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저녁에도 이와 같이 모여 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실례지만, 어제 저녁에 참석하셨던 분이 오늘도 참석하신 분이 있으면 손을 들어 보십시오.
오늘 저녁에는 여러분에게 '하나님과 인간을 위한 이상세계 혹은 통일 세계'라는 제목을 가지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땅 위에 살고 있는 인간은 누구를 막론하고 이상세계를 마음으로 그리지 않는 사람이 없습니다. 민주세계를 주도하던 미국이 현재 선도적인 입장을 지키지 못하고 후퇴하고 있는 사실을 우리는 보고 있습니다.
오늘날 공산세계를 바라보면 중공과 소련은 이미 분립되어 합할 수 없는 단계에 들어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세계가 이런 입장인 것을 볼 때, 과연 하나의 세계와 인간이 바라는 이상세계가 올 것이냐 하는 것이 지극히 의심스러운 문제가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민주세계를 보나 공산세계를 보나 그들은 지금까지 이 세계를 인간을 위주하고 끌고 왔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상세계를 실현하는 데 있어서 인간만 가지고는 가능성이 없다고 하는 단계에 처해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만일에 절대적인 하나님이 계시다면 그 하나님은 이와 같은 세계를 그냥 그대로 놓아둘 수 없으리라고 봅니다. 그분은 절대자이시기 때문에 그분이 뜻하신 바를 성사시키지 못하면 절대자의 권위가 상실되는 것입니다. 만일에 그럴 수 있는 가능성이 없다면, 뜻을 실천할 수 있는 길이 없다면 하나님은 없다고 결론지어지는 것입니다.
하나의 통일된 이상세계가 오기 위해서는 한 분에 의해서 통치될 수 있는 결정적인 시대가 오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전세계를 대해 가지고 혹은 인간을 대해 가지고 최고의 승리권을 결정하는 것이 인간이 바라는 최고의 것으로 나타나게 될 때에는 새로운 이상세계가 가능하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의 모든 것으로부터 완전히 승리하고, 그뿐만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반대되는 악신(惡神), 즉, 사탄으로부터도 완전히 승리할 수 있는 결정적 기반을 넘어서지 않으면 우리 인류가 바라는 이상세계는 올 수 없는 것입니다.
많은 신앙자들이 깊은 신앙생활을 하기 위해서 신비의 세계를 찾아 들어가게 될 때 악신이 있다는 것을 공식적인 면에서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성경 66권을 보게 되면 거기에는 선한 하나님과 악한 악신이 대립된 내용이 기록된 것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와서 싸움한 그 대상이 무엇이냐 하면, 인간을 구하는 것도 목적이었지만 악신을 굴복시키는 것을 무엇보다도 중요시했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선한 신이 있고 악한 신이 있으면 이것은 서로 대립되는 것인데, 악한 신이 완전히 굴복하기 전에는 선신과 악신 사이에서 지배받고 있는 인간을 선한 신이 접할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선한 부모로부터 출발하지 아니하고 악한 부모로부터 출발한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 인류의 악한 조상으로 말미암아 그의 종족, 민족, 국가, 그것이 확대되어 가지고 세계까지 형성된 것입니다. 결국 선하신 하나님을 중심삼고 출발한 것이 아니라 악한 사탄 마귀를 중심삼고 출발하게 된 것이 이 인류에게 있어서는 비참사가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 앞에 서야 할 텐데 사탄이 앞에 섰습니다. 하나님이 오른쪽에 서야 할 텐데 사탄이 오른 쪽에 섰습니다. 그와 같은 실정이 오늘날 우리 개인을 두고 볼 때 몸과 마음을 중심삼고 그렇게 되어 있다는 걸 어제 잠깐 말씀드렸습니다.
몸은 사탄의 무대가 되기 쉬운 것이요, 마음은 하나님의 무대가 되기 쉬운 것입니다. 이렇게 사탄세계에 처해 있는 인간들은 본래 하나님의 편에 서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인간들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거꾸로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은 이걸 다시 찾는 일을 해 나오시는 것입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내일 저녁에 세밀히 말씀드리기로 하고 여기서 약(略)하겠습니다.
결국은 사탄편에 서 있는 사람보다도 하나님편에 설 수 있는 사람을 찾아내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늘편의 사람은 사탄편의 사람보다 못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우위에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우선 하나님을 알고 이 인간들이 가야 할 목적을 뚜렷이 알아 가지고 그 길을 향하여 직행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악한 사람과 선한 사람이 싸우는 데 있어서 악한 사람이 선한 사람을 아무리 핍박하더라도 꺾여 나가지 말아야 합니다. 그 핍박에 꺾여 나가는 사람은 하늘 편의 사람으로 설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탄도 이길 수 있으며 인간도 이길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이 되기 위해서는 사탄의 배경을 중심삼은 인간이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이길 수 있는 결과의 자리에 서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 없으며, 하나님과 하나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원칙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사탄은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절대자의 아들이요 절대자의 편에 선 분이기 때문에, 그는 악한 자기보다도, 자기가 거느리는 사람보다도 모든 면에 있어서 나아야 된다는 입장에서 하나님 앞에 참소한다는 것입니다.
이상세계를 이루기 위해서는 하나님편의 사람이 개인으로부터 가정, 종족, 민속, 국가, 세계보다 강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사탄은 사람을 가운데 놓고 빼앗기 싸움을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하나님편의 사람이라 하더라도, 사탄편의 사람이 쳐서 꺾어질 수 있는 사람은 하나님 편의 사람이 못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핍박을 하고 아무리 박해를 하고 죽음길에 내몰리더라도 그걸 극복하고 넘어갈 수 있는 사람이라야 사탄도 '당신은 하나님편의 사람이라'고 증거할 수 있으며, 하나님도 그래야만 인정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싸워서 사탄을 이길 뿐만 아니라 천사까지 이겨야 되고, 인간 그 누구도 이길 수 있는 하나의 승리적인 아들딸, 남자든가 여자가 나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성경에 나오는 야곱을 보게 기면, 야곱은 21년 동안 하란 땅에 가 가지고 고생하다가 고향으로 돌아오는 길에 얍복강가에서 천사와 씨름한 얘기를 여러분은 알 것입니다. 야곱은 밤새껏 천사와 씨름 하면서 '당신이 나를 축복해 주지 않고는 갈 수 없다'고 하며, 환도뼈를 맞아 부러지는 자리에서도 놓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야곱은 천사로부터 승리했다는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얻게 된 것입니다. 천사한테 이겼을 뿐만이 아니라, 동생이 돌아오면 죽이겠다고 벼르던 형에게 자기의 전부를 바치는 입장에 서 가지고 형도 자기편으로 흡수시켜서 형에게까지 하나님의 축복을 인계해 준 것입니다. 형 에서가 동생 야곱을 죽일 수 있는 입장에서 죽이지 않고 환영함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야곱은 하나님 앞에 축복의 계대를 이을 수 있는 지상의 기반을 닦게 된 것입니다.
아담이 타락한 이후에 비로소 사탄편이나 천사편보다 높아질 수 있는 하나의 대표자, 즉 사탄에 대해서도 이길 수 있고 사람을 대해서도 이길 수 있는, 하나님편에 설 수 있는, 승리했다는 한 사람이 비로소 나타나게 된 것입니다. 여기에서부터 택한 백성, 즉 하나님을 중심삼은 선민이 되는 것입니다. 이긴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이리하여 하나님은 야곱과 완전히 하나되는 기준에서 혈족을 발전시켜 가지고 이스라엘 종족과 이스라엘 민족과 이스라엘 나라를 형성하라고 지시를 내렸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형성하려고 한 그 나라는 사탄의 나라보다도, 어떤 나라보다도 강력하게 하나님편에 서 가지고 절대적인 나라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하나님은 그 국가의 중심 대표자로 보내면, 즉 중심존재를 보내면 그 국가가 그를 하나님을 대신한 실체로 모시고 하나되기를 바라서 메시아를 보내기로 약속했던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을 중심삼고 국가까지 형성하여 그 국가를 하늘편으로 취하는 것은 그냥 그대로 될 수 없습니다. 악이 형성된 나라여서는 안 되고, 반대로 선이 갈 수 있는 입장이 형성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악이 먼저 출발했기 때문에 선이 출발하게 될 때는 악이 출발한 동기와 같은 방향을 취하게 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선은 그 반대 방향의 길을 취해 분립역사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사탄이 아담 해와를 꼬여 가지고 타락했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사탄은 우주의 중심이 하나님인데도 불구하고 그 중심을 부정 시키는 놀음을 한 것입니다. 다음에는 자기의 목적을 채우기 위해서, 자기가 우주의 중심이 되는 자리에 서기 위해서 속임수로 아담과 해와를 타락시킨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이 가는 길은 악이 가는 길과 반대인 것입니다. 하나님을 절대 중심자로 공인시키는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사탄은 자기를 중심삼고 모든 것을 희생시키더라도 자기가 출세하려고 하지만 하나님은 그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중심은 하늘에 두고 자기가 희생해 가지고라도 남을 살리겠다는 입장을 취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이 가는 길은 희생하며 가는 길이요, 악이 가는 길은 남을 희생시키며 가는 길입니다.
이러한 악신이 출발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창조이상세계는 사탄이 취했던 것입니다. 여러분, 가정을 두고 볼 때에도, 그 가정에 부모가 중심이 되고 그 부모 앞에 자식이 하나되어 가지고 나갈 때에는 그 가정은 올바른 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옆으로 악한 친구가 들어와 가지고 아버지 어머니를 불신하게 하고, 혹은 자녀들의 장래를 생각지 않고 자기 수하에 놓고 이용하는 일이 벌어지면 그 가정은 깨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오신 여러분들이 확실히 알아야 될 것은, 선이 가는 길은 자기를 내세우고 가는 것이 아니라 희생하고 가는 것이요, 악이 가는 길은 자기를 희생하고 가는 것이 아니라 남을 희생시키고 간다는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오늘날 미국을 중심삼고 볼 때 미국에서 제일가는 애국자가 누구냐 하는 문제를 여기서 우리는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나라를 위해서,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 자기를 생각지 않고 전체를 위해서 자기의 생명을 희생하는 사람일수록 애국자가 되는 것입니다.
미국의 대통령 가운데 링컨 대통령이라든가 케네디 대통령을 미국의 국민은 숭배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왜? 그들은 미국을 위해서 자기의 가장 귀한 생명을 희생시켰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아무리 훌륭한 대통령이 있다 하더라도 생명을 바친 대통령과 생명을 바치지 않은 대통령과는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세계 4대성현 가운데에서도 인류를 위해 제일 비참하게 생명을 바치면서도 아까와하지 않고 도리어 인류를 위하여, 원수를 위하여 복을 빌면서 희생한 분을 제일의 성현으로 알아주는 것은 당연한 이치인 것입니다.
그런 대표자가 여러분도 알다시피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는 33세의 총각으로서 아무도 동정해 주지 않는 환경에서 십자가에 죽어 가면서도 세계 인류를 위하고, 원수까지 구해 주기 위한 고귀한 사랑을 가지고 죽음 길을 갔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이 인류를 사랑하고 누구보다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세계적인 자리에서 갔기 때문에, 기독교는 최대의 축복을 받은 첨단의 종교가 아니 될 수 없었던 것입니다.
여러분, 야곱 같은 사람을 생각해 볼 때도, 그는 21년 동안 라반의 집에서 열 번씩이나 속고 억울함을 당하면서도 자기가 받은 하나님의 축복을 계승해 가지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후손을 마음으로 그리면서 모든 것을 극복했던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의 마음에는 오직 하나님을 중심삼고, 목자의 생활을 할망정 그 양을 이스라엘 민족 대신으로 생각하면서 하나님을 추앙하는 마음은 추호도 변치 않았던 것입니다. 자기 일신은 희생되고, 자기 일신은 고달프더라도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후손을 그리워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라반이 라헬을 준다고 했다가 야곱을 속이고 레아를 줬습니다. 그때에 야곱은 당장 라반을 붙들고 항의할 수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묵묵히 있었습니다. 만일에 혈기를 내었다가는 하나님의 뜻이 잘못될 것을 염려한 야곱은 항의하지 않고 제 2차 7년노정을 작정하고 그냥 그대로 순순히 받아들인 것입니다. 이러한 입장에서 볼 때 하나님을 중심삼고 자기가 희생되더라도 뜻을 위하고 미래의 이스라엘권을 위해서 희생의 길을 극복해 나갔던 야곱이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와 같은 사상을 이어받은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면서, 하나님의 사람을 바라면서, 하나님의 뜻이 자기 민족을 통해 세계적으로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일념으로 나왔던 것입니다. 이런 입장에서 하나님은 사탄권 세계에 반대되는 하나님권 나라를 세우기 시작하신 것입니다.
하늘나라 주권이 없게 될 때에는 언제나 사탄세계의 주권 앞에 지배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하나님편의 한 나라를 세우는 데 있어서 사탄편의 나라보다도 우위에 설 수 있는 나라를 요구하는 것입니다.
이런 관점을 놓고 볼 때 지상에 있어서 야곱을 중심한 이스라엘 족속을 통해서 국가 형성 기준까지 나왔지만, 그 국가나 민족, 가정, 개인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원하는 절대적인 패턴에 완전히 부합됐느냐 하면 그렇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 개인적으로 볼 때에, 몸 마음이 하나님의 이상과 완전히 일치될 수 있는 완성한 사람이 나와야 하고, 그 사람을 중심삼고 이루어진 완성한 가정, 완성한 민족, 완성한 나라를 찾아 세워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전체의 내용을 갖추어 가지고 오시는 중심존재가 하나님이 이스라엘 나라에 보내 주시기로 한 메시아였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과 완전히 개인적으로 하나되고, 가정적으로 하나되고, 민족적으로 하나되고, 국가적으로 하나가 되었더라면 그 나라는 사탄의 어떤 나라보다도 우위에 서 가지고 하나님이 지도할 수 있는 하나의 주권국가가 되었을 것입니다.
여러분, 이상세계니 혹은 하나의 통일세계니 하는 것은 미완성한 상태에서는 이루어질 수 없는 것입니다. 무지에서는 이루어질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완성한 분, 완전히 아는 한 분을 이스라엘에 보내 가지고 그 나라 사람들과 접촉시키려고 한 것입니다. 이것이 메시아를 보내 주겠다고 하신 하나님의 약속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중심삼은 주권 국가 형성은 예수님을 중심삼고 시작해야 되고, 예수님과 그 나라 백성이 완전히 하나되어야 가능합니다. 즉, 메시아를 모셔 가지고 미완성한 개인이 완성되는 수속과 가정이 완성되는 수속과 민족, 국가가 완성되는 수속을 전부 다 예수님의 뜻을 받아 가지고 일체화시켜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역사를 통해서 메시아를 맞은 이스라엘 민족은 이스라엘 민족 자체를 위해서 보내신 것이기보다도 메시아로 하여금 이스라엘 민족과 하나되게 하여 세계를 구원하게 하시려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몰랐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한 나라를 구하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나라보다도 궁극적인 목적은 세계를 구하는 것입니다. 세계를 구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입니다. 만일에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되어 가지고 세계를 위해서 희생하고, 세계를 구하기 위하여 하나의 원칙을 따라 하나님을 절대시하고, 예수님과 민족이 하나되어 가지고 세계를 위해서 희생하는 입장에 섰더라면, 하나님은 절대적인 힘으로 밀어 주셨을 것입니다. 하나님도 예수님과 하나된 주권국가가 사탄의 주권국가보다 우위에 서게 되기 때문에 전지전능하신 권한에 의하여 실천해 가지고 사탄세계를 완전히 멸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책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과 유대교인들은 예수님을 반대한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십자가에 돌아가게 한 것입니다.
예수님이 겟세마네 동산에서 3차의 기도를 하신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아바 아버지여, 할 수만 있으면 이 잔을 나에게서 피하게 하옵소서. 그러나 내 뜻대로 마시옵고 아버지 뜻대로 하시옵소서'라고 3차에 걸쳐 하신 간곡한 기도를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구주가 이 땅에 왔을 때, 사람들이 구원받기 위해서는 구주가 간 길을 따라가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구원받지 못합니다. 만일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는 날에는 하나님이 4천년 동안 세워 준비했던 이스라엘 나라는 사라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 자신이 십자가에 돌아감으로 말미암아 후대에 자기를 믿고 따라올 기독교 신자들은 십자가의 뒤를 따라 가지 않으면 하늘나라에 갈 수 있는 길이 없게 된다는 것을 알았다는 것입니다. 자기 일신이 희생되는 것은 문제가 아니지만, 자기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나라가 산지사방으로 깨져 나가게 되고, 후손이 많은 피를 흘리지 않고는 자기를 따라올 수 없는 것을 안 예수님은 간곡히 '아바 아버지여 할 수만 있으면 이 잔을 내게서 피하게 하소서. 그러나 내 뜻대로 마시옵고 아버지 뜻대로 하시옵소서'라고 3차의 담판기도를 하지 않을 수 없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베드로를 잘 알 것입니다. 그는 예수님이 메시아이며, 이스라엘 나라를 구원하기 위해서 오신 분인 것을 모르기 때문에 예수님을 배반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셨다가 부활한 이후, 예수님이 이스라엘 나라를 구원하기 위해서 오셨던 메시아임을 알고 난후에는 자진해서 십자가에 꺼꾸로 매달려 죽은 것을 알고 있습니다.
만일 예수님 자신이 만민을 구원하기 위한 구주로서, 자기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만민을 구하는 것이 뜻이라면 죽어야 될 터인데, 그 자리에서 비겁하게 세 번씩이나, 그런 기도를 한다면 구주의 자격이 없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신학자들은 예수님도 인성(人性)을 가졌기 때문에 죽음에 대한 고통을 느낌으로 그런 기도를 했다고 생각을 하지만 그런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원래 예수님의 제자는 이스라엘 나라의 제사장들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 나라의 높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모셔야 되는 것입니다. 어부가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그때에 세례 요한은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 신자들 앞에 선지자로 믿어지게 되었던 사람입니다. 그는 요단강가에서 예수님에게 세례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헤롯 왕과 헤로디아의 연애사건을 중심삼고 참소하다가 옥에 들어가서 죽게 되었습니다. 그때 자기의 제자들을 예수님에게 보내어 가지고 대화한 내용이 마태복음 11장에 기록되어 있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룰 기다리오리이까?'이 말을 들은 예수님께서는 즉석에서 '누구든지 나를 인하여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아름다운 옷을 입은 사람이냐? 아름다운 옷을 입은 사람은 궁전에 있느니라. 그러면 너희가 어찌하여 나갔더냐. 너희가 들에 나간 것은 세례 요한이 요단강가에서 세례 주는 것을 보기 위함이 아니냐'고 힐난했습니다.
그리고 '여자가 낳은 자 중에는 세례 요한보다 큰 사람이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지극히 작은 자라도 이 사람보다 크니라'고 비난했습니다. 그 말은 뭐냐 하면, 선지자는 메시아를 증거하기 위해 있는 것입니다. 선지자는 메시아를 증거하는 것이 사명인데 과거의 선지자들은 미래를 바라보면서 메시아를 보지도 못하고 증거했지만 세례 요한은 메시아를 보고 직접 증거할 수 있는 입장에 있었기 때문에 증거자 중에 제일 크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지극히 작은 자보다도 작다고 했습니다, 그것은 뭐냐? 천국에 있는 지극히 작은 영인(靈人)이라도 예수님이 메시아인 줄을 다 알고 모셨습니다. 그런데 세례 요한은 모시는데 있어서는 예수님을 메시아로 모시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지극히 작은 자라고 한 것입니다.
그리고 '세례 요한이 온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힘쓰는 자가 빼앗는다'고 했습니다. 만일에 세례 요한이 책임을 했다면 그는 예수님의 수제자가 되었을 것입니다. 세례 요한이 예수님의 중심 수제자가 되고, 그를 따르던 사람들이 예수님의 열두 제자가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세례 요한이 예수님을 증거하고 나서 모실 수 있는 자리, 힘쓸 수 있는 자리에 섰다면 당당코 하나님을 모시는 권리를 가졌을 것인데 그 책임을 못함으로 말미암아 힘쓰는 자가 빼앗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경에 보면 예수님의 제자들과 세례 요한의 제자들 사이에 논쟁이 있었습니다. 또, 세례 요한이 세례를 주는데 세례 요한을 따르던 제자들도 세례를 주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세례 요한을 따르는 제자들이 세례 요한에게 참소하면서 '당신이 요단강가에서 세례를 준 그분 앞으로 사람들이 다 가나이다' 하는 말을 했습니다. 이때 세례 요한이 제자들에게 하는 말이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되겠다'고 했습니다.
이 말에 대하여 지금까지 신학계에서는 '세례 요한이 훌륭한 인격을 갖추었기 때문에 그런 말을 했다'고 하지만 아니예요! 그가 예수님을 따랐더라면 예수님이 흥하면 자기도 흥해야지 왜 망하게 됩니까? 성경에는 이런 등등의 미해결된 내용이 많은 것을 엿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때의 이스라엘 민족과 유대교 신자들은 세례 요한을 예언자, 흑은 선지자로 알고 있었기 때문에 세례 요한은 그들을 전부 움직일 수 있는 환경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세례 요한이 예수님을 모시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을 십자가에 돌아가시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 결과로 말미암아 사탄 이상의 주권이 만들어졌기 때문에 하나님이 4천년 동안 하나의 민족을 형성해 가지고 나라를 세우고, 하나님이 직접 주관할 수 있는 국가의 터전을 이루려던 이상은 깨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제 1이스라엘을 중심삼고 주권국가를 이루려던 메시아의 뜻은 완전히 수포가 되고 말았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신 이후에 뭘 했느냐? 예수님이 부활하고 나서 열두 제자를 다시 규합해 가지고 새로운 복음의 역사를 출발하게 된 것이 기독교의 기원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기독교는 지금까지 이스라엘 민족의 수난길을 따라갔고, 하나님을 절대시하면서 자기를 희생하는 원칙적인 입장에서 사탄이 반대를 해도 꺾이지 않고 세계적으로 발전에 발전을 해 나오면서 많은 시련의 대가를 치렀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기독교가 믿는 신앙의 대상은 지상의 나라를 잃어버리고 영적 나라, 영적으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기 위한 구원섭리의 길을 따라온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개인으로부터 가정으로, 종족으로, 민족으로 국가로 사탄세계를 이긴 거와 마찬가지의 기반을 닦아 가지고 그 기반 위에 영육을 통하여 예수님이 완성을 이루어야 했습니다. 여기서 예수님의 몸은 이스라엘 나라를 대표한 것이요, 세계를 대표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사탄의 침범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영육을 중심삼고 영적으로나 육적으로나 사탄을 이겨야 할 것인데도 불구하고, 영적으로는 승리의 터전을 닦았지만 육적으로는 승리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부활로 말미암아 영적 승리를 이루었기 때문에 영적 승리의 터전을 중심삼은 개인적인 기준, 가정적인 기준, 종족적인 기준, 민족적인 기준, 국가적인 기준, 세계적인 기준까지 나온 것임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즉, 제1이스라엘을 통하여 영육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적인 무대까지 발전해 나와야 될 텐데 육은 잃어버리고 영적인 세계를 향하여 발전해 나온 것이 기독교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를 믿는 신자들이 이 땅 위에 그들의 조국이 될 수 있는 나라가 있다고 믿어요? 전부 다 영적인 나라, 즉 천국가겠다고 영계만 목표해 가지고 나오는 것입니다. 이러면서 영적인 기준만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탄세계와 싸워 나오는 놀음을 하고 있습니다.
만일 기독교가 이 땅 위에 나라가 있었으면 지금까지 그렇게 많은 희생을 치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나라 없는 떠돌이 백성이 되었습니다. 떠돌이 민족이기 때문에 본연의 나라를 소망하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민주세계를 옹호하고, 자유세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지금의 기독교 문화권이 형성된 것입니다. 오늘날 세계를 중심삼은 자유세계와 기독교의 입장이 예수님이 올 때의 제1이스라엘권,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의 입장과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기독교 신자들은 주님이 올 것을 믿고 있습니다. 그런데 만일 영적으로만 오게 된다면 어떻게 될 것이냐? 하나님이 세우시려는 제1이스라엘 주권국가를 중심삼고 사탄세계를 수습하려던 그 터전은 못 찾게 되는 것입니다. 앞으로 이 땅에 주님이 오신다면 주님이 오시는 목적이 무엇이냐? 이 세계를 그냥 두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지배할 수 있는 새로운 세계로 만들기 위해서 오시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사탄 세계의 어떤 주권보다 우위에 설 수 있는 하나의 주체국을 세우지 않고는 하나님이 사탄을 심판할 수 없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종교를 세워 가지고 수천년 동안 하나님이 역사해 나온 것은 세계를 수습하여 사탄세계의 주권보다 강한, 사탄세계를 심판할 수 있는 세계적인 대표국가를 이루려는 것입니다.
제1이스라엘의 육(肉)이 깨져 나갔기 때문에 제2이스라엘은 영육이 아니라 영적인 입장에서 세계형을 갖추어 나왔습니다. 그러나 그것 가지고는 안 되겠기 때문에 이 땅 위에서 영육을 중심삼고 제3이스라엘권을 연결시키지 않고는 제1이스라엘권에서 하나님이 국가를 이루려다 실패한 것을 찾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메시아는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믿는 것과 같이 구름 타고 오시는 것이 아닙니다. 타락은 이 땅 위에서 한 거예요, 땅 위에서. 잃어버리기를 땅에서 잃어버렸습니다. 거짓 부모가 땅에서 났습니다. 그러니 타락하지 않은 참된 부모를 하나님의 창조윈칙에 의해 땅 위에 세워 놓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경 마태복음 18장 18절에 '너희들이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고 했습니다. 그러니 이 땅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알아야 됩니다. 예수님이 승천하게 될 때 땅 위에 있는 베드로에게 천국 열쇠를 주었습니다. 가져가지 않았다는 거예요. 잃어버린 걸 찾으려면 잃어버린 자리에 가야 되는 것입니다. 공중에서 잃어버리지 않았어요.! 땅에서 잃어버렸어요.
묵시록 12장 5절에 보면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鐵杖)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고 했습니다. 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올려가더라 했습니다. 내려 온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영적인 완성만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영육을 중심삼고 완성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영적인 나라만 가지고 사탄을 이겨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영육을 중심삼고 사탄을 세계적으로 이겨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하기 위해서 세계적인 권까지 천신만고해 가지고 끌고 나왔다는 거예요.
여러분 마태복음 25장을 보면 끝날에는 면양과 산양을 좌우로 갈라놓는다고 했습니다. 악의 세력을 갈라내어 가지고 둘로 쪼개 놓는다는 것입니다. 면양은 주인이 있는 양이요 산양은 주인이 없는 양입니다. 그때가 지금인 것입니다. 민주세계는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는 세계요, 그 반대로 공산세계는 하나님이 없고 종교는 원수라고 하는 세계입니다. 이렇게 둘로 갈라지는 것입니다. 이건 내 말이 아닙니다. 역사가 그렇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하나에 제일 가까운 것은 둘입니다. 끝날에는 이렇게 둘로 갈라지는 것입니다.
오늘날 전세계 인류는 세계적인 새로운 지도자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종교의 지도자들도 지금까지의 종교 그 자체로는 이 세계를 요리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새로운 종교, 세계적인 지도자를 요구 하는 것입니다. 그 지도자는 종교를 대표한 지도자나, 혹은 외적인 세계를 대표한 지도자나 다 같은 한 사람인 것입니다. 아까도 말했지만 개인적인 패턴이요, 가정적인 패턴이요, 국가적인 패턴이요, 세계적인 패턴이 될 수 있는, 하나님의 원칙에 일치될 수 있는 분이 와야 됩니다. 그런 분은 하나님이 보내 주시는 메시아 외에는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낸 분이 아니면, 하나님이 원인이요 동기가 되지 않고는 이 세계를 수습할 도리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계시다면 그렇게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자, 이런 관점에서 볼 때, 하나의 세계를 이룰 수 있는 그분이 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분은 어디를 통해서 올 것이냐? 종교계를 통해서 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고차적인 종교는 전부 다 재림사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재림주는 여러 사람이 아니라 한 사람입니다. 그는 인류의 참다운 조상이요, 부모로 오시는 것입니다.
2차대전 이후에 역사적인 입장에서 보면 기이한 현상이 벌어졌습니다. 전승국가들이 전쟁이 끝났으면 패전국가에 대해 자기의 식민지를 더 강화시켜 가지고 끌고 가야 할 것인데 불구하고 식민지를 독립시켜서 패전 국가를 강화시켜 주는 놀음을 했습니다. 왜 그렇게 했는지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있어서 세계의 모든 국가는 아들과 같은 입장이 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형제들이 싸워 가지고는 오시는 부모를 모실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모실 수 없다는 것입니다. 부모는 못난 자식 일수록 동정을 더 하는 것입니다. 자식들 중에 못난 자식이면 자식일수록 부모의 뼛골을 녹이는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입장에서 볼 때에, 지상에서는 끝날이 되어 옴으로 말미암아 그런 입장으로 있어서는 안 되겠기 때문에 지상에서도 그러한 운세를 따라 가지고 그와 같은 역사가 벌어진 것입니다.
사탄은 지금까지 하나님편의 사람들을 무한히 핍박해 나왔습니다. 그것이 어디가 센터냐 하면 나라입니다. 나라를 일으켜 가지고 핍박했던 것입니다. 사탄편에 있어서 머리를 통해 생각할 수 있는 모든 인간은 나라를 중심삼고 하나님편의 사람을 때려 왔습니다. 이렇게 사탄세계에 있어서 상류계급, 머리와 같은 것을 가지고 핍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것을 극복하게 하고, 이것을 빼앗는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넘어가면 하나님 앞에서의 사명을 못 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힘을 가지고 핍박해 나왔습니다. 나라를 가지고 핍박하고 힘을 가지고 핍박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몸뚱이의 시대와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에, 머리와 같은 시대형이 어느때냐 하면 1차대전 이전까지입니다. 그때는 머리를 가지고 세계를 지배하는 때입니다. 악한 세계가 지배했던 때입니다. 그것을 하나님은 빼앗아 오는 것입니다. 그러니 사탄은 점점 쫓겨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몸과 같은 힘을 가지고 하나님에게 대하던 때가 어느때냐 하면 2차대전까지입니다. 군벌시대입니다. 그것도 하나님편에서 빼앗아 오는 것입니다. 여기에 대표적인 국가가 어떤 나라냐 하면 미국과 영국과 불란서입니다. 이 3개국을 중심삼고 그 놀음을 해 나온 것입니다.
그러면 2차대전 직후에는 어떻게 되느냐? 이 상부구조와 몸과 같은 부분을 전부 다 빼앗기는 입장에 있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맨 나중에는 사탄이 아래로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상류계급, 중류계급, 하류계급과 같은 입장으로 떨어져 내려가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사탄이 하부구조까지 빼앗기는 날에는 갈 곳이 없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사탄이 지배했던 전체 인류를 한꺼번에 하나님에게 빼앗기는 때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은 하나님이고 무엇이고 없다는 것입니다. 자기도 모심을 못 받는 동시에 하나님도 모심을 못 받게 하기 위한 입장에서 '하나님이 없다'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물질을 중심삼은 물질주의라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볼 때에, 지금은 끝날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에, 역사의 종말시대가 우리 눈앞에 다가온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역사과정에 있어서 하나님편에서 볼 때, 제일 비참한 사건이 무엇이냐 하면 에덴 동산에서 아담 해와가 타락한 사건이요, 그 다음은 예수님이 돌아가신 사건입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몸뚱이와 마음을 통해 심은 것이 열매맺는 끝날이 된 것입니다. 그것이 세계적으로 그냥 그대로 나타난 때가 바로 이때입니다.
예수님이 죽던 그때에 심어진 것이 이 땅 위에서 그냥 그대로 거둘 수 있는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참된 사랑의 중심존재였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분이 갈 때 그 환경에서 벌어졌던 모든 것이 그냥 그대로 세계적으로 열매를 맺혀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실 때에, 오른편 강도가 있었고 왼편 강도가 있었고 바라바가 있었습니다. 그와 같은 현상이 세계적으로 열매맺히는 가을절기가 끝날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오른편 강도와 왼편 강도는 예수님을 놓고 싸웠습니다. 왼편 강도는 예수님을 대해서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우리를 살리라'고 비난을 했습니다. 그때 오른편 강도는 왼편 강도에게 '우리는 죽을 죄를 지었기 때문에 당장 죽어 마땅하지만 이분은 죽어서는 안 될 분이 죽어 가는데 네가 그럴 수 있느냐' 하며 당당코 공격하며 싸웠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예수님이 오른편 강도를 대해 하는 말이 '너는 오늘 나와 같이 낙원에 이르리라'고 했습니다.
지금 이 세계는 둘로 갈라져서 한쪽은 우익이라 하고, 한쪽은 좌익이라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인간이 지은 말이 아닌 것입니다 성경 마태복음 25장을 보면 면양은 오른편에 세우고 산양은 왼편에 세운다고 했습니다. 좌익이니 우익이니 하는 것은 지금 생겨난 것이 아니라 그때에 생겨난 것입니다. 우익은 민주세계와 기독교요, 좌익은 공산세계인 것을 여러분이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한 결실의 때가 되니, 좌익은 지금 하나님이 뭐냐 종교가 뭐냐라고 하는 것입니다. 오른편 강도격인 우익은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은 민주주의 진영입니다. 그러므로 공산세계를 억제해 가지고 하나님을 옹호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 바라바 문화권이 어떤 것이냐? 회회교권입니다. 바라바는 예수님 때문에 살았지만 그분 앞에 감사할 줄 모르고 도리어 반기를 들고 대항했습니다. 예수님은 영적으로 부활했고, 바라바는 육적으로 부활했습니다. 여러분은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바라바를 중심삼은 회회교는 구약 성경을 토대로 하여 코란경과 칼을 들고 공격적인 신앙을 이끌고 나오는 것입니다. 지금 회회교는 기독교하고 대립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미스터 문이 갖다 붙인 말이 아니예요. 역사가 그렇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내가 1965년 아이젠하워 대통령을 만나 한국 동란의 참전 문제를 중심삼고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민주세계가 작전을 세워 공산세계를 방지할 수 있는 입장에 서지 않고는, 만일에 민주세계가 공산세계를 이기더라도 공산세계는 회회교권을 통해서 다시 민주세계에 대항해 온다고 말했습니다. 사탄편인 좌익은 외적인 공산세계와 내적인 종교형이 완전히 하나가 되었는데 하나님편적인 입장에 선 우익은 외적인 민주세계와 내적인 기독교가 하나 못 되었습니다.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정리하지 못했음)
하나님이 6천년 동안 계획한 사람을 보내기 위해서 준비한 미국이 우익적인 입장에서 하늘을 옹호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가인권과 손을 잡고 동조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미국은 민주세계의 주도적인 책임을 지고 지금까지 나왔습니다. 아메리카의 국민들이 알아야 될 것은 하나님께서 미국을 200년 동안 무한이 축복을 해주셨다는 것입니다. 사탄세계의 것을 빼앗아다가 준 것입니다. 사탄세계를 능가할 수 있는 힘을 주고, 그 다음에는 원수의 국민보다 많은 수의 국민을 갖게 했습니다. 다음에는 물질에 대해서, 물질주의가 문제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은 물질주의를 방지할 수 있는 축복을 미국에 해주신 것입니다. 민주세계에서 미국을 따라갈 나라가 있어요? 미국은 오른편 강도의 책임을 담당해 가지고 어떤 일이 있더라도 하나님을 옹호하고 기독교를 옹호하고, 이것들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최후까지 책임을 져야 됩니다.
여러분, 미국내에서는 흑백의 분규가 큰 문제로 되어 있습니다. 중공을 중심삼아 가지고 아시아의 전역은 여기에 피해를 받고 있습니다. 중공이 미국과 손잡고 나오는 입장에 섬으로 말미암아 미국내의 아시아인, 황인 종이 공산세계를 규합해 가지고 흑인과 손을 잡고 백인을 공격하는 날에는 백인은 꼼짝도 못 하는 것입니다. 막을 자신 있어요?
공산주의 국가는 독재국가입니다. 말과 행동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한국 동란이 1953년 휴전협정을 맺게 된 후, 김일성은 20년 동안 남침하기 위하여 모든 준비를 다 해 왔습니다. 이번엔 미국의 닉슨 대통령과 중국의 모택동이 회담한 사실을 우리는 너무나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닉슨 대통령이 회담하고 돌아온 이후에 그들은 계획적으로 닉슨 대통령에게 쇼를 시켰다는 것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내가 공산당이 미워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역사는 이러한 환경을 통해서 판가리하지 않으면 안 될 운명에 있다는 것을 밝히는 것입니다. 중공은 독재국가이기 때문에 100보쯤 나갔다가 오늘이라도 100보쯤 후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은 그렇지 않습니다. 100보쯤 나갔다가 돌아오기란 불가능한 것입니다.
나는 공산세계에서 감옥살이도 한 사람입니다. 북한에 많은 친구도 있습니다. 공산당들이 지금까지 한 행동에 대하여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전세계 자유국가의 수많은 종교인들은 각성해야 됩니다. 종교의 원수는 공산주의입니다.
나는 아이젠하워 대통령을 만났을 때, 그에게 종교의 원수는 공산당이니 세계 4대 종교권내에 수십억의 자원을 투자해 가지고 세계종교권을 만들어, 여기에 경제력을 투자해 복지건설을 하는 입장에서 세계의 종교, 종교국가를 규합하면 좋겠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종교인이 합하지 않으면 공산당한테 전부 다 깨져 나갈 때가 목전에 다가온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기독교라든가 모든 종교를 합해 가지고 공산세계의 이론을 능가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어서 이론적으로 극복하지 못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세계의 종교가 머리를 짜내야 되고 힘을 합해야 되고 모든 것을 동원해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평화의 왕이십니다. 좌우에 싸움을 붙이기 위한 것이 예수님의 사명이 아닙니다. 죽을 때 싸움으로 죽어 갔기 때문에 다시 올 때는 평화를 만들어 놓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바라바도 여기에 평화를 만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이냐? 사상적인 면에서 영적인 세계의 내용을 가지고 하나님을 똑똑히 가르쳐 줘야 됩니다. 그래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확실히 아는 날에는 공산주의도 손을 내밀고 찾아올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모든 것을 시정해야 됩니다. 민주세계의 모든 종교인에게도 확실히 하나님을 가르쳐 줘야 됩니다. 회회교권에 대해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사람은 좋은 것이 있으면 바꿔 가지려고 합니다. 이익 될 수 있는 것이 있으면 그걸 취하려고 하는 것이 인간의 본성인 것입니다. 보다 가치 있고 보다 중요하고 보다 큰 내용이 갖추어지게 되면 바꾸지 말라고 해도 바꾸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오시는 주님이 평화의 세계를 이룰 하나의 이상세계를 창건하는 데 있어서 누구부터 손잡아야 되겠습니까? 공산당이 아닙니다. 회회 교가 아닙니다. 기독교 문화권과 손잡아야 됩니다. 그것이 하나되어 가지고 모든 면에서 하나님을 확실히 가르쳐 주어서 이론적으로 공산당을 굴복시켜야 됩니다. 세계적인 종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할 수 있는 세계적 대표국가가 미국이라면 좋겠어요, 한국이라면 좋겠어요? 하나님 편에서 보면,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미국을 중심삼고 하면 빠르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책임을 지우기 위해서 하나님이 미국을 이렇게 축복해 주었는데도 불구하고, 미국이 그 책임을 다 못하게 될 때에 미국의 장래는 비참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요즘 미국에서 하나님 소리를 하면 미국 백성이 싫어한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미국은 하나님께서 수천년 동안 내려오면서 한 나라를 선정해 가지고 어느 나라보다도 축복해 준 나라인데 그 나라가 하나님이 없다고 하니 제일 불쌍한 분이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자유세계를 향하여 불어오는 바람은 미국을 빼내 가지고는 불어오지 않는다는 걸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미국을 꺾기 위해서 불어온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요즘 미국에 있어서는 청소년들이 집을 떠나고 가정이 파탄이 되고 있다는 걸 여러분이 잘 알고 있습니다. 미국에는 어떠한 전통적인 주류사상이 전혀 없어요! 미국은 종합 민족이예요, 종합 민족. 이것이 만약 악화될 때는 수습할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이 나라를 구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사상과 전통이 있다면 그것은 기독교 사상뿐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미국 국민은 제1이스라엘, 제2이스라엘권을 대표했기 때문에 유대교의 전통보다도 강한 기독교의 전통을 자랑해야 된다는 거예요. 이러한 뜻을 알고 미국의 국민과 미국의 기독교가 합해 가지고 미국을 살리는 운동을 해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기독교는 점점점점 퇴폐해 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한국이니 미국이니 하는 국경이 문제가 아닙니다. 내가 오늘 단에 서서 여러분에게 이렇게 얘기하는 것을 보고 한국 사람이니까 미국의 동정을 받기 위해서 저런 얘기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는지 모르지만 그건 아닙니다.
미국 국민 여러분, 나는 1978년을 미국에 있어서 중대한 위기로 보고 있습니다. 그때를 방비해야 되고 그때를 대비하여 미국 국민에게 각성시켜야 할 책임이 미국 교계에 있고 미국 정부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것을 책임질 사람이 없기 때문에 내가 이 길로 나선 것입니다. 여러분, 미국이 책임을 못 하게 되면, 하나님의 이상적인 하나의 세계를 이룰 수 있는 터전은 깨져 나가는 것입니다. 이런 위기일발의 시점에 놓여 있기 때문에 오늘 통일교회 청년들을 이제 미국 전역에 배치해 가지고 이 나라의 국민에게 새로운 기독교사상을 재교육시켜 새로운 사상에 대비하기 위한 훈련을 시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1974년까지 3년 동안 2천명 이상을 50개 주에 파견시켜 가지고, 이 미국에 있어서의 전통적인 기독교사상을 어떻게 재현시키느냐 하는 문제를 심히도 걱정하는 입장에서 추진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앞으로 미국은 상원의원이나 하원의원을 통하여 좌익계열의 분열분자들이 침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걸 방지할 수 있는 것은 기독교, 기독교가 아니고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만일에 내가 여기에서 말하는 것이 믿어지지 않거든 역사가 증명해 줄 것입니다. 그때가 되면 알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 자리에서 오늘날 이와 같은 움직임을 통하여 미국과 자유세계 앞에 경종을 울리려는 것이 사실이라면 미국 국민은 어떻게 할 것인가? 속수무책이라면 하나님의 슬픔은 더욱 가중될 것입니다.
그러니 금후에 사탄의 침범을 방지할 수 있는, 방어할 수 있는 기독교 사상을 재현시키는 데 있어서 여러분의 아들과 딸과 여러분 자신들이 선두에 서지 않고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단결해 가지고 좌익사상을 극복하는 날에는 하나님이 원하는 하나의 세계는 온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공산주의에 대하여 정면적으로 반대하는 입장에 서지 말자는 것입니다. 이론적으로 투쟁하자는 것입니다. 우리는 공산주의의 그른 것을 지적해 가지고 그것을 이길 수 있는,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을 가지고 움직이자는 것입니다.
이리하여 새로운 신념을 가지고 사탄세계가 제아무리 반대하더라도, 제아무리 핍박하더라도 이에 굴복하지 않고 그걸 능가할 수 있는 사람이라야 하나님이 당당코 세워 자랑할 수 있고 축복해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모든 미지의 사실을 파헤쳐 가지고 이지적인 머리를 가진 똑똑한 청년 남녀들이 논리적으로 긍정할 수 있는 내용을 제시해야 되는 것입니다.
기독교를 돌리고 공산주의를 돌려서 하나 만드는 운동을 하지 않고는 하나의 세계는 이룰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런 기반을 통해서 승리함으로 말미암아 그 승리의 터전에서 하나의 세계는 이루어진다고 보는 것입니다.
여러분, 역사시대에 하나님은 수비적으로 나왔고, 사탄은 공격적으로 나왔습니다. 1차대전도 먼저 친 편이 졌고, 2차대전도 먼저 친 편이 졌으며, 3차대전 이때에도 공격적인 편이 오래 못 간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방어적인 것입니다. 목적을 위한 하나님의 섭리의 방향은 미국 국민과 전세계의 인류들이 기독교를 중심삼고 결속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임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거기에서부터 하나의 이상세계가 실현될 수 있다는 것을 오늘 저녁 여러분에게 말씀드리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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