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계에는 여러 민족이 살고 있고, 여러 나라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나라와 민족들은 평화의 자리에서 이상을 그리는 입장에 있는 것이 아니라, 혼란과 탄식과 도탄 중에 신음하면서 자기들의 이상을 그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본래의 인간이 원하는 소원의 나라가 아니고, 소원의 인류가 아닌 것입니다. 이 세계는 타락으로 말미암아 빚어진 결과인 것입니다.
타락한 것을 그냥 그대로 연속시키는 것이 우리 인류 본연의 소원이 아니고, 인간 외에 인간을 창조한 신이 계신다면 그 신의 소원도 아닐 것입니다. 그러면 신과 인간이 바라는 본연의 소원은 무엇이냐? 통일된 조국, 유일한 조국, 하나의 인류, 하나의 세계입니다. 여러 복잡다단한 역사 배경을 남기고 있는 세계가 아니고 그러한 인류가 아니라, 전통적 사상을 지닌 단일국가요, 단일민족의 실현입니다.
그러면 그 단일국가와 단일민족의 전통적 내용이 무엇이냐? 그것은 하나님의 뜻에 의한 조국입니다. 하나님의 뜻에 의한 조국이 남아 있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의 뜻에 의한 조국이 남아 있는 한, 인류가 바라는 조국의 뜻을 그냥 품고는 하나님이 바라는 조국을 이룰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타락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들이 자기들이 살고 있는 조국을 중심삼고 제아무리 이상을 향하더라도 하나님이 있어서 하나님이 바라는 조국이 있다 할 때는, 자기들이 이상하는 조국, 현재 살고 있는 그 조국을 버려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하나님이 바라시는, 이상하시는 조국의 세계에 도달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론적인 결과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우리들이 살고 있는 현세를 어떻게 하든지 부정하지 않으면 안 되는 운명에 처해 있는 것이 오늘날의 인류요, 인류를 이끌고 있는 여러 국가들이라고 결론지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지상에 살고 있는, 지상에 존재하는 인류와 나라들은 어차피 한 고개를 넘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역사적 전통을 그냥 그대로 지니고는 참된 이상의 조국, 하나님이 그리는 조국의 광복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오늘날 이 땅 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타락을 모르기 때문에,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세계가 어떠한 것인가를 생각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타락은 누가 했느냐? 신이 한 것이 아니고 사람이 했다 이겁니다. 그 잘못이 신에게 있는 것이 아니고 사람에게 있기 때문에, 사람을 중심삼고 빚어진 모든 역사적인 터전은 이상의 터전이 아닌 것입니다. 이것은 어차피 시정해야 할 터전입니다. 인간들이 살고 있는 국가가 이상적 발판이 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시정받아야 할 터전이다 이거예요. 역사시대에 수많은 인물들이 나와 가지고 이상을 그려 가면서 여러 주장과 사상적인 관을 세워 나왔지마는, 그 사상도 인간으로 말미암은 사상이라 할 때는 다 거부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후에 인간이 이상하는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타락한 인간을 넘어서 하나님을 중심삼은 출발과 과정적 역사성을 지녀야 합니다. 그 역사를 통해서 하나님의 이상을 중심삼은 통일된 조국에 도달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본연의 이상적인 조국이라는 것을 우리는 생각해야 됩니다. 그런데 이런 것을 생각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들의 뜻, 우리 나라의 뜻, 아시아의 뜻, 요즈음으로 보면 자유세계의 뜻, 공산세계의 뜻, 이러한 뜻이 지향하는 것이 무엇이냐? 여러분, 뜻 의(意)자를 보면 설 립(立)자 아래에 가로 왈(曰)자를 하고 그 밑에 마음 심(心) 자를 했습니다. 마음과 말씀을 세우는 것이다 이겁니다. 뜻 의(意) 자가 그런 뜻이예요. 마음과 말씀을 세우는 것이 뭐냐? 본심의 사람으로서 이상적인 내용을 지닌 그런 것을 세우는 것이 뜻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본심은 무엇이냐? 그 본심은 오늘날 우리 인간들의 타락한 악심이 아니예요.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마음이 본연의 뿌리와 더불어 성해 가지고, 함께 자랄 수 있는 하나의 순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본심이 뿌리를 박아 가지고 자라는 데는 순이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순을 통하지 않고는, 제아무리 인간이 잘났다 하더라도 그 순과 일체되지 않게 될 때는, 곧은 그 순과 그 뿌리에 하나 안 될 때는 그것은 거짓이 되는 것입니다. 동쪽에 가지가 뻗기 전에 순이 앞서 나와야 돼요. 서쪽에 가지가 뻗기 전에 순이 먼저 나와야 됩니다.
이렇게 볼 때, 우리 본심의 뿌리를 본연의 자리에 박고, 모든 환경 여건이 본연의 자리에 박은 그 뿌리를 도울 수 있는 환경이 돼야 합니다. 그리하여 거기서 새싹이 터서 자라 나온 그 순은 어디까지나 본연의 것으로서 개인적인 순, 가정적인 순, 종족, 민족, 국가적인 순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크게 보면 국가가 단위이니만큼, 국가적 순이라는 것은 하나이지 둘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 순이 뻗어 가지고 세계를 덮어야 되고, 그 순이 커 가지고 천상천국이 있다면 천상천국까지 커버(cover)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연의 곧은 뿌리로부터 곧은 순을 통하여 가지고 거두어진 열매의 세계가 천상천국입니다. 천국은 천상에서 탄생하는 것이 아니예요. 지상에서 자라 가지고 거두어진 물건을 갖다가 저장하는 창고와 마찬가지인 곳이 천국입니다.
그것을 거둘 수 있는 환경 터전이라는 것은 어디까지나 영계에 있는 천국이 아닙니다. 그 터전은 오늘의 실체들이 살고 있는 지상세계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상세계에서 본연의 결실을 가져오기 위해서는 본마음의 자리에 정상적인 뿌리를 박아야 됩니다. 그 정상적인 뿌리에서 태어난 순이 정상적인 환경에서 곧게 자라 가지고, 천상이 있다면 천상에 도달해야 됩니다. 그 순이 도달할 수 있는 곳은 두 곳이 아니라 한 곳입니다. 두 곳이 아니라 하나라는 거예요.
자, 그러면 이 뿌리가 무슨 뿌리냐? 생명의 기원은 반드시 상대적 여건을 갖춘 데서 발아하게 돼 있습니다. 우리의 생명이 출발하는 걸 보면, 반드시 상대적 여건에 의해서 생깁니다. 환경을 두고 볼 때에, 하나님이 환경을 창조하고 뭘했느냐? 그 가운데에 주체와 대상을 두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환경에 가든지 주체와 대상이 있습니다. 대한민국이라는 이 환경을 두고 봐도 여기에는 반드시 대한민국의 주권자와 나라가 있고 백성이 있다는 거예요. 그 나라와 백성이 어떻게 돼 있느냐? 나라는 위에 있고 백성이 끌려가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나라는 가운데 주체로 있고, 백성이 그 주체와 하나돼 가지고 올라가야 됩니다. 그것이 그냥 올라갈 수 없어요. 돌면서 커 간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동쪽에서 받은 진액이 서쪽으로 들어가고 남쪽 북쪽으로 들어감과 동시에 뿌리에도 가고 순에도 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 주체와 대상은 어디와도 전부 다 교류해야 되는 겁니다. 언제나 교류해야 되는 거예요. 교류하는 데는 어디를 중심삼고 교류하느냐? 상대를 중심삼고 교류하는 것이 아니라, 주체를 중심삼고 교류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체가 한 자리에 고정되어 돌아가면, 사방의 상대가 따라 돌아가야 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줄기라는 것은 굵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왜 굵어야 되느냐? 주체를 중심삼고 이걸 지탱하면서 사방에 균형을 취해야 되기 때문에 모든 중심은 굵어야 된다는 겁니다. 나무를 봐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지보다도 줄기가 굵다는 거예요.
대한민국으로 말하면, 대한민국의 주권자인 대통령을 중심삼아 가지고 국민이 동서 사방으로 주고받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나라의 주권자가 기뻐하는 것이 백성들의 기쁨이 되고, 그 나라의 주권자가 그리는 하루 생활의 모든 그림이 백성의 생활에 어울릴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이 둘이 아닌 하나가 돼 가지고 상대적인 요건을 갖춰서 주고받아야 됩니다. 그러한 입장에서 돌면서 발전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돌면서 운동하는 거예요.
이 우주를 보더라도 그렇지 않아요? 지구가 태양을 돌고 있지만, 스스로 자전하면서 공전하는 거예요. 그리고 태양계 자체도 자전하면서 대우주를 중심삼고 공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의 구성체, 그 환경적 여건은 반드시 주체와 대상의 공동 움직임을 통해서 존재할 수 있는 것이 존재세계의 양상입니다.
오늘날 인간세계에는 수많은 나라가 있습니다. 수많은 나라가 있다 이거예요. 수많은 나라가 있는데, 그 나라들의 배후에 있는 민족문화, 또는 전통적 문화라는 것이 가지각색으로 다릅니다. 이건 마치 어떤 것과 같으냐 하면, 하나의 나무에 있어서 동서남북의 가지와 같습니다. 나무의 가지와 마찬가지인 것이 국가예요. 그것이 본연의 이상적 기준에서 출발해 가지고, 이상적 과정을 거쳐서 이상적 세계로 가는 그런 입장에 있다 이거예요. 그런데 그저 부딪치고 부딪치면서 이렇게 흘러 나온 것입니다.
그걸 보게 되면, 이것이 줄거리에서 잘라 놓은 가지들과 같이 임시로 붙어 가지고 제멋대로 자랐다 이겁니다. 줄기는 몸과 마찬가지입니다. 뿌리도 없고 종대도 없고 순도 없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종대도 없는 그런 가지들이 제멋대로 떨어져 있는 겁니다. 어떤 때는 동쪽으로, 어떤 때는 서쪽으로, 혹은 거꾸로 떨어져 있어요. 그래도 땅에 뿌리를 박고 사는 것과 마찬가지로, 각양각색의 국가가 각양각색의 배경과 문화를 중심삼고 떡 서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것들이 그렇게 된 국가 배후의 전통적 사상이 무엇이냐? 어디까지나 그 나라 풍속과 환경 여건에 따르는 배후를 중심삼고, 지정학적인 배후의 여건을 따라 가지고 살게 됩니다. 북극에 사는 사람은 북극의 곰을 잡아먹어야 되고, 해양에 사는 사람들은 고기를 잡아먹어야 되는 것입니다. 각양각색의 지역 배경이 다른 생활형태로 말미암아 여러가지 문화 배경이 달라졌지, 본연의 내용을 중심삼은 것이 기원이 돼 가지고 오늘날 우리 국가 형성의 배후 문화가 벌어진 건 아니다 이겁니다.
본연의 참된 문화, 하나의 전통적인 길이 있어야 살 수 있을 텐데, 그것이 상실되고 가지각색의 국가체제를 갖추었기 때문에 가면 갈수록 부딪치게 되어 있습니다. 질서가 안 잡히고 정돈이 안 된다는 거예요. 정돈되어 갈 수 있는 방향을 상실한 것입니다. 아무리 위대한 나라, 아무리 세계를 지배하는 나라라 하더라도 본연의 기준에 일치될 수 있는 역사적 배경을 갖지 못하면 망하는 겁니다. 망해야 된다는 거예요.
자, 오늘날 전세계의 혼란상을 이루고 있는 것은 무엇이냐? 공산주의와 민주주의입니다. 우익과 좌익을 말하는 것입니다. 공산주의라는 것이 어디서 나왔느냐? 유물론이라는 것은 마르크스에 의해 나온 거예요. 헤겔 철학을 변경시킨 마르크스에 의해 이 유물론 사상이 본격적인 출범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건 어디까지나 신을 부정합니다. 신을 부정해요.
오늘날의 미국을 두고 보면, 미국은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그런데 민주주의라는 것은 백성주의입니다. 백성주의라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사람주의입니다. 그 백성주의에서 백성이 올바른 터전에 뿌리를 박고 올바른 과정을 거쳐 올바른 순을 가진 입장에서 자라 나온 백성이라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자기가 바라는 소망의 곳을 향하여 자랄 수 있어요. 그런데 이 민주주의 자체도 뿌리를 믿을 수 없어요. 민주주의만 가지고 다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 뿌리가 어디예요?
오늘날에는 자유의 개념도 달라요. 공산주의자들이 말하는 자유라 하는 것은 무슨 자유냐? 프롤레타리아 국가를 중심삼아 가지고 반동분자를 완전히 제거해 버린 입장에서 자유를 주장하는 겁니다. 자유의 개념이 다르다구요. 민주세계의 자유의 개념은 무엇이냐? 너 나 할 것 없이, 제거하지 않고 모든 것을 포괄해 가지고 그 가운데서 자유를 찾는 거예요. 그러니 얼마나 힘드느냐 이겁니다. 공산주의 세계에서는 반동분자는 전부 다 숙청이예요. 반대하는 환경 여건을 제거시켜 놓고 자기들만을 중심한 자유적인 환경을 부르짖는 것입니다. 다르다는 거예요.
평화도 달라요. 평화, 평화라는 말도 북괴가 말하는 평화와 고르바초프가 추구하는 평화는 개념이 달라요. 자유세계에서 말하는 평화는 공산주의나 민주주의, 너 나 할 것 없이 동서남북에 있는 모든 사람을 전부 다 화합시켜서 하나 만들자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공산주의에서 말하는 평화는 그게 아닙니다. 반동분자를 제거시킨 이후의 평화입니다. 그러니 노동자 농민을 위한다는 독재정권을 중심삼은 평화입니다. 안 그래요? 거기에서는 상부구조에 대처할 수 있는 기반에 서 있는 부르조아는 용허(容許)하지 않아요. 부르조아를 완전히 제거시킨 입장에서의 평화를 말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확실히 알아야 돼요.
그들이 평화를 통해서 뭘하자는 것이냐? 그들이 유토피아적 세계를 바라보고 있다면 그 세계는 어떤 세계냐? 자기들을 중심삼고 노동자 제일주의를 위주한 평화세계를, 유토피아 세계를 꿈꾸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기에는 부르조아, 자본주의 국가의 양상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그것을 완전히 거부한 자리에서 평화를 말하고 있다는 거예요.
자, 이렇게 볼 때 공산주의도 본래 인간에서부터 시작됐고, 민주주의도 인간에서 시작한 거예요. 오늘날 미국을 위주로 한 자유민주주의는 백성을 위한 체제입니다. 그렇다면 그 백성들이 바라는, 오늘날 인간들이 바라는 것이 무엇이냐? 최후에 바라는 그들의 목적이 무엇이냐? 잘사는 것입니다. 다 같이 잘사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잘사는 것이 어떤 것이냐? 뿌리도 확실하지 않고, 순의 목적도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결국은 자기 중심삼은 평화, 자기 중심삼은 행복, 자기 중심삼은 만족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향락의 구렁에 추락하기 마련이다 이겁니다.
인간은 죽으면 그만이고 그것으로 끝난다고 생각하다 보니, 그들이 세워 놓은 이상적 환경에서 죽기 전에 누구보다도 잘살아 보고 싶은 것입니다. 누구보다도 세계적인 환경에서 행동을 해보고, 한번 관계를 맺어보고 싶다 이거예요. 그러다 보니 향락에 떨어지기 마련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미국 같은 나라에서는 윤리, 도덕 같은 모든 것이 다 몰락하게 되었습니다.
가치관의 상실이라는 것도 유만부동이지, 뭐 역사적 전통까지도 거부하고, 가정의 부모와 형제 부부라는 가정제도까지 전부 다 파탄시켜 놓았습니다. 전부 다 개인적 향락을 위해 모든 상대적 여건을 제거시키고 있어요. 개인의 향락을 즐기려는 데 부모가 있어서 반대한다 이거예요. 남자가 향락의 길을 걸어가려는데 그 여편네가 있어서 반대하니 여편네를 얻지 않는 거예요. 전부 다 아파트에 살면서 하루하루 생활하고 있는 겁니다.
자, 그러한 모습이 민주주의가 빚어낸 세기말적인 결과라고 할 때에, 이것은 인간이 바라는 이상향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어차피 숙청되든가 제거돼야 됩니다. 공산당식으로 하면 숙청해야 돼요. 오늘날 자유주의 세계에서 이상을 실현화하는 데 있어서는, 악의 입장에서 할 수 없으니 무엇 가지고든 제거시켜야 돼요. 그러한 환경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민주주의도 원래 본심의 뿌리에서 시작된 주의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즈음은 뭐냐 하면, 세속적 인본주의를 말합니다. 인본주의, 인본주의라는 것이 있어요. 민주주의가 어디서 나왔느냐 하면, '만민은 전부 다 평등하다' 하는 사상에서 나왔습니다. 그 사상이 본래는 하나님 앞에서의 평등논리를 중심삼았는데, 거기에서 하나님을 빼 버리고 인간 제일주의만을 주장합니다. 힘을 중심삼고 인간 제일주의를 주장하다 보니 민주주의가 몰락해 버렸다 이거예요. 이게 어떻게 될 것이냐? 수습할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미국이 제아무리 안간힘을 쓴다 하더라도, 민주주의 천하를 다 만들었다 하더라도, 그 세계 가지고는 하나의 이상국가 형태를 가질 수 없습니다. 점점 어두움의 그늘만 짙어 갈 뿐이예요. 소망하는 것은 크고 다 이룬 것 같고 우리들에게 기쁨의 이상세계가 찾아오는 것 같지마는, 그 생활 이면에는 비참과 참혹이 점점 짙어 가는 사회 환경에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잘사는 미국 사람들이 도탄 중에 신음하고 허덕이는 사실은 제3세계의 나라 사람들보다 더 비참하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게 왜 이렇게 되었느냐? 정상적인 뿌리를 갖지 못하고, 정상적인 줄기를 통한 정상적인 순을 갖지 못하고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인간으로 말미암은 주의 사상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본래 제1원인적 존재가 될 수 없어요. 인간은 어디로부터 왔소? 제2결과적 존재예요. 원인적 존재가 될 수 없습니다. 원인적 존재가 될 수 없는 결과적 존재가 아무리 주장했댔자 원인적 체계를 포괄해 가지고 끌고 갈 수 없다 이거예요. 결과적 존재는 원인에 의해서만 끌려간다는 것이 이론적 결론입니다.
이렇게 볼 때 오늘의 이 세계의 혼란상, 만국의 가지각색의 문화 배경을 중심삼은 혼란상, 투쟁개념을 뺄 수 없는 현실사회의 혼란상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두 세계를 청산해야 하는 것입니다. 가만 놓아 두더라도 청산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공산주의도 세계적인 통일이념을 중심삼고 세계를 하나 만들기 위한 사상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그런 목표를 정해 가지고 지금까지 70여 년 동안 행세를 하고, 역사과정에 많은 사람을 희생시켜 오면서 자기들이 제일이라고 주장했지만 이미 다 실험 필했어요.
소련을 제일 위주로 해 가지고 중공의 10억이나 되는 수많은 사람을 전부 포괄해 봤지만 그걸 소화할 수 없었어요. 공산주의를 주장할 때 슬라브민족 제일주의를 중심삼은 공산주의를 주장했지, 초민족적 기준을 세울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공과 결연을 맺을 수 없었습니다.
미국 민주주의도 앵글로색슨 백인 제일주의를 중심삼은 민주주의를 주장할는지 모르지만, 그래 가지고는 안 돼요. 초민족적인 민주주의 개념세계를 아직까지 현현시키지 못했어요. 이렇게 볼 때, 미국의 민주주의도 실험 필했습니다. 거기에 얼마나 부정이 많아요?
선거로 민주주의의 명맥을 이어 나왔지만, 그 선거의 배후에 벌어지는 그 모든 추악상이란 것은…. 여러분이 대통령 선거도 봤지만, 거기에는 비법적인 권력이 동원되고, 비법적인 금전이 동원되고, 비법적인 수단 방법과 모략 중상이 개재합니다. 그런 소용돌이 가운데 세워진 민주주의체제가 행복이라든가 본연의 이상적 기준이 될 수 없다는 것은 타당한 결론입니다.
인간들이 생각해서 그려 볼 수 있는 모든 방법을 통한 이상 추구의 놀음은 다 해보았습니다. 역사적인 실체상으로 좌우의 사상적 체제를 갖추어 봤지만, 이것들은 전부 다 근원이 틀렸기 때문에…. 봄 절기가 있으면 여름이 오고, 여름이 가게 되면 가을이 옵니다. 가을은 결실시대예요. 그 결실시대를 거쳐 가지고 겨울이 오는 겁니다. 우리 인류역사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릇된 나쁜 씨가 자라더라도 그 자라는 기간에는 좋은 씨가 자라는 것과 같이, 봄을 맞이하지 않게 하는 것이 아니라 맞게 합니다. 여름에도 마찬가지의 존속권을 지니고 나가지마는, 가을과 겨울에 가서는 끝장이 나는 것입니다.
요즘에 보게 되면, 인류 문화의 발전이 온대권 문명에…. 옛날에는 열대권 문명이었던 것이 지금은 온대권 문명입니다. 이집트문명이라든가 아시아에서의 인도문명이라든가 양자강을 중심삼은 중국문명, 이게 전부 다 열대권이예요. 전부 벗고 살고 열매 먹고 살고 그래야 돼요. 그리고 짐승을 잡아먹고…. 짐승들이 그곳에 많았거든요. 그런데 지금의 문명은 온대권 문명입니다. 오늘날 영국을 중심삼은 문명도 온대권이고, 미국도 온대권 문명이고, 일본도 온대권 문명이고, 전부 다 온대권 문명입니다.
이 온대권 문명이 정상적인 봄을 맞이해 가지고 열대권 문명으로부터 넘어온 것입니다. 이 온대권 문명은 가을 절기를 향한 문명권입니다. 오늘날 이 민주세계가 가을이 되었으니 겨울과 같은 문명권이 휩쓸어 오는데 그것이 공산주의입니다. 찬바람이 몰아치는 거예요. 들이치지요? 잔혹한 북풍한설이 몰아치는 것입니다. 그 바람이 얼마나 센지 잎이 떨어질 것이고, 가지가 부러지고, 나무가 자빠질 것입니다.
그러나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온다는 겁니다. 그러므로 그 겨울을 뚫고 나갈 수 있는 생명력을 지녀 가지고, 그 겨울을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가져야 됩니다. 새로운 생명을 가진 씨는 겨울에…. 씨라는 것은 대개 껍데기가 튼튼합니다. 호두 같은 것 말입니다. 그런 것은 물론이고, 조그만 솔씨도 전부 다 두 쪽으로 붙어 있는 것이 터져야 됩니다. 터지는 것이 여름에 터지는 것도 아니고, 가을에 터지는 것도 아니고, 겨울에 터지는 것도 아니고, 봄에 터지는 겁니다. 살아 있는 것은 터뜨리고 나와야 돼요. 그러나 죽어 있는 것은 못 나옵니다.
이 가을적인 문명에 시들어 떨어져 나가는 민주세계는 여지없이 떨어질 것입니다. 뿌리부터 전부 다 죽어 버리는 거예요. 겨울에는 다 죽어버리는 거라구요. 여기에서 살아 남아 가지고 겨울을 소화시켜 새로이 찾아오는 봄날에 이상적 본연의 뿌리를 뻗을 수 있어야 돼요. 그러한 새로운 역사적인 문화세계가 우리 인간세계 앞에 찾아오지 않으면 인류는 멸망입니다, 멸망. 그렇게 보는 거예요.
인간들이 잘났다고 하는 인물 가운데서 이러한 어려운 환경을 뚫고 나갈 수 있는 힘을 가진 사람, 이것을 뚫고 나갈 수 있는 개인적 생명력의 자주자를 찾는 것은 지극히 어려운 것입니다. 인간을 뿌려 가지고는 어렵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인간세계는 종교를 추구해 나오게 되었다는 거예요. 인간 가지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인류역사를 250만 년 잡고 있지만, 수천년 수만년 전 시대에 살았던 사람들이 우리보다 더 양심적이었어요. 그들이 생각했던 것이 미급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마찬가지였어요. 그들도 서로가 싸우는 것을 원하지 않았고, 사람을 죽이는 것을 보고 싶어하지 않았다는 거예요. 부족끼리 서로가 보호하고 서로가 공동으로 살기를 원했지만, 그것이 안 돼 나온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이와 같은 전쟁상과 참담한 역사 배경을 남기면서 수많은 민족으로 분열되어 오늘의 국가 형태를 갖추었던 것입니다. 옛날 사람들이 구상하였던 것과 마찬가지의 놀음을 하는 거예요. 옛날 사람은 부족을 형성했지만, 지금은 체제라든가 환경 여건이 좋으니만큼 국가 형태를 갖추었을 뿐이지, 마찬가지예요.
그러니 인간을 통해 가지고는 이상국가의 실현, 하나의 유토피아의 세계는 찾을 수 없습니다. 왜? 인간은 결과적 존재이기 때문에 원인의 세계를 인간이 유발시킬 수 없어요. 원인의 세계는, 신이 있다면 신으로 말미암지 않으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인간이 주장하는 사상적 기조위에 세운 국가는 몇백 년을 못 갑니다. 마르크스주의도 70년에 와서 한계에 도달했어요. 민족을 전부 소화하지 못해요. 국경을 넘어 여러 나라를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이 없어요.
종교가 위대한 것은 국경을 넘는다는 것입니다. 세계적인 종교는, 더더구나 기독교 같은 종교는 수많은 민족을 소화하고 있는 거예요. 그리고 그들이 바라는 모든 소원이라는 것은 자기 국가와 민족과 자기의 환경적 여건을 넘어 가지고 미래의 이상형을 이루는 거예요. 그 이상형을 그리는 데는 인간을 중심삼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중심삼고 그리는 겁니다. 그게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계신다면 하나님은 언제 그 이상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냐? 전세계의 인간들이 갖고 있는 능력을 다하고, 하고, 하고 더하겠다고 할 때까지 기다린다는 거예요, 하나님이니까. 이렇게 봐야 된다구요. 씨름판에 가 가지고 최후의 결승전을 벌여야 할 세계적인 챔피언이 지방의 조그만 소도시의 무대에 올라가 가지고 '내가 일등하겠다'고 생각 안 한다는 것입니다. 맨 나중에 가서 '인간으로서 꿈을 그려 가지고 실천하는 모든 것에서 나와 대결할 수 있는 사람이 나오나 보자. 너희들이 할 수 있는 짓 다 해 가지고 이기고 와라' 하는 거예요. 하나님도 그럴 거 아니예요? 레버런 문도 그런데 말입니다. 여러분도 그렇지 않아요? 종교이념을 가지고 '통일교회와 한번 대결해 봐라! 사상적으로 통일교회 레버런 문과 대결하게 와라!' 이러잖아요. 마찬가지예요.
하나님도 인간들을 놓고서는 이상세계를 추구하는 모든 과정에서 복잡다단한 하고 싶은 것 다 하고 '다시는 없습니다. 꿈에도 없고─꿈에도 없으면 다지─밤에도 없고 낮에도 없고, 일 년 열두 달, 일생 동안 다시 생각할 여지가 없습니다' 할 수 있는 경지까지 다 가라 이거예요. 구라파가 세계를 주도할 때, 백인 천하를 만들어서 세계를 주도하면 이상세계가 현현할 줄 알았지만, 구라파 자체가 다 해 가지고 결국은 끝장이 난 거예요. 공산주의도 끝장이 난 것입니다.
여기에서 색다른 것이 무엇이냐 하면, 인간세계의 새로운 색다른 것이 무엇이냐 하면 민주주의와 공산주의가 대치해 가지고 허리가 동강이 난 세계에 있어서 '통일교회'라는 것이 나온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뭡니까? 종교를 통일하자는 거예요. 그 종교는 어떤 종교예요? 한국에서 나온 종교를 통일하자는 것이 아니예요. 이 세계, 이 세계 무대에 나온 종교를 통일하자는 것입니다. 그 종교를 만든 것이 누구예요? 사람이 아닙니다. 종교는 신을 중심삼고 출발한 거예요.
50억 인류를 중심삼고 볼 때, 공산주의가 나와 가지고 오늘날 종교세계에 피해를 주었으니 그렇지 본래는 종교인이 5분의 4가 되었습니다. 여러분들 종교의 마음 갖고 있지요? 아무리 공산주의자라 해도 뭘 걸고 내기합니다. 뭘 걸고 '이렇게 되면 내 것이고, 저렇게 되면 네 것이다' 하는데, 그게 다 종교적이예요. 사람은 종교적이게 돼 있습니다.
왜 그러냐? 자기가 중심이 아니에요. 자기가 중심이 아닌 것을 본심이 알아요. 그걸 알기 때문에 좋은 것을 중심삼고 상대적 입장에 서려고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일상생활에서 좋은 것, 더 좋은것, 더 좋은 것을 찾는다 이겁니다. 여러분, 나쁜 것 찾아요? 그게 어디서 시작한 것입니까? 더 좋은 인간 찾아 봐야, 잘났다는 사람 찾아봐야 뭐예요? 나도 잘난 사람 축에 들어갑니다. 눈도 있고, 코도 있고 귀도 있습니다. 구멍으로 말하면 열 한 가지밖에 없습니다. 별거 아니라구요.
자 이렇게 볼 때, 인간을 가지고 안 된다 이겁니다. 인간 가지고 될것 같으면 내가 대통령 벌써 해먹었을 거예요. 틀림없이 해먹었을 거라구요. 나는 공부할 때 박사학위 하나 따는 것 원하지 않았습니다. 자그마치 셋 이상 하지 않으면 죽지 못하겠다고 결심했던 사람이예요. 그래서 박사 되려고 생각해 보니, 아이구, 얼마나 답답합니까? 대학가에서 매일 분필 가루 먹으며 일생 동안 살 것을 생각하면 얼마나 기가 막혀요? 몇 미터밖에 안 되는 강당을 왔다갔다하며 어떻게 살아 먹어요? 그래서 다 집어치우고 '세계의 인간들이 하지 못하는 것 한번 해보자!' 해 가지고 출발한 거예요.
인간 그 누구가 하지 못하는 걸 하는 겁니다. 인간끼리의 씨름은 다 해봤지만, 신이 있다면 신하고는 씨름을 못 해봤다는 거예요. 그래서 '악신하고 씨름해 보자!' 해서 시름을 한 거예요. 그다음엔 '선신하고 씨름해 보자!' 한 겁니다. 그런 생각을 한 우리 같은 사람이 있어서 씨름하다가 지지 않았으니까 남아 가지고 큰소리하는 거 아니예요? (웃음. 박수)
결과적으로 인간이 무엇을 그려가다가 세계의 종말에는 비탄과 탄식과 비애와 절망에 신음하다 최후에는 자살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새로운 원인적 존재세계를 발견하게 될 때는, 그가 이상하는 것이 확실히 이렇다 하는 것을 알게 될 때에는 그 과정의 어려운 것은 문제가 안됩니다. 뭐 핍박이든, 감옥 가는 것, 죽고 사는 게 문제가 되지 않는 거예요. 그게 위대한 것입니다. 생명을 걸고 미쳐서 뛸 수 있는, 일생동안을 뛰면서도 지치지 않을 수 있는 길이 있다면 그 길이 유토피아로 가는 길입니다. 「아멘!」 간단한 내용이예요. 뭐예요? 생명을 걸고 죽을 고생을 하면서도 싫어하지 않고 목적하는 것에 미쳐서 달릴 수 있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은 이상적 인간입니다.
그 이상적 인간에서 이상적 가정이 태어나고, 그 이상적 가정이 태어나면 그렇게 가는 가정에서 이상적 사회, 그렇게 가는 사회에서 이상적 국가, 그렇게 가는 국가에서 이상적 세계가 현현하는 것은 이론적입니다. 우리 같은 사람은 일생을….
이제 한국 나이로 내가 몇 살이던가? 나이를 모르겠네. 나이를 생각하면 내가 다 섬짓해요. 이제 예순 아홉 살 아니예요? 예순 아홉 살 난 늙은이가 이렇게 큰소리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먹을 휘저으면서 말이예요. 칠십 하게 되면 젊은 청년들은 고개를 외로 돌이킵니다. 외로 돌이킨다는 것은 끝장났다는 거예요.
옳은 것을 우라고 그러지요? 그르다는 것은 왼쪽입니다. 좌익이라는 자체가 그릇된 거예요. 우익이라는 것은 옳기는 한데, 아직까지 그런 세계에는 미치지 못한 것입니다. 세상에는 평면세계만 있는 것이 아니예요. 입체적 세계가 있는 것을 모른다는 거예요. 입체적 세계가 벌어져야 색깔이 알록달록한 아름다운 세계, 조화의 세계가 벌어지는 겁니다. 「아멘!」 아, 아멘은 왜 자꾸 하노? 배고프게. (웃음)
결과들이 추구하는 세계를 차 버리고, 원인이 추구하는 동기적 세계를 어떻게 쟁취하느냐? 이게 문제입니다. 수많은 종교 단체들이 있지만, 그 종교 단체도 지금 세기말적인 20세기의 문명시대에 와서는 급변하는 거예요. 매일같이 변해 나갑니다. 그러니 옛날의 교조적인 제도의 구성을 중심삼고 인간들을 규합해 가지고 인도하던 체제는 끝났습니다. 지난날의 변천은 360도가 있으면 한 도 한 도 돌았는데, 지금은 360도를 한꺼번에 돌아갑니다. 360도를 돌아가도 남아 있는 것은 저울 눈이 아니예요. 바늘입니다. 바늘인데, 그 바늘이 중심에 달려 가지고 돌아가는 거예요. 그랬다가 360도를 한꺼번에 다 돌아올 수 있어야 됩니다. 그게 이상적입니다. 영에서 대우주로, 대우주에서 영으로, 그것이 순환하면서 확대될 수 있는 세계에서 이상론을 찾아낼 수 있는 것이지요. 떨어지는 것은 아니예요. 떨어지면서 하는 것은 이상이 아닙니다.
몇 시 됐나요? 내가 시간이 없다구요.
그러면 통일교회라는 것이 무엇이냐? 종교를 통일하자는 것입니다. 종교라는 것은 무엇이냐? 원인적 편에 있기 때문에 결과의 세계를 전부 다 수습하자, 이래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이론이 맞는다는 겁니다. 그런데 오늘날 종교가 문화 배경에 있어서 여러 가지 주의 주장을 전부 다 흡수 소화 못 했다는 겁니다. 방향성이 없어요.
역사적 과정을 통해 가지고 인간은 반드시 인류역사 배경 위에 수많은 국가들이 잘한 길을 통해서 나가게 돼 있습니다. 수많은 나라가 있지만 그 나라들이 어디를 찾아가느냐? 잘한 것, 보다 문명이 앞선 나라가 잘한 것을 따라가고, 보다 앞선 나라가 잘한 것을 따라가고….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니 역사의 방향은 반드시 보다 가치적이요, 보다 선하고 보다 지고한 이상형을 향하여 전진하고, 그 선의 기준을 따라서 보조를 맞추어 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인간의 본심이었더라! 그러니 본심은 선한 거예요.
그리고 인간에게는 비교의 지능이 있습니다. 지능이 있기 때문에 비교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요. 이게 위대한 겁니다. 그렇게 비교해 가지고 나쁜 것을 알고 가겠다는 녀석은 없어요. 할 수 없이 끌려갔지. 깡패들이라든가, 마피아 소굴의 사람들도, 내가 감옥에서 지내 보면 그들이 더 양심적이더라 이거예요. 그런데 그들이 왜 그렇게 되었느냐? 마약을 먹다 보니, 사회에서 윤락하다 보니 그렇게 됐다는 거예요. 그러나 그게 행복이 아니었다고, 그런 일들을 하고 나서 탄식하는 거예요. 누가 탄식하느냐? 자기가 탄식하는 게 아닙니다. 본심이 탄식하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 나쁜 일 할 때 양심이 '이놈아!' 하고 가책하지요? 「예」 왜 '이놈아! ' 그래요? 그건 중심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양심에게 '이놈아 하지 말고 나를 끌고 가 봐!' 이런 항의를 해야 합니다. '왜 이렇게 못 살게 그래? 나를 끌고 가서 이런 일 못 하게 탁탁 차 버리고 갈 데로 샥 가게끔 하면 좋을 텐데, 이게 무슨 귀신같이 엎디어 가지고 이렇게 조종해?' 이러지요? 양심은 끌고 가고 싶은데 지금 동서남북으로 꽉 얽혀 있다는 거예요. 그걸 끊어야 돼요. 왜? 타락했기 때문에.
타락이 뭐냐? 핏줄이 달라진 거예요, 핏줄이. 이런 말은 통일교회의 전문술어입니다. 이 전문술어는 어디든지 사실로서 결과를 적중시킬 수 있는 내용이예요. 핏줄이 다르다구요. 본래는 하나님의 핏줄을 갖고 태어나야 됩니다. 하나님과 더불어 사랑을 하고 태어났어야 되는데, 이건 누구하고 사랑했느냐? 악마하고 사랑했다는 거예요, 악마. 그러니 본연의 마음은 하나님과 접선할 수 있는, 최선을 향할 수 있는 지향성을 가졌는데도 불구하고, 악마와 접선해서 쌍놈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사대부의 규수가 종새끼하고 붙게 된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요즈음 그런 영화 나오잖아요? 죽었다고 하고 야간 도망시켜 쫓아내는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게 돼 버렸다는 거예요. 태어나 훈련된 본연의 마음은 사대부 규수로서 갖출 바의 모든 것을 다 갖고 있는데 천민이 되어 사는 그 생활 환경에 행복이 있을 수 있느냐 이거예요. 딱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그러니 그러한 환경적 핏줄을 어떻게 끊느냐 이겁니다. 민족적으로 엉켜진 핏줄, 각 씨족으로 엉클어진 핏줄, 그 핏줄이 얼마나 혼선을 빚고 있습니까? 살인자의 피가 섞였고, 별의별 오만 가지 얼룩덜룩한 흠 투성이 핏줄의 주식회사와 같이 되어 있습니다. 유전법칙에 의해 가지고 몇십 대 할아버지의 영적 작용이 나에게 미쳐지니 괜히 우울해지고, 괜히 짜증이 나고, 괜히 부딪치고 싶고 그렇다는 것입니다. 핏줄이 그러한 주식회사니까 자기 조상들의 본성이 어느 한때에 낮이든 밤이든 불뚝불뚝 나온다는 겁니다. 이걸 다 뽑아 버려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에서는 몸뚱이를 치라고 하는 것입니다. '몸뚱이를 쳐라! 금식을 하고 고행을 해라!' 하는 거예요. 그거 왜 그러느냐? 그러라고 하기는 하는데 구체적으로 왜 그래야 하는지 설명을 못 했어요. 현실적인 과학적 데이타에 의해 가지고 산출된 결과가 선의 비중을 시시각각으로 증진시키는 내용만 제시하면 틀림없이 갈 텐데, 그걸 모른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종교가 많이 나왔지만 현실의 발전하는 사회, 변천하는 사회를 흡수 소화해 가지고 전진적 가치를 무한히 제시할 수 있는 내용을 갖지 못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변하는 시대 환경, 향락적인 환경에 휩쓸려서 끌려가 버리는 경우가 되었기 때문에 종교무용론이 나오게 된 겁니다. 그런 가운데서 통일교회가 나와 가지고 끼익 브레이크를 건 것입니다. 이놈의 자식들!
그래서 이제는 문 아무개 하면 세계적으로 유명해졌습니다. 얼마만큼 유명해진 줄 알아요? 미국 대통령 중에 누가 제일 유명한가? 뭐 워싱턴? 나 워싱턴보다 유명합니다. 「아멘!」 워싱턴은 미국 대통령이 되었지만, 나는 미국 대통령 아니라 세계 대통령도 싫다 이겁니다. 내가 하나님을 해방하고 인류를 해방해 가지고 하나님을 우주대통령으로 만들겠다는 거예요. 「아멘」 (박수) 대통령 만들겠다는 사람은 공장 주인이예요. 대통령은 생산품입니다. (웃음)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니 미국 대통령이 귀해요, 레버런 문이 귀해요? 「레버런 문이요」 미국사람들이 볼 때 나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꼭대기 하나님편에서 볼 때는 제일 귀합니다. 「아멘!」 (박수)
요즘에도 미국 대통령 되고 싶은 자식 있거들랑 말이예요…. 이런 얘기 한다고 백인들은 듣기 싫어하지만, 나는 듣기 싫어하는 말을 따라가며 하는 사람이니까. (웃음) 얼른 망하라는 것입니다. 자꾸 따라가다 보니, 도망가다 보니, 경계선을 넘으면 새로운 사람이 돼요. 다 버리고 왔으니까 다시 찾아야 되는데, 자기 고향으로는 돌아갈 수 없고 해서 다른곳으로 가다 보니, 그 망할 세계에서 피하는 것이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오게 되면 내가 대한민국에도 그저 욕을 퍼붓는 것입니다. 이놈의 자식들, 위로부터 아래로부터 망해야지 하고. 통일교회도 망하라는 거예요. 통일교회부터 먼저 망하고, 그다음에 망하라고 하면 누가 욕을 못해요. 나부터 먼저 망하려고 하는 사람이예요. 내가 망했기 때문에 욕먹고 다니는 거 아니예요? 어디에 가든지 매일같이 욕먹고 다니지, 대접받고 다니는 것 봤어요? 지금까지는 못 봤지만, 이제부터는 대접받는 걸 볼 거라.
자, 세계의 인물이 있다 하거들랑…. 이건 내 말이 아니예요. 누가 말하더라구요. 미국에 이상한 사람이 하나 있다는 것입니다. 미국에서 유명한 사람이 하나 있는데 무엇으로 유명하냐? 이건 손도 안 대고 사람도 안 죽이고 독재하는 독재왕이 있다는 겁니다. 호메이니는 공산주의 편에 서 가지고 민주세계를 반대하고 미국놈을 때려죽이고 대사관을 폭파하면서 독재를 하는 종교 지도자인 반면, 미국에는 호메이니보다 더 무서운 호메이니의 왕초가 있다는 거예요. 그게 누구냐? 레버런 문입니다. 「아멘」 (박수) 이건 내 말이 아니예요.
아, 이 녀석은 손도 안 대고 부잣집 아들딸 할 것 없이, 계급을 초월해 가지고 잡아다가는 전부 다 졸개 새끼 만든다는 것입니다. (웃음) 그래가지고는 공산주의를 치지 않나, 민주주의를 치지 않나, 종교를 치지 않나, 어디든지 부딪친다구요. 사방에 부딪쳐요. 사방에 부딪치다 보니 망할 수밖에 없는데, 이놈은 어디든지 잘 굴러다닌다는 것입니다. 사방에 부딪쳤으니 뿔이 다 닳아져서 동그래질 수밖에.
이건 뭐 유대교한테도 맞고, 기성교회한테도 맞고, 천주교한테도 맞고, 모슬렘(회회교)한테도 맞고, 힌두교한테도 맞았습니다. 통일교회 안 쳐 본 사람이 어디 있어요? 미국 정부도 쳤습니다. 맞게 되면 전부 다 터져서 그만둘 텐데 때리면 때릴수록 그저…. 여러분, 다마가 그렇지요? '통' 치면 '빽' 하고 옆으로 빠지는 거예요. '빽' 소리가 난다구요. 나나, 안 나나 해봐요. 딱 빠지는 것입니다. 맞아도 정통으로 안 맞는 한 빠져 나가는 거예요.
사람들이 왜 둥그래지려고 하느냐? 아무리 핍박받아도 깨지지 않으니, 절대 안전권에 가깝기 때문에 그럽니다. 원만을 좋아하는 거예요. 그래서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라고 하는 거예요. 만사성이면 누가 공격할 수 없습니다. 공격해야 무용지물이니 만사성이예요. 통일교회의 우리 같은 사람은 일생 동안, 지금까지 수많은 화살을 맞았지마는 안 깨졌습니다.
지금도 기분은 청춘 뜸떠 먹겠다구요. (웃음) 아, 정말이예요. 우리 어머니가 없다면 내가 열두 살 난 처녀하고 결혼할지도 모르지. (웃음) 여자들을 무시해도 유만부동이지만, 그런 생각 한다구요. 거 얼마나 기분 나빠요, 여자들이 듣기에는? 안 그래요? 그렇지만 그런 걸 어떻게 하겠어요? 왜? 생각이 젊어요. 생각이 젊다구요.
정월 초하룻날부터 오늘까지 계속이예요. 어저께도 말하고, 계속적으로 말을 합니다. 오늘이 몇번째인가? 몇 번째예요? 「네번째입니다」 네번째예요? 왜 네번째예요? 다섯번 여섯번째지. 말하고 앉았다가 또 하고, 끝내고 앉았다가 그다음에는 일어서서 또 말하고 그러잖아요?
아침에 떡 자고 일어나니까 이놈의 다리가 뻣뺏해요. 그래서 '이놈의 다리야, 왜 이래? 내 앞길이 멀어, 이 자식아! 넌 늙었어? 난 젊은데' 이러고 나왔습니다. '나는 젊은데 너는 늙었어? 이놈의 자식아, 그러면 늙은 놈은 젊은 놈 따라가야 돼! 업혀서라도 가라' 이거예요. 내 마음에 끌려오라 이겁니다. 정신에 업혀 가지고 이 놀음 한다 그 말이라구요.
이제 7시 40분에는 끝나야 됩니다. 우리 애들이 미국 가거든요. 아빠한테 인사하고 가야 애들이 가는 데도 편안하고, 다 그런 줄 알기 때문에….
오늘의 말씀 제목이 뭐예요? 「이상적 조국을 향하여」 이상적 조국을 향하여! 이상적 조국이 어디서부터 출발하는가를 몰라 가지고는 이상적 조국을 찾았댔자 안심할 수 없습니다. 오늘날까지 공산주의자들이 인류가 바라는 유토피아, 최후의 이상경지에 도착했기 때문에 이것으로 생을 마쳐도 좋다고 하면서 죽어갔지만, 공산주의는 이미 실험 필했습니다. 민주주의도 이미 실험 필했어요. 그건 왜? 이상적인 기원을 찾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출발을 잘못하면 난데없는 곳으로 가는 겁니다.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대해를 항해하더라도 출발한 항구에서부터 나침반을 중심삼고 가야 할 목적지를 향하여 방향선을 그려 놓고야 가는 거예요.
그러면, 인간이 출발한 항구가 어디냐? 모르고 있습니다. 나침반을 가지고 피안의 세계에 도달할 수 있는, 목적지를 그려 갈 수 있는 방향성이 어디 있느냐? 없다구요. 이게 꼬불꼬불 제멋대로 왔다갔다했습니다. 이렇게 볼 때, 인간은 제아무리 했댔자 인간으로 끝나는 거예요.
인간의 생명은 제한되어 있는 것입니다. 살아야 일생 백년 미만의 생명을 가진 사람이라구요. 스승이 잘났다 하면 그 제자는 '우리 스승보다는 내가 나아야지' 해 가지고 한마디 덧붙여서 좌쪽 논리를 논했으면 우쪽 논리를 논하게 됩니다. 우쪽 논리를 논했으면 좌쪽 논리, 상쪽 논리, 하쪽 논리, 별의별 논리를 세워 가지고 자기가 낫다고 주장해 나온 지금까지의 인간상, 이것을 해소시킬 수 없었던 겁니다. 모면할 수 없는 역사적인 인간, 인격들이예요. 왜? 타락으로 말미암아 그렇게 된 것입니다.
자, 그러면 이제 문제 되는 것은 무엇이냐? 인간끼리는 할 짓 다 해봤다 이거예요. 요즘에는 뭐 프리 섹스라고 해 가지고 말이예요, 미국에는 할아버지하고 사는 손녀들이 많습니다. 「아닙니다」 뭐가 아니야? 세상 모르면 가만히 있으라구. 딸하고 아버지하고 살아요, 어머니를 옆에 놓고. 그걸 보통시하는 거예요. 그건 한국 같은 데서는 생각할 여지가 없지. 그래 가지고 뭐 어떻고 어떻고…. 형편이 무인지경입니다. 딸하고 아버지하고 사는데 어머니가 가만히 있어요. '어떡하노? 세상이 다 그렇게 된 걸. 뭐라고 해봤자 딸 잃어버리고 영감 잃어 버리겠으니 할 수 없지' 이러고 있더라구요. 거 맞기야 맞지, 딸도 잃어버리고 영감도 잃어버리는 것보다, 그거 꼴보기 싫지만, 영감이 있고 딸이 있는 것이 없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러는 거예요. 그게 실리주의, 실용주의라는 것입니다. 이놈의 사회, 깨뜨려 버려야 돼요! 나 같은 사람은 정면도전이예요. 이놈의 자식들, 꺼지라는 것입니다.
정면도전을 할 때에는 무마해 가지고는 안 됩니다. 이론적으로 전부다 해부해서 어디로 가고 있다는 걸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그러니 전부 물줄기를 어디로 세워 나가느냐? 물줄기가 다른 길로 가면 큰 줄기의 지류를 거꾸로 째 가지고 갈라 놓아야 됩니다. 갈라 놓았다가는 요 갈라놓은 것을 전부 다 길을 쳐 가지고 한꺼번에 모이게 해서 뚝 잘라 버려야 돼요. 그런 작전밖에는 살릴 길이 없어요. 그러니 그게 쉬운 거예요?
이놈의 정치 방향도 다른 길로 끌려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민주당 공화당 이상 갈 수 있게끔 끌려니 '거기 쫄쫄한 패들은 내가 길 쳐 놓은데로 와라' 이겁니다. 민주당 패도, 공화당 패도, 대통령 해먹을 패도 이 좁은 길로 와라' 해서 물이 전부다 꺼꾸로 흐르도록 지류를 째 가지고 빼서 여기 와서 뭉치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 같은 나라에서는, 제아무리 미국이 크다 하더라도 레버런 문의 작전에 지금 말려들어가고있는 거예요,
여기 CIA 앞잡이들 와 있으면 그거 보고하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물어 보라구요. CIA 국장이 나보다 더 잘 알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그게 쉬운 게 아니예요. 그래서 욕을 먹고 다니지. 남이 하지 않는 놀음을 하니 욕을 먹는다구요. 그런데 한 10년, 20년이 지나고 나서는 욕한 녀석들이 무릎을 꿇고 거지가 돼 배밀이하면서, 그저 눈물을 흘리며 잘못했다고 하는 꼴들을 내가 많이 보고 살아요. 그거 된 집안이요, 안 된 집안이요? 「된 집안입니다」 아, 현재는 망할 집안이예요. 얼마나 비참해요?
북풍한설이 싫지마는 그것이 참된 생명의 씨앗을 받는 데에 있어서 단 하나의 비결이요, 방법이예요. 그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인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인류의 이상적 봄 절기 문명이 안 나왔어요. 봄 절기 문명이 나왔으면…. 옛날에는 전부 다 열대권이예요. 본래의 인간은 농사를 짓고 평온하게 살게 마련이었습니다. 타락하지 않았으면 우리 첫대 조상이 농경문화를 개발해 가지고 오늘날 20세기 문명도 몇 세기 전에 다 이루었을 거라구요.
지금까지의 문명의 발전이 인간으로 말미암아 된 줄 알아요? 전부 다 암시로 말미암아, 생각지 않은 것이 퍼뜩퍼뜩 깨우쳐진 거예요. 그것은 자기가 터득한 게 아니라, 위에서 조종해 준 거예요. 광선을 비춰 줘 가지고 이곳이 반사경같이 되어서 저쪽으로 각도를 맞춰 보여 주니, 저쪽세계가 보여짐으로써 연구하는 그 표적의 내용이 캐치되어서 그걸 인연지어 가지고 전부 발전한 거예요. 과학의 발전도 하나님이 시킨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과학적인 논리를 중심삼고 종교 이론을 논하는 데 있어서, 공산주의가 녹아나고, 민주세계가 큰일난 겁니다. 그러다 보니 인류역사상에 악하다면 제일 악한 사람이고, 위대하다면 제일 위대한 사람이 누구일 것이냐? 가상적인 입장에서 단 한 사람이 있나니, 그게 소위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이다! 「아멘」 (박수)
통일교회 패들 가만 보면 어수룩하지만 지독해요. 지독하다구요. 이번에 흥진군이 와 가지고 몽둥이로 후려갈길 때에도…. 양심에 가책되는 것은 둬두고 못 사는 거예요. 매를 맞더라도 궁둥이를 들이대고, 허리가 한번 꺾어지더라도 '나 그거 싫다' 하지 않고 있더라구요. 그게 통일교회의 저력이예요. 그게 통일교회의 저력이라구요.
나 역시 마찬가지예요. 일생에 감옥을 자기 작은 집 찾아다니듯 많이 드나들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고문이 뭐야? 별의별 짓 다 해보라구. 내가 맞아 가지고 민족이 해방될 수 있다면, 어서 세계가 해방되고 이상세계가 온다면 어서 때려라' 그러고 나왔지, 피해 가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정면도전이예요. 미국도 정면도전이예요. 공산주의도 정면도전입니다. 내가 밀어대니 미국은 나한테 졌다구, 이미. 공산주의도 이미 나한테 밀리고 있는 거예요. (박수)
미국 믿지 말고…. 그러다 미역국 되지 말라는 거예요. 미역국 되면 큰일입니다. 미국 믿지 말고, 그다음에는 소련에? 「속지 말고」 (웃음) 미국 믿다 미역국 먹는 거고, 소련 믿다 뭐예요? 소박맞는 거예요. (웃음) 그렇게 생각합니다. 미국 믿지 말라고 주장하는 자는 누구고, 소련에 속지 말라고 주장하는 자는 누구예요? 인간세계를 대표한 자의 주장이라면 그것도 무용지물입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이게 문제가 다르다구요.
그래, 오늘날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두익사상이 뭐예요? 「하나님주의요」 하나님주의는 나중이예요. 두익사상이 뭐냐? 좌익 우익이 싸우는데, 머리가 없으니 싸우는 것 아니예요? 그러니까 머리가 있으면, 두익사상, 좌익사상, 우익사상, 세 사상 합해 가지고 연합사상이 나올 게 아니예요? 그 연합사상의 주체가 누구냐? 아무리 생각해 봐도 머리 꼭대기가 모든 신경계통의, 중추신경의 뿌리니까 거기를 거치지 않고는 나오지 못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 뿌리 중의 뿌리는 무엇이냐? 그걸 모르고 있어요. 뿌리 중의 뿌리는 하나님이예요.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두익사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정상적인 본연의 마음이 흡족해요. 본연의 마음에 상충이 없고, 그 본연의 마음 가운데에 하나가 된 몸뚱이에 상충이 없는 인간이 돼 가지고, 그것을 외부로 실현시키는 데 아무 장애를 받지 않을 수 있는 환경적 여건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외부로 실현시킬 때 백방으로 반대작용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한 일을 할 때는 그렇게 어렵습니다. 그렇지요? 「예」 악한 일은 배우지 않아도, 백과사전에 기록한 이상으로 얼마든지 악하게 할수 있게 언제든지 준비돼 있습니다. 그러나 선한 것은 아무리 백과사전에서 다 가르쳐 주더라도 그 일을 다 할 수 없는 겁니다. 해도 해도 안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선을 따라가 가지고 승리한 왕자가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예수님도 하나님의 참된 아들이라 했지마는 땅에 와서 죽었어요. 죽었다는 사실은 뜻을 못 이루었다는 것입니다. 못 이루었으니 다시 와야 됩니다. 와 가지고는 어떻게 될 것이냐? 뜻을 이룰지, 못 이룰지 두고 봐야 압니다. 어디 백 퍼센트 뜻을 이룬다고 볼 수 있어요? 그건 기독교의 독단이론이지. 그가 와 가지고 어떻게 해서 뜻을 이룰 수 있는가를 가르쳐 주지 못했으니, 그 자체도 절대적으로 믿을 수 있는 신앙이 못됩니다.
자, 그러면 오늘날 이상적 조국을 향하여 가는 데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본연의 출발점을 바로 잡아라, 바로 찾아라 이겁니다. 인간은 결과적 존재이므로 원인의 기점에 갖다 맞춰라 이거예요. 원인의 기점을 맞추되, 그 기점이 맹목적 기점이 되어서는 아니 됩니다. 신이 인격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인격을 가진 사람에게 있어서도 지정의의 모든 양심적 작용의 내용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동기도 원인적 내용 이상의 동기여야 된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절대적이어야 돼요. 한번 출발한 것이 그릇됐으면 영원히 시정할 수 없습니다.
절대적이어야 되는 그런 기원을 중심삼은 입장에 선 분이 신인데, 그 신은 어떠한 신이냐? 인격적 신이어야만 되는 거예요. 인륜도덕과 모든 이상적 내용을 제시함과 아울러 인간이 갖춰야 할 선의 가치의 기준이 되는, 지정의의 기준을 갖춘 인격적 신이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건 불가피한 겁니다. 인격적 신이기에 하루이틀에 생각이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만고불변이예요.
자, 인간세계에 변치 않는 하나의 법이 있습니다. 그게 뭔지 알아요? 변치 않는 법, 그건 인간이 태어나는 법입니다. 남자 여자가 만나 가지고 내가 태어난 거라구요. 그러면 그 태어난 법은 하나인데, 왜 달라요? 그것은 그 남자 여자들의 본성이 각기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태어나는 거예요.
그러면 본성을 중심삼고 볼 때, 우리가 태어날 때 백 퍼센트 본성의 엄마, 백 퍼센트 본성의 아버지가 합한 인격적 인간으로 태어났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내가 왔다갔다하겠어요? 두 줄이 이렇게 딱 걸고 있는 데, 요렇게 노끈을 딱 매어 놓으면, 그 줄이 같은 길이로 이렇게 딱 맞게 돼 있습니다. 이게 쭈그러지게 안 돼 있다는 거예요. 쭈그러지게 안 돼 있다구요. 문제는 거기에 있는 것입니다.
이론적으로 추구해 들어갈 때, 이러한 결과적인 입장에서 우리가 본성적 부모를 갖지 못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본성이라는 것은 자기 멋대로 생긴 것이 아니예요. 자기 마음대로 생긴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에 의해서, 주체에 의해서 되어진 본성이기 때문에, 그 본성적 완성체라는 것도 한꺼번에 완성되는 것이 아닙니다. 일정한 기간을 거쳐 성숙해 가지고 여자를 알고 남자를 알 수 있는 때에, 남자 여자가 서로서로 엇바꿔 알게 될 때는 거기서 뭘 원하느냐? 밥만 먹기를 원하지 않아요. 잠만 자기를 원하지 않아요. 밥보다도 잠보다도 더 요사스러운 것을 원합니다. 그게 뭐냐 하면 사랑이라는 것이더라! 「아멘! (할머니가 크게)」 (박수)
영감 있나? 「예?」 영감 없잖아. 「예」 영감도 없는 마누라가 뭐 야단이야? 이 쌍것! (웃음) 영감이 있으면서 그렇게 야단하면 내 용서해주지. (웃음)
여러분, 사랑의 본성에 화할 수 있는 원인과 결과적 입장에서 인간이 서로서로 천년 만년 네가 아니면 안 되고, 내가 아니면 안 된다고 할 수 있는 경지에 갔으면 어떻게 됐을까요? 주체와 대상이 백 퍼센트 화합한 가운데서 밤이나 낮이나 24시간을 넘고, 1년을 넘고, 만년 역사를 넘어 주고받으면서 좋아할 수 있는 사랑의 전통이 섰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여러분, 그렇잖아요? 이런 얘기 하면 안 되겠지만, 처녀 총각들이 서로가 좋아할 때는 자기 상대가 있으면 전차간에서도 다리를 쓱 해서 궁둥이라도 대고 있으려고 한다구요. 구린내 나는 발끝을 대고 있어도 구린내 나는 사람이라고 생각 안 하지요? 「예」 아, 이거 노골적인 얘기입니다. (웃음) '아이고, 구린내를 통해서 오는 사랑 감촉 기분 나빠라' 그래요? 더 흥분한다는 거예요. (웃음) 그렇게 할수록, 어렵고 복잡할수록, 내용이 복잡할수록 더 맛이 좋다는 겁니다. (웃음)
그거 다 누구 닮아서 그래요? 「하나님」 원인 닮아서 그래요. 결과는 원인을 따라가는 거예요. 하나님은 그런 분이예요. 저 보좌에 있지만, 노동자네 뒷방에 사는 할머니를 대해 가지고 '아! 내 사랑아' 하는 거예요. 그때 할머니가 반응을 하면 하나님은 씨익 웃는 겁니다. (웃음) 마찬가지 이치예요. 여기서부터 저 북극의 끄트머리에 가 있는 사람하고 실로 딱 연결해 가지고, 톡톡 당길 때 '알았어, 알았어' 하면 기분이 어떻겠어요? 거리가 멀수록 그 차이는 비례적이예요, 반비례적이예요? 멀수록 뭐예요? 응? 비례적이예요, 반비례적이예요? 「……」 반비례적입니다. 거꾸로 말해도 가만 있구만. (웃음)
자, 그런데 사고가 났어요. 이 눈이 사고 투성이예요. 눈이 사고통입니다. 이놈의 눈이 사고통 주식회사예요. 그렇게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오늘 아침에 여기 온 사람들은 이제 본연의 조국을 찾으려면 눈 자체가 사고통 주식회사라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이 눈이 보는 것이 사고예요. 꽃을 보는 것도 사고예요. 전부가 사고예요. 전부 틀렸다 이겁니다. 이놈의 눈 가지고 바라보는 것이라고는…. 이 남자들의 눈은 명동거리에 가면 남자는 안 보고 여자만 보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게 전부 다 사고라는 것입니다.
또 입은 자기 속은 다른 데 두고 발라맞춰 가지고 환경에 따라 나불나불하는 거예요. 진짜 장사 아닌 가짜 장사를 해 먹겠다는 거예요. 발도 또 그래요. 찾아다니는 데는 전부 다 그런 걸 찾아다녀요. 공짜 바라고 다니는 사람이 많아요, 자기가 노력해 가지고 이익 내겠다는 사람이 많아요? 「공짜 바라는 사람이 많습니다」 홍수를 바라는 사람이 많아요. 홍수의 반대가 뭔가요? 내가 한국말을 잘 몰라요. 홍수의 반대말이 뭐예요? 「가뭄이요」 뭐요? 「태만이요」 홍수하고 태만은 다르잖아? (웃음) 아, 내가 그런 것도 모르는 사람인 줄 알고 그렇게 아무 말이나 갖다 붙여? (웃음) 하여튼 공짜 바라는 사람이 홍수처럼 많다는 것입니다.
그래 문제는 어디에 있느냐? 근본을 밝혀야 됩니다. 본연의 하나님이 있으면 그 하나님은 절대적인 분이어야 돼요. 유일 불변 영원하셔야 됩니다. 그래야 돼요. 그가 정한 법도는 절대적이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 우주는 그 법도에 따라서 천년 만년, 몇억만 년 운동을 계속하는 겁니다. 미물인 동물세계라든가, 식물의 세계도 그런 과학적 공식법도에 의한 터전 위에서 존속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수학으로 다 풀 수 있는 것입니다.
미물인 동물도 그렇고 식물도 그렇고 대우주에 운행하는 모든 것도 법도 위에 서 가지고 영원한 궤도를 따라 존속하기를 바라거늘, 만물의 영장이라 하는 인간이 주먹구구식으로 제멋대로 되었겠나 말입니다. 그렇게 안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것을 전부 다 재생공장에 집어넣어야 돼요, 재생공장에. 재생공장에 들어가는 데는 부분품 재생공장에 들어가야 되겠어요, 조립식 재생공장에 들어가야 되겠어요? 「조립식」
세상 사람들 가운데는 전문화 인격, 부분품 인격들이 많아요. 그래 가지고 박사라고 대가리를 젓고 다니던 것이 요즈음에는 다 서릿발 맞아가지고 별볼일 없습니다. 박사 가지고 세계 문제를 해결 못 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절대가치를 중심삼고 아이커스(ICUS:국제과학통일회의)를 지도하는 장이 되어 있잖아요? 박사님들 모셔 가지고 다니면서 지도한다는 거예요. 뭐 노벨상 수상자, 구라파에서 뭐 어떻고, 미국의 뭐 어떻고 잘났다는 녀석들 전부 다 꼬리에 차고 끌고 다니는 기관차가 나 아니예요? 「아멘!」 (박수) 아무리 큰소리했댔자 부분품 공장 전문위원밖에 못 돼요. 전문위원이니 무슨 매니저니 해 가지고…. 그러니 부분품공장 말고 조립공장으로 가야 됩니다. 그래, 통일교회는 뭘하는 곳이냐? 부분품공장이 돼서 부분품 만드는 곳이예요, 조립공장이 돼서 완성품 만드는 곳이예요? 「완성품 만드는 곳입니다」 완성품을 만드는 곳이지.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공정과정을 거쳐가기가 쉽겠어요, 어렵겠어요? 「어렵습니다」 얼마나 복잡해요? 통일교회는 안 하는 것이 없지요?
미국놈들이 나를 욕할 때 레버런 문은 산업경영자니, 복음전도자니, 뭐 비지니스 맨이니, 종교 지도자니, 뭐 과학자니, 뭐 어떻고 어떻고 별의별 말을 다 합니다. 이놈의 자식들! 그게 아니예요. 내가 무슨 공장주냐? 전체를 조립해 가지고 완제품을 만드는 공장주가 레버런 문이예요. 「아멘!」 기분 나쁘지요? 「기분 좋습니다」
그러면 그 원본이 어디 있어요? 조립하는 그 원본이 어디 있어요? 청사진이라고 하는 거 말이예요. 원제 작도가 어디 있어요? 그것이 레버런 문으로 말미암은 원본이겠느냐,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원본이겠느냐? 그게 문제라구요. 레버런 문으로 말미암은 원본이라면 그건 가짜예요. 아무리 잘났다고 해도 인간으로 말미암은 것은 가짜예요. 그러나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것이라면 진짜일 수 있다 이거예요. 진짜는 아직 안 됐어요. (웃음) 진짜일 수 있습니다.
진짜인지 아닌지는 먹어 봐야 압니다. 먹어 보면 천년 전의 본심이 입을 떡 벌리고 '더 줘. 자꾸 넣어 줘' 하는 거예요. 가지 말래도 '난 먹고 싶어' 하면서 자꾸 끌려가는 거예요. (웃음) 통일교회는 그러한 위엄이 있어요. 이게 문제입니다. 한번 맛보는 날에는 모가지가 빠져도, 다리가 도망가더라도 모가지는 거기 영원히 붙어 있으려고 합니다. 그래 이 늙은이들, 올 적마다 내가 매일같이 욕을 해도 욕먹은 흔적이 없습니다. 때려서 멍이 들었어도 아프다고 안 하고 좋다고 해요. 좋다고 합니다. (웃음) 그러니 그게 요사스러운 거지요. 거 뭐가 그렇게 만드는 거예요? 수단 방법으로? 문선생이 재간이 많아서? 말을 잘해서? 말 잘하는 것은 뭐 약장사가 나보다 더 잘하더라. (웃으심)
그게 뭐예요? 한번 맛보면 혀가 달라붙어서 빠지면 빠졌지 놓지 못하는 거예요. (웃음) 우리 같은 사람은 그런 뭐가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일생 동안 욕먹어도 붙어 있지, 안 그러면 벌써 도망갔을 것입니다. (웃음) 아, 정말이예요. 나를 보라구요. 내가 어디 허술하게 생겼나 보라구요. 눈을 봐요. 콧대로부터 이 눈썹으로부터 보라구요. 눈이 조그마해서 투시력을 가진 사나이 아니예요? 머리를 보더라도 잘생긴 얼굴이예요, 남자로서는. (웃음. 박수) 내가 일생 동안 사람 얼굴 보고 산 사람 아니예요? 쓱 보면 다 알아요. 설명 안 해줘도‘저 녀석은 뭘하다가 도적질 해먹은 녀석이고, 지금은…’하는 걸 훤히 안다구요. 말을 안 해서 그렇지 다 알아요.
옛날에 통일교회 시작할 때는 내가 제일 무서운 사람이예요. 문전에 오면 '에이, 이놈의 자식아! 이놈의 자식, 너 어디를 들어와?' 하면서 쫓아 버리기도 했다구요. 지금 그러면 한 마리도 안 붙어 있을 거라. 그러니까 모른 척하고 있다구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미국이 '망한다, 망한다. 죽는다, 죽는다. 죽었다' 했지만 나 안 죽었습니다. 그놈들이 전부 다 죽은 줄 알고, 없어진 줄 알고 손들고 좋다고 하는데, 나는 뒤에 가서 쓱 웃고 있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뒤로 돌앗!' 할 때는 쓱 비상천하는 거예요. 정말이라구요.
정초부터 기분 좋게 자랑을 좀 해야 88년 운이 좋겠기 때문에 내가 이러는 겁니다. (박수)
그러니까 레버런 문이 세계 제일이라고 할 때는 세계는 망하지 않아요. 틀림없이 망하지 않습니다. 누구한테 물어 봐야 답변을 받을 수 있느냐? 나보고 물으면 안 돼요. 하나님보고 물어 보면 '그렇게 대답하지 않을 수 없느니라' 할 게 틀림없어요. 한번 물어 보라구요. 신령역사가 다 그렇습니다. 틀린 거 있나 물어 보라는 것입니다. 신령역사한다고 기도하는 사람들은 다 내 종들이예요.
보라구요. 모슬렘의, 저 세네갈인가, 어딘가? 나라 이름이 뭐던가? 「세네갈이요」 세네갈. 그 나라 사람들은 내 이름과 내 나라를 다 기억하고 있지만, 나는 그 사람들의 이름과 나라를 언제나 물어 봅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왜? 그것을 그렇게 중하게 보지 않기 때문입니다. 중하지 않기 때문에 자꾸 잊어버린다구요. 그러나 그 사람들은 나를 절대적으로 중하게 보는 거예요. 자기 나라를 잊어버리고 자기를 잊어버릴망정, 한국과 나를 잊어버리지 못해요. 그래, 어느 게 주체예요? 더 기억 잘 하는 것이 주체요, 기억 안 하는 것이 주체요? 「기억 안 하는 것이요」 똑똑히 대답하라구요. 어느 게 주체예요? 「기억 안 하는 게 주체입니다」
하나님으로 볼 때, 인간이 '하나님! 나 하나님 압니다' 하는데 하나님은 들은 척 만 척 합니다. 그런 걸 볼 때, 어느 게 주체예요? 매일같이 '나 살려 주소!' 하는 게 주체요, 가만히 있으면서 아는 척 모르는 척 하는 분이 주체요? 「아는 척 모르는 척 하는 분이요」 그래요. 그게 주체입니다.
그렇게 죽겠다고 하는데 왜 동정 안 해요? 상대가 되지를 않기 때문입니다.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거기 나갔다가는 위신이 다 깎여요. 천지가 우그러집니다. 그러니까 '너희들이 나를 찾아오지, 내가 너희를 찾아가는 게 아니다' 이러고 있는 것입니다. 나도 그렇다구요.
요즈음에는 나 만나려면 어떻게 하는 줄 알아요? 유명한 학자인데 자기 나라에 가게 되면 수상을 만나고 하는 그러는 사람이예요. 뉴욕 ICUS대회 의장단이고, 유명한 영국의 신사이며, 이름난 학자입니다. 이름은 안 대겠어요. 그런 사람이 그저 '이스트 가든의 레버런 문 한번 만나 봤으면….' 하고 와 가지고는 곽정환이한테 간절히 부탁합니다. 그러나 안 만나 주는 거예요. 못 와요. 한두 녀석은 내가 불렀지요. 자랑하려고 그러는 거예요. '나는 레버런 문 만났어. 당신들 큰소리해 봐야 레버런 문 한번 못 만나고 뭘 그래?' 하면 쏙 들어가거든요.
여기 한국에서도 그래요. 김종필을 내가 도와줬다는 소문이 났더구만. 내가 김종필을 찾아가서 만날 것 같소? 김종필이가 와서 만나면 만났지. 김영삼이를 내가 도와줬다는 소문이 났지만, 내가 김영삼이를 찾아갈 것 같아요? 김영삼이가 나를 찾아오면 왔지. 여기 대통령 후보 된 사람을 내가 찾아갈 것 같아요? 어림도 없다구요. 그 사람이 나를 찾아와야 합니다. 왜? 내가 그 사람들 따라가면 나라가 망해요. 대한민국이 망한다는 것입니다. 생각이 달라요.
그들이 나를 따라오면 대한민국은 살아나요. 한 5년만 따라와 보라구요. 그렇게 만들어 놓나, 안 만들어 놓나. 보라구요. 나는 아무것도 안 가지고 가서 15년 동안에 서구사회에다 미국의 힘으로도 뽑아 버릴 수 없는 기반을 닦고 왔습니다. 독일이 나를 8년째 두들겨 패도 기반 다 다져 가지고 최고 기술의 고지를 지어 놓았어요. 일본도 20여 년 동안 반대하고, 통일교회 레버런 문 쫓아내라고 방어선을 치고 있지만 그 기간에 여당, 민주협의회, 자민당 중심삼고 기반 다 닦았다구요.
그래 능력 있는 사나이요, 무능력 자요? 「능력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 여러분들은 뭐예요? 「능력 있습니다」 능력이 있으면 누구보다 능력 있어요? 선생님보다도? 「아닙니다」 그래, 나하고 비하면 능력이 없는 거잖아요. (웃음) 그러니까 배우러 온 거 아니예요? 그래, 배우러 온 녀석은 잔소리 말고 가만히 잘 들으라구요. (웃음)
자, 이제는 결론 냅시다. 시간 다 됐어요.
이상적 본향을 찾아가기 위해서는 이상적 본원지를 찾아야 돼요. 그게 망상적이고 환상적이면 안 돼요. 실리적이고 실증적이어야 됩니다. 그런 근원을 딱 찾아 가지고 근원의 출발점에 닿아야 행로도 발라질 수 있고, 목적점도 발라질 수 있는 거예요.
통일, 종교를 통일하겠다는데 어떻게 통일해요? 본원의 출발점에서부터 행로를 거쳐서 이렇게 쓱 한번 왔다 가게 되면 통일이 되는 거예요. 통일 방법은 간단합니다.
자, 이렇게 볼 때 '이상적 조국을 향하여'에서의 조국은 인간만이 바라는 조국이 아닙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인간의 동기가 되는 하나님도 그 조국을 바라고 있어요. 하나님의 조국을 창건하기를 바라는데 인간들의 조국을 만들어 놓았으니, 이게 요사스러운 거예요. 그러니 인간들의 조국을 전부 다 극복 해소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운동이 지상에 나오지 않고는 하나님의 조국의 건설이 실현 불가능한 겁니다.
통일교회가 나옴으로 말미암아 그런 것이 가능합니다. 무엇 가지고? 돈이 아니예요. 힘이 아니예요. 지식이 아니예요. 권력이 아닙니다. 사랑을 가지고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국경을 초월할 수 있습니다. 그게 위대한 거예요. 공산주의를 극복할 수 있어요. 민주주의를 극복할 수 있어요. 자기 생애노정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급변시킬 수 있다구요. 젊은 사람이 늙은 사람 노릇을 할 수 있고, 늙은 사람이 젊은 사람을 대신할 수 있습니다. 그게 다릅니다. 무엇을 가지고? 사랑을 가지고. 무슨 사랑? 참사랑, 절대적인 사랑입니다.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것은 절대적 사랑이기 때문에, 절대적 사랑의 대상을 위해서 인간을 지은 거예요, 오늘날 기성신학에서의 문제가 뭐냐? 왜 하나님이 창조를 했느냐 하는 것입니다. '창조물은 속된 것이고 창조주는 거룩하나니…' 이러고 있습니다. 그건 개념이 틀린 것입니다. 그런 입장에서 어떻게 사랑을 주장할 수 있어요? 논리적으로 모순이예요. 사람을 지은 것은 하나님이 사랑이 그리워서예요. 하나님이 사랑을 혼자 할 수 있나요? 레버런 문 혼자 사랑을 완성시킬 수 있어요? 내게 사랑이 있어요, 없어요? 사랑이 있지마는 혼자서는 사랑을 할 수 없습니다. 상대가 있어야 돼요. 상대가 있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가 있기를 사랑을 위해 있다면 여자를 위해 있다는 결론이 되는 것입니다. 여자가 있기를 사랑을 위해 있다면 그 여자는 남자를 위해 있다는 말이 되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하나님도 사랑의 대상이 필요했기 때문에 만물지중(萬物之衆)에 유인(惟人)이 최귀(最貴)라고 하신 거예요. 인간을 사랑의 제일 대상으로 삼겠다는 겁니다.
사랑에는 동참권이 있고 동위권이 있습니다. 같은 자리에 설 수 있다는 거예요. 그리고 상속권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것이 내 것이 되고, 하나님과 같은 자리에 설 수 있고, 하나님과 언제나 동거할 수 있는 권위를 가진 것이 참된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자, 이렇게 볼 때 참된 조국, 참된 조국은 참된 사랑에서 나온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본원지를 찾아 가지고, 내가 어머니를 어떻게 대해야 된다는 공식을 알아야 돼요. 아버지를 어떻게 대해야 된다는 공식을 알아야 된다구요. 남편은 아내를 어떻게 대해야 된다는 공식이 있어요. 천년 불변의 공식이 있습니다. 아내는 이래야 되고 남편은 이래야 되고, 자식은 이렇게 이렇게 가야 된다는 그 궤도는 하나지 둘이 아닙니다. 천년 만년 불변의 궤도가 있는 거예요. 그 궤도를 갖춘 기반 위에 하나의 중심축이 생기나니 그 축은 영원부동입니다. 그 축을 중심삼고 연결된 가정으로부터 그것을 확대시킨 것이 종족이 되고, 민족이 되고, 국가가 되고, 세계가 되고, 천주가 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지금 초민족적인 기준에서 종족편성을 지나 민족편성을 향해서 가고 있습니다. 국가 이념을 향하여 전진하는 단계에 들어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북을 통일하는 데 있어서는 한국에 있는 통일교회뿐만 아니라, 세계의 모든 나라들이 합해야 돼요. 그리하여 남북통일, 하늘이 바라는 이상조국을 건설하는 겁니다. 인간들이 추구할 수 없었던, 이상을 상실한 타락세계에 사는 인간 앞에 이상주의적인, 새로운 조국광복을 위한 전진을 다짐하게 하는 것이 오늘 1988년 연두에 표어로 세운 조국 뭐예요? 「통일」 조국통일입니다. (녹음이 잠시 끊김)
이 뜻을 위해서는 자신을 투입해야 돼요. 사랑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남자나 여자나 희생해야 됩니다. 사랑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물질의 희생은 당연한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북한의 2천만을 해방하고, 북한을 통일시키기 위해서는 주먹으로 해서는 안 되고, 사랑으로 통일해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 같은 사람은 중공과 교섭하기 위해 10여 년 전부터 준비한 겁니다. 안동현의 구호사업을 중심으로 밀가루를 퍼 나를 거고, 2천만을 먹여 살릴 거예요. 내가 한 5년 동안 잘 먹여 살리게 된다면, 내가 만주에 있게 되면 만주로 2천만이 전부 다 모일 거라. 그거 가능한 것입니다. 더 사랑하는 데로 끌려가는 거예요! 더 사랑하는 데로 사람은 끌려 가기 마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김일성 이상 북한 백성을 사랑할 수 있는 남한 국민이 되게 될 때는 북한을 걱정할 것 없고, 김일성이 살아 있는 걸 걱정할 필요도 없어요. 문제는 거기에 있는 겁니다.
하나님의 조국광복이 우리 눈앞에 찾아온다는 시점에 있다 할 때, 오늘날 한국 강토가 하나님의 조국 광복의 기지가 된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될 때, 한국 민족이 잠을 자겠어요? 밥 먹고 놀겠어요? 제멋대로 하겠어요? 하지 말래도 불철주야 생명을 투입할 것입니다. 재산이 문제가 아니예요. 자식 여편네까지, 자기 전체와 남한 전체를 투입해서라도 이것을 성사키지 않으면 안 될 의무감을 갖는 대한민국이 될 것임에 틀림없다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남북이 통일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됩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오늘날 문선생이 조국통일을 바라는 것은 망해질 수밖에 없는 국가 배경을 중심삼은 것이 아니예요. 역사 이래 없었던 초국가적인, 하나님이 찾고자 하는 조국광복을 위한 도상에 있어서, 모든 것을 소화시킬 수 있는 사상적 체계를 갖추어 가지고 논리적인 교육을 통해서 변화할 수 있는, 사회를 흡수 소화할 수 있는 주체사상을 지닌 사람을 만들어 가지고 가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산주의가 문제가 아니고 민주주의가 문제가 아니에요. 그래서 공산주의가 나를 무서워하는 것이고, 민주주의가 나를 무서워하는 겁니다. 통째로 먹혀 버린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이번 정초에 세운 표어인 '조국통일'에 있어서 그 조국은 본연의 주체인 하나님이 바라는 조국인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 온 우주의 나라는 하나예요. 이 세계는 하나님의 백성이 살 수 있는 발등상입니다. 터전이예요. 저 영계는 우리가 영원히 살 수 있는 하나의 이상적 주택이요, 나라입니다.
여러분은 영계를 모르지요? 요전에 우리 흥진군이 와 가지고 한번 뒤집어 놓았지요. 그렇기 때문에 '아이고! 귀신하고 같이 사는 통일교 패' 하는데 그래요. 왕귀신이 하나님입니다. 하나님과 같이 산다구요. 그런데 누가 레버런 문을 때려잡아요? 누가 이 길을 막아요? 40년 동안 핍박받으면서도 이렇게 발전시켜 나왔습니다. 그것이 내 힘이 아니예요. 하나님이 보우하사 그렇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조국광복을 위해서는 맨 말단 사람들을 사랑의 줄로 엮어 명주실꾸리에 전부 걸어 가지고, 세계 도처에서 잡아채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끊어지지 않는 날에는 전부 다 한꺼번에 모아 가지고 쓸어서 통일을 하자는 겁니다.
이제 외국 식구들이 오게 됩니다. 거기 선두에 설 거예요, 따라갈 거예요? 선두에 설 거예요, 따라갈 거예요? 「선두에 서겠습니다」 하나님이 조국광복을 하는 데 한민족을 앞에 세우고 싶겠어요, 꼬라비에 세우고 싶겠어요? 「앞에 세우고 싶을 것입니다」 어째서? 어째서? 문총재가 한국에서 났고 문총재의 가르침이 한국을 중심삼고 시작했기 때문에. 한국을 제일로 생각하는 것이 전통을 자랑하는 하나님의 관념입니다. (박수)
자, 하나님을 따라 하나님의 조국광복으로! 레버런 문을 따라 하나님이 지도하는 조국광복의 세계로! 통일교회를 따라 세계 만민은 광복의 이상의 곳으로 전진할지어다! 「아멘!」 이것이 우리의 소원입니다. (박수)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이 자식은 이 민족의 해방의 날을 맞으면서도 만세를 부르지 못했던 억울했던 시대를 잊을 수 없습니다.
수난길 40여 년을 거치면서, 투쟁의 일로에 서서 비참한 환경을 거치면서, 인간으로서는 감당하지 못할 수욕을 참으면서 이곳까지 왔습니다. 인류가 바라는 조국광복의 한날을 아버지가 바라는 조국과 일치할 수 있는 기점에 연결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피어린 투쟁 가운데서도 지금까지 망하지 않고 당신의 보호하심과 사랑 가운데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전세계에 있는 통일교회 교인들이 오늘 이 자리를 향하고 있습니다. 아버지! 그들을 규합하여서 초민족적인, 당신이 원하는 이상적 조국을 향한 전진을 다짐하는 그런 행보의 노정이 오늘날 이 지구성에서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 민족을 극복하고, 국가를 극복하고, 인종을 극복하고, 사상을 극복하고 당신의 사랑의 절대적인 인격적 기준을 따라서 당신이 추구하는 당신의 사랑의 조국을 찾는 것이 인류가 영원히 고대하는 소망의 기점인 것을 알았기 때문에 당신이 지향하는 목적을 위하여 불변의 모습으로 전진하려 하는 1988년의 통일교회 무리들의 마음 결의를 지극히 귀엽게 보시옵소서. 저를 인도하시듯 이들을 인도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북한 백성들이 날이 가면 갈수록 남한을 그리워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생명줄에는 국경을 초월하고 지구성을 넘을 뿐만 아니라, 우주를 넘어서 주관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공산권에 있는 모든 백성들이 레버런 문을 찬양하고, 레버런 문의 이름을 그리워하면서 신음하고 있다는 사실을 여러 비밀정보를 통해서 잘 알고 있습니다.
아버지! 이들을 해방시키기 위한 책임이 통일교회 무리에게 있습니다. 이 책임 이행의 결과로 남북통일이 벌어져야 되겠습니다. 남북통일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동서통일이 가능할 것이요, 더우기나 독일을 중심삼은 동·서독의 통일도 가능할 것입니다. 종교의 분립뿐만 아니라 인류의 분립된 모든 사상을 통합할 수 있는, 중심적인 누룩이 될 수 있는 것이 당신의 본원적 사랑인 것을 알았습니다. 그 사랑을 통해 조국광복의 천지가 통일된 세계로 나타나기를 바라며, 그 세계를 향하여 이제 다짐하고 결의한 이들을 보호하시옵소서. 부디 승리적 한반도를 통해서 세계에 광명의 빛을 비춰낼 수 있게끔 축복하여 주시옵고 인도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남아진 그 시간과 그 뜻 앞에 부끄럽지 않은 아들딸의 모습을 갖추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조국을 찾아가는 용자의 모습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부탁드리면서,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였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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