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듣는 것은 쉽지만, 말씀을 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말씀하기 전에 말씀을 할 수 있는 내용의 모든 것을 종합해서 결론을 내리는데, 그 결론이 자기를 위한 결론이 되면 사랑의 열매가 없습니다. 더 큰 것을 위해야 됩니다. 나보다도 아내, 아내보다도 자식, 자식보다도 가정, 가정보다도 나라, 나라보다도 우주를 위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그 과정의 질서적인 단계가 정연하게 한 길로 정리됩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대로 왔다 갔다 하면 안됩니다.

살 때보다도 죽을 때 더 좋아야 되는 것이 인생

뭐 인심(人心)은 조석변(朝夕變)이요, 산색(山色)은 고금동(古今同)이에요? 그거 다 우스꽝스러운 말입니다. 그만하자고요. 계속하면 이것이 그것 같고, 그것이 이것 같습니다. 국수를 만드는 열매를 뭐라고 그래요? 하얀 것이 가을에 맺히면 이 모도 고 모 같고, 고 모도 이 모 같아서 삼각형입니다. 그러니까 그게 바닥에 놓여 있을 때는 삼각의 꼭대기를 위로 놓고 넓은 데를 밑창으로 합니다. 모든 게 그렇게 질서적으로 돼 있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랑의 모델이 다를 수 없다는 것을 생각하면, 천 년 전이나 만 년 전이나 가는 길은 딴 길이 없습니다. 오늘날 공산주의자들은 변천적인 세계를 창조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세계를 무엇을 중심으로 창조해요? 힘을 가지고 해요? 나라의 힘을 마음대로 가질 수 있어요? 나라와 내가 인연이 돼 있어야 되는데 인연도 없이 힘을 자랑한다면, 그것은 다 허사입니다. 며칠을 못 가는 겁니다.

사람은 출발했다가 돌아올 때 출발할 때의 모습과 돌아오는 모습 중에서 어떤 게 좋아야 되느냐? 그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모두 다 돌아오는 모습이 좋기를 바라는데, 아무런 공(功)도 플러스를 시키지 않고 그렇게 바란다면 도적입니다. 돌아오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아 가지고 자기 자신에 감소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조건도 됩니다.

그래, 갈 때보다도 돌아올 때 좋아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살 때보다도 죽을 때 더 좋아야 된다는 말이 성립됩니다. 그런 것을 생각하고 동서남북 전후좌우를 비교하면서 자기가 좋을 수 있는 길을 가는데, 영원히 갈 수 있는 길이라면 그 길을 영원히 가야 됩니다. 그렇게 사는 사람은 나쁜 곳에 안 갑니다.

그런 종합적인 관점에서 내가 좋아할 수 있는 데를 가고 와야 됩니다. 그래, 먹고 자지요? 잘못 먹었으면 자지 못합니다. 설사가 나든가 병이 나게 되면 어떻게 돼요? 먹고 자고, 가고 오고 합니다. 갔지만 올 수 없는 사건이 얼마나 많아요? 친구가 반대하든가 원수가 있어서 기다렸다가 내 길을 막으면, 가고 오는 데에도 문제가 됩니다.

그다음에는 뭐예요? 좋고 나쁜 것도 누구를 중심삼고 좋고 나쁜 거예요? 나예요? 언제나 나만이 좋겠다고 하는 것은 도적입니다. 남을 좋게 할 줄도 모르고, 언제든지 나만이 좋게 하는 것은 도적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언제나 생각해야 됩니다.

달무리도 필요해

문 총재라고 하게 되면 어때요? 문 총재가 잘하기만 하겠어요? 잘못한 것도 있다는 거예요. 운동을 잘하고 다 그렇지만 쉬는 데 있어서, 자는 데 있어서 여러분을 못 당합니다. 언제나 늦게 자고 일찍 깹니다. 자꾸 그러다 보니까 나중에는 한 시간 20분, 한 시간 반을 못 잡니다.

한 시간 20분을 자 가지고 돌아누우려고 하다가 뭐가 있게 되면 ‘아하, 이제는 깰 때가 됐구나!’ 해서 눈을 뜨는 거예요. 한 시간 20분을 잤다면 한 시간 반을 채우기 위해서 잠깐 눈을 감고 잘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눈 감고 못 자면 한 시간 20분에 끝나는 것입니다.

그래, 달무리라는 것이 있습니다. 반딧불을 알아요? 벌레가 어두운 가운데 빛을 방긋방긋 비춥니다. 반딧불도 무리가 있어요. 왜? 반딧불이 밝게 되면, 반딧불을 따라오는 벌레들이 왔다가 이중으로 돼 있기 때문에 놀라 가지고 떨어집니다. 본체와 부딪치지 말고, 가장자리에 얻어먹을 것이 있으면 얻어먹고 떨어져라 이겁니다.

반딧불을 따라갔던 벌레들이 본체와 부딪치게 되면, 날아오는 주변의 벌레들이 받음으로 말미암아 본체가 없어집니다. 그러니까 본체가 상처를 안 받게 반딧불 주변을 통해서 어떻다는 거예요? 본체에 들어가게 되면, 반드시 그 자체가 반발하기 때문에 반딧불을 중심삼고 주변을 도는 겁니다. 주변을 돌면서 주워 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림자가 있습니다. 해가 날 때 더운 데에서 그림자의 주변에 들어가면 어때요? 그것이 본체 앞에 달무리와 같은 작용을 합니다. 해가 쨍쨍 나는데, 그 범위 내에는 무엇이든지 그림자가 있어요. 반드시, 실체가 있는 데에는 그림자가 있기 마련입니다. 문 총재가 세상에서 뭘 하게 되면, 거기에도 대응적인 달무리가 생겨야 됩니다. 냄새가 나는 겁니다. 알겠어요?

냄새가 있지요? 남자는 남자의 냄새, 여자는 여자의 냄새가 있어서 다릅니다. 냄새가 나는 것도 상대가 되는 것은 대번에 좋아서 맡지만, 상충되는 것은 싫어합니다. 바닷새 수만 마리가 바다에서 와서 새끼 치는 것을 보게 된다면, 어미들이 고기를 잡아와서 새끼들을 먹입니다. 어미가 나갔다가 일주일도 있다가 오는데, 일주일이 지나도 새끼는 안 죽거든요. 6개월도 살아요. 그냥 안 먹어도 삽니다.

한바탕 어미는 먹을 수 있는 것을 먹고 배에다 채워 가지고 돌아옵니다. 배에 저장해서 돌아와서는 새끼의 냄새를 맡아야 됩니다. 자기만이 가지고 있는 냄새를 맡는 겁니다. 수만 마리의 바닷새 떼거리가 모여 있는 섬에 새끼들이 꽉 차 있는데, 그중에서 자기의 새끼를 찾아야 돼요. 수놈 암놈들이 바다에 갔다가 돌아와서 어떻게 자기 새끼들을 찾느냐는 겁니다.

달무리와 같은 냄새가 납니다. 새끼에게는 어미 아비와 같은 냄새가 난다는 거예요. 천만 마리의 새끼들이 있더라도 어미 아비의 상대적인 냄새를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새끼에게 다가가면, 입이 벌어지는 겁니다. 먹이려고 하지 않더라도 입만 벌리고 갖다 대게 되면, 어미 아비의 배 안에 있던 것을 새끼에게 먹일 수 있는 것입니다.

새끼를 보게 되면, 눈도 안 보이니까 감고 들어갑니다. 안에 들어가서 자기 먹을 것을 맛만 보는 게 아니고 몽땅 먹습니다. 어미가 벌린 입속에 주둥이가 들어가서 몽땅 먹는다는 겁니다. 그래서 새끼의 냄새를 맡을 수 있는데 머리 냄새, 몸뚱이 냄새, 발 냄새는 그 어미만이 알고 맡지 다른 것은 모릅니다. 그렇게 냄새를 맡고 서로가 주고받을 수 있는 거예요. 그것과 같은 달무리도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대응적인 대처를 할 수 없으면 영생을 못 해

사람도 보게 된다면 옷을 저렇게 입었다 이겁니다. 그거 달무리와 같습니다. 여러 가지의 옷을 입는 것은 상대될 수 있는 사람을 위해서 입는 것이지 아무런 옷을 입지 않습니다. 자기의 달무리가 이랬으니 어떻다는 거예요? 남편이 어디에 갔다 오면, 아내가 옷의 냄새를 맡고 어디에 갔다 왔는가를 짐작하게 됩니다. 남편이 어디에 갔다 왔는가를 옷 냄새를 통해서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새끼들이 그런 냄새를 알기 때문에 어미와 아비를 안다는 겁니다. 어미나 아비를 만나게 되면, 입을 열게 되면 머리뿐만 아니라 몸뚱이까지 몽땅 들어갑니다. 숨이 막히니까 그렇게 하지는 못하는 것이지 그렇지 않으면 어미 아비가 먹은 고기를 몽땅 삼켜버리고 나오고 싶은 거예요. 냄새에도 맥박이 있다고요.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냄새의 맥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미 아비의 냄새를 맡은 새끼는 어때요? 어미의 냄새와 아비의 냄새를 알기 때문에 어미 아비의 배 안에 있는 고기도 들어가서 먹습니다. 어미가 주려고 하고, 새끼도 받으려고 하니까 자연히 옮겨지는 겁니다. 그렇게 주고받음으로 말미암아 새끼도 크고, 어미 아비는 또 고기를 잡으러 갑니다. 어미 아비가 먹기만 하면 뱃증(설사)이 나고, 병이 나서 죽습니다. 그러니 줄 줄도 알아야 됩니다.

사람이 욕심을 가져서 자기를 중심삼고 받기만 바라지 줄 줄을 모릅니다. 어미 새는 새끼들이 배고픈 것을 채워줄 수 있는 태세가 돼 있기 때문에 새끼가 원할 수 있는 기준까지 공급해 주는 데 문제가 없습니다. 물어 죽이지 않고, 발길로 차든가 토해 버리지 않습니다. 입을 벌리고 있는 것입니다.

대응적인 그림자와 같은 것을 전부 다 갖고 있습니다. 달무리를 중심삼고 달도 살아야 됩니다. 주기만 해서는 안되고 받기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상치적인 환경이 아니라 상응적이어야 되니까 꽉 찼으면 쉬어야 됩니다. 먹고 자고, 가고 오고 해서 대응적인 대처를 할 수 없으면 영생을 못 합니다.

그래서 먹고 뭐예요?「자고입니다.」밤에는 쉬어야 됩니다. 먹었으면 먹은 만큼 일하라는 겁니다. 일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내가 자는 시간을 빼앗겨 버리기 때문에 어떻게 되겠어요? 그렇게 계속하면 약해져서 쓰러집니다. 그러니까 무조건 주기만 해도 안됩니다. 일을 챙겨가면서 달무리를 살려갈 줄 알아야 됩니다. 그래, 움직이는데 실적이 없는 사람은 없어진다 그겁니다.

먹고 자야 되고, 그다음에는 또 가고 오고 해야 됩니다. 갔다가 올 때 손해나서는 안됩니다. 반드시 남겨질 수 있는 이익이 있어야 내 자신이 어떻게 돼요? 백 날 일해서 백만큼 주고 백만큼 손해나니까 어떻게 된다는 거예요? 달 자체가 달무리도 없어지고 삭아지니 그 자체가 없어지는 놀음이 벌어집니다. 달무리의 이론이 없어 가지고는 좋고 나쁜 것도 없는 것이고, 가고 오고 싶은 것도 끝납니다. 먹고 자는데, 잘 수 있는 시간이 지나치게 되면 없어지는 겁니다.

먹고 자고, 가고 오고인데 가기만 하면 안돼요. 주기 위해서 갔다가 이자를 한 푼이라도 붙이지 못하게 되면, 내가 또 가면서 내 자신이 없어진다 그겁니다. 놀고먹겠다는 사람은 자기 어머니 아버지의 집이라든가 재산까지 팔아서 없애버리고, 나중에는 자기까지 없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달무리가 있다고 했습니다. 사람이 지나가면, 반드시 냄새가 나지요? 손님이 오게 되면, 그 사람에게서 이상한 냄새가 납니다. 예민하면 100퍼센트 압니다. 머리를 대면 머리가 진동하고, 입을 대면 입이 진동합니다. 냄새를 맡게 되면 그렇게 진동하니 아는 겁니다. 모르지 않습니다.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동물세계의 수만 마리 쌍들이 새끼를 수만 마리 낳아놓더라도 그중에서 자기 새끼를 찾습니다. 사냥을 나가서 일주일 만에 돌아옵니다. 어떤 것은 몇 개월 만에 와요. 남극에 있는 사람같이 걸어 다니는 새가 뭐라고요? 펭귄 같은 것은 몇 개월 만에 돌아옵니다. 그러면 어떻게 새끼를 찾아요? 어떻게 어미를 알아요? 냄새입니다. 달무리와 같은 냄새로 찾습니다. 입 냄새니 털 냄새로 아는 거예요. 진동수가 같이 움직이니까 안다는 것입니다.

사람도 다 자기가 가는 길이 망할 길인지, 흥할 길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사람이 먹기만 하다가는 그냥 그대로 사흘, 일주일 가게 되면 죽는 겁니다. 2주일만 되면, 열이틀이나 열사흘만 되면 죽습니다. 딴 세계의 판도에 자기 자신을 남길 수 없기 때문에 없어져야 됩니다. 방해되는 것입니다.

본체가 있으면, 본체에 대해서 달무리와 같이 냄새라든가 뭘 남기는 생활을 계속해야 존속할 수 있습니다. 그런 원칙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달과 달무리의 비사를 중심삼고 가고 오고, 먹고 자고, 좋고 나쁘고 해야 됩니다. 공식은 한 가지입니다.

누구든지 빚지고는 천국에 못 가

누구든지 빚지고는 천국에 못 갑니다. 그것을 알기 때문에 문 총재는 천 번을 죽더라도 빚을 안 지려고 합니다. 신세를 주고 가야지 신세를 받고 가면 안됩니다. 아들딸을 사랑하지만, 아들딸보다 통일교회가 큰 것 아니에요? 천주의 집을 만들고 있는데, 그것이 더 큰 집인데 자기의 아들딸을 희생시키더라도 여기에 투입해야 됩니다. 아들딸까지도 희생하기를 바라는 겁니다. 10년 동안 그렇게 했으면, 11년이 될 때는 반드시 결과가 나옵니다.

가을이 되면, 열매가 10배 혹은 100배까지 달립니다. 1년을 한 바퀴만 돌아오면 알 수 있어요. 1년을 지내라 그겁니다. 선생님이 이번에 승화식을 왜 해주느냐? 승화식을 잘해야 됩니다. 잘못하면, 뿌리가 죽습니다. 달무리가 없어지면, 그 본체가 깎여 나간다는 겁니다. 이런 것을 알 때 손해나는 일을 할 수 없고, 일하고 실적이 없으면 안되고, 주변에 이익이 될 수 있게 해놓지 않거나 모두가 머리 숙여 존경하는 환경을 못 가지면 그 자체가 없어집니다.

‘성(聖)’ 자는 ‘귀 이(耳)’ 변에 입(口)을 하고 왕(王)을 했습니다. 소리가 귀에서 나요, 입에서 나요?「입에서 납니다.」입과 귀, 그 둘이 하나되어 아래에 임금(王)을 하게 되면 천하가 움직입니다. 그다음에 소리를 듣는 데는 귀가 들어요, 입이 들어요?「귀가 듣습니다.」귀가 듣고 답을 입이 해요, 귀가 해요, 코가 해요, 눈이 해요?「입이 합니다.」알긴 아누만!

입이 말하면 귀에 전달됩니다. 귀에서 들으면, 입이 받아 가지고 대답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귀 이(耳)’ 변에 ‘입 구(口)’를 한 것에 ‘왕(王)’을 하면 홀리(holy)입니다. 하나님이 그 가운데 주인이 된다는 것입니다. ‘성인 성(聖)’ 자를 그렇게 씁니다. 상형문자, 모양을 따서 지은 글자에는 천지의 조화가 들어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이성성상이 상응⋅상관관계를 중심삼고 동서남북으로 붙는 데 있어서 하나되게 되면, 거기에 조화의 그림자가 생깁니다. 감동을 주면, 내가 빛을 비추면 거기에도 달무리의 모양이 생기는 겁니다. 따라가서 한 번, 두 번, 열 번을 그렇게 살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 집에 가서 살고, 그 집의 사위가 되고, 핏줄을 이어받아 가지고 식구가 됩니다.

식구가 뭐예요? 구식으로 옛날 사실을 맞춰서 오늘도 사는 것이 식구입니다. 거꾸로 하면 구식입니다. 밥을 어저께 먹었으면, 오늘은 더 잘 먹어야지 못 먹으면 안됩니다. 여러분, 약이 따로 있지 않습니다. 입의 침은 외적인 균과 내적인 균을 방어할 수 있는 약재입니다. 이렇게 찍어보라고요. 코가 막히게 되면 코에 싹 바릅니다. 한 번, 두 번, 세 번을 하고 낫는다고 하면 낫습니다.

콧구멍이 말라 가지고 딱지가 안 떨어지면 한 번, 두 번, 세 번을 하게 되면 그냥 두어둬도 이쪽으로 떨어집니다. 껍데기가 붙은 대로 떨어진다는 겁니다. 그렇게 해봐요. 언제나 이렇게 자는데 꿈을 꾸면 바른쪽으로 눕든가 왼쪽으로 눕든가, 그래도 안 되면 동서로 자고 있으면 남북으로 자 봐요. 남북으로 자면, 꿈꾸는 것이 없어집니다. 잠이 안 오는 것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손을 대는데 바른손이 병났으면, 왼손이 만져줘야 됩니다. 그것밖에 없잖아요. 아내가 병나면, 남편이 밤을 새워 가지고 주무르면 낫는다는 겁니다. 솜털이 알고, 가죽이 알고, 살이 알고, 뼈와 골수가 알게 된다면 그다음에는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돌아 나와야 됩니다. 남편이 문 앞에 서 있으면, 아내의 병은 뒷문으로 도망가기 때문에 낫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한 분밖에 없는 주인

오늘이 3월 8일인데 라스베이거스에 갑니다. 이제는 거두러 가는 것입니다. 거기의 어떤 사람이 아무리 잘났더라도 승화식을 해야 됩니다. 자기 재산으로부터 근본조상까지 한꺼번에 없어지더라도 승화식을 하고 천국에 가야 된다는 겁니다. 세계의 조상 자리에 못 나가더라도, 거지나 심부름꾼이 되어서라도 천국에 따라 들어가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슨 어려움이 있더라도 승화식을 해야 되는 겁니다.

소유물건이 있으면 안됩니다. 그건 도적질한 물건입니다. 아담한테 빼앗은 것입니다. 해와가 도적질했습니다. 남편세계에 바람을 필 수 있는 기반을 해와가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참된 남편을 위해서 역사 이래 제일 피땀을 흘린 것이 누구냐? 여자들이 피땀을 흘려서 메워 왔습니다.

선생님이 오는데, 끝에 있어서 본연의 남편이 어떠한지 모릅니다. 사랑을 몰라요. 통일교회에 들어와서는 여러분이 선생님을 사모하는 게 아닙니다. 사랑하는 것입니다. 사모하는 선생님이에요, 사랑하는 선생님이에요? 사랑하는 선생님입니다. 아버지를 주고도, 자기 남편과 아들딸을 주고도 선생님과 바꿀 수 없습니다.

마음이 그렇습니다. 버리고 나오라면 나와야지 별수가 없습니다. 남편이고 부모고 버리고 나옵니다. 다 그렇기 때문에 집에서 쫓겨나 가지고, 통일교인은 외인 이상으로 취급해 가지고 태평양 바다에서 죽으라고 하고 벼랑에서 떨어져 물에 흘러가서 묻혀 버리라고 한 것입니다. 사람 취급을 안 했습니다.

그 왕초가 되는 문 총재도 사람 취급을 못 받았습니다. 여러분한테 사람 취급을 못 받았고, 사탄 세계한테 사람 취급을 못 받았습니다. 사람 취급한 것은 하나님입니다. 무형의 하나님은 한 분밖에 없는 주인입니다. 천만인이 있더라도 주인이 하나라고 하는 그런 주인입니다. 개인이 수억이 되더라도 왕은 하나입니다.

가정이 수억이 되더라도 그 가정의 왕은 하나입니다. 종족과 민족의 왕도 하나입니다. 참부모의 가정이 다 대신하는 것입니다. 그런 한 분의 하나님 왕권을 중심삼고 영연세(靈聯世)입니다. 영계와 세계가 연결되는 겁니다. ‘연(聯)’ 자는 ‘귀 이(耳)’ 변에 ‘실 사(絲)’를 이렇게 한 거예요. 얽어매고, 귀에다 하늘이 나에게 전했으니 이제는 세계에 전하라는 것입니다.

기독교 법왕을 선출하기 위해서 검사하는데, 손발에 병의 흔적이 있어도 법왕이 못 되는 걸 알아요? 눈도 똑발라야 되고, 한쪽만 쌍꺼풀이 있어도 안 됩니다. 에덴에 하나님이 만든 본질적 요소 그냥 그대로의 눈 모양이 돼야 하고, 얼굴 모양이 돼야 합니다. 앉더라도 제멋대로 앉게 안 돼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학교에 다닐 때는 의자에 구멍을 파 가지고, 궁둥이가 그 안에 들어가서 허리를 이렇게 세워서 똑바르게 한 겁니다. 목이 궁둥이하고 같이 서 있도록 훈련했기 때문에 지금도 선생님은 그렇습니다. 요즘에 비행기 사고 때문에 그 영향을 받아서 조금 몸이 이지러졌지만, 그전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선생님 구두의 굽을 바라보면 반듯합니다. 5년을 신어도 똑같습니다. 바로 걸었기 때문에 그래요. 앞으로 결혼할 때는 신발을 딱 뒤집어보면 양심적인지 아닌지 압니다. 그게 찌그러지면 안됩니다. 내가 옛날에 한꺼번에『천자문』을 공부할 때 세 시간이 안 걸렸습니다. 한 시간 40분에『천자문』을 후루룩 외웠는데, 지금은 다 잊어버렸습니다.

만왕의 왕은 한 분

선생님이 열일곱 살 때 ‘영광의 면류관’이라는 기도문을 지었는데, 그 기도문이 서양세계의 시인협회에서 일등상을 받았습니다. 그 자체가 거짓말이 아닌 사실입니다. 그 시의 내용이 어때요? 선생님의 ‘아버지의 기도’라는 책 가운데 놀라운 시들이 많습니다. 그 가운데 한 편을 중심삼아 가지고 우리 선교사가 감동받고 낸 것입니다. 선생님에게 그런 능력이 있다는 사실도 모르고 묻혀 버렸을 텐데, 그 시 하나로 말미암아 드러났습니다.

선생님의 시적인 감정이 풍부합니다. 이번 1월 초하룻날에 선생님이 기도한 것이 간단한데 뜯어보라고요. 선생님이 하늘을 대표해서 말한 것입니다. 다 들어가 있습니다. 내가『천자문』에 대해 10페이지까지 해설을 하게 되면, 다 놀랄 겁니다. 우리 종조부가 지은 시를 읽어보게 되면 세상만사라든가 고향이라든가 조국광복에 대한 마음이 숨겨져 있습니다. 그 시를 재편성한 사람이 우리 종조부를 대한민국 만세운동의 조상이라고 한 것입니다. 그것이 드러났습니다.

삼일만세운동의 선언문도 우리 종조부가 초안한 것입니다. 목사인 동시에 한학자였습니다. 동양사와 예언서까지, 성경까지 연구했습니다. 한국에서 과거시험을 치러가던 사람들이 우리 할아버지의 지도를 받았습니다. 서양사 가운데 꿈같은 내용이 있다고 알고 42세가 되기 전에 신학교를 졸업하면서 목사가 된 양반입니다. 영어도 잘했고, 아주 신사로 생겼습니다.

비축자금을 요 몇 년 동안에 다 날려버렸습니다. 통일교회가 망할 수밖에 없게 몰아 가지고 조이는데 탕갯줄이 끊어질 수 없고, 내가 죽을 수 없습니다. 살아 가지고 내가 넘어서게 되면, 세계의 재벌들을 통해 가지고 내가 은행의 왕이 될 것입니다. 지부로 가담하기 위해서 얼마 얼마를 하나님의 예치자금으로서 예치시키면, 그 돈은 내가 쓸 수 있습니다. 내가 하나님과 한 몸이 돼 있기 때문에 쓸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만왕의 왕은 한 분입니다. 또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민족시대, 국가시대, 세계시대와 천주시대까지 7단계의 일족들 앞에 주인이 될 수 있는 왕은 하나입니다. 얼마나 많은 가짜들이 나와서 도적질을 해먹었는지 모릅니다. 그것을 청산지어야 됩니다. 자기가 속이지를 못합니다. 영계와 문답할 때 얼마를 빚졌다는 게 나오면 모든 재산을 팔아서 내야 됩니다. 그렇게 될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선생님이 어떻게 여러분을 결혼시켰어요?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벌써, 내가 볼 때 맞으면 보이지 않는 선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빛줄기가 연결됩니다. 내 눈 줄기가 이렇게 돌아서면 틀렸다는 겁니다. 그런데 얼마나 정성들였다는 것을 몰라 가지고 자기 멋대로 이혼하고, 자기 마음대로 하는데 그거 뜯어고칠 수 없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언제 생겨난 거예요? 낮밤이라고 해요, 밤낮이라고 해요?「밤낮이라고 합니다.」상하라고 그래요, 하상이라고 그래요?「상하입니다.」복귀섭리를 하는 하나님 위에 한 분의 하나님이 있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문 총재는 복귀섭리를 하기 이전의 하나님으로부터 지도를 받고 나온 것입니다. 이것이 그 하나님의 교서입니다. 교본이고, 교재라는 것입니다. 그 세계에서는 어두운 세계의 내용이 확실합니다. 내가 몇 점인지를 압니다.

승화식을 준비할 수 있어야

그런 의미에서 평화의 주인이라는 것은 어때요? 역사시대에 선생님이 오기 전까지 왔다가 영계에 간 사람들은 한 분이신 평화의 주인을 모시는 권내에 있습니다. 그들이 영계에 갔지만 수많은 계층으로 돼 있습니다. 영계에 들어가 살기는 사는데, 계층이 오늘날의 지상보다도 더 복잡합니다. 수천 갈래의 복잡한 그 권내에 들어가서 사니 그것을 선생님이 간단히 정리해 준 것입니다.

그것을 정리하는 것은 지상의 선생님이 하지, 영계의 하나님도 손을 못 댑니다. 그래서 하나님까지도 해방해 줬습니다. 그 원칙에 따르지 않으면 벗어날 도리가 없습니다. 평화의 왕은 한 분밖에 없는데 어두운 세계에서 창조의 계획을 세우고, 그 세계에서도 달무리와 같은 것을 만들어 왔습니다. 원작의 부본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냥 그대로 하기 때문에 타락 후 복귀섭리의 프로그램과 관계없습니다.

승화식도 뭘 그렇게 복잡하게 해요? 전 세계가 모르게 해서는 안됩니다. 오바마 대통령과 관직에 있는 사람들, 대통령과 부통령은 물론이고 국회의장과 분과위원장들 그리고 상하원의원들이 합해 가지고 부시 대통령이 갈 준비를 해야 됩니다.

선생님이 줄을 잡아 가지고 내가 갈 수 있는 길을 단단히 해서 현재 승화식이 유엔의 승화식으로서 간판붙일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여러분이 한 푼도 돕지 않더라도 나 혼자 유엔이 하지 못하는 일들을 순식간에 해치울 수 있습니다.

동서남북에 궁전을 해 가지고, 동서남북을 중심삼고 종교권이니 정치권이니 어떤 누구든지 와서 수양할 수 있고 주인을 모셔서 최후의 승화식을 준비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렇게 해서 영계에 가게 되면, 세계 인류가 다 천국 백성이 아니 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3년까지 안 갑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지옥으로 가는데, 선생님이 천국 문을 열어줘야 할 입장입니다. 그동안 닫아놓았던 것을 열어놨는데, 이제는 닫아야 할 입장에 있습니다. 그 일을 안 하려고 생각하는 선생님을 알고, 부디 정 보고 싶으면 금식을 하든가 단단히 회개들을 하라고요. 정성을 들이고 회개하라는 것입니다.

정성을 들이고 회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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