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교회(천복궁)가 창립되어서 내가 세 번째로 방문했는데, 여기에 중요한 못을 박고 기둥을 세우고 갈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고 왔습니다. 그런 섭리관에 있어서 정착의 주인이 누구냐? 이날에 구경하로 온 고객(孤客)이 돼서는 안됩니다. 그 뿌리들 가운데, 그 가지들 가운데, 그 잎들 가운데, 그 꽃들 가운데 내가 빠져서는 안되겠기 때문에 있는 정성을 다해 가지고 3년의 이 기간에 있어서 역사에 부끄럽지 않은 왕자 왕권을 상속받아야 됩니다.

이전의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나

그래 가지고 그 일을 재차 계속할 수 있는 주인의 아들딸로서 명분이 당당할 수 있는 내가 돼야 합니다. 그래서 말없이 눈물을 흘리며 돌아서서 이 전당에 있는 선생님을 뒤로하며 ‘선생님, 나는 먼저 갑니다. 한 사람이라도 더 이와 같은 혜택의 은사권에 참석시키겠습니다. 우리의 형제와 부모, 족장들, 나라의 책임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을 내가 책임져야지 누구한테 맡길 수 없습니다. 어느 누구에게도 믿지 못해서 못 맡기는데, 나는 믿는 입장에서 책임지겠습니다.’ 할 수 있어야 되는 겁니다.

그러면서 직행 길로 달려 나가다가 버스에 치여 죽거나 풀이할 수 없는 환경의 사건에 죽더라도 그 사람은 그 목적하던 본향 땅에 어엿이 설 수 있는 보증이 돼 있습니다. 나는 그것을 믿고 있는데, 그럴 수 있는 사람이 여기에 몇 명이에요? 그런 사람이 몇 사람이에요? 참부모가 물어볼 때 답할 사람, 내 앞에 나설 수 있는 사람이 몇 명이냐는 것입니다.

여기가 본부입니다. 헤이그가 문제가 아니에요. 레이건 전 대통령이 문제가 아닙니다. 현재의 대통령과 부시 전 대통령이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그들은 열국의 한 나라를 책임지고 있거나 책임졌었지만, 본국의 중심터에서 씨받이를 할 수 있는 사람들은 아닙니다. 이전의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나입니다.

나를 위해서 그런 준비를 하늘이 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얼마나 감사해야 되겠어요? 아마 몸이 일어설 수 없을 정도로 다리에 힘이 빠져 가지고, 영원히 여기에 앉아 가지고 그 답을 알기 위해서 목석이 아니면 동상으로 천 년이 되더라도 답을 기다릴 수 있는 내가 돼야 합니다. 그런 내가 못 됐으면 어디로 갈 것이냐 이겁니다.

어디로 갈래요? 하나님 앞으로 못 갑니다. 선생님이 앞장서면 따라가야 될 텐데 말이에요. 선생님 이상 결의하고, 무엇에 자기가 외적으로 냄새라도 피워야 됩니다. 그렇지 않아요? 빵을 먹었으면 무슨 빵을 먹었다는 냄새, 자기가 과일을 먹었으면 과일의 냄새가 납니다. 옷을 입었으면 옷에 냄새가 풍기는 겁니다.

마찬가지로 하늘의 아들딸, 용산교회 교인의 한 사람으로서 당당해야 됩니다. 축복받은 열매인 내 자신은 여기에 수천 명을 대표해 가지고 선두에 설 수 있는 것입니다. 못 서면, 으레 자기가 늴리리 동동하면서 생사지권을 밟고 넘어가야 합니다. 그렇게 가야 할 길이 바쁘다는 것을 알고 내가 그 길을 가는데 주저하지 않겠다고 생각해야 됩니다. 그런 결심을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새로이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어때요? 볼이 찰 때보다도 떨어질 때 소리가 커야 됩니다. 높이 올라갔다가 떨어지면 소리가 큰 것입니다.

축복받은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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