀 점프합시다. 어제, 그제 두 시간쯤 앉아 있게 한 것이 미국에서는 대단한 실례인줄 알지만 할수없이 그렇게 했는데 오늘 저녁에도 이렇게 얘기한다간 세 시간, 다섯 시간 가지고도 안 될 것입니다. (웃음) 여러분들이 배후에 있는 깊은 내용을 알고 싶거든, 이 다음에 여러분이 시간을 많이 내어 가지고 통일교회를 연구하는 자리에서 얘기하는 때를 갖기를 바랍니다.
문제는 사탄 마귀를 추방하는 것입니다. 그 방안은 하나님이 사탄 마귀를 추방하는 것이 제1방안이고 인간이 사탄 마귀를 지배하게 되는 것이 제2방안입니다. 사탄에게 승리하지 못한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사탄 마귀는 인간들이 죄를 지으면 하나님 앞에 끌고 가서 '하나님이여, 이 녀석은 이러이러한 죄를 지었으니 그 죄에 해당하는 벌을 주시옵소서' 하고 당당히 건의했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하나님 앞에 사탄 마귀를 끌고 가서 '하나님이여, 이 사탄 마귀는 천륜 앞에 용서받지 못할 이런 죄를 지었습니다'라고 참소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던 것입니다.
만일 그랬다면 하나님이 '야, 이놈아! 그것은 그런 것이 아니야'라고 하시겠소, 좋아하시겠소? 하나님은 두말할 것 없이 '오냐, 내 아들아! 하나밖에 없는 내 아들아? 하며 만세에 내세워서 축복해 주시고 싶으실 것입니다. 그러고 싶으신 하나님의 내정이 얼마나 간절하고 그것을 얼마나 바라고 계시다는 것을 우리는 짐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절대적인 하나님이시요, 전지전능한 하나님이시요, 공의의 심판주이시기 때문에 만일에 사탄 마귀를 고소하고 참소하는 사람이 나오면 하나님은 사탄을 심판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이놈의 사탄으로 말미암아 이 세계는 악주권의 세계가 되었고, 이 사탄으로 말미암아 우리 인류는 원죄를 이어받았습니다. 이 원죄는 뽑고 뽑아도 또 나오는 것입니다. 수천년 동안 뽑는다고 했지만 아직까지 뽑지 못한 그것이 무슨 뿌리냐? 아까 말했듯이 예수님을 믿고도 아직까지 못 뽑았습니다. 어떤 종교도 아직까지 이것을 못 뽑았습니다.
악주권에서 해방되고 이 원죄를 뽑아내면 이 세계는 자유천지요, 모든 것이 희망이 있고 자연스러운 천국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있는 자리는 사탄주관권인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여러분 자신은 사탄한테 받은 원죄를 벗지 못한 채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 혈통죄가 청산되지 않고는 사탄 마귀를 굴복시킬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이 사탄된 동기를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 사탄의 정체를 성경을 통해서 알아봅시다. 요한 계시록 12장 9절을 보면 '하늘에서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고 했습니다. 큰 용이 사탄이 된 것입니다. 이 옛뱀이 뭐냐? 에덴 동산에서 인류 조상을 꼬인 그 장본인인 것입니다. 즉, 뱀 이퀼 사탄이요, 사탄 이퀼 마귀인 것입니다.
여기에서 그 거처, 즉 사탄 마귀가 본래 어디 있었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하늘에서 내어 쫓겼다고 한 것을 보면 그 거처가 지상이 아니었습니다. 성경에 보면 기어 다니는 뱀이 인간을 꼬였다고 했는데, 그게 아니라는 거예요. 뱀은 공격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고, 둘로 갈라진 혀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탄의 성격이 그렇기 때문에 사탄을 뱀으로 표시해 놓은 것입니다.
그러면 태초에 에덴 동산에 누가 있었느냐? 하나님이 있었고, 아담 해와가 있었고, 또 영적인 존재로 천사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넷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누가 내쫓겼느냐 하면, 범죄한 천사였습니다. 하나님 자신은 잘못한 천사를 내쫓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이가 본래부터 없었는데 중간에 생겨난 것이라면, 여기에 횡적으로 들어올 수 있는 것은 천사밖에 없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천사가 무슨 죄를 지어 쫓겨났는지를 우리는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유다서 1장 6절을 보게 되면, '간음을 행한 천사를 옥에 가두어 끝날까지 기다린다' 는 말이 있습니다. 결국 천사가 범죄를 했는데, 간음을 행한 것입니다. 자, 그러면 보세요. 하나님하고 아담 해와와 천사밖에 없었는데, 천사가 간음을 행했다면 누구와 했겠습니까? 사랑관계는 상대적 관계인데, 그 상대가 누가 되었겠느냐는 것입니다.
사탄 마귀도 죄를 지었고, 아담 해와도 죄를 지어 타락했습니다. 그런데 아담 해와가 무슨 죄를 지었느냐? 성경에는 선악과를 따먹었다고 했습니다. 여기에 대해 세밀히 얘기하자면 두 시간 이상이 걸리기 때문에 그냥 넘어갑시다.
여러분, 해와가 선악과를 따먹었는지 사과를 따먹었는지 무엇을 따먹었는지 모르지만 따먹긴 따먹었는데, 따먹는 데는 먼저 눈으로 보고, 그 다음에 손이 가서 따고, 그 다음에는 입으로 먹었을 깃입니다. 따먹는 데 있어서는 눈, 손, 입이 동기요. 그것이 행동한 실체이기 때문에 따먹고 난 다음에는 눈을 가리고, 손을 감추고, 입을 막아야 할 텐데, 아담 해와는 따먹고 난 후에 하체를 가렸습니다. 이것이 문제입니다.
여러분, 여기에 여자들이 있는데, 여자들은 여기에 새까만 점이 있거나 흠이 있으면 머리카락으로 이렇게 가리려고 합니다. 남자들도 자기 허물 있는 곳은 가리려고 합니다. 이것이 사람의 본성입니다. 허물된 곳이 부끄러운 것이요, 부끄러운 곳을 가리는 것이 인간의 본성인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보게 될 때, 거기에는 원치 않은 비법적(非法的)인 사랑관계가 있을 성싶다는 것을 우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욥기 31장 34절에 보면, '내가 언제 아담처럼 허물을 가리었던가'라고 했습니다. 가린 것이 허물이요, 그곳이 용서받을 수 없는 죄의 근원이 됨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천사가 간음을 했고, 해와도 아래를 가렸다는 결과를 두고 볼 때에, 천사와 해와 사이에 범죄 사건이 벌어졌는데 그 범죄는 혼자 저지른 것이 아님이 틀림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천사가 간음을 했고 해와가 타락했다고 했기 때문에, 그 간음 사건하고 해와가 가린 것하고는 통하는 것입니다.
해와는 이런 죄를 지어 놓고 '아이고머니나, 안 되겠다' 해 가지고, 철모르는, 아무것도 모르는 아담에게 선악과를 따먹으라고 강요했습니다. 해와는 타락하고 나서 자기 남편될 사람이 아담인 것을 알았습니다. 타락하고 보니 자기가 사탄 마귀하고 그런 행동을 할 것이 아니라 본래 남편될 사람이 아담인 것을 알았기 때문에, 이제라도 하나님 앞에 나가는 길을 찾아 나서기 위한 과정으로 아담에게 따먹으라고 강요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 선악과라는 과일을 따먹은 것이 그렇게 지독한 죄가 되어 가지고 몇천 년 동안 원죄로서 유전될 수 있겠어요? 선악과가 어디 있어요? 선악과를 본 사람이 있어요? 그것은 비유와 상징입니다. 원죄는 혈통을 통해서 유전돼 내려오는 것이 틀림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지전능하신 하나님도 이것을 단번에 뜯어고칠 수 없어서 지금까지 이것을 수리하고 고치는 데 수천 수만 년이 걸린 것입니다.
여기에 기성교회 책임자 되는 목사님이라든가 혹은 지도하시는 분들이 왔으면 '그것은 미스터 문의 헛소리지, 성경에는 그렇게 안 되어 있어' 할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미스터 문의 말이 아닙니다. 그것만은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 이것이 사실이냐 아니냐 하는 것을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 한번 알아봅시다. 성경 요한복음 8장 44절을 보게 되면 예수님이 불신하는 무리를 향하여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고 했습니다. 마귀를 무엇이라고 했습니까? 아버지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과 세례 요한이 불신하는 무리를 대해서 독사의 종자라고 했습니다.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이렇듯 사탄 마귀와 인간은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혈연적 내연이 있다는 것을 성서적 견해로 볼 때 부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인간이 딴 핏줄로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로마서 8장을 보게 되면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된 우리들도 아바 아버지라고 부르며 양자 되기를 기다린다'고 했습니다. 양자라는 것은 핏줄이 다른 것입니다. 양자는 부모가 따로 있는 것입니다.
만일에 인간조상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더라면 어떻게 되었을 것이냐? 아담 해와는 하나님과 한몸이 되어, 하나님과 같은 자리에 서서, 하나님의 창조의 위업을 이어받아 하나님이 창조 후 기뻐하셨던 것과 마찬가지의 자리에 서게 되었을 것입니다.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그런 관계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사람은 하나님의 성전이 되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은 조상이 되었다면 그 마음속에는 하나님이 같이하시는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이 마음속엔 들어와 있으니, 하나님이 중심이 되고 아담 해와는 하나님의 외적인 몸과 같다는 거예요. 예수님도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있으니 한 몸이다'고 했습니다. 그와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은 타락하지 않은 분인 것입니다.
아담과 해와가 성숙해 가지고 성혼식을 했으면 그들은 하나님을 중심삼고 직접적인 사랑권내에서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 중심이 누구냐? 하나님입니다. 그렇게 되었다면 우리 인간은 실체를 쓴 하나님의 몸이 되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아담 해와가 하나됐더라면 그들은 하나님의 몸이자, 인류의 부모이자, 하나님의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전지전능한 하나님이라도 상대가 없이 기뻐한다면 미친 하나님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절대적인 하나님 앞에 우리 인간은 상대적 존재입니다. 절대적인 사랑을 중심삼고 한몸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나님과 아담 해와가 한몸이 되어 있으면, 그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태어난 아들딸은 아담 해와의 아들딸이자 하나님의 아들딸이라는 거예요. 그렇게 되었으면 하나님의 혈족으로서 이 땅 위에 가정을 이루고, 종족을 이루고, 민족을 이루고, 국가를 이루고, 세계를 이루었을 것이고, 영원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맺어진 그 인연은 끊을 자가 없기 때문에, 그 나라 자체가 하나님의 사랑을 기반으로 한 지상천국이 된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아담 해와의 혈통을 통해 난 만민을 중심삼고 선의 주권을 만들고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핏줄을 남겼어야 될 것인데, 이것이 반대로 됐습니다. 하나님이 들어갈 자리에 사탄 마귀가 들어갔다는 거예요. 그래서 사탄을 중심삼고 태어난 인류는 전부가 사탄의 새끼이기 때문에 사탄이 자동적으로 왕이 되는 거예요.
그런 입장에서 보게 될 때, 사실이 그렇게 되었다면, 하나님은 종한테다 빼앗기고 쫓겨났다는 거예요. 다시 말하면 부부가 이상적인 가정을 이루어 살고 있는데, 사탄이가 그 아내를 겁탈해 가지고 남편을 쫓아 버린 것과 마찬가지라는 겁니다. 사탄 마귀는 하나님의 원수가 되었는데, 무슨 원수냐? 사랑의 원수입니다. 그걸 용서할 수 있어요? 용서하면 세상을 파괴하는 것이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핏줄을 받아 가지고 태어났으면 몸과 마음이 싸우지를 않아요. 자동적으로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딴 핏줄을 받았기 때문에…. 인간은 하나님과 하나될 수 있는 본성의 마음을 중심삼고 있었는데, 여기에 다른 것이 들어와서 본성을 저끄러뜨림으로 말미암아 다른 핏줄을 연결지어 태어났으니 몸과 마음이 상충이 벌어지게 되었다는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도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인류를 구하기 위해서 이렇게 역설적인 논법을 전개한 억울한 사실은 타락으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사탄 마귀가 동기가 됐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는 길이 없다는 거예요.
인간이 사탄의 사랑을 중심삼고 씨를 뿌려 놓았기 때문에, 인간들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데는 사탄의 사랑보다도 높은 사랑을 해야 되기 때문에, 예수님도 인간들에게 '누구보다도 나를 사랑하라'고 하지 않을 수 없었고, 하나님도 '누구보다도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시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것이 첫째 되는 계명이요(마 22:37-38)" 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제일 사랑하지 않으면 하나님께로 돌아갈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보아야 성경 66권이 전부 다 풀려 나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경을 보게 되면, 구약시대에는 죄 지은 사람들이 용서받기 위해서는 양을 잡아 피를 흘리게 해 가지고 제사를 드려야 했습니다. 하나님이 피를 좋아하시는 하나님이예요? 양은 인간을 대신한 것입니다. 인간이 그릇된 사탄의 피를 받았기 때문에 그 피를 빼지 않고는 하나님 앞에 돌아갈 수 없는 거예요. 그것을 부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또. 성경을 보면, 하나님편으로 돌아가려는 사람은 할례를 행해야 했습니다. 할례를 해야만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뭐냐? 그 부분으로 사탄의 피를 받았기 때문에 그 부분을 맞지 않고는 속죄할 수 없다는 거예요. 야곱이 얍복강가에서 천사에게 환도뼈를 들이 맞았지요? 또, 이스라엘 민족이 맹세할 때에는 대개 환도뼈에 손을 대고 맹세합니다. 왜 그러는지 알아요? 구약 율법에는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손에는 손으로'라는 탕감법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부분을 맞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허리를 잘못썼다는 거예요.
이렇게 성서를 보게 될 때에, 여러분은 꼼짝할 수 없이 사탄 마귀가 우리 인간의 조상이 되었다는 것을 긍정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오른쪽이 되어야 할 것인데, 사탄이가 오른쪽이 되었고 하나님은 왼쪽이 되었습니다. 이래서 인류는 타락한 인류시조 아담의 후예라는 것입니다.
사탄의 사랑을 통해 가지고 태어난 첫째 아들은 가인이요, 그 다음에 태어난 둘째 아들은 아벨입니다. 사탄 마귀도 아담 해와의 주인이 하나님인 것을 알기 때문에, 아담 해와를 타락시켜서 자기편에 놓았지만 자기 것이라고 주장할 수 없는 입장에 있습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인연을 맺으면 영원히 하나되는 것이 창조원칙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그렇게 되었어야 할 것이 원리형인데도 불구하고, 사탄과 더불어 그렇게 되어 비원리적인 형으로 결과 되었습니다.
사랑의 주인은 하나인 것입니다. 여기서 하나님이 사랑의 주인이 되어야 할 텐데 사탄 마귀가 사랑의 주인이 되었습니다. 두 주인이 사랑이 성립된 자리에 들어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원리적인 분입니다. 원리적인 입장에서 볼 때, 아담 해와의 사랑은 어차피 허락하게 되어 있는 사랑이었습니다. 그런데, 사랑의 주인이 하나가 되어야 되는데, 결과적으로 두 주인이 되었으니 사탄을 떼어 버릴 수도 없고, 하나님이 후퇴할 수도 없다는 거예요. 첫째번 사랑은 사탄 마귀와 해와가 관계맺은 사랑이요, 둘째번 사랑은 아담과 해와가 관계맺은 사랑입니다. 그래서 사랑의 열매인 두 아들이 서로 같을 수 없는 입장에 있기 때문에, 첫째번 사탄을 중심한 사랑의 상대로 세워 놓은 것이 맏아들 가인이요, 둘째번 아들을 중심한 사랑의 입장에 세워 놓은 것이 아벨인 것입니다.
타락이 무엇이냐? 원래 하나님, 아담 해와, 천사장, 이런 순서가 되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그 다음이 천사장, 그 다음이 아담 해와, 이렇게 거꾸로 되었습니다. 이것을 바로잡아야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편에 있는 아담 대신인 둘째번 사랑의 열매로 세워진 아벨과 첫째번 사랑의 열매로 세워진 사탄편인 가인을 중심삼고, 아벨 앞에 가인을 굴복시킴으로 말미암아 다시 하나님, 아담, 천사장, 이런 순서를 세우려 하신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에 가인과 아벨이 제물을 드릴 때 하나님이 왜 아벨의 제물만을 받았느냐는 문제가 풀립니다. 하나님 입장에서는 당연히 아벨의 제물을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가인이 자신의 제물을 하나님이 받게 하려면, 가인이 하나님 앞에 돌아가기 위해서는 원리적 순서를 바로잡은 입장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가인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아벨을 미워할 것이 아니라 아벨을 통해서 제물을 바쳤어야 했습니다. 그렇게 하여 아벨과 가인이 하늘편이 되어 가지고 부모를 끊어 버리면 사탄을 물리칠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가인은 아벨을 때려 죽였습니다.
결국 사탄 마귀가 아담을 주관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죽을 자리에 쓸어 넣은 것과 마찬가지로, 가인이 사탄편에 서서 아벨을 죽여 버렸습니다. 여기에서 바꿔쳐야 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형의 자리에 동생이 가고 동생의 자리에 형이 와서 형이 동생에게 굴복해야 했습니다. 그것을 하려고 했는데 못 했다는 것입니다. 이 바꿔치기를 실패했기 때문에 또다시 해야 되는 거예요.
가인 아벨 형제를 따로 따로 낳아 가지고 실패했기 때문에 그보다도 가능성 있는 입장을 취해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쌍태(變胎)를 중심삼고 바꿔치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경을 보게 되면 맏아들은 축복을 못 받았습니다. 맏아들은 사탄편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싫어하십니다. 하나님은 아벨을 찾아 나오십니다. 그런데 아벨을 아직까지 못 찾았기 때문에 그를 찾는 역사를 연장시켜 나왔습니다. 그 세계적인 아벨이 예수님이라는 것입니다.
이 세계가 가인이라면 예수님은 아벨입니다. 그러므로 아벨 앞에 가인인 세계가 전부 굴복해야 하나님 앞으로 돌아간다는, 예수님을 믿어야 천국에 간다는 논리가 성립되는 거예요. 섭리가 그렇게 되어 있어요. 이것은 미스터 문의 말이 아닙니다. 이것을 알아 두라구요.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에서 나오게 될 때에, 하나님은 애급의 맏아들은 다 쳤습니다. 짐승까지도 맏것은 다 쳤습니다. 왜 그랬느냐? 맏것으로 인하여 사탄의 무대가 되어서 그들이 이스라엘 민족을 때려 잡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한 것입니다. 야곱이 요셉의 아들 므낫세와 에브라임을 축복할 때에 손을 엇바꿔서 축복했습니다. 요셉이 그것을 보고 '아버지여, 맏아들에게 왼손을, 작은 아들에게 오른손을 올렸으니 그러지 마십시오'라고 하니, 야곱은 '내가 안다'고 했습니다. 성경에 왜 맏아들을 축복하지 않았느냐는 문제가 이렇게 해야 해결되는 거예요.
애초에 이것 실패했으니 하나님은 다시 가까운 자리에서 바꿔치려고 하셨습니다. 2천년만에 에서와 야곱을 중심한 이삭 가정을 중심삼고 아담 가정에서 저끄러졌던 사실을 다시 돌이키려고 섭리하신 것입니다. 죄를 지은 장본인은 어머니요, 그 죄의 열매는 맏아들입니다. 이삭 가정은 아담 가정의 대신이기 때문에, 리브가는 해와의 입장이요,에서는 가인의 입장이요, 야곱은 아벨의 입장입니다.
고장난 것을 고치려면 반대로 해서 이루어 놓아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 성경 역사 가운데 보면 간교한 아들이 형을 속이고 아버지를 속여 가지고 축복을 받았는데 그런 아들을 축복하시는 분이 무슨 하나님이고 그게 무슨 하나님의 뜻이냐고 할지 모르지만, 그건 인간적인 생각이라구요. 야곱은 아벨의 자리에 있기 때문에, 하나님은 차자의 입장을 먼저 세우고 장자의 입장을 나중에 세워 가지고 하나님, 아담, 천사장의 입장을 복귀하지 않고는 천륜을 바로잡을 수 없겠기 때문에, 동생 앞에 형을 거꾸로 바꿔치는 섭리를 해야 된다는 거예요.
죄지은 것을 다시 바로잡으려면 죄를 지었던 장본인인 어머니와 아들인 아벨이 협조해야 됩니다. 그래서 야곱이 어머니의 협조를 받아 가지고 아버지를 속이고 에서를 속여서 축복을 받은 것입니다. 그렇지만 형님을 굴복시키지 못했습니다. 축복받고는 도망갔어요.
야곱이 그 자리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형님을 굴복시켜야 합니다. 그런데 형님은 사탄편, 천사장편에 섰기 때문에 그 형님을 굴복시키려면 천사를 굴복시키고 나서 형님을 굴복시켜야 했습니다. 그래서 야곱이 21년 동안 라반의 집에 가서 고생하여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가지고 돌아오는 길에, 얍복강가에서 천사와 씨름을 해 가지고 천사를 굴복시켰습니다. 영적인 천사장을 때려 눕혀 가지고 이겼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이 나오게 된 것입니다. 여기서부터 인간 본연의 내적 기준을 찾으려는 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야곱은 이렇게 해서 얍복강을 건너가서 에서를 굴복시켜야 했습니다. 에서가 가인과 같은 입장에서 야곱을 때려 죽이려 하고 있기 때문에, 야곱은 모든 수단을 써 가지고 21년 동안 수고해서 얻은 모든 것을 '내 것이 아니고 형님의 것이니 다 가지시오. 나를 죽이지 않고 환영만 해주면 하늘이 축복해 준 것을 다 드리겠소' 해 가지고…. 이럼으로 말미암아 야곱은 아담 가정에서 가인이 아벨을 죽이던 것과 똑같은 입장에서 형 에서를 굴복시킨 것입니다. 애초에 했어야 할 것을 다 해낸 거예요. 아담 가정에서 아담과 해와, 가인과 아벨이 깨져 가지고 떨어져 내려갔지만, 야곱은 여기에서 그 떨어진 것을 수습했습니다.
리브가가 복중에 에서와 야곱을 배었을 때에, 둘이 복중에서 싸우니까 하나님 앞에 '하나님이여, 어찌하오리이까? 하고 기도하니 하나님이 "네 복중에 두 나라가 있음이요, 큰 자는 작은 자를 섬기리라(창 25:23)"고 하셨습니다. 왜 큰 자가 작은 자를 섬겨야 되느냐? 그걸 이런 원칙에 입각해서 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런데 바꿔치긴 바꿔쳤지만 다 커서 바꿔쳤습니다. 본래 사랑의 열매인 아들은 어머니 뱃속에서 출발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어머니 뱃속에서부터 바꿔쳐야 됩니다. 야곱과 에서를 중심삼고 바꿔쳤더라도 아직 근본은 복귀가 안 됐습니다. 그래서 근본적으로 바꿔치는 섭리를 어떻게 했느냐? 유다 지파를 중심삼고 다말을 통해 가지고 한 거예요. 다말의 뱃속에 쌍태가 잉태된 거예요. 거기에서부터 사탄의 핏줄을 끊어 놓아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창세기 38장을 다 읽어 보라구요. 다말이 쌍태를 잉태했는데…. 원래 하나님의 핏줄을 받고 태어나게 되면 장자는 동생을 지배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바꿔치려니…. 다말이 만삭이 되어 해산하는데 세라가 먼저 손을 내미는 것이었습니다. 그때 산파가 손에 빨간 줄을 매어 놓았습니다. 이것은 끝날에 공산주의, 즉 적색주의가 나오는 근거가 된 것입니다. 형이 손을 내밀었는데. 동생이 이것을 밀치고 먼저 나왔습니다. 이것이 베레스입니다, 베레스라는 말은 '밀치고 나왔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하여, 아담 가정에서 잃어버린 것을 2천년 동안 수고하여 에서와 야곱을 통해서 싸우게 해 가지고, 야곱의 아들 유다와 다말을 통해서 이와 같이 바꿔침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핏줄을 복중에서 바꿔 놓은 기원을 세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유다 지파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세밀한 것은 시간 관계로 이야기하지 못하겠습니다.
여기서부터 비로소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태어나게 되는데, 뒤집어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에 비로소 장자의 권한을 가지고 이 땅 위에 하나님의 섭리를 시작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리하여, 이 섭리의 터전 위에 이스라엘 나라를 형성하게 된 것입니다. 사탄이 나라를 중심삼고 악주권으로 세계를 흔들고 있기 때문에 이 악주권을 타파하기 위해서는 하나님도 나라의 주권을 형성해 가지고 그 중심 메시아를 보내야 했던 것입니다.
이스라엘 나라는 무엇이냐 하면 사탄으로부터 빼앗아 온, 하나님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돌감람나무라는 거예요. 사탄세계에서 갈라낸 나라입니다. 여기에서 하나의 선의 주권을 세워 가지고…. 사탄이 이 세계의 왕이 되었기 때문에. 사탄세계에서 갈라내어 선의 주권을 세워 가지고 이세상을 굴복시킬 수 있는 하나의 당당한 나라를 세움으로 말미암아 악주권을 타도하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라가 형성되기 전까지 다말을 통하여 혈통을 맑힌 유다 지파를 거쳐 가지고 그 전통을 받아 이어져 나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 핏줄을 따라 여기에 마리아가 그의 후손으로 등장하게 되는 것입니다.
어느누구나 태어나게 되면, 복중에서부터 사탄의 핏줄을 받았기 때문에 나자마자 자동적으로 사탄의 새끼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마리아는 4천년 역사를 통해 가지고, 다말을 통하여 핏줄을 맑혀 놓은 전통사상을 그냥 그대로 이어받은 자리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만약에 그 마리아 복중에서 애기가 태어나더라도 사탄이가 그 애기에 대해서는 내 것이라고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다말이 베레스와 세라를 낳기 위해서 죽음을 각오하고 여자로서의 위신과 체면 등 모든 것을 초월하여 행동하였던 것과 마찬가지로, 마리아도 죽음을 각오하고 잉태할 것을 결심하지 않으면 안 되었습니다. 다말과 마찬가지였던 것입니다. 천사가 마리아에게 나타나 '네가 처녀의 몸으로 잉태한다'고 할 때에 마리아는 '나는 아직까지 남자를 알지 못합니다' 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능치 못함이 없느니라'고 하니 '주의 계집종이오니 뜻대로 하시옵소서'라고 했습니다. 그 당시에 처녀가 애기를 배는 날에는 당장 돌로 맞아 죽는 것이었지만, 죽음을 각오하고 나섰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알아야 되는 것은, 처녀들도 많은데 하나님이 왜 정혼한 요셉의 아내를 빼앗아 가지고 이 일을 하시게 되었느냐는 것입니다. 우리 인류 시조 아담 해와가 타락할 때에 하나님 품에 품길 수 있는 해와를 천사장이 빼앗아 갔기 때문입니다. 즉, 타락 전에는 아담 해와가 약혼한 것과 마찬가지의 입장에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런 해와와 같은 입장에 있는 마리아를 하나님이 찾아와 가지고 여기에 하나님의 아들을 보내는 것입니다. 여기에 예수님이 죽게 된 동기라든가, 요셉 가정과 사가랴 가정을 중심삼은 복잡한 내용은, 오늘날 신학계에도 미지의 사실로 남아 있고, 지금까지 그 누구도 몰랐던 이런 사실은 다섯 시간 이상이 소요되는 내용이라 여기서 말을 못 하니 넘어가겠습니다.
이래서 예수님은 마리아의 복중에 잉태되는 것입니다. 마리아는 다말을 통해 혈통을 맑혀 놓은 기반 위에서 있었기 때문에, 그 마리아의 복중에 있는 예수는 사탄이 내 것이라고 주장할 수 없는 자리에 있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태어난 사람은 일찍이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복중에서부터 사탄의 참소를 벗어난 자리에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복중에서부터 사랑하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에게는 이런 기반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나는 하나님의 독생자다'라고 당당코 주장할 수 있는 결정적 권한이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갈 자가 없느니라'고 단적으로, 그 누구보다도 당당코 얘기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어떤 성현이라 하더라도 이와 같이 배후를 청산짓고 태어난 사람은 없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예수님이 이러한 원칙을 중심삼고 태어났기 때문에, 이러한 동기를 두고 볼 때 기독교가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최후의 축복을 안 받을 수 없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 미스터 문이 얘기하는 것은 수수께끼 같은 얘기이지만, 신구약의 내용이 이렇게 되었다는 사실을 밝히고 보니 부정할 수 있어요?
이제 기독교 신자들이 알아야 될 것은, 완성할 수 있는 곳을 가려면 무지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무지에는 완성이 없는 거예요. 덮어놓고 믿으면 구원을 얻어요? 모든 것이 이론적으로 이치에 들어맞아 가지고 지식 있는 인간이 거기에 수긍하지 않을 수 없고 긍정하지 않을 수 없는 역사적인 실증을 통해서 그들을 굴복시켜 가지고야 완성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자, 이렇게 예수님이 태어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길러 놓고 분별한 돌감람나무 밭에 참감람나무 한 그루가 생겨난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혈통을 받은 하나의 씨가 심어졌다는 것입니다.
천국은 양자가 들어가는 곳이 아닙니다. 본래 타락하지 않은, 하나님의 핏줄을 받은 하나님의 아들딸이 들어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사탄의 참소를 받거나 사탄과 관계를 맺어 가지고는 들어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은 참감람나무로 와서 돌감람나무를 전부 굴복시켜 가지고 한꺼번에 잘라 버리고 일시에 접붙여 가지고 참감람나무의 열매를 맺는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게 만들어서 천국에 갈 수 있는 길을 열어야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접붙인다는 것은 사탄 마귀와 관계된 것을 일소한다는 뜻입니다.
기독교를 믿는 여러분들, 접붙이는 역사, 이 하나를 이루는 것이 신자들이 가야 할 길이기 때문에, 기독교인은 예수님의 소망체가 되어 가지고 예수님의 피와 살을 먹어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그것은 실현 가능 성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천국에 못 가는 거예요.
2천년 전 예수님은 이러한 사연을 갖고 돌감람나무 밭을 참감람나무 밭으로 만들어 가지고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이 일치될 수 있는 점을 만들려고 했는데, 돌감람나무 밭 가운데에 있는 참감람나무를 잘라 버렸습니다. 그래서 접을 못 붙이게 되어 버렸습니다.
어제 저녁에도 얘기했지만, 예수님이 죽음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민족은 나라를 잃어버리고, 지금은 공상적인 한 나라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땅 위에 기반도 없이 앞으로 올 소망의 나라, 공상적으로 바라는 나라를 찾아 나온 것이 기독교입니다.
기독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영육을 대표할 수 있는, 사탄 주권을 능가할 수 있는 선주권의 기반이 형성되어야만 되는 거라구요. 여기서부터 악주권을 벗어나야 됩니다. 예수님과 접붙여야 원죄를 뽑아낼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악주권을 벗어나야 원죄를 뿌리째 뽑아낼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럴 수 있는 터전이 이 땅 위에 형성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참감람나무를 잘라냈기 때문에 다시 참감람나무의 사명을 하는 메시아가 오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첫째로는 악한 사탄 주권을 능가하기 위해서, 다음으로는 원죄를 벗기 위해서 주님이 오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메시아가 오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은 역사적인 고찰을 통해서 볼 때 여러분이 부정할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한 메시아를 맞을 수 있는 자리에 나가려면, 제1이스라엘은 실패했고, 제2이스라엘인 기독교는 영적 나라를 추구해 나왔기 때문에 제3이스라엘을 중심한 육적 기반이 이 땅 위에 있어야 되는 겁니다.
메시아를 맞을 준비를 하는 데는 막 되는 것이 아닙니다. 원리를 통해서, 공식을 통해서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식적 섭리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타락하던 것의 반대로 해야 된다는 거예요.
우리 인류시조는 첫째로 불신으로 말미암아 타락했습니다. 그 다음은 불신의 결과로 몸뚱이를 잃어버렸습니다. 그 다음 세째로는 하나님의 사랑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불신의 이 땅을 대해서 절대적인 신앙을 할 수 있는 사람을 찾아오시는 것입니다.
아벨은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적으로 믿어야 됩니다. 사탄세계에서 절대적으로 믿어야 됩니다. 세계가 다 하나님을 안 믿어도 절대적으로 믿어야 됩니다. 이게 세 가지 공식인데, 첫째는 하나님을 믿어야 되고, 둘째는 몸을 사탄한테서 찾아와야 되고, 세째는 하나님의 사랑을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벨도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믿고, 사탄세계로부터 침범받을 수 있는 입장을 떠나 가지고 타락 전의 자리에 서서 하나님께 제물을 드렸습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사탄세계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것입니다. 그러나 아벨이 죽었기 때문에 하나님은 셋을 통해서 노아 때까지 연장해 가지고 다시 그런 일을 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노아 할아버지를 보십시오. 하나님은 노아에게 '120년 후에 홍수로 심판할 테니 방주를 지으라'고 하셨는데, 믿을 수 있는 것을 명령한 것이 아니라 믿지 못할 것을 명령하신 것입니다. 방주를 강가에 지으라고 했으면 누구나 만들 수 있을 텐데 산꼭대기에다 지으라고 한 거예요.
그게 무슨 놀음입니까? 여러분은 그걸 믿겠어요? 불신한 조상의 흠을 넘기 위해서는 절대 신앙하기를 바라시기 때문에, 하나님은 이러한 놀음을 안 시키실 수 없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 노아의 아내나 그 아들들이 좋아했겠어요?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노아 할아버지인데…'라고 생각한 것이 아닙니다. 만일 미국의 부인들 가운데에 누가 노아의 아내와 같은 입장에 섰다면 120년 동안 산꼭대기에 올라가서 방주 짓는 것을 후원하겠어요? 그거 얼마나 어렵겠어요? 미쳤다고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자, 보라구요. '배를 지으려면 강가에 짓지, 산꼭대기에…. 이 영감 미친 영감이구만'이러기 마련입니다. (웃음) 아내가 '영감, 그것이 뭐요? 하나님이고 무엇이고 세상에…'라고 하면서 반대하게 되면…. 노아가 120년 동안 살림살이를 돌봤겠어요? 그러니 한번 반대하고 싸우기 시작하면 120년 동안 싸우는 거예요. (웃음) 그거 부정할 수 없을 거라구요. 노아가 일하는 것을 반대하는데, 그 아들딸들이 그걸 아무리 봐도 어머니가 옳고 아버지는 그르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아들딸들이 반대를 안 했겠어요? (웃음) 전부가 반대한 것입니다.
절대적인 신앙자를 절대적으로 찾아 나가는 하나님의 공식적 원칙이 있기 때문에, 노아를 그런 자리에 아니 세울래야 아니 세울 수 없었던 것입니다. 노아는 120년 동안 그 책임을 다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120년이라는 연수를 찾아 세운 것을 여러분이 명심해야 되겠습니다. 노아는 일생 동안 그 일을 했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그 심판 후에 120년 정도로 인간의 수명이 짧아졌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노아의 아들들은 심판 후에 '아버지가 미친 아버지인 줄 알았는데, 아버지의 말대로 하나님이 심판해 가지고 우리 가정 여덟 식구만 남았다. 이것을 보니 우리 아버지의 말이 옳다. 우리 아버지는 선지자이고 하나님의 사람이다'라고 존경해야 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홍수심판 후에 노아가 방주에 내려가서 벌거벗고 낮잠을 자고 있을 때, 둘째 아들이 '아버지가 미쳐서 벌거벗고 잔다'고 형제들을 충동질해 가지고 옷을 가지고 뒷걸음질쳐 들어가서 덮었습니다. 샅샅이 부정했다는 것입니다. 결국 반대한 것임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 절대적인 신앙을 해야 합니다. 사탄 앞에 절대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만을 위해서 절대적인 신앙을 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믿음의 조상으로 축복하시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사랑하시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아브라함도 하나님이 '네 고향을 떠나라'고 할 때에, 오직 미래를 하나님께 맡기고 고향 산천을 그냥 남기고 보따리를 싸 가지고 떠났습니다. 불평 없이…. 불평이 있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집시의 행각노정을 갔습니다. 그렇지만 아브라함이 본래 하나님의 약속을 믿은 그 마음은 추호도 어긋남이 없이 어떠한 수난길에서도 변하지 않는 자리에 있었기 때문에, 아브라함이 절대적인 신앙을 갖고 하늘편에서 살려고 했기 때문에,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너의 후손이 하늘의 별과 땅의 모래와 같이 번식하리라'고 축복해 주신 것입니다.
야곱도 에서에게서 장자의 기업을 빼앗아 가지고 양심의 가책을 받을 수 있는 입장에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하나님으로부터 장자의 축복을 받았다는 절대적인 신앙을 갖고 21년 동안 싸워 나왔기 때문에 나중에 복을 받게 된 것입니다.
모세를 보세요. 궁중에 있던 모세는 자신이 이스라엘의 혈족인 것을 알고 이스라엘을 보호하고 이스라엘을 사랑했습니다.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것을 믿고, 자신이 하나님이 사랑하는 이스라엘 사람임을 믿고 이스라엘 편이 되어 애급 사람을 때려죽였던 것입니다. 그것이 발각되어 미디안 광야로 도망을 가서도 이스라엘 민족을 사랑하는 마음은 추호도 변하지 않았고, 자신이 잘 살던 바로 궁중에서 떠난 것을 후회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절대적인 신앙을 가지고 고독한 자리, 분립된 자리에서 하나님의 실체를 느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것입니다.
세례 요한을 보십시오. 메뚜기와 석청을 먹고 약대털옷을 입고 다니는 것을 상상해 보세요. 히피족들과 근사할 것입니다.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칭찬했겠어요? 손가락질하고 동네방네 소문내고 별의별 욕을 다 했을 거예요. 그렇지만 하나님의 뜻이 이스라엘 나라에 이루어질 것을 절대적으로 희망하고 자기를 향한 모든 지탄 앞에 분립되는 입장에 서서, 더 할 수 없는 정성을 다 바쳐 가지고 시험을 받지 않고 하나님을 믿고 나감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을 만나게 된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이와 같이 절대적 신앙을 갖고 사탄세계에서 분립되어 나와 가지고 하늘편의 모든 책임을 대신할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던 것입니다. 이것이 하늘의 사랑을 받는 3대 원칙임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미국에 있는 여러분, 지금 미국에는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청년 남녀들이 집을 떠나고 있습니다. 그들 가운데 마음에 하나님을 의지하고 절대적인 신앙을 가지고 하나님이 찾아 나오는 나라를 위하고 하나님이 이루어야 할 세계를 위하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가려는 무리가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들 전부가 세계가 어디 있으며 나라가 어디 있으며, 부모가 어디 있으며, 자기들이 어디 있느냐 하는 지극히 낙망적이요, 지극히 절망적인 입장에서 출세길을 찾아가는 젊은이들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역사는 뿌린 대로 거두어지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아담 해와가 10대에 불륜한 사랑의 씨를 뿌려 놓았기 때문에, 그와 같은 불륜한 사랑이 열매를 맺는 풍조가 세계를 휩쓰는 때가 오거든 말세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아담 해와가 10대에 타락했기 때문에 10대의 청소년 문제가 세계적인 문제가 된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아담 해와는 나무 아래에서 불륜한 사랑관계를 맺고 난 뒤 부끄러워서 숨어 가릴 줄이라도 알았지만, 지금 청소년들은 가리기는커녕 드러내고 있다는 거예요. 더 악하다는 것입니다. 지금 트위스트가 유행하고 있는데, 이것은 꼬는 춤입니다. 이것은 에덴 동산에서 뱀이 인간을 꼬인 것을 드러내는 세계적인 징조라고 봅니다.
타락한 인류의 조상은 하나님이니 자유니 무엇이니 하는 것을 가질 수 없습니다. 결국 나 하나를 중심삼아 가지고 불륜한 정조의 씨를 받아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에, 오늘날 여러분은 나라를 찾아갈 수 없는 것이요, 세계를 찾아갈 수 없는 것이요. 가정을 찾아갈 수 없는 것입니다. 할 수 없는 입장에서 몰려 나온 그 정상에 서야 될 에덴 동산의 아담 해와를 대신한 젊은이들이 바로 히피족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미국의 가정들이 파탄되어 들어가는 것을 여러분이 알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여자들이 남자들을 주관하고 있는 것을 내가 알고 있습니다. 에덴 동산에서 해와가 아담을 쥐고 흔들었습니다. 그런 것의 대표적인 나라가 미국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아담은 해와한테, 해와는 아담한테 서로가 자기를 주장하는 입장에서 사랑관계를 맺은 것을 상대방에게 미루는 것입니다. 아담은 해와에게 '네가 나를 유혹하지 않았으면 내가 타락하지 않았을 텐데…'라고 하고, 해와는 아담에게 '당신이 주체로서 내 말을 듣지 않았으면 됐을 텐데….'라고 서로 비난한 것입니다. 서로가 자기 잘못은 없다는 거예요. 미국의 가정들이 서로가 이렇게 주장하는 데에서 다 깨져 나가는 것입니다. 상대를 부정하는 사람들에게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겠어요? 그런 사람 밑에서 나라가 나오고 세계가 나오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이런 입장에 있기 때문에, 이제 여러분이 해야 할 것은 하나님의 사랑의 전통적 원칙을 따라 개인이 서야 할 자리에 서게 하고, 가정이 서야 할 자리에 서게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미국은 마지막이 되는 거예요. 불륜한 사랑의 인연으로 깨져 나가는 이 미국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바로잡아 가지고 전통적 기준 앞에 세워 놓지 않으면 미국은 망합니다. 이런 나라에 메시아가 올 때에, 국가 주권을 대표할 수 있는 국민성을 찾을 수 있어요? 없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당연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통일교회 교인들은 악의 대표적인 자리에 선 히피족과 마찬가지로 집을 떠나는 것입니다. 집을 떠날 때에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아 사탄세계 앞에 절대적인 신앙을 갖고 나서는 것입니다. 사탄이 아무리 핍박하고 반대하더라도 철석같이 자리를 지켜 세계를 대하고 서서 하나님의 사랑을 만민 앞에 전파시키는 운동을 하는 그런 움직임이 미국의 어떤 종파나 국민들로부터 벌어지지 않으면, 금후의 미국은 갈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운동이 개인으로부터 종족을 거쳐 국가 기반을 갖추지 않으면 새로운 메시아가 오더라도 옛날과 같이 또 쫓아 버릴 수 있는 가망성이 있기 때문에, 인류에게 다시 역사적인 한과 절망적인 환경이 찾아올 것을 염려해서, 오늘날 우리 통일교회가 세계적으로 이런 운동을 시작한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제1이스라엘이 잃어버린 것을 제3이스라엘권에서 공식적 조건을 통한 절대적인 신앙을 갖고 사탄편과 완전히 분립되어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가지고 세계를 구하는 하늘의 대신자로서 서야만 비로소 인류는 새로운 희망의 세계로 돌아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오시는 주님을 중심삼고 세계적으로 국가 형태를 갖추어 가지고, 개인적으로 절대 믿고, 가정적으로 절대 믿고, 종족적으로 절대 믿고, 국가적으로 절대 믿어서 사탄세계 주권보다 더 훌륭한 주권을 세워야 하늘의 주권이 복귀되는 것이요, 거기에서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원죄를 벗고 해방되어 자유와 사랑 가운데서 살 수 있는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는 것이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지상천국에서 살다가 죽으면 천상천국 영원한 세계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돌감람나무와 같은 인류가 참감람나무가 되어 하나님이 주관할 수 있는 인격을 갖추어 가지고 영원한 아들딸로서 영원한 천국에서의 유업을 받을 수 있는 직계 후손이 된다는 것을 여러분들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것이 인류의 목적이요, 역사적인 소원이요,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종교인들이 희생한 것도 이것을 위해서였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인류는 씨족과 종족과 피부색의 문제를 초월하여 하나님을 부모로 모시는 대가족세계를 이루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중심한 하나의 세계를 이루어야 됩니다.
이런 관점에서 여러분이 이 말씀을 듣고 사실인 것을 느끼거든, 물심양면으로 협조하면서 이 길을 따라 나와 앞으로 희망적인 세계에서 하나님 앞에 같이 축복받기를 바랍니다. 그런 여러분이 되기를 바라서 오늘 저녁 '새로운 메시아와 공식적 섭리'라는 제목을 가지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것이 여러분의 조국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또한 인류의 조국이요, 천지의 조국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거기서 우리는 살수 있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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